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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아시아 쿼터’ 도입…DB 日국대 2진 영입 검토

    KBL ‘아시아 쿼터’ 도입…DB 日국대 2진 영입 검토

    국내 남자 프로농구가 우선 일본을 대상으로 ‘아시아 쿼터’를 도입했다. 원주 DB가 발빠르게 일본 국가대표 2진 가드 영입 검토에 나섰다.KBL은 27일 이사회에서 일본프로농구 B.리그를 대상으로 한 아시아 쿼터 제도 시행을 결정했다. KBL 관계자는 “선수 육성과 리그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서”라며 “향후 중국, 필리핀 리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 구단은 2020~21시즌부터 기존 외국인 선수 2명 외에 일본 선수(귀화·이중국적·혼혈 제외) 1명을 자율 영입할 수 있다. 국내 선수 기준으로 출전하며 샐러리캡과 선수 정원에 포함된다. 국내 선수도 자유계약(FA)이나 이적. 트레이드를 통해 B.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기존 NBL, BJ리그가 통합해 2016년 출범한 B.리그는 1부에만 18개 팀이 있다. 2, 3부리그가 있어 승강제를 실시한다. 자유계약으로 선수를 뽑기 때문에 자금력이 탄탄한 모기업을 둔 구단과 그렇지 못한 구단 사이의 전력 비대칭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그 수준은 한국보다 조금 낮다는 평가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에서 한국 남자 농구는 30위, 일본은 40위다. DB는 울산 현대모비스로 이적한 김민구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B1 교토 핸너리즈의 장신 가드 나카무라 다이치(23·190㎝)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국가대표 2진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했던 선수다. 과거 이상범 감독이 일본에서 고교 인스트럭터로 활동할 때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여름 연습 파트너로 DB의 팀 훈련에 참가하기도 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車사고 처리 때 출동 지연 해결… DB손보 ‘영상통화 서비스’ 인기

    DB손해보험이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동차보상 영상통화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동차 사고가 나면 DB손보 보상 전문직원이 고화질 영상통화로 바로 상담을 해 줘서 사고처리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고객들이 보험사 직원과 직접 만나지 않아 코로나19 감염 위험도 없다. DB손보 관계자는 26일 “영상통화 서비스는 단순 사고일 때 사고처리 전문가가 고객과 직접 상담하는 시스템”이라며 “고객들의 출동 요청 서비스 불만사항 중 하나인 지연 출동을 해결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수리를 받으려고 입고된 피해 차량을 확인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금상도 받았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2003년생 매미 수십억 마리 17년만에 세상으로…美남동부 대공습

    2003년생 매미 수십억 마리 17년만에 세상으로…美남동부 대공습

    17년간 땅속에서 숨죽이고 있던 매미 수십억 마리가 올여름 세상 밖으로 나온다. 23일(현지시간) CNN은 버지니아공대 발표를 인용해 ‘IX종’(Brood IX)으로 불리는 매미떼 수십억 마리가 올여름 미국 남동부 일대를 휩쓸 것으로 예상했다. 피해 지역은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주 등 미국 남동부 일대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4046㎡(약 1200평)당 무려 150만 마리의 매미가 집단 출현할 것으로 관측된다. 버지니아공대 곤충학과 에릭 데이 교수는 “여러 마리의 매미가 한꺼번에 올라오는 지역에서는 상당한 소음 문제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매미가 모기처럼 인간에게 특별히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최고 100㏈(dB)에 달하는 시끄러운 울음소리는 엄청난 소음공해다. 1990년 시카고에서는 매미떼가 만든 소음 때문에 유명 음악행사가 취소되기도 했다. 지구상에 서식하는 3000여 종의 매미는 알에서 깨어난 직후 땅속 보금자리에서 나무뿌리의 수액을 자양분 삼아 자란다. 성충이 된 매미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는 주기는 보통 5년, 7년, 13년, 17년이다. 지표면의 온도가 섭씨 17.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5월 말부터 6월 초 사이 종족 번식을 위해 다시 지상으로 나온 유충은 허물을 벗으며 우화(羽化)한다. 이후 요란한 짝짓기 의식을 치른 뒤 열흘 남짓 만에 생을 마감한다. 미국 남부에는 7년, 13년 17년을 주기로 하는 매미들이 서식하는데, 올여름에는 17년 전인 2003년 알에서 태어난 직후 곧바로 땅속 보금자리로 들어간 IX종 매미가 등장할 차례다. 매미가 5년, 7년, 13년, 17년 등 소수(素數)를 주기로 나타나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포식자를 피해 종을 보존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분석한다. 예를 들어 매미가 17년을 주기로 세상에 나오면 3년을 주기로 하는 천적과는 51년이 지나야 한 번 마주치게 돼 위협의 확률이 훨씬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또 포식자에게 잡아먹히더라도 수십억 마리에 달하는 매미가 한꺼번에 몰살당할 일은 없을 거라는 계산도 깔려 있다는 주장이다. 현지언론은 내년과 후년에도 땅속에서 자라고 있는 다른 종의 매미가 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여름 태어날 매미 새끼는 17년 후인 2037년에야 성충이 돼 다시 지상으로 나온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딸 계좌 동원 탈세10만 구독의 배신

    딸 계좌 동원 탈세10만 구독의 배신

    10만 구독 유튜브 채널 운영자 4300명 1인 미디어 시장 규모 5조 1700억 달해 광고 수입 축소·쪼개기 등 잇따라 적발 국세청 “외환거래 DB 정밀 분석할 것”A씨는 유튜브에 정치·시사·교양 동영상을 공급해 1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 3년간 유튜브 동영상 중간에 끼워 넣는 광고 대가를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계좌뿐 아니라 딸 명의(차명) 계좌를 구글에 등록했다. 상반기에는 딸 명의 계좌로 광고비를 받고 하반기엔 자신의 계좌로 받는 방식으로 소득을 은닉했다. 또 자신의 계좌로 받은 광고비에 대해서도 일부만 종합소득세로 신고했다. A씨는 유튜브 방송에 초대한 손님에게 출연료를 지급할 땐 이들이 부담할 소득세를 대신 걷어 납부하는 원천징수 의무가 있지만 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 국세청은 A씨가 차명 계좌로 수취한 유튜브 광고 수입 누락액에 대해 수억원의 소득세를 추징했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유튜버를 비롯한 ‘크리에이터’(영상 등 콘텐츠를 올려 수익을 내는 창작자)의 해외 발생 소득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24일 밝혔다. 10만명 이상이 구독하는 국내 유튜브 채널 운영자는 2015년 367명에 불과했으나 올 들어 이달까지 4379명으로 늘었다. 1인 미디어 시장은 올해 5조 1700억원 규모에 달한다. 하지만 이들 중 일부는 고액의 수익을 올리면서도 소득을 탈루하고 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대표적인 게 A씨의 경우처럼 차명 계좌를 활용한 방식이다. 아프리카TV 등에서 BJ로 오랜 기간 인터넷방송을 진행해 온 B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20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유명인이다. 유튜브 구독자도 17만명에 이른다. B씨는 시청자들이 충전해 주는 ‘별풍선’ 후원금 결제액이나 구글 등으로부터 수취한 광고 수입에 대해 신고를 하면서도 1만 달러 이하로 송금되는 소액의 해외 광고 수입에 대해선 소득세 신고를 누락했다. 또 사업과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사용한 비용을 사업상 필요경비로 둔갑시켰고, 코디·매니저 등에게 지급한 보수에 대해선 A씨와 마찬가지로 원천징수 의무를 다하지 않는 등 수억원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정열 국세청 국제조사과장은 “올해부터 건당 1000달러, 연간 1인당 1만 달러를 초과하는 외환거래자료(DB)를 정밀 분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문태영 FA 계약 불발…김창모·양우섭은 막차

    문태영 FA 계약 불발…김창모·양우섭은 막차

    프로농구 FA 시장 종료...모두 31명 계약문태영 등 3명 미계약 선수로···17명 은퇴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김창모(29)와 양우섭(35)이 원소속팀인 원주 DB, 창원 LG에 남게 됐다. 관심을 모았던 문태영은 서울 삼성과의 계약이 불발됐다.한국농구연맹(KBL)은 2020년 FA 자격을 얻었으나 전 구단과의 1차 협상 기간 동안 계약을 맺지 못했던 김창모와 양우섭이 원소속 구단과의 재협상 결과 각각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김창모는 DB와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6000만원에, 양우섭은 LG와 기간 1년에 보수 3500만원에 계약했다. 양우섭은 지난 시즌 1억 1000만원에서 68.2% 보수가 깎였다. 이로써 이번 FA 시장에서는 모두 31명이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과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문태영과 안양 KGC와 계약을 맺지 못한 홍석민은 미계약 선수로 남게 됐다. 2018년 계약에 실패해 여전히 FA인 이지원도 KBL 복귀에 실패했다. 이밖에 모두 17명의 선수가 은퇴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용 앱도 해외로 진출

    IDB에서 현지화 요청 1억 7000만원 부담 다른 중남미 국가들에도 보급 확대 기대 안심밴드와 진단 키트에 이어 자가격리자 관리용 애플리케이션(앱)도 해외로 진출한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나 해외 입국자 등 자가격리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활용하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미주개발은행(IDB)을 통해 중남미에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페루에 가장 먼저 공급할 계획으로 IDB에서 14만 달러(약 1억 7000만원)를 부담한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행안부가 지난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가진단 결과를 제출하면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뿐 아니라 위치정보 시스템을 이용해 격리 장소 이탈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3월 IDB 요청으로 중남미 국가 전자정부 관련 국장급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원격으로 시연하는 걸 접한 IDB에서 중남미 국가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현지화해 도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페루를 우선 적용 국가로 선정했다. 이후 행안부와 국내 관련 업체, IDB, 페루 정부가 협력해 타당성 검토와 언어·지도 수록, 의료기관 안내 등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현지 수요에 따른 기능을 추가했다. 정부는 페루의 도입 상황에 따라 다른 중남미 국가에도 자가격리 앱을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안부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과 마스크 구매 정보 안내 등 코로나19 대응 우수 사례를 유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같은 국제기구와 공유하는 등 다양한 국제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개막 연기에 시즌 반토막 난 KPGA…이번엔 남녀 직원 2명 특혜채용 논란

    부회장 ‘지인 아들·골프 강사’ 선발 의혹 전 직원 급여 깎여… 조직 내 불만 고조 올해 개막전을 7월로 미루면서 대회도 종전 17개에서 11개로 시즌이 쪼그라든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가 이번엔 ‘특혜 채용’ 논란에 휘말려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1일 신임 구자철 회장이 협회 살림을 맡기 시작하면서 당시 부회장으로 앉힌 한종윤(62) 수석부회장이 논란을 부른 장본인이다. KPGA는 지난 4월 초 대리급 여자 직원 1명과 일반 남자 직원 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한 부회장과 직·간접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다. KPGA가 정기적으로 직원을 선발하지는 않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분명한 ‘특혜’로 의심받을 만하다. 특별 채용은 선발 대상이 필요한 업무에 출중한 인재여야 이치에 맞는다. 그런데 경기운영팀(남자)과 마케팅팀(여자)의 보직을 맡은 이 두 명은 남녀 프로선수 출신으로 아무리 따져 봐도 업무에 적합하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KPGA의 한 관계자는 “남자 직원 A의 경우 KPGA 준회원으로 한 부회장 지인의 아들이라는 얘기가, 여자 대리 B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출신으로 한 부회장이 KPGA에 오기 전 삼성생명 최고재무관리자(CFO) 시절에 골프 레슨을 해 준 인연이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귀띔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탓으로 개막전을 비롯한 대회가 무더기로 취소돼 시즌이 반토막 가까이 나고 비상경영 선포에다 전 직원의 급여를 10% 깎는 상황에서 이러한 불투명한 채용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KPGA 홍보팀 관계자는 “인사권은 협회 사무국을 관장하는 수석부회장의 고유 권한”이라면서 “현재 KPGA는 전무이사, 사무국장이 공석인 상황이다. 이들을 공채로 뽑을 경우 시간이 오래 걸려 특별 채용을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KPGA는 이날 부랴부랴 2020시즌의 새 일정을 만들어 배포했다. 무기 연기됐던 4월 개막전 DB 프로미오픈을 비롯해 한국오픈 등 7개 대회가 무더기로 취소됐고, KPGA 오픈이 급조돼 KPGA 투어는 올해 11개 대회로 옹색한 시즌을 보내게 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개막 연기에 시즌 반토막 난 KPGA…이번엔 남녀 직원 2명 특혜채용 논란

    올해 개막전을 7월로 미루면서 대회도 종전 17개에서 11개로 시즌이 쪼그라든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가 이번엔 ‘특혜 채용’ 논란에 휘말려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1일 신임 구자철 회장이 협회 살림을 맡기 시작하면서 당시 부회장으로 앉힌 한종윤(62) 수석부회장이 논란을 부른 장본인이다. KPGA는 지난 4월 초 대리급 여자 직원 1명과 일반 남자 직원 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한 부회장과 직·간접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다. KPGA가 정기적으로 직원을 선발하지는 않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분명한 ‘특혜’로 의심받을 만하다. 특별 채용은 선발 대상이 필요한 업무에 출중한 인재여야 이치에 맞는다. 그런데 경기운영팀(남자)과 마케팅팀(여자)의 보직을 맡은 이 두 명은 남녀 프로선수 출신으로 아무리 따져 봐도 업무에 적합하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KPGA의 한 관계자는 “남자 직원 A의 경우 KPGA 준회원으로 한 부회장 지인의 아들이라는 얘기가, 여자 대리 B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출신으로 한 부회장이 KPGA에 오기 전 삼성생명 최고재무관리자(CFO) 시절에 골프 레슨을 해 준 인연이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귀띔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탓으로 개막전을 비롯한 대회가 무더기로 취소돼 시즌이 반토막 가까이 나고 비상경영 선포에다 전 직원의 급여를 10% 깎는 상황에서 이러한 불투명한 채용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KPGA 홍보팀 관계자는 “인사권은 협회 사무국을 관장하는 수석부회장의 고유 권한”이라면서 “현재 KPGA는 전무이사, 사무국장이 공석인 상황이다. 이들을 공채로 뽑을 경우 시간이 오래 걸려 특별 채용을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KPGA는 이날 부랴부랴 2020시즌의 새 일정을 만들어 배포했다. 무기 연기됐던 4월 개막전 DB 프로미오픈을 비롯해 한국오픈 등 7개 대회가 무더기로 취소됐고, KPGA 오픈이 급조돼 KPGA 투어는 올해 11개 대회로 옹색한 시즌을 보내게 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디비피아, 국내 연구자 지원 위해 논문관련 전문기업 ‘히든 그레이스’와 손잡아

    디비피아, 국내 연구자 지원 위해 논문관련 전문기업 ‘히든 그레이스’와 손잡아

    논문 작성과 통계분석에 어려움 겪는 국내 연구자 지원 위해 국내 대표 논문DB 플랫폼 디비피아(DBpia)와 논문교육 전문기업 히든 그레이스가 뜻을 모았다. 최고의 학술논문DB,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디비피아는 18일 논문 작성과 논문통계 교육 등 논문관련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히든 그레이스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 디비피아 고객 대상 학술/연구 진흥위한 교육(논문작성법 등) 시 상호협력 △ 히든 그레이스의 교육 시 디비피아 지식자원(학술논문 등) 활용을 골자로 한 협약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비피아와 히든 그레이스는 논문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자들을 위해 논문작성, 통계분석 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우선 디비피아를 구독하는 기관소속 연구자부터 논문작성과 논문통계 교육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논문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 대학원생에게는 디비피아가 서비스하는 최고의 논문DB를 바탕으로 논문교육 전문기업 히든 그레이스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논문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협약이 기대되는 것은 학부, 대학원생 등 학문후속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체계적인 논문교육이 국내 연구 내실화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디비피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디비피아 구독기관 소속 연구자들에게 논문 작성에 필요한 검색, 통계, 작성 교육이라는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교육과정에서 연구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수렴하여 연구지원 플랫폼으로서의 디비피아를 개선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비피아 최순일 대표는 “’최고의 논문검색’이라는 가치뿐만 아니라 논문작성 등의 국내 연구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연구지원 플랫폼’ 또한 디비피아의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협약으로 디비피아가 연구자와 학계의 숨은 니즈에 적극 부응하고 국내 학계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또한 히든 그레이스 김성은 대표는 “디비피아가 서비스하는 국내 최고의 학술논문 DB와 히든 그레이스의 교육 노하우를 결합하면 논문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디비피아는 콘텐츠, 구독기관, 방문자 수 기준 모두 국내 1위 학술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85만 편의 학술콘텐츠를 글로벌 기관, 전국 4년제 대학, 공공기관, 국책연구기관, 기업 등 1350여 기관에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히든 그레이스는 논문작성, 논문통계 교육과 데이터 통계분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 등의 사회취약계층을 적극 고용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먹는 버섯도 다시 한번 확인…국가버섯목록 개정

    먹는 버섯도 다시 한번 확인…국가버섯목록 개정

    그동안 식용버섯으로 알려진 ‘큰갓버섯’도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민의 안전과 관계가 깊은 독버섯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국가표준버섯목록’을 개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형태적 특징을 통한 버섯 분류를 DNA를 통해 분류하면서 2013년 공식적으로 기록된 1901종에서 176종이 추가된 2077종으로 늘게 됐다. 특히 그동안 알려진 버섯이 다른 종으로 분류되면서 식용·약용시 부작용이 우려된다. 불로초(영지)와 비슷해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붉은사슴뿔버섯’은 독성이 있는 트리코데르마속으로 변경됐다. 큰갓버섯도 ‘식독불명’의 유사 버섯이 발견돼 중독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독성 산림생명자원 기반 구축 등을 위해 독성 산림식물과 독버섯에 대한 분류학적 재검토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독버섯을 대상으로 독성이 가지는 신규 유용물질 발굴 및 전체 유전체 분석 연구를 통해 독버섯에 대한 정확한 리스트 및 핵유전체 염기서열 DB를 구축하고 중독사고 예방과 신규 자원 활용소재로 유전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가표준버섯목록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www.nature.go.kr)에서 검색 가능하다. 식용 420종, 약용 77종, 독버섯 238종, 식독불명 1342종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이대성 품은 오리온, 최하위 벗어날까

    이대성 품은 오리온, 최하위 벗어날까

    올해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평가받던 ‘장신 가드’ 이대성(30·190㎝)이 ‘절친’ 장재석(울산 현대모비스)이 떠난 고양 오리온으로 갔다. 이대성이 ‘농구 성리학의 대가’ 강을준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오리온에서 지난 시즌 최하위의 불명예를 날려 줄 ‘영웅’으로 등극할지 주목된다. 오리온은 13일 “전주 KCC에서 FA로 풀린 이대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보수(연봉+인센티브) 총액 5억 5000만원에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지난 시즌 보수 1억 9500만원에서 수직 상승했다. 2019~20시즌 초반인 지난해 11월 현대모비스에서 KCC로 트레이드된 이대성은 6개월 만에 다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2018~19시즌 플레이오프 MVP였던 이대성은 KCC로 옮긴 뒤 부상 등으로 출전 경기 수가 줄며 성적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공수를 겸비한 선수라 이번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주목받았다. ‘토종 빅맨’ 장재석을 떠나보냈으나 취약했던 가드진을 제대로 보강한 오리온은 허일영, 최진수, 이승현 등 리그 정상급 포워드진까지 ‘빅4’를 앞세워 단숨에 상위권 도약을 꿈꾸게 됐다. 원주 DB는 이날 내부 FA 윤호영, 김태술(이상 36), 김현호(32)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윤호영은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3억원, 김태술은 1년에 1억원, 김현호는 3년에 2억 2000만원이다. 또 서울 삼성에서 배강률(28·포워드)을 1년 5000만원에 영입했다. 내부 FA 6명 중 절반을 잡으며 전력 누수를 최소화한 DB는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조기 종료되며 우승이 아닌 ‘강제 공동 1위’가 된 아쉬움을 털고 다음 시즌에도 정상을 넘보게 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DB ‘집토끼’ 윤호영·김태술·김현호 잡았다

    DB ‘집토끼’ 윤호영·김태술·김현호 잡았다

    코로나19 여파로 프로농구 리그가 조기 종료되며 2019~20시즌을 우승이 아닌 ‘강제 공동 1위’로 아쉽게 마무리한 원주 DB가 샐러리캡의 한계를 딛고 집토끼 단속에 성과를 내며 다음 시즌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DB는 1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윤호영(포워드), 김태술(이상 36), 김현호(32·이상 가드)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윤호영은 계약기간 3년에 보수(연봉+인센티브) 3억원, 김태술은 1년에 1억원, 김현호는 3년에 2억 2000만원이다. 윤호영과 김태술은 지난시즌 연봉이 유지됐고, 김현호는 120% 인상됐다. 이밖에 DB는 서울 삼성에서 풀린 배강률(28·포워드)을 1년 5000만원에 영입했다. 앞서 DB는 윤호영, 김태술, 김현호 외에 김민구(가드), 김창모(이상 29·포워드), 유성호(32·센터)까지 이상범 감독 특유의 로테이션 전술 속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친 6명이 FA로 풀리며 이번 이적 시장에서 ‘태풍의 눈’이 됐다. 최저 연봉(3500만원)에 고효율을 냈던 김민구가 일찌감치 리빌딩 중인 울산 현대모비스로 유니폼을 갈아입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DB에서는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아 ‘승자의 저주’를 겪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선수 보수 총액 상한(샐러리캡)이 25억원으로 동결돼 운신의 폭이 좁았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기준 김종규가 12억 7900만원으로 샐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허웅, 두경민 등 베스트 멤버의 연봉도 적지 않았다. 샐캡 소진율이 99.97%였다. 성적이 좋아 연봉 상승 요인이 많았던 DB로서는 내부 FA의 절반을 지켜내 다음 시즌 전망을 밝힌 셈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마포에선 장애인주차구역 단속도 원스톱으로

    마포에선 장애인주차구역 단속도 원스톱으로

    서울 마포구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차량의 차적 조회부터 과태료 부과까지 한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서울시 최초로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과태료 부과 과정에서 필요한 민원 시스템, 자동차정보관리 시스템, 사회보장정보 시스템, 우편발송 시스템 등 관련 시스템을 연계해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 것이다. 위반 내역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위반 차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그간 구는 담당 직원 1명이 연간 4000여건에 달하는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차량 관리 업무를 처리하면서 체계적인 자료 시스템이 없어 체납 민원 응대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업무 개선에 착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관리 전담 인력을 확보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FA 1년 계약 이관희 “1년 뒤 재평가받겠다”

    FA 1년 계약 이관희 “1년 뒤 재평가받겠다”

    삼성, 내부 FA 가운데 이관희 장민국 김동욱 잡아이관희, 보수 1억 오른 3억 5000에 1년 단기 계약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13일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이관희(32·가드), 장민국(31·포워드), 김동욱(39·포워드)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9~20시즌 올스타에도 선발됐던 삼성 프랜차이즈 이관희는 계약 기간 1년에 보수(연봉+인센티브) 총액 3억 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보수가 지난 시즌 2억 5000만원에서 40% 인상됐는데 전성기임에도 계약 기간이 1년인 점이 이채롭다. 2020~21시즌 제대로 팀 성적을 끌어올린 뒤 다시 한 번 시장에 나와 재평가를 받아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데뷔 이후 최고 시즌을 보낸 장신 포워드 장민국은 삼성 잔류를 택했다. 계약 기간은 3년에 보수 총액은 3억 5000만원이다. 지난 시즌 7000만원에서 400%나 껑충 뛰었다. 반면 포인트 포워드로 노장인 김동욱은 지난 시즌보다 1억원이 깎인 1억 5000만원에 1년 재계약을 맺었다. 한편, 나머지 삼성 내부 FA 가운데 문태영은 재계약이 불발됐고, 배강률은 원주 DB 유니폼을 입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집토끼 단속’ 원주 DB, 강제 1위 말고 진짜 우승 가즈아~

    ‘집토끼 단속’ 원주 DB, 강제 1위 말고 진짜 우승 가즈아~

    알토란 내부 FA 6명 가운데 윤호영, 김태술, 김현호 잡아샐러리캡 여유 부족 딛고 절반의 성공··삼성 배강률 영입도코로나19 여파로 프로농구 리그가 조기 종료되며 2019~20시즌을 우승이 아닌 ‘강제 공동 1위’로 아쉽게 마무리한 원주 DB가 샐러리캡의 한계를 딛고 집토끼 단속에 성과를 내며 다음 시즌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DB는 1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윤호영(포워드), 김태술(이상 36), 김현호(32·이상 가드)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윤호영은 계약기간 3년에 보수(연봉+인센티브) 3억원, 김태술은 1년에 1억원, 김현호는 3년에 2억 2000만원이다. 윤호영과 김태술은 지난시즌 연봉이 유지됐고, 김현호는 120% 인상됐다. 이밖에 DB는 서울 삼성에서 풀린 배강률(28·포워드)을 1년 5000만원에 영입했다. 앞서 DB는 윤호영, 김태술, 김현호 외에 김민구(가드), 김창모(이상 29·포워드), 유성호(32·센터)까지 이상범 감독 특유의 로테이션 전술 속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친 6명이 FA로 풀리며 이번 이적 시장에서 ‘태풍의 눈’이 됐다. 최저 연봉(3500만원)에 고효율을 냈던 김민구가 일찌감치 리빌딩 중인 울산 현대모비스로 유니폼을 갈아입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DB에서는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아 ‘승자의 저주’를 겪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선수 보수 총액 상한(샐러리캡)이 25억원으로 동결돼 운신의 폭이 좁았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기준 김종규가 12억 7900만원으로 샐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허웅, 두경민 등 베스트 멤버의 연봉도 적지 않았다. 샐캡 소진율이 99.97%였다. 성적이 좋아 연봉 상승 요인이 많았던 DB로서는 내부 FA의 절반을 지켜내 다음 시즌 전망을 밝힌 셈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40년 전 진실 찾는 5·18 조사위… “처벌 아닌 화해가 목적”

    40년 전 진실 찾는 5·18 조사위… “처벌 아닌 화해가 목적”

    본격적인 조사 활동을 개시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5·18 진상조사위)의 송선태 위원장이 “최초 발포 명령자와 헬기사격 및 각종 인권침해 사건 등 민주화운동을 총칼로 무자비하게 진압한 40년 전 5월의 총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데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5·18 진상조사위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18 특별법’(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명시된 진상 규명 범위 중 우선 조사 과제를 공개했다. 먼저 5·18 당시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해 발포한 경위와 발포 지휘체계, 발포 책임자 확인 등 계엄군의 발포 행위와 관련한 진상을 규명한다. 송 위원장은 “지금까지 총 9차례 조사가 있었지만 상급 지휘관 중심의 조사에 그쳐 발포 책임자 규명에 한계가 있었다”며 “1980년 5월 18~27일 2만명이 넘는 병력이 광주에 투입됐는데 이 중 1만 4000여명이 병사와 하사 등 초급 간부였다. 이번에는 ‘아래로부터의 조사’를 통해 발포 현장의 생생한 증언과 자료를 수집·분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극우세력이 주장하는 ‘북한군 개입설’도 조사 대상이다. 송 위원장은 “‘북한 특수군이 침투해 광주시민을 살상하고 유언비어를 유포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진실을 추적하고, 주장이 허위 사실일 경우 유포자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 ▲암매장 사건 ▲행방불명자 조사 ▲군에 의한 성폭력 사건 등이 우선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송 위원장은 “과거 5·18 조사기록과 수사·재판기록, 군 관련 기록 등 60만쪽이 넘는 기록이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된 상태”라면서도 “5월 21일 전남도청 앞에 모여 있던 시민들에게 군이 집단 발포한 일에 대해 적은 군 기록은 단 한 건도 없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처벌이 아닌 진실·화해가 위원회의 활동 목적”이라며 “가해자와 피해자를 공정하게 조사해 국가폭력의 실상을 확인한 후 책임을 물을 사항이 발견되면 주저 없이 조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203㎝ ‘토종 빅맨’ 장재석, 모비스 품으로

    203㎝ ‘토종 빅맨’ 장재석, 모비스 품으로

    올해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장신 가드’ 이대성(30·190㎝)과 함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던 ‘토종 빅맨’ 장재석(29·203㎝)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택했다. 현대모비스는 11일 장재석을 포함해 FA 4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장재석은 5년간 보수 총액 5억 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국가대표 골밑 요원인 장재석은 2019~20시즌 고양 오리온 소속으로 42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8점에 4.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에는 국내 정상급 기량을 갖춘 빅맨 함지훈(36·198㎝)과 이종현(26·203㎝)이 있지만 노장 대열에 끼게 된 함지훈의 체력과 부상 후유증이 우려되는 이종현의 몸 상태 등을 고려해 장재석을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2020~21시즌 외국인 선수로 이미 계약을 마친 숀 롱(27·206㎝)까지 합쳐 막강한 높이를 구축하게 됐다. 장재석은 구단을 통해 “농구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은 후에 그에 걸맞은 보수를 받고 싶어 현대모비스를 택했다”면서 “유재학 감독님께 많이 배우고 많은 것을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또 양동근(은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 시즌 장재석과 함께 오리온에서 뛴 가드 이현민(37·174㎝)과 원주 DB에서 FA로 풀린 가드 김민구(29·190㎝)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 안양 KGC에서 활약하던 포워드 기승호(35·194㎝)도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었다. 김민구는 보수 총액 2억 3000만원에 2년, 기승호는 1억 9000만원에 2년, 이현민은 7000만원에 1년 계약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FA 잡는 유재학 프리미엄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FA 잡는 유재학 프리미엄

    장재석·김민구 등 FA 선수들 현대모비스 이적유재학 감독 밑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택해사제지간 인연·검증된 명장 등 연봉 이상 요소울산 현대모비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유재학 감독 프리미엄을 톡톡히 보고 있다. 영입이 예상되지 않았던 선수들이 깜짝 이적하면서 알짜배기 영입을 마쳤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11일 “FA 장재석, 김민구, 기승호, 이현민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FA 시장 최대어였던 장재석을 포함해 팀내 필요한 포지션에 필요한 선수들을 잡으면서 확실한 전력보강을 이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지방 구단이라 선수들이 안 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영입을 잘 마쳤다”고 평가했다. 장재석은 최대어 답게 1억 6000만원에서 225%가 인상된 5억 2000만원에 사인했고, 기승호는 1억 9,000만원에 이적했다. 두경민, 김종규와 함께 원주DB에서 경희대 3인방을 구축했던 김민구는 2억 3000만원에 새 유니폼을 입는다. 이현민은 7000만원을 받는다. 이대성과 함께 뛰고 싶다던 장재석은 물론 두경민, 김종규와 함께 경희대 3인방으로 원주 DB에서 꿈의 라인업을 이뤘던 김민구 등 선수들이 친구들과 한 팀에서 뛰는 것을 포기하고 현대모비스로 이적한 이유는 유재학 감독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선수 영입은 기본적으로 감독님의 의중이 크게 작용했다”면서 “구단에서 접촉했을 때 선수들도 유재학 감독 밑에서 배우고 싶어하고 싶은 마음을 보였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의 제안을 마다하고 현대모비스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석은 “유재학 감독님께 많이 배우고 많은 것을 이루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인생에 쉽게 오지 않는 기회인 만큼 선수들은 유 감독 밑에서 제대로 된 농구를 하고자 한 것이다. 유재학 감독이 대표팀을 맡던 시절 농구를 배웠던 경험과 최다 우승 감독으로서 검증된 지도력 등 ‘유재학 프리미엄’은 선수들에게도 연봉 이상의 요인으로 작용한다. 선수로서 제대로 농구를 해보고 싶은 이들의 꿈이 이뤄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함께 뛰고 싶다던 이대성·장재석 결국 다른 팀에서 뛴다

    함께 뛰고 싶다던 이대성·장재석 결국 다른 팀에서 뛴다

    올해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평가받던 장재석이 울산 현대모비스로 이적했다. 중앙대 동기로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던 이대성과는 다른 팀에서 뛴다. 현대모비스는 11일 “이번 FA 최대어로 꼽혔던 장재석을 포함해 김민구, 기승호, 이현민과 계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장재석은 최대어 답게 1억 6000만원에서 225%가 인상된 5억 2000만원에 사인했고, 기승호는 1억 9,000만원에 이적했다. 두경민, 김종규와 함께 원주DB에서 경희대 3인방을 구축했던 김민구는 2억 3000만원에 새 유니폼을 입는다. 이현민은 7000만원을 받는다. 장재석은 “농구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은 후 그에 걸맞은 보수를 받고 싶어 현대모비스를 선택했다”면서 “유재학 감독님께 많이 배우고 많은 것을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포지션인 토종 빅맨의 가치를 지닌 장재석은 현대모비스의 높이를 보완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빌딩에 돌입한 현대모비스에서도 중견급 선수로서 고참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 사이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구연맹(KBL) 규정에 따라 지난해 11월 트레이가 된 이대성은 올해 11월까지 현대모비스로 돌아올 수 없다. 한 팀에서 뛰고 싶다던 이대성과 장재석의 꿈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 아직 이대성의 행선지는 발표되지 않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올해 FA 영입은 이걸로 끝이다. 영입이 끝난 만큼 기다리시는 팬들을 위해 일찍 발표했다”고 밝혔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의왕 최초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 준공

    의왕 최초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 준공

    경기도 의왕시는 7일 의왕테크노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계획한 최초 산업단지다. 그동안 사업에 소요되는 보상비, 조성비, 각종 부담금 등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민간자본 1300억원을 조달해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특수목적법인 의왕산단피에프브이(주)를 설립했다. 의왕시, KDB산업은행, 한국감정원, 효성중공업(주)이 주주로 참여했다. 2017년 9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해 지난 3월 준공했다. 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으로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제약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린벨트를 해제해 산업단지를 조성함에 따라 공급토지의 분양가가 낮아 사업 초기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수도권 물류거점인 의왕ICD 수출입 통관 및 복합화물터미널이 주변에 있어 매우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의왕역을 비롯해 과천-봉담 고속도로(신부곡IC), 영동고속도로(부곡IC)와 연결된 교통 요충지에 입지해 산업, 경제, 교통, 물류 등이 유리한 지역적 특성을 갖추고 있다. 테크노파크 산단은 총 조성면적 15만 8708㎡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5만 8726㎡, 물류시설용지 2만 364㎡, 복합용지 7263㎡, 지원시설용지 5891㎡ 등으로 구성됐다. 2017년 3월 첫 분양을 시작해 산업시설 용지 (20필지) 7만 9090㎡와 복합 용지(1필지) 7263㎡가 21개 업체에 100% 분양을 마쳤다. 5월 현재 7개 기업은 입주 완료하고, 5개 기업은 건축공사 진행 중으로 입주상황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산업시설용지에는 지하 1층~지상 15층, 연면적 6만 1000㎡ 규모 지식산업센터가, 복합용지에는 지하 4층~지상 12층 연면적 6만 4000㎡의 대규모 가구판매시설, 공장이 유치되는 것을 감안하면 약 400여개 기업이 의왕테크노파크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테크노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으로 약 3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약 4000억원 이상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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