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CI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ME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WSJ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PLI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DNA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017
  • 한화투자증권,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공개 강화

    한화투자증권,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공개 강화

    한화투자증권은 ESG 성과와 지속가능성 정보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금융사로 도약’이라는 ESG 경영 목표 아래 친환경 금융 확대를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동참(E),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경영 고도화(S), 투명한 지배구조를 통한 기업 신뢰도 제고(G)를 3대 전략 방향으로 선정하고 추진 중이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 ▲고객 정보 및 데이터 보안 강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지속 가능한 금융 등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 결과 상위에 위치한 ESG 성과를 자세히 다뤘다. 이 중 중대성 평가는 ESG 이슈가 기업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경영활동이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고려한 평가 방식을 뜻한다. 특히 올해 보고서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정보 공개를 강화해, 주요 사업장의 온실가스 직접배출(Scope1), 간접배출(Scope2) 및 기타 간접배출(Scope3)에 해당하는 금융배출량을 공개하고 검증을 완료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인 ISMS-P 인증을 취득하고 인권경영을 도입하는 등 ESG 성과를 달성해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2023년 ESG평가 종합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로부터 2024년 상반기 ESG평가에서 규모 등급 ‘A’, 전체 등급 ‘AA’등급을 획득하고 ESG경영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ESG정보 공시 의무화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공개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차별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의 내일을 위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적 아래 다양한 ESG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ESG경영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비타민 매일 먹으니 사망률 더 높아”…충격적 연구 결과 나왔다

    “비타민 매일 먹으니 사망률 더 높아”…충격적 연구 결과 나왔다

    매일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은 장수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조기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가디언은 26일(현지시간)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NCI)의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와 동료들의 최근 연구 소식을 전했다. 연구는 20년 이상 추적 관찰된 성인 39만 12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진은 주요 장기 질환이 없는 성인의 건강 기록을 분석해 종합비타민이 20년간 사망 위험을 감소시켰는지를 확인했다. 그 결과 매일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더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비복용자보다 사망할 확률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매일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사망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대신 추적 관찰 초기 몇 년 동안 사용자들 사이에서 사망 위험이 4% 더 높다”고 보고했다. 이는 더 높은 사망 위험이 종합비타민이 초래할 수 있는 해로움을 반영하거나 사람들이 심각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기 시작하는 경향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짚었다. 전자의 경우라면 비타민 자체의 문제이고 후자의 경우라면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이 뒤늦게 비타민을 먹다가 사망한 것일 수 있어 비타민이 사망률을 높인다고 볼 수는 없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의학 겸임 교수이자 이 연구 논문의 공동 저자인 닐 버나드 박사는 비타민이 특정 경우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선원들은 비타민C를 통해 괴혈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며, 베타카로틴, 비타민C 및 E, 아연은 심각한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노화 관련 황반 변성을 늦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나드 박사는 “종합 비타민은 과하게 약속하고 과소하게 전달한다”면서 “요점은 종합비타민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종합비타민 대신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한하면서 다양한 영양소와 섬유질을 제공하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조언했다. 애스턴 의과대학의 공인 영양사이자 선임 강사인 드웨인 멜러는 “비타민이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이지 않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는 그 자체로 건강에 해로운 식단을 고칠 수는 없지만 음식을 통해 주요 영양소를 섭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주요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비타민 관련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도 있다. 미국에서는 성인의 3분의1이 종합비타민제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국은 성인 인구의 거의 절반이 섭취해 시장 규모가 연간 5억 파운드(약 8777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만만치 않은데 질병관리청의 2022년 발표(연구는 2020년 기준)에 따르면 한국인의 44.9%가 비타민제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라리오, ‘시민프로축구’ 응원…1000만원 기부

    아라리오, ‘시민프로축구’ 응원…1000만원 기부

    충남 천안 향토기업 ㈜아라리오는 천안시티FC에 천안시민프로축구 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티FC는 해당 기부금을 프로·유소년 선수단 지원 등 구단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아라리오는 지난 3월 천안지역 배구 꿈나무 후원을 위해 천안 봉서중학교와 쌍용중학교 배구부에 각각 500만원씩 1000만원의 발전금을 지원하며 스포츠 인재 육성을 돕고 있다. 아라리오 김문수 대표이사는 “천안시를 대표하는 천안시티FC가 승승장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금이 지역사회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미래 세대가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갤러리, 아라리오 뮤지엄 등을 운영하고 있는 아라리오는 예술인재 장학금 지원 ‘CIKIM 장학금’, 지역 축제 후원, 미술대회 후원, 저소득층 아동 후원 등을 펼치고 있다.
  • “이건 그들의 피”…로마 ‘스페인 광장’ 붉게 물든 이유는

    “이건 그들의 피”…로마 ‘스페인 광장’ 붉게 물든 이유는

    이탈리아 로마의 유명 관광지인 ‘스페인 광장’이 여성 폭력을 멈출 것을 촉구하는 시위대에 의해 붉은 페인트로 물들었다. 26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은 ‘모든 것을 태우자’(Bruciamo Tutto)라는 단체가 이날 스페인 광장의 계단 곳곳에 붉은 페인트를 쏟아부었다고 보도했다. 이 단체 활동가들은 ‘피의 상징’이라면서 붉은 페인트를 계단에 쏟아붓고 손에 이를 묻힌 뒤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손자국을 남겼다. 시위대는 “이것은 그들의 피”라며 “남편이나 배우자, 아들의 손에 죽는 것이 마치 별일이 아닌 듯 사회에는 여성을 노린 학살이 숨겨져 있다”고 규탄했다. 이날 시위는 페미사이드(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난해 11월 20대 줄리아 체케틴이 전 남자친구에게 잔인하게 살해되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다. 이탈리아 내무부에 따르면 올해 40명이 넘는 여성들이 살해됐으며 용의자는 주로 연인이나 남편, 헤어진 연인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경찰은 시위대를 즉시 해산시켰다. 계단에 남은 붉은 페인트는 신속하게 닦아내 별다른 손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설] 공급망기본법 시행, 경제안보 ‘워치타워’ 구축해야

    ‘요소수 대란’ 같은 글로벌 공급망 교란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공급망기본법)이 오늘부터 시행된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이 법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소속의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설치해 필수 물자나 서비스 공급망 안정을 꾀하고 공급망 안정화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해 공급망 위험을 미리 점검하도록 돼 있다. 기재부와 산업부, 외교부, 환경부 등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공급망 관련 업무가 일원화됨에 따라 통합적·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망 안정의 핵심은 공급망 위험 정도를 얼마나 신속·정확히 파악해 범정부 관리체계에 알리느냐에 달려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물자·원재료 등의 국내외 수급 동향과 가격, 생산량의 변화, 외국 정부·기업의 정책 변경, 물류·지급·결제의 장애 가능성 등을 점검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국가정보원의 ‘워치타워’ 역할이 막중해질 수밖에 없다. 국정원은 휴민트(인간정보)·테킨트(기술정보) 등 네트워크를 통한 모니터링과 수집·생산된 공급망 위험 정보를 신속히 알리는 ‘조기경보’에서 축적된 역량을 갖고 있다. 국가대항전이 된 글로벌 경제대전에서 정보기관이 경제안보 업무를 주도하는 것은 이미 세계적 추세다. 일본은 2021년 내각정보조사실 내에 기술·공급망 보호를 위한 경제안보반을 설치했고, 미국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중앙정보국(CIA)과 국가정보국장실(ODNI) 내에 경제안보 조직을 신설했다. 우크라이나와 중동 등의 불안한 국제분쟁 중에 공급망 안정화법 시행을 계기로 튼튼한 조기경보시스템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정착시켜 차질 없이 국익을 챙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고립·은둔 청년 손 잡은 도봉구... 일대일 매칭으로 복귀 지원

    고립·은둔 청년 손 잡은 도봉구... 일대일 매칭으로 복귀 지원

    서울 도봉구가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을 지원하는 희망 프로젝트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봉구 청년이여 EX-i-t 하라!’로 이름 붙인 이번 희망 프로젝트는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을 찾아 이들의 사회 참여 및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봉구는 또래 활동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의 흥미(EXciting), 정체성(Identity), 재능(Talent)을 일깨우고 이들의 사회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도봉구는 앞서 구축한 동주민센터, 지역 내 관계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하고 청년문제에 관심이 많고 도움을 줄 또래 활동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과 활동가를 일대일로 매칭해 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고 이후 루지 체험, 등산 등 야외 체험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립·은둔 청년 당사자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도 추진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청년들이 서로 돌보고 지지하는 건강한 관계망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 도봉구는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 문제를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들을 마련,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인구 100만 이상’ 세계 대도시와 나란히…세계대도시협의회 가입

    세종시 ‘인구 100만 이상’ 세계 대도시와 나란히…세계대도시협의회 가입

    이사회에서 새 회원 도시 가입 최종 승인파리·베를린 등 147개 도시 활동대도시 경제 발전·환경보존·삶의 질 등 해결 세종시가 파리·베를린 등 인구 100만명 이상 세계 147개 주요 대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시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세계 대도시협의회’(World Association of the Major Metropolises) 이사회에서 새 회원 도시로 정식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협의회는 세계 대도시 경제 발전과 환경보존, 삶의 질 향상 등 도시 공통문제 해결을 위해 1985년에 몬트리올에서 창설된 국제기구다. 파리·베를린·마드리드·몬트리올 등 주요 대도시를 포함한 147개 도시가 회원 도시로 활동 중이다. 인구 100만 이상 또는 수도인 곳만 가입할 수 있다. 시는 세종이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 기능 수행을 설명하며, 회원도시 가입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끌어냈다. 앞서 시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 등 국제회의에서 대한민국 행정수도(Administrative Capital)를 홍보해 왔다. 최민호 시장은 “세계 각국 수도와 협렵해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세종의 모범 사례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 지엔히어링 코리아, 지속가능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패키지 선보여

    지엔히어링 코리아, 지속가능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패키지 선보여

    벨톤 보청기와 리사운드 보청기를 공급하는 지엔히어링 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약속하는 ESG 경영의 실천으로 친환경 패키지를 7월부터 도입한다고 공개하였다. 난청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위한 다양한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엔히어링은 개인의 삶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지속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전략으로 지엔히어링은 저탄소에 재생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고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전식 보청기 생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또 물류 이동 시에는 해상, 철도, 도로 화물을 사용하고 전기차 도입을 적극 권장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30년까지 제조 및 운영 분야의 탄소 배출을 80%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현재까지 19% 절감을 달성하였다. 지엔히어링 코리아는 2024년 7월 부로 순차적으로 새로운 패키지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패키지는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종이를 사용해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 패키지로써, 충전식 보청기의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5% 절감하는 친환경 소재이다. 지엔히어링 코리아 김기업 대표는 “기술이 세상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긍정적인 변화의 일부가 되기 위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기후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 2기 본격 육성… 세계적 음악 영재 키운다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 2기 본격 육성… 세계적 음악 영재 키운다

    롯데백화점은 ‘리조이스’(RE:JOIC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음악 무대를 꿈꾸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리조이스는 2017년 출범한 롯데백화점의 ESG 캠페인으로, 지난해 총 77명의 키즈 오케스트라 1기 단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함께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대표 활동으로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한 ‘리조이스 콘서트’와 사직 야구장에서의 애국가 연주, 연말을 맞아 진행한 캐럴 음원 발매 등이 있다. 이달초엔 키즈 오케스트라 2기 단원들을 모집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등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되는 악기를 배우고 있는 아이 중 영상 심사와 오디션을 통해 10대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71명을 뽑았다. 2기 단원들은 이달부터 주 1회 이상씩 이성주 전 한국예술종합원 영재원 원장 등 전문 강사진의 교육을 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18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과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해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악기를 배울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날 마스터 클래스는 첼로,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 섹션으로 구성되며, 총 50명의 단원이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첼로 섹션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요엘 노예스 부수석(JoelNoyes,AssistantPrincipalCello)이, 플루트는 첼시 눅스 수석(ChelseaKnox,PrincipalFlute)이 참여해 아이들을 가르쳤다. 이외에도 2기 단원들은 지난 2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 리허설을 참관하는 특별한 기회도 가졌다. 2기 단원들은 오는 8월 2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리조이스 콘서트에서 단독 공연은 물론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을 선보인다. 특히, 해당 콘서트에 소외계층 및 롯데백화점 파트너사의 동료 사원들을 초대하고 관련 수익금 전액을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연말까지 음악 영재 육성 관련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자선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의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지난해 1기도 교육 기간 내내 90% 이상의 출석률을 기록할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2기도 단순 후원을 넘어 세계 무대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에 강병인 씨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에 강병인 씨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최정화)은 2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CCF 2024 문화소통의 밤’ 행사를 열고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과 ‘AI가 생성한 한국이미지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은 앞으로 1~2년 뒤 세계를 매혹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AI가 생성한 한국이미지 공모전은 AI 이미지 생성기를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작한 작품들을 지난 4월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공모받았다. 254건 응모작 중 예선을 통과한 15개 결선작 중 24일 행사 현장에서 심사해 선정했다.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작은 3분씩 프리젠테이션을 한 뒤 현장 투표하고, AI 생성 한국이미지 공모전 결선작도 작품 공개 후 현장 투표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뽑았다.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은 강병인 강병인글씨연구소 대표가 제안한 ‘제3의 한류 한글, 준비전략-한글 조형물 세움 프로젝트’, 우수상은 시에 츠마오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교수, 장려상에는 정채린, 전성우씨가 선정됐다. AI가 생성한 한국 이미지 공모전 최우수상은 ‘한국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제출한 권혜인 국민대 학생에게 돌아갔고, 우수상은 전통공예 나전칠기를 제출한 양세연 국민대 AI디자인학과 학생, 장려상은 홍승연씨의 영화 오징어게임에 돌아갔다.
  • ‘이런 문자 유형은 조심!’ 심리상담가가 말하는 나르시시스트의 7가지 문자 습관

    ‘이런 문자 유형은 조심!’ 심리상담가가 말하는 나르시시스트의 7가지 문자 습관

    한 심리 상담가가 알려주는 ‘나르시시스트의 7가지 문자 습관’ 영상이 미국 소셜미디어상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NPD) 전문 심리상담사 케리 맥어보이(Kerry McAvoy) 박사는 2022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나르시시스트의 이상한 문자 습관 7가지’라는 문구와 함께 1분 14초 분량의 영상을 게시했다.맥어보이 박사는 나르시시스트의 7가지 문자 습관으로 ▲상대방에게 빠른 답장 강요 ▲문자 그룹 전송 ▲지나친 휴대폰 집착 ▲문자 답장이 느림 ▲노골적인 문자 전송 ▲불안 유발하는 소통 ▲지속적인 감성 문자 전송을 뽑았다. 이어 “(자기애성 인격장애에 관해) 주의해야 할 위험 신호가 무엇인지 이해함으로써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네티즌들은 “이들은 문자를 무시하면서 SNS에서는 끊임없이 활동한다”, “화가 났을 때는 속사포로 문자를 보낸다” 등 저마다 겪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공유하며 영상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이와 유사한 콘텐츠 주기적으로 올라온다. 대개 나르시시스트의 특징과 유의점에 관한 것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합해 약 25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자신에 대한 과장된 평가, 인정받고 싶은 욕구,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의 결여를 특징으로 하는 인격장애다. 평생 유병률은 1% 정도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중요성에 대한 과대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거나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타인을 이용하는 등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관심을 끌기 위해 과한 액션을 취하는 일이 잦을 때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제13회 2024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 참가신청 접수 개시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제13회 2024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 참가신청 접수 개시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회장 이인기)가 ‘제13회 2024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의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는 디자인 산업계에서 권위를 인정하는 중요한 축제로서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영국, 미국, 덴마크 등을 포함한 약 25개국의 유명 해외 디자이너의 참여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잇어워드는 K-디자인의 해외 진출에 기여하며, 매년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티에 혁신적인 영향을 미칠 작품들을 선별해 시상하고 있다.(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잇어워드의 참가 분야는 ▲제품디자인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 ▲환경디자인 ▲AI & 뉴미디어디자인 ▲서비스디자인 ▲ESG디자인 등 총 6개 분야로서,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외 저명한 디자인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분야별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작년 제12회(2023년)는 Sangin Lee(미국), Issac Gertman(영국), Torsten Valeur(덴마크), Agus Windarto(인도네시아) 등 12명의 심사위원단이 구성돼 엄정한 심사가 진행됐으며, 올해 역시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심사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참고로 심사위원이 사전 공개될 경우 심사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어 심사위원 명단은 시상식에서 수상작 발표와 함께 추후 공개하고 있다. 또 잇어워드는 디자인을 통한 공익적 기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반영해 작년부터 ESG디자인 분야를 신설해 사회 문제의 해결에 기여하는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각 분야별로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해 ▲Grand ▲Gold ▲Silver ▲Bronze 등 다양한 상이 주어지며 ▲Special Prize를 별도 선정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 작품은 잇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 상시 게재하고, 주요 언론 매체와 한국디자인연합회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인기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연합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십여년 동안 급성장한 잇어워드가 재작년부터 글로벌 어워드로 전환돼 국내외 디자이너들이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공정한 심사를 통해 디자인의 창의성을 존중하며 사회 경제적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을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는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제적 무대에서 전 세계의 디자이너들에게 자신의 디자인 작품을 소개하고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올해 12월 6일로 예정돼 있다.
  • WHO가 인정했다…김제시, 국제적 고령친화도시 인증

    WHO가 인정했다…김제시, 국제적 고령친화도시 인증

    전북 김제시가 국제적 고령친화도시로 인정받았다. 김제시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 Communities, GNAFCC) 가입을 인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정성주 김제시장,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및 어르신 섬김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고령친화도시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이 보장되는 평생 살고 싶은 도시를 의미한다. WHO는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를 추진해오고 있다. 김제시는 제1기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네트워크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여 8대 영역별 심사를 받았다. 고령화와 관련된 문제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다각적으로 해결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아 2024년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 승인됐다. 시는 ‘어르신이 살기 좋은 100세 도시 김제’를 비전으로 4대 목표, 8개 분야, 40개 세부 추진과제를 3년간 시행할 예정이다. 8개 분야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위한 공간 조성, 교통환경 개선, 주거 안정 보장,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를 위한 지역사회 돌봄 확대, 어르신 사회참여와 일자리 보장, 어르신 섬김 문화 확산, 소통 기반 구축 등이다. 아울러 시는 ‘백세 장수어르신 축하 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100세가 넘은 어르신에게 장수 축하 물품을 직접 전달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100세 도래 어르신에게 안마기, 발 마사지기, 찜질기, 제습기 등 50만원 상당하는 장수 축하 물품을 지원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장수를 기원하고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김제시 신규 시책이다. 지난 21일에는 백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강순례 어르신(1918년생) 댁에 방문해 제습기와 내의를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가 추진하는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 기반 구축계획에 대해 국제적 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에 맞춰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지역주민 위한 문화복합공간 탄생한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지역주민 위한 문화복합공간 탄생한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복합공간이 탄생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영어교육도시사무소에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소통을 위한 복합공간인 ‘GEC(Global Education City) 커뮤니티 스페이스’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2008년부터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조성 중인 영어교육도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춘 한국국제학교(KIS Jeju),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Jeju), 브랭섬홀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등 4개 국제학교가 운영 중이나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영어교육도시사무소는 그동안 북카페 등 일부 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해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이었다. 이에 도는 5억 2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1월 영어교육도시 거주 내외국인 296명을 대상으로 필요시설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 결과 작은도서관 177명(31%), 커뮤니티룸 111명(19%), 학습실 110명(19%), 악기연습실 86명(15%), 동아리방 64명(11%), 기타 27명(5%) 순으로 복수응답했다. 이에 청사 내 유휴공간(506㎡)에 작은도서관, 학습실, 악기연습실, 커뮤니티룸, 동아리방을 조성할 계획이다. 편의시설 조성사업은 5월 말에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사업자 선정과정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올해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험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김양보 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이번 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영어교육도시 주민들의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일부 해소하고, 새롭게 조성되는 공간이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 정주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영어교육도시에 5번째 국제학교인 애서튼국제학교가 오는 2026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 정원은 1300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 머리카락 빠진 곳에 붙이면 다시 자란다?…탈모 치료 미세침 패치 [와우! 과학]

    머리카락 빠진 곳에 붙이면 다시 자란다?…탈모 치료 미세침 패치 [와우! 과학]

    남성형 탈모와 달리 머리카락이 국소적으로 빠지는 원형 탈모의 경우 자가 면역이 주된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남과 싸워야 하는 면역 시스템이 자신의 모낭을 적으로 잘못 인식해 공격하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다. 따라서 주된 치료제도 과도한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면역 억제제다. 하지만 면역 억제제는 결국 감염 위험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전신 부작용을 만들 수 있다.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약을 사용했는데, 오히려 새로운 병에 걸릴 수 있는 셈이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하버드 의대의 누어 유니스는 면역을 억제하는 대신 정확히 작동하도록 조절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인체에서 면역 기능을 조율하는 면역 세포인 T-regs(regulatory T cell, 조절 T 세포)를 원형 탈모증이 발생한 병변 부위에 끌어모으면 잘못된 면역 반응을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을 통해 이 가설을 검증했다. 연구팀이 T-regs 세포를 끌어모으기 위해 사용한 물질은 CCL22이라는 화학 신호 물질이다. 그리고 끌어 모은 세포를 활성화하기 위해 IL-2라는 물질을 추가로 사용했다. 하지만 이 물질들 역시 인체에 과량으로 주입하면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연구팀은 원형 탈모증의 병변 위치인 모낭 근방에만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연구팀이 찾은 해결책은 바로 미세침 패치(microneedle patch) 기술이다. 미세침 패치 기술은 일반적인 주삿바늘보다 더 작고 가느다란 수백 개의 미세침이 붙은 패치를 피부에 붙여 약물을 투여하는 기술이다. 하나의 굵은 주삿바늘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통증 감각 신경이 위치한 곳까지 바늘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통증도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반창고처럼 간편하게 붙일 수 있어 주사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CCL22, IL-2과 이미 원형 탈모증의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은 면역 억제제인 바리시티닙 (baricitinib)의 효과를 비교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3주 동안 10회 정도 미세침 패치를 사용하고 8주간 두 약물군의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CCL22, IL-2 치료군이 대조군인 바리시티닙 투여군보다 우월한 탈모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점이 확인됐다. 만약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면 면역 억제 없이 원형 탈모를 치료할 수 있어 원형 탈모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미세침 패치 면역 조절제 투여가 원형 탈모증 이외에 다른 자가 면역 피부 질환에서도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
  • 경과원, 경기 북부 중소기업 ‘북미 시장’ 개척 지원

    경과원, 경기 북부 중소기업 ‘북미 시장’ 개척 지원

    고양-남양주-파주-포천 중소기업 10개 사, 981만 달러 수출 상담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경기 북부지역(고양, 남양주, 파주, 포천 4개 시의 10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 북미(뉴욕)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기업들은 뉴욕 현지 바이어들과 47건의 상담과 981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양시에 있는 진공펌프 제조사 두백진공(주)은 2개 사와 총 12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경과원은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주선을 지원하고 항공료(50%)와 통역원, 현지 차량 이동 등을 지원했다. 올해 경과원은 베트남에 이어 북미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며, 경기 북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경기 북부 우수 중소기업들이 북미 지역 시장 개척과 판로 다각화에 활로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도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각적 지원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 경기 북부(고양, 양주, 파주, 포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IS와 일본 시장개척단 운영할 예정이다.
  • 아쉽지만, APEC 개최지 경주시에 축하 건넨 오영훈… “제주 도약 자양분 될 것”

    아쉽지만, APEC 개최지 경주시에 축하 건넨 오영훈… “제주 도약 자양분 될 것”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탄소중립 정책과 최적의 정상회의 여건을 앞세워 APEC 유치에 나섰던 제주로서는 매우 아쉬운 결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과정에서 제주의 새로운 역량과 가치를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각인시킬 수 있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동반자”라며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는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지난 20일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경주를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외교부는 이날 “문화·관광자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수성을 보유한 경상북도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최적의 후보도시라고 다수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05 APEC 정상회의 국내 개최를 앞둔 2004년 유치전에 나섰다가 부산에 밀린 경험이 있는 도는 이번에 20년 만에 재도전했으나 다시한번 고배를 마셨다. 지역사회가 허탈해하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 오 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탄소중립 정책과 최적의 정상회의 여건을 앞세워 APEC 유치에 나섰던 제주로서는 아쉬운 결과”라고 운을 뗀 뒤 “135만 제주인의 열정을 한마음으로 응집했던 긍지와 자부심은 제주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담대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도민 여러분과 제주에 성원을 보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부 계획을 15년이나 앞당겨 아시아 최초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제주, 전국 최초로 관광형 UAM이 하늘길을 누비는 제주, 민간 우주산업의 메카로 거듭나는 제주, 디지털 혁신으로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제주의 담대한 도전과 성과를국민께 충분히 알릴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뒤이어 APEC 유치 관련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입장문을 내놨다. 범도민추진위원회는 “70만 제주도민의 염원을 모아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도전했지만,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는 APEC 정상회의 유치 목적과 기본 계획의 우수성, 국제회의 및 도시 여건, 정상회의 운영 여건, 국가 및 지역 발전 기여도 등 4가지 선정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정부가 밝힌 선정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여건을 갖춘 도시는 바로, 제주”라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가 및 지역 발전에의 기여도, 문화·관광자원 등의 분야에서 경상북도 경주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였으나 대규모 국제회의 인프라를 이미 충분하게 갖추었고 가장 다채롭고 독특한 자연·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한 제주가 개최지로 선정되지 못한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없다”며 “선정위원회의 평가 기준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제주도민 사회의 의구심을 해소해 주어야 할 것”이라며 지적했다. 한편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이날 APEC 장관회의 및 고위관리회의 등의 경우 인천과 제주에 분산 개최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장관회의 및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SOM) 등 2025 APEC 의장국 수임 계기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주요 회의를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인천광역시 및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분산 개최하는 방안도 건의할 것을 함께 의결했다. 우리나라는 2025년 APEC 의장국으로, 올해 말 비공식고위관리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 연중 200회 이상의 각급 APEC 회의(정상회의, 분야별 장관회의, 5차례 고위관리회의(SOM), 산하 협의체 회의 등)를 개최할 예정이다.
  •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잠정 결정… 제주도 ‘침통’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잠정 결정… 제주도 ‘침통’

    경북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잠정 결정됐다. 20일 열린 외교부 산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회의 투표 결과 후보 도시 인천, 경상북도 경주시, 제주도 가운데 경주가 13대 2로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외교부 개최도시선정위원회가 이날 오후 APEC 국내 개최지를 경북 경주로 의결·건의한 사실이 알려지자 침통한 분위기다. 제주도청 본관입구에 걸린 APEC 제주 유치 홍보 깃발과 홍보판도 즉시 철거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가 이미 제주에 소재하던 재외동포재단이 승격한 재외동포청이 수도권으로 이관됨에 따른 도민의 상실감이 크다”면서 제주홀대론마저 터져 나오고 있다. 도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3년여 전인 2020년 11월 추진준비단을 구성했고, 지난해 3월에는 각계각층 도민 1천여명이 참여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국내외 지도자들이 참여한 제주포럼에서도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열려야 하는 점을 강조하고, 관광업계 등도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지난 7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 현장발표회’에는 오영훈 제주지사가 현직 해녀까지 대동해 APEC 유치계획을 발표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제주도는 이날 나온 결과에 난감해하면서도 건의안 확정 절차가 남아있어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는 눈치다. 개최도시 선정위원들은 국가 및 지역 발전에의 기여도, 문화·관광자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수성을 보유한 경상북도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최적의 후보도시라고 다수결로 결정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경상북도 경주시를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다만 선정위는 이날 APEC 장관회의 및 고위관리회의 등의 경우 인천과 제주에 분산 개최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장관회의 및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SOM) 등 2025 APEC 의장국 수임 계기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주요 회의를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인천광역시 및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분산 개최하는 방안도 건의할 것을 함께 의결했다. 우리나라는 2025년 APEC 의장국으로, 올해 말 비공식고위관리회의(Informal Senior Officials’ Meeting)를 시작으로 2025년 연중 200회 이상의 각급 APEC 회의(정상회의, 분야별 장관회의, 5차례 고위관리회의(SOM), 산하 협의체 회의 등)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2005 APEC 정상회의 국내 개최를 앞둔 2004년 유치전에 나섰다가 부산에 밀린 경험이 있다. 20년 만의 재도전이 또다시 물거품이 됐다.
  • 당신의 발기부전 ‘이것’ 때문?…“5명 중 4명에게서 발견”[핵잼 사이언스]

    당신의 발기부전 ‘이것’ 때문?…“5명 중 4명에게서 발견”[핵잼 사이언스]

    남성의 음경에서 미세플라스틱이 최초로 검출되면서 남성 생식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대학 란지스 라마사미 박사 연구진은 발기부전 수술을 받은 남성 5명의 조직 샘플을 채취한 뒤 분석한 결과, 4명의 음경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검출된 미세플라스틱의 죵류로는 폴리프로필렌, PET 등이 가장 많았다. 이는 식품 및 음료 포장, 기타 일상 용품에 흔히 사용되는 플라스틱이다. 5명 중 5명의 음경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의 크기는 0.5㎜에서 0.002㎜까지 다양했다.연구진은 “발기 시 혈류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음경은 미세플라스틱 오염에 특히 취약할 수 있다”면서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호흡하는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는데, 매우 작은 미세플라스틱 입자는 혈액에서도 검출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음경의 평활근에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평활근 기능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고환과 정액에 이어 음경에서까지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면서, 미세플라스틱이 생식에 미치는 잠재적 피해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남성의 정자 수는 수십 년 동안 꾸준히 감소해 왔으며,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정자 수의 감소가 화학적 오염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다만 정자 수 감소의 40% 가량은 여전히 원인을 설명하기 어려운 상태지만, 이번 연구를 비롯해 다수의 연구가 미세플라스틱을 그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실제로 최근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정자 수를 감소시키고 호르몬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연구를 이끈 라마사미 박사는 “우리 사회는 플라스틱 물병에 담긴 물,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테이크아웃 음식,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전자레인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우리 몸에 있어서는 안 될 것들을 갖게 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미세플라스틱의 광범위한 확산은 놀라운 일이며 인간 건강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발기부전연구저널-성의학저널(IJIR: Your Sexual Medicine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 ‘앗! 실수’…러, 4개월 동안 자국 영토에 잘못 떨어진 폭탄 103개

    ‘앗! 실수’…러, 4개월 동안 자국 영토에 잘못 떨어진 폭탄 103개

    러시아가 지난 4개월 동안 자국 영토에 103개의 폭탄을 잘못 투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스위크 등 외신은 러시아군이 러시아 통제 하에 있는 영토를 우발적으로 폭격하는 사례가 늘고있다고 보도했다. 서방언론의 이같은 보도는 러시아 독립언론 ‘아스트라’를 인용한 것으로, 오폭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벨고로드주다.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제2도시 하르키우와 가까운 이곳에는 러시아 군사 기지와 훈련장이 있으며 최근에는 거의 매일 폭격이 이루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하르키우에 대한 집중 공격을 펼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역시 벨고로드를 공격하며 반격을 이어가고 있는 것.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러시아군은 하르키우에 대한 공습 중 벨고로드에 활공폭탄인 FAB-500을 잘못 투하해 7명이 부상을 입고 수십 가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로부터 2주 후에도 러시아 군용기가 벨고로드에 활공폭탄을 투하했으나 탄약이 터지지 않아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러시아의 Su-34가 벨고로드의 주거 지역을 폭격해 일부 아파트가 파손되고 주민 2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으며 러시아 당국도 이를 공식 인정했다.이에대해 지난달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군의 이같은 실수는 러시아 국민들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면서 이에대한 원인이 군인들의 피로 또는 훈련 부족의 결과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러시아 군사활동을 추적하는 비영리 조사단체 분쟁조정팀(CIT)의 루슬란 레비예프는 이를 부품 부족으로 인한 오작동으로 추측했다. 그는 “이는 폭탄 날개의 활성화를 담당하는 부품이 부족하다는 증거”라면서 “폭탄의 활공 키트(UMPK)가 군용 등급보다 낮은 민간 전자장치를 사용해 저렴하게 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올해들어 우크라이나를 수세로 몰고있는 러시아의 활공폭탄은 비행기에서 투하하는 강력한 폭탄으로, 추진기는 없으나 날개가 달려있어 레이더를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낮게 날아갈 수 있다. 활공폭탄은 구소련 시절부터 제작돼 오래 전부터 사용돼 왔지만, 강력한 파괴력을 무기로 이번 우크라이나전에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러시아가 사용하고 있는 활공폭탄은 구소련제 FAB-500 폭탄 등 비활공 무기를 개조한 단순하고 조잡한 형태와, UPAB-1500와 같은 특수 설계된 활공폭탄 등이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