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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을 녹이는 화가” 솔비, 세계 현대미술가 30인에

    “감정을 녹이는 화가” 솔비, 세계 현대미술가 30인에

    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가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 전시에 참여하며 미술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솔비는 오는 13일부터 9월 4일까지 ‘2021 포커스 아트페어 런던(FOCUS Art Fair)’에 참여한다.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를 비롯해 폴드 갤러리, 피츠로비아 갤러리에 솔비의 작품이 걸린다. 사치 갤러리는 현대미술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갤러리로 데미안 허스트, 트레이시 에민 등 유명 작가들을 발굴했다. ‘포커스 아트페어’ 측은 화가 솔비에 대해 “이미 ‘2019 파리 라 뉘 블랑쉬 (La Nuit Blanche)’에서 전 세계 현대 미술가 30인으로 선정돼 K-POP과 미술을 결합하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Just a Cake - Piece of Hope’ 시리즈를 실물로 보니 강렬하고 퀄리티도 정말 좋다. 자신의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작품에 녹이며 코로나19 시대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에너지와 용기 그리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컬러 오브 라이프(Colour of Life)’를 주제로 다채로운 일상의 색을 조명한다. 한국 아티스트로 발탁된 솔비는 ‘Just a Cake - Piece of Hope’ 시리즈 작품을 출품한다. 솔비 외에도 김근태, 문수만, 볼프강 스틸러(Wolfgang Stiller), 홈 뉴엔(Hom Nguyen), 아레미(Aremy), 마리 야민(Mary Yamine) 등 아시아, 유럽 등 세계 31개국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회화·설치미술·조각·사진 등을 선보이며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솔비의 ‘Just a Cake - Piece of Hope’는 일반적인 케이크의 조형적 형태를 벗어나 크림을 연상시키는 재료를 평면 회화에 담아내며 질감이 뚜렷한 부조와 생동감 있는 단색 추상으로 무게감을 더한다. 파라핀(초)를 녹이며 초가 녹는 시간을 성찰의 시간으로 여기며 잃어버린 희망의 불씨가 다시 피어오르길 바라는 염원을 담은 작품이다. 솔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축하와 감사의 기능을 가진 케이크가 마치 코로나 19 시대에 사회를 향한 불신과 단절로 인해 인간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불안정한 현대인의 초상처럼 변질됐다고 말하고 있다. 솔비는 최근 경매에서 개인 작품 최고가를 경신하며 미술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 6월 서울옥션 경매에서 ‘플라워 프롬 헤븐’이 당초 추정가(400만원)의 5배인 2010만 원에 팔렸다.
  • 주거공간에 들어온 ‘스마트 기술’… 아파트 진화는 어디까지

    주거공간에 들어온 ‘스마트 기술’… 아파트 진화는 어디까지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가 현대인의 생활 깊숙이 파고 들면서 아파트나 빌딩 등 주거?업무공간까지 바꾸고 있다. 최근 건설사들은 신규로 선보이는 모든 공간에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주거?업무효율성 등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최첨단 장비(시스템)들을 도입하고 있다고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리얼 투데이가 13일 전했다. 사물인터넷(IoT)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도어 카메라, 무인택배?무인경비?주차관제시스템 등을 설치해 보안을 강화하거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 스마트미러와 지능형로봇, IoT연동 제어시스템 등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들도 찾아볼 수 있다. 건설사들은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자체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기도 한다. 특히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의 행보가 돋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삼성SDS와 협업해 홈 IoT 플랫폼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연결한 ‘래미안 A.IoT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존 시스템이 홈 패드나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사용자가 설정을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입주민의 패턴을 미리 분석하고 선호하는 환경에 맞춰 플랫폼이 스스로 제어해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디지털기반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클라우드 형태의 ‘협업플렛폼’을 개발했다. 이는 사내 임직원들이 직장을 벗어나서도 업무에 차질 없도록 특화돼 있다. 재택근무도 가능할 정도다. 직원들이 본인 업무와 일정 등의 다양한 자료를 관련부서에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아 신속하게 최종 결재권자에게 보고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방식으로 체계화시켰기 때문이다. GS건설은 자회사 자이S&D와 함께 ‘자이 AI 플랫폼’을 개발·구축했다.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아파트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고 보안과 편의서비스를 강화한 시스템이다. 향후 공유차량?헬스케어?세탁 서비스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같은 노력에 분양시장에서도 스마트테크놀로지를 도입한 단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에 짓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에서도 스마트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이 곳은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임직원들에게 최적화된 스마트공간으로 선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날씨 안내와 일정 관리, 길찾기 서비스 등 IoT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가 각 실마다 설치된다. 또 스타일러와 워시타워, 냉장고, 천정형(FCU)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제품이 마련되며 내부에 연동 제어 기능이 함께 갖춰진다. 건물 내에 지능형로봇을 운행해 스마트 미러와 연계한 택배 배송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북 청주시 가경동 1416번지 일원에 건립하는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도 차별화를 뒀다. 일단, 힐스테이트에만 적용되는 IoT특화시스템인 Hi-ot 서비스가 도입된다. 또, 음성을 통해 조명 및 대기전력 등 제어가 가능한 음성인식 디밍제어 스위치도 마련된다. 차량 안의 디스플레이나 음성을 통해 집안의 조명, 난방, 환기, 가스 등 홈IoT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도 마련된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풍동에 짓는 오피스텔 ‘일산 엘로이’에는 ‘아이큐텍(AiQ TECH)’ 서비스가 적용된다. 아이큐텍은 인공지능 AI에 지능지수(IQ)와 감성지수(EQ)를 융합한 기술이다. 더샵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카카오톡, 통신사, 삼성전자 등과 연동해 편의성을 강화하고 안전과 건강도 책임진다. 스마트폰에서 AiQ 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세대기기제어 및 정보확인이 가능하며, 공동현관 출입 자동인식과 방문차량 예약 시스템 등이 가능하다.
  • DL이앤씨, 미래형 스마트 홈 개발·선보여

    DL이앤씨, 미래형 스마트 홈 개발·선보여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한층 진화한 미래형 스마트 홈(사진)을 개발해 선보인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뿐만 아니라 언택트 기술까지 통합적으로 적용했다. DL이앤씨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3년 동안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또한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과 무선스위치·온도조절기, 스마트 도어폰 관련분야에서 3개의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DL이앤씨는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AI가 입주민의 차량이 진입하면 사전에 저장된 차량 정보를 분석해 거주하고 있는 동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 공간을 스마트폰이나 전광판을 통해서 안내해준다. 주차가 완료되면 스마트폰이나 세대 월패드에서 주차 위치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동 출입구에는 안면인식 로비폰이 설치된다. 출입카드나 비밀번호 입력 없이 입주민의 얼굴인식만으로 편하고 안전하게 동 출입이 가능하다.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호출돼 입주민이 탑승하면 살고 있는 세대까지 자동으로 운행하게 된다. DL이앤씨는 언택트 기술도 선보인다. 사람의 활동을 추적해 스스로 켜지고 꺼지는 재실 감지 조명시스템을 개발했다. 인체에서 발현되는 적외선을 감지하고 초음파를 이용해 움직이는 대상을 찾아내는 동작 감지 센서를 활용했다. 김태곤 서울비즈 기자 kim@seoul.co.kr
  • 마음도 꿰뚫는 혁신홈

    마음도 꿰뚫는 혁신홈

    “입주민 차량이 주차장에 들어서면 전광판이나 스마트판을 통해 거주 동에 가장 가까운 주차공간으로 안내한다.”(DL이앤씨) “아파트 입주민이 차량에서 무거운 짐을 내리면 도우미 로봇이 달려와 짐을 아파트 입구까지 배달한다.”(삼성물산) “욕실에 설치된 거울로 인터넷 서핑은 물론 유튜브를 시청하고 체성분 체크도 한다.”(GS건설)흡사 SF영화 같은 이런 장면은 ‘미래의 집’이 아니라 이미 현실화됐거나 조만간 실용화될 모습이다.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아파트에 도입하면서 주민들에게 편의를 더하는 등 주거문화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요즘의 신축 아파트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접목되면서 입주민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입주민이 현관 입구에 들어서면 안면인식으로 출입구 문이 열림과 동시에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시스템도 도입돼 있다. 택배함의 물건을 드론으로 배달하는 시스템도 시도하고 있다. 이런 주거 문화 혁신에 삼성물산이 앞장서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 주거 기술을 도입해 미래 주거문화를 이끌고 있다. 2018년 ‘래미안 홈랩-스마트 라이프관’을 열고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을 내놓은 삼성물산은 스마트 라이프관에 설치했던 얼굴인식, 음성인식 및 웨어러블 원패스 등을 2019년 이후 분양한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올해는 이를 ‘래미안 RAI 라이프관’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래미안 RAI 라이프관은 한층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해 AI 등 미래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AI 및 로봇·드론 등을 활용한 식음·배송 등 생활편의 서비스와 홈오피스, 홈트레이닝 등 특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스마트홈에서 나아가 스마트 단지도 조성하고 있다. 올 연말 준공 예정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지 내 5-2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37가구와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맞춤형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공용 공간에는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스마트 건널목 등이 설치된다. 김명석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품디자인그룹 상무는 “IoT를 넘어선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GS건설은 2002년 9월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출시할 때 업계 최초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며 기술과 생활을 접목했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자이 AI 플랫폼’으로,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 미래형 주택 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토대로 입주민의 생활 패턴에 맞게 공기청정 시스템을 가동하고 온도를 최적화한다. 최고 수준의 보안 기능도 내세운다. 단지 내 모든 통신의 암호화, 가구와 가구 사이의 방화벽, 자이 인증시스템 적용으로 허가된 기기만 사용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모든 시스템은 국내에 출시된 주요 음성엔진을 연동시켰다”며 입주민이 말로써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했다. DL이앤씨는 AI와 IoT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기술까지 통합한 스마트홈을 개발했다. DL이앤씨는 이를 통해 AI 주차 유도 관제시스템과 무선스위치 및 온도조절기, 스마트 도어폰 관련 분야에서 3개의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가구 입구에는 특허를 출원한 스마트 도어폰이 설치된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더 넓은 각도로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적용해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또 사물 인식 기능도 추가해 현관 앞에 택배가 도착하면 입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다. DL이앤씨 주택기술개발 최영락 담당임원은 “똑똑하고 안전한 아파트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그룹사의 특징을 살려 차량과 아파트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시도하고 있다. 차량에서 집안을 통제하고, 집에서는 차량의 모든 정보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나아가 스마트팜을 아파트에 선택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이 구현하는 스마트팜인 ‘H 클린팜’은 빛, 온도, 습도 등 식물 생육에 필요한 환경요소를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밀폐형 식물 재배 시스템을 통해 농작물을 키워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없는 작물 재배가 가능한 시설이다. 입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치회 차원에서 어린이집 수확 체험, 건강 샐러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도 있다. 최첨단 기술에 홈로봇까지 접목된 스마트 아파트의 진화가 주목된다.
  • 포스코건설 더샵, ‘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

    포스코건설 더샵, ‘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

    포스코건설 더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 결과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추천(Recommendation)’의 관점에서 브랜드경쟁력을 평가하며,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제품, 서비스, 기업에 대해 ‘소비자의 브랜드 추천 수준’을 측정한다. KMAC는 지난 2008년부터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브랜드 추천과 관련한 데이터를 측정, 분석해 왔다. 올해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추천이 활발히 이뤄지는 총 77개 산업(소비재 19개, 내구재 20개, 서비스재 38개)에 대하여,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0대~50대 남녀 1만 1,9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산업군별 상위 1~4위 브랜드에 대해 소셜 분석을 진행했으며, 검색어 및 제외어 설정을 통해 광고성 게시물을 제외한 소셜미디어 내 데이터를 집계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을 새단장했다. 더샵을 출시한 이후 두 번째이자 11년 만의 리뉴얼이다. 이번 리뉴얼은 주거의 지향가치에 충실한 ‘더샵 3.0’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포스코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Advance in Core(핵심에서 앞서가는)’를 콘셉트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 강화된 편의, 안락한 휴식, 세련된 디자인을 더샵의 4대 지향가치로 삼았다. 더샵의 심벌(#)은 가로획과 세로획이 교차하는 구조를 형상화해 강인함과 견고함을 강조했다. 영어 대문자와 소문자로 혼용했던 로고(The Sharp)는 모두 대문자(THE SHARP)로 변경해, 심벌과의 조화로움을 이루고 가독성을 높였다. 색상은 기존 블루 바이올렛(Blue Violet)에서, `프러시안 블루(Prussian Blue)`로 바꿨다. 프러시안 블루는 철의 화학반응에서 볼 수 있는 색상으로 무게감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남에 주거문화홍보관을 열고 고급 철강재와 건축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건축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더샵갤러리로 명명된 이 홍보관은 ‘철과 자연의 조화(STEEL MEETS NATURE)’란 주제로 건축용 철강재의 무궁무진한 변신을 통해 건축문화의 미래를 구현하고 있다. 재작년 창립 25주년을 맞아 강남 한복판에 홍보관을 개설한 것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포스코그룹의 고품질 철강재를 활용한 건축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고급주택시장에서의 수주경쟁력을 적극 확보하기 위한 시도다. 3층 규모의 연면적 4,966m²인 더샵갤러리는 건물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건축용 철강재 종합전시관이다. 내∙외장부 주요 마감재를 포스코가 최근 개발한 신제품을 적용해 철강재가 건축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음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포스코건설은 2019년 업계 최초로 주택분야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론칭했다.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은 인공지능 기술인 AI의 ‘Ai’ 그리고 지능지수인 IQ와 감성지수인 EQ의 ‘Q’가 더해져 ‘고객을 위해 스스로 학습하는 지능적이고 감성적인 스마트기술’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이큐텍’의 세 가지 통합기술들은 음성과 카카오톡을 통한 조명, 난방, 환기와 같은 홈 컨트롤과 승강기 호출 기능 그리고 고객의 생활패턴을 반영해 외출시간대의 교통상황을 알려 주는 편리기술(AiQ Convenience)·단지 내 CCTV를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아이 안심 지킴이’ 기능과 승강기의 이상현상을 자동 감지해 경비실에 상황을 전송하는 안전기술(AiQ Safety)·세대 내 미세먼지 등 공기질 환경을 분석해 그 농도에 따라 청정환기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건강기술(AiQ Health) 등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스마트기술을 통해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기 편하고, 더샵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 규제 피해 풍선효과 누리는 오피스텔, ‘김포 풍무 브릴리언스84’ 주목

    규제 피해 풍선효과 누리는 오피스텔, ‘김포 풍무 브릴리언스84’ 주목

    최근 정부에서 아파트 등 주택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수요층들이 다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투자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가점이 필요 없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1순위 자격유지도 가능해 비교적 규제에 대한 부담이 낮다. 또 다양한 세제 혜택은 물론 전매 무제한, 중도금 무이자 등을 누릴 수 있어 최적의 투자처로 꼽는다. 무엇보다 배후 수요가 풍부한 오피스텔은 공실율이 적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가능하며,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에서는 오피스텔의 시세가 상승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를 갖춘 곳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김포 풍무역 역세권 입지를 품은 ‘김포 풍무 브릴리언스84’ 오피스텔 홍보관이 이번 달 오픈 예정을 알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포시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48블록 5로트 일원에 들어서는 ‘김포 풍무 브릴리언스84’는 연면적 5,473.18㎡, 지하3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84실의 오피스텔을 공급하며 각 타입 별 전용면적 31.70~35.85㎡으로 공급한다. 전 세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1.5룸, 복층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알파룸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현관에서 거실, 욕실까지 프리미엄 마감재 인테리어 시공과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를 비롯 전세대 스타일러, 공기청정기까지 빌트인 무상옵션을 갖췄다. 또한 김포대수로, 계양천, 선수공원, 새장터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으며 고층에서는 한강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해당 사업지에서 3분 거리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으며 홈플러스, CGV, 도서관 등 생활 편의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까지 도보 2분내에 초역세권 입지와 김포대로, 외곽순환, 자유로, 강변북로, 제2외곽순환(예정) 접근이 용이해 서울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개발호재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에서 대표 문화콘텐츠 산업 허브로 조성중인 김포한강 시네폴리스 산업단지가 2024년 준공될 예정이며, 김포 공설운동장 및 4년제 대학 캠퍼스 MOU도 예정되어 있어 인근 약 20만 배후수요 및 상근자 증가로 임대수요가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 분양관계자는 “향후 투자가치가 높은 한강 조망권과 주변 택지 개발이 진행되면서 희소성 및 투자가치가 높아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오피스텔 전세대는 1.5룸, 3.8m 높은 층고의 복층 특화설계와 AI스마트 홈 솔루션을 적용하고 풀퍼니시드를 갖춰 고품격 주거상품을 구성해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이씨스퀘어㈜, 스마트 오피스 납품 계약 체결

    제이씨스퀘어㈜, 스마트 오피스 납품 계약 체결

    IoT 솔루션 전문 기업 제이씨스퀘어(대표 마송훈)는 이트론(대표 김명종)과 계약을 통해 광교 오피스텔 전체에 자사의 스마트 홈 솔루션인 ‘지비스홈’ 구축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이씨스퀘어의 지비스홈은 자사의 IoT 플랫폼인 액손플랫폼(axonPLATFORMTM)을 기반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조명, 난방제품 등의 홈디바이스(Home Device)의 제어·모니터링을 스마트폰 및 AI 음성 스피커로 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제이씨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광교 오피스텔에 자사 스마트 홈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그 동안 개발된 IoT 기술을 검증받고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본격적인 국내 스마트 홈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이씨스퀘어는 중소기업협회에서 인증한 기술혁신기업 및 KETI와 진행하는 ‘스마트 씨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한국하니웰, 쿠첸 등에 Io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GMO Group에도 IoT 플랫폼을 납품하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제2의 학교가 된 집, 우리 아이 히어로 만들어줄 ‘뉴노멀 새학기 트렌드’

    제2의 학교가 된 집, 우리 아이 히어로 만들어줄 ‘뉴노멀 새학기 트렌드’

    예정대로 3월 개학이 진행된 가운데 오랜만에 학교에 등교한 아이들은 새학기 설렘을 만끽 중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원격 수업이 병행 될 수 있고,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여전히 많아 부모들의 관심사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아이들이 집에서도 스마트하게 공부하고 건강하게 새학기를 보낼 수 있도록 공간을 새롭게 꾸며주거나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등을 챙기는 등 ‘뉴노멀 새학기 트렌드’가 등장하며 2021년 새학기 풍경을 바꾸고 있다.■ 다양한 영양 섭취 도와줄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줄어든 신체활동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등으로 아이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해줄 어린이 건강기능식품도 주목 받고 있다. 편식이나 잦은 군것질 등으로 인해 식사만으로는 보충이 어려운 영양소들을 니즈에 따라 섭취할 수 있도록 세분화 돼 있을 뿐 아니라 맛까지 고려해 아이들의 간편한 영양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1위 세노비스 키즈는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과 즐겁게 섭취 할 수 있도록 맛까지 모두 담아낸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히어로 삼총사’는 세노비스 키즈의 3가지 대표제품으로, 15가지 비타민과 미네랄로 어린이의 기초 영양 돕는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의 핵심 DHA로 스마트 기기 사용이 잦은 아이의 눈 건강 챙겨줄 ‘츄어블 오메가-3’, 50억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장 건강 튼튼하게 지켜줄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로 구성돼 있어 우리 아이의 건강을 보다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AI(인공지능)와 함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형성해주는 ‘홈 스쿨링’ 학원을 통해 부족하거나 필요한 학습을 보완했던 아이들의 방과 후 시간이 달라졌다.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개인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홈스쿨링 수요가 늘고 있는 것. 게임이나 AR 등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홈 스쿨을 만들어줄 수 있다.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인강 ‘밀크티 초등’은 AI 기술을 활용한 정확도 높은 1대1 학습관리 서비스가 특징이다. 학습생 개개인의 빅데이터를 AI를 통해 미리 분석한 뒤 그에 맞는 학습 계획과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여기에 AI받아쓰기나 AR과 센서, 3D 등으로 실감나는 과학 실험 등을 통해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흥미를 키운다. ■ 스마트한 공부 환경 조성을 위한 ‘홈 퍼니싱’ 변화된 생활환경에 맞춰 아이 공간에 대한 인테리어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재택근무 중인 부모가 일과 동시에 아이의 놀이와 공부를 봐줄 수 있도록 거실 한가운데에 커다란 6인용 책상을 놓거나, 홈스쿨링 학습 유형에 따라 책상 배치를 바꿀 수 있는 등 기능성 제품으로 아이의 방을 꾸며주기도 한다. 퍼시스그룹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새학기 시즌을 맞아 베스트셀러 학생방 시리즈인 ‘로이’의 온라인 전용 버전인 ‘로이모노’ 화이트 컬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로이’ 시리즈는 각 연령대의 학습 유형과 관심사에 맞게 책상, 침대, 수납 유닛의 컬러와 형태를 선택 가능해 자유로운 자기주도형 방으로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론 조작·광고 논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폐지한다

    ‘여론 조작·광고 논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폐지한다

    네이버가 여론 조작·광고 논란을 빚었던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16년 만에 완전히 폐지한다. 네이버는 포털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와 모바일 네이버 홈의 ‘검색차트’ 판을 이달 25일 종료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2005년 5월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다. 일정 시간 동안 네이버 검색창으로 입력되는 검색어를 분석해 입력 횟수의 증가 비율이 가장 높은 검색어를 순서대로 보여준다. 네이버가 국내 최대 검색 포털로 성장하면서 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는 국내 네티즌들이 지금 어떤 일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됐다. 하지만 신뢰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에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급상승 검색어 순위를 놓고 세력 대결을 벌이면서 ‘이용자 관심의 흐름 반영’이라는 애초 목적에서 멀어진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검색어를 사용자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춰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꾸고, 선거 기간에는 아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는 방식으로 대응해왔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고 결국 폐지하기에 이르렀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2월 포털 다음의 ‘실시간 이슈검색어’ 서비스를 폐지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 언택트로 창립 10주념 기념행사 진행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 언택트로 창립 10주념 기념행사 진행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D.SHARE, 대표 정재민)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행사를 ‘언택트(비대면)’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주년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현승원 의장의 축사, 임원 임명식, 리더스 클럽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 디쉐어의 정재민 대표는 이날 “그간 걸어온 시간이 결코 쉽지는 않은 길이였지만, ‘진정한 노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놀라운 성과를 빚어낸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 디쉐어는 인공지능(AI) 중심 서비스의 질적 고도화를 통한 적극적인 사업 영역 확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에듀테크 업계를 선도해나는 핵심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창립자인 현승원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디쉐어가 이뤄낸 역사와 함께 향후 나아갈 비전과 소망을 전하며, 동시에 지속적인 변화 통한 장기적 ‘기업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임명식에서는 US CPA(미국 공인 회계사)로, 우리은행 및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을 거친 금융 전문가이며 디쉐어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기업 가치 제고(Value-up)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우채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했으며, 스타트업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자를 거쳐 아모레퍼시픽, 페이스북코리아 등 국내외 유명 대기업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 염지현 이사를 총괄 마케팅 책임자(CMO)로 임명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온라인 퀴즈쇼 형식의 ‘드림 골든벨’과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해 대면 행사로 이뤄지지 못한 임직원들의 아쉬움을 달래 주었다. 한편 디쉐어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이란 신개념 학습 시스템을 2011년 1월 ‘에이닷’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2015년 11월 수강생 1만 명을 돌파하며 교육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후 2016년 신개념 도서 플랫폼 ‘리딧’을 론칭하고 중등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2017년 홈 매니지먼트 브랜드 ‘캐리홈’, 2018년 단어 암기 전문 브랜드 ‘단끝’과 성인 영어 회화 전문 브랜드 ‘비스픽’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연달아 선보이며 대한민국 교육의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마존 헬스케어·우주 인터넷… 모순의 시대, 변화 신호를 읽어라

    아마존 헬스케어·우주 인터넷… 모순의 시대, 변화 신호를 읽어라

    2020년은 모순의 해였다.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코로나 팬데믹 확산으로 33만명이 사망했고 수천만 명의 미국인이 여전히 실업 상태이며 수백만 명은 먹을 것이 없고 집도 없다. 이 순간 다우지수, S&P500,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주거용 부동산 시장도 사상 최고 호황기를 보내고 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은 전 직원 재택근무를 했지만 어느 때보다 빠른 혁신을 이뤄 냈고 시가총액은 1.5배 늘었다.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은 가속화됐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혁신은 3~5년 정도 걸리지만 재택근무, 재택수업, 홈엔터테인먼트, 홈트(홈트레이닝) 등 모든 경제활동을 집에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자 디지털 혁신에 가속도가 붙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2년 동안 벌어질 디지털 혁신을 2개월 만에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2021년은 백신이 보급되고 코로나 팬데믹이 사라질 때까지 2020년의 연장선일 가능성이 높다. 재택근무나 여행을 가지 못하는 현상은 당장 바뀌기 힘들다. 모순의 시대엔 변화의 ‘신호’가 나오기 마련이다. 실제 2020년에는 앞으로 5년, 10년 후 미래를 좌우할 만한 기술(제품, 서비스)들이 개발됐다. 10년간 영향을 줄 수 있는 5가지 기술을 꼽아 봤다. 신호와 소음이 동시에 나오는 시기, 세상 변화의 흐름을 알려주는 ‘신호’들이다.1 AI, 인류 문제 해결사로 부상 구글의 자회사 딥마인드는 바둑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로 유명하다. 딥마인드는 그동안 AI의 학습 능력을 과시해 왔다. 2020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57’이 AI 테스트의 기준이 된 아타리 비디오게임 57종을 모두 마스터하는 기염을 토했다. 에이전트57은 아타리 57개 전 종목에서 인간 최고수를 뛰어넘는 능력을 구현했다. 그러나 딥마인드가 자체 개발한 AI ‘알파폴드’(AlphaFold)를 이용, 50년 동안 풀리지 않았던 단백질 접힘(protein folding) 문제를 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AI의 서사(내러티브)를 바꿔 놨다. 게임뿐 아니라 인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파폴드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로 알려진 단백질 구조 예측을 위해 개발된 AI 시스템. 이 발표로 연구자들이 질병을 이해하고 새로운 약을 개발하며 생명공학 신도구를 만들고 난치병 및 각종 유전병을 치료하는 데 큰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됐다. 딥마인드는 2021년 이후 ‘기후변화’ 등 인류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술 개발을 예고했다. 2 AI에 사회적 책임 요구 확산 구글 딥마인드는 기술 혁신을 이뤄 냈지만 구글 내에서는 AI가 인종차별, 성차별 등 편향적일 수 있다는 내용을 폭로한 사람이 회사와 갈등을 빚고 회사를 떠난 사건이 있었다. 지난 12월 구글 내 AI 엔지니어이자 윤리기술 책임자인 팀닛 게브루는 AI의 한계를 지적한 논문 게재를 놓고 회사 측과 갈등을 빚었고, 결국 해고됐다. 게브루가 지적한 AI의 한계는 AI가 인종 및 성차별 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AI 편향이 구글 내에서도 존재한다는 폭로였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이번 문제를 조사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지만 이 사건은 앞으로 AI 분야에서 ‘편향성’ 등이 이슈가 될 것이며 AI에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는 상징적 사건이 됐다. 3 아마존 혁신, 헬스케어·모빌리티 아마존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중 큰 승리를 거둔 기업이었다. 홈이코노미 확산으로 대부분 상거래를 온라인으로 하면서 올해 주가는 78%나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1조 6000억 달러가 됐다. 아마존의 주가상승률은 마이크로소프트(42%), 알파벳(25%) 등 빅테크 기업을 상회했다. 그러나 아마존이 미래 혁신 신호를 보낸 분야는 ‘헬스케어’와 ‘모빌리티’다. 회사 직원들에게만 서비스하던 앱 기반 원격 의료 서비스인 ‘아마존 케어’(Amazon Care)를 타사 직원에게까지 서비스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보험 시장을 뒤집을 잠재력이 있다. 이에 앞서 아마존은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처방전을 받고 집으로 약을 배달받는 ‘아마존 약국’(Amazon Pharmacy)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여기까지는 알려진 서비스다. 하지만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인 AWS가 비정형 임상 데이터를 표준화할 수 있는 의료분석 플랫폼 ‘헬스레이크’(HealthLake)를 내놓았다는 사실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헬스케어 데이터 공급자 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아마존은 또 노인 간병인을 지원하는 도구인 ‘케어허브’(Care Hub)도 출시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애플과 구글의 혁신이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2021년 이후엔 ‘아마존’이 약국 체인과 보험사의 큰 도전자가 될 것이다. 4 머스크 전기차 아닌 우주 인터넷 일론 머스크 CEO의 테슬라는 2020년 주가가 730%나 올랐다. 시가총액은 6585억 달러로 도요타, 메르세데스벤츠, GM, 포드 등 거의 모든 완성차 기업의 시총을 합친 금액보다 크다. 이미 ‘우주급’ 기업을 만들어 낸 머스크의 경쟁상대는 누가 될까? 머스크 자신이 만든 또 다른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바로 뇌·컴퓨터 연결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뉴럴링크와 우주 인터넷 사업을 하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다. 뉴럴링크는 2020년 8월 칩을 뇌에 이식해 2개월째 생활하고 있는 돼지 ‘거투르드’를 공개했다. 칩은 수집한 뇌파 신호를 초당 최고 10메가비트의 속도로 무선 전송할 수 있다. 머스크는 뉴럴링크가 개발한 뇌 이식 칩을 `두개골의 핏빗(Fitbit)’에 비유하기도 했다. 머스크의 우주개발 회사 스페이스X는 2021년까지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스타링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 사업을 위해 이미 24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한 바 있다. 머스크는 스타링크의 상장을 시사하기도 했다. 우주인터넷, 스타링크 사업이 ‘넥스트 테슬라’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이와 함께 원웹(OneWeb)은 오는 2022년까지 650개의 위성을 궤도에 올려 글로벌 광대역 인터넷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으며 노키아는 달에 4G LTE 네트워크를 설치하는 나사(NASA)의 사업에 선정돼 2022년 후반 달 표면에 최초로 초소형, 저전력, LTE 솔루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1년부터 본격적 우주 개발, 우주 인터넷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신호다. 5 항구적 미래 리스크, 사이버 보안 2020년 12월, 러시아에서 지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미국의 정부 기관과 기업을 해킹, 큰 타격을 입혔다. 미국 기관에는 재무부, 상무부, 국립보건원 등이 포함됐으며 파이어아이, 솔라윈즈, MS 등 최고 보안 기업들도 해킹 피해를 입었다. 공격은 정교했으며 미국의 인프라 관련 기밀 정보가 빠져나갔다. 암호, 주소, 이메일 등의 정보도 침해됐다. 이 정보는 2021년 이후 2, 3차 해킹 테러가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을 예고한다. 병원, 학교, 도시 인프라에 침투, 랜섬웨어 공격이 빈번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버 보안은 이제 정부와 기업에 ‘항구적’ 리스크가 됐다는 신호다. 더 밀크 대표
  • 위드 코로나 시대 벼랑 끝 세계경제 해법 찾는 방송들

    위드 코로나 시대 벼랑 끝 세계경제 해법 찾는 방송들

    코로나19 사태로 세계는 여전히 불안 속에 2021년을 맞았다. 경제는 물론 일상까지 마비된 상황에서 올해는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새해 첫날 그 실마리를 모색하는 특집 방송들이 전파를 탄다.●팬데믹이 불러온 불평등의 시대 KBS 신년특별기획 ‘코로노믹스’는 1일 밤 10시와 2~3일 밤 9시 40분 총 3부에 걸쳐 무너진 세계 경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는다. 코로나19는 경제적으로 약한 이들에게 더 가혹했다. 방송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차박 노숙을 하는 28세 청년, 벼랑 끝까지 몰린 국내 자영업자, 실직자 등 큰 타격을 입은 서민과 해고된 노동자들의 삶을 통해 글로벌 팬데믹이 드러낸 세계적 불평등을 다룬다. 공존 방법을 찾는 사례를 통해 대안도 제시한다. 장고도 마을의 바지락 공동작업, 가사관리서비스를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 등 사회적협동조합, 미래를 위한 투자를 실천하는 기업 등을 대표 사례로 꼽는다. 석학들도 새로운 길을 함께 찾는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석좌교수, 제러미 리프킨 미국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 리처드 프리먼 하버드대 석좌교수, 브랑코 밀라노비치 뉴욕시립대 석좌교수, 제이슨 솅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회장,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 등이 화상 출연한다.●우리가 살게 될 세상 예측해 보니 1일 오전 10시에는 90분간 생방송으로 KBS ‘2021 글로벌 라이브’가 찾아간다. ‘코로나19 이후 세계는’을 부제로, 전문가 및 특파원들과 올해 우리가 살게 될 세계의 모습을 예상해 본다. 모두가 고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영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며 세계는 다시 위기감에 휩싸였다. 의학 전문가와 변이 바이러스 출현이 가져올 영향을 짚고, 코로나가 바꿔 놓은 각국 신년 풍경과 대응책도 살핀다. 미국 정권 교체와 함께 변화할 미중 관계와 국제 질서도 내다본다. 2021년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해 중국에서는 각종 기념행사들이 줄지어 계획돼 있고, 내부 결속을 다지며 ‘강한 중국’을 향해 달려 갈 채비도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중국과 무역 전쟁을 벌였던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하지만 바이든 정부가 중국에 우호적일지는 미지수다. 이 밖에 우리의 삶을 바꿀 새해 트렌드도 살펴본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의 개념도 더 빠르게 변할 전망이다. 단순 휴식공간을 넘어서 비즈니스, 영화관, 헬스장, 홈 카페 등 다양한 역할을 하리라는 예측이다. 더불어 의료 현장, 요양원, 배달 등 일상에 깊이 파고든 로봇과 인공지능(AI), 재난에 대비해 생존을 준비하는 ‘뉴 프레퍼’(New Prepper)에 대해서도 다룬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IoT·AI 접목 ‘스마트홈’ 도입 보편화… 똑똑한 아파트 인기

    IoT·AI 접목 ‘스마트홈’ 도입 보편화… 똑똑한 아파트 인기

    최근 IT 트렌드에 민감한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실수요자로 떠오르면서 첨단 기술이 적용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아파트 차별화 요소가 설계나 평면, 조경 등이 였다면 이제는 첨단 기술 도입 여부가 주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기술은 사물인터넷(Io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홈 시스템이다. 일반 아파트에서 활용하고 있는 홈 네트워크는 세대 내 거실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검침이나 방범녹화, 대기전력차단 등의 수준으로만 활용됐다면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에서는 집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안의 조명과 가스, 난방, 방범, 엘리베이터 호출 등 폭넓게 제어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음성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출시되고 있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등을 잡는 공기청정 시스템 도입도 필수가 됐다. 공기 질 측정 센서를 통해 내부 공기 상황을 감지 및 분석하고 세대 내 환기시스템과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홈 시스템과도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단지 구역을 구분해 공기를 정화해주거나 나쁜 공기 유입을 차단해 주는 설계를 적용하는 단지도 늘고 있다. 이렇게 스마트홈 기술을 도입한 단지는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며 청약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고, 입주자의 편의성이 아파트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스마트홈 시스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중요해지는 만큼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 연말에도 IoT 등 첨단 기술을 입은 단지들이 분양을 예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505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달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를 주목할 만 하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인공지능 스마트홈 IoT 시스템인 스마트 미러형 대형(24인치) 월패드를 제공한다. 전등·가스·전기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실내 공기 질 상태 확인 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며, 입주민들은 휴대폰, 인공지능 스피커 등 스마트 기기와 연동을 통해 월패드의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거실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지하 3층~지상 43층 31개동 총 5050가구로 전용면적 37~84㎡ 290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번엔 장난감 경매… 비대면 문화 선도하는 중구

    이번엔 장난감 경매… 비대면 문화 선도하는 중구

    구청장이 직접 홈쇼핑 코너 장난감 소개“수익금은 불우이웃에… 코로나블루 위로”‘따로 또 같이 건강 걷기’ 역대급 대회 호평무인민원발급기 등 디지털 행정도 강화IoT·AI 등 활용한 비대면사업 속속 발굴“자, 주민 여러분. 대상 연령 24개월 이상, 정상 판매가격 23만 5000원 하는 미니주방놀이대를 지금 판매합니다.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됩니다. 단돈 3000원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서울 중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특별한 동영상 녹화가 진행됐다. 서양호 중구청장이 ‘중구&토이 플리마켓’에서 목청 높여 중고 장난감 경매를 진행했다. ‘깜짝 셀러’로 등장한 서 구청장은 ‘양호’s 홈쇼핑’ 코너에서 사회자와 함께 시종일관 밝게 웃으며 장난감을 소개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중구 공식 유튜브 채널 을지로전파사에서 생중계됐다. 채팅창에는 쉴 새 없는 대화와 갖가지 이모티콘, 경매 금액이 연이어 올라왔다. 동시접속자 수는 171명이었다. 서 구청장은 3일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이런 기회를 통해 서로가 함께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위로하며 긍정 에너지를 받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비대면 문화를 선도해 가는 중구의 이런 행보가 유독 눈에 띈다. 중구의 비대면 축제는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이어졌다. 지난 10월 29일부터 개최된 ‘따로 또 같이 비대면 걷기 대회’는 7000여명이 신청해 5000여명이 함께 참여한 역대급 걷기 대회가 됐다. 콩나물을 키워 기부하는 ‘온(溫)세상 우리동네 캠페인’은 중구민 1100명의 참여로 저소득 노인들의 한 끼 반찬거리를 만들어 내는 등 속깊은 의미까지 더해졌다. 행정 업무도 비대면으로 속속 전환되고 있다. 중구 15개 모든 동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비대면 서류발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지방세 카톡 상담을 비롯해 스마트무인도서관, 인공지능(AI) 재활용품 무인회수 자판기 설치,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무인공유주차공간 확대 등 주민들의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부터 하나씩 디지털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지난 10월 8일 신설한 ‘디지털행정혁신팀’이다. 디지털이나 비대면이 생소한 주민을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주민들이 이런 기회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무인화, 사물인터넷(IoT), AI를 활용한 비대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서 구청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태도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네이버 뉴스 화면, 언론사·기자가 직접 관리한다

    네이버 뉴스 화면, 언론사·기자가 직접 관리한다

    앞으로 네이버의 언론사·기자별 뉴스 화면을 개별 언론사·기자가 편집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직접 서비스 화면을 편집할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언론사는 스마트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뉴스 큐레이션, 콘텐츠 배열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언론사·기자 프로필 영역에서는 블로그·포스트 등 네이버가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유튜브·인스타그램·트위터 등 다른 채널도 연결할 수 있다. 여타 채널의 구독자 수도 네이버 언론사홈·기자홈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언론사는 자체 편집한 뉴스 외에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뉴스 추천 시스템인 ‘에어스’도 자사 언론사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에어스’는 이용자가 어떤 뉴스를 봤을 때, 같은 뉴스를 본 다른 이용자들이 클릭한 뉴스들을 자동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개별 언론사홈에도 ‘에어스’가 적용되면 AI가 해당 매체의 기사 중에서 관심 뉴스를 이용자에게 빠르게 추천하게 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언론사를 구독하는 이용자 수가 올해 7월 기준으로 2000만명을 넘었고 개별 기자를 구독하는 이용자는 340만명 이상이다”면서 “언론사가 이용자와 더 편리하고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움직이는 매트리스’ 아이오베드, 스마트 매트리스로 홈IoT 이끈다

    ‘움직이는 매트리스’ 아이오베드, 스마트 매트리스로 홈IoT 이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며 집이 삶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홈(Home)과 접촉을 뜻하는 콘텍트(Contatct)가 합쳐진 ‘홈택트(Hometact) 라이프’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는 등 즐겁고 편리한 집 안 생활에 많은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모든 것이 집으로 연결되는 시대 속에서 홈IoT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블루투스와 연동된 생활가전들을 스마트폰이나 인공지능(AI) 스피커 음성명령을 통해 실시간 제어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기술은 재택근무, 홈트레이닝, 홈스쿨링 등 집에서 하는 다양한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한다.최근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의 대부분인 수면 활동을 최상으로 만들기 위한 홈IoT 기술 결합도 활발하다. 국내 스마트 매트리스 대표 브랜드 아이오베드(IOBED)는 IoT 기술을 매트리스에 접목해 에잇 슬립(Eight Sleep), 슬립 넘버(Sleep Number), 템퍼 씰리(Tempur Sealy) 등 해외 유명 매트리스 브랜드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오베드 스마트 매트리스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 음성 명령 없이도 매트리스가 사용자 수면 중 움직임과 기상 패턴을 감지해 능동적으로 집 안 기기 및 매트리스를 제어하는 것이다. 특히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자세를 감지해 한 곳에 집중된 압력을 주변으로 분산시키고, 사용자가 선호하는 매트리스 푹신함의 정도를 스스로 조절하며 최상의 수면을 돕는다. 이러한 스마트 매트리스를 구현하는 내부 에어포켓 ‘스마트셀’, 내장형 컨트롤러 등 모든 기술은 아이오베드 독자 특허 기술이다. 체형이 다른 두 사람이 매트리스를 이용할 때 각자의 체중과 자세에 맞게 매트리스 좌우 경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듀얼 매트리스’ 기능과, 알람 시간 10분 전 어깨·허리·엉덩이·다리 부분에 미세하게 매트리스 움직임을 줘 깊은 잠에서 얕은 잠으로 유도해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게 하는 ‘스마트 알람 모드’는 미국시장의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아이오베드의 모든 기능은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 또는 유선 컨트롤러를 사용해 동작이 가능하다. 아이오베드 관계자는 “현재 매트리스 속 비접촉 센서로 호흡 및 심박수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테스트 단계에 있다”며 “아이오베드는 기존 매트리스가 제공하는 안락함에서 더 나아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매트리스가 만드는 편안하고 건강한 침실을 목표로 차세대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인 눈치까지 챙길 줄 아는 똑똑한 AI스피커 기술 나왔다

    주인 눈치까지 챙길 줄 아는 똑똑한 AI스피커 기술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잘 못 알아듣거나 질문과는 다른 답변을 내놔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국내 연구진이 기존의 AI 스피커와는 달리 주인의 눈치까지 챙길 줄 아는 똑똑한 AI 스피커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카이스트 전산학부, 산업디자인학과 공동연구팀은 스마트 AI 스피커가 사용자가 말을 걸기 전에 먼저 말을 걸어 정확한 답변을 내놓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컴퓨팅 분야 국제학술지 ‘ACM 인터렉티브, 모바일, 웨어러블, 유비쿼터스 기술회보’에 실렸다. 현재 시판되 사용 중인 스마트 AI 스피커는 사용자가 먼저 말을 걸어 요청한 서비스만 제공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스마트 스피커는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선제적으로 일정이나 건강관리 같은 서비스를 먼저 제공해주는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기술적 한계 때문에 상황에 딱 맞는 서비스 제공은 어렵다. 이에 연구팀은 스마트 AI 스피커가 사용자에게 먼저 말을 걸기 좋은 시점을 찾기 위해 실험용 스마트 스피커와 동작 센서를 이용해 카이스트 내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 40명의 방에 설치하고 1주일간 3500개의 문답 데이터를 수집했다. 스마트 홈 환경에서 인공지능 스피커가 음성서비스를 시작하거나 중지, 재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발화시점을 찾기 위한 것이다. 데이터 분석 결과 현재 기술로는 스마트 스피커의 발화시점 47%가 대화하기 좋은 시점이 아니라는 점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또 발화시점을 결정하는 상황맥락 요인으로 개인적 요인, 움직임(동작) 요인, 사회적 요인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스마트 스피커는 거실처럼 가족 구성원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 설치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전화 통화, 타인과 함께 있는 상황은 스마트 스피커가 말 걸기 부적당한 시점이라는 것도 확인했다.개인적 요인은 활동 집중도, 긴급함 및 바쁨 정도, 정신적·육체적 상태, 다중 작업 수행을 위한 듣기 또는 말하기 가능성 4가지가 있었으며 움직임 요인은 외출, 귀가, 활동 전환 3가지로 확인됐다. 이의진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스마트 스피커나 음성대화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현재보다 더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특히 집에서 행동을 감지하고 판단해 적절한 순간에 말을 걸어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화 ‘아이언맨’에서 나오는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처럼 사용자가 필요할 때 원하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5G 기술·디지털 의료·모빌리티’ 기업 생존 화두 될 것

    ‘5G 기술·디지털 의료·모빌리티’ 기업 생존 화두 될 것

    코로나 종식돼도 산업 지형 디지털 재편소비활동 변화로 온라인 플랫폼만 성장5G가 자율차·스마트 시티의 핵심 인프라‘언택트’(비대면)는 코로나19 확산 전후를 구분 짓는 대표적인 단어다. 10년 넘게 걸릴 변화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격하게 이뤄지면서 산업 일선에 있는 기업들은 저마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원격진료, 온라인교육,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배달 앱, 홈 엔터테인먼트 등 비대면에 기반을 둔 기업들은 산업 지형 재편을 이끌고 있다. 14일 열린 ‘2020 서울미래컨퍼런스’의 마지막 세션인 ‘언택트, 디지털 에필로그’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변화의 바람을 그대로 체감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이날 세션에서는 디지털 시대 전환을 앞당기는 5G 기술을 비롯해 디지털 의료, 모빌리티가 주요 화두였다. 연설자로 나선 이성환 KT 5G·기가 사업본부장은 “5G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라며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자동차, 원격의료, 스마트 공장, 스마트 물류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미국에서 원격진료 이용이 증가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는 원격의료, 의료 데이터를 분석·판독하는 의료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을 통한 치료 등 디지털 치료제가 결합해 발전하는 모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정보통신기술(ICT)의 진화가 가져온 ‘탈것’의 변화를 설명한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앞으로 자동차는 자율주행, 초연결, 공유, 친환경이 융합된 형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업체들의 동향을 조망하면서 “테슬라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모빌리티, 에너지, 통신 등을 망라하는 플랫폼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얘기다.연설 직후에는 게임 분야에서의 5G 기술 활용 가능성, 자율주행차가 출연한 뒤 사고 책임 등에 대한 논란, 자율주행 자동차 외 수소자동차의 발전 가능성 등의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전 구글 스타트업 성장매니저 주영민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연설자로 나선 이들에게 코로나19 이후 산업 지형의 변화를 묻는 질의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고 센터장은 “블루칼라 직업군이 맡고 있는 일은 로봇, 화이트칼라는 AI가 대체하고, 사람은 창의적인 일에 몰입할 수 있는 미래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 본부장은 “사람, 로봇, AI가 서로의 역할을 보완하면서 공존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5G 기술·디지털 의료·모빌리티’ 기업 생존 화두 될 것

    ‘5G 기술·디지털 의료·모빌리티’ 기업 생존 화두 될 것

    코로나 종식돼도 산업 지형 디지털 재편소비활동 변화로 온라인 플랫폼만 성장5G가 자율차·스마트 시티의 핵심 인프라‘언택트’(비대면)는 코로나19 확산 전후를 구분 짓는 대표적인 단어다. 10년 넘게 걸릴 변화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격하게 이뤄지면서 산업 일선에 있는 기업들은 저마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원격진료, 온라인교육,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배달 앱, 홈 엔터테인먼트 등 비대면에 기반을 둔 기업들은 산업 지형 재편을 이끌고 있다.14일 열린 ‘2020 서울미래컨퍼런스’의 마지막 세션인 ‘언택트, 디지털 에필로그’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변화의 바람을 그대로 체감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애플, 아마존,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의 시장 지배력은 더 강해졌고 이들에게 몰리는 돈도 급증했다. 또 소비활동이 온라인으로 완전히 옮겨가면서 전통 유통기업은 몰락하고, 온라인 플랫폼은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산업 지형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사투도 심해지고 있다.이날 세션에서는 디지털 시대 전환을 앞당기는 5G 기술을 비롯해 디지털 의료, 모빌리티가 주요 화두였다. 연설자로 나선 이성환 KT 5G·기가 사업본부장은 “5G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라며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자동차, 원격의료, 스마트 공장, 스마트 물류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미국에서 원격진료 이용이 증가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는 원격의료, 의료 데이터를 분석·판독하는 의료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을 통한 치료 등 디지털 치료제가 결합해 발전하는 모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정보통신기술(ICT)의 진화가 가져온 ‘탈것’의 변화를 설명한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앞으로 자동차는 자율주행, 초연결, 공유, 친환경이 융합된 형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업체들의 동향을 조망하면서 “테슬라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모빌리티, 에너지, 통신 등을 망라하는 플랫폼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얘기다. 전 구글 스타트업 성장매니저 주영민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연설자로 나선 이들에게 코로나19 이후 산업 지형의 변화를 묻는 질의가 쏟아졌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애플,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공개

    애플,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공개

    미국 애플사가 ‘아이폰12’ 시리즈 4종을 공개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그동안 롱텀에볼루션(LTE) 모델만을 선보여왔던 애플의 첫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이다. 애플은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사옥 애플파크에서 온라인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2 시리즈 4종과 스마트 인공지능(AI) 스피커 ‘홈 팟 미니’, 액세서리나 무선 충전기를 부착할 수 있는 ‘맥세이프’를 선보였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에서 “5G를 통해 아이폰에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며 “5G가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고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과 빠른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12 시리즈는 ▲ 5.4인치 아이폰12 미니 ▲ 6.1인치 아이폰12 ▲ 6.1인치 아이폰12 프로 ▲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됐다. 애플은 지난 3년 간 3개 모델로만 출시했던 관행을 깨고 미니 모델을 추가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5G를 지원하는 최초의 아이폰이다. 5G 중에서도 더 빠른 속도와 다량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밀리미터파(mmWave) 주파수 대역을 지원한다. 애플은 이에 따라 인기 게임인 라이엇게임즈와의 협력으로 올해 말 출시가 예정된 ‘리그오브레전드(LOL)’의 모바일 버전 ‘LOL 라이프(life)’도 실감나게 구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즌과 협업해 5G 중에서도 더 빠른 서비스인 ‘초광대역(UWB)’을 세계 최초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아이폰12 시리즈에 충전기는 제외된다. 충전용 USB-C 타입 케이블만 제공된다. 유선 이어폰(이어팟) 역시 제공되지 않는다. 제품 패키지에서 충전기와 유선 이어폰을 제외해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의도라고 애플은 밝혔다. 디자인도 3년 만에 변화를 줬다. 아이폰12는 아이패드 프로처럼 모서리가 직각을 이루는 베젤(테두리)이 적용됐다. 화면은 모델에 상관없이 20만대 1 명암비를 구현한 슈퍼 레티나 XDR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카메라 성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인 아이폰11 시리즈와 동일하게 1200만 화소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와이드·울트라 와이드)를 갖춘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는 아이폰 사상 가장 빠른 조리개를 적용해 저조도 성능이 27% 개선됐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엔 1200만 화소 망원 렌즈가 추가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아이폰12 프로 시리즈는 새로운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와 함께 아이폰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전작보다 고품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전작보다 올랐다. ▲ 아이폰12 미니 699달러(약 80만원) ▲ 아이폰12 799달러 ▲ 아이폰12 프로 999달러 ▲ 아이폰12 프로 맥스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함께 공개된 홈팟 미니는 99달러다. 국가별 출고가는 지역 환율 및 애플 정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국내 출고가는 64기가바이트(GB) 모델 기준 ▲ 아이폰12 미니 95만원 ▲ 아이폰12 109만원 ▲ 아이폰12 프로 135만원 ▲ 아이폰12 프로맥스 149만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폰12 시리즈 4종의 모델은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될 예정이다. 우선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의 경우 미국과 호주, 중국, 인도, 영국 등 1차 판매국 30여개 국가에서 10월 16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23일 공식 출시한다. 한국은 이보다 일주일 늦은 1.5차 출시국으로 10월 30일 출시된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미국 등 1차 출시국 기준 11월 6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매장 판매는 11월 13일부터 시작된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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