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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실 유골함 CCTV 추가 확보

    고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양평경찰서는 범인이 유골함을 훔쳐가기에 앞서 최씨 납골묘를 찾은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추가로 잡혔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사흘 전인 8월1일 오후 8시쯤 납골묘를 방문한 CCTV 화면을 확보했다.”며 “용의자는 2일 오전 6시까지 10시간 가까이 납골묘 주변을 맴돈 것으로 확인됐고 사전답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용의자가 동이 틀 시점인 2일 오전 5시30분∼6시에 얼굴을 CC TV 쪽으로 향하는 장면이 일부 잡혔고, 이 화면은 범행 당일 것보다 선명해 수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용의자는 범행 당일과 조금 다른 복장을 했지만 동일인물이 확실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 화면을 24일 오전 11시 수사본부가 차려진 양평군 서종면사무소에서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 또 신고보상금을 내걸어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기로 했다.30대 중반∼50대 초반으로 키 170∼175㎝에 건장한 체격을 한 범인은 지난 4일 오후 9시55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묘원의 최씨 납골묘를 찾아 망치로 묘 옆면 대리석을 깨고 유골함을 훔친 뒤 물걸레로 지문 등 증거를 없애고 5일 오전 3시41분 사라졌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故최진실 유골 절도용의자 공개수배…CCTV 화면 공개

    故최진실 유골 절도용의자 공개수배…CCTV 화면 공개

    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 용의자가 공개 수배 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4일 오전 용의자가 최 씨의 납골묘를 사전 답사한 CCTV화면을 추가로 공개하고 신고보상금 3백만 원을 내걸었다. 양평경찰서 관계자는 “용의자가 범행 사흘 전인 지난 1일 오후 8시께부터 2일 오전 6시까지 10시간 가까인 고인의 납골묘 주변을 맴돈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화면에는 지난 20일 공개된 범행 당일보다 비교적 용의자의 모습이 비교적 상세히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공개된 화면 속 용의자의 모습은 30대 중반~50대 초반의 남성으로 키 170~175cm의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 한편 경찰은 범행 후 묘역을 빠져나가는 차량 불빛이 CCTV에 찍힌 점을 바탕으로 예상 도주로에서 용의 차량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동일 수법 전과자와 석재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용의자를 추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경기경찰청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실 유골 절도범 CCTV 공개

    최진실 유골 절도범 CCTV 공개

    고 탤런트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양평경찰서는 20일 범행 장면이 찍힌 폐쇄회로(CC) TV 녹화 화면을 공개했다. 이 화면에는 범인이 최씨의 묘지 주변을 서성이다가 망치로 납골묘를 부순 뒤 유골함을 꺼내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 납골묘 20여m 주변에 설치된 CCTV에 30대 중반~50대 초반의 남성 1명이 8월4일 오후 9시55분부터 10시58분 사이에 접근, 손망치로 묘를 깨고 유골함을 훔쳐가는 장면이 찍혔다.”고 밝혔다. 이어 “납골묘의 깨진 곳은 우측 모서리로 가장 약한 부분인데 처음에 대리석 기둥을 잘못 쳐 불꽃이 튀기도 했다.”며 “유골함이 깨질 것을 우려해 중앙은 부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남자는 최씨 묘에 1시간3분 동안 머물렀으며, 초기 장면엔 모자를 안 쓴 모습이었으나 중간에는 다시 모자를 뒤집어 쓰는 등 모습이 담겨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그러나 범인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범인이 범행 후 묘지 주변을 청소하는 등 계획되고 치밀한 모습을 보였고, 사건발생 후 10일이 지나 범행 현장에서 범인의 지문 등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CCTV 판독결과가 나오는 대로 범인을 공개수배할 방침이다. CCTV 증거에 따라 범행일은 묘지 관리인의 진술과 사건발생 신고일 등을 종합해 추정했던 8월14일 오후 6시~15일 오전 8시보다 10일 정도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12일 새벽 낙뢰를 맞아 사건당일 작동하지 않은 납골묘 주변의 CCTV가 고장나기 전인 6월27일~8월12일까지의 녹화화면이 남아 있어 범인의 사전답사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단서를 포착했다. 경찰은 갑산공원 측이 신고 당시 “유골함이 11일 전에 도난당한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직원 1명이 공원에 상주하며 24시간 묘원을 관리하고 있었던 만큼 관련 혐의점이 있는지 여부도 조사 중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CCTV 분석에서 별다른 단서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한 것은 언론보도를 통해 범인이 숨어버릴 우려가 커 심리수사 차원에서 이를 숨겨왔다.”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최진실 스토커, 유골함 도난과 무관

    고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이 갈수록 오리무중이다. 양평경찰서는 현장에서 발견된 소주병에 이어 10년 넘게 최씨를 쫓아다닌 ‘스토커’ 성향의 남성도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최씨 측근의 진술을 토대로 이 남성 팬의 통화내역을 확보해 사건 당일 전후 행적을 조사한 결과 알리바이가 입증됐다.”고 말했다.경찰은 이에 따라 이 남성이 사건 발생 전 갑산공원 묘역 관리소로 전화해 묘 위치를 물어본 사람과 동일 인물은 아닌 것으로 결론짓고 용의 선상에서 배제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1주일 전 최씨 납골묘 위치를 물어본 남성의 신원 파악을 위해 유골함 도난이 확인된 시점으로부터 이전 1주일치 통화내역을 추적 중이다. 현재 분석 중인 363번 지방도 폐쇄회로(CC)TV 녹화 화면에서도 아직 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CCTV 녹화 분량이 방대해 분석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통화내역 조사와 CCTV 분석에서 별다른 성과가 없을 경우 사건이 장기화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무서운 10대, 여성 머리카락에 불 붙여

    기차에서 철없는 10대들이 저지른 불장난이 영국 전역에 파문을 일으켰다. 영국 공영방송 BBC,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은 “경찰이 기차에서 한 승객의 머리카락에 불을 붙인 10대들을 쫓고 있다.”며 CCTV에 잡힌 이들의 얼굴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여성은 교사로 스웨덴에서 수학여행 온 학생들을 인솔하고 런던 행 기차에 탑승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달 19일 오후 6시 30분 경. 급박했던 당시 상황은 기차 안에 설치된 CCTV가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이 여성이 객실 통로를 걸어가는 동안 좌석에 앉아 있던 10대 한명이 그녀를 향해 라이터를 쥐고 있는 손을 내밀었다. 잠시 뒤 여성의 머리카락에 불이 붙었다. 피해자 여성은 처음에 머리카락이 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다. 그러나 머리카락에 불이 붙은 것을 본 학생들이 비명을 지르며 이를 알렸다. 그녀는 다급히 손으로 불을 껐다. 영국 경찰은 “몇 초만 더 지났으면 머리 전체로 불이 옮겨 붙어 심한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며 “아주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 또 “피해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심한 괴로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외 네티즌들은 “여교사가 사건의 충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여행객에게 이런 끔찍한 공격을 하다니 창피하다.”며 “가해자에게 자신이 저지른 범죄와 똑같은 벌을 줘야 한다.”며 분개했다. 이외에도 사건 발생 한 달이 지나서야 CCTV 화면을 공개한 경찰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있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언론 “양용은 우승, 亞 선수들 자극”

    中언론 “양용은 우승, 亞 선수들 자극”

    양용은의 PGA 챔피언십 우승이 아시아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 CCTV는 19일 인터넷판에서 양용은의 우승을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그의 성공은 아시아 골프가 새로운 세대를 배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PGA 메이저대회 우승이 ‘양용은 키즈’ 세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리라는 기대다. CCTV는 “이번 우승은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3년에서 5년 정도 지나면 아시아에서 배출된 훌륭한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아시아골프투어 키 힐라 한 회장의 말을 전했다. 싱가포르 선수 치빙램은 인터뷰에서 “아시아 투어에서 이미 성공을 거둔 젊은 선수들에게 상당한 자극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양용은의 우승을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게 하는 계기로 받아들였다. CCTV는 2016년 올림픽에서 골프의 정식종목 채택이 유력한 상황을 언급하며 “양용은의 우승과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으로 아시아 골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CCTV 보도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 경찰 “범인 공개수배”

    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 경찰 “범인 공개수배”

    고(故)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곧 공개 수배될 예정이다.20일 오후 3시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고 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에 대한 수사브리핑을 통해 “3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1명이 해머를 이용해 고인의 봉안묘 뒤를 파손 후 유골함을 가지고 현장을 나가는 화면이 CCTV에 찍혔다.”고 밝혔다.이어 경찰은 “현재 수사대상을 압축해 나가고 있으며 보다 정밀한 CCTV 판독결과가 나오면 곧 공개수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또한 경찰에 따르면 최초 범행일시를 지난14일 오후 6시경부터 15일 오전 7시 50분경 사이로 추정하게 된 것은 최초 신고자의 신고내용을 토대로 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이후 현장 CCTV를 설치회사로 가져가 판독한 결과 12일 오전 5시 이후 녹화기능이 정지됐음을 확인했고, 그 이전 녹화분을 정밀 확인하는 과정에서 범행 시간이 지난 4일 오후 10시 55분~58분 사이에 발생했음을 포착했다.한편 경찰은 수사브리핑을 마친 후 CCTV 녹화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범인이 범행 후 묘지를 청소하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이번 사건이 치밀하게 준비된 범행이었음을 짐작케 했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실 유골함, 어떻게 도난 당했나… ‘CCTV 공개’

    최진실 유골함, 어떻게 도난 당했나… ‘CCTV 공개’

    고(故)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사건은 치밀하게 준비된 범행이었음이 현장 CCTV 확인 결과 나타났다.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0일 오후 3시 중간 수사브리핑을 마친 후 범행 당시 현장이 녹화된 CCTV 동영상을 공개했다.이 동영상에서 범인은 반팔 티셔츠에 조끼를 입고 군복 무늬의 하의를 착용한 상태였다.이 범인은 지난 4일 17시 56분 최진실의 묘역에 진입한 후 22시 02분 주위를 살폈다.그리고 22시34분경 포대에서 해머를 꺼낸 뒤 묘역의 뒷부분을 내리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 뒷부분은 분묘의 두께가 가장 얇은 곳으로 범인은 이를 잘 알고 노린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범인은 처음에 분묘의 대리석 기둥을 잘못 쳐 한차례 불꽃이 튀었다. 이후 범인은 멈추지 않고 몇차례 더 해머질을 했고 유골함을 꺼내려다 실패했다.결국 범인은 수차례 더 해머를 내려쳐 분묘를 깼고 유골함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경찰은 이 부분에서도 주목했다.분묘의 중간부분을 때려 파편이 튀면 유골함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범인은 맨 우측 모서리 부분을 내려친 것이라고 설명했다.더군다나 범인은 22시46분 유골함을 들고 CCTV 카메라 밖으로 나갔다가 1분 후 플래시를 갖고 다시 묘역으로 와서 주위 흔적을 지우는 치밀함을 보였다.범인은 주위에 있던 고인의 사진, 조화 바구니 등을 옮겨 깨진 부분을 가린 뒤 오후 22시 49분 묘역 밖으로 나갔다가 무슨 이유인지 5일 새벽 03시36분 다시 현장에 나타나 걸레로 2분여간 물청소를 한 뒤 떠났다.이와 관련 경찰은 “범인의 주도면밀한 점 등으로 보아 몇차례 같은 범행을 한 적이 있는 전과자로 보고 수사 대상을 압축하고 있다.”며 “보다 정확한 CCTV 판독 결과가 나오면 공개수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찰 “최진실 유골함 훔친 용의자 CCTV에 찍혀”

    경찰 “최진실 유골함 훔친 용의자 CCTV에 찍혀”

    고(故)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갑산공원 내 CCTV에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0일 “최진실의 납골묘 주변에 설치된 CCTV에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찍혔다.”며 “이 남성이 늦은 밤 묘에 접근, 손망치를 이용해 분묘를 깨고 유골함을 훔쳐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밝혔다.경찰은 이어 “범행추정시간이 14일 오후 6시~15일 오전 8시 사이로 알려졌으나 범행이 찍힌 녹화 화면은 이보다 훨씬 전인 8월 초”라고 설명했다.경찰에 따르면 수사팀은 범인의 사전 답사 유무 등을 확인하기 위해 CCTV가 고장 나기 전인 6월27일~8월12일까지의 녹화화면을 조사하던 과정에서 이 같은 단서를 포착했다.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 이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다소 난항을 겪던 수사는 활기를 띠게 됐다.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CCTV 분석에서 별다른 단서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 것은 언론보도를 통해 범인이 숨어버릴 우려가 있어 이를 숨겨왔다.”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오늘(20일) 오후 3시 양평경찰서에서 이에 대한 수사브리핑을 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대중 前대통령 서거] NYT “한국의 만델라” 인생역정 소개

    전 세계 주요 언론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외신들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통일의 초석을 다진 정치인의 서거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김 전 대통령의 파란만장했던 일대기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WSJ “독재정권에 맞선 지도자”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김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펼쳤던 햇볕정책과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 극복, 노벨평화상 수상 등을 주요 성과로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인들의 민주화 투쟁과 남북간 화해, 통일에 대한 염원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라면서 “그는 아시아의 ‘넬슨 만델라’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도 “한국 민주화 투쟁사에 우뚝 솟은 인물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고 전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인들에게 김 전 대통령은 독재정권에 맞선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CNN 방송은 파란만장했던 김 전 대통령의 인생 역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유럽 언론들도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큰 관심을 보이며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영국의 BBC 방송은 “군사 정권이 지배하던 수십년 동안 한국에서 위험한 급진주의자로 통했다.”면서 “네 차례의 도전 끝에 1997년 대통령에 당선돼 건국 이래 처음으로 여당으로부터 권력을 넘겨받았다.”고 소개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은 “김 전 대통령이 제임스 본드가 등장하는 007 소설의 한 페이지에 나올 법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았다.”면서 “햇볕정책이 재임 중 가장 큰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독일과 프랑스, 러시아 등의 주요 언론들도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업적을 조명했다. ●中 포털사이트 즉각 특집코너 마련 일본 NHK 방송은 고시엔 고교야구 중계방송을 중단하고 서거 사실을 긴급 뉴스로 내보냈다. 요미우리신문은 “김 전 대통령은 재임 중 일본 대중문화를 해금하는 등 한·일관계 개선에 성과를 남겼다.”고 전했다. 신화통신과 CCTV를 비롯한 중국 언론들도 서거를 긴급 보도했으며 시나, 써우후 등 포털 사이트들은 서거에 대비한 듯 즉각 그의 프로필, 병세 악화 상황 등의 특집 코너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아랍계 알자지라 방송을 비롯해 인도, 태국, 싱가포르 언론도 노벨상 수상자인 김 전 대통령 서거를 긴급뉴스로 다뤘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송일국 폭행’ 주장 여기자 법정 구속

    ‘송일국 폭행’ 주장 여기자 법정 구속

    탤런트 송일국(38)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프리랜서 기자 김모(43) 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조용준)는 19일 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이날 판결 직후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사건 상황을 담은 아파트 폐쇄회로TV(CCTV)나 의사들의 소견서 등을 참고할 때 송일국이 피고인을 폭행한 사실이 입증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판부는 “법원의 판결로 송일국이 입은 타격이 어느 정도 회복됐고 김씨도 그간 심적 갈등과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씨는 작년 1월 송일국의 결혼 소문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송일국에게 폭행당했다.”는 주장을 했다가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9일 TV 하이라이트]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대흥리에 가뭄이 들면서 미처 대비하지 못한 마을 사람들은 가뭄으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한편 순호는 오랜 숙원사업인 관수시설을 과수원에 마련하면서 물 걱정을 덜게 되고, 가뭄 대책을 세우기 위해 열린 마을회의에서 진석은 과수원 물을 끌어다 쓰자는 의견을 내놓게 된다. ●소비자 고발(KBS2 오후 11시15분) 지난해 7월, 소비자고발에서는보신탕에 애완견이 사용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발했다. 뿐만 아니라 잔인한 도축장면까지 낱낱이 공개돼 많은 소비자들이 또 한 번 경악했다. 고발 그 후 1년, 개고기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애완견이 거래되었던 재래시장을 다시 찾는다. ●납량특집 혼(MBC 오후 9시55분) 류는 잠든 하나를 보면서 미안함과 죄책감에 마음이 좋지 않다. 지하도를 지나가던 하나 엄마는 어느 노숙자가 갖고 있던 하나와 두나의 가방을 발견한다. 두나가 납치되던 상황이 녹화된 CCTV 화면을 찾은 엄마는 종찬의 얼굴을 보게 되고, 류에게 급히 전화를 걸지만 황검사가 받는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15분) 국내에서 신종 인플루엔자로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신종플루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우리나라에도 비상이 걸렸다. 날씨가 서늘해지는 9~10월엔 신종플루가 대유행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신종 플루가 얼마나 위험하고 또 예방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정부는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점검한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5㎏이 넘는 망치를 들고 40도가 넘는 밀폐된 컨테이너 안에서의 작업은 늘 굉음과 땀과의 사투를 벌여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수천 개의 컨테이너가 쌓인 야적장에서 365일 햇볕에 노출된 채 땀과 불과의 전쟁을 치르는 고된 노동의 현장. 한여름 불꽃 튀는 컨테이너 수리공들의 값진 땀의 현장을 찾아가 본다. ●YTN 초대석(YTN 낮 12시35분)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 족이 한글을 공식문자로 선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글을 세계로 수출하는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인데 그 주역이 서울대학교 이호영 교수이다. 한글의 해외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훈민정음 학회는 어떤 곳이며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본다 .
  • “묘 위치 묻는 전화 수차례 걸려와”

    고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사건 발생 직전 묘역 관리소에 최씨의 분묘 위치를 묻는 전화가 여러 차례 걸려왔던 것을 확인, 통화내역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갑산공원 전병기 관리소장으로부터 “사건 발생 5일~1주일 전부터 점심시간 때마다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전화를 걸어와 최씨의 묘 위치를 계속 물었다는 얘기를 직원에게서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 통화내역을 분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그러나 현장에서 발견된 2개의 소주병에서 채취한 지문은 최씨의 팬을 자처하는 권모(40)씨의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권씨는 15일 오전 2시쯤 일행 2명과 함께 구리에서 출발해 2시30분께 소주 2병을 들고 최씨의 납골묘를 찾아 1병은 묘에 뿌리고 1병을 나눠 마신 뒤 1시간가량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권씨 등 3명은 16일 오전 4시30분쯤 경찰서로 직접 전화를 걸어와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이들의 진술과 현장상황이 일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평서 우재진 수사과장은 “동업자 관계인 권씨 등은 전에도 3~4차례 최씨 묘를 다녀간 사실이 있었다.”면서 “이날도 술을 마시고 앞으로 잘해 보자며 최씨 묘를 찾은 것으로 조사돼 범인으로 추정할 만한 근거는 희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에 따라 깨진 납골묘 조각에서 채취된 또 다른 지문과 주변 CCTV 분석 결과가 주목된다. 경찰은 국과수에 의뢰한 분묘 조각 등에 대한 감식 결과는 2~3일 뒤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경찰은 또 범행이 15일 오전 1~3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갑산공원 관계자의 진술도 확보, 사건발생 당일의 자세한 경위를 확인 중이다. 전병기 소장은 “15일 0시30분까지 인근 사찰 관계자 등 3명이 함께 공원 입구를 지키며 시간을 보냈고 나는 공원 내 숙소에서 새벽 3시부터 깨어 있었는데 이 시간대 공원을 드나든 차량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쇠망치 같은 도구로 십수차례 분묘 벽면을 내려쳐 유골함을 빼간 것으로 미뤄 계획적인 범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 “최씨 묘소를 찾은 사람에 대한 탐문, 주변 CCTV 분석, 동종 전과자 탐문 등 다각도로 수사를 펴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현회장 “김위원장 원하는거 다 말하라며… “ 웨이터 출신 ‘제주 야생마’ 양용은 황제 등극 해외포르노 저작권 처벌은 ‘복불복’ 21년만에 빛보는 춘화들 ’파리대왕’ 골딩 15세소녀 겁탈하려 했다 신종플루 치료병원 의사도 환자도 몰라 ”KT 테스트서비스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이슬람 수영복 ‘부르키니’ 논쟁
  • 최진실 납골묘, ‘관리소홀’ 문제는 없었나

    최진실 납골묘, ‘관리소홀’ 문제는 없었나

    고(故)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 사건에 대한 또 다른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에 혼선을 빚고 있다.18일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진실의 납골묘 CCTV가 낙뢰에 의해 고장 났다는 경찰의 주장과 이에 대한 묘원 관리자의 진술이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이 보도에서 묘원 관리자는 “CCTV에 피뢰침이 설치되어 있는데 낙뢰를 맞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CCTV가 고장 났다는 12일, 보도팀이 경기도 양평군의 날씨를 기상청에 문의한 결과 양평군에 하루 동안 127.5mm의 많은 비가 오긴 했지만 이 지역에 낙뢰나 벼락은 관측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따라서 CCTV가 왜 고장 났는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갑산공원 측의 관리소홀 문제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이와 관련 갑산공원 관계자는 “예전에는 CCTV조차 없었다. 9시부터 6시 사이에는 직원들이 순찰을 돌지만 24시간 개방인 공원을 밤새 지키기는 어렵다.”며 “공원의 관리 책임 기준이 어디까지인지는 확인해 봐야겠다.”며 즉답을 피했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원 주요 길목 16곳에 CCTV

    경기 수원시는 연쇄살인범 강호순 검거의 일등공신이었던 주행차랑용 폐쇄회로(CC) TV 50대를 주요 길목 16곳에 10월까지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주행차량용 CCTV는 주택가에 설치된 방범용 CCTV나 과속탐지 무인 카메라와 달리, 도로 위에 설치돼 범죄 차량을 감시하는 것으로 설치지점을 통과하는 모든 자동차의 번호판과 운전석, 적재함을 자동으로 연속 촬영한다.촬영된 정지영상은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원시 방범CCTV 관제센터에 전송되며 담당 경찰관이 수배·도난 등 범죄 연루 차량 여부를 판독하게 된다. 140만 화소급 고화질로 촬영된 정지영상은 100일간 저장돼 사후에도 검색이 가능하다.이번에 설치되는 주행차량용 CCTV는 대당 설치비가 3200만원으로 도비 8억원을 포함, 모두 16억원이 투입됐다.설치 장소는 장안구 수원중부경찰서 관할 5곳 17대,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 관할 6곳 17대, 권선구 수원서부경찰서 관할 5곳, 16대 등이다.이에 따라 수원시내 방범 전용 CCTV는 기존 주택가에 설치된 60대를 합쳐 110대로 늘어났다.시는 앞으로 광교택지개발지구와 호매실택지개발지구에 각각 144대와 85대의 최첨단 방범용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김용서 수원시장은 “최근 강력범죄 증가 등으로 주민들의 방범전용 CCTV 설치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행차량용 CCTV는 검거율 향상과 차량을 이용한 절도범 검거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故최진실 유골함 도난 수사… “국과수 결과 장담 못해”

    故최진실 유골함 도난 수사… “국과수 결과 장담 못해”

    故 최진실의 유골함이 도난 당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한지 사흘이 지나며 다양한 추측만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수사가 장기화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7일 경기도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수사팀은 현재 이번 사건의 중요한 단서가 될 주변 도로의 CCTV와 현장에서 발견된 소주병 두 병의 지문, 깨진 납골묘 대리석 조각의 DNA를 감식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이를 정밀 감식 중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2~3일 정도가 지나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 알려진 현장의 정황과 수사 내용으로 볼 때 감식 결과가 나와도 경찰수사에 난항을 겪을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다. 고인의 묘소를 직접 비추던 CCTV가 지난 12일 낙뢰를 맞아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근처 CCTV도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절도범이 쇠망치로 추정되는 도구를 사용한 점과 납골묘의 약한 부분을 노려 친 점, 범행이 야간에 이뤄진 점, 묘지 앞 CCTV가 작동이 되지 않는 것을 알았을 가능성이 큰 점 등을 미루어 봤을 때 계획적인 범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경찰이 현재 기대하고 있는 소주병의 지문이나 CCTV 판독 결과가 나온다 해도 범인의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치밀한 계획을 세운 범인이 소주병을 남기고 가거나 맨 손으로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양평경찰서 관계자는 “이제껏 정황으로 보아 전문가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계획 범죄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다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아직까지는 국과수 결과에 큰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8시10분께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 측으로부터 최진실의 유골함이 도난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쇠망치질 16차례… 사라진 ‘최진실 유골함’

    “누가,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질렀을까.”지난해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탤런트 최진실씨의 유골함이 광복절인 15일 새벽 묘지에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대체 누가, 어떤 이유에서 범행을 저질렀는지 추정만 난무할 뿐 사건의 실체는 오리무중이다. 경찰은 열혈팬에 의한 계획적 범죄에 무게를 두고 16일 유골이 안치돼 있던 경기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으로 통하는 국도변 폐쇄회로(CC)TV를 판독하는 동시에 납골분묘 등에서 지문을 채취,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계획적 범행 vs 우발적 소행경찰이 최씨의 유골함 도난 신고를 받은 것은 15일 오전 8시10분쯤. 공원 관계자는 “오늘 오전 7시50분쯤 직원이 묘원을 순찰하던 중 최씨 납골분묘 주변에 꽃바구니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것을 보고 이를 정리하다 최씨의 분묘가 깨져 있고, 유골함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경찰에 밝혔다. 발견 당시 최씨 분묘는 대리석으로 된 남쪽 벽면이 깨진 상태였고, 누군가 쇠망치 같은 도구로 10여차례 내리친 흔적이 남아 있었다.경찰은 절도범이 쇠망치로 추정되는 도구까지 동원한 것으로 미뤄 일단 계획적인 범행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공원 전병기 관리소장은 “깨진 벽면은 화강암 재질로 두께가 7㎝나 돼 쇠망치와 같은 대형 공구 외에는 부수기 어렵다.”며 “누군가 둔기를 준비해 15~16차례 정도 내려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고인의 지인과 누리꾼들은 이번 사건을 놓고 열혈팬이나 무속인의 소행이 아니겠느냐고 추측하고 있다. 고인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생전에도 통제할 수 없는 열혈 팬들이 있었는데, 그들 중 한 명이 벌인 일이거나 잘못된 생각을 가진 무속인의 소행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묘지 옆에 소주병이 놓여 있었던 것을 보면 고인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의 소행 같지는 않고, 누군가 와서 고인을 애도하다가 잘못된 행동을 한 게 아닌가 싶다.”며 “한편으로는 뭔가 잘못된 믿음에서 일을 벌인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경찰도 빈 소주병 2개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고 최씨의 열혈팬이 무덤 곁에서 술을 마신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면식범의 소행이거나 공범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돈을 노린 절도 가능성과 함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광팬이 범행을 저질렀거나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힌 무속인의 범행일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경찰은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과 CCTV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견된 빈 소주병 2개와 최씨의 납골분묘 등에서 지문을 채취, 경찰청으로 보내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경찰은 또 사건현장에 있던 소주병과 깨진 대리석 조각 등에 범인의 DNA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증거물을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할 계획이다.그러나 묘원 2구역에 설치돼 고인의 묘소를 비추던 CCTV는 지난 12일 낙뢰를 맞아 작동하지 않았고, 1구역 CCTV도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 경찰 수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경찰은 이에 따라 갑산공원으로 통하는 국도상의 CCTV 2대에 녹화된 화면을 확보, 사건발생 추정시간인 14일 오후 6시~15일 오전 8시를 전후해 공원 주위를 드나들던 차량을 정밀분석하는 등 단서를 찾고 있다. 현장에 있던 방명록을 입수해 지난 14일 최씨 묘소를 찾은 사람에 대한 탐문조사도 병행하고 있다.갑산공원 측은 “공원에는 직원 1명이 상주하며 24시간 묘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14일 오후 6시 마지막으로 묘원을 순찰할 때에는 이상한 점이 없었다.”고 밝혔다.●“고인 두 번 죽이는 일”네티즌들은 “충격이다. 어처구니가 없다.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하나?”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빨리 유골함을 찾아서 편히 쉴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워했다. 다음 게시판의 아이디 ‘뽀돌이님’은 “어떤 잘못된 믿음에서 유골을 빼냈건 망자의 영면을 방해하는 것은 절대 득이 될 일이 없으니 다시 갖다 놓으시길”이라고 적었다.또 다른 네티즌은 “너무 황당하다. 죽어서까지 편안히 쉬지 못하고 이런 수난을 겪는 것을 보니 참담하다.”고 말했다.최씨 어머니는 이날 취재진들에게 “유골함을 제자리에 돌려만 준다면 어떤 책임도 묻지 않겠다.”며 “진실이가 편히 쉴 수 있도록 힘들어하는 가족들에게 제발 돌려 달라.”고 호소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故 최진실 묘비 훼손·유골함 도난…대체 누가?

     탤런트 고(故) 최진실씨의 유골함이 사라졌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15일 “최씨의 유골함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최씨의 유골이 안치됐던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 관계자는 “오늘 새벽 순찰 중 최씨의 묘소가 열려 있고 유골함이 도난된 것을 발견했다.”며 “묘비도 일부 훼손돼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 형사팀과 과학수사대는 현장에 출동해 도굴 경위 등을 정밀 조사 중이다. 그러나 현장에 설치된 CCTV가 작동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이를 통해선 단서를 찾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CCTV는 지난 13일부터 작동이 멈췄다.  도굴된 소식을 전해들은 고 최진실 측 관계자와 유가족들도 현장에 도착해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최씨 어머니 정옥숙씨는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가슴이 너무 뛰어 말을 못하겠다.”며 울먹였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玄-김정일 면담, 8·15경축사가 관건? ”대출 급해요? 적금부터 가입하세요” 면접도중 차 왜 뒤져? ”조선독립 꾀했으니 내란죄” 전두환 “DJ때 제일행복” 해외음란물도 저작권 있나? 추성훈 “실바는 아직…”  
  • 故최진실 분묘서 지문 채취… 17일 국과수 조사의뢰

    故최진실 분묘서 지문 채취… 17일 국과수 조사의뢰

    작년 10월 사망한 탤런트 고(故) 최진실의 분묘가 훼손되고 유골함이 도난당한 현장에서 소주병 2개 등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15일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 측은 “갑산공원 내 고 최진실의 묘지와 소주병에서 지문을 채취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이하 국과수)에 의뢰해 지문을 감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찰은 범인이 대리석으로 된 무덤을 둔기로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발적인 범행인지 계획적인 범행인지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3일부터 갑산공원 내 CCTV가 작동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비가 많이 와 화면을 꺼 둔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감산공원 내외의 CCTV를 수거해 범행 장면 녹화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 15일 오전 8시 30분 경 고 최진실의 묘소가 파손되고 유골함이 사라졌다는 갑산공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정현, 中드라마 ‘공자’서 황후로 캐스팅

    이정현, 中드라마 ‘공자’서 황후로 캐스팅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중국 드라마 ‘공자’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은 내년 상반기 중국 CCTV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공자’에 여주인공 황후로 캐스팅 돼 올 연말부터 중국에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윤발 주연의 영화 ‘공자’와는 다른 작품인 드라마 ‘공자’는 35부작으로 기획돼 2010년께 방영된다. 이정현이 열연하게 될 황후는 공자의 첫사랑이자 마음속의 여인이다. 이에 앞서 최근 일부 중국 언론이 송혜교와 장서희가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당시 송혜교와 장서희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5월 말 2년 7개월 만에 국내에서 새 음반을 발표했던 이정현은 하반기에는 드라마 촬영 뿐 아니라 가수로서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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