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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정상 만나는 K-뷰티… 베베숲 등 APEC 2025 공식 참여

    세계 정상 만나는 K-뷰티… 베베숲 등 APEC 2025 공식 참여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뷰티 브랜드들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단이 모이는 이번 정상회의는 ‘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Connect, Innovate, Prosper(지속 가능한 내일을 함께 만들어간다)’를 주제로, 한국의 기술력과 문화적 품격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찬에는 베베숲(Bebesup)을 비롯해 LG생활건강, CJ올리브영, 에이피알(APR), 바이노텍(Vinotech) 등 국내 주요 뷰티 기업이 참여하며, 각 브랜드는 대표 제품과 기술을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국가대표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은 이번 정상회의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시그니처 블루 에코 물티슈와 손소독 물티슈’를 회의장, 귀빈 대기실, 의전 차량 등 주요 공간에 비치한다. K-헤리티지 에디션으로 제작된 시그니처 에코 물티슈 제품은 100% 생분해 가능한 원단과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대한민국 4대궁의 전통 문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한국의 전통미와 친환경 기술력을 동시에 담아냈다.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브랜드 ‘더후’를 통해 한국적 럭셔리 뷰티의 정수를 선보인다. 정상과 귀빈에게 제공되는 의전용 기념 패키지와 환영 선물 세트에는 한국 고유의 미와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내, K-뷰티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CJ올리브영은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서 국내 인기 브랜드를 큐레이션한 ‘K-뷰티 대표 패키지’를 협찬한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 등 한국의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로 구성돼, 각국 대표단이 ‘지금의 한국 뷰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피알(APR)은 기술 중심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시리즈를 협찬하며, 행사장 내 체험존과 회의장 공간을 통해 K-뷰티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세계 정상단에게 선보인다. 경북 지역 기반의 바이노텍은 기초화장품 세트를 협찬하며, 지역 산업과 글로벌 무대를 잇는 지속가능한 K-뷰티 모델을 제시한다. 이번 APEC에는 뷰티 외에도 CJ제일제당, 농심, 교촌F&B, 파리바게뜨 등 K-푸드 브랜드, 마뗑킴(Matin Kim) 등 K-패션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정상회의를 빛낸다. ‘지속 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APEC 2025는, 한국의 기술력·디자인·감성이 융합된 K-라이프스타일 산업의 세계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트럼프 “한국 협상가, 대단한 사람”…이례적 극찬 나온 이유

    트럼프 “한국 협상가, 대단한 사람”…이례적 극찬 나온 이유

    미국 정부의 3500억 달러(약 500 조원)의 현금 투자 요구에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투자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버티기 전략이 결국 통했다. 29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경주APE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결과 브리핑에서 “10월 29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APEC CEO 서밋 연설에서 한·미 관세 협상을 이끈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이례적으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장관은) 대단한 사람(incredible man)이자 아주 까다로운 협상가”라면서 “우리 쪽 사람들은 그가 매우 강인(tough)하다고 한다. 우리는 조금 덜 유능한 사람이었으면 하고 바랐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기로 했다”고 치켜세웠다. 스스로를 강한 협상가로 칭하며 협상 상대를 쥐락펴락하길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상대국 실무자를 공개적으로 칭찬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트럼프가 ‘터프하고 유능하다’ 치켜세운 김 장관은 누구?지난 7월 21일 취임한 김 장관은 취임 약 열흘 만인 7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관세협상 구두합의를 이끌어내기 전부터 역할극을 벌이며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 대통령과 어떻게 대화할지 연구했다. 당시 김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처럼 말하려 노력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말투는 매우 간결하고 직설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협상 당시 미국 측이 한국에 30개월 이상 된 소고기 제품 수입 제한을 해제하라고 압박했지만, 과거 한국에서 벌어진 광우병 대규모 시위 사진을 보여주며 이런 요구를 철회시켰다는 일화도 있다. 취임 103일 만에 한미 관세 협상의 최종 타결을 이끈 김 장관을 두고 산업부 내에서는 “취임 100일이 아니라 협상 100일이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협상 전반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정부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선두에 서고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수시로 미국을 오가며 무려 23차례에 걸친 장관급 회담을 열었다. 현금은 분할 투자, 투자 한도 상한 설정 이재명 정부가 타결한 한·미 관세 협상의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보면 한국의 대미 투자 3500억 달러 중 현금 투자는 2000억 달러, 나머지 1500억 달러는 ‘MASGA’ 조선업 협력으로 구성된다. 또 한미 양국은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 달러로 설정했다. 김 실장은 “2000억 달러의 투자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연간 200억 달러 한도 내에서 사업 진척 정도에 따라 달러를 투자하기 때문에 우리 외환 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으며, 외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조선업 협력 1500억 달러는 우리 기업 주도로 추진하며 우리 기업의 투자는 물론 보증금도 포함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상호 관세는 15%로 인하해 지속 적용하기로 했으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관세도 15%로 인하된다. 품목 관세 중에서 의약품 복제 제품은 최혜국 대우를 받기로 했으며, 항공기 부품, 제네릭 의약품, 미국 내에서 생산되지 않은 천연자원 등은 무관세를 적용받는다. 반도체는 우리의 주된 경쟁국인 대만과 대비해서 불리하지 않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게 됐다.
  • 트럼프 “한국 협상가, 대단하네?”…이례적 극찬 나온 이유 [핫이슈]

    트럼프 “한국 협상가, 대단하네?”…이례적 극찬 나온 이유 [핫이슈]

    미국 정부의 3500억 달러(약 500 조원)의 현금 투자 요구에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투자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버티기 전략이 결국 통했다. 29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경주APE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결과 브리핑에서 “10월 29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APEC CEO 서밋 연설에서 한·미 관세 협상을 이끈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이례적으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장관은) 대단한 사람(incredible man)이자 아주 까다로운 협상가”라면서 “우리 쪽 사람들은 그가 매우 강인(tough)하다고 한다. 우리는 조금 덜 유능한 사람이었으면 하고 바랐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기로 했다”고 치켜세웠다. 스스로를 강한 협상가로 칭하며 협상 상대를 쥐락펴락하길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상대국 실무자를 공개적으로 칭찬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트럼프가 ‘터프하고 유능하다’ 치켜세운 김 장관은 누구?지난 7월 21일 취임한 김 장관은 취임 약 열흘 만인 7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관세협상 구두합의를 이끌어내기 전부터 역할극을 벌이며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 대통령과 어떻게 대화할지 연구했다. 당시 김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처럼 말하려 노력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말투는 매우 간결하고 직설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협상 당시 미국 측이 한국에 30개월 이상 된 소고기 제품 수입 제한을 해제하라고 압박했지만, 과거 한국에서 벌어진 광우병 대규모 시위 사진을 보여주며 이런 요구를 철회시켰다는 일화도 있다. 취임 103일 만에 한미 관세 협상의 최종 타결을 이끈 김 장관을 두고 산업부 내에서는 “취임 100일이 아니라 협상 100일이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협상 전반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정부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선두에 서고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수시로 미국을 오가며 무려 23차례에 걸친 장관급 회담을 열었다. 현금은 분할 투자, 투자 한도 상한 설정 이재명 정부가 타결한 한·미 관세 협상의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보면 한국의 대미 투자 3500억 달러 중 현금 투자는 2000억 달러, 나머지 1500억 달러는 ‘MASGA’ 조선업 협력으로 구성된다. 또 한미 양국은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 달러로 설정했다. 김 실장은 “2000억 달러의 투자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연간 200억 달러 한도 내에서 사업 진척 정도에 따라 달러를 투자하기 때문에 우리 외환 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으며, 외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조선업 협력 1500억 달러는 우리 기업 주도로 추진하며 우리 기업의 투자는 물론 보증금도 포함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상호 관세는 15%로 인하해 지속 적용하기로 했으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관세도 15%로 인하된다. 품목 관세 중에서 의약품 복제 제품은 최혜국 대우를 받기로 했으며, 항공기 부품, 제네릭 의약품, 미국 내에서 생산되지 않은 천연자원 등은 무관세를 적용받는다. 반도체는 우리의 주된 경쟁국인 대만과 대비해서 불리하지 않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게 됐다.
  • 페이커, 세계적 프로게이머 된 비결은…“책”

    페이커, 세계적 프로게이머 된 비결은…“책”

    ‘불사대마왕’(不死大魔王·The Unlkillable Demon King)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계적 프로게이머이자 독서광인 T1 ‘페이커’ 이상혁이 “프로게이머로 생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자 무기는 다름 아닌 책”이라면서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독서 권장 캠페인에 나선다. 게임문화재단과 신구도서관재단은 페이커와 함께하는 독서 권장 캠페인을 공동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층의 독서 습관 장려를 목표로 한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쉿! 승리의 비밀, 독서”이다. 포스터는 전국 공공도서관과 각급 학교 도서관에 대대적으로 배포된다. 페이커는 지난 23일 개최된 신구도서관재단의 신구문화상 ‘Reader & Leader 어워드’ 부문을 수상했다. 페이커는 “독서를 시작한 이유는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도 있다”며 “책을 읽으면서 게임을 대하는 태도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바뀐 것 같고, 프로게이머를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된 것도 책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독서광으로 알려진 페이커는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자신이 읽은 책 목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가 읽은 독서 목록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등 소설을 비롯해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등 인문 사회·과학 서적, 정문정 작가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등이 포함돼 모든 분야를 넘나드는 그의 독서력에 팬들이 놀라기도 했다.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페이커 선수는 게임과 독서의 시너지를 통해 개인 역량 극대화를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선행을 베풀고 독서를 권장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해준 페이커 선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코오롱FnC, ‘입는 기어’로 확장한 ‘헬리녹스 웨어’ 론칭… “아웃도어 경계 허문다”

    코오롱FnC, ‘입는 기어’로 확장한 ‘헬리녹스 웨어’ 론칭… “아웃도어 경계 허문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가구·장비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의 DNA를 담은 ‘헬리녹스 웨어’(Helinox Wear)를 공식 론칭한다. 기어(Gear) 명가 헬리녹스가 추구해 온 기술력과 미학을, 의류인 ‘웨어러블 기어’(wearable gear) 형태로 구현해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헬리녹스는 2009년 알루미늄 소재의 경량 등산 스틱으로 시작해 캠핑 체어와 퍼니처 시장을 선도해 온 글로벌 브랜드다. 다수의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기어 그 이상의 문화적 팬덤을 구축한 헬리녹스가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의류로 영역을 확장한 것이 바로 헬리녹스 웨어다. 혁신적인 기능성 소재와 첨단 생산 노하우를 축적해 온 코오롱FnC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경량성·내구성·혁신성… ‘기어 철학’을 옷에 담다헬리녹스 웨어의 핵심은 경량성, 내구성, 혁신성 등 기어의 주요 요소를 입는 형태로 확장했다는 점이다. 아웃도어에서 출발한 헬리녹스만의 기술과 미학을 의류에 이식해 기어와 웨어가 공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 특히 브랜드명 헬리녹스(태양신 헬리오스+밤의 여신 녹스)에서 유래한 ‘듀얼리티’(Duality·양면성)의 철학을 제품 전반에 반영했다. 기능과 미학(Function&Aesthetics), 도시와 아웃도어(Urban&Outdoor) 등 상반되면서도 조화로운 가치를 제품 설계와 소재, 캠페인에 일관되게 담아냈다.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헬리녹스 웨어의 정체성을 담은 60여개의 핵심 아이템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헬리녹스 기어의 모듈 개념을 디자인에 반영해 경량성, 휴대성,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방수, 발수, 통기성 등 코오롱FnC의 고기능성 소재와 구조적 디자인 노하우가 더해져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가격대는 10만원대 티셔츠부터 40만~70만원대 고기능성 다운 재킷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소장 가치 높인 ‘에디션 시리즈’ 공개헬리녹스 웨어는 정기적인 시즌 상품 외에 브랜드의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담아 연속성 있게 전개하는 ‘에디션(Edition) 시리즈’를 운영한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인 ‘콜렉터블 가먼츠’(Collectible Garments)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주자인 ‘에디션1’(Edition1)은 ‘이클립스 팩 다운 재킷’과 ‘이클립스 팩 다운 베스트’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다운백을 제거해 경량화를 극대화하고, 다운 삼출을 방지하기 위해 모듈화 패널 구조를 적용하는 등 기술적 접근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헬리녹스 웨어 관계자는 “단순한 의류 컬렉션이 아니라 헬리녹스의 기술과 철학, 문화적 감도를 입는 소통 방식이 될 것”이라며 “기어와 웨어가 공존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헬리녹스 웨어는 공식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서울 한남동에서 ‘HELINOX THE FIRST EDITION : 초판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1층에서는 에디션1의 설계 과정과 제품을, 2층에서는 가을·겨울 컬렉션 전반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팝업스토어와 자사몰을 통해 살 수 있으며, 내년부터 플래그십스토어와 주요 백화점 입점을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 한전, 유럽 HRD 최고권위 ‘Unleash Award’ 수상

    한전, 유럽 HRD 최고권위 ‘Unleash Award’ 수상

    한국전력이 국내 최초로 미국과 유럽 양대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의 대상을 같은 해 동시 석권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HRD 역량을 입증했다. 한전은 지난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HRD 컨퍼런스인 ‘Unleash World’에서 ‘2025 Unleash HRD Award’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미국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주관 ‘BEST Awards’ 2년 연속 수상에 이은 쾌거다. ‘Unleash HRD Award‘는 유럽인재개발협회(EAPM)와 Unleash(영국 소재 글로벌 HR테크그룹)가 2016년부터 주관해 온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조직 내 인재개발의 범위와 역할, 인재개발 기능의 전략적 활용과 영향, 인재개발의 결과와 조직성과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에서 한전은 ‘Global Energy & Solution Leader’라는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인적자원개발 전략과 ‘HRD 혁신의 3대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우선 HRD 기능을 단순한 지원 역할을 넘어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포지셔닝했다. 전 직원의 행동과 사고의 기준이 되는 새로운 인재상 ‘P.O.W.E.R(Passionate, Open-minded, Wise-thinking, Ethical, Responsible)’을 재정의하고 고용, 교육, 평가 등 HR 전반에 연계했다. 직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포용적 인재육성 체계를 확립한 점도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전은 고졸 직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에너지 신기술 융합학과’를 개설한 점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무별 역량사전을 기반으로 직원 성장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축적의 시간‘ 제도 운영을 통해 근무 중 학습시간을 보장하고 있다. 아울러 한전은 디지털 전환 기반 학습체계를 구축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초실감 기술(VR)을 활용한 안전훈련시스템을 도입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했으며,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개발 및 시범 적용한 점도 호평을 얻었다.
  • 냉장고 자주 찾는다면 당신은 지금 ‘극심한 스트레스’상태?

    냉장고 자주 찾는다면 당신은 지금 ‘극심한 스트레스’상태?

    요즘 부쩍 냉장고 문을 여닫는 빈도가 잦아진다면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국내 연구진이 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해 정신건강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카이스트 전산학부 연구진은 가정 내 IoT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의 정신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컴퓨팅 분야 국제 학술지 ‘ACM 인터랙티브, 모바일, 웨어러블 및 유비쿼터스 기술 회보’(Proceedings of the ACM on Interactive, Mobile, Wearable and Ubiquitous Technologies)에 실렸다. 국내 1인 가구가 800만 세대에 육박해 전체 가구의 36%를 차지한다는 통계가 있다. 서울시의 한 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62%가 외로움, 고립감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자기 상태를 꾸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기존 스마트기기나 웨어러블 기반 추적 방식은 사용자가 기기를 착용하거나 소지하지 않은 집 안에서 데이터는 빠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가정 내 환경 데이터에 주목한 연구팀은 청년층 1인 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4주 동안 실증 연구를 진행했다. 가전제품, 수면 매트, 움직임 센서 등을 설치해 IoT 자료를 수집하고, 스마트폰, 웨어러블 데이터와 함께 분석했다. 그 결과, IoT 데이터를 함께 활용할 때 정신건강 변화를 기존 방식보다 훨씬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수면 시간 감소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수준 증가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실내 온도 상승도 불안, 우울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트레스 상황에서 냉장고 사용이 늘어나는 폭식형, 활동량이 급감하는 무기력형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지만, 공통으로 생활 방식이 불규칙할수록 정신건강이 악화되는 경향이 뚜렷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특정 행동의 빈도보다 일상 패턴의 변동성이 정신건강 변화의 핵심 신호이다. 연구를 이끈 이의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가정 내 IoT 데이터가 개인 생활 맥락 속에서 정신건강을 이해하는 중요 단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별 생활 패턴을 예측하고 맞춤형 코칭이 가능한 원격 의료 시스템 개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피엠그로우·파라메타, 두바이 ‘지텍스 2025’서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 공개

    피엠그로우·파라메타, 두바이 ‘지텍스 2025’서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 공개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전문기업인 ㈜피엠그로우와 웹3 인에이블러(Web3 Enabler) ㈜파라메타가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 ICT 전시회 ‘지텍스 2025’에 공동 참여해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지텍스 2025는 지난 12~15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두바이 하버 일대에서 열렸다. 중동 최대 ICT 전시회이자 국제적 기술 비즈니스 행사로, 180여 개국 6500개 기업, 관람객 20만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피엠그로우와 파라메타는 EU 디지털제품여권(DPP, Digital Product Passport)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을 선보였다. 두 회사는 한국형 배터리 데이터 표준과 함께 블록체인 DID(분산 신원), PDS(개인 데이터저장소) 기술을 결합해 전기차 배터리의 생산, 운행, 재사용, 재활용 전주기 데이터를 위변조 없이 관리하고 제조사, 정비사, 운수사, 재활용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주고받는 플랫폼 구현했다. 이 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녀 블록체인 공공분야 집중사업’의 하나로 개발됐다. 배터리 원산지, 제조정보, 충·방전 이력, 성능(SOH), 온도·전압 데이터 등 실시간 운행정보를 자동으로 수집·등록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암호화·검증해 2027년 시행 예정인 EU DPP 규제에 선제 대응이 가능하다. 현재 부산시의 전기차 운행 데이터, 중고차·정비·충전·재활용 기업 데이터를 연계해 실증 중이다. 피엠그로우는 와트에버(WattEver) 등 자사의 배터리 잔존 수명 인증 서비스로 확보한 1억㎞ 이상 운행 데이터를 활용해 배터리 진단 및 이력 검증 기능을 담당하고, 파라메타는 공공·금융기관용 블록체인 플랫폼 마이아이디(MyID) 2.0을 통해 DID·PDS·스마트 콘트랙트 기술을 제공한다. 두바이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배터리 제조, 운행, 재활용 전 과정을 블록체인상에서 추적하는 데이터 흐름과 실시간 SOH(잔존수명) 기반 배터리 인증서 발급, DID 전자지갑을 통한 배터리 소유·검증 시나리오를 직접 시연했다.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양사는 EU, 중동, 동남아 권역의 배터리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글로벌 OEM, 배터리 제조사, 에너지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국형 DPP 대응 파트너십을 포함한 투자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 [프롬프트 공유] 요즘 유행하는 AI 사진 만들기 ✨

    [프롬프트 공유] 요즘 유행하는 AI 사진 만들기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케찹이 지금 가장 핫한 AI 생성 사진 트렌드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를 모아왔습니다! 유료 플랫폼인 캡컷 등에서 쉽게 제작할 수 있지만, 구글 Gemini(제미나이) 무료 버전에서 바로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로 준비했습니다. 우리 지갑은 소중하니까...♡ ✔ 이미지 생성 방법1. 구글 Gemini에서 사용할 사진을 업로드하세요.2. 프롬프트 입력3. 메시지 전송 → 이미지 생성4. 생성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추가 요청을 보내 수정해보세요! ✅ AI 생성 이미지 트렌드 TOP 5 1️⃣ 비 오는 날비 오는 날 밖에서 비를 그대로 맞고 있는 얼굴 클로즈업 모습.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생성 이미지입니다.▫프롬프트:A close-up portrait of a person standing under heavy rain at night. The person stands slightly to the side, eyes closed, head tilted gently toward the sky, with a faint smile on their face. Water droplets run down the face and neck, and wet hair clings to the skin. Soft, dramatic lighting with blue and cool tones in the background creates a cinematic mood. The expression is sensual yet serene. High-resolution, photo-realistic style. Do not change the clothing. 2️⃣ 언젠가 다시 만나자먼저 떠나보낸 사랑하는 사람을 석양이 지는 드넓은 들판에서 만나는 컨셉이죠.▫프롬프트:Make the two people appear to be meeting in an open field during golden hour. Show them from a side view, both visible from the side and facing each other. Keep some distance between them, as they look into each other’s eyes. One person’s gaze should be slightly upward, meeting the other’s. Maintain their original faces and hairstyles without any changes. 3️⃣ 최애와 엘리베이터 샷최애와 닫힌 엘리베이터에서 나란히 서 있는 하이앵글 사진.▫프롬프트:An extreme high-angle shot of two people standing close together in an elevator with the doors closed. Both are looking directly at the camera with serious expressions. The camera is positioned slightly their head. Show both people in full body, from head to toe. Shot from directly above them, showing their full bodies. The elevator interior is minimalist. The frame completely with only a small margin on top, bottom, and sides. The image is extremely detailed, cinematic style and in 8K resolution, with no retouching on their faces or features. 4️⃣ Y2K 감성침대에 앉아 전화하는 감성 Y2K 사진▫프롬프트:Dremy Y2K retro-style editorial photo of a young woman lying diagonally on a shiny satin bed in electric blue or neon green, looking up at the camera from an overhead angle. She holds a retro flip phone against her cheek, one leg bent, socks visible. Wearing a holographic corset top, low-rise denim micro mini skirt, glittery knee-high socks, and platform sneakers. Hair styled in double space buns with colorful barrettes. Accessories include pearl earrings, layered beaded choker, and a holographic clutch on the bed. Room decorated with posters, CDs, neon props. Cinematic lighting, soft film grain, 4:3 aspect ratio, ultra-detailed, high-resolution, vibrant colors. 5️⃣ 겨울 분위기겨울 느낌 3분할 이미지▫프롬프트Create a vertical frame - size 2160x3840 pixels (4K quality) - divided into three equally sized horizontal images placed together. The main character is based on the reference face, hairstyle, and body: a young figure with an expression of sadness and nostalgia, deep eyes radiating loneliness. The outfit is a loose winter puffer set with wide-leg pants and a black scarf. The overall atmosphere is covered in white snow, with a cold color palette that evokes melancholy and solitude. Image 1 (portrait):The character holds a transparent umbrella, turning their head slightly back while looking directly at the frame. The expression is sorrowful, with soulful eyes. The background is blurred with snowy whiteness. Image 2 (full body):The character, with the umbrella, stands alone in a vast snowy field, walking while gazing at the sky. The camera angle looks downward from above, as if the character is raising a hand to catch falling snowflakes. In the distance, a few bare, leafless trees stand. The scene conveys smallness and isolation against the vastness of nature. Image 3 (close-up):A zoomed-in shot of the character‘s eyes, with a distant, sorrowful gaze that evokes feelings of loneliness and yearning.
  • [서울데이터랩]신세틱스 더블제로 지캐시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신세틱스 더블제로 지캐시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신세틱스(Synthetix)가 1시간 상승률 6.44%로 단연 돋보인다. 현재 가격은 3367원이며, 24시간 동안 84.99% 상승하는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 24시간 거래량은 1조 6520억 원에 달해 시장에서의 활발한 거래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시가총액 1조 1567억 원, 시가총액 순위 84위로, 시가총액 대비 높은 거래량이 단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음을 나타낸다. 더블제로(Double Zero)는 1시간 동안 3.56% 상승하며 현재 397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상승률은 7.10%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여준다. 24시간 거래량은 2203억 1336만 원으로 시가총액 1조 3796억 원 대비 적지 않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76위라는 시가총액 순위와 비교했을 때, 단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캐시(Zcash)는 1시간 동안 3.29% 상승하며 현재 34만 8642원에 거래 중이다. 24시간 등락률은 -3.65%로, 최근 상승세에 비해 단기 하락세를 겪었다. 24시간 거래량은 9720억 1764만 원으로, 시가총액 5조 6691억 원에 비해 안정적인 거래량을 보여준다. 이는 시가총액 30위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장의 전반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한편, 봉크(Bonq)는 1시간 동안 3.06% 상승하며 0.02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뮤터블엑스(Immutable X)는 3.01% 상승하며 830원에 거래 중이다. 인터넷 컴퓨터(Internet Computer)는 2.87% 상승하여 5077원에 거래되고 있다. 렌더토큰(Render Token)은 2.81% 상승하며 4097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텐서(BitTensor)는 2.75% 상승하며 59만 71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스터(Astar)는 2.56% 상승하여 2079원에 거래 중이며, 플로키(Floki)는 2.51% 상승하여 0.1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사막의 골칫거리 ‘회전초’에서 영감 얻은 화성 탐사 로버

    사막의 골칫거리 ‘회전초’에서 영감 얻은 화성 탐사 로버

    화성 대기 밀도는 지구의 1%에 불과하지만, 생각보다 강한 바람이 부는 행성이다. 표면 중력이 지구의 3분의 1 수준이고 레골리스(고운 먼지와 모래)가 많아 주기적으로 거대한 모래 폭풍이 발생한다. 이 폭풍은 화성 탐사 로버에게 달갑지 않은 존재다. 특히 태양전지를 사용하는 오퍼튜니티나 스피릿 같은 로버에게 모래는 치명적이다. 모래가 태양 전지판 위에 쌓여 결국 작동을 멈추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골칫거리’ 바람을 역으로 이용해 움직이는 새로운 탐사 로버를 개발하고 있다. 지구의 ‘회전초’에서 얻은 아이디어 이들이 참고로 삼은 것은 지구 사막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회전초(tumbleweeds)다. 회전초는 건조 지대에 사는 식물로, 뿌리를 끊어버리고 돌돌 말린 줄기가 바람을 타고 회전하며 이동하며 씨앗을 퍼뜨린다. 별도의 동력원이나 복잡한 구조 없이 사막 지형을 거침없이 이동하는 이 능력은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제임스 킹스노스(James Kingsnorth)가 이끄는 텀블위드 팀은 회전초에서 영감을 얻어 화성에서 바람의 힘만으로 장거리 탐사가 가능한 로버 개발에 도전했다. 그 결과, 지름 5m 정도의 텀블위드 로버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유로플래닛 과학 합동 학회(EPSC-DPS)에서 공개했다. 바람 만으로 수천㎞ 이동 가능 텀블위드 로버는 얇은 철사 같은 망으로 이루어져 어떤 지형이든 굴러갈 수 있다. 바람의 힘을 더 받기 위해 중앙에 얇은 막으로 된 부위가 있다는 점이 회전초와 다른 부분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텀블위드 로버는 초속 9~10m 정도의 바람이 있으면 화성 표면에서 이동할 수 있다. 화성에서 강한 바람은 며칠씩 지속되기 때문에 이 로버의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이동 거리가 된다. 연구팀의 계산으로는 텀블위드 로버는 100 화성일(솔) 동안 422㎞를 움직일 수 있으며, 최상의 조건에서는 2800㎞ 이동도 가능하다. 이는 14년간 임무를 수행한 오퍼튜니티 로버의 총 이동 거리인 45㎞와 비교하면 엄청난 거리다. 로버가 어딘가 걸리거나 부서져 이동하지 못하게 되면, 해당 지역에서 고정식 탐사선으로 수명이 다할 때까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텀블위드 로버는 접은 상태에서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여러 대를 동시에 화성에 보내 다양한 지형을 동시에 탐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은 프로토타입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화성의 모래 폭풍과 지구의 회전초라는 두 가지 ‘골칫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이 기발한 공학적 아이디어는 앞으로의 화성 탐사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사막의 골칫거리 ‘회전초’에서 영감 얻은 화성 탐사 로버 [고든 정의 TECH+]

    사막의 골칫거리 ‘회전초’에서 영감 얻은 화성 탐사 로버 [고든 정의 TECH+]

    화성 대기 밀도는 지구의 1%에 불과하지만, 생각보다 강한 바람이 부는 행성이다. 표면 중력이 지구의 3분의 1 수준이고 레골리스(고운 먼지와 모래)가 많아 주기적으로 거대한 모래 폭풍이 발생한다. 이 폭풍은 화성 탐사 로버에게 달갑지 않은 존재다. 특히 태양전지를 사용하는 오퍼튜니티나 스피릿 같은 로버에게 모래는 치명적이다. 모래가 태양 전지판 위에 쌓여 결국 작동을 멈추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골칫거리’ 바람을 역으로 이용해 움직이는 새로운 탐사 로버를 개발하고 있다. 지구의 ‘회전초’에서 얻은 아이디어 이들이 참고로 삼은 것은 지구 사막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회전초(tumbleweeds)다. 회전초는 건조 지대에 사는 식물로, 뿌리를 끊어버리고 돌돌 말린 줄기가 바람을 타고 회전하며 이동하며 씨앗을 퍼뜨린다. 별도의 동력원이나 복잡한 구조 없이 사막 지형을 거침없이 이동하는 이 능력은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제임스 킹스노스(James Kingsnorth)가 이끄는 텀블위드 팀은 회전초에서 영감을 얻어 화성에서 바람의 힘만으로 장거리 탐사가 가능한 로버 개발에 도전했다. 그 결과, 지름 5m 정도의 텀블위드 로버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유로플래닛 과학 합동 학회(EPSC-DPS)에서 공개했다. 바람 만으로 수천㎞ 이동 가능 텀블위드 로버는 얇은 철사 같은 망으로 이루어져 어떤 지형이든 굴러갈 수 있다. 바람의 힘을 더 받기 위해 중앙에 얇은 막으로 된 부위가 있다는 점이 회전초와 다른 부분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텀블위드 로버는 초속 9~10m 정도의 바람이 있으면 화성 표면에서 이동할 수 있다. 화성에서 강한 바람은 며칠씩 지속되기 때문에 이 로버의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이동 거리가 된다. 연구팀의 계산으로는 텀블위드 로버는 100 화성일(솔) 동안 422㎞를 움직일 수 있으며, 최상의 조건에서는 2800㎞ 이동도 가능하다. 이는 14년간 임무를 수행한 오퍼튜니티 로버의 총 이동 거리인 45㎞와 비교하면 엄청난 거리다. 로버가 어딘가 걸리거나 부서져 이동하지 못하게 되면, 해당 지역에서 고정식 탐사선으로 수명이 다할 때까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텀블위드 로버는 접은 상태에서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여러 대를 동시에 화성에 보내 다양한 지형을 동시에 탐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은 프로토타입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화성의 모래 폭풍과 지구의 회전초라는 두 가지 ‘골칫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이 기발한 공학적 아이디어는 앞으로의 화성 탐사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지캐시 맨틀 에스피엑스6900 24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지캐시 맨틀 에스피엑스6900 24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지캐시(Zcash, ZEC)가 24시간 동안 35.33% 급등하며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캐시는 프라이버시 강화 기능을 제공하는 암호화폐로, 현재 가격은 25만 5104원에 도달했다. 시가총액은 약 4조 1462억 원으로 시장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맨틀(Mantle, MNT) 역시 13.57%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맨틀의 가격은 3798원으로 평가되며, 시가총액은 12조 3561억 원이다. 맨틀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주로 스마트 계약과 디앱(DApp) 개발에 사용되며,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스피엑스6900(SPX)는 7.2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해당 암호화폐의 가격은 2195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2조 438억 원이다. 에스피엑스6900은 주로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에 활용되며,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콘플럭스(Conflux, CFX) 또한 7.24% 상승하며 같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콘플럭스의 가격은 212원으로, 시가총액은 1조 954억 원에 이른다. 콘플럭스는 고속 처리와 확장성을 강조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다양한 산업에서 채택되고 있다. 펏지 펭귄(Pudgy Penguin, PENGU)은 7.12% 상승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펏지 펭귄의 현재 가격은 46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2조 9322억 원이다. 해당 암호화폐는 주로 NFT(Non-Fungible Token)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한편, 모네로(Monero, XMR)는 6.36% 상승하며 47만 8928원의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모네로는 개인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암호화폐로, 높은 익명성을 제공한다. 월드코인(Worldcoin, WLD)은 4.90% 상승하며, 가격은 1804원에 도달했다. 에테나(ETNA)는 4.10% 상승했고, 현재 가격은 817원이다. 이더리움네임서비스(Ethereum Name Service, ENS)는 3.65% 상승하며 3만 533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파일코인(Filecoin, FIL)은 3.45% 상승하여 3370원의 가격을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프롬프트 공유] 구글 Gemini AI 트렌드 top 5

    [프롬프트 공유] 구글 Gemini AI 트렌드 top 5

    요즘 구글 Gemini(제미나이)로 AI 사진을 생성하는 트렌드가 유행 중인데요. 케찹이 지금 가장 핫한 제미나이 트렌드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 이미지 생성 방법1. 구글 Gemini에서 필요한 사진을 업로드하세요.2. 프롬프트 입력3. 메시지 전송 → 이미지 생성4. 생성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추가 요청을 보내 수정해보세요! ✅ 인기 Gemini 생성 사진 TOP 5 1️⃣ AI Ghostface핼러윈을 앞두고 현재 SNS를 뜨겁게 달군 고스트페이스 트렌드! 영화 ‘스크림’ 속 고스트페이스가 침실 문 앞에서 당신을 바라보는 장면을 AI로 생성합니다. ▫프롬프트: Create a photo of me in a dreamy y2k style portrait of me laying on a shiny pink satin bedding as I hold a large 90s style chorded phone and in a thoughtful daydreaming pose her long black hair falls freely in loose curls with pink clips on each side. She wears delicate jewellery including dainty gold necklaces and accessories and gold chunky rings. The room behind her is girly and daydreamy with 90s posters. Her makeup is simple yet glamorous with brown lipgloss and brown lip liner. The photo should have a grainy 90s style to it with a light source like a lamp in a dimly lit room at night. The Ghostface killer from Scream should be behind her staring at her, his body should be dimly lit, and he should be standing in the doorway of a dimly hallway. The background behind he should be slightly dark and ominous. 2️⃣ 폴라로이드하얀 커튼 앞에서 찍은 듯한 감성 폴라로이드 트렌드. 현재의 나와 어린 시절의 내가 포옹하는 사진이 요즘 핫하죠! ▫프롬프트: Make me a picture with a polaroid camera. The photo should look like a regular photo, with any clear subject or property. The photo should have a slight blur effect and a consistent light source, such as a flash from a dark room, scattered through the photo. Do no change the face of the people in the images. Replace background of the two photos with a white curtain. With me hugging myself as a little kid 3️⃣ 모델 화보 스타일얼굴이 선명하게 나온 사진만 있어도, 화보 같은 이미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Use the attached reference photo for the model’s face and body shape. Additionally, generate an image with the following description: Flash-lit indoor candid selfie portrait with a playful yet confident expression, taken with a compact point-and-shoot film camera. 4️⃣ 연예인과 인증샷유명인을 우연히 만나 급히 찍은 듯한 흐릿하고 어수선한 셀카 느낌을 구현합니다. ▫프롬프트: Extremely ordinary and unremarkable iPhone selfie, with no clear subject or sense of composition—just a quick accidental snapshot. The photo has slight motion blur and uneven lighting from streetlights or indoor lamps, causing mild overexposure in some areas. The angle is awkward and the framing is messy, giving the picture a deliberately mediocre feel, as if it was taken absentmindedly while pulling the phone from a pocket. The main character is [user’s face from uploaded photo], and [INSERT CELEB NAME] stands next to him, both caught in a casual, imperfect moment. The background shows a lively street at night, with neon lights, traffic, and blurry figures passing by. The overall look is intentionally plain and random, capturing the authentic vibe of a poorly composed, spontaneous iPhone selfie. 5️⃣ 어두운 밤의 감성샷틱톡에서 화제가 된 감성 나이트 트렌드. 차 창문 밖으로 몸을 기울이며 바람을 느끼는 장면이 몽환적으로 연출됩니다.음악: Addison Rae - “Diet Pepsi” ▫프롬프트: Create a photo of me leaning my back out the window car like a dark dreamy blurry vintage windy night wearing a off shoulder white knitted top. With brown long wavy hair. keep the facial details correctly. Please do not alter facial features and leave head positioning as is.
  • [서울데이터랩]DoubleZero 아스터 펌프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DoubleZero 아스터 펌프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암호화폐 시장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들이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종목은 DoubleZero로, 1시간 동안 62.98%의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현재가 1523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종목은 24시간 전에도 동일한 등락률을 보이며 일관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DoubleZero의 거래량은 947억 6716만원으로, 시가총액은 5조 2875억원에 달하며 시가총액 순위 34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주목할 종목은 아스터이다. 아스터는 1시간 동안 4.14% 상승하여 현재가 2589원에 도달했다. 아스터의 24시간 등락률은 9.63%로, 하루 전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1조 3940억원으로 상당하며, 시가총액은 4조 2932억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39위에 위치해 있다. 펌프는 1시간 동안 3.19% 상승하며 현재가 9.81원을 기록하였다. 24시간 동안 5.89% 상승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은 1조 626억원이며, 시가총액은 3조 4737억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47위에 머물러 있다. 한편, 레이디움은 1시간 동안 2.92% 상승하여 현재가 4237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9.34% 상승하였다. 플라즈마는 2.45% 상승하여 현재가 1432원을 기록했으며, 24시간 등락률은 -1.36%로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캐시는 2.30% 상승하며 현재가 20만 3850원에 도달했다. 24시간 동안 54.88%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같은 시각, 밈코어는 1.72% 상승하며 현재가 3029원을 기록했고, 피스 네트워크는 1.62% 상승하여 현재가 229원이다. 크로노스는 1.50% 상승하여 309원에 도달했다. 비앤비는 1.13% 상승하며 현재가 148만 7842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DoubleZero 레오 USDe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DoubleZero 레오 USDe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기준으로 1시간 등락률이 높은 암호화폐 중 ‘DoubleZero’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DoubleZero는 현재 80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12.31% 상승한 기록을 보인다. 이는 24시간 기준으로는 -13.13% 하락한 수치로, 단기적인 반등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DoubleZero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8308억 8240만 원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두 번째로 주목할 종목은 ‘레오’이다. 현재 1만 3511원에 거래되고 있는 레오는 1시간 동안 0.06% 상승했다. 24시간 기준으로는 0.12% 상승을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레오는 9억 8892만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2조 4646억 원으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같은 시각 ‘USDe’는 1408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0.02% 상승했다. 24시간 기준으로는 변동이 없으며, 거래량은 6188억 9379만 원에 달한다. 이는 시가총액 20조 8507억 원으로 13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페이팔 USD’는 1시간 등락률이 0.02%로, 현재 1406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기준으로도 변동이 없으며, 1404억 5094만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리플 USD’ 또한 1406원에 거래 중이며, 1시간 동안 0.00%의 등락률을 보였고 24시간 기준으로는 0.01% 상승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엠와이엑스 파이낸스 DoubleZero 밈코어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엠와이엑스 파이낸스 DoubleZero 밈코어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엠와이엑스 파이낸스(MYX)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는 37.59% 하락하며 현재 1만 41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코인은 시가총액이 2조 7834억 원이며, 24시간 거래량은 3321억 4338만 원에 이른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으로,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음으로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인 종목은 DoubleZero(2Z)이다. 이 코인은 9.95% 하락하며 843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 9289억 원이며, 24시간 거래량은 1조 8641억 원에 달한다. DoubleZero는 주로 결제 및 거래를 위한 디지털 자산으로 활용되며,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통합되어 있다. 또한, 밈코어(M)는 6.28% 하락하여 현재 29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코인의 시가총액은 3조 635억 원이고, 24시간 거래량은 305억 2379만 원이다. 밈코어는 밈(meme) 문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으로, 커뮤니티 중심의 활동을 통해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플라즈마(XPL)는 2.36% 하락하며 1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플레어(FLR)는 2.09% 하락하여 36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이코인(PI)은 1.73% 하락하여 374원에, 스카이 프로토콜(SKY)은 0.89% 하락하여 99원에 거래되고 있다. 팍스 골드(PAXG)는 0.67% 하락하여 542만 739원에, 테더 골드(XAUt)는 0.45% 하락하여 541만 9143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넥소(NEXO)는 0.19% 하락하여 1765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세계적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의 130년 역사를 조명하다…숙대, 오는 26일 기념행사 개최

    세계적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의 130년 역사를 조명하다…숙대, 오는 26일 기념행사 개최

    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 26일 세계적인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개교 130주년을 맞아 국내 유일의 공식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아카데미에서 기념 포럼과 리셉션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숙명여대는 르 꼬르동 블루의 한국 내 독점 파트너로서 2002년 한국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아카데미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5000명이 넘는 미식 관련 전문가를 배출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르 꼬르동 블루-숙명아카데미 총주방장,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정상현 르 꼬르동 블루 숙명아카데미 원장과 국내 식품산업 및 ESG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포럼에서는 식품산업에서 ESG와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김동희 교수(숙명여대 르 꼬르동 블루 외식경영전공)가 좌장을 맡고, 정준혁 교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종욱 팀장(CJ푸드필 ESG팀),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총주방장, 이은정 동문(전 스타벅스 품질관리 총괄) 등 미식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포럼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한영-영한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2부 환영행사는 이다도시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필립 베르투 대사는 1895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대중들에게 요리 수업을 개설한 르 꼬르동 블루의 역사를 기리며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2027년 한국 요리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개설해 한국의 가치와 미식문화를 세계에 확산하는 요리 교육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앙드레 꾸엥뜨로 르 꼬르동 블루 인터내셔널 회장은 “숙명여대에 한국 캠퍼스를 세운 것은 대한민국이 가진 미식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통 덕분”이라면서 “르 꼬르동 블루의 130년 역사 속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이것’ 한모금이면 외국어 술술?…“원어민도 발음 인정하더라”

    ‘이것’ 한모금이면 외국어 술술?…“원어민도 발음 인정하더라”

    술을 마시면 외국어도 ‘술술’ 나올까. 독일 과학자들이 실제로 적당량의 술을 마시면 외국어 구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괴짜’ 연구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미국 하버드대 과학 유머잡지 AIR(Annals of Improbable Research)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대에서 시상식을 열어 10개 부문에 걸쳐 제35회 이그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평화상’은 독일 연구자 프리츠 레너와 제시카 베르트만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술이 외국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입증해 이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학술회의 뒤 가진 술자리에서 떠오른 아이디에서 출발했다. 연구진은 네덜란드어를 배운 50명의 독일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중 25명에게는 소량의 술을 마시게 하고 나머지 25명에게는 술을 주지 않았다. 이후 모두에게 네덜란드어로 대화를 나누게 했다. 이때 네덜란드어 원어민 2명이 이들의 대화를 듣고 실력을 평가했다. 원어민은 참가자들이 술을 마셨는지 모르는 상태였다. 그 결과 술을 마신 참가자들이 술을 마시지 않은 참가자들에 비해 네덜란드어 실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음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술을 마신 참가자들은 스스로 자신의 외국어 구사력이 나아졌다고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다만 연구진은 “많은 양의 알코올은 기억력을 떨어뜨린다”며 “언어를 배우고 싶다고 술을 마시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그노벨상은 매년 노벨상 발표에 앞서 재미있고 기발한 과학 연구를 내놓은 연구진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 테마는 소화(digestion)였다. 이그노벨상 시상식 진행자이자 AIR 편집자인 마크 에이브럼스는 AP통신에 “모든 위대한 발견도 처음에는 우스꽝스럽게 어리석어 보인다”며 “처음 마주하는 순간에는 아무도 무엇인지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이그노벨상은 이런 모든 발견을 기념한다”고 말했다.
  •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지속가능한 항해, 혁신적 도약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지속가능한 항해, 혁신적 도약

    부산항만공사(BPA)가 주최하는 제13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BIPC)가 23일부터 이틀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BIPC는 ‘지속가능한 항해, 혁신적 도약(An Innovative Leap towards Sustainable Voyages)’을 주제다. 최근 세계 교역 환경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교역량 위축과 물동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해운·항만 업계 전반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러한 세계 교역 구조가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글로벌 항만 간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절실하다는 인식 아래, 해운·항만·물류 산업이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BIPC를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도전 속에서 항만들이 어떻게 혁신하고 협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받은 세션은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시장 전망과 주요 항만들의 디지털 전환 및 탈탄소화 경험과 성과를 공유한 자리였다. ‘컨테이너 해운시장 계량 분석의 선구자’로 불리는 베스푸치 마리타임의 CEO 라스 얀센(Larse JENSEN)은 해운·항만을 둘러싼 다양한 변수를 짚으며, 불확실성이 시장의 상수로 자리 잡은 만큼 항만과 선사들이 유연성과 협력, 그리고 가시성을 기반으로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시나리오별 대응 옵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항만협회(IAPH) 총재이자 함부르크항만공사 사장인 옌스마이어는 “디지털화 없이는 지속가능성의 실행과 측정이 불가능하며, 디지털화는 반드시 국제 표준과 글로벌 협력의 틀 속에서 추진되어야 지속성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탈탄소화 전략을 앞세운 LA항만청 진 세로카 청장은 2005~2023년 동안 대기오염 물질을 대폭 감축하면서도 컨테이너 물동량은 오히려 15% 증가했다는 점을 들어, “탈탄소화는 성장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이라고 역설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언론인터뷰에서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항만커뮤니케이션시스템, ‘체인포털(ChainPortal)’ 을 구축해 이해관계자 간 데이터 협력을 선도해왔으며, 이 성과가 세계은행과 국제항만협회(IAPH)에서도 우수 사례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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