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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는 예금·보험금·포인트… 깨우면 ‘연말 보너스’

    잠자는 예금·보험금·포인트… 깨우면 ‘연말 보너스’

    관리 소홀 땐 범죄 악용·도둑 맞기도 휴면 예·보험금 올 8월 기준 1조 넘어 금융포털 ‘파인’ 조회 1분도 안 걸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로 미리 발견도 주식 자산은 예탁결제원 홈피서 확인재테크를 생활화하고 푼돈도 늘 절약하는 ‘짠테크’를 하면서도 잊고 방치하는 내 자산도 있다. 바로 ‘잠자는 돈’이다. 휴면예금, 휴면보험금 등의 자산은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범죄에 악용되거나 도둑을 맞기도 한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금융기관이나 유관기관이 수익으로 처리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잠자는 내 돈을 확인하고 거래를 안한다면 없애는 것이 좋은 이유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휴면예금은 8246억원, 휴면보험금은 5746억원에 달한다. 이번 연말에는 쌓인 지 약 5년이 되면 소멸되는 카드 포인트나 잘못 냈거나 많이 냈던 보험료나 세금도 꼼꼼히 챙겨보자. 조회하는 곳은 자산 유형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방법은 비슷하다.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FINE)의 ‘잠자는 내 돈 찾기’ 페이지에 조회하는 사이트의 링크가 정리돼 있다. 담당 기관에 전화를 걸어도 된다. 휴대전화 인증이나 공인인증서로 조회할 수 있어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은행의 휴면계좌는 은행연합회가 운영하는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sleepmoney.c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우체국 등의 휴면계좌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예·적금은 5년 이상, 보험금은 3년 이상 거래하지 않으면 휴면계좌가 된다. 자녀의 식비 등을 내기 위해 만들었던 스쿨뱅킹이나 이자 자동이체 통장 등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로만 접속할 수 있고 2003년 이후에 거래가 없던 계좌만 볼 수 있다. 2003년 이전 계좌까지 보고 싶다면 계좌통합관리서비스(accountinfo.or.kr/m.payinfo.or.kr)로 가면 된다. 이 서비스에서는 1년 이상 거래하지 않아 비활동계좌로 분류된 계좌도 확인할 수 있다. 즉 휴면계좌가 되기 전에 발견해 관리할 수 있다. 은행 외에도 저축은행도 조회가 가능하고 지난 4일부터는 상호금융의 휴면 계좌까지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상호금융의 휴면계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은행권 계좌는 홈페이지에서 바로 계좌를 해지할 수 있다. 본인의 다른 계좌로 잔고를 옮기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지정기부금 단체여서 공제한도(개인 10~30%) 안에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체할 때 세금이나 이체 수수료(약 500원)가 청구될 수 있는데 해지 예상금액이 0원 미만이면 이체는 할 수 없다. 은행 계좌여도 실명인증이 안 된 계좌라면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주식과 관련된 휴면 자산은 대부분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조회하거나 전화해 확인할 수 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미수령 주식은 1574억원, 실기주 과실 배당금은 355억원이다. KB국민·KEB하나은행에서도 주식이 배정됐지만 아직 받지 않은 주식(미수령 주식)이나 주식을 출고하고 명의를 본인 명의로 바꾸지 않은 주식(실기주 과실)을 조회할 수 있다. 미수령 주식은 본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전화 인증으로 볼 수 있지만 실기주 과실 조회는 회사명, 회수, 주권번호가 있어야 한다. 미수령 주식을 찾으려면 예탁결제원이나 국민은행, 하나은행에서 신분증과 증권카드 등을 확인하고 받을 수 있다. 실기주 과실은 증권회사에 실물 주식을 넣은 다음에 청구해야 한다. 주권을 잃어버렸다면 분실신고해 재발행받아야 한다. 다만 6개월간 거래가 없는 10만원 이하 주식 계좌인 휴면 주식 계좌는 통합 조회하는 서비스가 없어 개별 증권사에 휴면 계좌 조회 서비스에서 찾아야 한다. 신용카드 포인트는 여신금융협회의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www.cardpoint.or.kr)에서, 환급받지 못했던 공과금 등은 민원 24에서 볼 수 있다. 자산을 맡겼던 금융기관이 파산했다면 예금보험공사(http://www.kdic.or.kr/protect/custom_not_receive_search.do)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에르고슬립, 12월 ‘굳나잇슬립’ 캠페인 통해 숙면 매트리스 특가전

    에르고슬립, 12월 ‘굳나잇슬립’ 캠페인 통해 숙면 매트리스 특가전

    모션베드 전문브랜드 에르고슬립에서 매트리스를 한정 수량에 한해 특별가로 판매 한다. 에르고슬립은 12월 한 달 동안 숙면에 좋은 매트리스 2종을 최대 30% 할인과 1+1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매트리스는 에르고슬립에서 2018년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매트리스로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면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국내 최초 스위스 AEH+ 인증 매트리스인 큐렘과 치유형 매트리스인 큐어컴포트 매트리스 2종이다. 에르고슬립 대표 매트리스인 큐렘은 유럽 침대 시장의 NO.1이자 글로벌 침대 전문 브랜드 힐딩앤더스의 제품으로 2014년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수면 연구센터인 Sleeplab Center에서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되었다. 3단계 레이어 구조로 구성된 큐렘은 오픈셀구조의 비스코폼과 390여개의 에어본이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고 내부의 공기를 배출하여 매트리스가 숨을 쉴 수 있게 만들어 일반 메모리폼에 비해 통기성을 최대 27배 개선하여 유럽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들과 비교, 가장 우수한 통기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또한 머리, 어깨 허리 등 7개로 구성된 멀티존 시스템으로 척추 전만을 지지하여 푹 파묻히는 느낌이 강한 메모리폼과 달리 인체가 완벽한 균형을 이뤄 인체공학적 설계를 완성했다. 치유형 매트리스 컨셉의 큐어컴포트는 에르고슬립에서 자체 개발한 매트리스로 외부 온도에 따라 경도가 달라지는 기존 메모리폼의 단점을 보완, 외부 온도와 상관없이 완벽한 몰딩이 특징이다. 또한 혁신적인 에어로드 구조는 매트리스의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자는 동안 흘리는 땀을 효과적으로 발산시키고 어떠한 움직임에도 유연하게 적용되어 매트리스와 프레임, 신체를 밀착시키는 역할을 한다. 에르고슬립은 지상 최고의 휴식을 슬로건으로 2013년 국내에 모션베드 시장을 처음 형성하여 사용자의 취향, 수면습관,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조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된 에르고슬립 관계자는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OECD 평균 수면 시간이 8시간에 비해 2시간이나 모자란다. 그래서 직장인의 97%가 근무시간에 졸음을 느낀 적이 있다라고 답한다. 그만큼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매트리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매트리스 선택 시 브랜드만 보고 선택하기 보다 20분이상 직접 누워보고 내 체형과 수면습관에 매트리스를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에르고슬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1운동 100주년 프로젝트-독립운동가의 명패] 자동차 번호판·화폐·배지… 일상생활에서 애국정신 기린다

    [3·1운동 100주년 프로젝트-독립운동가의 명패] 자동차 번호판·화폐·배지… 일상생활에서 애국정신 기린다

    유공자 존경 의미 자연스럽게 표현 美, 붉은색 등 3색 車번호판에 사용 영연방 국가선 양귀비꽃 배지 제작 佛, 현충일에 ‘수레국화’ 공식 판매국가보훈처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독립운동가의 명패’를 독립유공자에게 전달키로 하면서 다른 선진국의 보훈 상징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국의 붉은 양귀비꽃, 프랑스의 푸른 수레국화, 미국의 성조기 3색 등 선진국은 이미 과거부터 보훈 상징물을 집중 육성해왔다. 기념일이나 기념시설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레 독립유공자를 우대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서다. 보훈처 관계자는 3일 “독립유공자의 명패는 국가가 직접 유공자를 보호하고 존경한다는 의미를 담아 태극기를 활용해 디자인했다”며 “국가유공자를 상징하는 명패가 유공자의 집에 걸리면 이웃이 유공자와 가족의 존재를 인식해 따뜻한 말을 건네고 교류하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공자를 존경해야 한다는 구구절절한 설명보다 보훈 상징물인 명패가 유공자 보호와 존경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북미에서는 통상 자동차 번호판을 활용해 애국심을 표현한다. 미국 18개주와 워싱턴DC에서 1976년 독립 200주년을 맞아 국기에서 사용하는 붉은색, 흰색, 푸른색의 조합을 자동차 번호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었다. 캐나다는 1967년에 10개주 중 5개에서 자동차 번호판에 캐나다 연방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표기(Canada Centennial)를 할 수 있게 했다. 현재도 미국은 의회 명예훈장 수상자, 전사자 가족, 진주만 생존자, 전쟁포로 등에게 특별 번호판을 쓸 수 있도록 한다. 캐나다도 캐나다군, 유엔군, 왕립캐나다 기마경찰(RCMP) 등에 소속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작전 또는 평화유지 임무에 참여한 경우에 특별 번호판을 신청할 수 있다. 캐나다는 번호판에 주로 붉은 양귀비꽃을 새겨 넣는다.붉은 양귀비꽃은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거의 모든 영연방 국가에서 사용하는 상징물이다. 보훈처 관계자는 “1차 세계대전 중 캐나다 원정군이던 존 알렉산더 맥크래 중령이 2차 이프르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야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에 만개한 붉은 양귀비꽃을 보고 쓴 시(플랑드르 들판에서)가 기원”이라며 “1915년 시가 발간된 후 미국 조지아대 모이나 벨 미셸 교수가 이 시에 감명을 받아 1918년 붉은 양귀비꽃을 전쟁 사망자 추모를 위한 상징으로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후 영국에서 1921년에 붉은 양귀비꽃 상징물을 제작했고 제대군인과 전쟁 사망자의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판매했다. 현재 영연방 국가에서는 현충일(11월 11일)이나 앤잭 데이(4월 25일·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이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기념일)에 붉은 양귀비꽃 배지를 옷에 착용한다. 영국에서만 연간 4000만개 정도의 붉은 양귀비꽃 상징물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표권은 영국 제대군인 협회가 갖고 있다. 프랑스 수레국화도 1916년 제대군인, 전쟁 피해자, 유가족, 고아 등을 기리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됐다. 색깔이 1차대전 당시 프랑스군의 푸른색 군복과 유사해서 참전 군인의 상징물이 됐다는 설도 있다. 프랑스 정부는 1935년부터 현충일(11월 11일)에 수레국화를 판매하도록 공식 인증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외국에서 화폐, 우표, 자동차 번호판 등에서 보훈과 관련한 상징물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며 “독립유공자의 명패 역시 향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명패는 태극에 불꽃 도형을 결합해 국가유공자의 존재 가치와 숭고한 희생을 표현했다. 불꽃 도형 윗부분은 태극기의 건괘로 처리해 하늘을 공경하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사상을 함축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캠페인 성금 주요 기부자 명단 총 모금액 3620만 9350원(지난달 30일 기준) ▲개인 이상우 외 203명 ▲단체 대한국인, 스타키 그룹, 복주요양병원, 대구금오회, 광주제일고 등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X민도희, 찰떡 케미 ‘기대감 UP’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X민도희, 찰떡 케미 ‘기대감 UP’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김유정과 민도희가 환상의 절친 케미로 깨알 웃음과 공감을 책임진다. 26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측은 25일 길오솔(김유정 분)과 민주연(민도희 분)의 훈훈한 우정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큐티뽀짝’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新로코킹’ 등극을 예고한 윤균상, 탄탄한 연기력부터 비주얼까지 완벽한 ‘믿고 보는’ 배우 김유정,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 최군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낼 ‘비밀병기’ 송재림의 조합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여기에 유선, 안석환, 손병호, 김원해, 김혜은까지 이름만으로 확신을 주는 연기 고수들은 물론 민도희, 이도현, 김민규, 학진, 차인하까지 개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로 짜임새 있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높였다. 김유정은 세상의 모든 알바를 섭렵하며 취업의 문을 두드리느라 연애는 물론 씻는 것조차 사치가 된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 취업준비생 길오솔 역을 맡아 청춘의 현실을 대변한다. 그런 길오솔의 곁에 둘도 없는 단짝 민주연(민도희 분)이 공감을 더할 전망. 민주연은 여중, 여고, 대학까지 함께 다닌 길오솔의 절친으로 사람들 앞에서 내숭 100단의 여우로 둔갑하는 인물. 하지만 모태솔로 길오솔의 연애코치는 물론 ‘취준’ 고민에 사이다 답변을 척척 내놓는 걸크러쉬. 탁월한 연기 호흡을 빚어내는 김유정과 민도희의 절친 케미가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교복을 입고 발랄하게 브이를 날리는 모습에 이어 학사모를 쓴 대학 졸업사진까지, 길오솔과 민주연의 길고 긴 우정의 시간 한눈에 짐작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죽이 척척 맞는 브이 포즈, 함께 있어 시너지가 폭발하는 ‘큐티뽀짝’ 에너지까지 닮아있는 길오솔과 민주연은 누가 봐도 ‘절친’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정을 지키는 길오솔과 민주연은 짠내나는 취준생의 현실까지 공유하고 있다. 설움 가득한 눈빛으로 투정을 부리는 길오솔에게 삼각김밥을 아무렇지 않게 물려주는 민주연. 마치 어미 새와 아기 새 같은 현실 절친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은 “김유정과 민도희가 에너지 충만한 배우들이다 보니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유쾌하고 청량한 에너지부터 짠내 폭발하는 현실까지 폭넓게 담아내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국 공공시장 열린다”…‘구름’ 몰고온 IT 공룡들

    “한국 공공시장 열린다”…‘구름’ 몰고온 IT 공룡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등 고객이 급증하면서 KT에 맡겨 운용하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최근 2곳에서 3곳으로 한 군데 더 늘렸다. 회사 관계자는 22일 “전체 회원 계정수가 지난해 기준 530만개, 서버 대수는 올해 2만 1000대 이상으로 2013년 1만 2500여대 대비 5년 새 2배 가까이 늘어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정보기술(IT) 업계의 데이터 사용 및 서버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향한 글로벌, 토종 기업들의 전쟁이 가팔라지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스타트업들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분야 역시 제조·화학·마케팅은 물론 최근 금융·게임·공공 분야까지 확장되는 추세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난 9월 ‘공공 클라우드’ 컴퓨팅 가이드라인이 폐지돼 내년부터 공공기관도 민간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게 되면서 글로벌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IBM 등 외국계 기업이 국내 시장의 70%를 선점한 가운데, 네이버, KT, 삼성SDS 등 국내 후발 주자들이 따라붙는 형국이다. 그러나 공공·금융 부문까지 클라우드가 확산되면서 보안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클라우드는 사업자가 직접 물리적인 하드웨어를 구비하지 않아도 필요한 만큼 서버를 할당해 구축할 수 있는 가상 환경을 말한다. 디지털 데이터를 개인·기업 컴퓨터가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된 대형 중앙 컴퓨터에 저장해놓고, 어디서든지 데이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업계는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 범위를 ‘인프라(IaaS), 플랫폼(PaaS), 소프트웨어(SaaS)’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한다. 인프라 서비스는 기업에 IT 인프라만 빌려주는 것이고, 플랫폼 서비스는 IT 인프라와 IT 기술을 함께 빌려준다.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클라우드에 미리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기업이 가져다 쓴다. 클라우드를 도입하면 기업들은 각자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필요 없이 서비스 업체에 이용료를 내고 각종 I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 드는 막대한 초기 비용과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비용이 그만큼 절감되는 셈이다. 대한항공이 운영·여객·화물 등 전 체제를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주 LG CNS, AWS와 업무 협약을 맺은 게 대표 사례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이 지난해 1453억 달러(약 164조 5000억원)보다 21% 성장한 1758억 달러 규모로 커지고, 내년은 올해 대비 17.3% 증가한 2062억 달러(약 232조 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일찌감치 클라우드로 눈을 돌린 글로벌 IT 기업들은 올해 대형 인수·합병(M&A)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덩치를 한층 키웠다. MS는 지난 6월 오픈소스 공유 커뮤니티인 ‘깃허브’(Github)를 75억 달러(약 8조 5650억원)에 인수했다. IBM 역시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레드햇’(Red Hat)을 340억 달러(약 38조 8300억원)에 인수하며 전장을 넓히고 있다. 전사적자원관리(ERP) 같은 기업용 솔루션 시장에서 자리를 굳힌 오라클, SAP도 최근 이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한국 시장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정부나 기관 등 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따내려면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하는 게 요건인 이유에서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초 “한국에 이미 서울·부산 등 2개 데이터센터를 뒀지만 새 센터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WS는 이미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했고, 오라클·구글도 각각 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국내 통신·포털 기업들은 금융·게임 분야에 속속 도전하는 가운데 공공 기관 서비스도 글로벌 기업에 내줄 수 없다는 태세다. 토종 기업만이 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KT는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G-Cloud’로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에 공공 분야 클라우드 규제가 풀리는 것을 앞둔 행보다. 앞서 올 상반기에는 공공 분야 고객이 100개사를 돌파했다. 헌법재판소,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자전거따릉이, 평창동계올림픽 클라우드시스템 등이 ‘G-Cloud’를 이용해 제공됐다. 서울시립대, 한국교육개발원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올해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사업에 본격 뛰어든 네이버 역시 게임·금융 등 새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클라우드 사업을 위해 아예 네이버에서 따로 분할된 자회사다. NBP는 특히 지난주 폐막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게임 개발·운영에 특화된 클라우드 솔루션 ‘게임팟’(GAMEPOT)을 선보였다. SK㈜ C&C도 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 그라운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 삼성SDS는 최근 컨설팅부터 운영까지 토털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 클라우드 ‘삼성 SDS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내놨다. 시스템 다운시간 ‘연간 총 5분 이내’를 보장하는 세계 최고 수준 가용성으로 핵심업무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시장이 확대되면서 한쪽에서는 보안 위험성에 대한 지적도 커지고 있다. 내년부터 공공 기관도 별도의 정부 인증이 없는 민간 클라우드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데다, 금융 회사들도 개인신용정보를 클라우드에서 쓸 수 있도록 규제 완화가 추진되고 있는 이유에서다. 예컨대 외국 정부가 한국에 있는 금융 정보를 들여다보거나 개인정보, 기업 기밀 유출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미국은 중앙정보국(CIA)처럼 고도의 보안을 요하는 기관도 아마존 클라우드를 쓸 정도로 개방되어 있다”면서 “시장 개방에 발맞춘 규제 완화는 세계적인 대세”라고 말했다. 하지만 민영기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사무국장은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의 균형 성장을 위해 규제 개혁 속도를 조절해 달라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업체들을 시장에 뛰어들게 하되, 정부가 외국계 기업에 대해 개인정보, 이용자 보호 관련 법적인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정현복 광양시장, 제7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수상

    정현복 광양시장, 제7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수상

    정현복 광양시장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제7회 2018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을 수상했다. (재)국제언론인클럽,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기부천사클럽, 고용노동부등록단체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한 행사다. ‘2018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대상’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와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국회의정 발전공헌부문 등 18개 부문에서 44명을 선정한다.정 시장과 양승조 충남 도지사가 지방자치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 시장은 전남도청 등 40여년간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2014년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광양시를 힘차게 이끌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출산율감소 예방을 위해 아이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선포하고, 어린이보육재단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와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아 여성이 안전한 행복 도시와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를 추진중이다. 노인이 살기좋은 건강한 도시 건설을 시책으로 정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정 시장은 매달 지역민들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해피데이 날을 별도 지정해 누구나 쉽게 방문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2015 서울 석세스어워드 정치부분 기초자치단체장 대상과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녹색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인터뷰 플러스] “한국은 바이오물류 시작 단계… 세계화 이끌 것”

    [인터뷰 플러스] “한국은 바이오물류 시작 단계… 세계화 이끌 것”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 바이오(BIO)물류의 개척자가 있다. 한명수 세중해운㈜ 대표가 주인공이다. 한 대표는 27년 전 무역상사 영업사원으로 해운물류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 후 2002년 4월 현재의 세중해운㈜ 대표이사 취임, 2011년 글로벌종합물류회사인 CXL 론칭하였고, 2017년 바이오물류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청년의 열정으로 청춘을 해운물류에 받친 베테랑이다. 한 대표가 ‘CXL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해 충북 오송에 바이오물류 R&D(연구개발)센터 설립을 비롯해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한 것은 대한민국 바이오물류의 세계화를 위해서다. R&D센터는 바이오물류업계에서 세계 최초다. “세계 선진국은 역사적으로 30년 전부터 바이오물류를 시작”했다. 반면 “한국은 이제 시작”이다. 그 시작점의 정중앙이 한 대표이다. 한 대표는 특히 ‘2018년은 남북정상회담의 해’로서 한반도에 평화가 새롭게 시작된 것과 관련 “남북 간 경제통합을 위한 길에서 해운물류의 통합도 중요해질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남쪽이 하지 못하는 부가가치사업, 즉 오가닉(무농약) 등 바이오사업으로 북측의 특화발전을 선도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때는 바이오물류도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자본 논리를 앞세운 ‘값싼 노동력’이 목표가 돼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사람이 근본이다’는 인본사상을 인생 철학으로, ‘늘 처음처럼’을 생활수칙으로 삼아 삶의 중심을 지키며 나라와 민족의 새날을 향해 나간다는 한 대표. 글로벌 SCM 기업을 향한 대한민국 바이오물류 개척자인 그의 도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편집자 주→‘2018년은 남북정상회담의 한 해’로서 한반도 평화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남북경제협력도 도로와 철도, 항만을 통한 남북물류통합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보시는가요. -10년 전 ‘남북 경제협력과 항만배후물류시설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남측 위원의 한사람으로 참여해 북한 고위당국자와 1년 6개월간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미국이 북한의 개방을 허용하면 인천항과 부산항을 거점으로 삼고, 원산항과 남포항 등은 중개 항으로 개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중단하라고 해서 그만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책연구기관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보니 ‘남북철도와 대륙횡단철도와 연계한 항만개발로 ‘한반도 물류통합’을 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물류통합을 할 경우 그래도 한반도 물류의 허브는 부산항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한반도 물류통합시대를 대비한 대표님만의 실행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선진물류가 먼저 북한에 들어가야 합니다. 남쪽은 하지 못하는 사업이면서 동시에 고부가가치사업을 북한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바이오와 오가닉(무농약) 사업 등이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때 선진물류가 함께 가는 거죠. 그래서 지금 오가닉 제품을 북한에서 재배, 유통 물류하는 방안을 연구 개발 중입니다. 특허를 획득해서 갈 겁니다. 특히, 바이오산업은 일부를 북한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연구는 남한에서 하고, 바이오 단지 등의 실행은 북한이 하는 협력시스템입니다. 앞서 말한 ‘무농약 재배의 오가닉 제품 생산’은 남한은 어렵지만 북한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북한이 대단위 바이오 단지를 조성하면 가격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에 ‘바이오물류’가 돼야 하는 거죠. →바이오물류의 국내현황은 어떻습니까. -외국계 글로벌 물류회사가 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몇 개 기업이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만 국산화는 전무한 셈이죠. 그런데 바이오물류는 미래 성장성이 아주 큽니다. 국민의식 수준이 높아질수록 ‘안전한 먹거리, 안전한 보건위생과 의료’의 요구 또한 비례적입니다. 과거에는 허용됐던 것들이 미래로 갈수록 어렵게 될 겁니다. 대표적인 것이 ‘유통기한’과 ‘온도’로서 물류와 보관, 창고와 관리시스템입니다. 국민들이 실상을 잘 모릅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주사액을 2℃에서 8℃로 보관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병원의 실내온도는 20℃를 넘어가기 일쑵니다. 범부처 차원에서 대책 마련에 착수해야 합니다. 국민건강과 신산업육성의 시작과 끝이 바로 바이오물류입니다. 바이오물류비는 일반물류비보다 40배 비쌉니다.→바이오물류가 고부가가치산업이군요.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이유인가 봅니다. -고부가가치의 고수익 산업이다 보니 바이오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자면 막대한 투자비용이 소요됩니다. 국내 바이오물류는 매년 20% 이상씩 성장하는 데 반해 선진물류 국가에 30년 정도 뒤져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외국계 물류회사가 우리나라 바이오물류 시장을 선점한 상황입니다. 세중해운이 중소물류 기업이지만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011년 CXL 브랜드를 론칭한 데 이어 2016년부터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150억원의 투자비를 들여 세계 최초로 ‘BIO물류 R&D센터’를 설립을 추진해 내년 공식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이오물류 R&D센터 설립이 ‘세계 최초’라고요. 그간 R&D실적은 있습니까. -물류 회사들은 용역으로 R&D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직접 하지 않는 거죠. 바이오물류는 더욱 직접 R&D 하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하게 된 이유입니다. 누구도 하지 않으니까 제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정부 과제는 할랄(무결점) 물류 연구 중으로 아직은 시작단계입니다. 다만, 말레이시아 정부와 논의로 ‘할랄(무결점) 추적장치(센서)’를 개발 중입니다. 내년부터 양산하려 합니다. 또 국내 S기업의 제안에 따라 제가 국내 처음으로 ‘바이오물류 운송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한번 해볼 겁니다. 응원해 주세요.→바이오물류를 먼저 시작한 글로벌 물류회사와 경쟁인데요. 자신 있습니까. -역사적으로는 30년 뒤졌습니다. 국내는 이제 시작이다 보니까 정부로부터 업계까지 인식과 개념의 정립이 낮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통합성’에서 선진국입니다. IT와 임상실험은 세계 상위국인 데다 우수한 연구인력이 많고 또 저렴한 편입니다. 다른 나라 10년이면 우리나라는 2년쯤이면 됩니다. 30년은 숫자이고 5~6년이면 따라잡고, 수출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 물류통합시대’로 가면 북한이 바이오와 할랄, 오가닉 등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으로 일어서게 도울 수 있습니다. →바이오물류, 특히 CXL 바이오의 물류시스템을 소개한다면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각국의 규제기관은 바이오 의약품을 포함한 제약 및 바이오산업의 품질시스템과 데이터 인증, 무결성 보증요구가 더욱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제제, 백신, 혈장분획제제, 희귀의약품, 세포 치료제와 유전자 치료제들은 보관이 잘못되면 역가의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이죠. 유통과 물류 단계에서부터 콜드체인을 통해 최적 상태로 온도제어 환경이 필요한데요. 특히 의약품의 원부자재 투입부터 제조, 운반(국내와 해외), 통관, 보관, 취급, 사용까지 전 주기에 걸쳐 엄격히 보관·관리해야 합니다. 저희 CXL 바이오도 이 물류시스템에 따라 바이오 의약품 운송 차량에 대해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와 GDP(우수유통물류관리기준)에 적합한 검증을 통해 품질을 구현한 차량준비를 완료해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좌우명 내지는 소신, 인생 철학은 무엇인가요. -‘늘 처음처럼’입니다. 세일즈 프리랜서로 일할 때 한 달 수입이 4000만~5000만원이었습니다. 사람이 돈으로 보였습니다. 돈의 노예가 돼 가고 있었습니다. 2001년 충북 괴산 선영에 잠들어 계신 아버님을 뵈러 가는 길의 휴게소에서 ‘늘 처음처럼’ 글귀의 액자를 샀습니다. 내 가슴에는 먼저 자리한 인본주의가 있는데, 자본주의에 내어 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돈을 뒤따르는 삶을 버리고 미래를 향해 나가자며 바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2002년도에 현재의 세중해운을 인수해 독립했습니다. 바이오물류 TF팀을 꾸렸을 때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해 주기 위해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게 물류란 ‘사람을 위한 기부이자 봉사 나눔’입니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 주요프로필 학력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 EMBA 졸업 세종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인천대건고등학교 졸업 경력 세종대학교 총학생회장(전대협 3기) 위너스해운항공㈜ 미주팀장 푸단대학교 경제·경영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현) 세중해운그룹 CEO 현) 세중해운㈜ 세중통운㈜ 대표이사
  • 영국문화원 어학원, 주한영국대사관에서 HR Trend Catch-up 네트워킹 파티 개최

    영국문화원 어학원, 주한영국대사관에서 HR Trend Catch-up 네트워킹 파티 개최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이번 달 23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기업 내 HR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HR Trend Catch-up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네트워킹 파티는 10월 23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리며,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HR의 변화’를 주제로 HR종합솔루션 기업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 대표이사, ‘re:BOX Consulting’의 정태희 부사장 (전 콘티넨탈코리아 부사장, GE 코리아 인사부 최연소 여성 임원), 영국문화원 어학원 아카데믹 매니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측은 전했다. 또한 HR 담당자 대상으로 사내 HR 시스템 관리 및 인사이트 교류의 장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행사는 국내 기업의 HR 부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정의 선물과 핑거푸드 등이 제공된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기업 문화 속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HR 시스템과 사내 어학교육에 관심이 있던 HR 담당자들에게 유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으로서, 어학원을 통해 전세계 50개국에서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문화원 어학원의 대표 성인 영어회화 코스인 마이클래스(myClass)는 검증된 강사진과 함께 하는 Face to Face 수업으로 진행되며 자유로운 수업 스케줄링은 물론, 센터별 교차 수강이 가능하여 바쁜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British Council Teaching Centre)은 영국문화원 산하 어학기관으로, 전세계 50여개국에서 80년 전통의 프리미엄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센터를 분리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강남, 을지로, 잠실(성인), 목동, 시청, 서초(어린이)에서 6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원어민 교사는 전원 학사 출신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인증하는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인 CELTA(The Cambridge Certificate In English Language Teaching To Adults) 또는 런던 트리니티 대학 CertTESOL(The Certificate in TESOL)을 전원 보유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영어 교수가 가능하다. 또한 영국문화원의 철저한 학력, 경력 및 이력 조회를 통해 검증된 원어민 교사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영국문화원 (British Council)은 문화 관계와 교육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주재하면서 문화예술, 영어교육, 교육 및 사회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6천5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직접 교류하였고 온라인, 방송, 출판물 등을 포함하여 총 7억3천1백만 명의 사람들을 만났다. 우리는 기회를 창출하고 교류를 촉진하며 신뢰를 쌓아 삶을 변화시킴으로써 함께 협력하는 국가들에게 긍정적으로 기여한다. 1934년에 설립된 영국문화원은 영국 왕실 인가(Royal Charter)에 따라 운영되는 자선기관이자 공공기관이다. 총 기금의 15퍼센트를 영국 정부로부터 받는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된 이래로 영어교육, 문화예술, 교육 및 사회 분야의 파트너십을 통한 문화관계 사업으로 한국과 영국을 더욱 가깝게 하고 있다. 현재 철저하게 검증된 강사진과 영국문화원에서 자체 개발한 수업자료, 첨단 시설을 보유한 6개의 어학원 센터를 운영하며, 영어교육 정책 연구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 10,000개의 인정기관을 보유한 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주관사이자, 영어진단평가 앱티스(Aptis) 및 영국 자격증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의 다양한 행사와 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공식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각종 소식과 이벤트 등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된 페이스북 한국인 계정 약 3만 5000개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된 페이스북 한국인 계정 약 3만 5000개

    페이스북이 지난달 29일 해킹을 당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한국인 계정이 3만 5000개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14일 밝혔다. 앞서 페이스북이 지난달 해킹을 당해 약 5000만개의 계정 접근권(액세스 토큰)을 탈취당했다고 발표하자 방통위는 페이스북에 한국인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규모, 경위에 대한 자료를 공식적으로 요청한 상태였다. 페이스북은 이날 오전 개인정보가 유출된 한국인 계정 수는 3만 4891개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왔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기본정보(성명,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가 유출된 계정은 1만 5623개, 기본정보와 특정 프로필 정보(성별, 지역, 결혼 상태, 종교 등)가 함께 유출된 계정은 1만 8856개다. 여기에 더해 추가정보(타임라인 게시물, 친구 목록, 소속 그룹, 최근 메시지 대화명)까지 유출된 계정은 412개였다. 방통위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려면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자동 로그인된 모든 기기에서 로그아웃을 한 뒤 새로 설정한 비밀번호로 다시 로그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기기나 지역에서 로그인할 때 추가적인 보안 수단인 ‘2단계 인증’을 이용해 보안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페이스북의 ‘확인되지 않은 로그인 알림 받기’ 기능을 이용해 자신의 계정 정보에 누군가 로그인을 시도하는 것을 확인하고,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로그인하는 앱과 웹사이트 중 불필요한 것들을 삭제할 필요도 있다고도 설명했다. 방통위는 한국인 개인정보의 정확한 유출 규모와 경위,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법률 위반이 적발되면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아래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사이트에서 피해 여부를 알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help/securitynotice?ref=sec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고막 남친’ 샘 스미스 첫 내한공연… 스윗가이 매력으로 관객 녹였다

    ‘고막 남친’ 샘 스미스 첫 내한공연… 스윗가이 매력으로 관객 녹였다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26)가 첫 내한공연에서 ‘고막 남친’다운 최고의 무대와 함께 거부할 수 없는 스위트한 매력을 보여줬다. 샘 스미스는 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 공연을 통해 2만명의 관객을 만났다. 공연 시작 예정시간이 10여분 지나 샘 스미스가 무대에 나타나자 관객들은 함성으로 반겼다. 그는 밝은 웃음 가득한 얼굴로 몇 번씩이나 “헬로”라고 외치며 한국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원 라스트 송’(One Last Song)으로 공연을 시작한 그는 이어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을 불렀다. “싱 위드 미”라는 외침으로 호응을 유도하자 관객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그는 노래를 부르면서 무대 앞 관객들을 향해 애교 섞인 손짓으로 사랑스럽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샘 스미스는 두 곡을 끝낸 뒤 정식으로 인사했다. 그는 “이곳에 온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또 다시 “헬로”를 연발했다. 이어 “한국에는 처음 방문한다”며 “이틀간 둘러봤는데 정말 아름답고 놀라운 나라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그는 공연 전 이틀간 서울 홍대 인근에서 새 문신을 새기고 경복궁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광장시장에서 산낙지를 먹는 등 평범한 외국인 관광객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모습을 공유하면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샘 스미스가 진지한 표정으로 다음 곡을 시작하자 분위기는 순간 달라졌다. 절제된 피아노 반주로 ‘레이 미 다운’(Lay Me Down)이 흘러나왔고 ‘천상의 목소리’다운 그의 미성만으로 고척돔은 가득 찼다. 이어진 ‘아이 싱 비커즈 아임 해피’(I Sing Because I’m Happy)에서는 분위기가 또 바뀌었다. 그는 무대를 등지고 서서 코러스와 함께 둥글게 서서 화음을 맞췄다. ‘너바나’(Nirvana), ‘라이팅스 온 더 월’(Writing’s on the Wall) 등 잔잔한 곡에서는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머니 온 마이 마인드’(Money on My Mind), ‘라이크 아이 캔’(Like I Can) 등 밝은 분위기의 노래를 부를 때는 귀여운 율동도 보여주면서 공연을 즐겼다. 공연은 또 다른 주인공은 세션과 코러스였다. 샘 스미스는 공연 중간에 “놀라운 친구들”이라고 이들을 소개했고 한명씩 이름을 부르고 가벼운 볼키스를 하면서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 공연 마지막곡 ‘투 굿 앳 굿바이스’(Too Good at Goodbyes)가 끝나고 샘 스미스가 무대 아래로 사라지자 관객들은 큰 소리로 앙코르를 외쳤다. 곧바로 등장한 그는 ‘팰리스’(Palace),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프레이’(Pray)를 선보이며 2시간 가까이 진행된 공연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공연은 그의 월드투어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미스는 12∼15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 2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자면서도 ‘핏’ 깨면서도 ‘핏’… 얼핏 봐도 꿀잠

    자면서도 ‘핏’ 깨면서도 ‘핏’… 얼핏 봐도 꿀잠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의 질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일과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에게 수면 부족은 늘 꼬리표처럼 달려 있다. 특히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18개국 중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6년 기준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OECD 국가 평균 8시간 22분보다 40분이나 짧았다. 수면의 질도 문제다. 불면증 등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환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기준 지난해 56만여명으로, 2013년 42만 5000여명 대비 3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면을 상품으로 연관시킨 시장 역시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수면(sleep)과 경제학(economics)을 합친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란 신조어까지 출현했다. 최근 논란이 된 라돈 매트리스 역시 수면에 대한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증한 사태로 볼 수 있다.침대가 한국인의 보편적인 수면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잠자는 시간 대부분을 보내는 매트리스는 혼수뿐 아니라 대표적인 생활 상품으로 떠올랐다. 신혼부부들 사이에선 고가의 외국 브랜드 매트리스를 직구하는 풍조가 유행이다. 가을과 혼수철을 맞아 매트리스를 교체하려는 가정도 늘고 있다. ●대표적 생활 상품으로 떠오른 매트리스 매트리스는 내장재 선택이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트리스의 주요 내장재는 스프링, 라텍스, 메모리폼, 그리고 이들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등이 있다. 가장 전통적인 스프링 매트리스는 쿠션감을 주는 판 위에 스프링과 내장재를 넣고 매트리스 커버로 봉합해 만든다. 본넬 스프링과 독립 스프링(포켓 스프링)으로 나뉜다. 본넬 스프링은 몸을 잘 지지해 주는 반면, 스프링이 서로 연결돼 있어 옆 사람의 움직임이 그대로 전달되는 편이다. 반면 독립 스프링은 소음이 적고, 옆에서 움직여도 흔들림이 비교적 적게 느껴진다. 옆 사람에 의한 숙면 방해로부터 자유롭고 싶을 때 적당하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천연 고무나무나 원유에서 추출한 천연소재를 원료로 한다. 탄력성이 뛰어나고 소재 밀도가 높아 체형에 맞게 몸을 받쳐주고 체중 분산에 효과적이다. 통풍, 항균성도 뛰어난 편이다. 천연 라텍스는 비싸기 때문에 화학 재질이 첨가된 합성 라텍스도 많이 시판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메모리폼은 고밀도 폴리우레탄과 형태(폼)을 형성해 줄 화학제를 혼합한 것으로, 강한 충격을 흡수하는 소재로 개발됐다. 중력에 따른 몸의 압력과 체온에 반응해 인체 형상을 기억하는 게 특징이다. 몸의 굴곡을 그대로 반영해 지지해주는 장점이 있고, 이런 이유로 척추에 무리가 덜 가는 매트리스도로 알려져 있다. 반면 체압에 따른 매트리스 복귀 속도가 느린 단점도 있다. 이 밖에 소재별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형 매트리스도 최근 인기다. 주로 스프링과 메모리폼을 합친 형태로 주요 침대 브랜드들이 앞다퉈 내놓고 있다. 원료 가격만으로 따졌을 때는 천연 라텍스가 가장 비싸지만, 브랜드별로 매트리스 종류 및 크기, 투입된 소재에 따른 라인업이 천차만별이다. ●메모리폼·하이브리드형 등 최근 인기 일반 매트리스의 평균 수명은 적게는 5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이다. 한번 구입하면 쉽게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뒤집어 꺼짐을 방지하고 털어내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을 털어내야 한다. 분리형 커버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세탁이 손쉽다. 항균 패드, 커버를 따로 사용하거나 매트리스 전용 청소기로 관리하는 것도 추천한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인의 매트리스 사용 습관은 매트리스 커버 위에 토퍼나 매트를 추가로 깔고, 자고 일어났을 때 침구를 정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이런 습관은 자는 동안 만들어진 땀(수분), 각질이 침구에 머무르면서 집먼지 진드기, 세균 번식 등 위생적으로 좋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런 이유로 “어떤 매트리스를 선택하든 자고 일어난 이후 침구를 걷는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매트리스는 무엇보다 직접 누워보고 몸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취향 및 체형, 원하는 수면 조건에 따라 구매 기준을 세운다. 폼 매트리스는 몸의 굴곡에 맞춰주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내 몸에 맞는 핏(fit)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체온과 몸무게에 민감하게 반응해 몸을 지지해 주며 항상 원상태로 돌아온다. 반면 스프링 매트리스는 적당히 탄탄한 느낌이 있어 딱딱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적당하다. 수면 시 뒤척임이 많다면 스프링 대신 폼 혹은 독립 스프링 매트리스가 적당하다. 내구성과 안전성, 사후 서비스(AS) 항목도 고려해야 한다. 화학물질인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되는 폼 매트리스의 경우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산 제품은 메모리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에 부여되는 ‘CertiPUR-USⓡ’ 마크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또 청결과 위생을 위해 커버를 쉽게 분리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평균 수명 5~10년… 수면 조건따라 선택을 에이스침대는 혼수 시즌을 맞아 ‘투 매트리스 페스티벌’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일반적인 원 매트리스는 충격을 스프링이 모두 흡수해 탄력과 안정감이 덜한 반면, 투 매트리스는 이중 매트리스가 위아래에서 받쳐줘 편안함과 견고함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투 매트리스 제품 구매 고객은 프리미엄 호텔 베딩 세트, 차렵이불 세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템퍼는 업계 유일하게 1998년 미항공우주국(NASA) 기술 인증을 부여받고, 유럽 10개국 사용자들이 선정한 만족도 1위 브랜드라고 앞세우고 있다. NASA 인증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이 21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주요 백화점, 아울렛에서 제품별로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씰리 침대는 정형외과 의사들에게 인정받은 포스쳐피딕 스프링 위에 자사 소프트 메모리폼을 넣은 하이브리드 컬렉션이 인기다. 창립 137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신제품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로 방수커버, 호텔식 면 베개, 프레임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미국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침대 프레임, 매트리스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트리스 할인 혜택을 주는 ‘시몬스Look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전국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대리점, 백화점을 방문하면 된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는 포켓스프링 외에 사용자 신체정보를 조합·배열하는 ‘조닝’ 시스템,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배치한 ‘레이어링’ 기술도 넣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공식 딜러 ‘KCC 오토’, 누적 판매 2만대 앞두고 프로모션 개최

    공식 딜러 ‘KCC 오토’, 누적 판매 2만대 앞두고 프로모션 개최

    지난 7년 간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KCC오토’가 10월 한 달 동안 전시장 방문 및 차량 구매 고객,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2011년 공식 출범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는 2018년 10월 중 누적 판매 2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KCC오토는 10월 1일부터 1개월 동안 KCC오토 2만대 출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서목동, 강북, 영등포, 제주 딜러십 운영에 이어 2018년 부천 전시장/서비스센터, 마포전시장, 한남 전시장/서비스센터, 도봉 서비스센터 오픈 등 현재 전국 총 7개의 공식 전시장 및 6개의 서비스센터, 2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중 확실 시 될 것으로 예상되는 누적 판매 2만대 달성을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당 기간 동안 KCC오토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제공할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KCC오토는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 상담 및 시승을 진행한 고객들에게 KCC오토에서 특별 제작한 디퓨저를 선물한다. 차량 구매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의 웰컴패키지를 증정하며 KCC오토 대표 고객 초청 문화행사인 컬처 프로젝트 공연 ‘태양의 서커스 쿠자’ 11월 공연 초청의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대상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 및 유상수리 고객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블랙 장우산을 증정하며 서비스 연장 상품 ‘워런티 플러스’,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연장 상품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구입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KCC오토 서비스 상품권을 별도 증정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내방 고객뿐만 아니라 KCC오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CC오토 팔로워들을 위한 차량 대여 추첨 이벤트 ‘Special Experience with Mercedes-Benz’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KCC오토 관계자는 “지난 7년간 성원해준 고객들 덕분에 2만대 돌파를 빠르게 이룰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객감사 캠페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KCC오토 공식 홈페이지와 전시장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X김정숙 여사와 인증샷 “자랑스럽다”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X김정숙 여사와 인증샷 “자랑스럽다”

    방탄소년단은 24일(현지시각) 미국 맨하탄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의장에서 진행된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네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해 단상에 섰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끄는 ‘청년 2030’(Youth 2030) 프로그램 중 교육부문 파트너십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다. 한국 가수가 유엔총회 행사장에서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김남준·24)은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지난해 11월 유니세프와 함께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울 근교의 일산에서 태어나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10살 무렵부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자신을 집어넣으며 나의 목소리를 잃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별을 보면서 꿈꾸지 말고 실천해보자고 생각했다. 내 몸의 목소리를 들어보자고 생각했다”며 “저에게는 음악이라는 도피처가 있었다. 그 작은 목소리를 들을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RM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은 희망이 없다’고 말했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멤버들이 있었고 아미(팬클럽명)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단점도 있지만 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며 “우리 스스로 어떻게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우리 스스로 사랑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덴마크, 케냐, 파나마, 온두라스, 기니 등 세계 각국의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 다수와 스리랑카와 니제르의 영부인 등이 참석했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뉴욕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도 자리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는 RM의 연설을 들은 뒤 “방탄소년단이 유엔무대에 선 것이 자랑스럽다”,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빌보드가 집계하는 음반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두 차례 정상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유니세프의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인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를 후원하고 있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억 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했으며 팬들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5∼6일, 8∼9일 LA 스테이플스센터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들어갔다. 다음 달 6일에는 뉴욕 시티필드에서 한국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양동이 얼음물 한 바가지의 기적…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 기부 행렬

    양동이 얼음물 한 바가지의 기적…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 기부 행렬

    양동이 얼음물 한 바가지에서 시작된 우리 사회의 ‘착한 나눔‘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관계 인사, 연예인을 비롯해 수많은 일반인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 행렬에 동참하면서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 환자를 위한 전문 요양병원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2021년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도 가능할 전망이다. ●벌써 58억원 모였다…이르면 2021년 병원 건립 루게릭병 환자 박승일(전 프로농구 모비스 코치)씨가 세운 승일희망재단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 8월까지 모금된 기부금 총액은 약 58억원으로 집계됐다. 모금 목표 금액인 80억원의 7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올해 모금액은 16억 8000만원으로 이중 14억원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를 통해 모였다. 적게는 2000원, 많게는 수 천만원을 쾌척한 국민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루게릭병 환자들과 가족들의 ‘꿈’인 요양병원 건립도 점차 현실로 다가오는 셈이다. 앞서 승일희망재단은 지난 5월 경기 용인시에 병원을 건립하기로 확정 짓고, 토지를 사들였다. 내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금 열기가 식지 않고 계속된다면 3년 뒤에는 100병상 규모의 병원이 탄생할 전망이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루게릭병 환자의 가족들 부담을 일부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루게릭병 환자 수는 3500명 안팎으로 추산된다. 루게릭병은 온몸의 근육이 굳어 결국 전신이 마비되는 희소병이다. 아직 치료제가 없어 불치병에 속한다.●900명 넘는 인원 동시 참가…4년 전 미국이 세운 세계신기록 갱신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는 2014년 미국에서 시작돼 한 달 만에 1억 달러(약 1000억원)가 모금됐다. 미국에서는 이 금액을 대부분 치료제 연구 비용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국내에서도 아이스버킷 열풍이 불긴 했지만 3개월 만에 흐지부지됐다. 이후 중단된 아이스버킷 행사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핀 것은 지난 5월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를 맡은 가수 션이다. 션은 지난 5월 29일 경기 용인시 루게릭 요양병원 부지에서 직접 얼음물을 뒤집어쓰면서 ‘한국판 아이스버킷’의 부활을 외쳤다. 아이스버킷은 다음 도전자로 선택된 사람이 24시간 안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100달러(10만원)를 기부하고, 자신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장면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인증하는 구조다. 션은 당시 다음 타자로 박보검, 다니엘 헤니, 소녀시대 수영을 지목했고, 이들이 다른 연예인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면서 이 캠페인은 4개월 만에 전국적인 행사로 이어졌다.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행사에는 무려 918명이 참가했다. 2014년 미국에서 803명이 참가하면서 세운 세계 신기록을 4년 만에 갈아치웠다. 승일희망재단 측은 “기네스북에 등록할 수도 있었지만 등록 비용이 만만찮고, 기부 금액을 기네스북 등록에 쓴다는 것도 맞지 않아 등록은 안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예인 착한 나눔에 팬도 동참…학생들은 바자회 수익금 기부 이번 아이스버킷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은 특정 연예인의 팬들이 기부에 동참한다는 점이다. 지난 6월 12일 남성 아이돌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엑소(EXO) 찬열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에 참여하고 2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강다니엘 팬들도 잇따라 기부금을 냈다. 승일희망재단이 매달 공개하는 ‘월별 후원자 명단’을 보면 지난 6월과 7월 두 달간 자신의 이름 대신 ‘강다니엘’ 또는 ‘강다니엘 팬’이란 이름으로 기부를 한 사람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이밖에 워너원 옹성우, 박보검, 트와이스 팬뿐 아니라 이선희 팬 등도 기부 행렬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바자회를 열고서 수익금을 기부하는가 하면, 기업에서도 최고경영자(CEO)들이 서로 지목하며 아이스버킷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민갑룡 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조종묵 소방청장, 조현배 해양경찰청장도 이달 12일 나란히 아이스버킷에 동참했다. 지난 7월 31일 아이스버킷 참가자로 지목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폭염이 끝나면 실행하겠다”고 연기하면서 병원 건립 성금만 냈다. 아이스버킷 특성상 겨울철에는 참여가 저조할 수밖에 없어 현재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고재춘 승일희망재단 실장은 “날씨가 흐리거나 추운 날에는 화장실 또는 주차장 내부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참가자도 있다”면서 “겨울철에 중단이 된다면 내년에 다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AI가 내 아내 목소리로 보이스피싱 한다

    AI가 내 아내 목소리로 보이스피싱 한다

    “여보, 급한 일이야. 내 통장으로 5000만원만 부쳐줘.” 남편, 또는 아내의 다급한 목소리에 당황해 곧바로 돈을 송금하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만약 이것이 ‘보이스피싱’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 뉴스위크에 따르면 터무니없는 가정이 아니다. 인공지능(AI)의 비약적 발전 때문이다. 구글은 지난 5월 AI를 탑재한 음성 채팅 애플리케이션 듀플렉스를 시연했다. 주인이 듀플렉스에게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미용실을 예약해줘”라고 지시하면 듀플렉스는 스스로 미용실로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다. 듀플렉스는 인간의 목소리로 미용실 직원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일정을 잡는다. 현재 기술로도 상당히 자연스러운 수준이 됐다. 시연회에서 듀플렉스는 ‘음’, ‘아’와 같은 감탄사를 사용하기도 했고, 목소리 톤을 바꾸기도 했다. 구글 측은 “듀플렉스와 통화하는 사람은 자신이 사람과 통화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문가들은 특정한 세력이 듀플렉스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악용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가족과 친구 등 지인을 가장해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이다. 네트워크 보안업체 ‘어웨이크 시큐리티’의 라훌 카샵 최고경영자(CEO)는 “범죄자가 친지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인공지능으로 이를 악용해 친지의 가짜 전화번호로 내게 전화하게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면서 “돈을 입금하라고 하거나 다른 지시를 내릴 수 있다. CEO, 4성 장군이 목표물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사기를 모의하는 범죄자들은 한 건의 범죄를 수행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한다. 그러나 AI가 정교해짐에 따라 범죄자들은 초단위로 수천명에게 접근해 동시다발적으로 비밀번호, 은행 계좌번호 탈취를 시도할 수 있게 됐다. 로만 얌폴스키 미국 루이빌대학 사이버 보안연구소 소장은 “듀플렉스는 사회 구조에 대한 거대한 규모의 공격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AI기업 탈라의 롭 메이 CEO는 “앞으로 2~3년 뒤면 우리는 문자, 이메일 메시지는 말할 것도 없고 음성 통화를 할 때에도 지금 나와 의사소통하는 것이 인간인지 아니면 AI인지 의심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위크는 “누구에게도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말고, 너무 자세한 질문을 하면 의심하라”면서 “긍정적인 소식은 현재 전문가들이 범죄 AI를 인증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덜 좋은 소식은 기술의 발전 속도가 보안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주의하게 되는 것 보다 더 빠를 것이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65개사 인증 수여식 열어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65개사 인증 수여식 열어

    하이브랩, 신입사원 조기 적응 지원 프로그램 높게 평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하이브랩 등 65개 기업에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수여했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기업의 인재개발 능력을 정부가 보증하는 것으로 인적자원개발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해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 촉진을 장려하는 제도다.특히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4개정부 부처 명의로 인증하고 있는 유일한 제도라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인증기관은 신청접수, 서류심사, 현장심사, 인증위원회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인증심사기준은 인적자원관리 부분에서 기획인프라, 활용, 평가보상 영역을, 인적자원개발 부분에서 기획인프라, 운영, 결과 영역을 심사한다.심사과정을 거쳐 총1000점(인적자원관리: 400점, 인적자원개발: 600점) 만점 중 700점 이상 취득한 기관을 인증심의 대상으로 선정된 후, 70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한 기관에 대하여 인증위원회에서 인증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올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업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은 곳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하이브랩’이다.하이브랩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하는 종합디지털대행사로 동종업계 최초로 Best HRD인증을 받았다.하이브랩은 신규사원의 조기적응을 돕는 ‘하이비(Hi-BEE)’ 활동, 팀 내 코칭활동인 하이토크(Hi-TALK)’, 조직 내 소통강화를 위한 ‘하이투게더(Hi-TOGETHER)’ 활동 등 직원들의 업무 몰입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또한 휴대용 프린터 제작업체인 ‘디에스글로벌’은 ‘학습문화 조성을 통한 사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고경영자(CEO) 경영독서, 리더십 특강, 연 64시간 교육이수제도 등 조직 내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다양한 투자를 진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기업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로고 및 동판 활용 ▲인증기관 중 최고득점 기관의 직원에게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여 ▲인증기관 담당자 연수과정(국내 및 해외연수) 교육 지원 ▲인증기관 우수사례 홍보 ▲인증기업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2018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받은 65개 기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직원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역량개발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인증 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적자원개발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도 올레! 가을에 올래?

    제주도 올레! 가을에 올래?

    걷기 좋은 계절, 제주 올레길은 가을에 흠뻑 젖는다. 도로 확장을 위해서라며 싹둑 잘라버린 비자림로 삼나무 숲길로 온 국민에게 분노를 샀다. 거센 개발 바람에 실려 제주의 자연은 신음한다. 아름다운 섬 제주의 속살을 보여 주는 올레야말로 제주가 지켜 나가야 할 게 무엇인지를 오롯이 보여 준다. 제주 올레의 가치와 소중함이 더 크게 다가오는 까닭이다. 가을날, 터벅터벅 자연 속으로 빠져드는 2018 제주올레걷기축제가 11월 1~3일 제주올레 5코스, 6코스, 7코스에서 열린다. 2010년부터 매년 가을에 펼쳐져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즐기는 이동형 축제다. 가을을 맞아 더욱 반짝이는 제주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연,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마을 주민들이 제주 식재료를 이용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제주 먹거리 등을 통해 제주 올레길을 한층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다. 국내외 도보여행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하다.올레걷기축제는 1만여명의 도보여행자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를 아우르는 길 위의 열린 잔치다. 이번엔 11월 1일 올레 5코스, 2일 6코스를 정방향으로, 3일 7코스를 역방향으로 걷는다. 개막식은 11월 1일 오전 9시 서귀포 남원포구에서 열린다. 1일차엔 남원포구를 출발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산책로로 손꼽히는 큰엉 해안경승지를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펼쳐내는 에메랄드빛을 뽐내는 쇠소깍까지 걷는다. 제주 남쪽 바다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바당올레와 아늑한 마을올레를 지나는 총 13.4㎞로, 5~6시간이 소요된다. 2일차 6코스는 쇠소깍에서 출발해 섶섬과 보목포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제지기오름,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국궁장, 물맞이 명소로 알려진 소정방폭포 등 다채로운 자연 풍광과 더불어 이중섭 문화거리,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서귀포 시내 명소까지 포함된 볼거리, 즐길거리로 꽉 찼다. 총길이 12.2㎞로 4~5시간이 걸린다. 마지막 날엔 기존 7코스 종점인 월평 아왜낭목쉼터에서 시작해 7코스를 역방향으로 걷는다. 고즈넉한 골목길을 걷다가 만나는 서건도·두머니물 해안 구간은 제주올레 탐사팀이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바꾸었다. 돌들이 검은 융단처럼 깔려 있다. 걷기 쉽지 않은 터벅함도 있지만 바당올레의 진면목을 품었다. 길은 법환포구를 지나 속골, 외돌개 전망대 등으로 이어지며 도착점인 칠십리시공원까지 걷는 내내 서귀포 바다 경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총 17km로 6~7시간이 소요된다.올해 축제엔 ‘잘못된 길은 없다’를 대주제로 지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용기를,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응원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짰다. 또한 서귀포 시내를 관통해 지나는 만큼, 마을 주민뿐 아니라 제주지역 문화예술, 홍보 마케팅, 콘텐츠, 사회적 경제 등과 관련된 단체 및 기관과 협업해 다양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꾸린다. 10월 10일까지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공식 기념품과 프로그램북, 기업 협찬품을 묶은 선물 꾸러미 등을 선물한다. 사전 참가 신청 참가비는 1인 2만원인데 20인 이상 단체, 어린이 및 청소년, 장애인은 1만 5000원이다. 자원봉사자도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들에겐 숙식 및 자원봉사 확인증 등이 제공된다.제주 올레는 규슈올레(2012년 2월 개장), 몽골올레(2017년 6월 개장)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자매의 길인 ‘미야기올레’를 10월 7일 공식 개장한다. 글로벌 프로젝트 ‘자매의 길’은 해외에 올레 브랜드를 확장해 만드는 도보여행 코스다. 첫 자매의 길은 현재 일본 ‘규슈 올레’ 19개 코스로, 2012년 2월 개장 이후 33만명의 여행자를 맞았다. 올해 6월 문을 연 ‘몽골 올레’는 2개 코스다. 세 번째 자매의 길의 씨앗을 심는 곳은 일본 미야기현이다. 도쿄에서 약 300여㎞ 떨어진 곳으로 인천~센다이 노선 항공편이 매일 운항되는 일본 동북부 관문이다. 일본의 3대 절경인 마쓰시마(松島)와 알칼리 온천수로 미인 온천이라 불리는 나루코 온천, 천연 식물과 리아스식 해안으로 유명한 산리쿠국립공원 등이 있어 일본 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다. 미야기 올레는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줄어든 외국인 여행객과 생채기를 입은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올레길을 내고 싶다는 미야기현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미야기 올레는 10월 7일 게센누마 가라쿠와 코스(10㎞·3~4시간 소요), 8일에는 오쿠마쓰시마 코스(10㎞·3~4시간)가 개장된다. 이유미 제주올레 일본지사장은 “미야기현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한국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회복 중이다. 미야기 올레는 제주올레의 정신 및 노하우를 건네받아, 지역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알려 뜻깊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계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올레는 미야기 올레길에 이어 인도네시아의 요청으로 롬복 지역에도 올레길을 만들기로 하고 인도네시아 관광개발공사와의 협의에 한창이다. 북한에도 제안해 개설을 꾀하고 있다. 이뤄지면 한라에서 백두를 잇는 한반도 장거리 도보여행길이 탄생, 세계적인 트레일로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또 한반도 도보여행길엔 평화올레(Peace Olle)란 이름을 붙였다.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을 포함한 인프라 구축 위주의 남북 협력사업이 아닌 한반도 생태여행 플랫폼을 구축하는 일로 남북한 주민이 올레길을 통해 소통하는 신개념 남북 협력사업으로 기대를 받는다. 올레 측은 이를 위해 평화올레 남북한 민간협력추진기구 구성을 추진할 생각이다. 남쪽 제주올레와 북쪽 마을협의체 등 남북한 민간단체가 손을 잡고 평화 올레길을 개설하겠다는 이야기다. 북한지역 올레길 우선 후보지로 비무장지대(DMZ)와 금강산, 개마고원, 백두산 일대를 손꼽고 있다. DMZ 올레길은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생태환경에다 한반도 평화를 상징할 수 있는 올레길이다. 금강산지역은 기존의 관광코스를 활용하면 금강 올레길 조성이 수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개마고원과 백두산 올레는 전 세계 도보여행객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은주 제주 올레 상임이사는 “평화올레 조성 사업은 뜻만 같이하면 이번 남북 정상회담 성과에 따라 당장 시작할 수 있고, 제주올레에서 보듯 올레길 골목 경제 활성화와 국제관광 유치에도 한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방탄소년단,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10만장 이상 판매”

    방탄소년단,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10만장 이상 판매”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LOVE YOURSELF 轉 ‘Tear’로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가 10일 발표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는 1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해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일본에서 발매한 일곱 번째 싱글 ‘피 땀 눈물‘과 정규 3집 ‘FACE YOURSELF’가 누적 판매량 25만장 이상을 돌파해 ‘플래티넘’을 획득했고, 여덟 번째 싱글 ‘MIC Drop/DNA/Crystal Snow’로 50만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더블 플래티넘’을 인증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판매량을 바탕으로 10만장 이상은 ‘골드’, 25만장 이상은 ‘플래티넘’, 50만장 이상은 ‘더블 플래티넘’ 음반으로 분류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8월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BA, 구직자 실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취업핵심역량양성소’ 운영

    SBA, 구직자 실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취업핵심역량양성소’ 운영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구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취업핵심역량양성소’를 구성하여 서울 우수 중소기업(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SBA는 트렌드를 이루는 직무에 대해 적성 파악, 취업경쟁력 함양, 직무 실습, 기업과제 수행, 스피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구직자의 실무 역량강화를 통해 혁신기업과의 맞춤형 취업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취업핵심역량양성소’는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1회 4시간) 전문과정이 진행되고 8월 16일 마지막 회차에는 부여된 과제에 대해 참여 구직자들이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기수에는 데이터 마케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주제에 맞추어 운영될 예정이다. 1주차는 진로/직업 가치관, 나에게 맞는 기업 찾기, 기획안 작성법,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 실무역량 강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구직자들이 놓치기 쉬운 적성, 가치관 등을 파악하고 구직자들의 취업경쟁력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2~3주차에는 데이터 마케팅과 CDJ(Consumer Decision Journey)의 이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버즈데이터와 플랫폼 분석 등 데이터 마케팅 분야 기본지식 함양과 실습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와 기업과제 수행이 진행된다. 마지막 회차는 주어진 기업 문제해결과제를 수행하고 검증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과제 스피치대회를 열어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업의 현장 실무 이해도를 높여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하고 취업률을 제고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취업핵심역량양성소’ 뿐만 아니라 캠퍼스 CEO TOK(CEO&구직자 현장교류), 미니인턴 등 구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취업연계를 위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핵심역량양성소 이후에도 채용설명회, 기업과제 수행 프로젝트(PBL)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직자들의 입장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정보 취득과 기업 구직 전략을 습득하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회사의 인재상 등을 공유한 인재의 발굴과 과제수행 검증을 통해 채용으로 연결하여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무역량을 개발하고 인증받은 구직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헤드헌팅 서비스와 SBA서울신직업인재센터가 운영중인 채용지원사업의 뉴스레터를 통해 중소기업의 취업정보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SBA서울신직업인재센터 정익수 센터장은 “일자리 문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일자리 부족’이 아니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정보 미스매칭에 따른 취업기피’가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핵심 인재의 실무역량을 강화시켜 혁신기업에 연결하는 체계적인 매칭시스템을 SBA서울신직업인재센터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핵심역량양성소’와 관련한 문의는 SBA 일자리확산팀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라밸·건전한 기업문화 조성 앞장선 번역회사 ‘라이온코리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번역회사 ㈜라이온코리아가 지난 24일 2018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에서 지난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으로 일(Work)과 삶(Life)의 균형(Balance)을 의미하는 워라밸 및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을 지원하고, 점점 심화되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년간 297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105개 기업이 선정되어 총 402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심사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공모가 들어온 541개 기업 중 공공기관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약 5대1의 경쟁률 기록), 심사 기준은 청년채용비율, 정규직비율,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9,211원) 이상 지급, 성평등·일생활균형제도 운영 등이었다. 선정 기업 중에서 번역회사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라이온코리아는 그간 숙명여자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IPP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대학 졸업예정자를 꾸준히 채용해왔으며, 여러 취업박람회를 통해 끊임없이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외에도 자유로운 연차사용, 눈치보기식 야근 지양 등을 통해 워라밸을 꾸준히 장려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노사협의회를 통해 임직원간 의견을 자유로이 교환하며 건전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8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2년간 서울시로부터 근무환경개선금, 검색포털사이트 메인화면 및 SNS 광고, 인재육성 아카데미 운영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적절히 누리며, 안정된 일자리 보장을 통해 양질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착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2년 연속으로 서울시청 공식 지정 번역 업체로 선정되어 서울시청 및 산하기관에 단독으로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달청에도 등록을 완료한 업체로 조달청 종합쇼핑몰에서도 번역서비스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한 전세계 120여개 국가, 50여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서울시청뿐만 아니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통계청, 해외문화홍보원, 예술경영지원센터, 경기도청,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송파구청,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법령관리정보원 등 다양한 기관의 지정 번역업체로 활동하고 있는 번역 전문 회사다. 더불어 지난 2008년에는 번역 및 문서/디자인 편집 품질 인증인 ISO9001 획득하였고 2016년에 번역 품질 제고를 위한 라이온코리아 언어솔루션 R&D센터를 설립했다. 2017년에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된 바 있다. 라이온코리아의 번역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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