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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옷보다 더 시선이 가는 메이크업

    [포토] 옷보다 더 시선이 가는 메이크업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 위크에서 디자이너 ‘리노 빌라벤투라(Lino Villaventura)’ 컬렉션 의상을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양예술공원 입구에 공공예술공원 상징 조형물 설치

    경기 안양시는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사업에 재미있게 찾아가는‘안양예술공원 공감사인’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은 전국 50여 개의 지자체가 신청해 1·2차 서류심사와 3차 현장실사를 거쳐 진행됐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테마공원인 안양예술공원 방문객이 쉽고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입구에 공공예술공원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한다. 공원 내에 눈에 띄고 보기 편한 이정표와 안내판도 설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테마에 맞은 디자인을 개발할 예정이다. 시민 의견 반영을 위해 공감디자인스쿨을 운영한다. 2005년에 안양유원지에서 명칭을 변경한 안양예술공원은 제1회 APAP(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안양 8경 중 하나로 2005년부터는 제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예술가들이 제작한 52점의 예술품들이 설치됐다. 예술공원 들머리에는 2014년 유유산업 공장 부지를 시가 사들여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고려시대 유적인 ‘안양사’의 명문 와편이 발굴되기도 했다. 공원을 품고 있는 삼성산 등산로를 이용해 둘레길도 조성했다. 이필운 시장은 “안양예술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안양시가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더블유재단-임종성의원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발대식’ 공동 개최

    더블유재단-임종성의원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발대식’ 공동 개최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은 임종성 의원과 함께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은 그동안 기업·기관에 국한되었던 온실가스 감축운동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투자증권, NH농협생명, 롯데홈쇼핑, 한국필립모리스(주)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대국민온실가스 감축운동 위원회 소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내용 및 프로젝트 일정 발표 ▲홍보대사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와 정글의법칙 김진호PD의 소감 발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더블유재단의 이욱 이사장은 “그동안 세계 각국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지만 충분한 해법을 내놓지 못했다”며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에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임종성 의원은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을 위해 함께 앞장설 위원회의 발대식을 가지게 됐다”며 “이러한 발걸음이 하나둘씩 모여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이 온실가스 감축의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로 발대식에 참여한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는 “전 국민이 친환경 운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장동우는 “열심히 참여하면 친환경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수익도 생긴다니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함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블유재단은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에 확대할 수 있는 HOOXI APP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본 앱은 오는 10월부터 IOS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5000년, 세월이 지나 시간으로 남다 - 국립중앙박물관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5000년, 세월이 지나 시간으로 남다 - 국립중앙박물관

    “피의 유물(blood antiquities, 블러드 앤티크)” 전쟁과 침략은 모든 것을 바꾼다. 그 중 수천 년 동안 한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문화재들은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된다. 최근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 즉 IS라고 불리는 테러 집단이 점령했던 시리아의 고대 로마, 비잔틴 유적지인 아파메아(Apamea)의 경우 위성으로만 보아도 5,000여개 이상의 도굴 흔적이 확인 된다. 실상은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IS가 쓸고 간 시리아 지역에서 약탈된 피의 유물(blood antiquities, 블러드 앤티크)은 현재 추정조차 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다. 조선 시대 임진왜란 및 각종 전란, 일제 강점 및 6.25 한국전쟁을 거쳐 수탈된 우리 문화재는 확인된 것만 8만 7천여 점이 넘는다. 국가도 다양해서 일본이 거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해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박물관 등지까지 우리나라 박물관에 당연히 있음직한 귀한 우리의 문화재들이 고스란히 전시중이다. 1965년 한일협정 당시 일본에 반환을 요구했던 공공기관 소장 한국문화재만도 4천4백79점이었으며 이중 일본 정부 소유 1천 3백여 점만이 1966년 5월에 반환되었고, 1967년에는 조선총독부가 동경박물관으로 반출했던 창령 고분 출토유물 1백6점만이 돌아왔을 뿐이다. 여전히 문화재 반환 노력은 진행 중이지만 해결은 쉽지 않다. 말 그대로 ‘로마는 로마에 있지 않고 프랑스와 영국에 있다’라는 말처럼 조선은 서울에 있지 않고 동경과 파리에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천 년 역사의 풍파 속에서 남은 흔적을 모으고 모아, 규모면에서는 세계 6대 박물관에 들어간다는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가 보자. 2005년에 용산에 이전한 국립 중앙 박물관은 생각보다 규모나 전시품들이 훌륭하다. 당연히 대한민국 최고라는 점은 말할 것도 없고, 소장 유물만으로도 약 33만 점이 넘는 규모이니 관람객 수 기준으로는 아시아 1위는 분명하다. 지금의 국립 중앙 박물관의 연혁은 1909년 대한제국의 제실박물관에서 시작한다. 이후 일제 강점 시기 조선총독부 박물관과 이왕가박물관 기간을 거쳐 1946년에 덕수궁 안의 석조전 건물에서 지금의 박물관 모양새를 갖추게 된다. 이후 중앙청 건물과 경복궁 내 건물 등에 옮겨 다니다 2005년에 용산에 제대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장은 총 6개의 관과 50개의 실로 구성되어 12,044점의 유물을 전시하여 제공하고 있다. 국보 3호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를 비롯해서 다양한 국보급 문화재들과 보물 등이 외부전시일정 및 유물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 전시되고 있다. 우선 중앙 로비인 으뜸홀을 기준으로 1층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통일신라, 발해 시기까지의 선사 고대관과 고려, 조선, 대한제국의 역사자료가 있는 중, 근세관이 있다. 2층에는 개인 소장품들을 전시하는 기증관과 서화와 불교 회화, 목칠 공예 등을 전시하는 서화관이 자리잡고 있다. 마지막으로 3층에는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의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는 아시아관과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등의 도자 공예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조각 공예관이 있다. 또한 이러한 상설전시 외에 특별전시회 등도 시기마다 다채롭게 열리고 있어 1년 365일 볼거리가 가득한 박물관임은 분명하다. 오천 년의 세월을 지나 시간의 흔적으로 남은 귀한 유물들을 통해 다시금 우리 역사와 문화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시간을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가져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특히 봄하늘 미세먼지 공습으로 인한 바깥나들이가 여의치 않다면 국립중앙 박물관은 훌륭한 체험 장소임은 분명하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 당연하다. 한 번이 아니라 수 십 번이라도 방문을 해도 좋다. 상설전시는 무료다. 2. 누구와 함께? - 어린이 박물관 시설이 아주 훌륭해서 가족 동반 나들이 장소로도 훌륭하다. 3. 가는 방법은? - 4호선 / 경의중앙선(문산-용문) / 이촌역 2번출구 방향 '박물관 나들길’ 4. 감탄하는 점은? - 교과서에서 사진으로나마 보았던 실물 유물들, 3층 아시아 문화관.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너무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지 않다. 주중은 한산한 편. 6. 꼭 봐야할 장소는? - 1층 대한제국실, 3층 고려 청자실 7. 먹거리 추천? -인근에 이태원이나 경리단길에 훌륭한 식당들이 많다. 8. 홈페이지 주소는? - www.museum.go.kr/site/main/home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이태원 거리, 경리단 거리, 전쟁박물관, 한글박물관 10. 총평 및 당부사항 - 한 국가가 지닌 문화의 힘은 박물관에서 나온다고 한다. 박물관 나들이는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고 실내 나들이 공간으로는 최고의 장소임에는 분명하다. 봄나들이 적극 추천!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허난성에 초대돼 1주일간 방문…중국 경찰로부터 4가지 주요 사건 문서 받아봐”

    “허난성에 초대돼 1주일간 방문…중국 경찰로부터 4가지 주요 사건 문서 받아봐”

    지난 3월 1일 제37차 유엔인권이사회 소집 기간, 유럽 양심의 자유 협의회(CAP LC)에서 ‘중국 종교 자유 박해 및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탄압 사례’를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회의는 국제 학자, 인권가, 종교자유연구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가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는 현황과 해당 교회 교인들이 한국과 유럽 등의 지역에서 난민 지위를 거부당하고 있는 실태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중국 당국으로부터 고문받았다고 주장하는 크리스천 3명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동영상이 방영되기도 했다. 회의에서 중국 대표 3명은 중국에는 신앙의 자유가 있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박해가 없다고 반발하기도 했다. 다음은 중국 대표 관계자와 사회학자인 신흥종교연구소 소장 마시모 인트로비네 박사, 그리고 국제난민 종교자유관측소의 대표 로시타 소리테 여사와의 질의응답 중 일부 내용이다. →(중국 측 대표) 저는 중국 정부에서 일하고 베이징에서 왔습니다. →(중국 측 대표) 또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들이 중국 대중들을 대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아십니까? 저는 이들이 사기, 자살과 같은 범죄 문제에 연관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범죄에 대해서는 언급이 적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마시모 인트로비네) 네.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허난성에 초대되어 1주일 정도의 방문 과정에 경찰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일부는 직책이 높았죠. 방문을 마치고 2017년 6월 당시 허난성에서 수집한 자료를 검토했습니다. 또 홍콩에서 9월에 열린 두 번째 세미나에도 초청받았습니다. 이때에도 사교 담당 고위급 중국 경찰관들과 소위 말하는 ‘610 사무처’ 경찰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범죄라는 게 굉장히 흥미로운 데요. 저는 지난 30년간 종교 관련 범죄를 연구해왔고, 이번에도 중국 측 경찰에게 해당 범죄에 대한 문서 제공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범죄에 대해서는 여러 자료를 받았죠. 그런데 몇몇 범죄에 대해서는 자료가 전혀 존재하지 않았고 이러한 문서가 사라졌거나 모든 절차가 서면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는 네 가지 주요 사건에 대한 문서를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첫째는, 2014년 자오위안에서 일어난 맥도날드 살인사건입니다. 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테이블 위에 있습니다. 장 교수를 비롯한 중국 학자들, 공산당원들과도 최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장 교수는 현재 텍사스에서 연구 중이며 기본적으로 제 글의 내용이 맞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즉, 범죄를 저지른 집단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했지만 다른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집단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집단에서 믿고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과는 다른 분입니다. 두 번째는 산시성에서 발생한 남아 안구 적출 사건입니다. 관련 자료는 중국 정부 측이 제공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측은 이 사건과 자신들이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따라서 관련 자료를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에 두 차례 초대됐던 홀리 포크 교수가 조사했는데요. 이 분은 미국 워싱턴주에서 강의하는 학자입니다. 포크 교수가 쓴 글 역시 테이블에 있습니다. 보시면, 중국 경찰이 사건 후 자살한 큰어머니가 이 남아의 안구를 적출했다는 결론으로 조사를 종결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이 아니었습니다. 맥도날드 사건 일 년 후 일부 중국 언론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연루하기 시작했으나 서류 내용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사건은 2012년 세계 종말론과 관련해 일어난 폭동입니다. 제가 중국에 있을 당시, 상당수의 중국인이 이른바 마야 문명의 2012년 지구종말론을 믿었습니다. 일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교인들도 이 소동에 참여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입장으로서는 종말론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교리를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그럴 만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 이론에 대해 꽤 깊이 연구한 바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2012년 종말론을 믿지 않으며, 세상은 오히려 더 좋은 곳으로 변화될 것이고 파괴되지는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들이 믿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한 후에야 비로소 이 세상이 더 좋아질 것이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리라 믿는 것입니다. 루 대표가 언급했듯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우호적이지 않은 호주 학자 에밀리 던 조차 자신의 책에 2012 종말론을 퍼뜨린 교인들은 그 당시 교회 책임자들의 허락 없이 행동했고 또한 일부는 지금 교회에 의해 제명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네 번째 사건은 16년 전인 2002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교회 단체인 중국복음친교회의 목사를 개종 목적으로 납치했다는 혐의입니다. 이 사건이 흥미로운 이유는 중국당국이 전혀 이 사건을 수사하지 않았고 경찰 조사도, 소송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중국복음친교회의 목사와 민간 지도자들이 하는 말만 가지고 우리더러 믿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들의 이야기는 다소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탁자 위를 보시면 기존 문건을 바탕으로 제가 작성한 학술 잡지 기사 내용이 있는데요. 경찰 조사가 없었기 때문에 복음친교회로부터 문건을 받아 참고했습니다. 하지만 다소 근거가 빈약한 자료입니다. 소설로 치자면 훌륭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죠. 실제로 이 사건을 바탕으로 소설 두 권이 쓰여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소설과 현실은 엄연히 다릅니다. 또 위키피디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몇몇 다른 사건들도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2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굉장히 오래된 이 두세 가지 사건들과 관련해서도 중국 당국에 자료를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만 자료가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더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이 사건들은 루머에 불과하다고 봐야겠죠. 관련 자료가 부재한 사건은 루머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사회자) 답변 감사드립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Life&기고] 인권은 인간 존엄성의 근본이다/최충웅 (재)유엔인권난민협회 이사장

    [Life&기고] 인권은 인간 존엄성의 근본이다/최충웅 (재)유엔인권난민협회 이사장

    유엔 인권이사회는 지난 3월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7차 총회에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엔 총회에서 13년 연속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한 셈이다. 이번 결의안은 표결 없이 합의 형식으로 채택됐으며, 북한의 행위가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침해와 인권유린이 오랫동안 그리고 현재에도 자행되고 있음을 강하게 규탄했다. 북한 지도층의 책임 규명과 북한 인권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완고한 기조가 유지됐다.특히 이번 결의안에서 유엔은 북한이 자국 내 억류자들에 대한 영사 접견 등 보호와 생사 확인, 가족과의 연락을 위한 필요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했다. 인권이사회는 사상·표현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를 허용하고 출신 성분에 따른 차별의 철폐, 강제수용소 폐지, 고문·자의적 처형의 중단 등도 북한에 거듭 촉구했다. 1990년부터 미국은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통해 매년 인권결의안을 제출해왔으며, 북한과 중국을 비롯해 미얀마, 이란, 짐바브웨, 쿠바, 벨라루스, 에리트레아 등 인권탄압국으로 지목했다.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인권이 짓밟히고 극심한 탄압 속에 난민들이 속출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의 연간 글로벌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매 3초당 1명 국제난민이 발생한다고 했다. 2016년도에 전쟁, 폭력, 박해로 세계 실향 난민이 6560만 명으로 사상 최고였으며, 전해 대비 30만명 증가했다. 인간의 존엄성이 박탈당하고 인간 생명이 휴지처럼 버림받는 반인권 사례가 세계 도처에서 속출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난민사태는 이미 극심한 상태며 고통 속에서 난민 생활이 지속되는 현장이다. 또한 이슬람 무장단체 IS는 포로를 공개적으로 참수하며 참혹한 살상 장면을 TV 화면으로 방영하여 세계를 경악케 하고 있다. 최근 미얀마 내 이슬람교 계열의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을 미얀마군이 다중살인과 집단 성폭행의 반인륜적 탄압사례가 2017년 2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보고서에 반인도적 범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유엔인권이사회 소집 기간 중인 3월 1일, 유럽 양심의 자유 협의회(CAP LC)에서 ‘중국 종교 자유 박해 및 전능하신 하나님교회 탄압 사례’를 주제로 회의가 열렸다. 국제인권전문가, 관련 학자, 종교자유연구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전능하신 하나님교회(전능신교)가 중국에서의 박해 현황과 해당 교인들이 유럽지역과 한국 등지에서 난민 인증을 못 받는 실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중국 대표 관계자 3명도 회의에 참석했으며, 발표 사례별로 중국 대표들의 반론과 전문가들의 증거 반박으로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사회학자인 세계신흥종교연구소 소장 마시모 인트로비네 박사는 중국의 종교박해 현황과 전능신교 탄압상황을 발표했다. 국경없는 인권협회의 부국장인 레아 페레스트레스 여사는 중국 당국의 전능신교에 비인도적인 박해와 고문 현상이 대거 발견됐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인트로비네 박사는 “종교 관련 범죄를 30년 연구해 온 전문가로서, 중국 공안 측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들이 범죄에 가담한 관련 증거 자료를 요청했으나 중국 정부 측은 자료가 존재하지 않거나 문서가 사라졌다고 답변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014년 중국 산둥 자오위안에서 발생한 맥도날드 살인사건을 포함하여 중국 정부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기소한 4대 사건에 대해 대부분 전문 연구가들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와 전혀 무관한 루머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 전 리투아니아 외교관이자 국제난민 종교자유관측소의 대표 로시타 소리테 여사는 국제협약에 근거해 진정으로 박해를 받고 있는 종교 단체의 구성원은 절대적으로 난민 지위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1951년에 체결된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과 1967년에 채택된 ‘난민의 지위에 관한 의정서’의 5대 원칙은 한국과 유럽 국가에 대해 구속력이 있다고 했다. 특히 이번 제37차 유엔인권이사회 개막식 연설에서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총장은 모든 사람의 인권 보장을 위해서는 이중 잣대가 없는 공정한 상황에서 인권을 수호하고, 더 좋은 방안을 구축하며 서로 협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사회는 여러 가지 정치적인 이유로 종교를 탄압하는 국가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국의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연례 보고서에서 중국 등 11개 나라를 종교자유와 관련한 특별 우려 대상국으로 지목한 바 있다. 인권은 어느 특정 국가와 민족에게만 인간의 권리를 제약하고 구분할 수 없다. 바로 인권은 국경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유와 민주, 평등 그리고 인권과 신앙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할 권리는 21세기 전 인류의 공통된 가치관이다. 이번 제37차 유엔 인권이사회 총회에서 채택한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과 ‘유럽 양심의 자유 협의회’가 발표한 사례들은 세계인권선언 정신과 의미를 부각시키고 인권의 현주소를 짚어준 점에 의의가 크다 하겠다. 인종·국적·성별·종교·정치적 견해·신분이나 지위 등 그 어떤 것에도 관계되거나 차별됨 없이 모든 인간은 존엄성과 권리에서 자유롭고 평등하다. 그 누구도 사람의 인권을 박탈할 수 없다. 인권은 바로 인간 존엄성의 근본이다.
  • 숯 정화 원리 이용… 유해물질 스스로 분해

    숯 정화 원리 이용… 유해물질 스스로 분해

    공기청정기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공기정화 능력과 필터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성능에 대한 검증 여부, 필터 기능 및 교체 주기 등을 확인해야 한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카도’(cado)의 모든 제품에는 가시광선에 반응하는 ‘가시광 촉매 기술’을 더한 ‘셀프 클리닝 필터’가 적용됐다. 가시광 촉매 기술은 악취를 빨아들인 후 햇볕을 받으면 스스로 분해·재생하는 숯의 정화 원리와 같이, 필터에 흡착된 유해물질이 내부 가시광선 램프에 반응해 물·이산화탄소로 분해되도록 돕는다. 유해물질이 스스로 분해되기 때문에 필터를 두 배 정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오존도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대표 모델인 ‘AP-C200’은 11평형에 적합한 제품으로 ‘청정공기공급률’(CADR) 인증을 받았다. 청정공기공급률이란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에서 가전제품의 성능·특성 등을 비교하기 쉽도록 지표화한 것으로 얼마나 공기를 빠르게 정화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AP-C200은 몸체 옆면의 360도 청정기능으로 공기 중에 포함된 유해물질이 바닥에 떨어지기도 전에 빨아들여 정화한다. 제품은 프리미엄 메탈 몸체의 이음새가 없는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울린다.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 뽑히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오늘의 경제 Talk 톡] 캡차(CAPTCHA)

    ●캡차(CAPTCHA) 사용자가 사람인지 기계인지 구분해 주는 기술. ‘사람과 컴퓨터를 구별하기 위한 자동테스트’(Completely Automated Public Turing test to tell Computers and Humans Apart)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스팸이나 악의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 ‘봇’을 막는 장치다.
  • 다음, 동일 댓글 작성땐 ‘어뷰징’ 여부 판단해 제한

    카카오의 포털사이트 ‘다음’은 같은 댓글을 반복해서 작성한 아이디로는 최대 하루 동안 댓글을 쓸 수 없게 했다. ‘드루킹’ 논란의 직접적인 주체는 아니지만, 사건의 진원지인 네이버보다 더 강한 조치를 취한 셈이다. 카카오는 이달 중순부터 포털 다음에서 동일한 댓글을 반복 작성하는 아이디에 대해 2시간 동안 댓글 작성을 금지하고 있다. 한 아이디로 같은 댓글을 두 번만 쓰면 문자인증 보안기술인 ‘캡차’(captcha)가 댓글을 사람이 달았는지 ‘매크로’(동일명령 반복수행) 프로그램이 달았는지를 가려낸다. 캡차를 뚫고도 같은 댓글을 계속 쓰면 포털은 이를 어뷰징(남용)으로 인식한다. 다만 단순히 같은 댓글을 쓰는 개수만을 기준으로 어뷰징을 판단하진 않는다. 카카오 관계자는 “어뷰징 여부를 상황에 따라 다각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어뷰징으로 판명된 아이디로는 2시간 동안 댓글을 못 쓴다. 만일 2시간이 지난 뒤 같은 댓글을 반복해서 다는 행위가 계속되면 댓글 차단 제재는 24시간으로 연장 적용된다. 매크로 프로그램은 물론 사람들만으로 구성된 특정 집단이 동일한 댓글을 달아 의도적으로 여론을 형성하는 행위까지 막으려는 조치다. 따라서 네이버가 최근 내놓은 대책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평가된다. 네이버도 동일 댓글을 반복 작성하는 아이디에 캡차를 적용하고 있지만, 사람이 반복 댓글을 다는 데 대해선 상대적으로 제재가 느슨한 편이다. 2003년부터 뉴스에 ‘100자평’ 서비스를 개시한 다음은 2006년 24시간 댓글 신고센터를 만들었다. 2010년에는 1인당 댓글을 달 수 있는 개수를 하루 30개로 제한하고, 연속으로 댓글을 작성할 수 있는 시간 간격을 15초로 설정하는 등 악성 댓글 방지 조치를 하고 있다. 카카오 측은 “모니터링(감시)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계속 개선책을 펼 방침”이라면서 “어뷰징 방지와 기능 개선을 위한 추가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해리스 주한 美대사 재지명…‘초강력 매파’ 라인업

    해리스 주한 美대사 재지명…‘초강력 매파’ 라인업

    폼페이오·볼턴과 함께 급부상 WP “폼페이오가 트럼프에 건의”주호주 대사로 지명된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부(PACOM) 사령관이 한국주재 미국대사로 재지명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이날 “존 설리번 미 국무장관 대행으로부터 전날 이 같은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예정됐던 해리스 지명자의 ‘호주 대사 상원 인준 청문회’도 무기한 연기됐다. 인사가 단행된다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지명자,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과 함께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초강력 매파 라인업이 형성된다. 일본계인 해리스 사령관은 4성 장군인데다 중국에도 강경파로 인식되고 있어, 한국은 물론 중국·일본 등을 모두 염두에 둔 조치로 해석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폼페이오 지명자가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주한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하면 “그(김정은 위원장)는 승리의 춤을 출 것으로 믿는다”면서 “우리가 한국, 일본과 동맹을 파기한다면 그(김 위원장)은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핵·미사일 문제를 “내가 지금까지 겪은 위기 중 최악의 위기”라고 규정했으며 한반도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포대 배치를 결정하고 실제 배치 작업까지 완료했다. 지난해 북·미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는 “북한에 대한 ‘상상하기 어려운 군사대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2015년 영토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 암석과 암초 등을 매립해 온 중국을 향해 ‘모래 만리장성’을 쌓고 있다고 비난했고, 이후 중국 언론은 해리스 사령관이 자신의 모태인 일본 편을 들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WP는 “해리스 사령관이 주한 미 대사로 임명되면 그를 비난해 온 중국이 우려의 시선을 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첫 해군 제독에 오른 해리스 사령관은 1956년 일본인 어머니와 미 해군 중위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1978년 미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비행훈련을 받은 후 해군 비행장교로 임관했다. 1990년 8월부터 1991년 2월까지 걸프전과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등에서 활약했다. 2011년 리비아 공습작전인 ‘오디세이의 새벽’에도 참여했다. 그는 400시간이 넘는 전투시간을 포함해 4400여편의 비행기록을 남긴 유명한 파일럿이다.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미 조지타운대학에서 각각 국제정치학과 안보학으로 석사학위를 따는 등 군사와 정치외교에 두루 정통한 인물로 꼽힌다. 해리슨 사령관은 한국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그의 아버지가 해군 항해사로 한국전에 참전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에도 1950년대 중반 2년여간 미 해군 군사고문단(현 주한해군사령부)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항해사들에게 선박 엔진과 관련한 기술을 가르쳤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필리핀도 K팝 열풍…‘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본선 열려

    필리핀도 K팝 열풍…‘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본선 열려

    전세계 K팝 팬들의 축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필리핀 본선이 화려하게 열렸다. 지난 22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있는 탕하랑 파시그에뇨 극장에서다.이날 대회는 시작 전부터 선착순 입장을 하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홍곤 주필리핀대사관 총영사의 개회사로 대회의 막이 오르자 극장을 가득 메운 2,300여 명의 관객들은 환호성을 터트렸다. 필리핀 전역에서 총 130여 팀이 지원해 15팀이 결선에 올랐고, 와일드카드 5팀이 최종 결선에 합류해 총 20팀이 출전해 방탄소년단, 세븐틴, 위키미키, 빅스 등의 곡들을 커버했다.약 3시간의 치열한 경연 끝에 우승은 세븐틴의 ‘박수’(Clap)을 커버한 여성 13인조 그룹 ‘데이지 시에테’(DAISY SIETE)에게 돌아갔다. 2017년 우승팀인 ‘와이오유’(Y.O.U)는 위키미키의 ‘라라라’(La La La)를 커버하며 올해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데이지 시에테’의 리더 로젤리 렌달(23)은 “세븐틴이 데뷔하고 나서 1달 후(2015년 7월) 13명이 모여 커버 그룹을 결성했다”면서 “한국에 가서 영상으로만 접한 다양한 서울의 랜드마크와 아이돌 그룹을 보고 싶다”고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이진철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장은 “필리핀에는 여전히 한류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 이렇게 큰 행사를 함께 서울신문과 처음으로 주최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대회에 우승한 팀이 꼭 한국 결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융합콘텐츠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K팝 팬케어 캠페인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15일 멕시코 본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2018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오는 6월 초까지 10여 개국에서 각국의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우승자들은 오는 6월 말 서울 최종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서울포토] ‘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본선의 뜨거운 열기

    [서울포토] ‘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본선의 뜨거운 열기

    전세계 K-POP 팬들의 축제,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필리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지난 22일(일요일) 오후 6시 30분(이하 현지 시각)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탕하랑 파시그에뇨 극장에서 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본선이 열렸다. 올해로 8회 째, 필리핀에서 열리는 5번째 무대에서도 여전한 K-POP의 인기가 확인되었다. 3시간여에 걸친 열띤 경연 끝에 우승은 세븐틴의 박수(Clap)를 커버한 여성 13인조 그룹 DAISY SIETE(데이지 시에테)가 차지했다. 한편, 2017년 우승팀인 Y.O.U(와이오유)는 위키미키의 ‘라라라’를 커버하며 올해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우승팀 DAISY SIETE(데이지 시에테)

    [서울포토] ‘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우승팀 DAISY SIETE(데이지 시에테)

    전세계 K-POP 팬들의 축제,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필리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3시간여에 걸친 열띤 경연 끝에 우승은 세븐틴의 박수(Clap)를 커버한 여성 13인조 그룹 DAISY SIETE(데이지 시에테)가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시선 사로잡는 핫한 비키니 몸매

    [포토] 시선 사로잡는 핫한 비키니 몸매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상파울루 패션 위크(Sao Paulo Fashion Week)’중 모델이 디자이너 아미르 슬라마(Amir Slama)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멜라니아가 입은 샤넬 드레스, 워싱턴 정가 화려한 데뷔의 상징

    멜라니아가 입은 샤넬 드레스, 워싱턴 정가 화려한 데뷔의 상징

    프랑스 국빈만찬 주도..‘은둔의 퍼스트레이디’ 별명 벗었다그동안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행정부 첫 국빈만찬 준비를 주도해 주목받고 있다. 25일 AP통신과 미 ABC뉴스 등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전날부터 사흘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는 국빈만찬 계획을 총괄했다.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은 지난해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빈만찬이다. 테이블에는 크림색과 금색이 섞인 식탁보가 놓였다. 메뉴로는 백악관 정원에서 기른 채소로 만든 샐러드, 양고기 갈비구이, 잠발라야, 복숭아 타르트 등이 올랐다. 백악관은 “프랑스 영향을 받은 미국 최고 요리와 전통”을 보여주려는 취지에서 만찬 메뉴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앞서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23일 트위터에 직원들과 함께 메뉴, 테이블 세팅 등 행사 준비 상황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멜라니아 여사는 “수개월에 걸친 준비 끝에 대통령과 나는 프랑스와 함께 하는 우리의 첫 국빈만찬 주최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국빈) 방문을 성공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한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트위터에 썼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만찬에 앞서 멜라니아 여사를 “미국의 정말 훌륭한 퍼스트레이디”라고 치켜세우며 “모두가 간직하고 기억할 저녁”을 만들었다며 부인에게 감사를 표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6개월 동안 12살난 아들 배런의 학교 문제로 뉴욕 트럼프 타워에 거주해 공식 석상에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해 6월 백악관에 정식 입주한 이후에도 외부 활동이 적어 ‘은둔의 퍼스트레이디’로 불리기도 했다. AP는 멜라니아 여사가 이번 국빈만찬 전담을 계기로 “배경에서 스포트라이트 속으로 걸어 나왔다”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눈에 띄지 않았던 그에게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린다 카터 ‘원조 원더우먼은 나야 나’

    [포토] 린다 카터 ‘원조 원더우먼은 나야 나’

    배우 린다 카터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 100 Gala)’ 갈라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인 2명 사망 토론토 차량돌진은 결국 ‘여혐 범죄’

    한국인 2명 사망 토론토 차량돌진은 결국 ‘여혐 범죄’

    원하지만 성관계 경험이 없는 ‘Incel’경험이 활발한 ‘Chads and Stacys’캐나다 토론토에서 지난 24일 발생한 차량돌진 사건 용의자인 알렉 미나시안(25)이 범행 직전 ‘여성 혐오’를 의심케 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원하면서도 실제 성관계를 갖지 못한다는 ‘비자발적 순결남’을 가리키는 ‘인셀(Incel)’, 활발한 성생활을 하는 남녀를 멸시하는 의미의 ‘차드와 스테이시(Chands and Stacys)’라는 용어를 썼다. 더욱이 이 사건의 실제 사상자 대부분이 여성이어서 이와 관련해 미나시안의 범행 동기를 밝힐 단서를 찾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나시안은 범행 직전 페이스북에 지난 2014년 미국에서 발생한 총격 살해범 엘리엇 로저를 ‘최고의 신사’라고 지칭하면서 “‘인셀’(Incel)의 반란이 이미 시작됐다. 우리는 모든 ‘차드와 스테이시’(Chads and Stacys)를 타도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AP는 ‘인셀’은 당시 로저가 자신의 구애를 거부한 여성에게 분노를 표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사용했던 ‘비자발적 독신자’를 의미하는 용어라고 설명했다. 또 ‘차드와 스테이시’는 일부 인터넷 동호회원들이 활발한 성생활을 하는 남녀를 멸시하는 의미로 사용하는 속어라고 덧붙였다. 미나시안이 ‘최고의 신사’라고 지칭한 로저는 2014년 미국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학 주변에서 총기를 난사한 총격범으로 당시 22세 대학생이었다. 당시 6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했다. 페이스북은 이번 차량돌진 사건 이후 미나시안의 계정을 폐쇄했다. 한편 24일(현지시간) AFP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30분 토론토 북부 핀치 애비뉴의 영스트리트에서 알렉 미나시안(Alex Minussidan‧25)이 몰던 흰색 승용차 1대가 인도 위에서 1.6km가량을 내달려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이 사고 사망자 중에는 한국인 2명이 포함됐다. 캐나다 시민권을 가진 교포 1명도 숨졌다. 사건 발생지가 한인타운과 가까워 한국인 피해가 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제니퍼 로페즈, 관능미 넘치는 드레스 자태

    [포토] 제니퍼 로페즈, 관능미 넘치는 드레스 자태

    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 100 Gala)’ 갈라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집트 왕자님’ 살라 시즌 43골, 발롱도르 경쟁에 도전장

    ‘이집트 왕자님’ 살라 시즌 43골, 발롱도르 경쟁에 도전장

    이집트 왕자님 모하메드 살라(25·리버풀)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가 나눠 ‘먹어 온’ 발롱도르 경쟁에 뛰어들 태세다. 살라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로 불러 들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친정팀 AS로마를 상대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5-2 승리를 견인했다. 그의 시즌 득점은 43골로 늘어 유럽 5대 리그 선수 가운데 가장 많다. 챔피언스리그에서만 15골을 넣은 호날두(42골)와 메시(40골)를 모두 발 아래 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38라운드 기준 최다 득점(31골)에 이미 도달했고, 42라운드 기준 최다 득점(34골) 기록도 넘보고 있다. 리버풀을 입었던 선수 가운데 살라보다 한 시즌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1983~84시즌 이언 러시(47골) 뿐이다. 얼마 전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을 제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쥔 살라가 다음 발롱도르도 품에 안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살라의 두 번째 골이 나온 후 축구 해설자 로비 새비지는 BBC에 “살라에게 발롱도르를 줘야 한다”며 “그 정도로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축구 전문매체 ‘프랑스 풋볼’이 수여하는 발롱도르는 축구선수 개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이다. 지난 10년 동안 발롱도르는 호날두와 메시가 정확히 절반씩 나눠 가졌다. 호날두가 2008, 2013~14, 2016~17년, 메시가 2009~12년, 2015년 주인공이 됐다. 2위에 오른 선수도 둘 외에는 2010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유일했다. 당시 프랑스 풋볼이 이니에스타에게 발롱도르를 주지 못한 것을 사과했을 정도로 아무리 날고 기어도 둘의 벽을 넘긴 힘들었다. 2005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2위에 머물렀던 프랭크 램퍼드는 이날 경기에 앞서 칼럼을 통해 “살라가 리버풀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기면 발롱도르를 차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AP통신도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살라가 다음에 받을 상은 발롱도르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경기 이후 살라의 발롱도르 수상을 점치는 도박사들도 급증했다. 베팅업체 벳페어에 따르면 현재 살라의 배당률은 7-4로, 호날두의 11-8에는 못 미치지만 메시의 2-1과 엇비슷해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손턴 “北 핵실험장 폐기 긍정적… 트럼프 임기 내 해결 원해”

    손턴 “北 핵실험장 폐기 긍정적… 트럼프 임기 내 해결 원해”

    수전 손턴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지명자)은 24일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한다고 밝힌 것은 진일보한 것이며 그들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협의차 방한한 손턴 대행은 남영동 주한 미대사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과거 정부가 되풀이한 대북 정책의 실패를 원하지 않으며 자신의 임기 중 북한의 진정한 비핵화를 위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 중지는 이미 언급했지만 핵실험장 폐기는 처음 나온 것”이라며 “북한이 그동안 내놓은 각종 성명과 협의는 바람직하고 긍정적 신호로 이제 그들의 행동을 테스트하는 일이 남았다”고 말했다. 손턴 대행은 북한이 취해야 할 구체적 행동에 대해 “핵중단·동결,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 신고, 검증, 폐기 등 다양한 경우가 있다”며 “앞으로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그들의 진정성을 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인 2020년 등 ‘데드라인’을 갖고 있냐는 질문에 “현 상황에서 데드라인은 없다”면서도 “시간을 오래 끌면서 늘어지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다음 대통령에게 넘기지 않고 본인 임기 내에서 긴급성을 가지고 책임을 지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1년 또는 2년 등 비핵화 데드라인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인 2020년까지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 결실을 거두겠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이 주장하는 ‘단계적·동시적 조치’와 미국의 ‘일괄타결’이 서로 다른 게 아니냐는 지적에 손턴 대행은 “과거 (협상을 위한 협상 등) 단계별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정을 다시 가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정상회담을 통해 이행 과정이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비핵화 범위에 “핵시설, 핵물질뿐 아니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장거리 미사일과 중거리, 단거리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시험을 금지하고 있는 모든 미사일이 포함된다”며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 핵폐기(CVID)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미 본토를 위협하는 ICBM뿐 아니라 일본 등 한반도 인근에 닿는 중거리, 단거리 미사일도 비핵화 대상이라는 것이다. 북한의 비핵화 조건으로 북한에 어떤 ‘당근’(보상)을 줄 것이냐는 질문에 손턴 대행은 “북한 지도자(김정은)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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