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R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ILO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9,814
  • 경기도가 키운 기후테크 스타트업 4곳,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혁신상’ 수상

    경기도가 키운 기후테크 스타트업 4곳,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혁신상’ 수상

    김동연 “K-기후테크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날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다.” 경기도가 육성한 기후테크 스타트업 4곳이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인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2024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1기로 선정된 ‘퍼스트랩’, 2025년 육성 2기로 선정된 ‘피엠에너지솔루션’, ‘리플라’, ‘나인와트’ 총 4곳이 미국 현지 시각 11월 5일 CES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희(CTA)가 주관해 기술적 진보와 디자인 혁신을 통해 산업에 기여한 제품과 서비스를 인정하는 것으로, CES 혁신상을 받은 기업은 국제적 인지도와 기술력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게 된다.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선정해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10개 액셀러레이팅(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곳 업체 중 퍼스트랩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CES 혁신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며 기술 혁신성을 입증했다. ‘Construction & Industrial Tech(건설 및 산업 기술)’ 분야에서 집속형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화학 용제를 사용하지 않고 소재를 정밀하게 추출하는 무용매 정밀 추출 장비가 핵심기술로 인정받았다. 피엠에너지솔루션은 ‘Products in Support of Human Security for All, Sustainability & Energy Transition(모두를 위한 인류 안보, 지속가능성 및 에너지 전환 제품’ 분야에서 산업 장비용 스마트 딥 사이클 리튬 배터리 기술로 수상했다. 안정적 전력 공급과 고효율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리플라는 같은 분야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플레이크의 소재 성분을 분석하는 스캐너 기술로 수상했다. 폐플라스틱 고품질화와 순환경제 기여도가 혁신성으로 인정됐다. 나인와트는 ‘Smart Communities(스마트 커뮤니티)’ 분야에서 건물용 인공지능 에너지 조언 기술로 CES 혁신상을 받았다. ‘WATTI-Opti’ 솔루션은 실시간 에너지 데이터 분석·예측을 기반으로 건물의 전력 효율을 최적화하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경기도는 이번 성과가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의 결과로 보고 있다. 도는 앞서 10월 24일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에서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기후테크 얼라이언스 구축 및 펀드 조성 ▲기후테크 육성의 컨틀로타워인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3대 비전을 선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당시 ‘20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곳, 2028년까지 스케일업 20곳, 2030년까지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3곳 육성’을 목표로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시작한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통해 이번 수상 포함 CES 혁신상 7곳,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금상 2곳, 동상 1곳, 유럽 최대 전시회 비바 테크(Viva Tech)의 가장 주목 받는 기업(Tech Trail) 1곳 선정 등 세계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후테크 100’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하고 육성한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K-기후테크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날까지 경기도는 쉬지 않고 달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차은우 전화번호 유출됐다… 소속사 “주의하겠다” 사과

    차은우 전화번호 유출됐다… 소속사 “주의하겠다” 사과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27) 의 새 앨범 홍보 이벤트 과정에서 일부 팬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에 공식 사과했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입대 전 제작해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며,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ELSE’ 발매를 기념해 ARS VOICE #1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차은우의 녹음된 음성이 재생되는 방식이다. 차은우는 통화에서 “여보세요? 나 은우야. 잘 지냈어?”라고 인사를 건넨 뒤 “내 앨범 어때? 다음 주에 또 전화할게. 밥 잘 챙겨 먹고 내 생각 많이 하고 있어.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문제는 일부 팬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하면서 발생했다. 판타지오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번호를 잘못 눌러 다른 곳으로 연결되는 사례가 확인됐다”며 “정확한 번호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이어 “이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군 복무 중에도 이어지는 차은우의 팬 사랑과 이색적인 소통 방식이 주목받는 가운데, 소속사는 번호 입력 시 주의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 [포착] 졸지에 입대?…앤젤리나 졸리 우크라 방문 과정서 운전기사 구금

    [포착] 졸지에 입대?…앤젤리나 졸리 우크라 방문 과정서 운전기사 구금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우크라이나 최전방 도시인 헤르손을 전격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졸리가 이날 러시아 드론과 포격 공격을 받고있는 헤르손 지역의 의료시설을 방문하고 어린이와 지역 공무원들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실제 이날 소셜미디어에는 졸리가 ‘전쟁 유산 재단’(Legacy of War Foundation) 패치가 부착된 방탄조끼를 입고 있는 사진이 확산했다. 이 재단은 전쟁 중 민간인을 돕는 영국 등록 비영리단체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는 “졸리가 산부인과와 소아병원을 포함한 여러 의료시설을 방문했다”면서 “그의 방문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피해를 본 민간인을 지원하는 인도적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보도했다. 졸리가 우크라이나를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그는 러시아의 침공 직후인 2022년 4월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를 외부에 일정을 알리지 않고 방문한 바 있다. 특히 졸리가 이번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군 징집관들이 그의 운전기사를 구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독립 언론 ‘메두자’는 졸리 일행이 미콜라이우 지역의 한 검문소를 통과할 당시 필요한 서류를 내지 못한 운전기사 한 명이 체포돼 지역 징집 사무소로 보내졌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텔레그램에는 졸리가 운전기사를 돕기 위해 징집 사무소를 방문하는 장면이 담겼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운전기사는 1992년생 우크라이나 국적의 예비역 장교로 유효한 동원 연기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두자는 “구금된 운전자는 현재의 동원령에 따라 우크라이나군에 입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졸지에 입대?…앤젤리나 졸리 우크라 방문 과정서 운전기사 구금

    졸지에 입대?…앤젤리나 졸리 우크라 방문 과정서 운전기사 구금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우크라이나 최전방 도시인 헤르손을 전격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졸리가 이날 러시아 드론과 포격 공격을 받고있는 헤르손 지역의 의료시설을 방문하고 어린이와 지역 공무원들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실제 이날 소셜미디어에는 졸리가 ‘전쟁 유산 재단’(Legacy of War Foundation) 패치가 부착된 방탄조끼를 입고 있는 사진이 확산했다. 이 재단은 전쟁 중 민간인을 돕는 영국 등록 비영리단체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는 “졸리가 산부인과와 소아병원을 포함한 여러 의료시설을 방문했다”면서 “그의 방문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피해를 본 민간인을 지원하는 인도적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보도했다. 졸리가 우크라이나를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그는 러시아의 침공 직후인 2022년 4월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를 외부에 일정을 알리지 않고 방문한 바 있다. 특히 졸리가 이번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군 징집관들이 그의 운전기사를 구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독립 언론 ‘메두자’는 졸리 일행이 미콜라이우 지역의 한 검문소를 통과할 당시 필요한 서류를 내지 못한 운전기사 한 명이 체포돼 지역 징집 사무소로 보내졌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텔레그램에는 졸리가 운전기사를 돕기 위해 징집 사무소를 방문하는 장면이 담겼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운전기사는 1992년생 우크라이나 국적의 예비역 장교로 유효한 동원 연기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두자는 “구금된 운전자는 현재의 동원령에 따라 우크라이나군에 입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파라점퍼스, 배우 변요한과 함께한 겨울 시즌 화보 공개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파라점퍼스, 배우 변요한과 함께한 겨울 시즌 화보 공개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파라점퍼스(PARAJUMPERS)가 배우 변요한과 함께 추워지는 계절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화보를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를 통해 공개했다. 파라점퍼스와 배우 변요한이 함께한 2025 겨울 시즌 화보는 변요한 특유의 부드러움과 강인한 남성미가 조화를 이루며, 파라점퍼스만의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아웃도어 감성을 한층 깊이 있게 표현했다. 이번 파라점퍼스 25FW 시즌을 맞아 주목받는 시어링 재킷을 중심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마스터피스 라인의 아이코닉 시어링 보머 재킷 ‘고비(GOBI)’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옐로우 스트랩이 룩에 생동감을 더하며, 시어링 칼라와 방수 처리된 나일론 소재의 겉감이 낮은 기온 속에서도 탁월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양가죽 래더 재킷 ‘지안 레더(GIAN LEATHER)’ 역시 탈부착 가능한 시어링 칼라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브라운 톤의 대비되는 소재를 사용한 ‘토르(THOR)’ 팬츠를 함께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남성적인 실루엣으로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 무드를 강조했다. 아우터 스타일링뿐 아니라 포근하면서도 실용적인 겨울 룩 또한 완벽하게 소화했다. 후드 스웨터 ‘노아탁(NOATAK)’과 스키 팬츠 ‘아묵타(AMUKTA)’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겨울 스포츠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손색없는 활용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패치캡(PATCH CAP)’으로 전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속 변요한은 절제된 표정과 깊이 있는 시선으로 계절이 주는 고요함과 특유의 따뜻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도시적이면서도 여유로운 겨울의 감성을 구현하며, 파라점퍼스가 추구하는 ‘타임리스 컨템포러리’ 철학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파라점퍼스와 배우 변요한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맨 노블레스>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파라점퍼스의 2025 겨울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직영 매장과 네이버의 공식 브랜드관, 561에서 만날 수 있다.
  • 광주 지역기업 7개사 ‘CES 혁신상’ 수상 쾌거

    광주 지역기업 7개사 ‘CES 혁신상’ 수상 쾌거

    광주지역 혁신기업 7개사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기술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6’에서 지역기업 7개사가 최고 혁신상 1개와 혁신상 6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5곳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에 앞서 기술력과 혁신성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세계시장에서 신뢰도와 공신력이 높다. 이번 CES 2026에서는 ㈜엘비에스테크가 ‘여행·관광’ 분야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고스트패스㈜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CES 혁신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이노디테크㈜ ▲㈜인디제이 ▲주식회사 올더타임 ▲마인스페이스㈜ ▲㈜딥센트 등 5개사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 혁신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이번 수상이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 향상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ES 혁신상은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로서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해외바이어 관심 제고와 국내·외 홍보효과도 크다. 광주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26)에 참가하는 지역기업들을 위해 혁신상 신청 지원과 자문을 비롯해 글로벌 마케팅, 비즈매칭, 해외진출 역량 강화교육 등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CES 2026’ 참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6월 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지역기업 17개사를 선정했다. 내년 1월 CES 2026에서는 광주공동관과 K-Startup통합관(창업진흥원) 2곳의 운영을 통해 지역기업의 전시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지역기업들이 세계 최대 전시회 참가를 앞두고 CES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하며 지역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경쟁력을 보여줬다”며 “지역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제품의 우수성과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삼성이 날 살렸다” 브라질男 화제…심장마비 어떻게 알았나

    “삼성이 날 살렸다” 브라질男 화제…심장마비 어떻게 알았나

    브라질의 한 남성이 삼성전자 스마트 기기 갤럭시 워치6을 이용해 신체 이상을 확인하고 응급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중남미총괄과 멕시코 테크 업계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니테로이에 거주하는 해양 환경·물류업체 매니저 호베르투 갈라르트는 지난 6월 체육관에서 운동하던 중 찌릿한 흉통을 느꼈다. 그는 일단 계획했던 루틴을 일부 마친 뒤 평소 착용하던 갤럭시 워치6을 이용해 헬스케어 기능 중 심전도(ECG) 측정을 했다. 그러나 평소와는 달리 그날 처음으로 불규칙한 리듬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갈라르트는 4차례 측정에서 나타난 이상 신호에 즉시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으로부터 “관상동맥 1개는 완전히 막혔고 2개는 거의 막힌 심장마비 직전으로, 언제든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상태”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됐다. 이후 그는 ‘관상동맥 우회술’(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CABG)을 4차례를 받고 회복 중이다. 갈라르트는 직접 삼성 측에 이메일을 보내 “갤럭시 워치가 제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확신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 사례가 삼성 디지털 헬스 분야의 실제적인 생명 구호 가능성을 반영한다고 믿기에 공식적으로 제 상황을 알려드리는 것”이라면서 관련 분야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연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갈라르트의 사연은 최근 브라질 주요 방송사 중 하나인 SBT에서 보도하는 등 현지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갈라르트 집도의는 SBT 인터뷰에서 “스마트 워치로 정확한 심장 정보를 포착할 수는 없으며, 의학적 진단을 대체할 수도 없다”면서도 “심박수를 모니터링하며 증상이 나타날 때 환자를 병원으로 안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 측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는 사용자의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연속 감지하면 ‘심방세동’ 가능성 같은 이상 징후 경고를 안내한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 질환으로, 심방이 정상적으로 수축·이완하지 못해 심장 리듬이 깨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어지럽고,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인다. 혈액 흐름이 불규칙해지는 만큼 혈전(피떡)이 생기고 뇌졸중과 심부전, 치매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며,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부정맥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정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로와 과음, 흡연, 카페인 과다 섭취 등은 삼가고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심장 박동을 급격히 높이는 흥분상태나 과도한 신체활동은 피해야 한다.
  • “美, 전 세계에 우주용 신무기 2종 배치”…중·러 정찰 위성 교란용

    “美, 전 세계에 우주용 신무기 2종 배치”…중·러 정찰 위성 교란용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의 정보·감시·정찰(ISR) 위성을 일시적으로 교란하기 위한 신형 무기 2종을 곧 실전 배치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현지시간) “미 우주군이 ‘메도우랜즈’(Meadowlands)와 ‘원격 모듈식 터미널’(Remote Modular Terminal)로 명명된 두 가지 신무기를 전 세계에 분산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메도우랜즈는 미 방산업체인 L3해리스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첨단 우주 전자전 무기다. 또 다른 무기인 원격 모듈식 터미널은 방산업체 노스스트랫과 CACI 인터내셔널이 공동 개발했다. 우주작전사령부에 따르면 메도우랜즈는 현재 최종 훈련, 실사격 훈련, 임무 리허설, 전술 개발 등의 과정을 밟고 있으며 원격 모듈식 터미널은 실제 작전에도 투입할 수 있는 ‘제한적 초기 운용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당국은 메도우랜즈 32기와 원격 모듈식 터미널 24기를 각각 구매하고 이를 전 세계에 분산 배치해 중국과 러시아의 정찰 위성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기 위한 작전에 투입할 예정이다. 메도우랜즈와 원격 모듈식 터미널 등 신무기 2종뿐 아니라 ‘우주 전자기 전술 작전 센터’ 설립 계획도 공개됐다. 미 우주군이 담당하는 이 센터는 감시 시스템을 활용해 전자파 간섭(EMI) 공격 여부와 적성국의 우주선 위치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는다. “우주에 떠 있는 중국 정찰 위성 최소 510기”미국의 이 같은 신무기 배치 계획은 중국과 러시아의 우주 활동 위협에 대응하려는 목적으로 분석된다. 미 우주군의 ‘우주 위협 팩트시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7월 기준으로 인공위성 약 1200기를 궤도에 두고 있다. 이중 광학·다중분광·레이더·주파수 센서를 갖춘 정보·감시·정찰(ISR) 위성은 최소 510기에 달한다. 해당 팩트시트는 “중국의 이러한 위성들은 미국 항공모함 전단과 원정군을 탐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러시아의 경우 위성을 무력화하고 통신망 전체를 방해할 수 있는 고고도 전자파(EMP) 성능을 가진 핵무기를 개발 중이라고 미국은 판단한다. 미 우주군은 “메도우랜즈와 원격 모듈식 터미널이 배치되면 미국은 기존의 전자기 전술 시스템 교란기를 포함해 총 3가지의 우주 대응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 백지연 “매일 먹는 ‘이것’에 진심”…한 스푼만 먹어도 다이어트·항산화 효과

    백지연 “매일 먹는 ‘이것’에 진심”…한 스푼만 먹어도 다이어트·항산화 효과

    방송인 백지연이 올리브유의 효능을 극찬하며 좋은 올리브유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3일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백지연이 웨이팅해서 먹는 특별한 기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백지연은 테이블에 한 가득 다양한 올리브유를 올려놓고 “이게 다 올리브오일이다. 제가 올리브오일에 진심인 것 아시겠죠”라며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다들 올리브오일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면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올리브오일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극찬했다. 백지연은 매년 자신의 건강 관리에 30억원을 들인다는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을 언급하며 “열량 소비량의 15%를 올리브오일로 채운다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저는 아침으로 리얼 토마토 주스에 올리브오일을 떨어뜨려서 먹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수많은 브랜드의 올리브오일이 있다. 건강을 위해 먹는 건데 산패되거나 나쁜 건 먹기 싫다”면서 “건강한 올리브오일을 먹고 싶다는 일념으로 한 병에 12~15만원대의 올리브오일을 사서 2~3년 먹었는데 나중에 올리브오일을 제대로 공부해보니 해당 제품의 광고와 실제 성분이 달랐다. 속았던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백지연은 “올리브오일을 제대로 알아보고 건강하게 먹자”면서 올리브오일에 대해 파헤치겠다고 선포했다. 먼저 백지연은 “요리할 때 쓰는 올리브오일과 건강을 위해 샐러드 등에 넣어서 먹거나 생으로 먹는 올리브오일은 다르다”면서 “요리할 때는 발연점이 높은 ‘퓨어’ 올리브오일을 쓰고 생으로 먹는 올리브오일은 ‘엑스트라버진’을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7도 이하의 냉압착이어야 한다. 그게 기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좋은 올리브오일을 고르기 위한 세 가지 기준으로 “산도, 폴리페놀, 올레오칸탈”을 제시했다. 먼저 “산도는 신선도”라며 “산도가 낮을수록 올리브 열매의 상태가 좋고 추출 과정이 잘 이루어진 고품질의 오일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도 0.2~0.3 이하면 프리미엄급 수치”라고 전했다. 이어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심혈관 건강 개선에 기여하고 염증을 줄이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폴리페놀에 속한 게 올레오칸탈”이라며 “감기 등에 걸렸을 때 주로 먹는 약의 성분인 이부프로펜의 효과를 가진 게 올레오칸탈”이라고 부연했다. 백지연은 “그러나 폴리페놀과 올레오칸탈은 안정성이 없는 물질이어서 수치가 쉽게 변한다. 그래서 유럽은 그걸 표기하지 않는 회사가 많다”면서 “진짜 좋은 올리브오일은 수치가 아니라 혀와 감각으로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당 수치들보다는 “얼리 하베스트(Early Harvest) 표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올리브 열매가 초록빛일 때 빨리 수확했다는 의미다. 그게 폴리페놀이 많다”면서 “얼리 하베스트, 콜드 프레스(Cold Pressed·냉압착), 노벨로(Novello·갓 나온) 등의 표기를 유념해서 보는 게 더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좋은 올리브오일은 병에 보면 수확날짜와 병입날짜 등이 적혀있는데 수입해서 라벨을 덮어씌우는 경우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2년 이상 지난 오일은 피하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혀끝으로 느끼는 감각적인 테스트로 좋은 올리브오일을 감별한다”면서 “기침이 나올 정도로 칼칼하고 매운 맛, 쌉싸름한 맛이 좋은 올리브오일을 고르는 척도 중 하나”라고 전했다. 올리브오일은 배우 하지원, 한가인, 가수 박진영 등 많은 유명인들이 건강을 위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델 장윤주도 자신의 몸매 비결로 올리브오일을 꼽은 바 있다. 올리브오일의 주성분인 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지방으로 대체할 때 체지방 감소 효과가 더 커진다. 또 식사 전 한 스푼 정도 먼저 섭취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도 있다. 치매 위험도 낮출 수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오일에 포함된 토코페롤 성분이 노화를 예방할 뿐 아니라 암 발생 유전자를 억제한다는 연구도 있다. 특히 유방암과 방광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러, 눈앞이 깜깜…“美, 전 세계에 우주용 신무기 2종 배치” [포착]

    중·러, 눈앞이 깜깜…“美, 전 세계에 우주용 신무기 2종 배치” [포착]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의 정보·감시·정찰(ISR) 위성을 일시적으로 교란하기 위한 신형 무기 2종을 곧 실전 배치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현지시간) “미 우주군이 ‘메도우랜즈’(Meadowlands)와 ‘원격 모듈식 터미널’(Remote Modular Terminal)로 명명된 두 가지 신무기를 전 세계에 분산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메도우랜즈는 미 방산업체인 L3해리스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첨단 우주 전자전 무기다. 또 다른 무기인 원격 모듈식 터미널은 방산업체 노스스트랫과 CACI 인터내셔널이 공동 개발했다. 우주작전사령부에 따르면 메도우랜즈는 현재 최종 훈련, 실사격 훈련, 임무 리허설, 전술 개발 등의 과정을 밟고 있으며 원격 모듈식 터미널은 실제 작전에도 투입할 수 있는 ‘제한적 초기 운용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당국은 메도우랜즈 32기와 원격 모듈식 터미널 24기를 각각 구매하고 이를 전 세계에 분산 배치해 중국과 러시아의 정찰 위성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기 위한 작전에 투입할 예정이다. 메도우랜즈와 원격 모듈식 터미널 등 신무기 2종뿐 아니라 ‘우주 전자기 전술 작전 센터’ 설립 계획도 공개됐다. 미 우주군이 담당하는 이 센터는 감시 시스템을 활용해 전자파 간섭(EMI) 공격 여부와 적성국의 우주선 위치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는다. “우주에 떠 있는 중국 정찰 위성 최소 510기”미국의 이 같은 신무기 배치 계획은 중국과 러시아의 우주 활동 위협에 대응하려는 목적으로 분석된다. 미 우주군의 ‘우주 위협 팩트시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7월 기준으로 인공위성 약 1200기를 궤도에 두고 있다. 이중 광학·다중분광·레이더·주파수 센서를 갖춘 정보·감시·정찰(ISR) 위성은 최소 510기에 달한다. 해당 팩트시트는 “중국의 이러한 위성들은 미국 항공모함 전단과 원정군을 탐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러시아의 경우 위성을 무력화하고 통신망 전체를 방해할 수 있는 고고도 전자파(EMP) 성능을 가진 핵무기를 개발 중이라고 미국은 판단한다. 미 우주군은 “메도우랜즈와 원격 모듈식 터미널이 배치되면 미국은 기존의 전자기 전술 시스템 교란기를 포함해 총 3가지의 우주 대응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 “직장 괴롭힘은 ‘조기 차단’ 못 하면 터지는 폭탄”…예방 전문가 과정 성료

    “직장 괴롭힘은 ‘조기 차단’ 못 하면 터지는 폭탄”…예방 전문가 과정 성료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최초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제 발생 후 수습하는 기존 방식을 뛰어넘어, 갈등을 조기에 포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예방 중심 접근법에 초점을 맞췄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국내 법률과 기업문화 특성에 글로벌 표준을 접목했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참가자들의 갈등 조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서강대학교 교육혁신연구소와 행복한일연구소가 공동으로 신설한 ‘협력과 성장 아카데미’는 2025년 하반기 직장 내 갈등 상담 전문가 과정 전 과정이 성료됐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12강(24시간)과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6회에 걸친 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의 개념 및 판단 실무, 피해자 상담 코칭 및 사후 조치, 갈등 진단과 모니터링, 갈등 조정의 원리와 기법, 화해·조정 사례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성희롱·괴롭힘 판단의 핵심은 ‘경계 인식’이번 과정에서 강의를 맡은 이세리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성희롱의 법적 개념과 쟁점이 될만한 사건에서의 판단 기준을 설명하며 “성적 굴욕감의 정도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대방이 불편함을 표현하면 나와 가치관이 달라도 그 불편함을 인정해야 한다”며 “나의 주장을 강요하는 순간 성희롱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판례를 살펴보면, 동성 간에도 성희롱이 성립할 수 있다. 여성 상사가 여성 부하직원에게 다른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어젯밤 남자랑 뭐했어? 목에 이게 뭐야?”라고 한 사례에서 징계 견책과 위자료 청구가 인정됐다. 외모 평가도 성희롱이 될 수 있다.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업무 진행 시 고려사항실무 담당자를 위한 핵심 고려사항도 제시됐다. 조사업무의 경우 중립적인 태도 유지가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신고자, 피신고자 모두와 친밀감을 형성하는 순간, 나중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쳤다며 공격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업무상 획득한 자료의 기밀 유지가 다른 어떤 업무보다도 중요하다는 점도 인식해야 한다. 행복한일연구소 고충예방센터장 박윤진 노무사는 직장 내 괴롭힘의 판단 기준과 신고 시 고충처리 절차에 대해 실무적인 지식과 방법을 전달했다. 성희롱 피해자 상담 시 “조언이나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솔루션을 찾도록 도와주고 지지하는 것이며, 상대가 답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해 좋은 질문으로 좋은 답을 끌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열린 질문을 통해 피해자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행복한일연구소 부대표인 민대숙 노무사는 화해와 조정의 실무를 설명했다. 그는 “화해 가능성은 기본적으로 관계 개선이 중요한 요구로 잡히느냐에 달려 있다”며 “관계가 완전히 끝나버리면 화해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조정의 3대 원칙은 ▲자율 결정 ▲비밀 유지 ▲중립성이다. 조정자는 기계적으로 시간을 배분하는 것보다 누구 편도 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합의서 작성 시에는 구체적인 이행 조건과 위약 조건을 명확히 해야 한다. 또한 합의가 깨진 경우를 대비해 공식 절차에 대한 안내도 포함해야 한다. 고충상담의 핵심은 ‘호기심과 경청’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이서원 교수는 고충 상담의 기본적인 원리를 설명하며 “‘나는 이 사건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로 다가가는 것이 상담의 제1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다고 생각하면 그와의 직접적인 연결을 방해한다”며 “호기심을 갖고 다가가는 것이 모든 고충 상담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다른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의 공통점은 호기심이라고 소개했다. 상대가 말할 때 추임새를 넣어주고, 궁금해하고,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호기심을 가지고 상대방의 반응을 궁금해하는 대화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강대 교육대학원 정용철 교수는 직장 내 괴롭힘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데 필요한 리더십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키워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인권 친화적 코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범식 행복한일연구소 컨설팅본부장은 직장 내 갈등의 진단과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계은행의 ‘성희롱·괴롭힘 예방 담당관’(AHC·Anti-Harassment Coordinator) 제도를 소개하며 “직장 예절에 반하는 행동이 보이면 그 수준에서 차단해야 그 이상의 괴롭힘과 성희롱 행동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AHC는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직원 주의 및 조언, 피해 직원 상담 및 조언, 관리자·HR·윤리부서 지원, 부적절한 행동의 조기 감지 및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는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설문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면 감시의 효과도 발생할 수 있다”며 반기에 한 번씩 설문조사를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조직 문화 개선이 근본적 해법교육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한 것은 조직의 의지와 문화 개선이었다. 민 노무사는 “조직이 강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문제 되는 행위를 명확히 나열하며, 다면 평가 제도를 개선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내놨다. 다면 평가 제도의 경우, 평가자를 유추할 수 없도록 설계해야 실효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다면 평가를 했을 때 같이 일하는 사람뿐 아니라 그전에 일했던 사람 등 누군지 유추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직장 내 갈등을 사후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초기에 적극 개입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가자들은 “강사들이 직장 내 괴롭힘 사례와 관련해서 법적인 분쟁 초점부터 화해 및 조정과 관련한 실무 지식을 전수해줘서 좋았다”, “피해자 및 가해자의 심리와 조직원 관리를 위한 멘탈 코칭 방식까지 대응 팁을 알려줘서 유익했다” 등의 평가를 내놨다. 이번 과정은 올해 상반기 1차(4~5월)에 이은 2차로 진행됐으며 11월에는 직장 내 갈등 조사 전문가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을 총괄한 문강분 행복한일연구소 대표는 “직장 내 갈등을 사후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개입하는 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이 각자의 조직에서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 데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중앙대 광명병원 AI 실증사업 협약 ‘결실’

    박상현 경기도의원, 중앙대 광명병원 AI 실증사업 협약 ‘결실’

    - 의료·바이오 연구 경험 살려, 경기도 AI 실증지원 현장 점검- 지역 병원-혁신 기술 결합, 광명·부천 등 지역 보건 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31일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서 열린 ‘2025년도 경기도 AI 실증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해, 병원과 도내 의료기기 기업 간의 혁신적인 협약이 성사되는 현장을 격려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의 AI 기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소하검진센터와 의료기기 기업이 협력하여 AI 기반 내시경 기술(SmartQuadra-Endo)의 실증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박상현 의원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경기도의 AI 실증지원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실증을 지원한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은 다양한 AI 산업 기술 및 제품·서비스 실증을 통해 도내 AI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AI 기술에 대한 도민의 체감과 이해도를 확대하고 실증과제 내실화를 담고 있는 사업의 취지로 도내 병원과 기업과의 협약식은 큰 의미를 지닌다. AI 의료 실증사업 예산 확대를 강력히 추진했던 박상현 의원은 이번 병원과 기업의 협약식에서 “AI 의료 기술은 연구실에 머물지 않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실증을 통해 그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며, “중앙대 광명병원과 같은 지역 거점 병원이 혁신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기업과 협력하는 것은 광명, 부천 등 인근 지역 보건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AI 의료 분야의 규제 해소와 실증지원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 성장을 돕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 배우 황보라도 사실상 ‘입구컷’…최근 유행하는 혼술바 ‘나이 제한’ 어떻길래

    배우 황보라도 사실상 ‘입구컷’…최근 유행하는 혼술바 ‘나이 제한’ 어떻길래

    배우 황보라가 ‘혼술바’ 입장에 나이 제한 조건이 걸려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4일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40대 여배우가 남편 몰래 혼술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황보라는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혼술바 방문에 도전했다. 혼술바는 혼자 술을 즐기는 사람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은 바(Bar) 형태의 술집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혼술’(혼자 마시는 술)이 하나의 유행으로 떠오르자, MZ세대 사이에서 혼술바 문화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단순히 혼자 술을 마시는 공간을 넘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커뮤니티형 공간으로도 발전하고 있다. 황보라는 “혼술바면 싱글들이 가는 곳 아니냐”며 “나 유뷰녀인데 가도 되냐”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황보라의 혼술바 방문을 도울 MZ 세대 지원군이 등장했다. 황보라가 “40대인 내가 가도 되냐”고 묻자 지원군은 “너무 과장님 스타일로 오셨다. 원래는 나이 제한이 있다”고 답했다. 실제 황보라가 방문하려 했던 혼술바는 1987년생부터 입장이 제한되는 곳이었다. 1987년생은 올해 기준 38세다.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황보라는 나이 제한 조건을 듣고 “너무 충격”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원군은 “명심해야 할 게 있다. 친구를 사귈 때 요즘 애들은 카톡을 안 물어본다.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물어본다”며 “혈액형을 물어보면 안 된다. 요즘엔 MBTI를 묻는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200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22년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다. 지난해 5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 부산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2030년까지 500MWh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부산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2030년까지 500MWh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부산시는 5일 기후 에너지환경부 장관 주재 에너지위원회에서 부산의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분산 에너지 특구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소비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로,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핵심 에너지 정책 중 하나다.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을 신청한 11개 지자체 25개 사업 중 부산 등 4개 지자체의 사업이 확정됐다. 분산 에너지 특구에서는 분산 에너지 사업자가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생산한 전기를 직접 거래할 수 있어 지역 단위의 자립적 에너지 생태계를 만들수 있다. 대상 지역은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 명지녹산·미음·신호·화전·생곡·국제물류도시 등 강서권 6개 산업단지로, 면적은 총 49.9㎢(1511만평)에 달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에너지저장장치(ESS)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활용해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거나 공급해 계통 안정성과 에너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장치다. 에너지저장장치를 에너지관리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과 결합해 에너지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으로 부산은 기업별 최대 8%, 연간 157억원의 산업체 전기요금 절감과 총 2500억원 규모의 전력 설비 투자비 절감,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해소로 연간 44억원의 비용 절감, 기업 유치 촉진 등 효과가 기대된다. 부산 분산에너지 특구에 조성될 강서스마트그리드는 에코델타시티 열원부지에 민간사업자 4곳에서 총사업비 2094억원을 투자해 2027년까지 1단계로 250MWh를 구축하고 2030년까지 500MWh규모로 확대하게 된다 분산특구내 어네지저장장치 완성규모 500MWh는 약 4만2천세대의 하루 사용량이자 첨단 데이터센터 5개를 운영할 수 잇는 대형 에너지 저장시설이어서 안정적이고 저력한 전력기반 확보로 향후 첨단기업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넘어 부산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원오 성동구청장, ‘2026년 서울시장’ 진보·여권 후보 선호도 1위

    정원오 성동구청장, ‘2026년 서울시장’ 진보·여권 후보 선호도 1위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7개월여 앞둔 가운데 차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진보·여권 후보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위를 차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801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서울시장 진보·여권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3.0%로 1위를 차지했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0%, 김민석 국무총리가 8.0%로 뒤를 이었다.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7.3%), 민주당 소속 박용진 전 의원(7.1%), 강훈식 의원(6.1%), 서영교 의원(4.8%), 전현희 의원(3.9%), 장경태 의원(2.3%) 순이다. ‘그 외 후보’는 3.7%, ‘없음·모름’은 33.8%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봤을 때 정 구청장은 민주당에서 20.9%, 국민의힘에서 5.0%의 지지를 받았다. 정 구청장은 4개 권역 중 3곳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3권역(강서·양천·영등포 등 서남권) 15.6%, 1권역(종로·중구·마포 등) 13.8%, 4권역(강남·서초·송파·강동) 11.7% 등이다. 이번 조사는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실시한 결과로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군대 간 차은우가 “여보세요?”…SNS에 공개된 번호, 전화해 보니

    군대 간 차은우가 “여보세요?”…SNS에 공개된 번호, 전화해 보니

    “왜 전화했기는, 보고 싶어서 전화했지.”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이동민·28)와 직접 통화하는 듯한 팬 이벤트가 화제다. 이달 하순 공개되는 그의 신보 홍보 전략이다. 지난 4일 소속사 판타지오가 운영하는 차은우의 공식 소셜미디어(SNS)에는 특정 전화번호와 함께 “소리가 사라지기 전에 내게 전화를 걸어 봐”라고 적힌 문구가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전화기의 다이얼 모양이 담겼고, 영상 끝자락에는 차은우가 “여보세요?”라고 조용히 말한다. 공개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연결돼 사전에 녹음된 차은우의 목소리가 나온다. 통화에서 차은우는 “여보세요? 나 은우야. 잘 지냈어?”라고 안부를 묻고, 이어 “왜 전화했기는, 보고 싶어서 전화했지. 내 전화 기다리고 있었지? 다 알아”라고 다정하게 말한다. 이번 ARS 마케팅은 오는 21일 미니앨범 ‘엘스’(ELSE) 발매를 앞두고 벌인 티저 홍보의 일환이다. 차은우가 지난 7월부터 군 복무 중이라는 점을 살려 ‘군대 간 연인에게서 걸려 오는 전화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과 팬심을 연결했다. 최근에는 장병들이 개인 정비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어 이런 감성은 옛말이 되었다. ‘차은우와의 통화’에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전화번호 공개 직후에는 전화가 몰려 한때 ARS 연결 없이 ‘통화 중’이라는 음성만 들리기도 했다. 차은우와의 통화에 성공한 팬들은 “전화 걸면 차은우가 받는다. 팬도 아닌데 설렌다” “너무 좋아서 치아 드러내고 웃느라 잇몸이 말랐다” “역대급 마케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차은우의 만기 전역은 2027년 1월로 예정돼 있다.
  • 中, 美 기술 제재 상황서도 군사용 2D 칩 개발…2026년 춘절은 역사상 가장 긴 ‘9일 연휴’

    中, 美 기술 제재 상황서도 군사용 2D 칩 개발…2026년 춘절은 역사상 가장 긴 ‘9일 연휴’

    중국의 기술 자립과 군사 기술 도약: 2D 방사선 내성 칩 개발 [홍콩 SCMP] 중국 과학자들이 위성 명령 및 제어 시스템, 우주 컴퓨터, 무기 시스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군사용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칩을 개발하는 데 있어 ‘역사적인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상하이에 있는 푸단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이 칩은 기존 실리콘 기반 회로보다 방사선에 대한 내성이 훨씬 강한 이황화몰리브덴(Molybdenum Disulfide) 기반의 2차원(2D) 반도체입니다. 2차원 반도체는 너비가 1㎚ 미만으로 원자적으로 얇아 정밀한 전기 제어가 가능하며, 현대 실리콘 칩의 주요 문제인 전력 누설을 막아줍니다. 이 기술은 중국이 미국의 제재 속에서 우주 및 군사 부문의 핵심 기술 자립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중국 신화망] 공업정보화부(MIIT)는 ‘인공지능+제조’ 특별행동 연구 및 실행 의견 발표를 포함하여 “인공지능 혁신 및 제조 응용의 양방향 역량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능형 산업화’를 위한 기술 공급과 ‘산업 지능화’를 위한 응용 분야 역량 강화를 동시에 목표로 하며, 중국 제조업의 질적 전환을 위한 국가적 의지를 보여줍니다. [중국 제일재경]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들은 개발자 생태계 구축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 오픈소스화뿐만 아니라 툴체인(다른 컴퓨터 또는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도구들의 집합), 교육,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실물 크기 휴머노이드 로봇 칭룽(Qinglong)을 오픈소스화하며 생태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내부 통제 강화와 대미(對美) 레드라인 경고 [프랑스 rfi[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차이치(蔡奇)는 인민일보 기고문을 통해 당의 전면적이고 엄격한 통치를 강조하며 시진핑 주석이 ‘세 가지 우려(三忧)’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당이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며, 당원과 간부들에게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위원회와 항상 고도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는 경제·사회 발전 임무가 어렵고 정세가 복잡한 상황에서도 시진핑 체제의 내부 기강 및 통제를 최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블룸버그] 중국은 무역 휴전 합의 뒤 미국에 “레드라인(Red Lines)을 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셰펑(Xie Feng) 주미대사는 대만과 민주주의·인권, 중국의 정치 체제, 개발 권리를 베이징의 4가지 경계선으로 지정했습니다. 셰 대사는 관세, 산업, 기술 등에 대한 갈등은 결국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게 될 뿐이라고 경고하며 서로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핵잠수함 논란과 중-러 유대 강화 [중국 관찰자망] 한국 국방부가 핵연료 확보 시 2030년대 중후반에 국산 핵추진 잠수함을 진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중국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칼럼니스트는 “필라델피아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한다”는 주장은 공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이는 핵확산 금지체제(NPT)의 심각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관찰자망] 한국 전문가들은 한국의 핵잠수함 계획이 한중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2016년 사드(THAAD) 배치 결정과 유사하게 중국과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는 ‘함정’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과 미국 양국이 핵 비확산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러시아와 중국 정부 수반 간 회담 뒤 발표된 공동 성명에 따르면 양국은 브릭스(BRICS)와 상하이협력기구(SCO) 내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주요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강력한 상호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수정하고 역사를 조작하려는 이들에 공동으로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CCTV]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의 회동에서 에너지, 농업, 항공우주 등 전통 분야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디지털 경제, 녹색 발전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협력 잠재력을 모색하고 인적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중-러 간 협력의 범위를 첨단 기술 및 소프트 파워 영역으로 확대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스] 러시아와 북한은 보건 협력 확대를 위한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이 협정에는 북한 의료 전문가 교육과 러시아 의약품 및 의료 장비 공급이 포함되어 있으며, 양국 간의 교류와 협력 범위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경제 개방 확대 및 소비 진작 [중국 CAIXIN] 중국 증권 규제 위원회(CSRC) 부위원장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자본 시장을 개방하는 더욱 강력한 조치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증시 연동(Stock Connect) 프로그램 범위 확대, 홍콩의 국채선물 시장 출범 지원, 그리고 중국 본토 상장 주식에 대한 외국계 뮤추얼펀드의 동등 대우 등이 포함됩니다. [영국 로이터] 중국은 프랑스, 독일 등 45개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정책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하고, 스웨덴을 이 제도에 추가했습니다. 이 조치는 서방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인적 교류 및 관광을 촉진하고 외자 유치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대만 연합보] 중국 국무원은 2026년 춘절 연휴를 역사상 가장 긴 9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 시장, 특히 유럽 여행 문의가 200% 급증하는 등 장거리 해외 관광이 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 진작 효과도 기대됩니다. [영국 FT] 스타벅스는 중국 사업 지분 최대 60%를 홍콩 사모펀드 그룹인 보위 캐피털(Boyu Capital)에 40억 달러(약 5조 5100억원)에 매각하고 중국 내 매장 수를 두 배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세계적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큰 기회로 보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확장 전략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스타벅스의 중국 내 사업권을 사들인 보위 캐피탈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손자인 장쯔청이 공동 설립했습니다. [중국 환구망]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은 15억 ㎥ 설계 저장 용량을 가진 지하 천연가스 저장 시설 공동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습니다. 이 시설은 중국-중앙아시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여 지역 에너지 부족을 방지하고 중국의 에너지 공급 안정을 보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주 가을 ‘런케이션’은… 커피로 배우고 커피로 쉰다

    제주 가을 ‘런케이션’은… 커피로 배우고 커피로 쉰다

    제주의 가을 런케이션은 커피로 배우고 커피로 쉰다? 제주도는 교육부와 함께 주최하고 제주RISE센터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RISE)의 일환으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ICC)에서 2025 커피 마스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커피인들의 축제이자 전국의 바리스타와 카페 창업자, 청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창의력을 겨루는 커피인의 ‘올림픽’이기도 하다. ‘커피로 배우고, 커피로 쉰다(Learn + Vacation)’는 콘셉트의 런케이션형 축제로, 커피 산업·관광·교육을 융합한 제주형 문화 모델을 선보인다. 메인 무대인 ‘커피 마스터 챔피언십’ 예선은 8일 오전 10시, 결선은 9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기술력·창의성·표현력을 종합 평가받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2025 제주 커피 마스터’의 영예가 주어진다. 올해 처음 신설된 ‘커피 유스 챌린지(Coffee Youth Challenge)’도 눈길을 끈다.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바리스타 경연으로, 브루잉·커핑·멘토링 등 다채로운 미션을 통해 커피를 ‘직업’으로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7일 오전 ICC JEJU에서 열리며, 최우수 참가자에게는 ‘베스트 유스 바리스타’상이 주어진다. 또한 행사기간에는 세계적인 커피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하는 ‘월드 챔피언 라떼아트 세미나’도 마련된다. 7일 오후에는 라떼아트 챔피언 엄폴(Umpall)이 ‘라떼아트 쇼타임’을, 9일 오후에는 로라(Laura)가 ‘라떼아트 올레길 여행’을 주제로 감각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제주 로스터리 브랜드와 디저트 업체들이 참여해 원두 시음, 창업 상담, 커피 아트 체험, 로컬 브랜드 전시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제주관광대학교·제주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 등 3개 대학이 협력해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제주관광대학교 이소윤 교수는 “이번 커피 마스터 챔피언십은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커피 산업과 관광, 교육이 결합된 제주형 런케이션 모델”이라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커피의 예술성과 산업적 가능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中, 美 기술 제재 상황서도 군사용 2D 칩 개발…2026년 춘절은 역사상 가장 긴 ‘9일 연휴’ [한눈에 보는 중국]

    中, 美 기술 제재 상황서도 군사용 2D 칩 개발…2026년 춘절은 역사상 가장 긴 ‘9일 연휴’ [한눈에 보는 중국]

    중국의 기술 자립과 군사 기술 도약: 2D 방사선 내성 칩 개발 [홍콩 SCMP] 중국 과학자들이 위성 명령 및 제어 시스템, 우주 컴퓨터, 무기 시스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군사용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칩을 개발하는 데 있어 ‘역사적인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상하이에 있는 푸단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이 칩은 기존 실리콘 기반 회로보다 방사선에 대한 내성이 훨씬 강한 이황화몰리브덴(Molybdenum Disulfide) 기반의 2차원(2D) 반도체입니다. 2차원 반도체는 너비가 1㎚ 미만으로 원자적으로 얇아 정밀한 전기 제어가 가능하며, 현대 실리콘 칩의 주요 문제인 전력 누설을 막아줍니다. 이 기술은 중국이 미국의 제재 속에서 우주 및 군사 부문의 핵심 기술 자립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중국 신화망] 공업정보화부(MIIT)는 ‘인공지능+제조’ 특별행동 연구 및 실행 의견 발표를 포함하여 “인공지능 혁신 및 제조 응용의 양방향 역량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능형 산업화’를 위한 기술 공급과 ‘산업 지능화’를 위한 응용 분야 역량 강화를 동시에 목표로 하며, 중국 제조업의 질적 전환을 위한 국가적 의지를 보여줍니다. [중국 제일재경]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들은 개발자 생태계 구축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 오픈소스화뿐만 아니라 툴체인(다른 컴퓨터 또는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도구들의 집합), 교육,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실물 크기 휴머노이드 로봇 칭룽(Qinglong)을 오픈소스화하며 생태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내부 통제 강화와 대미(對美) 레드라인 경고 [프랑스 rfi[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차이치(蔡奇)는 인민일보 기고문을 통해 당의 전면적이고 엄격한 통치를 강조하며 시진핑 주석이 ‘세 가지 우려(三忧)’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당이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며, 당원과 간부들에게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위원회와 항상 고도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는 경제·사회 발전 임무가 어렵고 정세가 복잡한 상황에서도 시진핑 체제의 내부 기강 및 통제를 최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블룸버그] 중국은 무역 휴전 합의 뒤 미국에 “레드라인(Red Lines)을 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셰펑(Xie Feng) 주미대사는 대만과 민주주의·인권, 중국의 정치 체제, 개발 권리를 베이징의 4가지 경계선으로 지정했습니다. 셰 대사는 관세, 산업, 기술 등에 대한 갈등은 결국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게 될 뿐이라고 경고하며 서로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핵잠수함 논란과 중-러 유대 강화 [중국 관찰자망] 한국 국방부가 핵연료 확보 시 2030년대 중후반에 국산 핵추진 잠수함을 진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중국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칼럼니스트는 “필라델피아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한다”는 주장은 공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이는 핵확산 금지체제(NPT)의 심각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관찰자망] 한국 전문가들은 한국의 핵잠수함 계획이 한중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2016년 사드(THAAD) 배치 결정과 유사하게 중국과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는 ‘함정’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과 미국 양국이 핵 비확산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러시아와 중국 정부 수반 간 회담 뒤 발표된 공동 성명에 따르면 양국은 브릭스(BRICS)와 상하이협력기구(SCO) 내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주요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강력한 상호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수정하고 역사를 조작하려는 이들에 공동으로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CCTV]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의 회동에서 에너지, 농업, 항공우주 등 전통 분야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디지털 경제, 녹색 발전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협력 잠재력을 모색하고 인적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중-러 간 협력의 범위를 첨단 기술 및 소프트 파워 영역으로 확대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스] 러시아와 북한은 보건 협력 확대를 위한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이 협정에는 북한 의료 전문가 교육과 러시아 의약품 및 의료 장비 공급이 포함되어 있으며, 양국 간의 교류와 협력 범위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경제 개방 확대 및 소비 진작 [중국 CAIXIN] 중국 증권 규제 위원회(CSRC) 부위원장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자본 시장을 개방하는 더욱 강력한 조치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증시 연동(Stock Connect) 프로그램 범위 확대, 홍콩의 국채선물 시장 출범 지원, 그리고 중국 본토 상장 주식에 대한 외국계 뮤추얼펀드의 동등 대우 등이 포함됩니다. [영국 로이터] 중국은 프랑스, 독일 등 45개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정책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하고, 스웨덴을 이 제도에 추가했습니다. 이 조치는 서방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인적 교류 및 관광을 촉진하고 외자 유치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대만 연합보] 중국 국무원은 2026년 춘절 연휴를 역사상 가장 긴 9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 시장, 특히 유럽 여행 문의가 200% 급증하는 등 장거리 해외 관광이 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 진작 효과도 기대됩니다. [영국 FT] 스타벅스는 중국 사업 지분 최대 60%를 홍콩 사모펀드 그룹인 보위 캐피털(Boyu Capital)에 40억 달러(약 5조 5100억원)에 매각하고 중국 내 매장 수를 두 배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세계적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큰 기회로 보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확장 전략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스타벅스의 중국 내 사업권을 사들인 보위 캐피탈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손자인 장쯔청이 공동 설립했습니다. [중국 환구망]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은 15억 ㎥ 설계 저장 용량을 가진 지하 천연가스 저장 시설 공동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습니다. 이 시설은 중국-중앙아시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여 지역 에너지 부족을 방지하고 중국의 에너지 공급 안정을 보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부산항만공사, 국제공동연구로 AI 자율운항 선박 핵심기술 개발 착수

    부산항만공사, 국제공동연구로 AI 자율운항 선박 핵심기술 개발 착수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과 캐나다 간 국제공동연구 방식으로 ‘선박 장애물 탐지 및 충돌 회피를 위한 전방위 상황 인식 멀티모달 AI 시스템 개발’ 연구에 본격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민간, 연구기관들 5개 사와의 협업을 통해 3년간 진행된다. 국내 자율운항선박 솔루션 전문업체 ‘케닛(주)’, ‘(재)부산테크노파크’, ‘전남대산학협력단’ , 캐나다의 해양 감시 및 영상장비 전문업체 ‘Current Scientific Corporation’이 참여한다. 기존 시스템이 가진 야간·악천후 환경에서의 탐지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단순 경고기능에서 나아가 장애물을 탐지하고 회피하는 일련의 과정에 AI를 활용하는 시스템 개발이 목표다. 현재 대부분의 항만 자율운항 보조시스템은 레이더, AIS(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선박위치․속도․방향 등 주요정보 자동송수신장치), ECDIS(Electronic Chart Display and Information System, 전자해도표시정보시스템) 등 정형화된 항해 장비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이 장비들은 소형선박에는 미탑재된 경우가 많고 안개·비·야간 등의 조건에서는 인식률이 떨어지고 탐지 오차가 생겨 충돌 위험이 증가한다. 이에 파노라마 적외선 영상 기반 센서 기술을 통해 전방위 시야를 확보하고 악천후 등 제한시계에서도 안정적인 객체 탐지를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이번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부산항이 항만에서의 자율운항선박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