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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음료 특집] CJ제일제당 해찬들 ,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신선한 냉장 장류

    [식음료 특집] CJ제일제당 해찬들 ,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신선한 냉장 장류

    CJ제일제당의 장류 브랜드 해찬들이 최근 출시한 냉장 장류 4종이 맛이 깊고 구수하다는 입소문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해찬들 냉장 장류는 고추장, 된장, 양념듬뿍쌈장, 보리쌈장 등 4종으로 ‘맛있는 장맛의 비밀은 온도’란 점을 적극 부각시킨 제품이다. 1년 중 정월장(정월에 담근 장)의 장맛이 가장 좋다는 선조들의 지혜와 속설을 근거로 냉장 장류 4종이 개발됐다. 해찬들의 발효 균주를 활용, 100일 동안 저온으로 발효숙성한 메주를 사용해 뒷맛을 살렸다. 이렇게 만든 제품을 냉장 유통, 보관해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소비자가 신선한 장맛을 느끼게 했다. 전통 장에 가까운 깊은 장맛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가 연구개발한 ‘메주 혼합 저온숙성 기술’에서 찾았다. CJ제일제당이 특허 출원한 공법인 저온숙성 기술은 한식 메주된장과 개량 메주된장을 혼합해 저온으로 숙성하는 공법이다. 숙성 속도는 더디지만 구수한 풍미를 내는 한식 메주된장의 장점과 숙성도가 높은 개량 메주된장의 장점을 결합시켰다. 출시 초기 할인행사를 감안하면 가격은 고추장 5980원(500g), 된장 4980원(450g), 양념듬뿍쌈장과 보리쌈장은 4480원(500g).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총수 귀환 늦어진 대기업 후계 ‘눈치작전’

    총수 귀환 늦어진 대기업 후계 ‘눈치작전’

    최태원 SK회장 등기이사 복귀 한화회장 2019년까지 등재 못해 ‘장자 우선’ 삼형제 지분다툼 불씨 CJ회장은 재판 중… 공백 장기화 재판장에 섰던 재벌 총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다음달 SK㈜ 등기이사로 공식 복귀한다. 형이 집행 중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재판이 끝나지 않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경영 전면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SK는 과감한 투자와 신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았지만 한화와 CJ는 총수의 귀환이 늦어지면서 후계 구도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김 회장과 이 회장은 배임죄 등으로 각각 5년 집행유예와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 회장은 집행유예가 끝나는 2019년까지 계열사 이사 등재가 불가능하다. 김 회장은 2014년 유죄가 확정돼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건설 등 6개 계열사 등기이사에서 사임했다. CJ E&M과 CJ오쇼핑 등 주요 계열사의 등기이사를 겸했던 이 회장은 임기 만료 후 재선임하지 않는 방식으로 경영 뒷선으로 물러났다.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CJ㈜와 CJ제일제당 등기이사직도 내놓을 전망이다. 김 회장의 복귀가 늦어지면서 한화 내부에서는 예전과 다른 움직임이 관측된다. 김 회장의 세 아들이 본격적인 경영 행보에 나서면서 젊은 임원들이 향후 주도권을 잡기 위해 ‘줄타기’에 한창이다. 김 회장을 ‘체어맨’(CM)으로 부르며 절대 충성하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한화에 정통한 관계자는 “그룹 경영기획실에서 컨설턴트를 고용해 후계구도 짜기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면서 “회장이 복귀를 해도 경영을 직접 챙기는 기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보고 누가 후계를 이을지 ‘눈치작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화는 장남 승계 원칙에 따라 창업주 고(故) 김종희 회장을 이어 장남 김승연 회장이 그룹을 물려받았다. 이 과정에서 동생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과 3년여간 31차례에 걸친 지리멸렬한 재판을 거치기도 했다. 김 회장은 후대에는 이런 분쟁이 없도록 장남 김동관 전무에게 지분을 더 많이 할당했다. 김 전무의 ㈜한화 지분은 4.41%로 동생들(차남 김동원, 삼남 김동선 각각 1.66%)보다 많다. 세 아들이 100% 지분을 보유한 한화S&C는 김 전무가 50%로 가장 많다. 하지만 ‘장자 우선’ 원칙이 향후 세 형제간의 지분다툼을 불러올 불씨를 제공했다는 시각도 그룹 내에서는 적지 않다. 김 전무는 2012년 김 회장이 법정 구속된 이후 비상경영 체제가 가동됐을 때 최금암(여천NCC 대표) 당시 경영기획실장과 그룹 인사에 관여했다. 당시 김 회장 라인과 미묘한 ‘갈등’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화 내부에서는 “면세점 사업에 주력하는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이 향후 ‘복병’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부실장은 서울 신사동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온라인 신사업에 공을 들이며 후일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J는 후계 구도의 밑그림이 없는 상황이다. 이 회장이 지난해 12월 열린 파기환송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결국 징역형을 피하기 어려워졌고 건강마저 악화한 터라 2013년 7월부터 시작된 경영 공백이 더 길어질 전망이다. 재계는 CJ의 승계 플랜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파기환송심 이후 이 회장이 CJ올리브네트웍스의 보유 지분 전부인 11.35%를 아들 선호(26)씨와 딸 경후(31)씨, 조카 소혜·호준씨 등 4명에게 증여하면서 후계 작업이 본격화하는 것이라는 관측을 낳았다. 선호씨는 이 회사 지분율이 15.84%로 늘어 최대 주주에 올랐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CJ그룹, 비비고·프레시안·햇반 ‘메가 브랜드’ 전략 시동

    CJ그룹, 비비고·프레시안·햇반 ‘메가 브랜드’ 전략 시동

    CJ그룹은 수출 사업 성과 창출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그룹의 위기 상황을 극복,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는 문화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24일 밝혔다. CJ는 세부 목표로 ▲계열사별 주력사업 성장 가속화로 영역별 글로벌 1등 브랜드 구축 ▲그룹의 글로벌 성장 재원 확보를 위한 비효율 제거 및 수익 극대화 ▲글로벌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한 압도적 시장 지위 구축 ▲그룹의 경영철학인 ‘ONLYONE’(최초·창조)과 ‘CSV’(공유가치창출) 실천 노력 등을 제시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프레시안, 햇반 등 대표 브랜드를 성장시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메가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CJ푸드빌은 2020년 전 세계 10위권에 드는 외식전문 기업을 목표로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중국 최대 냉동물류 회사인 로킨사를 인수하고 미얀마 국영기업인 육상운송청과 합작법인을 설립한 CJ대한통운은 올해 글로벌 인수·합병을 지속하는 한편 성장 플랫폼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또 38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광주에 5000개 일자리와 1조 10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택배터미널을 신축한다. CJ CGV는 해외 극장 수가 국내를 추월하는 올해를 글로벌 극장 사업자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방침이다.
  • CJ제일제당, 개성공단 업체 ‘성림’에 10억 지원

    CJ제일제당이 식초·식용유 등의 병마개를 공급하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성림에 1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또 성림 측 공급 물량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연설에서 개성공단 기업들에 대해 “경제계와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온 발표다. 박태준 CJ제일제당 전략구매팀장은 “성림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은 우수 협력업체”라면서 “개성공단 폐쇄로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금융지원과 함께 기존 거래물량을 지속 유지해 상생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성림에 대해 시중은행 대출보다 1.0~1.5% 포인트 할인된 금리를 적용한 대출을 실시할 예정으로, 재원은 2013년부터 CJ제일제당이 운영 중인 ‘상생펀드’에서 충당할 방침이다. 제품의 70%를 개성공단에서, 30%를 인천남동공단에서 생산해 온 성림의 옥준석 대표는 “송도·청라 쪽으로 대체부지를 찾고 있지만 우리 당국이 난색을 표하고 있어 막막하던 터였다”며 CJ제일제당의 물량 유지 방침을 반겼다. CJ제일제당뿐 아니라 오뚜기, 롯데삼강, CJ라이온, 피죤 등 식품·생활용품 업체에 마개를 공급하는 강소기업인 성림은 개성공단의 설비와 완제품을 빼오지 못해 당장 입은 피해만 95억원 이상이라고 추산했다. 옥 대표는 “막막하지만, 한국에서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식량원가 뚝뚝 떨어져도 제품값은 쑥쑥 올리네

    식량원가 뚝뚝 떨어져도 제품값은 쑥쑥 올리네

    곡물·유지류·설탕·유제품 줄하락…두부·달걀·햄버거값은 잇단 인상 국제 식량가격이 1년 새 16%가량 떨어진 것과 달리 국내 식품 가격은 거꾸로 계속 오르기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업들이 유가 하락분뿐만 아니라 재료 값 인하분도 독식하며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1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1.9%(3포인트) 하락한 150.4포인트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월(178.9)에 견줘 15.9% 떨어진 것으로 2009년 4월 이후 6년 9개월 만에 가장 낮다. 가격이 하락한 데에는 세계적인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 탓이 크다. 지난달 곡물 가격은 전월 대비 1.7%, 유지류 1.7%, 설탕 4.1%, 육류 1.1%, 유제품은 2.9% 각각 하락했다. 농식품부 측은 “세계 최대의 설탕 생산·수출국인 브라질에서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제 설탕 가격이 떨어졌고 유제품은 유럽연합(EU)의 생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재료 값만 보면 국내 식품 가격은 떨어질 요인만 있는 셈이다. 일시적인 하락이 아니라 지난 5년간 하락세였던 만큼 인하 요인도 충분해 보인다. 특히 국제 유가도 12년 만에 최저 수준이어서 물류비 인상 요인도 높지 않다. 그럼에도 지난해 말부터 두부와 달걀, 콜라, 햄버거 등 주요 식·음료 가격은 줄줄이 오르고 있다. 국내 두부시장의 점유율 1위인 풀무원은 지난해 말 36개 두부 제품 가격을 평균 5.3%, 5개 달갈 제품 가격을 평균 3.9% 각각 올렸다. 풀무원 관계자는 “국산 대두 가격과 포장재 가격, 임금 인상분 등을 반영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값을 올렸다”고 말했다. 풀무원이 가격을 올리자 CJ제일제당과 대상FNF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국제 설탕값이 1년 전보다 8.4% 내렸지만 코카콜라음료는 지난해 12월 스프라이트 5개 품목의 공급 가격을 평균 7% 인상했다. 동아오츠카도 지난 2년 동안 가격 변동이 없었던 포카리스웨트의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는 11일부터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등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1.33% 올렸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제품 가격은 재료비와 물류비, 인건비 등으로 나뉘는데 최근 인건비와 물류비 상승이 있어 이를 반영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서울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식량가격지수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국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식품 가격의 추이를 살펴보기 위해 고안한 지수다. 2002~2004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놓고 비교한다. 지수가 150이면 비교 시점보다 50% 올랐다는 뜻이다.
  • 민생입법 촉구 서명 15만명 육박

    민생입법 촉구 서명 15만명 육박

    국회에 계류된 경제 관련 입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참여자가 나흘 만에 10만명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삼성에 이어 LG, SK 등 그룹들도 속속 동참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가 꾸린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는 21일 현재 온라인 서명 참여자가 11만 35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 곳곳에 설치된 오프라인 부스에서 접수한 서명 인원까지 합치면 1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본부 관계자는 “지난 2007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촉구 서명운동 참여자가 10만명을 넘는데 1년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참여 열기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일반 시민의 관심이 커서 온라인 서명 사이트(www.korcham.net) 동시접속자 수가 8000명에 이르는 등 과부하 현상이 생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대기업의 참여도 잇따랐다. 삼성이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서명 부스를 설치하고 사장단 등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한 데 이어 CJ그룹도 이날 서울 중구 소월로 본사에 서명 부스를 설치했다. 관계자는 “2~3일 뒤 서명 부스를 식품계열사가 모인 CJ제일제당센터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LG그룹은 부스 설치 대신 사내 포털게시판을 통해 서명 참여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임직원들을 독려한다. SK그룹은 모바일 서명 참여를 검토 중이다. 한편 야당 등 일각에서 이번 서명 운동을 정부와 사전에 교감한 ‘관제 행위’로 보는 것에 대해 대한상의 측은 부인했다. 최충경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경남스틸 대표)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서명운동은 지난해 12월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부산·경남 지역 상의 회장단 오찬에서 내가 처음 제안해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중견기업도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등에 납품하는 5000여개 부품 협력사가 모인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이날 서명운동에 나섰다. 여성기업인단체와 건설, 기계 등 업종별 단체도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긴긴 겨울방학 독특한 체험 해볼까

    긴긴 겨울방학 독특한 체험 해볼까

    부모들에게 공포의 시간인 자녀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내 아이에게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하기 위한 부모들의 고민도 커져 가고 있다. 박물관과 미술관 등을 가는 것도 좋지만 국내 기업들이 운영하는 전시관이나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일반 박물관보다 이색적이면서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이 지난해 4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새롭게 문을 연 ‘뮤지엄김치간(間)’은 김치와 관련된 전시물 외에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입장 요금은 36개월에서 7세까지는 2000원, 8세부터 18세까지는 3000원, 19세 이상은 5000원이다. 뮤지엄김치간은 겨울방학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김치학교로 간 오형제’라는 프로그램은 김치 식재료를 활용한 미각 교육과 백김치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단체 방문객은 화요일, 6~13세 아동 개인은 토요일 각각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1만원(입장료 별도)으로 개인은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에서, 단체는 전화(02-6002-6456)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 강원 지역 내 스키장을 갈 때 국순당이 운영하는 전통주 공장을 잠시 들러 보는 것도 좋겠다.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에 있는 횡성공장 내 ‘주향로’라는 이름의 소비자 견학로를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주향로에서는 우리 술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조선시대 술병부터 50여년 전 막걸리 병, 누룩틀 등 술을 빚던 옛 도구 등을 볼 수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학생들이 신기해할 만한 전시물이 많아 부모님과 함께 오는 학생들도 꽤 있다”고 말했다. 주향로 견학 신청은 국순당 홈페이지나 전화(033-340-4300)로 하면 된다. 견학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3회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CJ제일제당은 자사의 식제품을 활용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요리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의 쿠킹클래스는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백설요리원에서 진행한다.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신청자 가운데 추첨으로 18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매일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의 수업 내용을 찾아봐야 한다. 이달 20일에는 백설 밀가루를 활용한 포춘쿠키를, 21일에는 프레시안 더 건강한 어묵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디저트카페 ‘츄레리아’ 다양한 창업 지원으로 주목

    디저트카페 ‘츄레리아’ 다양한 창업 지원으로 주목

    커피 창업은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창업 아이템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에서 메뉴 조리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는데다 수요층도 탄탄한 업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경쟁이 쉽지 않고, 제한된 메뉴로 특별한 차별화를 두기 어렵다는 점, 초기 투자 비용이 상당하다는 점 등은 커피 창업의 부담이 될 수 있다. 디저트카페 ‘츄레리아’는 커피 창업의 부담을 줄인 맞춤형 창업 지원으로 소자본 창업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비슷비슷한 메뉴를 선보이는 일반적인 커피 브랜드들과 달리 츄레리아는 스페인 정통 츄러스라고 하는 독보적인 메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00%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고, 매일 매장에서 즉석 손반죽을 통해 부드럽고 바삭한 맛을 극대화시킨 츄러스는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브런치, 간식메뉴 등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츄레리아 본사는 특별히 츄러스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대기업인 CJ제일제당㈜과 독점 업무 제휴를 통해 고품격 츄러스 믹스를 각 매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고급 원두로 만들어 맛과 향이 뛰어난 커피와 신선한 생과일주스, 하이퀄리티 아이스크림 등의 조합을 내세워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는 동시에 메뉴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있다. 츄레리아는 초기 창업 비용의 부담도 크게 떨어뜨렸다. 매장 안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운영할 수 있는 샵앤샵 창업부터 10평 미만의 소규모 테이크아웃형, 15평 이상의 카페형 등 창업자의 투자 비용과 매장 환경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메뉴의 경쟁력이 탁월한 만큼 다양한 형태의 창업 환경에서도 기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츄레리아 측의 설명이다. 현재, 츄레리아는 대기업과의 업무 제휴 및 다양한 메뉴 독점 개발, 마진 최대화 등의 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창업 카페로 좋은 평가를 얻으며, 전국 주요 거점 지역은 물론 필리핀,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까지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따라서 창업 시 글로벌 브랜드라는 브랜드 파워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창업 모델로 창업자들의 맞춤 창업을 지원하는 츄레리아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문의는 홈페이지(chur.co.kr) 또는 전화(02-412-9547)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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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고위공무원 나급 <국세청>△기획조정관 김희철△전산정보관리관 최정욱△국제조세관리관 박만성△징세법무국장 김현준△개인납세국장 김세환△법인납세국장 서대원△자산과세국장 양병수<서울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김용균△조사1국장 임경구△조사2국장 노정석△조사3국장 강민수△조사4국장 유재철<중부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김용준△징세송무국장 김창기△조사1국장 이동신△조사2국장 김형환△조사3국장 구진열△조사4국장 임광현<부산지방국세청>△조사1국장 김명준 ■경찰청 ◇경무관 승진 <경찰청>△보안1과장 이은정△인사담당관 우종수△복지정책담당관 임용환△여성청소년과장 이광석△정보4과장 장하연△형사과장 송병일△감사담당관 최관호△사이버범죄대응과장 이영상△기획조정담당관 진교훈<서울청>△청문감사담당관 진정무△정보1과장 서범규△홍보담당관 김재규△101경비단장 설광섭△경비1과장 연정훈△수사과장 김근식<부산청>△정보화장비과장 이순용<강원청>△생활안전과장 이의신<대구청>△수사과장 이원백 ■서울도시철도공사 △전략사업본부장 권형택 ■울산시 ◇2급 승진△의회사무처장 이종환◇3급 승진△환경녹지국장 황재영△총무과 전경술△총무과 박순철△복지여성국장 최석두△상수도사업본부장 고영명◇3급 전보△감사관 김상곤△정책기획관 정호동△창조경제본부장 장수래△경제산업국장 이영우△종합건설본부장 조한희 ■강원도 ◇국장급△재난안전실장 김학철△글로벌투자통상국장 김한수△경제진흥국장 오원종△동계올림픽본부장 노재수△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조인묵△인재개발원장 박만수△총무행정관 유재붕△감사관 안진석△녹색국장 최기호△의정관 최성철△보건환경연구원장 최금종△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태석△강원테크노파크 정책협력관 장시택△강릉시 부시장 김철래△장기교육 최명규 서경원 김만기 한원석 ■경남도 ◇3급 승진△공보관 직무대리 이학석△환경산림국장 직무대리 공대일△인사과 장민철 박성재△문화예술과장 이동규△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김기영 ■국민일보 ◇이사대우 승진△종교국장 이승한△광고마케팅국장 이용웅△편집국 의학전문기자 이기수 ■ING생명 ◇승진 <전무>△PR&커뮤니케이션실장 이성태<부서장>△고객전략부 김윤희◇전보 <부서장>△FC BOS부 유희창△FC영업추진부 김상재△FC제도기획부 한우석△고객지원부 정호준△계약서비스부 박해운 ■CJ주식회사 ◇상무대우 승진△글로벌팀 글로벌2담당 전재경△사업팀 사업1담당 이건일△기획팀 M&A담당 윤상현△홍보실 홍보기획담당 이상준△안전경영실 정보보안담당 이찬△전략지원팀 전문임원 권영광△마케팅팀 비쥬얼마케팅담당 양효석△감사팀 전문임원 이동현◇이동 <부사장>△대외협력단 이재호△경영지원총괄 이한국 ■CJ제일제당 ◇상무대우 승진△바이오인니파수루안 공장장 김한수△바이오유럽법인장 장해영△생물자원 베트남담당 김선강△식품미국TMI법인장 정지원△재무팀 담당임원 김준현△유용미생물TF장 김봉준◇이동 <부사장>△경영지원총괄 허민회<부사장대우>△생산총괄 유종하△식품글로벌사업본부장 신현수<상무>△생물자원사업부문장 정근상△바이오성장추진담당 조광명△바이오심양공장장 임상조△바이오요성공장장 김정환△소재 실수요SU장 천영훈△식품성장추진담당 김양우△식품마케팅본부장 이상구△식품영업본부장 이성수△식품 경원SU장 정원영△품질안전담당 김상유<상무대우>△바이오글로벌마케팅담당 윤석환△바이오사업관리담당 배성진△바이오기술혁신센터 전문임원 윤덕병△바이오기술연구소 전문임원 무라타히데키△식품 미국사업담당 박린△식품연구소 글로벌 R&D센터장 강기문△식품 KAM SU장 김상익△인사지원실 조직문화담당 김태호 ■CJ푸드빌 ◇상무대우 승진△인사담당 서승훈△경영전략실장 김준성△컨세션본부장 권혁찬 ■CJ프레시웨이 ◇상무대우 승진△FS본부장 박경철△미래성장사업본부장 윤성환◇이동 <부사장대우>△유통사업총괄 문종석<상무대우>△체인SU장 홍순일 ■CJ오쇼핑 ◇상무대우 승진△영업전략담당 오길영◇이동 <부사장대우>△경영전략실장 이인수<상무>△H/L사업부장 신장영<상무대우>△온리원사업부장 김경연 ■CJ대한통운 ◇상무대우 승진△경영관리담당 유승호△전략기획담당 안재호△택배서부사업담당 정기호△택배경원사업담당 김태승◇이동 <부사장대우>△경영지원총괄 최은석<상무>△TES전략실장 정태영△Rokin PMI추진단장 어재혁△CL2본부 TML사업담당 이재만 ■CJ E&M ◇상무대우 승진△방송사업부문 tvN본부장 이명한△라이프스타일본부장 신유진△광고사업부문 미디어솔루션사업담당 손현식△사업관리담당 홍기성△E&M중국 미디어사업담당 전문임원 권익준◇이동 <상무>△경영지원실장 최도성 ■CJ CGV ◇상무대우 승진△중국개발기술담당 장경순△영업담당 박준혁△스크린X사업담당 안구철◇이동 <부사장대우>△전략기획실장 장용석<상무>△글로벌성장담당 김종우 ■CJ건설 ◇상무대우 승진△개발사업본부장 홍성태◇이동 <부사장>△대표이사 겸 창조경제추진단장 김춘학◇해외본사/지역본부 이동 <부사장>△중국본사 공동대표 이철희<상무>△중국본사 사업개발팀장 김영수<상무대우>△동남아지역본부 경영관리담당 김원상 ■CJ올리브네트웍스 ◇이동 <상무대우>△올리브영부문 성장전략담당 존권△올리브영부문 상품본부 브랜드사업부장 강형주
  • CJ그룹 경영권 승계 앞당기나

    CJ그룹 경영권 승계 앞당기나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CJ올리브네트웍스 보유 지분 전량을 자녀와 조카에게 증여했다. 최근 실형을 선고받은 이 회장이 총수 부재가 장기화되면서 경영권 승계를 준비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 회장이 보유 지분 14만 9667주(지분율 11.35%)를 모두 처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회장이 보유했던 지분은 장남 이선호씨와 장녀 이경후씨에게 5만 9867주(4.54%)씩 증여됐다. 또 이 회장의 조카 이소혜씨와 이호준씨 지분도 1.14%씩 늘었다. 이 회장이 이번에 증여한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 가치 합계는 약 3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선호씨는 이번 증여로 지분율이 15.84%로 증가해 그룹 지주사인 CJ주식회사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 만으로 25세인 이씨는 현재 CJ제일제당 경영관리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의 이번 지분 증여가 경영권 승계와 관련있다고 보고 있다. 이 회장이 최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은 데다 건강 악화로 경영 복귀가 어렵게 되자 지분 승계를 서두르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한편 CJ그룹은 이날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33명이 신임 임원(상무대우)으로 승진했고 43명이 이동했다. 주요 승진자로는 박근태 중국 본사 대표가 CJ대한통운의 중국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CJ대한통운 공동대표를 겸직한다. 또 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와 함께 변동식 총괄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회공헌추진단을 신설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계란도매업에 대기업 신규 진출 금지

    대기업의 계란 도매업 신규 진입이 금지된다. 17일 출범 5주년을 맞은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서울 구로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6일 제38차 정례회의에서 CJ제일제당, 풀무원, 오뚜기 등 6개 기업 외 대기업의 계란 도매업 신규 진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기업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계란의 외관, 투광 등을 평가해 겉면에 등급을 표시한 ‘등급란’만 판매하고 비등급란은 팔지 않는다. 이 제한은 내년 1월부터 2018년 말까지 적용된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내년에는 대·중소기업의 해외 동반 진출에 역점을 두겠다”면서 “대기업의 장점과 중소기업의 장점을 결합할 수 있는 영역을 계속 더 고민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동반위는 내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기업 수를 기존 149개에서 171개로 늘리기로 했다. 상호출자제한기업 집단에 롯데리아·롯데하이마크·포스코아이씨티 등 8개, 중견기업 집단에는 쿠쿠전자·카카오 등 22곳이 추가됐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불황 속 고개 숙인 가장에게 힘을… 남성 건강식품 ‘승승장구’

    불황 속 고개 숙인 가장에게 힘을… 남성 건강식품 ‘승승장구’

    남성 건강기능식품이 불황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이마트에 따르면 우려서 물처럼 마실 수 있는 대추, 구기자, 당귀 등 한방차 재료 매출은 올 하반기 들어 20%가량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야관문은 한 달 동안 5000만원어치(약 2500㎏)가 팔렸다. 야관문은 콩과의 잡목으로 간, 신장과 남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약초다. 이형욱 이마트 한차바이어는 “한방차 재료는 불황을 많이 타는 품목인데 야관문의 인기는 이례적”이라면서 “삼시세끼 등 방송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젊은 남성들의 관심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인 CJ제일제당의 전립소는 2007년 10월 출시 후 8년간 누적 매출 800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전립소 매출이 지난해보다 3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령 인구 증가와 서구식 식습관으로 전립선 관리의 필요성이 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 진료 인원은 2012년 89만 4908명에서 지난해 102만 1222명으로 14.1% 증가했다. 특히 30대 젊은 층 환자가 5년 새 22% 늘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과거에는 전립선 건강이 성기능과 관계가 있다고 잘못 알려져 치료를 꺼렸지만 최근에는 젊을 때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면서 “지난 7~10월 CJ온마트를 통해 전립소를 구매한 30~40대 비중이 77%에 이른다”고 말했다. 중년 남성을 겨냥해 정관장이 내놓은 홍천웅은 최근 3년간 매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6년근 홍삼 농축액에 원기회복에 좋은 홍경천, 구기자, 황기, 복분자 등을 넣어 중년 남성의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KGC인삼공사는 설명했다. 발기부전 치료제인 시알리스 복제약은 60여개 제약사가 157종 내놓으면서 화제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 1000억원대로 커질 전망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겨울 음료 ‘허니뱅쇼’ 출시

    겨울 음료 ‘허니뱅쇼’ 출시

    2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홍보모델이 프랑스산 레드와인 농축액과 국산 벌꿀을 함유한 유러피안 겨울 음료 ‘허니뱅쇼’ 출시 행사를 갖고 있다. 남상인 선임기자 sanginn@seoul.co.kr
  • ´햇반 컵밥´ 제주항공 기내식 판매

    ´햇반 컵밥´ 제주항공 기내식 판매

     CJ제일제당의 즉석밥인 햇반 컵반(사진)이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의 기내식으로 판매된다. CJ제일제당은 2일 제주항공의 유료 기내식 ‘에어 카페’에 햇반 컵반 ‘고추장나물 비빔밥’(6000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중국과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한류가 영향을 미치는 나라 등 모두 15개 제주항공 노선에서 판매된다. 햇반 컵반은 지난 6월 이스타항공의 기내식 메뉴로도 추가됐다. 이스타 항공 이용고객은 황태국밥과 미역국밥을 각 5000원에 주문할 수 있다. 햇밥은 지난 1997년 처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비빔밥 기내식에 제공되기도 했다. 햇반의 연간 기내식 물량은 500만개에 달한다. 지난 4월 출시된 햇반 컵반은 30개국으로 수출 중이다. CJ제일제당은 내년에는 수출국과 기내식 판매 노선을 늘릴 계획이다. 최동재 CJ제일제당 햇반팀장은 “기내식으로 햇반을 접한 한류문화권 소비자가 나아가 현지에서 햇반과 햇반 컵반을 구매할 수도 있다”면서 “외국인에 한국형 간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기내식 판매는 신규시장 개척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초보 창업자 위한 소자본 아이템, ‘츄레리아’만의 경쟁력은?

    초보 창업자 위한 소자본 아이템, ‘츄레리아’만의 경쟁력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은 효율적인 임대료와 인건비를 고려하여 15평 미만의 소형 디저트카페 창업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창업자금도 비교적 저렴하며 리스크가 적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도 요식업 시장이다. 따라서 요리에 자신이 없거나 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는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만약 요리를 해본적이 없거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가맹비와 로얄티가 없는 지역밀착 맞춤형 디저트 카페 츄러스 전문 브랜드 ‘츄레리아(Churreria)’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스페인에서 온 디저트인 츄러스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츄레리아는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츄러스 디저트 업체와 다르게 Cj제일제당㈜과 독점 제조한 ‘츄러스 믹스’를 독점 공급하고 있어 품격있는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기업과의 독점 업무 제휴를 통해 다양한 츄러스 믹스를 개발하고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츄러스 믹스를 제공함으로서 츄러스의 맛과 품질, 경쟁력에서 자신있게 앞서고 있다고 츄레리아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또한 츄레리아의 츄러스 믹스는 100% 식물성 재료만 사용해 웰빙 디저트, 건강 간식이라고 부를 만하다. 따라서 먹거리 안전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츄레리아에서는 매일 매장에서 자동반죽기를 통해 즉석 반죽을 만들고,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츄러스를 만들어 내놓기 때문에 늘 신선한 수제 츄러스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롱 츄러스, 미니츄러스에 다양한 디핑소스(초코, 블루베리, 딸기, 망고)를 활용해 가지각색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스크림 츄러스, 소프트아이스크림, 커피, 스무디, 대만면빙수, 허니브레드, 와플, 베이글, 머핀, 조각케익, 쿠키 등 매장의 입지, 상권에 따라 지역 밀착 맞춤형으로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츄레리아 창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ur.co.kr)나 대표번호(02-412-9547)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본사에서는 방문하시는 예비 창업자에게 무료 시식과 함께 자세한 상담을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PC 그룹 3세 경영 본격화… 허진수 전무, 부사장에 선임

    SPC 그룹 3세 경영 본격화… 허진수 전무, 부사장에 선임

    허영인(66) SPC그룹 회장의 장남 허진수(38) 파리크라상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SPC그룹이 18일 밝혔다. 3세 경영이 본격화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허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 생화학과를 나와 2005년 파리크라상 상무로 입사해 전략기획부문장, 이노베이션랩 총괄임원을 거쳐 지난해 3월 전무 자리에 올랐다. 창업주인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1983년 경영을 맡은 허 회장은 허 신임 부사장과 차남인 허희수(37) 비알코리아 전무에게 경영 수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권인태(56)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CJ제일제당과 CJ그룹을 거친 권 신임 사장은 지난해 SPC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게시판] 서울시, 현대차, 굿피플

    [게시판] 서울시, 현대차, 굿피플

    ■서울시는 오는 17일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에선 채용관, 취업지원관, 체험관, 사진관 부스가 마련된다. 채용관에선 결혼이민여성을 채용하길 원하는 구인 업체에서 일대일 현장면접을 벌인다. 올해는 동성삼우국제여행사 등 11개 업체가 참여한다. 취업서비스관에선 이력서 클리닉, 구직상담, 창업 기초컨설팅 등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관에선 네일아트, 양초공예, 리본공예,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다.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민여성이면 누구나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서울시서부여성발전센터(02-2607-8796). ■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현대자동차 본사와 신라호텔에서 전세계 우수 판매사원들이 참여하는 ‘제2회 글로벌 판매사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중국·러시아·남아공 등 45개 국가에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84명의 우수 판매사원들을 비롯해 해외법인 임직원까지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본선에서는 브랜드 지식 경연과 판매 스킬 경연이 진행돼 오스트리아의 현대차 판매사원인 사비네 트루머씨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총 20명이 입상해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굿피플은 오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소외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하는 ‘2015 희망나눔 박싱데이’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독거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 가정 등 서울시 소외 계층을 위해 생필품, 식료품 등 18억원 어치의 물품을 1만 8000개 상자에 담아 전달한다. ‘박싱데이’ 행사는 중세 시대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가난한 이웃에게 옷, 곡물, 연장 등을 박스에 담아 선물한데서 유래했다. 이번 행사는 굿피플, 서울시,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서울특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개최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할랄 인증 김치·만두 중동으로

    우리 김치와 만두가 중동 아랍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할랄(이슬람교도가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인증을 받은 김치와 스낵김, 만두 등을 앞세워 중동 식품시장에 진출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할랄 시장규모가 1조 달러 이상으로 크고 무슬림의 구매력 향상과 인구 증가로 꾸준히 증가한 프리미엄 식품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아랍에미리트(UAE) 공략에 먼저 나선다. 현지 식문화가 튀기고 굽는 음식이 많고 우리 만두와 비슷한 사모사가 대중음식인 점을 고려해 비비고 만두를 전략 제품으로 삼았다. 두부와 채소, 김치로 속을 채운 만두와 김치, 김이 두바이, 아부다비 등 6개 지역에 있는 중동 최대 대형마트 룰루 하이퍼마켓 25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다음달 중순부터 대규모 시식행사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오는 26일부터 3일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K푸드 페어에 참여해 비비고 브랜드를 알린다. 스피니즈, 까르푸 등 다른 마트 입점도 추진해 내년 말까지 100개 매장에서 매출 300만 달러를 거두는 게 목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레드벨벳, 와인에 사르르… 제철 호박, 당근과 달달하게

    레드벨벳, 와인에 사르르… 제철 호박, 당근과 달달하게

    풍성한 가을 식탁과 어울리는 후식은 붉은빛이 매혹적인 레드벨벳 컵케이크와 제철 호박을 사용한 머핀이다. 복잡한 계량 없이 시판되는 믹스 제품을 사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레드벨벳 케이크는 미국 남부 지방의 전통 레시피로 추수감사절에 마시는 와인과 궁합이 좋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과 매그놀리아 빵집의 대표 메뉴인 레드벨벳 케이크를 머핀 믹스를 사용해 집에서 만들어 보자. 케이크 위에 올릴 프로스팅을 먼저 만든다. 상온에서 꺼내 두어 말랑해진 크림치즈 88g과 슈거파우더 7g를 거품기로 잘 섞는다. 다른 볼에 휘핑한 생크림 140g과 설탕 14g, 메이플시럽 0.5큰술을 넣어 풀어 준다. 크림치즈와 생크림을 잘 섞으면 프로스팅 완성. 새 그릇에 달걀 2개와 우유 40㎖, 식용유 65㎖을 넣어 거품기로 고루 섞고 머핀믹스 한 봉을 넣어 5분간 잘 저어 준다. 붉은 색소를 조금 넣어 색을 낸 뒤 코코아 가루 15g을 넣는다. 머핀 틀에 머핀컵을 넣고 반죽을 붓는다. 170~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5~20분 정도 구워 식힌다. 이쑤시개로 머핀 정가운데를 찔러 아무것도 묻지 않으면 익은 것이다. 프로스팅을 짤주머니에 담아 모양을 내 올려 마무리한다. 10~12월이 제철이라 맛이 좋은 단호박, 늙은호박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머핀을 만들 수 있다. 단호박당근퓨레 만들기가 먼저다. 단호박 300g과 당근 100g을 큼직하게 깍둑 썰어 물 500g, 설탕 20g, 소금 5g을 넣고 끓인 뒤 체에 거른다. 믹서기에 우유 100㎖과 삶은 단호박, 당근을 넣고 갈아 퓨레를 완성한다. 볼에 달걀 2개, 우유 40㎖, 올리브유 60g, 머핀믹스 한 봉을 넣고 가볍게 섞고서 퓨레를 넣는다. 머핀 틀에 반죽을 3분의2 정도 채운다. 단호박을 주사위 모양으로 잘게 잘라 건포도와 함께 올려 장식한 뒤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8분간 굽는다. ■도움말 김민경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부장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CJ그룹, 토종 농수산물 우수종자 연구·개발·보급

    [상생경영 특집] CJ그룹, 토종 농수산물 우수종자 연구·개발·보급

    CJ그룹은 회사의 중심 사업 분야인 식품 제조와 밀접하게 연관된 농수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상생 활동을 실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중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상생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근본적인 농수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주력하는 종자법인 ‘CJ브리딩’을 출범했다. CJ브리딩은 우수한 토종 농수산물 종자를 연구·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쌀, 콩, 녹두, 고추, 배추, 참깨, 김 등의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우수 종자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농가를 대상으로 개발된 종자를 보급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또 CJ제일제당이 업계 최초 상생 브랜드로 선보인 ‘즐거운 동행’은 연 매출 600억원대의 대형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즐거운 동행은 중소기업에 대기업의 연구개발(R&D), 영업, 마케팅 등 품질 및 판매 향상을 위한 기술과 유통망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말 CJ제일제당과 경북 경주의 떡류 전문기업인 미정이 함께 선보인 떡볶이 제품 ‘밀당의 고수’는 즐거운 동행 출범 이후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밖에도 CJ제일제당은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부서인 ‘CSV(공유가치창출) 경영팀’을 신설하고 지역 사회와의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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