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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사이버대, K-MOOC 묶음 강좌 ‘스마트 재난 안전관리’ 교육생 모집

    고려사이버대, K-MOOC 묶음 강좌 ‘스마트 재난 안전관리’ 교육생 모집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의 묶음 강좌인 ‘스마트 재난 안전관리’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안전과 IoT센서’, ‘기계설비 융합안전’, ‘에너지 및 환경안전’ 강좌의 수강 신청은 내년 2월 4일까지, 학습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다. ‘AI 융합 소방안전’ 강좌의 수강 신청은 내년 1월 7일까지, 학습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다. 수강료는 무료다. K-MOOC는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내외 세계적인 석학이 참여하는 양질의 강좌를 온 국민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다. 고려사이버대 관계자는 “복잡화되고 고도화되는 사회 변화에 따라 강조되고 있는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에 대한 이해와 활용에 대한 사회적 니즈를 충족하고자 개설된 이번 강좌에서 고려사이버대는 현직 교수 및 산업계에 종사하는 전문 강사에게 책임을 부여해 강의의 질을 높였다”면서 “기존의 안전관리 중심 강좌에서 탈피해 소방안전공학, 기계제어공학, 전기전자공학, 소프트웨어공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그에 부합하는 전문 지식을 단계별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융합적 전략 강좌를 지향했다”고 밝혔다. 총 네 개의 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묶음 강좌 중 전기안전과 IoT센서 강좌는 일상생활 전기안전 및 IoT센서의 이해, 가정 및 산업현장 전기안전 방안 수립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경배 고려사이버대 교수와 김지훈 동서울대 교수가 담당이다. 기계설비 융합안전 강좌는 기계설비 장치의 구성 및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와 기계 안전공학에 대한 이해 및 활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려사이버대 백창현 교수와 한창호 교수가 강좌를 맡았다. 에너지 및 환경안전 강좌는 에너지 관련 안전의 이해 및 활용, 환경 기반 재난의 개념과 대응 등으로 구성됐다. 우태호 고려사이버대 교수와 전종욱 고려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끝으로 AI 융합 소방안전 강좌는 AI 융합 사이버보안 및 드론 활용의 이해, 경찰소방안전과 사고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태호 고려사이버대 교수, 민무홍 성균관대 교수, 민수홍 세종사이버대 교수, 이준형 동국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 주소문패에 ‘조명·알림벨’ 기능까지… 범죄 발디딜 틈 없는 강남

    주소문패에 ‘조명·알림벨’ 기능까지… 범죄 발디딜 틈 없는 강남

    서울 강남구가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정책 사업으로 범죄예방 효과를 끌어올리고 있다. 구는 지난 10일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셉테드(CPTED) 분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1인가구, 다세대·다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업 추진 첫 단계부터 지역 주민, 경찰,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경 거버넌스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했다. 현장 실사와 이해관계자 인터뷰, 경찰서에서 제공한 범죄통계 인공지능(AI) 위험 분석도, 범죄 히트맵 분석,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역 특징과 문제를 분석하고 범죄 예방 디자인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어둡고 좁은 골목길이 많은 역삼1동의 경우 지하층 창문에 펜스를 설치하고 주택 공동 현관문에 전후방을 볼 수 있는 미러시트를 부착했다. 주택마다 도로명주소 문패를 달고 조명과 알림벨도 함께 달아 위급할 때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다가구주택단지에 형성된 여성 1인가구 밀집 지역인 논현1동은 캐노피 구조를 활용한 조명과 반사경을 설치하고 수리부엉이 형태를 응용해 디자인한 조명에서 불빛을 깜박거려 범죄심리를 위축시키는 효과를 냈다. 또 담장 모서리에 조명 사인을 설치하고, 건물 필로티 주차장에 태양광 센서를 달아 주변을 더 밝게 만들었다. 이 같은 사업 시행 결과 주거침입 범죄가 2020년 14건에서 2022년 6건으로 절반 이상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경이 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해 가시적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범죄예방 디자인의 롤모델로 꼽힌다”며 “앞으로도 위험 요인을 예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다중인파 밀집 지역, 방치된 유휴공간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안전한 강남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단순 행정·디지털 교육은 중랑 ‘로봇직원’에게

    단순 행정·디지털 교육은 중랑 ‘로봇직원’에게

    서울 중랑구가 이달부터 행정 업무에 로봇업무자동화(RPA) 기술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RPA는 단순·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로봇이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해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방대한 양의 작업을 빠르고 정밀하게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구는 단순한 업무를 로봇에 맡겨 직원들이 더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 기술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자동화 기술은 직원들의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는 업무에 적용됐다. 종전까지는 매월 각 부서에 있는 50여명의 서무가 직원들의 근태를 일일이 확인하고 계산하며 수당을 지급했다. 앞으로는 RPA 시스템이 직원들의 근무 현황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지급 기준에 맞는 최종 금액을 계산하게 된다. 이로써 직원들이 약 3시간을 투자해야 했던 업무 처리 시간이 1분 내로 단축됐으며 실수나 오류 가능성을 없애 정확한 행정 처리가 가능해졌다.구가 업무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구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에게 모바일로 격리 통지서를 발급하는 업무를 자동화했다. 그 결과 하루에 1800건까지 자동으로 발송돼 시급성이 요구되는 코로나19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매일 수십건이 넘는 온라인 문서를 담당 부서에 자동으로 배부해 주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들의 업무량을 대폭 줄였다. 이번 도입을 시작으로 구는 단순 반복 작업을 추가로 발굴해 다양한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업무자동화를 통해 줄어든 시간만큼 직원들이 핵심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업무자동화 분야를 확대해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구는 로봇 ‘리쿠’를 활용해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로봇 활용 모범 사례를 보여 주고 있다. 리쿠는 경로당·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정서 케어 교육을 하는 인공지능(AI) 로봇이다. 리쿠는 모바일 메신저 교육과 길 찾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소프트웨어와 음성 인식, 답변 기능 등이 탑재돼 있다. 2020년부터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쓰이고 있다. 이번에는 정서 케어 교육 콘텐츠를 추가해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능력 향상 교육까지 할 수 있게 됐다. 교육은 어르신과 리쿠 1대1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리쿠가 문항을 읽어 주고 어르신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응답하는 방식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서 케어 교육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진행되는 만큼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뿐 아니라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최고 찍은 삼성, 역대 최다 휩쓴 LG… CES 혁신상, 한국 독무대

    최고 찍은 삼성, 역대 최다 휩쓴 LG… CES 혁신상, 한국 독무대

    한국 대표 기업들이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를 앞두고 혁신상을 대거 휩쓸었다. 15일(현지시간)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CES 혁신상 수상 목록을 보면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 3개(영상디스플레이 부문)를 포함해 총 28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이 14개로 가장 많았고 생활가전과 모바일에서도 각각 8개, 5개의 혁신상이 나왔다. 모바일 부문만 놓고 보면 혁신상 2개를 받은 갤럭시Z 폴드5를 비롯해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갤럭시 버즈 FE, 삼성 헬스가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반도체 부문에선 초광대역(UWB) 솔루션 ‘엑시노스 커넥트 U100’이 혁신상을 받았다.LG전자도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총 3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2013년 출시 이후 1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TV 플랫폼 웹OS는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등 3개 부문에서 4개 혁신상을 받았다. 휴대용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고,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유니버설 업 키트 등도 혁신상 목록에 올랐다. SK에코플랜트의 폐기물 솔루션 ‘피클’은 지속 가능성·친환경 디자인과 스마트에너지 부문에서, 건설현장 안전관리 플랫폼 ‘안심’은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각각 혁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HD현대에선 굴착기가 주변 사람을 감지해 자동으로 멈추는 충돌방지 시스템과 건설기계용 AI 기반 ‘엑스 에이전트’, 레저 보트용 자율운항 시스템 ‘뉴보트 내비’ 등이 수상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두산에서는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가 각각 내놓은 완전 전동식 소형 건설장비 ‘S7X’, 재활용품 분류 AI 로봇 시스템 ‘오스카 더 소터’ 등 2개 제품이 혁신상을 받았다. 화장품 기업 중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립큐어빔 기술이 혁신상을 받았다. 하나의 기기로 입술 진단부터 메이크업까지 모두 가능한 기술이다.
  • MS, 자체 개발한 AI 칩 공개… 엔비디아에 도전장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체 개발한 반도체를 처음 선보이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 업계 1위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MS는 15일(현지시간) 연례개발자회의 ‘이그나이트 콘퍼런스’에서 자체 개발한 AI GPU ‘마이아 100’과 고성능 컴퓨팅 작업용 중앙처리장치(CPU) ‘코발트 100’을 공개했다. 마이아 100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협력해 개발한 반도체로, 생성형 AI 기반 기술인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훈련하고 실행하는 데이터센터 서버 구동을 위해 설계됐다. MS는 마이아 100을 자체 AI 기반 소프트웨어 제품인 ‘코파일럿’(Copilot)과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능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NBC는 마이아 100이 엔비디아의 GPU 제품과 경쟁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전 세계 생성형 AI 훈련에 필요한 AI 칩 시장은 엔비디아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전 세계에서 수요가 넘쳐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MS의 또 다른 신제품인 코발트 100은 저전력 설계인 ‘Arm 아키텍처’ 기반 CPU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더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낸다. 내년 판매를 목표로 하는 이 제품은 아마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AWS)의 고성능 칩 ‘그래비톤’ 시리즈나 인텔 프로세서 제품과 경쟁할 것으로 미 언론은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MS가 개발한 두 반도체 모두 대만 반도체 회사 TSMC가 제조한다고 전했다. 이어 MS가 수년간 투자해 GPU와 CPU를 자체 개발한 것은 AI와 클라우드 시장 경쟁에서 반도체 성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중요해졌는지를 보여 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반도체를 자체 제작할 수 있으면 자사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할 수 있어 하드웨어 성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도 크게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 ‘고소득’ 의사·회계사, AI가 일자리 뺏는다

    ‘고소득’ 의사·회계사, AI가 일자리 뺏는다

    의대 증원과 맞물려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지만 오히려 가까운 미래에 의사들은 인공지능(AI)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종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 산업용 로봇이 공장에서 단순 노동만을 대체한 것과 달리 AI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인지적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정보통신과 과학기술 등 전문 분야와 의사, 회계사 등 고소득·고학력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분석팀 한지우 조사역과 오삼일 팀장은 16일 ‘BOK 이슈노트- AI와 노동시장 변화’ 보고서를 통해 향후 20년 간 우리나라 취업자 중 약 341만명이 AI 기술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전체 취업자 수의 12%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특정 직업이 수행하는 업무 중 AI 기술이 할 수 있는 업무가 얼마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직업별 AI 노출 지수’를 산출했다. 직업 세분류별로 살펴보면 일반의와 한의사, 철도 및 전동차 기관사, 화학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등 18개 직업의 AI 노출 지수가 상위 1% 이내로 나타났다. 노출지수가 높다는 건 향후 해당 직업이 AI 기술과 중복돼 대체될 위험이 크다는 의미다. 전문의(상위 7%), 회계사(상위 19%), 자산운용가(상위 19%), 변호사(상위 21%) 등 대표적인 고소득 직업들도 AI가 대체할 수 있는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예를 들어 화학공학 기술자는 생산 공정을 설계 및 운영하는데, AI 알고리즘이 기술자를 대체해 공정 최적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 제조업 등이 AI 노출 지수가 높았다. 연구진은 산업용 로봇이 단순노동을 대체해 저학력 및 중간 소득 근로자에게 영향을 미쳤던 것과 달리 AI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비반복적, 인지적 및 분석적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고학력·고소득 일자리까지 대체할 위험이 크다고 진단했다. 반면 AI 노출 지수가 하위 10% 이하인 직업들에는 승무원, 청소원, 가사도우미, 성직자, 대학교수, 예술인 등 주로 대면 서비스 종사자 등이 있다. 보고서는 “대면 접촉 및 관계 형성이 필수인 일자리는 AI가 대체할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AI가 일자리를 대체함에 따라 고용은 줄고 임금 상승률도 낮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일부 근로자들은 AI 도입에 따른 일자리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 “근로자들에게는 기존 기술뿐 아니라 팀워크와 의사소통 같은 ‘대인 관계 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이권재 오산시장, “세교3지구 신규 공공주택지구 선정…더 큰 오산 성장 발판”

    이권재 오산시장, “세교3지구 신규 공공주택지구 선정…더 큰 오산 성장 발판”

    “세교3지구 신규 공공주택지구 대상지에 선정됐습니다. 오산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로, 경제자족도시로 성장 가능해졌습니다. 더 큰 오산을 만들게 됐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물향기실에서 진행된 ‘세교3 신규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 관련 현안 브리핑’에서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에 대해 브리핑 한 후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전날 ‘주택공급 활성 방안’의 후속 조치로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오산 세교3지구를 신규 공공주택지구 대상지에 포함시켰다. 국토부에 따르면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는 서동 일원에 433만㎡(131만평) 3만 1000호가 포함됐다. 국토부는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한 점 ▲수원발KTX, GTX(수도권 광역급행전철) 등 미래 서울 접근 우수성을 선정 근거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신규택지 대상지에서 지정취소 된 이후에 다시 지정될 수 있겠느냐는 우려와 비판이 있었지만,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은 현실화 됐다”며 세교3지구의 부활을 공식화했다. 이 시장은 이어“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현실화 돼야 만 비로소 세교 1, 2지구만 있을 때 발생하는 기형적 개발을 막을 수 있고, 세교 1, 2, 3지구를 아우르는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경제자족도시 오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세교3지구 관련 자체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할 것을 밝히며 ▲충분한 자족시설 및 여가·체육·문화기반시설 확충 ▲세교2 공공주택지구와의 광역교통계획 연계 보완 등에 집중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이 시장은 “국토부, LH와 지구지정 및 계획수립 과정부터 적극 협의하겠다”고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오산 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로의 조속한 전환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만으로 경제자족도시 전체기능을 갖춘 건 아니다”라며 “오산도시공사를 조속히 출범시켜 세교3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참여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산도시공사의 조속 출범을 이유는 체계적이고 공공성이 확보된 도시개발을 추진해 난개발을 방지해야한다”며 오산 개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도시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공공지분 최대확보 가능성 ▲궐동, 남촌동 원도심 지역 도시재생사업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 개발사업 ▲세교1지구 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구(舊) 계성제지부지 개발사업 ▲내삼미동 유보 용지 활용사업 등의 향후 참여가능한 사업들에 대해 나열했다. 실제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20세 이상 주민 500명 대상,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38%)에서도 도시공사 설립 찬성 여론이 79.4%로 압도적이었으며, 도시공사가 필요한 이유로는 현안에 맞는 개발사업 추진, 지역 균형발전 도모, 도시공사 이익의 재투자 등이 포함됐다. 이 시장은 “공사가 적정한 사업 규모와 자본 건전성을 최우선으로 내실 있게 운영된다면 안정적 정착이 가능할 것”이라며 “도시공사 설립을 위해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도시공사의 미래 지속, 리스크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안정된 고소득’ 의대 몰리는데 … 韓銀 “의사, AI에 대체 1순위 직종”

    ‘안정된 고소득’ 의대 몰리는데 … 韓銀 “의사, AI에 대체 1순위 직종”

    의대 증원과 맞물려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지만, 오히려 가까운 미래에 의사들은 인공지능(AI)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직종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 산업용 로봇이 공장에서 단순 노동만을 대체한 것과 달리, AI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인지적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정보통신과 과학기술 등 전문 분야와 의사, 회계사 등 고소득·고학력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사·한의사·화학공학 기술자 등 18개 직업, AI 대체 가능성 상위 1% 이내” 한지우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분석팀 조사역과 오삼일 한은 고용분석팀 팀장은 16일 ‘BOK 이슈노트 - AI와 노동시장 변화’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취업자 중 약 341만명이 AI 기술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전체 취업자 수의 12%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특정 직업이 수행하는 업무 중 AI 기술이 할 수 있는 업무가 얼마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직업별 AI 노출 지수’를 산출했다. 직업 세분류별로 살펴보면 일반의와 한의사, 철도 및 전동차 기관사, 화학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등 18개 직업의 AI 노출 지수가 상위 1% 이내로 나타났다. 노출지수가 높다는 건 향후 해당 직업이 AI 기술과 중복돼 대체될 위험이 크다는 의미다. 전문의(상위 7%), 회계사(상위 19%), 자산운용가(상위 19%), 변호사(상위 21%) 등 대표적인 고소득 직업들도 AI가 대체할 수 있는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예를 들어 화학공학 기술자는 생산 공정을 설계 및 운영하는데, AI 알고리즘이 기술자를 대체해 공정 최적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 제조업 등이 AI 노출 지수가 높았다. 정보통신업의 무선 네트워크, 제조업의 장비·모니터링 솔루션 등에 AI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산업용 로봇이 단순노동을 대체해 저학력 및 중간 소득 근로자에게 영향을 미쳤던 것과 달리, AI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비반복적, 인지적 및 분석적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고학력·고소득 일자리까지 대체할 위험이 크다고 진단했다. “대면 서비스 직업, AI가 대체 못해 … 의사소통 등 대인 관계 기술 요구 높아져” 반면 AI 노출 지수가 하위 10% 이하인 직업들에는 승무원, 청소원, 가사 도우미, 성직자, 대학교수, 예술인 등 주로 대면 서비스 종사자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대면 접촉 및 관계 형성이 필수인 일자리는 AI가 대체할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대면 서비스 일자리에는 남성보다 여성이 상대적으로 많이 종사하고 있어, 여성보다 남성 일자리가 AI로 대체될 위험이 높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보고서는 AI가 일자리를 대체함에 따라 고용은 줄고 임금 상승률도 낮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일부 근로자들은 AI 도입에 따른 일자리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 “근로자들에게는 기존 기술 뿐 아니라 팀워크와 의사소통과 같은 ‘대인 관계 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미디어그룹 ‘사람과숲’, 한국어 특화 LLM 리더보드에서 1위 재탈환

    미디어그룹 ‘사람과숲’, 한국어 특화 LLM 리더보드에서 1위 재탈환

    미디어그룹인 ‘사람과숲’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업스테이지가 주최하는 한국어 ‘초거대 언어 모델’(LLM) 리더보드인 ‘Open Ko-LLM’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더보드 개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과숲의 LLM은 ‘HumanF-MarkrAI/COKAL-DPO-13b-v2’다. ‘사람과숲’이 마커와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 개발한 것이다. 글로벌 IT 기업 메타에서 오픈소스로 공개한 ‘라마2’를 파운데이션 모델로 삼고 자체적으로 수집·가공한 데이터에 인스트럭트 파인 튜닝을 거쳐 개발했다. 이번 리더보드는 LLM의 한국어 성능을 겨뤄 순위를 매겼다. 50개 이상의 개인 및 조직에서 100개 이상의 LLM이 제출됐다. LLM에 대한 △추론 능력 △상식 능력 △언어 이해력 △환각 방지 능력 △한국어 상식 생성 능력 등 5가지 평가 지표에 따라 점수를 매겼고 ‘HumanF-MarkrAI/COKAL-DPO-13b-v2’ 모델이 평균 점수 52.69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사람과숲’은 지난 9월 28일 리더보드에서 1위를 한 이후 4주간 수차례 1위를 해왔으나 지난 1일 주최 측에서 측정지표를 바꾸면서 2순위로 밀렸다. 하지만 사람과숲은 4주간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꾸준히 연구개발에 나선 결과 이번 LLM 리더보드에서 최고 점수인 52.69를 기록했다. 해당 연구를 이끈 정철현 박사는 “이번 LLM은 AI-허브의 한국어 공공 행정 문서와 민원 응대 데이터가 주요 데이터 소스로 활용됐다”며 “이 LLM은 공공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챗봇을 위해 튜닝한 것이지만 종합 성능이 국내 1위 수준으로 더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윤기 미디어그룹사람과숲 대표는 “향후 한국어 특화 LLM 리더보드가 좀 더 활성화 되어 한국어 AI의 기술 발전에 계속 기여하고, 특히 공공 행정 분야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국형 챗GPT’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인구정책 발상 전환… 양보다 질 향상에 방점”

    “인구정책 발상 전환… 양보다 질 향상에 방점”

    과학기술 활용 고령사회에 대응고령인구 사회 참여 기회 늘려야 인구 문제를 숫자가 아닌 질(質)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과학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만큼 고령화 문제의 해결책을 출산율에서만 찾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미래학자 중 한 명인 서용석 카이스트(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15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3 저출산고령사회 서울신문 강원 인구포럼’ 주제발표를 통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며 “고령화 인구문제를 극복할 수 없다면 적응하는 게 현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여러 국가에서 훨씬 이전부터 여러 인구정책을 펴왔지만 출산율을 올리는 데 성공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며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보이는 저출산 정책을 개선해 이제는 인구의 양을 늘리는 게 아닌 질을 높이는 데 방점을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 인구 상황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서 교수는 “저출산 여파는 지금부터가 진짜다. 2000년과 비교했을 때 2020년 전체 학령인구는 349만명(30%)이 감소했다”며 “미래의 생산연령인구도 점점 적어져 2070년에는 1737만명을 기록해 2020년 대비 54%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국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4가지 미래 전략으로 ▲인구감소 고령사회 적응 ▲인구감소 고령사회 대응 ▲다문화 이민사회 ▲남북 통일 대비 등을 제시했다. 먼저 발 빠른 혁신을 거듭한 과학 기술을 활용해 저출생·고령화 현상에 적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대사회의 노인들은 여전히 활동적이며 사회구성원들과 연계돼 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고령자들의 신체 기능과 지적활동을 유지 강화하는 기술이 보편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고령인구의 사회 참여 기회를 더욱 늘리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인재의 해외 유출과 저출생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인재 유치와 이민 정책 등의 대안도 언급했다. 서 교수는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통해 저출산 및 고령화 현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내 인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인재를 유치하는 데도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했다. 또 “통일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며 “북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세심한 관찰을 꾸준히 하면서 미래 한반도 인구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 텍스트웨이 태깅박스, 2024년도 수험생 위해 오픈 베타 서비스 지원

    텍스트웨이 태깅박스, 2024년도 수험생 위해 오픈 베타 서비스 지원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의 이후 일정인 대학교 논술, 면접 준비를 위해 텍스트웨이의 ‘태깅박스’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텍스트웨이의 ‘태깅박스’는 아직 정식 서비스 전인데도 서울에 위치한 대학생들로부터 높은 강의 활용도로 많은 입소문이 나고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깊이 있는 학과 공부가 필요한 대학생들이 자신만의 과목별 사전식으로 나눠 태그 형태로 자료를 정리해 학업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팀 사전 기능이 있어서 친구들과도 함께 자료를 공유하고 작성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태깅박스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지망하는 학교나 학과별로 검색한 자료들을 한 번에 모아 자신만의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자료 조사 방법은 스크랩한 웹문서의 일부를 한글이나 스프레드 시트 같은 곳에 정리해 활용하는 방법이었는데, 원하는 만큼의 문장을 많이 입력하는 것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하지만 태깅박스는 웹페이지에서 드래그 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태깅박스에 저장할 수 있고, 해당 내용은 태깅박스에서 태그 형태로 저장돼 다양한 정보들을 한 번에 확인하기도 쉽다. 게다가 수집한 정보에 대한 내용이 링크로 자동 연결돼 스크랩하지 않은 전후의 내용도 파악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태깅박스는 아직 정식 서비스 전이지만 해당 기능은 충분히 사용해볼 수 있기 때문에 수능 이후에도 대학교 논술과 면접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태깅박스 베타 오픈과 함께 서비스를 먼저 사용해보고 의견을 남겨줄 베타 테스터를 이달 26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있다. 텍스트웨이의 태깅박스 오픈 베타 서비스 안정성 테스트와 개선 방안을 전달해줄 베타 테스터는 프리미엄 구독권 3개월 적용 혜택과 활동 완료 수료증을 비롯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텍스트웨이 유승민 대표는 “대입 준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대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력을 쌓아야 하는 대학생 및 예비 대학생들이 학업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연어 처리 기반의 AI스타트업 텍스트웨이는 올해 대구 C-Lab 15기, 신용보증기금 Nest 13기에 선정돼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10월 2023년 킹고 컬텍 데모데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달 29일 디캠프(재단법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올스타전 디데이에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출전을 앞두고 있다.
  • 오후 8시까지 아이를 돌봐드립니다…전북형 늘봄학교 눈길

    오후 8시까지 아이를 돌봐드립니다…전북형 늘봄학교 눈길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을 오후 8시까지 돌봐주는 전북형 늘봄학교가 내년 3월부터 운영된다. 학교 밖 사회단체에도 늘봄 학교 참여를 개방해 돌봄 학교 줄서기나 대기가 해소될 전망이다. 15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전북형 늘봄학교를 내년부터 운영한다. 방과 후 활동과 돌봄을 통합해 지원하는 제도다. 핵심은 교원과 학교의 추가 부담 없이 늘봄을 확대하는 것이다.전북도교육청은 시군 교육지원청의 방과후 늘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학교와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교 밖 기관과 협력해 돌봄 대기 수요(현재 433명)를 해소할 방침이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밖 늘봄기관으로 복지관, 작은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센터 등 211곳을 활용해 돌봄형, 거점 프로그램형, 토요프로그램형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학교에서 최대 오후 6시까지 방과후 및 돌봄을 운영하고, 이후 오후 8시까지는 학교 밖 늘봄기관 및 거점 돌봄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 이들 기관에서는 인공지능(AI), 코딩, 로봇 과학 등의 미래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기초·기본학력 프로그램,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돌봄교실 대기 학생과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의 적응 지원을 위한 방과후 미래교실도 운영한다. 저녁 돌봄교실 운영학교나 도서·벽지 같은 소규모 학교에는 에듀테크 기반의 AI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민완성 전북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지자체, 지역별 돌봄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면서 학교 부담은 최소화하는 전북형 늘봄학교 모델이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중량 방호장비 배송·불법 드론 대응·조난자 수색에 ‘드론’ 뜬다

    고중량 방호장비 배송·불법 드론 대응·조난자 수색에 ‘드론’ 뜬다

    드론이 고중량 방호장비 배송과 삭악 조난자 수색 등에 본격 투입된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15일 군청 잔디광장에서 ‘2023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성과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이달까지 추진한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상용화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컨소시엄은 원전·산단 재난사고와 영남알프스 조난사고 등에 상용화할 수 있는 모델을 중심으로 실증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국토부와 항공안전기술원 등 수요 기관과 관련 기업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드론의 활용도를 실증했다. 이날 시연은 ▲원전 사고 대비 고중량(50㎏) 방호 장비 배송 ▲50m, 100m, 150m 고도별 방사능 모니터링 ▲불법 군집 드론(3대) 테러 대응 안티드론 ▲신고 앱, 관제센터 연동 영남알프스 조난자 수색·구조 등 4개 세부 사업으로 진행된다. 시연에 투입된 드론은 고도화된 초연결 인공지능(AI) 관제 시스템으로 통합 제어하고, 자동 생성된 경로에 따라 자율 비행한다. 초연결 인공지능 시스템과 산악구조, 안티드론, 방사능 모니터링 드론은 현재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50㎏ 이상 고중량물 배송 드론은 내년 물류배송 업체와의 협업 및 고도화, 안정화 실증을 거친 후 상용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 분야 드론의 고도화된 상용화 모델을 확인하고, 배송 드론의 화물 중량을 50㎏까지 끌어올려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차별화를 이뤄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지속해서 육성·지원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까지 올라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지드래곤 매형도 나섰다…배우 김민준, ‘이 사진’ 올리며 공개 지지

    지드래곤 매형도 나섰다…배우 김민준, ‘이 사진’ 올리며 공개 지지

    배우 김민준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응원에 나섰다. 지드래곤은 그의 처남이다. 김민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DRAGON Guardians Of Daisy”(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 팬들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드래곤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 로고와 그의 상징인 데이지꽃을 활용해 제작한 것이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응원하고 공개 지지한다는 뜻이 담겼다. 앞서 지드래곤 누나이자 김민준의 아내인 권다미도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 인증사진을 공유했다. 최근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여러 차례 마약 투약 의혹을 강력 부인해왔다. 언론 매체 인터뷰에서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에게 주고받은 적도 없기 때문에 몸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 11개국 언어 실시간 대화형 번역 서비스

    앞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모국어로 편하게 대화하며 한국인 안내원의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언어 데이터 전문 관광업체인 ‘플리토’와 함께 국내 최초로 실시간 대화형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번역 서비스는 인공지능(AI) 번역 엔진과 음성을 문자로 변환해 주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원하는 국가의 언어로 음성을 번역하고 바로 문자를 화면에 표출해 준다. 투명 화면을 통해 얼굴을 마주한 채 각자의 언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번역기가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11개다. 번역기는 광화문 관광안내소와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 카페에 우선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 시는 번역 서비스를 홍보하고 더 많은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플리토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번역 서비스를 이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서울 시내 면세점 할인권 또는 관광 기념품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AI 군사적 사용 책임 있게”… 한미 등 46개국 정치선언

    “AI 군사적 사용 책임 있게”… 한미 등 46개국 정치선언

    미국을 주축으로 한국과 일본 등 46개국이 동참한 인공지능(AI) 기술의 군사적 이용에 대한 선언이 나왔다. AI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정부 간 연대의 연장선으로, 최근 영국에서 열린 관련 정상회의 때보다 참가국이 더 늘었다. 미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AI와 자율성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정치적 선언’을 발표하며 “이 선언에 명시된 조치들은 각국이 AI의 위험성을 완화하면서 AI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국제적 책임의 틀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와 자율성의 책임 있는 군사 용도 개발, 이용을 지도하는 10가지 구체적 조치가 포함됐다”면서 “미국은 이런 중요한 발전을 기반으로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AI 자율성은 인간의 개입에서 독립된 AI의 판단 및 작동 시스템을 의미한다. 각국이 AI 연구에 뛰어들고 AI가 군사 전략 수립과 무인 전투기 사용은 물론 핵무기로까지 개입 영역을 넓히리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윤리적 우려가 높아지자 주요국들이 공동 대처를 강화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선언문에 ‘핵무기와 관련된 결정 실행에 인간의 통제, 개입을 유지한다’, ‘무기 시스템을 비롯해 후과가 큰 모든 군사적 AI 능력의 개발 및 전개 시 고위 정부 관료의 감독을 보장한다’ 등의 내용이 포함된 배경이다. 지난 2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가 열렸고 지난 1일에 런던에서는 ‘제1회 AI 안전 정상회의’가 개최돼 선언 내용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은 ‘선언에 32개국이 승인했다’고 소개했는데 이번에 참가국이 더 늘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 북한은 선언에서 빠졌다. 1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15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AI 기술을 핵무기 관리에 사용하지 않기로 양국이 합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의 동참이 주목된다.
  • 세계적 수준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15일 서비스 개시

    세계적 수준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15일 서비스 개시

    세계적 수준의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가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광주시는 첨단3지구 인공지능중심산업융합집적단지(이하 AI집적단지) 내 핵심시설인 세계적 수준의 국가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15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데이터센터는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고성능 컴퓨팅 자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인공지능 모델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량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메모리 용량과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인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광주시는 엔비디아의 최신 성능 가속기 ‘H100’ 등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 짧은 시간 내 방대한 데이터 학습과 분석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들도 복잡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연구가 가능해져 인공지능 산업융합 생태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인공지능 데이터센터는 20페타플롭스(PF) 규모의 고성능컴퓨팅(HPC)과 68.5페타플롭스(PF) 규모의 GPU 클라우드 혼용 방식으로 구축됐다. 전체적으로 88.5페타플롭스(PF) 연산자원과 107페타바이트(PB) 저장공간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규모다.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3144㎡의 2층 구조로,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260랙 규모의 전산실에 6메가와트(MW)의 전력이 소요된다. 사용자가 통신 회선 사업자를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망중립 데이터센터이며, 수도권과 동일한 네트워크 품질 신뢰성과 접근성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지난 10월23일 전체 구축량의 50%인 연산자원 44.3페타플롭스(PF), 저장공간 53.5페타플롭스(PF) 규모의 자원구축과 성능테스트를 마쳤다. 12월엔 추가로 가속기 24페타플롭스(PF) 그리고 2024년 1분기에 20페타플롭스(PF) 규모의 고성능컴퓨팅(HPC)자원을 구축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1000여 개의 인공지능 관련 기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은 인공지능 모델이나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고비용의 연산자원과 저장공간 및 개발환경을 무료로 제공받고 개발시간도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광주에는 국내외 인공지능 기업이 모여 협업하고, 기술개발과 활용을 촉진하는 인공지능 산업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자원이용 기관 및 기업 선발을 위해 지난 10월 공모를 진행, 10월27일 263개 기업에 가속기 21페타플롭스(PF)와 스토리지 8페타바이트(PB) 자원을 할당했다. 1페타플롭스(PF)는 초당 1000조번의 수학 연산처리를 의미하며, 1페타바이트(PB)는 6기가바이트(GB) 영화 17만4000편의 영화를 보관할 수 있는 용량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초고속·저전력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과 데이터센터 적용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K-클라우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데이터센터 내에 11페타플롭스(PF) 규모의 인공지능(AI)반도체(NPU)팜 실증·구축도 병행한다. 광주시는 1단계 인프라의 고도화와 도시규모의 실증을 목표로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용역을 준비 중이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광주시는 인공지능 관련 인프라와 도시규모의 실증환경을 조성해 기업에 제공하고, 기업은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가 명실상부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미일 등 46개국 “AI 군사적으로 책임감있게 사용할 것” 정치선언 동참

    한미일 등 46개국 “AI 군사적으로 책임감있게 사용할 것” 정치선언 동참

    한국과 미국, 일본 등 46개국이 인공지능(AI) 기술의 군사적 이용에 대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는 정치적 선언에 동참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는 이번 선언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이 한국, 일본, 영국, 튀르키예, 리비아 등 45개국과 함께 ‘AI와 자율성(인간의 개입에서 독립된 AI의 판단 및 작동 시스템)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정치적 선언’ 시행에 동참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 2월 이런 내용의 가이드 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국무부는 “선언문에는 AI와 자율성의 책임 있는 군사 용도 개발, 이용을 지도하는 10가지 구체적 조치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선언문에는 ‘핵무기 관련된 결정 실행에 인간의 통제, 개입을 유지한다’, ‘무기 시스템을 비롯해 후과가 큰 모든 군사적 AI 능력의 개발 및 전개 시 고위 정부 관료의 감독을 보장한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런 내용은 지난 2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에서 먼저 공개됐다. 이어 지난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회 AI 안전 정상회의’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은 ‘이 선언에 32개국이 승인했다’고 설명한 바 있는데 참가국이 더 늘어난 것이다. 중국은 2월 회의에 AI 기술 핵심 국가로 초청받았지만, 선언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회의에 초대받지 않았다. 미 국무부는 “이 선언과 명시된 조치들은 각국이 AI의 위험성을 완화하면서 AI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국제적 책임의 틀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발걸음”이라면서 “미국은 이런 중요한 발전을 기반으로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국이 군사 분야 AI 연구에도 뛰어들면서 AI가 전략 수립과 무인 전투기, 드론 등은 물론 핵무기로까지 영역을 넓히리라는 전망 아래 윤리적 우려도 높아지자, 주요국들의 공동 대처가 확장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미국은 오는 15일 미중 정상회담에서 AI 기술을 핵무기 관리에 사용하지 않기로 중국과 합의할 예정이라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미중 소식통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지능형 CCTV 조속히 확충해야”

    김태수 서울시의원 “지능형 CCTV 조속히 확충해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13일 열린 서울시 디지털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인력 확충 및 지능형 CCTV로의 조속한 전환을 주문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 1인당 평균 관제해야 하는 CCTV 대수가 1027대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규정’에서 권고하고 있는 ‘관제요원 1인당 50대’ 보다 20배나 많은 숫자로 영등포구가 1인당 2199대로 가장 많고, 구로구 1610대, 은평구 1551대 순이었으며, 가장 양호한 종로구의 경우에도 1인당 CCTV 관제 대수가 492대로 행안부 권고치의 10배 가까이 됐다. 그런데도 최근 5년간 25개 자치구 CCTV 관제요원 숫자는 2019년 362명에서 2020년 361명, 2021년 370명, 2022년 364명, 2023년 368명으로 거의 제자리 수준에 머물렀다. 또한 정부는 올해 1월 “이태원 참사를 교훈 삼아 국가안전 시스템을 개편하겠다”라며 종합대책을 발표했는데 대책에는 모든 공공 CCTV를 2027년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CCTV로 바꾸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올해 6월 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는 총 9만 2991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이 중 지능형 CCTV는 2만 4084대로 25.9%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자치구별로 편차가 심하게 발생하고 있어 종로구(100%), 양천구(90%), 성북구(80%) 등은 지능형 CCTV 비율이 높지만, 강북구, 노원구, 마포구 등 3개 자치구는 지능형 CCTV가 한 대도 없고, 중구도 그동안 지능형 CCTV가 없다가 지난 10월에서야 50대를 설치했다. 지난 8월 관악구 등산로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등 CCTV가 없는 등산로가 문제가 된 바 있는데, 서울시 자치구에서 관리하는 서울둘레길 1~7코스의 등산로 구간 CCTV 설치 대수는 고작 104대에 불과, 지능형 CCTV가 설치된 곳은 제3코스 8대뿐이었다. 한양도성길 등산로 구간의 경우 CCTV가 190대 설치되어 있는데 지능형 CCTV는 단 한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교산자락길·무장애숲길의 경우 총 134대의 CCTV가 있는데, 이 중 지능형 CCTV는 인왕상 자락길 2대와 호암늘솔길 1대 등 3대가 전부였다. 한강길에는 CCTV가 1045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 중 지능형 CCTV는 45대로 4.3%에 불과했다. 지천길 구간의 경우 CCTV가 1523대 설치되어 있는데 이 중 지능형 CCTV는 단 한대도 없었다. 김 의원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CCTV 관제인력의 확충과 더불어 지능형 CCTV로의 조속한 전환을 주문했으며, 현재 둘레길, 한양도성길, 근교산자락길·무장애숲길, 한강길, 지천길 등의 담당 부서가 다르고 특히 지능형 CCTV 비율이 현저히 낮은데 디지털정책관에서 CCTV를 총괄 관리해 지능형 CCTV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부서별로 산재해 있는 CCTV 업무의 총괄적인 지휘부 역할을 할 것이며, 정부에서 목표로 한 2027년보다 1년 앞당겨 2026년까지 지능형 CCTV로의 전환을 마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경기도, 수능 앞두고 인파관리스시스템 점검

    경기도, 수능 앞두고 인파관리스시스템 점검

    경기도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달 성탄절(12월 25일)을 앞두고 13일 인파 사고 예방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이날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연말부터 운영 예정인 ‘경기도 인파관리시스템’과 관련해 수원시 인공지능(AI) 카메라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경기도 인파관리시스템은 도내 인파밀집우려지역 120여곳을 선정해 이동통신사 실시간 유동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5분 단위로 연령·성별 혼잡 상황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경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 부지사는 이날 수원시가 자체 운영 중인 AI 카메라와 행정안전부가 시범 운영 중인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점검하고 철저한 상황관리를 당부했다. 수원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수원역 로데오거리 등 주요 인파밀집지역 3곳에 AI 카메라 26대를 설치해 위험상황 발생 여부를 살피고 있다. 행안부도 같은 날부터 수원역 로데오거리 등 도내 5곳을 포함, 전국 30곳을 대상으로 교통 데이터,이동통신 기지국 접속정보를 기반으로 위험상황을 사전 포착해 대응하고 있다. 오 부지사는 “수능 종료 후나 성탄절, 해넘이·해맞이 및 제야 행사 등 특정 시기엔 인파가 많이 모이는 지역에 대한 세밀한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라면서 “인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경기도와 시군,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도민 안전을 위해 각별한 대비와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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