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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혹동시 논란 “엄마 심장 마지막에 먹어야…” 섬뜩..진중권 반응이 ‘반전’

    잔혹동시 논란 “엄마 심장 마지막에 먹어야…” 섬뜩..진중권 반응이 ‘반전’

    ‘잔혹동시 논란’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0세 소녀 이모 양의 동시집 ‘솔로 강아지’의 내용이 지나치게 잔혹하다는 논란과 관련해 “‘솔로 강아지’ 방금 읽어 봤는데, 딱 그 시 한 편 끄집어내어 과도하게 난리를 치는 듯”이라며 “읽어 보니 꼬마의 시 세계가 매우 독특하다. 우리가 아는 그런 뻔 한 동시가 아니다”고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가했다. 진 교수가 지적한 문제의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란 제목의 동시.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 먹어 / 이빨을 다 뽑아 버려 / 머리 채를 쥐어 뜯어 / 살코기로 만들어 떠 먹어 / 눈물을 흘리면 핥아 먹어 / 심장은 맨 마지막에 먹어 // 가장 고통스럽게”라는 내용이다. 진 교수는 “‘어린이는 천사 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고 믿는 어른들의 심성에는 그 시가 심하게 거슬릴 것”이라며 “그런 분들을 위해 시집에서 그 시만 뺀다면, 수록된 나머지 시들은 내용이나 형식의 측면에서 매우 독특하여 널리 권할 만하다”고 이 양의 시를 옹호했다. 이어 “이런 문제는 그냥 문학적 비평의 주제로 삼았으면 좋겠다”며 “서슬퍼렇게 도덕의 인민재판을 여는 대신에…” 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진 교수는 “근데 아이가 너무 조숙한 듯”이라며 “그림 형제의 언캐니(uncanny)한 동화+카프카스러운 세계감정이랄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린이들은 천진난만하지 않다. 내가 해봐서 하는데, 더럽고 치사하고 때로는 잔인하기까지 하다”며 “그 더러움/치사함/잔인함의 절반은 타고난 동물성에서 비롯되고, 나머지 절반은 후천적으로 애미/애비한테 배운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출판사는 논란이 된 시집을 전량 회수해 파기하겠다고 밝혔다. 출판사는 전날 밝힌 출판사의 입장에서 “‘솔로 강아지’의 일부 내용이 표현 자유의 허용 수위를 넘어섰고 어린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항의와 질타를 많은 분들로부터 받았다”며 “모든 항의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중에 유통되고있는 ‘솔로 강아지’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가지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잔혹동시 논란, 잔혹동시 논란, 잔혹동시 논란 잔혹동시 논란 잔혹동시 논란, 잔혹동시 논란 사진 = 서울신문DB (잔혹동시 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모르면 손해’ 어떤 제도길래?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모르면 손해’ 어떤 제도길래?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최근 아빠의 달 인센티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부모가 육아휴직을 순차 사용하면 두 번째 사용자의 육아휴직 최초 1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40%에서 100%(상한 100만 원→150만 원)로 상향 지급하는 제도다. 이 덕분인 듯 사회적 인식변화 등과 함께 육아 휴직을 신청한 남성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1분기 서울 시내에서 육아휴직을 신청한 남성은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 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서울지역 전체 육아휴직 신청자 수는 3월 말 현재 5095명으로 전년 동기(4166명) 대비 22.3% 증가했다. 이 중 남성 육아 휴직자는 197명으로 전년(133명)에 비해 48.1% 급증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한 남성도 2014년 1분기 3명에서 올해는 13명으로 늘었다. 절대적인 수는 적지만 333.3% 증가한 수치다. 서울청 관계자는 “남성의 육아휴직 증가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아빠의 육아 참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면서 “작년 10월부터 ‘아빠의 달’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한 것도 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사진 = 서울신문DB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형교회 목사, 지하철 여성 치마 속 찍다 체포 ‘경악’ 이유보니 더 충격..

    대형교회 목사, 지하철 여성 치마 속 찍다 체포 ‘경악’ 이유보니 더 충격..

    대형교회 목사, 지하철 여성 치마 속 찍다 체포 ‘경악’ 이유보니 더 충격.. ‘대형교회 목사’ 유명 대형교회 목사가 성폭력범죄 관련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대형교회 목사 A(38)씨가 지하철역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8일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역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의 한 대형 교회 목사 A(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대형교회 목사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4시경 서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서 있던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든 채 여성의 뒤에 바짝 붙어선 A씨를 수상히 여겨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A씨의 휴대폰에서는 여성 3명의 ‘몰카’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서울 강남지역의 한 유명 대형교회 목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성적 충동을 조절하지 못해 1년 반쯤 전부터 약물을 복용했다”라며 “최근 스스로 약을 끊었다가 범행하게 됐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교회 목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형교회 목사 대체 왜..”, “대형교회 목사 부끄럽다”, “대형교회 목사, 그도 신이 아니라 인간일뿐”, “대형교회 목사 어디 교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대형목사 교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지수 루머유포자, 알몸사진 유포-성희롱 모두 조작 ‘서지수 현재 상태보니..’ 안타까워

    서지수 루머유포자, 알몸사진 유포-성희롱 모두 조작 ‘서지수 현재 상태보니..’ 안타까워

    서지수 루머유포자, 알몸사진 유포-성희롱 모두 거짓 ‘충격’ [소속사 입장전문] ‘서지수 루머유포자’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와 관련한 악성루머를 유포한 피의자가 벌금형에 약식 기소됐다. 8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의 루머를 퍼트린 네티즌에 대한 수사 결과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씨 루머에 대한 수사 결과, 피고소인 A씨와 미성년자 B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각각 벌금형 구약식 기소 및 소년보호사건 송치하였다”고 전했다. 검찰은 공소장을 통해 “피고인은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며 피해자를 명예를 훼손했다”라고 설명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이는 단순 명예훼손뿐만이 아닌 서지수씨와 관련된 인터넷상의 루머가 사실무근일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을 비방할 목적의 허위사실로서 도를 넘는 행위임을 법적 절차를 통해 확인한 결과”라며 “기나긴 고통 끝에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행위에 대한 이번 수사결과로 사건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온, 오프라인상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 ‘러블리즈 서지수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제목으로 “서지수가 내 알몸 사진을 유포하고 성희롱을 했다” 는 등 악의적인 루머가 유포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서지수는 러블리즈 1집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후 서지수는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를 처벌해달라며 악성 루머 유포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8일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측은 한 매체를 통해 “서지수는 데뷔 직전 루머가 퍼지며 엄청난 상처를 입은 상태로, 극심한 스트레스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않은데다 러블리즈의 이번 앨범 활동도 마무리한 상태라 서지수의 합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당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소속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씨 인터넷상의 루머에 관련된 수사결과 아래와 같은 사실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씨 루머에 대한 수사 결과, 피고소인 A씨와 미성년자 B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각각 벌금형 구약식 기소 및 소년보호사건 송치하였습니다. 공소장에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왔으며 피해자를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적시하였습니다. 이는 단순 명예훼손뿐만이 아닌 서지수씨와 관련된 인터넷상의 루머가 사실무근일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을 비방할 목적의 허위사실로서 도를 넘는 행위임을 법적 절차를 통해 확인한 결과 입니다. 기나긴 고통 끝에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행위에 대한 이번 수사결과로 사건의 종지부를 찍게 된 바, 울림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온-오프라인상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항상 그룹 러블리즈의 모든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서울신문DB(서지루 루머유포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글 캠퍼스 서울, 뭐하는 곳? ‘아시아 최초’ 캠버스 내부보니..대단해

    구글 캠퍼스 서울, 뭐하는 곳? ‘아시아 최초’ 캠버스 내부보니..대단해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이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창업가들을 위한 공간인 구글캠퍼스 ‘캠퍼스 서울(Campus Seoul)’을 개관, 스타트업(신생벤처) 지원에 나선다. 카림 템사마니 구글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8일 서울 영동대로 오토웨이타워에 위치한 캠퍼스 서울 에서 기자 간담회를 연다. 매리 그로브 구글 창업가 지원팀 총괄은 “3년 전 문을 연 캠퍼스 런던의 스타트업들은 18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고 1억10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캠퍼스 서울을 통해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인 ‘캠퍼스 서울’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여성 창업가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캠퍼스 서울을 통해 창업가들이 배우고, 교류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 창업가들이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한국 창업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해외 진출을 돕는 다양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향후 6개 도시로 확대될 예정인 전 세계 캠퍼스가 함께 진행하는 캠퍼스 교환을 비롯해 육아로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엄마들이 아기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엄마를 위한 캠퍼스, 구글 직원 및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여성 창업가 및 예비 창업가를 위한 조찬, 네트워킹, 멘토링 모임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캠퍼스 서울의 공간은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주최하거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벤트홀’, 개발자들이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개발 제품을 빠르게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디바이스 랩’, 무료 회원 가입을 통해 누구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캠퍼스 카페’, 책상, 회의실 등 다양한 업무 공간을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 입주사 전용공간’, 각종 교육을 위한 ‘강의실’, 야외에 놓인 테이블에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야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임정민 캠퍼스 서울 총괄은 “서울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에 더해 기술력과 열정으로 무장한 훌륭한 인력풀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사례를 만들어나가야 할 때로, 캠퍼스 서울이 한국의 유니콘 스타트업을 키워내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퍼스 서울 입주 스타트업인 채팅캣 김용경 대표는 “그동안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여성 멘토를 찾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다”며 “캠퍼스 서울이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여성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여성 동료와 멘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사진 = 서울신문DB (구글 캠퍼스 서울)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고]

    ●윤동배(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담당 매니저)형배(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코치)씨 모친상 8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051)610-9677 ●공봉식(전 경남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철병(현대산업개발 대리)강아(머저마켓그룹 기자)인아(보그걸 에디터)씨 부친상 양석철(현대중공업 과장)씨 장인상 8일 경남 창원시립상복공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55)712-0900 ●최병기(충북도 공보관실 미디어홍보팀장)씨 모친상 8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43)298-9200 ●박용래(사업)경래(동화티엔에스 대표)성래(동화티엔에스 부장)씨 모친상 김용웅(문화일보 광고국 부장)씨 장모상 8일 인천 신세계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032)568-4000 ●김남철(미래창조과학부 공보팀장)씨 부친상 7일 전북 부안 호남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063)581-1004 ●주창호(LG CNS 부장)씨 별세 창룡(대한항공 기장)창환(육군 소장)씨 동생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37 ●박영진(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코치)씨 모친상 8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0일 오전 (053)957-4407 ●문지영(대한골프협회 상비군 코치)씨 부친상 이준영(한국프로골프협회 전무이사)씨 장인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02)3010-2293 ●박종복(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씨 모친상 8일 청주 충북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43)269-6969
  • ‘식샤2’ 황승언, 텐프로 제의 받고 하는 말이..“상위 1% 외모”

    ‘식샤2’ 황승언, 텐프로 제의 받고 하는 말이..“상위 1% 외모”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이 극 중 텐프로 제안을 받아 화제다. 배우 황승언이 최근 가수 장현승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황승언(황혜림 역)이 텐프로 제안을 받고 고민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 등록금을 걱정하는 황승언에게 텐프로 업소의 한 마담이 명함을 건네며 “혜림 씨는 1%다. 1~2년 해서 학비만 벌고 그만두면 된다”고 접근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황승언은 “얼마나 버는데요?”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식당 아르바이트를 새로 구하며 “아빠가 ‘사람은 땀 흘려서 정직하게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멘트를 날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황승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승준 병무청, 병역기피논란 후 13년 “살인범도 25년인데..” 유승준 심경 고백 병무청 입장은?

    유승준 병무청, 병역기피논란 후 13년 “살인범도 25년인데..” 유승준 심경 고백 병무청 입장은?

    ‘유승준 병무청, 유승준 심경 고백’ 13년 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정지 처분을 당한 유승준(미국명 스티브유)이 인터넷 홍콩 현지 생중계를 통해 심경을 고백할 예정인 가운데 병무청이 강경한 입장을 확인했다. 최근 병무청 부대변인은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본인 스스로 국적을 버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도 없다. 법에 따라 영원히 국적을 회복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입국 금지 해제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지난해 1월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향해 “한국 컴백은 미련도 없고 계획한 적도 없다”는 심경 고백의 글을 SNS 계정을 통해 전한 바 있다.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앞서 김희철이 JTBC ‘썰전’에서 “유승준이 한국을 언급하며 울었다”고 언급하면서부터다. 유승준은 “형이 한국을 그리워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이 한국에 가고 싶어서 우는 것처럼 비춰졌나보구나”라며 “아무튼 한국 컴백에 미련이 없고 계획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유승준은 “(하지만) 누가 뭐래도 형은 한국을 사랑하고 그리워할 것”이라며 “그 마음은 앞으로도 변함없을 거야”라는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002년 2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의혹을 받은 유승준은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그후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국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한편 신현원 대표는 공소시효 관련 영화를 준비하면서 유승준을 만났다. 두 사람은 이틀간 긴 대화를 나눈 끝에 언론을 통해서는 전할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을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밝히기로 했다. 유승준 심경 고백을 담은 인터뷰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각) 아프리카TV (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홍콩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 유승준 편지 전문 -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승준 입니다. 저를 기억하시는지요? 한국을 떠난지 13년만입니다 이제와서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서 다시 서려고 합니다.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진실되고 솔직한 마음으로 서겠습니다.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너무 늦어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5월 19일 저녁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 - 아직 아름다운 청년이고픈 유승준 - 사진=서울신문DB(유승준 병무청, 유승준 심경 고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지수 루머유포자, 알몸사진 유포-성희롱 모두 거짓 ‘서지수 현재 상태는?’

    서지수 루머유포자, 알몸사진 유포-성희롱 모두 거짓 ‘서지수 현재 상태는?’

    서지수 루머유포자, 알몸사진 유포-성희롱 모두 거짓 ‘충격’ [소속사 입장전문] ‘서지수 루머유포자’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와 관련한 악성루머를 유포한 피의자가 벌금형에 약식 기소됐다. 8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의 루머를 퍼트린 네티즌에 대한 수사 결과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씨 루머에 대한 수사 결과, 피고소인 A씨와 미성년자 B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각각 벌금형 구약식 기소 및 소년보호사건 송치하였다”고 전했다. 검찰은 공소장을 통해 “피고인은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며 피해자를 명예를 훼손했다”라고 설명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이는 단순 명예훼손뿐만이 아닌 서지수씨와 관련된 인터넷상의 루머가 사실무근일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을 비방할 목적의 허위사실로서 도를 넘는 행위임을 법적 절차를 통해 확인한 결과”라며 “기나긴 고통 끝에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행위에 대한 이번 수사결과로 사건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온, 오프라인상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 ‘러블리즈 서지수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제목으로 “서지수가 내 알몸 사진을 유포하고 성희롱을 했다” 는 등 악의적인 루머가 유포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서지수는 러블리즈 1집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후 서지수는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를 처벌해달라며 악성 루머 유포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8일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측은 한 매체를 통해 “서지수는 데뷔 직전 루머가 퍼지며 엄청난 상처를 입은 상태로, 극심한 스트레스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않은데다 러블리즈의 이번 앨범 활동도 마무리한 상태라 서지수의 합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당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소속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씨 인터넷상의 루머에 관련된 수사결과 아래와 같은 사실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씨 루머에 대한 수사 결과, 피고소인 A씨와 미성년자 B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각각 벌금형 구약식 기소 및 소년보호사건 송치하였습니다. 공소장에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왔으며 피해자를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적시하였습니다. 이는 단순 명예훼손뿐만이 아닌 서지수씨와 관련된 인터넷상의 루머가 사실무근일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을 비방할 목적의 허위사실로서 도를 넘는 행위임을 법적 절차를 통해 확인한 결과 입니다. 기나긴 고통 끝에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행위에 대한 이번 수사결과로 사건의 종지부를 찍게 된 바, 울림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온-오프라인상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항상 그룹 러블리즈의 모든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서울신문DB(서지루 루머유포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류현진 데드암 증상 ‘충격’ 구속 10km 이상 떨어져..매팅리 감독 “재활중단” 이유 보니

    류현진 데드암 증상 ‘충격’ 구속 10km 이상 떨어져..매팅리 감독 “재활중단” 이유 보니

    류현진 데드암 증상 ‘충격’ 구속 10km 이상 떨어져..매팅리 감독 “재활중단” 이유 보니 ‘류현진 데드암 증상’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데드암 증상 의심을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의 데드암 증상이 심각한 상황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데드암은 ‘죽은 팔’을 뜻하는 야구용어로 어깨와 팔의 근력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이며 구속 저하 뿐 아니라 제구력 난조가 이어진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이 제기된 것은 최근 불펜 피칭에서 류현진의 구속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 류현진은 지난해 직구의 평균 시속이 90~91마일(약 145~146㎞)을 기록했지만 지난 2일 불펜 피칭에서는 구속이 82~83마일(약 132~134㎞)에 불과했다. 다저스 재활 파트가 원하던 것보다 구속이 1~2마일 정도 낮게 나오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재활 일정을 중단시켰다. 매팅리 감독은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재활 속도를 늦췄다.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 CBS스포츠 기자는 9일 “몇 차례에 걸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이 마모됐을 가능성이 있다.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LA 타임스 역시 “애초 5월 중순이면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름으로써 5월 말까지 미뤄졌다. 지금은 언제 돌아올지 짐작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돈 매팅리 감독은 “달라진 것은 없다. 여전히 기다리는 중”이라며 “5~6일 정도를 쉰 뒤 다시 보충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무엇을 기다리는가’에 대해서는 석연치 않은 답변을 내놨다. 사진=서울신문DB(류현진 데드암 증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인 주지훈, 화장실에서 알몸 19금 샤워신 ‘연애하기 전 상황?’ 상상초월

    가인 주지훈, 화장실에서 알몸 19금 샤워신 ‘연애하기 전 상황?’ 상상초월

    ‘가인 주지훈’ 가인은 지난해 발표한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19금 애정신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가인의 허벅지를 감싸 안은 주지훈 모습으로 시작한다. 주지훈은 가인의 목을 움켜쥐며 거친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서로를 애증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가인과 주지훈은 몸싸움을 한다. 주지훈은 가인을 유리벽에 몰아붙이고 거칠게 대하고 있다. 또 가인을 품에 안은 주지훈이 애절한 눈빛을 짓고 있는 모습과 불투명한 벽 너머 엉켜있는 두 사람 실루엣이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 다 상의탈의를 한 듯한 모습으로 애정 어린 시선을 주고 받는 장면도 있다. 당시 모습은 공개 연애를 하기 전 모습으로 파격적인 애정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위험한 썸 특집에는 박명수, 박주미, 안문숙, 김범수, 가인, 조권 등 방송을 통해 커플로 맺어졌던 스타들이 등장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우선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권은 가인과 주지훈의 열애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나도 기사를 통해 알았다”며 섭섭해 했다. ”미리 알려 줄 수 있지 않았냐”라는 MC들의 말에 가인은 “연락해서 ‘나 연애해도 되냐’고 물을 수는 없지 않냐”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권은 “아담 커플이 인기가 많고 아직도 팬이 있어서 잘해보자 했는데, 가인의 열애로 썸이 강제 종료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인 주지훈 소식에 네티즌은 “가인 주지훈, 뮤직비디오 진짜 야해”, “가인 주지훈, 민망했겠다”, “가인 주지훈..다 벗은 건가”, “가인 주지훈..조권 서운했을 듯”, “가인 주지훈..두 사람 잘 어울린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가인 주지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지수 루머유포자, ‘벌금형 약식기소’ 어떤 루머길래? 소속사 입장보니[전문]

    서지수 루머유포자, ‘벌금형 약식기소’ 어떤 루머길래? 소속사 입장보니[전문]

    서지수 루머유포자, ‘벌금형+소년보호사건 송치’ 어떤 루머길래? 소속사 입장보니[전문] ’서지수 루머유포자’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 측이 8일 소속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의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행위에 관한 수사결과에 따른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울림 측은 “서지수의 루머에 대한 수사 결과, 피고소인 A씨와 미성년자 B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각각 벌금형 구약식 기소 및 소년보호사건 송치했다”라고 8일 밝혔다. 더불어 울림 측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온-오프라인상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앞서 서지수는 지난해 11월 데뷔를 앞두고 온라인 상에 악성 루머가 퍼지면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 데뷔를 보류했던 바다. 이후 서지수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입원 치료를 받았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당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소속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씨 인터넷상의 루머에 관련된 수사결과 아래와 같은 사실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씨 루머에 대한 수사 결과, 피고소인 A씨와 미성년자 B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각각 벌금형 구약식 기소 및 소년보호사건 송치하였습니다. 공소장에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왔으며 피해자를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적시하였습니다. 이는 단순 명예훼손뿐만이 아닌 서지수씨와 관련된 인터넷상의 루머가 사실무근일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을 비방할 목적의 허위사실로서 도를 넘는 행위임을 법적 절차를 통해 확인한 결과 입니다. 기나긴 고통 끝에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행위에 대한 이번 수사결과로 사건의 종지부를 찍게 된 바, 울림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온-오프라인상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항상 그룹 러블리즈의 모든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서지수 루머유포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봉태규 하시시박, ‘남편’으로 언급하며 촬영 현장 공개 ‘봉태규 하의만 입고..’

    봉태규 하시시박, ‘남편’으로 언급하며 촬영 현장 공개 ‘봉태규 하의만 입고..’

    ‘봉태규 하시시박’ 결혼을 앞둔 봉태규, 하시시박 커플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끌었다. 봉태규의 피앙세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태규를 ‘남편’이라 언급하며 촬영 현장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패션지 MAPS 5월호에서는 독특한 스트릿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 봉태규와 그의 연인인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들은 패션의 아이콘답게 하이패션과 스트릿 패션 모두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익살스럽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도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우스꽝스러운 커플룩을 시도함으로써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봉태규 하시시박, 봉태규 하시시박, 봉태규 하시시박, 봉태규 하시시박, 봉태규 하시시박, 봉태규 하시시박 사진 = 서울신문DB (봉태규 하시시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독] 연말정산 재테크 인기 ‘퇴직연금’…금융당국 일제점검 나선다

    [단독] 연말정산 재테크 인기 ‘퇴직연금’…금융당국 일제점검 나선다

    금융 당국이 이달 중 퇴직연금 시장을 일제 점검한다. 최근 연말정산 재테크 수단과 노후 대비용으로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고객 유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금융 당국은 금융사들이 퇴직연금을 유치하면서 적립금을 잘 쌓아 뒀는지, 주식형 위험자산의 편입 비중이 너무 높지 않은지 들여다볼 방침이다. 고객을 뺏고 빼앗기는 과정에서 ‘신종 꺾기’(대출 등의 조건으로 퇴직연금 가입 종용)나 뒷돈(리베이트) 제공 등의 불건전한 영업 관행이 있는지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7일 “내년부터 300인 이상 기업의 퇴직연금 의무화가 시행되는 데다 퇴직연금 적립금이 이미 100조원을 넘어서 재원 관리 실태와 법규 위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만간 대형 금융사 4곳을 표본 검사한 뒤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나면 부서별 협조를 받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기업이나 개인이 기존 대출을 만기 연장하거나 대출 금리 인하를 요청할 때 퇴직연금 가입을 종용하는 것은 물론 근로자가 직접 금융사를 고르는 확정기여(DC)형 가입자에게 특별 신용대출금리를 미끼로 퇴직연금을 유도하는 신종 꺾기가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면서 “금융 계열사를 통한 우회 꺾기도 등장하고 있어 종합적인 실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4월 6일자 16면> 초저금리로 먹거리 비상이 걸린 금융사들은 퇴직연금 시장에 매달리고 있다. 특히 은행권이 가장 열성적이다. 퇴직연금 특성상 고객 이탈이 적어 파생상품 연계 영업에 도움을 주는 데다 ‘돈줄’을 쥐고 있는 만큼 대출 등을 통해 직간접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에 손 내밀기가 쉬워서다. 금감원의 ‘2014 퇴직연금 영업실적’에 따르면 은행권 비중은 올 2월 기준 49.5%로 가장 높다. 금융 당국은 이 과정에서의 불완전판매 등에 주목하고 있다. ‘몸집’(비중)은 크지만 ‘체력’(수익률)이 약해서 자칫 소비자 피해가 예상돼서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평균 수익률은 은행이 연 2.4%, 생명보험 2.82%, 손해보험 2.95%, 증권 3.01%다. DC형도 비슷한 순서다. 일각에서는 ‘검사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2012년에도 금감원이 퇴직연금 상품을 판매하는 금융사 58곳을 뒤졌지만 구체적인 불법행위를 단 한 건도 적발하지 못해서다. 한 금융사 관계자는 “불완전판매나 신종 꺾기 등은 기업의 제보가 결정적인데 금감원 감독 범위 바깥에 있는 삼성전자 같은 기업이 (금감원에) 협조할 이유가 없다”고 털어놓았다. 기업들이 굳이 당국에 은행과의 ‘은밀한 딜’을 털어놓을 리 만무하다는 얘기다. 금감원 실무자는 “은행도 치부를 드러내려 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이든 금융사든 물증 잡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예전처럼 위반 사항만 때려 잡자는 차원이 아니라 실제 퇴직금을 내줄 능력이 있는지 등을 컨설팅 식으로 함께 고심해 보겠다는 차원”이라면서 “최근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의 위험자산 총투자한도(근로자별 적립금의 40%→70%) 고삐를 풀어 준 만큼 이를 틈타 불법행위가 없는지 등도 살펴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퇴직연금은 연금보험, 연금저축과 함께 민간 연금시장의 3대 축이다. 전체 근로자의 절반 이상인 535만명(51.6%)이 가입했다. 적립금은 지난해 말 기준 107조 1000억원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레드벨벳 매니저, “내가 지금 영어해? 꺼져” 팬들에게 욕설+고함..영상보니..

    레드벨벳 매니저, “내가 지금 영어해? 꺼져” 팬들에게 욕설+고함..영상보니..

    레드벨벳 매니저 걸그룹 레드벨벳의 매니저가 팬들에게 욕설과 막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5월 8일 레드벨벳 뮤직뱅크 퇴근길 직캠’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1분 29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레드벨벳 팬들에게 욕설과 고함을 지르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스케줄을 마치고 떠나는 레드벨벳 주위에 모인 팬들에게 “야 나와 XX. 다 떨어져 뒤로. 나가 좀”, “꺼져라”, “카메라 안 치워. 나와”라고 소리쳤다. 당시 팬들은 레드벨벳의 주위에서 인사를 건넬 뿐 과도한 행동은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이 레드벨벳의 매니저로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8월 데뷔한 여성 5인조 걸그룹이다. 멤버로는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가 속해 있다. 레드벨벳 매니저 막말 논란에 네티즌은 “레드벨벳 매니저..심하긴 했네”, “레드벨벳 매니저..영상까지 공개됐다니”, “레드벨벳 매니저..어쩌다가”, “레드벨벳 매니저..복잡한 상황도 아닌데”, “레드벨벳 매니저..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레드벨벳 매니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글 캠퍼스 서울, 뭐하는 곳이길래? 캠버스 내부보니 역대급

    구글 캠퍼스 서울, 뭐하는 곳이길래? 캠버스 내부보니 역대급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이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창업가들을 위한 공간인 구글캠퍼스 ‘캠퍼스 서울(Campus Seoul)’을 개관, 스타트업(신생벤처) 지원에 나선다. 카림 템사마니 구글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8일 서울 영동대로 오토웨이타워에 위치한 캠퍼스 서울 에서 기자 간담회를 연다. 매리 그로브 구글 창업가 지원팀 총괄은 “3년 전 문을 연 캠퍼스 런던의 스타트업들은 18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고 1억10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캠퍼스 서울을 통해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인 ‘캠퍼스 서울’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여성 창업가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캠퍼스 서울을 통해 창업가들이 배우고, 교류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 창업가들이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한국 창업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해외 진출을 돕는 다양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향후 6개 도시로 확대될 예정인 전 세계 캠퍼스가 함께 진행하는 캠퍼스 교환을 비롯해 육아로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엄마들이 아기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엄마를 위한 캠퍼스, 구글 직원 및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여성 창업가 및 예비 창업가를 위한 조찬, 네트워킹, 멘토링 모임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캠퍼스 서울의 공간은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주최하거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벤트홀’, 개발자들이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개발 제품을 빠르게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디바이스 랩’, 무료 회원 가입을 통해 누구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캠퍼스 카페’, 책상, 회의실 등 다양한 업무 공간을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 입주사 전용공간’, 각종 교육을 위한 ‘강의실’, 야외에 놓인 테이블에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야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임정민 캠퍼스 서울 총괄은 “서울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에 더해 기술력과 열정으로 무장한 훌륭한 인력풀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사례를 만들어나가야 할 때로, 캠퍼스 서울이 한국의 유니콘 스타트업을 키워내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퍼스 서울 입주 스타트업인 채팅캣 김용경 대표는 “그동안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여성 멘토를 찾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다”며 “캠퍼스 서울이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여성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여성 동료와 멘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사진 = 서울신문DB (구글 캠퍼스 서울)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글 캠퍼스 서울, ‘아시아 처음’ 일자리 창출 기여.. 캠퍼스 내부보니 ‘역대급’

    구글 캠퍼스 서울, ‘아시아 처음’ 일자리 창출 기여.. 캠퍼스 내부보니 ‘역대급’

    구글 캠퍼스 서울, 뭐하는 공간인가 봤더니..‘아시아 처음’ 일자리 창출 기여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이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창업가들을 위한 공간인 구글캠퍼스 ‘캠퍼스 서울(Campus Seoul)’을 개관, 스타트업(신생벤처) 지원에 나선다. 카림 템사마니 구글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8일 서울 영동대로 오토웨이타워에 위치한 캠퍼스 서울 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매리 그로브 구글 창업가 지원팀 총괄은 “3년 전 문을 연 캠퍼스 런던의 스타트업들은 18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고 1억10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캠퍼스 서울을 통해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인 ‘캠퍼스 서울’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여성 창업가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캠퍼스 서울을 통해 창업가들이 배우고, 교류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 창업가들이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한국 창업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해외 진출을 돕는 다양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향후 6개 도시로 확대될 예정인 전 세계 캠퍼스가 함께 진행하는 캠퍼스 교환을 비롯해 육아로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엄마들이 아기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엄마를 위한 캠퍼스, 구글 직원 및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여성 창업가 및 예비 창업가를 위한 조찬, 네트워킹, 멘토링 모임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캠퍼스 서울의 공간은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주최하거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벤트홀’, 개발자들이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개발 제품을 빠르게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디바이스 랩’, 무료 회원 가입을 통해 누구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캠퍼스 카페’, 책상, 회의실 등 다양한 업무 공간을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 입주사 전용공간’, 각종 교육을 위한 ‘강의실’, 야외에 놓인 테이블에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야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임정민 캠퍼스 서울 총괄은 “서울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에 더해 기술력과 열정으로 무장한 훌륭한 인력풀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사례를 만들어나가야 할 때로, 캠퍼스 서울이 한국의 유니콘 스타트업을 키워내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퍼스 서울 입주 스타트업인 채팅캣 김용경 대표는 “그동안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여성 멘토를 찾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다”며 “캠퍼스 서울이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여성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여성 동료와 멘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사진 = 서울신문DB (구글 캠퍼스 서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홍준표 검찰 출석, ‘성완종 리스트’ 1억원 받았냐 질문에 ‘허허’ 표정보니..

    홍준표 검찰 출석, ‘성완종 리스트’ 1억원 받았냐 질문에 ‘허허’ 표정보니..

    홍준표 검찰 출석, ‘성완종 리스트’ 1억원 받았냐 질문에 ‘허허’ 표정보니.. ‘홍준표 검찰 출석’ 홍준표 경남지사가 검찰에 출석했다.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홍준표 지사가 8일 오전 9시 50분쯤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에 출석 홍준표 지사는 서울고검 청사 앞에서 기자들에게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검찰에 소명하러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홍준표 지사는 “허허”라며 웃었다. 이어 ‘돈 전달자인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측근을 통해 회유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적이 없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예상보다 빠른 오전 8시쯤 서울 송파구 자택을 나선 홍준표 지사는 검찰 출석에 앞서 서울고검에서 200m 가량 떨어진 변호사 사무실에서 마지막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난 홍준표 지사는 “어젯밤 푹 잤다. (취재진들이) 기다리실까봐 일찍 나왔다”며 “나중에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어떻게 할거냐”고 말하는 등 검찰 출석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홍준표 지사는 2011년 6월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금품 전달자로 지목된 윤승모(50)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상대로 홍준표 지사 측에서 말맞추기 또는 회유를 시도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홍준표 지사는 회유 의혹이 불거지자 “일부가 아마 걱정하니까 ‘진상이 뭐냐’며 알아보려고 만났을 수가 있다. 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그것(회유 의혹)은 좀 과하다”며 부인한 바 있다. 검찰은 이날 출석한 홍준표 지사를 상대로 故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았는지와 함께 측근들의 회유 시도를 직접 지시했는지, 또는 알고서도 묵인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한 증거인멸 정황이 포착된 데 따라 홍준표 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울신문DB(홍준표 검찰 출석)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해시, 한~중~일~러 해양 실크로드 중심도시 도약

    동해시, 한~중~일~러 해양 실크로드 중심도시 도약

    강원 동해항을 기점으로 러시아~중국~일본을 잇는 뱃길이 ‘동북아 실크로드 물류 동맹’으로 더 활성화될 전망이다. 동해시,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쑤이펀허시), 러시아 연해주(나홋카, 블라디보스토크, 포그라니치니시)와 일본 사카이미나토 물류 기업체는 7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중·일·러 동북아 실크로드 물류 동맹 조인식’을 갖고 물류 교류를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류 동맹 조인식은 그동안 각국 지방정부와 물류 기업체 간 개별 교류에서 벗어나 바닷길 동해를 끼고 있는 이점을 살려 더 체계적이고 긴밀하게 물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성사됐다. 목재를 주로 생산하는 쑤이펀허(綏芬河)시는 그동안 서쪽으로는 다롄(大連)항을 거쳐 인천으로 수출하거나 동쪽으로는 블라디보스토크항을 통해 부산항으로 물동량을 운반해 왔다. 하지만 블라디보스토크항을 통해 동해항으로 목재를 수출하면 인천항에 비해 물류비가 4분의1로 줄고 부산항보다 3일이나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나홋카와 블라디보스토크, 포그라니치니 등 러시아 연해주 주요 도시들도 그동안 중국과 부산항을 통해 생필품을 수입하는 등 교류해 왔지만 지리적으로 가깝고 서울 등 수도권과 가까운 동해항을 통해 수입, 교류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도 사카이미나토~블라디보스토크항을 오가는 중간에 동해항이 있어 물류 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지역에는 한번에 480명의 여행객과 컨테이너 130개, 자동차 66대를 나를 수 있는 화객선으로 1만 3000t급 DBS크루즈선이 일주일에 1~2항차씩 취항하고 있다. 이번 동북아 지방정부 간 물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로 동해시는 러시아 동방정책,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추진과 맞물려 물류 해양 거점 도시로서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동해시는 이번 조인식에서 쑤이펀허시와 DBS크루즈를 통한 여행객 모집 및 여행상품 개발, 물동량 창출, 수출 가능 물품에 대한 정보 교류와 세부적인 협의까지 이뤄 빠른 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북아 환동해로 이어진 동해시와 중국의 동북 3성, 일본의 서해안 지역, 러시아 극동 지역의 여러 도시와 다양한 교류, 협력 증진을 추진해 동해시가 환동해권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해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목 쳐줄게’ 막말 박용성 조만간 소환…박범훈 전 총장은 구속

    ‘목 쳐줄게’ 막말 박용성 조만간 소환…박범훈 전 총장은 구속

    박범훈 전 수석이 결국 구속됐다. 박용성 회장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다. 캠퍼스 합병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에 특혜를 주고 뇌물을 챙긴 혐의 등을 받는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67)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검찰이 박범훈 전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청구한 구속 영장을 “범죄혐의의 소명이 있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8일 새벽 발부했다. 이에 앞서 박범훈 전 수석은 7일 구속 영장 실질심사를 받았다. 박범훈 전 수석은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했다. 박범훈 전 수석은 2011~2012년 중앙대가 서울과 안성 본·분교 통합과 적십자간호대 인수 과정에서 특혜를 줬으며, 양평 국립국악연수원 소유권을 자신 소유의 재단법인 뭇소리로 옮겨놓은 혐의(직권남용·횡령 등)를 받고 있다. 검찰 수사 결과 박 전 수석은 당시 중앙대에 엄격한 교지 규정을 적용하려던 교육부 공무원 2명에 대해 좌천성 인사발령을 내도록 압력을 넣기도 했다. 중앙대 총장 재직 때는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이 낸 100억원대의 기부금 가운데 일부를 재단 계좌로 받아 유용하고, 동대문구 두산타워 상가를 평균보다 낮은 가격으로 임대받아 1억원 가까운 이득을 챙긴 혐의(사립학교법 위반·뇌물) 등 총 6개의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은 수사를 전 중앙대 재단이사장인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 쪽으로 확대해 박용성 회장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다. 박용성 회장은 본·분교 통합 및 간호대인수 등에서 전권을 행사했으며, 박범훈 전 수석에게 일종의 대가성 금품을 제공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지난 3월 중앙대 보직 교수 20여명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학사구조 개편에 반대하는 교수들을 겨냥해 “가장 고통스런 방법으로 (목을) 쳐주겠다”고 해 파문이 일자 중앙대 이사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박범훈 전 수석 수사 결과를 토대로 박용성 전 이사장도 조만간 소환하려 한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seo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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