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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늘 뭔가를 휘감으려 했던 예술가 크리스토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늘 뭔가를 휘감으려 했던 예술가 크리스토

    건물이나 랜드마크들을 섬유나 비닐로 덮어 새로운 볼거리로 재창조했던 불가리아 태생의 예술가 크리스토가 미국 뉴욕 자택에서 84세를 일기로 생을 접었다. 고인의 공식 페이스북은 31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올려 2009년에 74세 나이에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 잔 클로드와 늘 함께 일했던 고인이 자연사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이들 부부의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1985년 프랑스 파리 퐁네프 다리를 베이지색 천으로 덮은 것과 10년 뒤 독일 베를린 제국의회(라이히슈타크 Reichstag)를 금속 느낌의 은색 천으로 휘감은 것이었다. 성명은 그의 예술 작업이 “사람들을 한 데 묶었다”며 “크리스토는 최선을 다해 살아냈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을 꿈꿨을 뿐만 아니라 실현했다. 부부의 예술은 우리 가슴과 기억에 살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잔 클로드는 모로코에 주둔했던 프랑스군 장교였던 아버지 때문에 모로코에서 태어나 튀니스 대학에서 라틴어와 철학을 전공한 뒤 프랑스로 건너왔다. 결혼했으나 1958년 화가로 활동하던 크리스토를 파리에서 만난 뒤 다음해 이혼하고 크리스토와 새 가정을 꾸렸다. 처음에는 남편의 홍보 담당자 겸 사업 매니저로 평가받았는데 나중에 남편과 동등한 예술가로서 대접받았다.2016년 이탈리아 술차노에 있는 이서오(Iseo) 호수에다 폴리에틸렌 큐브를 띄우고 그 위를 10만㎡의 밝은 노란색 천으로 뒤덮은 설치작품 ‘떠오르는 부두들(The Floating Piers)’도 유명했다. 2018년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와 켄싱턴 가든을 잇는 서펜타인 연못에 자신의 야외작품을 처음 공개하는 영예를 누렸다. ‘런던 마스타바(The London Mastaba)’로 이름붙여진 이 작품은 7500개의 200리터 들이 통들을 한데 묶고 사다리꼴의 다채로운 조각들을 떠다니는 플랫폼 위에 펼쳐 보였다. 마스타바는 고대 이집트인들의 무덤을 뜻한다. 1935년 불가리아의 가브로보에서 크리스토 블라디미로프 자바체프란 이름으로 태어난 그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서 살다 파리로 건너와 잔 클로드 드나 드 기유봉을 만났다. 함께 엄청난 크기의 랜드마크를 변모시키는 작업을 하며 기념비가 될 만한 환경예술 작품과 자연을 무대로 한 예술 활동을 했다. 부부가 함께 한 초기 작품으로는 ‘부둣가의 짐꾸러미들(Dockside Packages, 1961년, 독일 쾰른)’과 ‘철의 장막-기름으로 막힌 벽(Iron Curtain-Wall of Oil Drums, 1962년, 프랑스 파리)’이 있다. 자연과 인공의 특징을 결합한 유명한 ‘포장’ 프로젝트로는 1969년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시드니 근처에 있는 리틀베이 해안지대 2.4㎞를 합성 섬유 천으로 씌운 작품을 비롯하여 1991년에는 일본 사토 강 계곡을 따라 파란 우산 1340개를 설치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테전 고개에 노란 우산 1760개를 설치했다.2005년에는 ‘더 게이츠, 센트럴 공원, 뉴욕시티 1979~2005’ 작품을 선보였는데 공원의 37㎞ 통행로를 따라 사프란색의 패널 천으로 꾸민 5m 높이의 철문 7503개를 설치했다. 아쉬운 점은 고인이 내년 가을 전시를 목표로 파리 개선문을 천 등으로 휘감는 마지막 작품을 끝내 완성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이다. 그는 한때 “공간을 빌리는 데 성공했고 며칠 동안 부드러운 걸림돌들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날 성명은 “1958년 편지에다 그는 적었다. ‘아름다움, 과학과 예술은 늘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오늘 이 말을 곰곰이 되새겨본다”고 끝맺고 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메트로시티를 더 가까이… ‘빌라 디 메트로시티’ 오픈

    메트로시티를 더 가까이… ‘빌라 디 메트로시티’ 오픈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가로수길 메인 스트릿에 ‘빌라 디 메트로시티(Villa di METROCITY)’라는 이름으로 컨셉스토어를 오픈했다. 29일 오픈한 빌라 디 메트로시티는 밀라노에 이은 브랜드의 두 번째 컨셉스토어로, 밀라노 외곽지역의 대저택 ‘빌라’에서 영감을 얻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인터렉티브한 컬처 큐레이팅 공간을 제시, 브랜드 특유의 담대하고 자유로운 스피릿을 뽐낸다. 메트로시티의 매 시즌 메시지를 투영한 공간으로 완성된 ‘빌라 디 메트로시티’에서 소비자들은 메트로시티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가로수길 익스클루시브 라인도 이곳에서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빌라 디 메트로시티’에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퍼리얼 마네킨이 설치돼 있다.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모델을 캐스팅해 3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쳤으며, 실제 사람의 스킨과 흡사한 디테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빌라 디 메트로시티’ 지하 1층에는 메트로시티 크리에이터들의 창조와 혁신의 순간을 함께 실현하는 ‘스펙트럼(SPECTRUM)’이 들어섰다. 가로수길을 찾는 주 타깃인 MZ세대는 물론 신진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예술&패션 학생을 위해 기획, 오픈되는 공간이다. 전시∙프레젠테이션∙이벤트∙촬영 등 창의적인 정신에 기반한 다양한 작업들이 진행되며, ‘IDEA CURATION SERVICE’로 대관 및 협업 서비스를 실시해 공연과 전시, 다양한 파티 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컬처 큐레이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스펙트럼 오픈을 기념해 소수에서만 소비되었던 예술작품을 일반인 및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프닝 전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사진가이자 문화 아이콘인 오중석 작가의 작업세계를 엿볼 수 있는 ‘STUDIOS’가 펼쳐지고 있는 것. 오 작가의 스튜디오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에서 ‘STUDIOS’라는 빅 타이틀에 속한 다양한 주제와 사진을 구성했으며, 바라보는 이의 신념에 따른 감상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공개되고 있다. 작가가 오래 두고 보고싶은 작품 위주로 전시하며, 고가로 판매되던 오중석 작가의 작품 및 제작상품을 대중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7월 2일까지 계속된다. 브랜드의 메시지와 함께 메트로시티의 시즌, 베스트, 가로수길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가장 먼저 만나는 ‘컨셉스토어(CONCEPT STORE)’는 1층부터 3층에 꾸며졌다. 4층 ‘랩 인스퍼레이션(LAB #INSPIRATION)’은 전 세계에서 바잉한 패션 및 디자인 서적이 비치됐다.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패션 및 예술학과 학생들, 프레스, VVIP 멤버십 회원들에게 오픈되어 서적을 열람하고 소통할 수 있다. 5층은 직원을 위한 공간인 ‘우피치오&마가지노(UFFICIO&MAGAZINO)’로 운영된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빌라 디 메트로시티’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5월 31일까지 전품목을 20% 할인하며, 셀럽’s Pick 주얼리 컬렉션은 10% 할인한다. SNS를 통해 방문을 인증하면 기프트를 제공한다. 7월 2일까지 제품 구매 시 ‘트루 레드 파우치’를 증정하고,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된 이에게는 메트로시티의 뉴 퀼팅 라인 ‘세븐 스티치 백’을 선물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호주] 아동 성착취물 휴대폰에 담아온 日관광객 징역형

    [여기는 호주] 아동 성착취물 휴대폰에 담아온 日관광객 징역형

    아동 성착취물 동영상과 사진이 담긴 스마트폰을 들고 호주에 입국 하려던 일본인 관광객에게 징역 16개월이 선고 되었다. 27일 호주 채널7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일본인 관광객이 소지한 동영상과 사진은 무려 1091개에 이른다. 마사히로 고바야시라는 이름의 31세 일본 국적의 남성은 지난해 11월 도쿄를 출발해 호주 퍼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호주 국경 수비대는 그의 소지품을 검사하던 중 그의 스마트폰에 담겨진 200여개의 아동 성착취 동영상과 사진을 발견했다. 차후에 행해진 수사결과 그의 스마트폰 앱에서는 총 1091개의 아동 성착취물 동영상과 사진이 발견되어 즉시 구속 되었다. 이 남성의 재판이 지난 26일 서호주 퍼스 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 남성은 아동 성착취물 및 학대 영상과 사진을 입수해 소유 통제하는 것을 금하게 하는 '아동성착취에 관한 법' 위반에 대한 유죄를 물어 16개월의 징역형과 8개월 동안의 보호 감찰을 위한 보증금 5000 호주달러 (약 410만원)을 부과 받았다. 그의 관광비자도 취소되어 형기를 마치는 즉시 일본으로 추방될 예정이다. 한편 호주에서는 아동 성착취물 영상이나 사진을 수입 또는 수출하는 경우 최고 10년형의 징역형과 52만5000 호주달러(약 4억3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또한 호주에서는 지난 2019년 9월 '아동성착취에 관한 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아동형상의 성인용전신인형 소지시 최고 징역 15년 중형에 처해질 수 있고, '관세법' (Customs Act 1901) 개정에 따라 수입·수출도 금지하고 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안녕? 자연] 자꾸만 되살아나는 ‘좀비 화재’...북극이 위험하다

    [안녕? 자연] 자꾸만 되살아나는 ‘좀비 화재’...북극이 위험하다

    차디찬 북극 지역에서 좀처럼 꺼지지 않는 일명 ‘좀비 화재’가 다시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유럽연합의 관측 프로그램인 코페르니쿠스 대기 모니터링 서비스(Copernicus Atmosphere Monitoring Service, 이하 CAMS) 연구진이 우주에서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극 지역에서 통제가 어려운 대규모 화재가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요소가 확인됐다. 지난해 시베리아와 알래스카의 큰 늪지대에서는 전례없는 규모와 기간으로 꼽히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러시아 당국은 시베리아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화재 진압을 위해 군대까지 동원했지만 쉽사리 불길을 잡지 못했다. 결국 시베리아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한 연기는 알래스카 서부와 캐나다 북서부지역까지 도달했다. 전문가들은 시베리아 산불의 원인을 ‘마른 폭풍’으로 추정한 바 있다. 마른 폭풍이란 천둥과 번개가 치고 강한 바람이 불지만, 비가 지면에 도달하기 전에 증발하는 현상을 말한다. CAMS 전문가들은 당시 발생한 화재로 인해 5000만t에 달하는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방출됐는데, 2020년 들어 역시 전례 없는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대기 온도가 높아지고, 이것이 쉽사리 꺼뜨릴 수 없는 ‘좀비 화재’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더운 날씨와 낮은 습도가 산불의 위험을 높이고 있으며, 이미 유럽은 올해 3~4월 기록적인 온도를 찍었다. 북극과 인접한 그린란드의 올 초 평균 기온 역시 관측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시베리아의 지난 4월 평균기온 역시 마찬가지다. CAMS 소속이자 캐나다 맥마스터대학의 생태계전문가인 마이크 와딩턴은 “현재 북극에 엄청난 온기가 모여 있는 상태다.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좀비 불’(Zombie Fires)이 재점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몇몇 징후를 발견했다”면서 “현재 북극의 불씨는 땅속 깊은 곳에서 계속 살아남아 불타고 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불씨가 표면 위로 올라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알래스카를 모니터링하는 과학자들도 비슷한 예측을 내놓았다. 4개 대학과 연구소가 모여있는 알래스카 소방과학컨소시움(Alaska Fire Science Consortium) 연구진이 2020년 봄에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춥고 습한 날씨에도 불씨가 계속 살아남는 화재의 발생 사례가 늘고 있다. 연구진은 지난해 북극에서 발생한 엄청난 화재는 기록적인 고온에 의해 촉발됐으며, 시베리아와 알래스카 일부 지역이 몇 주 동안 평소보다 섭씨 10℃까지 따뜻했던 것이 화재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기록적인 고온과 지난해 화재로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여전히 남아 영향을 미치면서, 북극의 지하에 남아있던 불씨가 불시에 표면 위로 올라올 수 있다고 입을 모아 경고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카시트 플렉스? 재난지원금으로 유아용품 업그레이드 늘어

    카시트 플렉스? 재난지원금으로 유아용품 업그레이드 늘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한껏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 돌봄 및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유아 외출용품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외출이 자제되면서 오프라인에서 선뜻 구매하지 못했던 육아용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급증하며 브라이텍스의 주니어카시트 판매량도 덩달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브라이텍스 주니어카시트는 세계특허 안전 기술을 적용한 최고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그 중 브라이텍스 ‘키드픽스3 (KIDFIX Ⅲ)’는 독일 현지에서 제품기획, 디자인, 테스트, 생산까지 직접 진행하는 독일제조(German Made)제품이다. 타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독보적인 안전장치 세계특허 ‘시큐어가드’가 골반에 안전벨트가 위치하도록 하여 올바른 탑승자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고 시 복부 충격량을 최대 35% 감소 및 아이가 아래로 미끄러지는 서브 마린 현상 방지 등을 보장한다. 또한, 목과 가슴을 보호하는 ‘충격 흡수 패드(XP-PAD)’가 충돌 시 발생하는 충격량을 30% 이상을 감소시켜준다. 아이의 머리 이동량도 최소화하여 경추에도 무리가 없도록 해준다. 측면에서는 3단계 충격흡수 시스템인 길이 조절형 ‘XP-SICT 에어쿠션’, 높은 강성의 ‘유니바디(Uni-Body)시스템’ 그리고 아이 머리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윙-아웃 헤드레스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안전성과 편의성이 돋보인다.브라이텍스 ‘하이포인트(HIGHPOINT)’는 미국 도로 안전 보험 협회 IIHS 평가 ‘Best Bet’ 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거의 모든 차량에 설치가 가능하며, 아이가 올바른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카시트임을 인정받았다. ‘하이포인트’ 카시트 역시 측면 충격을 완벽 흡수하는 ‘SICT(Side Impact Cushion Technology) 에어쿠션’과 올바른 탑승 자세 제공 및 사고 시 좌석 이탈을 방지하는 세계특허 안전기술 ‘시큐어가드’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강한 충격 속 파손 가능성을 낮춘 ‘일체형 프레임’과 아이 신체를 감싸주는 깊고 넓은 ‘숄더 버킷 시트(Shoulder Bucket Seat)’로 급커브나 고르지 못한 노면을 빨리 달리는 상황에서도 몸이 쉽게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어 편안한 탑승감을 느끼게 해준다. 시트 소재 또한 통기성이 강화된 ‘에어 매쉬’ 소재와 예민한 피부도 문제없는 부드러운 기능성 ‘소프트 니트’ 소재로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추가로 다용도 ‘컵 홀더’와 ‘팔 받침대’로 아이들에게 보다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도, 코로나19 이어 수억 마리 메뚜기떼 창궐에 초토화

    인도, 코로나19 이어 수억 마리 메뚜기떼 창궐에 초토화

    인도 정부가 이집트와 파키스탄을 거쳐 자국 서·중부 지역에 들어온 대규모 메뚜기 떼가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6일(이하 현지시간) 드론(무인항공기)을 투입해 살충제를 살포하는 등 대책 강화에 나섰다고 AFP통신이 이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메뚜기떼는 이미 약 5만 헥타르의 농지에 극심한 피해를 입혔다. 이에 따라 현지 정부는 메뚜기떼를 추적해 살충제를 살포하기 위해 드론과 트랙터 등을 파견했다. 정부 산하기관인 메뚜기경보기구(LWO)의 부책임자 K.L. 구르자르 박사는 “라자스탄주와 마디아프라데시주의 일부 지역에서 각각 면적 1㎢에 달하는 메뚜기떼 8~10개가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메뚜기떼는 두 주 모두에서 이미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줘 현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엄격한 지역봉쇄 조치가 내려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농가를 거의 회생 불가 상태로 만들었다.라자스탄주 주도인 자이푸르의 주택가에서는 주민들이 갑자기 나타난 메뚜기떼에 둘러싸여 냄비나 프라이팬을 들고 쫓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이뿐만 아니라 인도 전역의 다른 주들에서도 이들 메뚜기떼보다 작은 규모의 무리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메뚜기떼는 면적 1㎢당 4000만 마리 정도가 밀집하며 이런 무리 하나가 하루에만 3만5000명분의 식량과 맞먹는 농작물을 먹어치운다.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아프리카 북동부에서 유입한 이들 메뚜기떼는 지난달 파키스탄의 농업지대를 궤멸 상태로 만든 뒤 인도 라자스탄주로 진입했다. 오는 6월에는 더욱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이들 메뚜기떼는 지난해 말 소말리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인 사이클론 때문에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메뚜기가 번식해 무리 규모를 급속히 늘릴 수 있었다고 유엔(UN)은 설명한다. 인도에서는 1993년 대규모 메뚜기떼 창궐 이후로 지난 27년 동안 이번처럼 많은 메뚜기가 나타난 적은 없다고 메뚜기경보기구(LWO)는 말한다. ‘이집트 땅메뚜기’(desert locust)라는 품종의 이들 메뚜기는 주로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에서 서식하지만 바람을 타면 하루에 최대 150㎞를 이동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들 메뚜기는 이란과 파키스탄 너머까지 이동해 농작물에 해를 끼친다. 이번에 파키스탄 국경에서 가까운 라자스탄주와 마디아프라데시주까지 메뚜기떼가 유입한 이유는 바람의 유형이 이들을 남서쪽으로 밀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메뚜기경보기구(LWO)는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뻐꾸기 둥지 찾아 잠비아에서 몽골까지 1만 2000㎞ 날아가

    뻐꾸기 둥지 찾아 잠비아에서 몽골까지 1만 2000㎞ 날아가

    뻐꾸기 한 마리가 아프리카 잠비아를 출발해 16개국을 거쳐 몽골까지 날아간 것으로 확인돼 과학자들이 경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27일 전했다. 이주 동기는 단 하나, 몽골이 새끼들을 번식시키기 좋다는 것이었다. 몽골의 유명한 강 이름을 따 오논(Onon)으로 불린 이 뻐꾸기는 겨우내 머물렀던 잠비아를 지난 3월 20일 떠나 케냐를 거쳐 인도양을 한 차례도 쉬지 않고 횡단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방글라데시를 거쳐 중국을 종단하듯 북상해 몽골에 이르른 것으로 확인됐다. 평균 비행 속도는 시속 60㎞였다. 뭍의 조류 가운데 최장 이주인 것으로 보인다고 브리티시 조류학 트러스트(BOT)는 설명했다. BOT는 지난해 여름 몽골 학자들에게 학명이 ‘Cuculus canorus’인 뻐꾸기 다섯 마리에 위성 위치측정 장치를 매달게 했는데 오논만이 유일하게 놀라운 여로를 거쳐 몽골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바얀(Bayan)이라고 이름 붙여진 다른 뻐꾸기는 킬리만자로산 근처에서 겨울을 지낸 뒤 중국 윈난성에서 추적 장치가 꺼져 버렸다. 과학자들은 탈진해 숨졌거나 먹잇감으로 희생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바얀은 2주 만에 1만㎞를 날아가 윈난성에 도착했을 때는 몹시도 허기져 있어서 온갖 위험에 스스로 대처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짐작됐다.연구를 주도한 크리스 휴슨 박사는 “그 새들이 그렇게 멀리까지, 때로는 그렇게 빨리 여행할 수 있었다는 것은 스스로 여행에 최적화된 살을 찌웠는지와 인도양을 횡단하기에 최적화된 바람 여건인지를 알아야만 가능한 일”이라면서 “이주 비용이 우리가 과거에 생각했던 만큼 대단치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람 외에도 포식자, 밀렵꾼, 폭풍우,굶주림 등 목숨을 위협하는 요소는 널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휴슨 박사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을 우려해 인간들의 이동이 잦아든 이 때 오논이나 바얀이 이처럼 먼 거리를 비행했다는 사실은 지구가 여전히 굴러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지적했다. 오논의 장거리 비행은 출발 때부터 시종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오논이 무사히 몽골에 도착했다는 BOT의 공표에 댓글을 달았는데 “좋아요, 이 작은 녀석이 우리도 하지 못하는 그 모든 비행을 해냈네. 그곳들에 우리를 좀 데려가주렴. 공유해줘서 고마워요!”라고 했다.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www.birdingbeijing.com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비플러스랩, 언택트시대 발맞춘 병원 특화 ‘안면인식 비대면 서비스’ 눈길

    비플러스랩, 언택트시대 발맞춘 병원 특화 ‘안면인식 비대면 서비스’ 눈길

    의료 ICT 전문 기업 비플러스랩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딥러닝 기반의 안면인식, AI진단 서비스 등 ‘언택트(Untact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비플러스랩(공동대표 정훈재, 허기준) 은 서울과 부산 해운대 부민병원에 딥러닝 기반의 병원 특화 안면인식 솔루션인 비페이스(BeFace)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두병원의 병실·수술실·ICU와 같이 보안이 중요한 곳에 적용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면인식을 통해 신체접촉 없이 병동출입이 가능해졌다. ‘비페이스’는 딥러닝 기반의 안면인식 시스템으로 2년간 축적된 70만건의 안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면서 딥러닝 기반 서비스의 차별성을 키워왔다. 이를 통해, 일정거리 내에서 안면을0.9초만에 인식해 스크린도어을 개방할 수 있을 정도로 처리속도가 빠르며 동시에 최대 60명까지 인식이 가능하다. 지문인식과는 달리, 신체 접촉이 없어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적은 언택트한 AI 솔루션이다. ㈜비플러스랩 정훈재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내 감염위험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언택트 의료 서비스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됐다”며 “전염성 질병 발생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아야하는 병원이 감염의 위험지가 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과거부터 언택트 서비스 개발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비페이스’는 손발이 불편하고, 급박한 응급상황이 빈번히 발생하는 상급병원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환자·병문안 방문객 등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접촉을 통한 원내 감염 확산에 대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보안이 중요한 수술실 및 보안구역 출입, ICU, 응급센터, 환자의 개인 정보보호 기록 열람에도 안면인식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비페이스’는 비대면 서비스로서 감염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부산지역 거점의료기관인 부산부민병원에도 곧 적용될 예정이다. 비플러스랩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내 언택트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된 만큼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비플러스랩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의료 영역에 AI 기술을 윤리적이고 효율적인 활용을 돕는 AI 벤처 스타트업이다. AI를 활용한 질병 진단 시스템, 의료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의료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차세대 헬스케어 벤처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게임·그래픽·AI까지…엔비디아를 만든 CEO 젠슨 황

    [고든 정의 TECH+] 게임·그래픽·AI까지…엔비디아를 만든 CEO 젠슨 황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도 거대 IT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이미 발표된 2020년 1분기 실적을 보면 대형 IT 기업들의 실적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이런 대형 IT 기업 가운데 미국의 그래픽 프로세서(GPU) 제조 회사인 엔비디아가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9% 상승한 30억 8000만 달러의 매출과 116% 상승한 10억 2800만 달러의 영업 이익을 올렸습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2200억 달러로 엑슨모빌 같은 거대 기업을 뛰어넘었습니다. 초기엔 게임용 그래픽 카드 벤처 기업으로 시작해 이제는 GPU 업계 1위 기업일 뿐 아니라 인공지능 하드웨어 시장을 주도하는 위치까지 오른 엔비디아를 대표하는 인물이 창업자이자 CEO이고 회장인 젠슨 황(黃仁勳·사진)입니다. 스티브 잡스 없이 애플을 말하기 어렵고 빌 게이츠 없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이야기하기 어렵듯이 젠슨 황을 빼고는 엔비디아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젠슨 황은 1963년 대만에서 태어난 후 청소년기에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다녔습니다. 이후 LSI Logic 및 AMD에서 일하다 1993년에 30세의 나이로 엔비디아를 세웠습니다. 창립 초기 엔비디아는 은행 잔고가 4만 달러에 불과한 작은 벤처 기업이었지만, 벤처캐피탈에서 자금을 지원받아 그래픽 프로세서 개발 및 생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초기에 나온 제품들은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리바 TNT(Riva TNT) 시리즈 이후 게임용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으며 2000년에 출시한 지포스 2를 통해 그래픽 카드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젠슨 황의 첫 번째 외도가 시작됩니다. 3D 게임의 그래픽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GPU만으로는 앞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 엔비디아는 지포스 256을 개발한 후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 시장에 도전합니다. 엔비디아의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카드인 쿼드로(Quadro)는 사실 게임용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와 동일한 GPU를 사용했지만, 드라이버와 펌웨어를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시킨 제품이었습니다. 하나의 GPU로 두 개의 제품군을 만든 이유는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달랐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는 비싼 대신 수요가 적었으며 게임용 그래픽 카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신 수요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게임용 그래픽 카드 성능이 높아져 전문 작업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자 이를 기반으로 고가의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로 판매한 것입니다. 물론 엔비디아는 소비자가 저렴한 지포스를 고가의 쿼드로로 개조하지 못하게 막아놨습니다. 이 판단은 적중해서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쿼드로는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표준 장비가 됐습니다. 그런데 젠슨 황의 외도(?)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GPU의 병렬 연산 구조가 고성능 컴퓨팅(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007년 지포스 8800 시리즈를 위한 G80 GPU에 CUDA라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GPU를 그래픽 연산 만이 아니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CUDA를 통한 병렬 연산 기능에 특화된 제품군은 테슬라(Tesla)로 명명되었습니다. 테슬라는 초기에는 기능이 제한적이어서 널리 사용되지 않았으나 불과 몇 년 만에 고성능 컴퓨팅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성장했습니다. 2010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 등극한 중국의 텐허 1A(Tianhe-1A)에는 테슬라 M2050 7,168개가 탑재되었으며 현재 가장 빠른 컴퓨터인 미국의 서밋(Summit) 역시 엔비디아의 테슬라 V100 GPU 27,648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게이밍 GPU를 기반으로 값비싼 슈퍼컴퓨터 및 데이터 센터용 GPU를 개발해 판매한 덕분에 엔비디아의 매출과 영업 이익은 매년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가 지금처럼 기업가치가 급격히 증가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인공지능 덕분입니다. 인공지능 연산에서 병렬 연산에 최적화된 GPU가 CPU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줬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GPU는 인공지능 하드웨어 시장에서 표준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하지만 젠슨 황은 단순히 기존의 GPU를 인공지능 하드웨어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시장을 주도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GPU에 인공지능 관련 연산 유닛과 기능을 대폭 추가했습니다. 그렇게 나온 볼타와 튜링 아키텍처 기반 GPU들은 예상대로 인공지능 가속기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5월에는 인공지능 연산 기능을 대폭 강화한 A100 GPU를 들고 나와 엔비디아가 앞으로 인공지능과 데이터 센터 시장에 집중할 것임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70억 달러의 거금을 들여 고성능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 (Mellanox Technologies)를 인수한 것 역시 앞으로는 게임 시장보다 데이터 센터 및 AI 시장에 더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물론 엔비디아가 게이밍 GPU 시장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직도 매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시장 점유율도 독보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게임을 위해 지불하는 돈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게이밍 GPU 시장이 앞으로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위해 GPU를 도입하는 기업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은 값비싼 GPU에도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적을 봐도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를 주도한 것은 전년 동기에 비해 80%나 매출이 증가한 데이터센터 부분이었습니다. 멀지 않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게임 부분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GTC 컨퍼런스에서 젠슨 황은 게임이나 그래픽 대신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에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내고 새로 뛰어든 분야에서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엔비디아는 벌써 몇 차례 그렇게 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 출신이면서도 사업 감각을 지닌 기업인인 젠슨 황의 성공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가 추천하는 건강한 우유 한 잔 다이어트

    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가 추천하는 건강한 우유 한 잔 다이어트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외에서 하는 운동들보다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의 인기가 높아지고 굶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추세다 보니 어떤 음식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국내 전문가들은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보다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우유를 꼽는다.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은 “우유는 다이어트 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 주고, 칼슘이 지방 축적을 막아준다”라며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포만감을 주고 지치지 않게 해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우유는 114가지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혈당지수(GI)가 낮아 지방 합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운동 전에 우유 한 잔을 마시면 쉽게 포만감을 주고 근육량 생성에 도움을 준다. 한편, 우유(Milk)와 다이어트(Diet)의 합성어인 밀크어트는 ‘우유를 통한 식이요법’이라는 의미로,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시도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밀크어트 홍보대사로 선정된 오영주는 SNS를 통해 우유 사랑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2030 세대에게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선정된 오영주는 “운동만큼이나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운동 직후 우유를 마시는데 이는 포만감을 주어 군것질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운동 후에는 피로 회복과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되는 우유를 꼭 챙겨 마신다.”라고 말했다. 현재, 오영주는 유튜브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몸무게 유지 방법과 운동법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힙 업 영상에 이어 집에서도 매트 한 장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다리 만들기 운동 루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오영주가 공개한 예쁜 다리 만들기 동작들이다. ▲ 얼터네이트 레그 컬(Alternate leg curl) 1. 매트 위에 엎드린 후, 양손을 포개어 이마를 올려준다. 2. 한쪽 다리를 구부릴 때, 반대쪽 다리는 길게 펴준다. 3. 한쪽 방향 당 20번씩 진행한다. ▲ 이너 타이 리프트(Inner thigh lift) 1. 옆으로 누워서 머리는 한쪽 손으로 받쳐준다. 2. 한쪽 다리를 구부려서 배꼽 쪽으로 가져온다. 3. 한 손으로는 구부린 다리의 발목을 잡은 후,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켜준다. 4. 반대편 다리는 내쉬는 호흡에 들어 올리고 마시는 호흡에 차분히 내려준다. 5. 한쪽 방향 당 10번씩 진행한다. (TIP:다리는 수직으로 흔들리지 않게 올려준다.) ▲ 레그 컬(Leg curl) 1. 매트 위에 엎드린 후, 양손을 포개어 이마를 올려준다. 2. 다리를 모아서 무릎을 구부려 준다. 3. 한 세트에 20번씩 진행한다. (TIP:무릎을 구부릴 때, 허리가 움직이지 않게 꼬리뼈를 바닥으로 눌러준다.) ▲ 사이드 라잉 레그 킥(Side lying leg kick) 1. 옆으로 누워서 머리는 한쪽 손으로 받혀 준다. 2. 한 쪽 다리를 골반 높이까지 들어 준 후, 내쉬는 호흡에 발을 배꼽까지 앞으로 뻗어준다. 3. 마시는 호흡에 다리를 뒤쪽으로 뻗어준다. 4. 한쪽 방향 당 20번씩 진행한다. (TIP:동작 중에 골반과 허리는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킨다.) 그 외에 더 많은 운동법은 오영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2종 출시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2종 출시

    일명 ‘커피과자’로 불리는 로투스 비스코프를 선보인 로투스베이커리즈 코리아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2종을 새로 선보였다. ‘로투스베이커리즈 코리아’는 최근 로투스 비스코프 솔티드캐러멜 바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로소 마끼아또 바 아이스크림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모두 바 형태로 로투스 비스코프 비스킷 고유의 맛을 살려 각각 고급 솔티드 캐러멜 블록, 에스프레소 원액이 첨가됐다. 로투스베이커리즈사의 가장 유명한 제품인 일명 커피과자로 통하는 ‘로투스 비스코프(Biscoff)’는 ‘비스킷(Biscuit)과 커피(Coffee)’의 합성어다. 국내 소비자에게 커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넘버원 비스킷으로 불린다. 우유나 계란 등 동물성 재료가 사용되지 않아 채식주의자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인공색소나 착향료도 첨가되지 않아 ‘천연과자’로도 불린다.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디저트를 선택할 때 좋은 재료를 이용했는지, 동물성 재료가 들어있지는 않은지 모두 따지곤 하는 데 이런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지난해 출시한 오리지널 제품의 뜨거운 소비자 반응에 이어 디저트의 퀄리티와 독특함을 따지는 젊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되는 2가지 새로운 맛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 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주 사막서 왕도마뱀 사냥한 거대 들고양이 포착

    호주 사막서 왕도마뱀 사냥한 거대 들고양이 포착

    호주 사막에서 작은 들개 크기의 야생 고양이 한 마리가 커다란 왕도마뱀을 사냥해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데일리메일 호주판 등 현지매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대 엠마 스펜서 연구원은 지난 18일 트위터에 이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이 사진은 리트윗을 거듭해 소셜 사이트인 레딧닷컴에도 소개돼 많은 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 네티즌은 “들고양이는 앞으로 30세대에 걸쳐 호랑이처럼 커질지도 모른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들고양이와 마주쳤던 경험을 공유했다. 대다수 네티즌은 야생동물에게 영향을 미치는 들고양이를 더욱더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사진 속 들고양이는 주변 사물과 비교해도 일반적인 개체보다 훨씬 커 보인다. 이에 대해 스펜서 연구원은 들고양이가 사진 속 개체만큼 크게 자란 모습을 보는 사례는 점점 더 흔해졌다면서도 이 들고양이는 작은 딩고 정도 크기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딩고는 호주 들개로 보통 몸길이 86~100㎝, 몸무게 12~24㎏에 달한다. 반면 들고양이의 경우 어떤 수컷은 7㎏에 달한다. 따라서 사진 속 들고양이는 5~6㎏ 내외로 추정된다. 이 고양이에게 먹이가 된 도마뱀은 굴드왕도마뱀으로 큰 개체는 6㎏에 달하지만 사진 속 개체의 크기는 아직 덜 자란 것처럼 보인다. 공유된 사진은 2년 전인 2018년 호주 중부 심프슨 사막 북쪽 끝에 있는 에타부카 보호구역에 설치된 많은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 가운데 한 대에 촬영됐다. 스펜서 연구원을 비롯한 동료 연구자들은 퀸즐랜드 주정부 기관인 퀸즐랜드 생물보안과(Biosecurity Queensland)와 함께 심프슨 사막에서 죽은 동물들을 연구하기 위해 이들 카메라를 설치해 놨고 이번에 카메라를 회수해 데이터를 확인하면서 이런 장면을 발견한 것이다. 스펜서 연구원은 들고양이가 이렇게 큰 포식자를 사냥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 이 도마뱀은 힘이 세고 속도가 빨라 들고양이들에게 도전적인 존재이지만, 사진 속 들고양이가 도마뱀을 죽였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들고양이는 죽은 동물을 먹기는 하지만 살아있는 먹이를 더 좋아한다. 하지만 다른 동물이 먹다 남긴 도마뱀이 발견되는 사례는 극히 드물어 사진 속 고양이가 도마뱀을 사냥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들고양이는 어류와 양서류 그리고 곤충은 물론 조류와 유대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물을 사냥할 수 있는데 문제는 먹지 않더라도 재미로 사냥하는 습성이 있다.현재 호주에는 이런 들고양이가 약 560만 마리나 살고 있고 매년 야생동물 고유종 30억 마리가 이들 고양이에게 죽고 있다고 생물보안과의 매슈 젠틀 수석연구원은 설명했다. 젠틀 연구원은 들고양이가 훨씬 더 큰 먹이를 잡아먹는 모습이 목격된 사례는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밝혔다.젠틀 연구원에 따르면, 같은 해 들고양이가 새끼들을 먹이기 위해 소형 캥거루 종인 왈라비를 사냥한 비슷한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다. 한편 이들 연구자는 들고양이가 200년 전 호주에 들어온 뒤 지금까지 포유류 34종을 멸종하게 한 직접적 원인이 됐다고 추정한다. 또 이런 들고양이 탓에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이 123종에 달한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엠마 스펜서/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은퇴 마약탐지 ‘견’생 2막 “멍멍~ 사람 친구 찾아요”

    은퇴 마약탐지 ‘견’생 2막 “멍멍~ 사람 친구 찾아요”

    “견공의 인생 2모작을 함께할 사람 친구를 찾습니다.” 이지현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관리계장은 25일 마약탐지견 민간 분양과 관련해 국가를 위해 봉사한 탐지견들이 은퇴 후 잘 지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든 입양 ‘기준’을 소개했다. 마당이 있는,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일반 가정이어야 한다. 탐지견 민간 분양은 2012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74마리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올해 탐지견 16마리를 민간에 분양할 계획이다. 다음달 1∼12일 홈페이지(cti.customs.go.kr)에서 신청을 받는다. 분양 대상은 세관에서 탐지견으로 활약하다 은퇴했거나, 훈련 과정에서 탈락한 래브라도 레트리버와 스프링어 스패니얼 순종견이다. 믿음직한 ‘브래들리’와 이번 달로 만 10살이 되는 ‘민주’는 베테랑 탐지견에서 제2의 견생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4월 태어난 ‘피오나’는 애교가 많고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탐지견에서 탈락해 민간에 분양 결정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문명과 고립된 아마존도 뚫렸다…원주민, 코로나19에 속수무책

    문명과 고립된 아마존도 뚫렸다…원주민, 코로나19에 속수무책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전세계 인류가 생명의 위협과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문명과 동떨어져 살았던 '그들'도 덩달아 큰 피해를 받고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은 아마존 원주민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브라질 전체의 2배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있다고 보도했다. ‘지구의 허파’라 불릴 정도로 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넓고 가장 다양한 생물이 살고있는 열대우림이다. 이곳에는 세상과 단절된 채 그들 만의 문명을 일구는 원주민들이 많은데 그 숫자는 도시로 나온 이들을 포함해 대략 90만 명에 이른다. 문제는 이들 원주민들이 오랜 세월 외부와 생물학적 접촉없이 살아와 코로나 바이러스에 더욱 취약한 것은 물론 의료시설이라 불릴 만한 것도 없다는 점이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5일 현재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미국에 이어 세계 2번 째인 36만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무려 2만2000여명에 달한다. 약 6%가 넘는 치사율로,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3배 가량 높지만 아마존 원주민은 이보다 2배 높은 12.6%에 달한다. 브라질원주민협회(APIB)에 따르면 현재 공식적으로 집계된 원주민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980명 이상이며 사망자는 최소 125명이다. 물론 브라질 당국이 원주민의 현 상황을 파악할 능력이 안된다는 점, 폐쇄적인 원주민 부락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 숫자는 빙산의 일각일 가능성이 높다.특히 외딴 지역에 사는 원주민들은 기본적인 의료시설은 커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조차 적다. 아마존 지역 환경보호 비영리단체인 ‘인포아마조니아'에 따르면 브라질 원주민 마을과 가장 가까운 중환자실(ICU) 사이의 평균 거리는 무려 315㎞다. 또한 마을 중 10%의 경우 중환자실과의 거리가 700~1079㎞나 된다. 브라질 최초의 원주민 여성 하원의원인 조에니아 와피차나는 "기초적인 건강클리닉이 있는 지역에 가기 위해서도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며 이곳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서 "병원에 도착해도 중환자실 침대와 인공호흡기를 놓고 경쟁을 벌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원주민들을 괴롭히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만이 아니다. 코로나19로 브라질 당국이 정신을 팔고있는 사이 벌목업자와 불법 금광 개발업자 등이 아마존에 밀려들면서 열대우림은 급속히 파괴되고 있기 때문.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은 405.6㎢로 지난해 4월(247.7㎢)보다 무려 63%나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만 미국 뉴욕시 크기에 맞먹는 79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했다. 특히 이처럼 수많은 야생동물이 사는 서식지에 대한 인류의 침해가 증가할수록 코로나19와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역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생태학자인 데이비드 라폴라 박사는 “한때 야생이었던 지역의 급속한 도시화가 동물에게서 사람으로 넘어가는 질병 출현에 기여한다”면서 “아마존은 다양한 생물다양성을 가진 거대한 바이러스 저장고”라고 주장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관세청 “은퇴 마약탐지견의 새 가족을 찾습니다”

    관세청 “은퇴 마약탐지견의 새 가족을 찾습니다”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마약탐지견 16마리를 민간에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분양 대상은 세관에서 마약탐지견으로 활약하다 은퇴했거나, 훈련 과정에서 기질이 적합하지 않아 마약탐지견으로 양성되지 않은 래브라도 레트리버(리트리버)와 스프링어 스패니얼 순종견이다. 이달 말로 만 10살이 되는 리트리버 민주는 세관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마약탐지견으로 ‘제2의 견생’을 앞뒀다. 한살 피오나는 애교가 많고 사람과 놀기를 너무 좋아해 마약탐지견으로 적성이 맞지 않아 민간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부터는 탐지견들이 새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진화훈련과 기초 복종훈련 등 사회화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의 이지현 수의사는 “새 보금자리를 찾는 탐지견들은 탐지견 활동 여부와 무관하게 모두 영리하고 친화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분양 신청은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웹사이트(cti.customs.go.kr)에서 할 수 있다. 개인뿐만 아니라 탐지견 경진대회 참가 학교나 수의사협회 등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서류심사, 신청자 면담과 거주환경 현장심사 등을 거쳐 입양자를 결정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예대 컬처허브LA, 융합예술 페스티벌 ‘Re-Fest’ 개최

    서울예대 컬처허브LA, 융합예술 페스티벌 ‘Re-Fest’ 개최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와 뉴욕 라마마 실험창작단(La MaMa Experimental Theatre Club, NYC)이 공동 설립한 비영리 문화예술기구 ‘컬처허브(CultureHub)’가 5~6월 두 달간 융합예술 페스티벌 ‘Re-Fest’를 개최한다. 컬처허브가 매년 미국 뉴욕과 LA에서 동시에 개최해 온 Re-Fest는 아티스트, 사회활동가, 기술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책으로서 예술적 실천과 창의적 기술에 관한 역할을 전시, 퍼포먼스, 워크숍, 대담 등의 형식으로 풀어가는 축제다. 신진 아티스트들은 컬처허브의 네트워크 안에서 기술을 창작 작업에 접목하여 실험해볼 수 있으며 자신의 전공 분야와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협업을 시도하고, 빠르게 진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걸맞은 수준 높은 창작 활동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올해 Re-Fest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당초 계획과 달리 ‘온라인 페스티벌’로 변경됐다. 2020년 Re-Fest의 주제는 ‘2060, Re-generation’. ‘세대(Generation)’에 재생, 복원, 성장을 의미하는 ‘Re’를 더한 이번 페스티벌 주제는 참가자들이 ‘세대 간 협업’을 통해 각 세대가 겪어온 역사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예술과 기술이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탐구함을 내포하고 있다. 당초 3월 LA 다운타운 복합문화공간 Vortex와 LA 아트코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Re-Fest LA’는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다가 온라인 페스티벌로 전환돼 지난 5월 10일 개최됐다. 온라인 전시에는 전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Re-generation’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디지털아트 작품을 출품, 다양하고 넓은 범위의 예술을 선보였다. 서울예대 김제민 교수의 작품 ‘Neorchesis I’과 다수의 학생 작품들도 이번 페스티벌에 출품됐다. 특히 3D 가상현실 플랫폼 모질라허브(Mozilla Hub) 챗룸에서 개최된 갤러리 오프닝 파티에는 가상현실상에 만들어 놓은 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이 각각 아바타가 돼 행사에 참여, 새로운 개념의 작품 감상과 파티를 즐기며 호응을 이끌어냈다.LA에서 시작된 Re-Fest는 다음달까지 계속된다. 오는 28일에는 예술과 과학의 접목을 시도하는 그룹 ‘수퍼콜라이더(Supercollider)’와 컬처허브 예술가, 과학자들이 예술과 과학의 융합에 대한 대담을 펼치게 되며 이틀 뒤인 30일에는 컬처허브 레지던트 아티스트 Isabel Beavers의 진행으로 기후변화를 바라보는 창작자, 기술전문가, 사회활동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온라인상에서 나누는 해커톤이 열린다. 6월 7일에는 Vibration Group, Janet Sternburg, Ernesto Carcamo Cavazos, Daniel Corral, Maru Garcia가 참여한 가운데 컬처허브가 개발한 라이브 랩을 기반으로 한 공연을 스트리밍해 선보일 예정이다. Re-Fest는 국립예술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후원으로 개최되며 Re-Fest LA에는 서울예대뿐 아니라 UCLA의 예술학과 내 Game Lab과 Art+Sci Lab, 비영리 예술기관 수퍼콜라이더 (SUPERCOLLIDER)와 LA 아트코어(Art Core) 등 LA 내 다양한 교육기관과 60여명의 예술가, 기술자, 사회운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철기시대 공주?…프랑스 지역서 2800년 전 고위 여성 무덤 발견

    철기시대 공주?…프랑스 지역서 2800년 전 고위 여성 무덤 발견

    철기시대 초기인 2800년 전, 오늘날 프랑스 지역에서 살던 공주로 추정되는 한 고위 여성의 무덤이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국립고고학연구소(INRAP) 발표에 따르면, 오베르뉴론알프주(州)에 있는 생불바(Saint-Vulbas)에서 이와 같은 유적이 발견됐다. 생불바는 주도 리옹에서 북동쪽으로 35㎞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이다. 이 발견은 지난 2016년 마을 근처에 플레인드랭(Plaine de L‘Ain)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토양을 제거하는 기초 공사가 시작됐을 때 이뤄졌다. 현지 주법에 따라 유적이 나오면 발굴 조사를 해야 해서 INRAP 소속 고고학자들이 발굴 작업을 진행했다.무덤에서는 성인으로 추정되는 어떤 사람의 골반과 양쪽 대퇴골, 두개골 일부 그리고 천골 등 뼛조각이 나왔다. 세월이 너무 오래돼 성별을 파악할 수 없었으나 유골의 양 손목 쪽에 청록색 유리구슬들로 장식한 팔찌 흔적이 남았고 허리 부위에는 구리 합금으로 된 폭 6㎝의 가죽 허리띠 흔적이 남아 여성임을 추정할 수 있었다.또한 여성은 매장 당시 나무로 된 관에 눕혀졌지만, 관은 이미 썩어 사라진 상태다. 하지만 길이 2.85m, 너비 1.1m의 직사각형으로 된 이 구덩이에서 찾아낸 미세 입자를 분석한 결과, 관은 로부르참나무(학명 Quercus robur)로 제작됐다는 것이 확인됐다. 당시 계급이 매우 높아 공주로도 추정되는 이 여성의 무덤은 기원전 8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데 철기시대 초기에 속하는 비슷한 시기 인근 지역에서는 먼저 두 무덤이 발굴됐었다.기원전 5세기에 만들어진 첫 번째 무덤의 구조는 4개의 나무 기둥을 세워 지붕을 씌우고 그 주위에 도랑을 팠던 것으로 추정되는 데 이번 무덤 역시 이와 같은 구조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또다른 무덤은 두 부분으로 분리돼 있으며 한쪽에 시신과 함께 음식과 같은 것을 넣어둔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상자 흔적이 나오기도 했다. 나머지 한쪽에서는 장작더미에서 나온 숯과 섞인 뼈가 바구니 형태의 용기에 담긴 채 묻혀 있었다. 이 무덤에서 나온 유해는 화장된 상태여서 성별을 판별할 수 없었지만 철제 허리띠 고리와 구리 합금의 팔찌가 함께 나와 여성임을 추정할 수 있었다. 이들 무덤의 주인들은 할슈타트 문화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로 추정된다. 이는 중앙 유럽에서 청동기시대 후기인 기원전 12세기 이후의 언필드 문화에서 발전해 철기시대 초기인 기원전 8세기부터 기원전 6세기에 걸친 주류 문화이다. 초기 철기 문화인 당시에는 고온으로 대량의 광석을 용해하는 기술이 없어 연철을 만들었다. 따라서 칼과 도끼 등은 철제였지만 투구 같은 주조물은 청동제였다. 쟁기가 이용돼 농업 생산력이 향상돼 사회 분화가 이뤄져 갔다. 특히 무덤이 발견된 이 지역에는 기원전 800년까지 구리와 주석 그리고 철을 교환하기 위해 지중해와 연결하는 장거리 무역로가 있었다. 이는 또한 라이벌 일족을 막기 위해 벽과 도랑으로 방어한 언덕 요새가 나타나기 시작한 무렵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이 수백 구가 발견됐고 그중 대다수가 전투 등으로 인해 잔인하게 죽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시신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1950년 덴마크 유틀란트반도에서 발견된 기원전 4세기의 ‘툴룬트 인간’이다. 이 시신은 매우 온전하게 보존돼 있어 누군가에게 살해된 희생자로 추정된다. 시신의 목에는 밧줄에 매달려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깊은 자국이 남아 있으며 그 직후 수렁에 빠져 오늘날까지 보존될 수 있었다. 사진=INRAP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코로나 부실대응 꼬집는 오바마… 오바마게이트 띄우는 트럼프

    코로나 부실대응 꼬집는 오바마… 오바마게이트 띄우는 트럼프

    오바마 “코로나 책임 없는 척” 또 저격 트럼프 “바이든은 변수조차 되지 않아” 러 스캔들 조작설로 反오바마 전략 몰두 바이든 “성추행 믿으면 찍지 마” 배수진미국 대선판이 ‘트럼프 대 오바마’ 구도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코로나19 부실 대응을 둘러싸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연일 비판의 날을 세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오바마 때리기’ 트윗 폭탄을 날리고 있다. 전·현직 대통령 간 설전과 신경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정작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성추행 의혹 외에 존재감을 부각할 기회를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전통흑인대학(HBCU) 온라인 졸업식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 대응을 또 한 번 직접 비판했다. 그는 “팬데믹에서 수많은 책임자가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는 생각은 완전히 무너졌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책임이 없는 척까지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8일 유출된 통화에서 “완전히 혼란투성이 재앙”이라고 트럼프의 리더십을 비판한 지 1주일 만에 공격에 나선 것이다. 흑인표 결집을 노린 듯 인종차별 이슈도 부각했다. 두 달 전 조깅 도중 이유 없이 백인의 총에 맞아 흑인 청년이 사망한 사건과 흑인의 코로나19 감염·사망 비율이 높다는 점을 언급, 트럼프 집권 아래 유색인종에 대한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임에 대한 비판을 가급적 자제하는 전례를 깨고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반트럼프 선봉에 나서는 것은 오는 11월 대선을 의식한 행보라는 시각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성추행 악재에 허둥대는 데다 코로나19로 유세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불리한 여건에 처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행정부를 범죄집단처럼 표현하는 등 연일 거친 언사를 쏟아 내고 있다. 그는 오바마 정부가 2016년 대선을 이긴 자신을 끌어내리려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조작했다며 이를 ‘오바마게이트’라고 명명하며 공격하고 있다. 자신의 최측근이자 러시아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기소도 취하했다. 플린은 주미 러시아 대사와 접촉해 러시아 제재 해제를 논의했지만, 2017년 초 이를 거짓으로 부정했다가 기소된 인물이다. 지난 14일에는 ‘내가 의원이라면 (오바마게이트의) 첫 증인으로 부를 사람은 오바마’라며 의회 조사를 촉구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같은 날 오바마 전 대통령은 “투표하라”는 짧지만 강력한 ‘4자 트윗’으로 응대했다. 트럼프 입장에서 ‘오바마 때리기’는 오바마 향수를 자극해 후광효과를 얻으려는 바이든 전 부통령을 함께 무너뜨릴 수 있는 전략이다. 캠프 데이비드에 머물며 보수 진영 의원들과 반오바마 구상을 짜던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트위터에 “나는 졸린 조 바이든에 맞서 출마하는 게 아니다. 그는 심지어 변수조차 되지 않는다”고 올려 자신의 적수가 오바마임을 분명히 했다. 한 달 이상 성추행 의혹에 발목 잡힌 바이든 전 부통령도 오바마의 등판이 절실하다. 답답한 그는 지난 15일 MSNBC 인터뷰에서 “타라 리드(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의 말을 믿는다면 나에게 투표하지 말라”며 배수의 진까지 쳤지만 주목도는 전임 대통령보다 못한 형편이다. 워싱턴포스트는 “바이든 캠프가 올해 선거운동 동영상 146개를 올렸는데 평균 조회수는 2만 8000회였다”며 “반면 바이든을 지지한다는 오바마의 지난달 동영상은 조회수 190만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아하! 우주] 화성에서 키운 채소로 샐러드를 해먹을 수 있을까?

    ​[아하! 우주] 화성에서 키운 채소로 샐러드를 해먹을 수 있을까?

    영화 '마션'을 보면 맷 데이먼이 화성에서 감자를 재배하는 장면이 나온다. 앞으로 인류가 화성에 진출하면 과연 거기서 키운 채소로 샐러드를 해먹을 수 있을까? 2015년, 2kg에 달하는 백만 개의 루꼴라(로켓:Eruca sativa) 씨앗이 영국의 유명 우주비행사 팀 피크와 함께 국제우주정거장 (ISS)으로 갔다. 6개월 후 다시 지구로 돌아온 루꼴라 씨앗은 왕립원예협회(RHS:Royal Horticultural Society)가 주관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국 전역에서 파종됐으며, 60만 명의 어린이가 그 성장 과정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우주공간에서 한동안 머물었다가 다시 지구로 돌아온 채소의 씨앗은 성장이 더딜 뿐만 아니라, 조기 노화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씨앗의 발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 것이다. 다만 우주공간이 씨앗의 발육과 성장을 크게 손상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인류가 다른 행성에서 저중력으로 식물을 재배할 수 있음을 뜻하는 만큼, 연구원들은 우주 개척의 미래에 대해 낙관할 수 있는 한 요소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런던대학교 생물학과의 제이크 챈들러 대표저자는 '라이프'지에 "우주공간에서 6개월간 체류한 씨앗은 지구에 있었던 루꼴라 씨앗에 비해 성장력이 감소하여 우주비행이 식물의 노화 과정을 가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주공간이나 화성 등의 세계로 고품질 씨앗을 수송하는 것이 우주 탐사를 지원하는 식물 재배에 극히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주공간의 씨앗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적 요인으로는 미세 중력, 우주선(宇宙線)이나 태양 에너지 입자와 같은 방사선, 산소 부족, 낮은 습도, 극심한 온도 변화 및 기계적 진동을 들 수 있다. 유럽 우주국(ESA)을 대표하여 ISS에 6개월간 체류한 팀 피크 소령은 씨앗에 악영향을 미친 주범이 방사선이라는 것을 확인했는데, 포일 백으로 밀봉한 씨앗은 다른 씨앗에 비해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ISS에 흡수된 방사선 양은 지구 표면보다 100배나 많았으며, 이것이 씨앗의 RNA, 발아력, 노화 민감도 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화성 탐사에서 받는 방사선은 ISS보다 5배 이상 높으며, 따라서 '우주여행 씨앗'의 품질을 유지하려면 추가 보호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챈들러 박사는 "우주 방사선과 기계적 진동을 포함해 잠재적으로 유해한 요소로부터 씨앗을 보호하는 것을 신중히 고려해야 하며, 만약 씨앗을 온전히 보호할 수 있다면 화성에서 자란 채소로 샐러드를 해먹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여행 루꼴라 씨앗'의 ​파종 프로젝트에는 영국 전역에서 약 60만 명의 학생들과 8,600개 이상의 학교와 그룹이 참여했으며, 그들은 우주여행을 한 씨앗과 하지 않은 씨앗을 재배하고 비교하라는 사명을 부여받았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 피크 소령은 "이에 관한 과학적 데이터 수집은 5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실험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실험"이라고 평가했다. ​팀 피크는 ISS 체류기를 담은 베스트셀러 'Ask an Astronaut'의 저자로, 이 책은 우리나라에도 '우주에서의 삶'으로 출간된 바 있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바이러스 물럿거라” 세스코-BGF리테일, CU 가맹점 생활방역 프로모션

    “바이러스 물럿거라” 세스코-BGF리테일, CU 가맹점 생활방역 프로모션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러스 살균 기기 생활방역 프로모션을 통한 CU 가맹점의 생활방역 지원에 나선다.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BGF리테일은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갱신하며 세스코의 위생∙방제 솔루션을 CU에 도입할 시 제휴가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한 층 높아진데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발맞춰 전문가의 컨설팅 아래 점포가 체계적인 살균 및 방역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업무협약의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CU 가맹점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고성능 필터가 부착된 세스코 공기청정기, 자외선 램프로 공기를 소독하는 UV파워 공기 살균기, 살균제를 분사해 공기 속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에어제닉 등을 제휴가에 도입할 수 있다. 또한, 이중 공기청정기 상품의 경우 가맹점주가 점포에 근무하고 있지 않더라도 모바일 IOT 기능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으로 가장 강조되고 있는 손 청결을 위해서는 99.9%의 살균효과가 인증된 센서형 손 세정기 핸드제닉과 새니제닉을 특별 제휴가에 제공한다. 또한,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의 방역 전문가가 직접 점포를 방문해 정기적인 점검과 바이러스 전파 예방교육도 진행한다. BGF리테일 서기문 상생협력실장은 “CU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물론 가맹점주, 스태프들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점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최근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가맹점 운영과 안전 확보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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