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B/C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3백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CMP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28
  • 정진철 서울시의원 “위례신사선은 당초 원안대로 어떠한 일정 지연 없이 추진해야”

    정진철 서울시의원 “위례신사선은 당초 원안대로 어떠한 일정 지연 없이 추진해야”

    최근 사업시행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 중인 위례신사선에 삼전역을 추가해달라는 지역주민들의 청원이 서울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통위원회에서 사업일정 지연 없이 추진해야한다는 부대의견이 붙어 본회의에 부의됐다. 7일 열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 대한 서울시의회 폐회 중 교통위원회 소관 안건처리 회의에서 사업추진 중인 위례신사선에 대해 송파구 일부 주민들이 낸 삼전역 추가역 신설에 대한 청원안에 대해 교통위원회는 첫 번째, 추가역 신설은 어떠한 사업일정 지연이 없어야 하고, 두 번째, 공사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패스트트랙 방식 등으로 공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2가지의 부대의견을 붙여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지난 4월과 7월 청담사거리역과 삼전역 추가 설치 청원을 접수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이 날 그간 검토를 통해 총사업비 증가로 인한 민자적격성 재조사 대상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비용편익(B/C) 분석결과 추가 역사로 인한 전체노선의 B/C값이 1 이상으로 기준을 넘기고, 추가역 신설에 따른 민간사업자의 수익률(2.67% → 2.19%) 보전을 위한 재원분담이 이루어지면 사업변경이 가능함을 보고했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6)은 “2013년 입주를 시작한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추가역 신설로 2008년과 2014년 수립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또다시 지연되는 게 아닌가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교통대책이 첫 삽도 뜨기 전에 당초 계획과 달리 변경되는 것은 잘못이며, BC값 선정도 전체역사 기준이 아닌 추가역 단위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초 원안대로 반드시 추진돼야 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당초 계획된 일정의 지연이 없어야 하고, 패스트트랙 공법이 적용되어 개통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서울시는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을 잇는 14.7km 구간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 예정인 위례신사선은 민자투자사업법에 의한 민자사업으로 총 사업비 1조 4,84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민자부담 50%·시비 38%·국비 12%로 분담하며, 2022년 착공,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에도 B2C 전문 유통 플랫폼… 농민·외식업자 수호천사로

    국내에도 B2C 전문 유통 플랫폼… 농민·외식업자 수호천사로

    농가엔 추가 수익·외식업자는 비용 아껴농산물 공급·수요 불일치 해결 못해 한계공동·정기구매, 중간거점 배달 고려해야최근 국내에서도 ‘못난이’(등급 외) 농산물 거래를 활성화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농산물의 겉모습에 초점을 맞춘 등급 기준 탓에 양산되는 등급 외 농산물을 헐값에 처분하거나 폐기할 수밖에 없는 농민은 물론 비싼 식자재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 자영업자에게도 ‘수호천사’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등급 외가 정상 농산물 판매를 위한 ‘미끼상품’에 그치거나 유통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3일 농산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도 다수의 등급 외 농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들이 등장했다. 대부분 등급 외 농산물을 일반 소비자에게 싸게 파는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형태다. 사과와 복숭아, 감자, 양파, 고추 등 등급 외가 많이 나오는 과일과 채소가 주요 거래 품목이다. 등급 외로 만든 사과즙과 배즙, 고구마말랭이 등 가공식품도 판다. 농가와 농산물을 직거래하기 때문에 등급 외뿐만 아니라 일반 농산물도 유통비를 줄여 싸게 팔고 있다. 한 플랫폼은 지난해부터 기업 간 거래(B2B)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농장과 식품가공업체를 직접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농장에서는 팔고 싶은, 식품가공업체에서는 사고 싶은 품목과 물량을 플랫폼에 올리면 양쪽을 연결시켜 준다. 또 다른 업체는 지난해부터 국산 곡물로 만든 식물성 고기를 팔기 시작했다. 자체 기술 개발로 고기의 맛과 향, 식감을 재현했다. 외식 자영업자를 고객으로 한 식자재 직거래 플랫폼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농산물은 물론 가공식품의 유통단계를 줄여 유통비를 절감해 가격을 낮췄다. 하지만 한계도 있다. 등급 외 농산물 유통 플랫폼은 농산물 공급과 수요의 부조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농산물은 품목마다 제철이 있어 공급은 일시적인데 외식 자영업자들의 수요는 1년 내내 지속적이기 때문이다. 일부 농가 및 영농법인과 계약을 맺기 때문에 등급 외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아 정상 농산물이 판매목록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식자재 직거래 플랫폼은 유통 단계를 줄이긴 했지만 농산물의 경우 도매시장 중도매인 단계까지의 유통망은 거쳐야 해서 유통비 절감에 제약이 있다. 김성훈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는 “영세 외식 자영업자는 한 번에 구매하는 물량이 많지 않아 온라인 플랫폼으로 식재료를 사도 직거래 택배비가 부담”이라며 “영세 자영업자를 묶는 공동·정기구매 방식과 산지 직배송을 보완할 중간 거점을 만들어 집하한 뒤 전국으로 배달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완배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명예교수는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한 도매시장에 온라인 플랫폼 등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공동으로 쓸 수 있는 물류기지를 만들어 주는 게 방법”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shjang@seoul.co.kr ■특별취재팀 장세훈·장은석 사내벤처팀, 강병철·하종훈·나상현 기자
  • 내년1월 출범 이천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에 전형구씨

    내년1월 출범 이천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에 전형구씨

    내년 1월 출범하는 이천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에 전형구 이천지속발전가능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선임됐다. 전 이사장내정자는 민선 7기 엄태준 시장직 인수위원장을 지냈다. 경기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시가 기금을 출연하는 이천문화재단이 내년 1월 출범한다. 이천문화재단 설립은 엄태준 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이천문화재단은 현재 시에서 직영하는 이천아트홀,이천시립박물관,서희역사관 등 3개 문화시설의 운영을 맡고 이천도자기축제,이천쌀문화축제 등 지역의 대표 축제도 주관하게 된다. 조직은 문화기획사업팀,문화시설팀 등 4개 팀에 33명으로 꾸려진다. 지난해 1∼8월 실시한 이천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에서 향후 10년간 문화재단 운영 시 B/C(비용 대비 편익·1 이상이면 경제성 있음)가 1.65로 나와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시민 30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220명(72.6%)이 문화재단 설립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청주시, 광화문 집회 참석 후 검사 거부하다 확진 70대 고발

    청주시, 광화문 집회 참석 후 검사 거부하다 확진 70대 고발

    청주시는 광화문 집회 참석 후 진단검사를 거부하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70대 A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찰에 고발키로 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A씨는 광화문 집회 참석 후 무증상을 이유로 시의 진단검사를 거부해왔다. 그러다 시어머니인 90대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뒤늦게 검사를 받고 지난 29일 청주지역 59번째 확진자가 됐다. 시 관계자는 “집회 참석자 명단에서 A씨 이름을 확인하고 검사를 수차례 권유했었다”며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 교회 및 집회 관련 방문자들의 빠른 진단검사를 촉구하는 행정명령을 위반함에 따라 A씨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A씨에서 시작된 지역감염이 확인되면 검사·치료비 등에 대해 구상권도 청구할 계획이다. B씨는 청주 나래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시설 이용자인 80대 C씨와 40대 직원 D씨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에 의해 B, C, D씨가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만나플래닛, SK플래닛과 MOU 체결… ‘배달앱’ 공동사업 추진

    만나플래닛, SK플래닛과 MOU 체결… ‘배달앱’ 공동사업 추진

    ㈜만나플래닛(CEO 조양현)이 배달앱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SK플래닛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음식점과 동네마트의 배달/포장 주문 서비스의 성공적인 출발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만나플래닛 조양현 CEO, SK플래닛 김교수 DXP그룹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관이 주도하지 않는 민간영역에서의 착한 배달앱이 전국단위로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만나플래닛의 조양현 CEO는 “만나플래닛은 그동안 O2O시장의 B2B영역에서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루어 왔으나 B2C 영역에서는 마케팅 비용과 노하우등의 문제로 고전해 왔다”며 “B2C영역의 많은 노하우와 소비자 채널을 보유한 SK플래닛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공유와 나눔을 추진해온 O2O사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만나플래닛은 ‘만나샵’과 ‘부르심제로’ 등 자사 배달앱 사업 확대 및 본격화를 위해 배달앱 주문과 배달대행 서비스를 통합관리하는 ‘만나포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가맹점에 ‘만나샵’이라는 주문접수 웹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가 추진하는 착한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에 ‘부르심제로’ 앱으로 참여해 9월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시럽 월렛 등의 서비스를 통하여 다수 고객과 접점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만나플래닛의 가맹점 및 배달서비스 인프라와 SK플래닛의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전국 단위 주문배달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시의 제로배달 유니온 참여 앱인 부르심제로의 소비자 마케팅과 가맹점 확대를 협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SK플래닛은 9~10월까지 OK캐쉬백, 시럽 월렛을 통한 방문이력 빅데이터를 토대로 타겟 고객에게 ‘부르심제로’를 광고하고 부르심제로의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11월부터는 OK캐쉬백, 시럽 월렛 등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앱에 만나플래닛의 배달/포장 주문서비스를 오픈해 전국 단위 공공배달 성격의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음식점의 배달/주문과 병행해 동네 마트 장보기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족·지인 잇따라 전파” 파주 스타벅스발 감염…6명 추가 확진

    “가족·지인 잇따라 전파” 파주 스타벅스발 감염…6명 추가 확진

    가족·지인 등에 잇따라 전파…확진자 총 56명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파주 스타벅스 야당역점 관련 확진자가 19일 6명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56명이다. 파주시는 운정3동에 사는 60대 A(파주시 62번)씨와 B(파주 63번)씨, 고양시 거주 C(파주 64번)씨와 D(파주 65번)씨가 코로나19로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4명 모두 60대이며,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E(파주 58번)씨와 최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E씨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F(파주 44번)씨와 지난 11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F씨는 지난 8일 스타벅스 야당점을 방문한 뒤 확진됐다. B·C·D씨는 최근 F씨를 각각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B씨와 C씨는 최근 운정동의 한 실내골프장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A·B·C씨 등 3명은 무증상이었고, D씨만 15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을 보였다. 경기 김포, 2명의 관련 확진자 발생 김포시는 이날 오후 구래동 주민 80대 G(김포시 74번)씨와 70대 부인 H(김포 75번)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파주 스타벅스 확진자 I(파주 55번)씨의 부모로 조사됐다. 17일 양성판정을 받은 I씨는 F씨의 접촉자로 확진 받기 전인 지난 14일 김포 부모 집에 들러 식사를 같이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파주 스타벅스 야당점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모두 56명(타지역 확진자 포함)이 됐다. 지난 12일 5명이 처음 발생한 데 이어 13일 2명, 14일 8명, 15일 8명, 16일 19명, 17일 6명, 18일 2명, 19일 오후 4시까지 6명이 잇따라 나왔다. 이 중 경기도 확진자는 50명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아하! 우주] 직경 8050㎞, 화성보다 큰 초대형 ‘태양 흑점’ 포착

    [아하! 우주] 직경 8050㎞, 화성보다 큰 초대형 ‘태양 흑점’ 포착

    태양 표면에서 화성보다 큰 거대한 흑점이 포착됐다. 우주환경정보 사이트인 스페이스웨더닷컴에 따르면 이번에 포착된 거대 흑점은 그 크기와 활동 상태로 보아 지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 표면에서 강한 자기 활동의 영향으로 주변보다 온도가 낮아 표면이 검게 보이는 영역을 의미하는 흑점은 대체로 11년 주기에 따라 개수와 규모가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지난 5일 태양을 관찰하던 중 거대한 흑점을 발견했으며, 이 흑점은 공식적으로 ‘AR2770’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흑점 AR2770은 지름이 8050만㎞에 달하며, 이 주변에서 플레어가 발생할 경우 우리 지구에 곧바로 영향을 미칠 정도의 수준일 가능성도 제기됐다.아직 태양 물질을 내뿜는 코로나질량방출(CME)의 흔적은 보이지 않지만, 흑점의 크기가 지금보다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스페이스웨더닷컴은 “현재 AR2770의 자기장 폭발 단계는 비교적 낮은 B등급 정도지만, 앞으로 수일 내에 태양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흑점의 크기도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거대 흑점이 포착된 지 3일 후인 지난 8일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이 AS2770 흑점 앞을 유유히 지나가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일반적으로 태양 표면의 폭발 강도는 5개 등급(A, B, C, M, X)으로 나뉘며, 등급이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방출되는 에너지가 10배씩 증가한다. M이나 X등급의 폭발이 일어나면 지구 통신 시스템과 전력, 위성 등이 큰 영향을 받을 정도의 지자기폭풍이 몰려온다. 일명 ‘킬러 태양 폭풍’으로 불리는 강력한 태양 활동은 100년에 한 차례씩 관찰될 정도로 드물다. 1849년과 1989년에 각각 강력한 태양 폭풍이 발생해 지구에 영향을 미쳤었다. 이번에 관찰된 AR2270는 M이나 X등급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태양의 활동 주기를 미리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폭언·욕설 일삼은 상사 신고했더니 ‘악의적 민원’ 취급한 병원

    폭언·욕설 일삼은 상사 신고했더니 ‘악의적 민원’ 취급한 병원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욕설을 하고 폐쇄회로(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며 부당한 지시를 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은 직장 상사들을 징계할 것을 소속 병원장에게 권고했다고 국가인권위원회가 12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한 공공병원의 시설경비 조장(경비조장) A씨는 지난해 9월 6일 오전 8시 20분쯤 병원 1층 엘리베이터 앞으로 직원들을 집합시켰다. 내원객들도 있는 자리에서 A씨는 직원들에게 화를 내며 “내가 우습고 만만하냐”, “내가 4개월 동안 욕 안 하니까 장난하냐, XX”이라고 폭언과 욕설을 했다. 같은 날 오전 8시 15분쯤 이 병원의 이사가 방문했는데 일부 직원들이 ‘무전기 사용을 자제하고 엘리베이터를 미리 잡아두라’는 지시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 그 이유였다. A씨는 또 지난해 4월 입사한 경력직 사원에게 “일할 때 실수하면 내가 부모 욕을 할 수도 있으니 똑바로 해라”라고 말했고, 기존 직원들에게는 “사람들이 있는 데서 따끔하게 혼을 내라”, “사람들이 없는 데서 지적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고 말하며 신입 사원을 괴롭혀서 퇴사하도록 상황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경비조장 B씨는 직원들에게 ‘CCTV로 지켜보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취지의 말을 자주 했다. B씨는 지난해 5월 직원들에게 “내가 요즘 응급실 CCTV를 눈이 뚫어져라 보고 있는데 앉아서 일하지 마라. 내가 일할 때는 의자도 없었다”고 말했고, 평소 조회 시간에 “야간 시간에 계속 CCTV를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 업무상 실수를 한 직원에게는 “나도 살아야 되니까 자료는 다 확보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인권위는 “이는 직원들에게 상시적인 근로감시를 받고 있음을 주지시키는 방법으로, 근무자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의 모든 행동이 노출돼 언제라도 지적받을 수 있는 상황에 처해졌다는 점을 늘 인식하고 일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런 근무 환경은 CCTV 설치 목적(범죄 예방 및 수사, 시설 안전, 화재 예방 등) 범위를 현저히 넘어선 업무 방식이라고 지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경비조장 C씨는 2016년 7월~지난해 7월 한 직원에게 상습적으로 퇴근 후 남으라고 지시하며 폭언을 했다. C씨는 지하 2층 사무실 문을 잠가놓고 피해 직원을 부동 자세로 세워두게 한 후 “넌 내가 운동하던 때였으면 뼈도 못추렸을 거다”, “XXX”, “넌 내가 (병원) 총리실장에게 자르라고 할 거다”라는 등 폭언과 욕설을 여러 차례 했다. 또 2018년 9월 병원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환자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다쳐 입원한 피해 직원이 외출 중에 식사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보기 안 좋다며 사진을 지우도록 했다. 인권위는 “직장 상사가 부하직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을 확인하고 게시물 삭제를 요구하는 것은 사적인 생활에 개입하는 것으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 자체로 부당하다고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A, B, C씨를 징계할 것을 소속 병원장에게 권고하면서 이 병원이 직원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신고를 접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병원이 피해 신고를 접수했음에도 ‘근무 불량자의 악의적인 민원’으로 보는 등 조사 및 처리에 미흡했다”면서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 인사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면밀한 조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운행지연 ‘41초’…B/C 1.74 매우 양호

    경기도 의왕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의왕역 정차시 ‘41초’ 정도 운행이 지연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왕역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편익비용비율(B/C)도 1.74로 경제성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의왕시 사전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GTX-C 노선 의왕역 정차로 기존 철도노선과의 환승체계와 연계를 고려한 정거장 설치의 기술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기존 선로와 경합도 발생하지 않아 기술적 정차여건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역은 수원, 금정역 반경 5㎞ 이내 역간 연계영향권 밖에 위치해 있다. 의왕·군포·수원에 걸친 10개 공공택지와 재건축 등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는 2025년에는 인구 9만명, 종사자 3만여명이 유입된다. 이때문에 의왕역 이용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분석 됐다. 의왕역 정차의 가장 큰 장점으로 기존 경부 1호선 승강장 보완과 환승 게이트 추가설치만으로 GTX 이용객 도보이동을 최소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시공여건도 공사기간 2년 사업비는 53억원 정도 최소 규모로 환경훼손과 민원발생 없는 최적의 정착여건을 가졌다. 특히 수원발 GTX 첫 차의 주박공간으로 의왕역 여유선로를 일부 활용하면 노선 남부지역 차량 주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 또한 의왕역 정차에 유리한 요소인 것으로 검토됐다. 이런 결과는 의왕시민뿐만 아니라 광역교통여건이 열악한 인접 군포, 수원시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특히 의왕역을 거점으로 부곡지역 재건축과 월암지구, 초평지구, 의왕테크노파크 등 택지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중에 있어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른 장래 이용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왕시는 이번 용역의 최종보고서를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여 올 하반기에 종료예정인 GTX-C 노선 기본설계용역에 의왕역 정차 검토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감상돈 의왕시장은 “수도권 남부의 광역교통의 역간 영향권 밖에 있던 의왕역 일원이 GTX 유치로 인근 철도연구단지와 첨단물류를 융합한 미래 교통첨단산업의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코로나,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중앙상가로 전파 확인 비상

    코로나,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중앙상가로 전파 확인 비상

    기쁨153 등 교회 소모임 확진 계속 번져 중수본 “확진 발생 지역 소모임 금할 수도”관악구 요양병원서도 3명 추가 확진 판정수도권 교회와 시장, 요양병원 등에서 산발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되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33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을 받은 사람은 교회 교인과 남대문시장 중앙상가 상인이 1명씩이다. 문제는 교회 내 감염이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를 거쳐 인근 대규모 상가인 중앙상가로 전파됐다는 점이다. 교회 소모임을 통해 코로나19가 계속 번져나가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확진자가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소모임 금지’ 등의 방역조치를 단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10일부터 2주간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소모임·행사 금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강화했다가 이를 해제한 바 있다. 앞서 6일 케네디상가 1층에서 일하는 반석교회 교인이 처음 확진됐다. 9일에는 이 상가 같은 층에서 일하는 상인 7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케네디상가는 상인이 25명 안팎인 소규모 상가다. 하지만 전날 상인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중앙상가는 3개동(A·B·C)으로 이뤄진 대규모 상가다. 확진자가 나온 C동만 따져도 매장 수가 515개에 이른다. 고양시의 또 다른 교회인 덕양구 주교동 소재 기쁨153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이 늘어 누적 22명이 됐다. 앞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김포 주님의샘 장로교회 관련해서는 교인의 가족 1명과 직장동료 3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요양병원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집단감염이 확인됐던 선박 ‘영진607호’에서 현재 격리 중인 선원 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다. 부산 사하구 부경보건고(성인반)와 관련해서는 지난 9일 지표환자(첫 환자)가 발견된 뒤 8명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수도권 교회 n차 감염’ 남대문시장 중앙상가 11일 영업 재개(종합)

    ‘수도권 교회 n차 감염’ 남대문시장 중앙상가 11일 영업 재개(종합)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첫 확진자가 나온 ‘케네디상가’에서 인근 대규모 상가인 ‘중앙상가’로 번졌으나 11일에는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남대문시장 중앙상가에서 일하는 상인 1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상가는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판매하는 종합 상가로 A·B·C 세 동으로 구성돼 있는데, 확진된 상인은 C동에서 일했다. C동 한 건물에만 515개 점포가 들어서 있으며, 상가회 회원으로 등록된 상인은 총 566명인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상가 확진자(서울 1693번)는 9일 확진된 ‘케네디상가’ 상인(서울 1684번)과 지난달 30일과 이달 7일에 저녁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중앙상가 상인회 측은 확진된 상인이 케네디상가 상인과 이달 7일 한 차례 만났으며 다음날엔 일하러 나오지 않았고 9일부터는 상가 전체가 휴가여서 문을 열지 않았다고 전했다. 중앙상가 확진자는 증상이 없는 상태여서 방역당국은 이 환자의 검사일(9일)을 기준으로 이전 이틀간인 7∼8일 중앙상가 방문자 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두 상가 상인이 7월 30일에 만난 것은 의미가 없다”며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이달 7∼8일 방문자들이 검사받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앙상가의 다른 상인들을 검사한 결과, 11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구는 전했다. 이에 따라 중앙상가는 문을 열고 영업을 재개했다. 앞서 케네디상가에서는 1층에서 일하던 고양시 거주 여성이 지난 6일 처음 확진됐고 같은 상가의 같은 층에서 일하는 7명이 지난 9일 추가로 확진됐다. 이어 10일 중앙상가에서 또 확진자가 나오면서 남대문시장에서 확진된 상인은 총 9명이 됐다. 이 시장의 첫 확진자인 고양시 여성이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반석교회 교인이어서 방역당국은 남대문시장 집단감염을 반석교회 관련 감염 사례로 분류하고 있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반석교회에서 전파된 케네디상가 관련 감염으로 11일 1명이 더 확진됐으나, 이 환자는 시장 상인이 아니라 기존에 확진된 상인의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10일 시장에 설치한 임시선별진료소를 이번 주말까지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1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는 이날 0시보다 12명 늘어 누계 1706명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00인치 화면이 내 안경속에…LG유플 “와우~감탄사 나올만한 AR글라스 출시”

    100인치 화면이 내 안경속에…LG유플 “와우~감탄사 나올만한 AR글라스 출시”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과 증강현실(AR) 기술을 결합한 소비자용 AR 글래스를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1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국 스타트업 ‘엔리얼’과 협업한 AR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소비자에 직접 5G AR글래스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처음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을 비롯한 회사들이 그동안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겨냥한 AR글래스를 출시했지만 가격이 비싸고 기기가 무거운 편이라 시장을 확장하지 못했다. U+리얼글래스는 출고가를 69만 9000원으로, 무게는 88g으로 줄였다. 이용자가 안경을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눈앞 가상 공간에 스마트폰 화면이 나타난다. 현실 세계에 가상의 콘텐츠 화면이 혼합돼 등장하는 방식이다. 화면 크기를 최대 100인치 이상까지 확장해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을 틀 수 있다.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3개의 화면을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 USB 선으로 U+리얼글래스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스마트폰을 마우스 커서처럼 사용할 수 있다.LG유플러스와 엔리얼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앱을 U+리얼글래스에서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미국의 ‘스페이셜’과 손을 잡고 각기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들이 가상 회의실에 모여 협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화면에서 앱 조작을 스마트폰이 아닌 손짓(핸드 제스처)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들어갔다. 김준형 LG유플러스 5G서비스그룹 그룹장(상무)은 “한번 보면 ‘와우(Wow)’ 하는 디바이스를 만든 것 같다”면서 “U+리얼글래스는 B2C(기업과 개인 간 거래)를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제품이다. 아직도 갈길이 멀고 가격은 더 내려와야 하겠지만 여태까지 나온 AR 글래스 중에서는 합리적 가격이며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소개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우주를 보다] 직경 8050㎞…화성 만한 ‘태양 흑점’ 포착

    [우주를 보다] 직경 8050㎞…화성 만한 ‘태양 흑점’ 포착

    태양 표면에서 화성의 크기와 맞먹는 거대한 흑점이 포착됐다. 우주환경정보 사이트인 스페이스웨더닷컴에 따르면 이번에 포착된 거대 흑점은 그 크기와 활동 상태로 보아 지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 표면에서 강한 자기 활동의 영향으로 주변보다 온도가 낮아 표면이 검게 보이는 영역을 의미하는 흑점은 대체로 11년 주기에 따라 개수와 규모가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지난 5일 태양을 관찰하던 중 거대한 흑점을 발견했으며, 이 흑점은 공식적으로 ‘AR2770’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흑점 AR2770은 지름이 8050만㎞에 달하며, 이 주변에서 플레어가 발생할 경우 우리 지구에 곧바로 영향을 미칠 정도의 수준일 가능성도 제기됐다.아직 태양 물질을 내뿜는 코로나질량방출(CME)의 흔적은 보이지 않지만, 흑점의 크기가 지금보다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스페이스웨더닷컴은 “현재 AR2770의 자기장 폭발 단계는 비교적 낮은 B등급 정도지만, 앞으로 수일 내에 태양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흑점의 크기도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거대 흑점이 포착된 지 3일 후인 지난 8일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이 AS2770 흑점 앞을 유유히 지나가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일반적으로 태양 표면의 폭발 강도는 5개 등급(A, B, C, M, X)으로 나뉘며, 등급이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방출되는 에너지가 10배씩 증가한다. M이나 X등급의 폭발이 일어나면 지구 통신 시스템과 전력, 위성 등이 큰 영향을 받을 정도의 지자기폭풍이 몰려온다. 일명 ‘킬러 태양 폭풍’으로 불리는 강력한 태양 활동은 100년에 한 차례씩 관찰될 정도로 드물다. 1849년과 1989년에 각각 강력한 태양 폭풍이 발생해 지구에 영향을 미쳤었다. 이번에 관찰된 AR2270는 M이나 X등급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태양의 활동 주기를 미리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안양시, C 노선 인덕원 정차 반영 다각도 정부 압박…다음달 기본계획 최종 발표

    안양시, C 노선 인덕원 정차 반영 다각도 정부 압박…다음달 기본계획 최종 발표

    “국토부는 응답하라. GTX-C 인덕원 정차.” 경기 안양시가 다음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기본계획 최종 발표를 앞두고 국토부를 다방면으로 압박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전개된 ‘인덕원 정차 범시민 서명운동’ 결과 6일 현재 15만 6000여명이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 전개는 56만명인 안양시민 3.7명당 한 명이 인덕원 정치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 7월 출범한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조만간 주민서명부와 결의문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회에 제출하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면담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0일에는 범추위와 시·도의원. 국회의원, 31개 동 주민자치위원장 50여명이 참석해 인덕원 정차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국토부가 GTX-C 노선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를 반영할 것을 강력 요구했다. 이와 함께 경기 남부 100만 주민의 C 노선 이용 불편 해소, 인덕원 지역 교통체증 해결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의중 범추위 위원장은 “인덕원은 앞으로 3개 노선이 교차 환승이 이뤄지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철도교통 허브가 될 것“이라며 “이런 곳에 C 노선이 그냥 지나친다면 환승 시간이 16분이나 늘어나 인근 지자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된다”고 주장했다. 시는 인덕원에 C 노선이 정차하면 1회 환승으로 4개의 철도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의 철도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국가의 철도정책과 만성적 교통 혼잡 해결이라는 GTX-C 노선 애초 목적에도 들어맞는 보편적 교통복지라는 점을 내세우며 인덕원 정차를 강력 촉구하고 있다. 지난해 말 사전타당성 용역을 발주하고 인덕원 정차를 다시 추진하는 안양시는 인덕원 정차 국토부 기본계획 반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지난 5월 인덕원 정차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 발표에 이어 6월에는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7월에는 GTX-C 노선전략환경영향평가서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성명을 발표하는 등 인덕원 정차를 요구하는 안양시민의 결의를 대외적으로 드러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체 타당성 조서 결과 인덕원역을 신설하면 비용 대비 편익(B/C)이 1.05”라며 “C 노선 인덕원 정차 추진은, 안양시민은 물론 인근지역 주민들도 함께 교통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고 강조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정담회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정담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이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28일 대표의원실에서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장, 이랑이 부의장, 윤미근, 전경숙 의원, 의왕시 관계자, 시민들과 ‘GTX-C 노선 의왕역 정차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 경기도청 남도경 철도항만물류국장 등이 배석했다. GTX-C 노선은 수원역-금정역-과천역-양재역-양주덕정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74.2㎞에 이른다. 총사업비는 4조 3088억원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6년까지이며, 2027년 개통예정으로 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의왕시는 금정역과 과천역 사이 의왕역에 정차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왕역 인접지역은 현재 3개 지구(146만㎡)에 수용인구 2만 7천명 규모로 택지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망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의왕시가 자체 추진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의하면 B/C(비용편익비율)가 1.74를 기록하여 의왕역에 정차한다고 해도 충분한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오늘 경기도, 도의회, 의왕시 등 3자가 모여서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한 건설적인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사전타당성 조사가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만큼 도의회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영, 경주외동 임대주택 잔여세대 공급

    부영, 경주외동 임대주택 잔여세대 공급

    부영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일대에 ‘사랑으로 부영1·2단지 임대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다.단지가 있는 경주시 외동읍 지역은 외동 일반산업단지, 외동2 일반산업단지, 문산 일반산업단지, 모화 일반산업단지 등 자동차부품과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울산 북구의 수요까지 품을 수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대우조선 등 대기업 관련 부품산업단지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는 물론 향후 개발예정인 대규모 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서의 미래가치가 있다. 교통시설은 울산-포항 고속도로(남경주IC), 부산-울산-포항 동해남부복선전철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7번·14번 국도와 옥동-농소간 도로가 경주와 울산 북구의 주요 산업단지와 연결되어 있다. 하나로마트·우체국·은행·병원·관공서·체육회관 등 입실역 인근 및 울산 북구의 생활편의시설과 경주의 문화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모화초등학교·입실초등학교·외동중학교·효청보건고등학교·경북도립 외동공공도서관 등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31층, 13개동에 전용면적 59㎡ 750세대, 84㎡(A·B·C) 1,030세대 등 총 1780세대 규모다. 사랑으로 부영 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6개동에 전용면적 59㎡ 710세대, 84㎡ 740세대 등 총 1450세대로 구성돼 있다. 임대 조건은 전세나 월세 둘 다 가능하며 전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7000만원, 전용면적 84㎡가 9400만원이다. 월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12만5천원 혹은 월세 2000만원에 월세 21만원이고, 전용면적 84㎡는 보증금 7000만원에 월세 10만원 혹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26만6천원이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전세가격 인상에도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서 연 5% 이내로 인상 폭이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209-4번지에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단독] 박원순 피해자엔 “시장 허락받으라”더니 후임은 7개월만에 발령

    [단독] 박원순 피해자엔 “시장 허락받으라”더니 후임은 7개월만에 발령

    박원순 고소 A씨, 분기별로 인사이동 요구했으나 묵살후임 B·C씨 요청엔 정기인사철 아닌데 조기 전보 발령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A씨는 비서로 근무하는 4년간 분기마다 인사이동을 요청했지만 묵살당했다. 그러나 A씨의 후임인 여성 비서 B씨와 C씨는 각각 1년과 7개월만에 인사이동을 요청해 정기인사철이 아닌 올해 2월 다른 부서로 발령났다. 정식 공무원 임용 전 실습 기간인 시보 신분으로 시장 비서실로 발령난 뒤 전보도 번번이 실패한 A씨의 인사를 두고 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A씨는 2019년 7월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고, A씨와 반년간 근무를 같이한 B씨가 A씨의 업무를 이어받았다. 공석에는 C씨가 추가로 왔다. A씨가 나간 지 7개월이 된 올해 2월, B씨와 C씨 모두 “비서 업무를 하지 못하겠다. 다른 부서로 가겠다”고 요청하자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다. 한 서울시 관계자는 “A씨의 후임 비서들이 ‘내가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업무에 대해 항의를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A씨 측은 지난 13일 1차 기자회견에서 “A씨가 시장이 운동을 마치고 시장실에서 옷을 벗고 샤워하는 동안 새 속옷을 챙겨줬고, 남자 수행원이 있는데도 내실에 들어가 박 시장을 깨우는 업무를 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 정기 인사는 매년 1월과 7월이다. B씨와 C씨는 인사 이동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정기 인사철이 아닌 2월에 전보 발령이 났다. 반면 피해자 A씨측은 전날 2차 기자회견에서 “인사담당자가 ‘박 시장에게 직접 허락 받아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2016년 1월부터 분기별로 인사이동을 요청했지만 묵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올해 2월 여성 비서 B씨와 C씨가 갑자기 그만두자 A씨에게 다시 비서 업무를 맡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례적인 인사에 대해 김태균 시 행정국장은 “정기 인사철이 아니어도 직원 인사를 할 수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다. A씨는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되기 전인 시보 시절, 서울시 산하 사업소에서 근무하던 중에 비서로 발령이 났다. A씨 측은 시장 비서직으로 지원한 사실이 없고, 시청에서 연락을 받고 근무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A씨가 여러 차례 전보를 요청했는데도 묵살된 반면, B씨와 C씨는 정기인사철이 아닌데도 인사 발령을 내 준 경위도 석연치 않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인시 “기흥역~오산 분당선 연장노선 사업타당성 있다”

    용인시 “기흥역~오산 분당선 연장노선 사업타당성 있다”

    경기 용인시는 대통령 공약사항인 분당선 연장노선(기흥역∼동탄2신도시∼오산시) 건설사업이 타당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분당선 연장노선은 용인 기흥역에서 화성의 동탄2신도시를 거쳐 오산시의 오산대역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5개 교통공약에 들어가 있다. 용인시는 분당선 연장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에 반영시키기 위해 최근 오산시와 공동으로 ‘6∼8개 역 신설, 총 노선 16.5∼20.5㎞ 건설’ 등을 내용으로 ‘분당선 연장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을 했다. 그 결과 비용대비 편익(B/C)이 0.61∼0.71로 나타났다. 이는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기준인 0.7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사업의 타당성이 있다고 용인시는 평가하고 있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해 11월 화성·오산시와 공동으로 경기도를 통해 분당선 연장노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바 있다. 분당선 연장노선이 확정되면 용인시는 82만명이 거주하는 시의 서부지역에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을 구축하는 데 큰 힘을 받게 된다. 이 일대엔 이미 광역철도인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남북으로 연결돼 있는데 용인시는 이를 동서로 연결할 동백~신봉간과 기흥역~광교중앙역간 등 2개 노선의 타당성 검토용역을 완료하고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과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용인역 신설 공사가 지난해 12월 착공돼 2023년 완공될 예정이며, 흥덕역·서천역을 지나는 일반철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어 내년 9월 착공될 전망이다.시는 또 서울지하철 3호선을 연장 노선을 유치하기 위해 수원·성남시와 공동으로 대안노선 모색을 위한 용역을 8월 중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용역업체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분당선 연장노선 사업이 완료되면 수서고속철(SRT)과 경부선 전철과의 연계·환승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용인 기흥IC, 지방도 317호선, 국지도 23호선의 극심한 정체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도시 전역을 동서남북으로 촘촘히 연결하는 철도망을 구축해 110만 인구의 대도시로 성장한 용인시의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LG하우시스, 인테리어·가전제품 조합으로 B2C 시장 공략

    LG하우시스, 인테리어·가전제품 조합으로 B2C 시장 공략

    LG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를 앞세워 국내 B2C(기업·소비자)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이를 위해 가전과 인테리어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LG전자 베스트샵에 LG지인 인테리어 매장을 입점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이마트(일렉트로마트), 롯데하이마트(메가스토어) 등 유통업체들의 대형 가전 전문마트로도 입점을 확대했다.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려는 수요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 매장들은 고객들이 가전제품과의 조화를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LG하우시스의 고단열 창호, 친환경 바닥재·벽장재, 인조대리석 등 주방 및 욕실제품과 함께 LG전자의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함께 적용된 실제 집처럼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서울, 용인, 대전, 대구 등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가전제품 원스톱 구매 유통채널을 전국 80여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2년 하반기부터 업계 최초로 홈쇼핑에서 창호 판매를 시작한 뒤 국내 창호 홈쇼핑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하우시스는 중문, 발코니 리모델링 서비스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정부 불가 입장에도 KTX세종역 포기않는 세종시

    정부 불가 입장에도 KTX세종역 포기않는 세종시

    세종시가 정부의 추진불가 입장에도 KTX세종역 신설 의지를 굽히지 않아 지역간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세종시는 세종역 건설 타당성 용역 결과 ‘긍정 평가‘가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시 의뢰를 받고 아주대 산학협력단이 진행한 용역에 따르면 경제성 분석 결과 편익비용(B/C)이 0.86으로 나타났다. 2017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수행한 용역에서 나온 B/C 0.59보다 0.27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통상 국책사업은 장래에 발생할 편익과 비용을 분석, 현재가치로 환산해 편익이 더 크면(B/C 1 이상)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경제성 분석에 40∼50% 배점을 주고 정책성에 25∼35%, 지역 균형 발전에 20∼30% 배점을 줘 그 결과가 0.5 이상이 되면 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B/C가 높아진 것은 세종시 인구가 늘고 미래 통행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역사 위치는 청주 오송역과 공주역에서 각각 22㎞ 떨어진 중간지역인 금남면 발산리 일대가 최적지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역은 오송역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보완하는 것”이라며 “공감대가 형성되면 후속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반발하고 있다. 도의 반대논리는 넘친다. 오송역이 세종시 관문역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는 데 인근에 역을 또 만드는 것은 예산낭비와 고속철의 저속철 전락이 불보듯 하다는 것이다. 철도시설 공단이 발표한 고속철도 적정 역간 거리는 57㎞인데 오송역과 공주역 중간에 세종역이 들어서면 역간거리는 22㎞가 된다. 또한 세종역 건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정부가 수차례 추진불가 입장을 밝힌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과정에서 “세종역 신설은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합의에 따르겠다”고 공약했다. 도는 이날도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재추진 움직임이 전혀 없는데다, 세종시 용역은 최소 안전기준인 부본선(대피선)도 확보되지 않고 설치사례도 없는 비현실적인 계획”이라며 “오송역의 접근성 등을 보완해 이용편리성을 높이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두영 KTX세종역 백지화 충북비상대책위원회 운영위원장은 “세종역 건설은 세종시 건설 목적과 충돌한다”며 “세종시와 서울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면 수도권 인구를 분산시키는게 아니라 거꾸로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인구를 수도권으로 빨아들이게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세종시도 역 신설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세종역을 원해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