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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S7 ‘가상현실’로 이끌다

    갤럭시S7 ‘가상현실’로 이끌다

    다양한 콘텐츠로 VR 선점경쟁 VR카메라 ‘기어 360’ 첫 선 저커버그의 페이스북과 제휴 성장 절벽에 직면한 스마트폰이 가상현실(VR)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젖혔다. VR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여행, 스포츠, 건축 등으로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이에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들은 VR 기기 생산부터 콘텐츠 개발과 유통을 아우르는 VR 생태계를 장악하기 위한 쟁탈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삼성전자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7’ 시리즈 공개를 계기로 VR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모바일 시대의 개막을 선포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MWC 2016)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언팩(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갤럭시S7 일반형과 양측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엣지형 그리고 360도 가상현실을 촬영하는 카메라인 ‘기어 360’을 처음 선보였다. 스마트폰의 영역이 기존의 TV, 핀테크에 이어 VR로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이 VR을 축으로 글로벌 모바일 리더가 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한계를 넘어서’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5000여명의 관중들이 각각 삼성의 VR 헤드셋인 ‘기어 VR’을 착용한 뒤 가상현실을 통해 갤럭시S7을 만나게 했다. 전체 행사 시간의 3분의1을 VR 소개에 할애했으며 360도 영상으로 전 세계에 행사를 실시간 중계했다. 삼성전자 VR 체험관도 마련해 행사가 끝난 뒤에도 관객들이 VR을 즐기도록 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령탑인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무대에서 “모바일 업계에 중요한 변곡점인 지금, 삼성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 등을 통해 종합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VR 사업 강화 의지를 분명히했다. 가상현실 촬영 카메라를 공개할 땐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연사로 나와 글로벌 IT 업계가 VR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음을 보여 줬다. 관중들은 가상현실 영상을 통해 더욱 세련되고 기능이 강화된 S7을 생생하게 체험하면서 연신 탄성을 터뜨렸다. 외신들도 삼성의 VR 전략에 찬사를 쏟아냈다. “삼성이 이제 마켓을 만들고 혁신을 끌어가고 있다. 기어 360은 삼성을 리더로 자리매김하게끔 한다”(CNBC), “삼성의 기어 360은 사람들 모두를 가상현실 창조자로 만든다”(기즈모도) 등의 평가가 나왔다. 바르셀로나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유럽·日 추가 돈풀기 움직임… 금융·원유시장 ‘훈풍’

    유럽·日 추가 돈풀기 움직임… 금융·원유시장 ‘훈풍’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유럽과 일본 등이 ‘추가 돈 풀기’를 적극 검토하고 나섰다. 중국발 경기 둔화와 저유가 장기화 등으로 시장 불안감이 커지자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는 목소리가 커져서다. 이런 호재로 일본 등 주요 아시아 증시는 크게 반등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21일(현지시간)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외에 한계대출금리와 예금금리를 각각 0.30%, -0.30%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리오 드라기 ECB총재는 회의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흥시장의 침체가 유로존의 경기 회복세를 꺾고 있으며, 유로존의 물가상승률도 기대 이하”라며 “(3월에 있을) 다음 통화정책 결정 시 정책 기조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해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강력 시사했다. 일본에서도 추가 완화론이 부상하고 있다. 원유가격 하락으로 2% 물가상승 목표 달성이 어려워진 데다 그동안 일본 수출을 지탱했던 엔저가 엔고로 바뀌고, 주가 하락도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야지마 야스히데 닛세이기초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대로라면 1월 말 (일본 중앙은행) 회의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기는 어렵다”고 내다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은행이 오는 28~29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적인 돈 풀기를 신중하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중국은 이미 추가 유동성 공급에 들어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달 들어서만 총 248조원의 자금을 시장에 투입했다. 경제성장률 둔화로 자본이 자꾸 빠져나가고 다음달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자금 수요가 크게 늘자 서둘러 돈줄을 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미국이 ‘긴축 역주행’을 계속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인사나마켓인텔리전시의 론 인사나 대표는 CNBC 기고를 통해 “선물 시장 참여자들은 이미 3월 통화정책회의 때 추가 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술 더 떠 “6월 통화정책회의 때 다시 금리를 내리거나 향후 마이너스(-) 금리를 책정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돈 풀기 기대감에 일본 증시는 5% 넘게 급등했다. 22일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941.27포인트(5.88%) 폭등한 1만 6958.5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도 전날보다 38.90포인트(2.11%) 급등한 1879.43으로 장을 마감했다. 호주 S&P/ASX200지수(1.07%)와 대만 자취안지수(1.2%)도 올랐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1.18달러(4.2%) 오른 배럴당 29.53달러로 마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국제 유가·증시 릴레이 추락… ‘역오일쇼크’에 국가부도 위기

    국제 유가·증시 릴레이 추락… ‘역오일쇼크’에 국가부도 위기

    아시아, 유럽, 미국, 중동 등 글로벌 경제 곳곳에서 주가 폭락과 유가 폭락, 화폐가치 하락 사태가 속출하면서 글로벌 경제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원유가격 하락이 계속되면서 산유국들이 재정적으로 타격을 받자 각국에 투자했던 자금을 회수해 증시가 더욱 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이를 원유가격 급등에서 비롯된 ‘오일쇼크’와 정반대의 개념이라며 ‘역오일쇼크’로 이름 붙이기도 했다. 이를 반영하듯 20일(현지시간) 하루에만 국제 유가가 7% 가까이 떨어지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을 키웠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6.7% 내린 배럴당 26.55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마감가격은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28% 하락한 수치로, 2008년 배럴당 150달러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5분의1 수준이다. 국제 유가가 이처럼 끝을 모르고 떨어지는 것은 공급과잉 및 글로벌 저성장 우려 때문이다. 특히 산유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프리미엄이 급등하면서 국가부도 위기를 키우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CDS프리미엄은 20일 현재 6986.47bp(베이시스포인트·1bp=0.01%)로 연초 이후 2011.3bp 급등했다. 20일 만에 40% 이상 올라 사실상 국가부도 상태에 들어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5년 만기 CDS프리미엄은 209.08bp로 6년 반 내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초 이후 48.3bp(30%)나 올랐다. 석유에 의지해 체제를 안정시켜 온 중동 산유국 정권들은 저유가로 돈줄이 말라버리면서 체제 존립을 위협받을 정도로 흔들리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유가 하락은 세계 증시에도 타격을 가했다. 미국의 CNBC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월드지수가 지난해 초보다 20% 이상 떨어져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선진국과 신흥국의 주요 증시를 측정하는 이 지수는 전 고점보다 10% 이상 떨어지면 조정장, 20% 이상 하락하면 약세장에 들어선 것으로 본다. 증시별 낙폭을 보면 사우디아라비아 증시가 전 고점 대비 45% 떨어져 가장 심각했다. 그리스(44%)와 상하이(43%), 이집트(43%), 러시아(42%) 등도 40% 넘게 떨어졌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 증시는 30%대 낙폭을 기록했다. 일본의 닛케이 225지수도 지난해 6월 이후 22%의 낙폭을 기록하며 약세장에 들어섰다. 21일 아시아 증시도 급락해 닛케이 225지수는 전날보다 2.43%, 상하이종합지수는 3.23%, 홍콩 항셍지수는 1.82% 각각 떨어졌다. 각국은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통화긴축(미국)과 통화완화(EU, 일본 등)로 양분됐던 세계는 최근 경제위기로 통화완화 쪽으로 수렴하는 분위기다. 미국 금리선물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올해 계획한 대로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4차례 모두 인상할 가능성은 1%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21일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가운데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ECB의 양적완화 효과가 제한적이지만 그럼에도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양적완화를 확대하는 쪽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에서도 금융시장 동요 진정을 위해 추가 양적완화나 2% 포인트 올리는 소비세 증세를 연기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탑 보이스소통트레이너 오수향, ‘월간HRD’ 12월호 명사로 선정

    탑 보이스소통트레이너 오수향, ‘월간HRD’ 12월호 명사로 선정

    ‘월간 HRD’는 지난 1990년에 창간하여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국내에서 인적자원 개발 전문지로, 인재육성과 교육훈련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월 교육훈련방법, 인적자원 개발의 방안, 새로운 교수기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월간 HRD’는 12월호 명사로 한국 대표 보이스 소통 트레이너인 오수향(41세)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월간 HRD 이재용 기자는 “우리사회는 기술이 발전 함에 따라 사람들간 소통방식이 많이 다양화 되었다. 이에 오수향 보이스트레이너를 만나 보이스를 중심으로 우리사회내 일어나는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오수향 교수를 만나고 보이스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예컨대 음아오의 방청객 발성법으로 상대방과 소통하고 신뢰감과 호감을 갖게 하는 것이 이색적이었다. 그녀의 활동이 우리 사회의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참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할것으로 기대한다”며 12월호 명사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월간 HRD 10월호에는 탑스포츠 트레이너 아놀드홍(45세), 월간 HRD 11월호에는 동양의 파바로티로 불리우는 권투선수 출신 테너 조용갑(46세)을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도 특수분야의 전문가 인터뷰에는 레전드 무술감독으로 불리는 원진(55세)이 응한바 있다. 대한민국 탑 스포츠 트레이너이며 건강 전도사로 일컬어지는 10월의 아놀드홍은 ‘건강전도사, 우리사회에 건강을 남기다’라는 주제로 싣어졌다. 한때 UCC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명을 넘어 100만명에 육박함에 따라 UCC인기스타 대열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EBS스페셜 프로젝트 내몸의 혁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뿐만 아니라 저서로는 아놀드홍의 100일간의 몸짱 약속 등이 있다. 평소 맞춤형 강의를 한다는 그는 교육대상자들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즉흥강의를 하며 아픈 청소년들과 성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 건강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아놀드홍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의 홍보 대사 역할도 수행하며 사회의 오피니어 리더로서의 역할도 잘 수행하고 있어 귀감이 되는 명사라 10월호 명사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다음 11월의 월간 HRD명사로는 전 권투선수로 활동했던 동양의 파바로티 테너 조용갑은 ‘나만의 KO펀치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싣어졌으며, CBS방송강연 전문 프로인 세바시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다. 현재 국가 사랑 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조용갑 장학 후원회를 설립하여 재능 있는 학생들의 발굴에도 애를 쓰며 사회의 리더 로서의 역할를 잘 수행하고 있다. 최근 조 성악가는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의 키워드에 맞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노래를 통해 서로 힘이 되고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무한하게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조용갑 성악가를 11월의 명사로 선정한데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월간 HRD 특수분야 전문가 인터뷰에는 무술영화계의 전설로 불리우는 무술감독 원진이 인터뷰에 응한바 있다. 원진무술감독은 홍콩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영화무술 액션의 대부로 불리운다. 홍콩 Golden Harvest ‘가자왕’의 주연을 맡으며 홍콩영화계로 발판을 넓혀 유덕화, 양조위, 원표 등의 톱스타들과의 출연으로 홍콩에서도 마스터(사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귀국후 ‘귀천도’와 ‘조폭마누라’시리즈,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의 무술 감독을 맡으며 흥행으로 이끌었고, 실제 무술 고수로서의 역할을 화려하게 수행해 내었다. 현재 중국 CIPP(중국화문컨설팅, 중국지식상품연합회)액션 채널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액션영화 대영웅시리즈-종사의 비적을 찾아서에서도 무술감독을 맡았다. 원진 감독은 “한국의 문화와 몸짓을 알릴수 있는 무술영화 연출을 꿈꾸며 어려운환경속에서도 액션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무료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홍콩 중국 한국을 오가며 전설의 무술감독으로 활약하며 무술배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 원진 감독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홍콩 중국을 넘나들며 국제적인 무술감독으로 활약하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12월의 명사가 된 한국대표 보이스 트레이너인 오수향은 ‘말의 힘을 믿는다’라는 주제로 싣어졌다. 오교수는 여러 다양한 직업으로 활동하며 성우, MC, 보이스트레이너, 강연가, 교수,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SHO보이스연구소 소장, 백석대HRD평생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을 맡으며 보이스테이너(보이스+엔테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KBS아침마당, TV조선 ‘알맹이’, SBSCNBC ‘비즈인사이드’, 아시아 경제TV ‘생활경제’ 등에 출연하며 ‘소통과 나눔의 시크릿’,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 비결’,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이스 시크릿’ 등의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전국 대부분의 교육청과 교육연수원등에서 강의를 하며 강의평가 만점 강사로 뽑히며 최근에는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상(보이스트레이너 부문)과 환경부장관상, 국회문화예술부문상(MC부문 방송인 엄용수 공동수상), 서울시 헐리우드트리뷰트상(성우 배한성, 개그맨 박수홍 공동수상), 국회환경노동위원회상(강연부문)등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선물(작사 김태희, 작곡 정진수, 피처링 성우 배한성)’이라는 음반으로 수익의 50%를 다문화가정에 기부하고 있으며, NGO따뜻한 동행의 홍보대사로 작년의 MBC 방현주 아나운서에 이어 올해에는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의 뜻깊은 행사의 MC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국내 문화예술계의 굵직한 행사의 메인 MC를 도맡으며 작년에도 201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4개 행사 중(3개행사 메인 MC), 여성가족부와 4대종단 행사 MC, 국제문화예술기구의 홍보이사, 한국안전위기관리연합회의 홍보대사, 자연사랑 홍보대사 등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홈쇼핑 방송중 하나인 GS홈쇼핑에서 2014년~2015년까지 2년에 걸쳐 신입 방송쇼핑호스트의 전담보이스 트레이너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EBS 육아학교 ‘PIN’에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HRD2GO포럼 그랜드호텔(온양) ‘평생교육강사의 보이스 전략’, 충남교육연수원의 ‘교육행정공무원의 직무 역량강화 알맹이 프레젠테이션법’,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와 자녀특강 ‘소통과 나눔의 오작교’, 한남대학교의 ‘면접관을 사로잡는 알맹이 시크릿’이라는 취업면접 특강을 하며 앵콜 강의로 극찬을 받았다. 오수향 교수는 이번 명사 선정에 있어 “여러 잡지 및 언론사 인터뷰를 해왔으나, 전통있는 교육매거진에 명사로 선정돼 더 의미있고 앞으로도 나누는 소통강의와 선한 영향력으로 지경을 넓히겠다”라고 밝혔다. 오 교수는 오는 1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노원문화 예술회관에서 청소년 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청소년 음악회 콘서트 MC를 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연준 부의장 “北 핵실험, 시장 불확실성 높여”

     6일 북한이 첫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힘으로써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우려를 표시했다.  피셔 부의장은 6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주장과 중국발 경제 뉴스 등 지정학적 요인들이 시장을 불안하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피셔 부의장은 “북한 핵실험이 장기적으로 금융시장에 어떤 충격을 줄지는 불분명하다”며 “중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 때문에 생기는 우려가 북한 핵실험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세계적인 경기 부진이나 여전히 더딘 미국 경제의 회복 속도 등을 이유로 금융시장에서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 횟수가 3회 이하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피셔 부의장은 시장의 기대 수준이 “너무 낮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달 기준금리를 올릴 때 제시된 경제전망을 바탕으로 연준이 올해 4번가량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비슷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seoul.co.kr
  • [글로벌 경제] “美 연준 금리 인상 올 3~5차례 할 것” “중국發 경기 둔화 심각한 위협 안 돼”

    [글로벌 경제] “美 연준 금리 인상 올 3~5차례 할 것” “중국發 경기 둔화 심각한 위협 안 돼”

    새해 들어 중국발(發) 경제 리스크에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올해 최대 5번까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경제는 올해 2%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존 윌리엄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전미경제학회(AEA) 주최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경제 상황에 따라 기준금리를 3번이나 5번 정도 올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 관계자들의 기준금리 전망치를 보면 올해 4번 인상된 끝에 연말에 기준금리가 약 1.35%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적절한 예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 경제에는 여전히 상당한 역풍이 있다”며 “이를 위해 계속 완화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2.25%가 될 것이며 연말 실업률은 4.5%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성장률과 실업률, 물가상승률 등의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 중국 증시 폭락으로 초래된 금융시장의 혼란에 대해서는 “지난 며칠간 (중국의) 상황이 미 경제에 대한 내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CNBC 방송에도 출연해 “투자자들은 중국의 약한 경제 지표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며 중국발 위기론을 일축했다. 그는 “중국이 성장 둔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중심점을 지나고 있고 제조업에서 소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제조업과 관련한 약한 경제 지표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놀랍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는 중국이 지난 몇 년간 진행해 온 (변화의) 과정의 부분으로 보인다”며 “다른 부문에서 중국 소비 지표가 상당히 좋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따라서 이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며 “중국이 지나가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경기 둔화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고 밝혔다. 메스터 총재는 연준이 이미 중국 경기 둔화를 고려해 미국 경제 전망을 내놓은 것이라며 “(중국이) 미국 경제 전망에 심각한 위협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장이 변동성을 보이겠지만 그것은 금융시장의 본성”이라며 “미국 경제의 기반은 매우 튼튼하다”고 강조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이날 발표한 2016년 미국 경제전망 자료를 통해 올해 연준이 4번의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점진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고 금리가 4번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은행은 이어 “올해 경제가 예상대로 개선된다면 노동시장 지표 등을 반영한 장기 균형금리 전망치 또한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이 2.25%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성장 속도는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단독]SBS CNBC 화면에 등장한 ‘일베 상징’ 베츙이 캐릭터… 또?

    [단독]SBS CNBC 화면에 등장한 ‘일베 상징’ 베츙이 캐릭터… 또?

    경제 전문 방송 SBS CNBC의 ‘오진석의 뉴스터치’ 중 보수 성향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베츙이’가 노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일간베스트에 따르면 이날 ‘오진석의 뉴스터치’의 ‘화제의 1분’ 코너에서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겨울왕국’의 엘사가 거론됐는데, 이때 엘사의 어깨에 베츙이 캐릭터가 등장했다. ‘베츙이’는 일베 회원이 온라인에서 베츙이몰을 개설해 판매하고 있는 벌레 모양의 캐릭터 인형. ‘일베’에서는 ‘베츙이’가 마스코트처럼 알려져 있다. 지난해 11월에도 KBS2 ‘개그콘서트’의 ‘렛잇비’ 코너에서도 ‘겨울왕국’의 엘사 캐릭터에 베츙이를 합성한 사진이 노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올해 각 방송사의 보도 부문은 이른바 ‘일베 공포증’을 앓았다. 보도를 위해 자료 사진 등의 출처가 일베라는 사실이 알려져 줄곧 논란에 시달린 것이다. 가장 일베 로고에 시달린 쪽은 SBS였다. ‘한밤의 TV 연예’에서 영화 ‘암살’ 포스터를 사용하면서 배우 최덕문의 얼굴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된 이미지를 사용해 뭇매를 맞았다. 오진석의 뉴스터치 관계자는 “(일베 등) 관련 이미지를 쓰지 않기 위해 내부적으로 프로세스를 갖췄는데, 스태프가 실수를 한 것 같다“며 ”정말 죄송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동영상은 SBS CNBC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美 금리 인상 어디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16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월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CN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되는 것은 2006년 6월 이후 9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2008년 12월 금융위기 이후 7년간 유지됐던 현행 제로 금리(0~0.25%)가 끝나는 것이다. 연준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FOMC 회의가 끝난 이날 오후 2시 회의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재닛 옐런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통화정책 결정 배경 등을 설명했다. CNBC는 금융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 기준금리가 0.25% 포인트 올라 0.25~0.5%로 결정되면 실질 금리는 0.32~0.34%로 형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의 관심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향후 언제까지 얼마나 올릴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1~2년간 낮게는 1.75%, 많게는 3.5%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는 연준이 1994~95년 3.0%에서 6.0%로, 2004~05년 1.0%에서 5.25%까지 각각 올렸을 때와 비교해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예전과 같은 급격한 금리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 및 전문가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금리 인상은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시기상조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로런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15일 워싱턴포스트 기고 등에서 “금리를 올릴 때의 위험 요인이 금리를 유지할 때보다 더 두드러진다. 경제 성장과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이 모두 불확실하다”며 제로 금리를 더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국제 유가 50달러, 2년뒤에나 회복할 듯

    국제 유가 50달러, 2년뒤에나 회복할 듯

    사우디아라비아 등 12개국 산유국으로 구성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감산 합의에 실패하는 바람에 국제 유가가 50달러 선을 회복하려면 적어도 2년은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 경제전문 CNBC방송 등은 6일(현지시간)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2017년 12월 인도분 가격이 배럴당 51달러를 기록해 50달러 선을 간신히 지켰다고 보도했다. 선물가격은 미래 가격을 온전히 반영한 것이 아니라 원유 보관료, 이자 등 기타 비용까지 고려한 금액이다. 이에 따라 선물가격 형성을 고려할 때 국제 유가가 50달러를 밑도는 일은 단기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국제 원유시장의 공급 과잉 추세가 내년까지 지속돼 적어도 2017년까지는 원유시장의 랠리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트라피규라의 사드 라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내년엔 글로벌 원유 재고가 더 늘어날 것”이라며 “공급 과잉 상태가 내년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세계 원유 재고량은 30억 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은 OPEC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를 비롯해 이라크,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시장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원유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현재 사우디의 산유량은 2014년보다 80만 배럴이나 늘린 하루 1060만 배럴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과의 핵협상 타결로 경제 제재에서 벗어나는 이란도 내년부터 OPEC의 산유량에 관계없이 생산에 나서 세계 원유 재고량를 늘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IHS의 제이미 웹스터 애널리스트는 “많은 사람이 ‘OPEC’은 죽었다고 말해 왔다”며 “OPEC 역시 그 사실을 자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美연준 “12월 금리인상 조건 충족될 것”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다수가 지난달 FOMC 회의에서 오는 12월 금리 인상이 가능한 만큼 경제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이 담긴 10월 FOMC 정례회의록을 공개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다수의 참가자(FOMC 위원)는 고용과 물가 조건이 다음 회의(12월 15~16일 정례회의) 때까지 대체로 충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들은 또 “금리를 일단 인상한 뒤에는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철회를 점진적으로 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동의했다. 이는 금리가 오르더라도 2004년 하반기부터 연준이 FOMC 회의를 할 때마다 금리를 0.25% 포인트씩 올린 것과 같이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그동안의 전망에 부합한다. 회의록에는 세계경제가 미국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대부분의 참가자는 국외에서 발생하는 경제·금융 상황의 부정적인 영향이 사라져 왔다”고 판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외에서의 (미국 경제에 미칠) 부정적 요인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판단한 FOMC 위원은 ‘두어 명’에 그쳤다. 지난 9월과 10월 금리 동결을 반대했던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장도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파리) 테러가 경제에 미칠 지정학적 충격은 일시적”이라며 “고용 시장에서 지연 요인은 보이지 않는다”며 금리 인상 요건이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식객남녀3 MC 정가은, 윤형빈이 놀란 수제초밥 식객남녀 맛집은 어디?

    식객남녀3 MC 정가은, 윤형빈이 놀란 수제초밥 식객남녀 맛집은 어디?

    최근 SBS CNBC 먹방 버라이어티 ‘식객남녀3’에서 방송된 수제초밥의 명가 ‘스시노백쉐프’가 화제다. ‘식객남녀 잘먹었습니다3’ 방송의 MC인 정가은과 윤형빈은 최근 방송에서 장어 한 마리와 와규스테이크가 메인으로 나열된 스시노백쉐프의 초밥을 맛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두 MC는 3인 세트를 주문하고 그 비쥬얼에 먼저 놀랐다. 3인 세트에 무료 46pcs 초밥이 나왔기 때문. 장어 한 마리와 와규 스테이크가 메인으로 나열되며, 양 옆으로 연어/활어/다마고 등 다양한 초밥들로 구성되어 있는 스시노백쉐프의 3인 세트는 일반적인 회전 초밥과 달리 대형 나무 플레이트에 한 번에 셋팅된다. 한 번에 담겨온 초밥 세트의 비주얼을 보고 MC 정가은이 방송 중임에도 SNS에 올려야 한다며 휴대폰으로 촬영까지 했다는 후문. 스시노백쉐프 초밥의 특징은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초밥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일반 초밥집에서 장어를 잘라서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독점계약으로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나와 맛뿐만 아니라 비쥬얼로도 고객의 호응이 높다. 장어 한 마리 초밥만큼 인기 있는 또 하나의 메뉴는 와규 스테이크 초밥이다. 스시노백쉐프에서는 최초로 개발한 질 좋은 와규 스테이크 초밥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고소한 육질과 풍부한 육즙의 밸런스로 깊은 맛을 내는 립아이(꽃등심)로 만들어 와규 스테이크 초밥의 인기는 대단하다. 스시노백쉐프에서는 이러한 인기 메뉴들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生와사비 특제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기존 초밥집에서 제공되는 와사비 간장소스와는 달리 톡톡터지는 날치알, 부드러운 우유에 진짜 生와사비가 더해져 알싸한 맛이 일품인 특제 소스에 정가은, 윤형빈 MC도 반했다. 연어, 와규스테이크, 광어, 다마고 어디에든 기호에 맞게 와사비 간장소스 대신 듬뿍 찍어 먹을 수 있다. 스시노백쉐프 관계자는 “스시노백쉐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과 부담없는 가격으로 가족 모임, 회식 자리 등 각종 모임 장소로도 많은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각자의 기호에 맞게끔 콘셉화된 스시노백쉐프의 차별화된 메뉴는 초밥을 좋아하는 마니아도, 초밥을 싫어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스시노백쉐프는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 이후 제일 먼저 입장하는 고객 순으로 2인 메뉴 이상 주문 시 스시노백쉐프의 최고 인기품인 와규립아이 불초밥을 공짜로 제공한다(선착순 한정). 단, 롯데백화점 노원, 전주 매장은 10시 30분 백화점 오픈 후 제일 먼저 입장하는 고객 순서이다. 한편, 스시노백쉐프는 지난 10월 이후 분당 정자, 세종시 나성, 인천 청라지역에 매장을 오픈했다. 창업 문의 및 매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1899-0836)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전문가가 말하는 임대 수익형 아파트 부동산 재테크

    부동산 전문가가 말하는 임대 수익형 아파트 부동산 재테크

    과거에 아파트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시세차익을 노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요즘은 ‘임대수익’으로 목적이 변화하는 추세다.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가 월세로 임대 중인 현실 속에서, 전문가들은 3~4년만 지나도 아파트의 절반 가량이 월세 임대로 전환될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높은 임대 수익률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은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소형 아파트를 통해 임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면 투자 전략에 대해 더 알아보고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이마트연구소 이정찬 대표가 ‘부동산 재테크’를 주제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마다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월세 받는 소형 아파트를 실제로 추천하고, 모델 하우스도 방문해볼 수 있는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100세 시대를 대비한 임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 기법’이라는 큰 틀 안에서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 △임대수익형 부동산 투자 기법 △소형 아파트 투자 전략 등을 알려주는 자리다. 부동산이마트연구소 이정찬 대표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우자동차 원가팀장으로 근무했으며, 비바로또 대표이사, 예스하우스 부동산네트워크 대표이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 부지회장, 한경아카데미 부동산 전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부동산투자전문가로서 경인방송, SBS CNBC, 부동산 경제방송 RTN, 서울경제방송, 이데일리 경제방송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주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면 부동산 재테크와 임대 수익형 부동산(아파트, 오피스텔 및 다세대 주택 등) 투자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 역시 무료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 두 번째 골목 한도빌딩 3층 부동산리더스클럽 강의장으로 찾아오면 된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미리 전화(02-798-7900)로 예약 문의를 해야 한다. 부동산이마트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jc1539)에서도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마트의 위기… IT기업 발빠른 배송에 밀렸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을 초청해 대규모 신규 투자계획을 밝힌 날, 주가가 10% 이상 폭락한 회사가 있다. 27년 만의 최대 낙폭으로 시가총액 215억 달러(약 24조원)가 사라졌다. 주요 주주인 워런 버핏도 하루 새 4억 달러(약 4500억원)를 잃었다. 세계 최대 소매업체이자 미국 대표기업인 월마트 이야기다. 월마트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2017 회계연도 순이익이 6~12% 감소할 것”이라며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하자 이 같은 ‘블랙 웬즈데이’를 맞았다. 이날 월마트 주가는 10.04% 폭락해 1988년 1월 8일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이며 종가(60.03달러)는 2012년 5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월마트가 순익 감소를 예고한 이유는 미국 내 사업과 전자상거래 사업을 키우기 위해 내년에 124억 달러, 이듬해 110억 달러를 투자하기 때문이다. 전자상거래라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한다는 소식, 3년 동안 총 224억 달러(약 25조원)를 회사 내부자금으로 조달할 수 있는 재무 역량은 월마트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럼에도 주가가 급락한 배경엔 투자자들이 월마트의 투자 효과에 깊은 의구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물론 주가 급락의 1차적인 요인은 당장 주주에게 돌아갈 몫이 줄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설명했다. 월마트가 최저임금을 시간당 7.25달러에서 올해 9달러로, 내년엔 10달러로 올리는 데다 신규 투자까지 확대하니 주주에게 돌아갈 배당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의구심을 키우는 더 큰 문제는 전자상거래 기반 구축이 미국 유통업계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월마트의 불가피한 선택이란 점, 월마트가 정보기술(IT) 업체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다는 데 있다. WSJ는 마케팅 회사 브론토의 짐 데이비슨 리서치 팀장의 말을 인용, “지금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월마트와 아마존을 비롯한 IT 기업들의 대결은 과거 포드와 GM 간 자동차 산업 우위 경쟁만큼 치열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 새 아마존프레시, 인스타카트 등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가 미국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된 데 이어 구글익스프레스, 우버러시 등은 당일 배송 품목을 의약품과 생활필수품으로까지 확대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인 아이비스월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9억 달러(약 12조원) 규모를 형성했고 2019년까지 연평균 9.6%씩 성장할 온라인 식료품 시장에서 IT 업체들은 이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 모습이다. 반면 오프라인 소매점을 기반으로 한 월마트는 전자상거래망을 새로 구축하는 동시에 공룡 조직을 혁신해야 하는 이중 과제를 안고 있다고 CNBC는 평가했다. 결국 월마트 주가를 끌어내린 배경엔 교외 대형마트에서 일주일치 물품을 한꺼번에 사던 방식에서 필요한 만큼 당일 배송을 받게 된 미국 쇼핑 문화의 변화가 숨어 있는 셈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월마트의 위기… IT기업 발빠른 배송에 밀렸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을 초청해 대규모 신규 투자계획을 밝힌 날, 주가가 10% 이상 폭락한 회사가 있다. 27년 만의 최대 낙폭으로 시가총액 215억 달러(약 24조원)가 사라졌다. 주요 주주인 워런 버핏도 하루 새 4억 달러(약 4500억원)를 잃었다. 세계 최대 소매업체이자 미국 대표기업인 월마트 이야기다. 월마트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2017 회계연도 순이익이 6~12% 감소할 것”이라며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하자 이 같은 ‘블랙 웬즈데이’를 맞았다. 이날 월마트 주가는 10.04% 폭락해 1988년 1월 8일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이며 종가(60.03달러)는 2012년 5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월마트가 순익 감소를 예고한 이유는 미국 내 사업과 전자상거래 사업을 키우기 위해 내년에 124억 달러, 이듬해 110억 달러를 투자하기 때문이다. 전자상거래라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한다는 소식, 3년 동안 총 224억 달러(약 25조원)를 회사 내부자금으로 조달할 수 있는 재무 역량은 월마트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럼에도 주가가 급락한 배경엔 투자자들이 월마트의 투자 효과에 깊은 의구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물론 주가 급락의 1차적인 요인은 당장 주주에게 돌아갈 몫이 줄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설명했다. 월마트가 최저임금을 시간당 7.25달러에서 올해 9달러로, 내년엔 10달러로 올리는 데다 신규 투자까지 확대하니 주주에게 돌아갈 배당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의구심을 키우는 더 큰 문제는 전자상거래 기반 구축이 미국 유통업계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월마트의 불가피한 선택이란 점, 월마트가 정보기술(IT) 업체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다는 데 있다. WSJ는 마케팅 회사 브론토의 짐 데이비슨 리서치 팀장의 말을 인용, “지금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월마트와 아마존을 비롯한 IT 기업들의 대결은 과거 포드와 GM 간 자동차 산업 우위 경쟁만큼 치열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 새 아마존프레시, 인스타카트 등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가 미국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된 데 이어 구글익스프레스, 우버러시 등은 당일 배송 품목을 의약품과 생활필수품으로까지 확대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인 아이비스월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9억 달러(약 12조원) 규모를 형성했고 2019년까지 연평균 9.6%씩 성장할 온라인 식료품 시장에서 IT 업체들은 이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 모습이다. 반면 오프라인 소매점을 기반으로 한 월마트는 전자상거래망을 새로 구축하는 동시에 공룡 조직을 혁신해야 하는 이중 과제를 안고 있다고 CNBC는 평가했다. 결국 월마트 주가를 끌어내린 배경엔 교외 대형마트에서 일주일치 물품을 한꺼번에 사던 방식에서 필요한 만큼 당일 배송을 받게 된 미국 쇼핑 문화의 변화가 숨어 있는 셈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MC 오수향 2015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한류KPOP 콘서트 돋보인 진행

    MC 오수향 2015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한류KPOP 콘서트 돋보인 진행

    경남문화예술회관 및 장대동 남강 둔치 일원에서 펼쳐졌던 ‘2015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달 1일부터 11일까지 열렸던 ‘2015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행사는 코리아드라마 어워즈, 보이스소통트레이너 오수향이 MC를맡았던 한류K-POP콘서트, 드라마 OST 콘서트 등의 주행사와 드라마 영상국제포럼, 축제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9일 진행된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2년간 코리아드라마를 빛낸 스타들이 자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같은 날 경상대BNIT R&D 센터에서 진행된 드라마 영상국제포럼에서는 드라마 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10일 오후에는 한류 K-POP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빅스와 러브큐빅, 일곱시쯤, 빨간의자, 조세 등이 출연해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으며, 마지막날(11일)에는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인 ‘응답하라 8090’이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다 2015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의 일환인 드라마OST콘서트 뮤지컬오케스트라를 만나다, 한류 KPOP콘서트, 더콘서트 응답하라 8090까지 메인행사 4개중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를 제외한 3개행사 모두 메인 MC로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류 K_POP 콘서트 진행을 맡은 오수향 보이스 트레이너는 “드라마로 한류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행사에 진행자로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오수향은 특유의 집중력 높은 목소리와 유쾌한 입담으로 관객들의 공연 관람을 더욱 즐겁게 했다. 막힘없는 진행을 통해 뮤지션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관객과 소통을 하며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국내 최고의 보이스 트레이너 오수향은 현재 SHO보이스 연구소 소장, 성우, 교수, 칼럼니스트, 진행자, 강연가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KBS 아침마당(대전), TV조선 알맹이, 아시아경제TV, SBSCNBC비즈인사이드, EBS 육아학교PIN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문화예술계 전문 진행자로 활약하며 다양한 수상경력을 쌓기도 했다. 올해 초 국회문화예술부문 MC, 서울시할리우드트리뷰트 감사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환경부가 후원한 자연사랑 강사랑 공모대회에서 환경 관련 물에 대한 문예와 강연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유럽 감원 칼바람

    美·유럽 감원 칼바람

    세계 경기 회복 속도가 더딘 가운데 미국 기업들이 대규모 감원을 단행하고 있다. 3분기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 감원이 이뤄졌다. 국제 원자재값 하락의 여파로 자원국 기업들도 휘청댔고 유럽 각국의 주요 기업들도 감원 논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재취업 알선회사인 챌린저·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는 지난달 미국 기업들이 발표한 총감원 규모가 5만 8877명으로 전달인 8월(4만 1000명)보다 43% 급증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챌린저 CGC 대표는 미국 CNBC방송에 출연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미 기업이 구조조정 차원에서 49만여명을 해고했다”면서 “이미 지난해 1년 동안 감원한 규모를 2%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3분기 감원 규모를 키우는 데 일조한 회사는 휴렛팩커드(HP)로, HP는 주력 사업 재편을 이유로 3만명 이상을 해고할 방침이다. 미국 최대 유통회사인 월마트는 비용 절감을 위해 본사인 아칸소주 벤턴빌 근무 인원 1만 8600여명 중 500명가량을 감원한다. 10여년 전부터 구조조정 대상군에서 빠지지 않는 언론사 역시 감원 바람을 피하지 못했다. LA타임스와 시카고트리뷴 등 11개 일간지를 소유한 트리뷴 퍼블리싱이 전 신문 대상 명예퇴직 계획을 발표했는데, 미국 내 유효 발행 부수 4위인 LA타임스 뉴스룸 인원 500여명 중 10%인 50여명이 감원 사정권에 들었다는 전망이 나왔다.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 에어프랑스 본사 회의장에선 이날 2900여명 규모의 감원 계획을 논의하려던 임원들을 노조원들이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임원 2명이 직원들에게 옷이 뜯긴 채 담장을 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가뜩이나 조종사들을 ‘귀족 노조’로 보는 여론이 많은데 폭력 행사로 인해 노조의 이미지는 더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랑스민주노동연맹(CFDT)의 로랑 베르거 사무총장도 “용납할 수 없는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에어프랑스 사측은 법적 조치를 계획 중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마윈 “美경제가 더 걱정”

    마윈 “美경제가 더 걱정”

    “미국인들은 중국 경제보다 자국 경제를 더 걱정해야 한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라바바그룹 마윈(馬雲) 회장이 중국 경제를 우려하는 미국에 이렇게 일침을 가했다. 30일(현지시간) CNBC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마 회장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세운 클린턴재단 산하 클린턴글로벌이니셔티브(CGI)가 전날 뉴욕에서 개최한 연례회의에 참석, 중국 경제와 미국 경제를 비교하는 등 각을 세우며 “(미국 내) 중국을 보는 사람들은 중국 경제에 대해 틀린 예언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 회장은 “미국인들이 중국 경제에 대해 너무 많이 걱정한다”며 “중국이 문제라고 생각할 때마다 중국은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인들이 중국에 대해 기대치가 높으면 중국은 항상 문제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 회장은 이어 “사람들은 경제가 나쁘니까 중국 내 소비가 낮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전혀 다르다”며 “미국인은 내일의 돈과 다른 사람들의 돈까지 써버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중국인들은 저축을 좋아한다. 중국 소비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저축하는 사람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경제가 나쁠 때도 중국인들은 여전히 쓸 돈이 있다”며 “미국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이를 걱정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마 회장은 “이 같은 높은 저축률과 소비자 주도 경제로의 전환 덕에 중국이 세계 경제 둔화에도 견딜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 회장은 “중국 정부가 경제 부양을 도왔지만 소비자 경제의 원동력은 사업가에게서 나오게 될 것”이라며 “중국 정부는 투자와 수출에는 강하지만 국내 소비에는 약하다. 이제 민간 기업인들이 빛을 발할 때”라고 말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데스크 시각] 애플과 삼성자동차/이종락 산업부장

    [데스크 시각] 애플과 삼성자동차/이종락 산업부장

    기자가 도쿄 특파원으로 부임한 2010년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폰이 일본에 진출하지 않아 애플의 아이폰을 구매해 사용했다. 귀국을 6개월 정도 남겨 둔 2013년초쯤 단말기 아랫부분에 있는 충전 단자의 접속이 되지 않아 단말기 충전을 할 수 없었다. 간단한 고장이라 금방 고칠 줄 알고 애플 스토어를 다급히 찾았지만 충전 단자 부분은 수리할 수 없으니 아예 새 폰으로 교환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문제는 새로운 아이폰으로 교환할 때 3만원 정도의 수리 보험을 들지 않아 45만원을 다시 내고 새 단말기를 구입해야 한다는 황당한 설명을 들었다. 화가 치민 기자는 “자동차 백미러가 고장나 카센터에 갔는데 고쳐 줄 수 없으니 새 자동차를 구입하라는 얘기와 다를 바가 없지 않으냐”며 강력히 항의했지만 직원은 연신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었다. 애플의 이런 수리 시스템은 한국에서도 거의 비슷하다. 애플은 국내에 애플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 거리의 애플 제품 전문점은 ‘리셀러’라는 이름의 판매점이고, AS센터도 애플의 의뢰를 받아 서비스를 대행할 뿐이다. 수리도 사용자의 핸드폰을 반납하고 리퍼폰(동일한 제품의 수리된 폰)을 받는 리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애플이 불편하고 복잡한 수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이유는 애플이 핸드폰을 직접 생산하기보다는 여러 회사에 부품 제작을 의뢰하는 시스템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삼성전자나 LG전자처럼 회사가 수리센터를 운영하기보다는 수리점도 하청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제품을 직접 생산하기보다는 외부 업체에 맡기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애플이 이르면 2019년에 전기차를 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도 개발과 설계만 맡고 생산은 외부 업체에 맡기는 ‘레퍼런스’ 방식을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이런 방식은 생산설비에 드는 비용을 아낄 수 있고 법적 규제와 관련한 문제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하지만 전기차 자체가 충전 인프라가 없이는 성공할 수 없고, 한 번 충전으로 얼마나 주행할 수 있느냐는 배터리에 대한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애플은 경쟁력이 전혀 없다. 전기차 부문에서 혁신적이란 평가를 받아 왔던 미국의 테슬러가 최근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도 애플의 전기차 성공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점이다. 밥 러츠 전 GM 부회장은 최근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은 자동차 사업 경험도 없고 경쟁사에 대한 장점도 없어 결국 막대한 돈을 낭비하는 데 그치고 말 것”이라고 회의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러츠 전 부회장은 “내가 애플 주주라면 전기차 프로젝트에 대해 무척 화가 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자의 전망도 러츠 전 부회장의 견해와 그리 다르지 않다. 휘발유 자동차의 부품은 3만여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3만 5000여개 정도에 이른다. 요즘은 자동차에 각종 전자 장치가 많이 들어가면서 부품이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자동차가 기계·전자 산업의 종합 예술품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휴대전화 단말기 충전 단자조차도 직영 지점에서 신속히 수리하지 못하는 애플이 3만여개가 넘는 부품이 들어가는 자동차를 관리한다는 데 영 믿음이 가지 않는다. 애플의 전기차 생산에 1997년 외환위기로 파산했던 삼성자동차의 악몽이 오버랩되는 것도 이런 이유다. jrlee@seoul.co.kr
  • 미 아메리칸항공, 한때 항공기 이륙 전면 금지…대체 무슨 일?

    미 아메리칸항공, 한때 항공기 이륙 전면 금지…대체 무슨 일?

    미 아메리칸항공, 한때 항공기 이륙 전면 금지…대체 무슨 일? 미 아메리칸항공 미국 아메리칸항공 소속 항공기의 이륙이 17일(현지시간) 한때 미 전역에서 전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댈러스, 시카고, 마이애미 3개 공항 발(發) 아메리칸항공 항공기의 이륙을 전면 금지했다. 이날 사고는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약 1시간 후 해결됐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사과 입장이 담긴 성명을 내고 “주요 3개 공항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네트워크) 연결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CNBC 방송은 항공사 컴퓨터 시스템의 오류로 이륙이 한동안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로 아메리칸항공 이용 승객 수천 명이 출발 지연 등의 피해를 봤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초에는 유나이티드항공의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발견돼 한때 이 항공사 소속 항공기의 이륙이 전면 중단됐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 아메리칸항공, 부적격 여객기 운행 ‘경악 사건’ 태평양 지나며 실수 깨달아

    미 아메리칸항공, 부적격 여객기 운행 ‘경악 사건’ 태평양 지나며 실수 깨달아

    미 아메리칸항공, 부적격 여객기 투입 “있을수 없는일” 태평양 지나며 실수 깨달아 ‘경악’ ‘미 아메리칸항공’ 미 아메리칸항공이 부적격 여객기를 실수로 운행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 아메리칸항공이 최근 부적격 여객기 한 대를 실수로 미국 로스앤젤레스-하와이 노선에 투입한 것. 13일(현지시각)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아메리칸항공은 지난달 31일 영해나 공해 상공을 거치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수 없는 A320 여객기 한 대를 로스앤젤레스-하와이 노선에 투입했다. 미 아메리칸항공은 이 여객기가 LA 공항을 이륙해 태평양 상공 중간지점을 나를 때쯤 ‘중대 실수’를 파악했으나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 그냥 목적지인 하와이까지 운항하도록 조치했다. 이 여객기는 대신 LA로 돌아올 때는 승객을 태우지 않은 채 빈 상태로 운항했다. 문제의 여객기는 이른바 ‘ETOPS’(쌍발엔진비행기 비상운항시간 제한 규정) 인증을 받지 않아 해당 노선에 투입할 수 없는 상태였다. ETOPS는 엔진이 2개 달린 비행기의 엔진 1개가 비행 중 고장으로 멈출 경우 나머지 엔진 1개로 회항 또는 인근 공항까지 비상 운항할 수 있는 시간으로, 엔진 성능 등에 따라 75분·90분·120분·180분·240분·240분 초과 등으로 나뉜다. 항공사 측은 통상적으로 복잡한 절차 때문에 단거리를 제외한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여객기에 대해서만 ETOPS 인증을 받는다. 인증을 받지 않은 여객기를 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경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연방항공법 위반으로 처벌받는다. 미 아메리칸항공 역시 ETOPS 인증을 받은 A321H 타입과 인증을 받지 않은 A321S 타입이 있는데 이번에 A321S를 잘못 투입한 것이다. 미 아메리칸항공의 이 같은 어이없는 실수는 조종사들 간의 온라인 익명 대화를 항공전문 블로거인 브라이언 서머스가 소개하면서 드러났다. 서머스는 “이런 실수는 정말로 드문 일”이라면서 “항공사 직원들끼리는 ‘이런 일이 도대체 어떻게 일어나느냐.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들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 아메리칸항공 소속 항공기의 이륙이 17일 한때 미 전역에서 전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댈러스, 시카고, 마이애미 3개 공항 발(發) 아메리칸항공 항공기의 이륙을 전면 금지했다. 이날 사고는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약 1시간 후 해결됐다. 미 아메리칸항공 측은 사과 입장이 담긴 성명을 내고 “주요 3개 공항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네트워크) 연결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CNBC 방송은 항공사 컴퓨터 시스템의 오류로 이륙이 한동안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로 미 아메리칸항공 이용 승객 수천 명이 출발 지연 등의 피해를 봤다. 사진=뉴스 캡처(미 아메리칸항공)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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