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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에게 ‘알몸 처벌’ 中여교사 논란

    중국의 초등학생 3명이 반 친구들 앞에서 알몸으로 체벌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윈난성 쿤밍시에 있는 판롱중신초등학교의 1학년 학급 담임 장씨(여)는 지난 20일 오후, 나쁜 버릇을 고쳐야 한다며 아이 3명에게 옷을 모두 벗고 책상에 올라가게 했다. 이후 장씨는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벌거벗은 아이 3명의 몸에 그림을 그리고 체벌을 가하는 등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 장씨는 아이들이 교실 청소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칙을 내렸으며, 체벌받은 3명 모두 남자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처벌을 받은 학생의 부모들은 하교 후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을 이상하게 여겨 추궁하다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몸에는 크고 작은 처벌의 흔적이 남았으며, 무엇보다도 친구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당한 치욕 때문에 큰 심리적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어린 학생에게 치욕을 준 선생을 용서할 수 없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이에 해당 교사는 등교시간에 맞춰 교문에서 아이들을 기다렸다가,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정식으로 사과했다. 또 학교 측은 장씨에게 1개월 감봉 30%를 명했으며, 쿤밍시 교육부도 이에 합당한 처벌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해당 여교사의 자질을 비난하는 네티즌의 댓글 수 천 건이 올라올 정도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겨울, 서울시의 한 구립어린이집에서도 ‘알몸 체벌’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준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1억원 당첨 복권’ 슬쩍한 편의점 직원

    당첨금이 11억원에 달하는 복권을 슬쩍한 20대 남성이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미국 텍사스 경찰은 지난 5월까지 한 편의점에서 일하다 잠적한 판카즈 조쉬(25)를 사기 혐의로 기소하고 추적하는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편의점 고객이 당첨 여부를 알아봐 달라고 맡긴 11억원 짜리 1등 복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달라스 근처에 있는 럭키 푸드 스토어(Lucky Food Store)라는 편의점에서 일해 온 그는 지난 5월 돌연 그만두고 고향인 네팔로 도망간 것으로 추측된다. 복권의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윌리스 윌리스(67)는 당첨 번호를 확인해달라고 1등에 당첨된 복권을 건네자 조쉬가 복권을 빼돌린 뒤 도망갔다고 신고했다. 편의점에서 함께 일한 동료인 닉 파르비즈는 “5년 간 일하면서 조쉬가 복권을 하는 모습을 단 한차례도 본 적 없다.”면서 “하루도 일을 빠지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잠적했다는 점이 수상하다.”며 원래 주인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복권 당첨금을 가로채 은행 계좌 여러 곳에 나눠 입금시키고 고향으로 잠적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유죄가 입증되면 20년 징역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韓, 캄보디아서 20만㏊ 조림사업

    韓, 캄보디아서 20만㏊ 조림사업

    │프놈펜 이종락특파원│캄보디아를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외교부 청사에서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조림협력, 광물자원 공동연구, 상공회의소 간 협력, 방송콘텐츠 공동제작 등과 관련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양국 산림청 간 조림협력 MOU를 체결, 캄보디아가 제공하는 20만㏊(제주도의 1.1배)에 대규모 조림사업을 펼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를 방문, 이미 70만㏊의 조림지를 확보했다. 두 정상은 또 한국지질연구원과 캄보디아 광물자원청 간의 MOU 체결과 캄보디아 유망 광산지역 지질조사 등 공동으로 자원을 개발키로 했다. ●MB “경제정책 포괄적 컨설팅” 이 대통령은 시엠리아프 우회도로 포장사업 등에 대한 총 1605만달러의 무상지원과 대외경제 협력기금(EDCF) 기본약정 개정을 통한 다목적댐 건설 등에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최대 2억달러를 유상지원키로 했다. 양 정상은 ▲한국인 체류 상용비자기간을 기존의 한 달에서 1년으로 연장 ▲범죄인 인도협정 체결에 따른 양국협력의 사법분야 확대 ▲저탄소 녹색성장 협력 기반 확대 등에도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이 캄보디아 경제성장에 도움을 줄 준비가 돼 있다.”며 캄보디아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포괄적 컨설팅을 해 주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에 훈센 총리는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적극적 지지입장을 표시하며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맺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교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길만 열리면 다 나와서 활동한다.”며 재외동포들의 저력을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위상이 매우 높아져 그에 따른 의무도 중요하다.”면서 “국제사회에서 도와야 하고 국제적 문제에 관심도 많이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대통령 “한국사람 정말 대단” 앞서 이 대통령은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훈센 총리가 주최한 ‘한·캄보디아 경제인 오찬’에 참석해 훈센 총리의 농업, 산림, 지식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사각 전략’에서 착안한 양국 간 미래협력 방안으로 ‘4각 협력’을 제의했다. 훈센 총리는 “한국정부와 국민들의 지원으로 투자를 위한 재원조달이 가능해지는 등 많은 이익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에 도착한 직후 왕궁 앞에서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약 30분간 환담했다. 이 대통령은 왕위 즉위 5주년을 축하하면서 “양국 간 경제·개발 협력은 물론 민간차원의 인적·문화적 교류도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하모니 국왕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jrlee@seoul.co.kr
  • 미니 돼지, 마스코트로 영국서 선풍적 인기

    손바닥에 올려 놓을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은 미니 돼지가 영국에서 애완동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의 인기라면 작은 애완동물을 키우려는 사람들 사이에선 치와와를 추월하고 최고의 사랑을 받는 마스코트로 자리 잡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인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는 미니 돼지의 길이는 겨우 6.3cm. 다 자란다고 해도 길이는 최장 30cm 정도가 될 뿐이다. 웬만한 강아지보다 적은 덩치다. 영국에서 유일하게 미니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곳은 ‘리틀 피그 농장’이다. 이 농장의 주인 제인 크로프트는 최근 인터뷰에서 “마스코트를 키우려는 사람들이 원하는 크기라서 그런지 미니 돼지가 정말 사랑을 받고 있다.”며 “미니 돼지를 찾는 사람이 근래에 부쩍 늘어 지난 수개월 동안 판매가 3배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크로프트는 원래 보통 돼지를 키워 내다팔던 농민이었다. 하지만 자식처럼 키운 돼지가 베이컨이 되는 게 안타까워 눈물을 훔친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결국 돼지사육을 접었었다. 몇 년이 지난 후 그는 다시 돼지사육을 시작했다. 그때 그가 선택한 게 바로 지금의 미니 돼지다. 그는 “영국 전국을 돌면서 미니 돼지를 사들여 사육을 시작한 게 ‘리틀 피그 농장’의 시작이 됐다.”고 말했다. 크기는 작지만 미니 돼지의 가격은 만만치 않다. 가격은 최고 677유로(약 115만원)에 이른다. 크로프트는 “매주 평균 10마리 정도를 팔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실크로드 따라 아편 중독

    아프가니스탄이 전 세계 밀수 아편의 90%를 공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 아편이 실크로드를 따라 전 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이란·파키스탄 등 인접국들도 마약 중독과 정정 불안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엔마약범죄국(UNODC)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탈레반이 2005년부터 2008년 사이 아편으로 매년 9000만~1억 6000만달러(1071억~1조 9040억원)를 벌었다고 추산했다. UNODC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3700t의 불법 아편이 소비되는데 이중 3500t이 아프간산이다. 아편 생산 중심지는 1990년대 동남아에서 아프간으로 이동했다. 2006년부터는 아프간의 아편 생산이 크게 늘어 세계 수요를 넘어섰다. 올해까지 초과 생산된 1만 2000t은 아프간 지역에 저장돼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2006년은 아프간에서 탈레반 활동이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시기다. 탈레반은 집권 당시에는 아편에 세금을 부과, 연 7500만~1억달러를 거둬들였다. 아프간의 마약 생산지는 탈레반의 거점이자 파키스탄 접경지인 남서부 지역에 집중돼 있다. 힐만드·칸다하르 등 남부 5개주가 98%를 차지한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아프간에서 생산된 아편의 40%는 이란, 30%는 파키스탄, 나머지 30%는 중앙아시아를 통해 유통된다. 유럽이 아편, 아편을 정제한 헤로인 등 모든 아편류 소비의 19%를 차지한다. 이어 러시아와 이란이 각각 15%, 중국이 12% 등이다. 헤로인은 유럽이 가장 많이 쓰지만 원재료 아편은 이란이 전 세계 소비량의 42%를 차지한다. 특히 아편 통과 지역의 아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UNODC는 해당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나 정정불안으로 사법 당국의 아편 압류는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20% 정도가 압류되는데 나라별로 압류 비중이 다르게 나타났다. 아프간, 미얀마와 발칸반도 지역은 2%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미국에는 ‘대마초 리뷰어’가 있다?

    미국 내 의학용 마리화나 단속이 완화된 가운데 한 신문사가 ‘마리화나 전문 리뷰어’ 공개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신문 ‘웨스트워드’(Westword)는 이달 초 마리화나 리뷰어를 뽑는다는 광고를 개제하고 사람을 찾고 있다. 전부터 이 신문은 메이 콜맨(Mae Coleman)이란 가명의 필자가 쓰는 마리화나 리뷰를 연재해왔다. 이 가명은 1936년 대마의 위험성을 고발하는 다큐드라마 ‘대마의 광기’(Reefer Madness)에 나오는 캐릭터에서 차용한 이름이다. 신문은 최근 이 리뷰어가 연재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새로운 리뷰어를 찾게 됐다. 지원자는 덴버에 거주하는 사람이어야 하며 ‘나에게 대마란 어떤 의미인가.’(What Marijuana Means To Me)라는 주제로 빠른 시간 안에 짧은 에세이를 쓸 수 있어야 한다. 한편 덴버에서 의학용 마리화나 시장이 날로 성장하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보도했다. 통증 완화와 같은 의학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이 마리화나는 주에서 발급한 허가증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정부는 의학용 마리화나 사용이 허용된 주(州)에서 마리화나를 금지한 연방법을 적용한 단속을 하지 않기로 했다. 덴버가 주도(州都)인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의학용 마리화나가 허가된 14개주 중 하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집에서 알몸으로 있던 남성 체포 논란

    “내 집에서 벌거벗고 다니는 게 ‘풍기문란‘이라고?” 한 미국 남성이 나체로 집 안을 활보하다가 벌금형에 체포까지 당할 위기에 처했다. 버지니아에 사는 에릭 윌리엄슨(29)은 지난 19일 새벽 5시 50분쯤 일어나 커피를 마시려고 주방을 서성였다. 잠을 깨자마자 주방으로 내려온 탓에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마침 7살 된 아들과 그 앞을 지나간 한 여성은 벌거벗고 서 있는 윌리엄슨을 보고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자신과 아이에게 고의적으로 맨몸을 보이려고 했다는 것. 이 여성은 “남자가 커다란 주방 창문 앞에 서서 나체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명백한 풍기문란이므로 처벌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윌리엄슨은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이곳은 내 집이고, 룸메이트도 부재중이라 내 마음대로 했던 것일 뿐”이라고 거세게 항의했다. 이어 “나 또한 5살 된 딸의 아빠로서, 아이가 지나갈 때 나쁜 의도를 가지고 나체로 주방에 서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면서 “누군가 지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을 뿐, 고의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경찰은 그가 자신의 맨 몸을 고의적으로 타인에게 보이려 한 의도가 인정된다며 곧장 경찰서로 연행했고, 벌금 2000달러와 1년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를 체포한 것은 자유를 침해하는 처사”라는 의견과 “타인에게 실례가 되는 행동을 했음으로 처벌받아 마땅하다.”라는 의견 등을 내세우며 대립하고 있다. 한편 윌리엄스는 변호사를 고용해 적극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돕고 사는거지”…개-고양이 ‘육아 품앗이’

    서로의 새끼를 봐주는 개와 고양이의 특별한 우정이 중국 언론에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중국 랴오닝성 푸순시 지역신문이 알린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 도시에 사는 가오 순홍의 개와 고양이. 이 두 마리 동물들은 비슷한 시기에 새끼를 낳고 번갈아 돌보는 육아 ‘품앗이’를 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달 초, 고양이가 먼저 2마리 새끼를 낳고 3일 후 개가 새끼 6마리를 낳으면서 둘의 육아 분담이 시작됐다. 두 어미들은 같은 바구니에 살면서 번갈아 새끼를 돌보는데, 둘 중에 하나가 밖으로 나가면 남은 한 마리가 새끼들을 모두 돌보면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주인의 말에 따르면 두 마리가 모두 있을 때에도 새끼들은 어미를 가리지 않고 섞여 지낸다. 이들의 우정을 곁에서 지켜보는 가오씨는 “2년 전에 개를, 지난해에 고양이를 입양했다.”면서 “처음에는 걱정했으나 둘은 다른 종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매우 이상한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어울려 지내는 게 예뻐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재미있어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속옷 6400벌 훔친 기업 고위간부 체포

    영국 경찰이 여성 속옷 6,400벌을 훔친 기업의 고위 간부를 체포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데이비드 오코넬(48)은 지난 해 4월부터 고급 잡화점인 ‘막스 앤 스펜서’(Marks and Spencer)에서 여성속옷을 훔쳐왔다. 사이즈와 색상, 디자인별로 11만 9000파운드 상당의 6,400여벌을 훔쳤으며, 훔친 속옷은 모두 집에 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놀라운 사실은 그가 한 기업의 재무담당이사직을 맡은 고위간부라는 것. 경찰은 오코넬이 속옷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둑질을 해 온 것에 의문을 품고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오코넬은 여성 속옷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증상을 보였으며, 절도·아동학대 전과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관인 사이먼 해몬드는 “매장 한 곳에서만 2년 가깝게 같은 품목을 훔쳐온 절도사건은 흔하지 않다.”고 말했다. 레스터 형사 법원은 오코넬에게 절도혐의로 16개월형을 선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말벌 떼서 아들 구하고 목숨잃은 中모성

    목숨을 버리면서도 말벌 떼로부터 아들을 구한 여성의 사연이 중국 전역을 감동 시켰다. 중국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귀주 성에 사는 잉 리(24)는 몸을 던져 말벌 떼로부터 두 살짜리 아들을 구했다. 최근 아들과 집 근처 들판을 산책하던 중 잉 리는 말벌 집을 건들였다. 30분 뒤 이웃집 여성에게 발견됐을 때 그녀는 말벌 수백마리의 공격을 받아 이미 의식이 희미해진 상태였다. 이웃 주민들이 소화기를 쏴 잉 리의 몸 전체를 덮은 말벌 떼를 쫓았을 때 축 처진 그녀의 몸 아래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녀가 말벌 수백마리에 쏘이면서도 몸을 던져 아들을 막고 있었던 것. 그 덕분에 아들 지앙은 목숨을 건졌다. 온몸을 쏘인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면서도 아들의 생사를 물었고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 얼마 뒤 병원으로 옮기는 중 숨을 거뒀다. 남편 왕은 “아침에 일하러 간 사이에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다.”면서 “아들을 끔찍히도 사랑하더니, 구하려고 자신의 목숨을 버렸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짝퉁’ 피라미드 지어 대박 내려다 쪽박

    “이게 피라미드냐?” 관광수입을 늘리겠다며 쌓아올린 피라미드가 관광명소가 되기는 커녕 애물단지가 되어 버린 나라가 있어 쓴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남미 볼리비아의 티와나쿠가 바로 그곳. 티와나쿠는 지금의 볼리비아, 페루, 칠레를 무대로 기원전 1500-1200년 사이 번성했다는 티와나쿠 문명의 유적이 남아 있어 유명한 관광명소다. 지난 2000년 유네스코는 티와나쿠에 남아 있는 티와나쿠 문명의 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렇게 유서 깊은 티와나쿠에서 피라미드를 다시 만들어보자고 나선 건 순전히 경제적 이유 때문이었다. 매년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데 피라미드까지 세운다면 관광객이 더 넘쳐날 것이라고 판단했던 것.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이라는 배경을 업고 돈을 벌어보자는 속셈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사업은 벌써부터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자칫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의 지위까지 잃어버릴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왜 일까? 철저한 고증을 생략한 채 돈에 눈이 멀어 엉터리 피라미드를 쌓아올린 게 문제였다. 피라미드는 다 올라갔지만 감탄 대신 따가운 눈총만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흙벽돌로 피라미드를 쌓아올린 게 잘못이었다. 최근 당국의 의뢰로 피라미드를 검사한 고고학 전문가는 “누가 보더라도 당시 피라미드는 돌을 쌓아 만든 게 분명한데 지금 있는 피라미드는 흙벽돌로 만들었다.”면서 “아예 고고학적인 검증은 생략하고 피라미드를 지은 것 같다.”고 말했다. 벽화라면서 잔뜩 멋을 내 새겨넣은 그림도 문제다. 피라미드 벽면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넣었는데 당시 피라미드에 그림이 있었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역사-고고학적으로 검증을 하기보다는 관광산업의 입장에서만 피라미드 재건한 게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끝이 아니다. 피라미드가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다. 볼리비아 현지 언론은 “외형과 미적으로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안정성도 의심되고 있다.”면서 “현재 피라미드가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 있는데 자칫 무너져내릴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유네스코가 문화유산 지정을 취소할 가능성도 있다. 현지 언론은 “유네스코가 금명간 티와나쿠를 방문해 피라미드를 검증할 것”이라며 “건축양식이 완전히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면 세계문화유산 리스트에서 티와나쿠를 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관광수입을 늘려보려는 욕심에 억지 피라미드를 세웠다가 이젠 그나마 관광수입이 완전히 끊길 수도 있게 됐다는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몸에 은빛 털 난 中 ‘고양이 소녀’

    알 수 없는 유전병으로 온몸에 은빛 털이 나는 일명 ‘고양이 소녀’가 외신에 소개됐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 남부 광둥 성에 사는 리 쟈오완(6). 한창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놀며 웃음꽃을 피울 때이지만 얼굴에 눈물 마를 날이 없다. 지난 몇 달 사이 온몸에 알 수 없는 털이 나면서 친구들에게 ‘고양이 소녀’라고 놀림을 받고 심지어 심한 따돌림을 당하고 있기 때문. 소녀의 아버지인 리 얀은 “올 초만 해도 등에 작은 점이 생겼을 뿐이었다.”면서 “의사들은 태어날 때부터 몸에 있는 모반(母斑)이라고 안심시켰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점이 점점 넓게 퍼지더니 등 전부를 뒤덮었다. 반점에 은빛 털까지 났고 몇 달 만에 쟈오완의 등과 팔, 다리까지 털이 났다. 어머니인 리 지앙은 “딸이 또래에게 놀림을 받아 상처를 받는 걸 보면 내 마음이 찢어진다. 학교에 가기 전까지 꼭 치료해주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병원 측은 아직 소녀의 병명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자오칭 피부 병원의 루 종콴 박사는 “사마귀가 온몸을 뒤덮는 희귀 유전병을 앓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할 뿐이었다. 레이저 치료가 시급하지만 소녀의 몸에 있는 털이 얇아 제거하기는 어려우며 수술을 하더라도 심각한 출혈이 있을 위험이 있다고 루 종콴 박사는 덧붙였다. 한편 소녀의 가족은 막대한 치료비를 모으려고 돈을 모으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로에서 벌어진 사자의 버펄로 사냥 포착

    도로에 정차한 차들 사이에서 벌어진 사자의 버펄로 사냥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아프리카 크루거 내셔널 파크에서 관광을 하던 중 포착된 이 장면은 관광객 중의 한명인 맥도니가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에 당시 상황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이 해외 언론에 의해 보도됐다. 맥도니를 포함한 관광객들은 크루거 내셔널 파크를 관통하는 도로를 타고 관광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도로에서 10m 벗어난 곳에 있는 버펄로와 숲속에서 버펄로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암사자 한마리를 볼 수 있었다. 순간 관광객들이 보는 앞에서 사자가 버펄로를 덥쳤다. 사자는 버펄로의 등에 올라타서 공격했다. 사자의 공격을 피하던 버펄로는 도로의 차들 사이로 들어왔다. 암사자도 버펄로의 다리를 물며 역시 도로 한가운데로 들어왔다. 버펄로는 그 과정에서 차들을 들이 받기 시작했다. 관광객들은 약육강식의 세계를 숨죽이며 지켜봤다. 필사적으로 암사자의 공격을 방어하던 버펄로는 도주에 성공해 결국 생명을 유지 할 수 있었고, 사자는 한동안 입맛만 다시다 숲속으로 사라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토리 내놔!”…불량배(?) 만난 다람쥐

    ”내 점심 식사란 말이야!” 줄 다람쥐(chipmunk) 한 마리가 새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포착돼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가 된 사진은 미국 미주리 주에 있는 세인트루이스 동물원(St Louis Zoo)에서 찍힌 것으로 겁에 질린 듯한 다람쥐의 표정이 생생히 담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다람쥐가 땅에서 주운 도토리를 먹으려 하자 찌르레기 한 무리가 다짜고짜 먹이를 빼앗으려 부리로 쪼았다. 새들이 점점 더 몰려들어 위협했으나 다람쥐는 겁에 질린 표정을 지으면서도 움켜쥔 도토리를 놓지 않았다. 동물원 관계자는 “소동은 1분가량 계속 됐다.”면서 “점점 더 많은 새들이 다람쥐에 달려들어 난투장을 방불케 했다.”고 말했다. 결국 도토리를 둘러싼 실랑이의 승리는 원래 주인이었던 다람쥐에게 돌아갔다. 찌르레기의 집단 괴롭힘에도 시종일관 먹이를 손에 놓지 않은 다람쥐가 도토리를 먹어버린 것.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수적 열세에도 기죽지 않은 다람쥐가 도토리를 차지했다.”면서 “다람쥐는 새들을 피해 다시 먹이를 찾으러 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북미에 서식하는 줄 다람쥐는 단 한 종이며, 주로 곡물이나 견과류나 새알, 작은 개구리, 버섯, 곤충, 지렁이 등을 먹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몸무게가 무려 ‘445kg’ 세계 최고 비만男

    몸무게가 0.4t이 넘는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이 됐다. 영국 서퍽 주에 사는 폴 메이슨(48)이 몸무게 445kg를 기록, 현존하는 세계 최고 비만 남성이 됐다고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메이슨은 심각한 섭식장애로, 패밀리사이즈 피자 세 판을 눈 깜짝할 새 먹어치우는 등 하루에 2만 kcal를 섭취한다. 측근에 따르면 2006년 355kg이었던 메이슨은 120kg 가량을 감량했으나 이후 끔찍한 요요현상을 겪어 현재는 몸무게가 445kg로 불어났다. 불어난 몸 때문에 거동이 불편해지자 그는 어머니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침대에서만 생활하는 실정이다. 의료진은 “이대로 뒀다가는 생명이 위태로울 것”이라면서 “병원으로 옮겨 체중 감량 치료 및 위절제술을 받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문제는 집에서 150마일이나 떨어진 병원으로 어떻게 이동하느냐다. 2002년 의료진은 지게차를 동원해 그를 병원에 옮겼으나 지금은 몸무게가 당시보다 100kg가량 더 불어나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편 역대 세계에서 가장 뚱뚱했던 사람은 미국남성 존 미노치란 남성으로, 몸무게가 635kg나 나갔으나 1983년 42세 나이로 사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합병 앞둔 LG데이콤 ‘경쟁의 역사’ 마침표

    LG텔레콤·LG데이콤·LG파워콤 등 LG그룹 통신 3사가 내년 1월 LG텔레콤으로 합쳐짐에 따라 국내 통신 시장에 처음으로 ‘경쟁’이란 두 글자를 각인시키고 사라질 데이콤의 역사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1982년 3월 민영 기간통신사업자 데이콤이 나오기 전까지 국내 모든 통신 서비스는 공기업이었던 한국통신(KT)이 도맡았다. 소비자들은 요금과 품질이 불만족스러워도 ‘대체재’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여러 기업이 출자해 설립한 데이콤이 팩스, 전용회선과 같은 데이터통신 분야에서 처음으로 경쟁을 유발하자 상황이 바뀌었다.특히 데이콤이 1987년 최초로 선보인 ‘천리안’이라는 PC통신은 ‘통신=음성통화’라는 등식을 깼다. 네티즌이라는 단어가 생겨났으며, 온라인 동아리들이 우후죽순 처럼 퍼졌다. 현재의 미니홈피나 카페, 메신저의 원조가 바로 천리안이다.시내·시외·국제전화 시장에 잇따라 뛰어든 데이콤은 1994년 인터넷전용회선 ‘보라넷’ 서비스를 시작하고, 1999년 국내 최초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인터넷 시대를 열었다. 2000년 LG그룹에 편입돼 LG데이콤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는 80여일간 이어진 파업의 아픔도 겪었다. 2007년에는 인터넷전화(VoIP)를 처음으로 상용화해 100여년 동안 독점체제를 유지하던 집전화시장에 경쟁을 촉발, 요금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렸다. 인터넷TV(IPTV)는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이 분점하던 유선방송시장에 제3의 경쟁을 일으켰다. LG데이콤 관계자는 “데이콤의 역사는 경쟁의 역사였다.”면서 “비록 이름은 사라지지만 통합 LG텔레콤이 추구하는 융합 서비스에서도 데이콤이 중심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214개 산봉우리 정복한 5살 소년 화제

    ”산 오르는 게 제일 재밌어요.” 214개 봉우리를 정복한 영국 어린이가 외신에 소개됐다.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스트요크셔 주에 사는 세일 채프먼(5)은 키가 115cm밖에 되지 않는 어린이지만 등산 경력은 짧지 않다. 걸음마를 뗀 두 살 컴브리안 산을 오른 것을 시작으로 생후 5년 11개월까지 북서부의 호수지방(Lake District)에 있는 214개 봉우리를 정복했다. 세일의 부모인 데이비드 챔프먼과 클레어 래버리 박사는 “기록을 세우려는 욕심은 전혀 없었다. 산이 좋아 올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세일은 영국에서 가장 높은 스코펠 봉(Scafell Pike·978m) 등정에도 성공했다. 정상에서 찍은 사진으로 세일의 기록을 인정받았다. 어머니 래버리는 “아이들에게 걷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세일이 우리보다 산을 더욱 좋아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뚱뚱하다는 이유로 기차서 폭행당한女

    기차에서 뚱뚱하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한 50대 영국 여성이 “몸매로 인한 차별을 법으로 규제하라.”고 시위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말샤 쿠프(53)란 여성은 지난해 5월 홀로 기차를 탔다가 봉변을 당했다. 몸무게가 140kg 정도인 쿠프에게 다가온 이들은 “뚱뚱한 사람이 뭣 하러 기차에 탔냐. 당신이 의자를 2석이나 차지해 다른 승객들이 불편을 본다.”고 욕을 하며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한 것. 쿠프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차별을 경험한 다른 비만 여성들과 함께 런던 시의회로 몰려가 “몸매로 인한 차별 대우를 중단하도록 법을 제정을 하라.”고 촉구했다. 그들은 런던은 다양성이 인정받는 도시라고 자랑하지만 실상은 거리, 대중교통, 학교와 회사 등지에서 뚱뚱한 사람들에 대한 언어와 신체적 폭력이 벌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위에 참여한 한 여성은 “비만 인구는 늘고 있는데 정부의 대책은 미흡하기 짝이없다.”면서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종 교배된 포악한 10m ‘괴물 뱀’ 탄생?

    인간을 잡아먹을 정도로 거대하고 포악한 뱀이 출현할까 미국 플로리다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버마 비단구렁이(Burmese Python)의 서식지로 알려진 습지대에 최근 아프리카 비단구렁이(African rock Python)가 출현해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환경학자들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몸집이 큰 뱀들이 악어 등 야생동물을 사냥하러 플로리다를 잠재적인 산란지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환경학계가 더욱 긴장하는 이유는 버마 비단구렁이와 아프리카 비단 구렁이가 포획된 뒤 종간 교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몸길이가 10m에 육박하는 두 종이 자연에서 교배해 태어날 잡종은 유전적으로 우성 인자를 가져 더욱 크고 공격적인 성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플로리다 자연사 박물관의 케네스 크리스코 연구원은 “광폭한 성질을 가진 아프리카 비단구렁이의 2세는 더욱 위협적일 것”이라면서 “인간을 공격하고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 2세 여자 아이가 비단 구렁이에게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준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허름한 아파트가 궁전으로 … ‘DIY’ 달인

    50대 영국인이 세워진 지 50년 된 허름한 아파트의 내부를 베르사유 궁전처럼 손수 꾸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햄프셔 주에 있는 공영 아파트에 사는 안드리안 리먼(59)이 20여 년 간 공을 들여 집을 멋지게 변신 시켰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소개했다. 1986년 방이 두 개 딸린 아파트 9층에 이사 온 그는 버려진 원목가구 등을 재료 삼아 직접 천장과 지붕 등을 개조하기 시작했다. 20년 넘게 꾸준히 작업을 한 끝에 허름했던 집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베르사유 궁전을 닮은 집으로 탈바꿈 했다. 전직 요리사인 그는 “디자인을 공부한 적도, 베르사유 궁전을 직접 본 일도 없는데 이렇게 멋진 집이 탄생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공영주택이라 이사갈 때는 원 상태로 돌려놔야 하는데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내가 만든 작은 궁전에 평생 살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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