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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청약경쟁률 높아지자 ‘줍줍’ 치열…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주목

    서울 청약경쟁률 높아지자 ‘줍줍’ 치열…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주목

    서울 청약 평균 경쟁률이 23대 1을 기록할 정도로 높아지며 서울 새 아파트 청약에 당첨될 확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과 유주택자들이 실질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는 ‘줍줍’ 단지로 몰리고 있다. ‘줍줍’은 일반적인 청약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청약 당첨자의 자격 조건 또는 자금 조달 상황에 문제가 생기는 잔여분을 아무런 규제 없이 추첨만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가점제, 무주택자 등 청약 관련 규제가 없어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6∙17 대책 발표날 진행된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자이 아파트 무순위 청약 접수에서 263가구 공급에 3만 5862명이 몰렸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줍줍물량이 쏟아진 것은 청약 당첨자들이 고분양가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없어 대규모 청약 포기가 발생한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줍줍 청약에 수요가 몰린 것은 서울과 가까운 덕은지구에 새 아파트를 구할 수 있는 청약 이외의 기회였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지난 5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 서울 성수동1가에 들어서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대출이 전혀 되지 않는 15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임에도 3가구 모집에 26만 4625명이 몰리며 줍줍 시장에서 역대 최다 인파가 몰려 서울 새 아파트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규제 강화로 청약 자격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유주택자나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이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줍줍 단지로 몰리고 있다”라며 “청약을 통한 서울의 새 아파트 입주가 하늘의 별따기인데다 서울 아파트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아파트 줍줍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사대문 안 마지막 대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세운지구에서 대우건설의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부적격 잔여가구 물량을 선착순으로 공급 중이어서 일명 ‘줍줍’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세대 소형 공동주택으로 금회 공급규모는 293세대이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위치한 서울 중구 인현동2가 151-1번지 일원은 단순한 역세권을 넘어선 쿼드러플 역세권의 희소성이 크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 역세권 자리이며 가까이에는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난해 대우건설이 신사옥을 이전한 을지트윈타워가 위치해 중심업무지구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특히 1500여 명의 대우건설 본사 직원은 물론 BC카드와 KT계열사 등 예정된 기업들까지 입주 완료할 경우 임직원 1000여 명이 추가로 근무하게 돼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해진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경우 지난번 6.17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단지는 지난 6월 18~19일 정당계약이 이뤄졌고, 현재 잔여분 일부 세대를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에도 꾸준히 계약이 이루어져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도심형 소형 공동주택이지만 16층 이상 최상층에 위치하여 탁월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발코니확장도 기본으로 제공해 실사용면적이 30~40%까지 넓어졌다. 세대 내에는 최고급 외산 원목마루와 마감재, 빌트인가구 및 가전 등을 모두 무상옵션으로 제공하면서도 주력 평형대의 분양가는 4억~5억 초·중반대 가격이어서 가격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심 한복판 소형공동주택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

    도심 한복판 소형공동주택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

    최근 부동산 시장은 강력한 6.17 대책 발표 이후, 추가 대책까지 예고되며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소형 주택 시장은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영향은 최근 1인가구 수요가 급증하며 소형 주택을 찾는 수요가 늘어서다. 특히 서울에서도 대학가나 주요업무지구를 낀 관악구와 중구, 종로구 등은 2가구 중 1가구가 1인 가구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종로구와 중구의 경우 서울에서도 1,2위를 다툴 정도로 고소득자가 몰려 있어 고급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최중심인 중구 세운지구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세대 소형 공동주택으로 금회 공급규모는 293세대이다. 세운6-3-4구역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위치한 서울 중구 인현동2가 151-1번지 일원은 단순한 역세권을 넘어선 쿼드러플 역세권의 희소성이 크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 역세권 자리이며 가까이에는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난해 대우건설이 신사옥을 이전한 을지트윈타워가 위치해 중심업무지구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특히 1500여명의 대우건설 본사 직원은 물론 BC카드와 KT계열사 등 예정된 기업들까지 입주 완료할 경우 임직원 1000여명이 추가로 근무하게 돼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해진다.‘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경우 금번 6.17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단지는 지난 6월18~19일 정당계약이 이뤄졌고, 현재 잔여분을 계약 중이다. 도심형 소형 공동주택이지만 16층 이상 최상층에 위치하여 탁월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발코니확장도 기본으로 제공해 실사용면적이 30~40%까지 넓어졌다. 세대 내에는 최고급 외산 원목마루와 마감재, 빌트인가구 및 가전 등을 모두 무상옵션으로 제공하면서도 주력 평형대의 분양가는 4억~5억 초·중반대 가격이어서 가격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지영 끝내기 이글… ‘준우승만 9번’ 설움도 끝

    김지영 끝내기 이글… ‘준우승만 9번’ 설움도 끝

    김지영(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년 만에 우승하며 ‘준우승 전문’의 설움을 씻었다. 김지영은 28일 경기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03야드)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4라운드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민지(22)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우승 상금은 1억 4000만원.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며 준우승을 9번이나 했던 김지영이 KLPGA에서 우승한 것은 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개인 통산 2승째.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김지영은 6언더파 66타를 친 박민지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김지영은 2번부터 5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단숨에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마지막 18번홀에서 3라운드 공동 5위 박민지에게 따라잡히고 말았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전은 대회 내내 이 홀에서 버디를 놓치지 않았던 박민지에게 유리해 보였다. 하지만 1차 연장에서 버디로 비긴 김지영은 2차 연장에서 회심의 이글을 낚으며 승부를 갈랐다. 앞서 김지영은 2주 전 제주도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으나 2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되면서 1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순위를 정하는 바람에 우승 기회를 날리기도 했다. 김지영은 “두 번째 우승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면서 “첫 우승 때는 스리퍼트로 우승해 멋이 없었는데 오늘은 연장에서 이글로 끝내 더 좋다”고 밝혔다. 또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 언니가 ‘좋은 기운 받아 가라’며 안아 줬는데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후배인 (최)혜진이도 응원해 줬다”고 기뻐하며 말했다. 3라운드 선두였던 이소미(21)는 공동 3위로 밀렸다. 올 시즌 상금 1위 김효주(25)는 이날 9번홀까지 마친 뒤 목 통증으로 기권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서울포토] 꽃길 걷는 김지영…KLPGA 투어 3년 만에 우승

    [서울포토] 꽃길 걷는 김지영…KLPGA 투어 3년 만에 우승

    김지영이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영은 28일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지영은 박민지와 함께 2차 연장까지 치른 끝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 지난 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규 투어 첫 승을 따낸 김지영은 약 3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S, 비대면 배달 등 미래 먹거리 발굴 속도

    GS, 비대면 배달 등 미래 먹거리 발굴 속도

    GS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 차원에서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미래 먹거리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그중 GS리테일의 차별화된 경영 전략이 눈에 띈다. GS리테일은 미래형 편의점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안면 인식 결제 편의점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계산대 없는 미래형 편의점 GS25를 BC카드 본사 20층에 문 열었다. 미래형 GS25에서는 ▲QR코드를 통한 개인식별 ▲고객 행동 딥러닝 스마트 카메라 ▲재고 파악을 위한 무게 감지 센서 ▲영상 인식 스피커를 통한 고객 인사 ▲인공지능(AI)이 활용된 결제 등 미래형 디지털 유통 기술이 도입됐다. 비대면(언택트) 소비시장에 맞춰 배달서비스도 업그레이드 중이다. 배달 전문업체 요기요와 손잡고 전국 2000여 GS25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통 업계 최초로 ‘카카오 주문하기 서비스’를 시작하며 배달 플랫폼으로도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 GS25, 인도네시아에 GS더프레시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가슴 쓸어내린 KLPGA, “시즌 6번째 대회, 예정대로 포천힐스CC에서”

    가슴 쓸어내린 KLPGA, “시즌 6번째 대회, 예정대로 포천힐스CC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대회가 예정대로 경기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KLPGA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9일 다녀간 한 내장객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그와 유일하게 밀접 접촉한 것으로 보건 당국의 주목을 받은 캐디는 진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이날 오전 대책회의를 갖고 2020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이 대회를 변동없이 이 골프장에서 나흘 동안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했다. 조직위는 “캐디의 음성 판정 결과와 보건 당국 역학조사관의 의견을 듣고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이 내장객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알려지자 조직위는 대응 매뉴얼에 따라 골프장을 폐쇄하고 이틀 동안 긴급 방역 작업을 벌였다. 이날 예정됐던 선수들의 연습 라운드도 취소했다. 대회장 내 감염으로 투어의 단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 그러나 더 이상의 감염 위험이 일단 없어진 것을 확인한 조직위는 이날 연습 라운드 대신 선수와 선수 캐디의 코스 답사는 허용하기로 했다. 드라이빙 레인지와 연습 그린도 개방해 개막 전 선수들의 연습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케이뱅크 다음달 입출금통장 출시…영업 정상 가시화

    케이뱅크 다음달 입출금통장 출시…영업 정상 가시화

    적격성 논란에 KT 대신 자회사 BC카드가 최대주주로유상증자 마무리되면 아파트 담보대출도 출시 KT의 대주주 적격성 논란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1년 넘게 개점휴업 상태였던 케이뱅크가 다음달 새 상품을 출시한다. 케이뱅크가 경영 정상화에 시동을 걸면서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다음달 1일 ‘듀얼K 입출금통장’ 신규 가입을 중단하는 대신 혜택을 개선한 새로운 입출금통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시중은행과 달리 한 가지 입출금통장만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KT의 자회사인 BC카드 등이 참여하는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 등을 출시할 방침이다.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했다. 하지만 KT가 인터넷전문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 논란을 겪으면서 자금 조달이 이뤄지지 못했고, 정상적인 영업 활동도 하지 못했다. 케이뱅크는 2018년 797억원, 2019년 100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KT는 자회사인 BC카드를 케이뱅크의 최대 주주로 만드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BC카드는 KT가 보유한 케이뱅크 지분 10%를 사들여 2대 주주로 올라서고 나서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34%까지 늘이기로 했다. 이달 진행하고 있는 59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치면 케이뱅크의 총자본금은 1조 1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한우 가격 1kg에 10만원 첫 돌파…50% 싸게 사는 방법은?

    한우 가격 1kg에 10만원 첫 돌파…50% 싸게 사는 방법은?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수요 증가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효과가 맞물리면서 한우 가격이 매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4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3일 한우 1등급 등심 소비자가격은 하루 전보다 1366원 오른 1kg당 10만29원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해당 가격이 10만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우 등심 소비자가격은 지난달 25일 9만3066원에서 26일 9124원으로 58원 오른 이후 일주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하루 만에 2900원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인 9만7110원을 기록하는 등 매일 기록을 경신 중이다. 3일 삼겹살 소비자가격은 1kg당 2만4070원으로 전일보다 70원 떨어졌다. 삼겹살 소비자가격은 지난달 27일 2만3864원으로 2017년 7월 26일 2만4267원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비싸졌다. 이후 같은 달 29일을 제외하면 계속 상승해 지난 2일 2만4140원까지 올랐다가 다음 날 소폭 하락했다. 정부와 업계는 코로나19 사태로 집밥을 먹는 경우가 늘면서 구이류 고기 수요가 증가했고 지난달 중순 긴급재난지원금이 풀림에 따라 한우를 중심으로 육류 소비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농촌진흥청이 소비자패널 8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4.6%가 돼지고기, 34.4%가 한우 구매를 늘렸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0.3% 하락했지만, 축산물은 오히려 7.2% 올랐다. 이중 돼지고기는 12.2% 상승해 2015년 2월(12.9%) 이후 가장 많이 올랐고 국산 소고기는 6.6% 상승해 2016년 12월(6.9%) 이후 상승률이 제일 컸다. 하지만 축산농가는 최근의 가격 상승이 반갑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소진되고 경기 침체가 깊어지면 한우 소비가 급격히 위축될 수 있기 때문. 농업관측본부는 “한우 공급이 많은 상항에서 코로나19 발생으로 증가한 한우 가(假)수요가 점차 줄어들면 하반기에는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돼지고기 역시 하반기 이후 어려운 경제여건과 코로나19 특수상황에 따른 수요 상승요인이 사라지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 6월 이후 도매가격은 계속 하락해 10월부터는 생산비 이하로 낮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마트는 4일부터 일주일간 70톤 규모의 한우 전 품목을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NH농협BC카드, 우리카드, 씨티카드 등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한우 시세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한우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대규모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롯데마트 또한 오는 6일 토요일과 7일 일요일 주말 이틀간 80억원 규모의 물량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통큰절’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엘포인트 회원이 롯데, 신한, KB국민, NH농협 카드로 결제하면 상급 한우를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후 가맹점 매출 전년 대비 39.7%↑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후 가맹점 매출 전년 대비 39.7%↑

    경기도가 지난 4월부터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원)을 지급한 이후 도내 재난기본소득 취급 가맹점포의 매출이 전년 대비 4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이 BC카드 매출 데이터를 토대로 재난기본소득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년 동기 매출을 100%로 가정했을 때 가맹점의 매출이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된 15주 차(4월 6∼12일) 118.2%를 시작으로 17주 차(4월 20∼26일) 140%, 20주 차(5월 11∼17일) 149%로 6주 평균 39.7% 증가했다. 반대로 비가맹점은 15주 차(4월 6∼12일) 85%를 시작으로 20주 차(5월 11∼17일) 87% 등 같은 기간 6주 평균 11.5% 감소했다. 두 비교군 간의 매출액 증가율 차이가 51.2%포인트가 났다. 같은 기간 도내 BC카드 가맹점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주 평균 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된 15주 차(4월 6∼12일)에 97%를 기록한 카드 매출은 16주 차 102%, 17주 차 108%, 18주 차 109%, 19주 차 114%, 20주 차(5.11~5.17) 106%로 증가세를 보였다. 연구원은 또 재난기본소득 지급액이 1인당 1만원 증가할 경우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매출액 증가율이 얼마나 되는지 고정효과모형을 통해 추정한 결과 4.3%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같은 방법으로 재난기본소득 지급액이 1인당 1만원 증가할 경우 지역화폐 가맹점의 신용카드 매출액은 10.4%포인트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분석을 통해 재난기본소득이 소비 진작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었고 특히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국민 1인당 2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며 10조3685억원 규모의 예산편성 건의서를 지난달 29일 정부에 제출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경제는 상당 기간 나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최소한 두세 번 정도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을)더 해야 될 것”이라며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경제 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공급보다는 수요를 보강해야 정상적인 순환이 가능하다. 2~3차례 정도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BC그린카드로 친환경 소비하면 에코머니가 최대 5배 적립돼요!

    BC그린카드로 친환경 소비하면 에코머니가 최대 5배 적립돼요!

    BC카드는 다음달 17일까지 이마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친환경 소비를 위한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환경인증제품을 BC그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은 상품에 따라 에코머니를 기존 대비 5배만큼 적립받을 수 있다. 기본 적립 혜택이 우선 적용된 후 이벤트가 종료될 때 추가 포인트가 들어온다. 친환경 인증제품은 에코머니 홈페이지 내 ‘그린 서비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6주 연장…8월 8일 마지막 공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6주 연장…8월 8일 마지막 공연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 3주가량 중단했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가 서울 공연 6주 연장을 결정했다.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오는 6월 27일 폐막 예정이던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서울 공연 기간을 8월 8일까지로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작사 측은 “‘오페라의 유령’은 2012년 이후 7년이나 지난 후에 성사될 정도로 쉽게 공연장에서 보기 어려운 작품”이라면서 “지금 전 세계에서 현재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오페라의 유령’인 만큼 서울 공연의 기간 조정은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실제 ‘오페라의 유령’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 등 세계 주요 공연계가 모두 운영을 중단하면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서울에서만 관객을 만나고 있다. 원작 제작자인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물론 영국 공연계도 엄격한 관리 속에 무대에 오르고 있는 서울 공연을 주목하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 중인 ‘오페라의 유령’은 앞서 출연 중이던 앙상블 배우의 코로나19 확진 탓에 3주 넘게 공연을 중단했고, 해당 공연장의 7월 개막 예정 공연이 취소되면서 공연 연장을 결정했다. 애초 인터파크홀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폐막 이후 영국 국립극단의 연극 ‘워호스’ 내한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내한 자체가 취소됐다.추가된 공연을 포함해 6월 20일~7월 3일까지 2주간의 공연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페이북, 위메프,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옥션, 11번가 티켓, 멜론티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BC카드 페이북 회원, ‘오페라의 유령’ 뉴스레터 구독자 팬필 회원 대상 선예매는 25일 진행한다. 서울 공연 이후로 예정된 대구 공연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재난지원금 실수 기부 속출에…정부 “팝업창서 확인토록 개선”

    재난지원금 실수 기부 속출에…정부 “팝업창서 확인토록 개선”

    긴급재난지원금을 실수로 기부했다면서 취소하겠다는 요청이 잇따르자 정부와 카드사가 ‘실수 기부’를 방지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12일 행정안전부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13일부터는 전액 기부를 선택할 경우 팝업창으로 재차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카드사에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기부하지 않음’도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도록 했다. 아울러 “기부금을 실수로 입력하면 신청 당일 카드사 콜센터와 홈페이지에서 수정할 수 있게 했고, 당일 수정하지 못해도 나중에 주민센터 등을 통해 수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기부 의사를 철회하면 다음달 중순쯤 지원금에 상응하는 금품을 되돌려 주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이렇게 ‘실수 기부’ 방지책을 마련한 것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첫날인 지난 11일부터 지원금 신청과 기부가 한 화면에 떠 있어 헷갈리는 데다 무심코 ‘약관 전체 동의’를 클릭하면 기부에도 동의한 것으로 처리된다는 민원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지원금 신청 정보가 카드사에서 정부로 넘어오면 기부를 취소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를 제외한 전 카드사는 신청 당일 오후 11시 30분까지 기부 취소 신청을 받고 있다. 신한카드는 다음날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신한카드는 상담센터와 신한은행에서 기부 신청을 취소할 수 있고 롯데·우리·하나·NH농협·BC카드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세 가지 방법 다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상담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1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취소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재난지원금 실수 기부 반발에…정부 “팝업창서 확인토록 개선”

    긴급재난지원금을 실수로 기부했다면서 취소하겠다는 요청이 잇따르자 정부와 카드사가 ‘실수 기부’를 방지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12일 행정안정부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13일부터는 전액 기부를 선택할 경우 팝업창으로 재차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카드사에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기부하지 않음’도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도록 했다. 아울러 “기부금을 실수로 입력하면 신청 당일 카드사 콜센터와 홈페이지에서 수정할 수 있게 했고, 당일 수정하지 못해도 나중에 주민센터 등을 통해 수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기부 의사를 철회하면 다음달 중순쯤 지원금에 상응하는 금품을 되돌려 주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이렇게 ‘실수 기부’ 방지책을 마련한 것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첫날인 지난 11일부터 지원금 신청과 기부가 한 화면에 떠 있어 헷갈리는 데다 무심코 ‘약관 전체 동의’를 클릭하면 기부에도 동의한 것으로 처리된다는 민원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지원금 신청 정보가 카드사에서 정부로 넘어오면 기부를 취소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를 제외한 전 카드사는 신청 당일 오후 11시 30분까지 기부 취소 신청을 받고 있다. 신한카드는 다음날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신한카드는 상담센터와 신한은행에서 기부 신청을 취소할 수 있고 롯데·우리·하나·BC카드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세 가지 방법 다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상담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1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취소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신한생명 “건강 나이 어리면 보험료 할인” 신한생명이 6일 건강한 고객에게 보험료를 깎아 주는 ‘건강나이 보험료 적용 특약’을 업계 최초로 내놨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나이를 계산해 실제 나이보다 어리면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예를 들어 40세 고객이 보험에 가입한 뒤 건강 나이가 38세로 나오면 특약을 신청한 이후엔 38세 기준 보험료로 내고, 신청 전 납부한 보험료의 일부를 되돌려 받는다. 특약 적용 상품은 ‘진심을 품은 종신보험’이다.●KB국민은행, 모바일 해외 송금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모바일 앱으로 5000달러 이하의 금액을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국민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연중 24시간 언제나 해외로 돈을 보낼 수 있다. 기존 모바일 해외 송금과 달리 거래외국환은행을 지정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송금이 가능하다. 다음달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가운데 2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준다.●KTB투자증권 ‘삼성전자 주식 증정 ’ 이벤트 KTB투자증권이 비대면 주식계좌(종합자산관리계좌 제외)를 만든 신규·휴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주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50명(총 400명)에게 삼성전자 주식 1주씩을 증정한다. 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을 추첨해 1등(1명)에겐 삼성전자 주식 50주, 2등(1명)에겐 30주, 3등(2명)에겐 10주도 준다.●BC카드 ‘구독한 인생’ 다양한 결제 서비스 BC카드가 다양한 정기결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한 인생’ 이벤트를 6일부터 진행한다. BC카드로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을 처음 결제하는 고객과 BC카드로 결제 수단을 바꿔 2개월 이용하는 기존 회원은 매주 선착순으로 두 달간 100원에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와 이디야에서 각각 10만원, 3만원을 자동 충전하면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 [씨줄날줄] 인터넷전문은행과 은산분리/전경하 논설위원

    [씨줄날줄] 인터넷전문은행과 은산분리/전경하 논설위원

    금융위원회는 2017년 4월 27일 ‘인터넷전문은행 최근 동향과 금융권 대응 움직임’이란 제목으로 보도참고자료를 냈다. 점포 없이 비대면으로 영업하는 인터넷전문은행 1호인 케이뱅크가 그해 4월 3일 출범한 이후 한 달여 동안 케이뱅크 고객 수, 예금과 대출 현황 등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은행권의 대응전략도 담았다. 그리고 은행법 개정 등 관련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년 전인 2015년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을 발표했을 때부터 논란이 된 ‘은산분리’(은행과 산업자본의 분리)를 어떻게든 풀겠다는 이야기다. 현행 은행법은 비금융주력자의 은행 지분 보유한도를 4%로 정하고 있다. 금융위의 승인을 받으면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는 조건으로 10%까지 가질 수 있다. 금융위는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비금융주력자의 은행지분 보유한도를 50%까지 높이는 은행법 개정안을 19대 국회에 제출했으나 무산됐다. ‘은행이 재벌의 사금고가 될 수 있다’는 비판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20대 국회에서 은행법 개정이 아닌 인터넷전문은행법 제정으로 방향을 바꿨고 성공했다. 인터넷전문은행법은 비금융주력자의 지분 보유한도를 34%로 했다. 자산 10조원 이상인 상호출자제한대상 기업집단은 10%를 넘는 지분을 가질 수 없지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집단에는 예외가 허용된다.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34%)가 될 수 있었던 법이다. 문제는 공정거래법에서 터졌다. 인터넷전문은행이라도 최근 5년간 금융 관련 법령과 공정거래법, 조세범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을 위반해 벌금형 이상의 형사 처벌을 받았으면 대주주가 될 수 없다. 케이뱅크의 최대주주인 KT는 공정거래법 위반 전력이 있다. 이를 완화한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은 지난 3월 본회의에서 무산됐으나 지난 29일 본회의에서 가까스로 통과됐다. 이 법 통과로 KT는 케이뱅크의 최대주주가 될 수 있다. KT는 이미 자회사인 BC카드가 최대주주가 되는 방안을 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금융혁신 제1호 공약이 인터넷전문은행 활성화이지만 지난 3월 인터넷전문은행법 본회의 통과 무산에는 여당의 반대표가 많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은행도, 고객도 점포 방문을 줄이고 디지털화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29일 은행산업의 특성상 올 2분기 이후 수익 둔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ICT는 꾸준한 투자가 기본인데 수익이 줄어드는 은행으로서는 디지털화가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이다. ICT 발전과 금융의 안전성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땜질식 처방이 아닌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lark3@seoul.co.kr
  • 케이뱅크 부활… 인터넷은행 판도 바뀌나

    케이뱅크 부활… 인터넷은행 판도 바뀌나

    당분간 KT 아닌 BC카드가 최대주주로 시장 선점한 카뱅·토스와 ‘3파전’ 전망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인터넷전문은행법이 국회를 통과해 1년 넘게 개점휴업 상태였던 케이뱅크가 KT를 통한 자본 확충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출범 3년 만인 지난해 흑자로 전환한 카카오뱅크와 올 초 출범한 토스뱅크가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케이뱅크의 경영 정상화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에서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KT는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수 있게 됐다. 개정안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주력인 산업자본이 인터넷은행의 지분을 기존 보유 한도(4%)를 넘어 34%까지 늘릴 때 단서 조항 중 하나인 공정거래법 위반 조건을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케이뱅크는 법 개정에도 KT가 아닌 BC카드가 최대주주가 되는 방식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BC카드는 KT가 지분 69.5%를 보유한 자회사다. KT와 BC카드 이사회에서 자회사를 통한 지분 취득과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한 데다 당장은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금 확보가 급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KT가 언제든지 대주주로 올라설 길이 열리면서 경영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4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한 케이뱅크는 KT가 인터넷전문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 논란을 겪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몇 차례 대출상품 판매가 중지되는 등 정상적인 영업 활동을 하지 못했다. 케이뱅크는 2018년 797억원에 이어 2019년에도 100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출범 3년차인 지난해 137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흑자로 전환됐다. 지난해 카카오뱅크를 통한 이체 건수는 4억 7000만건, 이체금액은 134조원에 달한다. 2018년과 비교하면 90% 이상 증가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지난 27일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부터 기업공개(IPO)를 위한 실무적인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친환경차 충전시 50% 할인 ‘BC 그린카드’

    친환경차 충전시 50% 할인 ‘BC 그린카드’

    BC카드가 ‘지구의날’ 50주년을 기념해 연말까지 BC그린카드로 전기차나 수소차 충전요금을 결제하면 50%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환경부나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충전사업자가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에 미리 BC그린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청구서 요금에서 할인된다. 아울러 전기차·수소차 충전 비용을 할인받은 고객이 그린카드 제휴 유통사에서 친환경인증제품을 구매하면 기본 적립 외에 에코머니 포인트를 5배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BC카드는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울주군, 28일부터 긴급지원금 10만원 지급

    울산 울주군이 오는 28일부터 주민들에게 긴급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울주군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주민 1인당 10만원의 긴급 지원금을 오는 28일부터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3월 23일 기준으로 울주군에 주민등록이 등록된 모든 주민이다. 지원금은 선불카드(울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카드는 울주군의 모든 BC카드 가맹점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울주군은 오는 28~29일 이틀 동안 마을별로 가서 나눠주고, 이때 받지 못한 주민은 30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BC카드,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살리기 나선다

    BC카드,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살리기 나선다

    증자 참여… 기존 주주 포기 땐 1대 주주 자본 확충으로 개점휴업 상태 해소할 듯BC카드가 모회사인 KT를 대신해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살리기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자본 확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출 상품의 판매를 중지하는 등 1년 넘게 개점휴업 상태다. BC카드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KT가 보유한 케이뱅크 지분을 취득하고, 케이뱅크 유상증자에도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BC카드는 KT가 보유한 케이뱅크 지분을 17일 363억원에 사들인다. KT가 지분 매각을 결정하면 BC카드는 케이뱅크의 2대 주주가 된다. 케이뱅크의 주요 주주는 현재 우리은행(13.79%), KT(10%), NH투자증권(10%), 케이로스 유한회사(9.99%), 한화생명(7.32%), GS리테일(7.2%), 케이지이니시스(5.92%), 다날(5.92%) 등이다. BC카드는 케이뱅크가 추진 중인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케이뱅크 지분을 전체 34%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이달 초부터 59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기존 주주 배정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존 주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고 이를 BC카드가 사들이는 방식으로 인터넷은행법상 최대 지분 한도인 34%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지분 취득 금액은 2625억원이다. BC카드가 케이뱅크 지분 확보에 나선 것은 당초 케이뱅크에 투자해 최대주주가 되려고 했던 KT가 인터넷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 논란을 겪으며 지분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KT는 2015~2017년 다른 통신사와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고 검찰로 넘겨졌다. 인터넷은행법에 따르면 법에서 정한 한도를 초과해 지분을 보유하려는 주주는 최근 5년간 금융 관련 법령은 물론 공정거래법, 조세범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을 위반해 벌금형 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업계 안팎에서는 지난달 산업자본의 은행 소유를 제한하는 규제를 완화한 ‘인터넷은행특례법’이 통과되지 않자 KT가 자회사를 통한 우회 증자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BC카드는 KT가 지분 69.5%를 보유한 자회사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안승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과장 임정규△빅데이터진흥과장 양기성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이경호△지역경제총괄과장 서가람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산림교육원장 양주필△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안용덕△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김종철 ■해양수산부 △감사관 이시원△해운정책과장 김현태△국제협력총괄과장 서정호△어촌양식정책과장 명노헌 ■국가인권위원회 △침해조사국장 안성율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 김종철 ■서울대 △시흥캠퍼스본부장 및 미래혁신연구원장 오헌석△시흥캠퍼스본부 부본부장 조항만△시흥캠퍼스본부 전략기획실장 및 미래혁신연구원 부원장 장원철△캠퍼스타운 사업단장 김태완△국제협력본부장 안덕근△입학본부 부본부장 및 입학본부 입학전형실장 강건욱△사범대학장 김희백△사범대학 교무부학장 민병곤△사범대학 학생부학장 김유겸△사범대학 기획부학장 이선영△공과대학 기획부학장 이신형△생활과학대학 학생부학장 이강이△환경대학원 교무부원장 손용훈△공학전문대학원 부원장 황용석△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학생부원장 이재진△부설학교진흥원장 조영달 ■KBS △편성본부 편성전략국 편성전략부장 정혜경△편성전략국 편성조사부장 최근영△디지털미디어국 디지털서비스운영부장 김윤환 ■강원도민일보 ◇국장급 승진 △편집국장 송정록△출판국 국장대우 이태형 ◇국장급 전보 △광고국 광고마케팅담당 국장대우 박주형 ◇부국장급 승진 △광고국 광고기획부 김가영△출판국 출판부 홍기문△출판국 제작부 오춘희△디지털국 디지털뉴스부 김동화 ◇부국장급 전보 △편집국 부국장 겸 사회·경제부장 이호 ◇부장급 승진 △편집국 정치부장 박지은△강릉본사 마케팅국 강원욱 ■BC카드 ◇부문장 승진 △IT부문장 겸 IT개발본부장 이성만 ◇본부장 승진 △IT인프라본부장 박남규△글로벌본부장 임남훈△영업2본부장 조용문△기업서비스본부장 박복이 ◇총괄 및 부문장 전보 △마케팅부문장 이강혁△고객서비스부문장 김진철△경영기획총괄 장민 ◇본부장 전보 △커뮤니케이션본부장 김광동△영업1본부장 이정호△경영지원본부장 채병철△디지털본부장 최정윤△재무본부장 임표△마케팅본부장 장길동△경영기획본부장 조현민△금융플랫폼본부장 박상범△매입사업본부장 서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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