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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원이대로 S-BRT 개통 3개월…시, 운영 효과·만족도 파악 나선다

    창원 원이대로 S-BRT 개통 3개월…시, 운영 효과·만족도 파악 나선다

    경남 창원시가 지난 5월 15일 임시개통한 원이대로 S-BRT(고급간선급행버스체계) 초기 운영 효과와 시민 만족도를 파악하고자 효과성 평가에 나선다. 25일 창원시는 “원이대로 S-BRT는 대중교통 중심 교통체계로 전환하고자 추진한 첫 번째 사업인 만큼 그 효과를 명확하게 평가해 향후 대중교통 정책 방향성을 설정하려 한다”고 밝혔다.시는 우선 교통상황과 대중교통 이용 변화 등 운영 효과를 살핀다. 지난 4월 원이대로 S-BRT 공사 전에 시행한 사전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개통 전·후 통행시간(일반차량·시내버스), 교통량, 버스 이용객 수, 시내버스 정시성 변화를 비교한다. BRT 전용차로·정류장 이용실태(동시 도착 대수, 정류장 혼잡도, 추월차로 이용률 등) 등도 함께 살피고 평가할 예정이다. 시는 원이대로 S-BRT가 개통 3개월째에 접어들면서 일반차량과 시내버스 통행시간이 상당 부분 개선되고 시내버스 이용객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정략적 평가지표에 바탕한 종합적인 진단으로 이를 명확히 하고, 개선점을 찾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이용 만족도 조사도 시행한다. 교통체계 변화, 정류장 편의시설, 시내버스 서비스, 정보안내시설, 연계교통체계 등 S-BRT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고 이용 불편 사항과 개선방안 마련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만족도 조사는 연령대, 지역, 일반차량·대중교통 이용자 등으로 구분해서 한다. 특성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게 시 목표다.10월에는 ‘원이대로 S-BRT 시행 효과와 창원시 대중교통 미래비전’이란 주제로 시민참여 토론회도 열 방침이다. 토론회에서는 창원시민을 비롯해 시의원, 교통전문가, 언론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원이대로 S-BRT 시행 운영효과 평가와 이용 만족도 조사 결과를 살피고 BRT 확대·도시철도(트램) 도입 등 창원시 대중교통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종덕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효과성 평가 결과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원이대로 S-BRT 이용자 체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대중교통 중심 교통체계 전환은 시대적 과제인 만큼 시민참여를 확대해 정책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1만 가구 공급’ 광주 광천, 교통난 어쩌나

    광주 최대 교통혼잡지역으로 꼽히는 서구 광천권역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잇따르면서 광천권역 교통난 해소대책이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광주시와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확장을 추진하는 광주신세계는 최근 금호로부터 인수한 광천터미털 부지에 최고 70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 1000여가구와 오피스 빌딩, 특급 호텔 등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광주신세계는 향후 10년여에 걸쳐 4조원대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광천터미널 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주상복합 분양 등 사업성 확보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광천동재개발조합도 지난 2019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에 비해 543가구가 감소한 5068가구를 건립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지난 4월 광주시에 제출했다. 예정대로 개발될 경우 내년 착공, 2028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입점이 확정된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은 도시계획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사업이 본격화한 상태다. 사업자는 개발 부지 내 주거복합용지 2곳에 총 4200여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게 되며 내년과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에도 비상이 걸렸다. 광천권역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과 연계되는 광천선을 검토했다가 7000억원대의 막대한 사업비 부담 등을 이유로 BRT(간선급행버스 체계) 도입으로 선회하는 듯했던 광주시는 최근 또다시 광천선 도입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천권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의견수렴에 나섰다”고 말했다.
  • 대규모 개발 예정된 광천동, 공급될 주택만 1만세대…교통난 해소 최대 ‘관건’

    대규모 개발 예정된 광천동, 공급될 주택만 1만세대…교통난 해소 최대 ‘관건’

    광주 최대 교통혼잡지역으로 꼽히는 서구 광천권역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잇따르면서 오는 2028년까지 무려 1만여세대의 아파트 공급이 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신세계 백화점 확장과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등 대규모 유통시설도 들어설 전망이어서 광천권역 교통난 해소대책이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광주시와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역 핵심상권인 광천동 일대에는 최근 몇년새 대형 유통시설 확장·입점 및 대규모 주택개발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백화점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신세계는 최근 금호로부터 인수한 광천터미털 부지에 최고 70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 1000여세대와 오피스 빌딩, 특급 호텔 등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광주신세계는 향후 10년여에 걸쳐 단계적으로 4조원대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광천터미널 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주상복합 분양 등 사업성 확보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광천동재개발조합도 지난 2019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에 비해 543세대가 감소한 5068세대를 건립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지난 4월 광주시에 제출했다. 재개발조합측은 부지내 ‘시민아파트’를 존치하는 조건으로 개발예정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예정대로 개발이 진행될 경우 오는 2025년 착공해 2028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입점이 확정된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은 지난 18일 사업계획이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통과, 도시계획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사업이 본격화한 상태다. 사업자측은 개발 부지내 주거복합용지 2곳에 총 4200여세대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게 되며 오는 2025년과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광천권역에 복합유통시설과 아파트 등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광주시에도 비상이 걸렸다. 광천권역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과 연계되는 ‘광천선’을 검토했다가 7000억원대의 막대한 사업비 부담 등을 이유로 ‘BRT(간선급행버스 체계) 도입으로 선회하는 듯했던 광주시는 최근 또다시 광천선 도입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천권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의견수렴에 나서고 있다”며 “BRT나 광천선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조만간 대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광천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상무역~시청~기아 오토랜드~터미널(광주 신세계)~전방·일신방직 부지(더현대 광주)~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광주역’을 잇는 7.8㎞ 길이의지하철 ‘광천선’ 건설 방안을 검토해 왔다.
  • 지하철·KTX·BRT… 꽉 잡은 교통 호재

    지하철·KTX·BRT… 꽉 잡은 교통 호재

    롯데건설이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을 선보인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양정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39~110㎡,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110㎡ 48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위치한 양정동 일대는 정비 사업을 통해 ‘신주거 타운’으로 변모하는 곳이다. 양정역이 인접해 있어 2,3,4호선 및 동해선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중앙대로 간선급행버스(BRT) 노선이 가까우며 연수로, 중앙대로, 동평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KTX-이음(예정)과 경부선 지하화(추진) 등 교통 호재도 있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 및 대학교, 학원가 등이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동의병원 등이 가깝고 부산시민공원, 화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에는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구성해 수납도 넉넉하다. 주방 스타일업이나 욕실 스타일업, 알파룸 특화 등을 옵션으로 구성했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GX룸, 멀티룸, 탁구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독서실, 북카페, 스터디룸, 키즈룸, 맘&키즈카페,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생활 편의시설도 마련되고 테마형 휴식공간으로 그린바이그루브 가든, 포켓정원도 조성된다.
  • 복합쇼핑몰 들어서는데… 광주 ‘대·자·보 도시’ 전환 가능할까[이슈&이슈]

    복합쇼핑몰 들어서는데… 광주 ‘대·자·보 도시’ 전환 가능할까[이슈&이슈]

    광천동에 BRT 도입하는 게 핵심‘車 이용 불편하게’ 정책 방향 추진2027년 전후 ‘더현대 광주’ 등 오픈쇼핑몰 고객 자동차 이용 불가피주변 교통난 오히려 악화될 수도“충분한 의견 수렴 거쳐 시행해야” 광주시가 민선 8기 후반 들어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 ‘자동차 이용이 불편한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자) 중심 도시 전환’ 정책을 둘러싸고 지역민들 사이에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광주시는 미래 세대의 부담을 줄이고 2045 탄소중립도시로 가는 유일한 길은 ‘승용차 중심이 아닌 대중교통과 자전거·보행 중심의 교통체계로 전환하는 것뿐’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지역에선 ‘대·자·보 정책’이 되레 교통체증과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시민·전문가들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광주시는 현재 검토하는 대·자·보 사업의 핵심이 ▲기존 도로의 차로 수 또는 차로 폭을 좁히고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등은 넓히는 ‘도로 다이어트’ ▲지역 최대 교통체증 지역인 광천동 일대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11일 밝혔다.자동차 이용을 불편하게 하면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민이 줄게 되고 덩달아 대중교통 이용객은 증가하면서 교통체증 현상이 상당 부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2019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17.06㎞를 도로 다이어트 시범 사업지로 선정했다. 시민들이 지난 수년간의 도시철도 공사 경험을 통해 교통정체 등에 다소 적응했다고 보고 재포장이 시작되는 내년 1월부터 차로는 좁히고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는 넓히겠다는 것이다. 다만 획일적으로 차로를 줄이는 것은 아니고 교통량과 보행 수요, 기존 인도의 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여건상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진행하겠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더현대 광주’, 무등야구장 등이 밀집해 지역 최대 교통체증 구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광천동 일대에 7.8㎞ 길이의 지하철 ‘광천선’을 건설하려 했던 계획을 중단하는 대신 이 구간에 BRT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지하철은 지상의 교통 흐름을 간섭하지 않는 최적의 교통 시스템이지만 7000억원대에 이르는 막대한 공사비가 필요한 데다 공사 기간도 5년 이상 소요된다는 게 광천선 검토를 중단하는 이유다. 광주시는 애초 광천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상무역~시청~기아 오토랜드~터미널(광주 신세계)~전방·일신방직 부지(더현대 광주)~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광주역’을 잇는 지하철 광천선 건설 방안을 검토해 왔다. 버스 통행 구간을 일반 차량과 분리, 정시성과 수용량을 향상시킨 대중교통 시스템인 BRT는 500억원대의 저렴한 건설비와 1~2년간의 짧은 공사 기간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기존 차도 중 일부를 버스 전용도로로 활용함으로써 대·자·보 정책 의 목표인 ‘자동차 이용이 불편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한 발짝 더 나아가 해당 구간 중 핵심인 더현대 광주와 광주 신세계 일대를 15분 내로 걸어 다닐 수 있게 하는 보행자 중심 도로체계 구축 등도 검토하고 있다. 도로 다이어트를 적용해 인도를 넓히고 차량 이용자의 접근 자체가 불편해지도록 해 차량 유입량을 줄이겠다는 취지다.이와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달 25일 취임 2년 기자회견에서 “광주는 2018년 최장 폭염, 2020년 최대 폭우, 2023년 최악의 가뭄까지 경험하는 등 기후 재난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2045년 탄소중립도시 광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승용차 중심 도시에서 대·자·보 도시로 가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지역사회에 이같은 대·자·보 정책 추진 소식이 알려지면서 교통체증 해소 및 보행 여건 개선을 기대하는 환영의 목소리와 동시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지금도 광주의 대표적인 교통체증 구간으로 꼽히는 서구 광천사거리에 추가로 복합 쇼핑몰이 들어서고 5068가구 규모의 ‘광천동 재개발’까지 진행되는 상황에서 자동차 이용을 불편하게 하는 정책을 도입하는 게 현실적으로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2027년을 전후해 광천동 일대에 더현대 광주가 들어서고 신세계백화점도 기존 터미널 부지까지 2~3배가량 확장되는 만큼 이 일대 교통량이 2~3년 후에는 갑절 이상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도로 일부를 상시 점유하는’ BRT로는 오히려 교통체증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광천동 일대 복합 쇼핑몰과 백화점, 대단지 아파트 등은 우회할 수 있는 ‘경유지’가 아니라 도착해야 하는 ‘최종 목적지’여서 자동차 이용이 사실상 불가피하다는 점도 대·자·보 정책의 적용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도시계획 관련 관계자는 “자동차 이용을 불편하게 한다는 대·자·보 정책의 경우 지역민들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교통·도시계획 전문가, 그리고 시민사회단체와의 광범위하고 밀도 높은 소통 및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서울 중앙차로 버스, 차보다 느려… 우선신호 만들자”

    시민들의 서울 시내버스 이용 확대를 위해 중앙전용차로에 대용량 굴절버스를 투입하고 서울·경기 대중교통정책을 일원화하는 등 버스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교통학회는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서울 시내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정책토론회를 열고 올해로 시행 20주년을 맞은 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과제를 점검했다. 황보연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초빙교수는 “대중교통수단분담률이 2014년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고 승용차 통행이 코로나 이후 급증했다”며 중앙버스전용차로 버스 속도가 승용차보다 느려진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현행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시스템 개선으로 버스 속도를 향상시켜야 한다며 용량을 고려한 버스노선 배정 및 대중교통우선신호 도입, 대용량 굴절버스 투입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임삼진 한국환경조사평가원 원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의 통합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경계 요충지에 환승센터를 건립하는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수은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서울은 이제 24시간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도시”라며 심야버스(올빼미버스) 확대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 이동에 응답하는 ‘이응버스’ 아시나요…세종시 전역서 달린다

    이동에 응답하는 ‘이응버스’ 아시나요…세종시 전역서 달린다

    세종시 도심형 수요응답버스 ‘이응버스’가 1일 시민에게 첫 선을 보였다. 시는 1일 보람동 일원에서 이응버스 운행 기념 시승 행사를 열었다. ‘이동에 응답하는 버스’ 의미가 담긴 ‘이응버스’는 지난 2021년 규제 특례 실증사업에 따라 운영하던 도심형 수요응답교통수단(DRT) 셔클을 정규사업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이응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수단이다. 같은 시간대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하고 합승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서 기능을 위해 승하차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이응버스는 시 통합교통 플랫폼 ‘이응’ 앱을 통해 호출·결제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기준 1800원이다. 차량은 14인승 승합차로 최대 12인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호출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시는 이응버스 차량 15대 운행을 시작으로 향후 30대까지 차례대로 증차·운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응버스는 신도심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지·간선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중교통 혁신에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응버스’는 7일까지 시범운행을 거쳐 8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 GTX·BRT·2호선… ‘교통 혁명’ 꿈꾸는 1089가구

    GTX·BRT·2호선… ‘교통 혁명’ 꿈꾸는 1089가구

    롯데건설이 ‘계양롯데캐슬파크시티’(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계양롯데캐슬파크시티는 총 305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총 2개 단지로 나뉘는데 1단지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에 전용면적 59~108㎡ 1964가구가 들어선다. 2단지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에 전용면적 84㎡ 1089가구가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가구는 2단지 1089가구다. 단지는 계양구의 GTX 호재를 등에 업고 성황리에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1호선 작전역은 GTX DE노선에 포함돼 입주민들은 강남권과 상암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서울 강서구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지하철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룸, 실내골프클럽 등 운동시설뿐 아니라 미팅룸,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스트리밍 시네마, 뮤직룸, 게스트하우스 등의 공간도 조성된다.
  • [공직자의 창] ‘나의 해방일지’와 다를 수도권 북부 출퇴근 30분 시대

    [공직자의 창] ‘나의 해방일지’와 다를 수도권 북부 출퇴근 30분 시대

    2022년 방영된 ‘나의 해방일지’란 드라마를 보면 가상의 도농복합도시인 경기 산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인공이 퇴근 후 침대에 쓰러지면서 “내가 죽으면 출퇴근하다 죽은 줄 알아”라고 탄식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마도 경기 고양, 파주, 의정부 등 수도권 북부지역 주민들이라면 쉽게 공감했을 대사다. 이 지역은 지리적으로 군사분계선과 인접해 각종 개발 규제에 묶여 있었다. 최근에는 수도권 인구 분산을 위한 각종 택지개발사업으로 인구가 대폭 늘었지만 철도·도로 등 기존 인프라의 과부하로 출퇴근길 시민 불편은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수도권 남부지역에 이어 북부지역(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교통편의 대책을 지난 4일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교통축별 통행량, 교통수단 분담률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도권 북부지역 주민들의 전체 이동량 중 서울로 이동하는 비율은 평균 45%, 그중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비율은 50%였다. 지하철만 이용하는 비율이 21%로 가장 높고 지하철과 버스 이용 비율 16%, 버스만 이용하는 비율은 12.5%로 나타났다. 평균 이동시간은 지하철 62분, 버스 85분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 북부지역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철도, 광역버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을 확대하고 교통수단 간 환승시설을 확충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이동시간이 적은 지하철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년 6월부터 출퇴근 시간대 ‘문산~용산’ 구간의 1편성 4칸 열차를 8칸으로 늘려 혼잡도를 30%가량 낮출 계획이다. 2004년부터 20년간 운행이 중지됐던 교외선(고양~양주~의정부)은 오는 12월부터 하루 20회 운행을 재개해 90분 걸리는 길을 50분까지 단축할 계획이다. 광역버스도 확대한다. 지난 3월부터 의정부 민락지구에서 서울 중랑구로 이동하는 1205번 광역버스 노선을 운영 중이다. 출퇴근 시간에 이용객이 많아 줄이 긴 2개 노선(1101번, G6100번)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대기시간을 20%가량 줄이려 한다. 고양시 내의 주요 BRT 도로(중앙로, 통일로)와 연계해 운정BRT(파주), 화랑로BRT(고양)도 신설할 예정이다. 특히 운정BRT 신설 이후 상습 정체되던 ‘미래로 교차로~대화역’ 구간의 버스 속도가 향상돼 고양시와 서울 은평구 등 인접 지역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버스의 정시성이 높아지는 등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도심 혼잡 완화를 위해 광역철도 역사(원흥역, 지축역, 한국항공대역) 인근에 환승주차장을 300면가량 조성한다. 연말에는 GTX A 상부(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에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를 준공해 승용차, 버스 등과의 환승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계속해서 세밀하게 출퇴근 교통 문제를 바라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 광역철도, 환승센터 등 교통 인프라를 적기에 도입해 ‘출퇴근 30분 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 GTX D·E노선 호재… 3053가구 대단지

    GTX D·E노선 호재… 3053가구 대단지

    롯데건설이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를 분양 중인 가운데 21~23일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주는 2027년 11월(예정)이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총 305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총 2개 단지로 나뉘는데 1단지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에 전용면적 59~108㎡ 1964가구가 들어서고 2단지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에 전용면적 84㎡ 1089가구가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가구는 2단지 1089가구다. 단지는 계양구의 GTX 호재를 등에 업고 성황리에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1호선 작전역은 GTX-DE노선에 포함돼, 입주민들은 강남권과 상암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서울 강서구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지하철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축구장 11개 규모의 대형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다양한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 창원 원이대로 ‘S BRT’ 내일 임시개통

    창원 원이대로 ‘S BRT’ 내일 임시개통

    경남 창원시 ‘원이대로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S BRT)가 15일 임시개통한다.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23.6%(2019년 기준)로 유독 낮은 창원시 교통체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창원시는 13일 “(BRT 구간에서) 시내버스 339대, 45개 노선이 운행을 시작한다”며 “향후 경남도에 준공 보고서를 제출해 최종 준공 확인과 고시를 받고 사업 이행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이대로 S BRT는 의창구 도계광장부터 성산구 가음정사거리 9.3㎞에 구축됐다. 2018년 5월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된 후 2022년 12월 착공했고, 지난 10일 경남도에 ‘준공 전 사용허가’를 통보받았다. 사업 구간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중앙정류장 42곳이 들어섰다. 기존 중앙녹지대(4.8㎞)는 분리녹지대로 바뀌었고, 건널목은 기존 46곳에서 60곳으로 늘어났다. 직진 차로 수는 편도 3~4차로에서 일반차로 편도 2~3차로·중앙버스전용차로 편도 1차로도 변경됐다.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자 스마트 정류장도 도입했다. 수평 승하차 정류장 설계로 유모차·휠체어도 수월하게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했고, 비접촉식으로 요금을 결제하는 ‘태그리스 시스템’도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애초 계획했던 창원 BRT 2단계 사업은 신중히 추진하기로 했다. 창원 BRT 사업은 이번에 임시개통하는 1단계와 도계광장∼육호광장(8.7㎞) 구간인 2단계로 나뉜다. 2단계는 하반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1단계 공사 과정에서 커진 시민 불편과 부실시공 논란, 정치권에서 가열된 사업 찬반 공방 등을 고려해 속도를 조절하기로 했다.
  • 롯데건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분양… 작전역 GTX-D·E 노선 호재

    롯데건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분양… 작전역 GTX-D·E 노선 호재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전용면적 59~108㎡ 1964세대,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089세대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대는 2단지 1089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있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E노선에 포함됐으며, D노선은 서울 강남권역으로, E노선은 서울 상암동권역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 앞 봉오대로를 통해 청라국제도시, 부평구, 미추홀구 등 인천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서인천IC, 부평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단지 앞에는 BRT(간선급행버스)정류장이 있어 서울 강서구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가 추진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이 사업은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부터~경기도 고양시~서울시 강서∙양천구~경기도 부천 대장신도시를 연결하는 대장∙홍대선을 다시 부천 대장부터 인천시 계양 작전∙서구 청라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 아파트는 교육환경과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효성서초, 명현초, 효성초, 북인천여중, 효성중, 효성고 등이 있고 효성도서관과 학원이 밀집해 있다. 또한 홈플러스, CGV,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림병원, 계양구청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단지는 커뮤니티와 조경공간이 도입된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룸, 실내골프클럽 등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미팅룸,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스트리밍 시네마, 뮤직룸 등의 공간도 조성된다. 어린이를 위한 돌봄센터와 키즈카페, 청소년을 위한 독서실도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단지 주변을 둘러싸는 대형공원은 축구장 11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향후 GTX 교통망 확충 사업이 본격화되면 지역 가치가 더 높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지 주변으로 대형공원이 조성되는 등 정주여건이 좋아 실수요자 중심으로 대기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131-44번지에 마련됐다.
  • 개통 앞둔 창원 원이대로 S-BRT 전용차로 운영체계는?

    개통 앞둔 창원 원이대로 S-BRT 전용차로 운영체계는?

    경남 창원시는 이르면 이달 말 개통하는 원이대로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전용차로에 모든 시내버스가 통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신설한 BRT 시내버스(6000번·5000번)만 S-BRT 전용차로를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바로잡은 것이다. 원이대로 S-BRT 전용차로는 원이대로 구간을 운행하는 45개 노선, 339대 시내버스 모두가 이용한다. 창원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아 원이대로 S-BRT 운영체계를 소개했다. 시는 원이대로 S-BRT 전용차로는 BRT특별법(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적용받는다고 설명했다.원이대로 S-BRT는 간선급행버스 전용주행로와 일반차로는 물리적으로 분리된다. 급행버스가 불필요한 정차 없이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용객이 적은 정류장 10개소는 추월차로도 운영한다. 시는 버스와 승용차가 각각 독립된 차로를 운행함에 따라 시내버스가 교통혼잡에 따른 영향 없이 지하철 수준의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그동안 고질적인 민원 중 하나인 버스의 무분별한 차로 변경, 끼어들기 등에 따른 교통흐름 방해도 해소될 것으로 본다. 시는 통근버스 등 전세버스가 원이대로 BRT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현행 BRT 특별법은 BRT 전용차로에 시내버스만 운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통근버스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토교통부에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앞으로 시내버스를 타려면 BRT 중앙정류장을 이용해야 한다. BRT 중앙정류장은 냉·난방이 가능한 다기능 승강장이 설치됐다. 현 가로변 정류장은 통근버스와 택시 정류장으로 활용한다. 시는 원이대로 S-BRT 개통 절차를 준비 중이다. 우선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BRT 전용차로 운행, 중앙정류장 정차, 추월차로 이용, 진출입 체계 등 안전 운행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는 4월 말에는 경남도의 ‘준공 확인’을 거쳐 ‘전용주행로 이용에 관한 고시’ 절차를 이행할 방침이다.제종남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원이대로 S-BRT의 마무리 공정인 포장 공사와 개통 준비를 위한 행정절차를 꼼꼼히 챙기고 있다”며 “S-BRT가 창원에 처음 도입되는 만큼 통행체계 변경에 따른 시민 혼란이 없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충북도 밀월 과시, 동반성장 등 5대 분야 ‘맞손’

    세종시-충북도 밀월 과시, 동반성장 등 5대 분야 ‘맞손’

    상생협력 협약…출산·양육 등 정책 공유최민호 시장 특강서 ‘세계·미래·문화’ 강조1일부터 세종~충북 광역 자율주행버스 증차 세종시가 충북도와 손잡고 국가균형발전 구축과 저출산 극복 등 동반성장에 나선다. 시는 1일 충북도와 지역 주도 국가균형발전의 선도모델 구축과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지자체는 협약에 따라 출산·양육 지원을 통한 저출산 극복과 자원 공유로 문화·관광산업 육성에 나선다. 충청권 대표 국제행사 공동홍보 성공개최 지원과 농업·농촌 활성화와 농산물 교류 지원,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도 협력한다.최민호 시장은 협약식 이후 충북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5000년 빈곤의 극복, 그리고 그 이후’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시와 충북도는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 버스를 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A2 2대, A3 2대)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32.2km)까지 운행하는 A2(세종), A3(충북) 노선이다. 최 시장은 “세계·미래·문화경영 의지와 청년을 위한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 충북도와 상호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 원이대로 S-BRT 29일부터 전면 포장 공사

    창원 원이대로 S-BRT 29일부터 전면 포장 공사

    경남 창원시 신교통추진단은 원이대로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구간 전면 포장공사를 이달 29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1공구(도계광장~명곡광장)가 먼저 포장공사를 시작하고, 2공구(명곡광장~시청사거리)와 3공구(은아아파트~가음정사거리)는 4월 5일 공사에 들어간다. 공구별 작업 일수는 10~11일 정도 걸릴 전망이다.포장공사는 BRT차로 먼저 한다. 일반차로 포장공사 때는 BRT 차로를 임시 개방해 2차로 우회로를 확보한다. 일반차로 포장공사 때는 차량 정체가 불가피하므로, 공사는 5일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교통 혼잡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로 운영체계 변경으로 말미암은 운전자 혼란·안전사고를 줄이고자 포장공사를 주 공정(Critical path)으로 관리해 공사 기간 단축과 품질확보에 주력한다. 장비와 인력을 최대로 투입하고 포장 강도·평탄성 등 품질을 확보하도록 감리단 검측도 병행한다. 품질관리단을 현장에 상주시키고 모범운전자를 상시 배치해 교통안내와 안전관리에도 힘쓴다. 김정호 신교통추진단장은 “이번 포장공사를 통해 쾌적한 도로 환경이 제공되면 원이대로 S-BRT에 대한 시민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사로 말미암은 불편이 다소 있더라도 마무리 공정인 만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앞서 시의원단 현장점검에서 지적된 일부 부실 공사 구간 보완도 마무리했다. 콘크리트 포장 구간 용접철망 미설치 구간(260m)과 중앙정류장 경계석 콘크리트 채움이 부족했던 정류장(9곳)은 재시공을 마쳤다. 정류장 쉘터와 보행자 방호울타리 고정상태도 보강했다. 또 지난주까지 포트홀과 연약지반 191곳 포장 복구도 완료했다. 현재 원이대로 S-BRT 공정률은 83%다. 포장공사가 끝나면 준공검사를 거쳐 개통 절차를 밟는다. 시는 후속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하면 4월 말 준공될 것으로 예상한다.
  • ‘더현대 광주~광주신세계’, 지하철로 이어 교통대란 막는다

    ‘더현대 광주~광주신세계’, 지하철로 이어 교통대란 막는다

    광주시가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가 들어설 옛 방직공장터와 ‘광주신세계’가 확장·운영될 광천터미널 일대 교통대란 해소를 위한 대책으로 ‘도시철도(지하철)’ 건설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특히, ‘상무역-시청-기아차-광천터미널(광주신세계)-옛 전방부지(더현대 광주)-무등야구장-광주역’까지 7㎞구간을 지하철로 잇고, 사업비 6000억원 중 40%는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 공공기여금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17알 광주시는 ‘더현대 광주’와 ‘광주신세계’ 등 초대형 유통시설들이 조만간 북구 임동과 서구 광천동일대에 들어서면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 사전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무역’에서 ‘광주역’까지 7㎞구간을 지하철로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선으로 운영될 이 구간 지하철 건설에는 총 6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광주시는 도시철도의 경우 국비가 60% 지원되는 만큼 나머지 40%인 2400억원은 옛전방부지 개발사업자가 내놓을 공공기여금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대통령 민생토론회가 광주에서 개최되면 이 구간 지하철 건설사업비 지원과 함께 조속한 사업착공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시는 올들어 서구 광천동과 북구 임동일대를 도로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수소 트램’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타지역 사례분석 및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교통난 해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농성역~광천터미널~전방·일신방직터~기아 챔피언스필드’까지 2.6㎞ 구간에 시비 720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수소 트램’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타당성 논란이 일면서 지난 2022년 말 보류한 바 있다. 강기정 시장은 이어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에서 “각종 초대형 개발이슈가 집중된 임동·광천동 일원에 대해 ‘광천권 교통영향평가’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교통대책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 시장은 “단순히 광주신세계 반경 몇 ㎞가 아닌 더 큰 범주에서, 법적개념을 훨씬 넘어선 교통평가를 하고 그에 따른 교통대책을 세우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다”며 “지하차도와 함께 BRT, 트램, 순환버스, 중앙차로, 무빙워크 등 모든 교통수단을 복합적이고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창원 원이대로 S-BRT 공사 4월 마무리 전망

    창원 원이대로 S-BRT 공사 4월 마무리 전망

    경남 창원시가 원이대로 S-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 공사를 4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창원시 신교통추진단은 이날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4월 착공해 1년간 공사를 진행했지만 예년보다 많은 125일간의 강우와 포트홀 발생 구간 복구공사 우선 시행으로 사업 기간 연장이 불가피해졌다”고 말했다.시는 공사 기간 연장으로 시민 불편이 커지는 만큼 공사 품질을 확실히 담보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팀을 현장에 상주시킬 계획이다. 이달 8일 긴급 복구공사에 들어간 포트홀은 다음 주까지 복구를 마칠 계획이다. 또 도로 경계석에는 야광 밴드를 붙여 시인성을 확보하고 주행 안전성도 높일 예정이다. 이날 시는 콘크리트 타설 군간 용접철망 유무를 확인하고자 비파괴 검사기와 코어채취를 병행해 전 구간 조사를 진행했고, 중앙정류장 경계석 콘크리트 채움도 검사도 벌였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전체 5.1㎞ 구간 중 260m 구간과 9개 정류장은 전면 재시공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신교통추진단은 “현재 시공 중인 쉘터(승객 대기실)와 보행자 방호울타리의 고정상태도 철저히 점검해 BRT 이용자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2주마다 공사 진행 상황과 품질 확인 사항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원이대로 S-BRT 사업은 의창구 도계광장에서 성산구 가음정사거리까지 9.3㎞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중앙정류장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사업비는 350억 원(국비 175억 원·도비 49억 8000만 원·시비 125억 2000만 원)이다. 시는 4월에 공사가 끝나면 도로 준공검사를 받은 뒤 이르면 5월 임시 개통할 예정이다. 개통 후 6개월가량 운영 효과 등을 분석하고 2단계(도계광장~육호광장) BRT 공사 추진을 한다. 앞서 시는 BRT가 구축되면 버스 통행 시간이 14분 정도 단축되고 버스 이용률은 11.3% 증가하리라 전망했다.
  • 섬식정류장·양문형 버스 도입 시동… 제주, 도로 다이어트로 도시공간 혁명

    섬식정류장·양문형 버스 도입 시동… 제주, 도로 다이어트로 도시공간 혁명

    제주도가 국내 최초 섬식정류장(승강장 양쪽에서 승하차 가능)과 양문형 버스를 도입하기 위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고급화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인구가 집중된 제주시 3대 권역을 보다 빠르게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고급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날 오후 세종 대광위 대회의실에서 제주 BRT 고급화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RT 고급화는 기존의 간선급행버스체계의 상위 개념이다. 간선급행버스체계가 버스와 일반 차량을 분리하는 전용주행로에 도착정보시스템 등을 갖춰 급행버스를 운행하는 시스템이라면, 이 체계에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 등 신기술을 접목한 것이 BRT 고급화다. 노형·연동권역, 구도심 권역, 삼양·화북권역 등 제주시내 3대 권역을 연결하는 내부순환노선을 신설하고, 국내 최초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도입해 대중교통의 혁신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사업은 올해를 시작으로 오는 2032년까지 총 3단계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로 2026년말까지 동광로~노형로, 중앙로 구간(10.6㎞)을 2026년 말까지 신설한다. 동광, 도령, 노형, 중앙로 구간(7.5㎞)은 2026년까지 순차 준공하며, 서광로 구간(3.1㎞)은 2025년 4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2단계로 노형로~연삼로~일주동로(18.6㎞) 구간을 개통하며, 2029년부터 2032년까지 3단계로 연북로~번영로(11.3㎞) 구간을 잇는다. 특히 BRT 고급화는 대중교통의 속도와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버스 도입을 통한 ‘도로 다이어트’로 자동차가 과도하게 점유하는 도로 공간을 줄여 도시공간의 합리적, 효율적 이용을 꾀할 수 있다. 중앙로 우선차로가 생길 경우 아라초~광양4가의 버스평균속도가 42.7%((13.2㎞ → 18.8㎞)개선되고, 이용객도 28%(월 이용객 26만명 → 33만 3000명)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섬식정류장은 기존 상대식 정류장에 비해 환승이 훨씬 편리하고, 승차대가 차지하는 도로폭(상대식 6m→섬식 4m)을 줄일 수 있어 인도와 식수 공간을 확보할 수도 있다. 도는 올해 설계 용역 착공 후 섬식정류장 도입 필요성, 서광로 기반시설 복구계획, 주민 건의사항 수렴 등 도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5~6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국토부 안전기준 지침(가이드라인) 및 형식 승인(자가인증) 절차를 이행하고 양문형 버스 운수업체 대·폐차 물량 배정 및 구입계약을 올해 상반기 중 추진할 예정이다. BRT 고급화사업에는 총 1514억원(국비 876억원, 도비 638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도는 내부순환노선 구축을 위한 국비 876억원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으며, 양문형 버스는 올해 70대를 구입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교통 혼잡도를 분산시키고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과 도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혁신”이라며 “대중교통의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이끌도록 단계적으로 간선급행버스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그린수소버스 운영을 확대하며 나아가 그린수소를 활용한 도시철도망 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민간 참여사에 ‘연대책임’ 요구해 관철”… 제2 대장동 우려 씻었다

    “민간 참여사에 ‘연대책임’ 요구해 관철”… 제2 대장동 우려 씻었다

    좌초 위기 딛고 공정·투명성 강조“市 이익 극대화한 대표 사례 될 것” “민간 컨소시엄이 연대책임을 지지 않으면 자금 조달과 책임 준공을 보장하기 어려워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잘 알기에 연대책임을 끝까지 요구해 마감 며칠 전에 관철시켰습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지난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우리 성남시에 서울 코엑스보다 현대화된 최첨단 복합 마이스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인허가를 포함한 사업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성남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협약 연대책임’을 주주 협약에 포함하자는 요구를 민간 참여사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사업이 무산될 위기도 있었다”며 협약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사업 공모와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예비 평가위원 명단 유출 의혹, 제2의 대장동 우려 등 고비가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사업 방법, 공모 절차, 개발이익 환수에 이르기까지 절차의 공정성과 과정의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 시장은 “지금까지 마이스는 대형 일반 사무실과 다름없는 업무공간으로 통합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는 분절된 시설들에다가 기술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인프라에 그쳤다”며 “2030년 개장하는 백현마이스는 그 자체로 미래 첨단 기술 산업의 시험장으로, 단지 내외부 전체를 하나로 초연결해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이끌어 가는, 기존과 완전히 다른 미래형 마이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팹리스, 자율주행, 바이오헬스, 드론 등 첨단 및 정보통신기술(ICT) 집적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해 성남시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활성화로 4차산업 글로벌 도시를 지원하는 성남형 마이스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 시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기여로 전체면적 12만㎡의 전시컨벤션시설, 전체 면적 6만㎡의 공공지원시설, 백현로 지하차도 신설, 수내교와 한국잡월드, 백현동 카페거리를 연결하는 다리 3개 시설, 주변 도로 확장, 스마트 공원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백현마이스 사업은 민간사업자의 이익 대신 시의 이익을 극대화한 대표 사례가 될 것”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기여와 토지 매각 대금, 개발이익을 모두 합쳐 2조 4000억원의 이익을 우리 시가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시장은 “성남시는 다른 도시와 달리 첨단산업 기반에다가 2025년까지 선진 교통 시스템인 첨단 간선급행버스시스템(S BRT)과 위례트램 개통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해 백현마이스가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허브 역할을 하게 되면서 성남의 미래 50년 먹거리를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 ‘버스 이용객 1957만명’, 세종시 대중교통 이용 증가

    ‘버스 이용객 1957만명’, 세종시 대중교통 이용 증가

    버스 노선·셔클 생활권 확대 등 성과 지난해 세종시 버스·셔클·어울링 등의 대중교통 이용객이 크게 증가했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버스 이용객이 1957만 명까지 집계됐다. 버스 이용객은 지난 2019년 1714만 명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1345만 명으로 감소 후 2021년 1488만 명, 2022년 1752만 명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지난해에는 BRT 차량 증차와 운행 횟수 증가, 광역노선 1001번 신설, 기존노선 배차간격 단축 등에 따라 이용객 수가 크게 늘었다. 공영자전거 어울링은 지난해 기준 누적 회원 가입자 수 24만 8120명에 연간 이용 횟수 245만 3124건 등 2019부터 최근 5년간 이용률이 4배 이상 증가했다. 현대자동차가 실증 중인 ‘셔클’ 서비스 이용자 수도 서비스 제공 첫해인 2021년 34만 명에서 지난해 기준 66만 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올해는 광역노선을 포함한 버스노선을 대폭 확장하고 수요응답형 버스 확대, 충청권 통합환승 요금체계 구축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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