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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블로, 인피니트 쇼케이스 불참..’학력위조’논란 탓

    타블로, 인피니트 쇼케이스 불참..’학력위조’논란 탓

    ’학력위조’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타블로가 신인가수 인피니트의 쇼케이스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타블로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인피니트 쇼케이스에서 MC를 맡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는 최근 불거진 학력위조 논란이 후배가수 인피니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해 계획을 수정한 것.앞서 타블로는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함께 Mnet의 리얼다큐 프로그램인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에도 출연해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한편 현재 타블로는 네티즌들에 의해 불거진 ‘학력위조설’에 시달리고 있다. 타블로의 스탠포드대 영문학 석·학사 학위가 위조됐다는 것이 ‘학력위조설’의 골자다. 이에 대해 타블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이력이 검증됐는데 모든 사실을 부정하면 그들의 목적은 진실이 아닌 증오였다는 것이 이제 느껴진다.”며 심경을 밝혔다. 최근 미국 내 관련기관에 의해 타블로의 학력 인증서가 확인됐지만 네티즌들은 여전히 ‘학위조작’ 가능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한국전 시간대 고객붙잡기

    월드컵 한국전 시간대 고객붙잡기

    오는 12일 남아공 월드컵의 한국 대표팀 첫 경기를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한국전 시간대에 고객을 붙잡아 두려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관이나 대규모 광장이 자리한 백화점이나 쇼핑몰들은 대규모 응원전을 열고, 수영장과 놀이공원에서도 한국전 경기와 연계한 특가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십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CGV 등 한국전 티켓 판매 CJ CGV와 롯데시네마, 씨너스, 메가박스 등 대형 멀티플렉스들은 한국전이 열리는 12일(오후 8시30분·그리스전)과 17일(오후 8시30분·아르헨티나전), 23일(새벽 3시 30분·나이지리아전)에 경기를 관람하는 상품을 내놨다.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의 흥행 신기록을 통해 입증된 3D 경기 중계로 영화 관객들을 붙잡아 두겠다는 계산이다. 멀티플렉스 가운데 가장 많은 3D 상영관을 확보한 CJ CGV는 전국 43개 극장에서 최소 85개 이상의 스크린를 통해 3D 중계, 100개 이상을 통해 2D 중계로 한국전 경기를 상영한다. 롯데시네마도 월드컵 한국전 주요 경기를 전국 150여개 스크린에서 3D 및 2D 디지털로 방영한다. 씨너스도 한국전 3경기의 관람객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시네마의 한국전 관람 티켓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오는 13일까지 롯데시네마가 있는 롯데백화점 점포에서 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시네마 응원 티켓을 배부하기로 했다. ●물놀이 응원·무료 메뉴 등 행사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한국 경기가 열리는 12일과 17일 물놀이와 놀이 기구, 단체 응원까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월드컵 응원 상품’을 내놨다.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자유롭게 이용(오후 4시 이후)할 수 있고, 저녁에는 야외 대형 스크린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그리스와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12일 상품’의 경우 구매자 360명에게 무료 왕복 셔틀버스 서비스도 실시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 스테이크’는 한국 대표팀 경기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한국전 무료 메뉴 쿠폰을 출력해 가져 오면 ‘오지 치즈 후라이즈’(1만 2000원)를 무료로 제공한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에 가입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한국전 경기 당일 각 30명씩 모두 90명을 선정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5더즌’을 무료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이파크몰은 우리 대표팀의 경기를 상대국 국민과 함께 보며 응원하는 ‘글로벌 응원전’을 마련했다. 300인치 초대형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과 1층 아이파크몰 광장에 마련된 전광판을 통해 이원 중계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향단이’ 류현경 “‘날강도’덕에 충무로 가요”

    ‘향단이’ 류현경 “‘날강도’덕에 충무로 가요”

    영화 ‘방자전’의 향단이 류현경이 감독 자격으로 제9회 미쟝센 영화제에 초청됐다.9일 류현경의 소속사측은 “감독과 주연, 각본과 제작 1인4역을 맡은 류현경의 단편영화 ‘날강도’가 오는 24일부터 압구정 CGV에서 열리는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밝혔다.류현경과 배우 오태경이 주연을 맡은 ‘날강도’는 뻔뻔한 여자의 연애담을 그린 러닝타임 약 18분의 단편 멜로물. 지난 2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류현경의 졸업작품이기도 하다.10년 전인 중학교 3학년 시절부터 첫 작품인 단편 영화 ‘불협화음’을 연출했던 류현경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하며 이미 수편의 단편영화를 만든 감독이다. 지난해에는 단편 ‘광태의 기초’가 충무로국제영화제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돼 주목받기도 했다.한편 류현경은 최근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방자전’에서 발칙한 향단이 역을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한 열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영화 ‘요술’ 주역들

    [NTN포토] 영화 ‘요술’ 주역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요술’ (감독 구혜선, 제작 YG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임지규, 구혜선 감독, 서현진, 김정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24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요술’ 감독 구혜선, 아기 같은 미소

    [NTN포토] ‘요술’ 감독 구혜선, 아기 같은 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요술’ (감독 구혜선, 제작 YG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구혜선 감독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24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임지규·서현진·김정욱, 긴장된 모습으로

    [NTN포토] 임지규·서현진·김정욱, 긴장된 모습으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요술’ (감독 구혜선, 제작 YG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임지규, 서현진, 김정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24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구혜선 감독 “‘수수한 옷차림’ 청순하죠?”

    [NTN포토] 구혜선 감독 “‘수수한 옷차림’ 청순하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요술’ (감독 구혜선, 제작 YG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구혜선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24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대화 나누는 구혜선 감독과 임지규

    [NTN포토] 대화 나누는 구혜선 감독과 임지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요술’ (감독 구혜선, 제작 YG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구혜선 감독과 임지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24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감독으로 데뷔한 구혜선 ‘당찬 발걸음’

    [NTN포토] 감독으로 데뷔한 구혜선 ‘당찬 발걸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요술’ (감독 구혜선, 제작 YG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구혜선 감독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24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요술’ 서현진, “각선미 아름답죠?”

    [NTN포토] ‘요술’ 서현진, “각선미 아름답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요술’ (감독 구혜선, 제작 YG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서현진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24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구혜선 감독, ‘사랑스러운 미소’ 지으며

    [NTN포토] 구혜선 감독, ‘사랑스러운 미소’ 지으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요술’ (감독 구혜선, 제작 YG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구혜선 감독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24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ICS7’ 미방영 2편 방송

    채널CGV는 미 해군 범죄수사국 특수요원들의 활약상을 다룬 수사시리즈 ‘NICS7’의 미방영 에피소드를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두편 연속 방송한다. ‘NICS7’은 미국 현지의 스케줄 조정으로 15회 방송을 끝으로 방송이 잠시 미뤄졌었다.
  • 한국영화 할리우드 교두보 마련

    한국영화 할리우드 교두보 마련

    영화의 본고장 미국 할리우드에서 한국 영화를 언제나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내 복합영화상영관 체인 CGV가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CGV LA를 열며 할리우드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멀티플렉스가 세계 영화의 최대 시장인 미국에 상영관을 마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CGV LA는 한국 작품을 상시 상영하며 한국 영화의 할리우드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CGV LA는 3개관 600석 규모에 3차원 입체영상(3D) 상영 시설을 갖췄으며 할리우드 인근 코리아타운 중심부의 복합엔터테인먼트센터에 입점했다. 3개관 가운데 1개관에서는 영문 자막을 입힌 한국 영화를 국내와 거의 동시에 개봉해 상영할 계획이다. 또 신예 감독들의 작은 영화도 소개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꾸리게 된다. 영화뿐만 아니라 콘서트, 시사회, 한국 문화 관련 기획전 등이 열리는 장소로도 활용된다. 국내 음악채널 엠넷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시즌2의 미국 예선도 이달 말 이곳에서 열린다. CGV LA는 공식 개장에 앞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방자전’, ‘의형제’, ‘하모니,’ ‘해운대’, ‘국가대표’ 등 최신 인기 한국 영화의 특별 시사회를 일주일 동안 진행하고 있다. 김주형 CGV 대표는 “당장 수익성보다는 한국 영화와 문화 콘텐츠를 대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 장기적으로 미국 시장에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대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6월도 영화제 풍성

    지난달은 유난히 영화제 소식이 풍성했다. 국내에선 전주국제영화제, 해외에선 프랑스 칸 영화제가 영화계를 달궜다. 이달에도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제가 대기 중이다. 우선 국내 영화제. 이름은 생소하지만 ‘서울LGTB필름페스티벌’이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성적 소수자의 삶의 가치를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를 만들자는 취지의 비경쟁·비영리 영화제다. 원래 동성애자들을 위한 퀴어문화축제에 속해 있었지만 2007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독립해 열리고 있다. 그 전까지 따지면 올해로 11번째다. ‘어느날 갑자기’, ‘핑크 러브 퀴어숏’, ‘그대 떠나면’, ‘빅 게이 뮤지컬’ 등이 상영된다. 동성애자뿐 아니라 이성애자도 환영이다. 단편 영화제도 준비돼 있다. 24일부터 새달 1일까지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리는 ‘미쟝센 단편 영화제’다.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필수 관람행사로 꼽힌다.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용서받지 못한 자’의 윤종빈,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 등을 배출한 영화제이기도 하다. 집행·심사위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올드보이’ 박찬욱, ‘외출’ 허진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지운, ‘괴물’ 봉준호, ‘주먹이 운다’ 류승완, ‘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여배우들’ 이재용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올스타 감독들이 모여있다. 영화제 기간 스타감독의 얼굴을 보고 싶다면, 혹은 충무로를 이끌어 갈 유망 감독을 점쳐보고 싶다면 압구정동으로 달려가 보는 것은 어떨지. 두 영화제 모두 1회 관람료는 5000원이다. 해외 영화제에서의 한국 작품 선전 여부도 눈여겨 볼 만하다. 1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중국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최진호 감독의 ‘집행자’와 정기훈 감독의 ‘애자’가 경쟁부문에 초청된 상태다. 허진호 감독은 아시아신인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해에는 이 영화제에서 장훈 감독의 ‘영화는 영화다’가 음악상을, 강형철 감독의 ‘과속스캔들’이 신인 작품상을 받았다. 러시아 모스크바영화제(17~26일)와 독일 뮌헨 국제영화제(25일~7월3일)도 있다. 통상 세계 3대 영화제를 말할 때는 칸과 베니스(이탈리아), 베를린(독일) 영화제를 꼽는다. 여기에 하나를 더해 4대 영화제를 꼽을 때는 모스크바 혹은 토론토 영화제를 셈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월드컵, 문화로 즐겨라

    월드컵, 문화로 즐겨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문화계에 있어 그동안 월드컵은 그리 반가운 손님이 아니었다. 관객을 빼앗겨 썰렁한 객석을 감내해야 했던 탓이다. 그러나 올해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월드컵을 더이상 경쟁 상대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문화로 더 즐기라.”며 월드컵을 적극 끌어안는다. 공격적인 발상 전환이다. 영화관도, 공연장도, 출판계도, 미술관도, 패션계도, 월드컵 마케팅을 쏟아내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스크린 응원전’ 확산이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형 복합상영관은 전국 120~150개 3차원 입체영상(3D) 및 일반영상(2D) 스크린을 동원해 12일 그리스전, 17일 아르헨티나전, 23일 나이지리아전을 생중계한다. 메가박스 측은 31일 “단체 위주로 대관 신청을 받았는데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이 우리 시간으로 저녁 8시30분이어서 (함께 모여 응원하려는) 회사나 동호회 사이에서 인기”라고 전했다. 극장가는 월드컵에 맞춰 ‘꿈은 이루어진다’(5월27일), ‘축구의 신-마라도나’(6월3일), ‘맨발의 꿈’(10일) 등 축구 소재 영화도 잇따라 개봉, 열기를 띄우고 있다. 단체 응원전이 주류를 이루는 만큼 ‘드레스 코드’도 화두다. 올해 유행은 단연 ‘아프리칸 룩’(African Look). 나뭇잎과 꽃무늬 패턴, 원색 날염으로 열대의 화려함을 강조한 패션이 인기다. 응원 문구가 새겨진 붉은 티셔츠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서점가에서는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축구선수 박지성의 자전 에세이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남아공 무지개 나라를 가다’, ‘남아공 내비게이션’, ‘한 권으로 씹어먹는 월드컵’ 등 여행정보와 월드컵 관전 요령을 담은 책도 쏟아지고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한국대표팀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200명을 추첨해 붉은악마 티셔츠를 준다. 월드컵과 연계한 이색 공연장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뮤지컬 ‘미스 사이공’은 한국전 경기 때 공연을 본 관객에게 이날 골 넣은 한국선수의 등 번호에 비례해 관람료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면 ‘월드컵 레드 티켓’으로 공연을 본 관객에게 관람료의 50%인 5만원을 환급해준다. 국립중앙박물관도 12일 야외마당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응원전을 펼치며 전시회 입장료도 50% 깎아준다. 11일부터 월드컵 공인구 세트를 전시하는 가나아트갤러리도 12일 미술관 응원전을 펼친다. 이상규 CGV 홍보팀장은 “월드컵과 정면 승부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는 게 그동안의 교훈”이라며 “상생을 모색하자는 쪽으로 기류가 바뀌면서 문화계 전반이 월드컵 마케팅에 동참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오리지널 ‘V’ 돌아온다

    오리지널 ‘V’ 돌아온다

    ‘미드’(미국 드라마)라는 단어가 아직 등장하지 않았던 시절, 미드를 대체하는 단어는 ‘외화’였다. 그 시절을 뜨겁게 보낸 시청자들에게 내는 퀴즈 하나. 다음에 열거한 배우들과 연관이 있는 외화 시리즈는 무엇일까. 제인 배들러, 페이 그랜트, 마크 싱어,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로버트 잉글런드…. 언뜻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들이 연기한 캐릭터 이름을 열거하면 어떨까. 외계인 여성 과학자 다이애나, 지구인 과학자 줄리엣 박사, 레지스탕스 우두머리가 되는 방송 카메라맨 마이클 도노반, 레지스탕스의 돌격대장 햄 테일러, 착한 외계인 윌리엄…. 1980년대 쏟아진 ‘에어울프’, ‘맥가이버’, ‘A특공대’, ‘전격제트작전’ 등 숱한 인기 외화 시리즈 가운데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브이’(V)다. 쥐를 맛있게 꿀꺽 삼키던 다이애나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21세기 들어 새로 만들어진 ‘브이’ 시리즈가 최근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추억의 오리지널 ‘브이’ 시리즈가 새달 7일부터 CJ미디어 계열 채널CGV를 통해 방영된다. 지구를 지배하려는 파충류 외계인과 이에 맞서 지구인들이 결성한 레지스탕스의 전투를 그린 SF TV 드라마의 걸작이다. 추억의 ‘브이’ 시리즈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러닝 타임이 무려 197분에 달하는 오리지널 ‘브이’는 1983년 5월 미국 지상파 NBC에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방송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1년 뒤엔 3부작 ‘브이-파이널 배틀’이후속편으로 나와 열풍을 이어갔다. 하지만 1984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주 1회 방송된 19편짜리 시리즈는 이야기가 늘어진 탓인지 전작들만큼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브이’는 국내에서 1985년 KBS 2TV를 통해 첫선을 보였고, 열광의 도가니는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 가운데 이번에 다시 방영되는 작품은 오리지널 ‘브이’와 ‘브이-파이널 배틀’이다. 모두 합쳐 460여분에 달하는 분량이 10편으로 편집돼 7일부터 5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두 편 연속 방영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방자전’ 조여정 “비밀스런 사랑..노출 과하지 않아”

    ‘방자전’ 조여정 “비밀스런 사랑..노출 과하지 않아”

    배우 조여정이 농도 짙은 베드신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조여정은 지난 25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방자전’ 기자간담회에서 “비밀스런 사랑이라 노출이 과하진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극중 ‘춘향’ 역을 맡은 조여정은 속살이 비치는 반투명 저고리를 입고 요염한 자태를 선보이며 청순녀와 팜므파탈의 경계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파격적인 노출과 농염한 연기로 ‘방자’ 김주혁과의 베드신을 소화해냈다. 이에 대해 조여정은 “방자와 춘향의 떳떳할 수 없는 사랑, 비밀스럽고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했기 때문에 과하지 않은 것 같다.”며 “영화를 보니 아름답게 찍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솔직히 실제 모습보다 스크린이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몸매 관리에 대해서는 “나는 촬영이 매일 있어서 따로 관리할 시간은 없었다.”고 답했지만 이날 함께 자리한 김주혁은 “사실 조여정은 촬영 내내 밥을 거의 먹지 않고 계란을 주로 먹더라.”며 몸매를 어렵게 관리한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방자전’은 고전소설 ‘춘향전’을 뒤집는 발칙한 상상력을 발휘한 영화. 춘향 역을 맡은 조여정 외에도 김주혁은 대담한 매력남 방자로, 류승범은 출세를 위해서라면 사랑도 이용하는 야비한 지략가 몽룡으로 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 새달 13일 첫 팬미팅

    고현정 새달 13일 첫 팬미팅

    배우 고현정(39)이 데뷔 21년 만에 첫 팬미팅을 연다. 25일 고현정의 소속사 디초콜릿 이앤티에프에 따르면 고현정은 새달 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팬미팅을 갖는 것은 처음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NTN포토] 김주혁 “‘방자전’ 즐겁게 봐주세요”

    [NTN포토] 김주혁 “‘방자전’ 즐겁게 봐주세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방자전’(감독 김대우)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주혁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 류현경 오달수 등이 출연하는 ‘방자전’은 고전 로맨스 춘향전의 과감한 반전에서 시작해 춘향을 원했던 또 한 명의 남자 방자와 출세를 위해 사랑도 이용한 야비한 지략가 몽룡, 사랑과 신분 모두를 가지고 싶어한 춘향의 이야기로 6월 3일 개봉 예정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류현경 “이렇게 섹시한 향단이 봤어요?”

    [NTN포토] 류현경 “이렇게 섹시한 향단이 봤어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방자전’(감독 김대우)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류현경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 류현경 오달수 등이 출연하는 ‘방자전’은 고전 로맨스 춘향전의 과감한 반전에서 시작해 춘향을 원했던 또 한 명의 남자 방자와 출세를 위해 사랑도 이용한 야비한 지략가 몽룡, 사랑과 신분 모두를 가지고 싶어한 춘향의 이야기로 6월 3일 개봉 예정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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