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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00m 상공서 스크래블 퍼즐게임 ‘아찔’

    “스카이다이빙 하면서 퍼즐게임 즐겨요.” 퍼즐게임 스크래블(Scrabble)에 빠진 마니아들이 스크래블 탄생 60주년을 맞아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단어를 조합하는 퍼즐의 일종인 스크래블은 전 세계에 400여개의 클럽이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남아프리카의 케빈 리차드(Kevin Richad)와 헬가 판 더 메르베(Helga van der Merwe)는 1만 3000ft(약 39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스크래블 게임을 즐기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퍼포먼스를 위해 미국 플로리다까지 날아간 두 사람은 전문 스카이다이버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고공에서 스크래블을 하는데 성공했다. 리차드는 “메르베와 나는 7살 때부터 이 게임을 해왔다.”면서 “스크래블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색적인 게임장소를 찾다가 스카이다이빙을 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물원에서 사자 사육사로 일하는 두 사람은 “처음에는 사자 우리 안에서 게임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었지만, 우리에게 사자는 너무 익숙한 존재였다.”면서 “고공에서의 스크램블은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매우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스킨 스쿠버들은 상어가 헤엄치는 바하마 섬의 바닷속에서, 뉴질랜드 산악인들은 2749m의 산꼭대기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크래블 탄생을 기념했다. 한편 스크래블은 전 세계 29개 언어로 즐길 수 있으며 한글판으로도 제작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최고 요리사 “햄버거가 가장 먹고싶다”

    “패스트푸드 햄버거가 그리워요.”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패스트푸드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발언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스페인 출신의 요리사 엘 불리(El Bulli)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사 중 한명이다. 그의 이름을 딴 식당 ‘엘 불리’는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뽑혔을 만큼 인지도가 높으며 그의 코스 메뉴는 1년에 20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요리다. 어떤 요리는 완성하는데 5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한번 맛본 사람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 그러나 ‘천상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음식으로 다름 아닌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꼽아 주위를 의아하게 하고 있다. 그는 “그만큼 싼 가격에 사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햄버거 말고는 없는데, 사람들이 왜 그것을 안좋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며 패스트푸드 햄버거 예찬론을 펼쳤다. 엘 불리 레스토랑 관계자 페란 아드리아(Ferran Adria)는 “만약 패스트푸드 기업이 세계 유명 요리사들을 고용한다 해도 그들은 절대 지금과 똑같은 햄버거를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라며 “가격을 올리거나 더 좋은 질의 햄버거를 만들려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팬 “왼쪽 박지성 vs 나니 누가 좋을까?”

    맨유팬 “왼쪽 박지성 vs 나니 누가 좋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왼쪽 선발’ 누가 좋을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과 루이스 나니의 주전경쟁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성과 나니의 경쟁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번 시즌 ‘노장’ 라이언 긱스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면서 이들의 경쟁구도가 더욱 부각된 것. 맨유의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net)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왼쪽 선발요원은?’이라는 제목의 게시판이 만들어져 네티즌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박지성과 나니 중 어느 쪽으로도 특별히 기울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박지성의 ‘팀플레이’와 나니의 ‘가능성’을 각 선수들의 지지이유로 꼽았다. 네티즌 ‘kouroux’는 박지성의 선발기용을 주장하면서 “나니가 더 안정되고 간결해질 때까지 박지성이 맡아줘야 할 듯”이라고 적었고 ‘RedRonaldo’는 “선발은 박지성이 좋을 것 같다. 나니는 게임을 뒤집기 위한 교체요원으로 쓰면 좋을 듯”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나니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나니가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경험을 위해서라도 출전이 필요하다.”(cw1984)고 맞서고 있다. 조금 다른 시각에서 “중요한 경기에는 박지성을, 그러지 않다면 나니를 출전시키자”(Ekeke) “모두 좋은 선수들이다. 적절한 로테이션이 필요하다.”(RedDevilCanuck) 등 두 선수를 모두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한편 박지성은 최근 3경기에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실질적으로 주전경쟁에서 밀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굴 요리 먹다 진주 발견한 英행운남 화제

    “진주 봤다~” 굴 요리를 먹다 진주를 발견한 ‘행운남’이 있어 영국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굴 마니아인 제프 물르(Geoff Moule·77)씨는 최근 도싯(Dorset)에 위치한 유명 식당에서 굴 요리를 먹던 중 진주를 발견하는 ‘횡재’를 맞았다. 그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굴 요리를 먹을 만큼 좋아한다. 하지만 그 동안 단 한번도 굴 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적은 없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진주는 굴 속에 단단히 들러붙어 있었다.”면서 “가공하지 않은 작은 진주가 그 안에 있었다. 매우 예쁘고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진주는 몇 개월간 굴 속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제프씨는 “절대 팔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 굴 요리를 판매한 해당 음식점도 “식당 오픈 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이보다 더 운이 좋을 수는 없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멕시코 주교 “범죄조직원엔 장례미사 거부”

    멕시코 파랄 지역에서 마약조직원의 장례미사를 치러주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멕시코에선 최근 우루과이 등 남미국가 출신까지 가세한 마약조직이 경찰에 체포되는 등 마약범죄가 기승을 부려 당국이 골치를 앓고 있다. 5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우니베르살에 따르면 주교 호세 안데레스 코랄 신부는 멕시코 파랄 교구 내 성당에 “고인이 범죄조직에 몸담고 있었다는 게 확실해 보일 경우 장례미사를 집례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 코랄 주교신부는 “최근 폭력·살인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교회법을 엄격히 집행할 필요가 있다.”며 “범죄자인 게 분명해 보이면 유족들이 장례미사를 부탁해도 이를 거절하라.”고 밝혔다. 우니베르살은 “파랄 지역은 마약조직 내 암투와 ‘사형집행’이 성행하는 지역”이라며 “조직원이 사망하면 유족들은 보통 성당을 찾아와 장례미사를 부탁하곤 한다.”고 보도했다. 멕시코에선 지난 4일 하루동안에만 전국에서 58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등 살인 등 강력 범죄가 꼬리를 물어 사회불안이 커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레이커스 챔프전=공화 승리’ 등식 깨져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이 확정되기도 전, 이미 적지 않은 미국인들이 그의 승리를 마음 속으로 믿었던 것 같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한 까닭만은 아니다. 대통령 선거나 프로스포츠 모두 짜릿한 승부와 드라마적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기에 둘을 연결짓는 징크스가 언론이나 팬들에게 오르내리게 마련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70년 이상 긴 세월을 넘어 위력을 발휘한 ‘레드스킨스 징크스’. ●2004년 딱 한번만 예외많은 미국인들을 TV 앞에 불러 모으는 미프로풋볼(NFL).11월 둘째 주 화요일 치러지는 대선을 하루 앞두고 월요일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대선 결과와 연결짓는 징크스를 만들어내기가 쉽다.2004년 대선 투표를 하루 앞두고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그린베이 패커스에 무릎을 꿇자 존 케리 민주당 후보 진영이 즉각 성명을 냈다. 그 내용은 “(31대 대통령인) 허버트 후버 때부터 시작된 예언이 이번에도 실현될 것”이라며 “재선에 나선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김칫국을 마셨다.1937년 레드스킨스가 보스턴에서 연고지를 워싱턴DC로 옮긴 이후 치러진 16차례 대선에서 레드스킨스가 홈경기에서 지면 어김없이 집권당이 정권을 내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때는 정반대로 부시가 승리, 딱 한번 징크스가 깨졌다. 물론 16-1이란 확률도 상당한 적중률이다.하지만 징크스를 옹호하는 이들은 부시가 2000년 대선 전국 득표율에서 앨 고어 민주당 후보에게 뒤졌다가 플로리다주의 재검표 논란 끝에 선거인단수에서 간신히 앞서 승리했기 때문에 부시의 재선 도전 자체가 무효라고 해석하면서 이 징크스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변했다. 오바마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됨으로써 그들의 믿음은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 ●NBA에도 ‘레이커스 징크스’1962년 이후 캘리포니아주에 연고를 둔 미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징크스는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가는 해엔 항상 공화당 후보가 승리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레이커스는 이미 올해 초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던 터라 오바마의 승리로 이 징크스는 깨지게 됐다.미프로야구(MLB)에서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 성향의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연고를 둔 레드삭스가 월드시리즈에 나가지 못해야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믿음이 존재해 왔다. 이에 따라 케리 후보가 2004년 대선에서 패배하자 보스턴이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탓이 크다는 입방아가 나왔다. 두 징크스 모두 한 지역이 정치에서나 스포츠에서나 승리를 혼자 챙겨선 곤란하다는 믿음에 터잡은 것이다.●오바마 스스로는 ‘농구 징크스’오바마 당선자가 4일 투표를 마친 뒤 시카고시 서부의 어택애슬레틱 센터에서 친구, 참모들과 어울려 두 시간 농구를 즐긴 것도 비합리적인 믿음이 스포츠와 대선을 얼마나 끈질기게 연결짓는지를 반증한다.오바마는 투표날 농구를 했던 아이오와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코커스(후보 지명 대의원대회)에선 힐러리 클린턴 경선후보에게 이기고, 농구를 하지 않았던 뉴햄프셔와 네바다 코커스에선 패한 기억을 갖고 있다. 이후 오바마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는 거의 예외없이 농구를 즐겼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5만년 전 ‘코뿔소 화석’ 발굴한 5세 소녀

    “나는 야, 최연소 고고학자” 5살 밖에 안 된 한 소녀가 빙하시대 코뿔소의 화석을 발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밀리아 포벌트(5)는 지난 달 2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글로우스터셔 사이렌체스터 근처의 코츠월드 구릉 동쪽기슭에서 5만 년 전 이 지역에 서식했던 코뿔소 (Woolly Rhinoceros)의 척추 뼈를 발견했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밀리아는 아버지 제임스 포버트(33)와 빙하시대 화석들을 조사하던 발굴단에 돕기 위해 자원봉사를 나섰다. 에밀리아는 자신의 손 크기 만한 발굴 삽을 들고 이 일대의 흙을 조심스럽게 파내려갔고 약 40cm 가량 흙을 들춰냈을 때 동물의 뼈로 보이는 물질을 발견했다. 꼬마의 아버지 제임스는 “에밀리아가 무언가를 발견한 것 같아 조심스럽게 파보았더니 동물 뼈로 보이는 화석이었다.”며 “고고학 전문가들이 조사를 한 결과 5만 년 전 서식했던 코뿔소의 척추 뼈란 이야기를 듣고 정말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에밀리아는 제 손으로 동물 화석을 발굴했다는 놀라움과 기쁨에 즐거워했다. 발굴을 진행했던 코츠월드 발굴단장은 “소중한 고고학 유산을 발굴해 연구팀에 힘을 보탠 에밀리아는 최연소 고고학자”라며 기뻐했다. 자갈로 이뤄진 이 지역은 빙하시대의 순록과 쥬라기 시대의 연체식물까지 다양한 화석이 발견된 곳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ls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 고양이 뚱뚱하면 감옥에?”…英지침 논란

    “내 고양이가 뚱뚱하면 감옥에 가야한다?” 영국 정부가 내놓은 새 애완동물 관련 가이드라인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환경식품농촌부(DEFRA)는 5일 새로운 애완동물 관련 행동지침을 발표했다. 이것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동물을 학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새로운 지침은 고양이를 살찌게 놔두면 안 된다, 식탁에서 개에게 먹이를 주면 안 된다, 한낮에는 산책을 시킬 수 없다, 긴 털을 가진 고양이는 하루에 한번 이상 관리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것을 어길시 바로 범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법원이 애완동물 주인이 동물 학대 행위를 했다고 판단하는 데 이 지침을 적용하게 된다. 작년에 재정된 동물 복지법(Animal Welfare Act)은 동물학대 행위를 했다고 인정된 사람에게 벌금 4000만 원 또는 징역 12개월의 처벌을 내릴 수 있다. 힐러리 벤(Hilary Benn) 장관은 “애완동물을 학대에서 보호하기 위해 행동지침을 강화했다. 이제 학대를 한 사람들이 몰랐다고 발뺌할 수 없게 됐다.”며 새 지침을 환영했다. 또 영국 동물보호단체 RSPCA는 “애완동물에는 설명서가 붙어있지 않다. 새로운 행동지침을 통해 애완동물 주인을 교육시키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반대측에서는 “새 행동지침은 사람을 바보로 여긴다.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을 만들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맹렬히 반대했다. 논란이 된 행동지침은 8주간 심의를 거친 다음 전단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다음은 행동지침 내용. 1. 고양이가 너무 뚱뚱하거나 말라선 안된다. 2. 고층빌딩에 살 경우 고양이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창문이나 발코니에 안전책이 있어야 한다. 3. 한낮에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것을 피하라. 4. 개가 너무 많이 먹고 운동을 적게 하면 살이 쪄서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5. 개의 부상을 피하기 위해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는 침대를 준비해야 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직접 만든 람보르기니 꺼내려 집 부순 남성

    “차를 꺼내기 위해서라면…” 차고에 ‘갇혀버린’ 자신의 자동차를 꺼내기 위해 집을 부순 한 남성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Wisconsin)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약 17년간 ‘람보르기니’ 제작에 매달려 온 켄 임호프(Ken Imhoff)는 내로라 하는 자동차 광이다. 자신의 집에서 약 17년간 자신만의 차를 제작하는데 애써온 그는 최근 조립을 모두 마친 뒤 황당한 문제에 직면했다. 차를 모두 완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꺼낼수가 없었던 것. 당초 차를 조립했던 곳은 차고가 아닌 창고였기 때문에 차가 나갈 수 있을만한 문이나 공간이 없었던 것이다. 결국 임호프는 인부를 불러 창고 바닥의 흙을 파내 경사를 만들었다. 차를 기울게 만든 뒤 집 안쪽과 바깥쪽에서 동시에 벽을 허물고 흙을 파내 차를 바깥으로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집의 기반이 모두 드러나 집이 무너질 위험까지 감수하면서 차를 꺼내는 그의 모습은 주위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는 “나는 마치 아빠가 자신의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를 지켜봤다.”면서 “17년간의 나의 노력이 무너지는 것은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차라리 벽을 허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차를 밖으로 꺼내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대가를 치러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며 “비록 집은 엉망이 됐지만 차를 꺼낼 수 있게 돼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바마 당선, 美보다 케냐에서 더 경사?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후보가 당선되자 그의 ‘아버지 나라’ 케냐는 미국보다 더 흥분하고 있다. 오는 6일은 오바마의 당선을 기념하기 위한 임시 공휴일로 선포됐다. 오바마의 아버지는 케냐의 시골마을 코겔로 출신으로 미국 유학중에 백인 여성을 만나 가정을 이뤘다. 오바마는 케냐에서 자라지는 않았지만 친척들은 고향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케냐 유력 일간지 ‘데일리 네이션’은 “케냐가 노래와 춤과 공휴일로 오바마를 축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음와이 키바키 케냐 대통령은 이른 아침 CNN이 오바마의 승리 소식을 전하자 “이 순간은 미국의 역사뿐만 아니라 우리 케냐의 역사에도 기념할 만한 것”이라며 6일 국정 공휴일로 선포했다. 키바키 대통령은 “오바마가 케냐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만큼 그의 당선은 우리의 승리이다. 그의 승리에 우리 나라가, 국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문은 케냐의 환호가 자부심 때문만은 아니라고 전했다. 신문은 칼론조 무수오카 부통령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의 당선으로 선친의 나라인 케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는 우리 관광산업에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케냐에서는 대선 전까지 오바마가 여론조사에서 앞서나가자 오바마를 위한 노래나 오바마를 소재로 한 뮤지컬 등이 제작되며 기대감이 고조되어 왔다. 현재 오바마 선친의 고향마을 코겔로에는 언론들과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경찰 병력이 배치되어 보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국판 괴물?”…호수에 ‘괴생물체’ 출현

    중국 푸젠성(福建省) 호수에 영화 ‘괴물’을 연상시키는 괴생물체가 나타나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괴생물체가 나타난 곳은 푸젠성 푸저우시(福州市) 줘하이(左海)공원 안에 있는 호수. 지역언론 보도에 따르면 줘하이공원 호수에 ‘해파리’를 닮은 이상한 생물체가 나타난 것은 지난 6월 중순이었다. 처음에는 고기만두 만한 크기였지만 몇 달 사이에 수십kg으로 성장했다. 모습은 원반형에 표면에는 혈관처럼 붉은 힘줄이 보였으며 또 여러 개의 작은 눈 같은 것이 붙어 있었다. 중국과학원미생물연구소 등이 참여한 전문가 조사 결과 이 생물체는 99.74%가 물이고 0.25%는 미지의 단백질로 구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몸 안에서는 호수에 살고 있는 것보다 147배 더 많은 세균수가 확인됐으며 혈관으로 보인 것은 몸 안에 들어온 수초이고 눈처럼 보이는 부분은 오염된 환경에서 생긴 곰팡이 덩어리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이 호수는 공업용배수 보다 산성도가 높다. 미생물이나 세균류가 이상 번식하고 있는 것은 호수가 심각하게 오염됐다는 뜻”이라며 호수의 오염상태를 우려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한 ‘봉 댄스’ 추는 70대 할머니 화제

    기다란 봉을 기어오르거나 유연한 춤 실력을 뽐내는 봉 댄스는 그동안 젊은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영국의 한 댄스클럽에서 60~70대 할머니들이 화려한 봉 댄스를 선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안 갤라허(74) 할머니는 지난해부터 또 다른 할머니 3명과 함께 젊은이들도 하기 힘들다는 봉 댄스에 과감히 도전했다. 맨체스터 근처 댄스클럽에서 무료로 실시한 봉 댄스 수업을 수강하며 실력을 갈고닦았다고. 할머니는 현란한 춤사위나 곡예를 연상케 하는 고난이 동작은 하지 못하지만 봉을 미끄러지듯 내려오고 올라가는 동작을 매끄럽게 해낸다. 또 나이에 비해 유연함을 감춰 리듬을 타 주변 사람들에게 큰 박수를 받고 있다. 갤라허 할머니는 “그동안 취미로 수도쿠(일본에서 개발된 퍼즐게임)만 하다가 좀 더 활기찬 활동을 하고 싶어 봉 댄스를 시작했다.”며 “처음 봉 댄스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말렸지만 지금은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할머니 캐시 시몬드(62)는 “봉 댄스를 추니 허리 아팠던 것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얼굴에 있던 주름살도 없어지는 것 같다.”며 “조만간 할머니들의 봉 댄스 무대를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50세 아줌마 ‘470km 로켓카’ 제작

    영국의 한 50대 아줌마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최고시속 470km에 달하는 초고속 자동차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마추어 자동차 발명가인 캐롤린 캠벨(57)은 5년 전부터 자신의 뒷마당에서 자동차 제작에 나섰다. 하이브리드 엔진 4개를 뒤에 장착해 ‘로켓카’라고 불리기도 한다. 2008 F1 대회 챔피온 루이스 해밀턴의 차보다 10배 더 강력하고 제트전투기와 동등한 파워를 가진 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캠벨은 약 4만 파운드(한화 8천만원)가량의 자비를 쓰며 자동차 제조와 디자인에 매달렸다. 캠벨은 2,500도를 육박하는 엔진을 제작하기위해 폭발물 면허증도 취득하기도 했다. 자동차 제작에는 드레그 레이스(400m 구간에서 가속성능을 겨루는 것) 참가자 출신인 그의 남편 데이빗 나이트(64)의 도움이 컸다. 지난 2004년 나이트가 뇌종양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부부는 자동차 제작을 함께 했다. 캠벨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자동차를 좋아해 지난 30년간 자동차를 만들었다.” 며 “이 꿈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남편이 건강을 회복해 함께 꼭 운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히어로 이름’ 모아 개명한 英10대 화제

    ‘슈퍼맨, 스파이더맨, 배트맨, 울버린, 헐크, 플래시를 합친 것보다 더 빠른 캡틴 판타스틱’ 슈퍼히어로가 나오는 할리우드 영화 광고 카피가 아니다. 최근 영국에서 화제가 된 실제 이름이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은 “영국 서머셋 주에 사는 한 십대가 슈퍼히어로들의 이름을 나열한 긴 이름을 갖게 됐다.”고 3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음악학교 졸업생 죠지 가렛(19). 그는 지난주에 정식으로 이름을 바꿨다. 새 이름은 ‘Captain Fantastic Faster Than Superman Spiderman Batman Wolverine Hulk And The Flash Combined’.(캡틴 판타스틱 패스터 댄 슈퍼맨 스파이더맨 배트맨 울버린 헐크 앤드 더 플래쉬 컴바인드) 유명한 만화와 영화속 슈퍼히어로가 총 출동하는 특이하고 긴 이름이다. 이중 ‘캡틴 판타스틱’은 60년대 영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슈퍼히어로다. 이같은 특이한 이름을 갖게된 가렛은 “개성있게 보이고 싶어서 슈퍼히어로의 이름을 따왔다.” 고 밝혔다. 그러나 “할머니가 내게 말을 걸지 않는다. 이름을 바꾼 것은 미친짓인 것 같다.”며 뒤늦게 후회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T, 통신업계 맹주 넘본다

    SKT, 통신업계 맹주 넘본다

    KT가 SK텔레콤에 통신업계 맹주(盟主)자리를 내줄 위기에 몰렸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이미 SK텔레콤이 KT를 앞질렀다. 매출액도 백지장 한장 차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3분기에 매출 2조 9135억원, 영업이익 3294억, 순이익 1614억원을 기록했다.SK텔레콤은 매출 2조 8995억원, 영업이익 5041억원, 순이익 333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매출액은 KT가 140억원을 앞서 ‘불안한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영업이익은 SK텔레콤이 KT에 비해 1700억원 이상 많다. 순이익 차이는 2배가 넘는다. 올해 누적 실적을 보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매출은 KT가 8조 9095억원으로 SK텔레콤의 8조 6678억원에 한발 앞섰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KT 1조 301억원,SK텔레콤 1조 5910억원으로 SK텔레콤이 5600억원 이상 많다. 순이익을 보면 KT(4760억원)는 SK텔레콤(1조 145억원)의 절반 이하다.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이다. 매출액의 격차는 더 좁혀지는 대신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차이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KT의 주수입원인 유선전화의 매출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한 때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유선전화 부문 매출은 계속 줄어들어 전체 매출 비중의 33%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집전화번호 그대로 인터넷전화(VoIP)로 쓸 수 있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가 시행되면 매출 감소는 확대될 전망이다. 하지만 KT가 보유한 통신망(網)의 위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견해도 있다. 인터넷TV(IPTV), 인터넷전화 등 초고속인터넷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들이 선보이면서 초고속인터넷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 초고속인터넷망을 보유한 KT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수 있다는 해석이다. 또 지금까지는 유선전화의 매출감소를 우려해 적극적으로 인터넷전화 시장에 뛰어들지 않았지만 본격적으로 인터넷전화 마케팅을 펼치면 유선전화 매출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란 견해도 있다. 기업데이터센터(IDC), 메가TV 등 신규 주력상품의 매출 증가세도 커지고 있다.11월 중순 상용화서비스를 앞둔 메가TV는 매출액이 2분기에 96억원에 그쳤지만 3분기에는 143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절벽 따라 ‘목숨 걸고’ 등교하는 中아이들

    험준한 협곡의 절벽을 따라 ‘목숨을 걸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중국 전역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쓰촨(四川)성 한위안(漢源)현 구루(古路)촌에 사는 아이들은 마을 이름대로 ‘오래된 길’을 따라 학교를 오고간다. 일간지 화시두스바오(華西都市報)에 따르면 구루촌은 ‘암벽등반’을 해야만 마을 밖으로 나올 수 있을 만큼 험한 곳에 자리잡은 까닭에 이곳 아이들은 오랫동안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왔다. 그러나 지난 2003년 ‘노새길’(骡馬路·노새와 말이 다니는 길)이 생긴 뒤로 학교에 갈 수 있게 됐지만 새로 생긴 길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거센 물살이 흐르는 협곡을 따라 만들어진 이 길은 말 한마리가 겨우 지나다닐 만큼 좁은 비포장 도로다. 아이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가는 학교는 일명 ‘하늘변 학교’(天邊小學). 길 못지않게 험한 곳에 위치한 학교에서 아이들은 공놀이조차 마음 편히 하지 못한다. 자칫 공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 주워 오는데만 반나절이나 걸리기 때문이다. 이곳 학교에서 아이들을 보살피고 지도하는 신치쥔(申基軍)선생은 “이런 험한 환경에서도 아이들은 지각 한번 하지 않는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길이 생기고 학교에 갈수 있게 됐지만 바깥세상과의 거리는 아직 멀다.”며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은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가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자랑스럽다.”며 “아이들은 오늘도 안전한 등굣길과 교육을 담당해 줄 지원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억원 넘는 희귀 블루 다이아몬드 경매

    다이아몬드 중 희귀한 컬러로 높은 가치를 띄는 블루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어서 수집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상의 다이아몬드로 여겨지는 이 블루 다이아몬드는 스페인의 왕 필립 4세(Philip IV)가 열세 살 난 자신의 딸 마가리타의 혼수용품으로 선물했던 것이다. 마가리타 공주가 21세의 어린나이에 요절한 뒤 이 다이아몬드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결국 독일 바이에른 비텔스바흐(Wittelsbach)가문의 소유가 됐다. 전문가들은 총 35.56캐럿에 달하는 이 블루 다이아몬드가 최소 1000만 파운드(약 207억 4900만원)이상에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술품 경매 전문업체인 크리스티즈(Christies)의 한 관계자는 “이와 비교할 만한 다이아몬드는 없다.”며 “블루 다이아몬드는 매우 희귀한 보석이다. 이 다이아몬드의 품질과 사이즈, 모양 면에서도 다른 보석과는 월등히 다른 매력과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5월 비텔스바흐 가문의 13.39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와 550만 파운드에 팔렸다.”며 이를 보아 이번에는 최소 1000만 파운드가 넘는 가격에 팔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매는 오는 12월 10일 런던에서 열리며 경매가 완료된 후에는 일반 관객을 위한 전시도 예정돼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멋만 내는 사르코지” 네티즌 동영상 화제

    프랑스 네티즌들이 제작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지나치게’ 화려한 패션을 비꼬는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슈퍼모델 출신 가수인 카를라 브루니와 재혼한 뒤 부쩍 패션에 욕심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눈에 띄게 큰 로렉스 금시계와 레이밴(Ray-Ban)명품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하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초리를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르코지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 그를 비꼬고 있다. 5 분 분량의 이 동영상에는 짧은 옷을 입은 여성들 틈에 끼어 “I’m the King of Bling-Bling”(나는 보석의 왕이다)이라는 가사의 랩을 선보이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여러 개의 금 액세서리 등 ‘반짝반짝 빛나는’(Bling)것들로 한껏 멋을 내고 여성 댄서들과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는 장면도 삽입돼 있다. 특히 영상 도중 영부인인 브루니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접한 엘리제궁(Elysee Palace·프랑스 대통령실) 대변인은 “우리는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그 어떤 영상도 두렵지 않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동영상이 유투브 커뮤니티 및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에는 그의 이미지를 본 딴 주술 인형(Voodoo doll)이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룡 후예 ‘투아타라’ 200년 만에 발견

    오랫동안 야생에서 자취를 감춰 멸종설이 돌았던 공룡의 후손 투아타라가 최근 야생에서 알을 낳고 서식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돼 과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한 카로리 야생 보호팀은 메인랜드 섬 숲속에서 투아타라가 알을 낳고 살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1일(한국시간) 밝혔다. 투아타라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은 지난 1700년대로 이번 발견은 약 200년 만이다. 이날 발견된 투아타라는 암컷으로 직접 땅을 파 4개의 알을 낳고 적들의 공격을 피해 건초를 덮어놓은 상태였다. 연구원들의 관찰한 결과 4개의 알 모두 정상이었다. 로엔 엠슨 조사관은 “뉴질랜드에만 서식하는 투아타라가 200년 전 들쥐 등 포유류의 폭발적인 증가로 멸종 직전까지 갔었다.”고 설명하고 “보호 관찰하면서 투아타라 개체 수 확장에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학명이 스페노돈 풍크타투스(Sphenodon punctatus)인 투아타라는 도마뱀을 닮은 파충류로 초기 공룡시대에 살다가 약 2억 년 전 다른 파충류들과 갈라진 스페노돈티아목(目)의 유일한 생존 후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핑 즐기는 견공 3총사…“실력도 수준급”

    밀어닥치는 파도에 겁을 먹기는커녕 서핑 보드에 올라타 유유히 파도를 즐기는 개들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 범상치 않은 보드 선수들이 나타났다. 소형견인 잭 러셀 테리어 종의 렉스, 레미, 로스코가 그 주인공이다. 이날 3마리의 개들은 서핑보드 앞 쪽에 차례로 타서 부는 바람과 넘실대는 파도를 만끽했다. 뒤에서 주인인 제레미 프라이가 큰 노를 저어 균형을 유지하자 이들을 태운 서핑보드는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갔다. 수준급 실력을 가진 이 개들은 지난 2006년부터 바다를 찾아 서핑을 즐겼다고. 서핑 마니아인 주인이 유난히 물을 좋아하는 개들을 서핑보드 위에 태운 것이 시작이었다. 프라이는 “신기하게 3마리 모두 파도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며 “이젠 나보다 더 서핑을 즐길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물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개들의 몸에 딱 맞는 구명조끼를 제작해 입혀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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