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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든싱어’ 김진호, 생방송 진출 ‘휘성도 놀란 무대’ TOP3 누구?

    ‘히든싱어’ 김진호, 생방송 진출 ‘휘성도 놀란 무대’ TOP3 누구?

    ‘히든싱어’의 ‘사랑해 휘성’ 김진호가 C조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2’ 왕중왕 전에서 휘성 편 우승자인 연세대 공대생 김진호가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날 김진호는 휘성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해 물론 객석에 앉은 휘성은 물론 가수 윤민수, 김경호, 쇼리, 시크릿, 개그우먼 송은이 등을 깜짝 놀라게 했다. 관객은 김진호의 무대에 기립박수를 쳤고 휘성은 “어제 제가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르고 왔는데 솔직히 저보다 훨씬 잘 불렀다”며 찬사를 보냈다. 김진호는 300표 중 무려 278표를 획득해 239표를 얻은 ‘김광석 모창능력자’ 최승열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진호는 오는 1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왕중왕’전 결승 무대에서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과 경합을 벌이게 됐다. 한편 김진호는 지난달 방송된 ‘히든싱어’ 휘성 편에서 휘성의 소속사 사장인 태진아로부터 영입 러브콜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사진 = JTB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손흥민 vs 즐라탄’ 유럽 챔스리그 16강 조 추첨… 레버쿠젠-PSG 맞대결

    ‘손흥민 vs 즐라탄’ 유럽 챔스리그 16강 조 추첨… 레버쿠젠-PSG 맞대결

    손흥민(왼쪽·레버쿠젠)이 ‘별들의 무대’ 16강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오른쪽·파리 생제르맹·PSG)와 만난다. 16일 스위스 니옹의 유럽축구연맹(UEFA) 본부에서 진행된 2013~14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조 추첨 결과 A조 2위로 올라온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이 C조 1위로 올라온 PSG와 내년 2월 18~19일 1차전을 치르게 됐다. 2차전은 같은 달 25~26일 이어진다. 올 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달 9일 친정팀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지난 8일에는 도르트문트전에서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스웨덴이 낳은 최고의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가 쌓아 온 아성은 차원이 다르다. 지난 시즌 PSG에서 정규리그에서만 30골을 터뜨린 그는 올 시즌에도 이미 13득점으로 순항 중이다. 이날 조 추첨에서는 가장 먼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호명된 뒤 이어 강력한 우승 후보 바르셀로나(스페인)의 이름이 불렸다. 화력의 막강함에서 견주기 힘든 두 팀의 매치업이 성사되자 장내가 웅성거렸다. 터키의 강호 갈라타사라이는 첼시(잉글랜드)와 대결하는데 ‘드로그바 더비’로 불러도 손색없다. 2011~12시즌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우승 트로피 ‘빅 이어’를 들어 올렸던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가 친정팀 홈 구장인 스탬퍼드 브리지를 누비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샬케04(독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다툰다. 도르트문트(독일)는 제니트(러시아)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는 AC밀란(이탈리아)과 승부를 가린다. 아스널(잉글랜드)과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이름은 맨 나중에 불렸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16강 2차전에서 뮌헨을 2-0으로 격파한 적이 있는데 우여곡절 끝에 대회를 제패한 뮌헨이 당한 유일한 패배였다. 올 시즌도 아스널이 결정적인 ‘한 방’을 먹일지 주목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낯선 복병’… 스타 플레이어·팀 컬러 베일속에

    ‘낯선 복병’… 스타 플레이어·팀 컬러 베일속에

    홍명보호가 두 대회 연속 원정 16강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승점 3을 따내야 할 상대로 지목된 팀이 아프리카의 ‘복병’ 알제리다. 낯설기만 하다. 뛰어난 기량을 갖춘 스타 플레이어나 팀 컬러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다. 1982년과 1986년, 2010년에 이어 브라질에서 네 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경험하는 알제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6위로 한국(54위)보다 28계단 앞서 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 미국, 슬로베니아와 C조에 속해 1무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한국은 1985년 멕시코 4개국 대회에서 만나 2-0으로 누른 적이 있지만 월드컵에서는 처음 만난다. 지중해를 두고 유럽과 맞닿은 북아프리카 국가답게 두 대륙의 특성을 섞은 축구를 구사한다는 얘기를 듣는다. 아프리카 축구의 유연성과 순발력을 갖췄고 체력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대표 선수 전원이 해외파라 조직력에 다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아프리카예선 조별리그 H조에 말리·베냉·르완다·부르키나파소 등 약체들과 묶여 5승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부르키나파소와의 1차전을 2-3으로 지며 본선행이 멀어지는 듯했지만 안방 2차전을 1-0으로 이기며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가까스로 본선행 막차에 올랐다. 8경기를 치르는 동안 16골을 넣고 7실점했다. 주장 마지드 부게라(31·레퀴야)와 칼 메자디(28·올림피아코스)가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수비진을 지휘한다. 반면 공격 라인은 남아공에서의 실패를 교훈 삼아 단행한 세대교체 결과 젊은 선수들이 투입된다. 미드필더 소피앙 페굴리(24·발렌시아)는 중앙과 측면을 두루 소화하며 공격 전개의 숨통을 틔운다. 패스와 드리블 능력까지 빼어나다. 187㎝의 이슬람 슬리마니(25·스포르팅)가 최전방을 휘젓는데, 지역예선에서 5골을 기록해 경계해야 할 공격수다. 아라비 소다니(26·디나모 자그레브)는 스피드를 앞세워 최전방은 물론 측면에서도 상대 수비수를 괴롭히는데, 페굴리와 나란히 3골을 넣었다. ‘신성’ 사피르 타이데르(21·인터밀란)도 경계 대상이다. 해외 리그에서 많은 돈을 벌어 대표팀에 대한 충성도가 낮은 것도 약점이다. 특히 벨기에와의 첫 경기에서 완패, 의욕을 상실한 상태에서 홍명보호를 만난다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박항서 상주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많아 큰 대회 경험이 부족한 것이 약점이다. 홍명보호가 공간 침투와 압박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2014 브라질월드컵 조 확정] 포르투갈·독일·가나·美 ‘죽음의 G조’ 우루과이·伊·잉글랜드 ‘지옥의 D조’

    [2014 브라질월드컵 조 확정] 포르투갈·독일·가나·美 ‘죽음의 G조’ 우루과이·伊·잉글랜드 ‘지옥의 D조’

    브라질월드컵 조 추첨 결과, ‘포트X’의 흑마술로 탄생한 ‘지옥의 조’에 대해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조에 속한 일본은 16강행이 유력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예상했던 대로 역대 월드컵 사상 최악의 조로 첫손에 꼽힐 만한 조 편성이 D조에서 나왔다. 이탈리아가 ‘스페셜 포트’로 뽑혀 4번 포트에서 2번 포트로 옮겨지면서 우루과이와 이탈리아가 짝을 이룬 가운데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에 이어 잉글랜드까지 포함되자 축구 관계자들의 탄성이 터져 나올 정도였다. 유럽과 남미, 북중미의 대륙별 강호가 모여 ‘죽음의 조’를 넘어선 ‘지옥의 조’란 평가가 나왔다. 코스타리카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 번 이상 대회 우승 경험을 갖고 있다. 우루과이는 조직력과 공격력이 돋보인다. 남미 예선에서는 부진했지만 2011년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 우승 멤버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트라이커 디에고 포를란(인테르나시오날)과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상대 골문을 노린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4위 이후 4강에 오르지 못한 한풀이에 나선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을 터트린 공격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협적이다.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리버풀)와 프랭크 램퍼드(첼시)가 지키는 중원도 단단하다.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도 우승 후보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중앙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이상 유벤투스) 등 노장이 건재하다. 여기에 마리오 발로텔리, 스테판 엘 샤라위(이상 AC밀란), 주세페 로시(피오렌티나) 등 젊은 공격진의 파괴력이 더해진다. 코스타리카도 만만찮다. 두꺼운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경기를 풀어가는데 브라이언 루이스(풀럼)와 크리스티안 볼라뇨스(데포르티보 사보리사), 조엘 캠벨(올림피아코스)의 결정력이 위협적이다. A, B, F, G조에서 혈투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이다. 개최국 브라질이 포함된 A조에서는 크로아티아·멕시코·카메룬이,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들어간 F조에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이란·나이지리아가 2위 티켓을 놓고 물고 물린다. B조에서는 2010남아공월드컵 우승국 스페인과 준우승한 네덜란드가 다시 격돌한다. 네덜란드가 복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남미의 복병 칠레 등이 살 떨리는 경쟁을 펼친다. 호주가 어느 팀에 승점을 더 내주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G조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포르투갈과 메수트 외질(아스널)의 독일이 격돌하고 여기에 가나와 미국이 가세한다. C조의 일본은 아시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 속에 16강행이 유력하고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를 앞세운 콜롬비아와 디디에 드로그바(갈라타사라이)가 버티고 있는 ‘아프리카 최강’ 코트디부아르가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다툴 것으로 보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진품명품’ 김동우 아나운서 교체로 시끌…KBS “인사권은 경영진 고유권한…방송차질 없다”

    ‘진품명품’ 김동우 아나운서 교체로 시끌…KBS “인사권은 경영진 고유권한…방송차질 없다”

    KBS ‘TV쇼 진품명품’이 진행자 교체 갈등을 빚으며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달 22일 KBS PD협회 등에 따르면 KBS 측은 개편 후 첫 녹화를 하루 앞둔 지난달 16일 프로그램 진행자를 기존의 윤인구 아나운서에서 김동우 아나운서로 교체하라고 갑작스럽게 통보했다. KBS 측은 “윤인구 아나운서가 장기간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다른 프로그램 진행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진행자를 교체하라”고 밝혔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봄부터 4년여 동안 TV쇼 진품명품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KBS PD협회와 TV쇼 진품명품 제작진,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 등은 “제작 자율성을 침해당했다. 명분 없는 MC 교체를 중단하라”면서 “이번 MC 교체에는 ‘타당한 이유’와 ‘다수의 후보’도 없었으며 ‘과정’도 없었다. 더구나 제작 PD 누구도 동의하지 않은 일방적인 결정과 통보로 자행되고 있다”며 반발했다. 이러한 갈등이 이어지면서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TS1 스튜디오에서 녹화 예정이었던 TV쇼 진품명품은 녹화가 무산됐다. 당시 현장에는 기존 진행자인 윤인구 아나운서와 새로운 진행자인 김동우 아나운서가 모두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김흥수 아나운서 실장과 황수경 아나운서 부장 등이 윤인구 아나운서에게 녹화장에서 나오라고 지시하는 과정에서 고성이 오갔다. 결국 소란을 수습하기 위해 청원경찰까지 동원됐고 진품명품에 출연하는 감정위원들이 “이런 분위기에서는 더 이상 녹화에 참여할 수 없다”며 녹화장을 빠져나갔고 결국 녹화는 무산됐다. 진품명품 제작진은 “우리의 의견이 수렴이 되지 않은 진행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최악의 경우 일요일 생방송까지 생각하고 있다. 사측이 MC 선정 과정에서 우리의 의견을 수렴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반면 KBS 측은 “개편 이전에 있었던 MC조정회의에서 결정이 난 사항이므로 번복할 수 없다”면서 “MC 선정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다. 조만간 재녹화를 통해 방송엔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논란에 대해 “MC 교체와 관련해 제작진과 의견 차가 있어 CP와 팀장에게 연출권을 맡긴 상황”이라면서 “무엇보다 방송이 우선이라는 판단에서 내려진 불가피한 결정이다. 일요일로 예정된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의 인사발령과 관련, 인사권은 경영진의 고유 권한이며 이번 인사는 회사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TV쇼 진품명품’ “윤인구→김동우” MC교체 갈등 녹화 무산…청원경찰까지 동원

    KBS ‘TV쇼 진품명품’ “윤인구→김동우” MC교체 갈등 녹화 무산…청원경찰까지 동원

    KBS ‘TV쇼 진품명품’이 진행자 교체 갈등을 빚으며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달 22일 KBS PD협회 등에 따르면 KBS 측은 개편 후 첫 녹화를 하루 앞둔 지난달 16일 프로그램 진행자를 기존의 윤인구 아나운서에서 김동우 아나운서로 교체하라고 갑작스럽게 통보했다. KBS 측은 “윤인구 아나운서가 장기간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다른 프로그램 진행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진행자를 교체하라”고 밝혔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봄부터 4년여 동안 TV쇼 진품명품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KBS PD협회와 TV쇼 진품명품 제작진,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 등은 “제작 자율성을 침해당했다. 명분 없는 MC 교체를 중단하라”면서 “이번 MC 교체에는 ‘타당한 이유’와 ‘다수의 후보’도 없었으며 ‘과정’도 없었다. 더구나 제작 PD 누구도 동의하지 않은 일방적인 결정과 통보로 자행되고 있다”며 반발했다. 이러한 갈등이 이어지면서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TS1 스튜디오에서 녹화 예정이었던 TV쇼 진품명품은 녹화가 무산됐다. 당시 현장에는 기존 진행자인 윤인구 아나운서와 새로운 진행자인 김동우 아나운서가 모두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김흥수 아나운서 실장과 황수경 아나운서 부장 등이 윤인구 아나운서에게 녹화장에서 나오라고 지시하는 과정에서 고성이 오갔다. 결국 소란을 수습하기 위해 청원경찰까지 동원됐고 진품명품에 출연하는 감정위원들이 “이런 분위기에서는 더 이상 녹화에 참여할 수 없다”며 녹화장을 빠져나갔고 결국 녹화는 무산됐다. 진품명품 제작진은 “우리의 의견이 수렴이 되지 않은 진행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최악의 경우 일요일 생방송까지 생각하고 있다. 사측이 MC 선정 과정에서 우리의 의견을 수렴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반면 KBS 측은 “개편 이전에 있었던 MC조정회의에서 결정이 난 사항이므로 번복할 수 없다”면서 “MC 선정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다. 조만간 재녹화를 통해 방송엔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그오브레전드 대리랭크 의혹 ‘압도’ 계정 1000년 정지 ‘충격’

    리그오브레전드 대리랭크 의혹 ‘압도’ 계정 1000년 정지 ‘충격’

    리그오브레전드 대리랭크 의혹 ‘압도’ 계정 1000년 정지 ‘충격’ 리그오브레전드(LOL) 대리랭크로 물의를 빚었던 게이머 ‘압도’가 라이엇게임즈로부터 사실상의 ‘계정 영구정지’ 처분을 받아 화제다. 라이엇게임즈로부터 ‘계정 영구정지’를 당한 게이머는 ‘압도’(apdp) 정상길. 압도는 LOL 챔피언스 윈터 시즌 예선 C조 1위로 통과한 ‘양학하러왔습니다’ 팀의 일원이다. 대리랭크는 게임의 티어를 올리기 위해 돈을 받고 타인의 계정으로 게임을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압도는 과거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자신이 대리 랭크를 했다는 발언을 해 게이머 사이에서 의혹이 확산됐다. LOL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압도가 대리 랭크를 했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압도의 계정을 ‘약관 및 운영정책 위반’으로 오는 3013년까지 정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1000년의 계정 정지는 영구 정지나 다름없는 강력한 규제다. 또 시즌5까지 압도는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압도, 결국 처벌 받게 됐구나”, “압도, 대리랭크 했는 지 의혹 많았는데 결국 처벌받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본 레거시(캐치온 밤 11시) 국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 중인 아웃컴 프로그램을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받은 애런 크로스. 제이슨 본에 의해 CIA의 트레드스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아웃컴 프로그램 역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프로그램의 수장인 바이어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연구원 마르타까지 제거해 모든 증거를 없애려 한다. ■WWE SMACKDOWN(FX 밤 10시) 비키 게레로의 소개로 WWE 챔피언에 등극한 랜디 오턴이 등장한다. 그는 서머 슬램에서 트리플H가 대니얼 브라이언을 배신할 줄은 몰랐다며 호응을 유도하지만, 관객들은 매몰차게 ‘노’라고 외친다. 등장한 대니얼 브라이언이 랜디 오턴을 거만한 인간이라고 비난하며, 오턴을 꺾고 챔피언에 오르겠다고 발언하는데…. ■슈퍼스타K5(Mnet 밤 11시) 지난주 슈퍼위크 1차 관문 방송에서 A조 전체 탈락, B조 전체 합격으로 총 합격 가능한 50팀 중 22팀의 자리만이 남았다. 이번 주에는 C와 D조가 심사를 앞두고 있다. C조는 이승철의 가이드 보컬 김찬, 꾀꼬리 자매 와블(이기림, 이푸름), 러시아 미녀 쌍둥이 T.A.K, 미남 듀오 쌍태경이 포진해있다. ■문화갤러리 예감(국회방송 밤 8시 30분) 두 여자의 남편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한 남자의 코믹한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안내상, 이문식, 이종혁 등 명품배우들을 배출한 장수 연극 ‘라이어’ 1탄을 들여다본다. 이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는 여배우 이윤지의 연극 도전을 엿본다. 그녀가 남녀 간의 비정상적인 사랑을 그린 연극 ‘클로저’에 도전한 이유를 ‘아트멘터리 만남’에서 들어본다. ■끝없는 세상(CNTV 밤 10시 20분) 잉글랜드의 내전이 끝나고 국왕 에드워드 2세가 왕비에게 패해 투옥된다. 왕이 감옥에서 살해됐다는 소문과 함께 왕을 감시하던 기사 토머스 랭글리가 병사들에게 쫓겨 작은 마을 킹스브리지로 도망을 온다. 한편 롤랜드 경의 모략으로 킹스브리지를 다스리던 샤이링 백작이 처형되고 큰아들 마틴은 건축 수습공, 작은아들 랠프는 롤랜드의 종자가 된다. ■탐정학원Q(애니맥스 밤 9시 30분) 새로 부임한 교사 혼고의 등장으로 Q반은 긴장감이 감돈다. 긴타는 자료실 청소를 혼고 선생이 시키자 이것을 큐에게 미룬다. 큐와 메구는 어쩔 수 없이 자료실 청소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 둘은 청소를 하다가 자료실에서 비밀의 문을 발견하게 되고, 호기심에 비밀의 문을 열고 지하로 내려간다.
  • 홍명보호, 새달 6일 北과 붙을 듯

    이란과의 ‘리턴매치’가 무산된 한국 축구대표팀이 평가전 상대로 북한을 낙점했다. 6일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홍명보호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데이인 9월 6일 평가전 상대로 북한과 교감을 나눴다. 두 당사자가 계약서에 사인하면 남자축구팀은 2009년 4월 월드컵 최종 예선 이후 4년 만에 그라운드에서 격돌하게 된다. 북한은 실력 점검과 흥행 면에서 최상의 카드다. 유럽·남미팀은 같은 날 월드컵 최종 예선을 치러야 해 부를 팀이 마땅치 않았고 A매치에 합의했던 이란은 일방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힌 터라 상대 찾기에 애를 먹었다. 이 와중에 북한이 ‘스파링 파트너’로 급부상했다. 최근 2013동아시안컵대회에 출전한 북한 여자 축구팀이 우승컵을 안으며 양국 사이에 훈풍이 분 것도 기폭제가 됐다. 북한은 FIFA 랭킹 112위로 한국(43위)과 순위 차가 나지만 저력이 있는 팀이다. 한국은 2010남아공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북한과 같은 조에 속해 진땀을 뺀 기억이 있다. 당시 허정무 협회 부회장이 이끌던 태극호는 2008년 9월 중립국인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기성용(스완지시티)의 골로 1-1로 비겼고 이듬해 안방에서는 김치우(서울)의 결승골로 1-0으로 겨우 이겼다. 윤정수 감독이 이끄는 북한은 이번 2014브라질월드컵에는 초대받지 못했다.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일본,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과 C조에 속해 3위(승점 7·2승1무3패)로 최종 예선에도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2011년 11월 평양 김일성경기장으로 일본을 불러들여 보란 듯이 1-0으로 꺾었다. 당시 북한은 정일관(리명수축구단)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에도 박남철(태국 무앙통)의 결승골을 잘 지켜냈다. 현재 정대세(수원), 박광룡(스위스 FC바젤), 전광익(카타르 SC레퀴아) 등 ‘젊은 해외파’를 주축으로 세대교체가 한창이다. 홍명보 감독이 “9월 평가전에는 유럽파를 대거 부르겠다”고 공언한 만큼 4년 만의 남북 대결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방심이 최대의 적

    대진 운은 최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에 출전 중인 남자 대표팀은 C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해 2라운드에 올랐다. 결승까지는 강력한 우승후보 이란과 중국을 만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은 C조 1위 이란과 3위 중국, D조 1~3위 카자흐스탄, 바레인, 인도와 함께 2라운드 F조에 배치됐다. 상위 4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데, 2라운드 성적뿐 아니라 조별리그 결과도 합산한다. 한국은 2라운드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이란과 중국을 상대하지 않고 D조 팀들과만 겨룬다. 이들은 객관적 전력이 떨어져 세 경기 모두 이길 수 있다. 이란과 중국 역시 2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두더라도 한국은 F조 2위로 8강 진출이 유력하다.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한 이란이 F조 1위,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이란에 덜미를 잡힌 중국은 F조 3위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이 F조 2위로 8강에 가면 맞상대는 E조 3위 팀이다. 타이완이나 카타르, 요르단, 필리핀, 일본, 홍콩 중 한 팀과 맞붙는다. 여기서 승리하면 F조 4위-E조 1위 승리 팀과 준결승을 치른다. 역시 이란이나 중국과 만나지 않는 일정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남자 농구 아시아선수권 2차전] 만리장성보다 높은 ‘이란산성’

    ‘만리장성’을 넘었던 한국 남자농구가 이란의 ‘모래바람’을 뚫는 데는 실패했다. 유재학(모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콤플렉스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 조별리그 C조 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65-76으로 무릎을 꿇었다. 미 프로농구(NBA)에서 뛰는 하메드 하다디(218㎝)의 높이에 당하지 못하고 무려 30점을 헌납한 게 패인이었다. 지난달 타이완에서 열린 윌리엄존스컵에 이어 이란에 거푸 쓴잔을 들었다. 1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3일 약체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한다. 1쿼터를 15-18로 마친 한국은 2쿼터 조성민(KT)과 김민구(경희대)의 3점포에 힘입어 34-30으로 뒤집었다. 하다디에 대한 협력 수비가 성공해 이란의 득점을 12점으로 묶었다. 그러나 3쿼터 들어 턴오버와 슛 난조 등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골밑을 지키던 이종현(고려대)이 파울 트러블에 걸려 수비가 허술해졌고 상대 포워드 사마드 바라미에게 잇달아 뚫렸다. 여기에 하다디도 득점포를 가동해 점수 차가 점차 벌어졌다. 41-51로 뒤진 채 4쿼터를 맞은 대표팀은 반전을 노렸지만 결국 하다디를 막지 못해 무너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영상] 김선형, 화끈한 원 핸드 덩크…한국 농구, 11년만에 중국에 승리

    [영상] 김선형, 화끈한 원 핸드 덩크…한국 농구, 11년만에 중국에 승리

    ‘플래시’ 김선형(25·SK)이 화끈한 덩크로 강적 중국을 침몰시켰다. ☞김선형 덩크 동영상 보러가기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남자 농구 선수권’ 조별리그 C조 중국과의 1차전에서 63-59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결승전 이후 11년 만에 ‘아시아 농구의 최강자’ 중국을 꺾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김선형이 2쿼터 초반 보여준 화끈한 원핸드 덩크가 인상적이었다. 한국이 22-25로 뒤고 있던 2쿼터 3분 35초 터치 라인 끝에서 가로채기에 성공한 김신형은 놀라운 탄력을 이용해 덩크를 내리 꽂았다. 뒤쫒아온 미국 프로농구(NBA) 출신 장신 센터 이젠롄(213㎝)이 블로킹을 위해 뛰어올랐지만 역부족이었다. 김선형은 이날 9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면 결정적인 순간 덩크를 성공시키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팀 내 최다득점인 15점을 올린 베테랑 파워 포워드 김주성(34·동부)의 활약도 돋보였다. 또 조성민(30·KT)과 양동근(32·모비스)도 각각 12점과 11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중국, 이란, 말레이시아와 함께 예선 C조에 속해 있는 대표팀은 2일 오후 6시 45분 또 다른 우승후보 이란과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든다면 1998년 그리스 대회 이후 15년 만에 세계선수권 진출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남자농구, 16년만에 만리장성 넘었다

    남자농구, 16년만에 만리장성 넘었다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아 최강 중국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16년 만의 월드컵(세계선수권) 출전 가능성을 밝혔다. 유재학(모비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콤플렉스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김주성(동부·15점 3리바운드)과 조성민(KT·12점 4리바운드), 양동근(모비스·11점 4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앞세워 63-59로 이겼다. 대표팀이 이 대회에서 중국을 제압한 것은 199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준결승(86-72) 이후 16년 만이다. 대표팀은 초반 평균 신장이 202㎝에 달하는 중국의 높이에 밀려 고전했다. 미프로농구(NBA) 출신 리젠롄(213㎝)에게 잇달아 골밑슛을 허용했고 리바운드에서 4-12로 크게 밀렸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를 8개나 허용해 어려움을 겪었다. 양동근과 김주성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1쿼터에서는 13-15로 뒤졌다. 그러나 2쿼터부터 강력한 압박으로 골밑 열세를 극복했다. 이승준(동부)과 이종현(고려대)이 협력 수비를 해 리젠롄을 막았고, 김선형은 특유의 속공으로 점수를 올렸다. 중국은 베테랑 왕즈즈(216㎝)까지 투입했지만 대표팀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대표팀은 3쿼터 초반 조성민의 연속 득점으로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김선형의 바스켓 카운트와 김주성의 팁인, 양동근의 자유투로 흐름을 가져왔고, 막판 김주성의 골밑까지 터지며 3쿼터를 46-42로 앞선 채 마쳤다. 4쿼터 들어 리젠롄을 앞세운 중국의 거센 추격을 받았으나 조성민이 경기 종료 31초 전과 21초 전 얻은 자유투 4개를 모두 성공해 값진 승리를 따냈다. 대표팀은 2일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이란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男배구 ‘기사회생’…포르투갈 꺾고 월드리그 잔류

    벼랑 끝으로 내몰렸던 한국 남자배구가 포르투갈을 제물로 월드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배구대표팀은 8일 포르투갈 기마랑이스에서 열린 2013월드리그 국제대회 조별리그 C조 마지막 10차전에서 포르투갈을 3-1(34-32 25-23 21-25 28-26)로 꺾었다. 라이트 서재덕(KEPCO)이 30득점으로 원맨쇼를 펼쳤고, 레프트 전광인(성균관대·20점)과 센터 이선규(삼성화재·10점)가 뒤를 받쳤다. 포르투갈을 상대로 2승을 챙긴 한국은 C조 3위(승점 13·4승6패)로 대회를 마쳐 내년도 월드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원정길에 오르기 전까지만 해도 C조 최하위(승점 7)로 강등이 우려됐던 한국은 끈끈한 응집력과 뒷심으로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했다. 박 감독은 “힘든 상황에서도 사명감으로 투혼을 발휘해 준 선수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C조 선두 캐나다(승점 23·8승2패)는 세계 6개국이 ‘왕중왕’을 가리는 결선라운드(아르헨티나)에 진출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U-20 월드컵] 넘어라, 세트피스 위기… 뚫어라, 콜롬비아 빈 공간

    어린 태극전사들이 ‘남미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4년 만의 8강행에 도전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U-20)에서 3회 연속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4일 오전 3시 콜롬비아와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콜롬비아는 남미축구연맹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강호다. ‘쌍포’ 주장 후안 킨테로(이탈리아 페스카라)와 스트라이커 존 코르도바(멕시코 하구아레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격 조합이 강점이다. 매번 ‘악연’이긴 했지만 익숙한 상대다. 이광종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11년 U-20월드컵 때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만났다. ‘선수비 후역습’으로 상대했지만 개인기와 체력에서 밀린 끝에 0-1로 졌다. 당시 팀 막내로 엔트리에 있었던 골키퍼 크리스티안 보닐라,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페레스(이상 아틀레티코 나시오날)는 이번 대회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툴롱컵에서는 미구엘 보르하(코르툴루아)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U-20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한 친선 경기라 양 팀 베스트가 대부분 나섰다. 상대의 라인업과 전술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상태라 한 달만의 재대결이 꺼려지지는 않는다. 우리의 참고서는 호주. C조 1위(2승1무)를 차지한 콜롬비아는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호주만 꺾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실점한 뒤 후반 33분 존 코르도바의 동점골로 어렵게 동점을 만들었다. 호주는 강한 압박과 빠른 패스를 발판으로 남미 챔피언과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탄탄한 조직력이 최대 강점인 한국도 세밀한 패싱플레이와 부지런한 압박, 공간을 향한 움직임으로 맞서야 한다는 얘기다. 이 감독도 “호주팀의 경기 영상을 받아 분석하고 있는데 상대의 빈틈이 보이기 시작했다”면서 “콜롬비아는 선수들 사이 공간이 많은데 호주는 처진 스트라이커를 이용해 공격 실마리를 잘 풀었다”고 설명했다. 세트피스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 내내 약속이나 한 듯 킥오프 10분 안에 세트피스 실점을 했다. 너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주다 보니 내내 끌려다니며 조급한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단판 승부인 토너먼트라 집중력이 더욱 요구된다. 이용수 KBS해설위원은 “예선과 달리 토너먼트인 만큼 초반 실점은 금물”이라면서 “한 골 승부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세트플레이 상황 자체를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이 콜롬비아를 꺾으면 이라크-파라과이전의 승자와 다음 달 8일 준준결승전을 치른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U-20 월드컵] 리틀 태극전사, 4일 콜롬비아와 8강행 격돌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에 오른 대표팀의 8강행 상대로 콜롬비아가 낙점됐다. 조별리그를 치른 6개 조의 3위 중 성적이 좋은 네 팀에 16강행 티켓을 나눠 주는데 한국(승점 4·1승1무1패·득실 차 0)의 성적이 가장 나았다. 3회 연속 16강에 오른 한국은 C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오른 콜롬비아와 8강행을 다툰다. 남미축구연맹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회 티켓을 따낸 강호다. 특히 주장 후안 킨테로(이탈리아 페스카라)와 스트라이커 존 코르도바(멕시코 하구아레스)는 어린 나이에도 해외 리그에서 뛰고 있을 만큼 빛나는 ‘샛별’이다. 킨테로는 남미 U-20 선수권대회에서 팀 내 최다인 5골로 우승을 이끌었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167㎝에 불과하지만 성인 대표팀에서 데뷔전까지 치렀다. ‘콜롬비아의 드로그바’로 불리는 코르도바 역시 남미 예선에서의 4골로 주가를 높였다. 지난달 프랑스 툴롱컵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을 때에도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수비진을 교란시켰다. 쌍포는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절정의 감각으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대표팀은 남은 기간 콜롬비아의 약점만 파고들어도 모자랄 판에 우리 전술까지 손질해야 해 시간이 빠듯하다. 주전들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연속골을 뽑은 해결사 류승우(중앙대)는 발목 인대 파열로,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한 미드필더 이창민(중앙대)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다. 이광종 감독은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양한 포메이션으로 실험을 거듭하고 있다. 30일 훈련에서는 선봉에 김현(성남), 조석재(건국대)를 세우고 왼쪽 날개에 한성규(광운대)를 배치해 류승우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창민이 지켰던 중원은 우주성(중앙대)에게 맡겨 김선우(울산대)와 발을 맞추게 했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세트피스로 실점한 까닭에 수비 조직력을 집중적으로 가다듬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끝장 승부’를 염두에 둔 듯 승부차기까지 꼼꼼하게 준비했다. 어린 태극전사들은 이날 이스탄불에서 비행기로 1시간 40분을 날아 오는 4일 오전 3시 콜롬비아와의 16강전이 열릴 트라브존으로 이동했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2013월드리그] 벼랑끝 한국 “유종의 미”

    한국 남자배구가 2013월드리그 국제대회에서 ‘강호’ 네덜란드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30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C조 조별리그 7, 8차전을 치른다. 일본에 2연승을 거둔 뒤 핀란드, 캐나다에 거푸 패한 한국은 5위(승점 7·2승4패)로 처져 있다. 네덜란드, 포르투갈과의 남은 네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면 역전 1위도 바라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에이스 문성민(현대캐피탈)은 일본과의 1차전부터 무릎 십자인대 무상으로 빠졌고, 주전 센터 박상하(드림식스)도 기간 중 상무에 입대했다. ‘젊은 피’ 전광인(성균관대)이 홀로 분전하고 있지만, 라이트 박철우(삼성화재)의 부진이 뼈아프다. 캐나다 원정을 다녀온 뒤 지난주 휴식을 취한 대표팀은 한국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네덜란드는 C조 1위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 36위로 한국(24위)보다 낮지만 신장과 파워를 앞세운 강호다. 역대 전적에서도 6승30패로 한국이 열세다. 우리가 내년에도 월드리그에 잔류하려면 C조 4위 이내에 들어야 하는 만큼 배수진을 친다는 각오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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