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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차두리 등 200명 FA 자격 취득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김남일(전북)과 차두리(서울), 김병지(전남), 이천수(인천) 등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20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31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을 벌인 뒤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새해 1월 1일부터 등록 마감인 3월 2일까지 원 소속 구단을 포함해 모든 구단과 입단 교섭을 벌일 수 있다. 루지대표팀 아시안컵 종합 우승 한국 루지대표팀이 지난 21일 일본 나가노에서 끝난 제17회 아시안컵대회에서 금 2, 은 1, 동메달 1개를 수확해 종합 우승했다. 여자싱글 성은령(22·용인대)이 금, 최은주(23·대구한의대)가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싱글 김동현(23·용인대)이 동메달을, 박진용(한국체대)·조정명(삼육대·이상 21)은 남자 더블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조항우, 올 슈퍼레이스 MVP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2014시즌 챔피언 조항우(아트라스BX)가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감독상은 김정수(인제)·이재우(쉐보레) 감독이, 베스트 미케닉상은 이승철(CJ)·김영환(엑스타)이 차지했다.
  • ‘참신함과 실험성’… 공연계 빛낸 보석들

    ‘참신함과 실험성’… 공연계 빛낸 보석들

    세월호 참사 등으로 침체를 겪었던 공연계는 신작보다는 검증된 작품의 재공연에 주력하며 잔뜩 움츠린 자세였다. 그러나 작품성과 참신성, 실험성을 갖춘 신작들이 꿋꿋하게 무대에 올라 공연계에 훈풍이 불어오기도 했다. 전문가들을 통해 올해 초연된 연극과 뮤지컬 중 되짚어볼 만한 작품들을 꼽아봤다. 골목길 소극장에 짧게 올라갔다 내려온 작품이라도 연극 고수들은 ‘보석’을 놓치지 않는다. 연극 평론가들이 꼽은 올해의 연극에는 이런 ‘보석’들이 많았다. 박근형 연출의 ‘만주전선’은 일제강점기 자신을 뼛속까지 일본인으로 탈바꿈하고 싶었던 조선 청년들의 속물적인 욕망을 풍자하고 조롱한 작품이다. “과거의 역사에 현재를 겹쳐 볼 수 있었다”(김옥란 평론가), “피해와 가해의 논리를 넘어 근대사를 흥미로운 시점으로 바라봤다”(이은경 평론가) 등의 평가가 나왔다. 이 평론가는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안주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지금도 우리가 부당한 이데올로기를 그저 수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한다”고 말했다. ‘복도에서’, ‘먼 데서 오는 여자’, ‘미국아버지’ 등도 작품적 성취가 높은 소극장 연극으로 꼽혔다. 청소년극 ‘복도에서’는 “청소년극의 기존 틀을 깨면서도 청소년극의 장점을 갖춘, 청소년 연극의 최고치를 보여 줬다”(이유미 평론가),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와 남편의 대화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기억해 내는 ‘먼 데서 오는 여자’는 “소극장에서 맛볼 수 있는 밀착도 높은 공연이자 역사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김옥란 평론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테러집단에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이야기인 ‘미국아버지’에 대해 김소연 평론가는 “자기파괴적인 성찰을 통해 인간 내면의 밑바닥까지 돌아보는 연극”이라고 분석했다. ‘몇 가지 방식의 대화들’과 ‘남산도큐멘타: 연극의 연습 극장편’은 독특한 형식과 그 안에 담긴 역사적 성찰이 높이 평가받았다. ‘몇 가지 방식의 대화들’은 1941년생 이애순 할머니를 주인공으로 한 연극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줄거리로, 실존 인물인 할머니의 삶을 무대에 올리며 한국 현대사를 반추한다. 김소연 평론가는 “자기 문제의식을 연극적으로 진전시키는 힘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남산도큐멘타: 연극의 연습 극장편’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라는 극장을 주인공으로 세우고 인터뷰와 다큐멘터리, 토론 등을 결합했다. 이은경 평론가는 “익히 알고 있던 연극적 문법을 되돌아보는 지점을 제시하면서, 드라마센터의 역사를 다루면서 연극과 권력, 정치, 사회의 상관관계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담았다”고 평가했다. 뮤지컬 평론가 및 전문가들이 꼽은 올해의 뮤지컬은 단연 ‘프랑켄슈타인’이었다. 충무아트홀이 자체 제작한 작품으로 상반기 흥행 돌풍을 몰고 왔던 ‘프랑켄슈타인’은 대극장 창작뮤지컬이 상업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대극장 창작뮤지컬의 킬러콘텐츠”(고희경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 교수), “창작뮤지컬의 한계를 극복한 성공작이자 창작뮤지컬의 성공 가능성을 보인 신호탄”(이유리 청강문화산업대 교수) 등의 평가가 나왔다. 조용신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 예술감독은 “작품성이나 마케팅 등에서 장단점은 분명했지만 대극장 창작뮤지컬이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를 명확히 보여 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라이선스 뮤지컬 중에서는 이달 초 동시에 선을 보인 브로드웨이 최신작 ‘킹키부츠’와 ‘원스’가 작품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신 예술감독은 “‘킹키부츠’는 웰메이드 쇼 뮤지컬, ‘원스’는 예술적 성취가 뚜렷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박병성 더뮤지컬 편집장은 “‘원스’는 뮤지컬로 각색하기 힘든 원작 영화를 뛰어난 아티스트의 역량으로 극복한 작품으로, 연출과 무대 디자인 등에서 배울 게 많다”고 말했다. 히트 팝으로 꾸며진 쇼 뮤지컬 ‘프리실라’는 “성소수자 문화를 적극적으로 내세운 작품의 좋은 사례”(원종원 순천향대 교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창작뮤지컬 ‘더 데빌’과 ‘보이첵’, ‘공동경비구역 JSA’도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꼽혔다. 이유리 교수는 ‘더 데빌’과 ‘보이첵’에 대해 “뮤지컬계 대표 연출가(이지나, 윤호진)들이 과감한 실험을 한 작품으로 한국 뮤지컬의 다양성에 기여했다”고 의미를 짚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동의의결’ 꼼수 부린 CJ·롯데시네마 철퇴

    공정거래위원회의 중징계를 앞두고 ‘꼼수’를 부린 CJ CGV와 롯데시네마가 결국 철퇴를 맞았다. 공정위는 CJ CGV와 롯데시네마에 시정 명령과 과징금 55억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별 과징금은 CGV가 32억원, 롯데시네마가 23억원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CGV와 롯데시네마는 자사나 계열사가 배급하는 영화에 대해 흥행 순위와 관객 점유율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스크린 수와 상영 기간, 상영관 크기 등을 유리하게 제공했다. 또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배급사와 상의 없이 영화표 할인권을 발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화표 수익은 상영관과 배급사가 일정 비율로 분배하고 있어 배급사와 미리 협의해야 한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CJ와 롯데에 대한 제재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심의를 이틀 앞두고 업체들이 ‘동의의결’을 신청했다. 동의의결은 불공정 행위를 저지른 기업이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공정위가 이를 인정하면 위법 여부를 가리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다. 하지만 공정위는 CJ CGV와 롯데시네마의 불순한 의도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동의의결을 거부하고 심의를 재개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TF 성과는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TF 성과는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TF)가 지난 6월 발족됐다. 경제활동 참여 및 의사결정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양성평등 수준이 매우 낮은 현실을 극복하고 여성인재 활용을 통해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 문제와 관련한 국내 최초의 자발적 민·관협력체다. 여성가족부가 자리를 깔고 기업·공공기관·민간단체 100개와 17개 정부부처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TF는 2017년까지 3년간 달성할 공동 목표를 정해 함께 실천함으로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효과적인 이행을 뒷받침한다. 구성원은 여성고용 확대, 일·가정 양립, 여성 대표성 제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4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80개 실천과제를 토대로 향후 3년간 자율적으로 추진할 실천과제를 선정,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한다. TF는 세미나와 전문가 컨설팅,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제도를 소개할 뿐 아니라 제도가 실제 효과를 내도록 하는 노하우를 포함한 우수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시도하고 있다.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 차원을 넘어 경영 성과를 높이고 다양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여성고용 확대를 추진한다. 시간선택제는 경력단절 예방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 유리한 제도다. 전일제에서 시간선택제로의 전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 부문에서 내년부터 시간선택제 전환교사 제도가 시행된다. 민간 부문에서는 기존 전일제 근로자를 시간선택제로 전환하는 사업주에 대해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 CJ그룹, Sk그룹, 스타벅스, 기업은행, 선병원, 유베이스 등 많은 기업이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운용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여성고객의 비율이 높은 특성을 반영해 여군장교 특별 전형을 기업 최초로 실시하고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올해 2000명을 채용하는 등 여성인력 확보를 중시한다. 시간선택제 채용과 관련, 김진성 롯데그룹 인사팀 수석은 “직무수정과 추가발굴 등을 통해 보완이 필요하며 시간제 근로자들이 잘 적응하도록 인문교육 오리엔테이션 멘토링 등 본인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남지민 노사발전재단 선임연구원은 시간선택제 확대를 위해서는 적합한 직무 발굴과 전환형 시간선택제의 효율적 운영 방안 마련, 전일제 근무문화에 익숙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제도를 갖추는 것뿐 아니라 유명무실하지 않게 잘 활용되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풀무원은 임신부가 임신 12주 이전, 36주 이후 2시간씩 단축근무를 시행할 수 있는 제도가 법제화됐어도 눈치 때문에 신청하기 곤란해하는 점을 감안, 임신 주수만 인사팀에 알려주면 인사팀이 때맞춰 상위자에게 제도를 안내함으로써 자동 시행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출근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한 시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는 ‘ABC 워킹타임’제도를 시행하는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 KT, 유한킴벌리 등 유연근무제를 실시하는 기업들도 많다. LG그룹은 평가에서 육아휴직자에 대해 평균(B) 점수를 준다. 삼성전자는 모성보호 기간 중 하위고과를 줄 경우 사유서를 제출하게 하는 불이익 방지 장치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모성보호를 위해 사원증과 책상 위 표식 등을 통해 임산부임을 알리고, 임산부 전용 주차장과 통근버스 내 별도 좌석 등도 운영한다. 워킹맘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인 모아(母兒)룸을 8개 사업장에 모두 63개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권수현 차장은 “모성보호 관련 부분을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고민한 결과 눈으로 보여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고 말한다. 롯데그룹의 육아휴직 후 복직지원 프로그램과 관련, 권현선 대홍기획 팀장은 “복직하기 한두 달 전부터 회사에서 도태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데 ‘기다립니다. 기대합니다’란 가이드북을 보내 주니 회사가 나를 버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며 치유받는 느낌이 들더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산후통·산후우울증 등 배우자의 육체적·정신적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 등에 최대 30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아빠의 달’ 제도를 운영한다. 육아휴직으로 인한 인력충원 문제와 관련, KT는 6개월 이상 공백이 발생하면 1명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할 뿐 아니라 매일 초과근무를 하지 않고 정시퇴근하도록 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최고경영자가 초과근무 현황을 2주 단위로 점검하는 SK이노베이션 박현섭 팀장은 “급한 일이 있으면 팀장의 허락을 받아 초과근무를 할 수 있으나 문제는 초과근무가 365일 계속되는 것”이라면서 “정상근무시간의 효율성 확보가 중요하며 정시퇴근을 함으로써 불필요한 회의와 보고서가 줄어든다”고 말한다. 포스코는 2017년 말까지 여성 연봉제 직원 중 리더비율을 현재의 1.5배 수준인 8%까지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세워 두고 있다. 남성들의 불만이 없지 않지만 남성들은 20~30년간 보이지 않는 우대를 받아왔기 때문에 몇 년간 여성인재에 대해 우대해 주는 것은 조금도 역차별이 아니라고 회사가 설득하면 대부분 이해한다고 정창식 부장은 말한다. 한국IBM은 여성 리더를 전략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제도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일모직, 유한킴벌리, 코오롱, 한국씨티은행, 한화그룹, SK그룹 등 여성위원회를 설치 운영하는 기업들도 확산되고 있다. 여성리더 육성을 위해 리더십 교육, 멘토링과 네트워킹,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의 역할을 한다. CEO와 인사책임자의 마인드 변화를 유도하는 일이 가장 핵심적인 성공의 열쇠다. 한국GM은 활동 초기에는 역차별 논란, 비자발적 멤버 구성 등 다양한 이슈로 인해 조직 내에서 활성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리더십의 꾸준한 지원과 여성위원회 멤버들의 자발적 참여 및 활동, 사내 다양한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여성위원회의 존재와 활동이 안착됐다. 나아가 여성뿐 아니라 다양한 조직 구성원, 협력업체 등과의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협력업체 직원들과 350여명 규모의 여성 콘퍼런스를 최근 개최했고 스타벅스 커피세미나 등 남성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벌이고 있다. 한국GM 이지은 차장은 “우리 회사에서는 문화가 제도를 앞서고 여성위원회가 문화를 이끌어 가기 때문에 제도가 없어도 양성평등문화가 중간관리자까지 정착돼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 차장은 “워킹맘에게 정말 필요한 지원은 사실 제도보다도 아빠가 일찍 집에 들어와 아빠 역할을 하도록 회사가 배려하는 것이며 그게 바로 여성리더 배출의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이랜드월드는 채용면접 때 여성면접관을 의무 배치해 50~55%의 여성채용 할당제를 실시, 채용단계에서부터 공정한 기회를 부여한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구성원의 자발적인 동참과 실천에 기반한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TF’는 민간 부문에서 스스로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선도적인 모범사례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면서 “TF의 성공적인 실천 사례가 다른 기업들의 변화를 유도하고 변화의 흐름들이 모여 사회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며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도 여성인재 활용의 모범사례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과 함께 TF 공동 대표의장을 맡고 있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여성인재 활용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문제”라며 TF가 여성인재 활용에 대한 기업들의 막연한 부담을 없애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여성인재 활용 확산을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과 시스템의 과학화가 필요하고 관습이 아닌 합리성에 기반한 인사평가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며 여성들에게도 인사와 평가의 권한을 온전히 부여해야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성 격차지수(GGI)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100점 만점에 63.5점으로 111위를 기록하다 올해는 117위로 순위는 6계단 떨어졌으나 점수는 64.03점으로 다소 올랐다. TF의 목표는 2017년까지 13년 대비 10% 증가한 69.8점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다. 그럴 경우 올해 기준 66위(칠레 69.75) 수준이 된다. happyhome@seoul.co.kr
  • 서울 잠실 호수전망… ‘나인파크 잠실 석촌호수 오피스텔’

    서울 잠실 호수전망… ‘나인파크 잠실 석촌호수 오피스텔’

    삼성과 롯데가 잠실 석촌호수 인근에 자리를 잡으면서 배후수요가 탄탄해지자 이지역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올해 여름 삼성 SDS는 잠실로 본사를 이전했다.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삼성SDS타워 주변은 전용 18평 기준 월세 및 보증금 50%나 오른 것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커지면서 오피스텔도 조망권 좋은 오피스텔이 인기다. 대체적으로 오피스텔은 교통이나 주변 편의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중앙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주변환경이 삭막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교통은 기본이거니와 조망권도 잘 갖춰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호수조망권은 입지가 한정적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희소가치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이 선호한다. 산책과 조깅을 할수 있을뿐 아니라 고 다양한 휴식공간이 많은 일산 호수공원 주변에는 대규모 오피스텔 촌이 형성되어 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실제 같은오피스텔이라도 일산호수공원 조망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 임대료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가 아닌 서울 강남권에서도 호수를 조망할수 있는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라 화제다. ‘나인파크 잠실 석촌호수‘ 오피스텔은 잠실의 석촌호수를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높은 희소가치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석촌호수 바로앞에 생기는 ‘나인파크 잠실 석촌호수‘ 오피스텔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호수를 구경할수 있는 특급조망권을 자랑한다. 송파나루 공원도 바로 이용할수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고, 호숫가 주변에는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다양한 카페나 음식점들이 즐비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더욱이 서울 안에서 호수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은 거의 없어 그 희소가치는 매우 크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석촌호수 주변은 송파구에서도 중심생활권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잠실 관광특구, 제2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삼성SDS 이전등 굵직한 개발호재들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우선 잠실관광특구는 서울의 5번째 관광특구로 ‘롯데월드,석촌호수,올림픽공원‘을 아우르는 2.3㎢ 규모다. 지하철 9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김포공항에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연간 4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여기에 약 7000여명에 달하는 직장인 수요를가진 삼성SDS가 잠실역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주변 부동산가치는 더욱 올라가고 있다. 최근에는 석촌호수 바로옆에 국내 최대 복합쇼핑몰인 제2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가 임시 개장하면서 인근지역의 미래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2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가 내년 전면개장하면 연간 인근유동인구 1억명에 상시 고용 인구만해도 2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나인파크 잠실 석촌호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9호선 환승역 잠실역, 8호선 석촌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2016년에 지하철 9호선이 연장개통 되면 삼전역(가칭)을 인근에서 이용할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석촌호수로 송파대로가 인접하여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 홈플러스,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레이크호텔 등 쇼핑시설, 문화시설, 편의시설이 풍부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내부는 풀옵션 풀퍼니시드 형태로 구성되어 입주자들의 만족도와 임대인들의 임대수익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전기스토브, 빌트인 냉장고,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시설들이 제공되어 불편함이 없다. 특히, 일반 오피스텔보다 훨씬높은 3.6m의 높은 천정고가 특징이다. 일반 오피스텔의 천정고가 2.3m~2.7m인 점을 가만하면 약 1m이상 높은 것으로 극대화된 공간감과 여유로운 수납공간의 확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보안시설이 곳곳에 마련되고,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원격검침 시스템등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 제공된다. 또 쾌적한 실내환경과 에너지 절감을위한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도 적용된다. 옥상에는 작은 쉼터를 마련하여 탁 트인 호수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나인파크 잠실 석촌호수‘의 입주는 2017년 0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생’, 드라마 ‘판’ 흔들었다

    ‘미생’, 드라마 ‘판’ 흔들었다

    바둑에서 승부수를 던져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판을 흔든다’고 한다. 지난 20일 종영한 드라마 ‘미생’은 지상파를 압도할 정도로 성장한 케이블채널 tvN이 던진 ‘한 방’의 승부수였다. 국내 드라마가 판타지에 매몰돼 있는 동안 현실을 사는 현대인들의 삶은 한동안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다. 이 고된 현실을 과감하게 꺼내든 ‘미생’은 한류 스타와 달콤한 로맨스로 치장하기에 바쁜 지상파 드라마의 판을 흔들며 ‘완생’이 됐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은 냉혹한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개미’들의 땀과 눈물을 철학적인 필치로 그렸다. 시청자들이 잠시나마 현실을 잊게 만드는 매체인 드라마가 이 웹툰을 다룬다는 건 방송가에서 모험으로 받아들여졌다. tvN 내부에서도 우려가 없었던 건 아니었다. 박지영 CJ E&M 드라마사업본부 제작국장은 “원작은 답답하고 울컥한 정서가 주를 이뤄 흔히 말하는 드라마의 성공 공식과 거리가 멀었다”면서 “판권을 구입한 후에도 성공을 100% 확신할 수 없었다”고 돌이켰다. ‘미생’은 과감하게 현실을 드라마 안에 소환했다. “직장 내부를 CCTV를 들여다보듯 하는 드라마”라는 이재문 PD의 말처럼 무역상사 내부를 재현한 세트부터 등장인물들의 말투와 행동, 습관까지 실제 직장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왔다. 선배들의 등쌀에 치이는 엘리트 신입사원, 상사 눈치를 보며 절절매는 대리, 승진에 번번이 물먹는 과장 등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에 시청자들은 ‘내 이야기’라며 빠져들었다. 장그래의 정규직 전환이나 사내 연애마저 판타지라며 배제한 ‘미생’은 “커다란 성취나 판타지, 헛된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은 드라마”(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이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는 점에서 ‘미생’은 드라마를 넘어 담론으로 이어졌다. 웹툰 ‘미생’은 자칫 개인의 노력을 강조하는 자기계발서로 간주될 여지가 있었지만, 개인이 노력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공고한 사회 구조 또한 담고 있다는 점을 드라마는 놓치지 않았다. 제작진은 실제 직장인들을 만나 취재하는 한편 ‘피로사회’, ‘현시창’ 등 현대사회의 암울한 단면을 조명한 책과 논문들을 섭렵했다. 비정규직과 워킹맘의 고충, 성과주의의 부작용, 직장 내 성차별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면서 대중문화를 넘어 사회, 경제, 정치권에서까지 ‘미생’이 회자됐다.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 여건에서 제2, 제3의 ‘미생’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무한 경쟁 시대가 열린 드라마 시장은 갈수록 톱스타와 간접광고, 해외 수출 등의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 배우와 자극적인 이야기, 간접광고를 위한 화려한 세트와 의상은 한국 드라마의 클리셰가 됐다. 생방송 촬영과 쪽대본으로 대표되는 급박한 제작 환경도 여전하다. 이재문 PD는 “시청률을 올리는 공식과 스킬, 단기간 내에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시스템 등 기존 드라마가 고수하고 있던 틀을 전반적으로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씨줄날줄] 방송 포맷 수출/문소영 논설위원

    한국의 오락·예능방송은 15년 전만 해도 일본 방송을 무단복제했다. 방송개편 시기를 앞두고 일본이나 일본 방송을 볼 수 있는 부산으로 출장을 떠나 길면 한 달, 짧으면 1~2주일 동안 재미있는 오락·예능 프로그램을 ‘발굴’하려 애썼다며 PD들은 고백한다. 일본 학자의 책에 SBS는 1997년에 방송한 ‘특명! 아빠의 도전’이 무단복제 사례로 나온다. 원형은 일본 TBS의 ‘해피 패밀리 플랜’(Happy Family Plan)으로, 항의를 받고 SBS는 그 프로를 1999년 6월 종영했단다. 무단복제를 원해도 자유무역협정(FTA) 때문에 불가능한 시대이기도 하다. 그런데 한국 방송들이 ‘포맷 바이블’이라는 제작 노하우 문서를 만들어 수출하는 시대를 열었다. 그 시작점은 2003년 중국 CCTV에 KBS1의 ‘도전! 골든벨’이다. 2004년에 역시 중국 CCTV에 MBC의 ‘러브 하우스’를 판매해 중국판으로 제작되었다. 91개 국가에 팔려나간 MBC의 킬러 콘텐츠 드라마 ‘대장금’ 등이 있지만, 그것은 프로그램 자체 수출이고 포맷 수출은 아니다. 2011년 중국 후난위성TV가 MBC ‘나는 가수다’의 포맷을 구입해 2013년 1월 중국판을 방송했는데, 전국 시청률 1위로 대박이 났다. 이에 중국 방송사들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수입에 박차를 가했다. 2013년 연말 중국을 뒤흔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도 큰 역할을 했다. MBC의 ‘우리 결혼했어요’, ‘아빠, 어디가?’, KBS의 ‘불후의 명곡’, ‘1박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 콘서트’, SBS의 ‘러닝맨’ 등의 포맷이 중국에 수출됐다. 제작진 인력들도 수출됐다. ‘나는 가수다’의 김영희 PD 등이 중국 촬영에 합류해 공동제작했고, ‘1박2일’의 최재형 PD도 제작 자문을 위해 중국을 왕래했다. 케이블TV와 종편의 포맷 수출은 더 놀랍다. CJ E&M계열 케이블TV는 ‘더 로맨틱’, ‘슈퍼스타 K’, ‘꽃보다 할배’를, JTBC는 ‘히든싱어’의 포맷을 중국에 수출했다. 미국이나 유럽, 남미에도 수출한다. CJ E&M의 ‘더 지니어스’는 세계적인 포맷 수출국인 네덜란드와 영국 프리맨틀미디어(FremantleMedia)에 올해 수출됐다. CJ E&M의 ‘슈퍼 디바’는 멕시코·콜롬비아·아르헨티나 등으로 수출됐다. 중국에 수출된 ‘꽃보다 할배’는 미국 NBC방송에 수출돼 ‘더 늦기 전에’(Better Late than Never)로 방송된다. JTBC의 ‘히든싱어’도 올해 11월 미국 NBC 유니버설에 포맷을 수출됐다. MBC의 ‘우리 결혼했어요’는 최근 일본에 역수출됐다. 다매체 시대에 강도 높은 국내 경쟁 탓에 수준 높은 보편적인 프로를 만들어야 하고 수출도 하는 방송들이 안쓰럽지만 기특하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영화 ‘국제시장’ 제작 비하인드 영상

    영화 ‘국제시장’ 제작 비하인드 영상

    영화 ‘국제시장’이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4만16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65만8415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부터 관객을 맞이한 ‘국제시장은’ 개봉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국제시장’에 이어 ‘호빗: 다섯 군대 전투’와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평생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아버지 덕수(황정민)를 중심으로 그린 이야기다. 여기에 김윤진과 오달수, 정진영 등이 합류했으며, 2009년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해운대’의 연출자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다. ‘국제시장’은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이름을 올리는 등 자연스럽게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국제시장’의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가 담긴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서 윤 감독은 “영화를 시작하면서부터 꼭 만들겠다고 생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에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어 윤 감독은 “‘해운대’ 같은 경우는 상상력이 발휘 될 수 있다. 반면 ‘국제시장’의 경우는 실제 있었던 일을 재현하는 작업이다. 그래서 자료조사와 다큐멘터리를 찾아보는 등 공부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너는 내 운명’부터 ‘신세계’까지 장르 불문,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황정민이 주인공 ‘덕수’ 역을 맡았다. 여기에 김윤진이 ‘덕수’의 동반자 ‘영자’ 역을 통해 황정민과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황정민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따뜻하고 좋았다. 아마 관객분들이 영화를 보면 놀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윤진은 “소중하고 특별한 영화, 차원이 다른 가족영화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나리오가 완벽에 가까웠다”라고 작품에 대해 신뢰를 보였다. 이밖에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는 그때 그 시절 피란민들 삶의 터전을 그려내기 위해 생생하게 재현해낸 부산 국제시장 오픈 세트, 시대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만 벌 가량의 의상 등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7번방의 선물’과 ‘변호인’ 등 역대 휴먼영화 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국제시장’은 개봉 후 첫 주말관객을 통해 100만 고지를 넘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요즘 방송가 원작 비튼 ‘스핀 오프’가 뜬다

    요즘 방송가 원작 비튼 ‘스핀 오프’가 뜬다

    방송가에 인기 예능과 드라마 등 원작을 재치 있게 비튼 ‘스핀 오프’(spin off) 프로그램이 인기다. 스핀 오프란 영화나 드라마 등 기존의 작품에서 파생된 것을 뜻하는 말로 ‘외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내년 1월 2일과 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드라마 ‘미생물’은 인기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코믹 드라마로 이미 촬영이 한창이다. 젝스키스 출신의 장수원이 주인공 장그래를 맡고 개그맨 황현희, 장도연, 황제성, 이진호 등이 출연한다. ‘미생’에서는 장그래가 바둑을 하다 프로 입단에 실패하면서 입사하는 설정이었다면, ‘미생물’의 장그래는 아이돌 연습생이었지만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에 들어가는 인물이다. 연출을 맡은 백승룡 PD는 ‘SNL 코리아’와 ‘코미디 빅리그’ 등 코미디에 일가견을 보여왔다. 한편 강원도 정선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농촌에서 벌어지는 도시 남자들의 자급자족 생활을 그려 인기를 모은 tvN ‘삼시세끼’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인 ‘삼시세끼-어촌편’도 제작된다. 전작과 달리 어촌을 배경으로 유해진, 차승원, 장근석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CJ E&M 관계자는 “‘삼시세끼’를 만들었던 나영석, 신효정 PD가 제작을 맡았는데, 구체적인 콘셉트나 방송 일자, 편성 시간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눈치왕’은 ‘더 지니어스’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가 치열한 두뇌 게임과 복잡한 심리전을 펼쳤던 것과 달리 ‘눈치왕’은 우유 적당히 마시기, 눈 가리고 중간만 달리기 등 눈치만으로 승부하는 게임으로 개그맨 김준호가 MC를 맡는다. 최근 스핀 오프는 방송의 주요 형태로 굳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5월에는 ‘꽃보다 할배’의 스핀 오프 드라마인 ‘꽃할배 수사대’가 12부작에 걸쳐 방송됐다.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 역시 시즌1부터 출연자들의 뒷이야기를 다룬 스핀 오프 프로그램을 내보냈고, 지금은 ‘슈퍼스타K6 B-SIDE’가 전파를 타고 있다. 스핀 오프의 장점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CJ E&M의 관계자는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일종의 팬서비스”라면서 “저작권을 가진 방송사 입장에서는 프로그램 간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추억의 찹쌀호떡

    추억의 찹쌀호떡

    CJ제일제당은 17일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백설 찹쌀호떡믹스’ 누적 판매 3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갓 구운 호떡을 제공하는 ‘추억의 호떡마차’ 이벤트를 열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주요 할인점에서 ‘백설 찹쌀호떡믹스’ 반값 할인행사를 갖는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영화 ‘국제시장’ LA·뉴욕·토론토 등 북미 전역서 일제히 개봉

    영화 ‘국제시장’ LA·뉴욕·토론토 등 북미 전역서 일제히 개봉

    영화 ‘국제시장’(영문제목 Ode to My Father)이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해 북미 전역에 일제히 개봉한다. 배급을 맡은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17일(현지시간) 영화 ‘국제시장’이 오는 25일 LA CGV를 시작으로 내년 1월9일에는 뉴욕·시카고·워싱턴DC·보스턴·시애틀 등 미국 주요 거점과 캐나다 밴쿠버·토론토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시장’은 한국에서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명량’의 30여 개 관 1차 개봉 규모를 넘어 40여 개 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측은 전했다. 국내 흥행 성적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 영화로는 큰 규모인 북미 40여 개 관에서 동시 개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영화 ‘국제시장’은 한국 현대사를 따라가며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 아버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황정민·김윤진·오달수 등이 출연한다.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관계자는 “세계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을 주제로 웃음과 감동을 담아낸 점에서 한인 관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시장’은 세계적인 권위의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부문 중 하나인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파노라마는 예술성과 대중성이 적절히 결합된 작품이나 그 해의 가장 주목할 만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삶 조화와 조직 성과 동시 달성 추구해야”

    “일·삶 조화와 조직 성과 동시 달성 추구해야”

    한국인사조직학회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가정 양립을 통한 조직혁신’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열고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기업이 그동안 시행한 제도가 기업의 조직문화에 미치는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일·가정 양립제도 시행이 조직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데보라 콜브 미국 시몬스 대 석좌교수는 ‘성공적인 일·가정 양립과 조직 내 경력 개발을 위한 협상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한국의 조직들이 키 큰 사람과 키 작은 사람, 여성과 남성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우리의 업무방식과 관행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변화시키기 위한 듀얼 어젠다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듀얼 어젠다는 조직의 목표인 성과와 개인의 목표인 일과 삶의 조화가 동시에 달성될 수 있다는 접근법을 뜻한다. 이어 가족친화제도의 국내 제도화 과정(연세대 신동엽 교수, 이화여대 강혜련 교수), CJ의 가족친화제도와 조직혁신 전략(CJ그룹 민희경 부사장)에 대한 발제 후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가정 양립은 근로자 복지제도 차원이 아니라 조직의 혁신, 나아가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가족친화제도와 유연한 근무 환경이 정착되고 일·가정 양립을 이루기 위해 기업과 근로자,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술포럼에 앞서 김희정 여가부 장관, 강혜련 인사조직학회장, 콜브 교수, CJ 민 부사장 등은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조직문화 변화와 일가정 양립 지원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김 장관은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통한 일·가정 양립이 근로자에게 사회적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을 주고, 업무몰입도와 직장만족도를 상승시켜 궁극적으로 회사의 경영성과를 높이고 국가의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일과 가정의 양립은 정부의 정책, 경영진의 신념, 사회구성원의 인식 개선이 모두 합쳐질 때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포럼은 여가부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도울 뿐만 아니라, 기업의 조직문화를 변화시키고 생산성 증가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학술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기업에 확산하기 위해 후원하는 여러 관련 학회의 학술 포럼 중 하나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3D 프린터로 제작된 의족으로 새 삶 얻은 견공 ‘더비’

    3D 프린터로 제작된 의족으로 새 삶 얻은 견공 ‘더비’

    3D로 프린터 된 의족으로 다시 새 삶을 살 수 있게 된 개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 뉴햄프셔주 힐스버그의 ‘더비’(Derby). 더비는 태어날 당시 앞쪽 양발에 ‘해표지증’(phocomelia: 양쪽 팔 또는 다리가 없거나 있어도 불완전한 형태를 띠는 선천성 기형. 해표지증이라는 용어는 사지의 모양이 바다표범의 다리 모양이 된다는 뜻에서 유래)으로 알려진 선천성 기형을 가졌다. 앞다리가 없이 태어난 더비는 원주인의 버림을 받고 지난 4월 유기견 보호 비영리단체인 ‘피스 앤 포스’(Peace and Paws)에 의탁된다. 하지만 점점 자랄수록 자신의 몸을 지탱할 수 없는 ‘더비’는 모든 생활이 불가능해져 안락사 될 위기에 처한다. 그런 ‘더비’에게 행운이 찾아온다. ‘더비’의 소식을 안타깝게 여긴 메사추세츠주의 3D 인쇄 전문 회사인 CJP 프로덕트 매니지먼트사의 대표 ‘타라 앤더슨’(Tara Anderson)이 3D 프린터로 의족을 제작해 주기로 한 것. 더비의 상태를 살펴본 앤더슨은 더비의 사진을 수천 장 찍어 CAT 프로그램을 이용해 3D 형상으로 만들어낸 후, 곧바로 의족 제작에 들어갔다. 완성된 의족이 나오기 전까지 ‘더비’에게는 임시 다리 역할을 할 바퀴달린 보조기구가 제공됐으며 마침내 지난 8월 ‘더비’의 3D 의족이 완성됐다. ‘더비’에게 의족을 선물한 앤더슨은 “‘더비’ 같이 기형으로 태어난 강아지나 사고로 불구가 된 강아지를 돕는데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더비’는 새로운 주인 포타노바(Portanova) 부부를 만나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 사진·영상= 3D System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승기 문채원 주연 ‘오늘의 연애’ 메인 예고편

    이승기 문채원 주연 ‘오늘의 연애’ 메인 예고편

    이승기, 문채원 주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오늘의 연애’가 티저 예고편에 이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늘의 연애’는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 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와 18년 지기인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어려워진 이 시대 젊은이들의 연애방식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두 사람이 맡은 캐릭터 소개와 재기 발랄한 스토리 위에 톡톡 튀는 유머를 담고 있다. 준수는 속을 태우면서도 진전하기도 어렵고, 정리하기도 어려운 현우와의 관계를 이어가고, 여러 남자들과 ‘썸’을 타면서도 정작 사랑은 어려워하는 현우의 모습은 오늘날 ‘썸’과 ‘연애’를 고민하는 남녀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낸다. 특히 노예 18년의 세월을 견뎌내는 답답남 ‘준수’ 역을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예고하고 있는 이승기와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문채원의 모습은 영화의 색다른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오늘의 연애’는 2002년 ‘죽어도 좋아’로 충무로에 데뷔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 감독은 이후 ‘너는 내 운명’, ‘그 놈 목소리’,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섬세한 감성과 사랑을 바라보는 남다른 통찰력을 보여줬다. 6년 만에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박 감독은 “요즘의 연애는 사랑하기 이전의 감정인 ‘썸’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메신저와 SNS 같이 직접 소통하지 않아도 되는 통로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진지한 관계를 갖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어서 그런 것 같다. 사실 진짜 사랑과 연애를 하려면 많이 부딪히고 깨져야 한다”며 “그런 모습들을 이 영화에 많이 담았다”고 밝혔다. 2015년 1월 15일 개봉. 사진·영상=CJ 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 ‘국제시장’ 내년 2월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국제시장’ 내년 2월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이 내년 2월 열리는 제6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CJ E&M이 17일 밝혔다. 베를린 영화제 공식 부문 중 하나인 파노라마 섹션은 예술성과 대중성이 적절히 결합한 우수한 작품이나 그해 가장 주목할 만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앞서 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4), 홍상수 감독의 ‘해변의 여인’(2007),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2011) 등이 초청된 바 있다. 빌란트 슈펙 파노라마 부문 집행위원장은 “’국제시장’은 분단과 굴곡진 현대사를 딛고 전례 없는 발전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장엄한 영화적인 필치와 인간적인 차원의 이야기로 훌륭히 풀어냈다”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윤 감독은 “국가와 인종을 넘어 전 세계의 아버지와 아들은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베를린 영화제에서 ‘국제시장’을 만날 전 세계의 관객에게도 이 뜨거운 감정과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17일 개봉하는 ‘국제시장’은 가족을 위해 평생 헌신하는 평범한 한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의 얘기를 그린 영화로,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동혁 빨간 목티, 스타일리스트와 싸웠나? 해명보니 “목티 원래 좋아했다”

    조동혁 빨간 목티, 스타일리스트와 싸웠나? 해명보니 “목티 원래 좋아했다”

    ‘조동혁 빨간 목티’ 배우 조동혁이 ‘빨간 목티’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조동혁은 지난 9월 열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제작발표회에 빨간 목티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다소 촌스러운 빨간 목티 의상에 “코디가 안티냐”는 스타일리스트와의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에 조동혁은 최근 인터뷰에서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 이후 스타일리스트와 사이가 안 좋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사이는 정말 좋다”고 해명했다. 이어 “몸이 잘 드러나는 옷을 찾다보니 빨간 목티를 입었는데 난리가 났다. 사실 아직도 사람들이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모르겠다. 나는 만족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동혁은 한 팬미팅에서도 빨간 목티 의상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저 옷 때문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 같다. 죄송하다. 안 그래도 요새 코디가 굉장히 민감하다”며 “사실 내가 목티를 좋아한다. 다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난 또 저 옷을 입을 것 같다. 나와 코디 모두 좋아했던 옷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조동혁 빨간 목티,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았다”, “조동혁 빨간 목티, 코디한테 분명 잘못한 게 있다”, “조동혁 빨간 목티, 꼭 빨간색이어야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CJ E&M(조동혁 빨간 목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동혁 빨간 목티, 코디와 싸웠냐는 질문에 “사실은...” 해명보니 ‘반전’

    조동혁 빨간 목티, 코디와 싸웠냐는 질문에 “사실은...” 해명보니 ‘반전’

    ‘조동혁 빨간 목티’ 배우 조동혁이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빨간 목티’ 의상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조동혁은 지난 9월 OCN ‘나쁜녀석들’ 제작 발표회에서 빨간 목티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다소 촌스러운 의상에 네티즌들은 “코디와 싸웠나”라며 스타일리스트와의 불화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조동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 발표회 이후 ‘코디가 안티’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굉장히 사이가 좋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상을 입은 이유에 대해서는 “몸에 붙는 빨간 목티는 제가 살이 빠진 점을 어필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전했다. 조동혁은 “몸이 잘 드러나는 옷을 찾다보니 빨간 목티를 입었는데 난리가 났다. 사실 아직도 사람들이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모르겠다. 나는 만족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동혁 빨간 목티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동혁 빨간 목티, 패션테러”, “조동혁 빨간 목티, 태워주세요 제발.....”, “조동혁 빨간 목티, 당장 버려 지금 당장!”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CJ E&M(조동혁 빨간 목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동혁 빨간 목티 만족했다? “코디와의 사이는..” 불화설 해명보니

    조동혁 빨간 목티 만족했다? “코디와의 사이는..” 불화설 해명보니

    ‘조동혁 빨간 목티’ 배우 조동혁이 일명 ‘빨간 목티’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조동혁은 지난 9월 OCN ‘나쁜녀석들’ 제작 발표회에서 빨간 목티 의상을 입고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강렬한 색감과 다소 촌스러운 의상 때문에 조동혁의 빨간 목티는 순식간에 화제가 됐고, 온라인상에는 “코디와 싸웠나”라며 스타일리스트와의 불화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동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작 발표회 이후 ‘코디가 안티’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굉장히 사이가 좋은 편이다”고 전했다. 이어 의상을 입은 이유에 대해서는 “몸에 붙는 빨간 목티는 제가 살이 빠진 점을 어필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포토월이 검정색이라 빨간색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조동혁은 “몸이 잘 드러나는 옷을 찾다보니 빨간 목티를 입었는데 난리가 났다. 사실 아직도 사람들이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모르겠다. 나는 만족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동혁 빨간 목티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동혁 빨간 목티, 충격적이였어”, “조동혁 빨간 목티, 만족했다니.....”, “조동혁 빨간 목티, 다시는...입지 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CJ E&M(조동혁 빨간 목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의 연애 문채원, “넌 흥분이 안돼” 이승기 울컥? 무슨 상황인가 보니..

    오늘의 연애 문채원, “넌 흥분이 안돼” 이승기 울컥? 무슨 상황인가 보니..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하는 영화 ‘오늘의 연애’ 예고편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영화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영화 ‘오늘의 연애’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승기와 문채원이 서로 ‘썸’을 타며 티격태격하며 로맨스로 이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목욕 가운을 입은 문채원은 이승기와 포옹한 후 “미안한데 브라더, 결정적으로 흥분이 안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이승기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둘이 어울리네”,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영화 꼭 보러가야지”,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영화 기대중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와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오늘의 연애’는 대한민국 남녀의 뜨거운 연애 트렌드인 ‘썸’을 다룬 로맨스 영화다.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랑을 이어가는 준수(이승기 분)와 현우(문채원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썸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현대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2015년 1월 15일 개봉. 사진=영상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골든스팟’ 공략하라 혜택이 두 배로 쑥~

    ‘골든스팟’ 공략하라 혜택이 두 배로 쑥~

    자녀들의 겨울방학과 잦은 송년모임 등으로 씀씀이가 커지는 연말이다. 올겨울 스키장이나 주말 여행을 계획하는 알뜰족에겐 ‘모바일, 오전(심야), 평일’이 주요 키워드가 될 것 같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카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특정 결제수단과 시간대에 할인폭이 커지는 ‘골든 스팟’을 공략하면 혜택을 두 배로 챙길 수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이달 들어 ‘만원의 서프라이즈’ 행사를 열고 있다. 하나카드 앱(애플리케이션) 카드를 발급받으면 오는 21일까지 롯데월드 야간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살 수 있다. 이달 말까지 하나카드 이용 고객들에게는 요일별 무료 혜택도 준다. 목요일은 롯데시네마 영화권, 금요일은 뮤지컬 관람권, 주말에는 롯데월드·서울랜드·원마운트·한화 아쿠아플라넷 등 테마파크 자유이용권과 입장권이 각각 나간다. 스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평일을 공략하는 게 유리하다. KB국민카드는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리프트권 할인 행사를 여는데 특정 평일에 40~50%까지 할인해준다. 보광피닉스파크에서서는 매주 화요일에, 웰리힐리파크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 리프트권을 최대 반값까지 깎아준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신한카드로 비발디파크 여행을 고려해볼 만 하다. 4인 가족에게 리프트권을 30% 할인해주고 눈썰매장 이용료도 4인 모두에게 30% 깎아준다. 겨울 방학에 자녀들의 학원비를 지원해주거나 연말연시 감사 선물이나 교통비를 할인해주는 곳도 있다. 삼성카드 ‘5 V2’는 직전 3개월 평균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을 충족하면 학원, 서점 등 가맹점에서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고객이라면 온라인 쇼핑 때 이 카드를 쓰는 게 유리하다. 그동안 쌓은 M포인트로 특정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값의 50%까지 결제할 수 있다. 이런 결제가 가능한 쇼핑몰은 날짜별로 다르다. CJ몰은 16일, 티켓몬스터 17일,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17~19일, 롯데홈쇼핑 19~21일이다. 송년모임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이색 이벤트도 있다. 신한카드는 31일까지 신한후불교통카드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 고객 중 총 800명에게 해당 교통수단 이용금액의 50%, 최대 50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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