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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AV배우’ 걸그룹 데뷔 논란에 허니팝콘의 입장

    ‘현직 AV배우’ 걸그룹 데뷔 논란에 허니팝콘의 입장

    “AV(성인비디오) 배우도 진지하게 하고 있는 일입니다.” 걸그룹 허니팝콘의 미카미 유아가 현직으로 일본 AV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문제로 국내에서 논란이 일자 이같이 생각을 밝혔다. 21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 스테이라운지에서 열린 허니팝콘 데뷔 쇼케이스에서 미카미 유아는 “(AV배우로 활동하고 있긴 하지만) 지금은 허니팝콘 활동에 열심히 집중하고 싶다”면서 “허니팝콘을 더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미카미 유아는 “허니팝콘을 응원하기 어려운 분들도 많은 걸 알지만 지금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허니팝콘은 K팝을 사랑하는 일본인 AV배우들이 모여 함께 준비한 그룹이다. 일본 걸그룹 SKE48 출신 미카미 유아와 함께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로 구성됐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영상] 에이핑크 향한 미카미 유아의 애정

    [영상] 에이핑크 향한 미카미 유아의 애정

    일본인 3인조 걸그룹 허니팝콘의 미카미 유아가 에이핑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카미 유아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테이라운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Chu)를 보고 K팝을 좋아하게 됐다”면서 “에이핑크를 정말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아는 다른 멤버들과 연습한 ‘미스터 츄’ 커버댄스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앞서 2016년에도 미카미 유아는 대만 행사에서 춘 ‘미스터 츄’ 커버댄스로 국내 팬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미카미 유아는 대표적인 친한(親韓) 성향의 일본 AV배우로 유명하며 각종 K-POP 커버댄스 콘텐츠들을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많이 공개하고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영상] 허니팝콘의 ‘이해불가’ 장기자랑

    [영상] 허니팝콘의 ‘이해불가’ 장기자랑

    지난 21일 한국 가요계에 데뷔한 일본 AV배우 출신 걸그룹 허니팝콘이 이해불가 장기자랑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미카미 유아(三上悠亜·26)는 멤버들의 매력에 대해 설명하다가 오사카 출신 마츠다 미코(松田美子·24)와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사카 사람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반응한다’라는 걸 보여드리겠다”는 설명도 덧붙였다.미카미 유아는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입으로 ‘빵’ 소리를 냈고, 마츠다 미코는 총을 맞아 아파하는 연기를 했다. 예상치 못한 장기자랑에 MC도, 기자들도 실소를 터트렸다. 미카미 유아는 ”도쿄 사람들에게 이런 행동을 하면 반응을 보여주지 않지만, 오사카 사람들에게 하면 필수적으로 이런 반응을 꼭 보여준다”며 장기자랑의 의미를 설명했다.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 일본 AV배우들의 도전…‘허니팝콘’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일본 AV배우들의 도전…‘허니팝콘’ 쇼케이스 무대

    일본 아이돌 활동 후 AV(성인 비디오) 배우로 활동하는 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가 한국에서 걸그룹 ‘허니팝콘’ 데뷔 무대를 가졌다. 21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 스테이라운지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통해서다. 타이틀곡은 ‘비비디바비디부’(Bibidi Babidi Boo). 이 곡은 사랑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주문을 거는 소녀들의 풋풋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어 가사를 부르는 허니팝콘의 발음과 안무는 다소 어색하지만, 통통 튀는 리듬에 맞춰 추는 귀여운 댄스가 인상적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日 AV배우 출신 허니팝콘 ‘비비디 바비디 부’ 티저

    日 AV배우 출신 허니팝콘 ‘비비디 바비디 부’ 티저

    일본의 AV(Adult Video·성인 비디오) 배우들로 구성된 걸그룹이 국내 가요계에 데뷔한다는 사실만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허니팝콘. 이들이 데뷔곡 ‘비비디 바비디 부’(Bibidi Babidi Boo)의 티저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판타지적 요소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허니팝콘 멤버들의 모습을 비추며 새로운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한다. 허니팝콘은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걸그룹 SKE48 출신이자 2015년부터 AV배우로 전향한 미카미 유아와 함께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그중 미카미 유아는 대표적인 친한(親韓) 성향의 일본 배우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앨범은 미카미 유아가 사비를 들여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앞서 허니팝콘은 14일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대관 장소에 항의 전화가 빗발쳐 일정을 연기했다. 허니팝콘은 21일 언론을 대상으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오이소라 결혼에 “스승의 은혜” 사회 자청한 아나운서

    아오이소라 결혼에 “스승의 은혜” 사회 자청한 아나운서

    일본 유명 AV배우 아오이소라(35)의 결혼 발표에 장성규 아나운서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장성규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황하던 사춘기 시절, 저를 엄격하게 다잡아 주셨던 은사님께서 결혼을 하시네요”라며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사회는 수제자인 제가 봐드릴게요. 아오이 소라,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아오이 소라는 1일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 사실을 밝혔다. 아오이 소라는 “결혼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아이들을 좋아해 멋진 과정을 꾸리길 꿈꿔왔다. 잘생기지도 않고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지만 내 과거를 받아줬다. 과거를 후회하지는 않지만 결혼을 한다면 이를 받아들여줘야 하는 사람이어야 했다. 그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 아오이 소라는 “나는 결혼했지만 변하지 않는다. 나는 여전히 나이고 여러분이 사랑하는 그대로의 아오이 소라”라면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오이 소라의 과거를 받아준 남편은 DJ NON으로 알려졌다. 2001년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하다 2002년 5월 일본 AV(Adult Video) 배우로 데뷔한 아오이 소라는 아이돌 그룹 에비스 마스캇츠의 멤버 출신이다. 아오이 소라는 ‘푸른 하늘’이라는 예명인데 본명은 밝혀진 바가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혼’ AV배우 아오이 소라가 직접 공개한 남편 사진 봤더니..

    ‘결혼’ AV배우 아오이 소라가 직접 공개한 남편 사진 봤더니..

    일본 성인 비디오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남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2일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1월 1일 아오이 소라가 웨이보에 결혼 심경이 담긴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 그의 남편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아오이 소라가 자신의 웨이보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사진 속에는 아오이 소라와 그의 남편이 와인을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오이 소라는 “남편은 잘생기지도, 돈이 많지도 않지만, 내 과거 일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키가 크고, 눈이 가늘면 좋겠다. 착하고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좋아하는 한국 배우로 권상우를 꼽았다. 사진=아오이 소라 웨이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 당당한 고백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 당당한 고백

    일본 AV배우 하스미 쿠레아가 송년회 사진을 공개했다. 쿠레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유우 오오시마죠씨의 트위터에 올라왔던 AV배우 송년회 사진이 재밌어서 보존했다. 사진의 9할(사진 속 90% 이상의 남성)과 성행위를 했다”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0명 이상의 일본 AV 남성배우들이 상의탈의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해당 사진은 2600회 이상 리트윗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하스미 쿠레아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쿠시-하네다 아이 관계 언급한 글 “사랑이 죄라면 저는 죄인” 진위 여부는?

    쿠시-하네다 아이 관계 언급한 글 “사랑이 죄라면 저는 죄인” 진위 여부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쿠시가 일본 AV배우 하네다 아이와의 관계에 언급한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쿠시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이라며 쿠시와 하네다 아이의 관계에 대해 적힌 글이 확산되고 있다. 확산되는 글은 쿠시의 SNS 계정과 동일한 아이디로 작성됐지만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이 글이 삭제된 상황이라 본인 확인 여부가 불가능하다. 쿠시로 추정되는 글의 작성자는 과거 연인이었던 하네다 아이가 자신과 연인 비비안을 스토킹 및 협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작성자는 “누군가는 저를 역겹다고 하겠지만 그 순간만큼 저에게 마리는 AV 배우가 아닌 그냥 착하고 귀여운 여자였습니다. 사랑이 죄라면 절 죄인이라 부르셔도 괜찮습니다”라며 헤어진 연인을 배려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도 “중요한 것은 지금 만나는 비비안이라는 친구입니다”라며 현재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쿠시 측은 논란에 대해 어떤 해명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日여대생, AV 출연 사실 들통나 골드만삭스 입사 취소

    日여대생, AV 출연 사실 들통나 골드만삭스 입사 취소

    세계적인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의 입사가 내정됐다가 '과거'가 들통나 취소된 황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일본 주간현대 등 현지언론은 '골드만삭스 재팬'에 입사가 예정된 한 대졸 여성이 과거 AV배우로 활동한 전력이 알려져 내정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엘리트 금융인으로서의 기회를 놓친 화제의 여성은 미나모토 시즈카(24). 토익 935점의 유창한 영어와 수려한 용모로 골드만삭스에 입사가 예정됐으나 '과거'가 결국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대학 1~2학년 시절인 지난 2011년 10여 편의 AV영화에 출연했다. 당시 AV회사 측은 "시즈카는 돈과 명성에는 관심이 없다"면서 "호기심이 많은 여성으로 한번도 남자친구와 사귀어 본 적 없는 순수한 처녀"라고 그녀를 소개한 바 있다. 시즈카가 입사가 취소된 것은 한 통의 제보 전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녀와 경쟁했던 구직자 중 한명이 시즈카의 '정체'를 알고는 회사 측에 전화한 것. 이후 시즈카의 입사는 취소됐으며 골드만삭스 측은 '이와 관계가 없는 일'이라며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AV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시즈카는 AV 출연을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AV 출연 사실이 새로운 직업을 얻는데 지장을 주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일본 AV 배우 “남자 배우 단 70명…남모를 고통”

    일본 AV 배우 “남자 배우 단 70명…남모를 고통”

    미국과 함께 세계 성인비디오 시장을 양분할 만큼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이지만 이는 남자배우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인 것 같다. 최근 일본의 유명 남성 AV배우가 업계 종사자만 알 수 있는 남모를 ‘고통’을 토로해 화제에 올랐다. ‘시미켄’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이 배우는 최근 트위터에 “이 바닥 남성 배우가 인도 호랑이보다 적다”고 주장했다. 그가 자신의 처지를 인도 호랑이에 빗댄 것은 이 호랑이가 전세계 3,000∼4,000마리 남짓 살아있을 만큼 희귀종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일본 AV 배우 업계에 남자가 없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 시미켄은 “업계에 단 70명의 남자 배우만이 활동 중으로 촬영장에 가보면 항상 같은 남자들만 만나게 된다” 면서 “남자 배우 지원자가 없는 것이 참 이상하다”고 밝혔다. 그의 주장처럼 AV 업계 속성상 남녀 배우의 성비 차이는 극과 극이다. 비디오물의 속성상 미모의 여성들에게는 높은 수입과 인기가 뒤따르나 남성은 항상 들러리에 그치기 때문이다. 시미켄은 “남성 배우는 극소수인데 반해 여성 배우는 약 1만명에 이른다” 며서 “한달에 수천편의 AV가 쏟아지는데 이를 70명의 남자배우들이 모두 담당한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태국 수학교과서 표지에 일본 AV 여배우가…

    태국 수학교과서 표지에 일본 AV 여배우가…

    욕심이 화를 부를 것일까… 최근 태국 중부도시 논타부리의 무앙 타이 출판사가 발간한 수학 교과서 표지에 일본 AV 여배우가 실려 논란이 일고있다. 현지의 직업교육 과정 1학년용으로 제작된 이 수학 교과서에는 안경을 쓴 미모의 여성 모습이 담겨있다. 당초 수학 교과서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 제작자가 이같은 디자인을 채택했지만 문제는 이 여성의 정체가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현지 SNS를 통해 이 여성이 일본의 유명 AV배우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 논란이 확산되자 결국 출판사 측은 판매된 2000부를 부랴부랴 회수 조치하며 진화에 나섰다. 출판사 측은 “표지 디자인 담당자가 구글로 검색하다 문제의 이미지를 찾아냈다” 면서 “일본의 AV 여배우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작업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초판은 모두 폐기했으며 표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AV배우 아오이 소라 입던 속옷 경매 나오자…

    AV배우 아오이 소라 입던 속옷 경매 나오자…

    중국에서는 여신으로도 통하는 일본 유명 AV(성인비디오) 출신 배우 아오이 소라가 입던 속옷이 고가에 경매됐다. 최근 인터넷 경매사이트 타오바오닷컴은 지난 14일 부터 시작된 소라가 착용했던 브래지어 경매가 최종 5488위안(약 91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속옷은 소라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윈난성 지진 피해자 돕기 이벤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경매에는 또한 ‘무대 뒤에서 소라와 함께 있는 상품’까지 나와 무려 4만 18위안(약 665만원)에 낙찰됐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소라는 과거 AV배우로 큰 명성을 얻었다. 특히 중국에서 소라의 인기는 가히 절대적이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의 팔로워만 무려 1500만명에 육박, 중국 남성들의 마음을 완전히 벗겨버렸다. 이같은 인기를 발판으로 그녀는 중국에서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 중이며 최근에는 직접 프로듀싱한 속옷 브랜드도 런칭했다. 중국언론은 “소라가 지난 19일 항저우시에 열린 속옷 브랜드 런칭 행사에 참여했다” 면서 “속옷 제품 행사지만 소라가 너무 겸손한(?) 복장으로 등장해 많은 남성들을 실망시켰다”고 보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플레이보이TV’ 한국 상륙,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플레이보이TV’ 한국 상륙,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국내 최초의 성인채널인 스파이스TV가 오는 5월 26일 세계적 성인채널브랜드인 플레이보이TV코리아로 새롭게 런칭한다. 플레이보이TV코리아는 미국 플레이보이TV의 모든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국내 프로그램과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프로그램 등을 편성하여 성인영화 종합편성 채널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에, 플레이보이TV는 런칭을 기념하여 유명 일본 AV 스타 두 명을 한국으로 초대하여, 국내 팬들에게최초로 시도하는 성인 예능 프로그램 선사 한다.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K컵의 영국계 배우 오키타 안리와 91년생 AV계의 아이돌 루카와 리나 이들은 20일 한국에 방한하여 플레이보이TV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위시걸’과 ‘핫기어 3회’를 촬영한다. ‘위시걸’은 ‘모니터에서만 보던 그녀와의 1:1 팬 미팅’이라는 부제로 기존 SBS TV의 ‘런닝맨’과 tvN의 ‘택시’ 같은 토크쇼를 혼합한 신개념 성인 예능 이다. 위시걸은 일본 AV배우 들과 일반 팬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며, 서울 곳곳을 누비며 게릴라 형식으로 촬영 예정으로 일반인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위시걸은 오는 6월 플레이보이TV에서 단독 방영된다. 플레이보이TV 채널은 기존의 장년층만 즐기던 성인영화들과 달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섹시코믹 드라마, 세분화된 장르의 영화를 방송, 편성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년 여간 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을 위한 프로그램 구비를 마쳤다. 플레이보이TV 관계자는 “한국에 플레이보이TV가 런칭되는 것은 단순히 채널명만 바뀌는 것이 아닌 성인채널 시장의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라며, “이번 런칭을 통해 성인들이 다양한 세계수준의 성인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이스TV 관계자는 “자칫 유명브랜드로 인해 해외 프로그램 일색이라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기존 스파이스TV 운영 때와는 다른 한 차원 높은 다수의 국내 자체, 외주제작 프로그램을 방송하여 ‘토종 브랜드’로 정착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를 위해 미래지향적 기술인 UHD 제작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플레이보이TV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layboytv.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야동女’, 타이완서 당한 굴욕은?

    日‘야동女’, 타이완서 당한 굴욕은?

    일본 AV배우들이 타이완 공항의 입국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중국 환구시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는 타이완의 한 성인사이트 업체가 일본 AV배우와 공동 작업한다는 스마트폰앱 광고를 발신한 것이 당국의 단속 강화 대상에 오른 요인이라고 타이완 언론들이 설명했다. 타이완 당국은 해외의 성인물 배우가 자국에서 불법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일부 여배우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밝혔다. 현지 보도로는 블랙리스트에 유이 하타노, 히비키 오츠키, 유이 후지시마, 메이사 치바나, 요시자와 아키호 등 5명이 포함됐다. 타이완에서는 AV 배우가 아이돌로 대접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이민부서 측은 “AV 여배우들은 예명과 본명을 쓰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다”면서도 “인기를 틈타 타이완에서 불법 활동하는 이들을 단속할 목적으로 블랙리스트에 일본 AV배우들의 이름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요시자와 아키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무대 8분 서고 18억 받은 전직 AV배우

    무대 8분 서고 18억 받은 전직 AV배우

    일본 전 AV(성인물) 스타로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오이 소라(29)가 최근 우리 돈으로 18억원이 넘는 모델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영 중국망(中國網) 일본어판은 1일 “아오이 소라가 무대에 8분간 등장해 4글자의 서예를 선보이고 1000만위안(약 18억원) 이상의 광고비를 쉽게 벌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아오이 소라가 최근 모 음료업체와 계약하고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진행된 행사에 잠시 참여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10년 중국에 진출한 아오이 소라는 활발한 활동으로 남성 중심의 열광적인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아오이 소라가 청두에 나타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행사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이 때문에 주최 측에서 초대한 손님들은 행사장에 입장하지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숙취해소음료의 모델을 맡게 된 아오이 소라는 행사장에 푸른색 차이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그녀는 서툰 중국어로 자신은 “술에 강하고 만취한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아오이 소라는 직접 붓글씨로 ‘酶好生活’(효소로 좋은 생활을 하자)란 한자를 적어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오 소라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다급히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그녀가 행사장에 머문 시간은 고작 8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최근 중국에서 자신의 몸값을 두고 논란이 일자 웨이보를 통해 “1000만 위안이라니, 농담이죠? 하하”라는 짧은 글로 해명했다. 사진=아오이 소라(영화 ‘G컵탐정호타루’ 스틸컷)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中日갈등에도 AV배우 아오이 소라는 ‘인기폭발’

    中日갈등에도 AV배우 아오이 소라는 ‘인기폭발’

    중국과 일본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영유권을 놓고 극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 일본 AV(성인)배우의 인기는 오히려 치솟아 눈길을 끌고 있다. 중일 갈등에도 중국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AV배우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아오이 소라(29). 그녀는 중국인들의 가열된 반일감정으로 교류 중인 정치·산업·문화 분야가 모두 직격탄을 맞았음에도 유일하게 전혀 흔들림없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무려 1320만명의 팔로워를 가질 정도로 현지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중일 갈등 이후에는 오히려 팔로워수가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아오이 소라가 웨이보에 ‘일중우호’ 라는 글과 함께 양국의 평화를 바라는 뜻을 피력하자 현지 네티즌들은 15만개의 댓글을 통해 화답하기도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댜오위다오는 중국에 속해있으며 아오이 소라는 세계에 속해있다.” 면서 “그녀는 이번 사태로 유일한 승리자가 됐다.”고 댓글에 적었다.  이같은 현상에 유명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에 ‘포르노와 애국심’(Pornography and patriotism)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를 조명하고 나섰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인들은 역사 문제로 일본을 싫어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들이 만들어내는 제품과 만화, 포르노는 좋아한다.” 면서 “일본 정부와 달리 아오이 소라는 중국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바 없으며 오히려 젊은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줬다.”고 분석했다. 인터넷뉴스팀  
  • 日 AV배우, 中대학 성교육 강의 결국…

    최근 중국의 한 사범대학이 일본 AV(성인비디오) 여배우에게 성교육 수업을 제안했다가 논란이 되자 결국 계획을 취소했다. 지난 28일 현지언론들은 “화중사범대학이 마련한 AV여배우의 성교육 수업에 재학생과 외부 청강 희망자가 쇄도해 계획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보도된 대학 측이 밝힌 취소 이유는 안전 문제 때문. 대학 측은 “청강 희망자가 너무 많아 안전이 문제가 됐다. 매우 유감스럽지만 계획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당초 성교육과 펑샤오후이 교수는 전직 AV배우 아카네 호타루에게 강연을 맡아줄 것을 제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카네 호타루는 4년간 활동한 유명 AV배우로 현재는 에이즈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중국 내에서는 뜨거운 찬반 양론이 일었다. 현지 네티즌들은 “상반신은 반일, 하반신은 친일이냐?”는 비난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강연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립했다. 현지 언론이 실시한 인터넷 여론조사에 따르면 총 2만명의 투표자 중 70% 정도가 이 수업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AV배우 아오이 소라, 中트위터 400만 돌파 인기

    AV배우 아오이 소라, 中트위터 400만 돌파 인기

    일본 AV배우 아오이 소라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팔로워수 400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2002년 일본 AV(Adult Video) 배우로 데뷔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올해 1월 중국에서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 최근 ‘부천 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상영작인 ‘리벤지, 미친 사랑이야기’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웡 칭포 감독의 신작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는 사랑을 빼앗긴 남자가 복수를 위해서 얼마만큼 잔혹해 질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아오이 소라는 이 작품에서 성공적으로 영화배우로 변신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작년 11월 ‘웨이보’를 개설한 아오이 소라는 8개월 여 만에 팔로워 40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24일 아침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올렸다.    아오이 소라는 “믿기지 않는다. 감사하고 사랑한다.” 며 “궁금한 것을 물어보시면 언제든 답해주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AV배우 아오이 소라 아냐?”…中CCTV 사진 논란

    “AV배우 아오이 소라 아냐?”…中CCTV 사진 논란

    ”아오이 소라 아니야?” 중국의 관영 CCTV가 프로그램 방송 중 사용한 자료 사진이 일본 유명 AV 배우 아오이 소라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CCTV12는 한 법률 프로그램에서 연애 문제에 휘말린 남성의 사례를 방송하다 과거 여자친구를 모자이크와 함께 자료사진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이 방송을 지켜본 중국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자료사진으로 내보낸 과거 여자친구 사진이 일본 AV 배우 아오이 소라라는 것. 실제로 중국 네티즌들이 제시한 사진을 보면 두인물이 같은 사람으로 보여 사실일 경우 CCTV측은 무단으로 사진을 도용해 방송한 셈이다. 현지언론은 “CCTV 측에 이같은 사실을 질의했는데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모른다는 답변 뿐”이라고 보도했다. 또 CCTV12는 지난 13일 한 IT기업의 임원 사망 소식을 전하던 중 다른 사람의 사진을 내보며 해당 인물로 부터 “나는 살아있다.”는 지적을 받아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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