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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 곪은 대구 버스 준공영제 손 본다

    대구시가 세금 먹는 하마로 변신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시는 2006년 2월 대구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이후 승객은 감소하고 버스업체에 지원하는 재정지원금은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006년 413억원이던 재정지원금이 이듬해에는 564억원으로 151억원 증가했다. 이후에도 해마다 증가해 2010년 840억원, 올해 948억원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955억원(예상치)에 퇴직금 130억원을 합하면 1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의 준공영제 시내버스는 모두 1561대에 이르며 서울 등 준공영제를 하는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적정 버스 대수보다 200대 정도 많다는 지적이다. 또 110개 버스 노선 중 95%인 105개가 적자 노선이다. 여기에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내년 상반기 중 개통되면 칠곡과 범물 버스노선에서 6만여명이 3호선으로 갈아탄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문제점은 시의회에서도 제기됐다. 이날 열린 대구시의회 정례회에서 김혜정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은 “준공영제가 결국 시민 편의와 안전을 볼모로 민간버스회사에 세금을 지원하고 업체의 배만 불리는 제도”라며 시내버스 준공영제 협약서 갱신과 서비스 개선 등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잉여 차량의 감차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6.2%인 잉여 차량을 4% 정도로 줄여나가겠다는 것. 시내버스회사의 통폐합을 통해 대형화를 추진하고 버스기사 채용관리 투명성도 확보하기로 했다. 권영진 시장은 “준비 없이 준공영제가 도입돼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준공영제 도입에 앞서 적정규모의 버스회사 구조조정과 통폐합이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내년 공공요금 줄인상

    대구의 공공요금이 내년에 줄줄이 인상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t당 460원인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내년에 500원으로, 2016년에는 550원으로 8.7~10% 인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매월 수돗물 20t을 사용하는 4인 가족의 경우 내년엔 800원을, 2016년엔 1000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공공기관 등에 공급하는 일반용의 경우 t당 평균 859원인 요금이 내년 946원, 2016년 1034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시 공공요금물가분과위원회는 이 같은 상수도 요금 인상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 중이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요금 조정안이 심의를 통과할 경우 수도급수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변경된 상수도 요금을 적용할 방침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을 추진한다. 시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20ℓ 기준)이 430원으로 광역시 평균 650원보다 크게 낮다는 게 인상 이유다. 여기에 대구도시철도공사 역시 수익 증대 방안 중 하나로 단계별 지하철 요금 인상을 추진 중이다. 내년 상반기 현재 1100원인 철도 요금을 1300원으로 200원 인상하고, 2017년 상반기 200원을 추가로 올린다는 내용이다. 철도공사는 운임 인상 근거로 수송원가(2101원)의 33%에 불과한 승객 1인당 평균 운임(688원)을 내세웠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나쁜 규제 푸니 지역경제 불씨 활활

    대구 달성군에 있는 사문진은 1900년 3월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가 들어온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하지만 4대강 사업으로 사문진 나루터가 하천으로 편입되고 음식점 18곳이 이전 또는 폐업돼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사문진 일대를 공원으로 복원키로 하고 사업을 추진했으나 법적인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었다. 하천오염과 침수문제 등으로 허가를 내 줄 수 없었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관할 기관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이동식 구조물 설치 등을 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받아 내 공사를 추진했다. 지난해 11월 사문진 역사공원이 완공되고 지금은 하루 5000여명이 방문하는 달성군의 관광 1번지로 부상했다. 대구시가 11일 전국 최초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국가사무를 담당하는 특별지방행정기관과 기초자치단체, 각 공단 공사 및 경제단체가 참여하는 규제개혁 합동회의를 열었다. 합동회의에는 시, 시의회, 상의, 8개 기초단체와 10개 특별지방행정기관, 산업단지관리공단·신용보증기금 등 3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사례 발표 후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의 건폐율 조정으로 투자 확대와 고용유발을 한 사례도 소개됐다. 대구시는 지난 9월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의 1종 지구단위계획시행지침의 산업용지 건폐율을 종전 70%에서 80%로 10% 포인트 올렸다. 이로 인해 158만 9000㎡의 10%인 15만 8000㎡의 공장 부지를 더 확보할 수 있었다. 110곳 입주 예정업체에서 생산유발 2585억원, 고용유발 660여명의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초단체 모범 사례로 중구 패션주얼리 타운의 사용료와 분납이자율 인하가 발표됐다. 경기침체로 입주 상인들이 사용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자 사용료를 5%에서 3%로, 분납이자율을 6%에서 2~6%로 인하했다. 동구에서는 동구시장 공영주차장 위탁방법을 개선, 시장상인회에서 개별입찰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 대구경북중소기업청과 대구식약청, 신용보증기금대경본부는 기업활동 애로사항 해결과 연구지원 활성화 관련 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기업애로와 투자 장애물 해소 등에 대한 규제와 관련 중앙정부에 268건의 개선사항을 건의했고, 자체적으로 42건을 완화하거나 없애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창조경제 및 노사정 평화 대타협을 기반으로 변화와 재도약을 꿈꾸는 바탕에 규제개혁이 있다”며 “회의 이후 규제개혁을 정기적으로 논의하는 상설조직체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영성과 못내고 서민 털어 적자 메우는 껍데기 ‘지방 空기업’

    경영성과 못내고 서민 털어 적자 메우는 껍데기 ‘지방 空기업’

    상당수 지방 공기업들이 적자 운영을 면치 못해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으나 자구책 마련은 뒷전이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일부 공기업은 경영난을 개선한다는 이유로 영구임대주택의 임대료를 대폭 올리는 등 서민들 쥐어짜기까지 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는 서민용 국민임대아파트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매년 인상 상한선까지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계약 갱신 기간을 2년에서 1년 단위로 앞당겼다. 22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광산구 S국민임대아파트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각각 4.8% 인상해 재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67㎡(20평) 규모로 5개 동에 모두 650가구가 있다. 임대 기간은 30년으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무주택 서민들이 산다. 도시공사는 인상률도 법정 최고인 5%에 가까운 4.8%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올해부터 보증금이 1760만원에서 84만 4000원가량 오른 1844만 5000원, 임대료는 월 9만 8000원에서 4700원가량 오른 10만 2700원을 내야 한다. 도시공사는 2012년과 지난해에도 보증금과 임대료를 4.8%씩 올렸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해 기준 부채는 6580억원, 자본 2995억원으로 219%의 부채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자구책이라고 내놓은 게 경제적 약자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것이었다. 도시공사는 매년 임대 조건을 조정할 수 있다는 내부 규정을 들어 임대료 법정 상한선인 5%에 가깝게 인상률을 결정하는 꼼수도 쓰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도 성과 없이 예산만 잡아먹는 골칫덩어리 공기업으로 전락했다. 경제자유구역청이 주도하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당초 2022년까지 100조원이 넘는 생산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대구시와 경북도가 지난해까지 국비 등 2709억원을 쏟아부었으나 개발 완료율은 12%에 불과하다. 외국인 투자유치는 신고액 기준으로 15건에 1억 4700만 달러로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의 2%에도 미치지 못한다. 특히 최근 5년간 21억원을 들여 142차례나 해외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했지만 대구지역 유치 건수는 전무하다. 김원구 대구시의원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인력과 예산의 상당 부분을 부담하는데도 감사 권한조차 없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12개 문화예술회관도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수익금은 지난해 기준 33억 9000만원인 데 반해 운영비는 수익의 12배가 넘는 413억 5500만원으로 드러났다. 부산문화회관의 경우 지난해 수익은 11억 7400만원 올렸지만 지출은 200억 8400만원에 이른다. 적자 200억원가량은 시가 채워 줬다. 이런 상황인데도 일부 자치구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나서고 있다. 부산 강서구는 국·시비 등 230여억원을 들여 명지동 국제신도시에 짓기로 하고 부산시와 부지 매입을 협상하고 있다. 게다가 인근 을숙도문화회관과 가까워 중복 투자란 지적도 받고 있다. 양미숙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단체장의 치적쌓기용으로 비치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조정석, 신민아의 말실수에 센스있는 답변 눈길..

    조정석, 신민아의 말실수에 센스있는 답변 눈길..

    24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신민아는 조정석이 바지를 벗는 장면을 “조정석 씨가 팬티를 벗는…”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정석은 “제가 팬티를 벗나요?”라며 센스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보통커플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기를 담았으며, 다음달 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민아 “조정석이 팬티를 벗었다?” 충격적 말실수

    신민아 “조정석이 팬티를 벗었다?” 충격적 말실수

    24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언론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신민아 조정석과 임찬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가 “조정석 씨가 팬티를 벗는…”이라고 말하자 조정석은 놀라며 “제가 팬티를 벗나요?”라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바로 신민아가 바지를 팬티로 잘못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신민아는 조정석의 반응에 한참동안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신민아는 “조정석 씨가 바지를 벗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정정하며 “상대배우가 잘 맞춰주지 않으면 표현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제가 팬티를 벗나요?” 19금발언 이유 보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제가 팬티를 벗나요?” 19금발언 이유 보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신민아 조정석’ 배우 신민아의 말실수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4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민아는 함께 호흡을 맞춘 조정석에 대해 “웃긴 사람 같다”고 표현했다. 이어 신민아는 “같이 모니터도 열심히 봐주고 조언도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전했다. 특히 신민아는 극 중 조정석이 바지를 벗고 팬티를 노출하는 장면이 제일 재미있다고 설명하면서 말실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조정석이 바지를 벗는 장면을 “조정석 씨가 팬티를 벗는…”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정석은 “제가 팬티를 벗나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신민아는 한참을 웃은 후 “조정석씨가 바지를 벗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정정했다. 신민아 조정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말실수 당황했겠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조정석 센스있게 잘 대답해줬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나온 영화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따. 한편 신민아 조정석이 출연하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배우 박중훈과 최진실이 주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보통커플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기를 담았으며, 다음달 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캡쳐(‘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팬티 벗어..” 충격적 말실수에 조정석 당황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팬티 벗어..” 충격적 말실수에 조정석 당황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가 조정석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던 중 말실수를 해 조정석을 당황케 했다. 24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언론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신민아 조정석과 임찬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가 “조정석 씨가 팬티를 벗는…”이라고 말하자 조정석은 놀라며 “제가 팬티를 벗나요?”라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바로 신민아가 바지를 팬티로 잘못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신민아는 조정석의 반응에 한참동안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신민아는 “조정석 씨가 바지를 벗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며 “상대배우가 잘 맞춰주지 않으면 표현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조정석은 “그 장면은 신민아 씨의 아이디어였다. 하지만 노출이라고 생각 안했다.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거라면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실수도 귀엽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정말 사랑스러워”,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이 연출하고 박중훈과 故 최진실이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10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민아 “조정석이 팬티 벗어..” 말실수에 조정석 당황

    신민아 “조정석이 팬티 벗어..” 말실수에 조정석 당황

    24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언론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신민아 조정석과 임찬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가 “조정석 씨가 팬티를 벗는…”이라고 말하자 조정석은 놀라며 “제가 팬티를 벗나요?”라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바로 신민아가 바지를 팬티로 잘못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신민아는 조정석의 반응에 한참동안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이 연출하고 박중훈과 故 최진실이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10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 기업 비상구 찾아라] 조선업계

    [한국 기업 비상구 찾아라] 조선업계

    “세계 1위라는 자부심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언제라도 뺏길 수 있는 1위 자리라 아슬아슬한 마음이 더 크다.” 조선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말이다. 현대중공업이 있는 울산,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있는 경남 거제시는 조선업으로 먹고사는 도시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때문에 이들 조선사의 실적이 떨어지면 지역 경제도 휘청인다. 전 세계적인 철강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철강회사들도 수익 개선을 위해서는 가장 큰 수요처인 조선업이 살아나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홍성인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경제가 좋아지면 해양 물동량이 늘어나고 해운사도 살아나고 해운사가 발주하면 조선소도 이득이지만 해운 시장이 좋아지는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 문제”라고 분석했다.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을 보여주듯 선박 발주량은 줄어들고 있다. 최근 국제적인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에서 발주된 선박은 모두 57척, 114만CGT(수정환산톤수)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발주량 208척, 550만CGT에 비해 5분의1 정도 줄어든 양이다. 이는 세계적 금융위기 여파로 선박 발주량이 급감했던 2009년 9월(46척, 57만CGT)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올해 1~8월 전 세계 누적 발주량도 2680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38만CGT 대비 24% 줄어들었다. 이처럼 세계 조선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 조선업은 1위 자리를 지켰다. 8월 한 달간 한국의 수주 실적은 20척, 51만CGT로 중국(28척, 31만CGT)에 비해 62.1% 많았다. 한국이 중국에 2개월 연속으로 앞선 것은 지난해 3~4월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월간 시장점유율로도 한국(44.5%)은 중국(27.4%), 일본(7.9%)을 크게 제쳤다. 하지만 안심할 때가 아니다. 실제 일감을 뜻하는 수주잔량(수주받은 물량 가운데 인도한 것을 제외하고 현재 건조하고 있거나 건조할 예정인 물량)에서 한국은 중국에 계속 뒤처지고 있다. 이달 현재 수주잔량은 중국은 2509척, 4676만CGT로 전월 2521척, 4702만CGT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한국은 906척, 3379만CGT로 전월 901척, 3368만CGT 대비 소폭 상승했다. 수주잔량 순위는 중국이 점유율 40.7%로 2008년 10월 이후 6년여째 1위를 달리고 있고 한국 29.4%, 일본 15.8% 순이었다. 한국의 수주량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수주잔량도 중국의 뒤를 잇고 있다고 해도 안심할 때가 아니라는 얘기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2개월 연속 수주량 세계 1위라고는 하더라도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며 “그보다는 실제 일감이라고 할 수 있는 수주잔량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가 문제”라고 밝혔다. 국내 각 조선사의 순익도 줄어들었다. 지난 3년간 국내 빅3 조선사의 순이익을 보면 현대중공업은 2011년 2조 7434억원에서 2012년 1조 296억원, 2013년 146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지난 2분기에는 1조 1037억원 영업손실을 내며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최근 노사 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계속 실패해 노조가 파업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삼성중공업은 2011년 8511억원, 2012년 7964억원, 2013년 6322억원 흑자를 내긴 했지만 흑자 폭이 줄어들었다. 삼성중공업 역시 노사 간 임단협에 차질을 빚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1년 6483억원, 2012년 1759억원, 2013년 2419억원 흑자를 냈고 빅3 조선사 가운데 가장 먼저 임단협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그나마 안정된 편이다. 국내 조선사 각 사가 처한 어려움이 다르면서도 공통적으로 수익성 하락이라는 문제를 겪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상위 5개 조선사(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매출액에서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마이너스 2.7%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은 2010년 14.4%로 정점을 찍은 뒤 2012년 7.3%, 2013년 4.9%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런 결과는 조선업계 경쟁 심화와 선박 가격 하락에 따라 상선 부문의 실적이 떨어졌고 해양플랜트 부문의 일부 사업에서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기 불황으로 수주량 개선은 어렵고 중국과의 경쟁은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조선업계는 해양플랜트 같은 고부가가치 수주에 집중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해양플랜트 사업이란 바다에서 석유 등 에너지 자원을 발굴하고 시추하는 장비 혹은 운반선 등을 건조하는 것을 말한다. 세계 각국이 에너지 자원 확보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해양플랜트에 대한 수요가 많다. 또 해양플랜트 목적상 석유와 가스 등을 시추하고 저장, 운반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특수하게 건조해야 해 많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한국을 따라왔다 하더라도 여전히 건조 능력은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특히 그런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 역시 고부가가치 선박을 건조하는 데 집중하는 것 자체는 방향성이 맞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만큼의 능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홍 연구위원은 “중국과의 경쟁이 문제가 아니다. 중국은 벌크선(컨테이너를 사용하지 않고 철광석 등을 운반하는 선박)이 주력이라면 우리는 고부가가치선 건조가 주력”이라며 “중국의 강선(鋼船·금속으로 만든 선박) 조선소는 700여개가 있는데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곳은 100여개뿐이고 이 또한 구조조정 중이라 중국 역시 한국처럼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조선사들이 현재도 고부가가치선을 계속 만들고 있고 해양플랜트가 가장 중요한 것은 맞다”면서도 “문제는 우리나라는 조립하는 건조 능력은 뛰어나지만 기본 설계 부문이 약하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홍 연구위원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설계를 받아 국내 조선소에서 만드는 구조인데 오일 메이저(세계 여러 산유국의 석유자원과 관련된 모든 단계를 다루는 대기업)들은 한국의 건조 능력을 믿고 설계와 건조 등을 모두 다 해주길 바라고 있지만 설계 능력이 떨어져 원하는 대로 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채종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플랜트교육팀 교수는 “오일 메이저에서 발주하면 우리는 외국산 부품과 엔진을 가져와 조립을 하고 시운전을 하는 수준으로 전체 발주 금액에서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은 10~15%밖에 안 된다”며 “그래도 이런 규모의 배를 만들 수 있는 곳은 한국 조선소밖에 없기 때문에 해양플랜트 수주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조선사들 각 사가 어려운 상황이라 해양플랜트 수주 부문에서 우리끼리 경쟁하느라 가격을 낮춰 수주한다든지 하는 문제점도 있다. 채 교수는 “많이 수주한다고 하더라도 자재를 외국산으로 쓰면 별반 소용이 없고 정부가 기자재 개발에 노력하고 있지만 실제 사용해 보고 검증된 것이 아니면 외국 발주자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채 교수는 “우리나라도 제대로 된 에너지 개발 정책이 필요하다”며 “동남아 같은 곳에서 광구 개발권을 사서 플랜트를 만든 다음 거기서 직접 만든 부품 등으로 시험해 보고 오일 메이저로부터 인정받은 뒤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이 국내로 돌아와 개발·연구에 참여해 인력을 양성하는 등의 순환 구조가 이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우륵교 차량통행 끝내 무산

    낙동강 강정고령보 우륵교의 차량통행이 끝내 무산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고령보 문화시설 디아크에서 이성보 권익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륵교 차량통행과 관련한 현장조정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우륵교 통행 대신 대구와 경북을 연결하는 광역도로 개설에 합의했다. 이 도로는 우륵교 1㎞ 상류에 있다. 달성군 다사읍사무소와 다산면사무소를 연결하며 총길이 3.9㎞에 이른다. 대구의 국도 30호선, 고령의 다산일반산업단지, 군도 5호선을 연결한다. 이날 합의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는 광역도로 개설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사업 추진내용과 방법, 예산 등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달성군과 고령군도 지역 간 교통난 해소와 화합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 부산지방국토청과 수자원공사는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필요사항을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2011년 12월 강정고령보 준공 이후 우륵교의 차량통행을 요구하는 고령군과 이를 반대하는 달성군 사이에 2년 10개월 동안 갈등이 계속됐다. 고령 주민들은 1.2㎞ 구간의 우륵교를 눈앞에 두고 12㎞ 떨어진 사문진교로 돌아가고 있다. 낭비되는 물류·시간 비용이 개통 이후 1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와 지자체 간 불통의 대표적인 사례<서울신문 2013년 3월 19일자 3면>로 지적되기도 했다. 고령 주민 1만 3000여명은 지난해 12월 청와대와 국회, 권익위에 우륵교의 차량통행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권익위는 고령군과 달성군, 대구시와 경북도 등 관계자들과 8차례에 걸쳐 현지조사 및 협의회를 개최했었으나 우륵교 통행은 성사되지 않았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65세 이상 ‘명량’ 무료관람 기회… 동반 1인 6~10일 CGV 61곳서

    CJ그룹은 추석을 맞아 노인층에게 영화 ‘명량’을 무료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만 65세 이상 국민이면 6∼10일 전국의 61개 CGV 직영 극장에서 동반 1인과 함께 명량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단 만 65세 이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전 인터넷 예매에 익숙지 않은 노년층 관객들을 위해 상영관별 전체 좌석 중 50%를 사전 예매 좌석에서 제외해 현장에서 표를 받을 수 있다. 상영 시간대도 노인들이 관람하기 편한 오전 9시~오후 4시로 조정했다. CGV 홈페이지(www.cgv.co.kr)와 대한노인회중앙회 홈페이지(www.koreapeople.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영상)‘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거창한 프로포즈는 소름”

    (영상)‘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거창한 프로포즈는 소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신민아가 자신이 꿈꾸는 프로포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신민아는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서 “거창한 프로포즈는 좀 소름끼칠 것 같다. 소박하고 진심이 담긴 프로포즈를 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정석은 “나 역시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 결혼 후 아내가 출근 배웅을 해주면 느낌이 남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 극 중 미영(신민아 분)을 열등감에 빠뜨리고 신혼 부부의 갈등을 유발하는 승희 역을 맡은 윤정희도 “프로포즈에 대해서는 굳이 원하는 것은 없다”며 “남편 될 사람이 따뜻하게 ‘나랑 결혼해줄래?’ 말해주는 그 한마디는 들어보고 싶다”라며 프로포즈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개봉한 故 최진실-박중훈 주연의 동명 영화(감독 이명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4년 열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로맨틱하지만 현실적인 신혼 이야기를 담았다. 깨가 쏟아지는 신혼 초기의 알콩달콩한 시절부터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까지, 두 사람이 펼치는 신혼부부의 일거수일투족은 보는 이들의 격한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10월 개봉 예정.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조정석 신민아, “눈 마주칠 때마다 바지 벗었다” 19금 장면 보니 ‘훌러덩’

    조정석 신민아, “눈 마주칠 때마다 바지 벗었다” 19금 장면 보니 ‘훌러덩’

    ‘나의사랑 나의신부, 조정석 신민아’ 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19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조정석 신민아는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 임찬상 감독과 배우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이시언, 고규필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예고편 속 조정석이 바지를 벗는 장면을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신혼부부가 뭘 할까 생각하다가 눈을 마주칠 때마다 바지를 벗자 했다”며 “남자팬티를 하루에 그렇게 많이 본 건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팬티를 몇 번을 갈아입었다. 스태프들도 장면이 넘어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팬티엔 관심이 없더라. 그래서 팬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정석은 신붓감으로서 신민아를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제 의사는 안 물어 봐도 될 것 같다”며 “신민아라는 배우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사람 신민아는 촬영하면서 처음 알게 됐는데 더 좋아졌고 호감형이 됐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신민아 역시 “친구나 남편이나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조정석 씨와는 개그 코드가 잘 맞아서 촬영 현장도 재밌었다. 저도 좋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이 사소한 오해로 마찰을 겪는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정석 신민아, 비주얼이 정말 잘 어울리네”, “조정석 신민아, 환상 케미다”,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기대돼.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예고편 캡처(조정석 신민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아찔 예고편, 알고보니 신민아 아이디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아찔 예고편, 알고보니 신민아 아이디어?

    배우 조정석 신민아는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 임찬상 감독과 배우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이시언, 고규필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예고편 속 조정석이 바지를 벗는 장면을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신혼부부가 뭘 할까 생각하다가 눈을 마주칠 때마다 바지를 벗자 했다”며 “남자팬티를 하루에 그렇게 많이 본 건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팬티를 몇 번을 갈아입었다. 스태프들도 장면이 넘어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팬티엔 관심이 없더라. 그래서 팬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이 사소한 오해로 마찰을 겪는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다양한 팬티 보여주려 애썼다” 폭탄 발언 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다양한 팬티 보여주려 애썼다” 폭탄 발언 왜?

    조정석과 신민아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의 신혼 생활 연기 중 팬티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 보고회에 임찬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고규필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신혼 생활을 보여주는 장면 가운데 바지를 내리는 신이 있는데, 신혼엔 눈만 마주치면 바지를 벗는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며 팬티에 대해 말을 꺼냈다. 조정석도 신민아의 팬티 언급에 “팬티를 몇 번이나 갈아입었다. 다양한 팬티를 보여드려야 한다. 스태프들도 장면이 넘어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팬티엔 관심이 없더라. 그래서 팬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에 네티즌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와의 연기 보고 싶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와 잘 어울린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와 팬티 장면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다양한 팬티 보여주려 애썼다” 깜짝 발언 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다양한 팬티 보여주려 애썼다” 깜짝 발언 왜?

    조정석과 신민아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의 신혼 생활 연기 중 팬티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 보고회에 임찬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고규필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신혼 생활을 보여주는 장면 가운데 바지를 내리는 신이 있는데, 신혼엔 눈만 마주치면 바지를 벗는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며 팬티에 대해 말을 꺼냈다. 조정석도 신민아의 팬티 언급에 “팬티를 몇 번이나 갈아입었다. 다양한 팬티를 보여드려야 한다. 스태프들도 장면이 넘어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팬티엔 관심이 없더라. 그래서 팬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에 네티즌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와의 연기 기대됩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팬티 장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에게 바지벗는 장면 제안”

    (영상)‘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에게 바지벗는 장면 제안”

    배우 신민아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는 임찬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신민아, 라미란, 배성우, 윤정희, 고규필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신민아는 조정석이 연이어 바지를 벗는 장면들에 대해 “원래는 두 사람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는데 ‘신혼이면 뭘하지?’라고 생각하다가 떠올리게 됐다”면서 “남자팬티를 하루에 그렇게 많이 본 건 처음이었다”고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에 조정석은 “팬티를 몇 번이나 갈아 입었다”면서 “매번 같은 팬티를 입을 수 없어 옷보다 팬티에 신경썼다”고 고백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9급 공무원인 남편 영민 역의 조정석은 신혼의 달콤함에 흠뻑 젖은 새신랑의 행복한 모습부터 상상과는 다른 결혼의 현실에 대한 고뇌까지, 다채로운 캐릭터 변화를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선보인다. 신민아 역시 애교 넘치고 사랑스럽다가도 잔소리를 퍼부을 때는 있던 정도 떨어지게 하는 현실적인 아내의 모습을 소화해 내 실제 신혼생활을 엿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완벽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0월 개봉 예정.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나의사랑 나의신부 조정석 “팬티 몇번 갈아입었다” 왜?

    나의사랑 나의신부 조정석 “팬티 몇번 갈아입었다” 왜?

    나의사랑 나의신부 배우 조정석 신민아는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 임찬상 감독과 배우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이시언, 고규필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나의사랑 나의신부 예고편 속 조정석이 바지를 벗는 장면을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신혼부부가 뭘 할까 생각하다가 눈을 마주칠 때마다 바지를 벗자 했다”며 “남자팬티를 하루에 그렇게 많이 본 건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팬티를 몇 번을 갈아입었다. 스태프들도 장면이 넘어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팬티엔 관심이 없더라. 그래서 팬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이 사소한 오해로 마찰을 겪는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예고편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팬티에 신경 많이 썼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팬티에 신경 많이 썼다”

    배우 조정석 신민아는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 임찬상 감독과 배우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이시언, 고규필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예고편 속 조정석이 바지를 벗는 장면을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신혼부부가 뭘 할까 생각하다가 눈을 마주칠 때마다 바지를 벗자 했다”며 “남자팬티를 하루에 그렇게 많이 본 건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팬티를 몇 번을 갈아입었다. 스태프들도 장면이 넘어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팬티엔 관심이 없더라. 그래서 팬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이 사소한 오해로 마찰을 겪는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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