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TM기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6
  • “한국인 좋아한다”며 사진 찍고 접근, 경계하라

    “한국인 좋아한다”며 사진 찍고 접근, 경계하라

    # 지난 9월 신용카드 명세서를 살펴보던 A씨는 깜짝 놀랐다. 자신이 쓰지도 않은 금액이, 그것도 태국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A씨가 카드회사 등 여기저기에 확인해 본 결과, 지난 5월 신혼여행 차 방문했던 태국에서 신용카드가 불법 복제돼 자신도 모르게 이용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 해외 배낭여행을 떠났던 B씨 일행은 “길을 알려달라”는 한 외국인 관광객과 대화를 나누다가 봉변을 당했다. 경찰 제복을 입은 외국인이 “당신들 지금 마약 거래를 한 것 아니냐”며 몰아붙인 뒤 신분증과 신용카드 및 비밀번호를 요구해 알려줬는데 나중에 누군가 B씨의 카드를 마구 긁어댔기 때문이다. B씨는 ‘울며 겨자 먹기’로 수백만원의 피해액을 고스란히 물어내야 했다. 금융 당국이 19일 ‘해외 카드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겨울방학이나 신혼여행 등으로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신용카드 도난·분실 피해가 크게 늘어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신고 건수만 9285건, 피해액은 65억 3800만원에 이른다. 한국인을 노린 수법도 다양하다. ‘한국을 좋아한다’거나 ‘한국을 잘 안다’며 3~4명이 조직적으로 접근해 사진을 찍고 동행하며 친근감을 과시한다. 이후 계속 동행하며 주의를 분산시킨 뒤 한국인 관광객이 물건을 살 때 카드 비밀번호를 몰래 봐뒀다가 나중에 카드를 소매치기해 제 것처럼 쓴 일당도 있다. 문제는 이렇게 발생한 ‘제3자의 부정사용액’은 카드 주인이 분실 신고를 하기 전까지는 원칙적으로 카드사가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방책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해외여행 때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카드 사용 내역을 알려주는 문자메시지(SMS) 서비스에 가급적 가입하는 것이 좋다. 카드 사용 한도를 여행에 필요한 만큼 아예 적정 수준으로 낮춰 놓는 것도 방법이다. 신용카드를 잃어버린 사실을 알았다면 최대한 빨리 카드사 분실신고센터로 연락해야 한다. 해외에서도 연락 가능한 콜센터 전화번호를 미리 알아두는 것은 필수다. 금감원 측은 “가게 점원이 카드 결제를 할 때 주인이 보는 앞에서 하도록 하고 유명 금융회사의 현금입출금기(ATM)를 이용하는 것이 불법 복제 피해를 줄이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무늬만 ATM기’를 가져다 놓고 카드 비밀번호 등 관광객의 개인 정보를 빼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뒤 신용카드의 해외사용을 일시 중지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해외에서 승인 요청이 들어와도 카드회사가 아예 거래 승인을 거부할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노숙자 살인에 폭탄 설치까지?…‘사이코 산타’ 몰카 영상 화제

    노숙자 살인에 폭탄 설치까지?…‘사이코 산타’ 몰카 영상 화제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복장을 하고 지나친 장난을 일삼는 일명 사이코 산타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이탈리아의 디엠 프랭크스터(DM Pranksters)가 제작한 사이코 산타의 테러 선물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경보가 울리기 시작하고 산타가 ATM기에서 현금을 수레채 밀며 나오다가 넘어진다. 이어 산타는 팔로 지폐를 한아름 안고 달아난다. 또 산타는 으슥한 길을 무리를 지어 걷는 사람들을 쫓으며 화염방사기로 위협하고, 기름을 넣고 있는 차량 운전자에게 다이너마이트를 선물하기도 한다. 사이코 산타의 장난은 더욱 악랄해진다. 지나가는 커플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산타는 공원 벤치에서 자고 있는 노숙자를 깨우는 듯하더니 도끼로 노숙자를 찍어내린다. 그리고는 깜짝 놀라 도망치는 커플의 뒤를 쫓는다. 이밖에도 둔기를 가지고 사람들을 위협하며 낄낄대는 산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소름 끼치게 만든다. 물론 이 끔찍한 상황들은 놀라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연출이다. 지난 15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86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타가 너무 무섭다” “동심 파괴 영상인 듯” “장난이 너무 심한 것 아닌가?”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영상=DmPranksProduction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우체국 체크카드로 스마트한 소비생활 즐긴다

    우체국 체크카드로 스마트한 소비생활 즐긴다

    ‘유용성’과 ‘편리함’이라는 큰 장점을 가진 체크카드. 지난 7월 25일 기획재정부가 체크카드 사용에 대한 소득공제를 1년간 30%에서 40%로 확대하기로 발표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체국이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 서민형 카드가 화제다. 2011년 12월 22일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스타트 체크카드’를 최초로 독자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로 현재 개인체크카드 5종(알뜰주유·영리한·행복한·다드림)과 법인체크카드 1종(파트너)을 발급 중이다. 14년 10월말 기준으로 누적 발급장수는 263만 9천장(해지분 제외), 누적 이용금액 3조 7천억 원으로 해마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기본적으로 우편 서비스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하였으며 특히 최초 독자카드인 ‘스타트 체크카드’ 는 전통재래시장 10%, 나들가게를 포함한 중소형 슈퍼마켓 5% 할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면서 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영리한 체크카드’의 경우 젊은 세대를 위해 분식, 미용, 편의점 등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대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타행이체, CD/ATM기 인출, 경조금배달, 해외송금 등 우체국금융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된 다드림 체크카드는 국내 전가맹점 이용액의 0.3%와 우체국 알뜰폰 통신료의 10%를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해주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체크카드 외에도 우정사업본부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체국 어플 ‘스마트금융’과 ‘우체국미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지금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카드를 출시하기 위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더 멋진 금융상품들을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우체국 체크카드와 어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 또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1588-1900)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의 창] 대형마트·쇼핑몰에 뺏긴 결제시장… 설 자리 잃는 日은행들

    [세계의 창] 대형마트·쇼핑몰에 뺏긴 결제시장… 설 자리 잃는 日은행들

    “정보기술(IT)을 활용하는 사업자들과의 경쟁을 염두에 둬야 한다.” 지난 10월 16일 일본 은행협회의 히라노 노부유키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특정 기업을 거론하며 위기감을 표현했다. 상대는 바로 일본의 종합 전자상거래업체인 라쿠텐. 라쿠텐의 자회사인 인터넷은행 ‘라쿠텐은행’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을 견제한 발언이었다. 최근 일본에서는 은행의 고유 영역이었던 결제 비즈니스에 IT기업과 유통기업이 뛰어들어 자신의 영역을 넓히는 추세다. 일본 은행들은 1973년 이래 고수해온 ‘평일 오전 9시~오후 3시 결제시간’ 시스템 연장을 검토하면서까지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점점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일본 전역에 1만 6000개의 점포를 갖고 있는 대형 마트 이온 역시 2006년부터 인터넷은행인 ‘이온은행’을 만들어 유통과 금융의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고객들은 이온몰에서 쇼핑을 한 뒤 ‘이온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이 카드를 쓰면 5% 할인 혜택은 물론 이온의 전자화폐인 ‘와온’(Waon)을 적립받을 수 있다. ‘와온’은 이온 관련 점포에서 현금처럼 언제든지 쓸 수 있다. 사용할수록 혜택이 늘어나는 것이다. 이온은행의 또 다른 매력은 편리함이다. 평일 오전 9시~오후 3시로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는 기존 은행에 비해 이온 점포 안에 인스토어 브랜치 형식으로 있는 이온 은행 지점은 영업시간을 쇼핑몰 영업시간인 오전 9시~오후 9시(연중무휴)로 하고 있다. 은행 창구에서는 주택담보대출이나 보험, 투자신탁 등의 상품도 판매하고 있어 간편하게 재테크 상담도 할 수 있다. 전국 1926대(2011년 말 기준)가 가동 중인 이온은행의 자동입출금기(ATM)는 연중무휴·24시간 가동하면서도 이온은행 고객에게는 수수료가 전부 무료다. 회원 94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 라쿠텐 역시 2010년부터 ‘라쿠텐은행’으로 날개를 달았다. 가장 큰 특징은 라쿠텐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는 사람은 라쿠텐몰에서 24시간·365일 즉시 지불이 가능하다는 편리함이다. 송금액이 클수록 수수료가 큰 기존 은행과 달리 금액이 얼마든 수수료가 건당 50엔(약 480원)으로 일정하다. 라쿠텐의 전자화폐 ‘Edy’는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적립이 가능하다. 은행 잔고가 많거나 거래가 빈번하면 Edy가 더 많이 쌓인다. ‘라쿠텐 경제권’ 안에서 물건과 돈이 계속 돌도록 손님을 붙잡아두는 마케팅 전략인 것이다. 유통·IT업체들 소유 인터넷뱅크의 원조는 일본의 대형 소매업체 세븐앤드아이홀딩스다. 이 업체가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014년 10월 현재 일본 최다인 1만 7052개의 점포를 갖고 있다. ‘편의점 없이는 못 사는’ 일본 전국에 혈관망처럼 뻗어 있는 세븐일레븐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자회사 ‘세븐은행’의 ATM기다. 2001년 문을 연 세븐은행은 매출의 95%가 ATM 수수료 수입이다. 세븐은행에 계좌를 가진 고객은 무료로 ATM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타행 예금자는 평일 낮시간 기준 1회 105엔(약 1000원)을 내야 한다. 세븐은행에서 거래를 활발하게 할수록 세븐일레븐의 전자화폐 ‘나나코’(Nanaco)가 적립돼 세븐일레븐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일본에서는 2000년 산업자본의 인터넷은행 진출을 위해 비금융기관이 은행 지분의 20% 이상을 소유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개정한 뒤 이처럼 인터넷은행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온은행의 순이익은 2014년 3월 기준으로 104억 6100만엔(약 953억원), 라쿠텐은행은 74억 4600만엔(약 707억원), 세븐은행은 223억 2500만엔(약 2120억원)에 달한다. 유통업체나 IT업체가 스스로의 상품과 서비스의 판매와 동시에 결제까지 담당하게 되면 앞으로 은행은 점점 개인고객과의 접점이 줄어들면서 더욱 살아남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지적이 늘고 있다. 노무라종합연구소의 야스오카 히로미치 시니어 컨설턴트는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은행은 모르게 될 것”이라면서 향후 방대한 개인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경쟁에서 은행이 이기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때마침 한국에서도 인터넷은행에 대한 논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4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최근 들어 IT와 금융의 접합면이 넓어져 비대면 거래가 90%를 육박하고 있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단계가 됐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인터넷은행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은행에 대한 산업자본 허용이라는 금산분리 원칙에 대한 논의가 선행돼야 하는 상황이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화가난다~!” 앵그리 女, ATM기 맨손으로 부숴

    “화가난다~!” 앵그리 女, ATM기 맨손으로 부숴

    홧김에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맨손으로 마구 부수는 일명 ‘여자 협객’의 모습이 포착돼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 언론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광둥성 둥관시 시내에 있는 한 쇼핑몰 내에서는 보통 체격의 여성이 ATM기 앞에서 마구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여성은 ATM기에 자신의 은행 카드를 넣었는데 기계 오류로 카드가 반환되지 않자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성인 여성과 크게 다르지 않은 체격의 이 여성은 분노가 치밀어 오르자 ATM기를 마구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기계가 카드를 돌려주지 않자 천천히 기계 뒤로 물러나는 듯 하더니 온 힘을 다해 기계의 스크린 부분을 가격했다. 여러 번의 가격 이후 기계의 전면을 손으로 뜯어내기 시작했고, 기계 내부에 있던 전표용 종이 및 부품들이 하나 둘 밖으로 뜯겨져 나왔다. 순식간에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고 목격자들은 이를 신기한 듯 바라봤지만 여성은 아랑곳 하지 않고 기계를 해체하는데 열중했다. 한참 뒤에야 은행 직원들이 나와 여성을 사무실로 인계했다. 은행의 신고로 사건을 조사중인 현지 경찰은 해당 여성의 정신상태가 매우 불안정했으며, 현재 인근 정신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 측은 “기계가 완전히 망가졌지만 다행히 기계 내부의 현금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문제의 여성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 기계에 분풀이를 한 것”이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파주 ‘MH타워’ 분양 중…상권 독점 기대 되는 초대형 멀티플렉스 상가

    파주 ‘MH타워’ 분양 중…상권 독점 기대 되는 초대형 멀티플렉스 상가

    경기도 파주시에 초대형 멀티플렉스 복합상가인 MH타워가 분양 중이다. MH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한 MH타워는, 연면적 2만5725㎡ 지하 2층~지상 11층 건물과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로 이뤄졌다. 지하 1?2층은 주차장이며 지상 1~3층은 브릿지로 본관과 별관이 연결돼 있는 형태다. MH타워는 1층에 유명 프렌차이즈들이 운영 중인데 이어 올 연말에는 영화관까지 문을 열 예정이라 파주의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 MH타워 분양 관계자는 “입지 선정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1층에 입점 후 전국 매출 1위를 여러 번 했으며, 현재 홍대점과 비등하게 매출을 올리며 본사직영점으로 운영 중일 정도로 MH타워는 주변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독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층별 상가시설을 보면 1층에는 프랜차이즈·커피전문점·베이커리·은행·편의점·공인중개소 등이 들어선다. 지난 3월 할리스 커피 전문점에 이어 버거킹, 못된고양이가 문을 열었다. 또 1층 IBK기업은행 ATM기, 2층 전면부 일부에 IBK기업은행 임대차계약이 완료됐고 오는 12월에 영업을 개시한다. 4·5층에는 유동인구 유입의 촉매제가 될 영화관 메가박스가 연말에 문을 연다. 총 5개관 600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영화관 매표소가 설치되는 5층을 영화 관람객들을 겨냥한 식음료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임대 중이다. 7층에는 보험사·오피스·학원 등이, 8층은 피트니스센터·요가·필라테스·피부숍 등이 각각 들어선다. 9층은 24시 불가마사우나가 문을 열 예정이며, 10층은 스카이 라운지로 꾸며진다. 마지막 11층 전체는 샤브애프리미엄샐러드바 본사직영점이 입점 확정됐고 다음달에 오픈한다. 상가 주변에는 5만여 명이 상주하는 LG LCD 산업단지, 27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금촌역 인근 새말·율목지구, 두원공과대학, 파주시청, 화력발전소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금촌역 인근에 있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경의선 전철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홍대입구역·공덕역까지 운행되며, 특히 40분 정도면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금촌역~파주시청~로데오를 잇는 첫 번째 길목에 있어 역세권 상권을 독점할 것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말에는 용산역도 개통될 예정이라 공항철도나 다른 서울 지하철 노선과 환승 하기에도 더욱 편리해진다. 또 금촌역 MH타워 주변은 45개 버스노선의 경유지여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하는 파주의 최고 중심 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파주 캠프하우스(미군 부지)에 조성되는 친환경주거단지도 든든한 배후수요가 될 예정이다. 이 곳은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대로 주변 지역을 포함 총 107만6242㎡(325,561평) 부지에 1조2900억원을 들여 문화공원과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다음해 착공될 계획이다. 한편 MH타워는 지난 2월 14일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3월 1일 준공식을 가졌다. 다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에 분양 위험요소가 적다. 분양문의: 031-8071-429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은행 대체휴일, 10일에 법정공휴일 휴업…ATM 수수료는 평일과 동일하게 적용

    은행 대체휴일, 10일에 법정공휴일 휴업…ATM 수수료는 평일과 동일하게 적용

    ‘은행 대체휴일’ 은행 대체휴일 휴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대체 휴일인 10일 은행 영업을 하지 않으면서도 자동화기기(ATM) 수수료는 평일과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한다.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등 대부분 시중은행은 법정공휴일인 10일에 휴업에 들어갔다. 다만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평소 영업일과 동일하게 영업시간 내 수수료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 시간대 ATM기를 이용하더라도 출금 수수료가 모두 면제되고 타은행 계좌 출금수수료도 영업시간 외 수수료보다 적게 적용된다. 은행 관계자는 “10일은 은행 업무를 하지 않는 법정 공휴일이지만 고객편의와 정상근무하는 직장도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수수료를 평일 기준으로 적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이 없는 통장’ 시대

    ‘종이 없는 통장’ 시대

    ‘종이 없는 똑똑한 통장’이 나온다. 두툼한 겉장에 검은색 마그네틱 선으로 상징되는 종이 통장 대신 ‘실체’ 없는 모바일 통장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1일 ‘우리 모바일 통장’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통장은 종이 통장을 스마트폰에 옮겨놓았다고 이해하면 쉽다. 통장이나 카드 대신 스마트폰만 들고 은행에 가면 된다. 현금입출금기(ATM) 등 자동화기기에서 ‘스마트 출금’을 선택하면 인증번호 6자리와 계좌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하라는 안내가 뜬다. 인증번호는 그때그때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보내준다. 번호를 입력하면 곧바로 돈을 찾을 수 있다. 전국에 있는 7300여대 우리은행 ATM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영업점 창구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스마트 출금’을 할 수 있다. 기존의 모바일 뱅킹에서도 은행 거래는 가능하지만 주로 계좌이체나 통장 내역을 조회하는 수준이다. 물론 현금 출금이 가능한 경우(일명 ‘동글이’ 서비스)도 있지만 이는 근거리 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것이어서 이용 인구가 극히 적다. 우리은행 측은 “종이통장을 몇 개씩 갖고 다닐 필요도, 몇 달에 한 번씩 통장 내역을 정리할 필요도 없다”면서 “큰돈을 찾을 때도 도장이 필요 없다”고 모바일 통장의 장점을 설명했다. 현금 출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전자통장과도 다르다. 모바일 통장은 입출금 계좌는 물론 예·적금, 대출, 펀드·보험 등의 계좌를 무한대로 얹을 수 있다. 200건까지만 저장 가능한 종이통장과 달리, 최장 10년까지 거래 내역도 저장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은 1일부터, 애플의 iOS 스마트폰은 11일쯤 앱스토어에서 통장을 내려받을 수 있다. 다른 은행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는 게 흠이다. 아직은 종이 통장이 대세이지만 스마트폰 보급률 등에 비춰볼 때 모바일 통장의 대체는 시간 문제로 보인다.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은행원이 일일이 손으로 입출금 내역을 적어넣는 수기(手記) 통장을 썼다.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명성그룹 사건’(은행원과 짜고 서류를 조작해 1138억원 사기 인출)도 이런 수기 통장의 맹점을 이용한 범죄였다. 이후 은행권은 중앙서버를 통해 입출금 내역이 자동 기록되는 온라인 통장(지금의 종이통장)을 선보였다. 민주홍 우리은행 스마트채널전략부장은 “온라인 통장이 아날로그라면 스마트 통장은 디지털”이라며 “앞으로 은행 창구 풍경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다시 뛰는 한국경제] 효성, 고급 신축성 원사 부동의 세계 1위

    [다시 뛰는 한국경제] 효성, 고급 신축성 원사 부동의 세계 1위

    전 세계 10명 중 4명은 효성이 만든 타이어 속 부품(타이어코드)을 사용한다. 또 10명 중 3명은 효성이 만든 옷의 핵심 신축성 원사(크레오라)를 사용하고 있다. 효성은 보이지 않지만, 이미 세계인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는 수출 기업이다. 이 외에도 안전벨트용 원사, 에어백용 원사, ATM기기 등 효성의 주요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 효성의 타이어코드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 4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06년 굿이어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해 효성의 안정적인 매출에 기여했다. 2011년에는 굿이어와 스틸코드 납품에 대한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 한 번 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효성은 안전벨트용 원사·에어백용 원단 등 산업용 원사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차 소재 부문의 일괄 생산 시스템을 구축, 글로벌 시장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섬유의 반도체라고 불리는 효성의 고부가가치 스판덱스 원사 브랜드인 ‘크레오라’ 역시 전 세계 의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스판덱스는 속옷, 란제리 등 거의 모든 의류에 들어가는 신축성 원사다. 고무보다 3배 이상 늘어나고, 복원된다. 1992년 국내에서 첫 개발된 이후, 중국·베트남·터키·브라질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의 거점이 되는 지역에 생산 시설을 건립, 현재 글로벌 메이저 기업을 따돌리고 부동의 1위로 올라섰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마곡지구 내 핵심 입지 따져보자! 마곡나루역 인근 ‘마곡지구 헤리움Ⅱ’ 눈길

    마곡지구 내 핵심 입지 따져보자! 마곡나루역 인근 ‘마곡지구 헤리움Ⅱ’ 눈길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있다. 사실 오피스텔 시장에서 마곡지구만큼 뜨거운 곳은 없다. 이는 이미 기존에 분양한 오피스텔의 분양 결과로 검증된 상태다. 마곡지구가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임대수요다. 지난달 에스오일(S-OIL)과 호서텔레콤 등 4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계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 LG그룹 11개사),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를 비롯 31개 대기업과 24개 중소기업이 입주 계약 체결을 마친 상태이며 대형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2017년 들어올 예정이다. 결국 예정대로 입주가 진행된다면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서울 최대의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그렇다 보니 올해 첫 분양 스타트를 끊은 대명21종합건설의 ‘마곡대명 투웨니퍼스트’는 분양을 시작 15일만에 100% 계약을 마친 상태. 여기에 지난 해 분양에 나섰던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공급성적도 좋다. 지난 해 9월 분양에 나섰던 ‘마곡지구 헤리움Ⅰ’의 경우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견본주택 오픈 첫날 포함 주말 3일간 무려 7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단 기간에 100% 계약을 마쳤을 정도다. 11월 현대건설이 공급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역시 짧은 기간에 완판 됐다. ◆ 마곡지구 헤리움Ⅱ 4월 분양 나서 이런 분양열기를 이어갈 오피스텔로 4월 ‘마곡지구 헤리움Ⅱ’가 꼽히고 있다. 이미 1차가 마곡지구에서 분양을 성공한 만큼 인지도•입지•가격•상품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마곡지구 헤리움Ⅱ’는 마곡지구에서도 중심지역으로 꼽히는 업무용지 C1-4블록에서 나온다. 이곳은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했다. 오피스텔 인근으로 여의도 2배 면적으로 아시아 최대규모의 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컨벤션센터, 마곡 R&D센터는 물론 이마트, 롯데마트, 이랜드 등 쇼핑센터가 인접했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총 312실, 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22㎡(276실)와 30㎡(36실) 2개다. 이중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초소형 22㎡가 전체 공급량의 88% 이상을 차지했다. 마곡지구가 대기업 R&D(연구개발) 센터 중심으로 개발되는 만큼 전문인력 종사자들의 LIFE Style을 반영 해 상품을 특화 했다. 먼저 오피스텔 내에 소규모 회의실, ATM기기, 무인우편함을 둬 오피스 사무공간을 특화 시켰다. 또 여성 전문직을 위한 무인택배 시스템은 물론 여성 전용주차장을 지하에 위치시켰다. ‘마곡지구 헤리움Ⅱ’견본주택은 강서구청 사거리 인근(강서구 등촌동 656-17)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6년 5월 이다. 시행•시공을 맡은 (주)힘찬건설은 지난 해 10월 마곡지구 B3블록에서 ‘마곡지구 헤리움Ⅰ’를 분양 해 짧은 기간에 100% 분양을 마치는 등 오피스텔 시장에서 주거문화 뉴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회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차 분양 100%완료! 후속 분양 ‘마곡지구 헤리움Ⅱ’ 주목

    1차 분양 100%완료! 후속 분양 ‘마곡지구 헤리움Ⅱ’ 주목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있다. 사실 오피스텔 시장에서 마곡지구만큼 뜨거운 곳은 없다. 이는 이미 기존에 분양한 오피스텔의 분양 결과로 검증된 상태다. 마곡지구가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임대수요다. 지난달 에스오일(S-OIL)과 호서텔레콤 등 4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계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 LG그룹 11개사),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를 비롯 31개 대기업과 24개 중소기업이 입주 계약 체결을 마친 상태이며 대형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2017년 들어올 예정이다. 결국 예정대로 입주가 진행된다면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서울 최대의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그렇다 보니 올해 첫 분양 스타트를 끊은대명21종합건설의 ‘마곡대명 투웨니퍼스트’는 분양을 시작 15일만에 100% 계약을 마친 상태. 여기에 지난 해 분양에 나섰던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공급성적도 좋다. 지난 해 9월 분양에 나섰던 ‘마곡지구 헤리움Ⅰ’의 경우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견본주택 오픈 첫날 포함 주말 3일간 무려 7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단 기간에 100% 계약을 마쳤을 정도다. 11월 현대건설이 공급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역시 짧은 기간에 완판 됐다. ◆ 마곡지구 헤리움Ⅱ 4월 분양 나서 이런 분양열기를 이어갈 오피스텔로 4월 ‘마곡지구 헤리움Ⅱ’가 꼽히고 있다. 이미 1차가 마곡지구에서 분양을 성공한 만큼 인지도•입지•가격•상품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마곡지구 헤리움Ⅱ’는 마곡지구에서도 중심지역으로 꼽히는 업무용지 C1-4블록에서 나온다. 이곳은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했다. 오피스텔 인근으로 여의도 2배 면적으로 아시아 최대규모의 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컨벤션센터, 마곡 R&D센터는 물론 이마트, 롯데마트, 이랜드 등 쇼핑센터가 인접했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총 312실, 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22㎡(276실)와 30㎡(36실) 2개다. 이중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초소형 22㎡가 전체 공급량의 88% 이상을 차지했다. 마곡지구가 대기업 R&D(연구개발) 센터 중심으로 개발되는 만큼 전문인력 종사자들의 LIFE Style을 반영 해 상품을 특화 했다. 먼저 오피스텔 내에 소규모 회의실, ATM기기, 무인우편함을 둬 오피스 사무공간을 특화 시켰다. 또 여성 전문직을 위한 무인택배 시스템은 물론 여성 전용주차장을 지하에 위치시켰다. ‘마곡지구 헤리움Ⅱ’견본주택은 강서구청 사거리 인근(강서구 등촌동 656-17)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6년 5월 이다. 시행•시공을 맡은 (주)힘찬건설은 지난 해 10월 마곡지구 B3블록에서 ‘마곡지구 헤리움Ⅰ’를 분양 해 짧은 기간에 100% 분양을 마치는 등 오피스텔 시장에서 주거문화 뉴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회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마과장이 한턱 쐈다가 낭패 본 이유

    달마과장이 한턱 쐈다가 낭패 본 이유

    사장실에 결재를 받으러 갔던 달마과장은 얼마 뒤 있을 인사고과에서 인기순위대로 진급시킨다는 대화를 몰래 엿듣고 팀원들에게 점심을 샀다. 식사를 마치고 결제를 하려는 순간 달마과장은 현금카드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금을 뽑으러 달려간 ATM기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카드’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하는 수 없이 부하직원에게 돈을 빌려 결제를 하게 된다. 이 이야기에서는 IC카드 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ATM기기에 MS현금카드로 현금인출을 하려다 결국은 돈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실제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MS카드(마그네틱 카드) 불법복제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4년 2월 3일부터는 MS카드를 이용한 ATM기기 현금 인출이 전면 중단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MS카드와 IC카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MS카드는 카드 뒷면에 검은 띠(자성체) 안에 계좌번호 등의 데이터가 기록되어 있어서 불법복제가 용이한 반면, IC카드는 카드 앞면에 네모난 집적회로 칩에 데이터를 저장 및 처리할 수 있어 위변조 가능성이 적다. 따라서 MS카드 위변조를 통한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IC카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금융감독원은 ‘12년도 5월 민관합동 IC전환 추진단 TF를 구성하고 ‘IC카드 전환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금융위에 보고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현금카드의 경우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시범운영 기간(1년)을 거쳐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오는 2월부터 MS현금카드 사용이 전면 제한된다. 이를 금융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각 금융회사에서는 그간 콜센터 및 영업점의 전화 안내, SMS 및 이메일 발송 등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인터넷 뱅킹, 자동화기기에서 MS현금카드 사용시 안내화면을 통한 밀착 홍보도 이루어졌다. 이에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MS현금카드는 67만장(전체의 1%수준)으로 대폭 감소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은 각 금융회사와 함께 아직 전환하지 못한 MS현금카드 소지자들을 위해 함께 이번 1월을 ‘IC전환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 직원은 MS현금카드를 소지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 방문 등 직접 접촉을 통해 전환을 적극 유도하고 있고, MS현금카드를 ATM기기에 넣는 경우 화면에 IC전환을 촉구하는 안내문이 자동적으로 표시되도록 조치하였다. 더불어 고객의 편의를 위해 IC카드 교체발급 전용창구를 운영하여 대기시간 없이 신속히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월 3일부터 MS현금카드를 이용한 ATM 현금인출이 전면중단 되므로 아직까지 MS카드를 소지하고 계신 소비자들은 조속히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IC카드로 교체하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포의 ATM’…폭발 충격으로 4층건물 유리 ‘와장창’

    중국에서 ATM 기계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폭발로 기계가 설치된 건물 1층은 물론 4층까지의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중국 매체 신화왕(新華網)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폭발이 일어난 것은 푸젠(福建)성 롱하이(龍海市)시의 한 건물 1층에 설치된 ATM기기. 이를 목격한 시민은 “3일 새벽 2시쯤 큰 소리가 나서 교통사고가 난 줄 알고 달려갔더니 ATM기기가 폭발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 폭발로 ATM기기가 설치된 빌딩의 1층에서 4층까지의 유리가 깨져 파편이 사방으로 튀었다. 폭발할 때 생긴 공기의 압력으로 빌딩 근처에 있던 자동차의 유리가 깨지기도 했다. 맞은편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시민은 “가게 앞에 차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차가 없었더라면 가게의 유리가 깨졌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 경찰은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훔친 핸드폰으로 셀카 올려…멍청한 도둑 인증

    훔친 핸드폰으로 셀카 올려…멍청한 도둑 인증

    훔친 휴대전화로 셀카 얼굴 공개한 멍청한 도둑. 27일(이하 현지시간) 남아공 일간지 베일트에 따르면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도둑이 자신의 사진을 찍어 휴대전화 주인의 왓츠앱(구글 메신저 앱) 계정에 올려 스스로 얼굴을 공개, 범행이 들통 났다. 범인의 사진이 업로드 된 것을 발견한 사람은 휴대전화의 주인인 대학생 로한 반 히어든(20). 그는 자신의 앱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다른 사람의 얼굴로 바뀌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진 속 사람은 집으로 향하던 로한의 차에 접근, 흉기로 위협하며 휴대전화를 뺏은 4인조 강도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다. 로한은 소도시 하트필드에서 수도 프리토리아 자신의 집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차가 잠시 멈춘 사이 4인조 강도가 갑자기 그의 차에 뛰어들었다. 4인조 강도는 칼을 목에 대고 위협, 그의 휴대전화와 재킷을 빼았았다. 이 강도들은 강제로 로한을 근처 ATM기로 끌고 가 현금 1,000란드(약 11만 원)을 인출한 후 그를 놓아 주었다. 로한은 “앱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봤을 때 4인조 강도 중 우두머리임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며 “그는 내 얼굴을 폭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 사진을 공개 수배하고 4인조 강도를 뒤쫓고 있다. 도주한 강도들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사진=베일트 캡처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경제 브리핑] 우리銀 “휠체어 ATM기 운영”

    우리은행은 7일 장애인·노약자 등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쓰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우리은행 전국 대부분 점포에 전면접근형 휠체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는 전국 350개 거점 점포를 골라 영업점당 1대 이상을 휠체어 ATM으로 바꾸며 내년 4월까지는 900개 점포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68개 지점에 배치된 휠체어를 쓰는 고객을 위한 측면접근형 자동화기기 부스는 100개 점포로 늘릴 예정이다.
  • 계열사 중간마진 챙겨주기 ‘통행세’ 관행 철퇴

    계열사 중간마진 챙겨주기 ‘통행세’ 관행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가 거래 중간에 계열사를 끼워 넣어 중간 마진을 챙기게 하는 대기업의 계열사 부당지원 관행인 ‘통행세’ 제동에 나섰다. 공정위는 신동빈 회장의 지시에 따라 손해를 보면서까지 다른 계열사에 중간이윤을 챙겨준 롯데그룹에 제재를 가했다. 대기업의 통행세 관행에 제동을 건 것은 처음이다. 공정위는 통행세 조사를 다른 대기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행 공정거래법으로는 제재가 어려운 SI(시스템통합)와 광고 분야에 대해서도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19일 계열회사를 부당지원한 롯데피에스넷㈜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6억 49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서비스 업체인 롯데피에스넷은 2008년 10월 사업모델을 현금자동출금기(CD) 위주에서 ATM기기 위주로 바꾸면서 구매 거래단계 중간에 보일러 전문업체인 롯데기공(현 롯데알미늄)을 끼워넣었다. 롯데기공이 ATM기기 제조사인 네오아이씨피(옛 네오테크)로부터 기기를 구매하고 이를 다시 롯데피에스넷이 재구매하는 거래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롯데기공은 네오아이씨피로부터 ATM기기 3534대를 666억 3500만원에 구입, 롯데피에스넷에 707억 8600만원에 판매했다. 롯데기공은 41억 5100만원의 이익을 낸 반면, 롯데피에스넷은 그만큼 손해를 입은 셈이다. 롯데피에스넷이 선택한 구매 방식은 업계의 관행과 완전히 배치된다는 게 공정위의 지적이다. ATM기기의 유지보수는 중간 유통업체가 할 수 없는 만큼, 직접 ATM기기를 구입해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게 일반적이다. 훼미리뱅크와 한국전자금융 등 경쟁사도 제조사로부터 직접 ATM기기를 사들이고 있으며, 롯데피에스넷도 과거 CD기기를 조달할 때는 네오아이씨피로부터 직접 구매했다. 롯데피에스넷이 손해를 입으면서까지 롯데기공을 거래 단계에 끼워 넣은 것은 신동빈 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의 지시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알미늄이 당시 공사 관련 채권 회수가 지연되면서 부채 비율이 5366%에 이를 정도로 재무 상태가 좋지 않자 계열사를 동원해 지원한 것이다. 롯데기공은 2008년 88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2009년부터 흑자로 전환되는 등 ATM 거래에 끼어든 이후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신영선 공정위 시장감시국장은 “별다른 역할이 없는 계열회사를 거래 중간에 끼워넣어 일종의 통행세를 챙기게 한 그룹 계열사를 제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통행세 관행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ATM기도 통과한 ‘기막힌 위조지폐’

    5만원권 지폐를 위조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만원권 지폐를 컬러복사한 뒤 한쪽면은 진짜 지폐의 일부를, 다른 면은 컬러복사본의 일부를 붙여 진폐와 위폐를 합성했다. 진폐 1장으로 위폐 2장을 만든 것이다. 위폐는 자동입출금기(ATM)도 통과할 정도로 정교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15일 장모(46·무직·서울 송파구)씨를 통화위조 혐의로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 3월부터 지난 3일까지 5만원권 42장을 만들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의 수법은 독특했다. 진폐 앞면의 은선 위측인 신사임당 그림 부분만 얇게 벗겨낸 뒤 미리 복사해 둔 위폐에 스프레이 풀을 이용해 붙이는 방법으로 위폐 1장을 만들었다. 또 진폐에서 떼어낸 진짜 신사임당 그림 부분은 다른 복사본에 붙이고, 위조방지를 위한 띠형 홀로그램까지 직접 만들었다. 경찰은 “앞뒤면을 모두 복사해 위폐를 만드는 기존 수법과 달리 진폐를 반으로 나눠 위폐에 붙이는 신종수법을 썼다.”면서 “위폐로 판별하기 힘들었을뿐더러 실제 일부 ATM기를 통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위폐의 일부가 진폐인 까닭에 ATM기도 식별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컴퓨터 판매원으로 10년 이상 근무, 컴퓨터 기기 조작에 숙달된 장씨는 두 차례의 통화위조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03년 1만원권과 1000원권을 위조했다가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뒤 2006년 집행유예기간 중 또다시 위폐를 만들어 사용하다 붙잡혀 복역하다 지난해 가석방됐다. 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 땅굴 6개월 파서 ATM 현금 훔친 황당도둑

    “노력은 가상하지만…” 영국의 한 ‘부지런한’(?) 도둑이 6개월에 걸쳐 직접 땅굴을 파 현금을 훔쳐 달아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BBC등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이 도둑은 지난 3일 오전 5시 30분 경 맨체스터의 한 쇼핑센터 내에 있는 현금지급기(ATM)아래로 ‘잠입’을 시도했다. 잠입경로는 직접 판 길이 30m·높이 1.2m의 땅굴이었다. 그는 6개월간의 치밀한 준비 끝에 현금지급기 바로 밑까지 구멍을 파 접근했으며, 현급지급기에 다다른 뒤 드릴 등 공구를 이용해 ATM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쳤다. 지하로 움직였기 때문에 감시 카메라와 경비원들의 눈을 피할 수 있었으며, 경찰 관계자들은 그가 직접 만든 땅굴 통로가 매우 길고 안전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막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가 손에 쥔 현금은 불과 6000파운드. 우리 돈으로 1060만원가량에 불과했다. 황당한 도둑을 맞은 쇼핑센터 측은 “현금지급기 관리자들이 기계를 점검하러 왔다가 바닥의 구멍과 현금이 없어진 사실을 발견했다.”면서 “현금지급기에서 사라진 돈은 6000파운드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현지언론에 따르면, 돈을 훔치기 위해 땅굴을 파는 도둑의 등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경찰은 2007년에도 같은 지역에서 동일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을 미뤄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中은행 현금인출기서 ‘짝퉁 지폐’ 출금 논란

    中은행 현금인출기서 ‘짝퉁 지폐’ 출금 논란

    각종 ‘짝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에서 이번에는 은행 ATM기기에서 가짜 돈을 인출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옌샤오다이는 베이징시의 둥즈먼(東直門) 지점 자오퉁(交通)은행 ATM기기에서 100위안 짜리 5장, 총 500위안을 인출했으나 이중 2장이 위폐라며 이같은 사실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올렸다. 이 사실이 인터넷에 오르자 유사한 경험담이 이어지며 파문은 일파만파 번져나가 은행측도 논란진화에 나섰다. 은행 측은 “한마디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ATM 관리는 최고의 보안으로 운영되며 위폐가 들어갈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이 여성이 현금 인출 후 택시를 탔다고 했는데 요금 지불 와중에 가짜 돈과 섞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지언론은 옌샤오다이가 은행측으로 부터 보상을 받을 확률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여성이 해당 은행에서 이 위폐를 인출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어렵기 때문. 옌샤오다이는 “위폐는 분명히 은행 ATM기기에서 인출했다.” 며 “조만간 은행을 찾아가 담판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현대오일뱅크 업계 최초 친환경 영수증 용지 도입

    현대오일뱅크는 4일 정유업계 처음으로 인체에 해가 없는 친환경 영수증 용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서울 여의도 현대주유소를 포함한 수도권 직영 주유소 10곳에서 친환경 영수증을 시범적으로 사용하고, 이번 달 안에 전국 2400여개 주유소로 사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친환경 영수증은 최근 유해성 논란이 된 물질인 ‘비스페놀A’ 대신 유아용 젖병에 사용할 만큼 안정성이 검증된 ‘디하이드록시디페닐설폰’을 사용해 만들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일반 영수증과 은행 ATM기 명세표 등에 쓰이는 비스페놀A는 불임 등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이라면서 “하루 15만여명의 고객들이 주유소를 통해 친환경 영수증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