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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수지 개선 추세/8월 적자 3억8천만불

    ◎작년보다 29억불 줄어/1∼8월 적자 102어불… 1년새 39억불 감소 8월중 수출이 연속 3개월째 두자리수의 신장세를 나타냈다.그러나 올들어 무역수지 누계는 1백2억4천3백만달러로 늘어났다. 1일 통상산업부가 발표한 ‘8월중 수출입동향(잠정)’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9%가 증가한 1백11억2천6백만달러,수입은 11.2%가 감소한 1백15억7백만달러를 기록,무역수지 적자규모는 전년 8월보다 28억9천만달러가 개선된 3억8천1백만달러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올들어 8월까지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4.7%가 늘어난 8백82억5천4백만달러,수입은 0.1% 증가에 그친 9백84억9천7백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백2억4천3백만달러를 기록했다.전년 동기보다 39억3천5백만달러가 개선됐다. 8월중 수출증가율이 7월(19.3%)보다는 낮지만 14.9%의 높은 수치를 나타낸 것은 반도체 수출이 16억5백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3.9% 증가한데 힘입은 바 크다.반도체는 16메가D램 수출이 감소세가 둔화된데다 64메가D램,비메모리 및 조립공정 분야 수출이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이라고 통산부는 풀이했다. 반도체를 제외한 기타품목도 철강과 석유화학 섬유직물 등 주종품목의 호조로 11.1%의 증가세를 보였다.품목별로는 중화학제품이 전년 동기대비 38.1% 증가한 38억1천만달러,경공업제품은 2.4% 감소에 그친 10억8천5배만달러를 나타냈다.호조품목은 선박(290.9%),자동차부품(83.9%),석유화학(67.8%),철강제품(32.5%),금속제품(49.8%),산업용전자(30.9%),일반기계(26.3%) 등이었다. 김상렬 통산부 무역정책심의관은 “수출은 지금까지 원화환율 절하에 따른 상대적 가격경쟁력 개선 및 생산요소가격의 안정,주종 수출품목에 대한 해외수요 지속 등으로 신장세 지속이 예상되고 수입은 투자 및 소비수요 위축에 따라 자본재 및 소비재 수입둔화추세가 예상돼 무역수지 개선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16메가D램값 오른다/업계 전망/이달말 일 감산·수요확대 힘입어

    개당 5달러대로 떨어졌던 16메가D램 가격이 이달말쯤 반등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1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5.7∼6.4달러인 삼성전자,LG반도체,현대전자 등 반도체 3사의 16메가D램 현물시장 가격은 이달 말부터 일본업체들의 대대적인 감산과 PC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반등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NEC,도시바,히타치 등 일본의 반도체업체들은 15일 일본 추석인 ‘오봉휴가’를 전후해 지난 10일부터 20일 사이에 7∼10일간의 여름휴가를 가져 공급물량이 대폭 감소하고 있다.게다가 국내업체들도 이달초 휴가에 이어 현대전자가 노조창립을 기념,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집단휴무를 실시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20%의 감산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또 최근 PC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PC업체들이 이달중 핵심부품인 메모리칩의 구입량을 늘리고 있는 것도 이같은 예상을 뒷받침한다. 특히 미국 인텔사가 펜티엄 및 펜티엄Ⅱ 등 중앙처리기억장치(CPU) 가격을 지난달 28일부터 평균 31%,최고 57%까지 대폭 인하함에 따라 그동안 인하시기를 기다려왔던 대기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16메가D램 가격인상을 떠받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IBM 등 대형거래선들은 다음달 이후 수요에 대한 물량확보 활동에 들어갔다.
  • 미 반도체 덤핑규제/정부,WTO에 제소

    정부는 미국이 우리나라산 반도체에 대한 반덤핑 조치를 철회하지 않음에 따라 미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13일 공식 제소키로 했다.미국의 반덤핑 조치를 WTO에 제소하기는 컬러TV에 이어 두번째다. 통상산업부는 12일 LG반도체와 현대전자가 수출하고 있는 D램 반도체가 미 상무부의 연례재심에서 3년 연속 0.5% 미만의 미소마진(드 미니미스) 판정을 받은데다 덤핑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서면동의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미국이 93년 5월부터 부과해온 반덤핑조치를 철회하지 않는 것은 WTO 반덤핑협정에 어긋나 제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추락… 추락… 날개 잃은 반도체값

    ◎16MD램 미주시장서 1개에 5.5달러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상품인 16메가D램 반도체 가격이 지난 3월 이후 내림세로 돌아선뒤 개당 5달러대로 추락했다.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국제수지 적자가 상당폭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7일 재정경제원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16메가D램 반도체의 미주지역 현물시장 가격은 지난 6월말 개당 평균 7달러선이 무너진 이후 하락세가 이어져 지난달 31일 개당 6.0달러까지 내려앉은데 이어 8월에 접어들자마자 지난 4일 개당 5.99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5일에는 5.5달러로 하락했다. 16메가 D램 반도체의 미주지역 현물시장 가격은 지난해 연말 개당 7.25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올들어 회복세를 보여 지난 3월에는 개당 9.5달러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현물시장 가격은 다시 하락세로 반전돼 4월말에 8.5달러선,5월에 7.5달러선,6월에 6.5달러선으로 지속적인 내림세를 보여왔다. 삼성전자의 장기공급계약 가격도 지난 3월말 평균 12달러까지 치솟았다가 4얼말에는 10달러대로 떨어진후 하락세가 이어져 8달러대에 머물고 있다.반도체업계 관계자들은 “16메가D램 반도체의 장기공급계약 수출가격은 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하반기 반도체 수출이 현재와 같은 증가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 무역적자 100억불 육박/7월말 현재 99억불

    ◎반짝흑자 한달만에 적자로/수출 호조… 4분기부터 흑자기조 기대 무역수지가 한달만에 적자로 바뀌었다. 통상산업부가 1일 발표한 7월중 수출입동향(통관기준)에 따르면 지난 7월중 수출은 작년 동월대비 19.7% 증가한 1백18억4천8백만달러,수입은 0.6% 감소한 1백26억5천4백만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6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무역수지는 지난 6월 무려 2년6개월만에 4천4백만달러의 반짝 흑자를 낸후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불과 한달만에 적자로 반전됐다.이로써 올해 1∼7월중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99억4천8백만달러로 불어났다. 통산부는 “7월중 무역수지가 적자로 반전된 것은 주요수출업체의 여름휴가가 7월하순에 집중됐기 때문이며 7.8월의 수출실적은 6월 수출실적보다 적은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7월중 수출증가율 19.7%는 작년 1월 27.8% 증가율을 기록한 후 18개월 만에 가장 높아 수출전망을 밝게 했다. 수출증가율이 이처럼 높아진 것은 작년 7월의 수출부진에 따른 상대적 영향도 있지만 원화환율 절하로 가격경쟁력이 개선되고 물가.임금등 생산요소가격이 안정된데다 세계적으로도 교역물량이 증가하는 등 대내외적인 수출여건이 호전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최근 16메가D램의 수출단가하락에도 불구하고 14억9천6백만달러에 달해 작년 동월보다 36.6%나 증가,지난 5월(8.7%)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 반도체 이외의 품목도 자동차(22.7%),철강(33.9%),석유화학(29.7%) 등 주력품목의 수출확대에 힘입어 18.1% 증가했다. 통산부 김상렬 무역정책심의관은 “7월에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서긴 했으나누적적자가 1백억달러를 넘지않았고 4·4분기부터는 이변이 없는 한 무역수지가 흑자기조를 유지할 전망이어서 올해 무역수지 억제 목표선인 1백40억달러 달성은 무난할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BLP적용 16메가D램/LG,이달말 양산 돌입

    LG반도체는 차세대 초박형 패키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BLP 기술을 적용한 16메가D램의 양산설비를 마치고 이달말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BLP기술은 반도체에서 전원공급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외부리드(반도체다리)를 제거함으로써 현재 전세계적으로 양산기술로 적용되고 있는 최소 사이즈의 패키지인 TSOP타입에 비해 칩사이즈와 두께를 절반 이하로 축소시킨 차세대 패키지 기술이다.LG반도체가 지난 95년에 독자적으로 개발,국내외에 특허를 갖고 있다. LG반도체는 대우통신이 업계 최초로 이 제품을 채용한 노트북PC를 다음달에 선보이며 LG반도체의 양산일정에 맞춰 채용규모를 늘려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산 D램 무덤핑 판정 불구/미,덤핑관세 철회안해

    ◎정부 “WTO에 제소” 정부는 미국이 우리나라산 D램 반도체에 대한 반덤핑규제를 철회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예정대로 세계무역기구(WTO)에 미국을 제소키로 했다. 이석영 통상산업부 통상정책심의관은 18일 “미 상무부가 우리나라산 D램 반도체에 대한 제3차 연례재심 최종판정에서 우리 업체의 덤핑수출이 3년 연속 없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덤핑 가능성이 없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덤핑규제를 철회하지 않아 예정대로 WTO 분쟁해결 절차에 따른 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관계부처 및 법률 자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이번 최종 판정의 법률적 검토를 거친 이후 8월초쯤 WTO에 정식 제소키로 했다. 이에 앞서 미 상무부는 17일(현지시간) 연례재심에서 한국업체가 장래에 덤핑을 하지 않을 가능성을 확신할 수 없다는 이유로 반덤핑 규제를 철회하지 않기로 했다.미 상무부는 덤핑마진율을 현대전자 0.00%,LG반도체 0.01%라고 밝혔다.각국이 미국측으로부터 3년연속 미소마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금까지 14건이 있으며 이중 12건이 철회됐다.
  • 16메가D램 감산 진퇴양난/반도체업계 값하락 대책

    ◎미·일 동조 안해… 시장 뺏길 우려/‘64메가D램 증산’ 계획도 지지부진 반도체 업계가 진퇴양난이다.수출의 주종품목인 16메가D램의 가격을 떠받치기 위해 감산정책을 펼 예정이지만 자칫 일본과 미국업체들에게 좋은 일만 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1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장기계약 가격의 ‘선행지수’역할을 하고 있는 16메가D램의 미국 현물시장 가격이 계속 떨어지는 바람에 2∼3개월 단위로 계약하고 있는 장기공급가의 인하압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16메가D램의 현물시장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여 현재 개당 평균 6.67달러까지 떨어져 있다.이 때문에 재고가 많은 업체들의 자금압박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현대전자와 LG반도체 등 3사는 지난해에 이어 5∼8일씩 생산을 중단하는 감산정책을 다시 펴기로 했다.세계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한국의 16메가D램 월 생산량은 30%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문제는 감산정책의 실효성이다. 한국과 함께 세계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업체들이 공동보조를 취하지 않을 전망이기 때문이다.지난해 일시 라인가동을 중단했던 도시바는 올 가을 이후의 D램 수요 회복에 대비해 가동 중단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미쓰비시,NEC 등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미국의 MT(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는 월 생산량을 3천만개 수준으로 크게 높이고 있다.MT사의 이같은 생산량은 월 1천만개가 늘어난 것으로 수출비율이 절대적인 국내 반도체 업계에는 바로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일본의 기술 지원으로 이제 막 생산에 들어간 대만의 10개 업체도 생산에 적극 가담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대만은 연간 1억8천만개를 생산,세계 시장의 10%를 점유할 전망이다. 한국업체들이 자구책으로 64메가D램으로 빨리 전환하려는 게획도 늦어질 전망이다.대부분의 업체가 전환시점인 비트크로스(16메가D램과 64메가D램의 비트당 가격이 같아지는 시점)를 올 연말쯤으로 예상했으나 16메가D램가격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 오강현 통산부 통상무역실장(폴리시 메이커)

    ◎“미 컬러TV 반덤핑조치 철회해야”/WTO규정에 없는 자의적 적용… 국제관행 어긋 우리정부가 ‘감히’ 미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그동안 피소만 돼오다 모처럼 ‘할 일을 한’듯한 느낌이다. “이번 제소는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GATT(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가 선진국 위주의 분쟁해결 기구였다면 WTO는 한국을 비롯한 개도국들도 자국 이익을 챙길수 있는 다자간 분쟁해결 기구입니다” 정부 통상정책의 실무사령탑인 통상산업부 오강현 통상무역실장은 WTO제소에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미국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말을 아꼈다. 우리나라가 미국을 제소하기는 처음이다.대미무역이 흑자를 보던 시절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이다.우리의 통상대응력이 커진 탓도 있지만 대미 적자가 확대되는 상항에서 더이상 미국에 끌려다닐 수만 없다는 정책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미국은 우리상품에 대한 반덤핑 규제를 ‘정당한 이유없이’ 계속 해대면서 자동차 시장개방의 확대를 요구하는 등 그야말로 ‘멋대로’였다.따라서 이번 제소는 대미통상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라 부를 만하다. “무리한 요구를 한 게 아니라 미국이 한국산 컬러TV에 대해 취하고 있는 반덤핑조치와 우회덤핑제도가 반덤핑협정이나 WTO 규정에 어긋남을 지적한 것입니다.승산이 있습니다” 오실장은 “한국산 컬러TV는 86∼91년까지 미국 정부로부터 6년 연속 미소마진 판정을 받았고 91년부터는 직수출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미국이 반덤핑조치의 철회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미국 규정에 따르면 3년 연속 미소마진 판정(0.5%)을 받으면 산업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고 덤핑조치를 철회해야 한다. “우회덤핑 역시 WTO 규정에도 없습니다.미국이 자의적인 성격의 우회덤핑을 적용하는 것은 국제관행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정부는 컬러TV에 이어 한국산 D램 반도체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 조치에 대해서도 WTO제소를 준비중이다. 물론 정부로서도 부담은 있다.우선 반덤핑 조치의 철회를 요구하는 WTO 제소가 처음이어서 일본 등 피제소국들의 기대가 높다는 점이다.둘째는 WTO 규정의 모호성 때문이다.즉 불합리할지라도 객관적 절차를 밟아서 결과가 나왔을 경우 철회요구를 할 수 없게 돼있다.양자협상에서 최종 결과까지는 1년4∼6개월이 걸린다. 강원도 양양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와 미 농무성 대학원을 나왔다.행시 9회로 공직을 시작,수산청 농림수산부에 몸을 담았고 상공부로 자리를 옮겨 독일상무관 산업정책국장,대통령 경제비서관을 지냈다.외유내강형으로 일찍부터 재목으로 꼽혔다.
  • 64메가D램 수출주력품 급속 전환

    ◎국내 「3사」양산체제 구축 서둘러/16메가D램 폭력·윈도우97 출시 대비/연말∼내년초 월600만개 생산계획 국내 반도체 업계가 새로운 소프트웨어 운영체계인 윈도우97 출시를 앞두고 수출 주력품목을 64메가D램으로 급속히 전환하고 있다.삼성 LG 현대 등 반도체 3사는 기존주력품목인 16메가D램의 생산시설을 64메가D램으로 교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64메가D램의 양산체제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MS)사가 올 연말 윈도우97을 발표하게 되면 연간 8천만대씩 생산되는 PC의 대부분이 기본메모리로 64메가D램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여기다 워커스테이션,서버 등 고가의 중대형 컴퓨터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고급PC의 보급확대로 고속메모리 기능을 갖춘 64메가D램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반도체 업계는 64메가D램의 가격이 16메가D램의 가격과 같아지는 「비트크로스」(16메가D램 4.5개가격=64메가D램 가격)가 내년 초에 이루어지면서 64메가D램의 세계시장이 본격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업체중 양산시기를 앞당기기로 한 업체는 현대전자와 LG반도체다. 현대전자는 현재 월 40만개의 64메가D램을 생산하고 있으나 올해말부터 월 1백만개로 크게 늘린다.현대전자는 이천 공장의 라인을 증설하는 한편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64메가D램 전용생산공장을 오는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8인치 웨이퍼를 월 3만장씩 생산할 수 있는 유진공장이 가동되면 64메가D램의 장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LG반도체도 현재 월 50만∼70만개를 생산하고 있으나 이달 말 1백만개 증산에 이어 연말까지는 2백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지난 현재 월 1백50만개의 64메가D램을 생산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내년 1·4분기부터 월 3백만개로 생산량을 2배 가량 늘릴 계획이다.삼성전자가 양산시기를 다소 늦춰 잡은 이유는 월 생산량 1백50만개인 일본 NEC사와 함께 세계 64메가D램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선발주자의 위치를 이미 확보한데다,가격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계산 때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6메가D램의 가격하락에 따라 메모리 시장의 중심축이 64메가D램쪽으로 급격히 기울고 있으나 64메가D램의 수율(웨이퍼에서 정상칩이 나오는 비율)이 50%선에 그치는 등 공정이 까다로와 16메가D램과 64메가D램을 같은 생산라인에서 그때그때 조절하는 혼류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 미·가 WTO제소/컬러TV·유정강관 반덤핑조치/정부

    정부가 미국의 컬러TV 반덤핑조치와 캐나다의 유정용강관에 대한 반덤핑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키로 했다.우리나라가 WTO에 제소하기는 처음이다. 통상산업부는 24일 재정경제원 외무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미국의 한국산 컬러TV에 대한 반덤핑조치와 캐나다의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반덤핑조치를 각각 WTO에 제소키로 했다고 발표했다.또 한국산 반도체 D램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 조치는 오는 16일 예정된 미국의 확정판정에서 우리 업계의 철회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WTO에 제소키로 했다. 오강현 통산부 통상무역실장은 『이같은 결정은 그간 양자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정을 요구해 왔으나 아직까지 해결되고 있지 않은 통상현안들을 WTO 분쟁절차를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가 그간 추구해온 공세적 통상활동을 구체화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95년 WTO가 출범한 이래 총 7건을 제소당했으며 우리나라가 외국의 불공정행위에 대해서 WTO에 공식 제소하기는 처음이다.이에 따라 정부는 컬러TV에 대한 반덤핑조치에 대해서는 7월초에,미국의 D램 반덤핑 조치에 대해서는 오는 7월 16일로 예정된 미국의 확정판결 결과를 보아 우리 업계의 철회신청이 기각될 경우 각각 제소하고 캐나다의 유정용 강관에 대해서는 7월말쯤 WTO에 제소할 계획이다.
  • 반도체 수출시장 또 먹구름

    ◎16메가D램 미 현물시장서 7불선 위협 반도체 수출 주종품목인 16메가D램 가격이 6달러대까지 떨어졌다. 2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7.2∼9달러선의 안정세를 보여온 16메가D램의 미국 현물시장 가격이 이달들어 약보합세로 돌아서 최저 6.8선까지 하락했다. 미국 현물시장 가격은 반도체 3사의 제품과 시장,규격 등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나지만 「중심가격」을 기준으로 S사의 제품이 7∼8달러선,H사 제품이 7.8∼9달러선,L사 제품이 6.8∼7.1달러선으로 하락해 조만간 7달러 이하로 떨어질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현물시장 가격은 전체 수출 물량의 10%선에 불과하나 장기공급 계약의 가격결정에 「선행지수」역할을 하고 있어 반도체 수출시장이 다시 적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반도체 업계는 『고정거래선은 현물시장과 별도가격으로 움직이는데다 국산의 품질이 현물시장 가격 하락을 부추기는 대만산 등과 비교해 차별화가 가능해 연말까지 수출목표를 달성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포철 냉연강판 연례 재심/덤핑마진율 0.49% 판정/미 상무부

    미국 상무부는 포항제철의 냉연강판 반덤핑 제2차 연례재심(대상기간 94년 8월∼95년 7월) 최종판정 결과를 수정,덤핑마진율이 0.49%라고 발표했다. 21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20일자 연방관보를 통해 지난 4월 15일 발표된 포항제철의 냉연강판에 대한 최종 덤핑마진율 0.54%에 계산상 오류가 있어,최종판정 결과를 수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포항제철은 0.5% 이하의 미소마진 판정을 받아 미국 수출에 유리하게 됐다고 무협은 말했다. 미 상무부는 이와 함께 현대전자와 LG반도체의 반도체 D램에 대한 제4차 연례재심(대상기간 96년 5월∼97년 4월)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 경기 하반기 본격 회복세/산업연 전망

    ◎수출 반도체 43%­컴퓨터 28% 증가 우리경제는 하반기부터 반도체,통신기기 및 전자부품을 중심으로 생산과 수출이 늘면서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특히 지난해 0.3% 감소했던 수출이 하반기중 두자리 숫자의 증가율에 힘입어 연간 7.5% 증가하고 이같은 증가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져 연간 12.8%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관련기사 8면〉 16일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하반기 산업별 경기전망」에 따르면 상반기중 내수위축과 수출부진으로 침체양상을 보였던 국내 경기는 하반기들어 석유화학 컴퓨터 섬유를 제외한 전 업종에서 생산증가율이 상반기보다 높아지고 수출도 가전과 섬유를 제외한 전 업종에서 두자리 수자의 증가율을 기록,본격적인 회복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됐다.2년여에 걸쳐 진행된 원화절하와 최근의 엔화강세,주요 소재가격의 안정세가 국내경기에 복합적인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최대 폭의 증가세를 보여 경기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됐다.반도체의경우 상반기중 생산과 수출이 각각 26.5%와 25.2%가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각각 45.8%와 4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세계수요가 하반기에 집중되고 64메가 D램의 조기시장 진입을 통한 품목전환이 이뤄질 것이라는게 이유다. 컴퓨터는 국내경기 회복에 따라 민간 및 공공부문의 내수가 증가하고 수출은 노트북 PC와 모니터,컴퓨터 주변기기를 중심으로 호조를 보여 생산과 수출이 각각 23%와 28%씩 증가할 전망이다. 주력 수출품목인 철강은 국제 철강경기 회복과 주요 수출시장인 일본의 수요증가 등으로 수출이 11.7% 늘어나고 생산은 국내 건설 및 기계,조선 수주활동이 활발해져 1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 국산 반도체 위조품 동남아·미서 나돈다/10∼20% 싸게 판매

    ◎해외 유통 처음 적발 국산 반도체 위조품이 최근 동남아 및 미국지역 현물시장에서 10∼20%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LG반도체는 10일 『2∼3개월 전부터 LG반도체가 16메가D램을 저가로 시장에 유통시켜 반도체 유통가격을 흐리고 있다는 소문에 따라 조사한 결과 대만에서 생산된 위조품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해외에서 한국산 반도체의 위조품 유통 사실이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 위조품은 대만에서 생산된 칩을 패키지 및 모듈화하는 과정에서 LG반도체가 생산한 것처럼 마킹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 문정환 LG반도체 부회장/벤처사와 제휴 비메모리 시장 공략

    ◎매출액 13% 투자… 국내점유율 50% 목표 반도체 전문설계 벤처기업들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실천에 옮긴 문정환 LG반도체 부회장(62·한국반도체협회장)은 3일 『시스템업체와 반도체업체,반도체업체와 벤처설계기업 간의 제휴는 서로 장점을 취하는 윈윈(win­win)전략』이라고 밝혔다. ­벤처기업들과 손잡은 이유는. ▲매년 3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비메모리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포석이다. ­LG반도체의 성장 전략은. ▲「트윈­스타」전략이다.램버스.싱크로너스D램 등 고속메모리와 비메모리인 주문형반도체(ASIC)를 집중 육성하고(트윈),동화상·그래픽·사운드 등 7가지의 미디어기능을 1개의 칩에 갖춘 엠팩트(MPACT)와 새로운 인터넷 표준언어로 급부상하고 있는 자바프로세서 등을 최고의 제품으로 특화해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것(스타)이다.세계 최초로 개발한 MPACT는 올 초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갔다.이 분야에 매출액의 13%를 집중투자,2000년엔 국내 비메모리 시장의 50%를 점유하겠다.매출액도 2005년에는 그룹의 10%인 30조원을목표하고 있다. ­한국의 주력 상품인 메모리의 가격경쟁력은. ▲16메가D램이 개당 10달러선으로 회복돼 안정세이다.고성능PC의 본격 출시로 D램의 물량성장률은 매년 60% 이상으로 예상된다.대만이 16메가D램을 본격 양산해 시장여건이 악화될 우려도 있다.그러나 대만은 16메가를 대체할 64메가D램 등 고집적 메모리와 싱크로너스D램 등 고속메모리 관련 기술을 보유하지 못해 세계 유수의 세트업체에 공급할 수준이 아니다.우리가 달아날 수 있다.LG반도체는 이달안에 64메가D램의 월 1백만개 생산체제를 갖춘다.
  • 경기회복 가시화/4월 산업활동동향/생산·제조업가동률 상승

    산업생산 활동이 비교적 활발하고 소비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아직 경기가 본격적으로 되살아난 단계는 아니지만 경기침체가 연내에 바닥을 치고 회복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4월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산업생산은 조업일수의 증가,반도체(64메가D램)의 생산 확대,자동차 설비증설 및 수출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다. 도·산매 판매는 백화점 등의 경우 줄어들었으나 자동차·사무회계용기계 등의 판매호조로 4.1%의 증가율을 기록,3월(3.9%)보다 높은 수준이었다.96년 연간 평균 증가율 6.9%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긴 하나 회복되는 추세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82.5%로 3월(80.3%)보다 높아졌으며 재고 증가률도 3월(13.4%)보다 낮은 13.2%였다.지난 3월 3.4%까지 치솟았던 실업률은 4월에는 2.8%로 낮아졌다. 향후 경기상황을 미리 예고해주는 선행종합지수 증가율도 지난 1월 5%에서 2월에는 4.3%로 둔화됐다가 3월 4.7%에 이어 4월에도 5.4%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 현대전자 이천공장 증설 부분허용

    정부는 수도권 자연보전권역내 현대전자의 공장증설을 부분 허용하기로 했다. 통상산업부는 13일 『정부는 현대전자 이천공장의 증설을 일단 6만㎡까지 허용하고 상수원 수질개선특별조치법의 시행령이 마련되는 8∼9월쯤 권역조정을 통해 추가허용여부를 결정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전자는 내년 3월부터 경기도 이천시 아미리 이천공장 부지내에 256메가 D램용 공장건설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 SOI이용 1기가D램 세계 첫개발

    ◎현대전자 “데이터 처리 20% 빨라져” 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반도체 소자인 실리콘 2중막 웨이퍼(SOI)를 이용한 1기가 싱크로너스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김영환 현대전자 사장은 이날 『일본 등 선진 반도체 업계에서도 진행중인 SOI 웨이퍼를 이용한 기가급 반도체 개발에 현대전자가 업계 처음으로 성공해 1기가 싱크로너스 D램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새로 개발된 D램은 0.4μ(1μ은 1백만분의 1m) 두께의 실리콘 절연막 위에 다시 실리콘 박막을 입힌 SOI 웨이퍼로 1.8∼2.2V의 저전압에서도 5나노초(1나노는 10억분의 1)의 초고속으로 데이터처리를 실현할 수 있다. 이 반도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기존 방식의 벌크 SI 웨이퍼를 이용한 1기가 D램(30나노초)보다 6배 빠르며,이를 이용할 경우 데이터처리 속도가 전체적으로 20%가 빠르다고 현대전자는 밝혔다.
  • “한국산 15개 제품 반덤핑 재심”/미 상무장관 대행

    ◎컬러TV 등 철회가능성 높아 미국이 83년부터 한국산 컬러TV 등 15개 품목에 대해 부과해 오고 있는 반덤핑 관세부과가 연례재심에서 철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리 굿 미국 상무장관대행(기술담당차관)은 9일 미국의 일부 반덤핑제도가 세계무역기구(WTO)규정과 합치되지 않는다며 시정을 요구한 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에게 『미국의 반덤핑제도를 WTO체제에 일치하도록 하기 위해 규정을 고치고 있으며 개정내용을 한국측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메리 굿차관은 『83년부터 미국의 덤핑규제를 받고 있는 한국산 D램,컬러TV,황동관,폴리에스터 필름,전화교환기시스템,철강류 등 15개 품목에 대해 관세를 계속 부과할 것 인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전문가회의를 열겠다』고 덧붙였다.임창렬 장관은 컬러TV는 83년 이후 6차례나 미소마진 판정을 받았고 91년부터 사실상 수출도 중단된 상태임에도 앞으로 덤핑발생 가능성을 우려해 덤핑규제를 풀지 않는 것은 WTO원칙에 어긋난다며 미국측의 공정한 반덤핑제도 운영을 촉구했다. 한편 양측은 이날 95년 12월양국간 산업협력증진을 위해 결성키로 했던 한미기업협력위원회(CBC) 창립총회를 오는 9월이나 11월 워싱턴에서 열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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