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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5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피어싱 한 여성

    몸에 6000개가 넘는 피어싱을 한 여성이 해외 언론과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피어싱을 한 사람’ 타이틀을 보유하고 브라질 출신의 일레인 데이비슨(Elaine Davidson)은 지난 2000년 462개의 피어싱으로 세계 기록을 세웠다. 당시 그녀는 얼굴에만 무려 192개의 피어싱을 한 채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8년여가 지난 현재 데이비슨의 피어싱 갯수는 총 6005개. 팔과 다리 뿐 아니라 얼굴 전체를 피어싱으로 채운 그녀는 “몸에 구멍을 뚫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예술’을 위해 고통을 참는 것 뿐”이라며 “피어싱을 즐기기 보다는 기록을 깨고 싶은 욕심 때문에 계속해서 피어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일곱 살 때 처음 피어싱을 시작한 뒤 매년 피어싱 개수를 늘려왔다. 더 이상 피어싱을 할 만한 피부가 남아있지 않자 데이비슨과 그녀의 담당 피어싱 시술사는 피부 안쪽에 피어싱을 하는 기술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그녀는 “피부의 얇은 층을 뚫는 것부터 살을 통째로 관통하는 피어싱까지 여러 신기술을 이용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피어싱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이비슨의 한 지인은 “그녀는 매우 뛰어난 ‘아티스트’”라며 “최첨단 테크닉을 이용해 예술을 해나가는 열정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근 그녀가 영국 달링턴(Darlington)에 오픈한 전문 피어싱 샵은 피어싱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강도, 6시간 동안 아파트 난간서 대치

    영국의 50대 강도가 아파트 난간에서 총 6시간을 버티며 경찰과 대치했다가 결국 체포됐다. 영국 BBC 방송 등 현지언론은 “칼을 든 한 중년의 강도가 아파트 난간에서 6시간 대치했다가 결국 체포됐다.”고 24일 오후(한국시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의 발달은 오전 9시께 시작됐다. 한 시민이 운동복을 입은 남성이 손에 칼을 쥔 채 서식스주 동부의 한 아파트 난간을 타고 기어오르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 경찰이 도착했을 때 강도는 이미 4층 난간까지 올라가 창문을 통해 개인용 컴퓨터 등 가전기기들을 훔치고 있었다. 출동한 경찰을 본 강도는 ’내려와 자수하라’는 경찰을 명령을 거부한 채15cm 정도의 난간에서 경찰과 대치하기에 이르렀다.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지탱하던 남성은 6시간 동안 균형을 잃고 3번 정도 떨어질뻔했다. 결국 이 남성은 경찰과의 대치 6시간 만인 3시 30분께 자진해서 내려왔다. 지켜보던 시민들과 몰려든 취재진은 이 의지(?) 강한 강도를 보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경찰관 네일 모스크롭은 “시민들의 협조가 범인의 검거로 이어졌다.”며 “강도를 처음 발견해 신고하고 2시간 거리 통제도 감수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십명의 소방대원들이 추락사고에 대비해 아파트 아래에서 기다렸으나 큰 사고나 다친 사람없이 사건은 일단락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학별 학생 1인당 도서 구입비

    어느 대학이 학생들의 지적욕구 충족에 헌신적일까? 대학생들이 대학생활 내내 이용할 도서관에 대한 대학들의 관심도를 알아 봤다. 대학알리미를 통해 전국의 231개 대학의 2008 도서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서구입비, 장서수 등 각 대학의 도서관 수준이 각양각색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분석에서 활용된 지표 가운데 도서구입비는 도서를 비롯해 CD, 정기출판물 등 비도서자료 등의 구입비다. 장서 수는 논문을 포함한 단행본에 한한다. 학생 1인당 도서구입비는 포스텍이 94만여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남부대·한북대 등의 일부 대학은 6만~7만원선 이하에 그쳤다. 학생 1인당 장서 수는 영산선학대가 1150권으로 제일 많았다. 극동대·남부대· 한북대 등은 20권에도 못 미쳤다. 도서관 본예산은 연세대가 112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탐라대는 600만원에 불과했다. 대학 총 예산 대비 도서관 예산비율은 한국기술교대가 9.3%로 가장 높았다. 극동대· 남부대· 예원예술대 등은 0.1%에도 미치지 못했다. ●학생 1인당 장서수는 영산선학대가 최고 학생 1인당 도서구입비는 포스텍이 94만 6000원으로 제일 많았다. 이어 대전가톨릭대가 56만 9000원으로 2등이었다. 인제대(부산) 51만 7000원, 영산선학대 50만원, 광주가톨릭대 45만 1000원, 금강대 42만 2000원, 가톨릭대 34만 7000원, ICU 33만 4000원, KAIST 33만 3000원 등의 순이었다. 학생 1인당 도서구입비가 가장 적은 곳은 남부대로 6800원이었다. 이어 한북대 7800원, 경북외대 8900원, 극동대 9300원, 탐라대 9800원으로 단 1만원이 안 되는 곳이 5곳이었다. 학생 1인당 장서 수는 영산선학대가 1150.1권으로 최고였다. 이어 광주가톨릭대 945.3권, 대구가톨릭대(신학) 852.9권, 대전가톨릭대 683.9권, 가톨릭대(성신) 584.9권 등의 순이었다. 반면 극동대는 15.4권으로 가장 적었다. 남부대 16.8권, 한북대 19.0권, 건양대(대전) 19.5권 등 4곳은 20권에도 미치지 못했다. ●도서관 예산은 한국기술교대가 최고 대학의 총 예산 가운데 도서관 본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9.3%인 한국기술교대였다. 이어 호남신학대 3.7%, 중앙승가대 3.6%, 광주가톨릭대 3.5%순이었다. 도서관 본예산의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0.08%의 극동대로 남부대·예원예술대(이상 0.087%)·탐라대(0.094%) 등과 함께 0.1%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모토로라, 화려한 골드 앤 화이트로 부활한 3G폰 레이저 룩(RAZR LúK) 출시

    모토로라, 화려한 골드 앤 화이트로 부활한 3G폰 레이저 룩(RAZR LúK) 출시

    휴대전화 명작 레이저가 골드 앤 화이트 컬러의 고급스러운 3G폰으로 태어났다  모바일 디자인 분야의 글로벌 리더 모토로라는 만인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휴대전화 신화 레이저(RAZR)의 3G 모델 레이저 룩(RAZR LúK)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최초 슬림 디자인으로 휴대전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이저가 빛나는 골드와 고급스러운 화이트로 화려하게 변모, 최신 3G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 레이저 룩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모토로라코리아 모바일 사업부문장 릭 월러카척은 “모토로라의 3G 포트폴리오를 보다 다채롭게 해줄 레이저 룩은 세계 판매량 1억대를 넘길 정도로 레이저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의 기대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를 자랑하는 레이저 스타일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간을 초월한 레이저의 명품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레이저 룩은 한층 화려해진 골드와 화이트의 조화로 언제 어디서든 빛나는 레이저의 가치를 표현한다. 레이저 룩의 외부에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첨단 기술과 최신 제품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의 화이트 폴더를 열면 고급스럽게 반짝이는 골드 컬러로 덮인 내부가 모습을 드러낸다.  키패드 전체에 도금된 18K 골드는 부분적으로 광택 및 톤을 달리해 변화를 줬다. 키패드 디자인은 오리지널 모토로라 키 패드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트렌드에 맞게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다. 보석을 세공한 것처럼 표면을 섬세하게 깎은 내비게이션 휠은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화려한 무늬를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외부 힌지와 상판 및 하판 경계 부분의 테두리, 측면 키에 적용된 18K 골드가 화이트 컬러 바탕에 포인트로 작용한다.  모토로라 CXD 서울 스튜디오의 황성걸 상무는 “레이저 룩에 적용된 골드 앤 화이트는 명품 아이템에서 최근 유행하는 컬러 조합으로,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며 “세련된 화이트와 고급스러운 골드의 조합을 통해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레이저 룩에 담았다.”고 말했다.  레이저 룩은 오리지널 레이저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주요 기능들을 업 그레이드 했다. HSDPA 7.2Mbps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1와 T-라이브1 단축키로 한 번에 연결 가능한 화상통화 등 최신 수준의 3G폰 사양을 갖췄다. 또한, 기존 레이저의 스피커를 업그레이드하여 보다 풍부해진 음량을 자랑할 뿐 아니라 블루투스, USB 2.0 등의 기능들을 더했다. 이 외에도 레이저 룩은 MP3, MOD1, VOD1 등 필수적인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모토로라의 레이저 룩은 전국 SK텔레콤 대리점 및 판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레이저 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모토로라 홈페이지(www.mymotorol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토로라에 관하여  모토로라는 전세계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혁신 주자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를 잇는 통신 기술의 진보에 주력한다. 브로드밴드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및 공공 보안 솔루션, 고화질 영상 및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모토로라는 사람과 기업, 정부 등 커뮤니케이션 주체 간의 연결과 이동성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모토로라(NYSE:MOT)는 2008년 301억 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모토로라와 관련한 추가 정보는 모토로라 웹사이트 (www.motorola.com)를 참고하면 된다.
  • 애지중지 보살핀 애완견, 알고보니 늑대

    애완견이 아니라 애완 늑대? 최근 중국에서 개인 줄 알고 키웠던 동물이 1년이 지난 후에야 늑대인 것이 밝혀진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간지 화상바오(華商報)에 따르면 리(李)씨는 지난 해 야산에서 추위에 떨던 작은 개를 발견하고는 집에 데려와 보살폈다. 그는 이 개에게 밥을 주고 집을 지어주는 등 정성을 아끼지 않았지만 1년이 지난 후 이 동물이 개가 아닌 늑대라는 사실을 알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씨는 “일이 끝나면 먼저 개의 상태를 살필 정도로 매우 아꼈다. 내가 가까이 가면 거리낌 없이 반가워하는 등 매우 각별한 사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동네 주민들이 ‘밤마다 늑대 울음소리가 난다.’며 항의하기 시작했고 결국 경찰이 조사에 나선 끝에 ‘범인’은 리씨 집의 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담당 경찰은 “리씨 집의 개가 의심스러워 야생동물센터에 보내 조사한 결과 개가 아닌 늑대인 것으로 판명됐다.”면서 “개처럼 짖지 않는 특성과 얇은 털, 꼬리 등이 명백한 늑대였다.”고 전했다. 리씨는 “외모가 개와 흡사했고 사람에게 친근하게 굴어 전혀 의심하지 못했다.”며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리씨가 키우던 ‘늑대’는 인근 동물원으로 옮겨져 늑대 무리들과 함께 생활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서양서 40일 표류한 英커플 무사 구조

    부서진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표류하던 영국인 커플이 지나가던 유조선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진 해프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은 “대서양에서 40일 동안 표류하던 스튜어트 암스트롱(51·Stuart Armstrong)과 안드레아 데이비슨(48·Andrea Davison)이 구조됐다.”고 2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암스트롱과 데이비슨 커플은 구조될 당시 매우 지친 상태였지만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대서양에서 표류를 시작한 것은 지난 1월 9일(현지시간)로 요트를 타고 아프리카 서해안 카보베르데(Cape Verde) 섬을 출발한지 6일 만이었다. 갑자기 방향타가 고장 나 수리하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요트는 대서양 한복판에 떠 있었지만 대서양 횡단 경력 7번의 베테랑인 암스트롱은 건조식량과 식수도 넉넉한데다 무선 통신이 작동해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이들은 즉시 미국과 영국의 해안경비대에 조난 소식을 알렸지만 요트가 외딴 장소에 있어 구조가 여의치 않았고 결국 해류를 따라 카리브 해를 향해 계속 표류했다. 한 달이 지나자 폭풍과 맞서왔던 요트가 파손되기 시작했고 음식도 바닥을 드러냈다. 암스트롱은 다시 구조요청을 했지만 이번에도 미국 해안 경비대는 구조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보내와 이들을 절망감에 빠뜨렸다. 그러나 지난 18일(현지시간) 오전 요트 근처를 지나던 유조선 ‘인디안 포인트’(Indian Point) 호가 구조요청을 듣고 항로를 변경해 이들은 구사일생의 기회를 맞게 됐다. 암스트롱은 “우리는 서로 대화를 나누고 용기를 북돋으면서 맑은 정신을 유지하려고 했다.”며 표류 생활을 회상했다. 이어 데이비슨은 “더는 버티지 못할 거라는 사실을 알고는 매우 절망했었다.”며 “유조선 선장과 선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살 아이 모델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3살 아이 모델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영국에서 3세 아이 수준의 로봇이 최초로 대중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언론들은 “‘아이컵’(iCub)이라고 불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열린 심포지엄을 통해 19일 일반에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아이컵은 유럽 전역의 여러 대학이 참여한 로봇컵 컨소시엄(RobotCub Consortium)이 지난 5년 간 750만 파운드(한화 약 160억 원)를 들여 개발한 로봇으로 유럽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개발 중인 이 로봇은 키 1m에 무게 23kg으로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심포지엄’(Symposium on Humanoid Robotics: the RobotCub Project)에서 앞서 공개됐다. 이 로봇을 개발한 과학자들은 “아이컵은 3살짜리 어린아이를 모델로 만들었다.”며 “걷는 것은 물론 인간처럼 눈과 머리를 움직일 수 있고, 물체를 인식하고 손으로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소리 내는 것을 좋아해 드럼 치는 것이 특기”라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대학교 존 그레이(John Gray) 교수는 “앞으로 아이컵의 인지능력과 신체기능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세상이나 인간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siliconrepublic.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로운 종의 ‘노란빛깔 쥐’ 필리핀서 발견

    2006년 필리핀에서 발견된 노란빛깔 털을 가진 쥐가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는 완전히 새로운 종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노란빛깔 쥐는 지난 2006년 멸종위기 야생동물 연구기관인 ‘필리핀 이글 파운데이션’(Philippine Eagle Foundation)과 미국 필드자연사박물관의 공동 연구진이 처음 발견했다. 필리핀제도 남부의 민다나오 섬에 있는 Hamiguitan 산 피그미 숲에서 발견된 이 쥐는 몸 전체에서 노란빛깔을 띄며 몸무게는 175g 정도였다. 연구팀은 이 쥐의 종류를 알아보기 위해 DNA 검사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발견됐던 쥐들의 종류와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쥐라고 최근 결론지었다. 이 쥐는 산에서 주로 서식하며 약 10평방킬로미터 안팎으로 터전을 잡는다. 긴 꼬리에는 털이 많이 나 있으며 갈색 털 위에 전체적으로 노란빛을 띤다는 특징이 있다. 연구팀은 이 쥐가 발견된 섬은 4개의 다른 지형적 기원을 가진 지형으로 구성된 매우 독특한 지질학적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운 종류의 동물이 더 많이 발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드 자연사박물관의 로렌스 해니 큐레이터는 “새로운 종류의 동물들을 보호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살 인도아이, 개를 신부로 맞아들여

    ‘개구리신랑’에 이어 이번에는 ‘개 신부’ 인도 동부에 살고 있는 2살 난 어린 소년이 액땜을 하기 위해 ‘암캐신부’와 전통혼례를 치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BBC 방송 등 언론에 따르면 상굴라 문다(2)라는 소년은 이제 걷기 시작한 매우 어린 소년이지만 혼례를 치르기로 했다. 용하다는 마을의 점쟁이가 ‘성인이 되기 전 호랑이에게 물려죽을 나쁜 운수’라고 예언했고 이를 피하려면 암컷 개를 신부로 맞아야 한다고 했기 때문. 소년의 아버지인 산루물라 문다는 아들의 건강과 마을 호사를 위해 아들을 이웃이 키우고 있는 누런색 암캐 ‘죠티’와 결혼시키기로 했다. 개와의 혼례지만 의식만큼은 힌두교의 전통과 절차에 따라 경건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꼬마 신랑은 결혼식을 앞두고 신부인 개집으로 직접 찾아가 아내를 맞았다. 신부 역시 은반지와 목걸이 등으로 멋을 내고 신랑을 기다렸으며 ‘웨딩 인력거’를 타고 결혼식 장소로 갔다. 결혼식은 인도 자즈푸르군 오릿사주의 한 힌두교 사원에서 치러졌다. 성직자는 신랑과 신부를 위해 기도를 시작했고 몰려든 사람들도 노래를 불러줬다. 결혼식이 끝난 뒤 마을 사람들은 함께 축제를 즐겼다. 신랑의 아버지인 산루물라 문다는 “부족의 전통에 따라 액땜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을 써야한다.”면서도 “소년이 성인이 되서 사람과 결혼을 한다고 하면 반대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랑과 신부는 결혼식이 끝난 뒤 첫날 밤(?)을 치르기 위해 신랑의 집으로 갔다. 실제로 암캐가 방안으로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몇 시간 동안 신랑 집 쪽마루에 있었다. 암캐의 주인인 파라크라마 문다는 “이것은 부족신을 기쁘게 하는 일종의 의식”이라면서 “미신이기 때문에 실제로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다. 소년이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면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달에도 인도 타밀나두주에서 7세 소녀 두 명이 비슷한 이유로 각각 개구리 신랑을 맞이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다에 가라앉은 미사일ㆍ폭탄서 발암 물질

    폭발하지 않고 바다에 가라앉은 미사일·폭탄에서 인간과 바다생물에 유해한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푸에르토리코의 비에케스 섬 해저에 가라앉은 미 해군 함정 주변에서 실시됐다. 미군은 2차 세계대전 때부터 2003년까지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에서 폭격시험장을 운영했다. 1958년 태평양에서 실시된 핵 시험에 참가했던 구축함이 가라앉자 이를 해저 목표물로 활용해 폭격훈련을 했었다. 조지아 대학 조사팀이 실시한 조사 결과 가라앉은 배에 실려 있던 미사일·폭탄에서 가까울수록 물에 발암물질이 섞여 있는 비율이 높았다. 폭발하지 않은 미사일·폭탄으로부터 2m 내 주변에는 발암물질이 섞여 있는 비율이 보통 바닷물에 비해 무려 10만 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비에케스 섬 주민의 발암비율은 다른 푸에르토리코 섬 주민에 비해 23%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팀 관계자는 “(폭발하지 않은) 미사일과 폭탄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방출하고 있으며 바다생물을 위협한다는 게 입증됐다.”며 “불발하거나 또는 폐기를 위해 수장된 미사일·폭탄을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빈병 1500만개’로 만들어진 이색 사원

    “공병으로 만들어진 사원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빈병으로 만들어진 타이의 한 사원이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 만개 병의 사원’(the Temple of a Million Bottles)이라 불리는 이 사원은 방콕에서 400마일 떨어진 시사켓(Sisaket)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사원에 거주하는 승려들이 지난 1984년부터 모아왔던 빈 병으로 만들어진 이 사원에는 맥주병을 비롯한 총 1500만개의 병이 소요됐다. 타이 정부가 빈병 모으는 것을 도왔으며 호수위에 지어진 주(主)사원 외에도 화장터와 승려들의 기도실, 화장실 그리고 여행객들을 위한 객실 등 크고 작은 건물들이 세워졌다. 이 사원의 건축에 가장 많이 쓰인 병은 ‘하이네켄’의 초록색 병과 타이 대표 맥주인 ‘Chang’등이며 일부 벽화는 병뚜껑으로 만들어져 이곳을 찾는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저마다의 무늬와 색이 고스란히 보존된 채 건물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병들은 위생적이고 청소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 승려들에게도 만족을 주고 있다. 한 승려는 “우리는 현재도 빈병을 모으고 있으며 아직 남아있는 빈병이 꽤 많다.”면서 “더 많은 ‘유리병 사원’을 증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친환경 건축물로 인정받은 이 사원은 세계 각지의 여행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악어에 자식 잃은 부모 “죽이지 마세요”

    호주의 한 강가에서 놀던 5세 어린이가 악어에게 ‘산 채로’ 먹혀 죽음을 당한 가운데 아이의 부모가 악어의 ‘선처’를 호소해 눈길을 끌고 있다. 퀸즈랜드에 사는 제레비 더블(Jeremy Doble·5)은 지난 8일 형 리안(Ryan·7)과 집 근처의 늪에서 놀다 실종됐다. 당시 리안이 동생이 사라진 직후 악어를 목격했으며 악어가 동생을 공격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증언함에 따라 경찰은 제레미가 악어에 의해 봉변을 당한 것으로 추측하고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인근 지역에서 10피트(약 3m)길이의 악어를 잡아 조사했지만 사람을 공격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다시 놓아주었다. 며칠 뒤 14피트(약 4.3m)길이의 수컷 악어를 잡아들여 조사를 벌인 결과 뱃속에서 제레미의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 사건을 담당한 한 경찰은 “악어를 죽이지 않고 수술해 조사한 결과 이 악어가 산 채로 아이를 꿀꺽 삼킨 것으로 보인다.”면서 “악어의 위에서 소년의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법규에 따라 사람에게 공격을 가한 악어는 ‘사형’에 처해야 하지만 제레미의 부모가 ‘악어를 죽이지 말아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면서 “이 악어는 주 서식지인 데인트리 강에서 매우 힘 있는 수컷 악어로서 이를 보존하기 위한 배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당국은 피해자 부모의 뜻에 따라 악어를 죽이지 않고 인근 악어농장이나 동물원으로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타임스가 꼽은 역대 ‘애주 정치가’는?

    나카가와 쇼이치 일본 전 재무상이 지난 14일 열린 G7(선진 7개국) 기자회견에서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결국 사의를 표한 가운데 영국 타임스가 술을 지나칠 정도로 좋아했던 역대 ‘애주 정치가’ 9명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전 대통령은 ‘애주 정치가’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었다. 보드카 마니아로 알려진 그는 재임 중에서 음주를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잦은 음주 때문에 술에 얽힌 실수담 또한 가장 많았다. 옐친 전 대통령은 공식석상에서 술 취한 모습을 종종 보였다.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격식을 차려야 할 외국 방문길에서도 술에 취해 국가에 불명예를 안기기도 했다. 그는 지난 1994년 아일랜드를 찾았을 때에는 술에 취해 제대로 비행기에서 내리지 못했고 예정된 정상회담도 펑크냈다. 또 독일을 방문했을 때도 술에 취한 듯 환영 군악대에게 다가가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옐친 전 대통령만큼이나 술을 좋아했던 정치인으로 미국 37대와 38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꼽혔다. 닉슨 전 대통령 역시 지우고 싶은 ‘술 실수담’이 전해진다. 나중에 알려진 기록에 따르면 4차 중동전쟁으로 국제사회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던 지난 1973년 닉슨 전 대통령은 술에 만취해 때마침 걸려온 영국 총리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이외에도 윈스턴 처칠 영국 전 총리도 대표적인 ‘술 마니아’였다. 그는 신문기자 시절 보어전쟁 취재를 가면서 포도주 36병, 스카치 위스키 18병, 브랜디 6병을 전선에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파티에서는 노동당의 베시 브래독 하원의원이 “당신 끔찍하게 취했군요”라고 말하자 “당신은 끔찍하게 못생겼소. 나는 내일 아침이면 (술에서)깨기나 하지”라고 맞받아친 일화가 있다. 다음은 타임스가 언급한 정치인 -Shoichi Nakagawa -George Brown -Boris Yeltsin -Aneurin Bevan -Winston Churchill -Richard Nixon -Kevin Rudd -H.H. Asquith -Charles Kennedy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어에 물린 동료를 지킨 의리의 돌고래

    호주 브리스번 모튼섬에 있는 탕갈루마 리조트에는 매일 저녁 7시 30분이 되면 11마리의 돌고래가 찾아오고 관광객들은 이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이벤트가 있다. 지난주 금요일(이하 현지시간) 이들 11마리 중 12살 짜리 ‘나리’(Nari)라고 불리는 돌고래가 머리와 등 부분에 상어에 물려 처참한 상처를 입고 간신히 도착했다. 관광객들과 행사 요원들은 상어에 물린 처참한 상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즉각 수술을 통한 치료에 들어갔다. 수술을 한 후 이 돌고래는 다시 바다에 돌려 보내졌으나 그후로 다시는 먹이주는 곳으로 돌아 오지 않았다. 돌고래 나리의 소식은 언론을 통해 호주 전역에 알려져 이후 많은 사람들이 나리가 다시 돌아오기를 학수고대 했다. 씨월드 담당자는 “나리가 돌아오면 상태를 보고 재치료 및 보호를 할지 결정 하기로 했다.”며 “그러나 일요일이 지나고 월요일에도 결국 나리는 먹이주는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신기한것은 11마리의 돌고래 중 나타나지 않은 돌고래가 한마리가 더 있었다는 사실. 그 돌고래의 이름은 에코(Echo). 관계자들은 에코가 나리를 보호하는라 같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란 기대를 했지만 혹시 둘다 상어의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에 안타까워 했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지친 모습의 나리가 먹이주는 해변에 다시 나타났다. 많은 관광객들과 관계자들은 나리의 출연에 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 그리고 힘들게 수영을 하며 돌아오는 나리 옆에는 돌고래 에코가 보호하듯 붙어 수영하고 있었다. 현재 나리는 씨월드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고 있다. 씨월드의 해양동물 담당자인 트레버 롱(Trevor Long)은 ”나리가 요즘은 먹이도 잘먹고 기운을 차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너무나 기쁘다.” 며 “8주 정도의 치료가 끝나면 다시 에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성 탐사로봇에 맺힌 ‘물방울’ 사진 화제

    지구 밖에서 생명체의 근거를 찾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성을 탐사했던 화성탐사로봇 피닉스호의 착지 버팀목에 물방울이 맺힌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비롯한 여러 과학매체는 “지난 5월 화성 북극에 착지한 피닉스호가 보냈던 사진에서 지반에 버팀목 역할을 하는 로봇탐사선 다리에서 액체상태의 물방울이 맺혀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사진은 피닉스호가 기체의 상태를 체크하기위해 스스로 촬영해 보내온 사진으로 물방울 중 큰 것은 약 1cm를 넘었다. 미시간대학교 닐톤 레노 연구원은 “물방울은 하루 중 가장 따뜻했던 날에 생겼으며 밤에는 부분적으로 얼었다. 물방울 중 일부는 밑으로 굴러 떨어졌고 검은색으로 변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피닉스호가 화성 북극 지면에 착륙할 당시 기체의 버팀목 부분에 고농도의 염분이 포함된 진흙이 튀었으며 진흙에 묻혀있던 소금은 대기 중의 수증기와 만나 물방울로 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성의 극지방은 기온이 낮은 혹한의 상태이기 때문에 액체상태의 물방울이 생기는 일은 매우 의외의 일이다. 연구팀은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원인으로 화성 북극의 지표면에 다량 함유돼 있는 과염소산염을 꼽았다. 이 비율은 실제 제설작업(도로위의 얼음이나 눈 따위를 제거하는 작업)을 할 때 쓰이는 농도와 비슷하다. 따라서 액체로 된 물방울이 얼음이 얼지 못하도록 과염소산염이 방해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연구팀은 주장했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 물방울을 근거로 화성에서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고 생명체가 산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레노 연구원은 “물방울 사진들로는 모든 상황을 유추해내긴 어렵다. 그리고 피닉스호가 탐사했던 지역의 표면에서 물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 드럼세탁기, 미국 불황 속 1위 지켰다

    LG 드럼세탁기, 미국 불황 속 1위 지켰다

    LG전자가 미국 경기침체 속에서도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LG전자는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지난 4·4분기 매출액 기준 24.3%, 판매량 기준 21.1%의 점유율 기록했다고 밝혔다.4·4분기의 드럼세탁기 평균 판매가도 885달러로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LG전자는 2007년 연간 매출액 점유율 22.9%에서 2008년 24.7%로 확대해 선두 자리를 굽건히 지켰다.반면 2위인 월풀(Whirlpool)의 하향세는 두드러졌다. 매출액 점유율은 3·4분기 대비 2.6% 떨어진 15.4%를 기록,2002년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다.  LG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가로 16.9인치(약 43cm) ‘스퀘어 도어’를 적용한 4.5큐빅피트(cu.ft, 한국 기준 17kg)의 대용량 드럼세탁기를 내세워 11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차지했다. 또 판매가 600~1100달러대의 시장에서도 선두를 지켜 600달러 이하 저가시장을 뺀 모든 영역을 석권했다.  한편 지난해 미국 세탁기 시장은 전자동 세탁기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전년 대비 7% 가량 소폭 감소했으나, 드럼세탁기 판매는 7% 성장하며 전체 세탁기 시장의 36%를 기록했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은 “지난 연말부터 경기침체 가속화로 미국 가전시장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LG전자는 이 위기를 기회로 삼고 기존의 프리미엄 시장에서 합리적 소비층으로 타겟 고객층을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점유율 현황(매출액 기준) ■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톱3 현황
  • ‘왕년의 스타’ 침팬지, 사람 공격했다 총살

    왕년의 CF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영국의 한 침팬지가 사람을 공격해 끔찍한 상해를 입힌 뒤 경찰이 쏜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죽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과거 여러 CF와 TV 쇼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던 침팬지 트라비스(16)는 집에 놀러온 주인의 친구를 갑자기 공격했다. 평소 얌전하고 똑똑했던 트라비스는 느닷없이 주인의 친구인 찰라 나쉬(55)에게 달려들어 그의 손과 얼굴을 강한 이빨로 물어뜯었다. 새끼 침팬지였을 때부터 키운 주인도 90kg가 넘는 거대한 트라비스를 떼어낼 수 없었다. 다급해진 헤럴드는 눈물을 머금고 16년동안 아들처럼 키웠던 침팬지의 몸을 부엌칼로 찔렀다. 경찰이 도착하자 트라비스는 이번에는 물어뜯을 기세로 경찰차로 돌진했다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고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봉변을 당한 나쉬씨는 현재 얼굴과 손이 다치는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에 후송됐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트라비스가 왜 갑자기 사람을 공격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침팬지는 지난 13년 간 주인인 산드라와 함께 살았고 배변훈련은 물론 컴퓨터와 TV 리모콘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을 정도로 지능이 높고 인간과 친밀했다. 한편 이 침팬지는 귀여운 외모와 높은 지능으로 미국 인기 여배우 모건 페어차일드와 함께 TV 광고를 찍으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후에도 쇼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하면서 침팬지계의 톱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웃지마 나 토끼야”…3년 안에 밥상 오른다

    양만한 크기의 거대 토끼가 3년안에 우리의 밥상에 오를지도 모르겠다. 스페인의 발렌시아 농업 연구소가 거대토끼의 인공 양식을 추진하여 3년안에 돼지고기나 쇠고기처럼 슈퍼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소에서 양식할 토끼의 품종은 발레시아노(Valenciano)로 성장했을시 양만한 크기에 고기로 가공될시 7Kg의 육류를 생산해 낸다. 연구소는 웰빙음식으로 다른 붉은 고기의 대체식품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거대토끼인 발렌시아노 품종은 1912년에 스페인 본토 거대 토끼에 수입종인 프레미쉬 거대 토끼종을 십여년동안 교배한 것으로 당시에는 식탁에 오르기도 했다. 1970년대까지 유럽과 쿠바, 아르헨티나, 칠레 등지에 수출되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용보다는 애완동물로 다루어 그 개체수도 많이 줄어들었다. 이번 거대토끼의 상업화는 발렌시아 지역 정부 자치단체의 지원도 받고 있다. 발렌시아 연구소에서 이 계획을 담당하는 빈센트 가르시아(Vicente Garcia)는 “이미 연구소는 거대토끼의 상업적 양식 프로그램에 들어가 상품성과 수익성에 대한 연구도 시작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에는 독일 회색 거대토끼가 식량난 타개책으로 북한에 보내져 화제가 된 바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대 사거리 1만 5000㎞… 美본토 타격 가능

    대포동 2호는 북한이 자체 개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장거리 미사일이다. 무수단리의 옛 이름 대포동이란 지명에서 따왔다. 1998년 8월 사거리 2500㎞의 대포동 1호를 인공위성 ‘광명성 1호’라고 주장하면서 쏘아올렸다. 대포동 2호는 1호를 개량한 것으로 사거리가 1호보다 3배나 된다. 250㎏의 탄두를 장착해 6700㎞에서 최대 1만 2000~1만 5000㎞까지 날아가 미 본토 타격도 가능한 ICBM으로 보인다. 2006년 발사된 대포동 2호는 사거리 4000~6000㎞였다. 북한은 최대 사거리가 300~500㎞나 되는 스커드(SCUD)B, C 미사일 500여기와 사거리 1300㎞인 노동 1호 10~12기를 실전 배치해 놓고 있다.북한은 1990년 초부터 장거리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하기 위해 고폭장치와 핵물질로 이뤄진 핵탄두의 소형화 기술에 몰두해 왔다. 대포동 2호 개량형이 발사되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과 병행해 순차적으로 핵탄두 소형화를 위한 고폭 실험을 병행할 가능성도 크다.북한은 1970년대 소련제 스커드B 미사일을 개량하는 등 미사일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후 1984년과 1986년 각각 사거리 300㎞, 500㎞인 스커드B, 스커드C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나무로 만든 거대한 ‘동화책 집’ 화제

    거대한 동화책 모양의 지붕을 한 일명 ‘동화책 집’(Fairytale House)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모두 나무로 구성된 이 집은 세계적인 목공예가 리비오 드 마치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이다. ‘동화책’의 모습을 한 이 집은 예술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유쾌한 작품이다. 지붕은 푸른색 동화책이 거꾸로 펼쳐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굴뚝은 연필이 거꾸로 꽂힌 것처럼 보인다. 집 울타리는 색연필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며 대문은 안경모양을 하고 있다. 따라서 외부에서 집을 볼 때는 안경을 쓰고 책을 들여다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이 집을 제작한 마치는 “내 마음속에 간직한 환상의 세계를 목공예를 통해 하나씩 이뤄가는 과정”이라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설명했다. 이 목공예가는 그동안 어린이처럼 순수하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세계 유명 목공예품 여러 편을 만들어 발표했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고급 자동차인 페라리 F50을 나무로 재현해 이를 강에서 직접 타는 시범을 보였다. 또 목공예로 종이학을 만들어 세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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