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BC카드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 연구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 납치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 야유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63
  • BC카드로 상하이 임정 청사 입장권 결제

    BC카드로 상하이 임정 청사 입장권 결제

    앞으로는 BC유니온페이카드나 QR코드로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입장권을 결제할 수 있다. 기존엔 현금으로 구입해야 했다. 임정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말까지 BC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된 입장권 금액 50%가 독립운동 기념 활동에 기부된다. 사진은 이문환 사장이 지난 17일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에서 BC카드의 결제 애플리케이션 ‘페이북’(Paybooc)으로 결제하는 모습. BC카드 제공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하나銀 ‘원큐’ 이용 땐 16·23일 15시에 경품 KEB하나은행이 추석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월요일(Monday)에 만나는 하나원큐’ 이벤트를 연다. 하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 이용객에게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때마다 경품을 준다. 월요일 오후 3시는 하나원큐 이용이 가장 많은 시간이다. 선착순 119명에게 3만 하나머니를 준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이벤트 상품을 가입한 고객 중 19명씩 스타일러 등을 준다.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이벤트 예적금 상품 가입객 중 119명에게 10만 하나머니를 주고 ‘e플러스 적금’은 우대금리 0.4%를 준다. ●유통업에 30만원 쓰면 신한카드 1000명에 1만P 신한카드가 한가위를 맞아 다음달 6일까지 ‘신한카드 두손 가득 한가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법인·선불·기프트·BC카드를 제외한 신한카드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고 사용 조건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주유나 LPG충전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쓰면 1256명에게 최대 3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백화점등 유통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쓰면 총 1000명에게 각 1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달 마이샵(MySHOP) 전국음식점 할인쿠폰을 쓴 고객 중 1000명에게 1만 포인트도 준다.●키움증권 美주식 첫 거래 고객에 40달러 지원 키움증권이 다음달 말까지 ‘40달러 받고 미국 주식 첫 거래’ 앙코르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 주식을 거래해 본 적이 없는 고객에게 40달러를 지원하는 행사다. 지난 7월 15일부터 한 달 반 동안 진행했는데 고객 반응이 좋아 앙코르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키움증권에 온라인 계좌가 있는 미국 주식 무거래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바로 계좌로 40달러가 입금된다. 키움증권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해외주식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약 0.7%인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율을 0.1%로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롯데손보 보험료 인상 없는 ‘더끌림 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 질병, 가족 일상 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진단 등의 갱신 기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20년 또는 30년 갱신 기간을 선택하면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어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보험 상품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소액암을 제외한 일반암의 경우 가입 90일 이후 진단 때 가입 금액의 100%를 보장한다.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 [이벤트] 빨간날 BC카드로 영화 보면 나초 ‘공짜’

    [이벤트] 빨간날 BC카드로 영화 보면 나초 ‘공짜’

    BC카드가 일요일과 공휴일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BC’ 이벤트를 한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메가박스에서 매 일요일과 공휴일에 상영하는 영화의 티켓을 결제 요일에 관계없이 BC신용카드로 1만 5000원 이상 결제하면 나초를 무료로 준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출산·진료비 최대 100만원 혜택 ‘국민행복카드’

    출산·진료비 최대 100만원 혜택 ‘국민행복카드’

    난임치료시술 최대 17회 건보 적용고위험 임산부 비급여 300만원 지원정부는 임산부 배려 엠블럼 가방고리 제작·배부 외에도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임산부가 가장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은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국민행복카드다. 아이가 한 명이면 60만원, 쌍둥이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삼성·롯데·BC카드 등 3개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으면 된다. 지난달부터 자궁 외 임신의 경우에도 똑같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자녀 갖기를 희망하는 난임 부부에게 본인부담금 또는 비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사업도 있다. 지난달부터 만 45세 이상 여성도 난임치료시술 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지원 횟수도 최대 17회까지 확대됐다. 이전에는 법적 혼인 관계에 있고,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의 난임 부부에 대해 체외수정 시술 신선 배아 4회, 동결 배아 3회, 인공수정 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고위험 임신부의 안전한 분만 환경 조성을 위해 적정 치료·관리에 필요한 입원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질환은 ▲조기 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 파열 ▲태반 조기 박리 등이다. 신청 기준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임산부다. 지원 대상은 임신 20주 이상부터 분만 관련 입원·퇴원일까지 치료비 중 300만원 범위 내에서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90%다. 이 밖에 지방자치단체별로 출산축하용품, 출산지원금, 출생아 보험료 지원, 산후조리 비용, 모유수유교실, 예비부부 교실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경제 블로그] 카카오뱅크 특판 예금 서버 먹통… 핀테크업체 이벤트는 ‘양날의 칼’

    [경제 블로그] 카카오뱅크 특판 예금 서버 먹통… 핀테크업체 이벤트는 ‘양날의 칼’

    “금리를 5%나 준다길래 다른 적금을 해지해 600만원을 준비했는데 서버가 먹통이 돼서 허탈했죠.” 직장인 이모(27)씨는 지난 22일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특판 예금 이벤트에 도전했다가 실패했습니다. 10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1인당 1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했는데요. 총 100억원 한도이니 사실상 1000명에서 최대 1만명만 자리가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유달리 높은 금리에 고객이 대거 몰려 1초 만에 ‘완판’이 됐고, 은행 서버는 한동안 멈췄습니다. 당첨된 고객도 “불안해서 인터넷은행에 큰 돈을 넣지 말아야겠다”며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내부 직원이 미리 배정받은 게 아니냐”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오자 카카오뱅크는 “신청을 누른 뒤 예상한 평균 가입액을 기준으로 선착순 인원을 추려 다시 안내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핀테크(금융+기술) 회사들이 이벤트를 벌였다가 서버가 마비된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달 14일에도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는 BC카드와 손잡고 만든 선불카드 ‘토스카드’로 편의점 GS25에서 쓴 금액에서 1인당 5000원까지 돌려주는 행사를 열었는데, 수십만명이 몰리면서 편의점의 다른 카드 결제까지 막아 버렸습니다. 가입자를 잡으려는 현금성 이벤트는 이처럼 ‘양날의 검’이 되곤 합니다. 고객의 눈은 잡을 수 있지만 신뢰에 금이 갈 수 있어서죠. 온라인에서 티켓을 예매하거나 할인 물건을 구매할 때도 먹통이 되면 손가락질을 하는데, 금융 전산장애는 그야말로 용납할 수 없는 안전 사고입니다. 기본 업무인 결제나 이체에도 영향을 미쳐 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립니다. 게다가 핀테크 업체들은 오프라인 점포가 없어 고객의 불안감은 더 큽니다. 정보기술(IT) 회사들이 금융의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카카오가 카카오뱅크 지분 34%를 소유할 수 있는 대주주 자격이 있는지 따질 예정입니다. 핀테크 기업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내놓으면서도 안전을 비롯한 기본 책무에도 충실했으면 합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앤드류 로이드 웨버 ‘스쿨 오브 락’ 오리지널 팀 9월 부산·대구 공연 확정

    앤드류 로이드 웨버 ‘스쿨 오브 락’ 오리지널 팀 9월 부산·대구 공연 확정

    뮤지컬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신작 ‘스쿨 오브 락’ 오리지널 팀의 부산·대구 공연 일정이 확정됐다. 첫 월드투어로 서울 공연을 진행해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스쿨 오브 락’ 오리지널 팀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서울에서의 열기를 이어간다. 대구에서는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무대를 달군다.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2004년 개봉한 배우 잭 블랙 주연 동명 영화를 무대로 옮겨왔다. 영화는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세계적 흥행을 거뒀고, 아이들의 성화에 떠밀려 영화를 본 웨버가 ‘작심하고 즐기기 위해’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영화에서 잭 블랙이 연기한 ‘듀이’ 역은 뮤지컬 배우 코너 글룰리가 맡아 원작의 벽을 뛰어넘었다. 이 공연의 백미는 단연 일렉기타와 베이스, 드럼, 키보드를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는 ‘스쿨 밴드’에 있다.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공연에서는 매회 ‘록 페스티벌’을 연출하고 있다. 부산 공연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예스 24, 드림씨어터, 페이북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보다 하루 빠른 16일 오후 2시부터 17일 오전 9시까지는 선예매를 진행하며,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 공연 티켓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고, 이달 31일까지 예매 시 최대 20% 할인(BC카드 결제 한정)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연장 홈페이지 및 예매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신한금융투자, 연 수익률 2.7% 달러RP 특판 신한금융투자가 온라인으로 연 2.7 %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판매한다.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다음달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91일이며 1인당 투자 한도액은 10만 달러다. 최소 가입액이 1달러 이상이어서 소액 투자도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에 계좌가 없는 고객은 신한플러스에서 온라인으로 계좌를 만들면 바로 거래할 수 있다. 새로 증권계좌를 만든 고객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BC카드,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50% 할인 BC카드가 여름을 맞아 국내 19개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0 % 할인해 준다. 캐리비안베이, 하이원 워터월드 현장에서 BC 신용·체크카드로 대인용 주간 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반 1명 주간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혜택은 카드 1장당 1회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된다.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설악워터피아,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등 14개 워터파크에서도 BC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DB손보, 카카오페이 보험료 납부 서비스 DB손해보험이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출시했다. 은행 계좌이체 대신 카카오페이 송금을 이용하면 생체인증이나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약 10초 만에 수수료 없이 보험료를 낼 수 있다. 공인인증서,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비밀번호 등이 필요 없는 게 장점이다. 현재 카카오페이로 장기보험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고, 올 3분기에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등 전체 보험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카드,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할인 하나카드가 매달 1, 11, 21, 31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을 4900원에 살 수 있는 ‘서프라이즈 하나데이’를 연다. 기간은 연말까지다. 오전 7시부터 선착순 1000명까지 하나카드 컬처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다. 지난달 이용 금액과 관계없이 하나카드 개인 고객이면 이용 가능하다.
  • 스탠딩 회의 도입… 단순 업무에 로봇 투입

    업무량 많은 지점에 본사 직원 파견 PPT 보고서 없애고 모바일 교육도 금융권이 주 52시간 근무제의 법적 시행을 일주일 앞두고 마지막 점검 중이다. 은행권은 회의 시간을 줄이고 카드와 보험업계는 단순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24일부터 회의는 주 1회, 1시간 이내, 자료는 1일 전에 배포하는 ‘하나·하나·하나’ 캠페인을 시작한다. 우리은행도 자료는 1장으로, 시간은 1시간 내로, 결과 피드백은 1일 내로 하자는 ‘1·1·1’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짧은 회의의 경우 서서 하도록 하고, 각 부서에 5분, 15분 등을 맞출 수 있는 알람시계를 배포했다. 스탠딩 회의를 도입한 KB국민은행은 파워포인트 보고서를 없애고 자료도 태블릿PC로 보도록 바꿨다. 신한은행 등은 모바일 교육 등을 도입해 단체 교육을 줄였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부터 업무량이 많은 지점에 본점 직원 40여명을 단기 파견했고, 신한은행은 50여명을 영업점으로 발령 냈다. 카드업계도 대비에 분주하다. BC카드는 지난 1월 점심시간 탄력제 등을 담은 ‘BC 워크 가이드’를 만들어 배포했다. KB국민카드는 앞으로 업무용 PC에서도 PPT 프로그램을 삭제할 방침이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9월부터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로 신규 가맹점 관련 계좌 검증, 업종 등록 등과 같은 단순 작업을 처리하고, 지난 1월부터 휴일 시스템 점검에도 RPA를 이용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달 중순부터 출근 시간에 PC가 켜지는 ‘PC온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등 대형 보험사는 1~2년 전부터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데 이어 보고서 작성이나 계약 관리 등 단순 업무를 자동화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10월 RPA를 도입해 연간 2만 4000시간을, 지난 4월 도입한 DB손해보험은 2만 9000시간을 줄인 것으로 보고 있다.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는 지난해와 올 초 PC오프제를 도입했다.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등 중소형사도 이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LGU+, 전자결제대행 사업부 매각 검토

    온라인 쇼핑몰 성장세에 순조로울 듯 LG유플러스가 국내 시장점유율 2위인 전자결제대행(PG) 사업부 매각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5일 공시했다. 예상 매각가는 3000억~4000억원, 매각 주관사는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으로 알려졌다. PG사는 신용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기 어려운 중소 쇼핑몰을 대신해 카드사와 대표 가맹점 계약을 맺고 신용카드 결제 및 지불을 대행하는 업체다. 오프라인 신용카드 거래를 중개하는 VAN사와 역할이 비슷하다. 국내 전자결제대행 시장 점유율 1위는 KG이니시스이고, 3위인 NHN한국사이버결제까지 상위 3사 점유율을 합치면 70%에 육박한다. CJ헬로 인수를 추진 중인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IPTV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PG사업부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간편결제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PG 사업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다는 점도 매각을 결정한 요인으로 꼽힌다. 이 같은 사정에도 불구하고 PG사업의 기반이 되는 온라인 쇼핑몰 성장세는 당분간 견고할 전망이어서 LG유플러스 PG사업부 매각 흥행이 순조로울 것이란 관측이 많다. 경쟁 PG사와 BC카드를 계열사로 둔 KT, 간편결제 서비스 진출 기업, 전자결제시장 신규 진입을 노리는 전략적 투자자 등이 인수에 관심을 보일 후보군으로 지목되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빨간날엔 BC카드로 ‘반값 혜택’ 누리세요

    빨간날엔 BC카드로 ‘반값 혜택’ 누리세요

    BC카드가 다양한 가맹점에서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빨간날엔BC’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일요일과 공휴일 등 빨간날에 진행되며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미스터피자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500명까지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 또는 앱에서 ‘미스터피자 BC세트’를 BC신용카드로 결제하면 50%를 바로 할인해준다. 빨간날이 아닌 날에 BC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20%를 할인해준다. 해피포인트 ‘해피오더’에서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제품을 배달 주문하는 고객에게 BC신용카드로 결제 시 50%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빨간날을 제외한 날에는 20%를 할인해준다.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결제수수료도 한 달에 한번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준다. BC카드 페이북(paybooc)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직접 태그 후 BC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 21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스쿨 월 오브 락’ 공연티켓을 BC신용카드로 사면, 같은 등급의 티켓 1장을 추가로 준다. 티켓은 한 명당 3장까지 살 수 있다. 아울러 모든 빨간날에 BC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BC카드로도 경조사비 송금 가능

    BC카드도 개인 간 경조사비 간편 송금 서비스를 올해 안에 내놓는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3차 혁신금융 서비스 8건을 지정해 발표했다. 지난 1, 2차 때 지정한 서비스와 유사한 사업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방식으로 추가 지정됐다. 앞서 신한카드가 지정받은 개인 간 신용카드 송금 서비스를 BC카드도 오는 11월부터 시범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청첩장 등에 QR코드를 붙이면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플라스틱 카드나 계좌 잔고가 없어도 송금이 가능해 결제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종합] 제주항공 중대발표, 참여자 전원 “국제선 2만5천원 할인”

    [종합] 제주항공 중대발표, 참여자 전원 “국제선 2만5천원 할인”

    ‘제주항공 중대발표’ 이벤트가 화제다. 제주항공은 14일 오전 9시 ‘제주항공 중대발표’를 검색해, 럭키박스 정답을 맞춘 이들 중 추첨해 국제선 항공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럭키박스 퀴즈는 ‘제주항공이 국내 몇 개의 공항에서 출발할까요?’다. 정답은 ‘제주항공 국내 8개 공항에서 제공’이다.이벤트 기간은 14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5일 오전 11시 50분까지며, 31일 제주항공 새소식 메뉴에서 당첨자 확인 및 개별통보 예정이다. 경품은 청주, 대구, 무안, 부산 출발 국제선 왕복항공권이며 15명 한정이다. 단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5위 이상을 달성하면 항공권 15매를 추가로 추첨한다. 뿐만 아니라 참여자 전원에게 BC카드 전용 청주, 대구, 무안, 부산 출발 국제선 왕복 2만5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항공사 최초 평일~주말 내내 ‘요일 무관’ 특가를 오픈한다. 일본, 중국, 중화권, 러시아 노선이 편도 운임 1만원부터, 동남아, 대양주 노선이 편도 운임 2만원부터 오픈된다. 주의할 점은 이벤트에 해당하는 노선은 청주, 대구, 무안, 부산 등 지방 출발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금융정보는 BC카드, 통신정보는 KT로 모인다

    금융정보는 BC카드, 통신정보는 KT로 모인다

    창업지도 제공·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생활인구 정보로 교통 최적화 서비스BC카드가 금융 분야 데이터를 통합한 뒤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집된 정보를 분석해 전국 소상공인 창업지도를 그리거나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이 이뤄지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통신 분야와 교통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에는 각각 KT, 교통연구원이 지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금융, 환경,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빅데이터 허브 역할을 할 10개 주관 기관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상위 빅데이터 플랫폼과 개별 빅데이터 센터를 연결해 흩어진 정보들을 한 곳에 모으고 국민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가장 주목을 끄는 분야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주관기관인 BC카드에 상권 정보를 가진 망고플레이트, 유통 정보에 특화된 닐슨컴퍼니코리아 등이 가세해 총 222TB에 달하는 정보가 모일 것으로 보인다. BC카드만 하더라도 현재 2800만명 카드고객 및 304만개 가맹점의 소비·결제 데이터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 컨소시엄이 제시할 수 있는 서비스로는 소상공인 창업지도 서비스가 꼽힌다. 상권 현황 분석, 매출 패턴, 구매고객 분석을 통해 지역별 창업 성공 가능성을 도출하면 보다 과학적인 창업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게 과기부의 설명이다. 과기부 임정규 융합신산업과장은 “대출, 보험, 증권 등 금융정보에 통신, 유통과 같은 비금융 데이터가 접목될 것”이라며 “창업지도 서비스는 소상공인 폐업 가능성을 줄이는 효과도 클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KT는 공공기관인 인터넷진흥원과 비영리기관 소상공인연합회, 고려대·연세대 등 대학들과 통신 빅데이터 컨소시엄을 꾸렸다. 위치 기반 통신서비스를 통해 생성된 유동, 관광 인구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인구에 대한 행동 패턴 정보를 분석할 예정이다. KT는 인구 데이터를 120TB 정도 개방 중이나, 이번 사업을 계기로 600TB 규모의 정보를 추가 개방하기로 했다. 이 같은 생활인구 정보는 상권 분석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들의 교통 최적화,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등 행정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도 활용된다. 한국교통연구원에는 국내 주요 교통 정보들이 대거 축적된다. 교통연구원을 중심으로 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한국철도공사(철도), 아이나비(네비게이션), SK텔레콤(T맵) 등의 빅데이터 센터가 하루 700GB에 달하는 차량, 유동인구 데이터를 생산하기로 했다. 실시간 교통량에 특정 도로를 통과하는 이용자의 행동 정보, 카셰어링 이용 실적 등이 합쳐져 대중교통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BC카드, 중국 QR 결제 서비스 첫 진출

    BC카드가 중국 현지에서 신용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처음으로 내놨다. BC카드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유니온페이와 ‘BC 유니온페이카드 해외 QR 결제’ 개통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QR 결제 서비스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홍콩과 마카오 등을 제외한 중국 본토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BC카드 고객 중 유니온페이 브랜드 카드를 이용한다면 BC페이북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유니온페이 해외 결제 설정을 활성화하면 된다. 중국은 신용카드보다 QR 결제가 활성화돼 있지만 우리나라 관광객은 현지 유심을 사고 계좌를 등록하고 앱도 따로 설치해야 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우선 고객의 스마트폰에 띄워진 QR코드를 가맹점이 스캐너로 인식하는 방식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 이후 고객이 가맹점의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방식도 추가된다. BC카드 관계자는 “실물 카드처럼 결제하고 영업일 1~2일 뒤인 접수일의 전신환환율을 적용해 원화로 청구된다”면서 “환전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은행서 알뜰폰 가입하고 신용카드로 경조사비 낸다

    은행서 알뜰폰 가입하고 신용카드로 경조사비 낸다

    노점·푸드트럭서 QR코드로 결제 가능 휴대전화 껐다 켰다 하면 보험 가입·해지 개인투자자 쉽게 공매도하는 플랫폼도은행에서 알뜰폰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신용카드로 경조사비를 내거나 길거리 노점에서 QR코드로 값을 치르는 새로운 결제 방식도 등장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금융 규제 샌드박스(유예)를 적용할 ‘1호 혁신금융 서비스’ 9건을 지정했다. 이는 신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기존 규제에 발목을 잡히지 않도록 최대 4년 동안 규제 적용을 유예하거나 면제해 주는 제도다. KB국민은행은 알뜰폰 사업에 도전한다. 금융업자가 통신업을 하는 첫 사례다. 고객들은 은행 영업점이나 홈페이지에서 알뜰폰에 가입한 뒤 유심칩만 넣으면 공인인증서나 애플리케이션 없이 국민은행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저렴한 요금제를 위해 알뜰폰을 사용하는 청년층이나 서민층이 쉽게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점상이나 푸드트럭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BC카드는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영세 상인에게 QR코드를 활용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오는 10월부터 시범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두 가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신용카드로 경조사비 등 소액 송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년 1월 출시하고, 이에 앞서 가맹점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규모 개인사업자의 신용을 평가하는 서비스를 오는 10월 출시하기로 했다. 해외여행 때마다 매번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필요 없이 휴대전화로 껐다 켰다만 해도 보험 가입과 해지가 이뤄지는 ‘온·오프 해외여행자보험’은 두 회사가 경쟁한다. NH농협손해보험은 6개월 안에, 핀테크 업체인 레이니스트는 상반기 중 각각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보다 손쉽게 공매도에 나설 수 있는 길도 열린다. 핀테크 업체인 디렉셔널은 신한금융투자와 손잡고 ‘개인투자자 간 주식대차 플랫폼’을 내놨다.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개인끼리 자유롭게 주식을 빌려주거나 빌리는 방식이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은 “당장 거래 규모가 크진 않겠지만 기관 중심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SMS 인증으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서비스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지역주민들이 투자할 수 있는 P2P(개인 간 거래) 서비스도 포함됐다. 금융위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해서 정부가 수익성·우수성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금융시장 불안 혹은 소비자 피해를 유발할 경우 해당 서비스를 중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카드노조 “정부가 5월말까지 해결 안하면 총파업”

    카드노조 “정부가 5월말까지 해결 안하면 총파업”

    카드사 노조가 총파업을 5월 말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에 수수료 인하로 인해 줄어든 카드사의 수익을 보전할 방안을 마련해달라며 공을 정부에 넘겼다. 매출이 500억원이 넘는 가맹점의 수수료에는 하한선을 만들어달라는 요구다. 12일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와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서울 중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허권 전국금융산업노종조합 위원장은 “금융위원회사 태스크포스(TF)에서 우리가 요구한 3가지에 대한 논의는 일절 없었다”면서 “50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하한선을 마련하고 레버리지 배율 차별을 철폐하고 부가 서비스 축소를 즉각 시행하라”고 강조있다. 카드 노조에는 신한·KB국민·우리·하나·롯데·BC카드 6개 카드사 노조가 속해했다. 김현정 사무금융노조위원장은 “작년말 현대카드가 약 400명을 구조조정했고 나머지 카드사도 마찬가지 상황”이라면서 “5월말까지 대책이 보완되지 않거나 미진하다면 금융공투본과 카노협은 총파업 전진대회를 시작으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자영업 문제를 카드사와 카드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관치를 하고도 재벌인 대형 가맹점에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카드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카드사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태스크포스(TF)’ 결과를 발표했다. 카드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감독 규정상 레버리지 비율을 6배를 넘을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캐피털사(10배) 수준으로 높여달라고 요구했지만 금융당국은 비율은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카드(6.0)와 롯데(5.8)카드는 레버리지 한도에 가까워진 상태다. 부가서비스에 대해서는 카드사가 요구한 의무 유지 기간 단축 대신 신규 상품의 수익성 분석 강화를 내놨다. 카드노조가 요구한 대형 가맹점 최저 가이드제 도입도 반려됐다. 카드노조는 5월말까지 정부와 국회와 요구 사항을 두고 논의하는 동시에 총파업 법적 요건을 검토하고 조합원 투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종우 하나외환카드 지부장은 “총파업 과정을 밟아가며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BC카드, 9만원대 하와이 항공권 이벤트

    BC카드, 9만원대 하와이 항공권 이벤트

    BC카드는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오는 21일까지 페이북(paybooc)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9만 9000원에 준다. 연말까지는 페이북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13% 즉시 할인해 주는 ‘여행엔BC’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4월 한 달 동안 아고다와 호텔스닷컴, 트립닷컴, 익스피디아 등에서 해외 호텔 숙박료를 최대 10% 할인해 준다. ‘BC카드 고객 전용 예약 사이트’ 링크로 접속해 프로모션 호텔을 결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GS25와 이마트24, 다이소 등에서 ‘BC 페이북 QR결제’로 1000원 이상 결제하면 건당 500원(하루 최대 1500원, 매장당 하루 최대 1건)을 할인해 준다. *BC카드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 ‘포스트 이정은’ 최혜진이냐 .. 김민선의 부활이냐

    ‘포스트 이정은’ 최혜진이냐 .. 김민선의 부활이냐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라운드 합계 나란히 7언더파 209타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국내 개막전이 흥미진진한 명승부로 펼쳐진다.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포스트 이정은’으로 주목받는 최혜진(20)과 오랜 침묵을 깨고 리더보드 가장 윗 자리에 이름을 올린 ‘장타자’ 김민선(24)이 공동선두에 올라 최종일 뜨거운 맞대결을 예고했다. 김민선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고 최혜진은 보기없이 2언더파 70타를 쳐 나란히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이날 3라운드에서 동반라운드를 치렀던 둘은 7일 최종 라운드에서는 서로 5승 고지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김민선은 2017년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제패 이후 2년 만에 통산 5번째 우승을 바라본다. 최혜진은 지난해 6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거둔 이후 올해 개막전에서 5승을 노린다. KLPGA투어에서 손꼽는 장타자끼리 대결답게 3라운드에서 김민선과 최혜진은 화끈한 장타 대결을 펼쳤다. 핀 위치가 어려워 버디를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힘들었던 이날 승부는 막판까지 집중력을 지킨 최혜진이 근소한 판정승을 거뒀다. 김민선에 1타차 2위로 동반 라운드에 나선 최혜진은 2번홀(파4)에서 일찌감치 버디를 잡아낸 김민선에 2타차로 밀렸다.7번홀(파4) 버디로 1타차로 좁혔지만 김민선은 13번홀(파4) 버디로 또 다시 2타차로 달아났다. 그러나 최혜진은 16번홀(파4) 버디를 다시 1타차로 추격했고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낸 김민선을 마침내 따라잡았다. 최혜진은 보기없이 버디 2개를 골라냈고 김민선은 버디 2개를 솎아냈지만 보기 1개가 아쉬웠다. 특히 김민선은 경기 막판 17번홀(파3) 파퍼트,18번홀(파5) 버디 퍼트 등 2차례 2m 이내 퍼트를 놓친 게 뼈아팠다. 한편 2017년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고 펑펑 울었던 지한솔(22은 2타를 더 줄여 공동선두에 1타차 3위(6언더파 210타)로 최종일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언니 박희영(32)과 함께 뛰었던 박주영(29)이 4언더파 68타를 쳐 이정민(27),조정민(24)과 함께 2타차 공동4위(5언더파 211타)에 자리를 잡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끝나지 않은 카드사·가맹점 수수료 전쟁… 윈윈 해법은 없나

    끝나지 않은 카드사·가맹점 수수료 전쟁… 윈윈 해법은 없나

    신용카드 결제금액의 얼마를 카드사가 가져가느냐를 두고 시끄럽다. 지난주에 끝난 현대·기아차와의 협상에서 카드사는 ‘계약해지’라는 강수에 밀려 원하던 매출액의 1.9%대가 아닌 1.8%대에서 수수료율 협상을 끝냈다. 카드업계는 이번주부터 유통·이동통신·항공 등의 대형가맹점과 수수료율 협상을 한다. 0.2~0.3% 포인트 인상안을 통보받은 3개 업종은 이미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상태다. 카드 수수료 논란은 카드사의 마케팅 비용을 어떻게 줄이느냐의 문제다. 고객을 잡기 위한 경쟁이 이어진다면 핀테크(금융+정보기술)가 확산돼도 수수료 전쟁은 계속될 것이다. 정치권에 휘말려 정부 또한 끊임없이 카드 수수료율에 개입할 전망이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수수료율 협상 과정에서 특정 카드로는 물건을 살 수 없게 되는 ‘특정 카드’의 위험이 도사리는 고차원 방정식이 됐다.현재 휴대전화 요금 5만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통신사는 약 2%인 1000원을 신용카드사에 준다. 가맹점 관리부터 카드 발급까지 맡는 카드사들은 통신사에 서로 낮은 수수료율을 제시한다. 통신 가입자를 고객으로 확보하면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으로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카드 결제 시 통신료 1만원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가능했던 배경이다. ●카드사 마케팅비 협상력 약한 중소점에 넘겨 카드사들의 회원 확보를 위한 경쟁은 치열하지만 가맹점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은 치열하지 않다. 카드사는 과거 지급 결제 플랫폼을 비핵심 사업으로 여기고 승인과 중개 업무를 밴(VAN)사에 외주를 맡기고 발급과 정산, 결제 업무에 집중했다. 단말기 관리부터 가맹점 계약과 교육까지 맡은 밴사가 대형 가맹점에 리베이트를 주면서 경쟁을 벌여 수수료 부담을 키운다는 비판도 있다. 카드사들은 이 과정에서 늘어난 마케팅 비용을 협상력이 약한 중소형 가맹점에 높은 수수료로 넘기고 마케팅 혜택을 받는 대형 가맹점에는 ‘규모의 경제’를 이유로 더 낮은 수수료를 부과했다. 중소형 가맹점의 불만이 커지자 2012년 국회가 여신전문금융업법을 개정해 3년마다 적격 비용(원가)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정하게 했다. 대형 가맹점은 막대한 매출을 무기로 부당하게 낮은 수수료를 책정하지 못하게 개정했다. 하지만 당시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모든 가맹점이 수용할 수 있는 수수료율을 금융위가 산출하라는 법은 집행이 어렵다”면서 “공공요금이 아닌 민간기업의 가격을 정부가 결정·강제하는 법률은 선례를 찾기 어렵다”고 반대했다. 그럼에도 개정안은 그해 4월 총선을 앞두고 통과됐다. 3년마다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별 가맹점 수수료율을 재산정하게 되면서 잡음도 커졌다. 이번에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해 가맹점이 타격을 받았는데 카드사와 가맹점이 수수료를 조정해 희생을 떠안는다는 불만도 높다. 지난해 11월 금융당국이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 가맹점 범위를 연매출 5억원 이하에서 30억원 이하로 늘리면서 273만개 가맹점 중 96.2%에 해당하는 262만 6000개가 우대 대상이 됐다. 카드업계 고위 관계자는 “우대 수수료율이 아닌 사실상 일반 수수료율”이라고 꼬집은 근거다. 정작 소상공인인 5억원 이하 가맹점의 수수료율은 그대로다. 여전히 수수료율 협상 과정에서 대형 가맹점의 목소리가 높다. BC카드를 제외한 모든 신용카드사가 가맹점을 관리하는 매입사와 가입자(소비자)를 관리하는 발급사를 겸하는 구도여서 9개 카드사는 협상력이 낮다. 반면 미국 등 해외 주요 국가는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이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실제 발급은 개별 은행이 한다.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사실상 모든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대형 가맹점과 대등한 수수료 협상이 가능하다. 외국에서도 정부는 카드 시장에 개입하지만 매출별 수수료율까지 정하진 않는다. 부가서비스를 지나치게 확대하거나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독과점을 바탕으로 지나치게 높은 정산 수수료를 받지 못하도록 규제를 정비 중이다. 카드를 쓸 때 더 높은 가격을 받는 가격 차별도 금지하다가 2000년대 들어 호주, 미국, 영국 등에서 영세 가맹점을 중심으로 가격 차별을 허용하고 있다.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고 마케팅 감축을 자제시키고 있지만 애시당초 정책 목표는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것이었다”면서 “현금을 내면 할인을 못 받는데 소비자들은 카드를 내면 할인이나 포인트 혜택을 받는 모순이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개별 소비자 입장에선 카드 결제로 다양한 혜택을 받으면 기분이 좋겠지만, 현금 결제 할인이나 각종 옵션이 제한된다”며 “‘공짜 점심’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업계는 당장의 수수료 갈등 외에도 간편결제 사업자들과 경쟁도 걱정이다. 지금은 간편결제 사업자들이 신용카드사망을 통해 결제하는 경우가 많지만 독자적인 결제 사업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빅데이터 산업에서 새 먹거리를 찾으려는 움직임도 있다. 실제 BC·신한카드 등은 가맹점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결제하면 밴사를 거치지 않는 결제망을 구축했다. 현재 간편결제 시장 규모는 신용카드 결제금액의 3% 정도다. 간편결제 시장이 커지면 수수료가 줄어들까. 간편결제는 신용카드 결제와 계좌이체, 선불 결제, 여러 기능을 합친 지갑 등 방법이 다양하다. 수수료 절감은 밴사나 신용카드 결제망을 우회한 송금 방식의 간편결제 시장이 얼마큼 커지느냐에 달렸다. 정훈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간편결제라지만 아직은 신용카드 네트워크를 경유하는 방법이 대부분이라 밴이나 전자지급결제대행(PG) 수수료가 나온다”면서 “소비자의 선택이 늘어나 외국처럼 직접 이체 방식의 결제가 늘어나면 수수료가 줄어들 것”이라고 봤다. ●중소점 수수료 0%대… 절감효과 적을 수도 수수료 절감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이미 중소형 가맹점은 0%대 수수료를 내고 있고 지난해 밴 수수료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꿨다. 또 가맹점은 수수료가 낮은 결제 방식을 선호하지만 세제 혜택이 큰 차이가 없다면 할인이나 부가서비스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을 수 있다. 밴사가 가맹점 영업망을 구축해 온 만큼 이들을 배제하고 새로운 결제망을 확산시키는 일도 어렵다.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밴사 없는 결제망도 구축됐고 대행업체 같은 옥상옥은 구조조정을 해야 하지만 밴사가 영업을 해온 만큼 완전히 역할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제로페이가 나왔지만 당장은 기존 결제 시스템을 대체하지 않았고 이용이 많아지면 서울시나 정부 등 누가 비용을 부담할 수 있을지도 문제”라고 짚었다. ●당국 “가맹점 수수료 역진성 바로잡겠다” 금융당국은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사업자의 요청을 받아 50만원 한도로 신용공여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용이 없으면 결제가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당국의 섣부른 결정이라는 지적도 있다. 계좌에 직접 이체하는 방식의 서비스에 신용 공여 기능을 추가하면 수수료가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사람들이 자신의 지불 한도 안에서 돈을 쓰게 하려고 한다면 신용 기능을 줄 이유가 없다”면서 “정부가 신용카드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무엇을 결제할 때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페이 등 무엇이 좋을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수료 협상 잡음이 계속되면서 금융당국은 일정을 앞당겨 협상 결과를 다음달이나 오는 5월에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가맹점 수수료의 역진성 문제를 이번에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연 매출액이 30억∼500억원인 가맹점의 수수료율은 수수료율 체계 개편 전 기준으로 2.18%로 500억원 초과 가맹점 평균인 1.94%보다 높다. 금융당국은 각종 부가서비스가 대형 가맹점에 집중되는 만큼 수익자부담 원칙에서 이런 역진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신한·삼성·롯데카드도 현대차 제시안 수용

    신한·삼성·롯데카드가 현대차가 제시한 조정안을 수용키로 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3개 카드사는 전날 현대차가 제시한 수수료 조정안을 받아들인다고 현대차에 통보했다. 현대차가 이에 대한 검토를 마치면 조만간 모든 카드로 다시 현대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남았던 3개 카드사까지 현대차의 조정안을 받아들이면서 신용카드업계와 현대차의 수수료율을 둘러싼 갈등은 예년처럼 현대차의 승리와 카드업계의 투항으로 끝나게 됐다. 현대차가 이들 카드사에 ‘괴씸죄’를 적용해 수수료율을 더 낮출 가능성도 제기된다. 카드업계가 현대차에 수수료율을 1.8% 초중반에서 약 0.1%포인트 추가하는 안을 제시하자, 현대차는 지난 8일 1.89%로 올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지난 11일에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씨티카드는 조정안을 수용하겠다고 했고 지난 11일에 BC카드도 조정안을 받아들였다. 앞서 금융당국은 적격비용을 산정하면서 대형가맹점이 중소형 가맹점에 비해 낮은 수수료율을 내는 역진성을 해소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막대한 매출을 내는 대형가맹점은 카드업계에 비해 협상 우위에 있어 인상이 불가능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번에도 현대차에 백기를 들면서 앞으로 남은 통신업계, 대형마트와의 협상에서도 카드업계가 불리한 입장에 처했다는 불안감이 감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