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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미사일 300㎞ 족쇄 풀어야 한다

    한국과 미국이 최근 한국의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300㎞로 제한하고 있는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을 위한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천안함 사태에 이어 연평도 포격 도발이 발생하면서 대북 미사일 능력 강화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면서 이에 따른 필요성을 공감하고 머리를 맞대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이미 사거리 300~500㎞로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스커드 B·C와 사거리 1300㎞로 일본 대부분 지역에 이를 수 있는 노동 미사일에 이어 3000㎞ 이상 날아가는 무수단 미사일을 실전배치하는 등 장거리 미사일 전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1979년에 제정된 한·미 미사일 지침은 미국산 대공미사일인 나이키를 들여와 국산 미사일 현무(사거리 180㎞)로 개량하면서 맺은 첫 신사협정이다. 이후 사거리 300㎞까지 날아가는 대공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도입하면서 미사일 지침을 다시 바꿔 탄도 미사일 사거리 300㎞, 탄두 중량 500㎏으로 제한하고 있다. 당시 미사일 지침은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미사일 개발 능력이 없을 때 미국 주도로 만든 일방적인 협정과 다름없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독자 개발 능력을 갖고 있고, 북한의 미사일 전력 증강에 따라 우리 안보가 종전보다 더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미사일 지침 개정 논의는 오히려 늦은 감마저 든다. 일부에서는 미사일 지침 개정이 300㎞, 500㎏ 이상의 미사일 개발을 통제하는 ‘미사일 기술통제체제’(MTCR)를 위반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이는 기술 이전을 제한하는 것이지 개발 및 보유를 제약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 양국이 논의 중인 미사일 지침 개정은 미사일 사거리 등이 실질적인 대북 억지력을 담보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돼야 한다. 국내 전문가들은 남쪽에서 북쪽 끝을 타깃 존으로 할 경우 사거리 1000㎞, 탄도중량 1t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이 사거리 1000㎞ 탄도미사일을 보유하면 중국과 일본에 위협이 된다고 말하지만 우리 미사일은 공격이 아닌 방어에 목적이 있다. 미국의 전향적인 자세를 기대한다.
  • 장관 억대연봉 시대

    장관 억대연봉 시대

    장관 연봉이 처음으로 1억원을 넘었다. 병장 월급도 10만원을 넘었다. 정부는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올해 공무원 총보수를 평균 5.1% 인상하는 ‘공무원 보수 및 수당 규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대통령 연봉은 1042만원이 올라 1억 7909만원이다. 매월 320만원이 지급되는 직급보조비와 13만원의 급식비를 합한 총 보수는 2억 1905만원이다. 직급보조비와 급식비는 올해 인상되지 않는다. 국무총리는 808만원이 올라 1억 3884만원이다. 직급보조비(월 172만원)와 급식비(월 13만원)를 합한 총 보수는 1억 6104만원이다. 감사원장 연봉은 1억 504만원이고 직급보조비와 급식비까지 합하면 1억 2268만원이다. 장관급은 9615만원에서 594만원이 올라 1억 209만원이다. 직급보조비(월 124만원)와 급식비를 합하면 1억 1853만원이다. 군인 월급은 6.5% 올랐다. 병장 월급은 9만 7500원에서 10만 3800원으로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었다. 상등병 월급은 9만 3700원, 일등병은 8만 4700원, 이등병은 7만 8300원이다. 한편 올 3월부터 국립대 교원의 보수는 기존 호봉제에서 성과연봉제로 바뀐다. 이어 2013년에는 비정년 교원, 2015년에는 정년 교원까지 성과연봉제 적용 대상자가 확대된다. 성과연봉제가 시행되면 기본 연봉(기본급+수당)과는 별도로 매년(2월 말 기준) 대학이 교원의 연구 및 교육 성과를 평가해 S·A·B·C 등 네 등급으로 나눠 성과급을 지급하게 된다. 등급별 배정 인원은 20%, 30%, 40%, 10%(±5%)이며, 등급별로 평균 성과연봉(315만원)의 1.5~2배(S), 1.2~1.5배(A), 대학자율(B), 동결(C) 등으로 구분해 지급하게 된다. 전경하·최재헌기자 lark3@seoul.co.kr
  • [사설] 국립대 성과연봉제 취지 살려야 한다

    3월부터 국립대 신임 교원에게 성과연봉제를 적용하는 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S·A·B·C등급으로 나눠 평균 연봉의 1.5~2배, 1.2~1.5배, 대학 자율, 0배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2013년에는 정년이 없는 교원, 2015년에는 정년이 있는 교원에게도 성과연봉제를 적용한다고 한다. 연구 실적이 우수한 교원에게 더 많은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제 국립대 교수사회에도 경쟁풍토 조성과 연구역량 강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교수들은 개혁의 흐름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그동안 국립대는 근무연수에 따라 똑같이 월급을 올려주는 호봉제를 적용해 ‘철밥통’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미국에서는 주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주립대에서도 연봉제를 채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올해부터 초·중·고교 교원에 대한 평가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대 법인화법이 국회에서 통과돼 국립대로서는 처음으로 인사 및 회계를 포함한 책임 경영을 통해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국내 사립대 역시 직급 정년제를 도입하는 등 성과주의체제를 가속화하고 있다. 성과연봉제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면서 공정한 평가 기준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교수들의 반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평가 단위·내용·방법·절차 등에서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잣대를 제시함으로써 분란과 갈등의 소지를 없애야 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10월에 2013년부터 성과연봉제를 전면 시행하겠다고 했다가 이번에 2015년으로 늦췄다. 등급 간 연봉 격차 역시 크게 줄였다. 더 이상 교수들의 눈치를 봐서는 안 된다. 경쟁력 강화라는 취지를 훼손하는 허울뿐인 연봉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 각 대학도 경쟁력이 떨어지면 도태될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 한일·한중 해저터널 국토부 “경제성 없다”

    국토해양부는 산하 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에서 한~일 및 한~중 해저터널에 대해 검토한 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교통연구원은 지난해 초부터 중국 웨이하이(威海)와 ▲인천 ▲경기 화성 ▲평택·당진 ▲황해도 옹진(북한) 등 4곳 중 한 곳을 연결하는 해저터널과 부산~쓰시마~후쿠오카(222.6㎞)를 연결하는 한·일 해저터널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했다. 그 결과 10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 탓에 비용편익비(B/C)가 타당성 수준인 0.8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요구해 용역을 의뢰했지만 역시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앞으로 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논란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교수 年성과급 최대 630만원 차이

    오는 3월부터 국립대 교원의 보수가 기존 호봉제에서 성과연봉제로 바뀌며 대표적 ‘철밥통’으로 여겨져 온 국립대 교수사회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원안보다 전면 시행 시기가 2년 늦춰진 데다 등급 간 성과연봉 차이도 크게 줄어 ‘후퇴한 개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011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 결정 자료 보러가기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성과연봉제 안은 오는 3월 임용되는 신규 교원들에게 곧바로 적용된다고 교육과학기술부는 설명했다. 이어 2013년에는 비정년 교원, 2015년에는 정년 교원까지 대상자가 확대된다. S·A·B·C 등급 기준을 적용할 경우 S등급과 C등급 간의 연간 성과급 차이는 630만원까지 벌어지게 된다. 성과급 일부(약 42%)가 기본 연봉에 누적되는 것까지 감안하면 4년 후에는 같은 등급 간에도 기본 연봉이 1000만원 이상 차이가 나게 된다. 하지만 교과부는 당초 지난해 10월 입법예고안에서 성과연봉제 전면 시행 시기를 2013년으로 정했다가 이번 발표에서 2015년으로 2년이나 늦췄고, 등급 간 성과연봉 차이도 최고 ‘2.5배 이상’에서 ‘2배 이상’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이 제도를 적용받는 신임교원의 경우에도 임용 첫해는 실적을 쌓을 준비(유예) 기간이 되기 때문에 평가 없이 일괄적으로 기존 호봉승급분에 해당하는 139만 9000원을 성과급 형태로 받게 된다. 이 때문에 정부의 개혁 의지가 교수사회의 반발에 밀려 후퇴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교과부 관계자도 “입법예고 후 시행 시기와 지급률 차이에 대한 (교수들의)반발이 너무 심했던 데다 갑작스러운 정책 시행에 대한 연착륙 문제 등을 고려해 일부 기준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경비행장 또 무산… 울릉 주민 뿔났다

    울릉지역의 최대 숙원인 경비행장 건설 사업이 정부에 의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지자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16일 울릉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울릉 경비행장 예비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KDI는 최근 용역 보고회에서 울릉 경비행장 건설 사업의 경우 비용 편익비(B/C) 0.77, 종합 분석(AHP) 0.43으로 나타나 각각 기준치 1.0, 0.5에 미달해 사업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울릉도 경비행장 건설 사업은 사실상 물 건너 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비행장 건설 등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대형 중장기 사업의 경우 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결과를 토대로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울릉군과 지역 주민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울릉 녹색섬 건설 등과 관련해 경비행장 건설은 당연히 추진돼야 한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울릉군지회 등 지역 16개 사회단체들은 이날부터 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울릉도 경비행장 건설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울릉군과 군의회도 사회단체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시·군의장단협의회 등 외부 단체와 연대하는 등 울릉 경비행장 건설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키로 했다. 군은 1차로 올해 말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해 그 결과를 청와대와 재정부, 국토부, 국회 등에 제출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조만간 경비행장 건설의 필요성과 타당성, 울릉도의 지리·위치 상 안보 및 독도의 실효적 지배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청와대와 관련 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주민들은 “1978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울릉 경비행장 건설 사업이 첫 거론된 이후 정부에 의해 몇 차례 관련 사업이 검토됐으나 번번이 무산됐다.”면서 “이는 울릉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반발했다. 이어 “이번에도 사동리 일대를 경비행장 건설 후보지로 선정해 타당성 조사를 하고 경비행장 건설을 울릉도 신항 2단계 건설 공사와 연계해 추진하겠다는 입장까지 밝혀 놓고 뒤늦게 사업을 백지화하는 것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강변했다. 울릉군 관계자도 “경비행장 건설을 반드시 관철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초 울릉 경비행장 건설 사업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총 6400억원 정도를 들여 50~60인승 소형 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 길이 1200m, 폭 50∼60m 규모의 경비행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가정·자영업자용 프린터 6종 출시

    가정·자영업자용 프린터 6종 출시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2일 가정과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적합한 신제품 프린터 6종을 내놓았다. 새 모델은 컬러프린터(모델명 다큐프린트 CP105b/CP205/CP205W), 컬러복합기(다큐프린트·CM205b), 흑백프린터(다큐프린트·P205b), 흑백복합기(다큐프린트·M205b) 등이다. 그동안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쳐왔으나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중저가 프린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소개된 컬러프린터는 세계 최소형으로 공간 절약에 중점을 뒀다. 또한 핑크, 화이트,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공략할 방침이다. 신제품 전 모델에 고해상도 기술을 도입해 더욱 균형 있는 색감을 출력할 수 있도록 했으며 흑백프린터에 저광택 토너를 적용해 정밀한 문서 광택을 강조했다. 첫 페이지 출력시간을 단축해 컬러프린터는 18초, 흑백프린터는 11초 만에 출력할 수 있다. 아울러 인쇄 속도, 해상도, 메모리 등의 요소를 따져봤을 때 경쟁사 제품에 비해 가격 대비 탁월한 성능을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임스 핸더슨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은 “앞으로 한국 중저가형 프린터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내년에는 모바일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청원경찰 입법 로비 여야의원 33명 연루

    청원경찰법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북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태철)는 29일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가 특별회비로 받은 8억원 가운데 3억원을 여야 의원 33명에게 후원금으로 전달한 사실을 파악, 돈이 오간 정확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2008∼2009년 청원경찰법 개정 당시 청목회는 로비대상에 오른 의원들을 관심도에 따라서 A, B, C 등급으로 나눠 500만원에서 5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입금한 것으로 보고 해당 의원들의 소환 일정을 검토 중이다. 이들 의원 가운데 한나라당 K의원, 민주당 K의원, 자유선진당 L의원 등 10여명은 1000만원 이상을, 한나라당 J의원 등 대부분은 5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민주당 C의원은 5000만원을 후원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후원금의 대가성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며 “공무 수행과 관련이 있다면 뇌물 사건으로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구속수감한 청목회 회장 최모(56)씨와 전 사무총장 양모씨 등 3명이 의원들과 친분을 과시하며 찍은 사진도 확보했다. 한편 김영춘 청원경찰 처우개선추진위원장은 “전체 청원경찰 1만 2000명 가운데 회원은 5000명 정도”라며 “특별회비는 10만원씩 거뒀는데 회원 4000명 정도가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NHN 中사업 철수

    NHN이 중국법인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중국에서 온라인 사업을 철수했다. NHN은 중국 게임포털사이트 운영업체인 아워게임 에셋츠 지분 55%를 중국 컨설팅업체 WDWF에 매각하는 내용의 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워게임 에셋츠는 중국 게임포털사이트 ‘아워게임’을 운영하는 회사로 NHN은 2004년 중국 온라인 서비스업체 하이훙과 제휴를 맺고 중국에서 온라인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로써 NHN은 중국에서 기업 대 소비자(B2C) 사업을 중단할 예정이며 이미 확보한 글로벌 게임들은 현지 게임 서비스업체를 통해 서비스할 방침이다. 이번 중국법인 매각은 성장세가 떨어지는 중국 시장보다 일본 시장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글로벌 가전업체 헬스케어 쟁탈전

    글로벌 가전업체 헬스케어 쟁탈전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업체인 메디슨 지분을 인수하겠다고 나서면서 글로벌 가전업체들의 헬스케어 시장 경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GE·지멘스·필립스 등 글로벌 가전업체가 선점하고 있는 헬스케어 시장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업체가 가세하고 나서 향후 판도가 주목된다. ●삼성전자, 메디슨 인수 추진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모펀드인 ‘칸서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슨의 지분 40.94%를 인수하기 위해 매각 주간사인 JP모건에 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메디슨은 세계 최초로 초음파 진단기를 개발한 업체로, 국내 초음파 진단기 시장의 33%를 점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계열사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도 최근 초정밀 영상 진단 장비인 ‘포터블 엑스레이 디텍터’ 양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엑스레이 디텍터는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변환해 모니터로 전송하는 장비다. 삼성은 지난 5월 신수종사업 차원에서 23조원을 투자해 의료기기와 바이오제약 등 5대 사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은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이른 시일 안에 헬스케어 분야를 GE·지멘스·필립스 등 세계적 강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키워 내겠다는 구상이다. 2008년부터 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든 LG전자도 최근 정수기, 안마의자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정수기 사업은 시작 당시만 해도 ‘웅진코웨이 등이 장악한 레드오션(저성장 시장)에 왜 뛰어드느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브랜드 경쟁력과 애프터서비스 망을 앞세워 올해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예상할 만큼 순항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재 주문자 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만들어지는 헬스케어 제품들을 단계적으로 국산화해 가격을 낮춰 간다는 계획이다. 여러 계열사에 분산돼 있는 헬스케어 사업 조직도 한 곳으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의료기기에 정보기술(IT)을 결합한 ‘u헬스케어(원격 진료가 가능한 의료시스템)’ 비즈니스로 B2B(기업 대 기업), B2C(기업 대 소비자) 시장을 모두 석권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급속 고령화로 사업 유망 지난해 의료기기를 포함한 전 세계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3139억달러(약 345조 3000억원)로, 반도체(420억달러)의 7배 규모다. 2020년에는 1조 1802억달러(13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될 만큼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 여기에 ‘잉크 카트리지식’ 수익모델도 가전업체엔 매력적이다. 프린터를 팔고 나면 한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잉크카트리지를 팔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의료기기 역시 제품 판매 이후 각종 시약과 시료, 필터 등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다. GE헬스케어의 한 관계자는 “한국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것도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조선인 전범들은 사형직전 왜 고추를 먹었을까

    조선인 전범들은 사형직전 왜 고추를 먹었을까

    “일단 B급, C급 전범이 있다는 것 자체를 널리 알리자는 게 저의 ‘선택’이었습니다. 지나치게 설명적이라는 비판은 그 선택에 따른 ‘운명’이겠지요. 하하하.” 지난 1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만난 재일교포 2.5세 극작가 정의신(53). 1970년대 재일교포 얘기를 다룬 ‘야키니쿠 드래곤’으로 한·일 두 나라의 연극상을 휩쓸었던 그다. 이번에는 서울연극올림픽 참가작 ‘적도 아래의 맥베스’(14일까지)를 들고 한국을 찾았다. 그는 ‘선택’과 ‘운명’이라는 작품의 두 가지 키워드에 빗대 껄끄러운 질문들을 웃어 넘겼다. ‘적도’는 조선인 B·C급 전범들의 이야기다. B·C급이란 A급처럼 중대 전범은 아니지만 포로 학대 등 전쟁 가담 행위나 비인도적 행위를 한 전범들을 말한다. 연극 속 주인공 김춘길은 두 차례나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 감형됐던 재일교포 이학래(84)옹의 실화를 토대로 했다. 이옹은 일제시대 포로 감시원으로 동남아에 파견돼 연합군 병사들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사형수가 된다. 조선인 B·C급 전범들이 모여 만든 동진회(同進會) 회원들은 지난 10일 연극을 단체관람한 뒤 처절한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왜 맥베스인가. -맥베스는 어느 정도 가해자이고, 어느 정도 피해자다.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 B·C급 전범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대본 단계 때부터 많은 얘기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맥베스가 권력의 화신이지만, 일본에서는 운명에 의해 내동댕이쳐진 사람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런 이미지 차이가 그런 질문을 낳는 것 같다. →그렇더라도 왕위에 대한 욕심과 생계를 위한 소시민적 욕망을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수 있나. -좋은 지적이다. 맥베스는 유혹을 떨쳐버릴 수도 있었지만 결국 주변의 부추김에 넘어가 손에 피를 묻히는 선택을 했다. 조선인 전범도 마찬가지다. 월 50원의 봉급에, 2년만 참으면 일본인 대우를 해주겠다는 약속에 넘어갔다. 그 선택으로 인해 전범이 됐다. 그게 일치하는 부분이라 여겼다. 물론 선택에 비해 (B·C급 전범들은) 너무 과한 책임을 지게 됐지만…. →연극으로 한 번 다루고 말기에는 무겁고 방대한 주제다. -이번 작품은 전범들의 얘기 가운데 극히 일부분이다. 출소 뒤의 삶, 가족들이 겪었던 시련 등등 못다 한 얘기가 많다. 가령 이학래옹은 광복 뒤 한국을 다녀갔다. 어머니가 위독해서다. 귀국길에 여동생에게서 이미 아버지가 죽었다는 얘기를 듣는다. 왜 이제 알려주느냐고 하니 아버지가 알리지 말라 했다 한다. ‘한국에 오면 친일파라 욕먹는다’고. 그래서 어머니를 보러 갈 때도 야밤에 몰래 가야 했다. 어머니마저도, 네가 한국에 들어온다면 먼 곳에 가서 살아야 한다고 했단다. 이웃들의 눈이 무서워서. 그래서 두 번 다시 한국엘 오지 못했다. →다음 작품도 이런 인생을 다루나. 너무 힘들 듯싶은데. -차기 작은 탄광 이야기다. 강제 징용이나 재일교포 얘기도 들어간다. 솔직히 나도 힘들다. 취재할 때마다 고통스러운 얘기를 들어야 하니…. 그래도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의무감을 많이 떠올린다. →바로 그 의무감 때문에 극이 평면적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조선인 B·C급 전범 이야기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일단 알리는 게 중요하다. 그래, 이런 일이 있었구나, 전범 문제가 있었구나, 이것만 알아줘도 성공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방향으로 가다 보니 ‘다큐적’이 된 것 같다. →작품 속에서 사형을 앞두고 전범들이 다 같이 고추를 먹는다. 생에 대한 통렬한 자각을 뜻하나. -그 장면은 실화다. 사형수들의 수기에 ‘모두 다 같이 고추를 먹었다’고 나와 있다. 고추라는 게 얼마나 먹기 힘든가. 그런 고추를 먹는다는 것, 그 먹는 행위를 통해 각자의 기억을 떠올린다는 것을 그려내고 싶었다. →요즘 일본 작품이 한국 무대에 많이 오른다. -개인적으로는 1989년 ‘천년의 고독’이란 작품으로 한국을 처음 찾았다. 배우가 기모노를 입고 무대에 오르자 객석에서 돌이 날아오고 심지어 협박전화까지 걸려 왔다. 그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좋아졌다. 양국 간 작품 교류가 많아지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역사나 문화 등 한·일 간의 인식 차이가 크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걸 모른 채 그냥 작품만 많이 올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글 사진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에이데이타, 국내 플래시 메모리 ‘B2C’ 시장 공략

    에이데이타, 국내 플래시 메모리 ‘B2C’ 시장 공략

    ”플래시 메모리 B2C 사업은 DRAM이 시장 흐름을 탈 때 다른 한 쪽에서 이를 받쳐줄 것”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에이데이타코리아(ADATA)는 13일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국내 플래시 메모리 B2C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에이데이타는 D램(RAM) 모듈 및 플래시 드라이브 등 메모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대만 기업으로 한국 법인은 지난해 6월 설립된 회사다. 한국 시장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규모 면에서 대만의 20대 글로벌 브랜드 기업에 포함되며 전세계 DRAM 모듈 시장 2위(iSuppli, 2010년 5월 기준), USB 플래시 드라이브 시장 3위(Gartner, 2010년 5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날 에이데이타코리아는 자사 비전으로 ‘스마트메모리 에이데이타’를 제시하고 이를 위해 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B2C를 공략할 것이라는 전략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칩메이커가 아닌 모듈하우스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플래시 메모리 B2C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에이데이타코리아는 DRAM 모듈과 SD카드 등에 대한 B2B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노성수 법인장은 “DRAM은 시장흐름에 따른 부침이 심한데 세컨드제조업체로서 이를 극복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반면 플래시 메모리의 경우 디자인을 비롯해 컨버전스, 콘텐츠 비즈니스 등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많아 시장 부침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말했다.이어 “플래시 메모리 B2C 사업은 DRAM이 시장 흐름을 탈 때 다른 한 쪽에서 이를 받쳐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준호 마케팅담당 이사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중시하는 ‘마켓 드라이빙 컴퍼니(Market Driving Company)’로 동종업계 넘버1이 될 수 있다.”며 “에이데이타코리아의 행동지침을 ‘마켓 드라이빙 컴퍼니’에 맞출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연구기능 강화 ▲한국형 제품 개발 ▲고객기술 지원 강화 ▲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에이데이타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한국형 제품 개발이다. 박준호 이사는 “한국 법인 설립 후 가장 먼저 했던 일이 고객 연구다.”며 “연구 결과 비즈니스 관행, 소비자 니즈 등 여러 측면에서 한국은 세계시장과 많이 다르다는 것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현재 에이데이타코리아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을 놓고 작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초쯤 에이데이타코리아의 히트상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박준호 이사는 2012년 매출액 1억 달러(약 1134억원) 달성과 국내 외장하드 및 플래시 메모리 시장 1위 차지라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예상(3500만 달러)보다 높은 50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에이데이타코리아는 오는 15, 16일과 23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 및 선인상가 일대에서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에이데이타 브랜드 홍보관이나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에이데이타 SH02, CH94, NH92 등의 외장하드와 USB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NH01, 03 등의 외장하드와 USB, SD카드, 마이크로SD카드 등도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메디컬 팁]

    일동제약 항암제 공장 시설 기준 획득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최근 완공한 세포독성항암제 공장이 의약품 안전에 관한 시설 기준(KGM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항암제 공장은 국내 유일의 독립 항암제 공장으로, 바이알 세척에서부터 포장까지 단일 공정으로 이뤄지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다. 또 국내 최초로 오염을 원천 방지한 RAB시스템을 갖췄으며, 차압·온도·습도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BM시스템과 자동화 창고 등 최적의 의약품 생산 환경을 완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항암제 공장은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출 및 수탁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향후 이 공장의 EU 및 일본 GMP를 획득, 현재 동남아권에 편중돼 있는 수출 시장을 일본·유럽은 물론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항암제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교과부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과제(미생물유전체사업단)로 진행되는 표적 지향 항암제 개발과 암전이 억제제, 지능형 세포 독성 항암제 개발 등을 추진, 후보물질 도출 및 비임상시험을 진행 중이어서 빠르면 2013년부터 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림대의료원 심포지엄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호흡기질환의 새로운 치료 전략’을 주제로 ‘제8회 한림-컬럼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 심포지엄’을 가졌다. 결핵·폐암·기도 질환 분야로 나눠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해 미 컬럼비아의대 호흡기내과 닐 슐러거 교수와 한림대의대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가 특강을 갖고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동서신의학병원 20일 무료 간검진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소화기센터(센터장 이정일)는 간의 날(10월 20일)을 기념해 18일 낮 12시부터 본관 4층 강당에서 간질환 건강 강좌 및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 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이정일 교수의 ‘간경변증과 간암의 이해와 치료’, 신현필 교수의 ‘지방간과 간염의 관리’, 외과 김범수 교수의 ‘간암의 외과적 치료’ 등의 주제 강의가 열린다. 또 참석자들에게는 B·C형 간염검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02)440-7033∼4.
  • [메디컬 팁]

    간질환 검체은행 첫 설립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간암과 간염(B·C형)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간질환 검체은행’이 국내 처음으로 세브란스병원에 설립된다. 간질환 검체은행은 지난해 10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세브란스병원이 체결한 간질환 연구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향후 간질환 분야에 대한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B·C형 간염, 간암 등에 대한 국내 기초임상 연계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범석 논문·의학상 공모 을지재단 산하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제14회 범석(凡石)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논문상과 의학상으로 나눠 선정되며, 논문상은 최근 2년간 발표된 보건·의료 관련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에, 범석의학상은 기초·임상의학분야와 학술·사회봉사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운 의학자에게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각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오는 29일 접수를 마감한다. 을지재단은 또 올해부터 의학자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500만∼20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하는 저술지원사업도 벌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umsuk.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2)2275-3101. ‘정관장 유플러스’ 출시 한국인삼공사(www.kgc.or.kr)는 면역력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정관장 유플러스’를 최근 출시했다. 프랑스 아비뇽산 멜론에서 추출한 혼합분말과 6년근 홍삼을 배합한 유플러스는 각종 질병과 노화를 유발하는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인체를 보호한다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유플러스는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캡슐형으로, 450㎎ 120캡슐을 10만원에 공급한다. 문의 1588-2304.
  • [메디컬 팁]

    국내 첫 간질환 검체은행 설립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간염(B·C형)과 간암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간질환 검체은행’이 국내 처음으로 세브란스병원에 설립된다. 간질환 검체은행은 지난해 10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세브란스병원이 체결한 간질환 연구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향후 간질환 분야에 대한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B·C형 간염, 간암 등에 대한 국내 기초임상 연계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을지재단 범석상 수상자 공모 을지재단 산하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제14회 범석(凡石)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논문상과 의학상으로 나눠 선정되며, 논문상은 최근 2년간 발표된 보건·의료 관련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에, 범석의학상은 기초·임상의학분야와 학술·사회봉사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운 의학자에게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각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10월 29일 접수가 마감된다. 을지재단은 또 올해부터 의학자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500만∼20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하는 저술지원사업도 벌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umsuk.or.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02)2275-3101. 윈클리닉 강남본점 확장 개원 비만전문 네트워크 윈클리닉(대표원장 김덕하ㆍ윤철수)이 최근 서울 서초동 강남본점을 확장 개원했다. 새로 개원한 강남본원은 2개 층 연면적 1160㎡로, 수술센터와 비만치료 및 체형교정에 필요한 첨단장비는 물론 생활관리클리닉, 체형관리전문 에스테션 등을 갖추고 종합적인 비만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문의 (02)594-9449. ‘초경의 날’ 새 명칭·슬로건 공모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초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초경의 날’(가칭)을 만들기로 하고, 새로운 명칭 및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홈페이지 ‘와이즈우먼’ 웹사이트에서 31일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의사회는 ‘초경’이란 단어가 주는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이번 공모전에서 새로운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새 간암백신 2상 임상시험 시작 면역세포의 일종인 ‘수지상세포’를 활용한 새로운 간암 백신이 2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중외신약(대표 김진환) 자회사인 크레아젠은 간암 백신 ‘크레아박스-에치씨씨주’가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삼성서울병원·부산대병원·경북대병원 등 5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IRB(임상연구심의위원회) 심사를 통과, 임상 2상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 창동 차량기지 이전 청신호

    노원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지하철 4호선 창동 차량기지 이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13일 노원구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과 국토해양부는 지하철 4호선을 당고개역에서 경기 남양주 진접까지 연장하는 ‘진접선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냈다. 노원구민들은 거의 1년 이상 끌어왔던 창동 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대형현수막을 준비하는 등 환호하고 있다. 이번 타당성 조사는 서울시가 계획한 개발계획(안)을 재정부 자체 연구방안과 한국개발연구원이 제시한 4개 안 가운데 2개 안을 토대로 경제성과 정책성을 종합평가하는 계층화(AHP) 기법을 통해 분석한 것이다. 조사 결과 서울시가 제출한 토지이용계획안으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비용편익(B/C) 분석이 1.21로 기준인 1을 넘어섰고, 역시 경제성과 정책성을 종합한 시행 여부 판단기준(AHP)은 0.629으로 기준 0.5를 넘어섰다. 즉 서울시가 제출한 기획서대로 ‘강북의 코엑스몰’을 짓는다면 사업성이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노원구에서는 국토부와 남양주 등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남양주에서는 지하철 4호선 연장에 따른 창동기지 이전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해놓고 있다. 상계동의 창동 차량기지가 이전되면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부지 개발과 연계한 계발이 이루어져 ‘강북의 코엑스몰’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된다. 따라서 서울 강남에 비해 문화·상업 인프라가 적었던 노원과 상계, 더 나아가 도봉구까지 경제활성화가 예상된다. 서울시는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신경제 거점 지역의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차량기지 이전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2011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13년에 착공에 들어가 2017년 완공할 수 있다.”면서 “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 및 서울시, 남양주시와 경기도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11번가, ‘e-ZONE’ 전기자동차 판매…월 유지비 1만원?

    11번가, ‘e-ZONE’ 전기자동차 판매…월 유지비 1만원?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11번가는 온라인 몰 최초로 전기자동차를 13일부터 판매한다.이번에 선보이는 ‘e-ZONE’ 전기자동차는 최고속도가 60km이며 1회 충전으로 최대 50km이상 이동이 가능하다.72v 전기를 동력기반으로 활용하며 월 유지비가 1만원(월 15000km기준)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공해도 발생하지 않는 등 경제성이 검증된 상품이다.11번가는 국내 최대의 전기자동차 전문제조업체인 CT&T(www.ctnt.co.kr)와 판매계약 체결을 통해 전기자동차 ‘e-ZONE’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것.이를 기념해 9백 7십만원대의 특가 판매로 구매금액의 2%를 추가로 적립해준다.정낙균 11번가 총괄 본부장은 “11번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기자동차의 단독 판매로 인해 경쟁사에 비해 다양한 상품구성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기차의 B2C시장으로의 확대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CT&T는 지난 2002년 전기자동차 관련 기술특허를 1호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수시모집, 올해 신설학과 도전해볼만

    수시모집, 올해 신설학과 도전해볼만

    8일부터 전체 대입 정원의 61.6%를 선발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올해도 대학별로 새로운 학과들이 신설돼 신입생을 모집하는데, 대부분 글로벌 관련 학과나 IT 등 특정 분야의 전문화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 학과가 많다. 대학에 따라 장학금·해외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고, 신설 첫해에는 학과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다른 학과들보다 경쟁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어 도전해볼 만하다. ●성균관대 소프트웨어 전공 성대는 반도체시스템학과, 휴대폰학과(대학원 과정)에 이어 이번에 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해 ‘IT 트라이앵글’ 체제를 구축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재능이 있는 창의적인 학생들을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입학생 전원에게 4년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 우선 배정, 1대1 교수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줘 입학 첫해부터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수시1차 과학인재전형 6명, 자기추천자전형 2명을 선발하며 수시2차 일반학생 전형으로 12명을 선발한다. 1차 자기추천자 전형은 1단계에서 사정관 평가가 42.9% 반영되며, 평가 자료는 학생부 비교과영역, 활동기록보고서, 추천서 등이 활용된다. 1차 과학인재 전형은 국내 과학(영재)고 졸업(예정)자 또는 과학 전문교과 성적 취득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부 성적 외에 실적평가(학생부 비교과영역, 활동기록보고서 등) 30%, 사고력평가(수학+생물/물리/화학 중 1과목) 30%가 반영된다. 수시2차에는 수리와 과학탐구 영역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국민대 KMU 인터내셔널 스쿨 국제 비즈니스와 IT, 2개의 전공으로 구성되며, 국제 사회 비즈니스 전문가와 미래 국제 IT 정보기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100% 영어 강의로 진행되며, 수시 1차 국제화 특별전형으로 24명을 선발한다. TOEIC(750점), TOEFL(IBT)(80점), TEPS(651점)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50%, 면접 40%, 어학성적 10%를 반영해 선발하며, 면접고사는 영어구술과 한국어구술 2가지가 있다. ●숙명여대 의약과학과 등 3개 신설 숙명여대는 2011학년도에 사회심리학과, 영어영문학부-테슬(TESL)전공, 의약과학과 3개를 신설했다. 사회심리학은 글로벌 인적 이동 확산, 다문화사회와 정보사회의 도래,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다양한 이슈를 심리학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의 상호작용을 연구해 현장 적용능력을 갖춘 사회심리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수시1차 자기주도학습 우수자 전형 3명, 수시2차 논술 우수자 전형 5명을 선발한다. TESL전공은 국제화시대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수적인 영어교육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영어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재학 중 해외대학에서 1년간 수학하며, 재학생 50%의 장학금 지원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수시1차 외국어 우수자 전형으로 2명을 선발하며, SMU-MATE, TOEIC, TOEFL, TEPS 시험 성적이 있거나 학생부 영어교과에 속한 전 과목의 석차 등급이 1.5등급 이내여야 지원할 수 있다. 수시2차 논술 우수자 전형으로 4명을 선발하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라는 최저학력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의약과학과는 기초과학, 기초의약과학, 의·치·약학 입문시험을 위한 교과로 이루어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의치학전문대학원이나 약학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 혹은 의약과학, 생명과학, 의료공학, 보건·식품·영양 분야의 전문연구인을 양성하는 학과다. 교수·전문가·CEO를 초청해 정기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 명문대학과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제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중앙대 글로벌금융·융합공학부 글로벌금융은 글로벌경쟁력을 보유한 금융인재 육성의 비전을 가지고 신설한 특성화 학과다. ‘금융전문가 트랙’ 또는 ‘재무회계전문가 트랙’ 중 하나를 3학년 1학기 이전에 선택하되, 금융전문가 트랙을 선택하면 4학년 재학 중 CFA 1차 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재무회계 전문가 트랙은 재학 중 CPA 또는 AICPA 자격증을 취득해야 된다. 자격증 취득이 졸업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졸업생의 기본 요건으로 대학도 이에 맞추어 지원을 제공한다. 수능 성적에 따라 경영인재 A, B, C 장학제도를 마련하여 4년간 등록금을 50%에서 전액까지 지원하며, 국제금융 중심지 방문 연수 등 국제감각을 익힐 수 있는 해외연수도 지원한다. 수시1차 글로벌리더전형으로 4명, 수시2차 논술 우수자 전형으로 12명, 학생부 우수자 전형으로 4명을 선발한다. 융합공학부는 학문 간 벽을 허물고 타 학문 영역의 강점을 공유하여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고 디자인하는 융합 기술군으로 나노바이오소재공학 전공, 의료공학 전공, 디지털이미징 전공으로 나뉜다. 수능 성적에 따라 공학인재 A, B, C, D 장학제도를 마련하여 등록금을 50%에서 전액까지 지원하며, 영어강의와 해외석학을 초빙해 선진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국립공원관리공단 성과연봉제 도입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내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시행한다. 그동안 1~3급 간부직에 적용했던 ‘무늬만 연봉제’ 대신 실질적인 연봉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지난 6월 말 정부의 ‘성과연봉제 권고안’ 발표 이후 도입 시기와 폭을 저울질하고 있는 다른 공공기관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준정부기관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내년부터 전 직급(1~6급) 933명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전면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성과연봉제 권고안’에 따르면 총연봉 대비 성과연봉 비중은 공기업이 30% 이상, 준정부기관이 20% 이상으로 돼 있다. 또한 평가에 따라 최고·최저 등급 간 성과연봉 차등 폭이 2배 이상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재정부는 간부직에 한해 우선 적용하도록 권고했다.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3급 간부직 112명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총 연봉에서 성과급이 차지하는 비중은 6%에 그쳤다. 하지만 내년부터 전 직급으로 확대한다. 동시에 성과연봉이 총 연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2%까지 늘린다. 성과를 5등급(S-A-B-C-D)으로 나눠 최고·최저 등급 간 성과급 차등폭을 1~3급은 최대 3.5배, 4급 이하는 최대 2배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고성과자와 저성과자 간 총 연봉 차등 폭은 1~3급의 경우 20%, 4급 이하는 10%에 이르게 된다. 285개 공공기관 중 정부 권고안을 충족시킨 곳은 사실상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처음이다. 앞서 4월에 한국석유공사, 7월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전 직급으로 성과연봉제를 확대했다. 하지만 공기업인 석유공사는 성과연봉 비중이 25~27%, 준정부기관인 인터넷진흥원은 18%였다. 정부 권고안에 조금씩 못 미쳤다. 재정부 관계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임금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이직률도 높은 편이어서 노사 간 변화의 공감대가 원활하게 형성된 편”이라면서 “노사 합의로 성과연봉제가 도입된 사례로 다른 기관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KFA 전국비치사커대회, 준결승 진출 획득…16日 ‘결전의 날’

    KFA 전국비치사커대회, 준결승 진출 획득…16日 ‘결전의 날’

    ‘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 2차 조 리그 예선전이 15일 망상해수욕장에서 특별경기장의 포문을 열었다.이번 비치사커대회는 푸른 잔디가 아닌 바닷가 백사장 모래에서 기량을 선보이는 축구 경기로 대학·일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준결승 진출위한 경합을 펼쳤다.결승전인 오는 16일까지 대학·일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치러진다. 총 18개 팀 중 동호인 BADAK(경기 일산)팀이 불참, 총 17개 팀이 대진했다. 이날 대회를 통해 A, B, C조의 리그 진출 순위가 결정된다. 1위 팀 및 와일드카드 4강 토너먼트 진출 방식으로 준결승과 결승전에서 무승부일 경우는 연장 3분 후 승부차기가 이뤄진다.15일 오전 강원 한중대는 강릉시청을 맞아 10대 10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박둘이(강릉시청) 선수와 이소현(강원 한중대) 선수의 맞대결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박둘이 선수는 전 후반 경기 5점을 기록, 비치사커의 높은 기량을 펼쳤고 강원 한중대 이소현 선수는 최다 득골인 8점을 기록해 팀 성적을 이끌었다. 비록 무승부이나 지난 14일 경기 성적을 조합해 강릉시청팀은 A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 강원 한중대는 아쉽게 자리를 내줬다.B조 용인시민축구단은 창원시청과 경합 끝에 7대 7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전 경기 득실차에 밀려 창원시청이 B조 1위로 진출했다. 이날 용인시민축구단과 맞대결을 펼친 창원시청은 송근수 선수(6골)와 이상근 선수(1골)가 선방해 팀을 조 리그로 진출시키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용인시청팀도 와일드카드 진출권을 확득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또한 오후 마지막 경기인 C조는 전남성화대와 광주 동강대가 9대 9 무승부로 리그전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16일 A조 1위 강릉시청, C조 1위 전남 성화대가 준결승을 놓고 대결하며 B조 1위 창원시청과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용인시민축구단은 결승을 위한 결전의 날이 남았다.특히 동호인팀은 A조 1위 성남UTD와 C조 1위 레전드가 준결승을 진출 했으며 B조 1위 들소팀과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오성 TNT가 결승을 위한 대결이 남아있다. 2008년 ‘제1회 아시아비치게임’ 대표팀을 이끌던 박말봉 감독(현 창원시청)은 “지난 1998년 대회부터 매년 참가했는데 남미, 유럽 등 다른 국가에서 인기 종목인 비치사커가 국내에서는 활성화가 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기본기 및 골 결정력을 향상시키고 전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비치사커의 중요성을 알고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동해시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서울신문NTN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 KBS1 TV를 통해 대학·일반팀 결승전이 오후 2시 10분부터 생중계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동해)강원 judi@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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