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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았다!”… ‘132cm 물고기’ 잡은 9살 소년

    호주의 9살 소년이 자기 키보다 더 크고 무거운 민물고기를 낚아 역대 미성년자 낚시 기록을 모두 갈아 치우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의하면 융가바라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올해 9살의 라일리 밸런스는 주말에 호주 퀸즐랜드 북부에 위치한 티나루 호수에서 열린 낚시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중 소년은 낚시의 찌가 사라지면서 낚싯줄이 팽팽해 지고, 무언가 큰 물고기가 잡혔으리라고 생각하면서 물고기와 사투를 벌였다. 20여분 동안의 사투 끝에 올라온 물고기는 호주의 민물고기인 바라문디. 그 크기가 무려 132cm에 무게만 27.6kg 이었다. 라일리의 키가 131cm에 몸무게가 25kg이니 자기 몸보다 더 큰 물고기를 잡은 셈. 낚시 주최 측에 의하면 라일리의 기록은 호주 역대 16세 이하 미성년자 남녀 기록을 모두 갈아 치웠고, 8세에서 11세 세계 기록에 공인을 받기 위해 신청했다. 해양생물학자인 아버지 테리는 “라일리는 보트에 탈 수 있는 어린 나이부터 낚시를 배웠다.” 며 “작년에는 111cm 바라문디를 잡기도 했다.” 고 말했다. 라일리는 “굉장한 사투였다. 3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팔이 아프다.” 며 낚시의 비결로 ”우선 좋은 장소를 발견하고,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하수처리장, 미생물, 톱밥… 구제역 침출수 어떻게 처리해?

    하수처리장, 미생물, 톱밥… 구제역 침출수 어떻게 처리해?

    구제역 가축 매몰지에서 뽑아낸 침출수는 어떻게 처리될까.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정부의 침출수 처리방법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당초 정부의 방침은 매몰지에 설치된 유공관(有孔管·배수구내에 매설하는 구멍이 있는 배수용 관)에서 침출수를 뽑아낸 뒤,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거친 다음, 하수처리장이나 축산분뇨 처리장으로 보내는 것이었다. 회수한 침출수에 대한 바이러스 등 안전성 검사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맡고 있었다. 검사 결과 양성이면 매몰지에서 소각처리하고, 음성일 때만 폐수처리하도록 했다. 하지만 농수산식품부는 최근 이 안전성 검사 항목을 제외했다. 수의과학검역원이 구제역 확산지에 대한 검사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침출수의 안정성 검사까지 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에 따라서다. 농식품부가 지난 17일 각 지자체에 내려보낸 ‘매몰지 사후관리 기본지침’에 따르면 매몰지의 침출수는 수의과학검역원 안전성 검사와 상관없이 산·알칼리 제제(pH 5 이하 또는 pH 10 이상)를 살포하면 하수처리장 등으로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와관련, “현재 하수종말 처리장에 부하량이 많은 하수 찌꺼기나 침출수 등이 반입되더라도 이를 제재할 조항이 없다.”면서 “하지만 오염도가 높은 침출수라면 상대적으로 많은 약품을 넣어야 되기 때문에 정화비용은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추가 비용이 투입되지만 정화 자체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반론도 있다. 가축 매몰지의 침출수 농도가 워낙 강해 하수종말처리장이나 축산분뇨처리시설에서 처리하는 데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이다. 대체적으로 구제역 침출수 농도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기준 8만~10만?으로, BOD 1만3000~1만4000?인 일반 축산분뇨의 농도보다 월등히 높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침출수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방법 이외에 미생물을 넣어 액체비료를 만들거나, 톱밥을 섞어 소각하는 방안 등 여러 대안을 놓고 검토 중이다. 글=서울신문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 하수처리장행,미생물, 톱밥…구제역 침출수 어떻게 처리할까

    하수처리장행,미생물, 톱밥…구제역 침출수 어떻게 처리할까

    구제역 가축 매몰지에서 뽑아낸 침출수는 어떻게 처리될까.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정부의 침출수 처리방법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당초 정부의 방침은 매몰지에 설치된 유공관(有孔管·배수구내에 매설하는 구멍이 있는 배수용 관)에서 침출수를 뽑아낸 뒤,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거친 다음, 하수처리장이나 축산분뇨 처리장으로 보내는 것이었다. 회수한 침출수에 대한 바이러스 등 안전성 검사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맡고 있었다. 검사 결과 양성이면 매몰지에서 소각처리하고, 음성일 때만 폐수처리하도록 했다. 하지만 농수산식품부는 최근 이 안전성 검사 항목을 제외했다. 수의과학검역원이 구제역 확산지에 대한 검사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침출수의 안정성 검사까지 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에 따라서다. 농식품부가 지난 17일 각 지자체에 내려보낸 ‘매몰지 사후관리 기본지침’에 따르면 매몰지의 침출수는 수의과학검역원 안전성 검사와 상관없이 산·알칼리 제제(pH 5 이하 또는 pH 10 이상)를 살포하면 하수처리장 등으로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와관련, “현재 하수종말 처리장에 부하량이 많은 하수 찌꺼기나 침출수 등이 반입되더라도 이를 제재할 조항이 없다.”면서 “하지만 오염도가 높은 침출수라면 상대적으로 많은 약품을 넣어야 되기 때문에 정화비용은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추가 비용이 투입되지만 정화 자체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반론도 있다. 가축 매몰지의 침출수 농도가 워낙 강해 하수종말처리장이나 축산분뇨처리시설에서 처리하는 데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이다. 대체적으로 구제역 침출수 농도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기준 8만~10만?으로, BOD 1만3000~1만4000?인 일반 축산분뇨의 농도보다 월등히 높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침출수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방법 이외에 미생물을 넣어 액체비료를 만들거나, 톱밥을 섞어 소각하는 방안 등 여러 대안을 놓고 검토 중이다. 글=서울신문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 악어도 잡아먹는 ‘괴물 민물고기’ 잡혔다

    물고기의 몸과 악어의 이빨을 가지고 인간을 공격하기도 해 ‘괴물 물고기’라 불리는 앨리게이터 가아(Alligator gar)중 역대 최대의 앨리게이터 가아가 잡혀 화제다. 미국 ABC WAPT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케니 윌리엄스는 지난 14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미시시피 주 조타드 호수에서 그물로 물고기를 잡고 있었다. 육중한 무게에 뭔가 큰 것이 걸렸구나 생각은 했지만 수면위로 떠오른 앨리게이터 가아를 보고는 기겁했다. 겨우 겨우 보트위에 앨리게이터 가아를 올린 윌리엄스는 “아니 이렇게 큰 물고기가 있을 수 있나?” 라는 놀라움 뿐이었다. 미시시피 주 야생동물국 직원이 나와 공식적으로 무게와 길이를 측정했다. 길이는 2.5m, 무게 148kg, 몸둘레만 1.2m 에 이른다. 야생동물국은 역대 잡힌 가장 큰 앨리게이터 가아로 공식 인정했다. 윌리엄스는 미시시피 주 자연사 박물관에 이 물고기를 기증했고, 박물관은 영구히 전시할 예정이다. 앨리게이터 가아는 기다란 주둥이에 난 이빨과 딱딱한 등판이 악어와 흡사한 모습으로 미국 남동부에 사는 민물고기이다. 주로 물고기를 잡아 먹지만 물새, 너구리, 심지어는 악어를 잡아 먹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드물지만 인간을 공격한 사례가 보고되면서 ‘괴물 물고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엄마잃은 소년 위한 식당 점원의 친절 ‘감동’

    엄마를 병으로 잃은 소년에게 보여준 식당 점원의 작은 친절이 미국 ABC KETV7 뉴스에 보도돼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네브래스카 오마하에 사는 8살 난 오스틴 리링은 11일 유착 장애를 앓던 엄마를 잃었다. 오스틴의 아버지는 슬퍼하는 아들을 위해 뭔가를 먹일 요량으로 지역 식당을 찾았다. 사망한 엄마의 이름이 로빈(Robin)이라는 이유로 지역 패밀리 레스토랑인 레드 로빈(Red Robin)을 찾은 아빠와 아들. 마카로니와 치즈를 주문한 오스틴은 가지고 있던 엄마의 사진을 보며 다시 눈물을 뚝뚝 흘렸다. 주문을 받던 점원인 제이 해먼스는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해 했고, 오스틴은 울면서 엄마를 잃은 이야기를 했다. 오스틴의 이야기를 들은 점원의 마음도 아프기는 마찬가지. 점원은 다른 동료들과 함께 그동안 모았던 팁을 가지고 슈퍼마켓에 가서 작은 카드와 사진앨범을 사왔다. 식당 점원들 모두가 한명 한명 오스틴에게 힘내라는 글을 카드에 담았고, 오스틴이 가지고 있던 엄마 사진을 새 앨범에 넣었다. 제이는 카드와 앨범을 주며 “엄마는 더이상 이 세상에 안계시지만 이렇게 사진앨범이 있으면 엄마와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해주었다. 엄마의 장례식을 마치고 앨범을 들고 다시 식당을 방문한 오스틴은 “엄마를 잃은 슬픔이 너무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그들의 친절이 조금은 덜 아프게 했다.”며 눈물지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딸들 구하기 위해 3m 악어와 사투벌인 아버지

    수영하는 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3m 악어와 사투를 벌인 한 아버지가 호주에서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다. 호주 쿠리어 메일에 의하면 12일 호주 북부 퀸즐랜드 웨이파에서 광부로 일하는 에디 시가이(37)는 큰딸 제니퍼(17)와 둘째 모니카(12)를 데리고 비어링 계곡에 수영을 갔다. 수영을 시작한지 3시간이 흐를 즈음 제니퍼는 자신의 몸을 스쳐가는 무언가가 느껴졌다. 손을 물아래로 뻗은 순간 딱딱한 악어의 등이 만져졌다. 모니카도 자신의 등으로 스쳐 지나가는 악어를 느꼈다. 모니카는 “순간 몸이 얼어붙을 정도로 무서웠다.”고 말했다. 악어는 제니퍼와 모니카를 스쳐 지나가면서 아버지의 왼쪽 팔목을 덥석 물었다. 팔목을 문 악어는 악어 중에서도 가장 포악하기로 유명한 바다 악어(Salt water Crocodile)였고, 그 크기는 3m 가량 됐다. 팔목이 물려 물 바닥으로 끌려 들어가는 순간 시가이는 “이게 끝이구나. 나는 이제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와 동시에 딸들의 안전이 번개처럼 떠올랐다. 순간 TV에서 악어의 눈을 찔러 살아난 사람의 다큐멘터리가 생각났다. 그는 일단 강바닥으로 내려앉아 안정된 자세를 취한 후 물린 왼팔을 흔들어 빼내는 동시에 오른손으로 악어의 눈을 찌르기 시작했다. 순간적으로 악어가 왼팔을 놓았고 그는 수면으로 올라서자마자 딸들에게 “강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시가이도 기적적으로 물가로 나왔고 악어는 그를 물가까지 쫓아오지 않았다. 팔과 등을 물린 시가이가 운전을 할 수 없자 제니퍼가 운전대를 잡아 웨이파 병원으로 아버지를 데려갔다. 시가이는 다행히 목숨에는 이상이 없어 이틀 후 퇴원을 했으나 팔목과 등에 악어의 깊은 상처자국이 남았다. 시가이는 “악어에게 끌려가는 순간 딸들의 안전이 생각났고, 악어와 사투하는 그 시간이 마치 영원히 흘러 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브리트니, 새앨범 ‘팜므파탈’ 3월29일 세계 동시 발매

    브리트니, 새앨범 ‘팜므파탈’ 3월29일 세계 동시 발매

    2년 만에 컴백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새 앨범 발매일과 커버를 공개하면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빌보드 팝 싱글 차트 1위로 데뷔한 첫 싱글 ‘Hold It Against Me’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브리트니는 자신의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통산 7번째 앨범 ‘팜므파탈’의 발매일과 커버를 공개했다. 브리트니의 새 앨범 공식 발표 소식은 미국 최고의 축제인 슈퍼볼 경기 동안에도 트위터 ‘트렌딩 토픽(실시간 이슈)’ 1위를 차지하며 6일 연속 트렌딩 토픽에 머물렀다. 이는 트위터 ‘트렌딩 토픽’ 중 사상 최장기간 Top10에 오른 것으로 기록돼 유명인사 중 첫 트위터 가입자(2008년 10월)로서 트위터에서 그녀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브리트니의 새 앨범 ‘팜므파탈’은 오는 3월 29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싱글 ‘Hold It Against Me’의 비디오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7일 베보(Vevo)와 MTV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에서는 추후 음악 사이트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Hold It Against Me’의 뮤직 비디오는 마돈나에서부터 레이디 가가까지 인상 깊은 작품을 남긴 조나스 애커룬드 뮤직비디오 감독이 참여했다.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5m 청새치 잡아먹는 3m 상어 ‘순간포착’

    낚시에 걸린 2.5m 청새치를 잡아먹는 3m 크기의 청상아리 순간 포작 사진이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 1면 전면사진으로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사람은 낚시 전문 칼럼니스트 알 맥글레시안. 맥글레시안은 팀원들과 함께 포트 스텐판에서 남서쪽으로 40km 떨어진 지점에서 낚시를 하는 중이었다. 낚시에 2.5m 크기의 청새치가 걸렸고 팀원들은 청새치에 꼬리표를 달고는 놓아주려고 했다. 청새치의 모습을 바닷속에서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와 함께 들어 간 맥글레시안은 청새치의 장면을 담아내다 몸이 얼어붙는 공포감을 느끼게 됐다. 가시거리 저편에서 청상아리 한마리가 쏜살같이 다가오는 중이었던 것. 청상아리는 인간을 공격하는 대표적인 상어이다. 3m 크기의 청상아리는 순식간에 청새치의 몸을 물었고 꼬리부분이 사라졌다. 청새치에서 흘러나온 피로 순식간에 붉은 바다가 되었고 맥글레시안은 짧아진 가시거리 속에서 상어의 공격 가능성에 공포를 느꼈다. 겨우 붉은색 바닷물을 가로질러 보트에 접근한 맥글레시안은 안전하게 보트 위로 올라 와서야 안도의 숨을 쉬었다. 맥글레시안은 “내 몸속의 아드레날린이 순간적으로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게 했다.” 며 “ 청새치의 피로 시야가 가려져 상어가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을 때는 두려웠다.” 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괴물 메뚜기떼’ 습격에 호주 전역 공포

    ‘괴물 메뚜기떼’ 습격에 호주 전역 공포

    120년 만에 최악의 홍수피해를 입은 호주가 이번엔 괴물 메뚜기 습격으로 공포에 떨고 있다고 호주 전국지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호주 퀸즈랜드 주와 뉴사우스웨일스 주 지역은 이번 홍수의 최대 피해 지역. 그런데 홍수가 지난 후에 풍족한 수분 공급과 홍수에 이어진 무더운 날씨로 메뚜기의 부화와 성장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면서 천문학적인 수의 메뚜기가 출현했다. 특히 호주 내에서도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하는 북부 메뚜기들은 최적의 환경으로 그 크기가 평균 8cm를 넘기며 ‘괴물 메뚜기’로 불릴 정도다. 이들 괴물 메뚜기들은 수백만의 떼를 형성하고 먹을 것을 찾아 빠른 속도로 호주 남부로 이동하고 있다. 메뚜끼 떼가 지나간 자리는 말 그대로 초토화된 상태. 그 피해 지역은 퀸즈랜드,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남호주등 호주 절반을 넘어 설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뉴사우스웨일즈 1차산업 장관인 스티브 완은 “이번 메뚜기 재해는 40년 만에 발생하는 최악의 피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현재 헬리콥터를 이용해 공중에서 살충제를 뿌릴 예정이다. 여름 중에 메뚜기 떼를 정리하지 않으면 가을과 겨울사이 방목지의 목초와 농작물의 씨를 말려 그 피해는 내년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데일리 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현대판 ‘우공이산’…14년간 200톤 돌 옮긴 할아버지

    우공이산(愚公移山)은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우공(愚公)이란 사람은 나이가 이미 90세에 가까운데 마을앞 두 산이 가로막혀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덜고자 산을 옮기기로 한다. 어리석은 일로 보여도 한가지일에 매진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의미다. 현대판 우공이산같은 일이 영국에서 벌어져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영국 동부의 노퍽에 사는 마이클 케네디(73)은 오울드 헌스탄톤의 해변에서 산책을 하다 운동삼아 해변의 돌들을 날라 방지턱을 쌓기 시작했다. 이 해변에는 헌스탄톤의 명물로 백악기 시대에 형성된 흰색과 붉은색 줄무늬의 절벽이 있는데 세월의 풍파로 조금씩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케네디는 하루 2시간씩 해변에 있는 돌들을 날라 절벽 아래에 방지턱을 쌓기 시작했다. 운동삼아 시작한 일은하루 2시간씩 일주일 6일로 이어져 14년 동안 총 8736시간, 200톤의 돌들을 날랐다. 그는 돌들만 옮긴 것이 아니라 해변의 쓰레기를 매일 청소했다. 그의 노고는 결국 절벽의 침식을 막는 동시에 돌이 제거된 해변에 모래해변이 드러나면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모이게 했다. 헌스타운의 시장인 피터 말람은 “ 그는 지역의 영웅이며, 해변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14년동안 그가 이루어낸 방지턱에 탄성을 지른다.” 고 말했다. 케네디의 14년동안의 일과는 최근에 중단할 수 밖에 없게 됐다. 14년만에 해변에 있던 돌들이 바닥이 난 것. 케네디는 “나는 포기한 것이 아니다. 앞으로도 깨끗한 해변과 절벽의 보호를 위하여 계속해서 돌들을 나를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美, 슈퍼볼에 빠지다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가장 미국적인 두 가지 이벤트가 겹쳤다. 제45회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이 공교롭게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와 같은 날 열렸다. 텍사스 주 알링턴 카우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은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가 뛴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그린베이 패커스의 대결로 펼쳐졌다. 현지 신문들은 인터넷판에서 미국 최대의 스포츠 잔치를 실시간으로 보도했고, 미국 전역은 레이건 전 대통령의 ‘강력한 미국’을 떠올리며 한편으로는 슈퍼볼의 열기에 빠져들었다. 정치권도 예외가 아니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기에 앞서 식전 행사가 열리는 동안 평소 대립각을 세우던 보수성향 폭스뉴스의 진행자 빌 오라일리와 특별 생방송 인터뷰를 갖고 이집트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바마는 이어 당파를 초월해 정치인들과 정부 각료, 유명 인사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슈퍼볼 파티를 열며 TV 중계로 경기를 지켜봤다. 스틸러스의 연고지인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팻 투미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과 밥 케이시 민주당 상원의원, 패커스의 연고지인 위스콘신 출신의 리드 리블 공화당 하원의원,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남편인 가수 마크 앤서니 등이 참석했다. 개막 행사에서는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미국 국가의 네 번째 소절인 “O’er the ramparts we watched”를 “What so proudly we hailed”로 잘못 불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달궜다. 20 04년 같은 무대에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재닛 잭슨의 재킷을 잡아당겨 가슴을 노출시킨 바 있다. 경기 입장료는 600~1900달러(약 67만~212만원)였으며, 프리미엄석은 9000달러(약 1000만원)에 달했다. 인터넷에서는 3배 이상에 팔렸다. 평균 광고 단가는 280만 달러(약 31억 3000만원)나 됐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SG BASSO배 직장인 바둑대회 포스코 2년 연속 우승

    포스코가 ‘제2회 SG BASSO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지난배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6일 포스코에 따르면 바둑TV 주관으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우리은행을 2대0으로 꺾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제1국 개인전에서 포스코의 서정인(포항제철소) 선수가 우리은행 오재호 선수를 상대로 백 승, 제2국 페어(Pair)전에서 포스코의 김성룡 (프로9단)-이도연(광양제철소)조가 우리은행 김영삼(프로9단)-최계승 조를 상대로 흑 승을 거두었다. 포스코는 16강전부터 결승까지 국민은행, LG전자, 대한항공, 우리은행 등 4팀의 강자들을 맞아 모두 2대0으로 승리하면서 사실상 국내 직장인 바둑대회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 KT 등 국내 유수 업체가 참가했으며 모두 직장인들인 점을 감안, 토·일요일을 이용해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간 치러졌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예루살렘에 UFO출현…이번엔 진짜일까?

    예루살렘에 UFO출현…이번엔 진짜일까?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정체불명의 UFO가 나타나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국 MSNBC가 보도했다. 지난달 28일 새벽 1시경 예루살렘에 위치한 이슬람 대사원인 바위사원(Dome of the Rock)상공에 흰색 불빛이 목격됐다. 이 불빛은 한동안 상공에 머무르다 천천히 사원의 지붕위로 내려왔다. MSNBC가 보도한 동영상에는 당시 이 영상을 촬영한 사람의 육성이 포함되어 있다. “경찰 헬리콥터가 아닐까?” 라는 목소리에 이어 “천천히 내려오고 있어” 라고 전한다. 내려온 불빛은 바위사원 지붕위에서 10여초 가량 멈추어 있다가 순간적으로 빛을 발산하고 빠른 속도로 공중으로 쏘아지듯이 올라간다. 이 순간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의 목소리가 당시의 놀라움을 생생히 전해주고 있다. 하늘로 쏘아지듯이 올라간 불빛은 다시 여러 개의 붉은빛을 감도는 여러 불빛으로 나누어진 후 서서히 사라졌다. 여러 매체를 종합해 보면 동영상의 조작은 아닌 것이 확실하다. MSNBC가 보도한 동영상 이외에 같은 모습을 본 관광객들의 다른 동영상이 유투브를 중심으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관광객이 찍은 동영상에는 불빛이 사원의 지붕 상공에 머물러 있는 장면이 그대로 보일 정도이다. 현재 여러 매체와 인터넷을 중심으로 이 물체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불꽃놀이의 일부이라는 주장과 UFO라는 주장이 제기 되고 있는 가운데 MSNBC는 그 진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매우 이상한 행태의 불빛임이 분명하다고 보도했다. 사진=MSNBC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결혼반지 잃어버려 미안해”…하늘에 사과글

    이런 사과를 한다면 용서하지 않을 수 없을걸! 31일 오전 7시 30분경(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북부 하늘에 거대한 글씨가 쓰여져 아침출근 하는 시드니 시민들을 궁금하게 했다. 하늘에 쓰인 글자는 ‘미안해 제이미’(Sorry Jamie). 보통은 기업광고나 프러포즈를 하는 글씨가 쓰여지는 스카이 라이팅(Sky Writing)은 파란하늘이 많은 호주에서 여름이면 자주 볼 수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사진과 함께 무슨 사연으로 사과를 했을 까란 기사로 인터넷판 1면 기사로 올렸다. 하루 전날인 30일에는 ‘결혼해줘’ 라는 프러포즈 글이 하늘에 쓰여져 아마 청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문구가 아닌가란 추측이 난무했다. 그러나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의하면 이 글은 결혼반지를 잃어버린 남편의 사과 이벤트였다. 라디오 DJ로 알려진 앤드류 록포드는 25일 결혼반지를 그만 잃어버렸다. 아내에게 너무 미안한 이 남편은 하늘에 글을 써서 아내 제이미에게 사과를 했던 것. 하늘에 글 쓰는 비용이 거의 4천 달러(약 4백만 원)에 이를 것으로 보아 지나친 돈 낭비라는 의견과 로맨틱한 사과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물론 아내는 남편을 기쁜 마음으로 용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새끼 죽음을 슬퍼하는 부모 펭귄

    새끼 펭귄들의 죽음을 슬퍼하는 부모 펭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마음을 아프게 한다. 25년동안 남극과 북극을 오가며 자연을 담고 있는 사진작가 다이엘 콕스는 남극 리젤-라젠 빙붕(氷棚)에서 황제 펭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의 사진 중에 강추위와 먹이부족으로 주검이 된 새끼 펭귄들을 망연자실 바라보는 어미 펭귄의 모습이 애처롭다. 다른 사진에는 자식을 잃은 부모 황제 펭귄들이 마치 인간처럼 바닥에 엎드려 비통해 하는 모습이다. 콕스에 의하면 이들 부모 펭귄들은 죽은 새끼들을 눈더미속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고 한참을 주변에서 서성였다. 그런다음 마치 인간의 그것처럼 몸을 바닥에 구부리고 한동안 있었다. 콕스는 그런 모습이 비통에 잠긴 인간의 모습과 같다고 보았다. 콕스는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담아내는 것이 나의 직업이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 펭귄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은 무척 가슴 아픈 일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8쌍둥이 엄마 성인 필름 공개 ‘충격’

    8쌍둥이 엄마가 찍은 페티시 필름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2009년 1월 8쌍둥이를 낳으며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된 옥토맘(Octomum) 나디아 슐만(35)은 이전 자녀들을 합해 모두 1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양육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개설해서 도움을 청하고 방송출연을 하였지만 일정한 수입이 없는 그녀는 결국 집을 빼야만 하는 처지까지 놓였다. 그런 그녀가 한방에 해결한 방법이 바로 성인 필름 출연. 포르노 출연은 절대 하지 않겠다던 그녀지만 결국 돈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었던 듯. 그 수위가 어는정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개된 스틸 사진에 의하면 옥토맘은 검은 색옷을 입고 채찍을 들고 아기 옷을 입은 남성을 가학하는 일종의 페티시 필름이다. 촬영 장소는 바로 14명의 자녀들이 살고 있는 그녀의 집이며, 침대위에서 아기 옷을 입은 남성에게 젖병을 물리는 등 엽기적이다. 문제의 남성은 로스 엔젤레스 라디오 DJ 데이비드 곤잘레스란 남성으로 마약소지로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어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 성인필름으로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복지국이 그녀의 부모역할이 적당한지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면서 옥토맘은 어쩌면 아이들과 떨어져야 할지도 모르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나디아 슐만은 그녀의 웹사이트에 “나는 복지국이 나와 아이들을 떼어놓을지도 몰라 두렵다. 이런 저급하고 엽기적인 필름제작에 참여하게 된 것을 깊이 후회한다.”고 밝혔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MTV 예능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MTV 예능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가 새달부터 ‘예능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패리스 힐튼의 BFF’(BFF=Best Friends Forever·절친)를 방송하는 등 이 분야에 일찍부터 관심을 가져 온 MTV가 주특기를 살려보겠다는 얘기다. 전 세계 MTV에서 방송 중인 ‘웬 아이 워즈 세븐틴’(When I Was 17)과 ‘플레인 제인’(Plain Jane), ‘무빙 인’(Moving in)이 히든 카드로 나선다. 새달 6일 낮 12시에 대중문화 명사들을 소재로 한 ‘웬 아이 워즈 세븐틴’이 첫 테이프를 끊는다. 솔과 리듬앤드블루스(R&B) 음악계의 슈퍼스타인 어셔와 니요, 2007년 내한공연을 펼치기도 했던 여성 팝스타 시애라 등 미국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평범하고 풋풋했던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날 밤 10시에는 ‘플레인 제인’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영국의 유명한 방송진행자이자 모델, 패셔니스타인 루이스 로가 멘토가 되어 암울하고 칙칙한 솔로들의 외모와 성격, 패션 센스까지 완벽하게 뜯어고친다. 플레인 제인은 ‘평범한 여자’라는 뜻.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보통사람 메리, 수전이 퀸카 안젤리나, 스칼렛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날 밤 11시에는 신개념 동거 리얼리티쇼인 ‘무빙 인’이 첫 방영된다. 얽히고설킨 삼각관계를 정리하는 지름길은 다 함께 모여 살아 보는 것이라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한 여자를 얻기 위한 두 남자의 동거를 다룬다. 여자친구의 애인이나 부모와의 기이한 동거 이야기가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 준다. MTV 브랜드 총괄 황재상 상무는 “새해 다양한 포맷의 신개념 리얼리티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이번에 편성되는 세 개 프로그램 외에도 리얼 라이프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들을 곧 방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기차에서 현금 5만 달러를 주웠다면?

    기차에서 현금 5만 달러(약 5500만 원) 지폐다발을 주웠다면 어떻게 할까? 호주의 한 남성이 기차에서 주운 현금 5만 달러를 경찰에 신고해 화제다. 시드니 마운트 드루이트에 사는 가지 아드라(68)는 지난 21일 집으로 가는 펜리스행 기차 의자에서 푸른색 가방을 하나 발견했다. 역에 도착한 아드라는 가방에 혹시 신분증이나 전화번호라도 있으면 연락 할 생각으로 가방을 들고 내렸다. 집에 도착한 아드라는 가방을 거실 한쪽에 두고는 저녁을 먹었다. 식사 후 신분증이라도 찾아볼 요량으로 가방을 연 아드라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가방 속에는 100달러짜리 지폐다발이 5개가 들어 있었다. 한 다발을 세어보니 만 달러(약 1100만 원). 5묶음의 지폐다발은 모두 5만 달러였다. 5만 달러는 전기 공장 창고지기를 하는 그가 일 년 동안 버는 수입보다 더 많은 금액이었고, 어쩌면 은퇴를 더 앞당길 수 있는 큰 돈 이었다. 아드라는 돈을 발견한 즉시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경찰서로 향했다. 돈을 전해 받은 경찰관 조차 “이 현금다발을 경찰서로 가져오다니. 당신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할 정도였다. 아드라는 “그 정도의 돈이라면 나의 삶을 바꿀 수도 있지만, 그 돈은 내 것이 아니다. 만약 그 돈이 나에게로 올 돈이었다면 아마 다른 정상적인 방법으로 왔을 것” 이라며 “나는 돈 주인의 고맙다는 한마디면 충분하다.” 고 말했다. 경찰서장인 웨인 콕스는 ”돈다발의 주인은 동양계 여성으로 합법적이나 개인적인 이유로 큰 돈을 지니고 있었다.” 며 “아직 우리 사회는 정직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문자 보내다 분수에 ‘풍덩女’ 소송준비 왜?

    문자 보내다 분수에 ‘풍덩女’ 소송준비 왜?

    문자를 보내다 쇼핑몰 분수대에 빠지는 동영상의 주인공이 신분을 공개하고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뉴욕 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2일 오후 4시30분경 미국 펜실바니아주 와이오미싱 버커셔 쇼핑몰. 쇼핑몰에 들어선 한 여성이 문자메시지를 보내는데 정신을 팔다가 그만 차가운 분수대에 빠졌다. 분수대에 빠진 이 여성은 분수밖으로 나왔고, 청소부의 괜챦냐는 질문에 “ 약간 젖었을뿐”이라고 대답하고 쇼핑몰을 나갔다. 이 장면은 쇼핑몰 CCTV에 그대로 녹화되었고, 쇼핑몰 직원은 해당 동영상을 돌려 보던 직원들의 목소리가 들어간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 동영상에는 “ 다시 돌려봐”, “다른 각도에서 보여줄께” 라며 박장대소하는 직원들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유투브에서만 160만의 조회수를 넘겼고, 해외언론에까지 보도되는 등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정작 동영상 속의 본인은 웃고 넘길 수만은 없었던 듯. 캐시 마레로(49)는 동영상의 여성이 본인임을 밝히고 쇼핑몰을 상대로 소송를 준비중이다. 마레로는 “당시 나와 남편의 생일날짜를 친구에게 문자로 보내는 중이었다.” 며 “ 분수대에 가까이 왔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그만 분수대로 넘어지고 말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레로는 “물론 재미있는 동영상이라고 인정하지만, 동영상을 보던 쇼핑몰 직원들은 웃고 즐기기 보다 혹시 동영상 속의 여성이 다치지는 않았는지, 혹은 나이가 많은 연장자는 아니었는지 먼저 확인을 했어야 했다.”고 소송준비 이유을 밝혔다. 사진=뉴욕 데일리 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관광객 태운 열기구 바다추락 아찔사고

    20일 오전8시(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관광객 10명을 태운 열기구가 바다로 빠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속보로 뉴스를 전하고 있는 헤럴드 선의 보도에 의하면 멜버른 관광을 목적으로 올려진 5개의 열기구중 2개의 열기구가 강한 바닷바람을 만나면서 이상이 생겼다. 당초 알버트 공원에 안착할 예정이었던 열기구는 예상 항로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열기구는 차츰 지상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육지가 아닌 필립 항구쪽 바다로 밀려났다. 바다로 떨어지면서 수면높이를 표시하기 위해 세워논 지표막대에 부딪힐뻔한 아찔한 순간을 모면했다. 바다에 안착을 했지만 이번에는 바구니 안으로 물이 들어 오기 시작했다. 강한 바람에 열기구 자체가 엎어질 가능성까지 생기면서 관광객들은 두려움에 떨기도 했다. 긴급 연락을 받은 해양경찰과 세인트 길다 응급구조대가 출동했고 9시50분경(현지시간) 관광객10명과 조종사 모두 안전하게 구출됐다. 승객중 한명인 웨인은 “ 바다로 착륙하고 물이 무릎까지 차오르기 시작했을때는 조금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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