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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인터넷은행 나온다] 카카오 ‘카톡 인구’·KT ‘편의점 은행’ 승부수 통했다

    [국내 첫 인터넷은행 나온다] 카카오 ‘카톡 인구’·KT ‘편의점 은행’ 승부수 통했다

    친구와 카카오톡(카톡·모바일 메신저)을 하다가 며칠 전 봐 둔 고금리 예금 상품이 불현듯 생각났다. 모집한도가 정해져 있어 서둘러야 했다. 카톡으로 가입 신청을 했다. 그사이에 다른 친구는 카톡으로 급전 대출을 신청했다. 지방에 내려가더라도 편의점 GS25에 들러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29일 예비인가를 받은 카카오뱅크와 케이(K)뱅크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새롭게 선보일 ‘은행 풍경’이다. 일찌감치 ‘세 곳 중 한 곳은 운다’고 예측됐던 인터넷전문은행 승부는 3800만명이 쓰는 카톡과 전국 방방곡곡에 뻗어 있는 편의점 카드의 승리로 끝났다. 금융 당국은 ‘무점포 은행’인 이들 두 곳이 금융시장의 생태계를 바꿀 ‘메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지분 4% 소유 제한)를 담고 있는 은행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회의론도 적지 않다. 핵심 승부수는 ‘얼마나 많은 고객을 끌어올 수 있느냐’, 즉 얼마나 탄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지 여부였다.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카톡으로 3800만명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한 카카오가 단연 유리했다. ‘내 손안의 은행’을 표방한 카카오뱅크는 카톡 대화창 안에서 은행 업무를 보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의 지급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월렛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카톡으로 들어오는 결혼, 부고 메시지 등을 확인하고 계좌번호 없이도 바로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양한 멤버십 포인트와 이자·수수료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우리 동네 은행’을 표방한 K뱅크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기반으로 한 일본의 ‘세븐뱅크’를 벤치마킹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GS리테일의 전국 편의점 ATM 2만 3000여개와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해 은행 일을 편의점 이용하듯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이자 상품’도 선보일 복안이다. 또 하나의 핵심 관심사는 중금리 대출 활성화다. 3000만명의 고객 이용정보와 자회사 BC카드의 2600만 고객 결제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K뱅크는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10%대 중금리 대출을 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카카오뱅크는 G마켓과 옥션의 고객 정보 등을 활용해 신용등급을 100등급까지 세분화, 중금리 대출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인터파크컨소시엄은 고객의 소득과 부채, 지출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재무관리를 해 주는 ‘개인 맞춤형 금융비서’와 수수료 0%의 모바일 직불 결제를 사업모델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지만 논란이 됐던 대주주(대부업 계열 웰컴저축은행) 적격성 시비를 충분히 해소하지 못한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메기론’에 대한 회의론도 있다. 이미 기존 은행들의 ‘인터넷뱅킹’이 충분히 발달돼 있어 인터넷전문은행의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차별화되기 어렵다는 근거에서다. 이군희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는 “은행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정보통신기업(ICT)의 추가 참여가 어렵고 (은행사업) 판도를 바꿀 참신한 서비스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중금리 대출 상품은 인터넷은행에 특화된 사업모델이 되기엔 한계가 있다”며 “ICT 측면에서 차별화된 금융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인터넷은행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카카오 ‘카톡 인구’·KT ‘편의점 은행’ 승부수 통했다

    카카오 ‘카톡 인구’·KT ‘편의점 은행’ 승부수 통했다

    친구와 카카오톡(카톡·모바일 메신저)을 하다가 며칠 전 봐 둔 고금리 예금 상품이 불현듯 생각났다. 모집한도가 정해져 있어 서둘러야 했다. 카톡으로 가입 신청을 했다. 그사이에 다른 친구는 카톡으로 급전 대출을 신청했다. 지방에 내려가더라도 편의점 GS25에 들러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29일 예비인가를 받은 카카오은행과 케이(K)뱅크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새롭게 선보일 ‘은행 풍경’이다. 일찌감치 ‘세 곳 중 한 곳은 운다’고 예측됐던 인터넷전문은행 승부는 1억 8000만명이 쓰는 카톡과 전국 방방곡곡에 뻗어 있는 편의점 카드의 승리로 끝났다. 금융 당국은 ‘무점포 은행’인 이들 두 곳이 금융시장의 생태계를 바꿀 ‘메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지분 4% 소유 제한)를 담고 있는 은행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회의론도 적지 않다. 핵심 승부수는 ‘얼마나 많은 고객을 끌어올 수 있느냐’, 즉 얼마나 탄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지 여부였다.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카톡으로 1억 8000만여명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한 카카오가 단연 유리했다. ‘내 손안의 은행’을 표방한 카카오뱅크는 카톡 대화창 안에서 은행 업무를 보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의 지급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월렛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카톡으로 들어오는 결혼, 부고 메시지 등을 확인하고 계좌번호 없이도 바로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양한 멤버십 포인트와 이자·수수료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우리 동네 은행’을 표방한 K뱅크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기반으로 한 일본의 ‘세븐 뱅크’를 벤치마킹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GS리테일의 전국 편의점 ATM 2만 3000여개와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해 은행 일을 편의점 이용하듯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이자 상품’도 선보일 복안이다. 또 하나의 핵심 관심사는 중금리 대출 활성화다. 3000만명의 고객 이용정보와 자회사 BC카드의 2600만 고객 결제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K뱅크는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10%대 중금리 대출을 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카카오뱅크는 G마켓과 옥션의 고객 정보 등을 활용해 신용등급을 100등급까지 세분화, 중금리 대출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인터파크컨소시엄은 고객의 소득과 부채, 지출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재무관리를 해 주는 ‘개인 맞춤형 금융비서’와 수수료 0%의 모바일 직불 결제를 사업모델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지만 논란이 됐던 대주주(대부업 계열 웰컴저축은행) 적격성 시비를 충분히 해소하지 못한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메기론’에 대한 회의론도 있다. 이미 기존 은행들의 ‘인터넷뱅킹’이 충분히 발달돼 있어 인터넷전문은행의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차별되기 어렵다는 근거에서다. 이군희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는 “은행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정보통신기업(ICT)의 추가 참여가 어렵고 (은행사업) 판도를 바꿀 참신한 서비스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중금리 대출 상품은 인터넷은행에 특화된 사업모델이 되기엔 한계가 있다”며 “ICT 측면에서 차별화된 금융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인터넷은행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저소득층 월동 준비 돕는 BC카드 “따뜻한 보양식 드세요”

    저소득층 월동 준비 돕는 BC카드 “따뜻한 보양식 드세요”

    서준희(가운데) BC카드 사장이 17일 서울 영등포공원에 마련된 밥차에서 BC카드 광고 모델인 가수 정용화(왼쪽), 배우 왕지원(오른쪽)씨와 함께 ‘사랑 나눔 축제’ 참가자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하고 있다. 사랑 나눔 축제는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400여명에게 월동 준비를 위한 생필품과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BC카드 제공
  • [비즈+] 모바일 결제 ‘BC페이’ 첫선

    [비즈+] 모바일 결제 ‘BC페이’ 첫선

    BC카드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에 기반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BC페이’를 16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스마트워치로도 NFC 결제를 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S2’와 연동된 스마트폰에 카드를 등록하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스마트워치만 갖다 대도 결제가 된다. 그동안 모바일 결제에서 사용했던 ‘모바일ISP’ 앱을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점도 특징이다.
  • [주목! 이 상품]

    [주목! 이 상품]

    ●롯데손보,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롯데하이마트와 연계해 단종보험대리점 상품인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을 내놓았다. 단종보험대리점은 가전제품 판매 업체 등이 직접 관련된 보험상품을 팔 수 있는 곳이다. 롯데하이마트에서 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사고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에 가입하면 기존 제품보증 기간 1년에 4년을 더해 총 5년 동안 제품 수리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제품 가격의 1% 수준으로 한 번만 내면 된다. ●BC카드, 국산 신차 구매 최대 2% 캐시백 BC카드가 ‘부자 되세요, 더 오일카드’로 국산 신차를 사면 최대 2%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BC카드를 발급하는 은행에서 이 카드를 만들어 신차를 살 때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7%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오일카드 오토캐시백 이벤트’를 함께 신청하면 0.2%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단, 이 행사는 대구·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에서만 가능하다. 선착순 1500명으로 올해 말까지 국산 신차를 일시불로 500만원 이상 내는 조건이 붙는다. ●신한투자, 연금저축·IRP 가입 크루즈 여행 신한금융투자는 연금저축·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 행사를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또는 이전으로 누적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 중 1명에게 하와이 크루즈 여행상품권 2매를 준다. 300만원 이상 고객은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현대증권, 절세형 상품 고객에게 골드바 현대증권은 연말정산과 노후 대비를 위한 ‘절세 세끼 연말정산편’ 행사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현대증권의 연금저축, 개인형퇴직연금(IRP),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 등 절세형 상품에 월 1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중 11월과 12월 각각 1명을 추첨해 골드바(금 100돈)을 준다. 당첨 뒤 12개월간 유지하면 1년 뒤 주는 조건이다. 다른 금융사에서 연금저축 또는 IRP를 이체하면 금액에 따라 1만~100만원 상당의 재테크 지원금도 준다.
  • BC카드 ‘국민행복카드’ 인기몰이

    BC카드 ‘국민행복카드’ 인기몰이

    한 장의 카드에 여러 개의 바우처를 담은 ‘국민행복카드’가 예비 엄마와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BC카드에서 내놓은 이 상품은 임신, 출산, 육아 등 각 단계마다 엄마들이 필요로 하는 국가 바우처(진료비·보육료 지원 등)가 모두 담겨 있어 편리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카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A유형은 임산부와 영아를 둔 출산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병·의원, 산후조리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할인 혜택(3~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B유형은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 엄마용으로 보육료 5%(본인 부담금) 할인이 된다. 주말에 전국 주요 놀이공원을 방문하면 자유이용권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C유형은 그린카드 멤버십이 탑재돼 있어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경우 10~20%의 에코머니가 생긴다. 일종의 포인트로 5000점 이상 적립하면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5000원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다. 기업은행, 우리카드 등 BC카드와 제휴한 은행(카드)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임산부라면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를 받아서 발급 은행 또는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제출해야 국가 바우처 등록이 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내일부터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세요

    중위 소득 40% 이하의 저소득층 가구는 15일부터 기저귀·분유값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 형식으로 풀었다. →기저귀·분유값 지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신청서’ 서식과 함께 자격 증빙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확정 통보를 받은 후에는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해 나들가게 가맹점, 우체국 쇼핑몰에서 기저귀나 분유를 살 수 있습니다. 구매 가능한 유통점 정보는 ‘사회서비스 바우처 포털’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어떻게 발급받나요. -BC카드사 또는 IBK·대구·부산·경남·우리·수협·제주·SC제일은행과 우체국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를 재활용해도 됩니다. 단, 롯데카드와 삼성카드의 국민행복카드는 쓸 수 없습니다. →기저귀값으로 나온 정부지원금으로 분유도 살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기저귀만 살 수 있습니다. 만약 기저귀 지원 대상자가 국민행복카드로 분유를 사면 본인에게 청구됩니다. 단 기저귀와 분유 동시 지원 대상자는 지원 금액 전부를 기저귀 또는 분유 구매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은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영아 출생 후 12개월 미만까지만 지원합니다. 지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출생신고를 완료해야 합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동네 서점서 15% 할인… ‘문화융성카드’ 12월 출시

    동네 서점에서 책을 살 때 1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문화융성카드’가 나온다. 도서정가제에 이어 지역 중소 서점을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김종덕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서점조합연합회, BC카드, 교보문고와 함께 ‘문화융성카드’ 출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문화융성카드는 지역 서점 활성화 및 국민 독서 증진을 통한 문화 융성을 위해 오는 12월 초 출시되는 카드로, 가입비와 연회비 부담이 없는 체크카드다. 대형 온라인 서점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카드 할인을 동네 서점에서도 시행하는 것이다. 매달 최소 30만원 사용 실적이 있는 경우 전국 1600여개 서점 어디에서든 1회 3000원 한도 내에서 월 2회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살 수 있다. 현재 도서정가제에서 허용하는 10% 직접 가격 할인, 5% 마일리지 적립 등과 수혜 폭을 맞춘 셈이다. 중소 서점에서는 카드사가 15% 할인을 모두 부담하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3곳의 대형 서점에서는 카드사와 서점이 7.5%씩 할인액을 나눠 부담하게 된다. 온라인 서점은 지역 중소 서점 활성화 취지에 맞게 제휴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 밖에 야구·축구·배구·농구 등 4대 프로 종목 관람권 할인, 국공립 극단의 공연 할인, 영화 할인 등도 받을 수 있다. 윤태용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서점 가기 운동 등을 펼치는 한편 BC카드 측과 함께 매년 카드 결제 금액의 1%를 ‘문화융성기금’으로 적립해 문화창작기금 등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장하나..”우산은 BC카드...부채는 금호타이어...좀 의도가..”

    장하나..”우산은 BC카드...부채는 금호타이어...좀 의도가..”

    장하나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1/624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25번째 대회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3억3600만 원)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2위로 밀렸다. 1위는 제시카 코다로 12언더파다. Jang Ha-Na of South Korea cools off before hitting a shot on the fairway of second hole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Sime Darby LPGA Malaysia 2015 golf tournament at the Kuala Lumpur Golf and Country Club in Kuala Lumpur on October 9, 2015.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C카드-印尼 만디리은행 합작사 설립 계약

    BC카드-印尼 만디리은행 합작사 설립 계약

    서준희(오른쪽) 비씨카드 사장이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만디리은행 본사에서 부디 사디킨 만디리은행장과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씨카드 제공
  • 안신애 5년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꼬집어줬으면 좋겠다”

    안신애 5년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꼬집어줬으면 좋겠다”

    안신애 우승  안신애(25·해운대비치)가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안신애는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연장 4회전에서 버디를 기록해 서연정(20·요진건설)을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2010년 채리티오픈과 히든밸리오픈에서 2승을 거둔 후, 5년 만의 우승. 안신애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된다. 누가 꼬집어줬으면 좋겠다. 정말 기다리던 우승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날 10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이민영(23·한화)은 전반에만 3타를 잃으며 부진했고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버디로 공동 선두를 지켰다. 1타차 2위였던 시즌 3승의 이정민(23·BC카드) 또한 1오버파에 그쳤고 공동 선두에 만족했다. 2타차 단독 3위였던 서연정은 이븐파에 그치면서도 1, 2위 부진에 저절로 공동 선두가 됐다. 그 사이 전날 선두와 7타차 4위로 열세였던 안신애가 전반에만 5타를 줄였고, 후반 파 행진을 이어가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결국 4명이 18번홀(파5)에서 연장에 돌입했고 1회전 모든 선수가 파를 적었다. 2회전에서는 3번째 샷을 홀컵 가까이 붙이는데 성공한 안신애와 서연정 만이 버디를 기록해 살아남았다. 두 명의 대결은 연장 4회까지 갔다. 안신애는 3번째 샷을 깃대 바로 옆에 떨어지며 손쉽게 버디를 적어냈고 서연정의 버디퍼트가 홀컵 옆을 스쳐 지나가면서 우승자가 확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신애 5년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누가 꼬집어줬으면 좋겠다”

    안신애 5년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누가 꼬집어줬으면 좋겠다”

    안신애 우승  안신애(25·해운대비치)가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안신애는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연장 4회전에서 버디를 기록해 서연정(20·요진건설)을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2010년 채리티오픈과 히든밸리오픈에서 2승을 거둔 후, 5년 만의 우승. 안신애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된다. 누가 꼬집어줬으면 좋겠다. 정말 기다리던 우승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날 10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이민영(23·한화)은 전반에만 3타를 잃으며 부진했고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버디로 공동 선두를 지켰다. 1타차 2위였던 시즌 3승의 이정민(23·BC카드) 또한 1오버파에 그쳤고 공동 선두에 만족했다. 2타차 단독 3위였던 서연정은 이븐파에 그치면서도 1, 2위 부진에 저절로 공동 선두가 됐다. 그 사이 전날 선두와 7타차 4위로 열세였던 안신애가 전반에만 5타를 줄였고, 후반 파 행진을 이어가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결국 4명이 18번홀(파5)에서 연장에 돌입했고 1회전 모든 선수가 파를 적었다. 2회전에서는 3번째 샷을 홀컵 가까이 붙이는데 성공한 안신애와 서연정 만이 버디를 기록해 살아남았다. 두 명의 대결은 연장 4회까지 갔다. 안신애는 3번째 샷을 깃대 바로 옆에 떨어지며 손쉽게 버디를 적어냈고 서연정의 버디퍼트가 홀컵 옆을 스쳐 지나가면서 우승자가 확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비뱅크’ 히트시킨 이광구 우리은행장 개인사업자로 모바일 대출 영역 넓혀

    ‘위비뱅크’ 히트시킨 이광구 우리은행장 개인사업자로 모바일 대출 영역 넓혀

    개인사업자가 은행 영업점을 찾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우리은행은 개인사업자 대상 모바일 전용 대출인 ‘위비 소호(SOHO) 모바일 신용대출’을 금융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말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를 내놓고 개인 모바일 대출 시장을 개척한 이광구 행장이 이번에는 개인사업자로 영역을 넓힌 것이다. 가장 큰 특징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개인사업자의 외부신용등급(CB)과 사업성평가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는 점이다. 신청 대상은 BC카드 가맹점으로 사업 기간이 1년 이상인 개인사업자다. 단, 기존 위비모바일 대출을 받았다면 신청할 수 없다. 대출 금리는 연 3.85~7.95%(3개월 코리보 기준)로 신용등급에 따라 적용금리가 달라진다. 대출 방식은 분할상환과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 방식 모두 가능하다. 분할상환을 택하면 처음 1년간 이자를 내고 4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함께 내게 된다. 마이너스통장은 1년 만기로 재연장할 수 있다. 다만 분할상환에 비해 0.5% 포인트 가산금리가 붙는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고정현 우리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은 “전국 약 280만 카드가맹점의 빅데이터를 보유한 나이스평가정보와 제휴해 사업성평가를 할 예정”이라며 “비대면 채널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BC카드 11일 한류 스타 공연 중국인 2만명 인천으로 초청

    BC카드 11일 한류 스타 공연 중국인 2만명 인천으로 초청

    BC카드가 한류 콘서트를 열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줄어든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BC카드는 오는 11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kt-BC카드와 함께하는 The K페스티벌’에 중국인 관광객 2만명 이상을 초청한다고 2일 밝혔다. 13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에는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원더걸스, EXID, AOA 등 한류 스타가 대거 출연한다. BC카드는 중국 및 한국 제휴 여행사 14곳을 통해 공연 티켓 2만장을 전달했다. 입장권을 받지 못한 중국인들을 위해 선착순으로 2000장을 추가 제공한다. BC카드 중국어 사이트(www.bccardchina.com)를 방문하거나 중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면세점에 가면 티켓을 구할 수 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삼성페이, 서비스 시작 ‘지갑에서 카드찾는 동작 필요없어..’ 삼성 갤럭시 S6 엣지 가능

    삼성페이, 서비스 시작 ‘지갑에서 카드찾는 동작 필요없어..’ 삼성 갤럭시 S6 엣지 가능

    삼성페이, 서비스 시작 ‘지갑에서 카드찾는 동작 필요없어..’ 얼마나 편하기에? ‘삼성페이, 삼성 갤럭시 S6 엣지’ ‘삼성페이’가 서비스가 시작됐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2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페이는 신용카드를 카드결제기에 긁어 결제하는 대신 스마트폰에서 카드결제기로 암호화된 결제 정보를 전달하는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과 NFC(근거리 무선통신) 방식을 지원해 더 많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기존 카드 결제기를 교체하지 않아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한국에서 7월부터 일부 카드사와 함께 ‘삼성페이’ 시범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20일인 오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삼성페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약 한달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거쳐 9월 28일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같은날 국내 출시된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와 ‘갤럭시노트5’에 기본 탑재되며,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공된다. ‘삼성페이’는 지갑을 꺼내는 동작 대신 이미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결제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지불할 수 있게 해준다. 소비자는 스마트폰 화면을 손가락으로 쓸어 올리는 동작만으로 삼성페이를 실행한 후 지문으로 인증하고 스마트폰 뒷면을 카드 리더기에 가까이 대면 결제할 수 있다. 가맹점도 삼성페이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 투자할 필요 없이 간편한 결제 과정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안전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결제 시 실제 카드번호 대신 별도의 가상 카드번호인 토큰을 이용해 결제 정보를 보호하며, 사용자 지문이나 비밀번호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카드번호 등 개인 결제 정보를 볼 수 없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 모바일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가 실시간으로 해킹 위협을 감시하고 거래 정보 보호를 강화하며, 기기를 분실한 경우 ‘디바이스 위치 찾기(Find My Mobile)’ 서비스를 통해 기기 위치 탐색, 잠금, 정보 삭제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편리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위해 관련 업계와의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미국 출시를 위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리, 마스터카드, 비자와 같은 주요 카드사뿐 아니라, 뱅크 오브 아메리카, 체이스, US뱅크 등 현지 주요 은행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삼성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BC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씨티카드 등 모든 국내 카드사와 제휴하고 있다. 사진=삼성페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제 블로그] 기존 카드 리더기서도 OK ‘삼성페이의 등장’…카드업계에 날개 달아줄까 꺾을까

    [경제 블로그] 기존 카드 리더기서도 OK ‘삼성페이의 등장’…카드업계에 날개 달아줄까 꺾을까

    지난 17일 카드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의 성공적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서였지요. 포화된 신용카드 시장에서 각을 세웠던 카드사들이 모처럼 하나가 된 모습입니다. 20일 출시되는 삼성페이의 가장 큰 강점은 기존 신용카드 결제기(마그네틱 방식)에서도 모바일 결제가 된다는 점입니다. 플라스틱 카드처럼 모바일 카드를 기존 카드 결제기에 대는 것만으로도 계산이 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되면 모바일 카드가 가진 태생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카드사들이 “모바일 결제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동안 카드사들은 모바일 결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카드 전용 리더기를 새로 구비해야 되는 까닭에 이용률이 저조했습니다. 전용 리더기도 제각각입니다. 모바일 카드 시장이 신한·삼성카드를 중심으로 한 앱 카드 진영과 하나·BC카드가 주도하는 유심(근거리무선통신, NFC) 진영으로 갈라지면서 카드 가맹점주는 기존 카드 결제기 외에도 바코드 리더기(앱카드)와 동글(NFC 방식)을 갖춰놔야 했습니다. 지난 5월 말부터 경쟁이 본격화된 모바일 단독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실물카드 발급 비용이 없기 때문에 연회비가 2000~5000원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지만 정작 이용 가능 가맹점이 많지 않아 기대만큼 확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 현대 등 일부 카드사들은 아예 모바일 단독카드를 내놓지도 않았습니다. 삼성페이가 출시되면 이 모든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바코드 리더기, 동글 등이 더이상 필요 없어지면서 전국 어디에서나 결제가 가능해지기 때문이죠. 역설적이게도 카드업계의 근심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삼성전자가 모바일 카드 플랫폼을 점령하게 되면 모바일 결제 시장 주도권도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통신사에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모바일 카드 ‘대오’를 구축했던 카드사들이 결국은 플랫폼 사업자에게 콘텐츠만 제공하는 신세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전환점은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동참 카드사(10여곳)에 수수료를 받기 시작하는 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서비스 초기라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삼성페이가 카드사에 날개를 달아줄지 아니면 되레 날개를 꺾을지는 좀 더 두고봐야 알 것입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삼성페이, 지갑에서 카드찾는 동작 필요없어..삼성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갤럭시노트5 탑재

    삼성페이, 지갑에서 카드찾는 동작 필요없어..삼성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갤럭시노트5 탑재

    삼성페이, 지갑에서 카드찾는 동작 필요없어..삼성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갤럭시노트5 탑재 ‘삼성페이, 삼성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갤럭시노트5’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2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페이는 신용카드를 카드결제기에 긁어 결제하는 대신 스마트폰에서 카드결제기로 암호화된 결제 정보를 전달하는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과 NFC(근거리 무선통신) 방식을 지원해 더 많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기존 카드 결제기를 교체하지 않아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삼성페이는 같은날 국내 출시된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와 ‘갤럭시노트5’에 기본 탑재되며,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공된다. ‘삼성페이’는 지갑을 꺼내는 동작 대신 이미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결제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지불할 수 있게 해준다. 소비자는 스마트폰 화면을 손가락으로 쓸어 올리는 동작만으로 삼성페이를 실행한 후 지문으로 인증하고 스마트폰 뒷면을 카드 리더기에 가까이 대면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안전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결제 시 실제 카드번호 대신 별도의 가상 카드번호인 토큰을 이용해 결제 정보를 보호하며, 사용자 지문이나 비밀번호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카드번호 등 개인 결제 정보를 볼 수 없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 모바일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가 실시간으로 해킹 위협을 감시하고 거래 정보 보호를 강화하며, 기기를 분실한 경우 ‘디바이스 위치 찾기(Find My Mobile)’ 서비스를 통해 기기 위치 탐색, 잠금, 정보 삭제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미국 출시를 위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리, 마스터카드, 비자와 같은 주요 카드사뿐 아니라, 뱅크 오브 아메리카, 체이스, US뱅크 등 현지 주요 은행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삼성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BC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씨티카드 등 모든 국내 카드사와 제휴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삼성페이, 삼성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갤럭시노트5)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죽 지갑 대신 ‘모바일 지갑’

    가죽 지갑 대신 ‘모바일 지갑’

    커피 한 잔을 사기 위해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고 신용카드와 멤버십카드, 할인쿠폰을 일일이 뒤지던 수고로움이 사라질 날이 머지않았다. 금융과 정보기술(IT)이 결합한 ‘핀테크’ 혁명으로 스마트폰이 신용카드와 멤버십카드 등을 대체하게 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에 삼성전자의 ‘삼성페이’가 20일 출시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국내 업계도 ‘모바일 지갑’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삼성페이’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5에 탑재된다. 삼성페이는 애플과 삼성전자, 구글의 3파전이 형성될 세계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에서 범용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에 기반한 애플의 ‘애플페이’는 가맹점에 NFC 전용 결제기기가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탓에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상용화된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오는 10월 구글이 출시하는 ‘안드로이드페이’ 역시 NFC 결제만을 지원한다. 반면 삼성페이는 NFC 결제뿐 아니라 마그네틱 보안 전송(MTS) 결제까지 지원한다. 기존의 마그네틱 카드를 결제하는 것처럼 카드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결제가 가능하다. 가맹점들은 새로 기기를 구입할 필요 없이 기존의 마그네틱 카드 단말기만 갖추면 된다. 20일 국내 상용화에 이어 다음달 28일 미국에서도 선을 보인다. 국내 업계의 ‘모바일 지갑’도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모바일 지갑’은 각종 카드와 멤버십카드, 할인쿠폰 등을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해 지갑을 꺼내지 않고도 손쉽게 할인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SK플래닛의 ‘시럽 월렛’이 시장에 안착한 가운데 KT는 18일 BC카드와 손잡고 국내 2500종의 할인 정보를 담은 ‘클립’(CLiP)을 내놓았다. ‘클립’은 각종 결제카드와 멤버십, 포인트, 쿠폰 등의 정보를 이용자에게 ‘맞춤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 기존 모바일 지갑은 각종 멤버십 포인트와 할인 정보를 저장, 관리하는 정도였다. ‘클립’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반경 1㎞ 내 이용자가 할인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장을 검색해 주고 최대 할인율까지 제시한다. 또 멤버십카드와 포인트카드 등을 여러 창을 열어 제시할 필요 없이 한 화면에서 할인 적용과 적립 등을 처리할 수 있다. 오는 10월 중에는 BC카드의 결제 기능까지 탑재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경제 브리핑] BC카드, ‘퀵패스’로 중화권 공략

    BC카드가 최근 중국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PI)이 개발한 터치형 결제 서비스 ‘퀵패스’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카드를 국내 최초로 내놓고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퀵패스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의 결제 서비스로 전용 단말기에 퀵패스 기능이 있는 카드를 가까이 대고 서명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중국에서는 월 3000만건의 결제가 퀵패스로 이뤄지고 있다.
  • [경제 블로그] “500만원 변상 못한다” 기업銀의 씁쓸한 항소

    [경제 블로그] “500만원 변상 못한다” 기업銀의 씁쓸한 항소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순익을 냈던 금융사가 손해배상금 500만원을 줄 수 없다며 법원에 항소했습니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 얘깁니다. 사연은 연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기프트카드(무기명 선불카드) 이용이 잦은 연말 연시를 틈타 전국적으로 기프트카드(우리BC·기업BC카드) 복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범인은 모두 검거됐지만 법정에서 책임 소재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은행들은 “기프트카드를 제3자에게 양도하는 과정에서 위·변조 피해를 입었다면 책임이 없다”는 약관을 들이밀고 있습니다. 반면 피해자 변론을 맡고 있는 전석진 법무법인 한얼 변호사는 “위·변조 방지 장치를 애초에 탑재하지 않은 은행 과실이 크다”고 반박하고 있죠. 최근 1심 법원은 기프트카드 피해자 손을 들어 줬습니다. 기업은행에 500만원을 변상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업은행은 곧바로 항소했습니다. 1심 변론 기일에 출석조차 하지 않았던 기업은행 측 변호사는 ‘100% 승소’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이 500만원이 아까워 항소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피해자들의 줄소송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커 보입니다. 국정감사를 받아야 하는 국책은행 처지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증좌’를 남겨 꼬투리를 잡히지 않겠다는 계산도 있었을 겁니다. 그렇더라도 뒷맛은 씁쓸합니다. 연간 기프트카드 판매 금액은 8000억원 가까이 됩니다. 사용하지 않은 기프트카드 낙전 수입만도 해마다 250억원가량입니다. 이 돈은 고스란히 은행이나 카드사 주머니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시중에 유통되는 유가증권(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중에서 유일하게 위·변조 방지 장치가 없는 것이 기프트카드입니다.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 때문”이라는 게 금융사들의 ‘궁색한’ 변명입니다. 20만원 이상 고액권에 한해서라도 위·변조가 불가능한 집적회로(IC)칩을 탑재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금융사들은 ‘제조 원가 상승’을 이유로 줄곧 무시해 왔습니다. 기업은행이 배(변상금)보다 배꼽(소송비용)이 더 큰 소송을 선택하며 ‘뚝심’을 자랑하기보다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먼저 생각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국민 모두가 거래하는 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국민 모두가 믿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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