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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경제보좌관 박복영·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사열

    靑 경제보좌관 박복영·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사열

    문재인 대통령은 공석인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에 박복영(왼쪽·52)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는 김사열(가운데·64)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는 정은숙(오른쪽) 법무법인 수륜아시아 변호사가 각각 위촉·내정됐다. 박 내정자는 경남 마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미국 UC버클리대 객원연구원을 지낸 대외통상 분야 전문가다. 2017년부터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분과 위원을 맡으며, 소득주도성장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에 조언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문성과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 전반에 대한 대통령 자문과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임 김 위원장은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 생물교육과, 덴마크 코펜하겐대 박사 출신으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공학연구소 객원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가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조율하는 위원장직을 대구·경북(TK) 출신 인사에게 맡겼다는 점이 눈에 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후원회장을 맡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신임 정 위원은 부산진여고, 서울대 사회복지학 박사를 거쳐 41회 사법시험 합격 후 보건복지부 자문변호사, CJ 나눔재단 이사를 지냈다. 20여년간 변호사로 활동한 여성 법조인으로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에 적극 나서 전문성과 균형 잡힌 사고를 갖췄다는 게 청와대의 평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개학 미뤄져도 재미 펑펑…‘초통령’ 팡팡

    개학 미뤄져도 재미 펑펑…‘초통령’ 팡팡

    개학은 미뤄져도 ‘초통령’은 돌아왔다. 초등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이라는 부제로 시즌3를 시작했다. 도깨비 금비의 시간 요술로 1년 뒤로 간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이 인간 세상의 멸망을 목격하고 재앙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 5일 첫 방송의 4~13세 타깃 시청률은 4.65%(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섬뜩한 귀신들의 감동 스토리 인기 국내 첫 호러 애니메이션을 표방한 신비아파트는 2016년 첫 방송 후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하리·두리 남매, 강림, 리온 등 친구들이 힘을 합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귀신들의 억울함을 하나씩 풀어 주는 스토리가 호기심과 공감대를 자극했다. 2017~2018년 방송된 시즌2는 타깃 최고 시청률 10.8%로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귀신들은 처음에는 섬뜩하고 무섭게 등장해 인간들을 괴롭힌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모두들 안타까운 사연을 갖고 있다. 귀신의 공격까지는 긴장감이 느껴지지만 마지막에 원한을 달래 주는 모습은 감동을 자아낸다. 시리즈를 제작한 CJ ENM 스튜디오 바주카의 석종서 국장은 “신비아파트 속 귀신들은 보살펴 줘야 하는 친구라는 감정을 갖게 한다”며 “작품에 몰입하게 하는 긴장감과 공감대가 스토리적 강점으로 충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드라마·뮤지컬 등 여러 장르로 활용 여기에 연애, 다이어트, 학교폭력, 악플 등 초등학생들의 관심사를 소재로 활용하고 러블리즈 등 아이돌 그룹이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석 국장은 “4~6세는 귀여운 도깨비 캐릭터, 7~9세는 귀신 캐릭터, 10세 이상은 액션과 연애 스토리에 좋은 반응을 보인다”며 “넓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유지한 것도 인기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도 통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형성된 팬덤을 바탕으로 웹드라마, 뮤지컬, 증강현실 게임 ‘고스트 헌터’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웹드라마 ‘기억, 하리’(2018)가 누적 조회수 3300만을 넘긴 데 이어 ‘연애공식 구하리’도 방송 중이다. 2017년 초연한 뮤지컬 신비아파트도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하는 등 시즌2가 방송된 1년여 동안 총매출액은 1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즌에는 전용 앱도 처음 선보였다. 주요 등장인물의 일상을 엿보고, 본 방송 직후에는 실시간 퀴즈쇼에 참여할 수 있다. 첫 방송 직후에는 3만 5000여명이 접속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온라인 채용설명회·화상면접… 코로나 사태가 바꾼 채용 방식

    온라인 채용설명회·화상면접… 코로나 사태가 바꾼 채용 방식

    SK그룹 오프라인 채용행사 없애 롯데는 유튜브에 전용채널 개설 대규모 공채→수시 채용 바뀔 듯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이 오프라인 채용 행사에서 벗어나 유튜브나 자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채용설명회, 화상면접 등의 새로운 시도로 인재 찾기에 나서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올해부터는 아예 오프라인 채용 행사를 열지 않고 이달 말부터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SK커리어스페어’ 홈페이지를 열어 각 계열사 인사 담당자와 주요 직군 선배들이 회사·직무 소개, 입사를 위한 조언 등을 제공하고 취업준비생들의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답해 준다. SK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소외감을 없애고 해외 인재들에게도 다양한 정보를 줌으로써 채용 정보 격차를 없애고 열린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도 담겼다”고 설명했다. 신입공채를 진행 중인 롯데그룹은 최근 유튜브에 채용 전용 채널 ‘엘리크루TV’(L-RecruiTV)를 개설했다. 33개 계열사 인사·직무 담당자가 전하는 채용 꿀팁 ‘롯데는 채용이 하고 싶어서’, 백화점 식품 MD 등 주요 직군 선배들의 하루 일상, 주요 업무 등을 생생하게 담은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취준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정보에 대한 신뢰감도 높고 회사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는 호평이 많았다”고 말했다. 화상면접도 전례 없이 활발하다. LG전자는 최근 서류 전형을 통과한 경력직 지원자 수십명에 대한 1차 실무 면접을 이달 들어 화상 면접으로 차례로 진행 중이다. 4월 이후부터 공개 채용 절차에 들어갈 CJ그룹도 일부 직군에 한해 화상면접을 도입할 예정이다. 카카오도 지난 2월 24일부터 최근까지 상시채용 지원자 50여명의 면접을 모두 화상면접으로 전환해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국 주요 대학들도 채용 행사를 모두 취소했고 주요 채용 박람회도 일정이 미정인 상태라 취업준비생들도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크고 인사 담당자들도 채용 시기, 방식에 대한 고민이 큰 상태”라며 “때문에 올해 기업들이 다양한 온라인 채용 방식을 도입·실험하면서 채용 트렌드가 완전히 바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구글, 유니레버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는 이미 ‘언택트(비대면) 채용’이 활성화돼 있다”며 “이번 사태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전환과 같은 형식의 변화뿐 아니라 실적 악화, 저성장 시대가 가속화되며 주요 기업들이 관례처럼 해 온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가 대부분 수시채용으로 바뀌는 등의 변화도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기생충’ 일본서 매출 477억원 돌파 “韓영화 신기록”

    ‘기생충’ 일본서 매출 477억원 돌파 “韓영화 신기록”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일본에서 누적 매출 40억엔을 돌파했다. 9일 CJ ENM에 따르면 ‘기생충’은 일본에서 8일 기준 40억4천716만엔(약 47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종전 1위인 2005년 ‘내 머릿속의 지우개’(30억엔)를 훌쩍 뛰어넘은 최다 흥행 기록이다. 일본 영화 전문사이트 에이가닷컴(eiga.com)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기생충’은 지난 주말(7∼8일)에는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한국영화가 일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것도 ‘내 머릿속의 지우개’ 이후 15년 만이다. 지난해 12월 27일 3개 관에서 먼저 선보인 ‘기생충’은 올해 1월 10일 일본 전역에 확대 개봉했다. 개봉 초기 5위로 출발했으나, 지난달 10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휩쓴 뒤에는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기생충’은 영국에서도 역대 외국어 영화 최고 흥행 성적을 올렸다. 지난달 7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봉한 ‘기생충’은 이달 6일까지 1천108만8천149파운드(약 174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기존 외국어 영화 최고 흥행작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1천107만8천861파운드)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성적이다. ‘기생충’은 북미에서도 약 5천281만달러(약 634억원)의 수익을 냈다. 역대 북미 개봉 외국어 영화 가운데 ‘기생충’보다 많은 매출을 올린 작품은 ‘와호장룡’(1억2천810만달러), ‘인생은 아름다워’(5천720만달러), ‘영웅’(5천370만달러) 세 작품뿐이다. 북미 등을 모두 합친 전 세계 수익은 2억4천590만달러(2천953억원)에 이른다. 한편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에선 지난해 5월 30일 개봉해 총 1천28만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제77회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상을 수상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역사를 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CJ몰 단독 론칭, CJ프리바이오틱스로 가족 장 건강 지키기

    CJ몰 단독 론칭, CJ프리바이오틱스로 가족 장 건강 지키기

    CJ몰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BYO 프리바이오틱스 단독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가 액상 프리바이오틱스를 출시하며, ‘우리 가족 장 건강 프로젝트’를 위해 여러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론칭을 통해 소개된 BYO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약처 공인 기능성 원료인 락추로스 파우더와 CJ제일제당 20년 노하우 기술로 탄생한 CJ 프락토 올리고당을 함유한 제품이다. 락추로스 파우더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과일맛 액상 제품으로 남녀노소 어린아이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하루 한 포 온 가족이 간편하게 챙기기에 안성맞춤이다. CJ몰에서 9일부터 약 일주일간 BYO 프리바오틱스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30% 할인 진행되며, 3개 구매 시 1개월 분을 증정하여 6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BYO 프리바이오틱스 2개월치와 BYO 생유산균 2개월치를 함께 묶어 49,800원에 판매 중이다. 특히 BYO 프리바이오틱스는 CJLP243균주의 생장에 최적화된 원료인 락추로스를 선정하여 BYO 유산균과 함께하면 좋은 궁합을 이룰 수 있어 두 제품을 함께 섭취하길 추천한다.뿐만 아니라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혜택도 준비돼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BYO 20억 생유산균 10일분 증정. 5만원 이상 구매 시, 깨끗한 나라 99.9% 손소독 물티슈 60매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 시, BYO 프리바이오틱스 30일분 본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선착순 증정으로 수량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쉬반, 천연항균 특허원단으로 의류기술 혁신

    라쉬반, 천연항균 특허원단으로 의류기술 혁신

    코로나19 등 각종 바이러스의 기승으로 어느 때보다 개인의 청결과 위생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사용과 더불어 위생 제품 사용은 필수가 됐다. 특히 남성중요부위는 많은 땀과 피부가 맞닿는 구조로 세균 번식이 가장 쉬운 곳이라 속옷의 선택이 아주 중요하다. 남성속옷 전문기업 라쉬반코리아(이하 라쉬반)가 천연 소재를 사용해 항균, 소취에 탁월한 원단을 개발해 국내특허를 등록하고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피톤치드, 와사비 오일등 천연물질을 나노마이크로캡슐로 가공해 원단에 함유시키는 다이눌 가공으로 30회 이상 세탁하더라도 항균 소취 기능이 99.9% 유지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편백나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는 식물의 생존을 방해하는 유해 박테리아, 곰팡이,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 나무 자체에서 방출되는 천연 살균 유기 화합물이다. 피톤치드는 항균뿐 아니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향을 지니기 때문에 소취, 정화 기능이 뛰어나다. 자연항균 물질로 널리 알려진 피톤치드는 공기정화는 물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불면증, 아토피, 비염 등을 완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쉬반 담당자는 “피톤치드를 속옷에 함유할 경우 주요부위 세균에 대한 항균력을 높일 수 있으며 일반 의류에도 피톤치드 기능성을 함유하면 모기, 진드기 등을 자연퇴치 할 수 있어 기능성 의류 기술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라쉬반의 다이눌 가공 기술은 다양한 천연 성분을 원단에 접목시켜 의류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톤치드 뿐 아니라 고추냉이오일, 동백꽃추출오일, 라벤더허브오일 등을 기능성 섬유로 만들어 항균성이 뛰어난 속옷, 내의, 셔츠, 마스커버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라쉬반은 건강에 도움을 주면서도 착용감이 편한 속옷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론칭 이후 누적 판매량 620만장을 돌파하며 Cj오쇼핑 기준 5년연속 판매1위, 재구매율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항균 특허 소재는 국내 최초 NET(New Excellent Technology)신기술 인증을 진행해 기술력을 입증 받게 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조성진씨 부친상, 김의제씨 별세, 류상민씨 모친상, 황의식씨 모친상

    ●조규갑(전 신한자동차운전전문학원 사장) 씨 별세, 조성진(CJ CGV 전략지원담당)·정진(자영업) 씨 부친상,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 발인 5일 오전 7시, 장지 경북 구미 선영. 053-940-8196 ●김의제(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씨 별세, 김운향씨 남편상, 김현진·김현애씨 부친상, 3일 오후 2시, 은평장례식장 F실, 발인 5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충남 예산 추모공원. 02-3157-1564 ●김봉려씨 별세, 류상민(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류백민(삼덕회계법인 이사)씨 모친상, 4일 오전 1시, 경남 남해 추모누리 장례식장 추모실3, 발인 6일 오전 8시. 055-862-0442 ●이언례씨 별세, 황의식(인천시 전 자치행정국장)씨 모친상, 4일 0시 30분, 길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6일 오전 8시. 032-460-3444
  • [포토] 윤체리, SNS로 전한 섹시 근황

    [포토] 윤체리, SNS로 전한 섹시 근황

    22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모델 윤체리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체리는 완벽한 S라인과 풍만한 가슴라인으로 관능미를 뽐냈다. 사진과 더불어 윤체리는 팬들에게 개인채널 오픈 소식을 전했다. 2015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윤체리는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를 비롯해서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KIC(전남 인터내셔널 서킷), 용인 스피드웨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의 대표모델로 활동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힘내라 대구·경북! 전국서 쏟아지는 격려와 후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대구·경북(TK) 누적 확진환자가 어제로 3000명을 넘어섰다. 이들 확진환자 중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050명에 불과하다. 또 입원 대기 환자 중 4명이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자택 등에서 사망했다. 대구시가 중앙교육연수원을 비롯해 4개 시설을 중증환자 격리 치료 시설로 확보했지만 역부족이다. 이에 광주시 등이 대구 지역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받아들여 치료하기로 했다고 그제 밝혔다. ‘달빛동맹 형제도시’ 대구를 돕겠다는 광주 시민들은 “대구시민들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도 병상이 없어 방치되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1980년 5월 고립됐던 광주가 결코 외롭지 않았던 것은 수많은 연대의 손길이 있었기 때문으로, 지금은 우리가 빚을 갚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지역은 달라도 어려울 때 돕는 깊은 우정을 느끼게 하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 TK 지역민들을 돕자는 응원이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이 지난달 25일 의료진 부족을 호소하자 전국에서 대구로 달려온 의사 200여명을 비롯해 의료인 850명 이상이 위험한 의료활동에 자원했다. 기업의 온정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그룹이 300억원,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SK, LG그룹이 각각 50억원을 쾌척했다. DGB대구은행과 CJ·두산·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그룹, 하나금융, 금복주 등도 10억원씩을 지원했다. 삼성라이온즈 출신 이승엽, ‘피겨 여왕’ 김연아, 봉준호 영화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ㆍ이영애ㆍ김희선, 가수 나훈아ㆍ아이유, 개그맨 유재석ㆍ강호동 등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도 펼쳐지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힘내라 질본’(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힘내라 대구·경북’, ‘#우리가 대구다’라는 응원 메시지가 폭발하고 있다. 일각에서 TK 혐오를 확산하려는 불순한 움직임이 없지 않았으나, 성숙한 시민들의 협력과 노력으로 이런 의도는 무산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위기도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은 전 국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꿋꿋이 버티고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
  • 유럽 축구·美 스포츠, 감염에 흔들리나

    FIFA, 이달 중 월드컵 예선 연기 가능성 美 NBA·MLB·NHL, 보건 당국과 논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프로 스포츠의 양대 산맥인 유럽과 미국의 스포츠까지 흔들리고 있다.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가장 많은 이탈리아는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의 경기 등 지난 주말에 예정돼 있던 세리에A 경기를 5월로 연기했다. 이탈리아를 비롯해 분데스리가(독일), 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까지 유럽 축구 4대 빅리그가 속한 나라 모두 아직은 리그가 계속되고 있지만 확진환자가 늘어날 경우 리그 중단 등 분위기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이 뛰고 있는 스페인 발렌시아FC는 담당 기자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취재를 갔다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 상황이다. 발렌시아는 이날 예정돼 있던 레전드 다비드 비야의 은퇴식을 연기했다. 코로나19는 클럽 축구뿐 아니라 국가대표 경기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지난달 29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면서 3월 A매치 일정 연기를 시사해 월드컵 남녀 예선 조별리그 일정도 불투명해졌다. 미국도 1일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AP통신은 이날 미국프로농구(NBA),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메이저리그(MLB)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과 코로나19에 관해 주기적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CJ 맥컬럼은 트위터에 “코로나바이러스가 공식적으로 오리건에 침투했다. 당분간 사인은 중단하겠다”면서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다만 미국 스포츠계는 아직까지는 리그 중단 등의 움직임은 없다. MLB는 개막(이달 26일)까지 시간이 남아 있고, 시즌이 진행 중인 NHL은 빌 댈리 부커미셔너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NHL은 취소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유럽축구도 코로나 비상… 전 세계 스포츠가 패닉

    유럽축구도 코로나 비상… 전 세계 스포츠가 패닉

    이탈리아 확진자 1000명 넘어 주말경기 연기발렌시아CF 레전드 다비드 비야 은퇴식 미뤄미국도 워싱턴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발생움직임 없지만 사태 확산시 연기·취소 가능성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동아시아 지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유럽과 미국의 스포츠까지 흔들고 있다. 국내 주요 스포츠들이 무관중 경기, 리그 조기 종료, 개막 연기 등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초강수를 두고 있는 가운데 유럽과 미국 스포츠 단체들도 코로나19 사태를 지켜보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유럽에서 코로나19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이탈리아는 유벤투스와 인터밀란과의 경기 등 주말에 예정돼있던 세리에A 경기를 5월로 연기했다. 1일(한국시간) 기준 이탈리아 누적 확진자는 1128명, 사망자는 29명이다. 이탈리아는 세리에C(3부리그) 피아네세 소속의 22세 선수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탈리아를 비롯해 분데스리가(독일), 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까지 유럽 축구 4대 빅리그가 속한 나라 모두 아직은 리그는 유지되고 있지만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리그 중단 등 분위기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1일 기준 독일은 79명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100명)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고, 스페인이 58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잉글랜드가 속한 영국은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강인이 뛰고 있는 발렌시아CF는 담당 기자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취재를 갔다가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비상 상황이다. 발렌시아는 이날 예정돼있던 팀의 레전드 다비드 비야의 은퇴식을 연기하기도 했다. 코로나19는 클럽 축구 뿐 아니라 국가대표 경기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난 29일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서 3월 A매치 일정 연기를 시사해 월드컵 남녀 예선 조별리그 일정도 불투명해졌다. 대륙이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지대였던 미국도 1일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국면이 전환됐다. 워싱턴 보건 당국은 이날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사망했음을 공식 확인했다. 1일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9명이다. AP통신은 1일 미국프로농구(NBA),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메이저리그(MLB)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비롯해 유관기관들과 코로나19에 관해 주기적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CJ 맥컬럼은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식적으로 오레곤에 침투했다. 당분간 사인은 중단하겠다”면서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다만 미국 스포츠계는 아직까지 경기 취소 또는 연기에 대한 움직임은 없다. MLB는 개막까지 시간이 남아 있고, 시즌이 진행중인 NHL은 빌 댈리 부커미셔너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NHL은 취소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코로나 극복 힘내세요”… 재계 지원 잇달아

    포스코 50억… “마스크 등 구호품 구입” 현대重은 12억, 현대百·GS·CJ 10억씩 KT는 임대료 20~50%씩 3개월간 감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극복을 위한 재계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억원을 쾌척했다. 출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의료구호물품과 자가격리자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네이버는 코로나19 환자들과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중공업그룹도 12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계열사 중 대구에 본사를 둔 현대로보틱스가 출연한 2억원은 대구·경북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쓰인다. GS그룹과 두산그룹도 각각 10억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유통 기업들도 발벗고 나섰다. 앞서 이마트를 통해 마스크 10만장을 대구시에 기부한 바 있는 신세계그룹은 이날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원을 대구에 지원하기로 했다. CJ그룹도 10억원을 기부하고,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진과 격리환자, 취약계층을 위해 자사 제품인 ‘햇반컵밥’ 등 간편식 1만 5000개와 마스크, 향균물티슈 1만개 등을 전달했다. KT는 자사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들에게 새달부터 3개월간 임대료를 감면해 준다. 대구·경북 지역은 50%, 나머지 지역은 2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한도는 월 300만원이다. CJ대한통운도 3월 한 달간 대구·경북 주민에게 개인 택배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금융권에서는 하나금융그룹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하나금융은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해 그룹 내 관계사가 소유한 부동산에 입주한 소상공인과 중소 사업자에게 3개월간 임대료를 30%(월 100만원 한도) 줄여 주기로 했다. 대구·경북 지역에선 3개월간 임대료 전액을 면제한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영양가 높은 생선을 1인분 소포장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영양가 높은 생선을 1인분 소포장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CJ제일제당이 선보인 수산 HMR 제품은 ‘비비고 생선구이’ 3종과 ‘비비고 생선조림’ 3종이다.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성을 높이고 1인분 용량으로 트레이에 소포장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사과추출물 등을 활용해 비린 맛을 잡고 생선 종류별 최적화된 소재로 절여 제품별 맛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고등어구이는 지방함량이 높은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해 고소함을 더욱 끌어올린 제품이다. 삼치구이는 도톰한 생선살로 만들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가자미구이는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비비고 생선조림은 세척한 생선을 각종 채소로 만든 특제 마리네이드로 장시간 숙성하여 깔끔한 맛 품질을 구현했다. 고등어시래기조림은 구수한 시래기에 매콤한 감칠맛의 양념이 깊이 배어들어 있어 입맛을 돋우는 제품이다. 코다리무조림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꽁치김치조림은 시원하고 칼칼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CJ ENM, 신인 영화 작가 피칭 행사 ‘오피치’ 성료

    CJ ENM, 신인 영화 작가 피칭 행사 ‘오피치’ 성료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 및 데뷔 지원 사업 ‘오펜’이 지난 20일 여의도CGV에서 신인 영화 작가 피칭 행사 ‘오피치’를 열었다. 2018년 이후 3년 연속 열린 오피치는 매년 300여명의 업계 관계자를 한데 모으며 영화 업계의 대표적인 피칭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오피치는 신인 영화 작가들의 데뷔를 지원하기 위해 오펜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신인 영화 작가들이 그동안 준비한 시나리오를 영화 제작사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행사는 영상화한 시나리오를 상영하는‘비주얼 피칭’ 후 작가와 제작사 간의 작품 계약을 협의하는 비즈매칭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에 처음 얼굴을 알린 오펜 영화 작가 3기는 풍부한 상상력과 다채로운 소재를 내세워 감동 휴먼드라마부터 통쾌한 복수극,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참신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행사장에는 글로벌 대형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메가박스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신인 인재 확보에 나섰다. 오펜 4기는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오펜 홈페이지(o-pen.co.kr)를 통해 모집하며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손경식 경총 회장 2년 연임

    손경식 경총 회장 2년 연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51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 만장일치로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경총 회장 2년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경총 회장으로서 기업의 도전과 혁신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CJ ENM, 국내외 콘텐츠 회사와 손잡고 역량 강화

    CJ ENM, 국내외 콘텐츠 회사와 손잡고 역량 강화

    CJ ENM은 국내외 유수 콘텐츠 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늘리고 있다.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위해서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CJ ENM의 드라마제작 자회사)은 영화 ‘터미네이터’, ‘미션임파서블’ 등을 제작한 미국 콘텐츠 제작사인 스카이댄스와 드라마, 영화 등의 공동 제작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스카이댄스의 소수지분도 인수했다. CJ ENM은 국내 최대 시각 특수효과업체인 덱스터스튜디오에 지분투자 계약과 함께 다양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CJ ENM은 이번 지분투자로 덱스터스튜디오의 2대 주주가 됐다. 덱스터스튜디오의 기술력과 접목해 차별화된 글로벌 콘텐츠를 제작하려 한다. 또한 김용화 감독이 설립한 신생 제작사 블라드스튜디오에 지분 투자를 해 국내의 유능한 창작자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돕겠다는 복안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네이버·카카오, 대중문화 전문가 영입 경쟁 불붙다

    네이버·카카오, 대중문화 전문가 영입 경쟁 불붙다

    전체 매출액서 콘텐츠 비중 나날이 커져 관련 인재 스카우트하거나 회사째 인수 네이버, CJ ENM서 신유진·김철연 모셔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M 대표에 김성수 작년 연예기획사, 영화제작사 대거 인수국내 대표적인 정보기술(IT) 업체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영화나 드라마 등 대중문화 콘텐츠 전문가 모시기 경쟁에 나섰다. 과거 소비자들이 TV나 영화관, 잡지에서 문화 콘텐츠를 주로 소비했다면 최근 몇 년간 소비 패턴이 온라인 쪽으로 급격히 옮겨왔기 때문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김철연 전 CJ ENM 글로벌사업부장을 영입했다. 최근 퇴사해 다음달부터 네이버로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지난달에 신유진 전 CJ ENM 라이프스타일 본부장을 책임리더로 영입한 데에 이어 또다시 인재 모시기에 나선 것이다. CJ ENM에서 글로벌전략 부문을 담당했던 김 전 사업부장은 네이버에서 엔터테인먼트 쪽을 맡을 것으로 보이며 ‘올리브’, ‘온스타일’ 등 라이프스타일 채널을 총괄했던 신 전 본부장은 네이버에서도 패션, 화장품, 여가 등 생활 관련 서비스 영역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전반을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카카오는 CJ ENM 출신인 김성수 대표가 지난해 1월 자회사인 카카오M의 수장으로 취임한 이후 회사 인수나 스카우트를 통해 방송 전문가들을 공격적으로 영입 중이다. 지난해 연예기획사, 드라마·영화·공연 제작사 등을 대거 인수한 카카오M의 자회사는 16곳에 달한다. 드라마 제작사인 메가몬스터의 이준호 대표와 신종수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본부장 모두 CJ ENM 출신이며 JTBC에서 ‘비긴어게인’을 만들었던 오윤환 제작총괄도 지난해 자리를 옮겼다. MBC에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연출했던 박진경·권해봄 PD는 최근 카카오M으로 출근했고, ‘진짜 사나이’의 김민종 PD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문상돈 PD도 카카오M 소속이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대중문화 전문가 영입에 열을 올리는 것은 전체 매출에서 콘텐츠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나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네이버의 콘텐츠(브이라이브, 웹툰 등) 부문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66.6% 성장한 2095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카카오의 콘텐츠 부문(게임·뮤직·유료 콘텐츠 등)의 매출은 전년보다 20% 성장해 1조 6551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네이버는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나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브이라이브’가 있으며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N’을 통해 ‘타인은 지옥이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의 웹툰 기반 드라마를 선보였다. 카카오M에서는 윤종빈 감독을 영입해 드라마 ‘수리남’의 촬영을 올해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대중문화 콘텐츠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 관련 전문가들의 이직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카오의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는 콘텐츠 부문의 약진을 통해 지난해 사상 처음 총매출 3조원을 돌파한 데에 힘입어 2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공동대표로 재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최종 확정되면 2014년 다음과 합병한 이후 처음으로 카카오의 대표이사 임기가 연장되는 것이다. 곧 3년 임기가 끝나는 네이버의 한성숙 대표도 연임될 것으로 보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네이버·카카오, ‘영화·방송 전문가’ 영입 경쟁 불꽃 튄다

    네이버·카카오, ‘영화·방송 전문가’ 영입 경쟁 불꽃 튄다

    불꽃튀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전문가 쟁탈전 국내 대표적인 정보기술(IT) 업체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영화나 드라마 등 대중문화 콘텐츠 전문가 모시기 경쟁에 나섰다. 과거 소비자들이 TV나 영화관, 잡지에서 문화 콘텐츠를 주로 소비했다면 최근 몇 년간 소비 패턴이 온라인 쪽으로 급격히 옮겨왔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김철연 전 CJ ENM 글로벌사업부장을 영입했다. 최근 퇴사해 다음달부터 네이버로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지난달에 신유진 전 CJ ENM 라이프스타일 본부장을 책임리더로 영입한 데에 이어 또다시 인재 모시기에 나선 것이다. CJ ENM에서 글로벌전략 부문을 담당했던 김 전 사업부장은 네이버에서 엔터테인먼트 쪽을 맡을 것으로 보이며 ‘올리브’, ‘온스타일’ 등 라이프스타일 채널을 총괄했던 신 전 본부장은 네이버에서도 패션, 화장품, 여가 등 생활 관련 서비스 영역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전반을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CJ ENM 출신인 김성수 대표가 지난해 1월 자회사인 카카오M의 수장으로 취임한 이후 회사 인수나 스카우트를 통해 방송 전문가들을 공격적으로 영입 중이다. 지난해 연예기획사, 드라마·영화·공연 제작사 등을 대거 인수한 카카오M의 자회사는 16곳에 달한다. 드라마 제작사인 메가몬스터의 이준호 대표와 신종수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본부장 모두 CJ ENM 출신이며 JTBC에서 ‘비긴어게인’을 만들었던 오윤환 제작총괄도 지난해 자리를 옮겼다. MBC에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연출했던 박진경·권해봄 PD는 최근 카카오M으로 출근했고, ‘진짜 사나이’의 김민종 PD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문상돈 PD도 카카오M 소속이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대중문화 전문가 영입에 열을 올리는 것은 전체 매출에서 콘텐츠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나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네이버의 콘텐츠(브이라이브, 웹툰 등) 부문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66.6% 성장한 2095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카카오의 콘텐츠 부문(게임·뮤직·유료 콘텐츠 등)의 매출은 전년보다 20% 성장해 1조 6551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네이버는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나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브이라이브’가 있으며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N’을 통해 ‘타인은 지옥이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의 웹툰 기반 드라마를 선보였다. 카카오M에서는 윤종빈 감독을 영입해 드라마 ‘수리남’의 촬영을 올해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대중문화 콘텐츠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 관련 전문가들의 이직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카오의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는 콘텐츠 부문의 약진을 통해 지난해 사상 처음 총매출 3조원을 돌파한 데에 힘입어 2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공동대표로 재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최종 확정되면 2014년 다음과 합병한 이후 처음으로 카카오의 대표이사 임기가 연장되는 것이다. 곧 3년 임기가 끝나는 네이버의 한성숙 대표도 연임될 것으로 보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코로나19 확산 여파...‘기생충 흑백판’·‘콜’ 등 줄줄이 개봉 연기

    코로나19 확산 여파...‘기생충 흑백판’·‘콜’ 등 줄줄이 개봉 연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개봉 예정이던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일을 연기했다. 앞서 영화 ‘기생충: 흑백판’(감독 봉준호)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었다. 하지만 24일 CJ ENM 측은 “코로나19 관련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내부 논의 끝에, 기생충: 흑백판 개봉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사항은 순차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배우 박신혜, 전종서 주연의 영화 ‘콜’(감독 이충현) 또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3월 중으로 개봉일을 잠정 연기했다. 이날 영화 ‘콜’ 측은 “3월로 예정되어 있던 ‘콜’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히며 “새로운 개봉 일정은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되는 대로 안내 드리겠다. 하루 빨리 사태가 호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던 영화 ‘사냥의 시간’과 오는 3월 5일 개봉 예정이던 영화 ‘결백’, 다큐멘터리 ‘밥정’의 개봉이 연기됐다. 시사회와 극장 무대인사 등 관련 이벤트도 취소된 상황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확진환자 7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국내 감염자 수는 총 833명으로 늘었다.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로나19로 온라인쇼핑·택배 업계 비대면 배송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확산하면서 온라인쇼핑과 택배 업계가 비대면 배송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쿠팡은 22일부터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송 방식을 모두 고객의 ‘문 앞 배송’이나 ‘무인택배함 배송’ 등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고객이 직접 ‘문 앞 배송’이나 ‘직접 전달’, ‘경비실’, ‘택배함’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날 배송 건부터는 배송 방식을 직접 전달로 선택하더라도 문 앞에 택배를 둔 뒤 초인종을 눌러 직접 대면을 피하는 방식으로 배송된다. 택배업계는 이미 비대면 배송을 확대한 상황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5일부터 배송 전 문자 메시지를 보내 고객들이 비대면 배송을 원할 경우, 위탁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진택배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객들이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롯데글로벌로지스도 고객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배송이 증가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문자로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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