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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식당 지연방송, ‘시카고타자기’ 28일 결방..이유는? [전문]

    윤식당 지연방송, ‘시카고타자기’ 28일 결방..이유는? [전문]

    ‘윤식당’ 지연방송 등 tvN 주말 주요 프로그램 편성이 긴급 조정된다. tvN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저녁 동시간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방송으로 인해 tvN 주말 프로그램 편성이 일부 변경된다”며 “이날 8시 방송 예정이었던 ‘시카고 타자기’ 7회가 29일 저녁 7시 50분부터 7,8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또 28일 저녁 6시 50분에는 1~6회를 한시간으로 축약한 ‘역주행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식당’은 28일 밤 10시 방송되며, 이어 ‘시간을 달리는 남자’가 밤 11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SNL 코리아9’는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오는 28일(금) 저녁 동시간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방송으로 인해 tvN 주말 프로그램 편성이 일부 변경되어 안내 말씀드립니다. 28일(금) 8시 방송 예정이었던 <시카고 타자기> 7회가 29일(토) 저녁 7시 50분부터 7,8회 연속으로 방송되며, 28일(금) 저녁 6시 50분에는 1~6회를 한시간으로 축약한 ‘역주행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윤식당>은 28일(금) 밤 10시 방송되며, 이어 <시간을 달리는 남자>가 밤 11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는 29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편성변경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청자분들에게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카고 타자기> 28일(금) 저녁 8시 방송 예정이었던 7화가 29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부터 7, 8회 연속으로 방송됩니다. 28일(금) 저녁 6시 50분에는 역주행 시청자들을 위해 1회~6회까지를 한시간으로 축약한 ‘역주행 스페셜’을 특별 제작해 방송할 예정입니다. <윤식당> 28일(금) 저녁 9시 20분 방송예정이었던 ‘윤식당’은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윤식당’은 본편 8화 + 감독판 1화로 구성, 총 9화로 편성돼 방송될 예정입니다. 감독판을 마지막 회차로 오는 5월 19일(금)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시간을 달리는 남자> 28일(금)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이었던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밤 11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29일(토) 밤 9시 20분 방송 예정이었던 ‘SNL 코리아 시즌9’는 밤 10시 30분 생방송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번주 방청 담첨자들에게 개별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력 6배’ 中 첫 국산 항모… 美해양 패권에 도전장

    ‘전력 6배’ 中 첫 국산 항모… 美해양 패권에 도전장

    중국이 26일 첫 자국산 항공모함 진수에 성공했다.중국 해군은 이날 오전 9시 랴오닝성 다롄 조선소에서 붉은색 깃발이 갑판에서 휘날리는 가운데 ‘001A’형 항공모함이 도크를 벗어나 바다로 나아가는 진수식을 거행했다. 애초 참석이 예상됐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대신 판창룽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진수식을 관장했다. 시 주석은 한반도 긴장 고조 등을 우려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또 해군 창군일인 지난 23일로 예정됐던 진수식을 이날로 미뤘고 TV 생중계 대신 신화통신의 사후 보도로 진수식을 알리는 등 예상 밖으로 조용하게 행사를 치렀다. 베이징 소식통은 “북한의 건군절(25일) 핵 도발 여부를 지켜본 뒤 한반도 위기가 한고비를 넘기자 미국을 최대한 자극하지 않는 수준에서 진수식을 거행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새 항모의 정식 이름은 향후 취역할 때 명명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 언론은 새 항모의 이름을 ‘산둥호’로 부르고 있다. 중국 해군은 2019년쯤 산둥호를 본격 운용할 예정이다. 산둥호의 모항은 최남단인 하이난성 싼야 기지가 유력하다. 이는 산둥호가 남중국해를 주요 활동 무대로 삼는다는 의미다. 전투기 30여 대를 수시로 이착륙시키고 수척의 구축함과 호위함, 잠수함을 거느린 산둥호 편대가 남중국해에 뜨면 주변국엔 상당한 위협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인민일보는 “국산 항모 건조는 중국 해군이 근해를 벗어나 대양으로 나아가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2013년 설계에 들어간 이후 5년 만에 완성된 산둥호는 길이 315m, 너비 75m에 최대 속도 31노트를 내는 만재배수량 7만t급 디젤 추진 항모다. 스키점프 방식으로 이륙하는 젠15 함재기 36대가 탑재된다. 산둥호의 진수로 중국은 2척의 항모를 보유하게 됐다. 특히 산둥호는 랴오닝호에 비해 전력이 6배 이상 향상됐다. 더욱이 중국은 세 번째 항모를 상하이에서 건조하고 있고 핵추진 방식의 네 번째 항모도 설계하고 있다. 네 번째 항모는 미국의 최첨단 항공모함인 제럴드포드처럼 항공모함의 원자로에서 만들어낸 전자기의 힘으로 전투기를 이륙시키는 전자식 사출시스템(EMALS)을 적용할 전망이다. 국산 항모 제작으로 중국이 본격적으로 미 해군을 추격하기 시작했지만 격차는 여전히 크다. 미군은 현재 항모 11대를 운용하고 있다. 중국 해군이 보유한 군함은 모두 415척(40만t)인데 반해 미 해군은 714척(950만t)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항모전단의 전투력을 결정짓는 함재기의 성능에서 중국이 일방적인 열세다. 중국은 러시아 수호이33 전투기의 복제품인 젠15 전투기를 함재기로 쓰고 있다. 일부에선 성능이 개선된 젠15B나 최신형 스텔스 전투기 젠20을 탑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미 항모엔 FA18 슈퍼호넷 전투기와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등 다양한 군용기가 탑재돼 실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강예빈, 침대 위에서 섹시미 발산 ‘청순미는 덤?’

    강예빈, 침대 위에서 섹시미 발산 ‘청순미는 덤?’

    강예빈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예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왔어요 #봄햇살 #베드신 #티저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예빈이 침대에서 환하게 웃으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예빈은 어깨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강예빈은 동아TV ‘브라이언 강예빈의 좋아요’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에 “맘대로 생각하세요”(영상)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에 “맘대로 생각하세요”(영상)

    가수 전인권이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전인권은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표절 안 해요. 맘대로 생각하세요. 괜찮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불거진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 것.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해당 곡을 들어봤는데 유사한 느낌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절대 표절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며 “내 아내를 향해 만든 노래다. 기분이 매우 이상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커뮤니티에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에서 발표된 그룹 블랙 푀스(Bläck Fööss)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ine met)’를 표절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제기됐다. 해당 글쓴이는 ‘Drink doch eine met’이 ‘걱정말아요 그대’와 유사 코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블랙 푀스의 유튜브 영상을 첨부했다. Bläck Fööss는 독일 쾰른에서 활동한 그룹이다. 해당 곡은 당시 영어로 된 가사로 만든 곡을 선호하는 음반사의 요청으로 녹음을 미루다가 우여곡절 끝에 1971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걱정말아요 그대’는 지난 2004년 11월 전인권의 4집 앨범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 타이틀곡이다. 2013년엔 전인권이 들국화 멤버들과 함께 ‘들국화’라는 이름의 앨범을 통해 본인의 노래를 리메이크 했다. 2015년에는 이적이 tvN ‘응답하라 1988’ OST를 통해 리메이크해 재조명 된 바 있으며 ‘국민 위로송’이라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톱스타 비밀 데이트, “차 운전석이 벽 향하게 주차” 방법 보니..

    톱스타 비밀 데이트, “차 운전석이 벽 향하게 주차” 방법 보니..

    스타들의 다양한 비밀 데이트 법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비틈TV의 웹 예능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에서는 연예인들의 데이트법에 대해 해외파, 차파, 지인파로 구분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해외파를 언급하며 “해외에서도 동포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아서 사람들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기가 어렵다”며 “제가 아는 어떤 배우는 숙소를 두 개 잡는다. 하나는 현지에서 지인들과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먹는 사진을 SNS에서 올려 알리바이를 충분히 남긴다. 그리고 밤늦게나 아침 일찍 다른 숙소로 가서 연인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에 MC 하지영은 “이민호씨와 수지씨도 해외에서 만남을 가지다 열애설이 났다”고 말했다. 또 김 기자는 “화보 촬영으로 해외에 많이 나가는데, 사실 촬영은 길어야 이박삼일이다”며 “일주일간 화보 촬영이라면 의심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차파에 대해서는 “차 운전석이 벽을 향하게 주차되어 있다면 열애 중인 연예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영은 “반포대교는 옛날 느낌이고, 요새는 남양주 가는 지방도로”라고 열애 핫스팟을 공개했다. 지인파로는 “서로 아직 썸인지 연인인지 모를 때 지인의 집이나 아지트에서 여럿이 만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돌은 어떻게 연애하냐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하지영은 “요새는 깨톡으로 많이 한다”며 “기사로 먼저 호감을 던지고 그 다음 ‘친구로 지내요’라고 깨톡을 남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원, “배 나온 여자가 이상형” 보아는?

    주원, “배 나온 여자가 이상형” 보아는?

    5월 13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주원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주원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전 이상형으로 “배 나온 여자가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는 것에 대해 바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주원은 “말이 와전됐다. 배가 나와도 상관없다는 건데 배가 꼭 나와야 좋다는 것으로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김상중은 “확실히 정해라. 어떤 취향인거냐”고 묻자 주원은 대답을 하지 못하며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원은 오는 5월 13일 입대 전 팬미팅을 연다. 주원과 보아는 공개 연애 중이다. 한편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굿 닥터’, MBC ‘7급 공무원’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15년 ‘용팔이’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5월 방송을 앞둔 SBS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며 올해 입대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2000년 1집 앨범 ‘ID:PeaceB’로 데뷔해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등을 히트시켰으며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직접 들어보니 ‘충격’(영상)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직접 들어보니 ‘충격’(영상)

    가수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26일 한 커뮤니티에는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에서 발표된 그룹 블랙 푀스(Bläck Fööss)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ine met)’를 표절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쓴이는 ‘Drink doch eine met’이 ‘걱정말아요 그대’와 유사 코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블랙 푀스의 유튜브 영상을 첨부했다. Bläck Fööss는 독일 쾰른에서 활동한 그룹이다. 해당 곡은 당시 영어로 된 가사로 만든 곡을 선호하는 음반사의 요청으로 녹음을 미루다가 우여곡절 끝에 1971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영상 속 해당 곡을 직접 들어보면 ‘걱정말아요 그대’ 가사를 넣어 불러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비슷한 멜로디와 구성이다. 후렴구는 거의 똑같다는 것이 해당 음악을 접한 이들의 의견이다. ‘걱정말아요 그대’는 지난 2004년 11월 발매한 전인권의 4집 앨범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의 타이틀곡이다. 2013년엔 전인권이 들국화 멤버들과 함께 ‘들국화’라는 이름의 앨범을 통해 본인의 노래를 리메이크 했다. 2015년에는 이적이 tvN ‘응답하라 1988’ OST를 통해 리메이크해 다시 한 번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전인권은 이날 불거진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에 대해 “해당 곡을 들어봤는데 유사한 느낌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절대 표절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며 “내 아내를 향해 만든 노래다. 기분이 매우 이상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JTBC 대선후보 토론회 최대 승자는 손석희...꼴찌는?

    JTBC 대선후보 토론회 최대 승자는 손석희...꼴찌는?

    JTBC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최대 승자는 진행을 맡은 손석희 앵커라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JTBC의 ‘2017 대선후보 토론회’ 시청률은 1부 15.457%, 2부 15.96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 JTBC의 역대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고 동아일보 인터넷판이 전했다. 대선 후보 토론이 끝난 뒤 손석희 앵커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김어준씨는 26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토론의 승자는 손석희 사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가) 역시 토론 진행을 잘한다”면서 “다른 토론회도, 다 형식이 달라도 손석희 사장이 토론 진행을 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여옥 전 의원도 이날 자신이 운영 중인 블로그에 “어제 토론은 그런대로 좀 자리를 잡았더라”면서 “진행자 손석희씨가 ‘어떤 미래 권력’에도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돼 사회자 역할이 있었다. 솔직히 어제 제일 잘 한 사람은 손석희 씨였다”고 평가했다.누리꾼들도 토론 관련 기사 댓글에 “역시 손석희.. 여지껏 토론과는 격이 달랐다!(ds10**** )”, “너무 잘봤어요. 손석희 진행짱(sund****)”, “TV토론의 최종 승자가 손석희 사장이라는 평(kyli****)”, “어제 토론 중에서 단연 돋보인 후보는 바로 손석희더군요(78mi****)” 등의 의견을 남겼다. 반면 중앙일보 라이브팩트체크팀의 TV토론 평가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최고점인 ‘A’를 받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최저점인 ‘C’를 받았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B+’,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이날 ‘B’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고 중앙일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한복판 공중정원…보행친화 시대 스타트

    서울 한복판 공중정원…보행친화 시대 스타트

    도심 속 공중수목원 콘셉트…자전거 금지된 보행자 공간“거대한 콘크리트 수목원처럼 보이나요. 아직 나무들이 앙상해서 그래요. 녹음이 우거지면 인간 중심의 보행친화 시대가 개막됐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 서울역 고가도로가 ‘서울로 7017’ 공중정원으로 정비를 마치고 25일 언론에 공개됐다. 1970년에 지어진 서울역 고가도로는 안전상태 D등급을 받아 철거 대상으로 지목됐다. 하지만 최근 도시개발 트렌드인 도시재생의 추세 속에 오는 5월 20일 국내 첫 고가 보행길로 재탄생한다. 퇴계로 남대문시장을 시작점으로 서울역 서부인 만리동과 중림동까지 이어지는 1.7㎞의 고가는 회현역, 남산육교, 서울역광장 등 17개의 길로 연결되는 네트워크로 진출입이 가능해 접근성을 높였다. 개장과 동시에 보행자 도로로 바뀌면서 오로지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길이 된다. 자전거도 금지다.서울시가 서울로 7017 조성에 들인 돈은 청계천 복원사업(3843억원)의 6분의1 수준인 597억원이다. 이 중 40% 이상을 고가 안전보강에 투입했다. 진도 6.5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안전 B등급으로 지었다. 적정 수용인원은 70㎏ 성인 기준 5000명으로 흐름을 모니터링해 인원 초과 시 진입을 통제한다. 양옆에 세운 난간은 해외 주요 보행길 평균인 1.2m보다 높은 1.4m 규정을 적용했다.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폐쇄회로(CC)TV 29대를 설치했다. 회색 도심 속 공중수목원이란 개념에 따라 보행길은 50과 228종 2만 4085그루의 나무로 채워져 있다. 나무들은 콘크리트 단지 안에 세워져 있다. 고가도로 위를 걸으면서 숭례문, 인왕산, 서울역사 등 도심 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다만 고가 아래로는 왕복 13개 차로와 철도 위로 자동차와 기차들이 쉴 새 없이 다니고 있어서인지 매캐함이 느껴진다. 이날 현재 공정률 93%로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고 주변에 발전기가 돌아가고 있어 안 좋게 느꼈을 수도 있다. 관계자는 “서울역 고가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도심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앞서 조성한 서울광장이나 광화문광장은 사람들이 모여 소통(通)하는 광장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서울로 7017은 길(道)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교통대란 우려 속에 도심의 주요 공간과 길을 시민들에게 돌려줬다는 점에서 인간 중심 시대가 성숙해지고 있다고 서울시는 주장한다. 시는 매년 16억원의 운영관리비를 투입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쏟는다. 총 경비 인력은 16명이지만, 맞교대로 상시 5~6명을 24시간 배치한다. 주요 진출입로에서부터 노점상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제한한다. 고가 하부로 물건을 던지면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리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1대100’ 한채영,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할거냐는 질문에..‘반전’

    ‘1대100’ 한채영,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할거냐는 질문에..‘반전’

    결혼 10년 차 배우 한채영이 다시 태어나면 남편과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서 한채영은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벌써 결혼 10년 차인데, 10년 동안 남편의 달라진 점이 없는지?” 질문하자 “남편이 원래 내가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한다거나 그런 게 전혀 없었는데, 10년이 지나니까 사람이 솔직해지더라”며 마음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조충현 아나운서가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묻자, 한채영은 조금 뜸을 들인 뒤 “당연하다. 하지만 내가 너무 어릴 때 결혼을 해서, 다시 태어나면 지금 나이에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홍진영은 옆에서 목격한 한채영 부부의 애정행각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번 ‘1대100’에 출연했을 당시 11단계까지 올라가 최후의 1인과 1:1 대결 끝에 동반 탈락한 바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채영, 홍진영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5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성경 남주혁 열애 인정, YG 사내 커플 탄생 ‘모델 시절부터..’

    이성경 남주혁 열애 인정, YG 사내 커플 탄생 ‘모델 시절부터..’

    이성경 남주혁 열애 인정 소식이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배우 이성경(27) 남주혁(23)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성경, 남주혁의 소속사 YG 측은 24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YG는 이날 오전 이성경, 남주혁의 열애설 보도 이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 오후 7시가 넘어서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셈이다. 이로써 YG 사내 커플이 공식 탄생했다. 한편 남주혁, 이성경은 각각 지난 2013년, 2008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한 지난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첫 MV 출연…아이유 ‘이런 엔딩’ 속 로맨틱 커플 연기

    김수현 첫 MV 출연…아이유 ‘이런 엔딩’ 속 로맨틱 커플 연기

    배우 김수현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냈다.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 수록곡 ‘이런 엔딩’ 뮤직비디오가 바로 그것이다. 24일 공개된 ‘이런 엔딩’의 뮤직비디오 속 김수현은 아이유와 함께 첫 만남의 설렘부터 헤어짐의 순간까지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연기한다. 두 남녀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풋풋하게 담아낸 김수현은 해맑은 미소와 특유의 그윽한 눈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그런가 하면 무뚝뚝한 표정으로 이별을 고하는 듯한 김수현의 모습은 감성을 자극한다. 짧은 순간 공허한 눈빛 하나만으로도 보는 이의 감정을 흔들어놓는 김수현의 연기력은 탄성을 자아낸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정한 배우 김수현은 아이유의 컴백을 지원사격하고자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이후 2년여 만에 아이유와 재회했다. 아이유는 앞서 21일 열린 정규 4집 ‘팔레트’ 음악감상회에서 “김수현은 나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라며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 부탁을 했다. 찍을 것도 많고 남자 배우가 매우 중요할 것 같아서 직접 부탁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했다. 바쁜데도 도와주셨고 뮤직비디오 역시 만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엔딩’은 빈티지한 피아노 사운드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이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R&B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한편 아이유의 정규 4집에 수록된 ‘이런 엔딩’은 현재 더블 타이틀곡인 ‘팔레트’, ‘이름에게’와 함께 8개 음원차트 상위권에 포진됐다. 사진·영상=[MV] IU(아이유) _ Ending Scene(이런 엔딩)/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중 도로 직사각형 안 행인들 정체는?

    보스턴 마라톤 중 도로 직사각형 안 행인들 정체는?

    수만명이 참가하는 보스톤 마라톤 경기 중 행인들은 어떻게 길을 건널까? 지난 19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지난 17일 2017 보스턴 마라톤 대회 중 행인들의 길 건너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유튜브 이용자 ‘B O’가 게재한 영상에는 타임랩스로 찍은 마라톤 대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각각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마라톤 참가자들. 도로 한가운데 직사각형 안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이는 다름 아닌 길을 건너가기 위한 행인들이다. 잠시 뒤, 진행요원들이 화살표와 긴 줄로 마라톤 참가자들을 도로 한쪽으로 유도한다. 반대쪽 도로의 마라톤 참가자들이 다 지나가자 도로를 막은 후, 행인들이 나머지 도로를 건너게 만든다. 곧이어 이 과정이 반대로 반복된다. 지난 17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183만 68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2017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는 총 2만 7221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했으며 2만 6411명이 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B 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중 도로 직사각형 안 사람들 정체는?

    보스턴 마라톤 중 도로 직사각형 안 사람들 정체는?

    수만명이 참가하는 보스톤 마라톤 경기 중 행인들은 어떻게 길을 건널까? 지난 19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지난 17일 2017 보스턴 마라톤 대회 중 행인들의 길 건너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유튜브 이용자 ‘B O’가 게재한 영상에는 타임랩스로 찍은 마라톤 대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각각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마라톤 참가자들. 도로 한가운데 직사각형 안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이는 다름 아닌 길을 건너가기 위한 행인들이다. 잠시 뒤, 진행요원들이 화살표와 긴 줄로 마라톤 참가자들을 도로 한쪽으로 유도한다. 반대쪽 도로의 마라톤 참가자들이 다 지나가자 도로를 막은 후, 행인들이 나머지 도로를 건너게 만든다. 곧이어 이 과정이 반대로 반복된다. 지난 17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183만 68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2017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는 총 2만 7221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했으며 2만 6411명이 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B 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내귀에캔디2 박은빈, “소설 통해 유사연애 경험은 해봤지만..”

    내귀에캔디2 박은빈, “소설 통해 유사연애 경험은 해봤지만..”

    ‘내귀에캔디2’ 박은빈이 이성과 전화통화를 해본 적이 별로 없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 2’에서는 박은빈과 제작진의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은빈은 솔직한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박은빈은 “이성과 전화 통화를 해본 적이 별로 없다. 미팅도 못 해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만화나 소설을 통해 유사연애 경험은 해봤지만 실제랑은 많이 다르더라. 그냥 로망만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성현은 박은빈에게 벚꽃을 보여주기 위해 경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물농장’ 유기견→호텔 마스코트 된 사연 ‘배변도 호텔에서 안 봐’

    ‘동물농장’ 유기견→호텔 마스코트 된 사연 ‘배변도 호텔에서 안 봐’

    ‘동물농장’ 유기견 두 마리가 제주 호텔의 마스코트가 됐다. 2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제주도 호텔에 머무는 강아지 윌리엄, 데이빗이 제주도의 한 호텔의 마스코트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윌리엄과 데이빗은 제주도 한 이국적인 콘셉트의 호텔에 머물며 마스코트가 됐다. 호텔 직원은 두 강아지가 유기견이라고 말했다. 길을 떠돌다 우연히 호텔에 오게 된 강아지를 쫓지 않고 지켜보고 있는 것. 호텔 직원들은 “처음 호텔에 왔을 때 목줄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호텔 직원들도, 마을 주민들도 두 강아지의 주인을 알지 못했다. 윌리엄과 데이빗은 끼니때가 되면 호텔 상가 식당에서 사료를 얻어먹기도 했다. 이들은 호텔 내에서 배변을 보지 않고, 호텔 손님들이 오면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이에 호텔 직원들은 공식적으로 윌리엄과 데이빗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회의에 나섰다.윌리엄과 데이빗은 이후 건강 검진과 예방 접종을 받고, 호텔의 공식적인 식구가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승연, 밀착 민낯 셀카 공개 ‘피부가 도자기 인 줄’

    공승연, 밀착 민낯 셀카 공개 ‘피부가 도자기 인 줄’

    배우 공승연의 민낯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공승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일찍. 좋은 하루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의 공승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공승연의 굴욕 없는 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승연은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써클’에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리의 여왕’ 최강희, “경찰 일 참견 안 하기로 약속” 시청률 견인

    ‘추리의 여왕’ 최강희, “경찰 일 참견 안 하기로 약속” 시청률 견인

    배우 최강희의 활약에 ‘추리의 여왕’이 승승장구 중이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시청률 10.9%(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추리의 여왕’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 대비 3.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8.3%,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6.7%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추리의 여왕’에선 최강희(유설옥 역)가 경찰의 꿈을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희는 빈집털이를 위장한 살인사건에서 진범을 잡는 데 실패한 뒤 더는 수사에 참견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최강희는 경찰 공무원 시험을 보려고 준비했던 교재들을 모조리 상자에 집어넣었다. 그동안 스크랩한 각종 사건사고 자료들도 정리했다. 이에 김현숙(김경미 역)은 최강희가 상자를 정리하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인지 물었다. 최강희는 버릴 거라고 얘기했다. 김현숙은 최강희가 10년에 걸쳐 모은 자료들을 버린다는 사실에 의아해했다. 그러자 최강희는 “가지고 있어봤자 미련만 생긴다”면서 “오빠랑 경찰 일에 참견 안 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교통경찰 1만명 돌파… 경찰 VS 시민 엇갈린 시선

    교통경찰 1만명 돌파… 경찰 VS 시민 엇갈린 시선

    “단속·사고 처리 등 업무 과다, 모범운전자도 동원… 증원해야” “실적 위한 단속만 늘어” 반발… 전문가 “행정 업무부터 줄여야”“꽉 막힌 출근길에 교통경찰의 수신호를 받아 1차로에서 3차로로 진입했는데 그 순간을 찍어서 ‘끼어들기 범칙금 고지서’를 보냈더군요. 경찰서에 항의하니 수신호를 한 경찰과 사진을 찍은 경찰의 소속이 달라 어쩔 수 없다는 겁니다. 억울하면 법원에 이의신청을 하라더군요.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쓸데없이 여럿이 나와 과잉 단속을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시민 고모(23)씨 “저희 관할구역에 교차로만 32개입니다. 그런데 근무 경찰은 9명이에요. 러시아워에 인력이 부족하죠. 교통경찰이 꼬리물기를 끊어 주지 않으면 도로가 마비됩니다. 한두 명씩 지원을 요청해 보기도 하는데 교통사고라도 나면 그쪽도 가 봐야 하니까 정신없습니다. 교통경찰 증원이 꼭 필요합니다.”-서울 교통경찰 A경사 전국의 교통경찰이 지난달 1만명을 넘어섰다. 차량 보유 수가 늘고 도로가 많아지면서 교통경찰의 증가세는 당연한 추세가 됐다. 효율적인 교통 관리를 위해서는 3800명 정도 더 늘려야 한다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 하지만 교통경찰의 수가 늘면서 과잉 단속이 빈발한다는 시민들의 원성도 높아 가고 있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국 교통경찰 수는 1만 338명이다. 지난해 1월 말 9825명에서 5.2% 늘었고 5년 전인 2013년(9447명)과 비교하면 9.4% 증가했다. 하지만 경찰은 교통부문의 업무 가중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발간된 경찰청 용역보고서 ‘교통경찰 적정인력 산정을 위한 연구’에 따르면 교통조사계 경찰의 주간 평균 근무시간은 62.16시간으로, 공무원 평균(45시간)보다 17.16시간이 많았다. 교통관리계는 45.25시간, 교통안전계는 60.34시간이었다. 이 보고서는 교통지도 및 단속에 2000명, 사고조사에 1298명을 충원해 교통경찰을 1만 4169명으로 늘려야 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인원보다 3831명을 늘린 수치다. B경위는 “교통경찰이 너무 부족해 지구대 경찰에게 시간외 수당을 주고 끌어와야 하고 출근 시간에는 모범운전자의 손까지 빌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교통경찰은 “블랙박스 장착이 일상화되고 곳곳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면서 작은 사고에 대한 증거가 급증하면서 업무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박근혜 정부가 경찰관 2만명 증원 정책을 펼쳤는데 교통경찰은 같은 비율로 늘지 않았다”며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이므로 증원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에 공감하는 시민들은 많지 않다. 직장인 이모(31·여)씨는 “CCTV뿐만 아니라 도로 여기저기에 단속 카메라도 많은데 교통경찰이 1만명이나 필요한지 모르겠다”며 “출퇴근 시간에는 인력이 부족할 수 있지만 낮에는 오히려 남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한 직장인은 “우회전 차량이 거의 없는 삼거리에서 모든 차선의 차량이 좌회전을 하는데 경찰이 캠코더를 들고 찍더라”며 “한 100대는 위반했을 텐데 차량 흐름이 아니라 실적을 위한 단속 같았다”고 답답해했다. 장택영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연구원은 “교통사고로 사람이 다친 경우 경찰이 작성할 수사서류가 17개나 되는데, 서류작업이 부담돼 합의를 유도하는 경향마저 있다”며 “증원 전에 행정 업무를 줄이고 지역경찰이 교통 단속을 하도록 권한을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복 시민교통안전협회 대표는 “교통경찰이 증가하면 단속도 심해져 시민의 반발도 커질수 있다”며 “그보다 어떻게 시민들에게 안전운전, 교통법규 등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고 알릴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갤S8 ‘붉은액정’ 논란, 원인규명·신속대처가 답이다

    갤S8 ‘붉은액정’ 논란, 원인규명·신속대처가 답이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가 정식 출시(21일)를 앞두고 ‘붉은 액정’ 논란에 휩싸였다. 사전 개통으로 시중에 풀린 물량 중 일부에서 액정에 붉은 색감이 두드러지는 사례가 발견됐다. 삼성전자는 “기기의 결함이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선을 긋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갤럭시노트7’의 발화에 이은 사상 유례없는 단종 사태를 겪은 만큼 이번엔 명확한 원인 파악과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붉은 액정’에 대해 업계와 학계에서 제기되는 원인은 갤럭시S8의 슈퍼 아몰레드(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설계상 문제다.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는 1개 픽셀에 적색(R)과 녹색(G), 청색(B) 등 3개의 서브 픽셀을 모두 넣지만, AMOLED는 1개 픽셀에 적록(RG)과 청록(BG) 등 2개의 픽셀만 번갈아 배치하는 ‘펜타일’ 구조를 적용한다. 이때 녹색(G)이 중복돼 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적색(R)을 강화했으며, 이 때문에 붉은 색감이 돈다는 주장이다. 또 소프트웨어의 이상으로 적색(R) 화소를 구동하는 전압이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나 IC 칩 같은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의 하자가 아니라고 해명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펜타일 구조는 스마트폰과 TV 등에 적용되며 충분히 검증된 기술로, 디스플레이 구조상의 문제라면 모든 제품에서 붉은 액정 현상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8가 ‘DCI-P3’라는 색 좌표 기준에 맞춰져 있어 붉은색의 영역이 넓지만, 붉은색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하는 것이지 다른 색을 붉게 보이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의 색 온도는 자체 기준에 맞춰 조정돼 출시되지만, 오차 범위 안에서 조금씩 다를 수 있다”면서 “갤노트7 등 전작에서도 색감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바 있어 ‘색상 최적화’ 기능으로 색상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설정 메뉴의 ‘색상 최적화’ 기능을 통해 붉은 색감을 조정하거나, 전화 앱에서 ‘*#15987’를 입력하고 0~3 사이에서 값을 선택해 컬러 밸런스를 조정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과정을 거치고도 여전히 좌우 엣지 등 테두리에 붉은 색감이 남아 있는 사례도 있어 일부 소비자들은 교환을 요구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서비스센터에서 불량 시료가 접수되면 실물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붉은 액정’ 논란은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발화처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는 아니어서 소비자들의 집단 반발 등으로 사태가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더라도 갤노트7 사태로 소비자들이 제품의 품질 문제에 민감한 상황인 데다 해외 시장에서도 문제가 제기될 수는 있다. 업계 관계자는 “회사 측이 기기 자체의 결함이 아니라고 단순히 선을 긋기보다는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교환 등 사후 서비스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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