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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차량 키박스에 얽힌 비밀”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차량 키박스에 얽힌 비밀”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차량 키박스에 얽힌 비밀”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은 4륜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53)씨에 대해 실화와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15분께 의정부3동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해 놓은 자신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게 한 혐의(실화)를 받고 있다. 또 이 불이 건물 3동과 주차타워, 단독주택 등으로 옮겨 붙어 4명이 숨지고 126명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사상)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오토바이를 주차한 뒤 키를 빼려는데 추운 날씨 탓에 잘 빠지지 않자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키박스를 녹였다. 경찰은 김씨가 라이터를 사용할 때 전선 피복이 녹는 바람에 합선이 일어나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이 부분에 맞춰 오토바이를 정밀 감식하고 있다. 김씨는 첫 경찰 조사에서 라이터로 키박스를 녹인 행동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이 분석한 CCTV 화면을 제시하며 추궁하자 이를 인정했다. 또 김씨가 2007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4륜 오토바이를 두 달 전 지인에게서 넘겨받은 뒤 인터넷을 통해 부품을 사 수리한 정황도 확인됐다. 경찰은 애초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그러나 김씨가 당시 사무실에 갇혀 지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도움을 요청한 점, 소방대원에게 구조된 점, 화재로 부상을 입은 점 등을 토대로 방화 혐의는 배제하기로 결론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라이터와 키박스에 얽힌 비밀”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라이터와 키박스에 얽힌 비밀”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라이터와 키박스에 얽힌 비밀”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은 4륜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53)씨에 대해 실화와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15분께 의정부3동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해 놓은 자신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게 한 혐의(실화)를 받고 있다. 또 이 불이 건물 3동과 주차타워, 단독주택 등으로 옮겨 붙어 4명이 숨지고 126명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사상)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오토바이를 주차한 뒤 키를 빼려는데 추운 날씨 탓에 잘 빠지지 않자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키박스를 녹였다. 경찰은 김씨가 라이터를 사용할 때 전선 피복이 녹는 바람에 합선이 일어나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이 부분에 맞춰 오토바이를 정밀 감식하고 있다. 김씨는 첫 경찰 조사에서 라이터로 키박스를 녹인 행동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이 분석한 CCTV 화면을 제시하며 추궁하자 이를 인정했다. 또 김씨가 2007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4륜 오토바이를 두 달 전 지인에게서 넘겨받은 뒤 인터넷을 통해 부품을 사 수리한 정황도 확인됐다. 경찰은 애초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그러나 김씨가 당시 사무실에 갇혀 지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도움을 요청한 점, 소방대원에게 구조된 점, 화재로 부상을 입은 점 등을 토대로 방화 혐의는 배제하기로 결론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정밀감식 결과 놀라운 진실”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정밀감식 결과 놀라운 진실”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정밀감식 결과 놀라운 진실”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은 4륜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53)씨에 대해 실화와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15분께 의정부3동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해 놓은 자신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게 한 혐의(실화)를 받고 있다. 또 이 불이 건물 3동과 주차타워, 단독주택 등으로 옮겨 붙어 4명이 숨지고 126명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사상)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오토바이를 주차한 뒤 키를 빼려는데 추운 날씨 탓에 잘 빠지지 않자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키박스를 녹였다. 경찰은 김씨가 라이터를 사용할 때 전선 피복이 녹는 바람에 합선이 일어나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이 부분에 맞춰 오토바이를 정밀 감식하고 있다. 김씨는 첫 경찰 조사에서 라이터로 키박스를 녹인 행동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이 분석한 CCTV 화면을 제시하며 추궁하자 이를 인정했다. 또 김씨가 2007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4륜 오토바이를 두 달 전 지인에게서 넘겨받은 뒤 인터넷을 통해 부품을 사 수리한 정황도 확인됐다. 경찰은 애초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그러나 김씨가 당시 사무실에 갇혀 지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도움을 요청한 점, 소방대원에게 구조된 점, 화재로 부상을 입은 점 등을 토대로 방화 혐의는 배제하기로 결론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키 실종’ 김군, 시리아 번호판 승합차 택시 타고 시리아 난민촌서 내려

    ‘터키 실종’ 김군, 시리아 번호판 승합차 택시 타고 시리아 난민촌서 내려

    터키의 시리아 접경지역인 킬리스에서 지난 10일 호텔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긴 김모(18)군이 실종 당일 호텔 앞에서 한 남성을 만나 시리아 번호판을 단 승합차(택시)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20일 터키 현지경찰이 확보한 실종 당일 호텔 주변 등의 폐쇄회로(CC)TV 기록을 근거로 “김군이 10일 오전 8시쯤 배낭 하나를 메고 호텔을 나섰고 호텔 맞은편에 있는 모스크 앞에서 몇분간 서성거리다가 8시 25분에 남성 한 명을 만났다”면서 “그 남성이 이쪽으로 오라고 (김군에게) 손짓을 했고 8시 30분쯤 시리아 번호판을 단 검정 카니발 차량이 두 사람을 태우고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두 사람을 태운 차량은 킬리스 동쪽으로 약 25분 정도(거리로는 18㎞) 떨어진 베시리에 마을에 위치한 시리아 난민촌 주변으로 이동했고 두 사람이 하차했다”고 말했다. 그는 “터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차량은 시리아 사람이 운영하는 불법 택시였으며, 김군과 만난 남성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차량에 다가와서 8시 30분쯤에 모스크 주변으로 와 달라고 그렇게 요청을 했다고 한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당국자는 “베시리에 마을에 하차한 후에는 지금까지 이 두 사람의 행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면서 “아직 국경검문소를 통과한 기록도 없다”고 밝혔다. 김군과 함께 택시를 탄 남성은 평범한 외모였으며 아랍인 또는 터키인인지 특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에 탔을 당시 주변이 어두워 CCTV상으로는 이 남성의 인상착의를 식별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군과 이 남성은 택시로 이동하는 동안 대화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분 노출을 우려해 의도적으로 말을 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김군과 이 남성이 탄 택시는 소액을 내고 임차한 것으로 택시 운전사는 이 남성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는 한국에서 수입된 중고차량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택시가 국산 카니발 차량이었던 것도 이런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군 일행이 내린 베시리에 마을에서 국경까지는 5㎞ 정도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와 시리아 국경은 900㎞ 정도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김군이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느냐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이 있다”면서 “김군이 시리아 국경 넘어서 IS에 가담했다는 구체적이고 확정적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충격적 진실 드러나”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충격적 진실 드러나”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충격적 진실 드러나”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은 4륜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53)씨에 대해 실화와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15분께 의정부3동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해 놓은 자신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게 한 혐의(실화)를 받고 있다. 또 이 불이 건물 3동과 주차타워, 단독주택 등으로 옮겨 붙어 4명이 숨지고 126명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사상)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오토바이를 주차한 뒤 키를 빼려는데 추운 날씨 탓에 잘 빠지지 않자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키박스를 녹였다. 경찰은 김씨가 라이터를 사용할 때 전선 피복이 녹는 바람에 합선이 일어나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이 부분에 맞춰 오토바이를 정밀 감식하고 있다. 김씨는 첫 경찰 조사에서 라이터로 키박스를 녹인 행동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이 분석한 CCTV 화면을 제시하며 추궁하자 이를 인정했다. 또 김씨가 2007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4륜 오토바이를 두 달 전 지인에게서 넘겨받은 뒤 인터넷을 통해 부품을 사 수리한 정황도 확인됐다. 경찰은 애초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그러나 김씨가 당시 사무실에 갇혀 지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도움을 요청한 점, 소방대원에게 구조된 점, 화재로 부상을 입은 점 등을 토대로 방화 혐의는 배제하기로 결론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평 어린이집도..교사가 4세 얼굴 주먹으로 폭행 ‘CCTV 봤더니..충격’

    부평 어린이집도..교사가 4세 얼굴 주먹으로 폭행 ‘CCTV 봤더니..충격’

    ’부평 어린이집도 폭행’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 폭행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부평구의 한 어린이집서도 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9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보육교사 김모 씨(25·여)를 21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22일 김 씨가 B 군(4)의 얼굴을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한 사실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 CCTV 영상엔 김 씨가 어린이 7명을 앉혀 놓고 수업을 하다가 아이의 얼굴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김 씨는 2013년 3월부터 16명이 정원인 4세 반을 맡고 있다. 경찰은 CCTV 1개월 치를 압수해 분석하면서 학부모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원아 9∼10명의 머리와 얼굴 등을 주먹 등으로 때리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학부모들은 “김 씨가 아이들에게 ‘엄마한테 (맞았다고) 얘기하면 경찰이 잡아간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 씨는 2급 보육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2월부터 해당 어린이집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씨는 폭행 사실에 대해 시인하면서도 “한글공부나 선 긋기를 제대로 못 해 훈계 차원에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인천시 부평구는 김 씨에 대한 보육교사 자격 정지 처분 절차를 밟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부평구는 김 씨에게 자격 정지 처분을 위한 청문회에 참석하라는 통보를 했으며, 청문회는 내달 초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부평구는 또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운영 정지나 시설 폐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어린이집은 전날 부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날 하루 어린이집 휴원을 예고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해당 어린이집 피해 아동 부모 등과 만난 자리에서 “책임을 통감하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사과했다. 아동학대 근절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부모들의 주장에 홍 구청장은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자치단체가 지도·점검 시 CCTV 녹화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개선 방안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요청하겠다”며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와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도 요구 하겠다”고 답했다. 부평 어린이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부평 어린이집도 폭행 사건, 대체 왜 이런 일이” “부평 어린이집도 폭행 사건, 방지 대책이 시급” “부평 어린이집도 폭행..어떻게 이런 일이?” “부평 어린이집도..충격이다” “부평 어린이집도..아이보내기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천지방경찰청 제공 (부평 어린이집도..) 뉴스팀 chkim@seoul.co.kr
  •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라이터로 키박스를…” 드러난 전말은?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라이터로 키박스를…” 드러난 전말은?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라이터로 키박스를…” 드러난 전말은?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은 4륜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53)씨에 대해 실화와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15분께 의정부3동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해 놓은 자신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게 한 혐의(실화)를 받고 있다. 또 이 불이 건물 3동과 주차타워, 단독주택 등으로 옮겨 붙어 4명이 숨지고 126명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사상)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오토바이를 주차한 뒤 키를 빼려는데 추운 날씨 탓에 잘 빠지지 않자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키박스를 녹였다. 경찰은 김씨가 라이터를 사용할 때 전선 피복이 녹는 바람에 합선이 일어나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이 부분에 맞춰 오토바이를 정밀 감식하고 있다. 김씨는 첫 경찰 조사에서 라이터로 키박스를 녹인 행동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이 분석한 CCTV 화면을 제시하며 추궁하자 이를 인정했다. 또 김씨가 2007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4륜 오토바이를 두 달 전 지인에게서 넘겨받은 뒤 인터넷을 통해 부품을 사 수리한 정황도 확인됐다. 경찰은 애초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그러나 김씨가 당시 사무실에 갇혀 지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도움을 요청한 점, 소방대원에게 구조된 점, 화재로 부상을 입은 점 등을 토대로 방화 혐의는 배제하기로 결론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라이터로 키박스 녹이다…” 무슨 일?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라이터로 키박스 녹이다…” 무슨 일?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영장 “라이터로 키박스 녹이다…” 무슨 일?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은 4륜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53)씨에 대해 실화와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15분께 의정부3동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해 놓은 자신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게 한 혐의(실화)를 받고 있다. 또 이 불이 건물 3동과 주차타워, 단독주택 등으로 옮겨 붙어 4명이 숨지고 126명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사상)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오토바이를 주차한 뒤 키를 빼려는데 추운 날씨 탓에 잘 빠지지 않자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키박스를 녹였다. 경찰은 김씨가 라이터를 사용할 때 전선 피복이 녹는 바람에 합선이 일어나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이 부분에 맞춰 오토바이를 정밀 감식하고 있다. 김씨는 첫 경찰 조사에서 라이터로 키박스를 녹인 행동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이 분석한 CCTV 화면을 제시하며 추궁하자 이를 인정했다. 또 김씨가 2007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4륜 오토바이를 두 달 전 지인에게서 넘겨받은 뒤 인터넷을 통해 부품을 사 수리한 정황도 확인됐다. 경찰은 애초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그러나 김씨가 당시 사무실에 갇혀 지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도움을 요청한 점, 소방대원에게 구조된 점, 화재로 부상을 입은 점 등을 토대로 방화 혐의는 배제하기로 결론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이집 아동학대 파문] 또 어린이집 폭행… 색칠 못한다고 4세 얼굴 주먹질

    [어린이집 아동학대 파문] 또 어린이집 폭행… 색칠 못한다고 4세 얼굴 주먹질

    인천 어린이집 등 아동 학대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4세 원아를 주먹으로 폭행한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부개동의 A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보육교사 김모(25·여)씨가 4세반 원아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손바닥으로 밀치는 장면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19일 김씨를 소환해 정밀 조사를 벌인 뒤 사법처리 수준을 결정할 방침이다. 또 피해 원생 학부모들에게 해당 사실을 모두 통보하고 피해 진술을 받는 한편 이 어린이집 CCTV를 모두 확보해 추가 학대 행위와 피해 아동이 더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A어린이집에서 가진 경찰의 현장 조사에서 “아이들이 색칠·한글 공부 등을 못해서 머리 등을 때렸다”고 진술하며 CCTV에 포착된 행위를 모두 사실로 인정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2월부터 이 어린이집에서 4세반 담임교사를 맡아 왔다. 또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인천 연수구 송도동 K어린이집 보육교사 양모(33·여)씨가 구속됐다. 지난 17일 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양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취재진에게 “아이가 좋아서 이 일을 시작했는데 이번 사건은 할 말이 없다”면서도 “하지도 않은 행동이 부풀려진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양씨는 지난 8일 점심시간에 반찬을 남긴 B(4)양의 얼굴을 강하게 때려 쓰러뜨린 뒤 여러 원생이 무릎 꿇고 보는 앞에서 토사물을 손으로 집어 먹도록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한 여자아이가 버섯을 먹지 않자 “먹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고 말한 뒤 얼굴을 때린 것으로 드러나는 등 5차례에 걸쳐 원생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양씨가 근무한 K어린이집 원장 이모(33·여)씨도 아동복지법상 관리감독 소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양씨가 원생들에게 고성이나 거친 행동 등 상습 학대를 하는 것을 여러 차례 인지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여러 원생 앞에서 토사물 먹여” 비상식적인 행동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여러 원생 앞에서 토사물 먹여” 비상식적인 행동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어린이집 가해 교사가 추가로 아이들을 학대한 정황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린이집 가해 보육교사 A(33•여)씨가 원생을 상대로 학대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16일 오후 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성호 연수서장은 중간수사 브리핑에서 ”A씨가 원생 B(4)양을 폭행한 이후 여러 원생이 무릎 꿇고 보는 앞에서 B양에게 토사물이 떨어진 곳으로 기어와 토사물을 손으로 집어 들어 먹게 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것 외에도 학대한 정황이 추가로 나왔다”고 설명했다.경찰이 추가로 확인한 범행은 B양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4건으로 밝혀졌다. A씨가 지난해 9월 밥을 흘리면서 먹는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 남자 아이의 등을 손으로 때린 정황을 확인했고, 같은 해 11월엔 버섯을 먹고 토했다는 이유로 여자 아이의 뺨을 때린 것도 확인했다.경찰은 또 아동학대조사관을 대동해 미리 확보해놓은 24일치 어린이집 폐쇄회로 CCTV를 분석, 이달 초 발생한 2건의 추가 범행을 확인했다.율동을 하면서 동작이 틀렸다며 A씨가 아동의 어깨를 잡아서 바닥에 넘어지게 하고, 다시 틀리니까 모자를 잡아채는 장면이 확보됐다.또 취침 시간에 잠을 안 잔다는 이유로 다수 아동이 있는 곳으로 베개를 던지는 장면이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은 피해 아동 2명의 진술을 토대로 추가 범행을 추궁했으나 A씨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이지, 폭행은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A씨는 1년 6개월간 인터넷 강의로 학습해 2급 보육자격증을 땄으며, 현장 경력을 바탕으로 3년 뒤 1급으로 승급한 것으로 조사됐다.네티즌들은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정말 무섭다”,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학대 더 많을 듯”,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학대 이유가 더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뉴스팀 chkim@seoul.co.kr
  • 인천 K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인천 K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인천 K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 모 어린이집 아동 폭행이 경악을 불러온 가운데 경찰이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이라고 밝혔다. 폭행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공개된 폭행의 정도가 심하고 국민의 공분이 큰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가해 보육교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4일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과거에도 원생에 대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CCTV 저장 능력에 따라 동영상은 최근 24일치 분량이 확보됐다. 그러나 어린이집 방학 5일과 공휴일 10일을 빼면 실제 분석 대상이 되는 일수는 9일이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인천 모 어린이집 폭행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무자비한 폭행

    인천 모 어린이집 폭행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무자비한 폭행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 모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경악을 불러온 가운데 경찰이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이라고 밝혔다. 폭행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공개된 폭행의 정도가 심하고 국민의 공분이 큰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가해 보육교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과거에도 원생에 대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CCTV 저장 능력에 따라 동영상은 최근 24일치 분량이 확보됐다. 그러나 어린이집 방학 5일과 공휴일 10일을 빼면 실제 분석 대상이 되는 일수는 9일이다. 동영상을 분석 중인 경찰은 아동 학대로 의심된다며 CCTV 동영상 2건을 이날 오후 추가로 공개했다. 이들 동영상에는 지난 5일 해당 보육교사 양모(33·여)씨가 실로폰 채로 남자 아이의 머리를 가볍게 1차례 때리는 장면과 남자 아이에게 점퍼를 입히는 과정에서 손으로 허리를 강하게 잡아당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경찰은 정황상 해당 장면을 폭행으로만 보기는 힘들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육교사는 지난 12일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습관을 고치기 위한 훈계 차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지난 8일 어린이집에서 억지로 먹인 반찬을 뱉어냈다며 A(4·여)양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양씨에게 맞은 A양은 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다른 원생들도 한쪽에서 무릎을 꿇은 채 겁에 질린 표정으로 앉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폭행 추정 영상 추가 확보

    인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폭행 추정 영상 추가 확보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 모 어린이집 아동 폭행이 경악을 불러온 가운데 경찰이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이라고 밝혔다. 폭행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공개된 폭행의 정도가 심하고 국민의 공분이 큰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가해 보육교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과거에도 원생에 대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CCTV 저장 능력에 따라 동영상은 최근 24일치 분량이 확보됐다. 그러나 어린이집 방학 5일과 공휴일 10일을 빼면 실제 분석 대상이 되는 일수는 9일이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의 CCTV를 분석한 결과 폭행으로 의심할 수 있는 장면이 담긴 영상 2개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보육교사 양모(33·여)씨가 아이의 허리춤을 잡고, 실로폰 채로 머리를 미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정황상 해당 장면을 폭행으로만 보기는 힘들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육교사는 지난 12일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습관을 고치기 위한 훈계 차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지난 8일 어린이집에서 억지로 먹인 반찬을 뱉어냈다며 A(4·여)양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미드 속 첨단 수사법 개발 나선다

    음성·걸음걸이와 같은 특성을 통해 용의자를 탐지하는 시스템, 범죄 현장을 3차원(3D)으로 분석해 전문 분석관들에게 전송해 주는 3D 스캐너, 범인이 남긴 냄새를 포집해 보관한 뒤 용의자 체취와 비교해 범인을 특정하는 ‘전자코’ 등 범죄 수사를 다룬 ‘미드’(미국드라마)나 공상과학(SF)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술들을 머지않은 미래에 국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경찰청은 경찰 창설 70년 만에 처음으로 연구·개발(R&D) 예산을 편성해 중장기적으로 첨단 과학수사 기술과 기법 개발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2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치안 분야 R&D에 투입되는 예산은 179억 5000만원에 이른다. 경찰은 이 기간 중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지문이나 발자국 등을 볼 수 있게 하는 조명장치인 ‘법광원’(Forensic Light Source),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에서 용의자 신원을 확인하거나 특정 영상을 뽑아내는 ‘CCTV 영상 검색 고도화와 신원 확인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교통량을 종합 분석한 뒤 신호체계를 유연하게 조작하는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치안 분야 R&D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도 과제다. 경찰청은 지난 13일 R&D 중기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열어 ▲첨단 과학수사 기술·기법 ▲범죄 예방과 안전관리 기술 고도화 분야 기술개발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과거 범죄 자료를 분석해 패턴을 파악하고 범죄 발생 위험이 큰 장소와 시간 등을 예측하는 기술 등 미래형 과학수사 기술도 이날 회의에서 검토 대상으로 언급됐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인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무자비한 아동폭행에 경악

    인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무자비한 아동폭행에 경악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 모 어린이집 아동 폭행이 경악을 불러온 가운데 경찰이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공개된 폭행의 정도가 심하고 국민의 공분이 큰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가해 보육교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과거에도 원생에 대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CCTV 저장 능력에 따라 동영상은 최근 24일치 분량이 확보됐다. 그러나 어린이집 방학 5일과 공휴일 10일을 빼면 실제 분석 대상이 되는 일수는 9일이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의 CCTV를 분석한 결과 폭행으로 의심할 수 있는 장면이 담긴 영상 2개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보육교사 양모(33·여)씨가 아이의 허리춤을 잡고, 실로폰 채로 머리를 미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정황상 해당 장면을 폭행으로만 보기는 힘들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육교사는 지난 12일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습관을 고치기 위한 훈계 차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지난 8일 어린이집에서 억지로 먹인 반찬을 뱉어냈다며 A(4·여)양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K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 처음 아냐 ‘결국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 K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 처음 아냐 ‘결국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 K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 모 어린이집 아동 폭행이 경악을 불러온 가운데 경찰이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이라고 밝혔다. 폭행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공개된 폭행의 정도가 심하고 국민의 공분이 큰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가해 보육교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4일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과거에도 원생에 대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CCTV 저장 능력에 따라 동영상은 최근 24일치 분량이 확보됐다. 그러나 어린이집 방학 5일과 공휴일 10일을 빼면 실제 분석 대상이 되는 일수는 9일이다. 동영상을 분석 중인 경찰은 아동 학대로 의심된다며 CCTV 동영상 2건을 이날 오후 추가로 공개했다. 이들 동영상에는 지난 5일 해당 보육교사 양모(33·여)씨가 실로폰 채로 남자 아이의 머리를 가볍게 1차례 때리는 장면과 남자 아이에게 점퍼를 입히는 과정에서 손으로 허리를 강하게 잡아당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경찰은 정황상 해당 장면을 폭행으로만 보기는 힘들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육교사는 지난 12일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습관을 고치기 위한 훈계 차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지난 8일 어린이집에서 억지로 먹인 반찬을 뱉어냈다며 A(4·여)양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양씨에게 맞은 A양은 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다른 원생들도 한쪽에서 무릎을 꿇은 채 겁에 질린 표정으로 앉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K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천 K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다행이네”, “인천 K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무서운 사람이다”, “인천 K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제대로 수사해야한다”, “인천 K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어떤 사람이길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인천 K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뉴스팀 chkim@seoul.co.kr
  • 인천 모 어린이집 폭행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폭행 관련 영상 추가 발견

    인천 모 어린이집 폭행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폭행 관련 영상 추가 발견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 모 어린이집 아동 폭행이 경악을 불러온 가운데 경찰이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이라고 밝혔다. 폭행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공개된 폭행의 정도가 심하고 국민의 공분이 큰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가해 보육교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과거에도 원생에 대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CCTV 저장 능력에 따라 동영상은 최근 24일치 분량이 확보됐다. 그러나 어린이집 방학 5일과 공휴일 10일을 빼면 실제 분석 대상이 되는 일수는 9일이다. 동영상을 분석 중인 경찰은 아동 학대로 의심된다며 CCTV 동영상 2건을 이날 오후 추가로 공개했다. 이들 동영상에는 지난 5일 해당 보육교사 양모(33·여)씨가 실로폰 채로 남자 아이의 머리를 가볍게 1차례 때리는 장면과 남자 아이에게 점퍼를 입히는 과정에서 손으로 허리를 강하게 잡아당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경찰은 정황상 해당 장면을 폭행으로만 보기는 힘들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육교사는 지난 12일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습관을 고치기 위한 훈계 차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지난 8일 어린이집에서 억지로 먹인 반찬을 뱉어냈다며 A(4·여)양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양씨에게 맞은 A양은 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다른 원생들도 한쪽에서 무릎을 꿇은 채 겁에 질린 표정으로 앉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모 어린이집 폭행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폭행 추정 영상 추가 확보

    인천 모 어린이집 폭행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폭행 추정 영상 추가 확보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 모 어린이집 아동 폭행이 경악을 불러온 가운데 경찰이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이라고 밝혔다. 폭행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공개된 폭행의 정도가 심하고 국민의 공분이 큰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가해 보육교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과거에도 원생에 대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CCTV 저장 능력에 따라 동영상은 최근 24일치 분량이 확보됐다. 그러나 어린이집 방학 5일과 공휴일 10일을 빼면 실제 분석 대상이 되는 일수는 9일이다. 동영상을 분석 중인 경찰은 아동 학대로 의심된다며 CCTV 동영상 2건을 이날 오후 추가로 공개했다. 이들 동영상에는 지난 5일 해당 보육교사 양모(33·여)씨가 실로폰 채로 남자 아이의 머리를 가볍게 1차례 때리는 장면과 남자 아이에게 점퍼를 입히는 과정에서 손으로 허리를 강하게 잡아당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경찰은 정황상 해당 장면을 폭행으로만 보기는 힘들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육교사는 지난 12일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습관을 고치기 위한 훈계 차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지난 8일 어린이집에서 억지로 먹인 반찬을 뱉어냈다며 A(4·여)양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이집 폭행, 부모들 “학대행위 더 있었을 것” 충격

    어린이집 폭행, 부모들 “학대행위 더 있었을 것” 충격

    어린이집 폭행 어린이집 폭행, 부모들 “학대행위 더 있었을 것” 충격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네 살배기 여아 폭행사건 관련, 폭행이 오랜 기간 지속돼 왔다는 주장이 부모들 사이에서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추가 폭행이 밝혀지면 해당 보육교사에 대해 아동복지법상 학대죄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과거에도 원생에 대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CCTV 저장 능력에 따라 동영상은 최근 24일치 분량이 확보됐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CCTV 동영상을 백업하면서 일부 분석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상황이라 밝힐 수 없지만, 될 수 있으면 이번 주 안에 수사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모 10여명은 자녀들이 지난해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 ‘선생님이 무섭다’는 말을 자주 했던 점을 미뤄 이 어린이집에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더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부모들은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어린이집을 상대로 피해 보상 청구 등 법적 대응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8일 낮 12시 5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자신의 딸 A(4)양이 보육교사 B(33·여)씨에게 폭행당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접수,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이 확인한 어린이집 CCTV 동영상에는 B씨가 원생들의 급식 판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A양이 음식을 남긴 것을 보고 남은 음식을 먹게 하다가 A양이 뱉어내자 오른손으로 머리를 1차례 강하게 내리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서 있던 A양은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바닥에 쓰러졌다. B씨는 1급 보육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 CCTV에서 첫 발화 지점 확인했는데...” 의정부 아파트 큰 불 경찰수사본부

    ‘저 CCTV에서 첫 발화 지점 확인했는데...” 의정부 아파트 큰 불 경찰수사본부

    10일 오전 의정시 의정부동에서 발생한 대봉그린아파트 화재로 모두 4명이 숨지고 124명이 다쳤다. 경찰은 아파트 1층 주차장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최초로 불이 난 사실을 확인했다. 화재현장에서 확보한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날 오전 9시 13분 A씨가 타고 온 오토바이를 주차한 이후 오토바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또 A씨의 오토바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11일 대봉그린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 의정부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본부장은 이원정 의정부경찰서장이, 전임관은 우동석 의정부경찰서 형사과장이 맡았다. 수사본분 전담반은 70명 규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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