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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인증심사 하루에… CEO교육은 폐지

    기업의 발목을 잡는 불합리한 국가표준과 인증 제도가 대폭 손질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9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표준·인증제도 선진화 방안’을 보고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옴부즈맨, 조달청,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등 12개 부처는 겹치거나 불합리한 인증 규제 168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기업의 부담을 가중한다는 비판을 받는 표준(KS)도 대폭 손질한다. 인증을 위해 거쳐야 하는 공장 심사를 이틀에서 하루로 단축해 비용을 36%(64만원) 줄이고, 최고경영자가 받아야 하는 16시간의 교육은 폐지한다. 지경부는 이를 통해 8200여개 중소기업이 연간 4300억원의 경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표준원과 조달청 등은 관계 부처와 협의해 공공기관의 조달 구매와 관련된 인증 가점 제도도 정비할 계획이다. 이 밖에 2015년까지 국제표준화기구(ISO·IEC)의 7번째 상임 이사국 진출도 모색한다. 그렇게 될 경우 우리나라가 보유한 원천 기술이 국제 표준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라라베시, 여름철용 제품 ‘타잔크림’ 출시···타잔 제인?

    라라베시, 여름철용 제품 ‘타잔크림’ 출시···타잔 제인?

     고온 다습한 날씨에 따가운 자외선까지···. 피부에 여름은 피하고 싶은 계절이다. 기온이 올라가면 피부의 수분 증발량이 증가하고, 피부는 수분을 보호하기 위해 피지를 더 많이 분비한다. 우리 몸의 피지선 활동량은 기온이 1도 오를 때 10%씩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라라베시는 여름철의 고민인 피부의 ‘광(光) 트러블’을 완화하고 24시간 보습이 가능한 악마크림 3탄인 ‘리얼 아마존 타잔크림’을 최근 출시했다. 악마크림이란 라라베시가 제안한 4계절 프로젝트 수분크림이다. 1탄인 ‘스팀크림’과 2탄 ‘테티스크림’은 소셜커머스업체의 온라인 판매에서 모두 팔려 화제를 낳았다.  라라베시는 악마크림 3탄 출시에 앞서 ‘악마크림 실종사건’이란 티저 이벤트를 통해 블로거와 누리꾼에게 제품을 공개했었다. 이 이벤트에서는 제품과 관련한 단서들을 블로그에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정답자에게 순금 10돈과 악마크림 3탄 경품을 준다. ‘리얼 아마존 타잔크림’은 천연 유기농산품인 아사이베리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피부 친화적 보습 크림이다. 아사이베리는 미국 농무부(USDA)와 유기농 생산물 보호감시 국제단체인 ‘에코서트(ecocert)’의 제품 인증을 받아 일반 아사이베리 추출물보다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시킨다. 히알루론산도 피부에 습기를 보호하고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라라베시 브랜드를 총괄하는 진원 실장은 “여름철에는 뜨겁고 강한 햇빛으로 인해 피부색이 갈색화 되고 각종 색소반이 증가하면서 주름이 생긴다.”면서 “리얼 아마존 타잔크림은 주성분이 주는 효과 외에도 천연 오일로 배합돼 여름철 피부관리에 많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손상된 무릎 연골 콜라겐 필러로 치료

    손상된 무릎 연골조직을 콜라겐 필러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다는 임상 결과가 국제 학회에서 제시됐다.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현재 유럽에서 시판 중인 자사의 연골조직수복용 콜라겐 필러제품인 ‘카티필’의 효과를 입증한 임상결과가 국제연골재생학회(ICRS)에서 발표 연제로 채택됐다고 최근 밝혔다. 캐나다 몬트리올 페어몬트호텔에서 최근 열린 ICRS 제10회 국제학술회의에서 영국 캔터베리 크라이스트처치대학의 셰티 교수는 카티필의 무릎연골 결손 치료성과에 관한 임상연구 논문을 통해 “바이오콜라겐 젤과 골수를 자극하는 수술기법으로 손상된 연골조직을 성공적으로 복구했다.”면서 “카티필을 이용한 관절경 단일시술은 입원이 필요 없으며, 연골 재생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카티필’의 임상치료는 유럽에서 무릎연골 결손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2년간 이뤄졌다. ICRS는 연골재생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국제학회로, 이번 학회에서 카티필의 연골재생 촉진효과 관련 발표논문 초록은 학회지에도 채택, 게재됐다. 이에 대해 세원셀론텍 서동삼 상무는 “카티필은 고가의 치료비, 절개로 인한 수술부담 등 기존 연골결손 치료의 단점을 해소한 간편하고 효과적인 연골재생 의료기술임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유럽CE인증을 획득해 유럽에서 환자치료에 적용되고 있는 카티필은 제조 기술이 지난 2월 국내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빠르면 올해 안에 국내에도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녹색수련활동기관’ 선정 착수

    ‘청소년 녹색수련활동기관’이 모집·지정돼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양수길 민간위원장)는 초·중등 녹색체험교육을 활성화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식 위주의 암기형 교육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녹색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 녹색수련활동기관’을 모집하는 등 관련 제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9일부터 이달 30일까지이며 온라인(lwhnice@Korea.kr)으로 접수받아 다음 달 8일 기관을 지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등 청소년활동진흥법이 정하는 청소년 수련시설 가운데 숙박 기능을 갖춘 곳이다. 또 ▲위원회가 추천한 청소년 녹색 수련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동의하고 이를 실행하는 수련시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녹색성장 관련 청소년 녹색 수련 활동 프로그램 인증을 받고 운영 중인 수련시설 ▲청소년 녹색 수련 활동 프로그램 개발 계획서를 제출해 위원회로부터 선정되는 수련시설 가운데 하나이어야 한다. 또 녹색성장 교육과정을 갖춰야 한다. 체험 및 참여를 위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설 여부, 지역적 특색 반영 등 독창성 및 참신성, 전문 인력 보유·활용 및 수행 실적 등도 중요한 선정 기준이다. 처음 시행되는 청소년 녹색수련활동기관 제도는 청소년에게 미래 국가의 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교실 밖 체험 활동 등의 녹색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했다. 청소년 수련시설들이 자체적으로 새로운 녹색 수련거리를 개발해 운영하는 데 있어 규범적 틀을 제시하려는 목적도 있다. 위원회는 녹색수련기관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각 교육기관의 우수 강의 자료와 강사진 등의 정보를 공유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권기석 교육과장은 “지정 기관 교육을 거쳐 올여름 시범 운영한 뒤 오는 9~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할 것”이라며 “1단계로 50여곳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녹색성장위원회 홈페이지(www.greengrowth.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라라베시, 출시 4개월만에 10만개 판매…기념 이벤트 실시 중

    라라베시, 출시 4개월만에 10만개 판매…기념 이벤트 실시 중

     라라베시는 최근 출시한 ’악마크림’의 누적 판매가 1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크림은 지난 1월 초 악마크림이란 애칭으로 출시했다. 출시 이전 뷰티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보습력을 인정받으면서 화제가 됐었다. 블라인드 테스트란 경쟁 상품을 상품명과 제조사를 밝히지 않고 소비자에게 맛을 보게 하거나 시험 사용케 해 반응을 테스트 하는 방법이다.   출시 4개월만에 10만개를 판매했다. 이는 매장 판매량을 제외한 순수 온라인 판매량으로, 대형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기록이다. 이같은 단기간의 성과는 제품의 보습력과 마케팅 전략 때문으로 풀이된다. 악마크림은 무-파라벤 성분, 유럽 에코서트(ecocert)가 인증한 천연 아르간 오일 및 히알루론산 성분에다 라라베시의 맞춤 데이터를 접목했다.  라라베시 측은 “악마크림은 4계절 프로젝트로 계절별 피부 타입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탄 ‘모로코 아르간 스팀크림’은 지난 겨울철에, 2탄 ‘테티스 크림’과 ‘피치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봄철의 건조한 피부 타입에 맞춘 제품이다. 여름과 가을철에도 악마크림 시리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감성 마케팅을 도입한 것도 인기 비결 중의 하나다. 팝아트 디자인의 블랙과 피치핑크(pitchpink) 케이스에 소비자의 감성, 즉 스토리를 담아 표현했다. 제품별로 한정판으로 출시하면서 소장가치를 높인 점도 여성들의 니즈에 부합했다.  라라베시의 제품에 대한 자신감은 리펀 서비스에서도 엿볼 수 있다. 사용후 3주 이내에 언제든지 리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상제도를 시행 중이다.  최근 패션 뷰티 매거진인 ‘세씨(CeCi)’와 ‘슈어(SURE)’의 에디터가 추천한 5월의 수분크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10만개 판매 기념으로 ‘10일간 악마같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라베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악마크림 2탄’ 23일 밤 12시부터 ‘티몬’서 한정 판매

    ‘악마크림 2탄’ 23일 밤 12시부터 ‘티몬’서 한정 판매

     최근 현대인의 피부가 산업화와 온난화 등으로 수분 부족과 함께 민감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하지만 피부의 건조함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연예인처럼 개별적으로 피부 관리를 받는 것은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도 쉽지 않다.  이렇듯 피부의 수분 관리가 필요한 ‘건조녀’들에게 맞춘 보습용 크림이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된다. 라라베시는 봄철용인 ‘악마크림 2탄’ 테티스크림을 23일 밤 12시부터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를 통해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몬’에서의 한정 판매는 3일간 진행된다.   테티스크림은 봄철 건조기에 맞춘 타깃형 멀티 수분크림이다. 봄철에 피부가 느끼는 적절한 흡수력과 수분력, 유지력을 황금 비율로 배합했다. 봄철 피부 건조를 막아줄 천연 히알루론산 성분을 새로 추가하고, 감성이 돋보이는 팝아트 디자인도 접목시켰다.  ’악마크림 1탄’의 경우 유명 소셜커머스 업체에서 진행된 딜에서 23시간 만에 2만개의 물량을 다 팔았다. 계절의 기온 변화에 따른 수분 크림임을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라라베시는 겨울철용으로 악마크림 1탄을 출시한데 이어 봄철용으로 악마크림 2탄을 출시했다. 여름과 가을철에 맞춘 악마크림 3탄과 4탄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라라베시의 ‘악마크림 시리즈’는 4계절 맞춤형 수분크림 제품으로, 착한 가격과 뛰어난 보습력으로 환영받는 멀티 수분크림이다. 유기농 생산물 감시단체인 유럽의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은 천연 아르간 오일과 無(무)파라벤 성분을 사용하고 있다. 라라베시는 “피부 건조의 원인인 기온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수분크림을 달리 사용해야 한다.”면서 “ 악마크림은 계절적인 피부 건조함을 예방하는 4계절 맞춤형 수분크림”이라고 설명했다.  라라베시는 테티스크림의 한정판 출시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5+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품은 판매 후 3주안에는 무료로 반품하고 교환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라라베시 홈페이지(www.lalaves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주민번호 유출기업 매출액 1% 과징금 부과

    앞으로 주민번호가 유출된 기업은 최대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받는다. 또 법령개정을 통해 유출 책임이 있는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서는 직무정지나 해임권고가 가능해진다. 20일 행정안전부·방송통신위원회·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주민번호 수집·이용 최소화 종합대책’을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발표했다. 우선 공공·민간기관의 주민번호 신규 수집·이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주민번호 사용을 허용하는 법령을 재검토해 일괄 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32만개의 웹사이트가 주민번호를 수집하고 있으며, 633개 법령에서 주민번호 수집·이용을 허용하고 있다. 또 아이핀·공인인증서·휴대전화번호 등 주민번호를 대체할 수단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한다. 관리단계에서는 주민번호 관리자의 컴퓨터와 인터넷망 분리를 의무화한다. 또 웹사이트 게시판 내용에 주민번호가 포함되면 이를 차단하는 소프트웨어 도입이 의무화된다. 특히 온라인 사업자는 주민번호 활용 내역을 당사자에게 주기적으로 통지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 조항도 신설된다. 실태 점검도 강화된다. 정부는 부처 간 합동으로 현장 실태 점검은 물론 중국 등 해외사이트에서의 주민번호 유출 여부까지 상시 감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번호 보호 관계부처 협의회’와 ‘개인정보보호 비상대응팀’을 신설한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메디컬 팁]

    한미약품 ‘히알루마’ 유럽 진출 눈앞 한미약품이 국제 품질인증기관인 SGS사로부터 관절염 주사치료제 ‘히알루마’에 대한 유럽의료기기 품질인증(CE)을 받았다. 이에 따라 히알루마는 유럽연합(EU) 국가의 보건 당국 등록을 거쳐 곧바로 시판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올 2분기 중 EU 국가들에 대한 수출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덕우 교수 美 ‘젊은 최고 과학자상’ 박덕우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미국심장학회(ACC)가 제정한 ‘올해의 젊은 최고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 세계 심장학자 중 최근 5년간의 학술 업적과 학문적 기여도를 평가해 매년 1명에게 시상하는 것이다. 아시아 의료인으로는 처음이자 최연소 수상자인 박 교수는 70편 이상의 학술논문에 직접 참여하고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뉴잉글랜드 저널(NEJM)에 논문을 게재한 공적 등을 인정받았다. 13일까지 바이엘 환경대사 모집 바이엘 코리아와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13일까지 제9기 바이엘 환경대사(BYEE)를 모집한다. 대학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3∼5명의 팀으로만 지원할 수 있으며 정확한 정보는 환경대사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bye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EE는 글로벌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환경 의식 강화와 적극적인 미래 환경 리더로서의 자질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세계 18개국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8월 31일까지 ‘그린스타 캠페인’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는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와 공동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제2회 그린스타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인슐린 치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환자들이 전국 69개 의료기관에 설치된 인슐린펜 수거함에 사용한 인슐린펜을 넣으면 인슐린 치료 정보 및 교육 자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병원은 관련 홈페이지(www.sanof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나섰다

    수원·부천·안양·안산·시흥 등 경기지역 자치단체들이 ‘여성친화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이 실현되고 여성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말한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여성의 성장과 안전 관련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중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의무화하고 기준을 설정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추진위원회도 구성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각 부서가 발굴한 여성친화 정책을 시행한다. 시가 구상하는 여성친화 정책은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위한 여성건강증진센터 설립,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여성근로자 복지센터 설치 등이다. 주차장과 화장실, 도로, 공원 등도 여성 친화적으로 개선한다. 어린이와 여성들의 주 통행로를 점검,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지역공동 육아나눔터를 확대해 저출산 극복과 육아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가족사랑의 날 지정, 직장보육 시설 운영, 남성공무원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참여 등으로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라며 “여성이 편함으로 가정이 행복하고 지역 생산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이달 중 시민과 비정부기구(NGO), 시의회,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관련 기본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조례에는 정책의 기획단계부터 여성의 관점을 반영해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시킨다. 안양과 부천에서도 민·관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안양여성의 전화’는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인 ‘peaceful movie day’와 성폭력 예방을 테마로 한 인형극 ‘내 몸은 소중해’를 오는 10월 무대에 올리고, 성 인지 의식 실태조사를 벌인다. 안양YWCA는 여성유망직종 페스티벌과 폭력피해자를 위한 법정제정 포럼을 개최한다. 안양나눔여성회는 양성평등과 성평등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사회활동 중인 여성의 인권실태를 조사한다. 한마음회는 바리스타 양성과 자투리카페 창업지원컨설팅을 실시한다. 이 밖에 여성고용촉진 및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위원 워크숍과 여성친화 환경 서포터스 교육 ‘여친시대’, 건강소녀프로젝트인 ‘대안생리대 만들기’ 사업이 추진된다. 부천시는 여성기관과 공무원 등이 참여해 관련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민·관의 역할과 방향을 설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시흥시는 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의 일상생활을 여성의 시각으로 파악하는 ‘여성친화 서포터스’ 교육을 해 주목을 끌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메디컬 팁]

    동서난치성통증클리닉 설치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센터장 조중생 교수)는 ‘동서난치성통증클리닉’을 설치, 다음 달 5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난치성통증클리닉에서는 난치성 및 만성통증은 물론 외상성·퇴행성 관절근육질환, 스포츠손상, 일반장애(뇌졸중, 척수손상), 기타 통증질환 등을 진료한다. 또 재활의학과와 한방침구과 의료진이 참여해 양·한방 협진진료 체계도 갖췄다. 진료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낮 12시다. (02)958-9282. 맞춤형 건강체조 무료 제공 척추질환 전문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신준식)은 사람마다 다른 생활습관과 통증부위 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체조’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성별과 연령, 생활습관, 평소 통증 정도 등을 입력하면 된다. 맞춤체조는 운동효과와 주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개인별로 곁들여져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도입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과장 금기창 교수)는 최근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토모테라피’의 최신 기종인 ‘토모테라피HD’(토모HD)를 도입했다. 기존 기종을 포함, 강남권 처음으로 2대의 토모테라피를 가동하는 것. 360도 전 방향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특성을 가진 토모테라피는 모든 암에 적용이 가능하나 특히 지금까지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이 우려됐던 척추종양·뇌종양·두경부암·전이암과 재발 종양 등에서 큰 치료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카티필’ ‘듀오필’ 기술 특허등록 세원셀론텍은 유럽CE 인증을 토대로 유럽시장에 공급 중인 ‘카티필’(연골조직수복용 콜라겐 필러)과 ‘듀오필’(혈소판풍부혈장) 제조 기술에 관한 2건의 국내 특허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바이오콜라겐과 PRP 등 체내이식이 가능한 형태의 생체적합물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정형외과, 피부과 등 조직재생 유도가 필요한 분야에서의 임상 적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치 유산균치료제 공동연구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덴마크의 왕립공과대학(DTU)과 ‘김치 유산균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쎌바이오텍은 DTU와 2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여기에서 얻은 기술과 물질을 제품화해 의료용 치료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대장암과 염증성장염 등 난치성 소화기질환뿐 아니라 비강·구강·폐 관련 질환에도 이 치료제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현대PED 유럽서 안전인증

    현대제철은 최근 영국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P355NL2 등 총 7개 후판(두께 6㎜ 이상 강판) 강종(강철의 종류)에 대한 압력용기용(PED) 유럽 안전규격(CE-Mark)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럽 안전규격은 유럽연합(EU) 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에 요구되는 안전마크로 건축구조용, 압력용기용, 해양구조물용 등으로 구분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IT플러스]

    삼성전자, 차세대 모니터 3종 삼성전자는 ‘국제전자제품전시회(CES) 2012’ 행사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모니터인 시리즈9(모델명 S27B970)과 시리즈7 스마트 스테이션(모델명 CB750), 그리고 시리즈7 고화질(HD)TV 모니터(TB750) 등 3종을 공개한다. 27인치 시리즈9 모니터는 ‘내추럴 컬러 익스퍼트’ 기술을 적용해 화질이 또렷하고 색 재현율이 자연에 가깝다. 국내에는 3월에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 LG전자, 프렌치 도어 냉장고 LG전자는 ‘CES 2012’ 최고혁신상을 받은 프렌치 도어(하단냉동고형) 냉장고(모델명 LFX31935)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급속 냉장’ 기능실을 갖춰 음료를 5분 만에 시원하게 만들 수 있고, 기존 제품 대비 11% 이상 공간이 넓은 870ℓ대 대용량이면서도 핵심기술인 ‘리니어 컴프레서’로 소비전력을 최소화함으로써 미국 인증기관 ‘에너지스타’의 고효율 제품으로 선정됐다. 가격은 미정. KT, 청소년 로밍 서비스 KT는 ‘청소년 로밍 일시 허용’ 서비스를 선보인다. 청소년 요금제 사용자들이 해외에서 국내 휴대전화로 음성 및 데이터 통화를 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보호자의 신청으로 추가 요금 없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9세 이하 고객에게 이달 말까지 로밍 요금에서 5000원을 할인해주는 ‘내 생애 첫 로밍’ 서비스도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올레닷컴(www.olleh.com)을 참조하면 된다.
  • 제주경제권 2단계 선도산업 풍력·식품융합·MICE 선정

    제주광역경제권 2단계 선도 산업에 풍력서비스, 차세대 식품융합, 마이스(MICE·국제회의·전시·인센티브 관광 등) 등 3개 부문이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식경제부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2단계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22개 선도산업(40개 프로젝트)에 제주에서는 이같이 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 프로젝트별로는 제주형 풍력서비스, 청정 헬스푸드, 뷰티향장, 휴양형 마이스 등 4개 프로젝트다. 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2015년 4월까지이며 최대 900억원 규모다. 풍력서비스의 핵심 추진과제는 제주의 우수한 바람 자원 등을 활용한 풍력발전단지 설계, 발전단지 인증과 실증 관련 설계·측정·평가, 해양 엔지니어링, 운전 및 유지보수 분야의 연구개발을 대상으로 한다. 청정 헬스푸드의 핵심 추진과제는 고기능 천연 건강기능식품 소재·제품 개발, 제주 전통 식품의 현대화 기술 및 제품 개발, 친환경 특산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 등이다. 뷰티향장은 제주의 향토 자원을 이용한 유기농·기능성 화장품 원료 소재·제품 개발, 천연 추출물 소재를 활용한 아토피·육모 제품 등 메디컬 치료 개념의 제품 원료 개발 등이다. 휴양형 마이스는 제주의 산업과 전통문화 등을 대표하는 마이스 행사 개최, 마이스와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중시하는 제주형 로하스(LOHAS·건강한 삶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패턴) 상품 개발 등이다. 제주도는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중앙정부의 평가를 거쳐 지원 과제와 사업비를 확정한 뒤 4월까지 사업자를 공모,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당뇨환자용 감미료 ‘타가토스’ 출시

    당뇨환자용 감미료 ‘타가토스’ 출시

    당뇨 환자나 비만 체질을 가진 이들이 걱정 없이 단맛을 즐길 수 있는 기능성 감미료가 나온다. CJ제일제당은 14일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천연 감미료 ‘타가토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신개념 설탕 ‘자일로스 설탕’을 내놓은 이후 두번째 차세대 감미료다. CJ제일제당은 15일부터 기업체를 위한 원료용 타가토스를 우선 내놓고 내년 1월에 일반 소비자를 목표로 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3월부터는 타가토스를 이용한 가공식품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타가토스는 우유, 치즈, 카카오 등의 식품과 사과와 귤 같은 단맛이 나는 과일에 소량 존재하는 천연 감미료로 칼로리는 g당 1.5㎉로, 설탕의 3분의1, 식품이 혈당을 증가시키는 정도를 나타내는 혈당지수(GI, Glycemic Index)는 3으로 설탕의 5%에 불과하다. 단맛은 설탕의 92% 수준으로 설탕을 대신하는 물질 가운데 맛이 설탕과 가장 유사하며, 무엇보다 혈당 상승치를 10%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어 당뇨나 비만 등 성인병으로 고민하는 이들의 식생활에 획기적인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서 10월 말 타가토스의 혈당조절 기능을 인정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안전성을 인증했다. CJ제일제당 소재식품사업부문 김진현 부사장은 ”타가토스는 몸에 안 좋다는 이유로 설탕 섭취를 줄이는 현대인에게 완전히 다른 식생활을 제공할 것“이라며 ”신개념 감미료 사업에서 2015년까지 약 1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칫솔 세균’ 변기 속 물보다 200배나…충격

    ‘칫솔 세균’ 변기 속 물보다 200배나…충격

     집이든 회사 사무실이든 하루 한 두번은 꼭 손에 쥐는 칫솔. 입속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지만 이 칫솔에 수 만 마리의 세균이 득실거리고 있다면 믿겨지는가.  한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건조, 소독하지 않은 칫솔의 세균이 변기의 물보다 무려 200배나 많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칫솔 세균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뮤탄스균(충치균) 등을 포함한 700여 종의 각종 세균을 포함하고 있다. 청결과 건강을 위해 쓰는 칫솔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칫솔의 세균이 변기의 물보다 200배나 많을 수 있는 이유는 화장실의 습도와 칫솔의 습기, 온도가 박테리아 및 여러 세균이 들이 증식하기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충치, 입냄새, 치주염 등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는 양치 후 칫솔에 죽지 않고 남아 있어 더 문제다. 그대로 계속 사용할 경우 세균이 입안으로 다시 들어가 세균증식이 반복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칫솔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  양치질을 마치고 칫솔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등을 꼼꼼히 씻어 내거나 칫솔머리 부분이 서로 닿지 않도록 보관하고, 습하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상당수의 박테리아나 세균 등을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완벽하게 살균하긴 어렵다.  그래서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칫솔살균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O2케어 칫솔 살균기(BS-7200)’가 있다. 한국원적외선협회에서 살균 테스트를 99.9%로 통과 하였고, 한국융화학연구소에서 KC인증과 CE인증을 받아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칫솔살균기는 일반적인 UV램프 방식이 아닌 원적외선 열 건조 방식을 통해 램프교환이 필요 없어 영구적 사용이 가능해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 일반적인 칫솔살균기는 5분~30분 간격으로 살균과 중지를 반복하여 살균램프의 수명이 6~8개월로 짧은 반면 이 칫솔살균기는 24시간 85도 고온에서 99.9% 살균, 건조, 소독을 반복하는데도 한 달 전기료가 150원~200원 수준이라 매우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놓치기 쉬운 손잡이 부분까지 칫솔 전체를 살균해준다.  게다가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두 가지 방식이 가능하여 다양하게 자리배치를 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제작됐다. 또 자칫 투박하고 욕실의 짐이 될 수 있는 칫솔살균기가 화사한 색감, 세련된 디자인으로 욕실의 인테리어로도 반응이 좋다. 인터넷 최저가 쇼핑몰 더바샵(http://thebashop.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3 )에서 최저가로 판매 중이며, 오픈기념 이벤트로 식품봉지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클립세트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 LG그룹 전기車서 미래 성장동력 찾았다

    LG그룹 전기車서 미래 성장동력 찾았다

    LG그룹이 GM과 손잡고 전기자동차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 LG화학이 담당했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뿐 아니라 주동력 모터 등 핵심 부품도 LG전자 등 주요 계열사들이 개발에 나선다. 또한 이번 GM과의 협약을 계기로 전기차 솔루션 분야를 에너지, 리빙에코 등과 함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 최근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위기 극복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LG와 GM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GM 본사에서 댄 애커슨 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거스키 GM 부회장, 조준호 ㈜LG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전기자동차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GM은 LG의 검증된 배터리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전기차 개발에 나서게 된다. LG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GM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거스키 부회장은 “최고 수준의 회사와 협력을 통해 개발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고객들은 최신 기술의 친환경 제품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준호 사장도 “GM과의 협약은 LG의 미래에 있어서도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면서 “GM의 전기자동차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는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전기차용 부품공장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지을 계획이다. 양측의 제휴는 LG가 전기차 볼트와 암페라에 배터리 셀을 공급하면서 시작됐고,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운행됐던 쉐보레 크루즈 전기차 공동 개발로 이어졌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은 LG와 GM이 사실상 전기차를 공동 개발하는 수준이라고 의미를 부여한다. LG는 앞으로 배터리 시스템과 주동력 모터, 동력 변환 모듈 및 기후 컨트롤 시스템 개발을 전담한다. 계열사별로는 LG전자와 LG화학, LG이노텍, V-ENS 등 4개사가 참여한다. GM은 동력 계통과 전기 모터 시스템 제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하고, 차량 내외관 디자인과 제품 인증 등을 담당한다. 배터리와 모터, 충전 등 전기차의 핵심기술 개발을 LG가 도맡는다는 뜻이다. 한국GM 관계자는 “전반적인 전기차 기술에서도 LG의 기술력이 가장 앞서 있다는 점이 이번 협약의 배경이 됐다.”면서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손을 잡은 만큼, 양사의 동반자 관계는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자동차업계 관계자도 “기술적인 면에서는 양사의 우위를 찾기 어려워 사실상 공동으로 전기차를 개발하는 수준으로 봐야 한다.”면서 “전기차 시대에서는 자동차뿐 아니라 배터리·전자업체가 함께 차를 만든다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현실화된 셈”이라고 평가했다. LG 자체로서의 의미도 상당하다. LG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에너지와 리빙에코, 헬스케어 등에 더해 전기차 배터리 등 전기차 핵심 솔루션 사업을 그룹 차원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기차라는 새 활로를 찾은 것이다. LG는 그룹의 주력인 LG전자가 스마트폰 대응 실패에 세계경제 불황까지 맞물려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데다, LG디스플레이 등 왕년의 효자들도 제구실을 못해 계열사 전반에 생기를 불어넣을 호재 마련이 시급했다. 이런 가운데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권을 형성한 GM과 손을 잡으면서 ‘블루 오션’인 전기차 분야에서 다시 뛰어오를 기회를 얻은 셈이다. LG 관계자는 “그룹의 성장엔진이 3개에서 4개로 늘어나고, 부진했던 전자 분야 역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향후 천문학적인 규모로 성장할 전기차 분야를 선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나는 고졸이다] 평택마이스터高 학생들 어떻게 교육받나

    [나는 고졸이다] 평택마이스터高 학생들 어떻게 교육받나

    건학 59년의 명성을 이어 온 경기 평택기계공업고교가 지난해 마이스터고교로 전환, 성공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평택마이스터고는 기존 3D 업종의 이미지를 ‘뉴 3D’의 ▲디지털(Digital) ▲역동적(Dynamic) ▲품위(Decent) 있는 이미지로 전환했다. 교육 목표를 소수 정예의 실력 있는 ‘영마이스터’ 양성에 두고 있다. 우선 기존 한 반 40여명이 넘는 학생을 20여명으로 대폭 줄여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학생들은 새벽 6시에 일어나 밤 10~12시까지 전공은 물론 외국어, 컴퓨터 등의 교육과정을 소화한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U-러닝 시스템’을 구축, 정규수업 이외에도 교사가 직접 강의하며 제작한 200여개의 교육 콘텐츠를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학생들은 매년 한 차례씩 해외에 나가 연수 경험을 쌓는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상하이 엑스포를 견학하고 어학 연수도 했다. 현재 자동차디자인과 2학급, 자동차기계과 2학급, 로봇제어과 2학급, 시스템제어과 2학급 등 모두 8학급을 운영하는 이 학교는 학생 모두에게 학비 면제, 4년간 입영 연기, 기숙사 생활, 장학금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도 주고 있다. 더불어 철저한 인증제도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중에 외국어, 컴퓨터 등에서 일정한 자격증을 취득해야 졸업할 수 있다. 이런 교육을 통해 이 학교는 지난해 가을 경기도기능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의 실적을 거두었다. 전국대회에서도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열린 ‘좋은 학교 박람회’에 참가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손동학 교감은 “마이스터고교로 전환하면서 상위권 성적의 학생들이 대거 입학하고 있다.”면서 “특성화에 따라 학생들의 실력도 향상되고, 취업 등 미래에 대한 비전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전문계고는 대학 진학이 아니라 취업이 목적”이라며 “그동안 본래의 취지가 무색하게 대학 진학에 매진하는 고교가 많았지만 마이스터고가 확산될수록 취업을 목적으로 한 교육도 꽃을 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최강동안 화성인 비키니 화보…이 몸매가 40대?

    최강동안 화성인 비키니 화보…이 몸매가 40대?

    최강동안 화성인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지난해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 40대 최강동안으로 화제가 됐던 김송하(42)가 최근 비키니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끈 것 인터넷쇼핑몰 송하코드 CEO인 김송하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의 비키니 모델로 나서 40대 여성의 몸매로 믿지 어려운 동안외모와 균협잡힌 몸매를 드러냈다. 올 여름 비키니 화보 속 김송하는 20대 못지않은 늘씬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최강동안 화성인’임을 다시 한번 인증받았다. 최강동안 화성인 비키니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 동안에 최강몸매”, “이 몸매가 40대라니”,”나이를 거꾸로 먹는가”, “역시 최강동안 화성인 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 했다. 김송하는 화성인바이러스 출연이후 일본 TBC, 후지TV에 최강동안녀로 소개되는 등 피부와 몸매관리비결이 화제가 돼 잇달아 방송을 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돗토리시-거대한 모래조형물 돗토리 사구,바람이 나르고 시간이 빚다

    돗토리시-거대한 모래조형물 돗토리 사구,바람이 나르고 시간이 빚다

    돗토리 사구 등성이에 오르니, 시간의 알갱이가 파도에 밀려 육지에 오른다. 해풍에 날리는 그 가루는 허공을 낮게 흐르다 뭍을 감싼다. 그렇게 시간의 입자는 차곡차곡 쌓였다. 무려 10만년이다. 거대한 모래조형물 돗토리 사구 바람이 나르고 시간이 빚다 돗토리 사구 등성이에 오르니, 시간의 알갱이가 파도에 밀려 육지에 오른다. 해풍에 날리는 그 가루는 허공을 낮게 흐르다 뭍을 감싼다. 그렇게 시간의 입자는 차곡차곡 쌓였다. 무려 10만년이다. 속절없이 쓸리고 밀린 뒤에야, 날리고 나부낀 끝에야, 시간은 겨우 퇴적될 수 있었나 보다. 10만년이라는 시간은 가늠되지 않는 아득함으로 이미 소멸했지만, 그 아득함이 남긴 사구는 현존의 실체로서 불멸했다. 잿빛 하늘이었던 그날 역시 소멸하는 시간과 불멸하는 시간이 사구에서 만나는 듯 보였다. 수백만년 동안 진화해 온 인간의 발자국이 모래 위 여기저기서 재잘댔고, 그보다 더 이전부터 사막에 적응해 온 쌍봉낙타는 거기가 원래 저 살던 곳인 듯 심드렁히 제 등을 인간에게 내주었다. 그렇게 돗토리 사구에는 여러 겹의 시간이 교차했고 또 쌓였다. 글·사진 김선주 기자 취재협조 돗토리시 www.city.tottori.lg.jp, 아시아나항공 www.flyasiana.com 1 돗토리 사구의 최고 높이 등성이인‘말의 등’과그밑에생성된‘오아시스’2 작은 모래기둥인‘사츄(사주)’3 돗토리 사구 샌드보드 4 모래 위에 새겨진 바람의 살결인‘후몬(풍문)’. 풍속 5~6m일 때 가장 아름답게 그려진다고 한다 5 낙타를 타고 사구를 탐방할 수도 있다 6 각종 모래조형물들도 만날 수 있다 7 돗토리 사구 지하도 이 단층처럼 층을 이루고 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10만년 세월이 켜켜이 쌓여 사구는 결집이다. 바람을 탄 모래가 모이고 모여 사구가 된다. 결집의 시간만큼 자라고 바람의 결대로 표정을 짓는다. 사구를 버무리는 시간과 바람은 끈질기고 신중해, 바위가 모래가 될 때까지 기꺼이 기다리고, 바람에 실릴 수 있는 입자만을 골라서 나른다. 그래서 사구의 모래는 가볍고 또 고르다. 돗토리 사구는 멀고 또 높은 곳에서부터 왔다. 산맥에서 발원한 센다이가와강이 돗토리 사구의 젖줄이다. 부대끼고 부서진 바위는 자갈이 되고, 으깨지고 갈라진 자갈은 사구 앞 바다에 이르러 모래가 된다. 겨울철 바다의 거친 파도와 북서풍은 그 모래를 나르고 날랐다. 10만년의 시간과 바람은 그렇게 돗토리 사구를 빚어냈다. 해변을 따라서 16km, 육지를 향해서 2.4km 펼쳐진 거대한 모래조형물이다. 10만년 전부터 모래(고사구)가 쌓이기 시작했는데 이후 화산 폭발로 분출된 화산재가 그 위를 차지했다. ‘돗토리의 후지산’인 다이센산의 화산재는 물론, 멀리 규슈의 가고시마 화산재까지 쌓여 있다고 한다. 현재의 사구는 약 1만년 전부터 화산재 위에 다시 쌓이기 시작한 것이다. 저 아래부터 기반암-퇴적층-고사구-화산재-신사구가 켜켜이 층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사구 미술관’ 뒷산 절개지에는 그 단층의 속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 신비롭다. 일본의 다른 곳에도 사구가 있지만 돗토리 사구만큼 제대로 보존된 곳은 없다고 한다. 돗토리 사구를 포함한 이곳 ‘산인해안(Sanin Kaigan Geopark)’이 일본 최초의 ‘지오파크(Geopark)’로 지정된 데 이어 2010년에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인증된 이유다. 그만큼 지질, 지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돗토리 사구는 살아 있다 사구 동쪽 입구 언덕에 오르면 육지 깊숙이 파고든 사구가 저 멀리 동해 바다와 함께 한눈에 들어온다. 그 원경 속에는 아련한 무엇인가가 함께 묻혀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일정한 패턴으로 지속된 바람의 고집은 사구에 다양한 표정을 선사했다. 솟구쳤다가 가라앉고 드넓게 펼쳐지기를 반복한다. 그 굽이마다 모래산과 모래호수, 모래평야가 터를 잡았다. ‘말의 등’으로 불리는 언덕은 47m로 우뚝하고, 그 밑으로는 ‘오아시스’가 잔잔한 호수처럼 물을 머금고 있다. 너른 평야에는 사구에서만 볼 수 있는 사구식물들이 자라며 독특한 풍광을 만들고 있다. 사구 속으로 들어가면 바람과 모래의 협연이 펼쳐진다. 풍속과 풍향에 맞춰 사구 표면은 물결처럼 일렁이며 ‘후몬(풍문)’을 그려내고, 이물질을 이고 있어 바람에 휩쓸리지 않은 모래는 작은 기둥처럼 ‘사츄(사주)’로 남는다. 비탈에 아슬아슬 쌓였던 모래덩이가 일시에 무너져 내리면 모래 사면을 따라 파도 같은 ‘사렌(사렴)’이 흘러내린다. 살아있는 사구의 생동감이다. 돗토리 사구는 그렇게 사구로서 온전했다. 돗토리 사람들의 애정이 큰 버팀목이었다. 돗토리 사구는 한때 생명력을 잃었었다. 과거처럼 충분한 모래가 공급되지 않는데다가 각종 외래 식물들까지 침투해 모래의 자연스런 이동과 흐름을 막았기 때문이다. 그대로 방치했다면 돗토리 사구는 소멸됐을 것이다. 돗토리 사람들은 지금도 매년 정기적으로 외래식물종 제초 활동을 벌이는 등 돗토리 사구에 갖은 애정을 쏟고 있다. 그 애정은 돗토리 사구의 불멸에 대한 희구와 맞닿아 있을 것이다. ▶ Travie info. 돗토리 사구를 색다르게 즐기는 법┃돗토리 사구는 마차나 낙타를 타고도 탐방할 수 있다. 마차 유람 프로그램은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어른 1,000엔, 어린이 600엔이다. 낙타에 올라 사막 한가운데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낙타를 타고 사구를 거니는 ‘낙타유람’은 1인 1,800엔, 2인 3,000엔이다. 기념촬영용 낙타 타기는 1인당 500엔. www.rakudaya.info 여름에는 사구 레저를 만끽할 수 있다. 샌드보드 2시간 코스는 지도비 및 장비렌탈비용 등을 포함해 2,500엔. 4월부터 11월 사이에는 행글라이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루 코스 비용은 1만1,000엔부터다. 3~12월 사이에는 패러글라이딩도 운영된다. 반일 코스 요금은 6,500엔부터다. 돗토리 사구 지오파크 센터┃돗토리 사구 동쪽 입구에 있으며 안내센터 역할을 한다. 사구의 지층 구조를 표본과 영상을 이용해 소개하고 있어 탐방 전에 들르면 사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입장료 무료. www.bes.or.jp 인근의 돗토리 사구 미술관에 들르면 각종 모래 조형물을 볼 수 있다. 내년에는 별도의 모래 조형물 전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1 돗토리 성에 오르면 시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1907년에 건축된 서양식 건물‘진푸카쿠’도 내려다보인다 2, 3 남녀 주인공이 산책했던 하쿠토 해안과 하쿠토 신사 참배객들이 걸어 놓은 각종 소망들 4 드라마 <아테나>의 남녀 주인공이 정겹게 식사를 했던‘카페 소스’ 드라마 <아테나>의 자취를 찾아서 종영된 지 꽤 됐지만 일본 돗토리현에는 아직도 드라마 <아테나>의 여운이 짙다. 남녀 주인공(정우성, 수애)이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 등이 돗토리현 곳곳에서 촬영됐는데 돗토리시도 그중 하나다. 정우성과 보아의 데이트 장면이 촬영된 돗토리 사구 이외에도 돗토리시의 촬영지는 산재해 있다. 하쿠토(Hakuto) 해안과 하쿠토 신사는 남녀 주인공이 산책하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장면으로 아름답게 비쳐졌다. 하쿠토 신사는 옛 이야기 속의 토끼를 모시는 신사인데 올해 토끼해를 맞아서 참배객이 부쩍 늘었다고. 신사 입구에서 파는 ‘토끼빵’도 먹어 보길 권한다. 1개 150엔. JR돗토리역에서 버스로 40분 정도 소요되며 하쿠토 신사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카페 소스(Cafe Source)’는 남녀 주인공이 정겹게 식사를 했던 장소다. <아테나> 촬영지임을 알리는 포스터가 벽에 붙어 있는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 남녀 주인공이 마주 보고 앉았던 계단 옆 테이블에서 그들이 먹었던 카레를 맛보길 추천한다. JR돗토리역에서 직선 도로를 8분 정도 걸으면 찾을 수 있다. 진푸카쿠(Jinpukaku)는 돗토리 성터 입구 부근 돗토리현립박물관 맞은편에 있는 서양식 건물이다. 1907년 건설됐는데 돗토리현에서 처음으로 전등을 사용한 건물로도 유명하다. 인근의 돗토리 성터에 오르면 돗토리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돗토리 현청, 와라베관, 돗토리워싱턴호텔 등 <아테나> 촬영지들은 돗토리 시내투어의 재미를 키운다. 돗토리에서만 생산되는 ‘두부 어묵(치무라)’ 등 군것질 거리도 숱하니 어슬렁어슬렁 걸으며 돗토리시 시내투어를 즐겨볼 일이다. 아늑한 시골 온천마을, 시카노 돗토리 시내에서 자동차로 40여 분 거리에 자리한 시카노 마을은 아늑하고 조용한 시골 온천마을인데, 역사적으로도 우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과 학익진의 전법으로 왜군을 초토화한 당포해전을 기억하는지. 그 당포해전의 희생양이 된 왜군의 수장이 바로 이곳 시카노 마을의 성주 ‘가메이 코레노리’였다. 그는 1557년 시마네현 동부에서 태어났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돗토리성 공격에 참가해 그 공을 인정받아 시카노의 성주가 됐다. 1592년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한반도 침공, 즉 임진왜란에도 참가했는데 당포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에게 대패했다. 모든 전함이 파괴된 것은 물론 왜군 대부분 전사했다. 가메이 코레노리 역시 전사했다. 재미있는 것은 시카노 성터 입구에 이런 사실이 이순신 장군의 초상화와 함께 설명돼 있다는 점. 그들에게는 아픈 역사였던지라 패배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최대한 수위조절을 했지만 적장의 본거지에서 승리의 역사를 읽는다는 것은 분명 뿌듯한 경험이다. 시카노 마을에서의 점심은 메밀국수여야 적당하다. 메밀가루 반죽에서부터 삶기까지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메밀국수로 식사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1 메밀국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만든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다 2 시카노 마을의 아담한 카페 3 이순신 장군에게 대패한 시카노 성주의 이야기를 담은 안내판. 시카노 성터를 오르는 길 입구에 설치돼있다 4 코제니야 온천호텔은 돗토리 시내에 있어 편리하다 5 온천호텔에서 맛볼 수 있는 가이세키 요리 6 시카노 여행시 실속 숙박지로 적합한 온천호텔‘산시엔’ ▶ Travie info. 돗토리시 가는 법┃아시아나항공(www.flyasiana.com)이 인천-요나고 노선을 매주 화·금·일요일 주 3회 단독 운항하고 있다. 화요일 및 일요일 출발편은 인천에서 오후 12시30분에 출발하고, 금요일편은 오전 9시30분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1시간30분. 요나고공항(기타로공항)에서 돗토리시 시내까지는 고속도로나 JR을 이용해 닿을 수 있다. 실속 있는 온천호텔┃‘코제니야’와 ‘산시엔’은 저렴하면서도 알차게 일본 온천호텔을 체험하기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돗토리시 시내에 있는 ‘코제니야(Kansuitei KOZENIYA Hotel)’는 푼돈이나 잔돈 정도로 부담 없이 묵을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서비스나 시설까지 푼돈인 것은 아니다. 노천탕과 대욕장은 물론 가족탕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www.kozeniya.com 산시엔(Shikano Onsen Sanshien)은 시카노 마을을 여행할 때 이용할 만한 온천호텔이다. 일본식 전통 다다미방보다는 서양식 객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본관과 신관으로 구분돼 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1층 대욕장 및 노천탕과 함께 3층에 전망 목욕탕도 갖추고 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여행신문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여행신문에 있습니다.
  • 서울대병원 월드클래스센터 17곳 선정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은 교육과 연구, 진료, 국제교류, 신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센터를 발굴해 인증하는 ‘SNUH 월드클래스센터(SNUH World Class Center) 인증’ 제도를 마련, 인증을 신청한 26곳 가운데 17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월드클래스로 인증받은 센터는 유방센터를 비롯, 인공와우·위암·종양영상·후두암·안감각기관·파킨슨·의료정보·장기이식·강박증·임상시험·신생아집중치료·대장암·소아심장·뇌종양·갑상선·감마나이프센터 등이다. 병원 측은 월드클래스센터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선정위원회를 발족, 6개월여간의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5개 평가 부문(교육·연구·진료·국제교류·신기술)에 대해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은 2년에 한 번씩 재평가를 실시, 인증센터를 갱신하거나 새로 선정할 계획이다. 정희원 병원장은 “월드클래스센터 인증은 서울대병원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가 될 것”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도 바른 의료기관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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