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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뉴 카니발 가격 확정, 본격 판매 돌입…가격·연비·외양 등 달라진 점 살펴보니

    올 뉴 카니발 가격 확정, 본격 판매 돌입…가격·연비·외양 등 달라진 점 살펴보니

    ‘올 뉴 카니발’ ‘올 뉴 카니발 가격’ ‘올 뉴 카니발 가격’ 올 뉴 카니발 가격이 확정돼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자동차㈜는 23일(월) 올 뉴 카니발의 가격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뉴 카니발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으며,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Pop-Up Sinking)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를 개선하는 등 실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가격은 9인승 모델이 2990만원~3630만원, 11인승 모델은 2720만원~3580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올 뉴 카니발은 전장 5115mm, 전폭 1985mm, 전고 1740mm의 크기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5mm, 전고는 40mm 줄여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축거는 3060mm로 기존 모델 보다 40mm를 늘려 내부 공간 활용성을 더 높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감성을 구현했다. 올 뉴 카니발은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입체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부터 리어 콤비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을 통해 볼륨감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스포티한 범퍼디자인을 적용해 젊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디자인은 기존 1열 중앙에 위치했던 보조시트를 없애고 대용량 센터 콘솔을 적용해 음료수 거치대 및 각종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주행정보를 풀컬러 이미지로 표현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8인치 대형 LCD 내비게이션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눈에 띈다. 아울러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올 뉴 카니발 4열 팝업 싱킹 시트는 기존 모델 대비 2배 이상 넓은 적재공간(261L→546L)을 확보 가능하게 해 최근 캠핑 및 레저 열풍에 적합한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올 뉴 카니발의 4열 팝업 싱킹 시트는 간편한 조작법이 특징으로, 등받이를 앞으로 접은 후 그대로 누르면 차량 바닥으로 시트가 숨겨지면서 적재공간을 넓히게 되며, 시트에 달린 손잡이를 당기면 원상태로 복구된다. 이 뿐만 아니라 올 뉴 카니발은 보조 시트를 개선해 승하차 및 차량 내 이동 시에 편의성을 높였고, 시트 구성 변경을 통해 안락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올 뉴 카니발에 탑재된 R2.2 E-VGT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2.5%, 1.1% 성능이 향상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5.5% 향상된 11.5km/ℓ로, 기아차는 획기적인 안전성 강화로 차량 중량이 소폭 증가(2110kg→2137kg)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비 개선 기술을 적용해 오히려 연비를 향상시켰다고 전했다.(11인승 자동변속기 기준) 이와 함께 올 뉴 카니발은 전륜 6단 자동변속기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변속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변속감 및 가속성능을 구현했다. 올 뉴 카니발에 탑재된 R2.2 E-VGT 디젤 엔진은 유로6 규제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국내 저공해차 인증도 획득해 혼잡통행료 50% 할인,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당 혜택은 2015년 9월까지 한시적 적용) 이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올 뉴 카니발의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차체 구조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충돌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한편, 액티브 후드 시스템, 6에어백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는 등 전반적인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일반 강판보다 강도가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기존 모델 대비 대폭 확대 적용해 차체 강도 및 강성을 강화함으로써 차량의 안전성과 함께 주행성능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전을 위한 기술혁신, 소비자 의견 반영한 온누리플랜 ‘이목’

    안전을 위한 기술혁신, 소비자 의견 반영한 온누리플랜 ‘이목’

    14년 독자기술 개발…고품질 제품생산과 현장 위주 경영, 소비자 만족도 높여 최근 사회적으로 불의의 사건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의 중요성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산업현장들에서도 저마다 재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교육과 안전관리, 안전용품 보급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경영을 모토로 기업문화를 쇄신하는 분위기가 전파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전을 위한 기술혁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신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안전보호구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가 이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오정로에 위치한 방진 및 방독마스크 제조회사 온누리플랜(www.onnuriplan.com)이다. 이 업체는 지난 14년간 독자적인 신기술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 결과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양모를 국산 기술력만으로 생산하여 일본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의 필터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산업용 마스크로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유럽연합(EU) 시장진출에 반드시 필요한 ‘CE 인증’을 받았으며 2010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투박한 산업용 제품에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 디자인인증마크인 ‘GOOD 디자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처럼 온누리플랜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제품군은 방진마스크와 방독마스크다. 업체 측은 창사 이듬해인 2002년 삼성중공업의 방진마스크 협력업체를 시작으로 2006년 대우조선해양, 2009년 현대중공업 등 국내 굴지의 조선업체 생산현장에서 사용하는 방진마스크를 공급 중이다. 방진, 방독마스크는 국회에 계류중인 ‘재난.안전 관련 법안’이 통과되고, 소비자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향상되면서 백화점, 병원, 건설현장, 선박, 가정 등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미세먼지 등의 위협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온누리플랜은 소비자가 의견을 반영한 ‘프로슈머(소비자와 생산자가 합쳐진 새로운 형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누리플랜이 최근 출시한 신제품 ‘ONSM3000’이 대표적인 예다. 이 제품은 동양인의 얼굴 구조를 고려해 마스크 부분은 압박감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산업현장에서 마스크가 시야를 가린다는 지적을 고려해 전면부 돌출을 최소화해 좌우뿐만 아니라 상하의 시야각도 확보했다. 여기에 얼굴과 접촉하는 부분은 부드럽고 냄새가 없도록 유아용 젖꼭지에 사용되는 액상실리콘(LSR)을 적용했다. 이 같은 고품질위주의 제품생산과 현장 위주의 경영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부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현식 온누리플랜 대표이사는 “창사 이래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진다는 목표 하에 목표 아래 창조와 도전정신으로 안전보호구 산업발전은 물론 사람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호흡보호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담는 안전제일 선도기업으로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누리플랜은 국내 업계 처음으로 독자 모델의 생산?개발을 위해 2008년부터 연구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방진마스크의 핵심 기술인 ‘양모 필터’를 독자기술로 완성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99.95%의 효율에만 인정하는 ‘특급’ 기준을 만족시켜 신뢰를 쌓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재학 교수, 아시아 최초로 美교육정신분석가 자격증 획득

    유재학 교수, 아시아 최초로 美교육정신분석가 자격증 획득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재학 교수가 미국정신분석학회 교육정신분석가 자격증(American Psychoanalytic Association’s psychoanalyst certificate)을 획득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이자 미국을 제외한 제3국인으로도 세번째에 해당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인증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자격증은 정신분석가를 양성하는 교육자임을 확인하는 것으로, 미국의 교육정신분석가는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며, 그만큼 시험도 어려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유재학 교수의 이번 자격증 획득은 아시아권에서 처음인 것은 물론 미국인을 제외한 제3국인 중에서도 캐나다인 2명만 인증시험을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학 교수는 “유럽의 쟁쟁한 정신분석가들도 이 자격증은 혀를 내두른다”면서 “우리나라 정신분석학의 위상을 높였다면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유재학 교수는 1995년 미국 클리블랜드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정신분석 훈련과정을 마친 뒤 2005년 국제정신분석학회 정신분석가 자격증을 획득했다. 이어 2007년에는 미국정신분석학회 정신분석가 자격증을 취득한데 이어 2011년에 국제정신분석학회 교육정신분석가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후학 양성을 위해 한국어로 된 정신분석 교과서를 집필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고래상어 타고 인증샷 찍은 남성들 논란, 이유는?

    고래상어 타고 인증샷 찍은 남성들 논란, 이유는?

    바다에서 만난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한 남자의 영상이 SNS상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베니스 인근 해상에서 거대 고래상어를 만나 함께 수영한 제임스 로버트 보스트윅란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보스트윅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베니스에서 26km 떨어진 해상에서 고래상어와 마주친다. 예상치 못한 9m의 거대 고래상어를 본 순간, 보스트윅은 바다에 뛰어든다. 물에 들어간 그는 조심스레 고래상어의 곁으로 다가가 등 지느러미를 붙잡은 후, 고래상어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수영하기 시작한다. 때아닌 행운을 잡은 그가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지켜 세우며 자랑을 한다. 고래상어와의 수영 장면을 페이스북에 올려 주목을 받은 보스트윅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바다에는 저 이외에 3명의 사람이 더 있었지만, 고래상어는 그들과 함께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상어와 20분 동안 함께 수영하며 놀았다”고 밝혔다. 모트 마린 연구소 상어연구센터장 밥 후터는 “고래상어는 사람을 해치지는 않지만, 잦은 접촉이 오히려 고래상어를 다치게 할 수 있다”면서 “장기적인 접촉은 고래상어의 점막층(mucous layer)을 훼손해 그들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생 하는 어류 중 가장 큰 고래상어는 어미의 경우 몸길이 12m 내외, 최대 18m까지 자라며 수명은 70 년가량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James Robert Bostwick Facebook /Interesting New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주민등록번호 대신 13자리 번호 쓰세요… 8월부터 마이핀 서비스

    주민등록번호 대신 13자리 번호 쓰세요… 8월부터 마이핀 서비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법적 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되면서 대체 수단의 하나로 마이핀(My-PIN) 서비스가 도입된다. 안전행정부는 다음 달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8월 7일부터 13자리 무작위 번호인 마이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이핀은 그동안 인터넷으로만 사용됐던 아이핀(I-PIN)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한 것으로, 마이핀을 발급받으면 신용카드 크기의 발급증도 제공된다. 마이핀 카드에는 마이핀 번호와 이름이 기재된다. 마이핀이 주민등록번호와 다른 점은 크게 3가지다. 우선 주민번호와 같이 13자리 번호지만 마이핀은 나이, 성별, 출생지 등의 개인정보가 전혀 담겨 있지 않은 무작위 번호다. 둘째로 마이핀은 주민번호와 달리 필요하면 연 3회까지 바꿀 수 있다. 유효기간도 3년으로 설정돼 금융 거래에서 사용하는 공인인증서와 비슷하다. 마지막으로 마이핀은 기업에서 고객 관리 등을 위해 보관하는 것이 금지된다. 마이핀은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되면서 본인 확인이 필요한 회원카드 발급, 마일리지 적립, 고객상담 등에 폭넓게 사용될 전망이다. 주민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각종 대여 서비스 계약, 카드 포인트 적립, 고객가입 중복 확인 등의 본인 확인을 위해 마이핀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핀은 공공아이핀센터(www.g-pin.go.kr), 나이스평가정보(www.nicepin.co.kr) 등 본인 확인 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마이핀을 발급받으면 굳이 번호를 외우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도록 발급증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번호가 제공된다. 마이핀 사용 내용을 휴대전화나 이메일로 알려주는 알리미 서비스도 제공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앞으로 주민번호는 금융실명거래법에 따른 금융기관의 실명거래,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의 진료기록부 작성 등 법적 근거가 있는 곳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주민번호를 수집하거나 보관할 법적 근거가 없는 기업체 등은 마이핀, 휴대전화, 공인인증서 등을 본인 확인을 위해 쓸 수 있다. 그동안 아이핀은 주민번호를 근간으로 발급해 주민번호와 다름없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마이핀은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해 보안을 강화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WWDC 애플, iOS8-요세미티-스위프트 발표 ‘아이폰6 디자인-출시 예정일 공개는?’

    WWDC 애플, iOS8-요세미티-스위프트 발표 ‘아이폰6 디자인-출시 예정일 공개는?’

    ‘WWDC 애플 iOS8, 요세미티, 스위프트,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애플은 3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웨스트에서 열린 세계 개발자회의 ‘WWDC 2014’ 키노트에서 새로운 맥 운영체제 ‘요세미티’와 아이폰 운영체제 iOS8, 새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 등을 공개했다. 요세미티는 아이콘 등 디자인이 개선됐으며 스포트라이트의 검색기능이 강화됐다. 사파리, 메일, 메시지 기능이 강화된 가운데 주목할 만한 점은 아이폰, iOS8와의 연동이 더 수월해졌다는 것. 이제는 맥으로 아이폰의 전화를 바로 받을 수 있다. 통화를 누르면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아이폰의 메시지 또한 맥으로 보고 답장할 수 있다. 맥을 사용할 때 아이폰을 사용하는 불편함이 없어진 것. 또한 아이폰의 핫스팟도 바로 연결해 쓸 수 있도록 개선됐다. iOS8에도 다양한 변화가 추가됐다. 먼저 알림센터 기능이 확장됐다. 메시지나 기능 등을 알림센터에서 당겨 바로 답장할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 메시지도 바로 ‘좋아요’를 누를 수도 있다. 메일기능도 새로워졌다. 메일 화면에서 바로 사진 등을 편집할 수 있고 스와이프로 메일을 내리게 되면 작업 중인 메일을 잠시 접어두고 다른 메일을 열 수 있다. 메시지 기능에는 그룹 채팅 기능이 추가됐다. 3명 이상 그룹지어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현재 장소를 공유하거나 화면을 벗어나지 않고 바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공유할 수 있다.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첨부파일은 한 번에 모아볼 수 있으며 방해받지 않기를 선택하면 알림을 받지 않을 수도 있다. 퀵타입이라는 새로운 키보드 기능도 추가됐지만 아직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또 사진 편집 기능과 홈버튼을 두 번 눌렀을 때의 변화 등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헬스키트와 가족공유 기능이 새롭게 공개됐다. 헬스 기능은 그동안 서드파티 앱을 통해 따로 관리되던 건강 정보를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혈압이나 혈당, 몸무게, 활동량, 섭취한 칼로리, 수면시간 등 사용자 신체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한데 관리할 수 있다. 혈당 측정 기기나 나이키의 퓨얼밴드 등 서드파티 기기들과 함께 연동하면 지속적인 건강체크가 가능하다. 가족공유 기능도 새롭게 공개됐다. 쉽게 노래나 영화, 책, 앱 등 개인이 구매하거나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가족끼리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내가 앱스토어를 통해 구매한 콘텐츠는 최대 6명의 가족과 공유할 수 있고 같은 신용카드를 통해 구매를 할 수도 있다. 나이 제한이 있는 콘텐츠의 경우 추가 인증과정을 거쳐야 한다. 가족공유 기능은 그동안 한 사용자가 여러 애플 기기에서 콘텐츠를 공유 할 수 있던 것을 가족으로 확대한 것이다. 요세미티와 iOS8 베타버전은 이날 공개됐으며 가을에 정식버전이 나올 예정이다. 요세미티는 무료로 배포되며 iOS8은 아이폰4s와 아이팟 5세대, 아이패드 2세대 이후 기기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다양한 API(기반기술)도 공개했다.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 API를 공개, 지문인식을 활용한 다양한 앱이 개발될 수 있다. ‘홈키트’는 시리를 통해 집안에 있는 각종 기기를 조정할 수 있는 API다. 애플은 홈키트를 이용하면 음성으로 집안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위프트’도 공개됐다. 애플은 스위프트를 ‘C(프로그래밍 언어) 없는 객체지향 C’라고 소개했다. 스위프트는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보여준다. 팀쿡 애플 CEO는 스위프트에 대해 “모던하고 안전을 위해 디자인 됐으며 빠르고 강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WWDC에서 애플이 아이폰6 디자인과 출시 예정일 등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아이폰6 디자인, 출시 예정일에 대한 공개는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WWDC 애플 ios8 공개 신세계네”, “애플 ios8 빨리 정식버전 나왔으면”, “애플 ios8 정식버전과 아이폰6 함께 나오지 않을까”, “WWDC, 아이폰6 디자인 공개와 출시 예정일 발표 기대했는데 아쉽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안 해서 실망”, “그래서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은 언제냐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애플(WWDC 애플 iOS8, 요세미티, 스위프트,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 혜택은 근로감독 3년간 면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 혜택은 근로감독 3년간 면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국내 타이어 제조업체 넥센타이어, 절삭공구 세계 1위 기업 ‘와이지-원’ 등 수상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기업규모(대·중·소)와 업종(13개)에 따라 각 분야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들로, 고용부가 매년 선정·발표한다. 이번에 선정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들을 보면 ‘능력 중심의 열린고용’, ‘일자리 창출에 대한 CEO의 강한 의지’, ‘기술혁신과 적극적 투자’ 등의 공통적 특성을 보이며, 100대 기업으로 선정된 후 혜택으로는 정기 법인세조사 선정제외와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출입국 편의를 들 수 있다. 이날 태광실업, 에어부산, 동성모터스, 파티게임즈, 일진제강, 쿠쿠전자 등 100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스타벅스코리아는 2년 연속 대통령상을 표창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이제이링크,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와이제이링크,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SMT라인 장비 설비 및 제조 전문 기업 와이제이링크㈜(대표 박순일, www.yjlink.com)가 국내 최초로 듀얼레이저마킹 및 인버팅 내장형 마킹기를 개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와이제이링크의 우수한 기술력은 각종 전시회 참가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지난 2011년 ‘국제전자엑스포(IT EXPO 2011)’에 참가해 다양한 SMT 라인 장비와 설비를 선보인 이후 2012년 미국 APEX SHOW, 2013년 독일 뉘른베르크, 2014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와이제이링크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인 ISO 9001을 획득했으며, 레이저마커 외 19종의 제품이 CE 인증을 받았다. 이처럼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정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 중소기업청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세계 주요 SMT 생산거점에 공급선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CO2/FAYb 등 다양한 레이저 헤드 소스를 갖추고 1D,2D등 다양한 코드를 마킹하여 PCB 이력관리를 해주는 마킹기를 국내외 굴지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일 정도다. 설립 1년 만인 2010년 100만불 수출 탑, 지난해는 500만불 수출 탑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와이제이링크는 3년 내에 매출 1000억 원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레이저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동남아와 유럽에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아프리카, 중동, 호주지역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고등교육 경쟁력 위해 KMOOC설립 서두를 때다/곽덕훈 시공미디어 부회장

    [열린세상] 고등교육 경쟁력 위해 KMOOC설립 서두를 때다/곽덕훈 시공미디어 부회장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웹을 통한 무한의 참여와 공개적 접근이 가능한 웹기반 공개강좌를 말한다. 비디오나 유인물, 문제집 등과 같은 전통적 학습자료에 덧붙여 학생과 교수 간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수강자들에 대한 철저한 학습관리가 이뤄지며 학습을 정상적으로 완료한 수강자들은 선택적으로 자격증발급이나 학점인정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이러닝으로서 기존의 이러닝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MOOC라는 용어는 2008년 OER(Open Educational Resources)이라 불리는 운동에 그 근거를 두고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대학의 데이브 코미르와 미 국립교양과학원의 상임 연구원 브라이언 알렉산더에 의해 명명된 후 지속적으로 세계 유수대학들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뉴욕 타임스는 2012년 ‘올해의 온라인 공개 수업(The Year of the MOOC)’이라는 제목을 통해 MOOC를 교육계의 가장 혁명적 사건으로 꼽았으며, “MOOC가 대중들을 위한 아이비리그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평가 뒤에는 재정이 탄탄한 서비스 제공자들과 대학들의 연계가 있었다. 대표적 서비스로는 ‘에드엑스’(edX), ‘코세라’(Coursera), ‘유다시티’(Udacity), ‘오픈컬처’(Open Culture) 등이다. 현재 에드엑스에는 MIT, 하버드, UC버클리 등 34개 대학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말 리처드 레빈 예일대 전 총장이 CEO를 맡은 코세라의 경우 스탠퍼드대학을 중심으로 도쿄대, 베이징대 등 108개의 미국 및 세계 유수 파트너들이 참여해 수많은 강좌를 제공하고 수강을 위한 가입자 수는 지난 4월 말 기준 75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그 밖에 유다시티는 컴퓨터공학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오픈컬처는 다양한 사이트에 산재돼 있는 MOOC 강좌들을 종합해 한곳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에드엑스’나 ‘코세라’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료라고 인식하고 있으나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큰 비즈니스모델이 숨어 있다. 과목을 수강하는 것은 무료이나 정상적 수강 후 다양한 자격증 발급이 가능하며 특정 자격증에 관해서는 발급에 따른 비용이 요구된다. 에드엑스나 코세라의 경우 인증된 자격증이나 학점인증을 위해서는 과목당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비록 이수율과 자격증 발급률이 낮다 할지라도 세계적으로 수강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볼 때 이를 통한 수익이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MOOC가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될 때 우리의 고등교육 및 평생교육 경쟁력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협력과 경쟁이라는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국가 차원의 종합적 계획을 서둘러야 할 때다. 그렇다면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2013년 서울대학교는 ‘에드엑스’에, KAIST는 ‘코세라’에 각각 가입하고 일부 과목을 제공하고 있으나 전체적 활동은 외국 대학들에 비해 활발하다고 볼 수 없다. 이에 반해 아시아 국가들만을 살펴봐도 2011년 11월에 인도에서는 ‘EduKart’가, 인도네시아에서는 2013년 8월에 ‘UCEO’ 시작됐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도 이미 2013년 11월 자체 ‘JMOOC’를 창립하고 본격적 서비스에 들어가고 있어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의 MOOC의 선점을 위한 경쟁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본다. 이러한 급속한 변화와 발전 속에서 우리나라도 세계적 서비스 플랫폼에 강좌들을 올리는 것과 더불어 우리 대학 및 관련 기관들이 연합해 고등교육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KMOOC(Korea MOOC)’를 설립, 적극적 활동에 돌입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년에 기본계획 수립, 2015년 플랫폼 구축, 2016년 서비스 안정화, 2017년 해외연계서비스 등 단계를 거쳐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으나, 문제는 추진이 너무 느리다는 점이다. MOOC와 유사한 KOCW, 온라인 평생학습 종합서비스, 대학들의 사이버강좌, 그리고 여타 국내 OER 서비스들을 종합하고 국내 유수 대학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서비스를 좀 더 앞당길 수 있다고 본다. 국가의 미래 교육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KMOOC’ 플랫폼이 보다 빨리 만들어져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본다.
  • 비행기 안타고 201개국 여행한 청년 ‘기네스’ 인증

    비행기 안타고 201개국 여행한 청년 ‘기네스’ 인증

    영국 출신의 한 30대 청년이 4년 동안 비행기를 타지않고 대중교통으로만 전세계 201개국을 여행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난 2012년 말에도 국내에 보도돼 화제가 된 바 있는 이 청년의 이름은 리버풀 출신의 그레이엄 휴스(33). 그는 최근 ‘대중교통으로만 가장 빨리 모든 나라를 방문한 기록’(fastest time to visit all countries by public surface transport)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아 그 증명서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렸다. 평소 여행과 낯선 문화 체험을 즐기는 휴스의 대장정은 지난 2009년 1월 우루과이에서 시작됐다. 그의 험난한 여정에는 그러나 자신 만의 규칙이 있었다. 바로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버스, 배 등 대중교통 만을 이용해 반드시 그나라 땅에 발을 내딛는 것. 친구들이 마련해 준 여비로 여행을 시작한 휴스는 하루도 쉬지않고 세계 각국에 발도장을 찍기 시작했다.그러나 1주일에 100달러(약 10만원)도 안되는 여비로 세계여행을 떠난 그의 앞길이 순탄할 리 없었다. 말로 표현못할 우여곡절을 수차례 겪었으며 콩고에서는 스파이 혐의로 체포돼 1주일간 억류된 적도 있어 순간순간 여행을 포기할 마음도 생겼다. 고난을 넘고 넘어 시작된 여행은 마침내 지난 2012년 11월 신생독립국인 남수단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기간 중 휴스가 여행한 국가는 193개국의 UN가입국을 포함 총 201개국의 주권 국가로 모두 돌아보는데 무려 1,426일이 걸렸다. 특히 휴스는 2010년 한국도 방문한 바 있으며 비무장지대(DMZ) 관광 길에 북한 땅에 발도장을 찍었다. 휴스는 이같은 험난한 과정을 100만 GPS 데이터, 1만장의 사진, 400시간의 동영상, 여권 192페이지에 담아 기네스 위원회에 제출했으며 14개월 만에 공식인증을 받았다. 휴스는 “비행기를 타지 않고 세계 모든 나라를 여행한 첫번째 사람이 됐다” 면서 “내 여행을 도와준 친구들과 가족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기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KISTI 세계 11번째 최상위 데이터센터 인증받아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로부터 최상위 데이터센터(Tier-1) 인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캐나다, 타이완, 북유럽연합(노르딕)에 이어 한국이 11번째로 Tier-1 인증을 받았다. CERN은 한국의 KISTI가 강입자가속기(LHC) 실험에서 생성된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자원을 확보한 점과 그리드 컴퓨팅망 운영 경험을 축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여성의 발명 DNA를 깨워라] 여자의 촉, 혁신의 축

    [여성의 발명 DNA를 깨워라] 여자의 촉, 혁신의 축

    ‘15%’. 지난해 개인의 국내 특허출원(3만 7417건)에서 여성(5449건)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여성의 경제활동률(55.2%) 역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62.3%)에 못 미친다.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지식재산 강국이지만 여성의 위상은 아직 매우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등이 강조되면서 희망이 엿보인다. 여성 발명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필요가 발명을 만들어 내듯 여성의 발명이 가정생활의 개선을 이끌고 있다. 바닥청소용 스팀청소기나 음식물 쓰레기처리기는 사용 환경을 경험하지 못하면 세상에 나올 수 없는, 여성이기에 발명할 수 있었던 창조품이다. 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여성의 ‘발명 DNA’를 깨우는 것이 과제다. ‘성공 바이러스’ 전파를 통해 잠복해 있는 잠재력을 자극하고 있다. ●양념 냉동보관 용기 3년 만에 매출 10억 냉동보관 용기인 ‘알알이쏙’을 개발, 2011년 창업 후 10억원대 매출을 자랑하는 이정미(48) 제이엠그린 대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주부다. 가정에서 마늘 등 양념류를 사용하다 남은 것을 변하지 않도록 냉동 저장하는데, 다시 쓸 때의 불편함을 아이디어로 승화시켜 생활용품 전문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거듭났다. 이 대표는 “얼린 마늘을 사용하려면 칼로 썰어야 하는데 위험하고 손에 냄새가 배면서 주부들의 고민이 깊다”며 “실리콘 재질로 용기를 제작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에게 어필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집조차 없던 2002년 절망의 시기에 발명을 시작했다. 자신이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얼마 후 제품화되는 것에 신기해하던 호기심이 일탈을 결행하게 했다. 특허출원 비용을 대기 위해 직장 생활도 시작했다. 이 대표는 현재 9개의 특허와 4개의 실용신안, 3개의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준비의 시간은 길었지만 성공은 매우 쉽게 찾아왔다. 전시회에 출품된 ‘알알이쏙’이 바이어로부터 첫 주문을 받아 세상에 소개된 뒤 각광을 받았고 개선을 거쳐 수출에까지 나섰다. 그는 후속 제품으로 기능성 도마를 준비하고 있다. 서로 다른 채소가 섞이지 않도록 하거나 국물이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주방용품이다. 이 대표는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적극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안은영 프라우안 디자인 대표가 개발한 싱크대용 회전 수납장치(제품명 Turn&Turn)는 싱크대 개수대 주변에 어수선하게 놓여 있는 주방용품을 한곳에 모아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싱크대용 수납장치다. 주부에게 주방은 치워도 여전히 깨끗하지 않은 불만의 공간이다. 주방용품은 자칫 아이들에게 위험한 물건이 되기도 한다. 턴앤턴은 싱크대 위쪽 장과 아래쪽 장 사이에 높이 조절이 가능한 봉과 회전 플레이트로 구성돼 있다. 행주와 고무장갑, 수세미 등 미관상 좋지 못한 물품은 수납해 벽면으로 돌려놓는다. 앞면에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 탈·부착이 가능한 고리와 집게를 이용해 주방용품 등을 걸어 놓을 수 있다. 하단에는 물받이가 설치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안 대표는 40대 후반에 프라우안이라는 주방·욕실용품 전문 회사를 설립했다. ●‘한경희 가전’ 주부 의견이 곧 신제품 여성 발명의 대표 사례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생활가전업체로 성장한 한경희생활과학. 집 안 청소가 힘겨웠던 주부의 고통이 선 채로 쓸 수 있는 ‘스팀청소기’를 만들어 냈다. 대단한 성공이었지만 만족하지 않았다. ‘무겁다’, ‘코팅된 장판은 잘 닦이지 않는다’는 주부들의 목소리를 간과하지 않고 즉시 개선했다. 소비자의 신뢰 속에 보온히팅 쿠커와 살균수 제조기, 침구킬러 등 잇따라 선보인 제품들도 호응을 얻었다. 한때 대기업의 합병 대상으로 떠오르는 등 여성 발명의 무한 가능성을 보여 줬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하는 기업인과 함께 사업 부담을 들어 기술을 이전한 발명가도 있다. 대학생 신분으로 2012년 여성발명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구현진씨는 국내 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 구씨는 ‘슬라이드 락 및 오토 푸시 업 기술’을 적용한 밀폐용기를 개발했다. 밀폐용기의 뚜껑 개폐 때 내부에 이물질이 묻는 것을 방지하고 하나의 잠금장치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계적인 기업이 기술이전을 요청했지만 국내 업체를 선택해 업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성들의 발명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개인의 특허출원 중 여성 비중은 2009년 11.8%, 2010년 12.4%, 2011년 12.8%, 2012년 13%, 2013년 15%로 최근 5년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사상 처음으로 출원 건수가 5000건을 넘어섰다. 그러나 상표를 제외한 등록된 산업재산권 중 여성 점유율은 2012년 기준 3.47%로 미미하다. ●여발협·중기·특허청 공모전 통해 창업 지원 한국여성발명협회(여발협)가 ‘제2의 한경희 찾기’에 나섰다. 여성 발명 활성화를 위해 생활발명코리아(www.womanidea.net)를 오픈하고 5월 31일까지 여성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여성이 지식재산권을 획득, 경제력을 갖도록 지원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를 재창출하겠다는 취지다.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지재권 교육과 출원, 전문가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 등 제품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한다. 창업을 위한 ‘시드머니’로 발명장려금 1000만원도 수여한다. 제안자 편리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도 구축, 아이디어를 즉시 등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여발협은 여성 발명 창출역량 강화사업을 지식재산(IP) 지도인력 활용과 생활발명 발굴·지원사업 중심으로 개편, 추진할 계획이다. 자격 검증을 통과한 여성발명지도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발명 체험교육을 담당한다. 조은경 여성발명협회장은 “여성들의 아이디어는 생활친화적이어서 제품화되면 시장에서 즉각적인 반응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허청도 여성들의 발명 DNA 확산에 나섰다. 여성 발명가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순회설명회와 여성발명창의교실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65회에 4834명이 참가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여성발명경진대회와 세계여성발명대회 등의 전시를 통한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매칭 기회도 확대키로 했다. 중소기업 ‘명품마루’ 등의 입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관련 기업에 시제품 제작을 맡겨 협업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도 여성 창업 촉진과 여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여성스마트 창작터를 신규 지정해 청년 여성 및 경력 단절 여성의 창업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성공한 여성 기업 CEO 등과 창업 초기 기업 간 ‘지역별 멘토링’을 통해 경영 능력과 자질 향상을 추진한다. 수출 잠재력이 높은 여성 기업 특화제품도 발굴해 해외 판로를 지원한다. 발명을 통한 여성의 사회 활동 기반이 마련됐지만 개선이 필요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 여성 창업인들은 수백만원 이상 드는 출원 비용 등에 대한 부담을 지적한다. 상표와 달리 특허는 출원서가 복잡하고 양도 많아 개인이 작성하기 힘들어 변리사에게 맡길 수밖에 없다. 해외 수출과 인증도 지원액과 실비 간 격차가 크다. 정부 지원과 별개로 창업을 결정한 발명가의 자세도 중요하다. 여성 창업은 상대적으로 기술 난이도가 높지 않은 생활용품 중심이라 초기 투자비가 적고 사업화는 수월하지만 사업 주기가 짧다. 창업을 했다면 후속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R&D)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파루,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국내 특허기술 제공

    ㈜파루,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국내 특허기술 제공

    전남 순천시에 자리한 중소기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트래킹시스템·사진) 건설에 자사 특허기술을 제공하기로 계약을 맺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광 발전 업체인 ㈜파루는 지난 4일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아 시에서 세계최대 규모인 400㎿ 규모의 알라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특허기술인 양축추적시스템을 제공하기로 925억원 규모의 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특허기술인 추적시스템은 ㈜파루가 2003년 태양광 추적에 관해 원천기술을 개발, 확보해 발전시켜온 것으로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일본 등 선진국가에사도 특허를 갖고 있다. 이 시스템은 태양광발전 시스템 중 발전량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기술로 정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제품(New Excellence Product ) 인증을 땄다. 모두 13건의 특허기술이 접목된 신기술이기도 하다. ㈜파루는 이번 계약에 따라 공급할 태양광 추적 시스템을 생산하기 위해 OCI의 미국 모회사인 OCI 에너지와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강문식 대표는 “국내 태양광 발전의 대표기업인 OCI와 함께 미국 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계약을 디딤돌로 삼아 글로벌 사업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루는 핵심부품인 윔드라이브, 컨트롤러, 광센서 등에 대해 세계 최초로 UL(미국 안전인증), CE(유럽연합 안전인증)를 획득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했다. 아울러 추적시스템에 대해서도 자체 생산가능한 자동화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앱 서비스 시작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앱 서비스 시작

    전국에서 운영되는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기 위해 별도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안전행정부는 착한가격업소의 상호, 위치, 상품 등의 정보 검색이 가능한 홈페이지와 앱을 만들어 1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는 안행부에서 운영하는 ‘지방물가정보 공개 서비스’ 홈페이지(www.mulga.go.kr)의 메뉴 항목 중 하나였다. 하지만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선 별도의 홈페이지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신규 홈페이지(www.goodprice.go.kr)가 개설됐다. 안행부는 전용 앱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인식하고 지역별, 업종별 착한가격업소 검색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가 국민이 편하게 업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소비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착한가격업소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안행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인증한 모범 업소로, 지역 내 같은 업종의 다른 가게들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외식·미용·숙박·세탁업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총 6658곳이 인증을 받았다. 한편 안행부는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앱 제작을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행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앱을 설치한 뒤 앱 화면과 방문한 착한가격업소 인증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영화관람권 2장(100명 대상), 문화상품권 1만원권(300명 대상)이 지급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김수현 조승현, 별그대 훈남들 인증샷 ‘왜 만났지?’

    김수현 조승현, 별그대 훈남들 인증샷 ‘왜 만났지?’

    ‘김수현 조승현 인증샷’ 배우 김수현과 밴드 제이스(JACE) 멤버 조승현의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조승현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김수현 조승현’ 사진 속 김수현과 조승현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수현과 조승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수현은 극중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았으며 조승현은 이휘경의 아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조승현 웨이보 (김수현 조승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캠핑의 필수품 파워뱅크, 잘못 사면 불청객?

    캠핑의 필수품 파워뱅크, 잘못 사면 불청객?

    최근 경제 성장과 생활수준 향상으로 다양한 취미와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여가를 즐기는 캠핑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가족단위의 캠핑족부터 나홀로(솔로) 캠핑족 등 다양한 연령대가 캠핑에 참여하고 있다. 폭넓은 연령층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지만, 야외에서 지내는 캠핑의 특성상 ‘전기’는 빠져서는 안될 필수 요소다. 주로 캠핑족들은 산이나 강가 등 전기를 공급받기 어려운 곳에서 머무르기 때문에 야외용 전원 공급장치 파워뱅크가 필요하다. 캠핑의 필수품인 파워뱅크는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등 주변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전기 제품인 만큼 안전성을 검증 받지 못했다면 화재와 폭발 위험이 있다. 따라서 파워뱅크를 구입하기 전에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인지,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 ㈜유비그린(대표 이왕주)의 에너지토피아는 KC인증을 받은 유일한 파워뱅크로,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삼성 갤럭시 배터리 제조사이자 한국 최대 리튬 이온 조립 회사인 ‘이랜텍’에서 제조해 제품의 안전성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30여 품질 테스트를 거쳐 폭발의 위험을 줄였으며, 화재의 위험성이 없는 리튬인산철배터리(Li-fePO4 Cell)를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에너지토피아는 다양한 제품에도 사용 가능하다. ▲가정 비상 전원(전등 대용) ▲차량용 예비전원(블랙박스 기기 등) ▲야외 조명용(캠핑 전원) ▲야외 활동 전원(각종 야외 기기) ▲각종 디바이스(휴대용 디바이스 충전 및 전원) 등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높은 전기 효율도 에너지토피아의 특징이다. 기존 1kw 발전기대비 3배 이상의 긴 수명을 자랑하며, 1/100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노점상이 한 달에 약 12만원의 연료비를 사용한다면, 에너지토피아를 통해 1500원대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비그린 이왕주 대표는 “지금의 에너지노피아를 만들기까지 힘든 과정을 지나왔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제 시작하는 단계지만 시장 경쟁력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비그린은 선정된 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벤처•창업 박람회, 창조경제박람회 등에 잇따라 참가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유비그린 홈페이지(www.ubgree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부교육 선도大 12곳 추가 선정

    교육부는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26개교를 선정해 총 573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2014년도 ACE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19일 확정·발표했다. ACE사업은 2010년부터 매년 일정 수의 대학을 선정, 4년간 지원해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2010∼2013년 총 25개 대학이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는 2011∼2012년 선정됐던 ‘계속 지원 대학’ 14개교와 신규로 수도권 4∼5개교, 지방 7∼8개교 등 총 12개교를 추가 선정한다. 지원액은 학교당 평균 23억원 수준이며 대학별 규모를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대상은 전국의 4년제 국·공·사립대학으로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및 고등교육기관 인증평가 결과 ‘유예 대학’은 해당 기간 사업비를 해당 학교에서 부담한다는 조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오는 5월 2일까지 대학별 신청서를 받아 6월 중 지원 대학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잘 가르치는 대학’ 26곳 선정해 573억 지원…선정 기준은?

    ‘잘 가르치는 대학’ 26곳 선정해 573억 지원…선정 기준은?

    ‘잘 가르치는 대학’ 교육부가 올해 ‘잘 가르치는 대학’ 26곳을 선정해 총 573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 및 시행하기로 발표했다. ACE 사업은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총 25개 대학이 ACE 대학으로 선정돼 지원받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선정한 ‘계속 지원 대학’ 14개교에 수도권 4∼5개교 등 모두 12개교를 추가 선정하는데, 지원액은 학교 평균 23억원 수준이다. 신청 자격은 전국 4년제 국·공·사립대학이다.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및 고등교육기관 인증평가 결과 ‘유예 대학’은 해당 기간 동안 사업비 동액을 해당 학교에서 부담한다는 조건으로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미신청 대학’, ‘불인증 대학’, ‘경영부실대학’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국가장학금 Ⅱ유형’ 미참여 대학도 사업을 신청할 수 없다. 교육부는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현장평가, 3단계 최종심의를 통해 지원 대학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대학의 여건 및 실적에 대한 평가 60%, 계획에 대한 평가 40%로 구분해 따져본다. 교육부는 이달 안으로 사업설명회를 마치고 오는 5월 2일까지 대학별 신청서를 받아 6월 중 지원 대학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미솔루션 차눈(CHANUN), 반도체 기술력이 블랙박스에

    세미솔루션 차눈(CHANUN), 반도체 기술력이 블랙박스에

    최근 차량용 블랙박스 보급이 확산되면서 일반 대중들에게도 굉장히 친숙한 제품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겉으로는 간단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주문형 반도체 및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인 ㈜세미솔루션(대표 이정원)의 ‘차눈’(CHANUN)에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다양한 반도체 칩 기술이 적용돼 있다. 이로 인해 기존 블랙박스보다 월등한 품질과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블랙박스 핵심 부품 기술인 영상압축(H.264) 및 이미지 센서에 자체 반도체 부품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고품질의 영상과 정확한 사고영상 녹화 기능을 실현했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본연의 목적이 주행 영상 기록 저장장치인 만큼 넓은 화각과 100만 화소의 고화질 HD 영상을 구현하는 세미솔루션의 ‘차눈(CHANUN)’은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앞선 반도체 부품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광운대학교와 차세대 영상압축 기술(H.265)을 공동 개발하여 이전 받는 산학연구협력을 체결하기도 했다. 나아가 최근 출시한 고급형 ‘차눈 WiFi’ 및 보급형 ‘차눈2 WiFi’를 통해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사용자 편의를 향상시킨 ‘스마트 블랙박스’를 선보이는 등 반도체 부품기술과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세미솔루션은 이미 KCC(전자파인증), CE(유럽연합인증),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 E-Mark(유럽자동차인증) 취득을 통해 국·내외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까지의 품질 수준도 KS 기준을 모두 충족하기 때문에 업계 최초 KS 인증 획득도 추진 중이다. 또한 차량용 블랙박스가 자동차 실내 거치물임을 감안하여 시각적 제품 디자인에도 중점을 두어 슬림하고 스마트한 디자인을 통해 업계 최초로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으로부터 GD(Good Design)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세미솔루션의 전 제품은 개발부터 제조까지 한국에서 일괄 진행하는 순수한 국산 제품이며, 전국 공식 장착점 165곳을 통해 제품 장착 및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무상 A/S 5년 제도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품질 정책을 기반으로 소비자 중심 정책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나진, 암 유전자 돌연변이 진단제품 중국 시장 진출

    파나진, 암 유전자 돌연변이 진단제품 중국 시장 진출

    파나진의 암 유전자 돌연변이 진단 제품이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파나진(대표 김성기, www.panagene.com)은 중국 현지 전문 공급 업체인 절강 푸촌 메디칼 테크놀로지(Zhejiang Fuchon Medical Technology Co., ltd)와 ‘피엔에이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PNAClampTMMutation Detection Kit)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향후 5년간 지속되는 이번 계약에는 해당 제품의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청(CFDA) 허가등록을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등록완료 후 3년간 총 300만 달러(약 30억 원) 규모의 최소 구매 약정이 포함돼 있다. 허가등록 이전에는 중국 내 연구소 및 제약회사 임상 시험에 연구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파나진의 피엔에이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는 암환자로부터 돌연변이 검출 시 0.1% 소량으로 존재하는 암세포의 돌연변이도 3시간 이내에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로 맞춤형 암 치료를 위한 환자의 조기진단 및 선별 검사에 사용된다. 파나진은 현재 EGFR(폐암), KRAS(폐암, 대장암) 및 BRAF(대장암, 갑상선암, 피부암), PIK3CA(유방암), IDH1(뇌종양) 등 주요 암 관련 유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돌연변이 검출 키트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해외규격인증인 ISO 13485 및 CE IVD 마크를 획득해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현재 유럽 및 동남아시아 지역 등 세계 15개국 30여개 기관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 2012년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차세대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 받았고, 2013년에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파나진 관계자는 “이번 판매 계약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중국 분자진단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현재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청(CFDA) 허가등록 진행중인 HPV진단 칩 및 피엔에이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의 허가등록이 완료되고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 비약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성우 인터캠 윤재현 대표이사, 중국 절강 푸촌 메디칼 테크놀로지 마이클 정 대표, 파나진 김성기 대표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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