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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플러스]

    환경부 영문홈피 전면개편 환경부의 영문 홈페이지(eng.me.go.kr)가 개설 7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오는 7일 정식으로 개설될 새 홈페이지는 환경정책과 녹색성장 등을 웹사이트에 홍보, 국내 투자기회 확대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환경부 관계자는 2일 설명했다. 날씨와 에코관광 정보, 카툰 등 재미있는 코너도 신설됐다. 특히 뉴스 검색기능을 강화해 국내 환경이슈를 보다 빠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청사 내복입기 캠페인 행정안전부는 3~4일 이틀 동안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본관 로비에서 입주부처 공무원과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내복입기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겨울나기와 온실가스(CO2) 감축을 위한 것으로 겨울철을 맞아 내복을 입으면 실내온도가 3도 올라가는 체감효과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는 내용을 홍보하게 된다. 그간 행안부는 청사관리를 에너지절약형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해 ▲고효율 LED조명 교체 ▲태양열온수 및 지열히트 펌프시스템 도입 ▲사무실 온도를 겨울철 1도 햐향조정, 여름철 1도 상향조정 ▲사무실 조명 일괄 점·소등 제어 등을 실천해 왔다.
  • 유양디앤유, LED 가로등·보안등 4종 KS인증 취득

    유양디앤유는 최근 LED 가로등과 LED 보안등 제품 4종이 KS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지난 7월 이에 대한 KS표준을 정하고 시행한 이래 3개월 만에 이루어 진 것이다.LED 가로등과 LED 보안등을 동시에 취득한 업체는 유양디앤유가 유일하다.  이번 인증은 LED 가로등 및 보안등 기구의 안전 및 성능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70W 초과 150W 이하와 150W 초과 250W 이하 제품군이다.  LED 보안등 2개 제품군과 LED 가로등 200W는 KS인증 1호이며 2000시간 연속 수명시험 후 초기광속 대비 광속유지율이 98.2%로 KS기준인 90%를 훨씬 뛰어 넘는 수준이다.이는 5만시간 제품수명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높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LED 가로등과 LED 보안등은 렌즈와 LED에서 발생하는 열을 최적화하기 위한 방열구조와 고출력 LED 구동에 적합한 회로설계로 높은 광효율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KS 도로조명 기준이 제시하는 균일한 조도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25년 이상해 온 혼성집적회로(HIC) 및 LCD·LED TV용 파워모듈 전문업체의 장점과 LED솔루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상옥 유양디앤유 사장은 “이번 KS인증 취득으로 LED 실내등과 LED 실외등을 국내 최초로 동시에 취득함으로써 차별화되고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향후 진행될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LED조명 교체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김 사장은 “KS인증을 취득한 LED 가로등과 보안등 제품에 대해선 현재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도 준비하고 있어 내년 초에는 인증 취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공공디자인지역재단이 주최하는 2009 국제공공디자인 대상 공모에서 LED 가로등 3종을 포함해 7종의 LED 조명제품이 GPD(Good Public Design)상을 수상하고 조만간 조달청에 2010년 국가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남아공·그리스·파라과이 만나면 최상”

    [2010 남아공월드컵] “남아공·그리스·파라과이 만나면 최상”

    2001년 12월1일 밤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 축구황제 펠레는 항아리처럼 생긴 함에서 ‘포르투갈’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적힌 종이 띠를 꺼내 펼쳤다. 순간 참석자들 사이엔 ‘아~’ 하고 한숨 섞인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한국이 2002한·일월드컵에서 루이스 피구(37)의 포르투갈과 D조에 함께 묶인 것이었다. 미국 ESPN사커넷은 1일 “2010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추첨에서 기존 방식인 최근 2차례 대회 성적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잣대로 톱시드인 1그룹을 정한 뒤 나머지 3개 그룹은 대륙별로 안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FIFA는 5일 오전 2시부터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조추첨식 직전에 방식을 발표한다. 1그룹에 남아공·브라질·스페인·이탈리아(전 대회 우승국)·독일·아르헨티나·잉글랜드·프랑스, 2그룹에는 1그룹(톱시드)에서 제외된 유럽 국가(네덜란드·포르투갈·슬로베니아·스위스·그리스·세르비아·슬로바키아·덴마크), 3그룹엔 남미·아프리카(파라과이·칠레·우루과이·코트디부아르·나이지리아·가나·카메룬·알제리), 4그룹엔 아시아·오세아니아·북중미(한국·북한·일본·호주·뉴질랜드·미국·멕시코·온두라스)가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조추첨은 어떻게 할까. 우선 조별 순번을 적은 종이가 들어가 있는 8개의 함에서 종이를 꺼낸다. 그리고 4개의 그룹별 추첨함에서 해당 국가를 뽑아 배치한다. 예컨대 조별 추첨함에서 A3를 뽑은 뒤 그룹별 추첨에서 특정 국가를 A조 세번째에 올리는 방법이다. 미리 결정한 A1-A2, A3-A4, B1-B2 등 국가별 대진 순서가 나오기 때문에 팀 이해도 엇갈릴 수 있다. 먼저 톱시드를 감안해 1그룹을 각 조에 배치한다. 1그룹이 끝나면 3그룹→2그룹→4그룹 순으로 진행된다. 같은 그룹에 속한 국가는 A~H조에 하나씩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한국은 1~2개 유럽팀과 만난다. 한국에 최상의 조합은 개최국 남아공(FIFA랭킹 86위)과 같은 조에 들어가는 것. 2그룹의 유럽팀 중에서는 최근 전력상 그리스(12위)나 슬로베니아(33위)와 만나면 괜찮은 편이다. 3그룹 가운데서는 남미 조합이 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평가전에서 맞붙어 1-0으로 승리했던 파라과이(30위)가 그나마 만만하다. 반면 최악의 조합은 1그룹의 브라질(2위)이나 스페인(1위), 2그룹 네덜란드(3위), 3그룹 카메룬(11위) 또는 코트디부아르(16위)를 맞닥뜨리는 시나리오다.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대회라 아프리카 팀에겐 홈이나 다름없다. 한국 역사상 가장 험난한 조합은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1954년 스위스 대회였다. 당대 최강으로 꼽혔던 헝가리, 그해 우승을 차지한 서독, 복병 터키와 2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헝가리에 0-9, 터키에 0-7로 잇달아 무너졌다. 당시 FIFA 규정에 따라 남은 서독전에는 나서지도 못하고 귀국 보따리를 쌌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미술·전시

    ●인지과학연구프로젝트 12월5일까지 서울 구로동 구로아트밸리 갤러리.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행동을 관찰, 분석하여 조사한 결과를 반영한 작가 추민해의 미디어 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02) 2029-1745. ●싸우전드 오너먼츠-1000개의 아이디어를 만나다 12월24일까지 서울 삼성동 넵스페이스. 순수 현대미술 작가와 젊은 도예가, 디자이너 등 21명의 작가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파티. (02) 445-0853. ●듀얼 스킨 프로젝트-최태훈 개인전 12월8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트싸이드. 제7회 김종영 미술상을 수상한 조각가 김지훈의 용접조각은 LED조명으로 내부에서 빛을 발한다. (02) 725-1020
  • 청소년축구 알제리 잡고 16강 간다

    한국이 이탈리아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16강 진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나이지리아 카두나의 아마두 벨로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진수(신갈고)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뽑았으나 후반 연속골을 허용, 이탈리아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27일 개막전에서 우루과이를 3-1로 완파한 한국은 이로써 1승1패를 기록, 2일 오전 3시 알제리와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16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반면 이탈리아는 2연승으로 아르헨티나(A조)와 스위스(B조), 터키(D조)에 이어 네 번째로 16강에 올랐다. 우루과이는 이날 알제리를 2-0으로 완파, 한국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조 3위를 마크했다. 2패를 당한 알제리는 16강 진출을 위해 한국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한국은 1987년 캐나다 대회 8강에서 0-2 패배를 안겼던 이탈리아에 또 한번 발목을 잡혔다. 한국은 슈팅수 9-4, 유효 슈팅수 5-1 등 전반 내내 이탈리아를 압도했지만 후반 두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외고 합격한 딸 기술 배우라고 외국 보내”

    “외고 합격한 딸 기술 배우라고 외국 보내”

    “대원외고에 합격한 큰딸, 기술 배우라고 캐나다 공학전문학교에 보냈습니다.” 26일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송선근(43) 에프씨산업(주) 대표는 기술에 대한 애착을 이 한마디로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 분야에서 10년만에 연매출 129억원의 중견기업을 키워냈고, 휴대전화의 자동검사공정 시스템 등 특허등록 5건과 실용신안 1건을 취득했다. 최근에는 제3세대 태양전지 일괄 생산 장비 국산화와 영하 40도에서도 기능을 발휘하는 실내외 LED조명등을 개발했다. 송 대표는 “기업을 이끌기까지 좌절이 많았지만 기술에 대한 애착으로 잘 넘어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안산의 빈농 자식이었던 그는 중학교 1학년때 누나가 연탄가스로 세상을 등지면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인천기계공고를 졸업한 뒤 1982년 금성사(현재 LG전자)에 입사했고 기능국제대회에서 동메달까지 수상했다. 하지만 입사 7년만에 퇴사를 결심했다. 그는 “토플 480점을 넘기지 못해 승진에서 누락된 것이 이유였다.”면서 멋쩍게 웃었다. 이후 인천남동공단에 금형틀을 찍어내는 회사를 차렸지만 2년만에 부도가 났다. 힘들었지만 6개월간 방황한 뒤 중소 반도체업체에 취직했고, 이후 다른 업체로 옮겨 생산부장까지 올랐다. 1999년 송 대표는 아웃소싱 방식으로 에프씨산업을 차렸다. 당시 자본금은 5000만원, 직원은 15명이었지만 지금은 75명으로 늘었다. 75명 가운데 16명이 기능올림픽 수상자이고, 3명은 2대가 함께 다닐 정도로 근무 조건도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송 대표는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진정한 사업가가 아니라 사장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대표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유양디앤유,백열등에 이어 할로겐 대체형 LED램프 2종도 KS인증

    유양디앤유,백열등에 이어 할로겐 대체형 LED램프 2종도 KS인증

     유양디앤유(대표 김상옥 www.yuyang.co.kr)는 최근 할로겐 대체형 LED램프 2종(루체시리즈 3W·5W)이 KS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달에는 백열등 대체형 LED램프 2종(루체시리즈 10W·15W)이 KS인증과 고효율인증을 동시에 얻었다. 회사측은 “최근 4종의 LED램프 KS인증과 22종의 KC 및 유럽수출을 위한 CE인증으로 기존 백열등과 할로겐 대체시장까지 공급 가능해 영업에 탄력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유양디앤유는 25년간 생산해 온 혼성집적회로(HIC)와 LCD 및 LED TV용 PSU 전문업체로서의 장점, 다양한 LED솔루션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LED조명 핵심 기술을 갖고 있다.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15W급 이상 LED 램프에 대한 고효율 인증을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  그동안 LED조명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주력, 일본·중국 등에 수출계약을 위한 최종 시제품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본격적인 수출이 기대된다.  최근엔 각종 품질인증을 취득하면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체 등에서 주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대기업에 5억원 상당의 LED조명 초도 납품 계약을 마치고 설치 중이고, 대형 쇼핑몰에 40억원 상당의 납품계약도 추진 중이다. LED 가로등, 보안등, 평판조명에 대한 KS 및 고효율 인증취득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백열전구를 사용하는 정부 부처 및 산하 기관 3100곳에서 LED램프 교체를 추진 중이어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유양디앤유가 상당히 유리한 입지를 갖게 됐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챔피언스리그] 맨유 역전승… 박지성 또 결장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전승을 거뒀고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골을 폭발시켰다. 맨유는 1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2차전 VfL 볼프스부르크(독일)와 홈 경기에서 후반 10분 상대 공격수 에딘 제코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줬으나, 4분 만에 라이언 긱스가 동점골을 뽑고 후반 33분 마이클 캐릭이 결승골을 넣어 2-1로 이겼다. 지난달 24일 베식타스(터키)와 1차전을 1-0으로 승리한 맨유는 2연승을 내달리며 B조 단독 선두로 올랐다. 그러나 독감에 걸린 박지성(28)은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 들지 못해 최근 3경기에 내리 결장했다. 후반전 초반 선제골을 내준 맨유는 곧이은 공격에서 긱스가 프리킥을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했고 후반 33분에는 캐릭이 긱스의 패스를 받아 15m 중거리포를 쏘아 올렸다. 긱스는 이날 맨유 유니폼을 입고 150번째 득점을 올려 의미가 더했다. 같은 조의 CSKA 모스크바(러시아)는 베식타스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겨 1승1패가 됐다. C조의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세유(프랑스)를 홈으로 불러 호날두가 혼자 두 골을 넣는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카카도 후반 16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보탰다. D조의 첼시 역시 아포엘 니코시아(키프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니콜라 아넬카의 전반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 모두 2승으로 각 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U-20 월드컵 축구] 태극전사, 美 반드시 이겨야 16강

    [U-20 월드컵 축구] 태극전사, 美 반드시 이겨야 16강

    한국이 최종전에서 미국을 꺾으면 무조건 16강에 진출한다. ‘홍명보호’가 최소한의 목표로 잡은 ‘조별예선 통과’를 위해서는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미국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태극전사들은 카메룬에 우위를 보였음에도 승리를 헌납해 침체에 빠졌지만 이내 ‘우승후보’ 독일과 값진 무승부를 일궈내 희망의 불씨를 이어갔다. ‘경우의 수’는 이번에도 복잡하지만 한국이 3일 오전 1시45분에 벌이는 최종전에서 미국을 잡는다면 자력으로 16강행이 확정된다. 비기거나 진다면 따질 것도 없이 조별리그 탈락이다. 30일 현재 한국은 승점1(1무1패)로 C조 최하위. 독일이 승점4(1승1무)로 선두이고 승점3(1승1패)으로 동률인 미국과 카메룬이 골득실 차이로 2·3위에 올라 있다. 미국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한국은 독일-카메룬전 결과에 따라 최고 조 2위까지 내다볼 수 있다. 한국이 미국을 꺾고 독일이 카메룬을 이기면 한국은 1승1무1패(승점4)로 독일(승점7·2승1무)에 이어 16강에 진출한다. 카메룬이 독일을 이기면 카메룬은 2승1패(승점6)로 조 1위에 오르고 한국은 독일과 승점4로 동률, 골득실로 조 3위를 가린다. 독일과 카메룬이 비겨도 한국은 카메룬과 승점4로 동률이 돼 골득실로 최소 조 3위를 확보한다. U-20월드컵은 1997년 말레이시아대회부터 출전국이 24개국으로 늘어났다. 때문에 각 조 1·2위는 16강에 오르고, 3위팀 중에도 승점-골득실-다득점 순에서 앞선 4개국이 16강에 합류한다. A~D조가 2경기씩을 치른 현재 B조와 D조 골 득실에서 앞서 3위에 올라있는 나이지리아와 우즈베키스탄은 2패(승점0)를 당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각 타히티와 잉글랜드를 꺾는다고 해도 승점3. 한국이 미국을 제압해 승점4점이 된다면 골득실과 다득점을 고려하지 않고도 승점에서 이 둘에 앞서 각 조 3위팀 중 최소 4위로 16강행 막차를 타게 된다. 젊은 태극전사들이 카메룬을 4-1로 완파한 막강화력의 미국을 누르고 2003년 아랍에미리트연합 대회 이후 6년 만에 16강에 안착할지 주목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UEFA 챔피언스리그]호날두니까

    “레알에서 호날두의 역할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던 알렉스 퍼거슨(6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말은 애초부터 몽니에 지나지 않았다. 특급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레알 마드리드)가 무회전 프리킥을 앞세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포함, 5경기째 6골을 퍼부어, 이적하며 도졌던 역할론에 확실히 마침표를 찍었다. 호날두는 16일 스위스 취리히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FC 취리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프리킥으로만 2골을 뽑아 팀의 5-2 낙승에 앞장섰다. 프리미어리그 맨유는 터키 베식타스와의 B조 원정경기에서 후반 32분 뒤늦게 터진 폴 스콜스(35)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산소탱크’ 박지성(28)은 후반 38분 안토니오 발렌시아(24)와 교체 출장해 다섯 시즌 연속 꿈의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활약을 펼치기엔 시간이 모자랐다. 투입되자마자 박지성은 페널티 지역 정면으로 달려가던 마이클 오언(30)에게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건넸지만, 공은 오언의 발에 닿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은 죄우 날개에 박지성의 경쟁자 루이스 나니(23)와 발렌시아를 배치시켰다. 프리미어리그 첼시는 D조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3분 니콜라 아넬카(30)의 선제 결승골로 FC포르투(포르투갈)를 1-0으로 눌렀다. 또 레알과 함께 C조에 속한 AC밀란(이탈리아)도 전반 27분과 후반 29분 노병 필리포 인자기(36)가 2골을 넣은 데 힘입어 마르세유(프랑스)를 2-1로 물리쳤다. A조에서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를 3-0으로 완파했고 유벤투스(이탈리아)는 보르도(프랑스)와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가나, 월드컵 본선행 확정

    가나가 아프리카 팀 가운데 맨 먼저 2010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가나는 7일 가나의 아크라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아프리카 D조 예선 4차전에서 설리 문타리(인테르 밀란)의 선제골과 마이클 에시엔(첼시)의 추가골을 앞세워 수단을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가나는 4전 전승으로 승점 12점을 얻어 조 2위인 말리(1승2무1패·승점 5)와의 격차를 승점 7점차로 벌려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 본선 무대에 직행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유양디앤유, 최초로 15W LED램프 고효율 기자재 인증 획득

    유양디앤유, 최초로 15W LED램프 고효율 기자재 인증 획득

    유양디앤유는 최근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백열등, 삼파장 대체용 컨버터내장형 LED램프 2종(루체시리즈, 10W, 15W)에 대한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고효율 기자재 인증은 몇개 업체가 받았지만 가장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15W급 이상은 고출력으로 제품 개발이 매우 어려운 고난도 제품이다.  이 제품은 광효율 61lm/W, 연색지수 72Ra, 역율 93%로 효율이 높다.또 국내 최대의 120도의 넓은 배광구조와 자체 개발한 드라이버모듈,고효율 전원장치를 사용했다.디자인이 심플한 것도 장점이다.  이 회사는 이미 전기용품 안전규격인 KC인증과 유럽의 CE인증을 얻었고 KS규격도 진행 중이어서 이번 고효율 인증취득으로 정부의 고효율 인증제품 장려금 지원사업 선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김상옥 유양디앤유 사장은 “LED 조명의 가장 큰 장점인 고효율, 장수명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원공급장치(PSU)와 방열기술이 핵심이며,유양디앤유는 차별화된 LED조명을 개발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향후 LED가로등, LED평판조명도 고효율 기자재 인증고시가 나면 신청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유양디앤유는 8월 말 현재 이미 지난해 매출 1063억을 넘어서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보였다.  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서울광장] 허락 받아야 오를 우주/진경호 논설위원

    [서울광장] 허락 받아야 오를 우주/진경호 논설위원

    미국이 처음 쏘아 올린 로켓은 지구에서 얼마나 멀리 날아갔을까. 1.5m라고 한다. 발사대를 채 벗어나지도 못하고 2초 만에 쾅 터져버렸다. 반세기 전 1957년 일이다. 그 해 소련이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고도 900㎞의 지구 궤도로 쏴 올렸다는 소리에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든 결과다. 물론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 발사 성공도 1940년대 2차 세계대전 때부터 무수한 실패를 겪은 다음의 일이다. 히말라야는 허락 받은 자만이 오른다던가. 하물며 우주라니. 170만년의 인류 역사에서 인간이 지구 밖으로 몸을 빼내 본 것은 50년이 채 되지 않는다. 지구 밖에서 바라보면 얇디얇은 막(幕)에 불과한 대기권 100㎞를 한번 벗어나 보기 위해 인류는 그동안 숱한 희생을 감내해야 했다. 스푸트니크 1호 발사의 토대가 된 독일의 V2로켓을 생산하는 과정에서만 유럽 각지의 포로수용자 2만명이 희생됐다. 순전히 기술적 사고에 따른 희생자만 해도 미국에서만 수십명이다. 가장 성공작이라는 아폴로 시리즈에서도 8명의 우주비행사가 희생됐다. 1986년 미 우주왕복선 챌린저호는 발사 75초 뒤 폭발해 탑승자 7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우리와 후발경쟁을 벌이고 있는 브라질에서는 2003년 VLS 3호가 발사 사흘 전 발사대에서 폭발하는 바람에 과학자 21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 오죽하면 연구개발을 뜻하는 R&D조차 우주항공 분야 종사자들은 모험(Risk)과 위험(Danger)이라고 하겠는가. 챌린저호 사고만 해도 연료 누출을 막는 장치인 O링이 영하의 날씨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바람에 일어났다. 대기권을 벗어나면 시속 4만㎞의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는 비행체라 0.0001초, 0.0001도의 작동 오차도 대형 사고와 실패로 연결되는 게 우주 개발인 것이다. 미국이 달 탐사 계획인 아폴로 시리즈(1~17호)에 쏟아부은 돈은 1966년부터 6년간 무려 1400조원. 나로호 발사에 투입된 예산 5025억원이 결코 적은 돈이 아니겠으나 아폴로 프로젝트에 비한다면 그야말로 새발의 피다. 숱한 희생과 좌절을 겪어야 비로소 슬그머니 문을 열어주는 게 우주라는 교훈을 우리는 나로호의 꺾인 날개에서 절감한 셈이다. 나로우주센터에서 수년을 보내고도 끝내 고개를 떨구고 만 우리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국민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정말 간과해선 안 될 대목이 있다. 우리 과학자들의 헌신적 노력과 거액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로부터 추진체 발사 관련 기술은 이전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나로호 발사를 주관한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의 책임을 짚지 않을 수 없다. 과거 고속열차 도입 과정만 살펴봐도 관계당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입찰팀을 꾸려 프랑스와 독일, 일본 등 세계 고속철도 업체들간 경쟁을 유도, 기술이전을 끌어냈다.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의 기본 공식이다. 그러나 이번 나로호 프로젝트에서는 공식이 뒤바뀌었다. 항공우주연구원 측은 국제입찰 경험이 없는 공학박사들을 직접 우주개발 선진국들로 보내 프로젝트 참여를 호소했다. 그러고는 잇따라 거절 당하는 수모 끝에 러시아로부터 기술 이전도 받지 못하는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열정과 돈은 있었을지 몰라도 이를 슬기롭게 엮어낼 외교력과 비즈니스 능력은 찾기 어려웠다. 달 탐사선을 띄우는 훗날 돌아보며 피식 웃을, 서툰 첫발 떼기의 추억으로 끝나길 바란다. 진경호 논설위원 jade@seoul.co.kr
  • 대우건설 ‘에너지 제로 아파트’ 도전

    대우건설 ‘에너지 제로 아파트’ 도전

    대우건설이 전기료, 냉·난방비가 들지 않는 ‘제로(0) 에너지 하우스’에 도전했다. 대우건설은 26일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 주거 상품전략을 통해 2020년까지 화석 에너지 사용량이 거의 없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 청사진을 제시했다. 올해는 에너지 30% 절감형 아파트를 공급하고, 2011년까지는 이를 절반으로, 2014년엔 70%로 줄이고, 2020년에는 제로 에너지 아파트를 공급한다. 대우건설이 제시한 친환경·신재생 에너지기술은 모두 48가지로 이중 태양광 블라인드창호 등 10여가지 시스템은 적용 중이다. 태양광 블라인드를 설치해 생기는 전력은 전용면적 85㎡짜리 아파트의 모든 실내조명을 밝힐 수 있는 양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전기와 온수를 얻을 수 있는 바이오가스 발전시스템은 바로 상용화가 가능하다. 삼중창으로 단열·소음 차단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LED조명을 설치해 전력효율을 높이는 등의 기술도 곧바로 적용된다. 태양광 유리블록 등도 당장 실용화가 가능하다. 우주복 제작을 위해 미국에서 개발된 고효율 단열재를 아파트 자재로 사용해 일반 자재의 2∼5배의 단열효과를 볼 수도 있다. 친환경 DNA필터로 실내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기술은 업계 최초로 개발됐다. 대우건설은 설치비가 많이 드는 태양광 시스템은 2014년쯤에, 지열·연료전지·태양열 급탕·풍력발전 시스템 등은 2020년쯤에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피스컵축구 FC포르투, 리옹 꺾고 첫 승

    포르투갈 프로축구 강호 FC 포르투가 국제클럽 축구대항전인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포르투는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우엘바 누에보 콜롬비노구장에서 열린 피스컵 D조 조별리그 올랭피크 리옹(프랑스)과 1차전에서 브라질 출신 공격수 헐크가 전반 9분과 후반 30분 연속 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각 조 3개 팀 중 1위 팀만 4강에 진출할 수 있는 조별리그에서 유럽 명문 포르투는 이번 승리로 30일 세비야에서 열릴 베식타스(터키)와 두 번째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준결승에 오를 수 있다. 1893년에 창단한 포르투는 최근 17시즌 동안 12차례 우승을 포함해, 포르투갈에서만 모두 55차례나 정상에 올랐던 클럽이다. 반면 지난 대회(2007년) 챔피언 리옹은 지난 26일 베식타스 전 무승부에 이어 1무1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포르투는 유럽 강호답게 기선도 일찌감치 잡았다. 포르투는 최전방에 배치된 공격수 헐크가 전반 9분 만에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주도권을 잡았다. 헐크는 후반 30분에도 왼쪽 측면에서 아크 정면으로 돌파한 뒤 오른발 슛으로 팀의 두 번째 골까지 넣어 승리 주역이 됐다. 헤수알도 페레이라 포르투 감독은 후반 41분 헐크를 빼고 에르네스토 파리아스를 투입하는 여유를 보이며 눈앞에 둔 승리를 지켜봤다. 앞서 열린 C조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2008-2009 시즌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아틀란테(멕시코)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말라가 CF를 3-1로 완파했다. 1승을 챙긴 아틀란테는 30일 말라가에서 열릴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행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말라가는 아틀란테전 패배로 1승1패가 돼 준결승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세비야=연합뉴스
  • 한국여자 U축구 “일본쯤이야”

    한·일 ‘여자 거미손’이 맞대결을 펼친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제25회 여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9일 FC스렘 야코보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을 전·후반 혈투를 벌이며 0-0으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4-3)로 따돌렸다. 이로써 한국은 11일 숙적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됐다. 경기가 열리기 한 시간 전 내린 폭우 탓에 수중전을 치른 이날 한국은 프랑스의 빗장 수비에 막혀 줄곧 고전했다. 몇 차례 좋은 기회를 맞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프랑스 골키퍼에게 안기면서 득점 없이 비겼다. 승부차기에서는 수문장 이선민(21·대교)이 빛났다. 이선민은 선축에 나선 프랑스 첫 번째 키커의 공을 막아낸 데 이어 마지막 5번째 키커의 공마저 쳐내면서 결승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C조 예선에서 한국(2승1패)은 브라질(3승)에 이어 2위로 8강에 올랐다. 강호 독일을 4-0,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2-0으로 꺾고 브라질에 0-1로 졌지만 16골을 뽑는 사이에 단 1골만 내주는 철벽수비를 뽐냈다. 그 중심엔 역시 이선민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선민은 8강전에서도 러시아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상대 1번 키커의 슈팅을 막아내 4강에 오르는 데 앞장섰다. 이에 맞서는 일본도 D조 예선을 1승2무로 어렵게 올라온 터라 각오가 만만찮다. 공격진은 6골밖에 뽑지 못했지만 골키퍼 기시 호시미(23·오코야마)는 2실점만 기록했다. 기시 또한 영국과의 준결승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펼쳐 6-5 승리를 거들었다. 일본 골게터로는 중국과의 8강전(1-0 승)에서 결승 골을 터뜨린 노리코 마쓰다와 아일랜드와의 예선에서 2골을 낚은 오타키 아미가 꼽힌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시민안전체험관 방문 100만 돌파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일 재난 시 대피 요령과 응급 구조 방법 등을 체험하는 광진구 능동 서울시민안전체험관 방문객이 개관 6년여만에 1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민안전체험관 누적 방문객 수는 개관 첫해인 2003년 13만 942명에서 2005년 43만 5607명, 2007년 75만 770명, 지난해 91만 9541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8만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 외국인 수학여행단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외국학생 4300명이 방문했다. 본부는 1일 오후 3시 체험관에서 100만번째 방문객에게 기념증서를 전달하는 등 기념행사를 연다.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LED조명 서울시와 SH공사는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 발광다이오드(LED)로 공중조명을 설치, 매일 오후 10시까지 화려한 영상을 연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조명은 지난 5월 단지 내 ‘중앙광장’을 덮는 높이 42m, 지름 72m의 인공구조물 ‘스카이파라솔’에 설치됐으며 폭죽과 은하수, 오로라 등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영상을 연출한다. 또 단지 내 조성된 서울광장 크기의 중앙광장에서는 5000여명 규모의 공연과 다양한 행사가 가능하다. 가든파이브는 2003년 서울시가 도시 물류체제 구축과 청계천 상인들의 이주를 위해 조성한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9월 개장 예정이다.
  • [남아공월드컵 1년 앞으로] 꿈의 무대 32강 주인공은

    ‘포르투갈 대롱대롱, 프랑스 좌불안석, 보스니아 일단 성공….’ 아직 중반이긴 하지만 남아공을 향해 달리는 월드컵 유럽 예선 중간판도다. 10일 현재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나라는 개최국 남아공과 대한한국, 일본, 호주, 네덜란드 등 5개국뿐이다. 본선행 티켓 32장 가운데 주인을 가리지 못한 표가 27장이다. 올 12월5일(한국시간) 남아공에서 본선 조 추첨이 열리기 한 달 전까지도 티켓 다툼은 이어진다. 6개 대륙 축구연맹 가운데 최종예선 일정이 가장 빠른 아시아에서는 모두 4.5장의 본선 티켓 중 3장이 일찌감치 주인을 만났다. A조에서는 바레인(승점 7)이 카타르(승점 6)와 3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B조에서는 북한과 사우디아라비아(이상 승점 11)가 남은 1장을 꿰차려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A조와 B조 3위는 홈 앤드 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펼쳐 승자가 오세아니아 예선 1위 뉴질랜드와 홈 앤드 어웨이로 플레이오프(10월10일, 11월14일)를 치러 본선행을 가린다. 9개 조 53개국이 겨루는 유럽에선 9조의 네덜란드가 6연승으로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독일(5승1무)과 스페인(6승), 잉글랜드(6승), 전 독일 대회 우승팀 이탈리아(4승2무)가 무패 행진으로 조 1위를 내달리고 있다. 1조의 포르투갈(2승3무1패·승점 9)은 덴마크(5승1무·승점 16)와 헝가리(4승1무1패·승점 13)에 밀려 3위로 처졌다. 또 3조의 슬로바키아(5승1패·승점 15)는 북아일랜드(4승1무2패·승점 13)와 전통 강호 폴란드(3승1무2패·승점 10), 체코(2승2무2패·승점 8)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7조의 세르비아(5승1패·승점 15)는 프랑스(3승1무1패·승점 10)를 끌어 내리고 1위를 질주했다. 5조 보스니아(4승2패·승점 12)는 터키(2승2무2패·승점 8)를 제치고 2위로 플레이오프까지 노릴 만하다. 조 1위는 직행하며, 조 2위 가운데 상위 8팀이 11월14일과 18일 홈 앤드 어웨이로 겨뤄 나머지 4장의 주인을 가린다. 티켓 4.5장이 걸린 남미 역시 안갯속이다. 10개 팀이 풀리그를 펼치는 남미예선에선 1위 브라질(6승6무1패·승점 24)부터 4위 아르헨티나(6승4무3패·승점 22)까지 혼전 중이다. 우루과이와 에콰도르(이상 4승5무4패·승점 17), 베네수엘라(5승1무7패·승점 16)가 승점 2~3 차이로 촘촘하게 얽혀 있다. 북중미(본선티켓 3.5장)에선 코스타리카(4승1패·승점 12)와 미국(3승1무1패·승점 10)이 선두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멕시코가 5위(1승3패)로 처진 게 이채롭다. 북중미 예선 4위 팀은 남미 예선 5위 팀과 11월14·18일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티켓 6장(개최국 남아공 포함)이 걸린 아프리카 예선에서는 5개 조 1위만 본선 무대를 밟는다. 현재 2경기씩 치러 A조 가봉, B조 튀니지, E조의 코트디부아르와 D조 가나가 2연승을 기록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의료통역사·탄소거래 중개인 뜬다

    로봇감성인지전문가, 탄소포집저장연구원, 의료통역사, 그린빌딩설계자 등 55개 직업이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직업에 선정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4일 녹색기술, 첨단융합, 고부가서비스 등 신성장 동력 3대 분야에서 중추가 될 차세대 직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국내에 종사자가 있는 직업이 46가지이고 나머지 9개는 앞으로 도입될 것으로 판단되는 것들이다. 국가나 기업간 탄소 배출 거래량을 중개하는 탄소거래중개인은 곧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효율적 단열시스템 등을 이용해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방출을 줄일 수 있도록 건물을 짓는 그린빌딩설계자를 포함한 8개의 ‘해외 그린 잡’도 도입될 것으로 고용정보원은 예상했다. 녹색기술산업 분야에는 석유 등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해 지구환경에 영향을 줄이도록 처리하는 탄소포집저장연구원이 눈에 띈다. 적은 에너지로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처리하고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도록 하는 고도물처리연구원도 선정됐다. 첨단융합산업 분야에서는 퓨전음식개발자, 로봇감성인지전문가 등이 뽑혔다. 고부가서비스산업 분야에서는 의료와 관광을 접목하는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의료를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과 의료진 사이에 통역을 전담하는 의료통역사, 게임기획자, 국제회의기획자 등이 선정됐다. 이들 직업은 5일부터 한국직업정보시스템(http://know.work.go.kr)에 공개된다. 고용정보원은 “제조업에 국한돼 있던 차세대 성장동력의 직업 분야를 전문가 영역까지 세밀하게 선정하고 소개해 이 분야로 진출하려는 이들에게 진로 선택의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차세대 신성장동력 직업 55선 1. 녹색기술산업(19가지) 태양광발전 연구 및 개발자, 해양바이오에너지연구원, 지열시스템개발기술자, 풍력발전 연구 및 개발자, 탄소포집저장연구원, 온실가스검증심사원, 해수담수화연구원, 고도물처리연구원, LED소자연구원, LED조명시스템기술자, LED방열시스템기술자, 하이브리드연료전지 연구 및 개발자, 하이브리드동력시스템개발자, 선박환경기술자, 선박대체연료개발자, 친환경선박설계기술자, U-City 기획자, U-City인프라 운영자, 건물에너지컨설턴트 2. 첨단융합산업(20가지) 통신공학기술자, UI 연구원, HCI 컨설턴트, IPTV 영상처리 전문가, 시스템반도체 연구 및 개발자, RFID시스템기술자, RFID장비기술자, 임베디드기술자, 지능형로봇 연구 및 개발자, 로봇감성인지전문가, 로봇인식기술연구원, 나노사업기획자, 나노소재 연구 및 개발자, 나노소자 연구 및 개발자, 나노기반기술 연구 및 개발자, 나노제품 연구 및 개발자, 생명정보학자, 생체계측기기개발자, 퓨전음식개발자, 기능성식품연구원 3. 고부가서비스산업(9가지) 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제의료마케팅전문가, 의료통역사, U-learning 교수설계자, U-learning 튜터, 탄소거래중개인, 모바일프로그램개발자, 게임기획자, 국제회의기획자 4. 해외 Green Job(7가지) 에코 컨설턴트, 그린빌딩설계자, 기후변화관리자, 그린상품개발자, 생태학전문가, 도시조경가, 에너지공학자
  • 강동, 신·재생에너지 공공시설 보급

    서울 강동구가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 강동구는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 보훈회관, 구립어린이집 등 42곳 공공시설에서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권장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기초자치단체에서 공공시설물에 대해 신·재생 에너지 사용 가능성을 타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가 검토하는 신·재생 에너지는 태양광, 태양열, 집광·채광, LED조명, 음식물 자원화, 복합열, 하수열 등 7개 분야다. 분야별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 뒤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는 이를 위해 올해 초 지역경제과에 에너지팀을 신설했다. 에너지팀은 지난 2월 초부터 3월 말까지 관내 200㎡ 이상 69곳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적용이 가능한 건물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신·재생 에너지 사용이 가능한 곳은 42곳으로 집계됐다. 구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을 적합한 공공건물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비용절감과 연료효율 등 효과를 확인되면 이를 확대할 방침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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