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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트임처럼 시원한 각선미 과시’

    ‘옆트임처럼 시원한 각선미 과시’

    켈리 롤랜드(왼쪽)과 헤일리 볼드윈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3회 CFDA/보그 패션 펀드 갈라(13th Annual CFDA/Vogue Fashion Fund Gala)’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중국에서 위생허가 취득 성공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중국에서 위생허가 취득 성공

    현대아이비티는 바르는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브리드C12 페이스’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비타브리드는 지난달 위생허가를 얻은 ‘비타브리드C12 헤어’ 라인 3종에 이어 ‘비타브리드C12 페이스’(www.vitabrid.com)가 중국 위생 허가를 받음으로써 주력 제품들의 중국 수출길이 공식적으로 열리게 됐다. 현대아이비티 오상기 대표이사는 “헤어 제품에 이어 페이스 제품까지 위생허가를 취득하게 돼 중국 시장 공략에 한층 시너지 효과를 더하게 됐다”며 전망하고 “이미 성공적으로 안착한 일본 시장에 이어 중국시장 출시를 발판 삼아 향후 북미와 유럽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아이비티가 첨단 바이오기술로 개발한 피부용 비타민C 라인 ‘비타브리드C12’는 지난 4월 세계 3대 품평회로 꼽히는 벨기에의 몽드셀렉션에서 화장품 분야 최고상인 ‘그랜드 골드’를 받은 바 있다. 7월에는 세계 최고 미용전시회인 2016 북미 코스모프로프 국제 미용전시회에서 ‘2016 트렌드세터’를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아이비티 ‘비타브리드C12 헤어’ 화장품 3종, 중국 위생허가 취득

    현대아이비티 ‘비타브리드C12 헤어’ 화장품 3종, 중국 위생허가 취득

    현대아이비티(www.huyndaeibt.com)는 19일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비타브리드C12 헤어’ 3개 제품에 대한 위생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헤어, 헤어 솔루션, 스칼프 솔루션이다. ‘비타브리드C12 헤어’ 외에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제품도 몇주 안에 위생허가가 나올 것이라고 현대아이비티는 설명했다. 이미 일본에서 인지도를 굳힌 비타브리드 제품이 중국에서 위생 허가를 받게 됨에 따라 본격적인 중국시장공략에 가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다. 이번 중국 위생허가 취득은 최근 생활용품 전문 국영기업 량미엔쩐과의 제휴에 이어 중국 시장에 뿌리를 내리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의 성장을 발판 삼아 북미와 유럽시장 공략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이비티의 비타민화장품 ‘비타브리드’는 첨단 바이오 기술을 비타민C에 적용한 신물질로 피부에 바르면 비타민C를 12시간 이상 지속해서 피부에 전달하는 제품이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 학술지 ‘네이처’와 ‘앙게반트 케미’에 차세대 바이오 융합 기술로 소개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타브리드C는 미국재료학회 MRS와 미국 화학협회의 화학전문지인 C&EM 등에서도 미래 유망 기술로 소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지 성분만 1388개… 화장품 中수출장벽 더 높아진다

    검사법 추가… 규범 566쪽 방대 국내업체 비상 “선제 대응 필요” 중국이 오는 12월부터 화장품 품질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한류 수혜주’로 떠오른 화장품의 중국 수출이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에 따르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은 중금속 함유량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내용의 ‘화장품 안전기술 규범’을 오는 12월부터 시행한다. 이 규범은 중국 위생부가 2007년 발표한 ‘화장품 위생 규범’의 수정판이다. 위해 물질 안전 관리와 감독 관리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중금속 함유량을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새 규정은 납 함유량을 기존 40㎎/㎏에서 10㎎/㎏으로, 비소 제한량을 기존 10㎎/㎏에서 2㎎/㎏으로 강화했다. 카드뮴의 제한량은 5㎎/㎏으로 새로 추가했다. 디옥산은 30㎎/㎏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석면은 소량이라도 검출돼서는 안 된다. 사용 금지 성분이 총 1388개로 2007년보다 133개 늘었고 137개가 수정됐다. 또 화장품 금지·제한 물질에 대한 검사 방법도 추가했다. 물리화학 검사법 3개, 금지 성분 검사법 29개, 방부제 검사법 11개, 자외선 차단제 검사법 8개가 더해졌다. 중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화장품은 품질 보증 기한까지만 판매할 수 있다. 오는 12월 이전에 CFDA 인증을 획득했다고 할지라도 아직 중국 내에 유통되지 않은 상품의 경우 새 규범에 미달하면 새로 인증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최용민 무역협회 베이징지부장은 “이번 규범은 전체 분량이 566쪽에 달할 정도로 방대하다”면서 “성분 위반은 해당 제품에 대한 인증 거부와 유통 금지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中 비관세 장벽 한국엔 ‘넘사벽’

    中 비관세 장벽 한국엔 ‘넘사벽’

    김치 규제 풀고 조제분유는 옥죄고… 국제 기준도 안 통해 “중국 당국에 임플란트 인증을 신청했는데, 5년 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적도 있다.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 업체들은 1~2년 만에 중국 내 인증을 받는데, 한국 기업들에 중국 당국이 더 가혹한 취급을 하는 것 같다.”(임플란트 제조 기업)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서 품목별 위생 허가를 받는 데 3~6개월이 걸리고, 위생허가증 발급에 또 8개월 정도가 걸린다. 위생 허가를 받아야 할 제품 가짓수가 많은데, 제품별로 허가증을 받으려니 시간과 비용 부담이 너무 크다.”(OEM 화장품 제조 기업)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김치를 중국에 수출할 길이 없었다. 중국이 김치를 자국의 절임채소인 ‘파오차이’로 간주해 100g당 대장균 수 30마리 이하라는 기준을 적용해서다. 이 세균 기준이 바뀐 2015년 이후에야 김치 수출길이 열렸다.”(농림축산식품부) ●中 비관세 장벽 26개로 압도적… 작년 우리 기업 통관 거부 사례만 1067건 최근 LG화학과 삼성SDI가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모범규준’ 인증 획득에 실패하면서 새삼 확인됐지만, 중국 비관세 장벽의 위력은 이처럼 막강하다.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들고 중국 시장을 공략 중인 중소·중견 기업들은 LG화학 등이 오히려 부럽다. 중국에 공장을 세울 여력을 지닌 대기업인 데다 “중국에 공장을 운영한 지 1년이 채 안 됐기 때문에 인증 획득에 실패했다”는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오는 8월 심사에서 인증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져서다. 영문도 모른 채 최대 몇 년씩 지체되는 중국 내 시험 인증 기간 동안의 비용 부담을 떠안거나, 가혹할 정도로 엄격한 중국의 위생 기준을 못 맞춰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한국무역협회가 22일까지 국가별 비관세 장벽을 집계한 결과 중국의 비관세 장벽은 26개로 인도네시아(5개), 일본(4개), 미국(3개)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지난 한 해 동안만 비관세 장벽으로 인해 중국 통관이 거부된 사례는 1067건에 달했다. 특히 식품과 화장품의 경우 국내 인증을 넘어 국제 인증을 받았다 해도 중국 자체 인증을 받지 못하면 통관이 하염없이 지체되곤 한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는 “중국에 화장품을 수출할 때 검사기관이 발행하는 성적서를 받는 과정이 장기화되면 고스란히 비용이 쌓인다”고 토로했다. 이렇게 기업이 지는 비용 부담은 지난해 12월 발효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관세절감 효과를 뛰어넘는 경우가 많다. 물품을 중국에 판매하지 못하는 손해에 더해 검사 기간 동안 바뀐 유행에 맞춰 패키징을 새롭게 개발하거나 중국에서 나온 ‘미투’ 제품에 대응해야 하는 일도 많다. ●영문도 모른 채 추가 자료 제출… 몇 년씩 허송세월 관세 철폐 효과 못 누려 의료기기의 경우 임상시험 보강 요구를 계속하거나 추가 자료를 요구하는 식의 ‘인증 지체’도 흔하게 일어난다. 중국은 의료기기 수입을 허가할 때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무시하고 중국 CFDA 발생 시험성적만 인정하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우회할 수 있는 인증 방식도 없다. 1회용 침습기기를 생산하는 메타바이오메드의 최종화 본부장은 “중국에서 의료기기 시험인증을 받으려면 2년 가까이 걸릴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중국이 비관세 장벽 적용 지점을 자주 바꾸면서 국내 기업들은 정보 부족을 호소하기도 한다. 김치 검역 기준은 한국 기업들에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었지만, 조제분유 관련 규제는 최근 한국 기업들에 불리하게 바뀌었다. 이달 들어 중국 CFDA가 국내외 분유업체의 브랜드 수와 제품 수를 제한하고, 성분 관련 규정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해 10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비관세 장벽을 넘어서려면 국내 인증을 상대국에서도 인정하는 식의 ‘작은 협약’이 많이 필요하다. 정부는 지난 3월 처음으로 중국과 비관세 장벽 분야 최고 협의체인 ‘품질감독 검사검역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타개책을 찾고 있지만, 아직 초기 대응 수준이라는 평가다. 전윤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총괄과장은 “비관세 장벽은 현장 재량권이 강해 통관 등에서 자의적인 규정 적용이 많아 어려움이 많다”면서 “제도적 측면에서 내외국민과 우리 기업을 부당하게 차별하는 제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포토] 알렉사 청, 가슴골이 훤히… 화끈한 가죽 재킷

    [포토] 알렉사 청, 가슴골이 훤히… 화끈한 가죽 재킷

    모델 알렉사 청이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 CFDA 패션 어워즈(2016 CFDA Fashion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포토] 로지 헌팅턴 휘틀리, 숨막히는 S라인 몸매

    [포토] 로지 헌팅턴 휘틀리, 숨막히는 S라인 몸매

    슈퍼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 CFDA 패션 어워즈(2016 CFDA Fashion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군살 없는 환상적인 몸매

    [포토]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군살 없는 환상적인 몸매

    슈퍼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 CFDA 패션 어워즈(2016 CFDA Fashion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리나 샤크, 와이드 팬츠로도 숨길수 없는 완벽한 몸매

    [포토] 이리나 샤크, 와이드 팬츠로도 숨길수 없는 완벽한 몸매

    모델이자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한 이리나 샤크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 CFDA 패션 어워즈(2016 CFDA Fashion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저귀 피부 발진 잡았다”…네이처포, 세계 최초 쿨링 기술 상용화

    “기저귀 피부 발진 잡았다”…네이처포, 세계 최초 쿨링 기술 상용화

    정부·삼성 펀드에서 투자…우수기업 선정미국·중국·일본 수출 타진…글로벌 바이오 회사로 도약 “제가 직접 기저귀를 차고 대·소변까지 봤어요. 대·소변 처리도 문제지만 기저귀를 차고 있으면 몸이 덥고 피부가 짓무르고 너무 고통스럽더라고요.” 바이오 화장품 벤처기업인 네이처포의 우용규(44) 대표는 18일 ‘혁신적인 쿨링 조성물’(ACC)을 개발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우 대표는 “2000년부터 바이오 기술 기반 벤처 사업을 해왔는데 딸이 첫돌을 지나고 갑자기 열이 올라 계속 해열제만 먹였다”면서 “하지만 해열제가 간에 치명적이다. 우리 애의 열도 못 떨어뜨리는 아빠라는 생각에 몸의 열을 떨어뜨리는 기술을 개발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우 대표는 개발 과정에서 종이 기저귀 때문에 아이들에게 염증 등 피부 트러블이 생겨 아이는 물론 부모까지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우 대표는 “종이 기저귀를 차는 아이들은 물론 생리대로 여성들도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종이 기저귀와 생리대로 밀폐된 상황에서 피부의 열을 잡지 못해 피부가 짓무르는 것이었고 이 상황을 해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우 대표는 2014년 네이처포를 설립해 ACC를 개발했다. 지난해 7월 시제품을 만들었다. 바이오 벤처가 10년 안에 기술 개발에 성공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1년 안에 제품 개발까지 마쳤다. 네이처포에서 개발한 ACC는 ‘익스클루시브 앙팡 쿨링스프레이’ 등의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기저귀를 착용하는 영유아를 위한 기능성 쿨링 스프레이로 기저귀 내부의 열을 제거한다. 기저귀로 인해 생기는 땀띠, 짓무름, 습진, 발진 등의 부작용을 예방한다. 발과 두피에 뿌리는 스프레이와 여성용 제품도 개발했다. 특히 ACC는 100% 천연 약재 추출물이어서 화학물질로 인한 또다른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다. 우 대표는 “기저귀 때문에 아이에게 피부 트러블이 생겨 고생했던 부모들이 이 제품을 쓰고 아이가 나아졌다며 회사 홈페이지에 후기를 올리거나 직접 전화를 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네이처포의 제품은 현재 회사 홈페이지에서만 판매되고 있지만 지난 1년 동안 제대로 된 광고 없이 소비자 입소문 등으로 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술력을 인정 받은 네이처포는 정부와 대기업으로부터 투자도 받았다. 경북에 회사를 둔 네이처포에 지난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자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과 연결돼 있다. 삼성과 정부가 출자해 만든 펀드에서 네이처포에 투자를 결정했다. 최근 네이처포는 쿨링 마스크팩과 미스트 등 화장품 신제품도 개발했다. 얼굴 피부의 열을 낮춰준다. 우 대표는 “햇빛으로 인한 피부의 열이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얼굴 온도가 떨어지면 피부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굴 온도가 떨어졌다가 다시 돌아오면 혈액 순환이 개선된다”면서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산소와 영양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공급돼 탄력을 높여주고 모공도 잡아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이처포는 미국,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도 타진 중이다. 현재까지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의 글로벌 제약사에서도 피부의 열을 잡는 원천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상태다. 현재 네이처포는 미국 FDA, 중국 CFDA 등으로부터 인증을 받는 중이다. 지난 3월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 박람회에서는 중국 화장품 회사로부터 마스크팩에 대한 공동 생산 판매 제의도 받았다. 우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가 없는 기술을 갖고 있어서 앞으로 세계적인 제약업체들과 제휴 마케팅 활동도 펼쳐나갈 수 있다”면서 “세계적인 제약사들과 이름을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바이오 업체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미래 성장 전망도 밝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종이 기저귀를 사용하는 노인층이 늘고 있어서다. 우 대표는 “성인 기저귀를 차고 발진 때문에 고생하거나, 병상에 오래 누워 있어서 욕창이 생기는 노인들이 많다”면서 “고령화 시대에서 피부 열 때문에 트러블로 고생하는 성인들에게도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제품을 계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돌출 행동도 즐겁게’…남다른 디자이너 벳시 존슨

    ‘돌출 행동도 즐겁게’…남다른 디자이너 벳시 존슨

    디자이너 벳시 존슨이 20일(현지시간) 뉴욕 NFL 본사에서 열린 콜라보레이션 위드 CFDA 행사에 NFL 언베일스 수퍼 볼 50 비스포크 디자이너 풋볼로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 뒤태 어떤가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 뒤태 어떤가요’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스프링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2회 CFDA(미국 패션디자이너 협회)/보그 패션 펀드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샤넬 이만 ‘비키니 미니 드레스를 입고’

    샤넬 이만 ‘비키니 미니 드레스를 입고’

    모델 샤넬 이만이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스프링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2회 CFDA(미국 패션디자이너 협회)/보그 패션 펀드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들 행보에 희비 엇갈리는 국내 시장] 中 인기 타고 화장품·제약주 고공행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쇼핑은 주춤해졌지만 제약과 화장품은 한류(韓流) 바람을 타고 고공행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가 상승률 1위 업체는 삼성제약(581.3%)이 차지했다. 이 업체 주가는 연초 2275원에서 이날 1만 5500원으로 마감했다. 까스명수를 비롯한 드링크 제품, 건강기능제품 등을 중국에 팔기로 하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다. 앞서 지난 2월 화장품 업체(신화아이엠)를 인수해 회사명을 삼성메디코스로 변경하는 등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한국 화장품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것도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레모나를 판매하는 경남제약 주가의 경우 같은 기간 2050원에서 8920원으로 335.1% 상승률을 기록했다. 레모나는 2014년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설문에서 중국인들이 꼽은 최고의 한국 건강식품으로 이름을 올린 제품이다. 경남제약은 지난 13일 레모나 등 제품을 중국에서 팔 수 있도록 중국식약청(CFDA)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다. 이르면 연말부터 본격적인 중국 판매를 시작한다. 한미약품은 350.0% 급등해 5위를 차지하며 제약주 강세를 입증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화장품 제조업체들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화장품제조(363.1%), 한국화장품(199.3%), 아모레퍼시픽(70.5%) 등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가 박스권 탈출에 성공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은 549개에 달했다. 일동제약·한미약품·종근당·녹십자 등 제약주와 한국콜마·코스맥스 등 화장품주가 다수 포함됐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슴 깊게 패인 화려한 드레스 차림에...시선 고정”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슴 깊게 패인 화려한 드레스 차림에...시선 고정”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의 앨리스 툴리 홀에서 열린 ‘2015 CFDA 패션 어워즈’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anda Seyfried attends the 2015 CFDA Fashion Awards at Alice Tully Hall on Monday, June 1, 2015, in New York. AP/뉴시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블랙 시스루 롱드레스의 킴 카다시안

    블랙 시스루 롱드레스의 킴 카다시안

    미국 엔터테이너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1일(현지시간) 뉴욕 링컨 센터의 앨리스 툴리 홀(Alice Tully Hall at Lincoln Center)에서 열린 2015 CFDA 패션 어워즈(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델 조안 스몰스의 멋진 탈바꿈...”재미있는 패션”

    모델 조안 스몰스의 멋진 탈바꿈...”재미있는 패션”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의 앨리스 툴리 홀에서 열린 ‘2015 CFDA 패션 어워즈’에 참석한 모델 조안 스몰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릴 클로스, “섹시...우아...완벽한 변신”

    카릴 클로스, “섹시...우아...완벽한 변신”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카릴 클로스(23,Karlie Kloss)이 1일(현지시간) 뉴욕 앨리스 튤리 홀에서 열린 2015 CFDA 패션 어워즈에 참석했다. 비키니 차림의 사진은 카릴 클로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노출은 ‘스몰’하지 않은 조안 스몰스

    [포토] 노출은 ‘스몰’하지 않은 조안 스몰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의 앨리스 툴리 홀에서 열린 ‘2015 CFDA 패션 어워즈’에 참석한 모델 조안 스몰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수영복 위에 가운 입은 줄 ‘눈길’

    [포토] 수영복 위에 가운 입은 줄 ‘눈길’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의 앨리스 툴리 홀에서 열린 ‘2015 CFDA 패션 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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