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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성적인 보스’ 예지원, 워킹맘 애환 보인다...우현·박상면 카메오 출연

    ‘내성적인 보스’ 예지원, 워킹맘 애환 보인다...우현·박상면 카메오 출연

    ‘내성적인 보스’ 예지원이 눈물겨운 워킹맘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공감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2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사내 벤처 ‘사일런트 몬스터’가 첫 프로젝트로 대기업 식품회사의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당유희(예지원 분)는 코믹과 짠내를 오가는 리얼한 워킹맘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유희는 앞머리에 헤어롤을 한 채 출근을 하는가 하면, 아침마다 직원들에게 빵셔틀을 한다. 집에서는 아픈 두 아들을 재우면서 회사업무까지 하는 등 고단한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는 배우 우현과 박상면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공개된 스틸 사진을 살펴보면 진지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우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출연자들과 대본 리딩 중인 박상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연 두 배우의 맛깔 나는 감초 연기가 드라마에 어떻게 녹아 들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CJ,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문화콘텐츠 나눔 ‘두각’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CJ,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문화콘텐츠 나눔 ‘두각’

    CJ그룹은 CJ나눔재단·CJ문화재단 등을 조성해 젊은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CJ그룹이 강점을 갖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나눔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3년 문을 연 CJ나눔재단의 ‘꿈키움창의학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창작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꿈키움창의학교 4기가 발족해 현재 약 160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활동 중이다. 요리·영화·음악·뮤지컬·패션방송 등 각 분야에서 관련 전공 대학생과 CJ 임직원,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이론수업 외에도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전문 실습 기회가 주어진다. 실제로 지난 7일 패션방송 부문 청소년 21명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패션스튜디오를 방문해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촬영 의상 21벌은 CJ오쇼핑 임직원들과 디자이너 강요한씨의 멘토링을 받으며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CJ E&M의 방송 채널 온스타일에서 방영한 ‘도전슈퍼모델4’의 준우승자 모델 황현주씨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이날 실습에 참가한 이수민(16·여)양은 “예전엔 예쁜 옷을 잘 그리면 디자이너가 될 줄 알았는데, 현실에서 입을 수 있는 옷으로 만들어 상품까지 만들기에는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됐다”며 “착실히 준비해 꼭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6년째인 CJ문화재단의 문화나눔 프로그램 ‘튠업음악교실’은 나눔이 나눔을 낳는 선순환의 사례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튠업음악교실은 음악생태계 다양성 보호 차원에서 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신인·인디 뮤지션들이 다문화·위기 청소년을 직접 찾아 악기 연주를 포함한 음악 교실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다. 현재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서울다솜학교’와 ‘서울소년원’에서 각각 주 1회와 주 5회 음악 교실이 열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에는 튠업음악교실 서울다솜학교 연말공연 ‘일곱빛깔 2016’이 서울 종로구 대학로 ‘CJ아지트’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튠업음악교실 학생 40명과 뮤지션 15명이 교사, 재학생, 졸업생, 가족 등 약 100명의 관객 앞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뽐냈다. CJ그룹 관계자는 “문화는 요즘 청소년들의 장래 희망 선호도가 높은 분야이면서 감성·인성교육을 위한 좋은 수단”이라며 “체계적인 문화창작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도깨비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도깨비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숱한 화제를 불러 모았던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가 21일 막을 내린다. 본방송은 물론 재방, 삼방까지 틀 때마다 시청률 고공 행진이 이어져 시청률 ‘도깨비방망이’라는 별명이 붙은 ‘도깨비’는 20일 14화, 21일 15·16화 연속 방영 등 3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해피엔딩 결말 기대 속 남은 3회 궁금증 폭발 지난 13일 방영된 13화에서 김신(공유)은 자신의 가슴에 꽂혀 있던 검을 뽑아 ‘악귀’ 박중헌(김병철)을 처단하고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을 살린 뒤 무(無)로 돌아간 상황. 불멸의 삶을 살던 도깨비가 무존재로 돌아가면서 드라마가 일단락됐기 때문에 2막이나 다름없는 남은 3회의 전개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은숙 작가는 이미 지난주 대본을 탈고했지만 제작진이 컴퓨터그래픽(CG) 등에 완성도를 기하기 위해 14화를 결방한다고 밝힌 만큼 대규모 CG 장면이 포함됐다는 것만 예측될 뿐이다. 14화 예고 영상에 따르면 검을 뽑고 스스로 소멸을 선택한 도깨비의 흔적은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시간은 9년 뒤로 흐른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사라진 도깨비가 어떤 모습으로 부활할 것인지와 재회한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다. 네티즌들은 무로 돌아간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간의 삶을 살게된다는 의미이며 지은탁이 캐나다 퀘벡의 한 레스토랑에서 반갑게 ‘대표님’이라고 부르는 대상이 김신일 것이라는 등 각종 관측을 내놓고 있다. 김 작가는 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모든 것이 여주인공의 시나리오였다는 허무한 결말로 논란을 빚은 전례가 있기에 과연 어떤 결말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전생과 현생을 오가며 깔아 놓은 복선이 추리 게임을 방불케 했던 만큼 아직 풀리지 않은 궁금증도 많다. 왕여(이동욱)의 후배인 저승사자들이 전생에 어떤 사건으로 주인공들과 얽혀 있는지, 유 회장이 유언장에서 자신이 남긴 전 재산의 주인이 김신이라고 한 이유, 김 비서의 어린 시절에 얽힌 사연, 은탁네 이모 가족들과 장풍 소년 등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역시 관심거리다. ‘도깨비’의 시청률이 어디까지 오를지도 관심 포인트다. 13화는 자체 최고 시청률 15.5%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6%까지 치솟았다. 현재까지 케이블TV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응답하라 1988’로, 마지막회 시청률은 18.8%를 기록했다. tvN 관계자는 “총 20화였던 ‘응답하라 1988’과 비교해 16화인 ‘도깨비’의 상승 속도가 더 빠르다”면서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때문에 토요일의 시청률이 더 낮았는데 마지막회가 맞대결을 피한 만큼 시청률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제성 지수 1위… 광고 단가·매출도 최고에 ‘도깨비’는 방영 내내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며 대중문화계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낳았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널 만난 것이 상이었다. 비로 올게. 첫눈으로 올게. 그것만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신께 빌어 볼게” 등의 명대사가 화제가 됐다. 주인공인 공유의 롱코트 패션이 유행이 되면서 그가 입고 나온 수백만원대의 코트가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한 OST 수록곡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드라마 촬영지인 강릉 주문진 방사제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극중 김신이 읽었던 시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는 서점계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약 8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이 드라마의 매출액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도깨비’는 지상파와 케이블 포함 역대 최대 VOD 매출을 기록했고 15초 광고 단가는 1380만원으로 CJ E&M 드라마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아직 종영 전이고 CG에 상당한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2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추산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박혜수 폭로로 갑질 논란 ‘수난 3종 세트’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박혜수 폭로로 갑질 논란 ‘수난 3종 세트’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박혜수의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휘말릴 예정이다. 17일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측은 본 방송을 앞두고 ‘은환기(연우진 분) 수난 3종 세트’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갑질 논란으로 위기를 맞은 은환기가 취재진들에게 둘러싸인 채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채로운(박혜수 분)의 등장에 놀란 은환기가 중심을 잃고 그녀와 함께 바닥에 넘어진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스틸에서 그는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한 겨울에 땀이 흐를 정도로 뛰기까지 하는 등 연속으로 수난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은환기의 리얼한 표정이 웃기면서도 슬픈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오늘 방송에는 개그맨 김병만이 카메오로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내성적인 보스’ 제작진은 “김병만이 코믹한 캐릭터로 분해 연우진과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쉽지 않은 캐릭터였는데, 김병만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제작진도 촬영 내내 감탄했다. 그가 드라마 속에 어떻게 녹아 들어 있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루비루비럽’ 서현 “이철우와 호흡에 티파니 많이 좋아했다”

    ‘루비루비럽’ 서현 “이철우와 호흡에 티파니 많이 좋아했다”

    소녀시대 서현과 이철우가 ‘루비루비럽’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서현 이철우는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느냐는 질문에 “티파니 언니가 많이 좋아해 줬다. 티파니와 이철우가 친분이 있는데, 같이 호흡을 맞추는 걸 알고 응원을 해줬다. 효연 언니도 언니도 응원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철우는 “티파니가 서현과 같이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를 해줬었다. 빨리 친해지라고 하더라”라면서 “서현과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전했다. 이날 0시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한 서현은 “드라마와 솔로 준비를 함께 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현장에서 함께 하는 선배 배우들이 항상 응원해줘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새해, 배우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한다. 루비는 밝으면서도 엽기적인 인물이라 저 자신을 내려놓고 촬영에 임했다. 그랬더니 더 재밌고, 예상하지 못한 장면도 나오더라. 많은 분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이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반짝 깜짝 마법 로맨스를 그린다. 18일 낮 12시 포털 네이버를 통해 1,2회 공개 19일, 25일, 26일 낮 12시 각각 3~5회 공개되며 TV로는 27일 밤 11시 1~5회 연속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700만 관객 돌파”...‘마스터’ 김우빈X강동원, 훈훈한 투샷 ‘눈길’

    “700만 관객 돌파”...‘마스터’ 김우빈X강동원, 훈훈한 투샷 ‘눈길’

    배우 김우빈과 강동원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15일 CJ E&M 영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장기흥행 쾌속질주! #마스터 700만 관객 돌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영화 ‘마스터’ 주연인 배우 김우빈, 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검은색 상의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반면, 강동원은 밝은 청청 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한 영화의 흥행을 짐작케 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보이스’ 이하나, 보이스 프로파일러로 완벽 변신...비결은 무엇?

    ‘보이스’ 이하나, 보이스 프로파일러로 완벽 변신...비결은 무엇?

    ‘보이스’ 이하나가 장르물 역사상 전무후무한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OCN 새 드라마 ‘보이스’에서 이하나는 자신의 절대 청감을 활용해 범죄의 단서를 찾아내는 112 신고센터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로 열연했다. 강권주는 채팅에서 만난 남성을 따라갔다가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납치당한 여고생의 신고전화 받고 ‘공감 보이스 프로파일러’로 톡톡히 활약했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여고생 신고자와 공감대를 만들며 믿음을 형성해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전화기 너머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며 신고자를 지켜준 것.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은 아픔이 있는 강권주는 112 신고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피해자의 마음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이스’ 시사회 현장에서 이하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로의 변신을 위해 본격적인 촬영 전 아나운서 친구로부터 정확한 발음과 속독을 배우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장르물에 본격 도전하는 배우 이하나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첫 회부터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장르물 역사상 전무후무한 여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이하나의 활약상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OCN 새 드라마 ‘보이스’는 이날 오후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보이스 첫방, 스릴 가득 스토리에 배우 열연 더했다 ‘완성도 UP’

    보이스 첫방, 스릴 가득 스토리에 배우 열연 더했다 ‘완성도 UP’

    OCN이 2017년 처음 선보인 소리 추격 스릴러 ‘보이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보이스’ 1회에서는 의도치 않은 악연으로 시작된 무진혁(장혁 분)과 강권주(이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잘 나가던 강력팀 형사 진혁은 괴한에게 아내가 살해당하고 이후 피폐해진 삶을 살게 됐다. 유력한 용의자의 재판 날, 사건 당시 아내의 112 신고 전화를 받았던 권주는 자신이 들은 목소리와 용의자가 일치하지 않다고 증언해 용의자는 풀려나고 만다. 3년이 흐르고 지구대 경사로 강등된 진혁은 남몰래 아내의 범인을 찾아 다니던 중 ‘112 신고센터장’으로 복귀한 권주를 만나게 되고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그러던 중 채팅에서 만난 남성을 따라갔다가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납치당한 여고생의 112 신고 전화를 받게 되는 것. 사건의 심각성을 느낀 권주는 골든타임팀과 진혁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 시킨다. 진혁은 형사 특유의 감각으로 신고자가 있는 장소를 알아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권주는 귀로 들리는 소리로 장소를 찾아내기 위해 집중한다. 이에 진혁과 권주가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신고자를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약 70분 동안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었다. 소리를 추격하기에 다른 범죄물보다 극대화된 몰입도가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 특히 범죄 해결률을 높이고자 골든 타임을 사수하려는 112 신고대원들의 노력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적 있는 무진혁-강권주의 사람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기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의 열연도 빛났다. 장혁(무진혁 역)은 아내를 잃은 한 남편의 슬픔과 허망함, 이하나(강권주 역)를 향한 분노, 그리고 신고자를 찾기 위한 간절함까지 다양한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다. 이하나는 절대 청감을 활용해 범죄의 단서를 활용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선보이며 새로운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그간 장르물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여성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OCN ‘보이스’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골든탬버린’ 지코, 최유정 패러디 본 소감? “나보다 더 나 같았다”

    ‘골든탬버린’ 지코, 최유정 패러디 본 소감? “나보다 더 나 같았다”

    ‘골든탬버린’ 최유정이 블락비 지코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서는 아이오아이 멤버 최유정이 지코의 ‘Very Good’ 무대를 패러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유정은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랩 솜씨, 무대 장악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유정은 지코의 ‘Very Good’ 뮤직비디오에서 바로 튀어나온 것처럼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지코의 모습으로 분장했다. 지코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부터 완벽한 무대매너까지 그대로 복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지코는 제작진을 통해 ‘골든탬버린’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방송을 보다가 내 무대 패러디가 나와 놀랐다. 유정 양이 나보다 나를 더 잘 따라 한 것 같아 신기했다. 심지어 귀엽기까지 해서 더 재미있게 봤다“고 전했다. 한편, Mnet ‘골든탬버린’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시간여행자와 예측 불허 그녀의 만남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시간여행자와 예측 불허 그녀의 만남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2일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측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신민아와 이제훈이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창에 비친 낯선 이의 그림자가 미스터리한 기운을 풍기며 이들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남녀주인공의 모습이 각각 담긴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만에 결혼할 운명으로 엮인 사이로 등장할 예정이다. 신민아 버전 포스터에는 ‘나는 시간 여행자와 결혼했다’ 문구가 더해졌으며, 이제훈 버전 포스터에는 ‘미래의 내가 말했다, 이 여자와 결혼한다고’ 문구가 담겼다. 신민아를 향해 미소 지으며 손을 내미는 이제훈과, 그에게 이끌리듯 손을 잡고 행복해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 분)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한 긍정녀 마린과 다 갖춘 투자회사 CEO 소준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2017년 상반기를 강타할 예정이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오는 2월 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설원 속 행복한 웃음 ‘설렘 가득’

    ‘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설원 속 행복한 웃음 ‘설렘 가득’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핑크빛 가득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신혼일기’는 나영석 PD의 신규 프로젝트로,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깨소금 넘치는 신혼부부의 정석을 뽐내고 있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출연해 알콩달콩한 일상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어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12일 공개된 포스터 속 안재현, 구혜선 부부는 하얀 눈을 배경으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어 마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설렘주의보를 유발하는 두 사람의 신혼 생활 이야기는 과연 어떨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리얼 신혼 생활 이야기를 보여줄 tvN ‘신혼일기’는 오는 2월 3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내성적인 보스’ 믿고 볼 수 있는 흥행 요소 세가지 (종합)

    ‘내성적인 보스’ 믿고 볼 수 있는 흥행 요소 세가지 (종합)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와 초강력 신입사원 채로운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다. ‘연애 말고 결혼’(2014), ‘또 오해영’(2016)에 이어 한 번 더 로코(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나선 송현욱 감독의 2017년 신작이다. 전작들이 크게 흥행한 만큼 자연스럽게 송 감독의 차기작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송 감독을 필두로 한 ‘내성적인 보스’의 흥행 요소를 짚어 봤다. 1. 믿고 보는 배우 연우진, 그리고 박혜수 송 감독은 ‘연애 말고 결혼’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연우진을 캐스팅했다. 그는 캐스팅 이유에 대해 “선한 눈망울을 가진 배우를 찾다 보니 연우진을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내성적인 만큼 회사 밖으로 두문불출하지 않는 보스에게는 자신을 둘러 싼 각종 루머가 많고, 그런 루머에도 본심만은 착하고 진실되다는 것을 보여 줄 배우가 필요했던 것. 이것만으로는 캐스팅 이유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이들에게 송 감독은 이렇게 말한다. “몸 개그, 코믹한 표정 연기, 실력 없는 가창력,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식스펙. 이런 걸 보면 연우진은 로코 장르에 최적화 돼 있어요.” 여기에 ‘청춘시대’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박혜수가 합류해 의외의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분위기다. 후회 없는 송 감독의 캐스팅에 기대를 걸어 본다. 2. 송현욱 감독 사단? 또 보고 싶은 조연 송 감독의 전작을 꼬박 챙겨 본 사람들이라면 반가운 얼굴들이 있을 것이다. 바로 배우 예지원과 허정민이다. 예지원은 ‘또 오해영’에서 커리어우먼으로 등장한 바 있다. 남다른 패션 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말투로 사내 이사 캐릭터를 완성했던 그가 이번엔 열혈 워킹맘 ‘당유희’로 돌아왔다. “감독님께서 주신 숙제가 많아서 하루가 바쁘다”고 언급한 만큼 예지원이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정민은 ‘연애 말고 결혼’,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의 친구로 등장했다. 솔직한 성격의 철 없는 ‘주인공 친구’이던 허정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비관적인 캐릭터에 도전한다. 아직까지도 캐릭터를 연구 중이라는 그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전작 SBS 드라마 ‘원티드’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전효성,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 중인 한재석의 합류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3. 내성적인 이들이여, 브라운관 앞으로 모여라 극 중 캐릭터들이 ‘내성적이냐 외향적이냐’로 나뉘는 만큼 이를 지켜보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신을 ‘외향적인’ 사람으로 구분한 전효성은 극 중 내성적인 비서 ‘김교리’ 역을 맡게 됐다. 전효성은 “이번 기회에 완전 소심한 친구들의 표현 방식을 자세히 살펴보니 그들이 왜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지 이해하게 됐다”며 반성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연우진은 “스스로가 내성적인지 외향적인지 계속 질문을 던지는 중”이라 말했으며, 박혜수는 “외향적인 ‘채로운’ 캐릭터에 다가가려고 노력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들이 연기를 통해 성향을 파악하며 성장하는 동안, 시청자들 또한 자신의 성향과 자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박혜수와 10살 차, 어린 척 하려고 노력했다”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박혜수와 10살 차, 어린 척 하려고 노력했다”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박혜수가 촬영장에서의 케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배우 연우진과 박혜수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연우진과 박혜수는 “나이 차이가 나는 만큼 서로의 호흡은 어떠냐”는 질문에 유쾌하게 웃으며 답했다. 극에서도 ‘보스’와 ‘신입 사원’으로 출연하는 두 사람은 실제로도 10살의 나이 차가 난다. 우선 박혜수는 “(연우진과) 첫 미팅 당시, 제가 너무 많이 어려서 애처럼 보일까 봐 조금 긴장이 됐다”며 첫 만남 당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요즘 촬영장에서 선배님과 너무 친해졌다. 은근 장난끼도 많으셔서 꾸러기 같다. 요즘에는 장난을 너무 많이 치셔서 오히려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연우진은 “저는 첫 촬영부터 이질감 없이 잘 동화됐다”며 재치 있게 답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어린 배우와 처음으로 작품에 임하게 됐다. 어느덧 내 나이가 이렇게 됐다는 것에 놀랐다. 이질감 없이 하려고 철없는 척, 어린 척 연기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 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 분)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넷플릭스가 불지핀 ‘손안의 TV’ 주도권 쟁탈전

    넷플릭스가 불지핀 ‘손안의 TV’ 주도권 쟁탈전

    ‘손안의 TV’로 불리는 모바일 OTT(Over The Top·온라인동영상제공) 서비스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쟁탈전이 치열하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글로벌 기업들이 밀려드는 가운데 시장을 사수하려는 국내 기업들은 자체 제작 콘텐츠와 맞춤형 추천 서비스, 콘텐츠 무료화 등으로 맞서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만화가 천계영의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을 첫 한국 오리지널(자체 제작) 드라마로 제작해 내년 5월 190여개국에 선보인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1990년대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 등으로 인기몰이를 한 천계영이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하고 있는 작품이다.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웹툰 기반 드라마의 성공 사례를 만든 이재문 제작PD가 설립한 히든시퀀스가 제작을 맡아 웹툰 마니아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류 동영상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해온 유튜브는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레드’를,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지난해 말 국내에 론칭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들 글로벌 기업은 케이팝과 유명 1인 창작자 등 한류 콘텐츠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종 OTT 서비스 간의 경쟁도 치열하다. 통신3사는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와 LG 유플러스의 ‘U+ 비디오포털’, KT의 ‘올레tv 모바일’이 타사 통신서비스 이용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전략으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U+ 비디오포털은 빅데이터 기반의 1대1 콘텐츠 추천과 데이터 요금을 과금하지 않는 등의 서비스를, SK브로드밴드는 이달부터 BBC 드라마 ‘셜록 시즌4’을 독점 공개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용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CJ E&M의 티빙이 실시간 TV 채널을 전면 무료화하며 경쟁에 가세하고, 카카오는 카카오TV와 다음tv팟을 통합한 새로운 ‘카카오TV’를 론칭한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폰이 동영상 콘텐츠 소비의 주요 통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빅데이터와 가상현실(VR)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CJ E&M 신인 드라마·영화 작가 육성에 130억 투자

    CJ E&M이 오는 2020년까지 약 130억원을 투자해 신인 드라마·영화 작가를 육성한다. CJ E&M은 드라마제작 자회사 스튜디오 드래곤, CJ 문화재단과 협력해 콘텐츠 창작자 육성·데뷔 지원사업인 ‘오펜’(O’PEN)을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CJ E&M은 지난해 5월 스튜디오 드래곤을 설립해 ‘도깨비’, ‘푸른 바다의 전설’, ‘또 오해영’, ‘굿와이프’ 등을 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신인 드라마·영화 작가의 육성 계획까지 밝히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펜은 작가(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 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신인 작가를 발굴해 대본과 시나리오를 공동으로 기획·개발하고 콘텐츠 편성까지 책임진다는 점에서 영상화할 소재를 찾는 기존 공모전과 다르다고 CJ E&M은 설명했다. 드라마 분야에서는 tvN ’치즈인더트랩‘을 연출한 이윤정 PD 등이 신인 작가가 집필한 단막극의 연출에 참여하고 MBC ‘킬미, 힐미’의 진수완 작가가 특강을 할 예정이다. 우수 대본은 단막극으로 제작돼 tvN에 편성되고 디지털 플랫폼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CJ E&M 측은 “스토리에 대한 모든 권리는 공모 주최 측이 아닌 작가에게 귀속되어 창작자들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잠재력 있는 신인 작가와 중소 제작사를 연결해 작가 수급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화 분야는 CJ 문화재단이 작가 선발과 멘토링을 담당하고 CJ E&M은 연 10편 내외의 우수 시나리오를 파일럿 영상 등으로 제작해 작가 스스로 스토리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오펜 사업은 1월 모집 공고를 거쳐 3월 중으로 드라마·영화 신인 작가 약 40명을 선발한다. 신인 작가 집필실 등이 들어설 오펜 센터는 3월 서울 상암동 DDMC 건물에 개관한다. 초대 센터장은 김지일 전 JTBC 드라마 대PD가 선임됐다. 김 센터장은 1973년 MBC 입사 후 제작본부장을 거쳐 서울예술대학 방송영상학과 교수, JTBC 드라마 총괄 등을 역임했다. CJ E&M 김성수 대표는 “오펜은 신인 창작자들에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면서 “건전한 창작 생태계 조성을 통해 중소 제작사와 상생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작가의 꿈을 키우는 창작자들이 대중에게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갖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신년기획] 돈줄 막힌 한류… 살길은 아세안

    [신년기획] 돈줄 막힌 한류… 살길은 아세안

    지난해 중국이 한류 확산 금지 정책인 한한령(限韓令)을 대폭 강화하면서 새해 제3의 한류 시장을 확장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한류 시장은 1세대 붐을 일으켰던 일본 시장이 위축된 이후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으나 중국 시장의 최대 걸림돌로 여겨졌던 정부 통제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이 짙어지자 한류의 글로벌 영토를 넓힐 ‘포스트 차이나’ 개척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포스트 차이나’는 아세안 시장이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10개국이 모인 아세안경제공동체(AEC) 회원국이 주요 대상국이다. 동남아시아 시장의 총인구는 6억 3000만명으로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다. 이들 국가는 아세안(ASEAN) 협의체를 통해 비자 등 규제를 철폐한 데다 인구 1인당 국내총생산(GDP), 자원 보유랑 등을 따져볼 때 잠재적 시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콘텐츠 시장 규모(2조 달러)의 2%에 불과한 시장이지만 연평균 성장률이 8.1%로 세계 평균(5%)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한류 확산’ 교두보 역할 그중에서도 급부상하고 있는 것은 인도네시아 시장이다. 인구 2억 5000만명의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이슬람 국가로의 한류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인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콘텐츠의 주 소비계층인 청년 인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무선 인터넷 사용 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한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업계가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개방적 형태의 이슬람 문화권으로 아랍권 시장의 ‘테스트베드’로서의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기업이 최대 주주가 된 아리온은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소속사를 인수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한류 시장 진출에 나섰다. 아라온은 걸스데이와 MC몽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김구라, 김국진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방송 시장은 가입자와 광고 모두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한국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를 한다는 전략이다. 아리온의 관계자는 “중국의 한한령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아나섰다”면서 “인도네시아에서 아티스트 육성, 콘텐츠 제작, 학원 사업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콘텐츠, 아세안 시장 속속 진출 한류 콘텐츠 기업들은 5조원 규모의 베트남과 태국 시장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인구 9000만명인 베트남은 30대 미만 인구가 50%를 차지하고 이들의 문화 소비 욕구가 상당히 높다. ‘런닝맨’의 중국판 ‘달려라 형제들’의 공동 제작으로 성공을 거둔 SBS는 올해 중국 외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목표로 내세웠다. 베트남 현지 제작사와 SBS가 공동 제작한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가 지난달 베트남 지상파 채널 HTV2에서 주말 프라임 시간대에 방영을 시작한 데 이어 ‘판타스틱 듀오’와 ‘인기가요’ 등의 공동 제작도 추진 중이다. 베트남을 기점으로 태국과 미얀마까지 진출한다는 복안이다. 김용재 SBS 글로벌제작사업팀장은 “‘판타스틱 듀오’는 동남아, 유럽, 남미 등에서 공동 제작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현지 콘텐츠 제작·광고 대행사인 블루 그룹을 인수한 CJ E&M은 올해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는 올해 베트남에서 4개 이상의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의 리메이크 제작을 준비 중이다. 또한 한국 스태프들이 참여해 현지화된 예능 및 드라마 콘텐츠를 제작하고 현지 스튜디오 등 기반 시설에도 투자한다. CJ E&M글로벌의 베트남사업TF 석정훈 팀장은 “베트남 시장은 매년 6%의 경제 성장은 물론 미디어 분야에서는 10%대의 성장을 거두고 있고, 현지에서 지난 20년간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문화를 산업화하자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베트남은 우리나라 정서에 유사한 측면이 많아 양국 간의 교류와 시너지를 발휘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소 등 K팝 스타들 태국으로 ‘유턴’ 태국은 지상파 채널 수의 증가로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고 대중문화 콘텐츠가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는 물론 중국의 일부 지역 등 주변 국가들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한류 진출의 거점 국가로서의 의의가 있다. 태국은 2014년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시작해 6개였던 지상파 채널이 24개 채널로 시장 규모가 확대됐고 향후 48개 채널로 확대될 예정이다. CJ E&M은 지난해 10월 태국 최대 종합 미디어 사업자인 트루비전스와 합작법인 ‘트루 CJ 크리에이션스’를 출범시켰다. 앞으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와 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태국판을 시작으로 올해 3개, 2021년까지 총 10개 이상의 드라마 및 예능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확산 속도가 빠른 케이팝 스타들도 ‘한한령’으로 길이 막힌 중국 대신 태국으로 유턴하고 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 소녀시대, 샤이니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는 태국 최대 미디어 기업 트루(True)컴퍼니와 조인트벤처를 세우고 콘서트 및 홍보 마케팅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남성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는 올 2월 일본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태국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동남아시아권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동남아 초대형 아이돌 그룹도 제작된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지난해 11월 16일 태국 최대 규모 한류 복합 쇼핑몰 운영사인 쇼디시사와 공연 기획사인 A9와 손잡고 200억원을 투자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더 아시안 아이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남아 10개국을 대상으로 우승자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영화 ‘부산행’ 동남아 6개국서 흥행 1위 영화에서도 아세안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가 나오며 분위기가 고무되고 있다. 지난해 한국 최고 흥행작이었던 좀비물 ‘부산행’은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세안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다. 최근 범죄 액션물 ‘마스터’도 북미 마켓에서 동남아시아로 완판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 톱스타 캐스팅과 필리핀 로케이션이 영화 절반을 차지한 점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는 각 개봉 일정에 맞춰 대대적인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존에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기획이나 로컬 프로덕션을 통한 해외 진출이 주된 흐름이었으나 한국 영화의 시야가 넓어지고 있는 셈이다.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들도 아세안 시장에 적극 진출하며 한류 교두보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던 CGV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에서 모두 67개 극장·427개 스크린을, 롯데시네마는 베트남에서 27개 극장·122개 스크린을 운영 중이다. 정부의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다. 한 한류 스타의 소속사 대표는 “정부가 해외 판매 콘텐츠에 대해 영어나 해당 국가의 자막 지원과 일부 수출 금액을 지원하는 등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일본과는 독도 문제, 중국과는 사드 배치 등 외교 현안으로 인해 콘텐츠 수출 시장의 문이 좁아진 만큼 정부가 문화에 미칠 영향을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中시장 포기 안돼… 장기적 접근 필요” 한편 앞으로 ‘한한령’으로 인해 중국 내에서 한류 콘텐츠의 불법 복제 증가, 불투명한 정책적 리스크 확대, 중국과의 합작 시 협상력 축소 등 부작용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시장을 아예 포기하지 말고 계속 두드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김현경 한중콘텐츠연구소 소장은 “중국의 대다수 정책은 쏠림이나 과열 현상을 막기 위한 것으로 중국 국내 업계를 겨냥한 것이기 때문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중국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면서 “한국적인 것보다 글로벌한 콘텐츠로 승부하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1선 도시가 아닌 2·3선 도시나 지역 채널 같은 틈새 시장을 공략하면서 중국 속에 들어가는 진정한 현지화 전략으로 꾸준히 중국 시장을 두드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유아인 군입대 보류 판정에 박사모 “병역 기피로 고소해야”

    유아인 군입대 보류 판정에 박사모 “병역 기피로 고소해야”

    배우 유아인이 ‘박사모’의 표적이 됐다. 지난 27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박사모’) 팬카페의 한 회원은 “유아인은 현직 대통령을 아무 근거 없이 탄핵해야 한다고 촛불 들다가 군대가라고 하니까 이제는 현역에서 빠지려고 수를 쓰는데. 이게 나라인가요? 병역 기피로 고소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유아인의 신체검사 결과에 대해 대구병무청 측은 “어깨 부상 부위의 경과를 6개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등급보류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소속사 UAA 측 또한 “지금 상황에서는 유아인이 입대할 방법이 없다. 또 다시 재검 날짜를 기다리며 재활에 힘쓰는 것 밖에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사모 회원은 이와 함께 유아인이 지난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을 연결짓고 있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서유기3’ 온라인에 선공개...프리퀄 ‘신서유기 2.5’ 어떤 내용?

    ‘신서유기3’ 온라인에 선공개...프리퀄 ‘신서유기 2.5’ 어떤 내용?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3’가 본 방송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일부가 선공개된다. 26일 CJ E&M 측은 새 시즌을 앞두고 멤버들의 유쾌한 단합대회를 담은 ‘신서유기 2.5’가 오는 1월 5일과 6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번 ‘신서유기 2.5’는 지난 시즌과 달리 TV 본방송으로 이뤄지는 ‘신서유기3’의 예고편에 해당한다. 기존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과 새 멤버인 규현, 송민호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 국내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이수근이 규현과 송민호에게 “(프로그램) 하기 싫으면 오늘 이야기해야 한다”고 장난스레 말하고, 이어 강호동이 “나 안 할래”라며 일어서자 모두 기다렸다는 듯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 과정에서 깜짝 놀라는 송민호와는 달리, 기존 멤버들과 나영석 PD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재미를 안기고 있다. 웹 콘텐츠답게 현장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신서유기 2.5’에서는 깜찍한 리본에 양갈래 머리의 가발을 쓴 은지원이 이수근과 아옹다옹하는 모습도 웃음을 선사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 멤버들의 중국에서의 활약상이 담긴 본 방송은 TV에서 만나게 되지만 프로그램 특유의 색깔과 B급 감성이 담긴 온라인 콘텐츠는 유지할 예정이다. 멤버들의 첫 만남뿐 아니라 멤버별 능력 테스트 게임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시즌3는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 이번엔 문어·주꾸미다 ‘화려한 한 상’ 예고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 이번엔 문어·주꾸미다 ‘화려한 한 상’ 예고

    ‘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낙지와 주꾸미로 환상적인 세끼 밥상을 선보인다. 16일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 측은 이날 방송분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낙지와 주꾸미 잡는 법을 완벽하게 터득한 어부 삼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화려한 세끼 만찬을 즐기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자연산 ‘낙지 탕탕이’와 불맛으로 매콤하게 볶아낸 ‘주꾸미 삼겹살’까지 세 남자가 푹 빠진 낙지와 주꾸미 요리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에는 낙지와 주꾸미를 손질하는 어부 삼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득량도의 셰프 에릭은 꾸미지 않은 편안한 차림으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마치 화보 촬영 같은 초특급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주꾸미를 손에 쥐고 진지하게 토론을 하는 듯한 득량도 3형제의 모습도 훈훈함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또 지난 주 화제를 몰고 온 ‘가지밥’에 이어 에셰프가 강력 추천하는 두 번째 메뉴가 공개된다. 일명 ‘캘리포니아 밥’. 제작진은 “입에 넣자마자 녹아버리는 아보카도와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만남이 단연 최고였다. 에릭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중독적인 맛의 캘리포니아 밥의 레시피와 비주얼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3’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간단한 동영상 광고시청으로 무료 Wi-Fi 제공…광고 플랫폼 개발 ‘눈길’

    간단한 동영상 광고시청으로 무료 Wi-Fi 제공…광고 플랫폼 개발 ‘눈길’

    스마트폰을 단순히 전화기로 여기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실제로 스마트폰만 하나만 있으면 연락을 주고 받는 일 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있다. 스마트폰이 무선 데이터에 연결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LTE 등 이통통신망은 요금이 부담스럽다는 점이다. 이에 요금 부담 없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와이파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공공 와이파이의 경우 품질이 떨어지고, 사용제한이 걸린 와이파이도 많아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우수기업 리앤컴퍼니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무료 와이파이 광고 플랫폼 ‘와플(Waffle)’을 개발했다. ‘와플(Waffle)’은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와 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자에게는 수익화 모델을 제시해 무료 와이파이 시장을 확대하고, 선순환을 일으키는 와아파이 광고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와플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비밀번호나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간단한 광고를 시청하기만 하면 고품질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광고는 광고주가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집행하는 것으로, 광고 집행으로 인한 수익은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자에게 돌아가 와이파이 인프라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는 것이다. 리앤컴퍼니 관계자는 “와플은 무료 와이파이 이용자-광고주-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이라며 “현재 한국, 미국, 베트남, 태국 등 전세계 6000개 장소에서 300백만 명이 와플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장소 확대 및 와이파이 품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플’은 KTX, 공항철도, 일산 KINTEX, SPC 전 매장, 현대차그룹, 김포공항, CJ E&M 콘서트홀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LG유플러스, SKT, BMW, SK플래닛, 호주대사관, GS왓슨스, CJ ONE, 현대카드 등 대형 광고주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해외 파트너 기업들과도 계약을 체결해 현지 매장에서 서비스 제공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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