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CCTV 조사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 인파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 판단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 심장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 SW 교육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865
  • [2015 불륜리포트] ‘불륜 잡으려다 쇠고랑 찬다?’…불륜 증거 채집 어디까지가 합법?

    간통죄 폐지로 더이상 경찰과 함께 배우자의 불륜 현장을 덮치는 풍경은 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민사상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면 배우자가 외도했다는 결정적 증거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배우자의 간통 증거를 직접 찾는 과정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다 보면 법을 어겨 되려 형사처벌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혼 전문인 송명호 변호사와 유상배 변호사 등 전문가 의견과 기존 판결문 등을 토대로 가상 상황을 구성해봤다. 상황 1 : 미행 전업 주부인 김선영(47·여)씨는 친구로부터 “네 남편이 젊은 여자와 손잡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김씨는 외도 행각을 포착하기 위해 출·퇴근 때 지하철을 이용하는 남편을 몰래 뒤쫓았고 5일 만에 내연녀와 모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사진 촬영했다. 형사처벌 대상인가. 아니다 개방된 장소에서 사람을 쫓아가거나 자주 가는 곳에 잠복해 있는 것만으로 형사처벌하기는 어렵다. 또, 공개된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행위도 금전적 이득을 얻으려고 초상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처벌 가능성이 낮다. 심부름센터 직원 등에 의뢰해 미행해도 마찬가지다. 상황 2 : 위치 추적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심부름센터에 뒷조사를 의뢰한 대학교수 김기동(51)씨는 심부름센터 업주로부터 건네받은 위치추적기(GPS)를 아내의 승용차 트렁크에 몰래 설치했다. 하지만 트렁크 정리를 하던 아내가 우연히 GPS 장치를 발견해 경찰에 고소했다. 형사처벌 대상인가. 그렇다 타인의 차량 등에 GPS를 몰래 설치하는 행위는 위치정보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상황 3 : 메신저·이메일 훔쳐보기 회사원 김지혜(34·여)씨는 남편이 평소 하지 않던 스마트폰 ‘패턴 암호’(비밀번호 대신 특정 패턴을 화면에 그리면 잠김이 풀리는 방식)를 설정한 점이 의심스러웠다. 김씨는 어깨너머로 남편의 패턴 암호를 파악했고 몰래 잠금을 풀어 직장동료로 보이는 내연녀와 나눈 은밀한 카톡 내용을 확인해 캡처했다. 형사처벌 대상인가. 그렇다 정보통신망법상 침입행위로 처벌받을 수 있다. 만약 사생활이 담긴 이메일·메시지 내용 등을 빼돌린다면 같은법상 비밀보호 조항 위반에 해당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상황 4 : 스파이앱·녹음기 설치 주부 윤희숙(53,여)씨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던 중 인터넷에서 배우자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을 판매한다는 광고를 봤다. 그는 판매업자에게 50만원을 송금한 뒤 스파이앱을 건네받았고 남편의 스마트폰에 이 앱을 설치했다. 이후 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하고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들여다봤다. 형사처벌 대상인가. 그렇다 스파이앱 설치는 정보통신망법상 악성코드 전달·유포 금지 조항을 위반한 것이다. 또, 타인 간의 대화를 몰래 녹음하면 통신비밀보호법상 도청에 해당하기 때문에 1년 이상, 10년 이하의 무거운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상황 5 : 폐쇄회로(CC)TV 설치 아내의 외도 사실을 눈치 챈 직장인 안기석(51)씨는 내연남이 집까지 온다고 의심해 증거를 잡기 위해 안방과 거실 등에 아내 몰래 CCTV를 설치했다. 형사처벌 대상인가. 아니다 자신의 주거지에 배우자 몰래 CCTV를 설치했다고 해서 형사 처벌하기는 어렵다. 다만, 영상뿐 아니라 타인간의 대화가 녹음되면 도청 혐의가 적용될 수 있고 또 성관계 영상 등이 촬영되면 성폭력처벌특별법에 따라 처벌될 가능성도 있다. 상황 6 : 폐쇄된 외도 현장 침입 주부 김호현(56·여)씨는 남편의 간통 현장을 잡기 위해 미행하다가 남편이 내연녀와 들어간 모텔 방문을 허락없이 열고 들어갔다. 형사처벌 대상인가. 그렇다 형법상 방실침입죄에 적용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상황 7 : 불법적으로 모은 증거의 활용 형사처벌 대상인 불법 증거를 이혼을 위한 민사소송에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나. 상황에 따라 다르다 독수독과(毒樹毒果·독이 있는 나무에서 딴 열매에도 독이 있듯 불법적인 방법으로 수집한 증거는 법정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뜻) 원칙을 철저히 따르는 형사소송과 달리 민사소송에서는 상황에 따라 일부 불법 증거의 효력을 인정하는 판결도 있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6월 한 이혼 소송에서 스파이앱으로 녹음한 통화 내용을 증거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해 아내의 외도 사실을 인정했다. 민사소송과는 별개로 불법 도청한 남편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남편만 따르는 게 미워서? 6세 아들 살해 혐의 母 CCTV보니 ‘충격’

    남편만 따르는 게 미워서? 6세 아들 살해 혐의 母 CCTV보니 ‘충격’

    “남편만 따르는 게 미워서” 6세 아들 살해 혐의 母 검거, 장례식 치르다 자백 ‘충격’ 남편만 따르는 게 미워서 6살 아들이 남편만 따르는 게 미워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비정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4일 살인 혐의로 A(38·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남양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 욕조에서 아들 B(6)군의 몸과 입을 테이프로 결박하고 익사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방으로 옮겨졌다가 5살 위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자다가 숨진 것 같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혼자 욕조에서 놀다가 익사한 것 같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A씨의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6살 된 아이가 혼자 욕조에서 익사할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 경찰은 A씨의 주변을 탐문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집 근처 폐쇄회로(CC)TV에서 아이를 강제로 끌고 가는 A씨의 모습이 포착됐고 A씨의 집에서는 아들의 사진을 고의로 훼손한 흔적도 발견됐다. 집에서는 결박할 때 쓰인 것으로 보이는 테이프도 발견됐다. 경찰은 아들의 장례식을 치르려던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추궁했다. A씨는 결국 아들이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남편만 따르는 등 미워서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편만 따르는 게 미워서? 6세 아들 살해 혐의 母 CCTV 보니 ‘충격’

    남편만 따르는 게 미워서? 6세 아들 살해 혐의 母 CCTV 보니 ‘충격’

    “남편만 따르는 게 미워서” 6세 아들 살해 혐의 母 검거, 장례식 치르다 자백 ‘충격’ 남편만 따르는 게 미워서 6살 아들이 남편만 따르는 게 미워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비정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4일 살인 혐의로 A(38·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남양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 욕조에서 아들 B(6)군의 몸과 입을 테이프로 결박하고 익사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방으로 옮겨졌다가 5살 위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자다가 숨진 것 같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혼자 욕조에서 놀다가 익사한 것 같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A씨의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6살 된 아이가 혼자 욕조에서 익사할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 경찰은 A씨의 주변을 탐문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집 근처 폐쇄회로(CC)TV에서 아이를 강제로 끌고 가는 A씨의 모습이 포착됐고 A씨의 집에서는 아들의 사진을 고의로 훼손한 흔적도 발견됐다. 집에서는 결박할 때 쓰인 것으로 보이는 테이프도 발견됐다. 경찰은 아들의 장례식을 치르려던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추궁했다. A씨는 결국 아들이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남편만 따르는 등 미워서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자리 구하려다...인도 17세 소녀, 27명에 집단성폭행 당해

    일자리 구하려다...인도 17세 소녀, 27명에 집단성폭행 당해

    인도의 17세 소녀가 일자리를 구하러 갔다가 남성 27명에게 집단 성폭행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도 북부의 델리에 사는 이 소녀는 이웃의 소개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라자스탄주(州) 자이푸르의 한 호텔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현지 언론인 힌두스탄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소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달 30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자이푸르의 한 호텔에 일자리가 있다는 이웃의 소개로 이곳에 갔다가 24시간 이상 감금을 당했다. 감금된 시간동안 그는 현지의 범죄조직원 27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간신히 현장을 빠져나왔다. 델리로 돌아온 이 소녀는 곧장 경찰에게 신고했고, 성폭행범 중 6명이 체포됐다. 나머지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거나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 관계자는 “해당 호텔에서 일하는 매니저 등 사건에 개입된 용의자 중 10명의 신원을 확보하고 현재 수사 중”이라면서 “호텔에 설치된 CCTV 등을 이용해 나머지 용의자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어린 소녀의 성폭행 사건 뒤에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있었다. 그녀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찾아 나선 것은 알코올중독인 아버지가 가족들에게 빚을 떠넘긴 채 집을 떠난 탓이라고 힌두스탄 타임즈는 보도했다. 인도는 성범죄 우발국가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2012년 12월 한 여대생이 인도 뉴델리의 시내버스에서 집단 성폭행으로 목숨을 잃은 뒤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지만 성범죄율을 좀처럼 낮아지지 않았다. 인도 국가범죄기록국(NCRB)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인도 곳곳에서 강간 3만3700건이 발생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印 17세 소녀가장, 일자리 구하려다 27명에게 집단 성폭행

    印 17세 소녀가장, 일자리 구하려다 27명에게 집단 성폭행

    인도의 17세 소녀가 일자리를 구하러 갔다가 남성 27명에게 집단 성폭행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도 북부의 델리에 사는 이 소녀는 이웃의 소개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라자스탄주(州) 자이푸르의 한 호텔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현지 언론인 힌두스탄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소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달 30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자이푸르의 한 호텔에 일자리가 있다는 이웃의 소개로 이곳에 갔다가 24시간 이상 감금을 당했다. 감금된 시간동안 그는 현지의 범죄조직원 27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간신히 현장을 빠져나왔다. 델리로 돌아온 이 소녀는 곧장 경찰에게 신고했고, 성폭행범 중 6명이 체포됐다. 나머지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거나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 관계자는 “해당 호텔에서 일하는 매니저 등 사건에 개입된 용의자 중 10명의 신원을 확보하고 현재 수사 중”이라면서 “호텔에 설치된 CCTV 등을 이용해 나머지 용의자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어린 소녀의 성폭행 사건 뒤에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있었다. 그녀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찾아 나선 것은 알코올중독인 아버지가 가족들에게 빚을 떠넘긴 채 집을 떠난 탓이라고 힌두스탄 타임즈는 보도했다. 인도는 성범죄 우발국가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2012년 12월 한 여대생이 인도 뉴델리의 시내버스에서 집단 성폭행으로 목숨을 잃은 뒤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지만 성범죄율을 좀처럼 낮아지지 않았다. 인도 국가범죄기록국(NCRB)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인도 곳곳에서 강간 3만3700건이 발생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장롱속 알몸 시신…범인 알고보니 남자친구 “다른남자 만나는 줄 알았다”

    장롱 시신 사건, 장롱속 알몸 시신…범인 알고보니 남자친구 “다른남자 만나는 줄 알았다”

    장롱 시신 사건, 범인 알고보니 남자친구 “다른 남자 만나는 줄 알았다” 외도 의심해 살해 ‘장롱 시신 사건’ 서울 송파구의 한 단독주택 장롱 속에서 두 손이 묶여 알몸으로 숨진 채 발견됐던 40대 여성이 외도를 의심한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살해 용의자 강모(46)씨가 여자친구인 피해자 A(46)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3일 저녁 7시쯤 A씨 집에 몰래 침입해 숨어있었다. 강씨는 귀가한 A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 강씨는 A씨의 옷을 벗겨 피를 닦은 뒤 장롱 속에 시신을 넣었다. A씨의 손이 옷장 밖으로 빠져나오자 플라스틱 끈으로 A씨의 두 손을 묶고서는 오후 11시께 현장을 떠났다. 또 범행 직후 강 씨는 A 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천100만 원을 인출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강씨는 경찰 추적을 우려해 A씨 집으로 가기 전 자신의 집 인근 지하철역에서 옷을 갈아입고 모자를 쓴 뒤 CCTV를 피해 고개를 숙인 채 다녔다고 경찰은 전했다. 강씨와 A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로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나 모르게 술을 마시고 다녀 다른 남자를 만나는 줄 알았다”며 “기절하고 깨어나면 어떤 남자를 만나는지 추궁하려 했는데 소리를 질러서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다. 강씨는 이혼 전력이 두 번 있었고, 이전 결혼생활에도 의처증과 도박벽, 폭력 등으로 가정불화를 빚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폭력 전과도 한 차례 있었다. 강씨는 범행 후 사우나와 게임장 등을 전전하다 5일만인 8일 집 근처인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의 한 공원에서 잠복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강씨에게 살인·절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사진=MBN 뉴스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장롱속 알몸 시신… 범인 알고보니

    장롱 시신 사건, 장롱속 알몸 시신… 범인 알고보니

    1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살해 용의자 강모(46)씨가 여자친구인 피해자 A(46)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3일 저녁 7시쯤 A씨 집에 몰래 침입해 숨어있었다. 강씨는 귀가한 A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 강씨는 A씨의 옷을 벗겨 피를 닦은 뒤 장롱 속에 시신을 넣었다. A씨의 손이 옷장 밖으로 빠져나오자 플라스틱 끈으로 A씨의 두 손을 묶고서는 오후 11시께 현장을 떠났다. 또 범행 직후 강 씨는 A 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천100만 원을 인출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강씨는 경찰 추적을 우려해 A씨 집으로 가기 전 자신의 집 인근 지하철역에서 옷을 갈아입고 모자를 쓴 뒤 CCTV를 피해 고개를 숙인 채 다녔다고 경찰은 전했다. 강씨와 A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로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나 모르게 술을 마시고 다녀 다른 남자를 만나는 줄 알았다”며 “기절하고 깨어나면 어떤 남자를 만나는지 추궁하려 했는데 소리를 질러서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분 고발] 고의로 차량에 부딪친 후 보험금 탄 50대 입건

    [1분 고발] 고의로 차량에 부딪친 후 보험금 탄 50대 입건

    고의로 차량에 부딪쳐 보험금을 타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일명 ‘할리우드 액션’으로 보험금 370여만원을 타 낸 이 남성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로 인해 결국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여성 운전자의 차량에 일부러 몸을 부딪치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신모(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17일 오전 은평구 역촌동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길을 걷던 신씨는 뒤에서 차량 한 대가 다가오는 것을 확인하고서, 옆으로 비켜서는 척하다가 마치 차량에 부딪힌 듯 ‘할리우드 액션’을 취하며 뒤로 넘어졌습니다. 신씨의 범행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을 보면, 신씨가 피해 차량 쪽으로 엉덩이를 슬쩍 들이밀더니 이내 과장된 몸짓으로 뒤로 넘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신씨는 벽에 머리를 부딪힌 것처럼 행동하며 차에서 내리는 운전자를 쳐다보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이날 신씨는 사고 직후 운전자에게 괜찮다고 하면서 손바닥에 차량 번호를 적었다고 합니다. 이랬던 그가 이후 뇌진탕 등 전치 3주 진단서를 제출해 보험료 374만원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신씨는 범행 전날 마신 술이 깨지 않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변명하다 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본 후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이와 유사한 수법으로 범행을 시도해 보험금을 타낸 이력이 있었으며, 그때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알콜중독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영상=서울 은평경찰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견물생심에… 예물 훔친 웨딩 도우미

    지난 5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K 미용실에서 예비 신부의 울음 섞인 비명이 울려 퍼졌다. 이날 오후 1시 서초구 메리어트 호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메이크업으로 유명한 이곳에 신부 화장을 받으러 온 김모(25)씨의 다급한 목소리였다. 김씨는 시가 1200만원짜리 1캐럿 다이아몬드 예물 반지가 자신의 손가락에서 없어진 것을 뒤늦게 알아챘다. 화장실에 갔다가 손을 씻기 위해 세면대에 반지를 올려둔 채 나온 것이었다. 황급히 화장실을 찾았지만 반지는 온데간데없었다. 김씨는 속상한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르며 112에 신고했다. 결혼식을 코앞에 둔 다급한 상황인 데다 고가의 반지가 사라진 탓에 파출소 직원뿐 아니라 강력팀 형사들도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은 김씨를 진정시키고 화장실 인근 폐쇄회로(CC)TV를 돌려보면서 화장실에 출입한 사람들을 자세히 살폈다. CCTV를 들여다보던 형사가 갑자기 화면을 정지시켰다. 화면 속 한 중년 여성이 김씨에 이어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나와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용의자는 같은 시간대 미용실에 들른 다른 신부의 웨딩 도우미 오모(55)씨였다. 하지만 오씨는 이미 미용실을 떠나 마포구의 한 예식장으로 떠난 뒤였다. 경찰이 청담동 미용실에서 없어진 반지의 행방을 묻자 오씨는 바로 고개를 떨구며 범행을 실토했다. 오씨는 경찰 조사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본 순간 욕심이 났다”며 “경찰이 먼저 나를 찾아와 줘서 오히려 고맙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리나케 김씨의 예식장으로 가 반지를 전달했다. 다행히 예물 교환 직전이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오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장롱 시신’ 용의자 남자친구 체포

    서울 강남의 한 주택 장롱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피해자의 남자친구인 강모(46)씨를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강씨는 이날 오후 6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공원에서 잠복근무를 하던 경찰에게 붙잡혀 송파경찰서로 압송됐다. 지난 6일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촌 주택 1층 안방 장롱에서 학원강사인 A(46)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별다른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현장이 깨끗해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이후 A씨 자택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강씨가 사건 발생 전 A씨의 집을 출입하는 모습을 포착하고 그동안 강씨의 뒤를 쫓고 있었다. 하지만 강씨가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해 경찰은 현재 범행 동기, 범행 도구 등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이르면 9일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할리우드서 소화전 물기둥 고압 전신주 만나 ‘꽝’

    할리우드서 소화전 물기둥 고압 전신주 만나 ‘꽝’

    파열된 소화전의 물기둥이 전신주의 고압선과 만나 폭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산타모니카 대로에서 파열된 소화전 물이 전신주의 고압선과 만나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오전 7시 산타모니카대로 6700블록에서 발생했다. CCTV 영상에는 차량에 의해 파손된 소화전에서 물기둥이 솟아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솟아오른 물기둥으로 인해 전신주 고압선에서 불똥이 튀며 폭발이 일어난다. 갑작스러운 폭발과 화염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도망친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 에릭 스콧은 “안전조치로 물을 차단하는 동안 폭발이 발생했다”면서 “다행스럽게도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 측은 소화전에 충돌한 여성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ShatizMart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강남역 사고, 정비업체 직원 사망..목격자 “갑자기 쿵하는 소리 났다” 경악

    강남역 사고, 정비업체 직원 사망..목격자 “갑자기 쿵하는 소리 났다” 경악

    ‘강남역 사고’ 2호선 강남역에서 스크린 정비업체 직원이 안전문 사이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7시 27분께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스크린 도어를 수리하던 정비업체 직원이 정도차와 스크린 도어 사이에 끼여 숨졌다. 이날 스크린 정비업체 직원 조 씨는 2호선 강남역 스크린 도어 오작동 신고를 받고 현장점검을 하는 도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역 지하철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열차가 역삼역에서 강남역으로 진입하는 도중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났다”며 “열차에서 나와 보니 한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지하철과 안전문 사이에 끼여 있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인해 삼성역에서 서울대 입구 방면 지하철 2호선 운행이 1시간가량 중단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강남역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작업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에 대해 파악할 예정이다. 강남역 사고, 강남역 사고, 강남역 사고, 강남역 사고, 강남역 사고 사진 = 서울신문DB (강남역 사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의 ´마이 웨이´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또 반기(?)를 들었다. 전북도교육청은 유치원에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하려는 교육부의 방침이 불법이라고 반대하고 나섰다.  전북도교육청은 유치원 안에 CCTV를 설치하기 위한 교육부의 수요 조사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승환 교육감이 ‘CCTV 설치는 교사 등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것인 만큼 법적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설치하는 것은 불법적’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공문을 시·군 교육지원청이나 유치원에 내려 보내지 않는 방식으로 수요 조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설치를 희망하는 유치원에 대한 예산을 국가와 나눠 부담하도록 하는 교육부의 방침도 따르지 않기로 했다.  교육부는 잇따른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직원 등에 의한 아동학대 행위를 막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CCTV를 확대 설치하기로 하고 전국 시·도교육청에 수요 조사를 요청했다. 교육부도 CCTV 설치가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의 동의를 받도록 했으나 전북교육청은 이마저도 거부했다.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은 지난 5월 통과됐으나 유치원은 아직 관련 법안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교육부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내년까지 유치원 내 CCTV 설치율을 90%까지 끌어올리려는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학부모들은 반발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교직원과 부모 동의를 받아 설치하는 것도 불법이란 말을 이해할 수 없다”며 “아이를 보호하고 부모 불안을 덜어주려는 조치인 만큼 전북도교육청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고집도 부려 마찰을 빚고 있다. 자신의 교육철학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외 학생들을 위한 삼성그룹의 방학 캠프 참여를 잇달아 거부한 데 이어 ‘전북 학생들을 삼성전자에 취업시키지 마라’고 최근 지시했다. 이러한 김 교육감의 고집은 한두번 아니다. 올해 상반기 만 3∼5세 어린이 무상보육을 위한 누리과정 예산 편성 과정에서도 나타났다. 다른 시·도교육감들도 처음에는 ‘보육은 정부의 책임이고 정부 몫’이라며 예산 편성을 거부하다가 막바지에 조건부로 수용했지만 김 교육감만은 예외였다. 어린이집 원장들이 퇴진 및 주민소환 운동을 시작하고 전북도의회와 국회의원들이 중재에 나서도 요지부동이던 그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찾아와 만류하는 모양새를 갖추고서야 고집을 접었다. 1년여간 논란과 갈등을 빚다 1시간에 뜻을 꺾어 주변 사람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톈진發 사정 태풍 부나

    중국의 톈진(天津)항 폭발 참사가 대대적인 사정 태풍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인다. 중국 국무원이 발족시킨 톈진항 사고 특별조사단 단장인 양환닝(楊煥寧) 공안부 부부장은 20일 “사고 책임과 관련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어떤 배경이 있는지를 막론하고 끝까지 조사해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메시지에는 사고의 책임이 드러날 경우 중국 당국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책임을 묻고 처벌하겠다는 경고성 의미가 담겨 있다. ●시진핑 측근 톈진시장 “책임 회피 않겠다” 특별조사단은 우선 사고 업체인 루이하이(瑞海) 물류회사의 책임자 10여명을 체포해 인허가 과정 및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있다. 양둥량(楊棟梁) 전 안전총국장에 대해 비리 혐의로 조사를 시작했으며 그의 아들인 양후이(楊暉) 중하이석유가스전집단 사상정치부 총경리도 연행했다. 톈진시의 고위층은 물론 현직 최고지도부까지로 불똥이 튈 가능성도 있다. 황싱궈(黃興國) 톈진시장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석인 톈진시 당서기까지 대리로 맡고 있는 황 시장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측근이다. 양 전 안전총국장이 톈진시 부시장을 할 때 당서기를 했던 장가오리(張高麗) 부총리도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中정부, 시안화나트륨 대부분 유출 인정 한편 중국 당국은 극독 물질인 시안화나트륨이 폭발 사고로 사실상 대부분 유출됐다는 점을 인정했다. 허수산(何樹山) 톈진시 부시장은 “톈진항 핵심 구역에서 극독성 물질인 시안화나트륨 150t을 회수했다”면서 “나머지는 폭발 과정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물류 창고 안에는 시안화나트륨이 약 700t 정도 보관돼 있었다. 550t이 폭발과 함께 외부로 유출됐음을 뜻하는 것이어서 사고 지점 주변의 공기, 토양, 수질 오염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핵심 구역 내 오염수의 시안화나트륨 농도가 평균 기준치의 40배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톈진 시내를 흐르는 하이허(海河) 부근에는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 사체가 떠올랐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문콕 테러 없는 100% 광폭 주차장 눈길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문콕 테러 없는 100% 광폭 주차장 눈길

    -문콕 사고 방지 위한 특화설계 선보여… 광폭 주차장 있는 단지 인기-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일부 확장형 아닌 100% 확장형 주차장 갖춰 차에서 내리다 옆 차 문을 찍는 이른바 ‘문콕’ 사고가 늘어나면서 광폭 주차장을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문콕’으로 보험 처리된 사고가 2010년 230건에서 지난해 455건으로 5년 사이에 두 배가량 증가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현대해상이 접수한 자동차보험 주차장 사고 94만3329건을 분석하고 무작위로 차량 625대를 조사한 결과다. 지난해 문콕 사고와 관련해 보험업계에서 지급된 보험금만 13억5000만원에 달했다. 최근 중•대형 차량이 인기를 끌면서 더 넓은 주차공간이 필요해졌지만 주차장 규격은 1990년 일반형(2.3m×5.0m)으로 정해진 뒤 25년 동안 그대로다. 2012년 7월 이후 건설된 주차장에는 확장형 주차면(2.5m×5.1m)을 30% 이상 설치하도록 했지만 늘어난 중•대형차량을 다 수용하기엔 부족한 현실이다. 국토교통 통계누리 ‘국내 승용차 규모별 구성비’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중•대형 차량 비중은 85.2%에 달한다. 문콕 사고가 늘어난 원인으로는 커진 차량 덩치에 비해 협소한 주차공간이 꼽힌다. 실제 실험 결과 일반 규격 주차장에 중형차량이 나란히 주차했을 때 차 사이 문을 열 공간이 실제 필요한 여유폭보다 13.1㎝ 부족했다. 중형차에서 내릴 때 30도로 열 경우 56.6㎝ 여유폭이 필요하지만 실제는 43.5㎝에 그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폭을 키우면 '문콕' 사고를 줄일 수 있지만 가뜩이나 부족한 주차용량이 더 줄어들 수밖에 없어 건설사들이 주저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100% 광폭 주차장을 도입한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GS건설이 광교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짓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에는 기존 주차장보다 10~20cm 넓게 설계되는 100% 광폭 주차장이 들어선다. 이른바 ‘문콕 테러’에서 다소 자유롭고, 특히 이러한 넓은 광폭주차공간으로 여성들의 승하차 시 매우 편리하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관계자는 “중대형 차량이나 외제차를 보유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주차장 폭은 여전히 90년대 기준으로 협소하다”며 “입주민들이 집만큼이나 아끼는 차에 흠집이 나는 걸 방지하고, 치마를 입은 여성 입주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차에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주차장의 폭을 넓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GS건설은 20일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총 14개의 다양한 타입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 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오는 26일(수) 특별공급, 27일(목) 1순위, 28일(금)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9월 3일(목) 당첨자 발표, 9월 8일(화)~10일(목)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 4베이•판상형•광폭테라스 등 혁신 설계… 모든 이들이 선망하는 테라스하우스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전 세대 실용도 높은 4베이(Bay) 판상형 구조에 남향 위주 배치, 2.4~2.5m의 높은 천장고와 같은 스마트한 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최고층은 복층으로 설계되어 테라스와 다락 공간을 제공한다. 반면, 1층 하부의 지층형 테라스 세대(T1~T3)는 2.5m의 높은 천장고와 전면부에 약 6m 넓이의 광폭 테라스가 제공되어 전용 84T 타입의 경우 약 84㎡의 테라스가 제공되어 세대 전면에 전용 면적 수준의 테라스 공간이 서비스로 제공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 전면 폭을 100% 활용해 1층 테라스 면적이 넓고, 2층과 3층에도 전면에도 테라스가 설계된다. 특히 전용 107㎡ D, E, F 타입은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서비스 면적이 넓고 테라스가 추가로 제공되는 등 입주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크게 넓혔다는 평가다. 테라스에서 식재를 하여 화분이나 화초, 관목 등을 재배하면서 나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고, 가족 전용 소형 캠핑장, 친지들과의 바비큐 가든 파티로도 제격이다. 또한 친구들과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 수 있는 카페 공간이나 자녀들의 놀이 공간으로도 조성할 수 있어 테라스 공간의 활용도는 다채롭고 이색적이다. 단지 3면이 광교산으로 둘러싸인 입지적인 장점으로 자연과 함께하면서 공동주택의 편의성까지 누릴 수 있다. ◇ 입주민 라이프스타일 세심하게 배려한 최첨단시스템 도입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는 최첨단 단지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 안팎에서 불을 끄거나 켤 수 있다. 또 원격검침시스템이 도입돼 중앙관리실에서 각 세대의 전기, 수도, 가스, 난방, 급탕 등의 사용량을 자동으로 검침한다. 특히 최첨단 보안•편의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설계를 선보인다. 우선 공동주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각종 ‘Convenient’ 시스템이 도입된다. 자이원패스카드를 지니고 있으면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공동현관 자동 문이 열리며, 엘리베이터도 호출할 수 있다. 또한 자이원패스카드 버튼을 통하여 주차 위치를 알 수 있고, 비상 시 원패스카드의 비상 버튼을 누르면 방재실로 위험 상황이 통보된다. 이 밖에도 전 세대 적외선 감지기 및 200만화소 고화질 HD급 CCTV가 설치되어 자이원패스시스템과 함께 입주민의 안전까지 생각한 첨단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지하주차장은 기존 주차장보다 10~20cm 넓은 광폭주차공간으로 100% 설계하여 일명 ‘문콕 테러’에서 다소라도 자유롭고, 특히 이러한 넓은 광폭주차공간으로 여성들의 승하차 시 매우 편리하다. 셀프 차량 청소 시스템 4개소가 설치되어 간단한 차량 내부 청소도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입주민 편의를 위해 무인택배 시스템이 1개소 적용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한 택배 알림서비스가 제공되어, 인증카드나 비밀번호로 택배를 찾을 수 있어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지하 엘리베이터 홀 환기 및 제습시스템이 적용되어 신선한 외부공기를 공급하고 결로까지 방지한다. 자이 브랜드의 유명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샤워실 등이 조성되고, 단지 조경 특화를 위하여 수경시설을 포함한 ‘엘리시안 가든’이 설계됐다. 광교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만큼 광역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용인~서울간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도 쉬워 서울 강남뿐만 아니라, 수도권 남부로 이동하기 편리하여 서울 강남이나 경기도 남부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 광교초등학교와 광교중학교가 있으며, 수원시립 광교홍재도서관도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9월 오픈 예정인 이마트도 가까워 주부들이 원하는 다양한 인프라 시설까지 양호하다. ◇ 견본주택에서는 이색 마케팅으로 ‘테라스 활용법 이벤트’ 열려…GS건설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 오픈 3일 간 전문가들을 초빙해 테라스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3色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오픈 첫 날인 20일(목)에는 전문 플로리스트 최문정씨의’ 플로워 스타일링’ 강연이 진행되어,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오전, 오후 각각 8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테라스 공간에서 플러워 스타일링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21일(금)에는 가든 디자이너 이필주씨가 초청되어 ‘테라스하우스 정원 디자인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 강의 또한 추첨을 통해 8명이 선정되며, 나만의 테라스하우스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될 계획이다. 22일(토)에는 테라스라이프 ‘파인 다이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최근 인기 트렌드인 쿡방에 어울리는 힐튼호텔 28년 경력의 양재전 쉐프가 초빙되어 테라스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마련하여 응모에 당첨된 5팀(1팀 당 4명 참석가능)에게 기억에 남는 석식 정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청주 지게차 사고, 충북 경실련 “사고 진상 철저히 규명하라”

    청주 지게차 사고, 충북 경실련 “사고 진상 철저히 규명하라”

    청주 지게차 사고 청주 지게차 사고, 충북 경실련 “사고 진상 철저히 규명하라” 충북청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충북경실련)은 20일 “지난달 29일 청주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진 사고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라”고 요구했다. 충북경실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사고 직후 신속히 후송했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는 유족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CCTV 영상이 공개돼 충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회사 측의 사고 대처가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며 “이번 사고는 기업들이 작업장 내 산재에 얼마나 안일하게 대처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비판했다. 충북경실련은 ”경찰은 회사측의 사고 은폐 시도나 먼거리에 있었던 지정병원으로 후송했는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충북경실련은 기업들의 산재 은폐 사례를 철저히 조사하고 산재 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1시 45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작업하던 이모(35)씨가 동료가 몰던 지게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과정에서 회사 측이 경미한 사고라며 출동한 119구급대를 돌려보내는가 하면 회사 지정병원으로 이씨를 이송해 비판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지게차 사고, 충북 경실련 “회사 측의 대처 철저히 조사하라”

    청주 지게차 사고, 충북 경실련 “회사 측의 대처 철저히 조사하라”

    청주 지게차 사고 청주 지게차 사고, 충북 경실련 “회사 측의 대처 철저히 조사하라” 충북청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충북경실련)은 20일 “지난달 29일 청주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진 사고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라”고 요구했다. 충북경실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사고 직후 신속히 후송했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는 유족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CCTV 영상이 공개돼 충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회사 측의 사고 대처가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며 “이번 사고는 기업들이 작업장 내 산재에 얼마나 안일하게 대처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비판했다. 충북경실련은 ”경찰은 회사측의 사고 은폐 시도나 먼거리에 있었던 지정병원으로 후송했는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충북경실련은 기업들의 산재 은폐 사례를 철저히 조사하고 산재 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1시 45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작업하던 이모(35)씨가 동료가 몰던 지게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과정에서 회사 측이 경미한 사고라며 출동한 119구급대를 돌려보내는가 하면 회사 지정병원으로 이씨를 이송해 비판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속성장 中의 민낯 드러난 톈진 참사

    고속성장 中의 민낯 드러난 톈진 참사

    중국이 지난 12일 톈진(天津)항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 사고의 충격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망자는 눈덩이처럼 불고 있고,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은 바닥을 드러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16일 현재 사망자가 소방관 21명 등 112명에 이르고 95명이 실종됐다. 신원이 파악된 시신은 24구에 불과하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피의 교훈’을 깊이 새기라며 뼈아픈 자성과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이날 현장으로 달려갔다. ●메스꺼운 악취 속 시민들 탈출 행렬 그러나 1100만명에 이르는 톈진 시민들은 여전히 공포에 떨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맹독성 물질인 시안화나트륨이 얼마나 유출됐는지 아무로 모른다는 점이다. ‘청산소다’로 불리는 시안화나트륨은 금속 도금, 광석 제련, 살충제 등에 사용된다. 폭발한 물류 창고를 운영한 회사 루이하이(瑞海)는 애초 700t의 시안화나트륨을 보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가 “서류가 뒤죽박죽돼 정확한 분량은 모르겠다”고 말을 바꿨다. 톈진시 환경보건국은 하수구에서 소량만 유출됐을 뿐 공기 중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가 언론들의 폭로가 잇따르자 일부가 새어 나갔지만 대부분 안전하게 보존돼 있다고 했다. 일부 언론은 정부가 폭발지점 반경 3㎞ 내에 소개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관영 CCTV는 “소개령은 오해”라는 방송을 내보냈다. 정부를 믿지 못하는 시민들의 탈출 행렬은 계속되고 있고, 톈진은 아직도 메스꺼운 악취에 휩싸여 있다. 톈진 시정부는 관리 능력을 상실했다. 사고 직후 시민들이 폭발 장면을 웨이보 등으로 알렸으나 시는 4시간 만에 폭발 사실을 인정했다. 기자회견 중 질의응답 시간만 되면 여지없이 생방송을 끊었다. 사고 회사는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등록 업체가 아니었는데 나중에 시의 배려로 등록 업체가 됐다. 거주지역 1㎞ 내에는 위험물질 저장창고를 지을 수 없다는 규정을 어기면서 창고를 지은 사실도 밝혀졌다. 시는 “주민의 동의하에 창고를 지었다”고 밝혔으나, 시민들은 “그런 조사는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비숙련 소방관들 무작정 물 뿌리다 화 키워 정부는 소방대원의 죽음을 영웅화하는 데 급급하지만, 허술한 소방체계도 도마에 올랐다. 맨 처음 현장에 출동한 이들은 기업이 자체 고용한 민간 소방관들로 월급 1000위안(약 18만원)을 받는 비숙련 비정규직이었다. 어떤 물질이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무작정 물을 뿌렸다가 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뒤늦게 출동한 정규 소방관 역시 전문성이 떨어졌다. 중국은 정규 소방대원을 대체복무 병력으로 충당하고 있다. 제대 후 계속 소방관으로 근무하는 이가 별로 없어 중국 소방대원의 평균연령은 24세이다. 인민대학 녜후이화 교수는 “정부와 기업이 공모한 인재(人災)”라고 규정했다. 그는 “중앙정부는 무조건 GDP 성장률 달성을 요구하고, 지방정부는 이를 맞추기 위해 기업의 편법 행위를 눈감는다”면서 “정치적 업적과 이윤을 얻기 위한 이들의 공모로 인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20대女 무릎에 신체일부 갖다댔다? ‘충격’ 당시 상황보니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20대女 무릎에 신체일부 갖다댔다? ‘충격’ 당시 상황보니

    개그맨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20대女 무릎에 신체일부 갖다댔다? ‘충격’ 당시 상황보니 ‘개그맨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개그맨 조원석(38)이 20대 여성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입건됐다. 1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조원석은 이날 오전 3시27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 클럽에서 A(27·여)씨의 허리를 끌어안고 A씨의 무릎에 자신의 신체 일부를 갖다댄 혐의(강제추행)로 불구속 입건됐다. 조원석은 강제추행 외 A씨의 일행 B(25·여)씨가 이를 말리기 위해 A씨를 데리고 클럽 밖으로 나가자 이들을 따라나와 B씨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도 받고 있다. 조원석은 A씨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나 현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하는 한편, 클럽 내 설치된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강제추행 혐의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제추행 혐의 논란에 조원석은 15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해당 가게 CCTV 영상을 확인했다.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원석은 “현재 변호사 등과 상의 중이다. 억울한 점을 맞고소로 대응할 것이다. 모든 건 CCTV에 담겨 있다. 기달려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원석은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라는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사진=MBC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클럽서 20대女 허리 끌어안고 신체일부 갖다 대 ‘충격’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클럽서 20대女 허리 끌어안고 신체일부 갖다 대 ‘충격’

    개그맨 조원석, 클럽서 20대女 강제추행 혐의 ‘허리 끌어안고 신체일부 갖다 대’ 충격 ‘개그맨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개그맨 조원석(38)이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입건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조원석은 이날 오전 3시27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 클럽에서 A(27·여)씨의 허리를 끌어안고 A씨의 무릎에 자신의 신체 일부를 갖다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또 조원석은 A씨의 일행 B(25·여)씨가 이를 말리기 위해 A씨를 데리고 클럽 밖으로 나가자 이들을 따라나와 B씨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도 받고 있다. 조원석은 A씨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강제추행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조씨가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하는 한편, 클럽 내 설치된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제추행 혐의 논란에 조원석은 15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해당 가게 CCTV 영상을 확인했다.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원석은 “현재 변호사 등과 상의 중이다. 억울한 점을 맞고소로 대응할 것이다. 모든 건 CCTV에 담겨 있다. 기달려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로 데뷔한 조원석은 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사진=MBC 방송캡처(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