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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제자유구역 2단계 개발

    인천시는 내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2단계 개발사업을 통해 송도·영종·청라지구에 국내외 기업 1200개를 유치하기로 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에는 동북아무역센터(NEATT) 등 오피스빌딩을 중심으로 기업 246개, 국제기구 13개 등 모두 259개의 개별기업과 다국적 기업의 지역본부를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지구에는 공항배후단지와 연계된 복합 수송(Sea&Air)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75개 기업을 유치하기로 했다. 2020년까지 2단계로 나뉘어 개발되는 공항물류단지에는 동북아 시장을 겨냥한 항공화물 특송업체와 글로벌 종합물류업체의 입주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암물류단지에는 고급 수산물, 선박용 부품, 첨단부품업체를, 인천신항과 배후단지에는 초대형 선사, 글로벌터미널 운영업체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시는 또 송도국제도시와 영종지구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등 첨단산업 기업 813개와 연구소를 유치한다는 목표다. 의료·바이오 부문에서는 기업 75개, 연구소 106개, 외국병원 1개를 유치하고, 교육 부문에서는 외국대학 10개, 국내대학 6개, 연구소 18개, 국제학교 4개를 유치할 방침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여행가방]

    ●비발디 파크 고급 리조트 ‘소노펠리체’ 개관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 고급 리조트 ‘소노펠리체’가 문을 열었다. 대명리조트가 운영하는 소노펠리체는 2007년 양양의 리조트 호텔 ‘쏠비치’의 성공적 론칭에 이은 두 번째 역작으로 평가받는다.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쌓은 프랑스 건축가 데이비드 피에르 잘 리콩이 설계했다. 면적은 12만 9144㎡(약 4만평). 365일 별장처럼 이용하는 전용객실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형 레지던스 객실(76실), 노블리언 객실(428실) 등으로 꾸며졌다. 특급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골프장(18홀)과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회원전용 라운지, 유럽피언 스타일 스파 등 다양한 시설도 갖췄다. www.daemyungresort.com, 1588-4888. ●스노보더들이여, ‘X파크’를 준비하라 강원도 횡성의 현대성우리조트(www.hdsungwoo.co.kr)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보더들을 위해 보드 크로스코스인 ‘X파크’를 신설했다. U탱크와 웨이브, 뱅크, 업·다운스테어, 힙 점프 등 다양한 구조물로 가득찼다. 터레인파크인 ‘익스트림 챌린지(Extreme Challenge) 슬로프’도 강화했다. 3~12m 초·중급의 ‘키커’(눈 점프대)와 ‘미드와이드 스트레이트 박스’ 등 신규시설을 도입하고 이대로 프로 등 7명의 ‘파크레인저’가 운영을 맡는다. ●뉴칼레도니아 ‘얼리버드’ 상품 출시 에어칼린은 2010년 봄 고객을 위한 ‘얼리버드’ 상품을 내놨다.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는 새해 3월1일~5월31일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와 서울을 직접 연결하는 항공편을 예약할 경우 왕복 54만원(항공세 및 유류할증료 별도)에 구매할 수 있다. 비수기 요금 72만원에 견줘도 약 20만원 가량 싸다. 얼리버드 항공권 예약은 새해 1월31일까지 에어칼린 홈페이지(www.aircalin.co.kr)와 여행사에서 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권 인터넷 예약 최대 7% 할인 카타르항공은 새해 1월15일까지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일정 구간에 한해 최대 7%까지 할인해준다. 유럽 노선의 경우 63만 2400원(세금 및 유류 할증료 별도), 아프리카는 80만원대. www.qatarairways.com/kr, (02)3708-8571~3.
  • 김포~제주 1만원에 간다

    웬만한 서울 시내의 택시요금보다 싼 1만원짜리 ‘김포~제주 항공권’이 나온다. 제주항공은 내년 1월4일(탑승일 기준)부터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항공료를 특별할인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운임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4년 동안의 국내선 탑승실적을 분석, 비선호 시간대의 김포~제주 항공권을 공시 운임인 5만 8800원보다 80% 이상 싼 최저 1만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1만원짜리 항공권은 3개월 전 고시돼 판매되고 예약률이 높아지면 운임도 높아진다. 이번 운임은 내년 3월까지 적용된 후 앞으로 3개월마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운임제 할인율이 고지된다. 국제선은 6개월 전 운임을 확인할 수 있고, 김포나 인천에서 일본 오사카행 노선의 왕복료는 12만원, 인천~기타큐슈 노선은 10만원으로 각각 최저 운임이 책정됐다. 특가 판매되는 항공권은 전체 좌석의 10~20% 수준이며 인터넷(www.jejuair.n et)을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광화문 밤하늘 점령하다

    광화문 밤하늘 점령하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멋지게 날아오른 장루카 카비젤리(스위스)가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카비젤리는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빅에어(Big Air) 월드컵 결선에서 총점 52.4점으로 슈테판 김플(오스트리아·51.2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 시즌 스톡홀름과 런던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김플에 밀려 내내 2위에 머물던 카비젤리는 ‘1인자’ 김플을 꺾고 설욕전을 펼친 셈이다. 1차 시기에서 백사이드 1080˚(옆으로 세 바퀴 회전) 기술을 펼쳐 출전 선수 중 최고점인 27.6점을 받은 카비젤리는 3차 시기에서 백사이드 1080˚ 더블코르크(몸을 비스듬히 기울인 채 옆으로 세 바퀴 회전)를 깔끔하게 성공시켜 24.8점을 보탰다. 컨디션이 나쁜 듯 예선 10위(23.5점)로 아슬아슬하게 결선에 턱걸이한 김플은 1차 시기에서 25.1점을 받은 데 이어 3차 시기에서 스위치(주로 쓰지 않는 발을 앞에 놓은 자세에서 기술을 시도하는 것) 1080˚ 기술을 성공시켜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26.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카비젤리는 “1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결선 1차에서 고난도 점프를 성공해 우승을 예감했다.”면서 “항상 2인자에 머물렀는데 기술 완성도를 높여 안정감을 준 게 주효했던 것 같다.”고 기뻐했다. 한편 사흘간 치러진 이번 스노보드 월드컵에는 총 26만여명이 찾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사고]색채의 연금술사 루오展

    [사고]색채의 연금술사 루오展

    서울신문사는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화가 조르주 루오(1871~1958)의 컬렉션 가운데 170여점을 엄선해 한국에 소개합니다. ‘서커스 소녀’와 ‘젊은 피에로’, ‘수난’ 등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을 비롯해 그의 대표작인 ‘견습공’과 ‘그리스도의 얼굴’ 등을 서커스, 미완성작, 미제레레, 후기작의 네 단락으로 구성하여 전시합니다. 루오는 렘브란트 이후 최고의 종교화가로 칭송되고 있지만,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화려한 색채의 하모니로 종교화의 코드를 뛰어넘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입니다. 강렬한 색채와 붓 터치로 이중섭 등 한국화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 루오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 간:2009년 12월15일~2010년 3월28일(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관) ●장 소: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관람시간:오전 11시~오후 7시 (입장은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매주 금요일은 오후 9시까지) ●관 람 료:성인 1만 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8000원, 기타(장애우 등) 6000원 ●문 의:(02)585-9991 (예매처:YES24, 인터파크, 맥스티켓) ●홈페이지:www.rouault.co.kr ●주 최:서울신문사,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주 관:(주)솔명엔터테인먼트, (주)기홍앤컴퍼니 ●후 원: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FRANCE EXPRESS, EBS ●협 찬: KOREAN AIR, GS 칼텍스, 신한금융그룹, 한국수력원자력(주), GRAND INTERCONTINENTAL SEOUL ●협력주관: 창강애드
  • 美스텔스 무인기 ‘칸다하르 괴수’ 정체 드러나

    美스텔스 무인기 ‘칸다하르 괴수’ 정체 드러나

    그동안 ‘칸다하르의 괴수’로 알려진 무인기의 정체가 드러났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공군은 ‘칸다하르의 괴수’가 신형 무인기인 ‘RQ-170 센티넬’(Sentinel)임을 인정했다. 이 무인기는 2007년부터 아프가니스탄의 남부지방에서 목격되기 시작했다. 처음보는 형태의 비행기지만, 올해 초 프랑스의 ‘Air & Cosmos’지에서 아프간 칸다하르 지방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 정체가 조금씩 알려졌다. 사진의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B-2A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와 비슷한 생김새에 크기가 작아 사람이 타지않는 무인기(UAV)라는 점은 추측할 수 있었던 것. 하지만 미군을 비롯해 아프간에 병력을 파견한 그 어느 나라도 이 비행기를 확인해주지 않아 그동안 ‘칸다하르의 괴수’(The Beast of Kandahar)로 불려왔다. 미공군은 센티넬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이 무인기가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스컹크웍스’(Skunk Works)팀에서 개발됐다고 밝혔다. 스컹크 웍스팀은 성층권을 비행하는 ‘U-2’ 정찰기와 최초의 스텔스기로 유명한 ‘F-117’ 전폭기 등, 극비로 부쳐졌던 항공기들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군사 전문가들은 센티넬이 아프간 남부와 인접한 이란이나 파키스탄의 군사시설을 정찰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공레이더 등 방공망이 없는 아프간에서 굳이 유지비가 비싼 스텔스기를 운용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미공군이 존재를 인정하긴 했으나 그 외에 센티넬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생김새를 통해 두 개의 터보제트 엔진이나 저출력의 터보팬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사진 = air & cosmos, DEW lines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천공항 지분 15% 내년 하반기 상장

    정부가 인천공항 지분 15%를 1차로 내년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다.국토해양부는 3일 인천공항 매각 방안을 이같이 확정했다. 국토부는 공정한 시장가격 형성과 공기업 가치의 국민 환원을 위해 우선 정부 보유 주식 100% 가운데 매각을 추진 중인 지분(49%)의 15%의 범위에서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키로 했다. 나머지 지분 34%는 1차 상장 뒤 시장 가격이 형성되는 2011년 이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전략적 제휴를 하거나 추가 상장을 검토키로 했다. 기업공개 등 향후 일정은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연하게 결정할 예정이다. 매각주간사 선정과 기업실사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이뤄질 전망이다.이후 나머지 지분(34%)은 2011년 해외 공항운영 전문회사와 10% 내외의 지분을 맞교환하거나 상호 주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전략적 제휴를 하거나 추가 상장한다.청주공항 매각방안도 확정했다. 정부는 공항시설은 국가가 소유하면서 운영권을 30년간 이전키로 했다. 민간의 자율과 창의경영을 보장하고, 다른 공항과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여객청사뿐 아니라 활주로 등 항공기이동지역(Air-side)의 운영권도 일괄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NSS 방탄조끼?… ‘아이리스’ 현실과 픽션사이

    NSS 방탄조끼?… ‘아이리스’ 현실과 픽션사이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연일 화제다. 이병헌, 김태희 등의 열연과 화려한 액션·영상미 등으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그러나 아이리스 인기 요인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남북관계, 정보기관 등 일정 정도 현실에 기반을 둔 스토리에 있다. 제작진은 기관, 인물, 사건등이 모두 픽션이라고 밝혔으나 단순히 픽션이라고 웃어 넘기기에는 왠지 씁쓸한 것도 없지 않다. 아이리스는 극 초반부에 킬러가 입고 나온 화려한 의상에 대한 지적부터 핵심 정보기관이 너무 허무하게 습격을 당했다는 설정상의 지적까지 크고 작은 지적들이 줄을 이었다. 얼마전에는 바쁜 촬영일정 때문인지 화면 곳곳에 등장한 영어 오타들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200억이나 들인 블록버스터급 규모로 차기 한류 예비작이라는 자리까지 꿰어차고 있는 작품치곤 너무 초라한 실수다.  ◆ NSS 홍보? 방탄조끼에 왠 작전을 나간 대원들은 ‘NSS’가 큼지막하게 박힌 방탄조끼를 입고 있다. ‘대통령도 모르는 정보기관’ 치곤 보안에 지나치게 후하다. 이와 관련해 한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1980년 4월 30일, 영국 런던의 이란 대사관에 7명의 테러범이 들이닥쳤다. 대사관 안에 있던 26명의 직원이 인질로 잡혔고 테러범들은 자신들의 동지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경찰들도 손을 못 쓰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난 검은 옷에 검은 복면을 한 사내들이 나타나 11분만에 6명을 사살하고 한 명을 생포하며 사건을 해결했다. 당시 상황을 생중계하고 있던 BBC에 의해 이들의 모습은 전세계에 타전됐고, 검은 복면의 사내들에게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검은 복면의 사내들은 아무 말도 남기지 않고 다시 사라졌다.  이들이 영국의 특수부대인 ‘SAS’(Special Air Service)로, 이 날 사건을 통해 처음 세상에 존재를 알렸다. 그동안 SAS의 존재는 철저하게 비밀이었고 당연히 방탄조끼에 이름을 새겨넣지도 않았다. ◆ 저격수? 위장복은…? 김선화(김소연 분)는 6화에서 저격총을 들고 눈밭에서 김현준(이병헌 분)을 뒤쫓는다. 저격수는 보통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철저히 자신을 숨기고 적을 공격한다. 이를 위해 저격수들은 ‘길리슈트’(Ghillie suit)라는 위장복을 입는데, 숲 속이라면 나뭇잎과 비슷한 위장복을 입고, 눈 위라면 하얀색의 위장복을 뒤집어 쓰기 마련. 하지만 눈 위의 선화는 짙은 색 털옷을 입고 있다. 총에만 흰 천을 살짝 걸어놨다. 목표에게 ‘나 여기 있음’이라고 광고하는 꼴이다.   ◆ 킬러가 데저트 이글을? 극 중 빅(탑 분)은 ‘데저트 이글’이라는 권총을 들고 다니며 킬러 임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데저트 이글은 무게만 2kg에 육박하는 대형권총으로, 반동도 9mmP 탄을 사용하는 다른 권총들보다 강해 웬만한 성인 남성은 한 손으로 지탱하기 힘들 정도다. 때문에 연속으로 사격하면 명중률을 기대하기 힘들다. 장탄수도 9발로 그나마 탄이 작은(?) 357매그넘탄의 경우고, 빅이 사용하는 ‘50AE’ 버전의 경우는 7발에 불과하다. 즉 킬러들이 사용하기엔 부적합한 총기라는 뜻. 반짝거리는 것이 멋있긴 하지만 냉혹한 킬러치곤 의외의 선택이다. ◆ 경찰은 어디에? 7화, 빅이 유키(미야마 카렌 분)의 가족들을 살해하고 유키를 인질로 잡는다. 분명 유키의 집은 마을이었는데, 아무도 총소리를 듣지 못한 것인지 총소리를 듣고도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인지 경찰은 보이지 않는다. 또 현준을 협박할 때도 거대한 댐이라면 사람이 있을 법한데, 아무리 총질을 해도 경찰은 물론, 관리자도 보이지 않는다. 10화, 북측 요원들이 NSS 본부에 침투하기 위해 폭탄을 터트리며 치열한 총격전을 벌인다. 그런데 NSS의 본부는 서울 한복판에 있다. 지하이니 총소리는 숨길 수 있다고 해도 폭탄이 터지는 소리까지 숨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최근 다양한 ‘미드’를 접하면서 수준이 높아진 시청자들에게 아이리스의 떨어지는 현실성은 아쉽기만 한 것이 사실이다. 계속되는 현실성 논란에 대해 애청자들은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희생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면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면 집중력이 흩어져 재미가 반감된다.”는 반대쪽 주장도 일리는 있다. NSS에 침투하는 위험한 작전에 하이힐을 신고 온 북측 여자 요원에게조차 장렬히 전멸당하는 NSS 요원들의 모습을 보며, 과연 재미를 위해 현실성은 어디까지 희생되야 하는지 생각해본다.  사진 = IRIS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곡예비행단 첫 여성 파일럿 탄생

    英 곡예비행단 첫 여성 파일럿 탄생

    영국 공군의 특수비행대인 ‘레드애로우’(Red Arrow)에 첫 여성 파일럿이 탄생했다. 영국 공군은 지난 12일, 커스티 무어(Kirsty Moore) 대위가 레드애로우팀의 새로운 파일럿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무어 대위는 1998년 공군에 입대했으며, 그 전에는 유럽 최고의 공과 대학인 런던 임페리얼 대학에서 항공공학을 전공한 수재. 그녀는 비행교관으로 3년 동안 근무하며 생도들을 교육시켰으며, 레드애로우팀에 들어오기 전에는 영국의 마르함(Marham)공군기지에서 ‘토네이도 GR4’의 파일럿으로 근무하며 이라크 작전에 두 번이나 참가한 경력을 갖고 있다. 무어 대위는 “영국 공군을 대표하는 레드애로우에 들어온 것은 큰 영광”이라며 “나 자신에겐 정말 큰 성과”라고 말했다. 레드애로우팀을 이끄는 편대장 벤 머피(Ben Murphy) 소령은 “우리의 첫 여성 파일럿인 무어 대위를 환영한다.”면서 “많은 어린이들도 그녀를 보며 희망과 꿈을 품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어대위는 총 9대의 항공기 중 3번기를 맡을 예정이다. 레드애로우팀의 정식 명칭은 ‘왕립 공군 곡예 비행팀’(Royal Air Force Aerobatic Team)으로, 1964년에 창설돼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이 곡예비행팀은 지금까지 전 세계 53개국에서 4000번 이상의 곡예비행을 실시해, 미군의 ‘썬더버드’(Thunder Birds), ‘블루 엔젤스’(Blue Angels), 러시아군의 ‘러시안 나이츠’(Russian Nights) 등과 함께 가장 유명한 곡예비행단 중 하나로 꼽힌다. 사진 = 영국 공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안공항 ‘에어택시’ 19일쯤 운항허가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에 취항할 예정인 ‘에어택시(Air Taxi)’에 대한 서울항공청의 운항허가가 19일쯤 나올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무안공항과 김포·제주·김해공항 간 운항허가가 나면 이달 내로 에어택시 운항이 가능하다. 전남도와 에이스항공은 최근 항공법이 개정됨에 따라 21인승 항공기 2대를 무안공항에 투입해 공항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 BMW미니, 전통 계승한 ‘50주년 기념’ 모델 출시

    BMW미니, 전통 계승한 ‘50주년 기념’ 모델 출시

    BMW 코리아는 12일 미니(MINI)의 50주년 기념 모델 ‘50 메이페어’(Mayfair)와 ‘50 캠든’(Camden)을 출시했다. 미니 브랜드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이 모델들은 과거 클래식 미니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 클래식 미니 연상시키는 ‘50 메이페어’ ‘50 메이페어’는 영국 런던의 지명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1982년에 출시된 클래식 메이페어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외관은 전조등과 백미러, 알루미늄 휠 등이 새롭게 디자인돼 우아한 클래식카를 연상시킨다. 실내는 스포츠 타입의 가죽시트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50 메이페어의 1.6ℓ 엔진은 120마력의 최고출력을 바탕으로 제로백(0-100km/h) 10.4초, 최고속도 197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13.7km/ℓ다. ◆ 최첨단 기술 적용한 ‘50 캠든’ ‘50 캠든’ 역시 영국의 지명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외관은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17인치 전용 알루미늄 휠, 스트라이프 트림 등이 적용돼 기존 모델과 차별화했다. 실내에는 미니 모델 최초로 ‘하만카돈’사의 고급오디오가 적용됐으며, 주행 안전장치인 DTC를 장착했다. 이와 함께 주변 환경에 반응해 1500개 이상의 메시지를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최첨단 기술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50 캠든의 1.6ℓ 터보 엔진은 175마력의 최고출력을 바탕으로 제로백(0-100km/h) 7.3초, 220km/h의 최고속도를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12.1km/ℓ다. 50 메이페어와 50 캠든의 판매가격은 각각 3530만원, 3995만원이며 올해 9월부터 1년 동안만 생산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역별 지상강의-수능의 맥](끝) 외국어 10회, 과탐 5회(마지막 총정리)

    ■외국어-가슴 깊이 새겨라! 알짜배기 어법문제 알면 풀고 모르면 틀리는 유형이 어법입니다. 수능이 임박한 지금, 준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어법을 포기한 학생도 많습니다. 그러나 극도로 예민해진 신경도 잘만 구슬리면 고도의 집중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이 순간,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어법은 출제 가능성이 높은 세부 항목들이 거의 정해져 있으므로, 그 항목들에 위에서 언급한 집중력을 십분 발휘한다면 예상 밖의 큰 성과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알짜배기 어법만으로 ‘창고 대방출’을 시작하겠습니다. [문제1] 각 괄호 안에서 어법에 맞는 표현을 고르시오. (1) Friends understand those contradictions in your nature that [lead / leads] others to misjudge you. (2) Developing acne on your face may cause you [feel / to feel] self-conscious about your appearance. (3) The soldiers hid in ambush, [waited / waiting] for the signal to open fire. (4) Animals have a variety of uses for horns and tusks, including defending [theirs / themselves] from predators. (5) Sunlight is so harmful to human eyes [that / which] a person should never look directly at the sun. (6) Soap does not kill the bacteria, but makes it [easier / more easily] for the germs to be washed away with the vigorous rubbing of hands and fingers. (7) The importance of health can hardly [be / have] overemphasized. [정답1] (1) “친구들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오해하도록 이끄는 성격 속의 그런 모순들을 이해해 준다.”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는 단연 출제 예상 영순위입니다. 주격 관계대명사가 이끄는 절의 동사는 선행사가 주어임을 잊지 맙시다. those contradictions는 복수이므로 lead. (2) “얼굴에 여드름이 나는 것은 당신의 외모에 대해 신경이 쓰이도록 만들 수 있다.” 동사가 문장의 형식을 결정합니다. 「cause + 목적어 + to 부정사」이므로 to feel. 동사 lead, advise, allow, ask, expect, get, persuade, urge 등도 같은 형식으로 잘 쓰입니다. 반면, 지각동사(see, hear, watch 등)와 사역동사(make, have, let)는 목적어 다음에 to 부정사가 올 수 없으므로 반드시 구별합시다. (3) “그 군인들은 발사 신호를 기다리며 매복해 있었다.” 분사(구문) 역시 출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미 주어+동사 한 쌍이 갖춰진 완전한 문장에서, 동사(waited)가 아닌 분사가 와야 합니다. 게다가 주어와 wait의 관계는 능동이므로 현재분사 waiting이 답입니다. (4) “동물들은 천적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것을 비롯하여 뿔과 엄니를 다양하게 사용한다.” 답은 themselves. 수능 어법에는 아주 특이한 문법 대신 활용이 잘 되는 정말 기본적인 것들이 출제됩니다. 그런 점에서 인칭대명사는 매우 적절한 후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격변화는 물론 소유대명사와 재귀대명사까지 확실히 정리해 둡시다. (5) “햇빛은 인간의 눈에 너무도 해로워서 태양을 직접 봐서는 절대 안 된다.” 「so + 형용사 + that ~」 구문이므로 답은 that. 접속사 that은 뒤에 완전한 문장을 이끄는 반면 관계대명사 which는 불완전한 문장이 뒤따른다는 점에 근거해 답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관계대명사 which와 what, 관계부사 when과 where, 복합관계사 whoever, however이 포함된 문장을 1~2개 정도 통으로 암기해서 수험장에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6) “비누는 세균들을 죽이지는 못하지만, 손과 손가락을 열심히 문지를 때 세균들이 씻겨나가는 것을 더 쉽게 만든다.”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주고, 부사는 동사를 수식한다는 공식만으로는 형용사와 부사의 차이를 다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동사 다음에 오더라도 2형식 동사(prove, become, look 등) 다음의 주격보어 자리, 5형식 동사(find, make 등) 다음의 목적보어 자리에는 형용사만이 가능합니다. 위 문제의 경우도 「make + 가목적어 it + 목적보어」이므로 답은 easier. (7)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돼도 지나칠 수 없다.” 수동태 「be + 과거분사(p.p.)」와 현재완료 「have + p.p.」의 비슷한 꼴 때문에 구별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수동태는 주어와 동사가 수동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고, 현재완료는 시제의 한 종류입니다. 답은 be. [문제2]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The Indians of the Andes Mountains, on the west coast of South America, ①have developed bodies which are different from ours in order to survive where they live. At 17,000 feet above sea level, where these Indians live, we would find it very hard to breathe, but they ②are not. The Indians‘ bodies have adapted in several ways. First, their lungs have grown bigger than ours, ③which means they can inhale and exhale more air with each breath. And they also have about two quarts more blood in their systems than we do. They also have bigger *red corpuscles to carry the oxygen and their hearts are 20% bigger than ours. The Indians also have shorter arms and legs to give the heart ④less distance to pump the blood, and smaller hands and feet, ⑤resulting in less of an area to be exposed to the cold. *red corpuscle: 적혈구 정답은 ② (are → do) 윤재남 강남구청인터넷수능 외국어영역 강사 ■생물-자신만의 개념서로 중요개념 복습 이제 수능이 불과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 중에는 ‘이제 공부해 봤자 무엇하겠어. 건강에나 신경쓰자’고 하면서 긴장을 풀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물 과목은 잠깐이라도 공백기가 생기면 개념들을 잊어버리기가 쉽다. 개념들을 잊어버린다는 것은 동시에 점수의 폭락과 직결된다. 무작정 암기하였든, 그렇지 않고 외웠든 간에 사람이라는 동물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은 2일 동안 무엇을 해야 할까? 최종 마무리 전략으로 간단한 복습을 추천하고 싶다. 간단한 복습을 한다고 해서 어떤 학생들은 교과서를 한 번 쭉 읽기도 하고, 어떤 학생은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지막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자신만의 개념서이다. 교과서는 문장이 서술형으로 되어있고, 오답노트는 자신이 틀렸던 부분만을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전체 내용을 복습하기에 적절하지 않다. 자신만의 개념서 혹은 서브노트를 훑어보면서 중요 개념, 중요 단어들을 재빨리 복습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그 개념들이나 단어들을 보면서 머리 속에 관련 내용이나 그림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 부분은 따로 빼놓았다가 10분 정도 투자해서 다시 한 번 정확히 훑어주는 것이 좋다. 공부 한것을 머리 속에 넣고, 수능 시험장에 들어갈 때에는 취약 부분만 정리된 프린트 혹은 자신의 개념서 정도를 들고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거기서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열심히 공부를 하고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도,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말짱 도루묵이다. 생물 강사로서 수능 시험날의 건강 관리 팁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1. 소화가 잘 되는 음식(죽 등)으로 골라 먹어라. 2. 손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신종플루에 대비해 꼭 마스크를 착용하라. 3. 시험 당일날 적어도 6시30분까지 기상하여 꼭 아침을 챙겨 먹어라. 4. 도시락은 평소에 먹던 음식으로 준비하라. 5. 너무 차거나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것이 좋다. 6. 옷차림은 얇은 옷으로 2~3개 정도 껴입는 것이 좋다. 공부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시험 보는 일만 남았다. 긴장하지 말고, 자신감있게 수능을 치길 바란다. 그리고 모든 학생이 원하는 점수를 받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백호 비타에듀 생물영역 강사 ■화학-6월·9월 모의수능 꼼꼼히 다시 체크 수능을 바로 앞에 남겨둔 지금은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수능 시험장에서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시 정리하고 준비하는 시기이다. 화학을 제대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점검해야 할 매력적 보기를 알아보자. ① 센물에 CH3COO-Na+를 넣으면 앙금이 생성된다. (○ / ×) ② 산과 염기 수용액의 부피가 2배가 되면 완전 중화되었을 때 중화점에서 혼합 용액의 최고 온도는 동일하다. (○ / ×) ③ H2C=CH(CH2)CH3 중에서 염소와 반응하는 것은 2가지이다. (○ / ×) ④ 전기전도도가 같은 두 수용액은 이온의 총수가 동일하다. (○ / ×) ⑤ 온도와 압력이 일정한 두 기체의 전체 분자 운동 에너지는 기체 종류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 / ×) ⑥ 금속이 충분히 존재하더라도 염산 수용액의 농도와 부피가 일정하면 반응하는 금속의 종류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수소 기체의 총 부피는 일정하다. (○ / ×) ⑦ 시클로헥산은 방향족 탄화수소에 속하며, 입체구조이다. (○ / ×) <정답> : ① × ② ○ ③ × ④ × ⑤ × ⑥ × ⑦ × <해설> ① CH3COO-Na+는 비누나 세제가 아니므로 센물에서 앙금이 생성되지 않는다. 9월 평가원에서 비누의 생성 반응식과 아세트산과 수산화나트륨과의 반응을 나란히 제시하여 학생들을 혼란에 빠뜨린 적이 있었다. ② 산과 염기의 부피가 2배가 되면 중화 반응을 2배로 하였으므로 2배의 중화열이 발생한다. 그러나 전체 부피도 2배가 되었으므로 최고 온도는 동일하게 된다. ③ 염소와 ‘반응을 한다’는 것은 첨가반응과 치환반응을 아우르는 것이다. 여기서 브롬과의 첨가반응을 떠올리는 실수는 9월 평가원에서의 한 번으로 충분하다. ④ 수용액의 전기전도도는 이온의 ‘개수’가 아니라 이온의 ‘농도’에 따라서 달라진다. 전기전도도가 같다고 하더라도 수용액의 부피가 다르면 전체 이온의 개수는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하자. ⑤ 온도가 일정하면 기체의 ‘평균’ 운동에너지는 일정하다. 그러나 ‘전체’ 운동에너지는 기체 입자의 개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이미 2번의 기출로 수능에서의 출제 가능성을 예고한 내용이므로 반드시 정리해 두자. ⑥ 금속 중 물과도 반응을 하는 금속은 산과 반응이 모두 끝난 후 물과도 반응을 하기도 한다. 6월 평가원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로 출제되었으며, 간과하기 쉬운 내용이므로 머릿속에 새겨두자. ⑦ 시클로 계열의 고리 화합물은 벤젠고리를 포함하지 않으므로 방향족이 아니다. 그러나 탄소 골격과 결합한 수소 원자들이 존재하므로 입체구조인 것은 분명하다. 이 외에도 오답노트가 있다면 오답노트를, 없는 학생이라면 이미 풀었던 문제집에서 틀렸던 문제를 중심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왜 틀렸는지, 어떤 부분이 틀린 보기를 선택하게 만들었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특히 6월과 9월 모의고사는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인 평가원에서 직접 출제한 ‘수능 예고편’이므로 외우다시피 풀어봐야 하며, 헷갈리기 쉬운 함정은 여러 번 공부하여 수능에서는 현명하게 함정을 피해갈 수 있어야 한다. 백인덕 비타에듀 화학영역 강사
  • 내년 추석 항공권 예약접수

    항공사들이 내년 추석연휴기간(9월20~24일) 항공권 예약접수를 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오후 2시부터 이 기간 운항하는 정기편의 국내선 전 노선 편도기준 480편(총 7만 9296석)에 대한 예약을 시작한다.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받는다. 1인당 예약 좌석은 6석으로 제한된다.대한항공도 2일부터 대항항공 서비스센터(1588-2001), 홈페이지(kr.koreanair.com), 대한항공 대리점에서 추석항공권 예약을 받고 있다. 좌석수는 1인당 6석이 최대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하나은행 ‘지수플러스예금’ 코스피200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1년 만기의 지수 연동예금으로, 상품 유형과 지수 상승률에 따라 연 1~17.4%의 수익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씩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투자자는 1000만원까지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다. 13일까지 판매한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IX’ 다음달 11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스노보더들을 초청해 점프대회를 연다.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 전야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프리스타일 점프와 디제잉, 비보잉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세계 최대 규모의 상금을 놓고 겨루는 점프대회인 ‘빅 에어 매치(Big Air Match)’도 개최된다. 광화문 광장에 높이 34m, 길이 100m의 스노보드 점프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하이라이프퍼펙트VVIP보험’ 초우량 고객을 위해 의료서비스 전문회사인 메디가이드와 손잡고 존스 홉킨스 등 해외 100여개 유명 병원의 전문의료진으로부터 2차 의료소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 1차 진료소견을 받은 뒤 이 소견을 검증하거나 더 좋은 치료법 등에 대해 의견을 주는 방식이다. 해외 치료를 원할 경우 비용이나 진료기간 등의 정보를 알려주고 예약도 해준다.
  • 작지만 알찬 ‘오산에어쇼’… ‘서울에어쇼’ 안부럽네

    작지만 알찬 ‘오산에어쇼’… ‘서울에어쇼’ 안부럽네

    서울에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09, 구 서울에어쇼)가 있다면, 오산에는 ‘오산에어쇼’가 있다. 지난 21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오산 비행장에서 미공군 51전투비행단이 주최한 오산에어쇼가 열렸다. 이 날 행사는 군관계자 및 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산에어쇼의 정식명칭은 ‘오산 에어파워데이’(Air Power Day). 이 곳에 주둔하고 있는 51전투비행단의 기지 공개행사다. 군가족 및 지역주민에게 더 다가가기 위한 행사이니만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산에어쇼는 5년만에 방한한 미공군 특수비행단 ‘썬더버드’의 곡예비행과 ‘탐색구조작전’(CSAR) 시범 등이 진행됐으며 각종 전투기와 지상장비들도 전시됐다. 특히 썬더버드는 이번 행사의 주인공으로 ADEX 2009에 참가하기 전에 오산에어쇼에 먼저 참가, 멋진 비행을 선보였다. 오산에어쇼는 비슷한 다른 행사들보다 제약이 적은 것으로 유명하다. 같은 시기에 성남에서 열리고 있는 ADEX 2009가 울타리 등을 설치한 것에 비해 오산에어쇼는 보안상 민감한 경우를 제외하곤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을 정도다. 직접 조종사들과 얘기할 수도 있고 원한다면 사인을 받을 수도 있다. 또 도심지에 위치한 서울공항과 달리 인적이 비교적 적은 탓에 더 박진감 넘치는 비행시범을 하루종일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다른 곳에는 찾아보기 힘든 항공기들도 이 곳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올해에는 ‘C-9’, ‘U-2’등이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중 U-2는 고공을 비행하며 정찰을 하는 항공기로 한미연합군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핵심 전력. ADEX 2009에서도 이 항공기는 전시되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기자 최영진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강의 신형 폭탄, MOP 실전배치 임박

    최강의 신형 폭탄, MOP 실전배치 임박

    이젠 깊은 땅 속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미국의 신형 폭탄인 ‘MOP’(Massive Ordnance Penetrator)가 실전배치되기 때문. 지난 8일, 미 국방성은 현재 개발중인 신형 ‘벙커버스터’ 폭탄이 내년 여름까지 실전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언급한 벙커버스터 폭탄은 2004년부터 개발 중인 MOP 폭탄. MOP폭탄은 개발초기부터 거대한 크기와 강력한 파괴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당시 개발진은 MOP폭탄에 대해 ‘더 깊게 묻혀서 (강화콘크리트 등으로) 강력히 보호되는 목표’를 공격하는 폭탄을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한바 있다. 실제로 MOP폭탄은 3만 파운드급(약 13톤)으로 현존하는 재래식 폭탄 중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지하 60m 이상을 파고들어 폭발하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모든 폭탄의 어머니’(Mother Of All Bombs)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MOAB’(Massive Ordnance Air Blast bomb)보다 거의 4톤이나 더 나가는 것으로 지금까진 MOAB가 가장 강력한 재래식 폭탄이었다. 뿐만 아니라 MOP폭탄은 거대한 크기 때문에 ‘B-2A 스피릿’(Sprit) 스텔스 폭격기에만 탑재할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위력과 뛰어난 관통력’을 지닌 신형 폭탄을 ‘가장 정밀한’ 폭격기가 운용한다는 뜻. MOP폭탄은 개발도중 이라크전 등으로 인한 예산문제로 실전배치가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돌았으나 이 날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 발표했다. 이 날 발표에서 MOP폭탄의 목표에 대한 언급은 빠졌으나 전문가들은 이란의 지하핵시설이나 북한의 지하시설 등을 거론하고 있다. 사진 = 미공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기자 최영진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젊은 여성 연인역… 난 복많은 사람”

    “배우는 나이가 들면 입지가 좁아질 수 있는데, ‘페어 러브’에서 젊은 여성과 사랑에 빠지는 배역을 맡는다고 하니, 가족들이 복도 많은 사람이라고 좋아하더군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상영작인 ‘페어 러브’(The Fair Love)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안성기(57)는 출연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지난 10일 저녁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다. ‘페어 러브’는 50대 독신 남성과 20대 여대생의 로맨스를 담고 있다. 친구의 딸, 아빠의 친구라는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은 26살의 나이 차에도 이성간의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면서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아 간다. 안성기와 이하나는 남녀 주인공을 맡아 매력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안성기는 출연 계기에 대해 “시나리오가 좋아서 선택했다.”면서 “솔직히 나이 차이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관객들에게 얼마나 설득력 있게 보여질까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제가 맡은 캐릭터가 나이만 들었지 세상 물정 모르는 소년 같은 인물이에요. 그래서 관객들도 보다 보면 금방 감정이입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원래 좀 순수한 편이라서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웃음) “사랑을 무엇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사랑은 구름 같은 것”이라며 “구름처럼 사랑도 시시각각 모양이 변하고 쉴 새 없이 흘러가며, 잡고 싶어도 쉽게 잡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자리를 함께 한 배우 이하나(27)는 안성기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20대란 미성숙한 나이에서는 존경할 수 있고 자신을 어른스럽게 이끌어주는 사람에게 끌리는 것 같다.”면서 “안성기 선배님처럼 지적인 분이라면 나이차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안성기 선배님 같은 멋진 분과 연기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부모님도 좋아하셨다.”면서 “선배님이 배려를 많이 해주어서 전혀 불편한 느낌 없이 연기에 몰두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페어 러브’는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제목 ‘페어 러브’에 대해 신연식 감독은 “공정한 사랑이라기보다, 사랑 안에서는 모든 것이 공평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부산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응급의료는 ☏1339…추석연휴 유익한 정보들

     짧은 추석 연휴(2~4일)다.얼마 안되는 시간이지만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인척을 만나기 위해 귀경길에 나서지만 도로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은 매년 반복되는 일이다.어느 도로가 그나마 덜 막힐지,얼마나 걸릴지 알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또 연휴에 갑자기 아파서 병원 신세를 져야할 일이 생기면 참 난감하다.어려움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긴급 전화번호와 인터넷 사이트를 정리했다.  ●고향집 어떻게 하면 빨리 갈 수 있을까  서울시는 전화민원서비스 120다산콜센터의 ‘통합길안내시스템’을 활용,고향집까지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통합길안내시스템’은 목적지까지의 거리, 예정 소요시간, 막히는 길과 우회도로, 예상 택시요금 등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5분 단위로 교통상황을 업 데이트해 시민고객들에게 고속도로와 서울 교통흐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120다산콜센터는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국토해양부도 고속도로와 국도,철도·항공예약,기상정보 등을 제공하는 ‘1333 자동응답시스템’을 갖췄다.또 홈페이지(http://hangawi.mltm.go.kr/)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국가정보교통센터 역시 자체 홈페이지(www.its.go.kr)를 통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실시간 소통상황 정보를 제공한다.한국도로공사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과 노선별 CCTV를 볼 수 있도록 했다.주소는 http://cctvrp.map.naver.com/cctv_rp_onair.nhn  ●갑자기 아픈데 병원은 어디?…연휴 이용가능한 병원·약국  보건복지가족부는 추석 연휴 전국 시군구별 이용 가능한 병원 및 응급환자 비상의료기관·약국 등을 콜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와 보건복지콜센터(129)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응급의료정보센터는 응급환자 기본처치는 물론 의사와 직접 상담 가능하다.  복지부(www.mw.go.kr)와 질병관리본부(www.cdc.go.kr) 및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도 지역·일자·시간대별로 이용 가능한 비상진료체계 현황을 알려준다.  복지부는 “연휴기간 평균 매일 4260개 의료기관(이중 739곳은 24시간 운영)과 6070개 당번약국이 문을 열고 전국 453개 모든 응급의료기관에서 신종플루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며 “치료 거점병원이 아닌 108개 응급의료기관에 항바이러스제를 비치했다.”고 전했다.  이외에 비상진료체계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전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앙비상진료대책상황실’(02-2276-1339)도 설치된다.  ●긴급 전화번호,인터넷사이트 현항  ▲추석 교통정보안내  국토부 홈페이지 http://hangawi.mltm.go.kr  종합교통정보안내(고속도로·국도·철도·항공·기상) : ARS 1333  인터넷 실시간 교통정보제공 : www.its.go.kr  고속도로 교통정보 안내 ARS, 홈페이지 주소 : ARS 1588-2505,홈페이지 www.ex.co.kr  대중교통 환승 : www.tago.go.kr  철도 ARS, 홈페이지 주소 : ARS 1544-7788, 홈페이지 www.korail.com  고속버스 ARS, 홈페이지 주소 : 경부선 ARS 1544-5551, 홈페이지 www.kobus.co.kr / 호남선 ARS 1588-6900, 홈페이지 www.easyticket.co.kr,  항공기 홈페이지 주소 : 대한항공 홈페이지 www.koreanair.com /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 www.flyasiana.com  여객선 홈페이지 주소 :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 : island.haewoon.co.kr  ▲의료시설 안내  응급환자 수송 : 119  병원진료 안내 1339  ▲기상정보 안내  기상청 : ARS 131(해당지역 DDD+131), 홈페이지 www.kma.go.kr  ▲기타  실종아동 신고접수 : 182  <자료제공 국토해양부>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박철수 감독 “할리우드 세번째 작품은 신작”(인터뷰)

    박철수 감독 “할리우드 세번째 작품은 신작”(인터뷰)

    ‘이순’(耳順)을 넘긴 박철수 감독이 20대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자칫하면 젊은 감독들도 한 두 편의 작품으로 조용히 퇴장 당하는 시대에 엄청난 정력이다.그것도 미국 할리우드다. 박철수 감독은 영화 ‘301, 302’의 리메이크작 ‘10A,10B’를 연출하는 데 이어 자신의 또 다른 작품 ‘녹색의자’(green chair)까지 연달아 리메이크 한다.“한국에서는 노장(老將)이지만 미국에서는 청년 감독입니다.(웃음)”1979년 ‘밤이면 내리는 비’ 이후 ‘접시꽃당신’, ‘오세암’, ‘물위를 걷는 여자’ 등 매년 꾸준한 작품을 선보이며 20여 년간 엄청난 필모그래피를 소유한 박철수 감독. 투자사이자 제작사인 옥시모론 엔터테인먼트가 150억여 원의 제작비를 선뜻 내놓을 만큼 해외에서 인정받는 그가, 미국 무대에 도전한 이유는 사실 서글프다.“아쉽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제 영화에 투자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녹색의자’의 경우 한국에서는 포르노 취급을 받았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선 예술영화였습니다. 문화를 소비하는 시각차가 큰 거죠.”해외에서 박철수 감독을 보는 눈은 달랐다. 이미 ‘학생부군신위’, ‘301, 302’로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인 선댄스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그는 신선한 감각이 돋보이는 한국의 유망 감독일 뿐이었다.“15년이 지난 제 영화를 지금도 미국 스태프들이 빠짐없이 연구하고, 관련 논문도 수십 편이 나올 정도에요.(웃음) 외국 사람들이 제 영화를 더 좋아해주니까 좋죠.”왠지 모르게 씁쓸한 웃음을 머금은 박철수 감독은 우리나라의 수직적 투자·배급 시스템도 문제지만 문화의 다양성이 부족한 점을 아쉬워했다. 젊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영화가 아니면 제작 자체가 힘든 현실이라는 것이다.“덕분에 영화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갖게 됐죠. 감독이란 직업이 그래요. ‘이야기를 꾸미는 작업’은 곧 ‘어떻게 더 재밌게 거짓말을 할까’하고 똑같거든요. 그 거짓말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됐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즉, 틀에 박힌 영화 이론보다 삶에 대한 성찰이 깃든 창작 주체자의 의식이 먼저라는 깨달음을 통해 그는 거짓 없는 솔직한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이 ‘301, 302’다. 302호에 살며 거식증에 시달리는 윤희(황신혜 분)에게 301호 송희(방은진 분)가 억지로 음식을 먹이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세계에 통했다.“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문제만큼 솔직한 게 있나요?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공통분모입니다. 우리 영화로 만들어진 ‘301, 302’가 세계를 무대로 리메이크 될 수 있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죠.(웃음)”박철수 감독의 도전은 계속된다. ‘10A, 10B’와 ‘녹색의자’ 이후 세 번째 작품은 리메이크가 아닌 신작이 될 전망이다.일본 음식인 초밥을 흑인 주방장이 만들고 백인이 먹는 상황의 아이러니함을 담은 영화 ‘스시바, 동방미인’(sushi bar, asian beauty)이 그 야심작으로 이미 각본 작업을 완료 했다.후배들을 위해 미국 진출 노하우를 전하는 컨설팅 사업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고 농을 친 박철수 감독은 “말만 앞서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조용히 지내다 결과물로 말하겠다.”며 의미 있는 미소를 남겼다.공자 왈, ‘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종심·從心)고 했던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선 ‘종심’ 박철수 감독의 흐뭇한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젊은 기자의 노망(老妄)이 될까?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단독] 박철수 감독 ‘녹색의자’ 할리우드 리메이크

    [단독] 박철수 감독 ‘녹색의자’ 할리우드 리메이크

    박철수 감독의 영화 ‘301, 302’에 이어 그의 또 다른 작품 ‘녹색의자’(Green Chair)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곧 있을 딸의 결혼식에 참석키 위해 최근 귀국한 박철수 감독은 서울신문NTN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301, 302’의 리메이크 작 ‘10A, 10B’의 크랭크 인이 다소 늦춰지고 있다.”며 “차기작 ‘녹색의자’의 촬영이 먼저 시작될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구체적인 사항까지 언급할 단계는 아니지만 현재 주연배우로 영화 ‘300’의 레나 헤디 또는 ‘10A 10B의 배우이기도 한 마리사 토메이를 물망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이로써 박철수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자신의 두 작품을 연속 리메이크 하게 됨과 동시에 직접 메가폰을 잡는 저력을 과시하게 됐다.영화 ‘녹색의자’는 32세의 이혼녀 문희(서정 분)와 19세의 법적 미성년자 현(심지호 분)의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역 원조교제’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지난 2005년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과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정되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인터넷 검색 도중 발견, 박철수 감독에게 영화의 소재로 제안한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한편 박철수 감독에 따르면 ‘10A, 10B’는 주연배우 중 한명인 마리사 토메이의 촬영 합류가 늦어짐에 따라 지난 6월 예정이었던 크랭크 인 일정이 다소 변경됐다.이미 다른 작품에 참여 중이던 마리사 토메이가 6월 27일까지 촬영을 마치기로 했지만 그 쪽의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현재는 CBS(파라마운트) 스튜디오 내에 세트만을 완성시켜 놓은 상태로 제작비 150억 원에 대한 예산 조정도 필요해 투자사인 옥시모론 엔터테인먼트 측과 협의 중이다.‘학생부군신위’, ‘접시꽃당신’ 등을 연출했던 박철수 감독은 할리우드 자본으로 자신의 작품을 제작하는 한국 최초의 감독으로 기록될 예정이다.사진설명 = (위) 영화 ‘놋색의자’의 한 장면, (아래) 박철수 감독.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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