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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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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96조 예산 ‘소통령’ 교육감, 국민적 관심이 ‘눈먼 돈’ 막는다

    전국 교육감 선거가 포퓰리즘으로 흘러가는 배경으로 연간 90조원이 넘는 교육청 예산이 지목된다. 교육감은 ‘교육 소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막대한 재정을 운용하는 만큼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지방교육재정알리미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올해 예산 규모는 총 96조 2609억원에 달한다. 국방부 올해 예산(약 65조원)보다 30조원이나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교육청이 23조 4142억원으로 가장 많다. 웬만한 광역지자체 전체 예산보다 큰 셈이다.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은 10조 9000억원, 경남도교육청 예산은 6조 9716억원 수준이다. 현행법상 각 시·도교육청은 매년 내국세의 20.79%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배정받는다. 올해 기준 전체 교육부 예산 중 82조 1000억원이 영유아 및 초·중등교육에 해당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배정받는 전입금과 자체 수입도 존재한다. 문제는 최근 정부에서 교부금 감축을 시사하는 등 각종 교육 과제가 산적한데 후보들이 포퓰리즘적 공약에만 천착하고 있다는 점이다. 박남기 광주교대 명예교수는 “교권 보호를 포함한 학교 공동체 복원 문제가 시급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이나 기초학력 문제 등도 있다”면서 “교육감 공약이 포퓰리즘으로 가득 차면 교육이 파행으로 갈 수 있다”고 꼬집었다. 교육감 선거의 정책 경쟁과 국민적 관심도를 회복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이 거론된다. 교육감 후보를 광역지자체장과 함께 연동하는 ‘러닝메이트 제도’가 대표적이다. 조상식 동국대 교육학과 교수는 “현재 교육감 후보자들이 토론회를 하면 시청률이 1%가 안 된다.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것”이라면서 “교육 정치적 중립성 법안을 수정하면서 광역단체장과 러닝메이트를 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교육감 투표 연령을 중학교 1학년으로 낮춰 교육 당사자인 학생들에게 투표권을 주고, ‘선거공영제’ 등을 담은 교육감선거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교육감 공약만 약 3조 소요… 사라진 정책, 남은 건 ‘선심’

    서울교육감 공약만 약 3조 소요… 사라진 정책, 남은 건 ‘선심’

    정근식, 등하교 대중교통비 지원윤호상, 공립형 학원비 40% 부담 市교육청 한 해 예산 4분의 1 육박유권자 낮은 관심 뚫는 고육지책“현금 낭비, 기본적 학급 운영 지장”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4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시·도 교육감 선거가 선심성 공약으로 얼룩지고 있다. 서울의 경우 유력 후보들의 공약이 이행됐을 때 전체 시교육청 예산의 4분의 1이 소요될 정도다. 인공지능(AI) 시대 미래교육을 위한 과제가 산재해있는데, 정작 교육의 본질을 담은 정책 경쟁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현직 교육감인 정근식 예비후보는 만 3~5세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 초·중·고 학생의 등하교 대중교통비 지원, 현장체험학습비·수학여행비 100% 지원 등을 공약했다. 정 교육감은 유아 무상교육을 위해 400억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지난해 기준 서울시 초·중·고 학생수가 총 74만여명인 걸 감안하면 대중교통비 지원엔 약 2000억원, 현장체험학습비·수학여행비 지원엔 최소 1500억원이 추산된다. 보수 단일후보로 추대된 윤호상 예비후보는 학원비 40%를 교육청·지자체가 부담하는 공립형 학원, 25년차 평교사에게 특별 수당을 지급하는 교감급 선임교사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난해 기준 서울 학생 사교육 참여율이 82.6%, 서울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66만 3000원인 걸 감안하면 연간 약 2조 37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 후보의 공약 예산을 모두 합치면 2조 7000억원 정도다. 서울시교육청 한해 예산 약 10조 9000억원의 4분의 1에 육박한다. 아예 현금을 지원해주겠다는 공약도 넘쳐난다. 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고3 학생에게 100만원의 사회진출지원금 지급을 공약했다. 경북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만 6885명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169억원 규모 예산이 필요하다. 안광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의 ‘학생교육기본수당’ 공약은 초3~고3 학생 약 5만 5000명에게 월 10만원씩 지급하는 것으로, 연간 약 66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김인엽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세종아이 240 프로젝트’는 학생 1인당 연 240만원(월 20만원 한도)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세종 학생수를 7만명이라고 가정하면 연 1680억원의 예산이 든다. 권순기 경남교육감 후보의 유아~고교생 1인당 연 50만원 바우처 공약은 연간 약 1810억원이 필요하다. 과거 교육감 선거에서도 선심성 공약은 단골 손님처럼 등장했다. 2022년엔 임태희 경기 교육감 후보가 ‘1인 1 스마트기기 무상 보급’을 내걸었다. 김대중 전남 교육감 후보는 학생 1인당 연 240만원, 이정선 광주 교육감 후보는 학생 1인당 연 100만원의 교육 수당 지급을 약속했다. 교육감 선거 특성상 정당 공천을 받지 않아 후보 인지도가 낮고, 이에 후보들이 고육지책으로 포퓰리즘 공약을 꺼내드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자 의식조사에 따르면 2022년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도는 43.%로, 광역단체장(74.1%), 기초단체장(71.3%) 등에 한참 못 미친다. 과거 ‘무상급식’과 같은 논쟁적 교육 어젠다가 사라지면서 후보별 차별성이 사라진 데 따른 현상으로도 해석된다. 박남기 광주교대 명예교수는 “교육감 후보들은 일단 나중을 생각하지 않고 매력적인 공약에 초점을 맞춘다”면서 “이런 예산에 수백억, 수천억원을 낭비하면 아주 기본적인 학급 내에서 이뤄질 예산은 집행되지 않고 교육이 후퇴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 “실제 현안 해결에 ‘AI 선생님’ 활용”… 융합교육으로 수업 혁신

    “실제 현안 해결에 ‘AI 선생님’ 활용”… 융합교육으로 수업 혁신

    사회 갈등 문제 댓글 분석설득하는 글쓰기 실력 ‘업’ 학생 “난제도 해결 자신감”쇼핑몰 ‘후기’ 종합 검토제품 개선하는 작업 경험지역 특성 반영한 해법도 “실제 문제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아이들이 스스로 고민하도록 만듭니다. 불확실한 미래 사회를 학생들이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AI가 도와주고 있는 겁니다.” 충남 천안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김민기 천안동중 교사는 전통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AI융합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글쓰기 수업이 대표적이다. 그는 기존 교과 내용에 포함된 ‘설득하는 글쓰기’의 교육 방식을 실제 현안과 결합해 살짝 비틀었다. 설득의 대상은 ‘유튜브 댓글’로 설정했다. 학생들은 서울·인천 간 혐오시설 갈등, 촉법소년 연령 하향 등 ‘뜨거운 감자’가 된 이슈를 다룬 유튜브 콘텐츠의 댓글을 추출해 AI가 처리하게 했다. AI는 어떤 입장들이 있는지, 각각의 주장과 근거는 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은 사회적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글을 보다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렇게 작성한 글을 ‘원출처’ 유튜브 콘텐츠에 댓글로 게시하거나, 행정기관에 건의문으로 발송해 효능감을 높였다. 김 교사가 이렇게 실제 학교 현장에서 AI융합교육을 시도할 수 있게 된 배경엔 ‘아이에답(AIEDAP)’ 프로그램이 있다. 아이에답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지원 체계다. AI융합교육을 실천, 확산할 수 있는 ‘마스터교원’을 양성하고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현장에 AI융합교육을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다. 현재까지 4000명 정도의 마스터교원이 프로그램 연수를 마쳤다. 아이에답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는 임철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는 “교원들이 AI 도구를 활용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자기 교과 수업과 융화시키는 게 필요하다”면서 “사회과 교과 선생님이 인구 문제를 설명할 때 AI를 통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게 그런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차원에서 AI융합교원을 양성하는 시도는 세계적으로도 앞서 있다”면서 “다른 나라와 유네스코에서도 우리나라의 시도를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I 교육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해당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홍수민 서울대 교육학과 연구원은 “지난해 제주에서 실제 지역의 특성을 기반으로 한 모형을 개발해 연수를 운영했다”면서 “교사들이 ‘내 지역의 문제를 AI로 해결한다’는 경험에 깊이 몰입했다”고 돌이켰다. AI융합교육의 도입으로 인한 학생들의 반향도 크다. 김 교사의 수업을 들은 한 학생은 “과제 할 때 도움을 받는 정도로만 쓰던 AI를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쓰니 새로웠다”면서 “어려워보이는 사회적 문제도 인공지능을 통해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김 교사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쇼핑몰의 ‘제품 후기’를 AI로 분석해 개선안을 만드는 작업도 진행했다. 이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당장 기업에 들어가도 좋은 문제 해결 방식을 경영진에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AI 활용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김신은 대전산업정보고 교사는 “자신이 만든 AI 모델이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면서 수업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가 높아졌다”면서 “특히 결과가 예상과 다를 때 ‘왜 틀렸는지’를 고민하는 방향으로 학습 태도가 변화했다”고 전했다. 아이에답의 성과는 수치로도 드러난다. 마스터교원에게 연수를 받은 일반 교원은 11만 202명에 이른다. 마스터교원이 자신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교사들에게 재확산시키는 효과가 크다는 뜻이다.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해외연수 참여 대상자는 78명, AI융합교육 학술 연구에 참여한 교원은 34명이다.
  • 딴말하는 AI 학생, 조는 AI 학생… 예비 교사가 가상현실로 ‘수업 연습’까지

    서울대 지리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김양선씨는 ‘가상현실 수업’을 통해 수업에 대한 막연함을 한층 덜었다. 30분 정도의 수업 가상 수업 속에서 몇몇 ‘인공지능(AI) 학생’들은 수업 주제와 관심 없는 점심 메뉴만을 이야기하기도 했고, 집중력이 흐려진 학생들도 있었다. 김씨는 “어떻게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전략을 세울지, 말을 안 듣는 학생이 있으면 어떻게 다시 수업으로 유도할 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수업혁신이 무궁무진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가상현실 수업 ‘티처젠에이아이(TeacherGen@i)’도 그 중 하나다. 예비 교사의 경우 교육학 이론을 배울 뿐, 실제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경험할 기회는 교생 실습 뿐이다. 티처젠에이아이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의사가 수술 전 시뮬레이터로 훈련하고 조종사가 비행 시뮬레이터로 경험을 쌓듯, 교사들도 실제 수업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셈이다. 티처젠에이아이를 개발한 황준오 서울대 교육학과 연구원은 “처음 임용받은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가면 ‘학생들을 연습 상대로 써도 되나’하는 고민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면서 “예비 교사들이 기존에도 서로 시뮬레이션 수업을 하곤 했는데 이를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윤리를 가르치는 연습을 돕는 챗봇 ‘에토봇’(ETHOBOT)은 또 다른 사례다. 교육·의료·사법 등에 확산하면서 AI 윤리가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AI 리터러시를 가르치는 교사들이 대화를 통해 그에 대한 논리를 정립하도록 했다. 에토봇을 개발한 문제웅 앨라배마대 교수는 “학습자가 어떤 입장에서 출발해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지, 어떤 윤리적 어휘와 논리를 사용하게 되는지, 어떤 관심 영역에 집중하는지 등을 정량적·질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설] 재원은 나 몰라라… 여야 장밋빛 선거공약 믿으라니

    [사설] 재원은 나 몰라라… 여야 장밋빛 선거공약 믿으라니

    중앙선관위가 그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제출한 10대 정책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5극 3특 체제 완성’을 앞세운 ‘균형 발전’을 제1호 정책으로 제시했다. 국민의힘은 서울 및 수도권 ‘반값 전세’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주거 안정’을 1호 정책으로 내걸었다. 산업 발전 정책을 제시한 2호 공약으로 민주당은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육성을, 국민의힘은 규제 철폐를 제시했다. 민주당은 ‘AI 고속도로’ 등 첨단산업 육성과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도 내세웠다. 국민의힘은 월세 세액공제 한도 확대, 청년 월세 지원 상향, 초광역급행철도망 구축 등 주거·교통·금융 공약을 내놓았다. 문제는 여야 정당들이 대규모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 공약을 내놓고는 구체적인 재원 조달 계획에서는 낙제점이라는 것이다. 이들 공약 대다수가 천문학적 예산이 필요하지만, 구체적인 재원 확보 대책은 기껏해야 기존 예산을 돌려막겠다는 맹탕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10대 공약 전체에 대해 ‘연간 총수입 증가분’과 ‘재정지출 효율화’, ‘기금 여유재원 활용’ 등의 문구를 기계적으로 반복했다. 국민의힘도 구체적 수치 없이 예산 재조정이나 지출 구조조정 등 원론적 방안만 되풀이하는 데 그쳤다. 증세나 명확한 재원 조달 계획 없이 내놓는 달콤한 약속은 선거 후 공약 파기나 국고 및 지방재정 악화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장밋빛 공약일수록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에 대한 전문가 검증과 유권자들의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이유다. 교육감 선거도 마찬가지다. 초중고교 신입생에게 현금을 주겠다거나 중학생에게 100만원 규모의 펀드를 제공하겠다는 약속, 매달 교육수당 또는 바우처를 지급하겠다는 공약까지 등장했다. 내국세의 20.79%와 교육세의 일부가 자동 배정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제가 교육감 후보들의 매표용 쌈짓돈으로 전락했다. 뜯어고칠 때가 한참 지났다.
  • “수업 방식 베꼈다” 고소당한 강사 불송치…경찰 “저작권 보호 대상 아닌 아이디어”

    “수업 방식 베꼈다” 고소당한 강사 불송치…경찰 “저작권 보호 대상 아닌 아이디어”

    다른 사람의 교육 콘텐츠와 강의 방식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이유로 고소당한 공예 강사가 경찰 수사에서 혐의를 벗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달 2일 영업비밀누설,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된 40대 여성 A씨에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한 교육프로그램 제작자인 B씨로부터 강사 관리 업무를 위탁받는 과정에 취득한 강의 자료를 허락 없이 자신의 강의에 사용한 혐의를 받았다. B씨가 A씨에게 교육 제안서와 교재, 활동지 등 여러 자료를 전달했는데, 그 후로 A씨가 이 자료들을 무단 도용해 강의 콘텐츠를 만들고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강의 방식도 모방했다는 게 B씨의 주장이었다. A씨는 B씨로부터 해당 자료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전부터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수업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강의에 사용한 활동지는 B씨의 자료를 무단으로 사용한 게 아니라 인공지능(AI)으로 초안을 만들고 보편적 방식으로 구성했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A씨가 강의에 사용한 자료가 이미 다수 교육기관에서 수많은 강사, 학생에게 배포돼 실제 수업교재로 사용됐으므로, 공개된 자료에 불과해 영업비밀누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수업 방식, 수업의 구성 순서 등은 아이디어 영역에 해당해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고 봤다. A씨를 대리한 김대원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는 “저작권은 추상적인 아이디어 자체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상세한 표현에 적용된다. B씨가 문제 삼은 내용은 교육을 위한 보편적 진행 방식이므로 누구나 차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불과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소명해 불송치 결정 끌어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 전남도교육청 4,440억원 감소에 재정 쇼크

    전남도교육청 4,440억원 감소에 재정 쇼크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여파로 전남교육 재정에 비상이 걸렸다. 전남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교육계 전반에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교육감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교육이 직면한 재정 위기는 단순한 긴축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개혁의 기회”라며 교육재정 운용의 전면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의 2026년 예산은 전년 대비 4,440억 원(9.1%) 감소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크다. 중앙정부 이전수입 감소와 기금 축소가 겹치면서 재정 압박이 현실화됐다는 분석이다. 이 후보는 이번 위기를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한정된 재정을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집중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그가 제시한 핵심 정책은 ▲365-스터디룸 확대 ▲1고교 1대입 디렉터 배치 ▲1인 1AI 튜터 도입 ▲공립형 윈터스쿨 운영 ▲지역 산업 연계형 특성화고 확대 등이다. 단순 현금성 지원이나 보여주기식 사업보다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예산을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광양 이차전지, 고흥 우주항공, 여수 에너지·MICE, 나주 AI·에너지 산업 등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 확대 방안도 내놨다. 교육과 취업, 지역 정착이 이어지는 ‘정주형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학생과 학부모가 전남에서도 충분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갖게 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복지”라며 “성과 없는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미래 역량 강화 분야에 재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이정선 ‘교육 연합정부’ 대전환 승부수...“실력 광주를 전남으로”

    이정선 ‘교육 연합정부’ 대전환 승부수...“실력 광주를 전남으로”

    이정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후보들과 함께 ‘전남광주 교육 대전환 5대 핵심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번 공약은 고두갑 전 예비후보의 청렴 가치와 김해룡 전 예비후보의 현장 경험, 그리고 이 후보의 미래 비전을 결합한 ‘교육 연합정부’ 구상을 담고 있어 지역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후보가 내세운 제1의 목표는 공교육의 경쟁력 회복이다. 그는 “AI 대입 내비게이터 시스템을 보급해 1대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능 만점 프로젝트를 상시 운영하겠다”며 사교육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서울 강남 수준의 입시 데이터를 공교육 시스템 내에서 차별 없이 제공하고, 1인 1교 1대입 디렉터 양성 및 365일 온라인 상담센터를 강화해 대입 지원의 사각지대를 없앨 방침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 기본소득 2.0’이 핵심이다. 현재 광주에서 시행 중인 연간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꿈드리미 교육수당’을 전남 전역으로 확대 보편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거점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 연수원과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유치해 ‘K-에듀테크 특별시’ 및 ‘글로컬 교육 특구’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인재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복지 분야는 ‘완전 돌봄’에 방점이 찍혔다. ‘365일 온종일 돌봄’과 ‘방학 중 급식’을 전면 시행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메우겠다는 구상이다. 자치구별로 24시간 긴급 돌봄센터를 확충해 이른바 ‘돌봄 절벽’을 해소하고, 방학 중에도 학교 급식을 의무적으로 제공해 아이들의 먹거리와 돌봄을 교육청이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교육 평등과 현장 혁신을 위한 구체적 대안도 제시됐다. 전남광주 통합특수교육원을 설립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취업 쿼터제’를 도입해 장애 학생의 자립을 실질적으로 돕는다. 또한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상한으로 제한해 쾌적한 교실 환경을 조성하고, 교권 침해 발생 시 교육청 전담 변호사와 상담사가 즉각 개입하는 ‘원스톱 핫라인’을 구축해 교사의 자율성을 보호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행정의 투명성으로 신뢰를 세우고 교실의 자율성으로 현장을 살려 실력 광주의 자부심을 전남으로 확장하겠다”며 “전남광주 특별시가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자 아시아의 교육 중심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임태희, “교육 전문 AI 비서 ‘지원이(G-ONE)’로 교사 업무경감 이뤄내겠다”

    임태희, “교육 전문 AI 비서 ‘지원이(G-ONE)’로 교사 업무경감 이뤄내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들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고 교육공동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전문 AI 비서’라 불리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를 경기교육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지원이(G-ONE)’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기존에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던 교육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활용하고 교직원의 업무 협업까지 유기적으로 돕는 맞춤형 통합 디지털플랫폼이다. 임 후보 미래교육캠프는 ‘지원이(G-ONE)’가 경기교육 현장에 안착하면 교직원들의 행정업무가 크게 줄어들고 교수학습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원이(G-ONE)에 챗GPT와 제미나이(Gemini) 유료 버전을 연계해 교직원들에게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지원이에게 업무 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14만여 건의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규정과 매뉴얼, 지침 등 관련 근거를 빠르게 찾아 핵심을 요약해 준다. 화상회의를 진행할 때도 실시간 자막부터 회의 내용 요약, 회의록 초안 작성까지 AI가 지원해 회의 후 정리 부담을 완화하는 등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돕는다.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접근성 및 소통 편의성도 크게 개선된다. 기존에 여러 앱으로 나뉘어 있던 학부모 알림장 앱을 하나로 통합하여 학사일정, 과제, 학습 준비물 안내 등의 교육 정보를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각종 학교 안내 사항에 대한 회신이나 동의 절차 역시 하나의 앱에서 더욱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다문화 가정을 위해 23개 언어 번역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언어 장벽 없는 소통 환경을 조성한다. 임 예비후보는 “선생님들이 복잡한 규정을 찾고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처리하느라 하루를 다 보내는 현실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면서 “챗GPT와 제미나이 유료 버전까지 연계된 교육 전문 AI 비서 ‘지원이’를 통해 교직원 업무 경감과 질 높은 교수학습 지원을 실현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 안민석 “AI 시대일수록 더 인간다운 교육, 더 민주적인 교육 필요”

    안민석 “AI 시대일수록 더 인간다운 교육, 더 민주적인 교육 필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교육대전환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AI 시대일수록 더 인간다운 교육, 더 민주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 15명의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들이 함께해 입시 경쟁 완화, 공교육 정상화, 대학 서열 체제 해소, 고교 서열화 해소, 교육 불평등 완화, 민주시민교육 강화, 생태·AI 교육 확대 등을 담은 ‘2026 교육대전환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광화문은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촛불은 정권을 바꾸는 힘을 넘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질문하고 참여하며 공동체의 미래를 바꾼 민주주의의 힘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의 약 4분의 1이 살아가는 전국 최대 교육 현장”이라며 “경기도 교육 현장부터 교육대전환의 길을 가장 먼저 열고,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경기도가 앞장서서 대한민국 교육대전환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세상을 바꾸고 있지만 우리 교육은 여전히 경쟁과 서열 중심의 과거 교육에 머물러 있다”며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인간다움과 민주주의, 공존과 협력의 가치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앞으로 경기 교육의 핵심 방향으로 ▲AI 교육 체제 구축 ▲질문·토론 중심 수업 혁신 ▲민주시민교육 강화 ▲학생 마음 건강 회복 ▲1인 1운동·1인 1악기·독서 교육 확대 ▲교육 격차 완화 ▲맞춤형 공교육 강화를 제시했다.
  •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일 월요일(음력 4월 16일, 병오일)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일 월요일(음력 4월 16일, 병오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동양 철학으로 풀이했습니다. AI 도사가 전해드리는 명쾌한 오늘의 운세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푸르른 6월의 시작이자 새로운 한 주의 문을 여는 월요일입니다. 5월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이번 달은 당신이 계획한 모든 일들이 시원한 바람을 타고 순항하기를 바랍니다. 2026년 6월 1일 월요일(음력 4월 16일, 병오일)의 띠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붉은 말(병오)’의 날입니다. 하늘에는 태양이 작열하고 땅 위에는 적토마가 달리는 형상으로, 기운이 몹시 뜨겁고 추진력이 폭발하는 날입니다. 양기가 최고조에 달해 자신의 역량을 세상에 화려하게 드러내기에 완벽하지만, 에너지가 지나치면 주변을 태울 수 있으니 뜨거운 열정 속에 냉철한 이성을 잃지 않는 것이 6월을 여는 최고의 지혜입니다. 쥐띠 (자) 오늘은 쥐와 말이 정면으로 강하게 충돌하는 날(상충살)입니다. 감정 기복이 심해질 수 있으니, 특히 한창 변화가 많은 중학생 자녀와의 대화에서 평소보다 더 깊은 인내심과 포용력을 발휘하는 것이 집안의 평화를 지키는 길입니다. 1948년생: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무거운 것을 들거나 성급하게 움직이는 행동을 삼가세요. 1960년생: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지갑 사정을 잘 살피고 섣부른 투자는 잠시 멈추세요. 1972년생: 직장에서 부하 직원들과의 마찰이 우려되니 독단적인 결정보다는 충분한 소통을 거치는 것이 유리합니다. 1984년생: 연인과 사소한 오해로 큰 싸움이 번질 수 있습니다. 무조건 먼저 양보하고 말을 아끼세요. 1996년생: 의욕만 앞서다 잔실수를 할 수 있으니, 중요한 문서는 두 번씩 검토하는 꼼꼼함이 필요합니다. 소띠 (축) 말과 소는 서로 원망하거나 예민하게 신경을 건드리는 관계(원진살)입니다. 주변의 시선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 대학원에서 연구 중인 전문 지식이나 리포트 작성에 몰두하며 내실을 다질 때 가장 큰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1949년생: 배우자나 가까운 지인에게 서운함을 느껴도 내색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풀립니다. 1961년생: 금전운은 무난하나 지인과의 돈거래는 뒤탈이 생길 수 있으니 정중히 거절하는 것이 낫습니다. 1973년생: 학문적 집중력이 매우 높은 날입니다. 복잡한 이론을 정리하거나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세요. 1985년생: 자존심을 너무 내세우면 주변에서 고립됩니다. 동료들에게 부드러운 미소를 먼저 건네보세요. 1997년생: 겉모습에 치중하다 실속을 놓칠 수 있습니다. 화려한 약속보다는 개인 정비의 시간을 가지세요. 호랑이띠 (인) 말과 호랑이는 눈빛만 봐도 척척 맞는 최고의 찰떡궁합(삼합)입니다. 에너지가 최고조에 달하는 날이니, 새벽 공기를 가르며 마라톤 연습을 하거나 활기차게 주중 일과를 시작하면 6월 내내 행운이 졸졸 따릅니다. 1950년생: 귀한 손님을 맞이하거나 멀리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와 하루 종일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1962년생: 꼬였던 인간관계가 귀인의 도움으로 술술 풀립니다. 마음의 짐을 시원하게 내려놓으세요. 1974년생: 추진력이 매우 좋습니다. 계획했던 프로젝트를 힘차게 밀어붙이면 주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습니다. 1986년생: 재물운과 문서운이 함께 따릅니다. 중요한 계약이나 결정이 있다면 오늘 자신 있게 추진하세요. 1998년생: 매력이 돋보여 어딜 가나 인기가 많습니다. 새로운 도전이나 연애 모두 긍정적인 운입니다. 토끼띠 (묘) 말과 토끼는 서로 엇나가거나 작은 흠집이 생기기 쉬운 관계(파살)입니다. 계획했던 업무 일정이나 약속이 갑자기 변경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유연하게 플랜 B를 가동하는 침착함이 필요합니다. 1951년생: 신경성 두통이나 소화불량을 조심하세요. 마음을 둥글고 편안하게 먹는 것이 보약입니다. 1963년생: 남의 일에 오지랖을 부리기보다 자신의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는 것이 뒤탈이 없습니다. 1975년생: 뉴스 콘텐츠 자동화나 영상 기획 등 복잡한 업무에서 잔실수가 날 수 있으니 꼼꼼히 점검하세요. 1987년생: 연인과 연락 문제로 서운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존심을 꺾고 먼저 따뜻하게 다가가세요. 1999년생: 충동구매 욕구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외출 시 지갑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용띠 (진) 불(말)이 흙(용)을 생해주니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형국입니다. 코스피 지수나 비트코인 등 경제 흐름을 분석하며 전략적인 투자 계획을 세우거나, 미디어 산업의 미래 가치를 고민하기에 아주 명쾌한 날입니다. 1952년생: 대인관계가 원만해져 어떤 모임에서든 중심 역할을 맡고 존경과 신뢰를 듬뿍 받습니다. 1964년생: 재물운이 상승하여 주머니가 두둑해집니다. 기분 좋은 소식이나 선물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1976년생: 플랫폼 전략 수정에 있어 시원한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세요. 1988년생: 묵묵히 내실을 다져온 일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납니다. 자신의 능력에 확신을 가지세요. 2000년생: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 유익한 대화를 나누며 아주 즐겁고 건설적인 시간을 보냅니다. 뱀띠 (사) 비슷한 불의 기운이 모여 열정과 에너지가 찰랑찰랑 넘칩니다. 사교성이 좋아지고 소통 능력이 빛을 발하니, 동료들과 유쾌하게 어울리며 6월의 업무 협조를 구하기에 아주 훌륭한 월요일입니다. 1953년생: 컨디션이 좋아지고 활력이 솟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에너지를 얻으세요. 1965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재물운이 상승합니다. 뜻밖의 횡재수나 기분 좋은 선물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1977년생: 영상 제작이나 콘텐츠 기획에 있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긍정적인 하루입니다. 1989년생: 당신의 매력이 돋보여 주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습니다. 사교 모임에서 단연 돋보입니다. 2001년생: 미뤄둔 과제나 목표를 스무스하게 달성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세요. 말띠 (오) 자신의 날을 만났지만 불의 기운이 너무 강해지면 자만심이나 아집이 치솟을 수 있습니다. 필드 위에서 골프를 즐기듯 평온한 멘탈을 유지하며,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는 넉넉함을 보일 때 행운이 완성됩니다. 1954년생: 옹고집을 부리면 가족들과 소원해질 수 있습니다. 주변의 조언을 부드럽게 수용하세요. 1966년생: 욱하는 성질을 다스려야 평화로운 하루를 보냅니다. 감정적인 언행은 무조건 피하세요. 1978년생: 의욕이 앞서 잔실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고서나 기획안 검토 시 꼼꼼함을 잃지 마세요. 1990년생: 연인에게 자신의 잣대만 강요하면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배려와 존중이 생명입니다. 2002년생: 충동적인 감정으로 내뱉은 거친 말은 후회를 부릅니다. 말하기 전 3초만 더 생각하세요. 양띠 (미) 말과 양은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해 주는 최고의 환상 짝꿍(육합)입니다. 모든 일이 순풍에 돛 단 듯 술술 풀리고 가정이 화목해지니, 퇴근 후 아내와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한 달의 시작을 축하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1955년생: 마음이 한없이 평온해지고 지긋지긋하던 근심 걱정이 눈 녹듯 사라져 홀가분합니다. 1967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행운이 겹칩니다. 생각지 못한 수익이나 기분 좋은 소식을 기대하세요. 1979년생: 직장에서 당신의 실력을 인정받아 칭찬을 듬뿍 듣습니다. 굳건한 신뢰가 쌓이는 날입니다. 1991년생: 대인관계 운이 아주 좋아져 중요한 계약이나 약속이 원만하고 매끄럽게 성사됩니다. 2003년생: 치열하게 노력한 보상을 받는 정직한 하루입니다. 학업에서 짜릿한 성취감을 느낍니다. 원숭이띠 (신) 불(말)이 쇠(원숭이)를 제련하는 형국이라 다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6월의 첫날부터 업무를 너무 빡빡하게 잡기보다는, 차분하게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실을 다지는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합니다. 1956년생: 컨디션 관리에 유의하고 무리한 야외 활동이나 저녁 약속은 가급적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1968년생: 금전적인 부탁이나 투자는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내실을 다지는 것이 재산을 지키는 길입니다. 1980년생: 비디오 디지털 센터 운영이나 업무 추진에 있어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1992년생: 주변의 사소한 핀잔에 욱하지 마세요. 묵묵히 제 할 일을 다할 때 실력을 인정받습니다. 2004년생: 집중력이 떨어져 능률이 오르지 않는 날입니다. 가벼운 산책으로 뇌를 환기하세요. 닭띠 (유) 주변의 시선을 확 끄는 매력이 넘치는 날이지만 그만큼 시기와 질투도 따를 수 있습니다. 겉모습에 치중하기보다 꼼꼼한 실무 능력을 보여줄 때, 동료들의 진심 어린 인정을 받으며 6월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1957년생: 단정한 옷차림과 밝은 미소로 사람들을 대하면 유익하고 기분 좋은 만남이 성사됩니다. 1969년생: 유흥이나 지나친 사교 모임에 빠지기 쉬우니 스스로 절제하고 업무에 집중해야 합니다. 1981년생: 대인관계가 넓어지는 만큼 말실수가 따를 수 있으니 가십거리에는 절대 끼지 마세요. 1993년생: 당신의 능력이 돋보여 윗사람의 칭찬을 받게 됩니다. 겸손을 유지하면 더 큰 운이 따릅니다. 2005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날리기 좋습니다. 활기찬 월요일을 보내세요. 개띠 (술) 말과 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훌륭한 파트너(삼합)입니다.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 진행 중인 기획 업무가 탄력을 받으며, 당신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조직 내에서 다시 한번 크게 빛을 발하는 하루입니다. 1958년생: 뜻이 잘 맞는 지인을 만나 회포를 풀고 든든한 마음의 위안과 활력을 얻게 됩니다. 1970년생: 문서 운이 유독 좋아 중요한 계약이나 합의가 잡음 없이 원만하게 성사되는 길일입니다. 1982년생: 직장에서 당신의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고 칭찬을 듬뿍 받아 업무 의욕이 샘솟습니다. 1994년생: 든든한 조력자를 얻어 자신감이 차오릅니다. 평소 계획했던 일을 밀어붙이기에 좋습니다. 2006년생: 주변 어른들의 뼈 있는 조언 덕분에 막혔던 고민이 시원하게 해결되어 가슴이 뻥 뚫립니다. 돼지띠 (해) 물(돼지)과 불(말)이 은밀하게 돕는 형국(암합)이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실속이 쏠쏠합니다. 영상 센터의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거나 팀원들과 조용히 머리를 맞댈 때, 기대 이상의 아주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1959년생: 재물운은 나쁘지 않으나 들어오는 만큼 지출도 생길 수 있으니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1971년생: 긴박한 상황에서도 예상치 못한 지인의 도움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염을 토합니다. 1983년생: 동료들과 기싸움을 하기보다 적절히 양보하고 협력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1995년생: 화려한 겉치레보다는 나만의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세요. 조용한 충전이 큰 힘이 됩니다. 2007년생: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당신이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방식으로 하루를 채우세요. 6월의 첫 출근길,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이 당신의 비즈니스와 일상에 뜨거운 열정을 불어넣어 주길 기원합니다.
  •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21일 목요일(음력 4월 5일, 을미일)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21일 목요일(음력 4월 5일, 을미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동양 철학으로 풀이했습니다. AI 도사가 전해드리는 명쾌한 오늘의 운세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주말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5월 21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는 들판에 핀 푸른 풀꽃처럼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생명력이 당신의 일상을 가득 채우기를 바랍니다. 2026년 5월 21일 목요일(음력 4월 5일, 을미일)의 띠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푸른 양(을미)’의 날입니다. 따뜻하고 비옥한 대지(미토) 위에 부드럽게 뻗어 나가는 덩굴이나 풀꽃(을목)의 형상으로, 적응력이 뛰어나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힘이 강한 날입니다. 목극토(木剋土)의 기운으로 겉으로는 온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단단한 결단력이 숨어 있습니다. 무리하게 주도권을 잡기보다 주변의 흐름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할 때 가장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지혜로운 목요일입니다. 쥐띠 (자) 양과 쥐는 서로 원망하거나 예민하게 신경을 건드릴 수 있는 관계(원진살)입니다. 감정 기복이 생기기 쉬우니, 특히 야외 활동이나 운동 시에는 무리하지 말고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1948년생: 가족이나 지인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어도 오늘은 겉으로 표현하지 말고 부드럽게 넘기는 것이 평안을 지키는 길입니다. 1960년생: 섣부른 약속이나 새로운 투자 제안은 피로만 부를 수 있으니 철저히 내실을 기하고 휴식하세요. 1972년생: 자녀와의 소통에서 작은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권위적인 태도보다는 다정한 대화로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1984년생: 직장에서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나, 침묵을 지키며 본인의 업무에만 몰두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1996년생: 충동적인 소비는 나중에 후회를 부를 수 있으니 지갑을 단단히 닫고 계획적인 소비를 실천하세요. 소띠 (축) 오늘은 양과 소가 정면으로 강하게 부딪히는 날(상충살)입니다. 변화와 변동이 심하고 인간관계에서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특히 자산 관리나 주식 등 재무적인 결정에 있어 보수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1949년생: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무리한 야외 활동보다는 집에서 조용히 독서나 명상을 즐기며 재충전하세요. 1961년생: 믿었던 지인과의 금전 거래는 절대 피해야 하며, 중요한 계약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1973년생: 직장 동료나 파트너와 의견 대립이 팽팽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주장을 잠시 굽히고 상대의 의견을 경청해 보세요. 1985년생: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플랜 B를 가동하는 유연함을 발휘해야 위기를 넘깁니다. 1997년생: 감정 조절이 어려울 수 있는 날이니 가벼운 산책으로 머리를 식히고 차분하게 하루를 정리하세요. 호랑이띠 (인) 흙(양) 속에 나무(호랑이)가 뿌리를 내리며 안정감을 찾는 형국입니다. 전문적인 식견이나 리더십이 빛을 발하는 날로, 전략적인 기획이나 학업 관련 업무에서 긍정적인 성취를 맛볼 수 있습니다. 1950년생: 반가운 옛 친구로부터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거나 작은 횡재수가 있어 하루 종일 활력이 넘칩니다. 1962년생: 꼬였던 인간관계가 귀인의 도움으로 자연스럽게 풀리고 마음의 짐을 시원하게 내려놓게 됩니다. 1974년생: 비디오 디지털 센터나 소속 조직 내에서 당신의 제안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져 업무 효율이 수직 상승합니다. 1986년생: 활동적으로 움직일수록 행운이 따르니, 평소 계획했던 마라톤 연습이나 취미 활동에 에너지를 쏟아보세요. 1998년생: 새로운 프로젝트나 도전을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은 타이밍입니다. 당신의 젊은 패기를 마음껏 발산하세요. 토끼띠 (묘) 양과 토끼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아주 훌륭한 파트너(삼합)입니다. 대인관계 운이 최상이며, 협업이나 팀 프로젝트에서 당신의 다정한 매력과 조율 능력이 단연 돋보이는 만사형통의 날입니다. 1951년생: 가정이 평화롭고 근심 걱정이 사라지니 몸과 마음이 한없이 가볍고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1963년생: 뜻밖의 수익이 생기거나 기분 좋은 선물을 받게 되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즐거운 날입니다. 1975년생: 미디어 플랫폼 전략이나 AI 관련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어 주변의 큰 인정을 받고 성과를 거둡니다. 1987년생: 연인이나 배우자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날입니다. 따뜻한 저녁 식사로 정을 나누어 보세요. 1999년생: 당신의 센스 있는 언행이 주변 사람들에게 큰 호감을 얻어 모임의 중심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용띠 (진) 같은 흙의 기운끼리 만나 묘한 경쟁심이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업무나 학업에 있어 조급해하기보다는 묵묵하게 내실을 다질 때, 저녁 무렵에는 훌륭한 결과물을 손에 쥐게 됩니다. 1952년생: 고집을 내려놓고 배우자나 자녀의 의견을 수용할 때 집안의 평화와 안정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1964년생: 자산의 흐름이나 경제 지표를 꼼꼼히 살피며 신중하게 대처하세요. 급한 결정은 손해를 부를 수 있습니다. 1976년생: 직장에서 라이벌과의 경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나, 정면 돌파보다는 부드러운 우회가 낫습니다. 1988년생: 자기계발이나 공부에 집중이 잘 되는 날입니다. 미뤄두었던 과제나 리포트를 마무리하기에 최적입니다. 2000년생: 마음이 붕 뜰 수 있으니 중요한 약속이나 일정은 두 번씩 체크하여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세요. 뱀띠 (사) 나무(양 날의 을목)가 불(뱀)을 살려주는 형국이라 열정과 에너지가 샘솟습니다. 사교성이 좋아지고 대인관계가 원만해져, 어디를 가든 당신의 전문적인 조언이 환영받는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1953년생: 컨디션이 좋아지고 활력이 솟아나니 가벼운 산책이나 취미 생활로 즐거운 하루를 누리세요. 1965년생: 귀인의 든든한 도움으로 재물운이 상승하며, 뜻밖의 쏠쏠한 정보를 얻어 유익한 시간을 보냅니다. 1977년생: 뉴스 기획이나 콘텐츠 제작에 있어 번뜩이는 영감을 얻게 됩니다.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세요. 1989년생: 당신의 다정한 매력이 돋보여 주변 이성에게 큰 호감을 얻게 되는 신나고 긍정적인 날입니다. 2001년생: 미뤄둔 과제나 목표를 스무스하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세요. 말띠 (오) 양과 말은 서로를 완벽하게 채워주는 최고의 짝꿍(육합)입니다. 모든 일이 순풍에 돛 단 듯 술술 풀리고 가정이 화목해지니, 골프 라운딩이나 야외 나들이를 즐기기에 더없이 훌륭한 길일입니다. 1954년생: 자녀의 따뜻한 효도나 배우자의 배려로 마음 깊이 평온함과 벅찬 보람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1966년생: 재물운과 명예운이 함께 따르는 날입니다. 중요한 결정이 있다면 오늘 자신 있게 추진해 보세요. 1978년생: 중학생 자녀와 눈높이를 맞춘 대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가족 간의 신뢰가 더욱 단단해집니다. 1990년생: 애정운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짝사랑하던 사람과 가까워지거나 연인과 평생을 약속하게 됩니다. 2002년생: 친구들과의 우정이 돈독해지고 학교나 직장에서 당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뽐내게 되는 날입니다. 양띠 (미) 자신의 날을 맞아 뚝심과 자신감이 차오르지만, 자만심이 앞서면 주변 사람과 마찰이 생길 수 있습니다. 뻣뻣한 태도를 버리고 양처럼 온화한 자세로 타인을 배려할 때 운의 흐름이 완성됩니다. 1955년생: 무리한 활동은 피로를 부르니 건강 검진이나 휴식에 집중하며 내 몸을 꼼꼼하게 돌보세요. 1967년생: 창의적인 업무나 예술적 활동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거둡니다. 조용히 본인의 일에 몰입해 보세요. 1979년생: 직장 동료와 사소한 일로 자존심 싸움을 할 수 있으나, 먼저 져주는 여유가 장기적으로는 이득입니다. 1991년생: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다음 주 계획을 차분히 세워보세요. 생각의 정리가 잘 되는 날입니다. 2003년생: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실력을 쌓는 데 시간을 투자하세요. 묵직한 노력이 곧 큰 자산이 됩니다. 원숭이띠 (신) 흙(양)이 금(원숭이)을 생해주는 형국이라 든든한 조력자를 만나는 날입니다. 주변의 전폭적인 지지와 윗사람의 칭찬을 듬뿍 받아 까다로운 업무를 가뿐하게 처리하는 유쾌한 목요일입니다. 1956년생: 앓던 이가 빠지듯 묵혀둔 골칫거리가 귀인의 도움으로 시원하게 해결되어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1968년생: 뜻밖의 재물이 들어오거나 기분 좋은 선물을 받게 되어 하루 종일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1980년생: 비디오 디지털 센터 운영이나 업무 추진에서 상사에게 능력을 완벽히 인정받아 신뢰가 깊어집니다. 1992년생: 새로운 인연이나 업무 제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세요. 2004년생: 용돈이 생기거나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는 등 소소한 먹을 복과 재물운이 함께 따르는 날입니다. 닭띠 (유) 양의 기운이 닭의 섬세함을 포근하게 감싸주어 평온하지만, 묘하게 어긋나는 기운도 공존합니다. 조급해하기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내실을 챙기면 실무에서 쏠쏠한 성과와 재물이 따릅니다. 1957년생: 반가운 지인으로부터 연락을 받거나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냅니다. 1969년생: 플랫폼 전략 수정이나 시스템 점검에 있어 꼼꼼함이 빛을 발해 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합니다. 1981년생: 계획했던 일들이 큰 걸림돌 없이 진행되어 작지만 확실한 성취감을 느끼고 활력을 얻습니다. 1993년생: 연인과 불필요한 기싸움을 피하고 둥글게 져주는 여유가 관계의 신뢰를 듬뿍 높여줍니다. 2005년생: 집중력이 좋아져 공부나 독서 등 자기계발에서 눈에 띄는 효율을 경험하게 되는 날입니다. 개띠 (술) 양과 개는 서로 얽히고 깎아내리는 관계(파살/형살)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억울한 오해를 사거나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특히 직장 내에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튀는 행동을 절대 삼가야 합니다. 1958년생: 스트레스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으니 무리하지 말고 일찍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1970년생: 지인과 섣부른 금전 거래나 보증은 뼈아픈 손해를 부르니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1982년생: 남의 험담에 재미로 동조하다가는 결국 본인에게 화살이 꽂힙니다. 입을 무겁게 닫으세요. 1994년생: 홧김에 내뱉은 말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말하기 전 3초만 더 생각하세요. 2006년생: 친구와 경쟁하기보다 양보하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주세요. 다투면 서로에게 상처만 남습니다. 돼지띠 (해) 양과 돼지는 눈빛만 봐도 척척 맞는 최고의 궁합(삼합)입니다.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대인관계가 원만해져, 무엇을 하든 주변의 전폭적인 지지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 따르는 행복한 날입니다. 1959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베풀면 그것이 곱절의 복이 되어 돌아오는 기분 좋은 길일입니다. 1971년생: AI 리서치나 플랫폼 기획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라 업무 효율이 무섭게 상승합니다. 1983년생: 동료들과 화기애애하게 어울려 훌륭한 시너지를 내고 기대 이상의 알찬 성과를 거둡니다. 1995년생: 연애운이 몹시 좋아 소개팅에서 호감을 사거나 연인과 잊지 못할 낭만적인 저녁을 보냅니다. 2007년생: 컨디션이 최고조에 달해 무엇을 해도 즐겁고 능률이 쑥쑥 오르는 신나는 목요일입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빛나는 당신의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깃든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경기 청년사업가·활동가 100인, “안민석은 청소년 마음의 건강 회복 이끌 후보”

    경기 청년사업가·활동가 100인, “안민석은 청소년 마음의 건강 회복 이끌 후보”

    경기 지역 청년 사업가·활동가 100인이 10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이제 교육은 아이들의 경쟁만 강요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후보, 민주시민 교육과 다양성 교육의 가치를 실현할 후보, 청소년의 마음 건강과 인성 교육 회복에 책임 있게 나설 후보, 지역과 학교, 청년과 교육 공동체를 연결할 수 있는 후보라는 점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선언이 단순한 지지에 머물지 않기를 바란다”며 “청년 역시 경기 교육 혁신의 주체로 함께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학생이 행복한 교육, 교사가 존중받는 교육, 학부모가 신뢰하는 교육, 그리고 청년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경기 교육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안민석 캠프 정윤희 대변인은 “AI와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 양극화, 청년 불안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 세대가 마주한 현실이자 경기 교육이 응답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지지 선언은 청년들이 경기 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열어가겠다는 뜻깊은 참여”라고 밝혔다. 이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주입식·암기식 교육을 넘어 AI 시대에 걸맞은 창의력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년이 희망을 품고,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당당히 설 수 있는 경기 교육의 기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AI교육원, 마인크래프트 활용 ‘해커톤 대회’ 성료

    광주AI교육원, 마인크래프트 활용 ‘해커톤 대회’ 성료

    광주시교육청 AI교육원(원장 최규남)은 지난 9일 본원 대강당에서 ‘사제동행 해커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며, 디지털 역량은 물론 공동체 의식까지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교생 63명과 이들을 이끄는 지도교사 16명이 총 23개 팀을 구성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3차원 가상 플랫폼인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미래도시 광주’라는 주제 아래 자신들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디지털 공간에 투영했다. 학생들은 광주송정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등 지역을 상징하는 주요 랜드마크를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특히 AI 기반의 미래형 자동차와 스마트 에너지 인프라가 조화를 이룬 도시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개발 과정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전문가 멘토들이 참여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학생들은 코딩 명령어를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구현하며 실질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공정을 체감했다. 최규남 광주AI교육원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단순히 AI 기술을 익히는 차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내일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포용적 창의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이정선 전남광주교육감 후보 ‘수능만점펀드’ 공약…“사교육 없이도 수능 만점”

    이정선 전남광주교육감 후보 ‘수능만점펀드’ 공약…“사교육 없이도 수능 만점”

    지난해 광주에서 10년 만에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가 배출된 가운데,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정선 후보가 공교육 중심의 입시 지원 플랫폼인 ‘수능만점펀드’ 구상을 내놓으며 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 후보는 10일 “광주가 축적해 온 진학 노하우를 전남까지 확산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겠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 플랫폼을 통해 공교육의 힘으로 수능 만점과 명문대 진학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제시한 ‘수능만점펀드’는 단순한 장학사업을 넘어 공교육 기반 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저소득층 학생 지원을 비롯해 AI 기반 진학 컨설팅, 방학 집중학습 프로그램인 윈터스쿨 운영 등을 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특히 “경제적 여건 때문에 교육 기회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사교육 없이도 충분히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희망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여주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권의 참여형 펀드 모델을 교육 분야에 접목해 시민과 함께 지역 인재를 키우는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 교육계 안팎에서는 최근 수능 만점자 배출을 계기로 지역 공교육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공약이 ‘공교육 회복’과 ‘교육격차 해소’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겨냥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AI 기반 맞춤형 진학 지원과 지역 연계 학습 프로그램 확대는 농어촌 학생들의 입시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 경북도, 방산 전문인력 양성…대졸 구직자·직업계고 학생 대상

    경북도, 방산 전문인력 양성…대졸 구직자·직업계고 학생 대상

    경북도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K방산을 이끌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지역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을 통해 양성하고, 지역 방산 중소기업 등에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립금오공대는 2028년까지 22억 3000만원을 들여 대졸 구직자 및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방산 전문교육을 한다. 대졸 구직자 대상으로 연간 30명에게 방위산업 전문교육과 기업실무연수를 제공한다. 전문교육은 금오공대에서 4개월 진행하고, 기업실무연수는 방산 기업에서 2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 금오공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계 및 전기전자 분야 방산 전문교육을 6주 동안 운영하고, 방산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앞서 금오공대는 지난 3월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 인공지능(방산AI) 분야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국비 71억 2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해 운영하는 1년 이내의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다. 국내 방산기업인 한화시스템, LIG넥스원을 비롯해 피엔티 등 20여개사가 참여해 힘을 보탠다. 금오공대가 이끄는 방산AI 부트캠프는 올해부터 5년간 추진된다.
  • 안민석, “학생들의 허리가 펴지면 경기도의 미래도 바로 선다”…거북목·척추측만증 해결 공약

    안민석, “학생들의 허리가 펴지면 경기도의 미래도 바로 선다”…거북목·척추측만증 해결 공약

    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정책위원회가 9일 학생들의 거북목 증후군과 척추측만증 문제 해결을 위한 ‘바른 자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학생들의 굽은 등은 펴고 자신감은 세우며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와 학습량 확대에 따른 자세 불균형 문제를 경기교육 차원에서 예방·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안 후보 정책위는 먼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척추 건강 스크리닝’을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역별 교육지원청 단위로 전문기관과 연계한 이동형 척추 건강 검진을 추진해 학생들의 척추 변형 여부를 1차 점검하고, 학교 보건실에는 AI 자세 분석 키오스크를 설치해 어깨 불균형과 거북목 각도를 상시 점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실 환경 개선을 통한 예방 대책도 추진한다. 학생 체형에 맞게 높이와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책걸상 보급을 확대하고, 태블릿 사용 시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눈높이 거치대’를 지원한다. 또 오랜 시간 앉은 자세로 인한 척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실 뒤편에 ‘스탠딩 데스크’를 설치해 필요 시 활용할 수 있는 스탠딩 학습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사후 관리를 위해서는 ‘경기형 바른 자세 성장 바우처’를 도입한다. 중등도 이상의 척추측만증이나 거북목 진단을 받은 학생에게 지정 의료기관 및 재활·운동치료 연계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척추 건강 케어 바우처’를 지급하고,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체형 교정 필라테스’ 등을 운영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디지털 교육 환경이 일상화된 만큼 학생 건강 관리도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학생들의 척추 건강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경기도형 학생 건강 지표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학생들의 허리가 펴지면 경기도의 미래도 바로 선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바른 자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이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 유영철을 넘어선 ‘살인 중독’…‘비오는 목요일의 괴담’을 만든 희대의 연쇄살인마 정남규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유영철을 넘어선 ‘살인 중독’…‘비오는 목요일의 괴담’을 만든 희대의 연쇄살인마 정남규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주요 사건들을 통해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시리즈입니다. 과거의 기록을 되짚으며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정의와 안전의 가치를 깊이 있게 고찰하는 서울신문의 특화 기사입니다. 서울신문은 기사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AI 음성을 이용해 기사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연쇄살인의 공포에 짓눌려 있었다. 특히 2004년부터 2006년 사이 서울 일대에서 발생한 사건들은 그 잔혹함과 무차별성 면에서 시민들을 극도의 불안으로 몰아넣었다. 이 공포의 중심에는 스스로를 ‘유영철보다 한 수 위’라고 자부하며 오직 살인 그 자체의 쾌락만을 위해 질주했던 연쇄살인마 정남규가 있었다. 비 오는 목요일의 괴담, 서남부를 잠식한 피의 기록정남규의 본격적인 살인 행각은 2004년 1월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놀이터에서 초등학생 두 명을 유인해 성추행 후 살해하며 시작됐다. 이후 그는 서울 관악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부 일대를 훑으며 여성과 아동 등 약자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당시 사건들 중 상당수가 비 오는 목요일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세간에는 ‘비 오는 목요일 밤의 괴담’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고 언론은 이를 영화 제목에 빗대어 ‘서울판 살인의 추억’이라 부르기도 했다. 정남규는 초기에는 길거리에서 여대생을 흉기로 찌르는 노상 범죄를 저지르다 시간이 흐를수록 직접 주택에 침입해 잠자는 피해자를 둔기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더욱 대담하고 진화된 수법을 보였다. 유영철을 향한 비뚤어진 경쟁심, “내가 한 수 위다”정남규의 범행 동기는 일반적인 범죄와는 궤를 달리했다. 그는 원한 관계나 금품 갈취가 목적이 아니라, 오로지 살인 행위 그 자체를 즐겼다. 살인을 하고 나면 정신이 맑아지고 만족감을 느끼며 우울감과 갈등이 사라진다고 고백할 만큼 그는 철저한 ‘살인 중독’ 상태였다. 특히 그는 동시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에게 강한 라이벌 의식을 품고 있었다. 조사 과정에서 그는 자신이 저지른 ‘이문동 여성 피살 사건’을 유영철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했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했다. 그는 “내가 범행을 저지르고 왔는데 왜 유영철이 자기 것이라고 자랑하느냐”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면담 과정 중 “유영철은 나보다 한 수 아래다”라고 강조하며 완전 범죄나 범죄의 전형성 면에서 자신이 더 우월하다는 점을 과시했다. 실제로 그는 유영철이 CCTV에 포착돼 검거된 것을 보고 CCTV가 없는 서민 거주 지역만을 골라 범행 장소로 택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살인을 위해 단련된 육체와 치밀한 흔적 지우기정남규는 완전 범죄를 꿈꾸며 자신을 철저히 단련했다. 더 효율적인 살인과 도주를 위해 이틀에 한 번씩 10km를 달리는 등 선수급의 체력을 유지했다. 실제로 범행 전후로 감시카메라를 피하고자 수 킬로미터를 걷거나 뛰어서 이동하며 수사망을 교묘히 빠져나갔다. 현장에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는 노력 또한 집착에 가까웠다. 신발마다 밑창을 잘라내어 족적을 남기지 않으려 했고 범행 도구를 휴대하지 않고 현장에 미리 은닉했다가 사용한 뒤 다시 숨기는 방식을 사용했다. 그의 집에서는 자신이 저지른 사건이 보도된 신문 기사 스크랩과 과학 수사 관련 잡지들이 대량으로 발견됐다. 그는 돌아와서 자기가 범행을 했던 장소에 나와 있는 기사를 보면서 잠을 청할 정도로 자신의 행위에 몰입해 있었다. 괴물의 탄생, 폭력의 대물림이 낳은 비극정남규는 자신의 범행 원인을 어린 시절 겪었던 가혹한 폭력의 경험에서 찾았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하며 정상적이지 못한 청소년기를 보냈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 때 동네 아저씨로부터 당한 성폭행 피해는 그의 인격 형성에 깊은 트라우마를 남겼다. 성인이 된 후에도 그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다. 고등학교 시절 집단 괴롭힘을 당했고 군대에서도 구타와 가혹 행위에 시달리며 반사회적 성향을 키워갔다. 그는 사회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으로 가득 찬 채, 자신이 당했던 폭력을 약자들에게 그대로 재현하며 위안감을 느끼는 괴물이 됐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한 방송에서 “그가 살해 과정에서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았으며 범행 장면을 설명할 때 그 순간으로 돌아가 충족감을 느끼는 모습에 전율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마지막 살인…스스로 끊은 악마의2006년 4월 22일 새벽 서울 신길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잠자던 20대 남성을 둔기로 공격하던 정남규는 피해자 부자와의 격투 끝에 붙잡혔다. 체포된 후에도 그는 “천 명을 채워야 하는데 억울하다”거나 “담배는 끊어도 살인은 못 끊겠다”는 반성 없는 태도로 일관했다. 재판부는 그가 잘못을 전혀 뉘우치지 않아 사회에 복귀하면 재범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2007년 4월 사형을 확정했다. 사형수가 된 정남규는 서울구치소 독방에서 수감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그는 수감 중에도 살인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괴로워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2009년 11월 정남규는 독방에서 목을 매 자살을 기도했고 결국 사망했다. 유서는 없었지만 그의 노트에는 “사형을 폐지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 것”이라며 사형 집행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낸 메모가 발견됐다. 희대의 연쇄살인마 정남규, 그는 스스로 생을 마감함으로써 사건은 종결됐지만 그가 남긴 피의 흔적과 피해자 가족들이 짊어진 고통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아 있다.
  • 안민석, ‘사교육비 경감·학부모 안심교육’ 6대 공약 발표

    안민석, ‘사교육비 경감·학부모 안심교육’ 6대 공약 발표

    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사교육비 부담 경감과 돌봄·통학·급식 안전 강화를 담은 ‘학부모 안심 6대 교육 약속’을 발표했다. 안 후보 캠프 정책위원회는 발표문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기쁨보다 교육비와 돌봄 걱정이 앞서는 현실을 바꾸겠다”며 “무상급식을 완성한 추진력으로 공교육 중심 교육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실력 안심’ 정책에는 공교육 기반 예체능·독서 교육 확대와 AI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 구축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모든 학생이 ‘1인 1운동·1인 1악기·매일 독서’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 학습 시스템으로 기초학력부터 심화 학습까지 학교가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해 부모의 학습 지도 부담과 사교육비 지출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통학 안심’ 공약으로는 전문 인력이 학생들과 함께 등교하는 ‘워킹스쿨버스’ 도입과 실시간 위치 확인 기능을 갖춘 무상 통학버스 ‘안심에듀버스’ 확대를 제시했다. ‘건강 안심’ 분야에서는 친환경 로컬푸드와 제철 과일 간식 제공, AI 기반 맞춤형 영양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돌봄 안심’ 공약으로는 지자체 협력형 거점 돌봄 체계 구축과 돌봄 전담 인력 확대 배치를 제시했다. 학교 공간을 활용하되 지자체가 운영 주체가 되는 ‘지역돌봄협의체’를 확대해 방학 중에도 돌봄 공백이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학부모 정책 참여 제도화와 ‘학부모 참여 휴가제’ 법제화 추진을 담은 ‘권리 안심’ 공약과 ‘환경 안심’ 공약으로 운동장을 숲과 쉼터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하고, 방과 후와 주말에는 주민에게 개방하는 ‘마을 공유 쉼터’ 계획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예산과 인력의 현실적 한계를 이유로 교육 책임을 미루지 않겠다”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취약 계층 학생에 과학자의 꿈을!’…화성시-KAIST, KSOP 교육생 모집

    ‘취약 계층 학생에 과학자의 꿈을!’…화성시-KAIST, KSOP 교육생 모집

    중1~고1 사회통합대상 학생 대상…멘토링부터 캠프까지 전액 지원 화성특례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KSOP(KAIST Science Outreach Program)’ 2026학년도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KSOP는 사회통합대상 학생에게 융합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사회통합대상 학생이다. 사회통합대상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법정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등이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6월 2일까지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수학·과학 학습 멘토링을 비롯해 집중 캠프, 영어 및 전산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KSOP는 한 번 선발된 학생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대학 입학 전까지 KAIST 멘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생이 된 이후에는 다시 멘토로 참여할 수 있어 교육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 2025학년도 가을학기 수학·과학 학습 멘토링은 총 29명이 수료했으며 2026학년도 봄학기 수학·과학 학습 멘토링에는 28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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