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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하이라이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5분) 지난해 7월, 태우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엄마는 평소 ADHD(주의력 결핍 장애)를 앓고 있는 데다 먹는 걸 좋아했던 아들의 변화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마시는 물의 양이 점점 상상을 초월했고 몰래 욕실 샤워기로 물을 마시던 태우는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물의 섭취량을 조절하지 못해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는 저나트륨혈증이 온 것인데…. ■부모(EBS 오전 9시 40분) 외모는 전교 1등에 모범생 스타일을 소유했지만,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 ‘죽고 싶다’를 입에 달고 사는 오늘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다. 늘 공부와 실랑이 벌이는 엄마 유영희씨에게 부모 멘토는 학습문제를 다루기 이전에 일상규칙을 먼저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시작된 3주간의 솔루션은 과연 오늘이 가족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한니발 2(AXN 밤 11시 40분) 한니발과의 상담에서 윌은 그를 죽이는 상상을 설명하며 서로에게 더욱 의지하게 된다. 얼마 뒤 메이슨 버저와의 상담에서 한니발은 마고에게 일어난 사고와 그를 위협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잭은 한니발을 빨리 잡을 수 있게 윌의 계획을 무시하고 예전에 도움을 줬던 목격자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니발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윌은 그를 도울지 말지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 LG화학, ‘배터리 특허’ 日 수출

    LG화학이 배터리 종주국인 일본에 독자 개발한 특허를 수출했다. LG화학은 최근 일본 전지재료 생산업체인 우베막셀(Ube Maxell)에 안전성 강화분리막(SRS) 특허 사용권을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단 우베막셀 측의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판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2차전지의 양극과 음극을 분리하는 분리막 기술은 분리막 원단에 세라믹을 코팅하고 열적·기계적 강도를 높여 내부단락을 방지하는 것을 통해 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는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다. 2007년 국내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에 이미 특허가 등록돼 있다. LG화학은 “이미 해당 기술 노하우를 확보한 만큼 특허를 공개해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해 특허를 유상 개방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특허 사용권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보트 물어뜯는 백상아리 포착 ‘아찔’

    보트 물어뜯는 백상아리 포착 ‘아찔’

    백상아리 한 마리가 사람들이 타고 있던 보트를 공격하는 순간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안에서 ‘맥스 애니멀’이라는 영상제작팀이 촬영해 공개한 것이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맥스 애니멀’ 제작팀이 공개한 60여초 분량의 영상은 식인 상어로 잘 알려진 ‘백상아리’ 한 마리가 보트 주위를 맴돌며 사람들을 위협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좀처럼 보기 힘든 백상아리의 모습에 보트 위 사람들은 겁을 먹기는 커녕 오히려 이색 장면을 놓칠세라 카메라를 들이대고 촬영을 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반응에 화가 난 것일까?, 백상아리는 갑자기 돌변해 보트 한쪽을 물어뜯기 시작한다. 그렇게 한참을 물어뜯던 백상아리는 결국 보트 한쪽을 손상시키고, 그제서야 분이 좀 풀렸는지 유유히 사라진다. 다행히 백상아리 공격으로 인해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하마터면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 었다. 누리꾼들은 “보기 힘든 귀한 장면”이라면서도 “백상아리 공격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행동은 무모했다”고 질타했다. 사진·영상=MaxAnimal 영상팀 seoultv@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블루블러드 3(AXN 밤 10시 50분) 10살의 남자아이가 집 앞에서 총에 맞고 병원에 실려온다. 대니는 아이가 총을 맞아도 사람들이 무관심하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수사 도중 그 총이 아이의 어머니를 겨누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아이의 아버지를 의심한다. 곰리 경사는 대니가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분노 조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지만 대니는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아프리카를 요리하다, 와일드 쿡(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2시) 셰프 키란이 나이로비 교외 지역에 있는 한 타조 농장을 방문한다. 키란은 키가 큰 타조와 싸우며 타조알을 수집한다. 이후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사이마라로 이동한 다음 마사이 부족의 복장을 차려입고 심취해서 야생 허브를 찾아다닌다. 탐험이 끝나고 키란은 타조 살코기와 버섯, 고르곤졸라 치즈 소스를 끼얹은 블랙 푸딩을 선보인다. ■제10기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바둑TV 밤 7시) 본선 진출을 두고 격돌하는 기사들은 김주호 9단과 한웅규 5단, 조한승 9단과 이희성 9단이다. 김주호 9단과 한웅규 5단은 2010년 한 번 만나 김 9단이 승리한 후 4년간 대국이 없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승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이어 진행되는 조한승 9단과 이희성 9단의 대국은 전적 12대3으로 조 9단이 월등한 상황인데….
  • 14억 ‘세계 최고가’에 낙찰된 천연진주, 얼마나 크길래?

    14억 ‘세계 최고가’에 낙찰된 천연진주, 얼마나 크길래?

    자신의 집에 오래된 진주 목걸이나 귀걸이가 있다면 한 번쯤 감정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최근 영국의 한 여성이 남편에게 선물 받았던 진주 귀걸이 한 쌍 중 한쪽에 장식됐던 진주 1알이 천연 진주로 확인, 경매에서 무려 14억원이 넘는 세계 최고가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월트셔주(州) 솔즈베리에서 열린 보석 경매에서 지름 17.4mm짜리 희귀 천연 진주가 81만 1000파운드(약 14억 1000만원)라는 거액에 낙찰됐다. 중량이 33.14캐럿(6.628g)인 이 진주는 백접패 혹은 금나비조개로 알려진 남양진주 조개(학명: Pinctada maxima) 속에서 약 10년간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으로, 양식 진주와는 확연히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진주는 경매를 의뢰한 여성이 자신의 남편으로부터 선물 받아 지난 수년간 그 가치를 모른 채 착용했던 한 쌍의 진주 귀걸이에 장식됐던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감정 배경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진주는 런던은 물론 스위스 감정소에서 진행된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천연 진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매를 주관한 ‘울리 앤 왈리스 옥셔니어스’의 감정사들은 이 진주의 경매 시작가를 12만 파운드(약 2억원)로 책정, 낙찰 예상가는 최소 25만 파운드(약 4억원)로 예측했었다. 하지만 실제 경매에서는 68만 파운드(약 12억원)가 될 때까지 치열한 입찰 경쟁이 이어졌고 런던 본드가(街)에 있는 국제 보석업체인 데이비드 모리스 측이 81만 1600파운드(약 14억 1000만원)의 최고가로 낙찰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진주는 목걸이로 만들어져 중국 홍콩에 있는 한 고객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스티븐 킹 원작 美드라마 ‘언더 더 돔’ 국내서 본다

    스티븐 킹 원작 美드라마 ‘언더 더 돔’ 국내서 본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국 드라마 ‘언더 더 돔’(Under the Dome)이 국내에서 처음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AXN은 오는 26일 오후 9시 1~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언더 더 돔’ 시즌 1을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언더 더 돔’은 지난해 6월 미국 CBS에서 방영되기 시작해 약 1300만명이 시청, 지난여름 미국 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화로운 마을 체스터스 밀에 정체불명의 돔이 생겨나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하자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돔을 무너뜨리는 과정이 드라마의 얼개다. 돔 안의 혼란과 혼돈 속에서 주민들의 숨겨진 비밀과 음모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캐리’, ‘샤이닝’, ‘미저리’, ‘쇼생크 탈출’ 등 그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들은 흥행했지만 TV시리즈로는 이렇다 할 성공작이 없어 ‘언더 더 돔’의 성공은 더욱 주목받았다. 원작에는 9·11 테러와 이라크 전쟁, 흑인 대통령 탄생 등 소설이 집필될 당시의 큰 사건과 이슈들이 담겨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이를 TV시리즈에 맞게 각색해 새롭게 보여 준다. 스티븐 킹은 각본뿐 아니라 배우 캐스팅 등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 마을의 최고 권력자인 ‘빅 짐’ 역에 딘 노리스, 마을의 기자 ‘줄리아’ 역에 레이첼 르페브르 등 국내 미국 영화와 드라마 팬들의 눈에 익은 배우가 대거 출연한다. 시즌 2는 올여름 미국 CBS에서 방송되며, AXN은 시즌 1에 이어 미국과 동시에 시즌 2를 방영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야곱신부의 편지(씨네프 오후 12시 40분) 종신 복역 중 사면받고 출소한 레일라는 눈이 보이지 않는 야곱 신부에게 편지를 읽어 주는 일을 하게 된다. 삶이 어려운 이들의 편지에 답장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야곱 신부. 야곱 신부의 일을 의미 없다고 여기던 레일라는 어느 날부터 더 이상 오지 않는 편지로 실의에 빠진 야곱 신부를 위해 자신이 할 일을 발견하게 되는데…. ■와타나베의 건물탐방(홈스토리 오후 3시) 도쿄에 있는 테라다 집을 찾아간다. 사다리꼴 모양의 좁은 땅이지만 집 안으로 들어가면 굉장히 넓은 공간을 만난다. 구조 설계가인 남편이 설계한 집은 벽과 기둥이 없이, 밭 전(田)자 모양의 틀 두 개를 교차시켜 세웠다. 어디에서나 집 안이 보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생겼다. 이곳은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설계의 중요성을 보여 주는 집이다. ■한니발 2(AXN 밤 11시 40분) 죽은 말 뱃속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여성의 시신을 부검하는 과정에서 살아있는 새가 튀어나오는 엽기적인 일이 벌어진다. 마구간에서 일했던 정신질환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윌은 그가 범인이 아니라고 확신하면서, 자신을 조종한 한니발처럼 그의 정신을 지배하는 배후의 인물이 있음을 짐작한다.
  • 물고기 잡아먹는 ‘신종 킬러해면’ 발견…무시무시

    물고기 잡아먹는 ‘신종 킬러해면’ 발견…무시무시

    흔히 바다 속 ‘물고기 킬러’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시무시한 이빨, 포악한 외모의 거대 상어 등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그런 대형 어종만 킬러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언뜻 보면 식물이라 착각될 정도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외형의 ‘해면(海綿)’ 중에는 웬만한 포악어류보다 물고기들을 많이 잡아먹는 일명 ‘킬러 해면’들이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태평양 일대에서 신종 ‘킬러 해면’ 4종류가 발견됐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해 해양 생태계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미국 몬트레이 베이 해양연구소(Monterey Bay Aquarium Research Institute) 생물학 연구진은 캘리포니아 해안 인근 수중에서 4가지 신종 ‘육식해면’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부터 캐나다 벤쿠버에 이르는 서부 태평양 수중 화산지대에서 발견된 이들 신종 육식해면들의 학명은 각각 ‘Asbestopluma monticola’, ‘Asbestopluma rickettsi’, ‘Cladorhiza caillieti’, ‘Cladorhiza evae’로 무인 수중 탐사 장치(remotely-operated vehicle)의 정밀한 조사로 그 존재가 확인됐다. 이들은 아름다운 빛깔로 위장된 특수 갈고리를 흔들어 갑각류 같은 영양소 밀도가 높은 생물들을 유혹해 사냥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갈고리로 갑각류를 꼼짝 못하게 묶은 뒤 몇 시간에 걸쳐 소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나중에 갑각류는 빈껍데기만 남아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연구진은 이들의 서식지역이 대부분 수심이 깊은 곳으로 빛과 산소가 부족해 광합성 유기물 생성이 어렵다는 점을 들어 영양소 섭취를 위해 이런 육식성향을 가지게 된 것으로 추정했다. 해면은 근육·신경·소화·배설 분화가 없는 하등동물로 현재 약 1만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이들의 역사는 고생대 캄브리아기(5억 4천만~4억 9천만 년 전)로 거슬러갈 정도로 유서 깊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 동물학술지인 ‘Zootaxa’에 지난 9일 발표됐다. 사진=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불면증 Bye Bye” 빨리 잠드는 8가지 방법

    “불면증 Bye Bye” 빨리 잠드는 8가지 방법

    계절과 상관없이, 잠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뒤척여야 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떠서도 피곤을 호소할 수밖에 없다.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렵거나, 불면증 때문에 뒤척이는 시간이 긴 사람이라면 전문가들이 권하는 ‘빨리 잠드는 8가지 습관’를 실천해 보는 것이 어떨까. 미국 뉴욕 로체스터에 있는 수면의학센터의 에릭 올슨 박사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수면장애 센터의 하넷 왈리아 박사는 다음의 단계를 권했다. ▲침대에서 내려오기 누워서 15~20분이 지나도 잠이 들지 않는다면 침대와 침실에서 벗어나 책을 읽고 음악을 듣거나 샤워를 하는 등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잠들지 못하고 눈을 뜬 채 누워있기만 하는 날이 잦아질수록, 우리 몸은 ‘잠들기 위해 침대에 눕는 것이 아니라 그저 누워 있기만 하는 것’이라고 잘못 인식하고 이를 습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가 또는 명상하기 긴장을 풀고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고, 이러한 호흡과 몸의 구석구석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권한다. 이러한 ‘숨쉬기’를 위해서는 차분한 동작의 요가 또는 명상이 제격이다. ▲이완기법(relaxation technique) 발가락 끝부터 이마까지 온 몸의 근육에 5초 동안 힘을 가했다가 이완하는 ‘근육이완법’을 실시한다. 또는 차분한 풍경의 그림을 보거나 동물을 세어보는 ‘정신적 이완’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잠을 잘 수 없다’는 생각을 떨쳐 내는 것이 중요하다. ▲불안 떨치기 때때로 모든 불면증은 걱정에서 출발한다. 우리의 뇌는 잠을 자려 누워있는 순간에도 다양한 걱정거리 때문에 쉴 틈이 없다. 머리를 가득 채운 불안함을 버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걱정거리 몇 가지를 적어보고 이에 대해서 고민해 보다가, 잠들 시간이 되면 과감하게 불안과 걱정을 ‘이완’ 시킨다. ▲시계 보지 않기 잠이 오지 않으면 습관적으로 시계를 보게 되지만 이는 휴식에 매우 방해가 된다. 조바심만 더욱 커질 수 있으므로 잠들기 전에는 시계가 안보이게 아예 돌려놓는 것이 좋다. ▲수면제는 주의해서 복용하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수면제를 처방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약을 먹어야 한다면 ‘수면제가 당신을 졸립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잠에서 깨어나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일어나야할 시간이 가까운 새벽 보다는 밤 11시 쯤 복용하는 것이 좋다. ▲깨어있는 시간 활용하기 규칙적으로 일어나고 잠드는 ‘수면 스케줄’은 침대에서 뒤척이는 시간을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자기 전에는 전자기기의 플러그를 뽑아놓고, 침실은 어둡고 약간 춥게 유지한다. 적절하지 않은 운동시간과 낮잠시간, 카페인과 술 등은 모두 수면을 방해한다. ▲의사와 상담하기 불면증이 지속된다면 혼자 고민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것보다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낮 동안에도 밤에 잠들 것을 걱정하거나 불면증을 두려워한다면 의사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권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미니맥스 척추시술’이 왜 주목을 받을까

    ‘미니맥스 척추시술’이 왜 주목을 받을까

    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거의 공통적인 고민을 하게 된다. 자신의 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느냐, 아니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느냐를 두고 여기저기 수소문하거나 인터넷을 뒤져 관련 정보를 얻으려고 애를 쓴다. 물론 그렇게 해도 결론은 없다. 아무리 관련 정보를 뒤지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도 명쾌한 답이 안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면 기대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데도 비수술적 방식으로 치료를 시도해서는 기대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비수술적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상황을 수술로 치료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사정이 이러니 “기왕 치료받을 거면 수술이 낫다”거나 “수술 하면 후회한다”는 등 의견이 갈리기 때문이다.   ■비수술과 수술치료 엄밀하게 말해 비수술과 수술은 같은 질환에 대한 두가지의 서로 다른 치료법이 아니라, 증상의 경중이나 질환의 양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선후 치료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다. 척추디스크를 예로 들어보자. 디스크가 아예 터진 단계가 아니라 짓눌린 풍선처럼 옆으로 삐져나와 신경을 건드려 통증이 생기는 단계라면 당연히 비수술적 접근이 일차적인 치료여야 한다. 칼을 댈 상황이 아닌데 디스크를 도려낼 경우 당장 통증은 줄지 모르지만 재발을 피하기 어려운 데다 수술 후유증도 따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라면, 수술은 비수술적 치료가 어려울 때 적용해도 늦지 않다. 같은 시각에서, 명백하게 수술적 접근이 필요한 질환을 비수술적으로만 다루려고 하는 시도 역시 문제가 있다. 환자 입장에서는 어차피 수술을 해야 되는 병을 비수술적으로 치료하느라 아까운 시간을 버리는 것은 물론 경제적 부담 가중에다 증상의 악화로 인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는 문제까지 고스란히 감당을 해야 한다. 문제는 환자들이 자신의 상태에 대해 수술이 필요한지, 아니면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치료할 수 있는 지를 가늠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또 수술도 과거처럼 병변 부유를 넓게 절개하는 ‘개방형 수술’이 나을지, 아니면 최근 보편화되고 있는 ‘최소침습적 수술’을 택할 것인지도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물론 병원에 가면 담당 의사가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지만, 의사의 권유와 자신의 생각이 다를 때도 많다. 또 지금까지는 관련 치료법을 망라해 체계적으로 적용하려는 시도조차 거의 없었다. 병원마다, 또 의사마다 선호하는 치료법을 고집해 환자의 상태에 적합한 치료법을 골라내 적용하는 맞춤화가 어려웠던 것도 문제였다.   ■수술과 비수술의 장점 모은 ‘미니맥스 시술’ 이런 상황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치료법이 바로 ‘미니맥스 시술’이다. ‘미니맥스(Mini Max) 시술’이란 인체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각종 최소침습 치료법의 총칭이다. 이 치료 개념을 정립한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미니맥스 시술이란 수술의 위험성과 비수술의 한계 사이에서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일종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0년이 넘게 척추질환을 다뤄오면서 내린 결론은 수술과 비수술의 장점을 집적한 최소침습적 치료”라고 단언했다. 수술에 따른 부담과 후유증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비수술의 한계를 극복한 접근이라는 것이다. 이 이사장은 “최소침습적 치료를 통해 미니맥스의 개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등 한 두개 진료과만의 협진으로는 어렵다”면서 “척추 질환은 치료 방식에 따라 신경외과와 정형외과는 물론 내과 흉부외과 복부외과와 마취과 재활의학과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해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니맥스 시술은 한 가지의 특정 시술을 일컫는 용어가 아니지만, 이 개념의 핵심은 최근 일반화되고 있는 내시경과 레이저 의료기술에 있다. 이 이사장은 “질환에 따라 내시경과 레이저를 무척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최근 척추질환 치료의 큰 흐름”이라면서 “여기에는 내시경 디스크수술과 디스크 성형술, 척추관 협착증을 치료하는 신경구멍 성형술, 염증에 의한 통증을 치료하는 경막외 신경성형술 등이 모두 미니맥스 시술의 범주에 드는 치료법”이라고 소개했다.   ■“척추질환 치료,기피와 맹신이 문제” 그는 “의료 정보가 범람하면서 생긴 가장 우려할 상황은 척추수술에 대한 근거없는 기피와 비수술 요법에 대한 맹신일 것”이라면서 “미니맥스 시술은 이런 문제를 가장 적절하게 해결할 수 있는 대안적 치료개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이런 문제를 상세하게 풀어쓴 저서 ‘미니맥스 척추시술’을 출간했다. 환자들에게 미니맥스 시술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가이드북인 셈이다. 이 이사장은 “우리들병원 소속 130여명의 전문의들이 의료지식과 술기를 이 책에 모았다”면서 “이 책이 치료 방법을 두고 고민하는 수많은 척추질환자들의 선택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지금도 상당수 환자들이 미니맥스 시술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함에도 척추수술은 위험하다는 등의 선입견 때문에 고통을 감수하고 있다”면서 “비수술적 치료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거나,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수술의 위험성 때문에 망설이는 환자들에게 미니맥스 시술에 대한 이해를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MBC 스페셜(MBC 밤 11시 15분) 작년 11월 통계청 조사 기준 전국의 자영업자 수는 약 560만명에 달했다. 하지만 각종 통계지표를 통해 살펴본 그들의 경제적 상황은 하루하루 버티기도 힘들 만큼 열악하다. 그런데도 은퇴를 맞은 베이비붐 세대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레드오션이 된 자영업 시장으로 매월 3만명씩 몰려들고 있다. 대한민국 자영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그 대안을 모색해 본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SBS 밤 11시 15분) 지난주에 이어 가수 이선희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낸다. 의문의 남자를 만나 설레었던 사연부터 서울시의원에 도전했던 일화, 그리고 극성엄마 이선희가 딸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낸 특별한 교육법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진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이선희가 들여주는 음악에도 빠져든다. ■헬릭스(AXN 밤 10시 50분) 벡터들이 연구원들을 하나씩 사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앨런은 하타케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하타케는 여섯 시간 안에 일라리아의 타격대가 도착할 것이며 자신이 기지 전체에 폭약을 설치했다고 말한다. 앨런은 미감염자들을 폭발에도 안전한 지하 벙커로 데려가기 전에 일단 벡터의 접근이 불가능한 방에 그들을 한꺼번에 몰아넣고 보호하기로 한다.
  • 머슬마니아 김소향 선수 “단백질 헬스보충제와 요일별 관리가 몸매 비결”

    머슬마니아 김소향 선수 “단백질 헬스보충제와 요일별 관리가 몸매 비결”

    매년 들리는 소식이지만 올 여름도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얘기가 들려온다. 올 여름 휴가철에는 뜨거운 태양아래 자신있는 비키니 라인을 뽐내며 모래해변을 거닐어 보고 싶은 것은 모든 여자의 로망이다. 이런 여성들을 위해 전문 피트니스인 김소향 선수가 바디라인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김소향 선수는 2013년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www.musclemania.kr) 피트니스 코리아 미스비키니 부분 2위에 오를 정도로 명품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몸매를 가꿀 수 있었던 비결로 ‘부위별 트레이닝 시리즈’를 제시한다. 김 선수가 제안하는 플랜은 오전운동과 오후운동으로 나뉘며,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에는 전신운동과 가슴근육 위주로 진행한다. 먼저 월요일 오전에는 탄력있는 가슴을 위한 웨이트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에 집중한다. 그녀는 “많은 여성들이 가슴의 크기에 집착하는데 사실 중요한 것은 크기가 아니고 가슴의 탄력”이라며 탄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슴은 나이가 들면서 중력의 법칙에 따라 점점 아래로 쳐지면서 모양이 늘어지고 작아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가슴 근육을 키우는 것이 필수다. 가슴의 대부분은 지방이지만 이것을 받쳐주는 것은 근육으로, 가슴 근육이 발달하면 크기와 상관없이 탄력있는 가슴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쇄골부터 이어지는 탄력 있는 가슴라인을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는 니 푸쉬업과 인 클라인 벤치 프레스 및 펙 플라이가 있다. 첫 번째로 니 푸쉬업은 말 그대로 어깨를 무릎에 대고 푸쉬업을 하는 동작이다. 가슴에 전반적인 자극을 주는 니 푸쉬업은 대흉근 발달의 대표적인 운동으로 흉곽을 발달시켜 가슴라인을 더 넓고 크게 만든다. 대부분의 여성은 근력이 부족해 푸쉬업이 힘들지만, 무릎을 바닥에 대고 실시하면 한층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20회씩*5세트) 두 번째 웨이트는 인 클라인 벤치 프레스다. 이는 경사진 벤치 위에 반듯이 누워서 바벨 또는 덤벨을 가슴 위로부터 수직으로 밀어 올리는 운동을 의미한다. 인 클라인 벤치 프레스는 가슴위쪽과 어깨, 쇄골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회씩*5세트) 마지막 웨이트는 펙 플라이(일명 버터플라이)다. 펙 플라이는 양팔을 바깥 쪽에서 곰인형을 끌어안듯이안쪽으로 당기는 운동으로 가장 안쪽 가슴 근육과 바깥쪽 근육을 자극시켜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만들어준다. 특히 펙 플라이는 다른 근육의 개입없이 적절히 가슴만 발달시킬 수 있는 단순관절 운동 중 하나다. (25회씩*4세트) 위의 세 가지 웨이트를 마치고 오후에는 전신운동이 가능한 스피닝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피닝이란 자전거를 이용한 체력관리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사이클에서 페달을 밟아가며 하는 유/무산소 운동이다. 이어 김소향 선수는 “지속적으로 운동을 병행하면서 단백질헬스보충제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단기간에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김 선수는 보충제 중에서 특히 WPH(가수분해유청단백), 웨이프로틴 및 단백질 쉐이크 섭취를 권장했다. WPH와 WPC(농축유청단백), WPI(분리유청단백) 등 다양한 유청단백질 보충제 중에는 WPH가 흡수도가 가장 빨라 근육을 선명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 중 식약처의 검사를 거쳐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획득한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www.spomax.kr)의 웨이프로틴은 유청단백질이 풍부해 근육발달을 돕고, 탄력 있고 균형잡힌 근육을 만들어준다. 또한 단백질쉐이크는 용량대비 저렴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식사대용으로 먹기 간편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쾅!쾅!쾅! 망치질도 ‘층간소음’

    쾅!쾅!쾅! 망치질도 ‘층간소음’

    아파트 생활소음 최저기준이 처음으로 제시됐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10일 ‘공동주택 층간소음기준에 관한 규칙’을 공동으로 마련, 11일자로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규칙 적용 주택은 주택법에 따른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이 대상이다. 규칙은 위아래층 세대와 함께 옆집도 포함, 세대 간에 발생하는 소음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층간소음의 범위는 아이들이 뛰는 동작, 문·창을 닫거나 두드리는 소음, 헬스기구·골프연습기 같은 운동기구 소음 등 벽·바닥에 충격을 주어 발생하는 직접충격 소음과 텔레비전·피아노(악기) 등에서 발생하는 공기전달 소음으로 한정했다. 욕실 등에서 발생하는 급배수 소음은 제외했다. 급배수 소음은 주택 건설 시에 소음 성능이 결정되므로 입주자의 의지에 따라 소음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측정은 ‘소음·진동 공정시험기준’에서 정한 소음 측정 방법을 준용한다. 배경 소음을 최소화시킨 상태에서 1시간 이상 측정하도록 했다. 최고소음도(Lmax)는 3회 이상 초과될 경우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본다. 소음기준은 1분간(공기전달 소음은 5분) 평균 소음도(Leq) 기준으로 낮에는 43데시벨(㏈), 야간에는 38㏈로 정했다. 43㏈은 체중 28㎏의 어린이가 1분간 계속해서 뛸 때 나는 정도의 소음이다. 38㏈은 30초간 뛸 때 나는 소음에 해당한다. 망치 소리와 같이 순간에 나는 소음은 1시간에 3회 이상 주기적으로 나타날 때 해당되며 Lmax 기준으로 주간 57㏈, 야간 52㏈로 정했다. 57㏈은 28㎏ 어린이가 50㎝ 높이에서 바닥으로 뛰어내렸을 때 생기는 소음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주파수 소음측정계를 사용한다. 주파수 소음측정계는 인간이 직접 느끼는 소음 외에 아파트 기계·설비 등에서 나오는 소리,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 등을 모두 잡는다. 주파수로 잡힌 소리가 모두 소음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소음의 직접 원인이 되는 소리만 빼내 적용한다. 소음 단위(㏈)는 인간이 느끼는 수준의 소음(㏈A)을 기준으로 삼는다. 예를 들어 낮에 소음을 측정한 결과 피아노 소리 40㏈, 주택 설비 가동 소리 5㏈, 외부 소음 5㏈ 등이 나올 경우 전체 소음은 50㏈이지만 층간 소음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피아노 소리만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이 경우 최저기준을 초과하지 않는다. 공동주택 생활소음 최저기준 마련은 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을 둘러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잣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소음기준은 분쟁 발생 당사자 간 화해뿐만 아니라 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나 환경분쟁조정위원회 등 공적기구에서도 화해·조정기준으로 활용돼 법적분쟁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사람마다 소음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고 일정 기간 이상 지속될 경우만 소음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이 기준만으로 소음을 둘러싼 분쟁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데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 간 분쟁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 경우는 분쟁조정위원회 전문가의 측정을 따르는 수밖에 없는 한계가 따른다. 서정호 주택건설공급과장은 “층간소음 수준에 대한 법적기준이 없어 이웃 간 갈등 해결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며 “층간소음기준 마련으로 이웃 간 갈등 해결 및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세종 박승기 기자 psk@seoul.co.kr
  • ‘무서워요!’ 자동세차장 처음 접한 2살 소녀의 반응 화제

    ‘무서워요!’ 자동세차장 처음 접한 2살 소녀의 반응 화제

    자동세차기를 처음 접한 2살 여자 아이의 재미있는 반응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 자동세차장에서, 생소한 자동세차기를 접하고 두려움에 휩싸인 어린 아이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아이가 탄 차량이 자동세차기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차량 뒷좌석에 앉아 있던 아이는 공포영화라도 보는 듯 담요로 얼굴을 가리고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잠시 후 아이는 얼굴을 가린 담요를 살며시 내리고 주위를 둘러본다. 유리창 너머 세차장 브러쉬가 고속으로 회전하고, 거센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 상황을 본 아이는 놀란 표정도 모자라 손까지 바들바들 떨며 무서워한다. 세차장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고서야 아이는 ‘이제 살았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조금 안쓰럽다. 얼마나 무서웠으며 손까지 떨까”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달 유튜브에 공개된 후 현재 96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Max Gibbons 영상팀 sungho@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5분) 강원도 산골에 사는 열아홉 살 우진이는 따뜻한 봄이 찾아왔음에도 침대에 누워 창밖 세상을 바라볼 뿐이다. 우진이는 온몸의 근육이 서서히 힘을 잃어 가는 희귀난치병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다. 생후 10개월 무렵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고서도 열살이 될 때까지 여느 아이들처럼 걷고 말하던 우진이였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다리 근육이 점점 마비되고 말았는데…. ■청개구리 길들이기(EBS 오전 9시 40분) 전래동화 속 ‘청개구리’처럼 아이를 길들이지 못할까봐 두려운 부모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수원시 장안구의 이정자씨는 세 아이를 키우며 집안살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살림 9단 엄마다. 하지만 막내 영민이의 식탐만큼은 어쩔 도리가 없다. 엄마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제작진은 영민이의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한다. ■한니발 2 6회(AXN 밤 11시 40분) 살인마 한니발 렉터 박사와 미국 연방수사국(FBI)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이 치열한 심리 전쟁을 펼친다. 또 한 번 도움을 받으러 온 잭에게 그레이엄은 체서피크 리퍼가 피해자의 장기를 먹기 위해 가져갔다고 설명하며, 리퍼의 범행이 시작되면 렉터가 만찬을 준비할 거라고 말한다. 얼마 되지 않아 리퍼의 범행이 시작되고 렉터는 잭을 초대한다.
  • 이것이 진짜 우주 ‘암흑물질’…이미지 공개

    이것이 진짜 우주 ‘암흑물질’…이미지 공개

    우주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하지만 그 실체는 한 번도 제대로 규명되지 못해 지난 수십 년간 천체물리학계의 과제로 남아있던 ‘암흑물질’의 실제 형체가 최초로 구현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과학전문매체 뉴사이언티스트는 미국 일리노이 주 국립 페르미 가속기연구소 연구진들이 암흑물질이 유력한 것으로 추정되는 특정 형체를 이미지화하는데 성공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최근 NASA(미 항공 우주국) 페르미 우주망원경이 왜소은하(dwarf galaxy) 부근을 촬영해 보내온 우주 사진 데이터를 정밀 분석한 끝에 해당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데이터는 왜소은하 중심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감마선들이 어지럽게 서로 충돌하고 있고 촘촘히 푸른색의 입자들이 박혀있는 모습인데 연구진은 이것이 감마선 충돌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암흑 물질 입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지난 2009년부터 5년에 걸쳐 암흑 물질 데이터를 연구해온 페르미 연구소 댄 후퍼 교수는 “해당 신호는 현재까지 파악된 암흑물질 후보 중 가장 강력한 것”이라며 “정확한 검증을 위해 다른 은하에서 나오는 신호들과 비교해보는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암흑물질은 우주를 구성하는 총 물질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지만 빛과 상호작용하지 않아 육안으로 관찰이 불가능하며 오직 중력을 통해서만 질량을 짐작할 수 있어 천문학계의 미스터리로 남아있었다. 특히 암흑 물질 분포가 현 태양계 형성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이번 발견이 가지는 의미는 상당한 것으로 여겨진다. 사진=뉴사이언티스트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태양보다 무려 3000조배 큰 ‘최대 은하단’ 확인

    태양보다 무려 3000조배 큰 ‘최대 은하단’ 확인

    역대 발견된 은하단(galaxy cluster) 중 가장 큰 ‘엘 고르도’(El Gordo)가 기존 연구보다 훨씬 더 큰 무려 태양의 3000조 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등 천문학 공동연구팀은 나사(NASA)의 허블우주망원경을 사용해 분석한 ‘엘 고르도’에 대한 새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믿기힘들 만큼의 거대한 규모인 ‘엘 고르도’는 스페인어로 ‘뚱보’라는 의미로 정식명칭은 ACT-CL J0102-4915다. 2년여 전 처음 발견된 이 은하단은 지구로부터 약 70억 광년 떨어져 있으며 여러 개의 은하단이 뭉쳐져 있는 형태다. 당시 미 러트거스 대학 연구팀은 이 은하단이 질량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태양의 2000조 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연구팀은 ‘약한 중력렌즈’(Weak lensing)라는 기술을 사용해 엘 고르도의 사이즈를 다시 측정했다. 연구에 참여한 캘리포니아 대학 제임스 지 박사는 “과거에는 은하의 움직이는 속도로 사이즈를 계산해 정확하지 않았다” 면서 “은하단의 크기가 너무나 커서 허블우주망원경을 사용해 섹터를 분리해 스캔한 후 이미지를 합쳐서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엘 고르도는 중심이 되는 두개의 은하단이 마치 씨름하는 것 같은 충돌 형태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엿다. 연구팀은 향후 ‘엘 고르도’ 연구를 통해 우주의 생성 과정과 우주를 채우고 있는 암흑물질 연구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마당서 아마추어가 촬영한 나사 뺨치는 은하 사진

    마당서 아마추어가 촬영한 나사 뺨치는 은하 사진

    아름다움을 넘어서 장엄함까지 자아내는 놀라운 우주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사진들은 놀랍게도 집 마당에서 한 아마추어가 자신의 약소한(?) 장비로 직접 촬영했다는 사실이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뺨치는 사진을 촬영한 주인공은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올해 60세의 세일즈 매니저 테리 헨콕. 매일 밤하늘을 망원경으로 관찰하는 취미를 가진 그는 무려 수천만 광년 떨어진 심우주의 모습을 카메라로 포착해 공개했다. 헨콕이 촬영한 우주 사진은 다양하다. 장미꽃 모양을 닮은 지구에서 4600광년 떨어진 장미성운(Rosette nebula)을 비롯해 약 1000만 광년 떨어진 큰곰자리에 위치한 보데 은하(Bode’s Galaxy), 1500광년 거리에 있는 오리온과 말머리 성운(Orion and Horsehead nebulas)등이 선명하게 사진에 담겼다. 헨콕은 “밤하늘을 쳐다보다 수천광년 떨어진 곳에서 빛나는 천체에 매혹됐다” 면서 “우주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경이롭고 무한하다”고 밝혔다. 그가 뒷마당에 설치한 장비는 관측 망원경, 천문 촬영용 카메라, 컴퓨터 등이다. 자세한 기종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일반 아마추어로서는 고급장비라는 것이 헨콕의 설명. 멀고 먼 은하를 촬영하는 그만의 노하우는 있다. 헨콕은 “사진 대다수는 10분 정도 노출로 촬영하지만 경우에 따라 10~40시간 노출을 주는 경우도 있다” 면서 “밤하늘에 펼쳐진 우주는 인류가 존재하기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금융사, 전화 영업 1일부터 사실상 못한다

    다음 달 1일부터 은행, 보험, 카드 등 모든 금융사의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 비대면(非對面) 영업이 거의 금지된다. 올 초 일어난 카드사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금융사들의 영업 방식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전 금융권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대면채널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모든 금융사는 영업 목적으로 불특정 고객에게 전화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알지도 못하는 금융사로부터 전화를 받아 상품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는 일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다만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 금융사가 하루에 한 번만 전화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가족이나 지인을 소개했으면 영업 목적으로 전화가 가능하다. 하루에 한 번만 전화가 허용되지만 기존 계약을 유지하거나 고객 부재 또는 고객이 통화를 요구할 때는 예외다.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고객에게 보내는 행위도 제한된다. 개인정보를 마케팅에 활용해도 좋다고 고객이 동의하거나 이메일이나 문자 전송 시 금융사명, 전송 목적, 정보 획득 경로를 명확히 표시할 경우는 예외다. 금융사 비대면채널 가이드라인은 은행연합회와 생명·손해보험협회 등을 통해 자율 규제 형태로 시행되며 보험이나 카드 등 권역별 특성에 따라 세부 지침이 다르다. 금융당국은 가이드라인을 어기는 금융사에 대해 현장 검사 등을 통해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무차별적으로 쏟아진 전화영업 방식이 정상적인 방식은 아니었기 때문이 이를 바로잡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화영업(TM)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보험사들의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기준 TM 비중이 70%를 넘는 보험사는 에르고다음, AXA, 하이카다이렉트, 더케이손보, AIG, ACE, 라이나생명 등 7곳이다. 롯데손보나 흥국화재 등도 TM 비중이 20%를 넘고 있다. 보험사 관계자는 “합법적으로 수집된 것인지 수백만건의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기도 어렵고 그나마 합법 수집 정보로 확인돼 전화를 걸어도 고객이 어떻게 내 정보를 알았냐며 끊어버리는 게 대다수라 사실상 영업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보험사들의 수익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TM 영업 제약을 겪은 지난달 국내 생명보험사의 TM을 통한 신계약 실적은 49억 4400만원으로 지난 1월(95억 8300만원)보다 48.4% 감소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밴드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에게는 소원이 있다. 그는 오직 음악밖에 모르고 살아온 철없는 아빠였기에 아들 우현의 세상을 오랫동안 들여다보지 못했다. 그런 아빠가 이제는 달라지려 한다. 10년 넘게 추억 하나 없던 부자(父子)의 관계 회복을 위해 아내 현주씨가 계획을 세웠다. 태원은 아들의 마음을 열고자 인생 최대의 노력을 기울인다. ■힐링로드 만남(OBS 밤 11시 5분) 경기도 가평천을 따라가다 보면 옛 농촌의 정취가 묻어나는 도대리 마을이 보인다. 개발제한에 묶인 이곳의 시간은 정지된 듯하지만 봄이 오면 넓게 펼쳐진 논에 화색이 돌고, 오래전 화전으로 일궈놓은 조그마한 밭들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는 것이 마냥 정겹기만 하다. 봄과 함께 또 다른 희망을 품으며 행복을 찾아가는 도대리 사람들을 만나본다. ■헬릭스(AXN 밤 10시 50분) R층에 벡터들이 하나도 없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 앨런에게 대니얼은 X층의 존재를 알린다. 그곳에 바이러스 보관실이 있고 나르빅의 개발자가 하타케라고 말한다. 앨런에게 추궁을 당하던 하타케는 자신은 그 바이러스를 사용할 의도가 없었으며 만일 다른 사람이 연구에 착수했다면 일라리아에 바이러스가 넘어갔을 거라고 털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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