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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금리/은행별 최고 1.25%P 차이/2단계 자유화로

    ◎가산금리 최고 3%P 올라 2단계 금리자유화가 시행되는 11월1일부터 각 은행의 대출금리가 자금의 종류와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종전보다 연 0.25∼2.5%포인트까지 오른다.또 은행마다 적용하는 금리가 각각 달라져 최고 1.25%포인트까지 차이가 나는 등 은행간에 금리가 달라진다. 28일 각 은행들이 한국은행에 제시한 금리변경안(잠정안)에 따르면 일반 자금과 적금·급부금·가계자금 등을 포함하는 일반 대출 금리는 신용도가 우수한 고객에게 적용되는 우대금리가 현재의 8.5%에서 8.75∼9.5%로 은행에 따라 0.25∼1%포인트까지 오른다.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현재 4단계로 1.5%포인트까지 차등을 두는 가산금리는 은행에 따라 6∼7단계로 2.5∼3%포인트가 오른다. 이에 따라 현재 8.5∼10%로 일원화된 일반대출 금리가 조흥은행과 제일은행의 경우 8.75∼11.25%로 상업·한일·서울신탁·외환·신한·한미은행은 9∼11.5%로,동화·하나·보람은행은 9.5∼12.5%로 각각 오르게 된다. 각 은행이 9∼12.25%로 운용하는 당좌대출 금리(1단계 자유화 금리)도 10∼13.5%로 최고 1.25%포인트가 오른다.제일·신한은행이 10∼12.5%,한일은행이 10.1∼12.6%,조흥·외환은행이 10.25∼12.75%,상업·서울신탁·한미·동화·하나·보람은행이 10.5∼13%로 각각 달라진다. 신탁대출 금리는 현재 9∼11%에서 9.5∼13.5%로 최고 2.5%포인트가 높아진다.조흥·제일은행이 9.5∼12%,한일·외환은행이 9.75∼12.25%,한미은행이 10∼13%,하나·보람은행이 10.5∼13.5%를 적용할 계획이다. 수신금리에서는 만기가 2년 이상 3년 미만인 장기 수신이 새로 자유화되지만 대부분의 은행들이 현행 연 10.5%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며 외환·한미·동화·하나은행은 11%로 0.5%포인트를 올리기로 했다. 이밖에 이미 자유화돼 있는 양도성 정기예금증서(CD)와 만기 3년 이상짜리 수신금리도 각각 10∼12.5%와 10.5∼11%로 대다수 은행들이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키로 한 가운데 일부 신설은행만 CD금리를 지금보다 0.5∼1%포인트 올릴 계획이다.
  • 여신관리제 98년까지 폐지/금융제도개편안/정책금융도 대폭 축소

    ◎통화·국공채금리 자유화/금발심토의 거쳐 6월말 확정 올 하반기 중 2단계 금리자유화의 시행과 함께 금액 3천만원 이상,예치기간 1∼2년짜리 시장금리연동부 예금상품(MMC)이 도입될 전망이다. 또 현재 각 금융기관이 용도별로 맡고 있는 정책금융의 경우 정부 내에 별도의 「특별위원회」를 설치,총괄조정토록 하고 중소기업은행등 특수은행이 기능별로 정책금융을 전담토록 할 방침이다. 대기업에 대한 여신관리제도의 경우 주력업체 제도는 오는 96년까지,여신관리제도는 98년까지 각각 없애기로 했다. 재무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제도개편안」을 마련,금융산업발전심의회의 전체회의 토론에 붙였다. 이날의 토론대상은 ▲금리자유화 ▲정책금융 ▲여신관리제도 ▲부실채권 ▲통화신용정책 등 5개분야의 개선방향이었다. 재무부는 이달하순쯤 ▲금융기관간 업무영역 ▲소유구조 ▲감독업무에 관한 개편방안을 김발심의 토론을 거쳐 오는 6월말까지 확정한 뒤 신경제 5개년 계획에 포함시켜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시행예정인 2단계 금리자유화에는 당초 3단계로 예정됐던 통화채를 포함하고 국공채 금리의 자유화를 3단계로 앞당기기로 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MMC상품은 미국과 일본에서 시판하고 있는 상품으로 정기예금의 금리자유화에 앞서 CD금리에 연동해 일반에 판매하는 것으로 돼있다. MMC의 수익률은 CD금리보다 0·5∼1%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단계 금리자유화이후 일반은행의 여·수신 금리는 선도은행이 통화채(1년짜리)금리를 기준으로 콜금리에 연계해 결정하게 된다. 산업정책 차원에서 지원돼온 정책자금은 과감히 축소·폐지하고 농어가 자금과 주택자금등 소득보상 차원의 정책금융은 점차 재정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특히 일반은행의 정책금융 취급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산업·주택·중소기업등 특수은행을 전문 정책금융 기관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대기업의 편중여신 해소를 위한 여신관리제도는 앞으로 공정거래법·공업발전법·세제 등으로 규제해 나가는 여신 주력업체 제도와 여신관리제도를 각각 폐지하기로 했다. 금리자유화로 인해가중될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별로 신용보증기관을 추가로 설립하는 의견도 제시됐다. ◎금융제도 개편안 요지/국민 등 3개 은행 민영화 검토/시장금리 운동 정기예금 신설 금발심의 토론에 붙여진 금융산업 제도개편안은 금융시장의 개방과 자율화 추세에 따라 국내 금융기관이 추구해야 할 5년동안의 청사진을 담고 있다. 과제별 내용을 요약한다. ▷금리자유화◁ ◇계획수정 ▲3단계 자유화 예정이던 통화채금리를 2단계에서 앞당겨 자유화 ▲국공채금리 자유화 4단계에서 3단계 앞당겨 시행 ▲보험권의 여신금리는 2단계에서,수신금리는 3단계에서 자유화. ◇2단계 자유화 보완 ▲지준률인하 ▲금리담합방지 고객별 차등금리적용. ◇시장기준금리 ▲통화채금리를 기준금리로 정착,또는 CD·중개어음·통화채·회사채 금리를 가중평균해 사용. ◇자유화이후 여·수신금리결정 ▲콜금리에 연계해 선도은행이 결정.다른 은행파급 ▲비은행기관의 금리는 은행의 유사상품에 연동. ▷통제금융◁ ◇통제금융범위 ▲산업합리화 자금의 구제금융 ▲중기설비자금과 같은 지시금융을 포함 ▲한은 재할인대상을 포함,92년말 현재 은행및 개발기관의 총대출금 1백17조원 가운데 정책금융은 55.8%인 65조4천억원. ◇단계별 정리방안 ▲1단계(93년):기준및 상한선 선정,지시및 구제금융 폐지,정책금융 통폐합,자금공급의 전문화(특수은행전담)또는 일반화 ▲2단계(94년):소득보상 자금을 재정·특수은행으로 이관,제조업 대출비율 하향조정,가계대출 지도비율 폐지 ▲3단계(95∼96년):기능별 지원체제 확립,대출금리 자유화,일반은행의 정책금융 폐지 또는 국민등 3개 특수은행의 민영화 ▲4단계(97∼98년):예금은행의 정책금융 폐지,중기·지방대출의무비율 폐지,재정투융자의 기능활성화. ▷여신관리제도◁ ◇4단계 개선방안 ▲1단계(93년):대기업의 여신관리기준 확립 ▲2단계(94년):주거래은행제도를 기업과 은행의 자율관계로 개선,기업투자 승인등 여신관리업무 축소▲3단계(95∼96년):편중 여신억제,재무구조개선 체제로 개편,기업투자 승인제도 폐지,주력업체제도 폐지▲4단계(97∼98년):여신관리제도의 대폭 축소 또는 폐지,여신관리제도를 금융기관의 자기자본을 기준으로 하는 동일인 여신한도 규제로 흡수. ▷부실채권◁ ▲산업합리화·기업부도로 은행이 떠안은 부실채권 규모가 92년말 현재 1조9천억원(고정이하 10조원) ▲은행이 자체 해결토록 조기상각에 따른 세제지원 필요 ▲기융자된 한은특융 5천억원의 상환만기 연장.
  • 금융권 자유화 금리 속속 인하/당좌대출·CD 각 1%P씩

    ◎유동자금 2천억 기업유입 전망/증권사 주식매입융자금도 11%대로 내려 규제금리의 인하조치에 이어 은행을 비롯한 단자·보험사들도 자유화된 금리를 1%정도 내린다. 또 규제금리의 추가 인하조치로 일부 자금이 고수익 금융상품에 몰리기는 하지만 점차 기업의자금수요가 되살아나 금융기관간및 상품간의 급격한 자금이동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2금융권의 금리가 0.5∼1%포인트내림에 따라 은행들은 자유화된 당좌대출금리와 양도성예금증서(CD)의 발행금리를 각각 많으면 1%포인트 내려 27일부터 이달말 사이에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연 10∼12.5%인 당좌대출금리는 9∼11.5%로,CD금리는 10%에서 9%,3년짜리 정기예금의 이자는 11%에서 10%로 낮출 계획이다. 재무부는 이와함께 일반 불특정금전신탁·적립식 금전신탁의 만기배당률을 현 9∼11%에서 0.5%포인트씩 낮추고 3천만원인 개인의 신탁대출 한도를 폐지하는 한편 특정금전신탁의 최저수탁금액을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낮춰 이날부터 시행토록 했다. 단자사들은 현재 최고 12.9%인 중개어음의 금리와 기업어음의 할인및 매출금리를 1%포인트 인하,이날부터 적용하고 있다. 보험사는 연 10∼12.5%인 상업어음의 할인금리를 0.5∼1%포인트 내려 시행할 방침이다. 증권사들은 이날부터 주식매입용 신용융자금의 이자를 12%에서 11%로 내렸다. 수출입은행도 이날부터 원화표시 대출이자율을 0.5∼1%포인트 내렸다. 이같은 금융권의 금리인하 조치에 대해 김영대 한국은행 자금부장은 『당분간 투신사의 공사채형 상품에 돈이 몰릴 전망이나 금융기관간 재테크에 활용됐던 1천억∼2천억원 정도의 자금이 내달부터 되살아날 기업의 자금수요로 쓰일 것이므로 금융기관간 또는 상품간의 이동은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일은행 이관우 전무는 『금리인하 조치로 연간 수지가 1백60억원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여 가계자금의 유치확대와 경비절감등 경영합리화로 이를 보전해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은행권은 올해 두번에 걸친 금리인하로 1천6백60억원의 수지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 CD금리 1%P 인하/제일 등 4개 은행

    제일·조흥·한일·외환은행은 자유화된 양도성예금증서(CD)의 발행금리를 현행보다 1%포인트 내려3일부터 시행한다. 이들 은행은 지난해 발행금리를 1%포인트 내린데 이어 규제금리의 인하에 따라 CD금리를 연12%에서 11%로 내리기로 했다. 또 제일과 조흥은행은 거액환매채 금리를 12.5∼13%에서 11.5∼12%로 내리고 거액상업어음및 무역어음의 매출금리도 1%포인트 내린 각각 10%.11%를 적용한다.
  • 은행 CD·단자사 금리 0.5∼1%P 인하 유도/금리인하 보완책

    정부는 금리인하 조치가 실효를 거두기 위해 금융기관의꺾기등 불건전 금융행위와 금리의 편법인상을 억제하고 통화관리를 신축적으로 운용,실세금리를 12%이하로 안정시키기로 했다. 1일 재무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들은 지난달 26일 여수신금리를 1∼1.5%포인트 내렸으나 아직도 꺾기,외환수수료 인상등의 편법으로 금리인하 차이를 보전하고 기업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는 등의 수법을 활용,기업들의 금융비용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를 단속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금리의 하향안정화를 위한 정책수단을 동원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당국은 금리인하 조치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주안에 은행의 CD금리를 0.5∼1%포인트 내리도록 유도하고 예상보다 금리를 적게 낮춘 단자사의 여수신금리를 추가로 1%포인트 내리도록 할 방침이다.
  • 「자유화금리」도 인상 “러시”/시은

    ◎당좌대출·CD 등 곧 1∼1.5%P 내려 금융기관의 일반여·수신금리와 한은 재할인금리가 26일부터 3∼1%포인트 내림에 따라 자유화된 1·2금융권의 대출금리도 금명간 1∼2%,예금금리는 1%포인트 정도 인하될 전망이다. 또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실세금리가 12%선에서 하향안정화되고 금융기관이나 예금상품간의 급격한 자금이동 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금융계는 보고있다. 시중은행들은 26일부터 일반대출금리가 1∼1.5%포인트 내림에 따라 지난 91·11월 자유화된 당좌대출금리를 현행 연11∼14%에서 10∼12·5%로 빠르면 오는 28일 내리고 이와 연동돼 있는 대기업의 상업및 무역어음의 할인금리도 1∼1.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또 제2금융권 수신금리의 상대적인 대폭인하에 따라 고객의 매입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양도성예금증서(CD)의 발행금리도 역마진이 발생할 우려가 커 현행 연12%에서 1%포인트 정도 낮출 방침이다. 단자사도 자유화된 중개어음과 기업어음(CP)할인금리를 각각 2%포인트 인하,빠르면 27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중개어음의 발행금리는 A급의 경우 연14.9%에서 12.9%,CP의 기준금리는 12.5%에서 10.5%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거액 어음매출금리도 2%포인트가량 인하,은행권과의 수신금리차가 좁혀질 전망이다. 또 국내은행보다 3∼5%포인트정도 이자가 비싼 시티은행등 외국계은행들도대출금리와 함께 CD금리를 이번주 안에 내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편 이번 금리인하로 제1·2금융권간의 급속한 자금이동이나 예금상품간의 자금이탈 등의 혼란이나 부작용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시중은행및 단자사의 관계자는 보고 있다.
  • 공금리인하 월내 단행/「2단계 자유화」 내년초로 미뤄

    ◎재무부,“실세금리 낮아져 여건 성숙”/시중자금사정 여유… 연말걱정 없어/시은·단자 인하바람 가세… 물가안정도 한몫 회사채수익률이 5년만에 연12%대로 내리는등 시중실세금리의 급속한 하락세에 따라 공금리의 인하가 불가피해지고 있다.공금리의 인하문제는 지난달 29일 이용만재무부장관이 시중금리와의 격차가 줄어들면 공금리를 인하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이달초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중순 추석직후부터 시작된 금리하락세는 정부의 안정화시책과 설비투자위축등으로 자금가수요가 급격히 줄고 통화량공급도 여유를 보임에 따라 빠른 속도로 계속되고 있어 공금리와의 격차가 거의 없어지고 있다. ○안정화시책 주효 이달 들어서만도 단자사가 3차례에 걸쳐 여수신금리를 1.9∼2.0%포인트나 내렸고 은행권도 올들어 자유화된 당좌대출과 CD금리를 각각 1%포인트 내렸다.또 한은도 이같은 실세금리의 하락추세를 반영,환매채 매도금리를 1%포인트 내렸으며 통화채의 중도환매를 허용,사실상 공금리인하의 신호탄을 올리고 있다. 올들어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년말 연 19.05%에서 9월말 15.45%,10월말 현재 12.85%를 기록함으로써 연초보다 6.2%포인트가 떨어졌다. 콜금리는 연초 17.37%에서 10월말 현재 12.33%로,통안증권은 18%에서 13%로,시중금리가 연초보다 3∼6%포인트가 내렸다. ○콜금리는 5% 빠져 따라서 이번 이장관의 발언은 공금리의 인하는 불가피하며 다만 그동안 경제기획원및 한은과 이견을 보여왔던 2단계 금리자유화의 시행시기만이 문제가 아니라 금리의 실질적 안정을 신중히 검토할 문제라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볼수있다. 한은 관계자도 『실세금리가 안정되면 공금리를 내리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면서 2단계 금리자유화는 대선이후 실시해도 무방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계·기업도 낙관 이를 반영,향후 금리추세를 바라보는 당국과 금융계·기업의 시각은 비교적 낙관적이다. 무엇보다 11월에 기업의 뚜렷한 자금수요가 없고 물가안정과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통화당국이 예정대로 18.5%의 통화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시중에는 유동성이 넘칠 것이라는게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2월까지 12%대 안정 또 이달중으로 한은의 재할금리와 은행의 2년만기 정기예금금리,일반대출금리가 0.5%포인트 정도 내릴 경우 실세금리의 안정세가 더욱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회사채를 중심으로 한 실세금리는 다소 조정양상을 거쳐 공금리의 인하가 떠받쳐 줄 경우 기업의 자금수요가 적은 내년 2월까지 연12% 안팎에서 안정될 것이란게 금융계의 지배적인 전망이다.연내 공금리의 인하에 이어 2단계 금리자유화는 대선을 치른뒤 내년초에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 은행 수신금리 오늘부터 인하/5개은/CD발행 0.5∼1% 내려

    최근의 실세금리 하락추세를 반영,은행권이 CD(양도성예금증서)등 일부 수신금리를 현행보다 0.5∼1.0%포인트 내린다.제일은행과 조흥·상업·서울신탁·외환은행은 주요재원조달수단인 예치한도 5천만원 이상의 CD 발행금리를 현행 연14%에서 13%로 인하,14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또 제일및 조흥은행등은 CD금리외에 예치한도 각각 5천만원·3천만원 이상인 신종환매채(거액RP)와 상업및 무역 어음매출 금리도 각각 1%포인트 내려 적용한다. 이에따라 거액 RP 91∼1백79일물은 연13.5%,1백80일 이상물은 연14%가 적용되며 상업및 무역어음매출은 60∼89일 짜리가 연11%,90일 이상짜리는 연13%이다. 대형은행들의 CD등 매출규모는 1조원 안팎이며 이번 금리인하로 연1백억원 가량의 금리지급부담이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신설은행인 하나·한미은행은 13일 CD발행금리를 현행보다 0.5%포인트 내렸으며 보람은행도 무역및 상업어음매출금리를 0.5%포인트 내린 연11∼13%를 적용하고 있다. 단자사들도 지난1일 여수신금리를 0.4∼0.5%포인트 내린데 이어 일부사가기업어음할인금리를 우대금리(연14%)보다 0.5%포인트 낮게 적용하고 있으며 금주내로 은행권으로 자금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어음관리구좌 거액어음매출금리등 수신금리를 다시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 중개어음 금리연동제 도입/CD 유통수익률에 1∼2%P 가산

    ◎13일부터 연17.9%로 인상 대기업의 새로운 단기 운전자금 조달창구로 정착되고 있는 중개어음의 금리를 CD(양도성예금증서)유통수익률에 최고 2%포인트까지의 가산금리를 붙여 운용토록 하는 시장금리연동제가 도입된다. 이에따라 현재 17.5%인 중개어음금리가 13일부터 17.9%로 소폭 인상된다. 재무부는 11일 중개어음 금리의 운용방식을 시장금리연동제로 변경,7∼10일 단위로 CD 평균유통수익률을 산정해 1∼2%포인트를 가산한 범위내에서 운용키로 했다. 중개어음금리를 CD유통수익률에 연동시키는 것은 CD가 만기 최장 6개월로 중개어음과 동일하며 특히 CD금리가 단기금융시장의 자금사정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시장금리이기 때문이다. 중개어음에 대해 최고 2%포인트까지의 가산금리를 인정키로 한 것은 은행이 지급을 보증하는 CD와는 달리 중개어음은 무보증이고 이자소득세 부담면에서 CD보다 불리하다는 점을 감안해 중개어음에 가산금리를 붙여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중개어음의 발행실적은 지난 1월의 경우 하루평균 5백26억원으로 대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해 왔으나 그이후 시장금리의 하향안정화를 위해 당국이 중개어음의 금리결정에 개입함에 따라 이달들어서는 하루평균 76억원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 은행대출금 연체이자 연21%로

    ◎재무부·한은/1단계 금리자유화 21일 시행/금리 13% 3년짜리 정기예금 신설 오는 21일부터 1단계 금리자유화가 실시됨에따라 은행의 당좌대출과 상업어음·무역어음 할인 금리가 10∼12.5% 수준에서 12∼15% 수준으로 2∼2.5%포인트 인상된다. 또 연체대출금리가 19∼19.5%에서 21∼21.5%로 오르고 금리가 13%인 3년만기 정기예금이 신설된다. 재무부와 한은은 16일 금융통화운영위원회를 열어 은행과 단자사등 1·2금융권의 단기여신과 양도성예금증서(CD)등 단기·거액 시장성수신상품의 금리를 오는 21일부터 자유화 하는 내용의 1단계 금리자유화 조치를 의결했다. 이에따라 여신금리 가운데 은행의 당좌대출 상업어음·무역어음할인및 연체대출 금리와 수신금리 가운데 은행의 CD·3천만원이상의 상업어음과 무역어음·5천만원이상의 환매채(RP)·3년이상 신탁자금과 단자사의 3천만원이상의 기업어음과 무역어음매출,증권사의 5천만원이상 RP,상호신용금고의 2년이상 정기부금 금리가 자유화된다. 이밖에 은행의 3년이상 정기예금과 상호금융(농·수·축협,신협,새마을금고)의 3년이상 정기예탁금및 2년이상인 회사채의 발행금리도 함께 자유화된다. 자유화대상인 수신금리중 CD는 13%에서 14%로,거액 RP는 13%에서 14.5% 수준으로 각각 1%포인트와 1.5%포인트씩 인상되며 신설되는 은행의 거액상업어음매출금리는 12∼14%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들은 앞으로 1∼3개월마다 자금조달비용및 운용상황등을 감안해 자유화대상인 여수신금리를 변동시킬 방침이며 이번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시중 실세금리수준(18%)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자유화대상 여수신금리가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재무부 관계자는 금리자유화에 따라 은행들의 과열 수신경쟁으로 수신금리가 과도하게 올라 은행의 부실화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금융기관의 경영건전화 차원에서 과도한 금리인상이 없도록 지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은행·기업·가계등에 미치는 영향/신용도 따른 금리차별 가속화/기업 추가금융부담 연3천억∼5천억 금리자유화시대가 개막된다.금리자유화는 단기적으로는 금리가 오르지만 금리의 시장조절기능이 커져 돈이 필요한 곳에 흐르게 하고 장기적으로 돈값(시장실세금리)이 안정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업은 당장 1∼2%의 금리 추가부담이 불가피해지게 됐다. ▷은행◁ 이번 조치로 자유화비율이 여신금리 6.7%,수신금리가 9.0%에 달한다. 자유화폭이 크지 않지만 이자율을 스스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은행간 가격(금리)경쟁에 따르는 위험과 부담이 커졌다. 그동안 은행들은 대부분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즉 예대금리차가 주된 수익원이었으나 가격 경쟁이 가속화되면 그 폭이 줄게돼 은행수지가 악화될 우려가 있다. 그러나 자유화 초기단계에서는 여신금리 상승폭(2%포인트)이 수신금리 상승폭(1∼2%포인트)보다 크고 자유화된 금리의 여신규모가 8월말 현재 5조2천억원으로 수신규모 8조3천억원 보다 적어 은행수지에 별 영향이 없다는게 한은의 분석이다. 또 기존의 금리규제를 받던 예금상품에서 자유화된 금리상품으로 자금이 옮겨갈 가능성이 커졌다. 은행들은 기업의 신용도외에 예금·외환거래·대출실적등을 감안한 수지기여도에 따라 대출금리를 5∼7단계로 차별화할 방침이어서 금리차별화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수익을 늘리기 위해 외환수수료등을 올려받고 경쟁시대에 있어 부실채권을 막기위해 대출심사강화와 함께 기간별로 자산과 부채를 종합관리하는 선진경영기법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기업◁ 금리자유화가 곧 금리인상이란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대출금리가 2∼3% 인상됨에 따라 꺾기가 다소 수그러든다 하더라도 1∼2%정도의 금리 추가부담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금리추가부담으로 금융비용이 연간 3천억∼5천억원정도 늘게 되고 단기자금이 대기업에 쏠려 상대적으로 돈맛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게 중소기협의 설명이다. 최근 대우경제연구소는 대출금리 1%상승으로 상장기업 전체의 경상이익이 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전경련은 경상이익이 13%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행은 자유화폭을 고려할때 대출금리가 2% 오르면 은행권의 총여신기준 실효차입금리가 0.1∼0.2%가 상승,은행거래 기업의 추가부담이 연8백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은행들은 예대마진 축소로 각종 금융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올릴 것으로 예상돼 이또한 기업의 부담증대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기업의 금리부담 증가를 억제키 위해서는 무엇보다 꺾기가 없어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제2금융권◁ 단자사는 CD금리의 자유화로 이와 경쟁관계에 있는 어음관리계좌(CMA)의 수신감소가 우려되며 점포망과 공신력이 은행에 뒤져 경쟁력이 뒤처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호신용금고는 정기부금예수금의 3개월짜리미만금리가 10.5%로 묶여 은행등에 단기자금유치를 뺏겨 도산가능성이 커졌다. 증권사는 은행권의 단기상품으로 고객예탁금이 이탈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일부생보사는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연체금리를 현행보다 낮은 18%까지 인하할 계획이다. ▷가계◁ 이번 1단계조치로는 연체금리만 영향을 받는다.대출금을 제때에 갚지 못할 경우 물게되는 이자가 현행보다 2%,많게는2.5%까지 더 물게 된다.그러나 일반가계대출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 신용카드 연체금리도 은행권의 금리인상조치에 따라 같은 수준으로 오를 전망이다. 자유화가 되면 기존 대출의 경우 다음달 이자분부터 오른 금리가 적용되면 수신은 만기때까지 금리조정과 상관없이 당초의 약정이자율이 적용된다.
  • 기업 일시대·당좌대출·타입대/금리 8월∼연말 자유화

    ◎뒤이어 CD·2년 이상 예금 금리도/가계대출은 내년 이후 풀어/금융당국 기업의 일시대와 당좌대출 금리가 연내 자유화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금리자유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방침을 확정하고 올해에는 수신금리를 제외한 기업의 일시대출(20일 이내)과 당좌대출금리 등 일부 여신금리만 자유화하기로 했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재무부와 한은은 지난 3일 금융산업발전심의회의 논의를 토대로 금리자유화 추진방안을 협의한 끝에 최근의 고금리추세와 인플레 우려 등으로 금리자유화를 전면적으로 단행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우선 연내에 일시대와 타입대,당좌대출 등 기업관련 여신금리의 일부만 자유화하고 나머지 일반가계대출이나 서비스업 대출금리,수신금리 등은 내년 이후에 자유화폭을 확대해 나가기로 최종 입장을 정리했다. 재무부와 한은은 또 기업의 일시대나 타입대,당좌대출의 금리자유화 시점을 최근의 시중고금리 추세를 감안,8월 이후로 잡고 이들 여신금리의 자유화가 정착되는 대로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와 2년 이상 정기예금금리등의 자유화도 추진키로 했다. CD금리자유화와 관련,은행들의 CD발행한도를 확대한 뒤 금리자유화를 추진키로 했으며 현행 91일∼1백80일로 돼 있는 만기구조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는 『지난 88년 말 제 1·2금융권의 여신금리와 일부 수신금리를 일거에 자유화시켰다가 고금리 등 부작용 때문에 실패로 끝났던 점을 거울삼아 인플레·고금리의 부작용을 최대한 줄여나가면서 금리자유화를 서서히 추진하기로 했다』며 『최근 재무부와 한은간의 협의에서도 단계적 추진과 연내 일시대와 당좌대출 등 기업관련 여신금리의 부분적 자유화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 전대자금 3백만불/수은,수리남에 공여

    한국 수출입은행은 12일 수리남중앙은행에 3백만달러의 전대자금공여 협정을 체결했다. 이 자금은 수리남에 대한 국내중소수출 거래의 결제자금으로 사용되며 금리는 OECD금리(현재 연 10.05∼10.55%) 수준이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86년에도 수리남은행에 3백만달러의 전대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수리남에 대한 농기계·공작기계 등 총 2백68만달러규모의 수출결제에 이 자금이 사용됐다.
  • 은행 「꺾기」다시 성행/회사채인수 조건,CD매입 강요

    ◎한은,금지 강력 지시 한국은행은 21일 은행들이 회사채인수를 조건으로 회사채발행기업에 양도성예금증서(CD)의 매입을 강요하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꺾기」행위를 금지토록 강력 지시했다. 이는 기업이 「꺾기」로 사들인 CD를 유통시장에 되파는 바람에 CD유통수익률이 올라 결과적으로 기업의 금융비용을 증대시키고 있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다. 한은은 또 사모사채의 과도한 인수에 따른 공모사채시장의 위축 등 부작용을 줄이기위해 사모사채인수규모를 공모사채인수실적 범위내에서 유지하도록 하고 인수수익률도 공모사채발행수익률과 같은 연16%선에서 결정하도록 했다. 한편 지난 8월26일 CD금리인상이후 은행들의 CD발행실적이 크게 늘어 지난 15일까지 5천2백27억원이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은행들의 회사채매입액은 1천4백6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은행,사모사채 인수제한/회사채 매입 실적 50% 이내로

    한은은 6일 은행들의 사모사채인수와 관련,사모사채 인수실적이 회사채 총 매입실적의 50%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각 은행에 지시했다. 아울러 신용상태가 좋은 기업이 발행한 중장기 사모사채를 주로 인수하되 인수재원은 양도성정기예금증서(CD)발행과 거액환매채 판매로 조성된 자금을 활용토록 했다. 한은이 은행들의 사모사채 인수를 제한시킨 것은 사모사채가 공모사채에 비해 발행금리가 높은 점을 이용,은행들이 다투어 사모사채를 인수함으로써 금리상승등 부작용을 가져올 것이 우려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지난달 27일 정부의 회사채발행 시장의 활성화 조치에 따라 은행의 CD금리를 인상하고 CD로 조성된 자금에 대해서는 장기회사채를 인수토록 했으며 사모사채인수도 함께 허용했었다. 사모사채란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고 발행기업과 인수기관이 발행규모와 금리를 협의해 발행하는 회사채로 절차가 간단해 자금조달을 쉽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공모회사채에 비해 금리가 다소 높은 것이 흠이다.
  • CD 발행금리 인상/연 11%에서 13%로

    국내은행들이 발행하고 있는 양도성예금증서(CD)의 발행금리가 연11%에서 13% 수준으로 인상된다. 한은은 22일 연11%로 고정돼 운용해온 CD의 발행활성화를 위해 발행금리를 2%포인트 상향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한은은 그러나 CD금리인상에 따른 대출금리의 인상가능성을 감안,고금리 CD발행을 통해 조성한 자금에 대해서는 회사채등 유가증권매입에 전액운용하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달말 현재 금융기관의 CD발행한도는 6조1천3백억원이나 발행실적은 3조4천2백억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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