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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상암 사옥, 어린이집 교사 확진 “사옥 전체 셧다운”

    SBS 상암 사옥, 어린이집 교사 확진 “사옥 전체 셧다운”

    CBS에 이어 SBS 상암프리즘타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옥은 폐쇄됐다. SBS는 20일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사옥 전체를 셧다운했다”며 “오늘과 내일까지 봉쇄된다”고 밝혔다. SBS 메인 사옥은 양천구 목동에 있어 일단 방송에 지장은 없는 상황이다. SBS는 해당 교사와 같은 동선에 있던 관계자들을 모두 격리 조치하고 차례로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 그러나 CBS에 이어 SBS에서까지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제 방송사들도 코로나19 연쇄 감염 시작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통합당 최형두 의원도 ‘음성’…이낙연 의원은 31일까지 자가격리

    통합당 최형두 의원도 ‘음성’…이낙연 의원은 31일까지 자가격리

    라디오 생방송 출연 중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미래통합당 최형두 의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최형두 의원 측은 20일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을 위해 스튜디오를 들렀다가 1시간 앞서 출연한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19일 오전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최형두 의원은 라디오 출연 당일 국회 기자실을 돌아다니며 인사와 함께 간식을 건넨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회 내에서 감염 우려가 커지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같은 방송에 앞서 출연했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 역시 19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낙연 의원은 방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오는 31일 정오까지 자가격리하겠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셧다운·드라마 촬영 중단… 방송가 ‘비상’

    셧다운·드라마 촬영 중단… 방송가 ‘비상’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재확산하면서 방송국 관계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18일 방송국 가운데 처음으로 ‘셧다운’(폐쇄)을 선언한 CBS는 직원 전원을 재택근무시키고,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34명을 추려 검사를 받도록 했다. 전날 ‘김현정의 뉴스쇼’ 녹음에 참여한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19일 CBS에 따르면 김현정 앵커는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모든 방송은 20일 낮 12시까지 음악으로 대체 편성했으며, 검사받은 직원들이 음성이 나온 후 정상 방송을 할 예정이다. CBS 측은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취재에 나가지 않았고 감염 경로는 규명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KBS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단역배우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촬영에 한 차례 참여한 배우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공간에 있던 PD 등 스태프가 모두 격리돼 검사를 받았다”며 “주연 배우들은 당시 현장에 없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MBC도 차량 운전기사의 가족이 확진자로 확인돼 직원들이 검사를 받았다. 지난 15일에는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엠넷 ‘아이랜드’의 세트장 청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를 중단했다가 출연진과 제작진 중 감염자가 없어 재개했다. 나흘 전에는 전광훈 목사 재판을 취재한 KBS 기자가 전 목사와 같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법원 등이 긴장하기도 했다. 이 기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셧다운 사태까지 벌어지자 방송사들은 대면 회의를 취소하고 많은 인력이 일하는 촬영장에서 발열 체크를 하는 등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방청객이 대거 참석하는 JTBC 예능 ‘히든싱어’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방청객을 절반으로 줄이기도 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지난 2~3월 대규모 확산 이후 방역 조치를 해 왔지만 예상치 못한 감염에 초긴장 상태”라며 “셧다운에 대비해 비상 편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셧다운·드라마 촬영 중단·격리… 방송가 ‘비상’

    셧다운·드라마 촬영 중단·격리… 방송가 ‘비상’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재확산하면서 방송국 관계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18일 방송국 가운데 처음으로 ‘셧다운’(폐쇄)을 선언한 CBS는 직원 전원을 재택근무시키고,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34명을 추려 검사를 받도록 했다. 19일 CBS 측은 이들 모두 음성이 나와야 방송을 재개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이날 방송은 모두 음악으로 대체 편성했다. 전날 ‘김현정의 뉴스쇼’ 녹음에 참여한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김현정 앵커 등 스태프들은 즉각 격리 조치됐다. CBS 관계자는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취재에 나가지 않았고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KBS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출연 중인 단역배우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촬영에 한 차례 참여한 배우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공간에 있었던 PD 등 스태프가 모두 격리돼 검사를 받았다”며 “주연배우들은 당시 현장에 없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MBC도 차량 운전기사의 가족이 확진자로 확인돼 관계자들이 검사를 받았다. 지난 15일에는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엠넷 ‘아이랜드’의 세트장 청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를 중단했다가 출연자와 제작진 중 감염자가 없어 재개했다. 나흘 전에는 전광훈 목사 재판을 취재한 KBS 기자가 전 목사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것으로 확인돼 법원 등이 긴장하기도 했다. 이 기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셧다운 사태까지 벌어지자 방송사들은 대면 회의를 취소하고 많은 인력이 일하는 촬영장에서 발열 체크를 하는 등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방청객이 대거 참석하는 JTBC 예능 ‘히든싱어’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방청객을 절반으로 줄이기도 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지난 2~3월 대규모 확산 이후 방역 조치를 해 왔지만 예상치 못한 감염에 초긴장 상태”라며 “셧다운에 대비해 비상 편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지금 못 막으면 일상 멈춘다 “국민 모두 방역 그물코 돼야”

    지금 못 막으면 일상 멈춘다 “국민 모두 방역 그물코 돼야”

    승강기서 짧은 대화에도 “말하지 마”“마스크 벗지 마세요” 곳곳서 실랑이도신규 확진 297명… 수도권이 89% 달해“거, 말 좀 하지 맙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강화 첫날인 19일 오전 8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짜증 섞인 말이 터져 나왔다. 김정호(42·가명)씨가 아내와 짧은 대화를 하던 순간에 함께 탑승하고 있던 이웃 주민이 주의를 준 것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간단한 대화 정도는 괜찮을 거로 생각했던 김씨는 급히 “죄송하다”고 해야 했다. 김씨는 광화문까지 5호선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면서 또 한 번 주의를 받았다. “지금 마스크 벗고 음식 드시는 분 신고 들어왔습니다. 지금 바로 마스크 써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방송이 지하철에서 흘러나온 것이다. 물론 김씨를 표적 삼아 나온 방송은 아니었지만 객차 안에 퍼진 불안의 공기는 1차 대유행 때와는 사뭇 달랐다. 5년 동안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경고성 방송이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가시화되면서 차원이 다른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인구 500만의 대구·경북이 중심이었던 1차 확산 때와 달리 인구 2400만 수도권 중심의 확산은 무게감이 달랐다. 정치·경제·사회·문화가 수도권에 집중된 우리나라의 특성상 지금 재확산을 막지 못한다면 2차 대유행은 대한민국의 일상을 멈출 거라는 공포감도 엄습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7명 늘어 누적 확진자 1만 6058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14일부터 계속 세 자릿수(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를 기록해 엿새간 확진자는 총 128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지역 발생은 283명이었는데, 서울 150명, 경기 9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252명(89.0%)이었다. 방송가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CBS 라디오의 ‘김현정의 뉴스쇼’ 녹음에 함께한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와 김현정 앵커 등 스태프들이 즉각 격리됐다. 이 후보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CBS는 사옥을 봉쇄했고, 라디오는 온종일 음악 방송으로 대체됐다. 이 후보자와 밀접 접촉한 정치권도 불안에 떨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아직 희망이 있다고 강조한다. 방역 경각심을 다시 세워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간다면 이 위기를 충분히 이겨낼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국민 개인이 각자도생 정신으로 이 상황을 헤쳐 나갈 수밖에 없다”며 “마스크는 백신을 맞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국민 하나하나가 그물코라는 생각으로 그물을 촘촘하게 엮어 나간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100세 미국 할머니, 손주만 168명…‘드라이브 스루’ 생일파티 열어

    100세 미국 할머니, 손주만 168명…‘드라이브 스루’ 생일파티 열어

    미국에서 최근 100세 생일을 맞은 할머니가 손주만 무려 168명에 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CBS방송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줄리아 리 켈리 할머니는 5명의 자녀와 30명의 손주, 88명의 증손주, 49명의 고손주, 1명의 5대 손주를 두고 있다. 할머니로부터 이어지는 자손이 아들딸을 포함해 173명에 이르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지난 8일 켈리 할머니의 100세 생일을 맞아 손녀인 켈리 오클리가 페이스북에 파티 동영상을 올리고 가족 상황을 소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켈리 할머니는 당초 모든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근사한 장소를 빌려 생일파티를 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실외로 장소를 옮겼다. 야외에서 치러진 생일파티는 ‘드라이브 스루 파티’로 진행됐다. 자녀와 손주들이 차를 타고 지나가며 천막 안에 앉아 있는 켈리 할머니에게 선물과 용돈과 함께 축하인사를 건네는 식이다. 이 자리에는 켈리 할머니의 자손들뿐만 아니라 친구와 교회 신도들, 옛 직장 동료들도 차를 타고 찾아와 축하를 해줬다. 켈리 할머니는 ‘100살 그리고 멋짐’이라는 띠를 가슴에 두르고 왕관을 머리에 쓴 채 친지들의 축하를 받았다. 켈리 할머니는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은 후 “놀랐다”면서 “우리 가족은 모두 매우 가정적이다. 매우 친밀하며 종종 같이 모여 밥을 먹고, 특별한 일이 없어도 같이 모여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손녀인 오클리는 “할머니가 연세가 많고 자주 외출하지 않기 때문에 가족들이 자주 방문해 건강을 살핀다”면서도 “할머니는 매우 활동적이어서 꽃을 가꾸고 직접 요리하고 빵도 만들어 드신다. 여전히 깔끔하며 운전 외에는 모두 스스로 해결한다”고 말했다. 그는 “할머니가 너무 많은 용돈을 받은 사실에도 놀라고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방송가 ‘코로나 쇼크’…KBS 드라마 촬영현장도 확진자로 전면중단

    방송가 ‘코로나 쇼크’…KBS 드라마 촬영현장도 확진자로 전면중단

    코로나19 사태가 방송가를 덮쳤다. 생방송에 출연한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라디오 방송이 셧다운된 데 이어 단역배우 확진으로 드라마 촬영이 중단됐다. 모두 사상 초유의 일이다. CBS는 라디오 간판 시사 프로그램인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18일 ‘셧다운’을 선언했다. 방송을 함께했던 김현정 앵커와 기자, PD, 스태프, 고정 출연진은 물론 당일 출연했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 등이 즉각 격리조치됐다. 이낙연 의원을 비롯해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수 인원이 제작에 참여하는 방송 현장 특성상 CBS는 정규 방송 ‘셧다운’을 선언했다. CBS는 전 직원들을 재택 근무하도록 하고 관련자들을 차례로 검사받게 하며 방송은 음악만 나오는 방식으로 대체 편성됐다.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단역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9일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19일 “해당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공간에 있었던 PD와 스태프 모두 자가 격리하고 검사를 받고 있다. 이 배우는 촬영에 한 번만 참여했고, 황정음 등 주연 배우들은 당시 현장에 없었다. 촬영은 전면 중단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문제로 드라마 촬영이 중단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비상 상황을 맞게 됐다. 휴방 여부는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는 MBC 차량 운전기사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운전기사를 비롯해 오디오맨, 카메라맨이 검사를 받았다. 운전기사가 있던 공간은 방역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KBS 기자가 전광훈 목사 재판을 취재한 후 그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사실이 확인돼 검사를 받고 해당 기자가 이용한 대검찰청과 대법원 기자실이 하루 동안 폐쇄되기도 했다. 다행히 이 기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도 지난 15일 엠넷 예능 ‘아이랜드’ 세트장 청소용역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가 일시 중단됐으며, 지난 3월에는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2’ PD 1명이 감염돼 CJ ENM 사옥이 임시 폐쇄되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이 잇달아 휴방했다. 방송사는 집단감염에 매우 취약한 구조다. TV는 물론 라디오 방송 제작에도 다수 인원이 참여하고, 다양한 출연진이 오가기 때문에 1명이 확진되면 전염이 광범위하게 이뤄질 수 있다. 또 다수의 제작진이 한 프로그램에 집중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심각하게 확산하는 현재 방송 중단 사태는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미디어 행사도 자연스럽게 취소되고 있다. 오는 26일 예정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개국 기자간담회는 전날 취소 공지를 했다. 배우 라운드인터뷰도 인원을 최소한으로 조정하는 등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이해찬 “감염 위험자에 주저 없이 강제력 동원…통합, 방조 책임져라”(종합)

    이해찬 “감염 위험자에 주저 없이 강제력 동원…통합, 방조 책임져라”(종합)

    이 “총력다해 감염위험자 찾아내야”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전·현직 의원 등을 비판하며 “통합당 지도부는 이런 상황을 방조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검사를 피해 도피하거나 은닉하는 일부 몰지각한 감염 위험자와 관련해 “주저 없이 강제력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 소속 전·현직 의원, 지역위원장, 당원들이 전광훈 목사가 개최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사랑제일교회 상당수 신도가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고 연락두절 상황인 것에 대해 “이런 극단적 행태는 감염 방치를 넘어 국가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검역당국, 사정당국은 총력을 다해 감염 위험자를 찾아내야 한다”며 “검찰은 압수수색을 해서라도 관련자들을 확보하고 경찰도 필요한 경우 주저 없이 강제력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전광훈, 우리랑 무슨 관련 있나”주호영 “광화문 집회해서는 안 될 일” 이와 관련 통합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일부 강경 보수단체들의 행태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전 목사 등이 주도한 광화문 집회에 대해서는 당청이 국민의 엄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도 통합당이 집회에 관여한 바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서 전 목사에 대해 “스스로 방역 준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니까 그건 그대로 처리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한 뒤 여당의 광화문 집회 사과 요구에 대해 “야당하고 무슨 관련이 있나”라고 일축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CBS 라디오에 출연해 광화문 집회에 대해 “메시지는 여권이 새겨들어야 한다”면서도 “방역 측면에서 보면 잘못된 것이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기자들에게 “광화문 집회는 우리가 주최한 것도 아니고, 참석을 독려하지도 않았고, 마이크를 잡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사랑제일교회 568명 무더기 확진“사랑제일교회 연락두절자 550명”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는 양성률이 17%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교회와 관련해 3275명이 검사를 받았는데 이 가운데 568명(17.34%)이 확진됐다. 높은 양성률에도 불구하고 현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에 대한 진단검사는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검사 대상자 중 주소 불명이거나 전화를 안 받는 사람이 5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들 550명 중 저희가 이동통신사 자료와 경찰 협조 등으로 146명은 일단 주소를 파악했다”면서 “주소 확인도 안 된 나머지 404명은 (전화) 연락을 안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필수 상임위 제외 모든 행사 연기·취소”이해찬 “코로나국난극복위 재가동” 이 대표는 또 “이번 확산은 사랑제일교회가 주요 진원지인데 이전 신천지교단이나 이태원발 확산보다 상황이 더 나쁘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아내도록 하겠다”며 “상반기에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앞장섰던 (민주당) 코로나국난극복위를 다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과 경기 대의원대회를 취소하고 전당대회도 철저한 방역 속에 50인 이하 참가자들만 참여해 치르겠다. 당직자들도 순환 재택 근무로 전환하고 필수 상임위를 제외한 모든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겠다”고 언급했다.전날 확진자 절반 140명 사랑제일교회중대본 “연쇄 집단감염 증가 계속될 것” 전날인 18일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가운데 절반 이상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 150명, 경기 9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 신규 환자는 모두 252명인데 이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140여 명으로 과반(약 55%)을 차지하고 이와 연관돼 교회와 직장 등과 다른 지역으로도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어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가운데 검사 중이거나 검사 대기 중인 사람이 다수 남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번 주까지는 환자 증가 추이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차명진 확진에 정치권 발칵 “당 떠난 사람 엮지 마”…이낙연 ‘음성’ 안도(종합)

    차명진 확진에 정치권 발칵 “당 떠난 사람 엮지 마”…이낙연 ‘음성’ 안도(종합)

    與 광화문 집회 보수진영 책임론 부각통합, 광주 행사 최소화…“정치공세 멈춰”광복절 일부 보수단체가 주도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차명진 전 의원이 19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다. 미래통합당은 차 전 의원이 이미 당을 탈퇴한 인사라며 선긋기에 나서는 한편 광주 방문 행사를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 확산을 경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권주자인 이낙연 의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서 한숨 돌렸지만 잠복기가 있는 만큼 후보자들의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전당대회 당일 행사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김은혜 “차명진 이미 당 떠난 사람” 차 전 의원은 국내 유명 정치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첫 사례다. 이로 인해 여의도 국회 주변에서는 이번 사태의 여파가 어디까지 확산할지 가늠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차 전 의원은 원외 인사지만 통합당 관계자들과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전날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했다는 소문도 돌며 의원과 보좌진들이 초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차 전 의원이 몸담았던 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이날 광주 방문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오는 26∼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예정했던 ‘정기국회 대비 의원 연찬회’도 잠정 연기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통합당은 일부 통합당 인사들이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 제기하는 야당의 확산 책임론을 경계했다.김은혜 대변인은 언론에 “차 전 의원은 당을 떠난 사람”이라며 “전 목사나 광화문 집회를 우리 당과 계속 엮으려 하는 것은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다. 실제 차 전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세월호 참사와 김상희 민주당 후보자의 플래카드를 두고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가 당 내부와 여론의 역풍을 맞자 이튿날 지난 4월 16일 자진 탈당했다. 다만 차 전 의원이 ‘세월호 텐트’ 막말로 제명되기 전까지 당협위원장을 지냈고, 통합당 후보로 총선 레이스를 완주한 만큼 당 일각에서는 “난감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집회 간 민경욱, 페북에서 ‘음성’ 판정 게시김진태 “전광훈 안 만났지만 지금 검사”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인사들도 속속 검사를 받고 있다. 앞서 민경욱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천 연수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문자메시지를 게시했다. 또 김진태 전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전 목사를 만나지도 않았지만, 주변에서 걱정하니 지금 검사를 받으러 간다”고 말했다.이낙연 음성 판정에 한숨 돌린 與 마이크 쓰다 자가격리 이낙연 “음성 받았다” 민주당은 이 후보의 음성 판정에 한시름 놓는 분위기다. 오전만 해도 분위기는 긴박했다. 오전 예정된 최고위원회의가 오후로 연기됐고, 각종 의원 모임도 미뤄졌다. 민주당 8·29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도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 전대 당일 행사는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이 후보가 일단 음성으로 판정받기는 했으나, 잠복기 등을 고려하면 아직 위험이 사라졌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이날과 20일 계획된 TV토론회 등 선거운동 일정도 ‘올스톱’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10시 10분 조금 전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통보 받았다. ‘음성’으로 나왔다고 한다”면서 “이제부터 외부활동을 어떻게 할지는 국립중앙의료원의 권고를 존중하며 국회 및 당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틀 전인 1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직전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전날 저녁 국립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후보는 확진자와 악수 등 직접적인 신체 접촉은 하지 않았지만 확진자가 사용한 의자와 마이크를 사용했다고 언론에 밝혔다.이해찬 “통합당 집회 참석 매우 부적절”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9일 “미래 통합당 소속 전·현직 의원, 지역위원장, 당원들이 전광훈 목사가 개최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이는 공당으로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밝힌 뒤 “통합당 지도부는 이런 상황을 방조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랑제일교회 상당수 신도가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고 연락두절 상황인 것에 대해서도 “이런 극단적 행태는 감염 방치를 넘어 국가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검역당국, 사정당국은 총력을 다해 감염 위험자를 찾아내야 한다”며 “검찰은 압수수색을 해서라도 관련자들을 확보하고 경찰도 필요한 경우 주저 없이 강제력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민주당은 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아내도록 하겠다”며 “상반기에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앞장섰던 (민주당) 코로나국난극복위를 다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와 현 코로나 확산세를 결부시키며 보수 진영 책임론을 거듭 부각하려는 모습이다. 당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전광훈 목사가 참여한 광복절 집회 이후 코로나19가 재확산한 여파가 여기까지 미친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국회도 이날부터 연이틀 진행하려고 했던 정보위원회 유관기관 업무보고를 24∼25일로 미뤘다. 다만 기획재정위원회는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연기하기가 여의치 않자 방역대책 속 예정대로 진행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낙연,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최악은 피했다(종합)

    이낙연,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최악은 피했다(종합)

    라디오 인터뷰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낙연 후보 측은 “국립의료원으로부터 음성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9일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의 검사 결과에 따라 관련 정치 일정이 전면 중단될 수도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치권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낙연 의원은 이틀 전인 1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직전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전날 저녁 국립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낙연 의원은 확진자와 악수 등 직접적인 신체 접촉은 하지 않았지만 확진자가 사용한 의자와 마이크를 사용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또 생방송 스튜디오 자체가 넓지 않은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감염 우려가 있었다.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음에 따라 캠프 측은 일정 재개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속보] 이낙연 의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속보] 이낙연 의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낙연 의원은 지난 17일 C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확진자와 간접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조치 중이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CBS 기자 확진 중앙 언론사 최초 ‘셧다운’, 정규 방송 중단

    CBS 기자 확진 중앙 언론사 최초 ‘셧다운’, 정규 방송 중단

    CBS 표준 FM(98.1㎒)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한 기자가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여러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CBS가 19일 정규 방송을 중단했다. 중앙 언론사가 코로나19 때문에 ‘셧다운(사업장 폐쇄)’ 된 것은 CBS가 처음이다. CBS에 따르면 해당 기자는 지난 17일 오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다음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프로그램에는 앵커인 김현정 PD는 물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와 다수 기자, PD, 스태프가 참여해 연쇄적 감염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CBS는 즉각 셧다운 조치를 했다. 특히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CBS 사옥에서는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토론회까지 열린 상황이라 집단 감염 우려가 더 크다. CBS는 일단 라디오를 종일 음악 방송으로 대체하고 있다. 방송사 관계자는 “`김현정의 뉴스쇼’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을 중지한다”며 “TV 방송의 경우 사전 녹화 프로그램이 많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 직원들도 모두 출근하지 않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후보는 일단 19일 오전에 국립의료원으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 재개 여부를 캠프 안에서 논의하고 있다. 같은 당 김용민 의원, 미래통합당 최형두 원내대변인도 해당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것으로 전해져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특히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김대중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지도부와 두루 접촉해 코로나 쓰나미가 정치권에 덮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확진자 간접 접촉 시점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간 이틀 사이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18일 오전 국립 현충원에서 거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모두 참석했다. 오후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김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사진전 개막식을 찾았다. 이어 김부겸 박주민 후보와 CBS 방송 토론회에 참석, 1시간 30분가량 밀폐된 스튜디오 안에서 함께 있었다. 이 후보는 전날 확진자 간접 접촉 직후에는 경기 파주 장준하공원에서 열린 고(故) 장준하 선생 45주기 추모식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이낙연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부디 아무 일 없길”

    이낙연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부디 아무 일 없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10일 남겨두고 이낙연 당대표 후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후보는 자신을 비롯, 자신과 접촉했던 모든 이들이 “부디 아무일 없기를 바란다”고 빌었다. 19일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7일 아침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는데 바로 앞에 출연했던 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CBS로부터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 분과 악수 등 신체접촉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 분이 앉으셨던 의자에 앉아 같은 마이크를 썼다”면서 “CBS 연락을 받은 직후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실을 알렸다. 이 후보에 앞서 출연했던 CBS라디오 모 기자가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CBS측은 방송 출연자와 프로그램 관련자 전원에 대해 검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물론이고 같은 프로그램에 나란히 나선 민주당 김용민, 통합당 최형두 의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후보는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외부일정을 갖지 않겠다”고 한 뒤 “제가 갔던 장소, 제가 만났던 분들께 의원실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려드렸다”면서 아무일 없기를 희망했다. 한편, CBS 측은 19일 하루 정규방송을 중단하는 등 사실상 셧다운 조치를 취했다. 또한 해당 스튜디오와 보도국 등에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관계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6년간 美대륙 가로지른 96세 할아버지… “101살 때쯤 다시 횡단 계획”

    6년간 美대륙 가로지른 96세 할아버지… “101살 때쯤 다시 횡단 계획”

    다음주 97세 생일을 맞는 미국의 한 노인이 6년간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 미 대륙을 횡단한 후 다시 태평양까지 돌아가는 긴 여정을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 CBS 방송은 최근 텍사스주 러프킨 외곽을 통과해 대륙횡단 중인 어니 앤드루스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6년 전 태평양 연안을 출발,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 사막을 건너며 최고령 미 대륙횡단 기록을 세우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3년 뒤 이 목표를 달성했다. 이후 그는 조지아주 대서양 연안에 도착한 후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있다. 앤드루스는 처음 대륙횡단에 나섰을 때에 비해 걸음걸이가 조금 느려지고 최근 의사로부터 울혈성 심부전 진단을 받기도 했지만 횡단 의지를 고수했다. 그는 “심장박동조절기를 팔기 위한 장삿속”이라는 농담을 곁들이며 “쓰러질 때까지 달리겠다. 나는 항상 러닝화를 신고 죽겠다고 말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대륙횡단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상륙함(LST)에서 복무했던 것을 계기로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 LST 기념관을 짓기 위한 모금의 일환이기도 하다. 앤드루스는 “101살 때쯤 다시 태평양에서 대서양 연안을 횡단하는 계획을 세우겠다”는 호탕함을 드러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이낙연, 확진자 간접 접촉에 정치권 초비상

    이낙연, 확진자 간접 접촉에 정치권 초비상

    민주 김용민·통합 최형두 의원도 격리접촉자 방문 건물 내 김부겸 캠프 폐쇄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이낙연 후보가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치권에 초비상이 걸렸다. 이 후보 확진 시 정치권 전체로 코로나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후보 측은 18일 공지를 통해 “이 후보가 지난 17일 출연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다른 출연자가 오늘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확진자와 신체접촉은 하지 않았지만, 확진자 출연 직후 확진자가 사용했던 의자와 마이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CBS에서 이런 내용을 전달받은 후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일정을 중지를 결정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 “저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제가 갔던 장소, 제가 만났던 분들께 의원실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려드렸다”며 “부디 아무 일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중인 기자로 알려졌다. 이 후보뿐 아니라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같은 당 김용민 의원, 미래통합당 최형두 원내대변인도 자가격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CBS 사옥에서는 민주당 당 대표 후보 토론회도 열렸다. 이 후보는 김부겸, 박주민 후보와 1시간 30분가량 밀폐된 스튜디오 안에서 함께 있었다. 이 후보는 이날 김대중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 정치권 핵심 인사가 총집결했다. 김 후보 측은 전당대회 캠프 사무실을 잠정 폐쇄했다. 김 후보 측은 입장문을 내고 “캠프가 입주한 여의도 건물 같은 층의 극우단체 사무실에 코로나 밀접접촉자가 방문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이에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캠프 사무실을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 캠프는 관계자들은 이들 밀접접촉자 중 확진자가 나오면 코로나 검사를 받을 방침이다. 민주당은 19일 오전 9시 30분 예정이던 최고위원회의를 오후 1시로 순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 후보의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에 당 회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CBS는 정규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라디오는 19일 종일 음악 방송으로 편성하고, TV 방송도 사전 녹화 프로그램 등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중앙 언론사가 셧다운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코로나가 낳은 진풍경…美 민주당 ‘랜선 전대’

    코로나가 낳은 진풍경…美 민주당 ‘랜선 전대’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의 첫날 행사가 17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화상으로 치러졌다. 대미를 장식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의 연설은 녹화본이었고, 현장의 환호성과 풍선 대신 화상 속 시민들이 박수를 치는 장면이 송출됐다.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새 변화가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밀워키 현지 매체인 WTMJ방송은 “화상 전당대회가 진행된 위스콘신센터 앞에는 군중이나 시위대는커녕 건물을 지키는 경찰관이 대부분이었다”며 “취재 경쟁도 없는 유령도시 같았다”고 묘사했다. 이곳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등 4곳에서 송출된 화상은 20일까지 전파를 탄다. 민주당은 유력 정치인의 지지 연설이 끝날 때마다 시청 중인 시민들을 화상으로 연결해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생동감을 불어넣으려 했지만, 박수 칠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한 시민들이 화면에 잡혀 놀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회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리 녹화된 시민 인터뷰, 가수 축하무대를 송출하는 방식은 흔한 TV 프로그램을 연상케 했다. 경합주를 돌며 대면 유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공화당)는 오는 27일 진짜 (생방송) 연설을 한다”고 대비시켰다. 케이시 도밍게즈 샌디에이고대 정치학과 교수는 CBS방송에서 “기존의 전당대회가 밴드왜건(편승) 지지자를 얻었다면, 가상 전당대회는 전혀 다른 효과가 파생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코로나 덮쳤다” 민주당 전당대회 일정 차질…이낙연, 코로나 검사(종합)

    “코로나 덮쳤다” 민주당 전당대회 일정 차질…이낙연, 코로나 검사(종합)

    이낙연 출연한 라디오 다른 출연자가 확진 판정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덮쳤다. 후보들은 물론 모든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8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 중이다. 이낙연 캠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17일 오전 출연했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다른 출연자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CBS로부터 전달받고, 오후 8시 15분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캠프 측은 “이 후보가 확진자와 악수 등 신체접촉은 없었지만, 라디오에 확진자 출연 직후 해당 확진자가 사용했던 의자와 마이크를 사용했다”며 “어제 CBS 출연 이후 방문장소와 접촉인사들에도 이 사실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후보는 자택에 머무르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김부겸 캠프 덮친 코로나19…잠정 폐쇄 김부겸 당대표 후보는 이날 전당대회 캠프 사무실을 잠정 폐쇄했다. 김부겸 캠프 측은 오후 입장문에서 “캠프는 입주한 건물(여의도 Y빌딩) 같은 층에 위치한 극우단체 사무실에 코로나 밀접접촉자가 방문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이에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캠프 사무실을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 목사와 함께 연단에 서서 손을 잡는 등 밀접 접촉한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련자들이 어제(17일) 같은 빌딩에 있는 극우단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 캠프 측은 “평소 극우정당 및 단체들이 시위 농성 중인 서여의도 빌딩가에 확진자의 동선이 밀집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 18일부터 재택근무로 전환하기로 즉각 결정했다”고 했다. 이어 “이날 오후 서울시 시민건강국 감염병 관리과를 통해 영등포구청에 김경재 전 총재를 비롯한 방문자들의 코로나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캠프는 잠정 폐쇄하고, 검사 결과 김 전 총재와 일행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면 캠프 요원도 코로나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의 경우는 지난 12일 오전 캠프에 잠시 들른 이후 방문한 적이 없어 캠프 폐쇄와 무관하게 선거 관련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하기로 했다. 캠프 측은 “코로나 방역 지침을 어긴 채 강행된 광화문 집회가 민주당의 전당대회에 출마 중인 김 후보 캠프까지 악영향을 끼친 상황에 대해 캠프는 심심한 유감의 뜻을 집회 주최 측에 표한다”고 했다. 민주당, 코로나19 확산에 온라인 전대로 대체할 듯 민주당이 잠실 올림픽체육관에서 계획한 오는 29일 전당대회는 온라인 행사로 대체될 전망이다. 강훈식 당 수석대변인은 고위전략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느냐는 질문에 “거의 그렇다. 구체적 방안은 내일 오전 전대 준비위 회의 후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한 국면에서 오프라인 행사는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9일 전당대회 본행사의 경우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체육관 대신 국회 대회의실에서 정견 발표를 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속보] 이낙연 검사 후 자택 대기 “확진자 쓴 마이크 썼다”

    [속보] 이낙연 검사 후 자택 대기 “확진자 쓴 마이크 썼다”

    CBS 라디오 방송…확진자가 쓴 의자와 마이크 사용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방송용 마이크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18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언론에 공표한 공지 문자를 통해 “이 후보가 지난 17일 아침에 출연했던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먼저 출연했던 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 후보는 확진자와 신체접촉은 하지 않았지만, 확진자가 사용했던 의자와 마이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저녁 8시 15분쯤 <기독교방송> 쪽에서 이런 내용을 전달받고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았다고 한다. 이 후보 쪽은 “내일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자택에 머무르며 모든 일정을 중지하겠다”고도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김부겸, 박주민 후보와 <기독교방송> 스튜디오에서 당대표 경선 관련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전광훈과 선 긋는 통합당…“당이 집회 주최한 것도 아닌데”

    전광훈과 선 긋는 통합당…“당이 집회 주최한 것도 아닌데”

    미래통합당은 18일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르지 않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일부 강경 보수단체들의 행태에 대해 당과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당내에선 강경 보수가 지지 기반인 데다 현재 당원의 주축이라는 점을 들어 반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혹여 앞서 신천지 사례처럼 국민적 공분을 사 총선에 영향을 끼칠까 경계하는 분위기가 더 지배적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 목사 등이 주도한 광화문 집회에 대해서는 당청이 국민의 엄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도 통합당은 집회에 관여한 바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광화문 집회를 언급하며 “메시지는 여권이 새겨들어야 한다”면서도 “방역 측면에서 보면 잘못된 것이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비판했다. 통합당은 또 일부 전·현직 의원들이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데 대해 민주당이 입장을 내라고 요구하는 것에도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통합당은 전 목사와 아무 관계가 없다”며 “주말에 모인 많은 국민들은 정부·여당에 호소하러 간 것이지 전 목사를 보러 간 게 아니다”고 지적했다.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통합당이 집회를 주최하지도 않았고 참석을 권고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물귀신 작전도 아니고 왜 통합당을 들먹이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통합당, 거리두기했지만…‘전광훈 대변인’ 강연재 한국당 출신

    통합당, 거리두기했지만…‘전광훈 대변인’ 강연재 한국당 출신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쏟아지며 국민적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미래통합당이 선긋기에 나섰다. 통합당은 18일 여권이 지난 15일 광화문집회를 불법으로 강행한 전광훈 목사와 일부 강경 보수단체들의 행태를 두고 야당 책임론을 제기하는 데 대해 “유치한 정치”라고 비판하며 단호하게 선을 긋는 태도를 보였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광훈 목사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대해 “스스로 방역 준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니까 그건 그대로 처리하면 되는 것”이라면서 “그걸 정치적으로 자기네들이 유리하게 이용해볼까 해서 통합당에 자꾸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것 같던데 그런 유치한 정치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광화문 집회에 대해 “메시지는 여권이 새겨들어야 한다”면서도 “방역 측면에서 보면 잘못된 것이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비판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는 자가격리 대상인 전광훈 목사 외에도 통합당의 현역 홍문표 의원과 김진태, 민경욱 전 의원도 참석했다. 또 17일 사랑제일교회 측이 전광훈 목사는 집회 전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대변인격으로 나선 이들 중에는 강연재 변호사가 포함돼 있었다. 마이크를 잡은 강연재 변호사는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노원구 병 당협위원장과 법무특보를 맡은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김태년 원내대표는 1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과거 광화문 집회에 통합당이 참석한 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을 인식하고 참석 금지 조치를 취해야 했는데 통합당은 어떤 지침도 내리지 않았다”면서 “통합당은 8·15 집회를 사실상 방조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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