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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 KBS온 견학홀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 KBS온 견학홀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는 한국방송공사(Korean Broadcasting System)의 영어 약자 줄임말이다. 아직도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KBS가 국가기관에 소속된 국영방송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KBS는 1973년 한국방송공사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지금까지 우리나라 최대 공영방송국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모든 소식뿐만 아니라 K-POP 공연도 만날 수 있는 여의도 KBS방송 견학홀로 가 보자.서울에 살면서도 한번도 다녀오지 못한 사람이 많은 곳이 바로 여의도 KBS방송국이다. 물론 보안도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기존 드라마 세트장이 2000년 11월에 수원센터로 이전하면서 여의도의 KBS는 배우들을 만나기 쉽지 않은 곳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또한 인근의 많은 방송이나 영상 관련 업체들이 대거 상암동으로 이주하였기에 지금의 여의도에서는 옛날 방청객들의 환호성 가득하던 열띤 풍광은 더 이상 만나기가 힘들다. 하지만 여의도에 위치한 KBS에는 아직도 각종 뉴스와 시사 토론, 공연,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작되고 있어 365일 0n Air 상태로 남아있다.KBS온(on)은 우리말 ‘온’ 과 영어 ‘On’ (On Air)에서 나온 말로 KBS 견학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만든 오픈스튜디오 관람 공간을 일컫는다. KBS 온(On)은 (구 KBS견학홀) 한국방송의 역사와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방송전시관으로 방문객들에게 방송제작현장의 직·간접 체험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니 박물관, 기타 방송과 관련된 전시자료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방송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국가기간방송 및 공영방송으로서의 KBS의 역할과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소다.KBS온을 비롯하여 본관과 신관, KBS홀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첨단영상 멀티 터치 모니터를 통해 장르별, 시대별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들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체험관 3D입체영상관 등이 있어 예전 추억도 떠올릴 수 있게 한다. 또한 9시 뉴스 앵커 체험관, 가상 스튜디오 등에서 방송제작현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또한 실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눈으로 보며 들을 수 있는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도 마련되어 있고, 1,900석의 좌석과 최첨단 무대장치, 음량, 조명시설을 갖춘 KBS홀과 신관에서 펼쳐지는 음악방송을 통해 팬과 스타와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이 곳에는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최신 K-POP 공연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 중국이나 일본에서 온 방문객들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이외에도 4층 어린이 프로그램 캐릭터 코너, 드라마 코너 및 포토존, K-POP 영상코너, 이벤트 전시관, 명예의 전당, KBS 스포츠 코너 등도 잘 나누어져 있어 미세먼지 가득한 날이면 자녀들과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의도 KBS온에 대한 방문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방문지야? - 꼭 가보길 권한다. 시설이 훌륭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 방송의 역사를 담고 있다. 2. 누구와 함께? -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이라면 꼭! 3. 가는 방법은? - KBS온(구 견학홀)은 KBS본관 2층에 위치함. - 9호선 국회의사당역 하차 4번 출구->걸어서 3분 소요 - 방문객 주차장 이용(10분당 1000원 유료)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4. 놀라는 점은? - 무료관람 실내공간으로는 알찬 장소다.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 생각보다 관람객들이 많지는 않다. 6. 꼭 봐야할 장소는? - 아나운서 체험관, 가상스튜디오 7. 관람시 주의사항은? - 단체 관람은 예약 필수. 개인 관람은 자유. 휴관일 홈페이지 확인 필수. 8. 홈페이지 주소는? - http://office.kbs.co.kr/kbson/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여의도 한강공원, 63빌딩, 국회의사당 10. 총평 및 당부사항 - 우리나라 방송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여의도 KBS방송국 방문을 통해 국민을 위한 공영 방송의 참된 의미를 잘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생명물리학과 신규과정 개설… 7일부터 원서 접수 시작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생명물리학과 신규과정 개설… 7일부터 원서 접수 시작

    성균관대 일반대학원에서 생명물리학과 신규 과정을 개설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성균관대 일반대학원은 VISION2020+(2017)와 대학중장기발전계획(2018)에 근거한 ‘GT10 융합 R&E 클러스터’로서 나노바이오융합분야 집중육성하고자 양자생명물리과학원(원장 루크 리, Luke P. Lee)의 학사조직으로 생명물리학과를 개설했다. 최근 현대 사회의 중대 4대 질환인 뇌질환(치매·파킨슨병), 암, 면역질환, 희귀질환에 대한 치료 및 진단을 위해 정확하고 빠른 바이오칩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의료 기술력의 한계를 양자과학기술과 바이오의료기술을 접목시킨 신기술을 통해 극복하는 것은 기초과학에서 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제시되고 있다.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생명물리학과는 국내 대기업 및 벤처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나노의료바이오칩을 만들 수 있는 전담팀을 지원받아 최첨단나노기술을 활용한 의료용 바이오칩을 개발하는 등의 양자바이오칩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학과는 버클리대, 하버드대 등 해외 명문대와 협력하여 MD-PhD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기초 양자생명물리학과 기초 및 임상의학 융합에 중점을 둔 MD-PhD 프로그램(연간 12명)을 운영하여 본교에서 핵심 교과과정 이수 후 해외공동연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MD-PhD 학생은 공학, 물리 또는 생명과학의 학문적 배경을 가진 일반 PhD 학생과 팀으로 구성(pairing program)되며 이 팀의 학생들은 함께 연구하면서 글로벌 의학 문제를 해결하고 Co-advisor(공동 멘토, 2가지 배경을 가진 2명의 교수진)시스템 하에 지도를 받는다. 이 외에도 나노구조물리연구단, 공동기기원, 성균바이오융합과학기술원 등 교내 관련분야 최신 연구시설 및 연구장비 공동활용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집중학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학생 전원에게 등록금(입학금 제외) 및 특별학업장려금(생활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생명물리학과 관계자는 “바이오칩 기술은 기초의학 전문의와 기초물리·나노엔지니어의 긴밀한 상호교류와 협력연구가 요구되나, 공동 연구인력 양성시스템을 갖추고 기관 차원에서 추진하는 곳이 부족해 해당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미래 의료사업을 이끌어 갈 양자생명물리학기반의 의료과학기술분야 고급 박사인력의 양성과 기초의학 전문의와 기초물리·나노엔지니어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위한 석박통합과정의 ‘생명물리학과’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과정의 2019학년도 3월 신입학 원서접수는 2019년 1월 7일부터 2019년 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탄소년단 뷔, ‘멜론 뮤직어워드’ 7관왕 소감 “맛난 과일 드릴게요”

    방탄소년단 뷔, ‘멜론 뮤직어워드’ 7관왕 소감 “맛난 과일 드릴게요”

    방탄소년단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수상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우리들이 어떤 나무로 크는지 지켜봐주는 우리 아미(팬덤명). 이쁘게 자라서 맛난 과일 하나 드릴게요”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2018 AAA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수상 이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올린 소감을 옮겨온 것. 방탄소년단은 AAA 가수 부문 대상을 비롯, 패뷸러스 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스타페이 인기상 등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한편 1일 열린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앨범상과 아티스트상 2개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멤버 개개인의 독무로 꾸며진 인트로 이후 열정적인 칼군무와 ‘FAKE LOVE’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방탄소년단은 가면과 망토를 두른 댄서들 사이에서 마술처럼 사라지는 무대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시작된 ‘에어플레인 파트 2 (Airplane. part2)’ 무대에서는 라틴팝의 무드를 한껏 끌어올려 한편의 뮤지컬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아이돌’ 무대에서는 한국전통 춤인 대규모 삼고무, 부채춤, 사물놀이와 탈춤, 사자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에 ‘한국의 예술’과 진정한 K-Culture의 힘을 소개했다. 지치지 않고 넓은 무대를 넘나드는 방탄소년단의 매력과 열정에 관객들은 함성과 응원으로 에너지를 전달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상, 앨범상 대상을 비롯, 네티즌 인기상, 카카오 핫스타상, TOP10, 랩/힙합, 글로벌 아티스트상 등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네이버 뉴스 편집 알고리즘, 관리자 개입 불가능”

    공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네이버의 뉴스 자동배치 알고리즘을 6개월간 검토한 외부 위원회는 “네이버 뉴스 편집 알고리즘은 관리자 개입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 위원회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네이버 뉴스가 명확한 원칙을 갖고 관리자 개입 없이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발표하면서 “사람이 뉴스 편집에 개입할 경우 모든 기록이 남는다”면서 “물론 어뷰징(의도적 조작) 등 사고에 의해 편집자가 개입할 수는 있지만 원칙적으로 임의 개입을 할 수 없게 돼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드루킹’ 사건 등 뉴스 편집 관련 정치적 편향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지난 5월 한성숙 대표가 검증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언급한 뒤 컴퓨터공학과 정보학, 커뮤니케이션 총 3개 분야의 전문가 11명이 모여 만들어졌다. 이들은 그동안 네이버의 뉴스 검색, 인공지능 기반 AiRS 뉴스 추천, 스포츠·연예 서비스의 기사 배열 알고리즘을 검토했다. 위원회는 네이버 뉴스 자동화를 “공정성과 신뢰성 문제 해결을 위한 효율적 대안”이라면서 “뉴스 서비스 전반에 걸친 알고리즘의 공정성 및 투명성과 관련해 발전 방안을 논의한 것은 세계 최초의 시도이며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위원회는 권고 사항으로 학습 데이터 구축 주기 단축, 다양한 연령층 포괄, ‘좋은 기사’에 대한 공통 기준 확립, 기사 품질 평가 방법 개발 및 공유 등을 제안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현장포토] 반장 상연부터 ‘막오막’ 에릭까지… ‘전원 센터’ 더보이즈의 비주얼

    [현장포토] 반장 상연부터 ‘막오막’ 에릭까지… ‘전원 센터’ 더보이즈의 비주얼

    12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가 29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THE ONL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 ‘노 에어’(No Air)는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너를 원한다는 내용의 애절한 가사와 세련된 뭄바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노 에어’를 비롯해 ‘자각몽’, ‘포에버’(4EVER) 등 모두 6곡이 수록됐다. 더보이즈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오후 8시에는 평화의전당에서 팬쇼케이스가 열린다.글 사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민선7기 부산 시민청원제도 ‘OK 1번가’ 시즌 2 개설

    민선7기 부산 시민청원제도 ‘OK 1번가’ 시즌 2 개설

    민선 7기 부산시 시민청원 제도인 ‘OK 1번가 시즌 ’2가 개설된다. 부산시는 민선 7기 온라인 정책제안 사이트 ‘OK 1번가’ 시민청원 중심의 시민소통플랫폼을 ‘OK 1번가 시즌 2’로 개편해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OK 1번가 시즌 2는 주요 시책이나 사회적 이슈 등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원 신청은 OK 1번가 시즌 2(www.busan.go.kr/ok2nd) 내 ‘와글와글’ 코너에 실명확인(시 홈페이지 회원가입 또는 휴대폰 인증) 뒤 누구나 할 수 있다. 청원 주제는 시정 관련 쟁점,정책 제안사항 등이다. 시는 30일간 300명 이상 공감을 받은 청원 글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서 ,3000명 이상 공감을 받은 청원 글은 시장이 직접 답변할 방침이다. 이는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시민청원 답변 가운데 가장 문턱이 낮다. 부산시는 또 내년 초 OK 1번가 시즌 2 내 ‘시민토론 ON AIR’ 기능을 추가해 부산시 주요정책이나 시민 우수제안에 대한 토론이나 찬·반 투표장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정책과정에 참여하는 ‘시민청원제’를 발판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 열린 시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강원인삼농협, 맛과 기능 겸비한 신제품 ‘스위트 굿데일리 홍삼스틱’ 선봬

    강원인삼농협, 맛과 기능 겸비한 신제품 ‘스위트 굿데일리 홍삼스틱’ 선봬

    1970년 10월 인삼 재배 지역으로 공고된 강원도가 국내 인삼 생산량 1위로 올라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간한 ‘2017 인삼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2017년 인삼 생산량 및 생산액은 강원도가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충북과 경기, 전북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인삼의 재배지가 북상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삼은 연작 피해가 심해 수확 후 약 10년간 휴경이 필요하며, 이보다 일찍 인삼을 재배하면 4년근 이상 인삼의 생산량이 대폭 감소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는 큰 기온차, 충분한 강수량 등 인삼에게 적합한 생육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 비해 한 번도 인삼을 심지 않은 땅이 많아 앞으로 생산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원인삼농협 관계자는 “강원도는 6년근 인삼의 국내 떠오르는 주산지이자 고품질의 인삼이 생산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점차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강원인삼농협은 인삼산업법에 따라 6년근 인삼의 재배 면적과 년근을 관리하는 인삼 품목 농협이다. 6년근 인삼의 생산, 관리, 가공, 유통 그리고 금융까지 담당하며, 1979년 설립된 후 강원도 인삼 경작인의 실익 증진과 강원도 인삼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자체 GMP 가공 공장에서 다양한 홍삼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온, 오프라인, 수출 등 매출 156억 원을 달성했다. 최근 출시한 ‘스위트 굿데일리 홍삼스틱’은 강원도 6년근 인삼으로 제조한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하는 신제품으로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 대신 영월 농협의 아카시아 꿀을 첨가해 건강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으며, 패키지 디자인에도 많은 공을 기울여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높다. 하루 한 포 간단하게 짜서 먹는 타입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격인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홍삼의 5대 기능에 필요한 일일 섭취량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의 합계 3~80mg 중 7mg에 해당된다. 덕분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의 5대 기능을 지닌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관계자는 ”스위트 굿데일리 홍삼스틱은 쌉싸름한 향을 즐기는 기존의 고객층과 쓴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고객층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맛을 모두 겸비한 제품“이라며 ”이력추적관리시스템 등록을 통해 가공과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강원인삼농협은 이외에도 6년근 홍삼을 진하게 달여 만든 ‘홍삼순액진’과 ‘홍삼농축액 골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8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 참여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의 제3의 매력은..” 서강준, 화보 속 치명적 눈빛

    “나의 제3의 매력은..” 서강준, 화보 속 치명적 눈빛

    2018년 가을, 첫 방송부터 마지막 회까지 연기력 호평을 들으며 드라마 ‘제3의 매력’의 온준영을 연기하며 우리를 때론 설레게 하고, 때론 안쓰럽게 했던 배우 ‘서강준’이 이번에는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서강준은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에 니트 베스트를 매치하여 캐주얼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소화했고, 이어 공개된 화보에서는 블랙 코트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올 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고혹적인 표정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자신의 ‘제3의 매력’은 무엇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사람이건 작품이건 진심으로 대한다. 모두. 최소한의 선과 예의를 지키는 와중에도 내 마음에 더 귀 기울이며 진심을 다하려 노력한다고 답했다. 배우 서강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1초 만에 20차례 뒤공중돌기 한 5살 소녀 화제 (영상)

    11초 만에 20차례 뒤공중돌기 한 5살 소녀 화제 (영상)

    중국의 다섯 살짜리 여자 아이가 11초 동안 단 한 번도 쉬지 않는 놀라운 뒤공중돌기 솜씨로 인터넷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한 체조 수업 시간에 선생님 도움을 받아 엄청난 속도로 뒤공중돌기를 하는 다섯 살 여아의 묘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매트 위에 서 있는 자그마한 아이의 모습이 등장한다. 아이는 허리에 빨간 띠를 매고 있었고, 그 옆에 선 선생님은 제자가 안정된 공중돌기를 할 수 있도록 허리띠를 잡아 주었다. 그리고 바닥에 손을 짚은 소녀는 연속해서 뒤로 몸을 젖히며 수차례 공중에 날아올랐다. 힘과 추진력, 굉장한 속도로 매트 끝에서 끝까지 빠르게 이동했고, 뒤공중돌기를 하는 동안 조금도 쉬지 않았다. 아이는 단 11초 만에 총 20번의 뒤공중돌기를 선보였다. 어린 여아의 신상에 대해서 알려진 게 없지만, 지난 17일 인스타그램(Yushan_Airtracks)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3일 만에 8만 6000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아이의 체조 솜씨에 인상을 받은 사람들은 “놀랍다, 재능 있는 아이에게 축복이 있기를…”, “솔직히 사람 맞나요? 인간의 탈을 쓴 거 아닌가요? 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아이가 유연할지도 모르지만 등에는 좋지 않았을 거 같다”,“현기증 나겠다. 아이 척추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며 안전을 우려하기도 했다. https://www.instagram.com/p/BqQx7wpHLyg/?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사진=인스타그램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김호진 서울시의원, “에어비앤비(Airbnb), 공동주택 등 불법으로 운영에 대한 단속과 규제가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지난 11월 13일에 진행된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유숙박, 특히 에어비앤비(Airbnb)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 당국에 해결책을 촉구했다. 에어비앤비(Airbnb)는 2008년에 시작된 세계 최대의 숙박 공유 서비스로 자신의 방이나 집, 별장 등 사람이 지낼 수 있는 모든 공간을 임대할 수 있다. 2013년 기준, 192개국 3만 4800여 개 장소에 대한 숙박을 중개하고 있으며, 2초당 한 건 씩 예약이 이뤄진다. 2013년 1월 29일 대한민국 진출을 발표했다. 에어비앤비는 SNS, 스마트폰의 발달로 소셜 앱이 가진 막강한 영향력과 파급력을 지닌 공유 숙박 플랫폼으로서, 서울시는 늘어나는 관광수요를 수용하기 위해 서울스테이 홈페이지에 이용 및 등록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기도 하고, 대체숙박업 사업설명회에서도 이에 관한 안내를 했다. 그러나 에어비앤비의 현황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일단 에어비앤비는 국내에서 합법화된 사업이 아니고, 숙소 등록에 있어 아무런 제한이 없어 무등록숙소, 불법숙소의 문제가 발생한다. 등기부등본에 아파트로 등록되지 않은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의 경우 숙박시설업 신고가 안 되는 건물임에도 숙박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숙소 등록자까지 생겨나고 있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이로 인해 서울시에 제기된 다수의 민원은 에어비앤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현행법상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어비앤비에 대해 공권력을 집행하는데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는 답변과 함께 문체부, 자치구, 관광경찰, 소방서와 함께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불법 영업활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 숙소 근절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사업설명회 개최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 의원은 “에어비앤비는 관광유치 및 관광객 수용에 있어 득이 있는 아이템인 것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바이나, 여러 범죄에 연루되거나 불미스러운 사건과 시민 민원이 발생하는 불법업소, 무등록업소의 이미지도 있는 것이 사실이므로, 서울시에서 해당 숙박서비스 이용을 권장하는 듯 한 인상을 갖게 만드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유경제와 맞물려 현재 공유숙박에 대한 법령 정비가 부유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조례를 개정, 제정하는 등의 선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 당국에 인식의 변화를 요구했고, “공유숙박 등 공유경제에 있어서 정비된 법령 체계를 갖고 있다면, 관광을 보다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계절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발릴라 에어탑 매트

    사계절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발릴라 에어탑 매트

    여름철 냉방비만큼 두려운 것이 겨울철 난방비이다.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소비자들의 심리가 가성비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가성비에서 예외로 해야할 것은 겨울용 난방제품 중 하나인 전기장판과 온열매트이다.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의 조사 결과 최근 2년간 전기장판과 관련된 사고 접수는 총 1,367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더욱 안전하면서도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국내기업인 (주)CNB마스터스에서 핀란드의 유명 브랜드인 ‘VALLILA(발릴라)’와의 브랜드 계약을 맺고 전기 효율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온풍순환식 매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발릴라의 에어탑 온풍매트의 판매·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인투코아의 설명에 따르면 ‘VALLILA(발릴라)’의 온풍매트는 ‘에어 크로스 서큐레이션(Air Cross Circulation)’ 방식을 이용해 천연 바이오폼으로 이루어진 매트 전체의 공기통로를 통해 따뜻한 바람이 골고루 스며들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내부 실험 결과 최저 소비전력 200W로 하루 8시간씩 사용 시 한달 동안 4,150원의 전기세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여름송풍 기능을 추가하여 매트 내부에 열기를 식혀 체온 상승을 억제함으로써 한번의 구매로 4계절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열선이 없는 온풍히터를 사용하여, 전자파 위험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열선의 노후화 및 단선으로 인한 화재위험과 누전, 감전 위험을 원천 제거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사용온도 설정 운전시 자동 내부 과열온도 감지센서 2개와 설정 온도 센서 1개가 온풍히터 온도를 3중으로 감지하는 마이콤 제어 자동시스템을 채택하여 안전성에 더더욱 유의하여 생산되었다고 소개하였다. ‘VALLILA(발릴라)’ 온풍매트는 홈쇼핑, 티커머스,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진입이 예정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방탄소년단·트와이스, 日오리콘 차트 쌍끌이 정복

    방탄소년단·트와이스, 日오리콘 차트 쌍끌이 정복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나란히 싱글차트와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1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발표된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에서 지난 7일 발매한 9번째 싱글 ‘페이크 러브/에이플레인 pt.2’(FAKE LOVE/Airplane pt.2)로 1위에 올랐다. 이 싱글은 45만 4829포인트를 기록해 해외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발매 첫주에 40만 포인트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싱글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 ‘페이크 러브’(FAKE LOVE)와 ‘에어플레인 pt.2’(Airplane pt.2) 일본어 버전 등 4곡이 담겼다.앨범 차트 1위도 케이팝 가수가 차지했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는 차트 업데이트에 앞서 발표된 오리콘 뉴스를 인용해 지난 5일 공개된 트와이스의 미니 6집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가 약 3만 3000포인트로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예스 오어 예스’는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 오리지널 앨범이 아닌 한국 활동용 앨범이다. 트와이스는 한국어 앨범으로 이 차트에서 처음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톱 걸그룹의 위상을 증명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일본 현지 앨범 ‘BDZ’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6년 만에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와 앨범차트 정상을 모두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삼성·SKT, 협력사와 손잡고 ‘채용 상생’

    삼성·SKT, 협력사와 손잡고 ‘채용 상생’

    채용 시즌을 맞아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이 협력사와 함께하는 ‘채용 상생’을 이어 가고 있다.삼성그룹은 12일 5개 전자 계열사들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8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열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협력사 총 120곳이 참여했고, 1만여명에 이르는 구직자들이 몰렸다. 채용 한마당은 중소·중견 협력사와 우수 인재 간의 일자리 매칭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구직자들은 연구개발, 소프트웨어, 경영지원 등 6개 직무별로 회사 정보를 얻고 현장에서 즉석 면접을 치렀다. 계열사 소속 컨설턴트 20여명이 취업 정보 제공과 상담을 병행하는 ‘취업 토털 솔루션관’도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채용된 협력사 신입사원들에게 입사 후 교육 및 기술·품질 관리 교육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은 환영사에서 “협력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우수 인재 확보로, 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갖추고 사업이 확대되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상생협력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15일 서울 중구 SK 남산 그린빌딩에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를 개관하고, 29~30일 이틀간 이곳에서 우수 협력사를 위한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엑슨투, 비디, 미디어브레인 등 SK텔레콤 협력사 17곳이 참여한다. 협력사에 채용된 직원들에게는 직무 교육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job-fair.co.kr)에서 하거나 당일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SK그룹 공유 인프라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동반성장센터는 협력사 임직원 교육, 세미나, 회의 공간으로 개방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우주를 보다] 오렌지빛 자체 발광 ‘지구 코로나’의 비밀

    [우주를 보다] 오렌지빛 자체 발광 ‘지구 코로나’의 비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오렌지 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7일 공식 홈페이지 ‘오늘의 사진’ 코너에 ISS에서 체류 중인 유럽우주국(ESA) 소속 독일인 우주비행사 알렉산더 게르스트가 촬영한 지구의 모습을 소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달 7일 ISS가 호주 상공을 지날 때 게르스트가 촬영한 것으로 ‘대기광’(airglow)으로 불리는 희귀한 대기 현상을 보여 준다. 대기광은 태양 자외선 등에 의해 분해된 대기 중의 분자나 원자가 다시 결합할 때 나오는 빛으로 낮에도 상공에서 빛을 낸다. 우주에서 보면 지구를 둘러싸고 빛나는 것처럼 보여 지구 코로나라고도 불린다. 또한 이 현상은 과학자들이 우주 날씨와 지구 날씨 사이의 관계 등 지구와 우주의 접점 근처에 있는 입자들의 움직임을 알아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ISS는 지구로부터 약 400㎞ 떨어진 상공에서 시속 2만 7600㎞의 속도로 92분 91초마다 하루에 16번 지구 궤도를 공전한다. 덕분에 대기광은 물론 일출이나 일몰, 오로라, 태풍 등 각종 현상을 관측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지구를 보다] 오렌지 빛 세상…ISS서 본 지구 코로나

    [지구를 보다] 오렌지 빛 세상…ISS서 본 지구 코로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오렌지 빛에 둘러쌓인 지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7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오늘의 사진’ 코너에 ISS에서 체류 중인 유럽우주국(ESA) 소속 독일인 우주비행사 알렉산더 게르스트가 최근 촬영한 우리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했다. NASA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지난달 7일 ISS가 호주 상공을 지날 때 게르스트가 촬영한 것으로 ‘대기광’(airglow)으로 불리는 희귀한 대기 현상을 보여준다. 대기광은 태양 자외선 등에 의해 분해된 대기 중의 분자나 원자가 다시 결합할 때 나오는 빛으로 낮에도 상공에서 빛을 낸다. 지구 밖에서 보면 지구를 둘러싸고 빛나는 것처럼 보여 지구 코로나라고도 불린다. 또한 이 현상은 과학자들이 우주 날씨와 지구 날씨 사이의 관계 등 지구와 우주의 접점 근처에 있는 입자들의 움직임을 알아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한편 ISS는 지구로부터 약 400㎞ 떨어진 상공에서 시속 2만7600㎞의 속도로 92분91초마다 하루에 16번 지구 궤도를 공전한다. 덕분에 대기광은 물론 일출이나 일몰, 오로라, 태풍 등 각종 현상을 관측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진=알렉산터 게르스트/ESA/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트루디, 2년3개월 만에 컴백…오늘(7일) 첫 미니앨범 ‘루드’ 발매

    트루디, 2년3개월 만에 컴백…오늘(7일) 첫 미니앨범 ‘루드’ 발매

    래퍼 트루디(Truedy)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트루디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루드(RUED)’를 공개한다. ‘루드(RUED)’는 ‘Rude’와 ‘트루디(Truedy)’를 합친 합성어로, 대중에게 알려진 트루디를 벗어나 자신만의 음악으로 진정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주려는 그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베리 레어(Very Rare)(Feat. Avec Plaisir)’는 제목 그대로 매우 특별한 트루디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한 곡이다. ‘베리 레어(Very Rare)’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루드(RUED)‘의 애티튜드와 콘셉트를 함축하는 ’캐시 아웃 마미(Cash Out Mommy)(Feat. Avec Plaisir and Sebibadboy)‘, 트루디가 헤이터들에게 고하는 ’잇츠 낫 페어(It‘s Not Fair)’, 도시의 밤에서 영감을 얻은 ‘원더 나잇(Wonder Night)(Feat. DJ Friz and Kaya)’, 대중에게 알려진 트루디가 아닌 김진솔로써 노래하는 곡 ‘넌 날 몰라(Feat. Kaya)’ 등 다양한 트랙들이 수록돼있다.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베리 레어(Very Rare)’ 뮤비 티저 영상에는 화려한 컬러 수트를 입은 트루디가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으며, 강렬한 힙합 비트에 트루디의 파워풀한 래핑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높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 트루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루드(RUED)‘는 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오는 8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베리 레어(Very Rare)’와 수록곡 ‘캐시 아웃 마미(Cash Out Mommy)’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철 동승한 여성에 속옷사진 전송하며…일본 ‘스마트폰 치한’ 확산

    전철 동승한 여성에 속옷사진 전송하며…일본 ‘스마트폰 치한’ 확산

    일본 도쿄의 직장여성 A(24)씨는 지난 9월 전철을 타고 가던 중 자신의 아이폰에 갑자기 날아든 사진 메시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이폰 화면에는 속옷 차림 여성의 사진과 함께 “199장의 사진을 공유하고 싶다”는 메시지가 떠 있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사진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아이폰의 ‘에어드롭’(AirDrop) 기능을 활용한 신종 성추행이었다. 급히 주위를 둘러봤지만, 혼잡한 차내에서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알 길이 없었다. A씨는 “으슥한 곳에서 나의 반응을 보며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니 불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말했다.6일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전철에 같이 탄 여성에게 스마트폰으로 음란사진 등을 전송하는 이른바 ‘스마트폰 치한’이 늘고 있다. 지난 8월 오사카의 전동차 안에서 여러 여성들에게 음란사진을 보냈다가 경찰에 붙잡힌 40대 남성 회사원은 “여성들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스마트폰 치한 범죄에 사용되는 에어드롭은 아이폰에 기본으로 탑재돼 있는 기능이다.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를 이용해 반경 10m 정도 안에 있는 사람들의 아이폰에 화상이나 동영상 등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 같은 아이폰 이용자끼리라면 와이파이나 LTE 등을 쓰지 않고도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 기능의 수신 설정을 ‘모든 사람’으로 해 놓고 있을 경우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의 아이폰에 자기 아이폰 이름이 그대로 표시되기 때문에 사진 등을 보내는 데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인터넷에서는 에어드롭 기능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는 분노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범인을 잡기는 쉽지 않다. 사진을 보낸 단말기의 이름만 나오기 때문에 곧바로 전동차 내부에서 한 명 한 명의 아이폰 설정 이름을 확인하지 않는 한 색출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 스마트폰 전문가는 “유사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에어드롭 수신 기능을 꺼놓거나 자신이 등록한 사람의 자료만 수신할 수 있도록 해 놓는 것이 좋다”며 “또한 아이폰 구입 후 단말기 이름을 자기 본명으로 입력하는 사람이 많은데, 여성이라는 추정이 가능하지 않도록 조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조영학의 번역과 반역]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조영학의 번역과 반역]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며칠 전 한영 번역을 하며 ‘신입생’을 ‘a freshman’으로 했다가 아차 싶어 얼른 ‘a first-year student’로 바꾸었다. 나름 조심한다 하는데도 이따금 실수를 하고 만다. 그러고 보니 페이스북에 ‘딸이 시집 갈 때’라고 썼다가 황급히 ‘딸이 결혼할 때’로 바꿔 적기도 했다. 어찌 됐든 시대에 걸맞은 표현은 아니지 않은가.어느 모임에선가 후배 커플을 만났을 때 얘기다. 여자는 꼬박꼬박 존대를 하고 남자는 당연하다는 듯 “야, 너”라고 불러 난감한 적이 있었다. 학교 다닐 때만 해도 남자가 2년 후배라 꼬박꼬박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쫓아다니고 여자가 오히려 면박을 주던 사이였건만, 두 사람은 당연하다는 듯 역전된 관계를 받아들였다. 이런 식의 고착화된 성 역할은 ‘구글’에도 존재한다. 얼마 전 성 구분이 없는 터키어 ‘O bir asker’(군인이다)를 ‘He’s a soldier’로, ‘간호사’는 ‘She’s a nurse’로 번역해 한바탕 시끄러웠다. 사실 우리 번역서를 펼쳐 보면 부부 사이에서 남자는 하대를, 여자는 존대를 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영어야 존대, 하대의 구분이 없을 텐데도 번역자들은 무슨 대수냐는 듯 그렇게 남녀의 서열을 정해 버리고 만다. 성평등이 해소되고 있다고들 하지만,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지고 여성이 맘 편히 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기껏 100년 안팎이다. 남성 위주, 남성 편의 사회가 빚어낸 오랜 차별을 바로잡기엔 너무도 짧은 시간일 수밖에 없다. 특히 언어가 그렇다. 아무 생각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 낸 단어, 표현들이 그 속에 뿌리 깊은 차별과 왜곡을 담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man’은 사람이지만 ‘woman’은 사람이 되지 못한다. 여성은 결혼하자마자 하녀처럼 남편 식구들을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라고 불러야 한다. 미혼모, 여교수. 녹색어머니회 같은 표현은 여전히 당연하고 당당하기만 하다. 만일 언어가 거울이라면, 거울 속 자신의 왜곡된 모습에 여성은 한껏 위축될 수밖에 없으리라. 아니 오히려 거울도 여성에게 이렇게 말할 것 같다. “여자여, 난 네가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영어는 오래전부터 불평등을 고치려 노력했다. 그래서 ‘chairman’은 ‘chairperson’이 되고 ‘fireman’은 ‘firefighter’로 바뀌었다. “Everybody goes to school, doesn’t he?”의 ‘doesn’t he’는 이제 ‘don’t they’로 고쳐 쓴다. 언어가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한다는 얘기다. 여성에게 언어가 허락되지 않았던 시절 아리스토텔레스가 남성의 성 메커니즘에 빗대어 서사문학의 플롯을 만든 이후 펜으로서의 남성이 여성의 몸을 백지로 비유하고 희롱하는 식의 표현 방식은 얼마든지 있어 왔다. 남자는 나비가 돼서 이 꽃 저 꽃을 탐하며 돌아다니고 가을 낙엽은 화냥년처럼 한껏 분칠을 하고는 노골적으로 남심을 유혹한다. 문제는 그런 식의 표현들이 전지전능도 아니고 만고의 진리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시대가 변하면 언어도 변해야 한다. 이미 1970년대 제2세대 여성학자 헬렌 식수, 루스 이리가레 들은 아리스토텔레스류, 남성 중심의 언어, 문학에 맞서 “여성이여, 네 몸을 써라(Write your body)”라고 선언하지 않았던가. 지금의 시각으로 과거를 단죄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과거의 기준이 현재의 잘못을 정당화할 수도 없다. 저 표현들도 그때는 맞았을지 몰라도 지금은 틀리다. 무의식적으로 모르고 했을지라도 행여 누군가 아파한다면, 왜 그런지 돌아보고 반성할 일이다. 그래야 어른이다. 어른은 그래야 한다. 여성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거나 유리천장으로 승진 길을 막거나 기존 성역할을 강조하는 광고를 내보내는 것만 “여혐”이 아니다. 내 언어 속의 여성 비하를 외면한다면, 알면서도 고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그 역시 여혐일 수밖에 없다. 진정한 성평등 사회라면 언어라는 이름의 거울 속에서 여성도 여성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호주 15세 브라우닝, 드론레이싱 세계선수권 초대 챔피언에

    호주 15세 브라우닝, 드론레이싱 세계선수권 초대 챔피언에

    호주의 15세 소년 루디 브라우닝이 초대 드론레이싱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브라우닝은 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세계항공스포츠연맹(FAI)이 개최한 개인전 결선에서 120명 이상의 경쟁자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2만 4000달러(약 2700만원). 그는 또 호주 대표팀을 이끌어 단체전에서 스웨덴과 한국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태국의 11세 소녀 완라야 와나퐁이 13명이 출전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3개 층의 구조물 위에 총 길이 7000미터의 LED 로프로 장식된 3D 레이싱 코스에 미리 만들어진 장애물을 피해 비행하며 총 상금 2억 5000만원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다.동영상을 보면 알듯이 엄청 빠르게 날아간다. 파일럿들은 비행체의 카메라와 연결된 특제 헤드기어를 쓴 채 드론을 조종한다.브라우닝은 FAI가 대신 전한 우승 소감을 통해 “아직도 몸이 떨리네요. 레이스 도중 누구나처럼 기복이 많았고 어떤 때는 정말 잘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아버지를 코치로 둔 와나퐁 역시 “난 매일 비행을 했어요. 학교에 가지 않는 날에는 온종일 그랬어요”라고 밝혔다. 드론 레이싱은 세계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라고 FAI는 주장한다. 미국 ESPN과 영국 스카이 방송은 미국에서 열리는 프로 대회인 드론 레이싱 리그를 중계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중국 텐센트 네트워크에서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됐다. 한편 손영록(19)이 개인전 남자부 준결승 1까지 진출해 브라우닝에게 졌고, 브라우닝이 출전한 주니어부 결선에 이준희가 출전했지만 힘이 못 미쳤다. 모가연은 여자부 결선에서 와나퐁에게 졌다.사진·영상= FAI Air Sports Channel 유튜브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사우디 주미 대사관 앞길 ‘카슈끄지로’ 이름 변경 청원 화제

    사우디 주미 대사관 앞길 ‘카슈끄지로’ 이름 변경 청원 화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요원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이름을 미국 워싱턴DC 주재 사우디 대사관 앞 도로명으로 삼자는 청원이 제기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DC에서 활동 중인 사우디 민권단체는 사우디 대사관 앞길을 ‘자말 카슈끄지로(Way)’로 명명하는 청원을 워싱턴DC 당국에 제기했다. 현재 사우디 대사관을 지나는 뉴햄프셔 애비뉴 중 사우디 대사관 앞 구간에 그의 이름을 붙이자는 제안이다. 만일 이 청원이 받아들여지면 사우디 대사관으로 가는 모든 우편물에 그의 이름을 기재될 수밖에 없다. 또 대사를 비롯해 대사관의 모든 직원들은 명함에 카슈끄지의 이름을 새겨야 한다. 미-이슬람 관계위원회(CAIR)의 니하드 아와드 워싱턴 지부장은 29일 저녁 열린 카슈끄지 추모회에서 이러한 청원 계획을 밝혔으며 이어 온라인을 통해 워싱턴DC 당국에 청원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미 약 1500개의 서명을 받았으며 서명 인원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워싱턴DC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카슈끄지로’ 구상은 미국진보센터(CAP)의 마이클 워츠 선임연구원과 미국기업연구소(AEI)의 게리 슈미트 연구원이 생각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제안이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닌 게, 워싱턴DC 당국은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반대하다 살해된 러시아 인사를 추모하기 위해 러시아 주미대사관 앞 도로명을 그의 이름으로 바꾼 적 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역시 사우디 정부의 카슈끄지 살해 의혹이 신빙성이 높다고 보고 미국 내 일부 사우디 관리들에 대한 비자를 철회하고 추가 보복 조치도 검토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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