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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테크 시대 더 주목받는 ‘생체인식’

    핀테크 시대 더 주목받는 ‘생체인식’

    2002년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는 다양한 생체인식 기술이 등장한다. 소형 감시로봇이 홍채를 통해 신분을 확인하고 거리를 지날 때 주변 폐쇄회로(CC)TV가 홍채와 얼굴 윤곽 인식을 해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장면이 나온다. 최근 금융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한 핀테크 시장이 열리면서 생체인식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하고 인터넷뱅킹을 온라인으로 이용할 때 본인 확인과 개인 정보 보안은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생체인식 기술은 자동화 장치를 이용해 지문이나 홍채, 망막, 정맥, 손금, 얼굴 윤곽은 물론 목소리, 필체, 체형, 걸음걸이 등 인간의 다양한 신체적, 행동적 특성을 측정해 개인 식별 및 인증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는 아이디(ID)와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일회용 패스워드(OTP) 카드 등을 인증 수단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도난, 분실, 망각 등 문제 때문에 보안성이 높다고 보기 어렵다. 반면 생체인식은 사용자 본인의 고유한 특질을 이용하기 때문에 도난, 분실, 위조의 위험이 없으며 보안성도 상당히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체인식 기술은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국경 관리나 공항 출입통제 시스템 같은 군사적 보안이나 치안 문제 이외의 영역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PC 보안, 휴대전화 사용자 인식, 콘텐츠 거래 인증, 차량 운전자 인식 등은 물론 신종플루 같은 감염병 검역에도 얼굴 인식 등 생체인식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생체인식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 할 것, 사람마다 달라야 할 것, 시간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할 것 등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다양한 인식 기술 중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지문 인증과 정맥 인증이다. 지문과 정맥 인식은 손가락이나 손등을 인식기에 대는 것만으로도 높은 정밀도로 개개인을 구분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문 인식을 활용하는 기관이나 기업 역시 다른 생체인식 기술 기기보다 설치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실제로 지문 인식은 생체인식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하면서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얼굴 인식 기술은 대상이 측정기기에 직접 접촉할 필요가 없이 어느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측정할 수 있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카메라만 있으면 실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얼굴 인식 시스템은 전통적으로 범죄자의 식별 같은 감시 및 보안 영역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범죄 용의자를 탐지하거나 몽타주 사진 자료와 CCTV를 이용한 인물 검색으로 잠재적 범죄자를 검색하고 추적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도 전국 공항과 항만에 안면 인식 시스템이 설치돼 범죄 전력을 가진 외국인 사진과 입국자 사진기록 등을 대조해 범죄자를 골라내는 데 쓰고 있다. 기업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것처럼 소비자의 얼굴 정보를 확인하고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에 맞춤형 광고를 내보내는 등 신규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찾고 있다. 또 자동차업계는 운전자 얼굴을 인식해 졸음운전을 할 경우 경고음을 내보내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지 않거나 안경, 가발 등을 쓰고 있을 때는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한계가 있다. 눈의 중심부에 위치한 동공을 통해 전달되는 빛을 조절하는 홍채를 이용한 인식 기술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생체인식 분야다. 1960년대 초 홍채정보가 지문처럼 개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눈의 지문’으로 밝혀진 뒤 1987년 미국에서 원천특허를 등록해 갖고 있다. 홍채정보가 유사할 확률은 5억명당 1명꼴로 개인별 차이가 크다. 실제로 홍채는 출생 뒤 3세 이전에 모두 형성되고 완성된 후 평생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군다나 유전정보와 무관하게 일란성쌍둥이도 서로 다르며 동일인도 왼쪽과 오른쪽의 홍채정보가 다르다. 그렇지만 홍채 인식 시스템은 지문 인식 기기보다 10배 이상 비싸고 장치가 커서 설치와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 홍채를 기기에 댔을 때 지문만큼 빠르게 홍채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문제점도 있다. 이 밖에도 과학계에서는 뇌파를 이용해 개인 인증을 하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기술로 뇌파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머리에 전극을 꽂거나 접촉시켜야 한다는 문제점 때문에 실용화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생체정보 활용에 따른 개인의 거부감 해소와 생체정보 이용과 관리의 투명성 확보가 관련 기술 대중화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범죄로부터 지켜주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범죄로부터 지켜주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택가 범죄 발생 늘며 불안감 커지는 입주민 보안 시스템 강화한 아파트 인기▶’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200만화소의 CCTV, 무인경비 시스템 등 보안강화 시스템 적용 주택가에 흉악범죄가 늘어나면서 보안시스템을 갖춘 아파트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지어진 아파트보다 보안 시스템이 부족한 오래된 아파트들의 경우 빈집털이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경비원이 있지만 외부인 출입이 자유롭고 CCTV로 범죄자의 모습이 촬영이 돼도 저화질 CCTV인 탓에 인상착의나 차량번호 식별이 어려운데다 사각지대가 많아 범죄에 노출돼있는 아파트가 아직도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아파트 보안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과거 고급주택에 적용됐던 보안 시스템들을 업그레이드 해 최근 분양 아파트에 속속 적용해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 200만화소의 지능형 영상감지 CCTV, 외출 시 방범기능 설정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이 적용된 분양 단지들이 나오고 있다. 대림산업이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공급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단지 내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녹화시스템을 갖춘 고화질 CCTV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CCTV는 단지 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 주차장, 놀이터에 설치되며 관리사무실과 경비실에서 실시간 감시 및 녹화를 통하여 365일 24시간 내내 입주민의 안전을 지킨다. 또한 무인경비 시스템을 적용해 세대 내 스마트 홈 시스템과 연동하여 방문자 영상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외출 시 방범기능 설정으로 내부 침입 상황이 경비실에 자동으로 통보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안을 강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곳곳에 설치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체 6,800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는데 초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적용된다.. 대림산업은 이 아파트를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 주변 환경도 쾌적해서 여유를 즐기면서 단지 내에는 모든 인프라를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림산업의 모든 건설 노하우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집약 시킬 예정이다.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고 주거 편의를 높인 설계 외에도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 공원,문화체육∙ 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자랑거리다.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 파크’,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을 관찰 할 수 있고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선보일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이 꾸며진다. 특히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를 증폭시킴과 동시에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더욱 좋아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단지 인근으로 동탄2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개통되면 더욱 빠르게 KTX∙GTX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업계전문가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6000여가구가 넘게 들어섬과 동시에 2만명이 넘는 입주민이 거주를 하게된다”며 “인구 수가 늘어섬에 따라 자연히 교통망이 확충 될 것으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실제,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착공 소식이 전해지며 수혜단지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미래가치가 더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 단지는 인근에 용인시청과 수원시청 용인테크노밸리(예정), 북리산업단지, 동탄2신도시 명지대 자연캠퍼스, 에버랜드 등 상업,문화,교육 관련 다양한 주변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의: 1899-74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 -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 -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개발지구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6800가구)에 적용된 친환경 첨단기술 시스템 도입으로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 절약 시스템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구 내 전기, 가스, 수도의 사용량을 월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은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제어 시스템으로 전기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가구 내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해 전력낭비를 줄이고 가전기기의 수명 연장과 전기안전사고까지 예방하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도 눈길을 끈다. 전기 소모량이 많은 거실 등기구를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등기구로 적용하고 잠열을 회수하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를 도입해 난방비를 아낀 것도 수상 이유로 꼽힌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과 모든 창호의 이중창 설치로 결로 발생을 최소화하고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해주는 혁신적인 단열과 차음 기술도 돋보인다. 일반 아파트보다 15㎝ 높은 2.45m 높은 내부 천장으로 개방감과 함께 온열효과를 극대화했다. 획기적인 층간 저감 기술도 주목받았다. 층간 소음방지를 위해 활동이 많은 거실은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 층간 소음 완충재를 적용했다. 200만 화소의 CCTV(영상녹화시스템)와 가구 비상전원 자동절체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다양한 안전시스템도 적용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그린건설대상] 건축대상 - 대우건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그린건설대상] 건축대상 - 대우건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에서 분양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450가구)는 설계부터 특화된 친환경 요소를 반영해 건축대상을 받는다. 곳곳에 절전·절수 기능을 설치해 에너지절약 아파트로 꼽힌다. 편리하게 작동하면서도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센서식 싱크절수기’, 가스차단·조명제어·방범설정·엘리베이터 호출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가 설치된다. 방마다 온도를 설정해 난방비를 절감하는 ‘실별 온도제어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온도조절·조명제어가 가능하고 실시간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도록 한 ‘대기전력차단장치’도 설치된다. 에너지 절약은 물론 생활에 편리한 기능이 녹아 있는 시설이다. 고급 호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립형 샤워수전’과 ‘욕실바닥난방’ 등도 적용되고, 단지 전체에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보안도 한층 강화된다. 단지(상가) 진입공간에는 바닥분수 및 휴게공간인 ‘아쿠아가든’을 조성해 입주민 및 상가 이용고객들이 쉬어갈 수 있게 했다. 텃밭인 ‘로맨스가든’을 만들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키즈빌리지’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된 체험형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주변의 특색 있는 정원과, 휴게시설물이 연계돼 아이들에게 놀이시설 이상의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각 동 앞 공간은 초호화 식재와 휴게시설을 연계해 휴식 및 명상을 누릴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최고 입지에 걸맞은 최고의 시스템 갖춘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실수요자 사로잡네!

    최고 입지에 걸맞은 최고의 시스템 갖춘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실수요자 사로잡네!

    세대별 전용 지하창고 제공에 음식물쓰레기 이송시스템까지···생활의 품격도 높여져넓은 동간 거리에 지상 주차공간 없어 쾌적성도 높아 서초구 반포동 최고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수준 높은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반포동 최고 입지라는 점의 강점이 부각되어 왔다. 그런데 지난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자세한 내부 설계 및 도입 시스템이 공개되자 입지를 뛰어넘는 상품성이라는 입소문이 돌고 있는 것이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에는 그동안 고급 아파트에서도 찾기 힘든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대표적인 시스템이 바로 ‘음식물 쓰레기 자동수거 시스템’이다. 음식물 쓰레기 자동수거 시스템은 주방 싱크대와 바로 연결되어 별도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또 주방 및 집안에서 음식물쓰레기가 오래 방치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인근에 위치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나 반포자이 등의 고급 아파트에서도 볼 수 없던 시스템이며, 아파트 준공 후 추가 설치가 불가능한 것으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차별화된 특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이 시스템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강남구 대치동에 거주하는 한선미(44세, 가명)씨는 “오늘 견본주택을 둘러보면서 마음에 드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 처리 시스템”이라며 “솔직히 주부들은 음식물 처리하는게 이만저만 고충이 아닌데, 이런 부분이 정말 세심하다고 느껴서 마음에 딱 든다”고 밝혔다. ▣ 개별세대부터 단지 전체까지 실수요자 만족도 높이는 요소 풍부해세대별 전용 지하창고를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개별 세대 내부의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깔끔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단지 지하에 약 3630㎡(구1100평)에 달하는 세대별 창고공간을 제공한다. 캠핑이나 낚시, 스노우보드 등 여가생활을 위한 도구나 계절용품을 보관하기 제격이다. 뿐만 아니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개별 세대 내 작은 부분부터 단지 전체 구성에 이르기까지 각종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한다. 개별 세대를 위한 시스템으로는 개별 정수시스템 도입, 스마트폰과 연동된 생활 제어 편의시스템, 세대환기시스템 등이 있으며, 공용 부분에 적용되는 사항으로는 고화질 지하주차장 CCTV,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 등이 있다. 단지 설계도 뛰어나다. 일단 용적률을 낮췄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법적상한선(300%)까지 용적률을 높게 적용한 반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용적률을 284% 수준으로 낮춰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 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애고 지하로 모두 적용해 쾌적성을 한층 높였다. 각 면적형별 수납공간 확보 및 특화설계 적용으로 수요자 만족도도 높였다. 전용면적 84㎡이상 일부 타입에는 안방에 우물 천정이 적용되어 더욱 넓고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타입에 따라 고품격 부부 전용 드레스룸을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지 역시 최고다. 주변으로 반포고등학교 등 강남8학군 명문학교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뛰어난데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의 이용도 가능해 교통여건도 좋다. 여기에 강남역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고, 주변에 서리풀공원, 반포한강시민공원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등이 가까워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49~150㎡이고 총 829가구(임대 116가구, 조합45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57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목)이며, 계약은 12월 8일(화)부터 12월 10(목)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32-5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566-039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경비 늘리고 콘크리트벽 설치 ‘중동 電線 이상무’

    경비 늘리고 콘크리트벽 설치 ‘중동 電線 이상무’

    요르단 수도 암만 시내에서 남쪽으로 차로 1시간 남짓 달리면 사막 사이로 요르단 알카트라나 가스복합발전소가 모습을 드러낸다. 북쪽으로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 요르단은 최근 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무장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내부 테러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지난달 22일 찾은 발전소 주변에서는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을 테러리스트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진행되고 있었다. 발전소 외곽 3㎞에 걸친 경계선은 기존 철조망에서 더욱 튼튼한 콘크리트 방호벽으로 교체됐다. 수상한 움직임을 최전선에서 감시하는 초소도 시야 확보를 위해 3개 초소를 기존 단층에서 2층으로 높였다. 중앙통제실에는 실시간 발전 현황을 볼 수 있는 출력 게시판과 발전소 전체와 외곽을 감시하는 CCTV가 24시간 돌아가고 있었다. 윤상옥 발전소 기술이사는 “테러에 대비해 야간 초소 인력을 추가하고 정문에도 콘크리트 방호벽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전했다. 알카트라나 발전소는 한국전력공사가 처음으로 중동에 진출해 수주에 성공한 민자발전(IPP) 사업이다. 요르단 전력공사(NEPCO)가 발주한 사업은 한전이 건설, 소유, 운영까지 맡는 BOO 투자 방식으로 373㎿를 생산해 낸다. 요르단 정부가 2011~2035년까지 25년에 걸쳐 전력을 구매하고 요금 지급과 연료 공급을 보증해 약 15억 달러의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 알카트라나 발전소와 암만에서 40㎞ 떨어진 요르단 암만 디젤내연발전소를 합치면 한전은 요르단 전력의 4분의1인 21%의 전력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한전은 발전 사업뿐만 아니라 8만명에 달하는 시리아 난민캠프에 대한 인도적 구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준호 알카트라나 법인장은 “요르단 자타리 난민캠프 내 난민 어린이를 위해 태권도 학교에 태양광 설비를 구축해 주고 전력공급 시스템 개선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IS의 검은돈이 모이는 곳으로 알려진 아랍에미리트(UAE)의 발전소 경계 태세는 더욱 살벌했다. 수도 아부다비에서 260㎞ 떨어진 슈웨이하트 S3 복합화력발전소와 한국 최초의 해외 원자력발전 사업인 UAE 바라카 원전은 UAE 군부대가 장갑차까지 동원해 철통 방어를 하고 있다. 해외 언론 접근은 물론 발전소장과 조환익 한전 사장조차 들어가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알카트라나(요르단)·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 글 사진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인산인해’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인산인해’

    -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규모, 총 393세대 전용면적 59~116㎡로 중소형 위주 공급- 특별공급 12월 2일(수), 1순위 청약 3일(목), 2순위 청약 4일(금) 진행, 당첨자 발표 10일(목), 계약은 15일(화), 16일(수), 17일(목) 총 3일 동안 진행- 계약금 분납제(5%+5%),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대출 등 금융혜택 제공… 전매제한 無- 용상동 첫 1군 브랜드 아파트, 반변천과 수변공원 조망권 확보로 향후 조망 프리미엄 기대 경북 안동시 용상도 일대 새 아파트 공급소식에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지난 27일 경북 안동시 용상도 일대 개관한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에 영하권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려개발에 따르면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에는 평일인 개관 첫 날에만 4,500여명이 다녀갔으며 현재까지 약 1만여명(12시 기준), 3일간 누적방문객 수는 총 1만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당 사업지가 위치하는 안동시 용상동 일대에는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번 신규 분양 소식에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더불어 강변에 위치해 조망이 우수한 점, 그리고 내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해 생활여건이 좋아질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청약일정은 오는 12월 2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3일(목)에 진행되고 2순위 청약은 4일(금)에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총 3일간 이다. 초기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분납제(5%+5%)와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114세대, △77A㎡ 136세대, △77B㎡ 125세대, △78㎡ 17세대, △116㎡ 1세대로 전용 116㎡ 1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는 수요자들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조망(일부제외)이 우수하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쾌적한 생활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CGV, 용상시장 등 용상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권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안동시청, 안동역, 대형마트(홈플러스)등 핵심 생활인프라 이용이 간편하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시 시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보가능권역에 용상초, 길주중이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명문학교인 안동고등학교가 인접하고 주변에 사설학원가가 밀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특화된 상품설계도 돋보인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 했고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을 선보인다. 여기에 ‘e편한세상’만의 혁신 단열설계로 아파트 내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가 적용되어 겨울에도 결로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의 소음뿐 아니라 냉기를 차단, 에너지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거실과 주방의 경우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사용해 층간 소음은 물론 난방 에너지도 함께 줄였다. 입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용이하도록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도 기대된다. 또 고화질 200만 화소의 CCTV를 단지에 설치해 실시간 녹화 및 점검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이 밖에도 넓은 주차공간과 기존 아파트에 적용되던 2.3M(법정기준)보다 10cm 더 넓은 2.4M의 확장형 주차공간(일부적용)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주차 편의를 높여줄 전망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4-805-708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영 SK VIEW(뷰)’ 견본주택 인산인해…추위도 잊어

    ‘수영 SK VIEW(뷰)’ 견본주택 인산인해…추위도 잊어

    - 지난 27일(금) 견본 주택 오픈한 ‘수영 SK VIEW(뷰)’, 12월 2일(수) 1순위, 3일(목) 2순위 청약- 남향에 판상형 아파트…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채광·퉁풍까지 잘 돼 ‘수영 SK VIEW(뷰)’ 견본주택은 인산인해였다. 지난 27일(금)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한 ‘수영 SK VIEW(뷰)’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렸다. 추후 청약일정으로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2월 9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단지의 인기 원인은 다양하지만 남향에 판상형으로 설계된 것이 원인 중 하나다. 남향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다 선호하는 향으로 앞다투어 차지하려고 한다. 남향구조는 여름에는 햇빛이 적게 들어와 시원하고, 겨울에는 해가 깊숙하게 들어와 따뜻하다. 때문에 냉•난방비가 적게 들어 관리비 절감되는 장점도 있다. 또한 실용성을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판상형의 구조의 아파트도 다시 인기가 높아진 것도 원인이다. 판상형구조는 탑상형이나 타워형에 비해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다. 판상형은 보통 앞뒤베란다를 열어두면 통풍이 잘 되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더욱이, 판상형 구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평면을 도입하기에도 더 적합하다. 한 업계 전문가는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남향에 판상형으로 설계된 아파트가 성적도 좋다” 며 “실제 아파트 거래 시에도 남향에 판상형타입은 거래가 활발할 뿐 아니라 다른 타입에 비해 시세도 높아 환금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SK건설의 ‘수영 SK VIEW(뷰)’도 이러한 이유로 인기를 끌었다. 전체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분양 전부터 입소문을 탔다. 망미1구역을 재개발하는 ‘수영 SK VIEW(뷰)’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35층, 전용면적 59m²~84m² 아파트 13개동으로 총 1245가구 규모다. 이 중 85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로만 전체 가구가 구성됐고, 최고 35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설계돼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평가다.-더블역세권, 뛰어난 교육•생활여건까지 갖춘 탁월한 주거여건 눈길 ‘수영 SK VIEW(뷰)’는 부산지하철 3호선 배산역과 망미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연수로•번영로•광안대교를 통해 부산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여건도 뛰어나다.단지 바로 옆의 배산초를 비롯해 망미중•남일고 등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부산외고•경상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주변으로는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형성돼있다. 코스트코•이마트•망미중앙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 등이 들어서있는 센텀시티도 가깝다. 부산지방 국세청•병무청 등 관공서와 부산의 해양민속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수영사적공원도 단지 인근에 자리해있다. -쾌적성 높인 단지설계에 효율성 극대화한 4Bay• 4Room 특화설계 적용 ‘수영 SK VIEW(뷰)’는 낮추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를 구현했다. 실내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73m²와 84m² 주택형은 4베이(아파트 전면에 배치된 방이나 거실)로 설계했다. 전용 73m²는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복도 팬트리(식료품 저장소)를 제공하며, 전용 84m²는 방을 네 개로 구성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과 자연형 연못 및 수경시설(벽천)이 조성된다. 유아놀이터를 비롯한 테마형 놀이터가 들어서며, 체력단련시설•배드민턴장•멀티코트 등이 설치된다. 사계절을 고려한 조경시설도 선보인다. -입주민을 배려한 첨단시스템과 보안시스템 ‘수영 SK VIEW(뷰)’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과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보안시스템이 갖춰진다. 방문자 영상확인을 비롯해 통화•방범•가스감지 및 차단•엘리베이터 호출•에너지사용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200만화소의 CCTV를 단지 곳곳에 마련하고, 지하주차장에는 비상벨을 만들어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했다.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적용된다. 현관 LED센서등•대기전력 차단 스위치•전열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실별 온도조절시스템 등이 설치되며, 일괄소등 가스차단과 동시에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위치도 각 가정 내 현관에 마련된다. 또 중앙정수처리시스템•무인택배 시스템과 입주민들을 위한 전자책 도서관도 제공된다. ‘수영 SK VIEW(뷰)’의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 4번출구 인근인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위치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030만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1-7610-3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낮 편의점서 여성 2명에 성추행 당한 남성 “너무 무서웠다”

    대낮 편의점서 여성 2명에 성추행 당한 남성 “너무 무서웠다”

    대낮 편의점에서 건장한 체격의 남자를 성추행한 2명의 여성 중 1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미국 ABC뉴스등 현지언론은 이 사건의 피해 남성을 단독 인터뷰하고 가해자 중 한 명인 야나 마리 나이트가 3급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다소 황당한 이 사건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오후 4시 워싱턴D.C 뉴욕 에비뉴의 한 편의점에서 벌어졌다. 이날 피해자인 현직교사 워싱턴 타프(40)는 통화를 하며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던 중 손님으로 찾아온 한 여성에게 신체 접촉을 당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신체를 과도하게 남성에게 접촉하는 행동을 했으며 또다른 여성 역시 키스를 하려고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벌였다. 이같은 장면은 편의점 내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잡혔으며 당황한 그는 두 여성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가는 모습도 함께 촬영됐다. 사건 후 워싱턴D.C 경찰은 이중 한 여성인 나이트를 체포했으며 나머지 한 명의 행방을 쫒고있다. 워싱턴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CCTV상에는 약 1분 정도 나왔지만 실제로는 10여분 간 성추행이 계속됐다" 면서 "편의점 밖 차량에 그녀들의 일행이 있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장에서 총맞아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경찰에 신고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美 대낮 편의점서 여성 2명이 ‘남성 성추행’ 수배

    美 대낮 편의점서 여성 2명이 ‘남성 성추행’ 수배

    대낮 편의점에서 두 명의 젊은 여성이 건장한 체격의 남자를 성추행해 수배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최근 미국 워싱턴D.C 경찰은 편의점 안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던 남자에게 다가가 집단으로 성추행한 2명의 여성을 3급 성범죄 혐의로 공개수배했다. 믿기힘든 이 시간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오후 4시 워싱턴D.C 뉴욕 에비뉴의 한 편의점에서 벌어졌다. 이날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건장한 체격의 남자는 통화를 하며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던 중 손님으로 찾아온 한 여성에게 신체 접촉을 당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신체를 과도하게 남성에게 접촉하는 행동을 했으며 또다른 여성 역시 키스를 하려고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벌였다. 이같은 장면은 편의점 내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잡혔으며 당황한 남자는 두 여성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가는 모습도 함께 촬영됐다. 워싱턴D.C 경찰은 "신원을 알 수 없는 두 여성과 남자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판단된다" 면서 "두 여성 모두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남자에게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만으로 충분히 성추행 사실이 확인돼 3급 성범죄 혐의로 공개수배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걸을 수 있는 환자가 “오줌 누여 달라”… 간병인 30% “성희롱 피해”

    걸을 수 있는 환자가 “오줌 누여 달라”… 간병인 30% “성희롱 피해”

    # “혼자 화장실을 다닐 수 있는 남성 환자분이 오줌을 누여 달라고 하더라고요. 예의를 지켜 달라고 좋게 말했지요. 그랬더니 막 욕을 하는 거예요. ‘간병 와서 오줌을 누이라고 하면 누이고 만지라고 하면 만져야지’라고 하더라고요.” (60대 여성 간병인 A씨) # “요즘엔 가사도우미 있는 집에 폐쇄회로(CC)TV를 많이 설치하잖아요. 그것까진 이해할 수 있는데 어디 설치돼 있는지를 안 알려줘요.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자주 옷을 갈아입던 방에 떡하니 CCTV가 달려 있었어요.” (50대 가사도우미 B씨) 간병인 10명 중 3명꼴로 성희롱에 시달리는 등 가사노동자들에 대한 인권침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1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 별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비공식부문 가사노동자 인권상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비공식부문 가사노동자란 노동법과 사회보장제도 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간병인과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 등을 가리킨다. 실태조사를 진행한 구미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특히 간병인들이 성희롱을 경험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간병인들 중 30.8%가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고, 성폭력 또는 유사 경험을 했다고 말한 이도 7.1%에 달했다. 가사노동자들을 하녀처럼 취급하는 풍토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녀처럼 대했다’고 응답한 이는 가사도우미 38.0%, 간병인 56.4%, 육아도우미 24.3% 순이었다. 한 가사도우미는 “손자뻘 되는 애들이 ‘아줌마 이거 해, 저거 해’ 할 때마다 자존심이 상한다”고 토로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천안 분양시장서 미래가치로 주목, ‘청당메이루즈’ 관심단지로 급 부상

    천안 분양시장서 미래가치로 주목, ‘청당메이루즈’ 관심단지로 급 부상

    ‘청당메이루즈’는 충남 천안시 청당동 37-1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6층 15개동, 전용면적 72㎡, 84㎡ 총 1,105가구로 지어진다. 단지 바로 옆 천안생활체육공원은 물론 청수행정타운이 가까이 있어 살기 좋은 곳이며, 거기다 LG생활건강 퓨처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 개발호재와 전용면적 72㎡의 높은 희소가치로 향후 시세차익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으며이러한 개발 호재로 인한 신흥 세력의 인구유입예정으로 천안아파트도 전세가가 많이 상승세를 보여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현재 천안에서 분양중인 성성푸르지오,천안시티자이,용곡동일하이빌, 쌍용코오롱등 일반아파트와 천안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성성동일하이빌, 두정아이시티,청수고려개발이편한세상, 신부코오롱하늘채,풍세자이,청당한양수자인, 청당대우이안에 비해 ‘청당메이루즈’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관리비 절감 시스템과 2중 안전 시스템을 특화한 단지라는 것이다. 가로등, 유도등, 엘리베이터 등 아파트 옥상에 자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집광판을 설치하고, 각 세대별 창호는 단열성능과 열 차단효과는 물론 방풍, 방한, 방음이 뛰어난 로이유리로 시공됨은 물론 열병합시스템의 지역난방을 적용하여 관리비 절감을 실현한다. 또한, 범죄의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는 환경을 설계,사각지대가 없는 CCTV 즉 셉테드(CPTED) 인증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전문적이며 믿을 수 있는 외주 보안업체의 경비로 입주민이 24시간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는 2중 안전 시스템을 특화한 단지를 조성한다. ‘청당메이루즈’는 전세대 확장형 평면설계 및 팬트리 등의 넉넉한 수납아이템으로 더욱 더 넓은 생활공간을 누리게 된다. 세대별 3.5베이~4베이까지 고객층의 선호도가 높은 설계 덕분에 한층더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 교통, 자연,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2년전 분양가를 책정 높은 미래가치의 뛰어난 입지조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이 마감 되기도 전에 일부세대에 대해서는 인근 부동산에 프리미엄이 형성된 매물이 거래 되기도 한다.”며 “이에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다”고 전했다. 현재 청당 메이루즈는 청약후 청약 포기세대와 회사 보유분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진행하고 있어 청약때 놓친 기회를 다시한번 잡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좀더 발빠른 움직임이 필요할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마련하였다. 문의 041-415-157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낮 편의점서 여성 2명, 건장한 남성 집단 성추행

    대낮 편의점서 여성 2명, 건장한 남성 집단 성추행

    대낮 편의점에서 두 명의 젊은 여성이 건장한 체격의 남자를 성추행해 수배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최근 미국 워싱턴D.C 경찰은 편의점 안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던 남자에게 다가가 집단으로 성추행한 2명의 여성을 3급 성범죄 혐의로 공개수배했다. 믿기힘든 이 시간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오후 4시 워싱턴D.C 뉴욕 에비뉴의 한 편의점에서 벌어졌다. 이날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건장한 체격의 남자는 통화를 하며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던 중 손님으로 찾아온 한 여성에게 신체 접촉을 당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신체를 과도하게 남성에게 접촉하는 행동을 했으며 또다른 여성 역시 키스를 하려고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벌였다. 이같은 장면은 편의점 내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잡혔으며 당황한 남자는 두 여성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가는 모습도 함께 촬영됐다. 워싱턴D.C 경찰은 "신원을 알 수 없는 두 여성과 남자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판단된다" 면서 "두 여성 모두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남자에게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만으로 충분히 성추행 사실이 확인돼 3급 성범죄 혐의로 공개수배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단 72초 만에 10억 위안 매출 대박…스마트폰 1초당 8만개씩 판매 ‘날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주최하는 소비축제인 ‘광군제’(光棍節·싱글데이)에서 폭발적인 매출액이 기록됐다. 알리바바의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몰과 티몰에서 11일 0시 정각에 시작된 이날 행사는 단 72초 만에 10억 위안(약 181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10억 위안을 돌파하는 데까지 2013년에는 6분, 2014년에는 2분이 걸렸다. 100억 위안(약 1조 8000억원)을 넘어선 시점도 12분 28초로 지난해 37분 기록을 25분이나 앞당겼다. 행사 시작 9시간 52분 만에 전체 거래액은 500억 위안(약 9조 40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언론은 이날 24시간 동안 알리바바의 총매출액이 870억 위안(약 15조 77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거래가 7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난해 매출은 571억 위안이었다. 스마트폰은 1초에 8만개씩 팔려나갔다. 메이주와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산이 1~3위를 휩쓸었고 애플이 4위로 나타났다. 샤오미는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4억 위안어치를 팔았다. 이날 가장 빠른 배송 기록은 14분으로 베이징 자오양구에 사는 한 주민은 0시 14분에 TV를 전달받았다. 중국인이 구매한 외국산 제품은 압타밀과 뉴트릴론, 벨라미스 등으로 1~3위가 모두 분유였다. 한국 제품의 경우 베스트 판매 상품 1~3위가 모두 미용제품이었다. 특히 아이오페 비비크림(4위), 헤라 비비크림(6위), 미샤 비비크림(14위)이 베스트 판매 외국산 제품 상위 20위에 포진했다. 올해 행사에는 4만여개 기업이 총 600만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해외 브랜드는 5000여개였다. 알리바바는 이날 베이징올림픽 수영경기장인 ‘수이리팡’(水立方)에 초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내외신 기자 500여명을 불러 실시간 매출액 추이를 공개했다. 정부의 공식 행사장인 수이리팡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도록 허락한 것은 경기 침체 탈출을 꾀하고 있는 중국 정부가 이 행사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는 뜻이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중국 언론들은 광군제가 중국중앙방송(CCTV) 설 특집 생방송인 ‘춘제완후이’(春節晩會)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하츠 ‘네콘 스마트 홈 패키지’, 보안에 스마트 홈 기술까지 접목…‘눈길’

    하츠 ‘네콘 스마트 홈 패키지’, 보안에 스마트 홈 기술까지 접목…‘눈길’

    날이 갈수록 범죄율이 높아져감에 따라 과거 열쇠로 여닫던 가정집 문들이 번호키, 지문인식 등 더욱 안전한 장치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이는 방범강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전보다 높아졌다는 것을 방증하는 사례다. 방범강화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사용되는 CCTV는 무인카메라를 이용해 24시간 감시 및 녹화가 가능하지만, 설치/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아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 않는 한 비상 상황을 알 수 없어 즉각적인 대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안고 있다. 그러나 ‘㈜하츠(대표이사 김성식)’에서 출시한 네콘 스마트 홈 패키지는 보안과 스마트 홈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해 사후 처리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닌, 즉각적인 대처도 가능하다. 또한 월 사용료가 없고 무선설치가 가능해 비용과 설치부담이 적어 일반 가정집에서도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네콘 패키지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실내 상황을 확인 및 제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앱을 통해 각종 보안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음은 물론, 구형 가전제품과 최신형 가전제품 모두 학습 기능을 이용해 나만의 리모컨을 만들어 제어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네콘 패키지 보안장치의 하나인 네콘캠은 여러 공간에 설치 가능하며 설치 후 24시간 내 최대 6곳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또한 비상 상황 시 감지된 센서 방향으로 스스로 회전한 후 실내상황을 사진과 영상으로 저장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네콘 도어센서는 창문과 문을 통한 모든 침입을 감지하고 비상시 앱으로 알려줘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한 문뿐만 아니라 금고나 귀중품 서랍에 설치하는 것도 보안 강화에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특히 장기간 집을 비울 때 더욱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도어센서와 함께 네콘움직임센서를 설치하면 도어센서가 놓칠 수 있는 공간까지 감지가 가능해 더욱 철저한 보안이 가능하기 때문. 네콘 스마트 홈 패키지는 보안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스마트램프는 상황과 기분에 따라 원하는 색상으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실내온도 변화와 날씨에 대한 정보까지도 알려줘 램프 이상의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네콘 하츠 스마트 홈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aatz.co.kr/necon/)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현대H몰, 롯데I몰, SSG.com, GSshop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진짜 ‘삽질’하라/송한수 정책뉴스부 차장

    [데스크 시각] 진짜 ‘삽질’하라/송한수 정책뉴스부 차장

    우리 지도자들도 그런 모습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어쩜 뜬금없게도 그렇게 생각했다. 유럽에 있는 국가의 한 지방자치단체장이 서울을 방문했다. 이명박 시장 때다. 2005년이던가. 어쨌든 10여년이 훌쩍 지났다. 주변에서 이런 말이 슬쩍 들렸다. 불만이 살짝 섞였다. 시장 해외출장에 수행하는 직원들이어서다. “다른 나라 고위직들은 무거운 여행 가방도 손수 끌고 다니던데요.” 그리고 또 5년이 흘렀다. 중부 지역 폭설 탓에 난리였다. 거대 도시 서울은 더하다. 2010년 1월 4일 새벽 5시부터 내린 눈은 25.4㎝나 됐다. 1937년 기상대 설치 이후 최대 기록이었다. 토~일요일 달콤한 휴식에서 막 깨어난 월요일이란 점도 충격을 더했다. 게다가 예년과 아주 딴판인 폭설 유형이 대비에 발을 묶은 꼴이었다. 서울시는 서해안 5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강설 상황을 점검한다. 겨울철 우리나라엔 북서 계절풍이 분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따라서 CCTV에서 눈이 내리는 모습을 포착하면 1시간 뒤 제설 근무를 시작한다. 그러나 당시엔 북풍이 닥쳤다. 따라서 서해안 지역과 동시에 폭설을 맞고 말았다. 얼떨결에 당한 충격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도로망이 마비돼 새해 첫 출근을 망쳤다. 언론들은 ‘1·4 폭설대란’이라며 혼란과 무능을 쏴붙였다. 그 시절 내겐 한 에피소드가 얽혔다. 당연히 폭설과 맞닿은 얘기다. 한 공무원이 도움을 청했다. 언론홍보 관련 책 출간 계획을 세웠단다. 그러니 글과 내용을 좀 봐 달란다. 이래저래 의견을 주거니 받거니 했다. 그러던 어느 날이다. 웬만큼 구성을 마친 터였다. 난 “무엇보다 책 제목을 잘 달아야 한다”고 넌지시 말했다. 좋은 사례 또한 곁들였다. 그는 가만가만 고개를 끄덕였다. 얼굴엔 웃음이 꽉 찼다. 내게 제목을 추천하란다. 책 내용 가운데 “당시에도 눈을 치우기 위해 공무원들이 참 많은 삽질을 했다”는 대목을 떠올렸다. 그에게 오세훈 시장도 삽질을 하느냐고 묻자 “당근이죠”란다. 그렇다. 추천할 제목은 ‘삽질하는 시장’이었다. 한참 뒤 마침내 책이 나왔다. 받는 순간 짐짓 뜨끔했다. 제목이 딴판이었기 때문이다. 내 제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어딘지도 모를 귀퉁이에 달린 한 토막 소제목으로 만족해야 했다. ‘공무원은 삽질을 해야 한다’는. 그에게 도로 물었다. 괜찮다면서 ‘삽질하는 시장’을 왜 버렸느냐고. 그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라며 말꼬리를 감췄다. 이번에도 역시 얼굴엔 웃음이 그득그득했다. 엉뚱한 행위를 비꼬는 ‘삽질’이란 단어를 가리킨 것이다. 난 또 캐물었다. “오 시장이 삽질을 했다는 건 팩트(사실)라면서 왜~.” 다시 제설 준비에 애쓸 때다.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 각 지자체 등은 그리 새로울 리도 없는 대책을 갈무리하느라 벌써부터 바쁘다. 중요한 건 자세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다. 그러나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며 하늘의 뜻만 기다린다는 자부심을 갖기까지가 아주 어렵다. 크든 작든 한 조직의 지도자라면 더욱 그렇다. 국민에게서 눈물을 지우겠다던 애초의 다짐을 되새긴다면, 진정으로 먼저 눈물을 삼키며 ‘삽’을 챙겨야 한다. “내가 왜 여행 가방을 짊어지나”, “내가 왜 빗자루를 들어야 하나”라는 권위 아닌 권위를 쓸어 내야 한다. ‘삽질’하는 지도자를 국민들은 기다린다. 어김없이 매서울 겨울을 앞두고 말이다. onekor@seoul.co.kr
  • 품격이 다른 타운하우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 상류층 수요 러시

    품격이 다른 타운하우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 상류층 수요 러시

    - 도심 벗어나 자연환경 좋은 곳 자리잡는 상류층 수요들 러시- 편의시설 그대로 누리면서 전원생활 가능… 아파트 장점 + 전원주택 장점 고루 갖춰 인기- 운정3지구 착공, 한류월드 등 개발호재도 많아 투자가치 뛰어나 최근 상류층들이 도심을 벗어나 자연환경이 좋은 곳에 자리잡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편리한 생활은 그대로 누리면서 전원생활을 하고 싶은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전원 속에 위치한 주택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게다가 전원생활이 노후생활이라는 관념을 깨고 젊은 상류층에서도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싶은 수요들이 증가하면서 도심 인근 타운하우스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게다가 결혼 초에는 도심생활에 만족하다가도 아이가 태어나면 자연을 가까이 접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면서 이주를 희망하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TV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A씨 부부도 이 같은 케이스. 이들 부부의 전원주택라이프는 TV에도 종종 등장하면서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런 전원주택은 아파트와는 달리 보안이 취약한 점 등 살면서 다소 불편함이 존재해 이주를 꺼리고 수요도 있었다. 이에 종로자산관리가 파주시 동패동 1713번지 일대에 분양중인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이러한 문제점들은 보완해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먼저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주차공간과 보안시스템을 강화했다. 각 세대 앞에 차량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넓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했고 세대 내 무인경비시스템 및 출동 경비시스템 구축은 물론 곳곳에 CCTV와 단지 외곽펜스에 적외선 감지기까지 설치했다. 입주민 전용카드로 불필요한 출입자를 통제하는 주차관제시스템도 도입하여 세대 내 보안기능을 갖추었다. 럭셔리 디자인은 기본이다. 지상 1층과 2층의 경우 개방형으로 설계, 6.2m의 층고가 적용돼 개방감을 높였다. 난방, 가스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외출시 지하 1층 현관에서 세대 내 전등의 소등이 가능한 원스텝 일광소등 시스템을 구축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각층마다 천장에 픽쳐레일(갤러리 레일)을 장착하도록 했고, 천장에 시스템에어컨을 부착, 냉∙온풍이 가능하게 했다. 편한 층간 이동을 위해 각 세대 홈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마감재로는 중동 요르단 대리석, 원목마루 등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론첼창호와 더블로이 복층유리 시공으로 인테리어의 품격은 높이고 냉난방 손실은 최소화 했다. 더불어 보일러를 층별로 구분 설치하여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또 단지 내에 아파트 단지에서나 볼법한 커뮤니티 공간을 갖춰 가족행사, 친지모임, 입주민 모임 등이 가능한 이벤트 홀과 라운지, 골프 중심 운동시설도 갖췄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 171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총 38채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 등 총 3개 층, 대지면적은 550~552㎡, 전용면적 328~329㎡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A∙B타입이 34채, C타입이 2채, D∙E타입 2채 등 고급 타운하우스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풍부한 녹지를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양지말근린공원(2만3140㎡)을 품은 청량한 생활여건과 도보거리에 청룡두천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교통여건도 편리해 단지 인근에 위치한 4차선 도로를 통해 문발 IC(자유로) 삽다리IC(제2자유로) 이용이 쉽다. 이를 통해 서울 상암동과는 20분대, 또 30분에서 1시간이면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외곽순환도로, KTX 행신역까지 충분히 닿을 수 있다. 교하지구는 물론 개발이 한창인 운정신도시와도 가까워 주거 인프라도 부족함 없이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인근 고양시 내 조성중인 한류월드, 파주시 내 위치한 신세계와 롯데의 프리미엄 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개발 호재도 많아 투자가치도 뛰어나다. 작년 11월 인근 운정 3지구가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운정3지구 내에만 총 3만9000여세대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으로 일대가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또 경기도시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한류월드로 외국인 투자문의까지 줄을 잇고 있다. 한류월드는 고양관광문화단지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한류문화 콘텐츠의 생산∙유통∙소비가 이뤄지는 총체적인 관광문화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류월드 내 국제회의소와 함께 숙박, 쇼핑, 문화체험 등 다양한 복합시설이 들어서 일대 관광산업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14억5천만~17억원 사이의 파격적인 가격대에 공급 중이라 더욱 주목되는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만들어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관람 및 분양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1899-747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CCTV에 3중 철제문, 본인 확인까지…불법게임장 진화

     부산지방경찰청은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해 부당이득을 챙긴 실소유주 박모(51)씨 등 3명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게임장 운영자 김모(56)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부산 사상구에 있는 4층짜리 건물 2층을 임대해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사행성 게임기 40대를 갖다 놓고 영업을 해 2억 4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단속에 치밀하게 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임장 입구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감시원을 뒀다. 출입구에서 단골손님에게만 보낸 문자메시지를 먼저 확인하고 CCTV로 게임장 안에서 손님의 얼굴까지 재차 확인하고 나서야 입장하도록 했다. 게임장으로 들어가려면 철제문 3개를 지나도록 했다.  영업 수법은 손님이 딴 포인트의 10%를 수수료로 떼어주고 나서 현금으로 바꿔주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루 평균 160만원의 부당이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케리의 지혜’, 분쟁의 해법 찾나

     이스라엘 동예루살렘의 알아크사(템플마운트) 성지를 둘러싸고 격화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폭력 사태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극적 중재로 해법을 모색하게 됐다..  AP 등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슬람과 유대교의 공동 성지인 예루살렘의 알아크사 사원 내부에 24시간 작동하는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하는 방안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이 지역 관리를 공식적으로 책임진 요르단과 긴장 완화 조치에 합의한 덕분이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추후 알아크사 사원에 대한 무력 개입 수위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스라엘은 케리 장관과 네타냐후 총리의 베를린 회동 직후인 23일부터 알아크사 사원에 팔레스타인인의 출입을 전면 허용했다.  합의의 단초는 케리 미 국무장관이 제공했다. 앞서 24일 요르단 수도 암만을 전격 방문해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회동한 뒤 긴장 완화에 필요한 여러 조치들을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압둘라2세 요르단 국왕이 24시간 CCTV 설치안을 내놨고 네타냐후 총리가 이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결정적인 중재는 케리 장관의 몫이었다.  케리 장관은 앞서 22일 네타냐후 총리를, 24일에는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연이어 만나는 등 양측의 유혈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어 이스라엘도 이날 ▲요르단의 성지 관리인 역할을 존중 ▲성지에서 예배자들의 규칙을 존중▲성지를 분리할 의도가 없음을 인정한다고 합의했다.  하지만 이번 조치가 회해의 첫걸음이 될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현 상태를 불안케 한다는 주장에 반박하고 도발하는 측이 어디인지를 밝히기 위해 CCTV를 설치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모셰 야알론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사원 내부에 CCTV를 가동하면 관리 책임이 있는 요르단이 상황을 더 잘 통제할 수 있다”고 거들었다.  반면 팔레스타인 측은 그러나 알아크사 사원의 CCTV가 이스라엘의 필요에 의해서만 사용될 것이라며 양측의 유혈충돌을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알아크사 사원은 이스라엘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격화되는 물리적 충돌의 중심지다. 지난달부터 이곳에서 이어진 유혈사태로 60명이 숨졌고 이중 51명이 팔레스타인인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반가워서 뛰어나간건데…” 경찰 총에 개 죽자 오열하는 여성

    “반가워서 뛰어나간건데…” 경찰 총에 개 죽자 오열하는 여성

    현관문에서 “경찰입니다”라는 목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는 노크 소리. 속옷 차림으로 집 안에 있던 집주인 여성 질리언 팔라시오스는 경찰관의 방문에 대충 옷을 입고 현관문을 향해 다가갔다. 이후 질리언이 문을 여는 사이 이 집에 함께 사는 반려견 ‘더치스’가 반가운 마음에 문 사이를 뛰쳐나갔고 문밖에서는 세 발의 총성이 들려왔다. 피를 흘리며 쓰러진 개를 보고 질리언은 오열하고 말았다. 이런 안타까운 오발 사고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州)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리에 총알 세 발을 맞아 현장에서 즉사한 더치스는 이 집의 사랑스러운 막내였다. 더치스는 몸무게가 18kg 정도 나가는 암컷 불테리어로 지금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짖거나 으르렁댄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가족들은 말하고 있다. 질리언은 사고 당일 자신이 현관문을 열자마자 더치스가 꼬리를 흔들며 뛰어나갔고 그순간 경관이 쏜 총에 맞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사고 장소에 설치돼 있던 CCTV 영상은 더치스가 공격적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짖지도 않았다고 말하는 질리언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사고 이후 다른 경관에 의해 촬영된 사진을 보면, 이들 가족이 사랑하는 개를 잃고 얼마나 가슴아파하는지 그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경찰과 어떤 문제도 없었으며 더치스가 정원으로 뛰어나가다가 왜 죽어야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서관 사서이자 반려동물 돌보미 일을 하고 있는 질리언은 “심지어 내가 무슨 행동을 취하기도 전에 그 경관은 권총을 꺼내 더치스 머리에 세 번이나 총을 쐈다”면서 “더치스는 호기심이 많지만 짖거나 으르렁거리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관에게 그녀가 공격적이었다고 생각할 만한 어떤 이유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신원 공개를 거부한 경관은 개가 자신을 위협해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를 죽인 뒤 가족에게 동물 서비스에 연락해 데려가도록 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공무 휴직 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에 대해 플로리다 시경찰 대변인 켄 아르멘테로스 경관은 “경찰은 전후 사정을 다 파악한 뒤 대처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순간적으로 주어진 정보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서 “따라서 해당 경관은 자신이 판단한 최선의 정보로 그런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플로리다 경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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