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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협회 “품질관리 요구 당연” 업계 “영세업체 고사 위기”

    [환경] 협회 “품질관리 요구 당연” 업계 “영세업체 고사 위기”

    ‘먹는 샘물’ 관리 체계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논쟁의 중심에는 ‘먹는샘물 인증제’와 ‘납세증명표시제’가 있다. 환경부와 샘물협회는 생수품질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행 ‘먹는 샘물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생수업계는 현행 관리체계는 생수품질 관리에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며 무용론을 주장하고 있다.1995년 ‘먹는물 관리법’의 제정과 함께 판매가 시작된 생수시장은 해가 갈수록 급신장을 거듭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생수 시장규모는 지난해 3900억원 수준으로 매년 10∼25%가량 성장을 거듭해 올해는 45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먹는샘물 품질인증제도로 양측 대립 최근 업계와 샘물협회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첫번째 사안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인 ‘먹는샘물 품질인증제도’. 생수 제조업체의 원수, 공장환경, 제조공정, 제품, 관련법규 준수, 유통 등 6개 분야 76개 항목을 평가해 일정수준 이상일 경우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게 된다. 제도의 시행과 관리는 모두 한국샘물협회가 위탁받아 운영한다. 그동안 국내 생수시장은 품질 차별화를 위한 별도의 제도적 장치가 없어 단순 물량 위주의 성장만 이뤄져 온 게 사실. 인증제가 도입되면 업체들은 2년마다 인증을 갱신해야 하며, 인증기간에도 한 차례 불시 검사를 받게 돼 품질 관리 수준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샘물업체와 환경부는 주장한다. 업체간 품질 경쟁을 유도해 세계적 생수 브랜드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샘물업계는 인증제 시행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ISO(국제표준화기구),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등 기존 인증 제도로도 충분히 생수 품질 향상이 가능한 상황에서 새 제도 도입은 비용 부담만 가중시킬 뿐 생수 품질 향상이라는 실효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인증제 전권을 샘물협회가 갖고 있다 보니 공정성에 입각한 정확한 평가가 이뤄질지 의문이라는 의견도 많다. 충북의 한 생수업체 관계자는 “생수업체가 환경부의 품질 인증을 받으려면 4억∼15억원가량 추가 부담이 불가피한데 영세 업체들은 사실상 죽으라는 소리나 다름없다.”면서 “게다가 샘물협회와 사이가 불편한 업체들의 경우 평가에 불이익을 받을까 불안해하는 게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 박석천 물산업육성과 사무관은 “새 인증제도에 대해 특히 대기업들이 더 강하게 저항하는 이유는 지금껏 이들이 OEM 방식을 통해 영세업체에서 저가에 생수를 공급받아 판매해 온 탓”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수돗물보다 150배 이상 비싼 생수를 사 먹는 소비자 입장에서 그 정도 품질 관리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납부증명 표지제도도 갈등의 불씨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납부증명표지제도(통상 납세표시제)도 생수 품질에 대한 환경부와 업계간의 판이한 시각차를 그대로 보여준다. 납세표시제는 생수 병 뚜껑에 수질개선부담금(샘물의 경우 평균 판매 가격의 6.75%)을 부담했다는 표식을 인쇄하는 것으로, 이것 역시 한국샘물협회가 관리·운영하고 있다. 샘물협회는 납세표시 대가로 병 종류에 따라 2∼8원씩 징수하고 있다. 일부 생수업계는 음료 분야의 경우 납세표시제가 99년에 이미 사라진 만큼 생수 역시 폐지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원수 취수량을 기준으로 수질개선부담금을 지불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 뿐더러 병뚜껑이 납세표시를 위해 여러 경로를 거치는 동안 외부 오염도 일어나는 만큼 생수 품질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한다. 일부에서는 “환경부가 물 품질 향상을 명분 삼아 납세표시제와 먹는샘물 품질인증제도 등을 통해 샘물협회에 이권사업을 만들어 주는 것 아니냐.”면서 “샘물협회가 납세표시제 등으로 거둬들인 수익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회원사에도 공개하지 않는다.”며 의혹을 보내고 있다. 경기도의 한 먹는샘물용 병마개 제조업체 관계자는 “납세표시제 아래에서는 병 뚜껑이 여러 곳을 거치며 오염이 불가피한 만큼 생수의 품질 관리 차원에서라도 납세표시제는 폐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샘물협회의 입장은 단호하다. 납세표시제를 시행 중인 지금도 일부 모텔이나 주유소 등에서 가짜 생수들이 은밀하게 유통되는 상황에서 이를 폐기한다면 무허가·불량 생수 확산이 불을 보듯 뻔하다는 입장이다. ●수질개선부담금 논란도 수질개선부담금을 둘러싼 양측의 대립도 만만치 않다. 수질개선부담금은 지하수자원을 보호하고 먹는 물의 수질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부담금 중 20%는 행정처리 업무비용으로 징수 비용,40%는 샘물업체 취수정이 위치한 자치구 세입, 나머지 40%는 환경부에서 관리·집행하고 있다. 샘물업체들은 “같은 지하수를 사용하는데도 음료나 주류는 t당 690원을 부과하면서 샘물에는 10배 가까운 6180원을 물리고 있다.”면서 “그동안 걷어 온 수질개선부담금으로 업계에 해 준 게 뭐냐.”며 형평성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수질개선부담금은 매년 180억원 정도에 불과할 뿐 아니라 이것으로 샘물업체를 지원하는 것은 ‘먹는물관리법’에도 위배된다.”면서 “업체들이 스스로 출혈경쟁에 뛰어들어 자초한 위기를 왜 당국이 책임지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고유상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생수 산업의 경우 물 관련 설비나 장치와 마찬가지로 수출이 가능한 만큼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면서 “물 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라도 민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의령, 축산농가에 정수기 보급

    경남 의령군은 21일 축산물의 ‘헤삽(HECCP:위해 요소 제거 종합관리체계)’ 인증을 위해 축산 농가에 정수기 보급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수질을 사람이 먹는 음용수 기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가축이 오염된 물을 장기간 먹으면 질산염이 체내에 흡수돼 헤모글로빈과의 결합으로 산소 공급을 어렵게 해 청색증으로 발전되고, 철분 등 무기물의 체내 축적으로 성장 둔화를 가져오는 등 폐사율이 높다. 군은 2006년 헤삽 인증을 시도했으나 축산물기준원으로부터 물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따라서 소·돼지 등 가축이 먹는 지하수를 생리활성수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축산농가들은 가축에게 먹이는 지하수는 지역에 따라 철분이나 질산염이 많아 각종 부작용이 생기지만 예사롭게 생각하는 실정이다. 군은 우선 1억 500만원의 국·도비를 확보, 시범적으로 15농가에 대형 정수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비용 700만원 중 농가에서 절반을 부담하면 나머지는 군이 지원한다.의령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식약청, 사건터질때만 면피용 처방

    ‘생쥐 새우깡 사태’가 터진 뒤에도 과거와 다름없이 뒷북 행정으로 일관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대처 방식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식약청은 이번 사태 이후 품질관리 기준을 강화하기는커녕, 여론이 악화되자 위해식품 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다는 내용의 ‘면피용’ 대책을 발표, 소비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 것이다. 식약청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적합 판정 및 회수 대상 위해식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유통을 전면 차단하는 시스템을 마련,4월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위해식품 정보는 이미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기존 시스템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식약청의 뒷북행정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치파동 등 굵직굵직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식품안전대책’이라는 이름의 거창한 계획을 발표했지만 지금까지 실효성을 거둔 사례는 드물다. 식품 행정을 총괄하는 ‘식품안전처’ 신설이 사실상 무산됐고,1995년 제정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도 주로 금속성 이물질 혼입 검사에 집중돼 있어 여전히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2008 우수기업 우수상품] CJ제일제당 ‘삼호 요리어묵’

    [2008 우수기업 우수상품] CJ제일제당 ‘삼호 요리어묵’

    CJ제일제당은 삼호F&G 인수 후 전 제품에 대해 전면 개선을 하면서 웰빙 이미지 구축을 시도했다. 또한 HACCP 인증, 클린 룸(clean room) 포장, 사용 어종 표시 등으로 안전도를 확보했다. 2006년 11월 출시한 ‘삼호 요리어묵´은 합성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흰살생선(실꼬리돔, 어린 갈치)을 쌀겨유로 튀겨 만든 인기 웰빙 상품. CJ제일제당은 최근 한 달 동안 부산오뎅꼬치, 조기살로 만든 어묵, 어완자 등 이색 컨셉트의 제품 5종을 내놓았다. 연말까지 총 10여개가 넘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 [종교플러스] ‘아시아 평화기행’ 참가자 20명 모집

    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공동체운동본부는 6월30일∼7월5일 필리핀 마닐라의 필리핀연합교회(UCCP), 정의평화운동단체, 민다나오 무슬림공동체, 생태보존지역을 방문하는 ‘아시아 평화기행’을 진행한다. 참가자 20명을 3월말까지 모집한다.(02)3499-7616.
  • [인사]

    ■ 통일부 ◇전보 △정보분석본부 분석총괄팀장 李康佑■ 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 승진 △홍보관리관실 정책홍보팀 羅良柱△시장감시본부 시장구조정책팀 宣重圭△기업협력단 협력정책팀徐南敎△심판관리관실 심결지원1팀 吳幸錄■ 국세청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張南弘△ 〃 조사4국 4과장 李光雨△특별감찰팀 팀장 安東范 ◇초임 세무서장△경주세무서장 金鍾局 ◇복수직 서기관 및 행정사무관 전보△대전지방국세청 총무과장 孫南洙△대구지방국세청 〃 宋雲永△부산지방국세청 〃 鄭貞龍△특별감찰팀 全昌澈■ 서울소방재난본부 ◇지방소방령 승진 △서울종합방재센터 문정명△종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상철△중부〃 대응관리〃 조기봉△중부〃 예방〃 장재철△동대문〃 대응관리〃 김현△성북 예방〃 박치학△노원〃 소방행정〃 이영우 △노원〃 대응관리〃 임정현△은평〃 소방행정〃 박용정△서대문〃 대응관리〃 고숭△서대문〃 예방〃 이재옥△마포〃 소방행정〃 이재호△강남〃 예방〃 박정수△강서〃 대응관리〃 김병로△강동〃 소방행정〃 한찬석△관악〃 대응관리〃 한정희△양천〃 대응관리〃 이종환 ◇지방소방령 전보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 남문현△〃 재난대응과 김성수△〃 재난대응과 심재강△〃 예방과 박세식△〃 소방감사반 박희순△〃 소방감사반 현진수△〃 소방감사반 김학태△서울소방학교 권혁민△〃 김조일△종로소방서 예방과장 제홍근△용산〃 예방〃 김규태△중랑〃 대응관리〃 유동렬△성북〃 소방행정〃 임재열△도봉〃 소방행정〃 장인수△노원〃 예방장 엄영화△서대문〃 소방행정〃 최종형△마포〃 대응관리〃 강선행△관악〃 예방〃 강기훈△송파〃 대응관리〃 손병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보 △R&D사업진흥본부장 안용호△산업지원〃 이신호△전략개발본부 전략기획단장 정명섭△〃 정책개발〃 염용권△R&D사업진흥본부 R&D기획〃 서창진△산업지원본부 의료산업〃 안인환△HACCP지원사업〃 임기섭△전략개발본부 정책개발단 통계정보센터장 김기성△R&D사업진흥본부 R&D기획단 기술사업화〃 유화춘△산업지원본부 의료산업단 의료기관평가지원〃 유선주△〃 품질평가인증〃 최성희△〃 해외사업〃 장경원△〃 인력양성〃 이철수△고령친화산업〃 장현숙△영양정책지원〃 김초일△전략개발본부 전략기획단 경영전략팀장 명희봉△혁신기획〃 윤지영△인력개발〃 이종환△전략개발본부 정책개발단 산업분석〃 정명진△제약산업〃 정윤택△화장품산업〃 황순욱△의료기기산업〃 강태건△식품산업〃 이중근△전략개발본부 정책개발단 통계정보센터 정보화지원〃 공재근△R&D사업진흥본부 R&D기획단 총괄조정〃 한동우△연구기획〃 이상원△성과관리〃 김동석△R&D사업진흥본부 질병연구단 질병연구지원〃 김기태△〃 신기술개발단 신기술개발지원〃 이철행△산업지원본부 산업지원팀 산업지원〃 권영호△〃 의료산업단 의료산업〃 이윤태△병원경영지원〃 좌용권△산업지원본부 해외사업센터 통상협력〃 김수웅△해외마케팅지원〃 이영호△HACCP지원사업단 평가지원실장 김성조△기술지원팀장 박경진△고령친화산업센터 요양서비스산업PL 유재성△영양정책지원센터 조사운영PL 장영애△감사담당 양형근■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보 △대구지역본부장 김재호△경인지역〃 박영규◇국장급 승진△건설안전실장 정성훈△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검인증센터 소장 정재종△〃 화학물질안전보건센터 〃 양정선△〃 화학물질정보운영팀장 신현화△산업안전교육원 강신준△부산지역본부 최형철 고재철△경남동부 산업안전보건센터 소장 박수덕△울산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기술지원팀장 임대식△대구지역본부 정완순△광주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 소장 임태영◇국장급 전보△경영기획실장 백낙문△운영지원국장 경창수△감사실장 김동섭△서울북부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홍경표△경남〃 김건남△경기서부〃 이충호△전남동부〃 김기영△충북〃 이광길△산업안전교육원 교육지원실장 강영모△〃 교수실장 주종대△서울지역본부 김석환△부산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소장 박덕곤△〃 전문기술위원실장 안병준△부산지역본부 윤상용△대구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소장 성수원△광주지역본부 나종일△전남동부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기술지원팀장 황순용△대전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소장 황의춘△충남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기술지원팀장 전풍림■ 한국청소년상담원 ◇전보 △경영기획실장 황순길△경영기획실 기획팀장 이호준△〃 고객경영혁신〃 전상현△〃 행정지원〃 이희춘△〃 지식정보〃 유주형△연구개발실장 지승희△연구개발실 기초연구팀장 권해수△〃 프로그램개발〃 송미경△상담연수실장 주영아△상담연수실 연수1팀장 이영선△〃 연수2〃 이소엽△통합지원상담실장 이창호△통합지원상담실 통합지원관리1팀 노성덕△〃 통합지원관리2팀 조규필△〃 상담팀 이한종■ 시티신문 △회장 서민수■ 아시아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장 정우진△기획조정실장 김태형△경영지원팀장 조병무■ 르노삼성자동차 ◇상무 승진 △李基寅 金炯男 趙炳帝 羅基晟 ◇이사 승진△琴仁喆 金守鉉 李相範 朴雨 姜勇根■ 비씨카드 ◇상무 △가맹점사업본부 고규영△회원서비스본부 이문재△IT〃 윤병한△마케팅본부 조중화△경영관리〃 오경섭 ◇이사 승진△영업점본부 박귀순△전략사업〃 정수현 ◇부장. 지점장 승진△교육개발팀 정명철△상품〃 장홍식△업무지원팀 김의찬△마케팅〃 김준△카드발급팀 이현호△회원청구팀 송선진△가맹점운영팀 임종욱△준법감시팀 최기언△강릉지점 김동원 ◇부장. 지점장 전보△경영혁신팀 김경주△경영지원팀 양태헌△IT기술〃 김진호△개발〃 박희운△영업점〃 이희민△홍보팀 박상진△마케팅기획팀 강기성△회원〃 김상술△정보〃 양현모△제휴마케팅팀 권기동△우수고객팀 김진철△법인영업팀 이영석△CRM팀 이혁구△고객서비스팀 김미수△사이버〃 김상겸△가맹점개발팀 차두화△카드〃 안상호△서비스〃 허진△신용관리팀 윤삼용△국제업무팀 마천경△보험사업팀 김흥수△여행〃 최성욱△e-commerce팀 김규형△감사팀 이경훈△비서팀 김태진영△전산운영팀 이덕수△표준화팀 이정규△영업부 안광오△중앙지점 오현택△서울남부〃 서재흥△서울동부〃 황성배△대구〃 김성환△부산〃 김상기△대전〃 김재정△서울서부〃 최동훈△서울북부〃 홍명표△전주〃 천성우△청주〃 이중규△제주〃 김종도△분당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송병식△일산 〃 이병묵■ 한국IBM △클라이언트 밸류 이니셔티브 총괄 이경조 부사장△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 대표 김원종 전무
  • [2007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농협 ‘아름찬김치’

    [2007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농협 ‘아름찬김치’

    ‘아름찬´은 ‘한 아름 가득한, 정갈한 찬거리´의 합성어로 ‘아름답고 풍성한 식탁´을 의미한다. ‘아름찬김치´는 100% 국내산 농산물로 만들어졌으며 농협에서 생산되는 청결고춧가루와 장기간 자연 숙성된 젓갈이 재료로 사용된다. 이 김치는 원료 구입부터 제품 출하까지 자체 연구소의 철저한 품질검사를 거친다. 김치원료 표준배합비율에 따라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 사더라도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일본, 뉴질랜드 등에 아름찬 브랜드로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농협 e쇼핑 브랜드관과 무료주문전화(080-399-9988, 080-456-7800)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ISO9002, HACCP,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
  • [씨줄날줄] 무역 7000억달러 시대/육철수 논설위원

    상술에 관한 한, 세상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게 중국 상인들이다.‘비단장수 왕서방’이란 말이 괜히 나왔겠나. 오늘날 중국 기업인들이 왕서방에 비유되는 이유는 비단장수처럼 투철한 상인정신과 장사꾼 기질로 무장돼 있기 때문이다. 중국 기업인들은 어떤 경우에도 실리를 얻는 재주가 뛰어나다. 시장의 흐름을 통찰하는 능력과, 불리한 환경에서 유리한 결과를 끌어내는 협상력은 정평이 나있다. 여기에 해외시장 적응력,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 능력, 도전정신 같은 게 중국 기업인들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쯤되면 상술에 도가 트여 하산할 법도 한데, 중국 기업인들은 그러지 않는다. 끊임없이 다른 나라의 기업정신을 배워 부족한 부분을 메운다. 중국 공산당 중앙학교의 연구원 천관런(陳冠任)이 쓴 ‘세계각국상인’이란 책은 중국 기업인들에게 매우 유익한 실전용 참고서다. 저자는 한국의 코트라(KOTRA) 격인 중국무역촉진위원회(CCPIT)의 도움을 얻어 집필했다. 여기엔 한국 기업인들의 특성과 대응법도 20여쪽에 걸쳐 소상히 소개돼 있다. 상술의 귀재인 중국인들이 한국 기업인들을 호평하고 배울 점이 많다고 여긴다니, 어쨌든 가슴 뿌듯한 일이다. 책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이런 문구들이다.‘한국 기업인을 약소국가 분단민족이라고 깔봤다간 큰일난다. 충·효를 중시하니까 예의를 다하라. 가짜나 불량품으로 속이려 하지 말라. 한국 기업인은 승부욕이 강해 일단 물면 놓지 않는다. 흥정에 능수능란하다. 차부둬(差不多:적당주의)는 통하지 않는다….’ 중국의 이런 모습을 보면 우선 무역 상대방을 꿰뚫는 지혜가 놀랍고 무섭다. 하지만 그런 중국조차 한국의 상술을 자신들보다 한 수 위로 평가하도록 각인시켜준 우리 무역인들이 있기에 늘 마음 든든하다. 어제는 제44회 무역의 날이었다. 올 연말 세계 11번째로 무역 7000억달러 시대를 열고,2011년엔 1조달러를 달성할 것이란다. 건국 이후 60년 넘게 한국의 무역 역군들이 5대양 6대주를 피와 땀으로 누빈 결과다. 덕분에 우리는 이제 세계 10대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 서있다. 새 시장 개척과 무역 경쟁력의 향상은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 육철수 논설위원 ycs@seoul.co.kr
  • 광주 김치산업 위기

    배추 생산량의 급감으로 ‘김장대란’이 예고된 가운데 ‘김치의 본고장’인 광주의 김치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광주시는 매년 ‘김치축제’를 열면서 김치의 세계화에 주력하고 있으나 관련 업체의 영세성 등으로 갈수록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29일 광주시와 업계에 따르면 김치산업은 지난 2005년 ‘김치 기생충알 파동’ 이후 해외 수출길이 막히면서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또 재료 가격이 오를수록 국산에 비해 가격이 3분의1 정도에 불과한 중국산 김치가 대거 유입되면서 지역 업체의 경영난은 더욱 커지고 있다. 광주김치생산자협회가 밝힌 김치 매출 및 생산량 자료에 따르면 2004년 142억원을 정점으로 줄기 시작해 2005년 120억원,2006년 63억원,7월 현재 47억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생산량은 2004년 5680t에서 2006년 2520t으로 감소했다. 수출액 역시 2004년 2억 4000만원에서 지난해 2900만원으로 추락했다. 그러나 광주로 유입된 중국산 수입 김치는 2004년 7억 3000만원어치에서 지난해 8억 8000만원으로 늘어났다. 가격은 중국산 김치가 ㎏당 1500원에 불과한 반면 국내산은 4500∼8000원에 이른다. 이 때문에 식당 등 대량 소비처에서는 대부분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4년 13개였던 생산업체가 현재 7개로 감소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8년 12월까지 연 매출 5억원 이상, 종업원 수 21인 이상인 사업장에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적용할 방침이어서 영세업체의 경영난은 가중될 전망이다.HACCP를 이행하지 못하면 학교나 관공서의 납품이 금지된다. 광주김치연합회 관계자는 “지역 업체들이 HACCP를 맞추기 위해서는 5억∼10억원을 추가 투자해야 하는 만큼 문을 닫는 업체가 늘어날 것”이라며 “김치 산업의 전통을 이어가기가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김치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지역혁신특성화사업’으로 지정받아 연간 20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이마저도 끊겼다.”며 “지역김치산업은 대형업체의 유명브랜드와 저가 중국산에 밀려 설자리를 잃고 있다.”고 말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못믿을 HACCP 지정업체

    일부 수산식품업체들이 ‘해썹(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지정업체가 아닌 하청업체에 맡겨 가공한 수산물을 학교와 기업, 병원 등 집단급식소에 납품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 장복심 의원(대통합민주신당)에 따르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수도권 초·중·고교와 병원 등 집단급식소에 수산물을 납품하는 해썹 지정업체들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였다. 그런데 C사,D사 등 일부 해썹 지정업체들이 해썹 미지정업소에 의뢰해 위탁가공한 수산물을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납품한 사실을 적발했다. 장 의원은 “해썹 지정업체가 자신의 식품공장이 아닌 비위생적인 곳에 맡겨 가공한 수산물을 학교에 납품한다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면서 “해썹 지정업체가 미지정업소에 지정품목을 위탁생산하는 것은 사기와 다름없으며,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법에 따라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의원은 “식약청은 진상을 낱낱이 밝혀 이들 해썹 지정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행위로 행정처분하고 사기죄 등으로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한가위 선물] 한성기업 - 젓갈 등 64종류 가격·맛 동시 만족

    [한가위 선물] 한성기업 - 젓갈 등 64종류 가격·맛 동시 만족

    게맛살로 유명한 한성기업은 이번 추석선물세트로 젓갈제품, 참치제품, 선어세 등 총 64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한성기업측은 “한성기업은 젓갈 업계 최초 HACCP(안전한 식품을 만들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 제도) 지정을 받았다.”면서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고급스러운 제품을 많이 내놓아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시킨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젓갈 선물세트로는 유산균 소재와 무농약 고추가루를 사용한 프리미엄 고급명란과 프리미엄 명란·창란에 진품백명란만을 엄선한 난세트, 키토올라고당이 들어 있는 젓갈특호세트 등을 내놓았다. 세트가격은 젓갈진세트 27만원, 젓갈특호 11만원, 젓갈매실세트 5만원이다. 법성포굴비(10만∼60만원), 죽방멸치(40만원), 손질 어(漁) 세트(7만원) 등도 있다. 실속형 제품도 많다. 참치선물세트의 경우 살코기, 고추, 야채, 로스팜, 포도씨유제품으로 구성했는데 가격대는 1만∼5만원까지다. 한성 2호는 캔 30개 들이로 5만 4000원,15캔이 들어 있는 한성 7호는 2만 7000원,12캔인 한성 8호는 2만 1600원,9캔이 들어 있는 한성 10호는 1만 6200원이다. 참치로스햄세트(2만 8800원), 참치 포도씨유(2만 1800원) 등도 나와 있다. 국산참기름, 국산볶음참깨, 개량김 등 국산재료만으로 만든 특선세트(8만 5000원), 돌김세트(3만원), 포도씨유세트(2만 4000원), 한과세트(6만원), 매실세트(4만 2000원) 등도 있다.www.han-sung.co.kr
  • [한가위 선물] 농협중앙회 - 햄부터 홍삼까지 국산이라 좋아요

    [한가위 선물] 농협중앙회 - 햄부터 홍삼까지 국산이라 좋아요

    “한가위 선물은 100% 국산으로 하세요.” 농협중앙회는 국산 농산물로 직접 만든 다양한 한가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농협목우촌(1588-1659,shoppping.nonghyup.com)에서는 순수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목우촌햄’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도축에서 가공·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HACCP인증’을 획득한 위생시설을 갖춘 공장에서 제조된다. 정통 한우세트 4종, 수제 햄세트 8종, 햄세트 2종, 캔세트 18종, 냉동선물세트 10종 등 총 42종이 있다.1만원부터 21만원까지 가격도 다양하다. 고품격 선물로는 농협홍삼 ‘한삼인(080-346-3434,www.nkgc.co.kr)’을 추천할 만하다.‘홍삼정골드’,‘홍삼순액’,‘홍삼진액마일드’,‘홍삼성분캅셀’,‘홍삼정차’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가격대도 3만원에서 15만원대까지로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6년근 홍삼순액’은 엄선된 6년근 홍삼만을 저온추출법으로 정성껏 달여 홍삼의 고유한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추석 선물로 가장 인기가 많다. 추석 선물의 대표주자인 과일선물은 농협 ‘아침마루’가 제격이다. 순수 국내산 친환경 농산물 중에서도 당도, 크기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된 과일만 사용해 선물용으로 최고 인기다. 농협 ‘아름찬(031-738-9436)’ 참기름·들기름세트는 특히 주부들에게 사랑받는 선물이다.3만∼4만원대로 가까운 이웃 선물에 그만이다.
  • [제주가 자랑하는 알짜기업] “미국시장 갑니다”

    지난주 제주에서는 전국의 중소기업인 700명이 한자리에 모인 제1회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열렸다. 이곳에서 주목받은 제주 토종 경영인 2명을 만나봤다. 서귀포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한반도 최남단 제조업체 청룡수산 한반도 최남단 섬은 마라도. 그럼 한반도 최남단 공장은 어디일까. 물론 마라도에 공장이 있을 리 없다. 정답은 제주도 한라산 밑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2리에 자리한 수산물 가공업체 청룡수산이다. 올해로 설립 27년째인 이 회사, 맨 아래에 있다는 것으로만 기억해선 안 된다. 매출규모가 제주도내 제조업체 중 최고이기 때문이다. 옥돔, 갈치, 장어 등 제주 특산어류를 소금에 절이고 말려서 진공포장해 ‘서귀포 하루방’이란 브랜드로 전국 각지에 판매한다. 문영섭(55) 회장은 “연매출이 300억원이니 육지 사람들 기준으로는 별로 많은 게 아닐지 모르지만 농업과 관광업이 대부분인 우리 섬에서는 이 정도 매출 올리는 기업이 우리밖에 없다.”고 말했다. 비슷한 업종의 회사가 도내에 5개가 있지만 매출이 청룡수산의 10%선이다. 공장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바다가 있다. 외진 곳에 있다 보니 젊은 근로자를 구하기는 힘들다.50세 이상 근로자가 12명으로 전체의 30%다. “예전과 달리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가 심해 자연건조로는 위생을 보장할 수 없어요. 공장내 냉풍건조와 급속냉각을 통해 위생과 신선도를 맞추려 애쓰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 덕에 식품의약청의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도 받았다. 올해 로스앤젤레스·샌디에이고 등 미국시장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외국인근로자 인권침해 업주 처벌” 유엔, 한국에 권고

    호르헤 부스타만테 유엔 이주자 인권 특별보고관은 20일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침해한 모든 고용주의 형사 소추 등을 포함, 신속히 사법 처리할 것을 한국에 권고했다. 부스타만테 특별보고관은 이날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진행된 유엔 인권이사회 제4차 회의에 제출한 ‘한국내 이주노동자 인권 특별보고서’에서 “근로지에서 차별받고 인권이 침해돼도 효과적으로 불만을 제기할 사법 메커니즘이 없어 출국하거나 불법 이주노동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 발언에서 “여수 출입국관리소 화재 사고로 10명이 사망했는데 화재 당시 55명의 이주노동자가 구금 상태에 있었다.”면서 “한국이 국제기준에 따라 이주노동자의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 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산업연수생제도(ITS)와 고용허가제(EPS) 모두 이주노동자의 지위를 그들의 최초 고용주 입장과 연계해 놓았기 때문에 그들의 지위를 더욱 취약하게 만드는 등 중대한 결함이 있다.”고 말했다. 부스타만테 특별보고관은 지난해 12월5∼12일 한국의 이주노동자 인권 실태를 조사했다. 그는 보고서에서 “한국은 이주노동자에게 가족 재결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제를 검토해야만 한다.”면서 “아동권리협약 등 관련된 인권 기준에 따라 아이들의 교육권이 적절하게 보장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부스타만테 보고관은 ‘모든 이주노동자 및 가족 구성원의 권리 보호를 위한 국제협약’(ICCPR)을 최우선적인 사항으로 비준할 것을 한국 정부에 촉구했다. 이에 대해 장동희 주제네바 차석대사는 답변권을 통해 “보고서가 일부 부정확한 사실은 물론 특정한 소스들만 받아들여 다양한 정보를 균형 있는 자세로 다루지 못했다고 본다.”고 해명했다. 제네바 연합뉴스
  • [업계소식-게시판] 서울우유 거창 치즈공장 준공식

    [업계소식-게시판] 서울우유 거창 치즈공장 준공식

    서울우유는 지난 7일 경남 거창에서 치즈공장 준공식을 했다. 100억여원이 투자된 거창 치즈공장의 완공으로 서울우유는 월 790톤의 치즈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독일 호클랜드의 첨단 치즈제조기술을 결합한 거창 치즈공장은 원료 투입부터 제조·출하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며 포장자동화 및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제도) 기준을 적용해 수준 높은 치즈를 생산하게 된다.
  • [업계소식-새상품] 젓갈·참치·선어 선물세트 62종

    [업계소식-새상품] 젓갈·참치·선어 선물세트 62종

    한성기업(han-sung.co.kr)은 젓갈 20종, 참치 12종, 선어 29종 등 총 62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젓갈 선물세트는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지정을 받아 무농약 고춧가루와 고급 명란·창란 등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참치 선물세트는 살코기, 고추, 야채, 로스팜, 포도씨유 등으로 구성하고 가격대를 1만~5만원으로 다양화했다. 제수용 선어 세트와 ‘손질 어(漁)세트´는 전처리 과정을 거쳐 반건한 제품으로 별도 손질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02) 3400-5060.
  • [2006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한국야쿠르트 ‘보네떼 쿽´

    [2006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한국야쿠르트 ‘보네떼 쿽´

    ‘보네떼 쿽´은 부드러운 치즈 맛의 정통 유럽식 떠먹는 요구르트다.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이 제품은 칼슘 흡수기능을 강화해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우유에서 추출한 천연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CCP, 비타민D3,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어 칼슘 흡수율이 높다. ‘보네떼 ´은 ‘뼈´를 뜻하는 ‘Bone´과 ‘영원한´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Eternel´의 합성어로, ‘칼슘 흡수를 강화해 뼈 건강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 론칭 CF에서는 장진영이 모델로 등장해 ‘꼿꼿하게, 자신있게, 뼈로 느낀다.´라는 카피로 여성 소비자의 시선을 잡는다. 회사측 관계자는 “국내 처음 선보이는 타입 요구르트로, 부드러운 치즈 맛을 즐기는 여성들 때문에 하루 평균 약 8만개씩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 [업계소식-프랜차이즈] 한방재료로 만든 ‘춘심이족발’

    [업계소식-프랜차이즈] 한방재료로 만든 ‘춘심이족발’

    오늘식품은 돼지족발 프랜차이즈 업체다. 국내산 돼지족발에 한방재료로 맛을 낸 ‘춘심이족발´을 전문 판매한다. ‘춘심이족발은´ 2002년 서울세계음식박람회에서 은상을 받았을 정도로 맛이 좋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 최신 생산공정을 갖추고 HACCP 위생설비에 의해 만들어 제품이 위생적이며 안전하다고. 업체측 관계자는 “전국 족발 시장규모가 약 1조 6000억원으로 확대되는 등 웰빙 식품으로 인기”라며 “‘춘심이족발´은 쫄깃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고소함의 조화가 맛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가맹점을 모집한다. (031) 419-6336.
  • “무농약·청정 신토불이만 팝니다”

    “무농약·청정 신토불이만 팝니다”

    “무농약·청정 신토불이 농산물만 판매합니다.” 전국 27개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이승우(56) 농협유통 사장은 “농산물은 안전과 신선도가 보장돼야 한다.”며 “하나로 매장에서 파는 과일·채소는 농약 잔류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하나로클럽·마트가 농산물 판매 1위 매장으로 성장 가능했던 비결은 농민 사랑과 소비자 보호였다.”고 말했다. ●농약 잔류 검사…안심 먹을거리 공급 이 사장에게는 안전성과 품질과 관련한 몇 가지 철칙이 있다. 일반 식품 유통점과 달리 하나로 매장의 과일·채소·육류는 100% 신토불이 제품만 반입한다. 생선류도 대부분 국산이지만 국내에서 잡히지 않는 것만 원산지 표시로 판매한다. 이 사장은 “소비자들이 하나로 매장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살 수 있기 때문”이라며 “하나로 매장이야말로 우리 농산물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고 자랑한다. 이 사장이 내세우는 또 다른 자랑거리는 안전성이다.“과일과 채소는 70가지 살충제·살균제 성분이 남아있는지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샘플 조사가 아닌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하나로 매장에서 실시하는 하루 평균 농약잔류 검사만 2600건에 이른다. 잔류 검사에서 불합격 제품을 출하한 생산자는 1개월 동안 하나로 매장에 얼씬도 못하게 한다. 두 번째 걸리면 3개월, 세 번째는 영구 출하중지 조치를 내린다. 이 사장은 “생산자에게 가혹한 조치 같지만 소비자의 안전 먹을거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전속 출하제로 품질확보, 유통 단계 줄여 값싼 제품 공급 최고 품질의 농산물만 내놓는다. 전국 1300여개 회원이 생산한 물건만 공급받아 1차로 단위농협에서 안전성과 품질을 따진 뒤 엄선된 제품만 판매한다. 당도 높고 신선한 농산물이 아니면 하나로 판매대에 올라갈 수 없다. 이 사장은 “전속출하제도를 고집하는 것도 생산자들의 품질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축산물은 DNA 검사를 거쳐 순수 국산 한우만 판다. 생산 이력제를 도입, 소비자가 상품의 출생·사육·유통 과정 등 상품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했고, 이를 농협이 보증한다.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햇셉(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인증을 얻었고 전국 매장으로 이를 확산하는 중이다. 문제는 가격 경쟁력. 엄선된 제품만 고집해 일반 유통 시스템으로는 가격을 맞출 수 없다. 일반 농수산물 유통매장은 5∼6단계의 유통 경로를 거치지만 하나로 매장의 농산물 유통은 생산자-종합유통센터-소비자에 이르는 3단계다. 신선도가 높은 제품을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것도 유통 단계를 줄인 덕분이다. 이 사장은 “많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을 많이 보급하기 위해 도심 속 매장을 확대하고 e쇼핑과 학교급식사업을 확충하는 한편, 무농약 농산물 식당을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유통은 농협이 출자한 농산물 유통 회사로 하나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해 1조 7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 지난 2월 사장에 취임한 이 사장은 35년 동안 농협에 근무한 농협맨. 주로 농협 공판장과 유통센터를 두루 거쳤다. 업계에서는 농산물 유통 전문가로 꼽힌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명품 브랜드로 수입 축산물 이길 자신”

    “고품질 ‘명품’ 토종 브랜드로 수입 축산물에 맞서겠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방화 물결로 국내 축산 농가들의 시름은 날로 커지고 있다. 과연 대책은 없는 걸까.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농협중앙회 송석우 축산경제부문 대표이사는 28일 “희망도, 가능성도, 대책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송 대표이사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와 관련해 “값싼 미국산 쇠고기와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고품질의 고기를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생산·공급하는 길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농협 주도로 고품질 브랜드 축산물을 도별로 1개씩, 전국적으로 10개 안팎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걸쳐 식품유해요소 중점관리제도(HACCP)를 홍보·정착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미 FTA 체결에 따른 농가 피해에 대해서는 “축산물의 관세가 철폐되면 국내 축산업은 약 1조원 안팎의 생산액 감소가 불가피하다.”면서 “1만호의 축종별 핵심농가를 선정해 생산자재 공급에서부터 사육·도축·가공·판매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지원 시스템을 마련, 축산물 생산의 20∼30%를 맡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농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놓았다. 조합원들과 농민단체 등 대내외의 고언과 비판을 겸허히 받아 들이는 동시에 새로운 농협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경제사업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그는 “전국의 149개 축산조합을 입지여건을 감안해 ‘농촌형’ 조합은 산지브랜드 중심조합으로,‘도시형’ 조합은 판매사업 중심조합으로,‘품목형’ 조합은 품목별 전문조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날로 치열해지는 시장경쟁 속에서 축산농가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소비자로부터 선택받는 축산물을 생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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