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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카타르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서고 OST에도

    방탄소년단 정국, 카타르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서고 OST에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21일 막을 올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2일 “방탄소년단 정국이 카타르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는 정국이 개막식 공연에서 어떤 노래나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FIFA는 이날 7~8개 아티스트가 대회 개막식 무대에 선다고 밝혔을 뿐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공식 ST 내용에 대해서는 연초에 세 트랙, ‘하이야 하이야’(함께하면 낫다), ‘아르보’(Arhbo), ‘라이트 인더 스카이’(Light the Sky)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는 정국의 개막식 공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리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정국은 지난달 24일 카타르월드컵 홍보 일정을 위해 출국한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아 카따르’라고 짤막한 글만 올린 일이 있었다. 당시 공식 ST 계약이나 녹음 등의 일정이 있지 않았을까 추정된다. 이번 대회 개막식 공연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열릴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이자 개막전에 앞서 펼쳐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완천체 활동에 쉼표를 찍고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국과 RM, 진이 솔로 활동에 진력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말 맏형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당분간 줄줄이 입대에 나설 예정이다.
  • 방탄소년단 RM “난 공부에 뜻 뒀던 사람”

    방탄소년단 RM “난 공부에 뜻 뒀던 사람”

    방탄소년단 RM이 ‘알쓸인잡’ MC를 맡으며 ‘성덕’이 됐다. 12일 tvN은 새 예능프로그램 ‘알쓸인잡’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알쓸인잡’의 MC를 맡은 방탄소년단 RM은 “저는 방탄소년단, BTS의 리더를 맡고 있는 RM이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알쓸’ 시리즈는 한때 공부에 뜻을 뒀던 사람으로서 동경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늘 시청해왔다”며 ‘알쓸’ 시리즈의 애청자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대중들에게, 대중의 눈높이로 지식을 주는 게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적욕구나 지식에 대한 탐구나 사유를 빼고 인생을 살면 재미가 없고 지루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RM, 12월 2일 솔로 음반 ‘인디고‘ 발표 “일기 같은 앨범”

    RM, 12월 2일 솔로 음반 ‘인디고‘ 발표 “일기 같은 앨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다음달 2일 첫 정규 솔로 음반 ‘인디고’(Indigo)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1일 밝혔다. RM은 방탄소년단에서 제이홉, 진에 이어 세 번째로 공식 솔로 데뷔하게 된다. 소속사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발매되는 이 음반에 대해 “RM의 고민과 생각을 담은 일기 같은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RM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19년 초부터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그는 ‘RM’과 ‘MONO.’ 등의 믹스테이프(비정규 음반)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 바 있다. ‘RM’은 미국 음악매체 ‘스핀’(SPIN)이 선정한 2015년 베스트 힙합 앨범 50에 올랐고, ‘모노.’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BTS 10년 동안 빌보드 ‘핫 100‘ 1위 6곡이나, 드레이크 따돌려

    BTS 10년 동안 빌보드 ‘핫 100‘ 1위 6곡이나, 드레이크 따돌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10년 동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아티스트가 됐다. 빌보드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BTS가 ‘핫 100’ 정상 자리에 6곡을 올려 드레이크(5곡), 아리아나 그란데와 테일러 스위프트(이상 4곡), 저스틴 비버와 니키 미나즈(이상 3곡)를 제치고 이런 영예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BTS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제이슨 데룰로의 ‘새비지 러브’(Savage Love)의 리믹스 버전,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버터’(But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콜드플레이와 함께 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등 6곡을 ‘핫 100’ 정상에 올렸다. 현재 BTS는 멤버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지만,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여전히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BTS의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2위를 기록하며 20주 연속 차트에 머물러 있다. ‘프루프’는 이외에도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4위, ‘톱 앨범 세일즈’ 28위에 올랐다. 한편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6억건을 넘겼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6일 밝혔다. 이 영상은 지난 5일 오후 6시 35분쯤 BTS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처음으로 16억 뷰를 넘었다. 미국 팝스타 할시가 피처링에 참여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2019년 4월 발매 당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BTS의 뮤직비디오 39편이 억 단위 조회 수를 보이고,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다이너마이트’, ‘DNA’, ‘마이크 드롭’(MIC Drop), ‘아이돌’(IDOL), ‘페이크 러브’(FAKE LOVE) 등 6곡은 각각 10억 뷰를 넘겼다.
  • 방탄소년단 RM “UN 연설, ‘내가 외교관인가?’ 혼란”

    방탄소년단 RM “UN 연설, ‘내가 외교관인가?’ 혼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UN 연설 후 느낀 혼란과 부담감을 털어놨다. 미국 유명 음악지 롤링스톤은 1일(현지시각) RM과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지난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현대미술관에서 만나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RM은 “방탄소년단은 UN에 갔고 바이든 대통령도 만났다.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자연스럽게 아시아 커뮤니티의 대표자가 된 것 같다. 나는 항상 스스로 ‘내가 그렇게 좋은가? 내가 모든 책임을 질 자격이 있나?’의심하고 있다”면서 윌리엄스에게 도덕적인 책임은 어떻게 지냐고 물었다. 이에 윌리엄스는 “내가 하는 일에는 항상 상황이 있었다. 멍청한 소리를 하고 나중에 후회하거나, 아니면 인구 통계의 특정 부분에 영향을 미친 기록이 있었던 적이 있다. 그래서 다르게 생각을 하게 됐고,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 내 일부였던 무지에 맞서 행동했다. 그리고 나 자신을 교육하고 나 자신을 계몽한다”고 답했다. RM은 “우리의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우리는 사회적인 인물이 되었고, 그것을 받아들였다. K팝 가수로서 UN에서 연설을 하거나 대통령을 만날 때 ‘내가 외교관인가?’ 정말 혼란스러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RM에게 “그런 의심이 들 땐 오히려 (사회적 역할에) 더 매진할 때 보다 편히 잠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공인의 자격과 책임감에 의문이 들 때 그런 생각에 잠식될수록 부정적인 에너지만 더 커진다는 것.윌리엄스는 RM과 방탄소년단이 선보여온 무대들에 존경심을 표하고는 압도적이고 강렬한 무대를 마친 뒤 후유증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RM은 “팬들은 콘서트 단 하루를 위해 공연장에 온다. 그래서 난 그들에게 최고의 밤을 선사해야 한다”면서 “때때로 우울하기도 하고 에너지에 잠식될 때도 있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팬들의 사랑을 사랑하기에 이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윌리엄스는 자신의 새 앨범 프로젝트 ‘프렌즈’(Phriends)를 제작하면서 방탄소년단과 원격으로 함께 작업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결과물은 아주 놀라웠다”며 방탄소년단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윌리엄스는 RM의 솔로 음반 제작에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고 RM은 “15년 동안 당신을 필요로 했다”며 웃었다. 윌리엄스는 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드롭 잇 라이크 잇츠 핫’(Drop It Like It‘s Hot)과 ’해피‘(Happy) 등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던 미국의 대표적인 팝스타다.
  • 전 세계 아미 “영원히 기다릴 것” 보라색 ♥ 물결

    전 세계 아미 “영원히 기다릴 것” 보라색 ♥ 물결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진이 입대를 결정하면서 외신들도 속속 이 소식을 기사화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을 삼키며 응원하는 반응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17일 BTS가 병역 이행 의무를 선언했다는 소식은 로이터, AFP 등 외신들 사이에 빠르게 퍼졌다. AFP는 “의무 복무를 거부하는 것은 한국에서 범죄이며 구금 및 사회적 낙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입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빌보드 역시 “한국에선 병역이 사회적 평등에 역할을 하는데, 쉽게 빠져나가려는 시도가 여러 연예인의 경력을 중단하거나 망쳐 놓는다고 믿는다”고 하는 등 대다수가 한국에서 병역 문제가 어떤 성격의 사안인지에 대해 주목했다. 인도의 힌두스탄타임스도 “일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한국인이 BTS의 군 면제를 허용하거나 대안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병역 면제는 불평등과 특권이 매우 예민한 나라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팬클럽 아미에선 진의 결정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주를 이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언제든 기다릴 테니 건강하게만 잘 다녀오라”, “슬프지만 잘 다녀오고 행복하게 만나자” 등과 함께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하트가 물결쳤다. BTS의 미국 팬클럽(US BTS ARMY)에도 “진이 자랑스럽다”, “BTS와 아미의 유대는 강하다. 얼마나 길어지든 기다리겠다”는 팬들이 보였다. BTS의 입대를 두고 그동안 비판하던 이들에 대한 불만을 성토하는 반응도 많았다. 이날 트위터에는 군대 간다는데도 뭐라고 하는 이들을 저격한 “가도 ××”이라는 트윗이 실시간 트렌드로 급상승하기도 했다.
  • 입대 실천하는 BTS… 특혜 논란 벗고 빠르면 3년 뒤 ‘퍼미션 투 댄스’

    입대 실천하는 BTS… 특혜 논란 벗고 빠르면 3년 뒤 ‘퍼미션 투 댄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겠다고 17일 전격 선언한 것은 케이팝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선 그룹을 흠결 없이 오래 끌고 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진은 연말까지 입대 연기가 보장돼 있고, 정부와 국회가 난제를 풀어 주길 기다릴 수도 있었으나 멤버 7명은 ‘떠밀린 입대’가 아닌 스스로의 선택과 결단을 택했다. 사실 멤버들은 병역 특례 이슈가 거론될 때마다 ‘때가 되면 알아서 갈 것’이라고 밝혀 왔다. 진은 2020년 2월 기자간담회에서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고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가 역시 같은 해 5월 ‘어떻게 생각해’란 제목의 곡 가사로 ‘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 숟가락 얹지 말라’고 경고했다. 진과 멤버들의 결심에는 그룹을 오래 지키겠다는 의지가 작용했다. 지민은 지난 15일 부산 콘서트 도중 “앞으로 30년, 40년 더 가야죠”라고 외쳤다. 리더 RM이 “7명의 마음이 같고 여러분들이 저희를 믿어 주신다면 어떤 일이 생겨도 이겨 나가고 행복하게 공연하며 음악을 만들겠다”고 한 것도 같은 맥락이었다. 맏형 진과 1997년생 막내 정국의 나이 차가 다섯 살 차여서 입대 시점은 저마다 다를 가능성이 크다. 병역법이 정하고 있는 입영 연기 기한을 따지면 정국은 2026년까지 입대하지 않아도 된다. 산술적으로는 이 경우 정국이 제대를 한 이후인 2028년에야 완전체가 될 수 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당사와 멤버들은 2025년에는 완전체 활동의 재개를 희망하고 있지만, 현시점에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공지했다. 멤버들이 조율해 ‘군백기’(군 공백기)를 최소한으로 줄인다면 3년, 개인 활동 기간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6년까지 완전체 활동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완전체를 잃은 팬들의 아쉬움은 멤버들의 솔로 활동으로 메우게 된다. 박지원 하이브 대표이사(CEO)는 이날 주주 서한을 통해 “우리는 이런 상황이 언젠가는 찾아올 것에 대비해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다”며 “단기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일부 (BTS)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로 방탄소년단이 팬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TS는 지난 6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그룹 활동을 쉬고 솔로 활동에 치중하겠다고 밝힌 뒤 제이홉이 지난 7월 ‘모어’(MORE)를 내면서 개인 활동의 문을 열었다. 조만간 진이 솔로 싱글을 발표한다. RM, 슈가, 뷔, 지민, 정국도 잇따라 음악적 결과물을 내놓을 전망이다.
  • 약속 지킨 BTS ‘군백기’ 3년 이상, 완전체 될 때까지 솔로 활동

    약속 지킨 BTS ‘군백기’ 3년 이상, 완전체 될 때까지 솔로 활동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맏형 진(30)을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다하겠다고 17일 전격 선언함으로써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동시에 그룹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해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진을 기준으로 연말까지는 입대 연기가 보장돼 있고, 정부와 국회가 난제를 뚫어주길 바라고 기다릴 수도 있었으나 멤버 7명은 ‘떠밀린 입대’가 아닌 스스로의 선택과 결단을 택했다. 사실 멤버들은 병역 이슈가 제기될 때마다 ‘때가 되면 알아서 갈 것’이라고 밝혀왔다. 진은 2020년 2월 정규 4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고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응할 예정”이라고 천명했다. . 그는 2019년 4월 미국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도 “한국인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우리는 언젠가 (국가의) 부름을 받으면 달려가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슈가 역시 2020년 5월 솔로 믹스테이프(비정규 음반) 수록곡 ‘어떻게 생각해’의 가사로 ‘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라면서 비속어를 섞어 ‘숟가락 얹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진과 멤버들의 결심에는 그룹을 오래 지키겠다는 의지가 작용했다. 지민은 지난 15일 부산 콘서트 도중 “여러분과 만든 추억들이 정말 셀 수도 없이 많다”며 “앞으로 30년, 40년 더 가야죠”라고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리더 RM은 “제가 많은 말을 하지 않더라도 알고 계실 것”이라며 “방탄소년단 7명의 마음이 같고 여러분들이 저희를 믿어주신다면 저희에게 어떤 일이 생겨도 이겨 나가고 행복하게 공연하고 음악을 만들겠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었다. 맏형 진부터 1997년생 막내 정국까지 다섯 살 차이여서 입대 시점은 저마다 다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멤버들끼리 조율해 그룹 활동을 쉬는 군백기(군 공백기)를 가급적 줄일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당사와 멤버들은 대략 2025년에는 완전체 활동의 재개를 희망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공지했다. 막내 정국이 입영 시기를 앞당기면 군백기를 ‘3년 이상’으로 줄일 수 있다. 완전체를 잃은 팬들의 아쉬움은 멤버들의 솔로 활동으로 메워야 한다. 그룹은 지난 6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그룹활동을 쉬고 솔로 활동에 치중하겠다고 밝혔는데 이것 역시 입대를 전제로 한 포석이었던 셈이다. 이에 따라 제이홉이 지난 7월 ‘모어’(MORE)를 분기점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조만간 진이 솔로 싱글을 발표한다. RM, 슈가, 뷔, 지민, 정국도 각자 음악적 결과물을 내놓을 전망이다. 이들의 솔로 프로젝트도 그룹 명성에 걸맞게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정국이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개월 ‘역주행’을 하고 있고,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는 같은 차트 10위까지 올랐다.
  • BTS “완전체로서 마지막 공연일 수도”

    BTS “완전체로서 마지막 공연일 수도”

    “저희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지더라도 방탄소년단(BTS) 7명의 마음이 같고, 여러분이 저희를 믿어 주신다면 이겨 나가고, 행복하게 공연하고 음악을 만들 겁니다.” BTS의 리더 RM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무료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 무대에서 이렇게 말했다. 맏형으로 연말까지 군 입대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진은 “일단 잡혀 있는 콘서트는 이번이 마지막이었다. 또 언제 콘서트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 감정을 많이 담아 둬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투어야 언제든지 잡으면 되니 그때 또 오실 거죠”라고 팬들에게 물었다. BTS는 지난 3월 서울잠실주경기장 공연 이후 7개월 만에, 부산에서는 2019년 6월 팬 미팅 공연 이후 3년 4개월 만에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그룹 활동을 접고 솔로 위주로 음악활동을 이어 가기로 한 상황에 완전체로 참여한 콘서트란 의미도 있다. 제이홉은 “믿음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BTS도, 아미(BTS 팬)도 하나 된 믿음으로 미래를 그려 갈 시기”라고 했다.
  • 부산 집결한 5만 ‘아미’…BTS “현재 잡힌 콘서트는 이게 마지막”

    부산 집결한 5만 ‘아미’…BTS “현재 잡힌 콘서트는 이게 마지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은 15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에서 “저희 앞에 무슨 일이 펼쳐지더라도 방탄소년단 7명의 마음이 같고 여러분이 저희를 믿어주신다면 이겨 나가고 행복하게 공연하고 음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는 올해 3월 서울 잠실주경기장 이후 7개월 만이자, 부산에서는 2019년 6월 팬 미팅 공연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지난 6월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로 제1막을 매듭짓고 솔로 위주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한 상황에서 멤버 7명 전원이 완전체로 참여한 콘서트여서 의미가 컸다. 제이홉은 이날 방탄소년단의 미래를 언급하며 “이제는 믿음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방탄소년단도, 아미도 하나 된 믿음으로 미래를 그려갈 시기”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팀의 맏형 진은 공연 말미에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다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증거”라며 “연습할 때는 큐시트가 길었는데, 막상 하다 보니 왜 이렇게 짧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제이홉은 “무대를 하면서 저희만큼 여러분도 즐거웠기를 바란다”며 “함께 춤추고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이 세상 감사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리더 RM은 “이 순간이 영원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에겐 또 다른 내일이 있다”며 “아쉬움보다는 기대감을 나눠 드리려 한다”고 오랜만에 만난 팬들을 달랬다. 특히 공연을 끝내기 전 약 30분을 할애해 그룹의 미래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진이 현행 법규상 올해 연말까지만 입영 연기가 가능해 내년 그룹 활동은 ‘안갯속’인 상황이다.진은 “저희가 일단 잡혀있는 콘서트는 이번이 마지막이었다. 또 언제 콘서트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 감정을 많이 담아둬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도 “투어야 언제든지 잡으면 되니 그때 되면 또 오실 거죠”라고 팬들에게 되물었다. 진은 이날 제이홉에 이어 두 번째로 정식 솔로곡을 낼 계획이라고 ‘깜짝 발표’를 하기도 했다. 그는 “좋아하는 분과 인연이 돼서 노래를 하나 내게 됐다”며 “여러 가지도 찍었고 앞으로 보여드릴 게 많이 남아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5만2000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의 관람 기회를 잡지 못한 1만2000여명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화상으로 생중계되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몰렸다.
  • BTS가 2023 아시안컵 유치 응원한다

    BTS가 2023 아시안컵 유치 응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영상을 홈페이지와 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1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BTS 멤버 제이홉과 지민은 2023 아시안컵을 유치하면 2002년 거리 응원이 재현될 수 있다는 바람을 전했다. 진, 슈가, 뷔는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정국은 한국이 2023 아시안컵을 개최하면 1960년 이후 63년 만인 점을 강조하고, 알엠(RM)은 유치까지 국민의 응원을 부탁했다. 2023 아시안컵 개최국은 17일 발표한다. 한국은 현재 카타르, 인도네시아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유치가 확정된다면 2023 아시안컵을 다시 한번 국민의 하나 된 열기가 응집하는 국민의 축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RM “조만간 많은 것 정리”…하이브, BTS 의존도 줄일 수 있을까

    RM “조만간 많은 것 정리”…하이브, BTS 의존도 줄일 수 있을까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까. 소속 그룹 BTS의 군입대 공백 우려로 인해 엔터 대장주 하이브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하이브는 포트폴리오서 BTS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지난 2분기 기준 실적은 이와 달랐다. 최근 공식석상에 나온 BTS의 리더 알엠(RM·본명 김남준)의 수상소감이 주목받으면서, 이 같은 사실이 팬들 사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10일 음악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제 정말 하이브 판이다”, “남자 아이돌 차트는 이미 확보했는데 여자 아이돌 차트에서도 뉴진스·르세라핌이 벌써 올라오고 있다”는 등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아직은 가능성에 기댄 평가다. 하이브의 포트폴리오는 아직 BTS에 의존하고 있다. ● BTS 의존도 ‘여전’ 하이브는 상장 당시 80%대였던 BTS에 대한 의존도를 현재 60%대까지 낮추는데는 성공했으나, 2분기 실적을 톺아보면 BTS의 성과를 지우기는 이르다. 앨범 수익 기준으로 하이브는 지난 분기 2109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7.1% 오른 수치다. 하이브가 써클차트를 기준으로 발표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은 853만장으로, 이중 BTS 앨범은 약 359만장이다. BTS는 이 기간 다른 소속 아티스트들에 비해 활발히 활동하지는 않았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하이브의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 1903억원 중 BTS의 레이블인 빅히트뮤직의 비중은 1160억원이다. 이는 전체 영업이익의 67%다. 하이브는 타 소속사를 추가하거나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는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고 있으나, 빅히트뮤직의 비중을 아직 넘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BTS의 향후 활동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이브의 주가는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BTS가 단체 활동을 쉬어간다는 소식이 유튜브를 통해 알려진 지난 6월 15일엔 시가총액 2조원가량이 증발하기도 했다. 올해 초만해도 35만원에 거래되던 주가는 12만원까지 하락했다. 하이브의 주가는 올해 들어 64.9% 내려온 상태다. 지난 8일 전 거래일 기준 6.11% 내려 마감한 하이브는 장중 12만 10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째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17일 고가를 기록했던 43만 1500원에 비하면 70% 줄어들었다. ● 주가 하락 과도하지만… 증권가는 현재 하이브의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6일 연구보고서를 통해 BTS 맏이 진(30·본명 김석진)의 군대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증권사들이 예측한 하이브 목표 주가는 내려온 상태다. NH투자증권은 25만원, 삼성증권은 21만원, 현대차증권은 21만원 등이다. 한편 RM은 앞서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고 소감을 통해 “이 같은 자리에 오랜만에 나왔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있는데, 그 분들보다 좋은 활동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조만간 많은 것들이 정리되면서 늘 솔직했던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 병역특례 논란 암시? BTS 의미심장 수상소감 “시원하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병역특례 논란 암시? BTS 의미심장 수상소감 “시원하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밝힌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에 병역특례 혜택을 줘야 하느냐 아니냐 두고 정치권 등에서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각에서 이를 의식한 소감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TMA에서 5년 연속 대상 등 7관왕을 수상했다. 리더 RM은 수상 소감에서 “사실 되게 원래 저희가 하던 스타일대로 굉장히 여러 가지에 대해서 되게 시원하고 솔직하고 좋은 말씀을 많이 드리고 싶은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면서 “아마 아주 조만간 많은 것들이 정리되면서 여러분들께 늘 솔직했던 저희의 모습으로 들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정도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RM의 수상 소감은 멤버들에 대한 병역특례 갑론을박을 둘러싼 현 상황에 대한 입장을 에둘러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일각에서 제기된다.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병역특례는 최근 국정감사에까지 주요 이슈로 등장하며 세간의 이목이 또 한 번 방탄소년단에 집중된 바 있다. 아울러 이와 관련한 국민 여론이 대립하는 와중에도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비판의 시각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992년생으로 멤버 중 출생이 가장 빠른 진은 한 차례 입영 연기 혜택을 받아 연말까지 병역이 연기된 상태다. 새해가 되면 입영 통보 대상이다. RM은 수상 소감에서 오는 15일 개최되는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도 언급했다. 그는 “저희가 잘하는 거 10월 15일 부산에서 다 보여드릴 거니까, 저희가 요새 매일 매일 연습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멤버 지민도 “저희가 여러분들께 지금 뚜렷한 무언가를 보여드리고 있지 않지만, 저희끼리 소중하고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주시는 마음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방탄소년단 5년 연속 대상 등 7관왕… 임영웅 5관왕 [더팩트뮤직어워즈]

    방탄소년단 5년 연속 대상 등 7관왕… 임영웅 5관왕 [더팩트뮤직어워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8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5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대상 수상과 함께 올해의 아티스트, 팬앤스타 최다득표상, 글로벌 팬앤스타, 팬앤스타 초이스상 등 총 7관왕을 달성했다. 리더 RM은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나왔는데 함께한 여러 아티스트들보다 좋은 활동을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조만간 많은 것들이 정리되면서 늘 솔직했던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희가 잘하는 거 부산에서 다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뷔도 “부산 콘서트가 남아 있다. 거기서 엄청난 걸 한다”라며 “아미(팬덤명) 여러분들께 받은 선물을 부산 콘서트에서 갚겠다”라고 말했다. 가수 임영웅은 올해의 아티스트, 팬앤스타 최다득표상, 팬앤스타 트로트 인기상 등 5관왕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임영웅은 “집에 트로피를 놓을 자리가 벌써 꽉 찼다”라며 “그래도 계속해서 상을 받으니까 너무 좋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수상자 명단 ▲대상 : 방탄소년단▲올해의 아티스트 : 방탄소년단, 임영웅, 스트레이키즈, NCT드림, 강다니엘, 에이티즈, 싸이,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아이브,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월드아이드 아이콘 : NCT드림▲팬앤스타 최다득표상 : 방탄소년단, 임영웅, 황치열▲팬앤스타 엔젤앤스타 : 임영웅, 김호중, 영탁▲팬앤스타 포스타상 : 스트레이키즈▲글로벌 팬앤스타 : 방탄소년단▲팬앤스타 초이스상 : 방탄소년단, 진▲팬앤스타 트로트인기상 : 임영웅▲팬앤스타 최고애즈닷상 : 임영웅▲리스너스 초이스 : NCT드림▲핫 스테이지 오브더이어 : 싸이▲핫티스트 : TNX, 케플러▲넥스트리더 :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 싸이가 BTS 이겼다…온라인 암표신고 집계해보니

    싸이가 BTS 이겼다…온라인 암표신고 집계해보니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공연이 재개하면서 불법 암표 판매도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가수 싸이의 공연에 대한 온라인 암표 신고가 올해 가장 많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받아 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온라인 암표 신고 게시판’에 올라온 온라인 암표 신고 건수는 모두 3594건이었다. 신고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2020년 359건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해당 신고 게시판에 올라온 신고 게시물 전체 4708건을 분석한 결과, 특정 공연을 확인할 수 있는 신고 게시물은 3568건이었다. ‘싸이 흠뻑쇼’가 950건(26.6%)으로 게시물이 가장 많았다. 이어 방탄소년단(BTS)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가 465건(13%), ‘나훈아 콘서트’ 385건(10.8%), 임영웅 콘서트 256건(7.2%) 순이었다. 암표는 중고나라와 당근마켓과 같은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서 주로 거래되고 있었다. 전체의 71.5%에 이르는 2628건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 대한 신고였다. 플랫폼을 확인할 수 있는 신고 가운데 ‘중고나라’에 대한 신고가 1080건(41.1%)으로 가장 많았고, ‘당근마켓’에 대한 신고는 798건(30.4%)이었다. 소녈네트워크서비스인 ‘트위터’의 암표 판매는 306건(11.6%)이었고, 공연표와 입장권 등을 전문적으로 거래하는 ‘티켓베이’가 10.7%(280건)였다. 유명 가수들이 올해부터 대규모 공연을 본격적으로 재개하면서 자동으로 표를 구입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표를 사재기한 후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티켓이 기승이다. 그러나 온라인 암표 신고 게시판에 접수된 4708건 중 문체부가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사례는 0건이었다. 유 의원실은 “공연법 등 관련 법 개정을 통해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해 웃돈을 얹어 티켓을 재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지민 새 화보, ‘카오스’로 나온다

    지민 새 화보, ‘카오스’로 나온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새달 13일 개인 화보 ‘아이디 : 카오스’(ID : Chaos)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8일 알렸다. 이번 화보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프로젝트의 하나로 정국과 RM에 이어 세 번째다. 이전 화보에서 정국은 ‘뱀파이어’를, RM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주제로 표현했다. 지민은 이번 화보로 자아를 찾는 여정 속에서 겪는 혼란스러움과 미성숙함을 표현한다. 빅히트뮤직은 “지민은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에 이르기까지 화보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며 “강인한 카리스마부터 복잡 미묘한 모습과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 BTS ‘대체복무’ 우세 여론에도… 국방장관 “확대 어렵다”

    BTS ‘대체복무’ 우세 여론에도… 국방장관 “확대 어렵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 여부를 놓고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30)은 병역 연기 기한이 올해 말까지로, 새해가 되면 입영 통보 대상이 된다. 2024년에는 93년생인 슈가(본명 민윤기), 2025년에는 94년생인 RM(본명 김남준)과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차례대로 군에 입대해야 한다. 97년생 막내 정국(본명 전정국)이 멤버들과 비슷한 나이에 군 입대를 한다고 가정하면, BTS는 2030년은 돼야 완전체 무대를 설 수 있다. ● ‘BTS, 대체복무 여론조사’…찬성 60.9% 지난 18일 국회 국방위원회가 발표한 ‘국위선양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전환 동의 여부’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리얼미터, 지난 14~15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8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7% 포인트)에 따르면, ‘찬성’ 60.9%, ‘반대’ 34.3%의 결과가 나왔다. 대체복무 전환에 반대한 응답자 가운데 ‘군에 입대하되 공익을 위한 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한 이는 58.7%, 반대는 37.7%였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국제 예술경연대회에서 2위, 국내 예술경연대회에서 1위 등을 한 예술·체육 분야 특기자에 대해서만 34개월간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가 허용된다. ● “군 입대, 여론조사로 결정할 수 없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BTS의 대체복무 전환에 동의하는 의견이 우세한 여론조사 결과에도 “대체복무제 확대는 어렵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장관은 지난 20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군 입대를 여론 조사로 결정할 수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의 질의에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 장관은 이어 “BTS 병역 문제 관련해선 병역 의무 이행의 공정성 측면에서 대체복무제도를 확대하는 건 어렵다는 기존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헌법상 4대 의무 중에 가장 중요한 병역 의무는 법과 원칙에 따라서 시행해야 한다”며 “장관님의 그러한 확고한 의지 지켜지길 바란다”고 했다.
  • BTS 병역 특례 찬반 논란…병무청장 ‘분명한’ 입장 밝혔다

    BTS 병역 특례 찬반 논란…병무청장 ‘분명한’ 입장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 여부를 놓고 주무부처인 국방부·병무청이 고심하고 있다. BTS의 멤버 중 ‘진’(30·김석진)은 연말까지 병역이 연기된 상태로, 새해가 되면 입영 통보 대상이다. 2024년엔 93년생인 슈가(민윤기)가, 2025년엔 94년생인 RM(김남준)과 제이홉(정호석)이 차례대로 군에 입대해야 한다. 97년생인 막내 정국(전정국)이 다른 멤버들과 비슷한 나이에 군 복무를 마치면, BTS는 2030년은 돼야 완전체로 다시 무대를 할 수 있게 된다. 일부 인사들은 BTS의 병역 특례를 주문하는 반면, 국방부·병무청은 ‘형평성’·‘공정성’을 고려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홍보대사인 BTS가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제도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대통령실에 공개적으로 건의한 상황이다. ‘BTS, 대체복무 허용’ 찬성 60.9% 국회 국방위원회는 18일 ‘국위선양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전환 동의 여부’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리얼미터, 지난 14~15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8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7% 포인트)에서 결과가 ‘찬성’ 60.9%, ‘반대’ 34.3%로 나왔다고 밝혔다. 대체복무 전환에 반대한 응답자 가운데 ‘군에 입대하되 공익을 위한 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한 이는 58.7%, 반대는 37.7%였다. 국방위는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 편입 대상에 BTS 같은 대중문화예술인도 포함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 정책에 참고하고자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방위에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병역법 개정안 3건이 계류돼 있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국제 예술경연대회에서 2위, 국내 예술경연대회에서 1위 등을 한 예술·체육 분야 특기자에 대해서만 34개월간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가 허용된다. “병역=공정이라는 불변의 화두” 국방부·병무청은 병역 특례를 부여하는 데 부정적이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병역 자원이 급감해서 병역특례 대상자를 줄이고 있는 측면,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공정성과 형평성의 가치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기식 병무청장도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WBC에서 한국이 2위로 입상했을 때도 요구가 있었으나 들어주지 않았고 현재 법령 체계를 가져오고 있다”며 “BTS도 현재 법에 없는 것을 새로 넣어야 하는 문제라서 장관 말대로 심사숙고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BTS뿐만 아니라 젊은 청년에 공통적인 것”이라며 “공정이라는 화두는 병역의무에 있어 불변의 화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군 소식통은 “인기가 많아 엑스포 유치 활동에 기여한다고 병역 특례를 주자는 논리는 법·원칙·공정성에 비춰 타당하지 않다는 분위기”라며 “주무 부처인 국방부는 여론조사를 하지 않을 것이고 다른 공적 기관이 여론조사를 하더라도 그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TS의 성과는 분명 대단하지만…” 이기식 병무청장은 19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BTS 병역 문제를 계기로 찬반 논란이 확대돼서 (특례를) 줄일 것이 무엇인지, 보충역 제도를 전반적으로 빨리 손을 봐야 할 것 같다”라며 “병역 특례인 보충역을 현재 축소해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자꾸 다른 것을 추가해 확대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대중예술도 보충역 제도에 포함한다면 현역 복무하는 청년들에게 차별, 괴리감, 좌절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병역자원이 모자란 데 보충역을 계속 둘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측면에서 “BTS의 성과는 분명히 대단한 것이나 그 보상이 병역의무 이행과 연계되는 것은 공정성 측면에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현재 클래식,국악,발레 등 보충역에 편입하는 문화예술 대회가 42개가 있는데 그것이 적합한지 검토해보자는 의견이 많이 나온다”고 말해 보충역 축소 검토 가능성을 거듭 시사했다. 그러면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의무를 회피한 유승준에게 계속 입국을 불허하는 것은 대중예술·체육분야에 숱한 유사 사례에 비춰 가혹하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모종화 전 병무청장이 ‘스티브 유’로 부르며 아주 강하게 얘기하지 않았나”며 “저도 똑같은 생각이며 특별히 더할 말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 마음도 잘생긴 RM 해외문화재 위해 1억원 기부

    마음도 잘생긴 RM 해외문화재 위해 1억원 기부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국외소재 문화재 보존·복원 및 활용을 위해 2년 연속 1억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RM이 “전 세계에 한국 회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사용해 달라”며 최근 1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전했다. 재단은 이번에 RM이 기부한 금액으로 소장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전 세계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에 산재된 ‘한국 회화작품 명품’ 도록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RM이 보면 인기 작품이 되는 시대인 만큼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RM이 지난해 기부한 금액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소장 중인 조선시대 활옷을 보존 처리하는 작업을 하는 데 쓰였다. 활옷은 조선시대 공주나 옹주가 왕실의 가례(嘉禮)에 입던 대례복으로 알려져 있으나 민간으로 널리 전파되어 신부가 입는 예복으로 자리 잡았다. RM의 기부금이 쓰인 활옷은 20세기 초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문양이 우수하고 형태나 색감 등 보존상태도 양호해 문화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활옷은 현재 국내 30여 점, 국외 10여 점 등 전 세계에 40여 점이 남아있다. RM의 활옷은 관련 절차를 거쳐 이달 중 국내에 들어와 보존처리 절차를 거쳐 내년쯤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 [포토] 방탄소년단 RM, 명절증후군 날리는 비타민 하트

    [포토] 방탄소년단 RM, 명절증후군 날리는 비타민 하트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13일 오후 해외 일정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BTS) RM이 미국 LA로 출발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내달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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