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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라이즈·동방신기 총출동 ‘SM타운 라이브’…삼성TV플러스 독점 생중계

    에스파·라이즈·동방신기 총출동 ‘SM타운 라이브’…삼성TV플러스 독점 생중계

    SM엔터 창립 30주년 기념 프로젝트美 LA 디그니티헬스 스포츠파크서 공연NCT위시 ‘poppop’·카이 ‘Wait on me’ 선봬 ‘K팝 시대’를 선도해 온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공연을 삼성전자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가 독점 생중계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SM타운 라이브 2025 in 로스앤젤레스(LA)’ 공연을 전 세계에 독점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젝트로, 오는 11일 오후 9시(현지시간) 미국 LA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한국시간으로는 12일 오전 10시다. 공연에는 에스파를 비롯해 NCT 127, 라이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키·민호), 엑소(수호·찬열·카이), 레드벨벳(아이린·슬기·조이), NCT 드림, NCT 위시 등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신곡 퍼포먼스도 공개된다.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팝팝)으로 첫 밀리언셀러 등극에 이어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NCT 위시는 미국에서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또 지난달 21일 발매 이후 전 세계 30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엑소 카이는 신곡 ‘Wait On Me’를 이번 공연에서 선보인다.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전자 운영체제(OS) ‘타이젠’을 기반으로 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다. 2015년 출시된 이후 29개국에 3000개 채널과 5만여개 VOD(주문형 비디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30개국에 서비스한다. 삼성전자는 18개국에서 이번 공연을 독점 생중계한 후 14개국에서 6개월간 단독으로 공연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업계 최초로 SM타운 채널을 개설한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글로벌 K콘텐츠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용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 TV 플러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 더 많은 시청자에게 전달하게 됐다”면서 “프리미엄 한국 콘텐츠의 접근성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주대-구글-연세대, ‘AI 연구·교육 협력’ 맞손

    아주대-구글-연세대, ‘AI 연구·교육 협력’ 맞손

    아주대와 구글, 연세대가 인공지능(AI)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와 교육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과 크리스 터너(Cris Turner) 구글 대외협력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Government Affairs & Public Policy, Knowledge & Information Products) 부사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8일 연세대에서 ‘AI 연구 및 교육 협력 공동 선언’에 서명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AI 공동 과제 추진 ▲교육과정 개발 및 커리큘럼 구상 ▲실습 및 워크숍 기회 모색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활동 등이 담겼다. 또 글로벌 AI 생태계의 안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 분야의 정책과 사회 영향에 대한 논의와 모색에 함께 나선다. 구글과의 협력으로 아주대와 연세대는 구글의 첨단 AI 기술 및 전문성을 공유하고, 대학 연구진과 학생들이 보다 실질적이고 심화한 학습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과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글로벌 AI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해, 관련 교육과 연구뿐 아니라 산업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현장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주대의 ‘실사구시’ 학풍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는 학부 과정의 인공지능융합학과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를 중심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대규모 정부 지원 사업인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 매직랩스, 검증 가능한 에이전트로 온체인 UX를 더 직관적으로 제공

    매직랩스, 검증 가능한 에이전트로 온체인 UX를 더 직관적으로 제공

    2025년 5월 8일, 글로벌 선두 월렛 인프라 기업 매직랩스(Magic Labs)가 AI 에이전트 플랫폼 매직뉴턴(Magic Newton)을 공식 출시했다. 매직 뉴턴은 검증 가능한 최초의 크립토 코파일럿으로,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 관리를 AI 기반 온체인 에이전트에 안전하게 위임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론칭은 Base 네트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용자들은 매직랩스가 개발한 기본 에이전트와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에게 특정 명령을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이를 온체인에서 정확하게 실행하고 그 과정이 기록되는 방식이다. 매직 뉴턴은 단순 자동화를 넘어 ‘신뢰 기반 자율성’에 초점을 맞춘 플랫폼이다. 기능 중심이 아닌 신뢰 중심의 보안 아키텍처를 채택해, 사용자 자산을 보호하면서도 AI 에이전트의 유연한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매직뉴턴의 개발사 매직랩스는 월렛 인프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페이팔벤처스(PayPal Ventures) 등에서 유치한 8천만달러의 투자와 폴리마켓(Polymarket), 월넷커넥트(WalletConnect), 포보스(Forbes) 등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5천만개 이상의 지갑을 온보딩한 바 있다. 매직랩스의 션 리(Sean Li) 대표는 “5천만 개의 지갑을 온보딩하며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다”며, “매직 뉴턴은 사용자의 목표를 AI 에이전트가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수행하도록 하여, 신뢰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추상화 레이어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페이팔벤처스의 알란 두(Alan Du)파트너는 “에이전트 상거래의 미래에 대해 매직랩스와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복잡한 소비자의 업무를 처리해주는 AI 에이전트를 검증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고, 매직뉴턴의 출시가 해당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 광주경찰청, 택시 승객용 모니터 활용···범죄 예방 나서

    광주경찰청, 택시 승객용 모니터 활용···범죄 예방 나서

    광주광역시경찰청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파트너사 GJT모빌리티와 손잡고 전국 카카오T택시 승객용 모니터(10~13인치)를 활용한 ‘치안 시책’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고 8일 밝혔다. 청은 일상 속 생활 교통수단인 택시 공간을 활용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안전, 딥페이크 등 다양한 치안 정책을 친근한 방식으로 시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5월은 최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과 AI 기술을 악용해 사람 얼굴, 목소리, 말투 등을 조작, 가짜 영상을 만드는 ‘딥페이크’ 범죄 예방 위한 홍보 영상이 송출된다. 이후 교통안전, 스미싱 등 다양한 치안 시책에 대해 공감형 스토리 기반 영상을 제작, ‘일상 속 체감치안’ 내용을 모니터에 담기로 했다.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은 “모빌리티 플랫폼의 기술력과 공공기관의 사회안전망이 결합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수현 측 “故김새론 녹취는 AI 위조…‘가세연’ 즉시 고소”

    김수현 측 “故김새론 녹취는 AI 위조…‘가세연’ 즉시 고소”

    배우 김수현(37) 측이 7일 김새론(25) 유족 측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공개한 녹취록은 위조된 것이라며 “가세연을 즉시 고소할 것”이라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 김수현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이날 가세연이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김새론 녹취 파일과 관련해 “완전히 위조된 것”이라며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리인 측은 “해당 녹취파일을 가세연에 전달한 사람은 골드메달리스트에도 ‘김새론이 김수현에 관한 유리한 발언을 한 녹취파일이 있다’며 접근한 사기꾼이다. 돈을 요구하며 김새론 음성이 녹음된 녹취파일 중 일부를 보내왔는데 조작한 것이었고, 어떠한 요구도 수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녹취파일 전달자는 김새론과 어떠한 접점도 가질 수 없는 인물이다. 골드메달리스트에 사기가 통하지 않자 가세연과 공모해 위조된 김새론 녹취파일을 공개했다”면서 “골드메달리스트는 녹취파일 전달자가 AI 등을 통해 김새론 음성이 담긴 녹취파일을 위조한 것으로 파악, 기술적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검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가세연은 기자회견에서 녹취파일 전달자가 골드메달리스트 내지 고상록 변호사 측 사주로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습 사진도 공개했다”면서 “가세연 주장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허위사실이며, 상식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 심지어 가세연이 공개한 피습 사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가세연과 녹취파일 전달자는 인터넷에서 내려 받은 사진을 피습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했다. 대리인 측은 “이번 가세연 기자회견은 김수현에 관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스토킹, 사이버 성범죄 및 증거조작 등으로 궁지에 몰린 가세연이 사이버 테러를 가하기 위해 벌인 또 하나의 조작”이라며 “골드메달리스트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간 가세연이 펼쳐온 수많은 주장이 허위·조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위와 같은 가세연 행위는 AI 등을 이용한 신종범죄이자 위조된 증거를 바탕으로 김수현 인격을 말살하려는 중대한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며 “스토킹 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김새론이 올해 1월 10일 미국 뉴저지의 한 스타벅스에서 지인과 1시간 넘게 나눈 대화라며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음성 대역을 쓴 이 녹취에는 김새론이 “(김수현과)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 가고 헤어졌다”고 말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에 부 변호사는 “유족 측은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보자가 흉기 피습을 당해 생명을 잃을 뻔한 위험에 처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 측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2015년부터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가세연을 통해 두 사람의 사진과 문자, 편지 등을 공개했다. 고인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위약금 7억원 내용증명 관련해서도 골드메달리스트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면서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저희 소속사가 고인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유족과 김세의 등을 상대로 120억원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 소송을 낸 상태다.
  • LG전자 조주완, 2년 연속 ‘MS CEO 서밋’ 참석

    LG전자 조주완, 2년 연속 ‘MS CEO 서밋’ 참석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서밋’을 찾는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와 두 달 만에 다시 만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 CEO들과의 교류도 확대할 전망이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조 CEO는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서 열리는 ‘MS CEO 서밋’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1997년 처음 개최한 MS CEO 서밋은 매년 글로벌 선도 기업 CEO와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교류하는 비공개 행사다. MS는 매년 세계 주요 기업 CEO들에게 직접 초청장을 발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초청을 계기로 LG전자와 MS의 인공지능(AI) 동맹이 더욱 깊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 CEO는 지난해 5월 열린 MS CEO 서밋에서 나델라 CEO와 처음으로 만났고,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MS와의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현재 이들은 AI 에이전트 ‘퓨론’ 개발과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 LG전자 조주완 CEO, 2년 연속 ‘MS CEO 서밋’ 찾는다

    LG전자 조주완 CEO, 2년 연속 ‘MS CEO 서밋’ 찾는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서밋’을 찾는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와 두 달 만에 다시 만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 CEO들과의 교류도 확대할 전망이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조 CEO는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서 열리는 ‘MS CEO 서밋’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1997년 처음 개최한 MS CEO 서밋은 매년 글로벌 선도 기업 CEO와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교류하는 비공개 행사다. MS는 매년 세계 주요 기업 CEO들에게 직접 초청장을 발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초청을 계기로 LG전자와 MS의 인공지능(AI) 동맹이 더욱 깊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 CEO는 지난해 5월 열린 MS CEO 서밋에서 나델라 CEO와 처음으로 만났고,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MS와의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현재 이들은 AI 에이전트 ‘퓨론’ 개발과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 장관급 등 3200명 제주로… APEC 제주회의 3일 막 오른다

    장관급 등 3200명 제주로… APEC 제주회의 3일 막 오른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회의가 오는 3일 개막한다. 16일까지 2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 에서 열리는 APEC 제주회의는 3200여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다자간 국제회의다. 3일 ICC 한라홀에서 ‘여성과 경제정책 파트너십 회의’로 시작해 16일까지 고위관리회의, 분야별 장관회의 및 실무그룹회의 등 총 73회 회의가 예정됐다. 제주도는 이번 APEC 제주회의를 통해 제주만의 독보적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적 가치, 미래 비전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제컨벤션센터 로비에는 특별 도정 홍보관을 마련했다. 숲과 나무를 테마로 한 개방형 전시공간에서는 제주의 지속가능발전전략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소개한다. 특히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탄소중립, 우주산업, 바이오산업 등 제주 핵심전략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주 홍보 영상을 통해 자연, 문화, 관광, 투자유치 정보를 공유한다. 현재 장관급 대표를 비롯한 회원국 대표단, 민간 참여자, 언론인 등 약 3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장 추가 등록자를 더하면 최종 참가자는 3200여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도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회원들이 제주의 문화를 체험하도록 중문에서 서귀포 원도심 상권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참가자 편의를 위해 간편(QR) 결제 여건도 강화했다. 회의 일정 외 시간을 활용해 도내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2~3시간 소요 문화관광투어를 19차례 준비했다. 이를 통해 제주의 매력을 알리고 추후 개별 재방문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부처와 협력해 국내외 언론인 대상 APEC 팸투어 와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한 필드트립도 운영해 제주의 주요 정책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할 예정이다. 도는 성공적인 국제회의 개최를 위해 국가정보원, 경찰, 소방·안전 관련기관들이 참여한 대규모 대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고 인근 병원과 연계한 응급의료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제주공항에는 운영요원을 배치해 제주 관광 및 셔틀버스 이용 안내 준비를 마쳤으며, 중문 관내 지정호텔 8개소에도 안내데스크를 설치했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APEC 제주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서 “이번 회의는 제주의 세계자연유산과 독특한 문화유산, 핵심 전략산업을 세계에 소개하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제주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는 하반기 경주에서 개최되는 정상회의 이전 총 14개의 분야별 장관회의 및 고위급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며, 각 분야별로 역내 협력강화 방안과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선도할 계획이다. 제주에선 11~13일 고용노동(인적자원개발)장관회의와 13~15일 교육장관회의, 15~16일 통상장관회의가 예정돼 있다.
  • 삼성물산 ‘홈닉’, SK에코플랜트 아파트에도 적용된다

    삼성물산 ‘홈닉’, SK에코플랜트 아파트에도 적용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30일 SK에코플랜트와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의 홈 플랫폼 ‘홈닉’을 SK에코플랜트의 아파트 단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함께 문화생활, 건강 관리 등 주거 생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홈플랫폼이다. 삼성물산은 한화 건설부문, 두산건설, HS화성 등의 아파트에도 홈닉을 제공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의 주택 브랜드 드파인과 SK뷰 신축 단지 입주민에게도 관리비 조회, 커뮤니티 시설 예약, 생활 서비스 등 아파트와 관련된 모든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SK에코플랜트의 주거 혁신 기술 ‘피클’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피클은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폐기물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원 재활용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주거 솔루션이다.
  • ‘LG 구겐하임’ 첫 한국인 수상작 타임스스퀘어서 상영

    ‘LG 구겐하임’ 첫 한국인 수상작 타임스스퀘어서 상영

    LG그룹은 ‘LG 구겐하임 어워드’ 첫 한국인 수상자인 김아영 작가의 대표작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의 장면들을 담은 수상 축하 영상을 28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뉴욕 타임스 스퀘어 LG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LG 구겐하임 어워드는 LG와 현대미술 컬렉션으로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이 맺은 ‘LG 구겐하임 아트&테크 파트너십’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기술을 활용해 창의성 영역에서 혁신을 이끈 수상자에게 주어진다. 올해 어워드에서는 대한민국 현대미술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김 작가가 선정됐다.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는 코로나19 팬데믹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 도시 서울을 달리는 여성 라이더들과 인공지능(AI)의 상호 작용을 그린 김 작가의 대표작이다.
  • 배터리업계, ESS로 ‘캐즘’ 돌파하나

    배터리업계, ESS로 ‘캐즘’ 돌파하나

    국내 배터리업계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잇따른 적자를 기록하자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삼성SDI는 다음달 7~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해 고성능 ESS용 배터리를 비롯한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SDI는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ESS용 배터리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삼성SDI는 UPS(무정전 전원 장치)용 배터리 신제품 ‘U8A1’을 공개하는데, UPS는 데이터센터 등의 시설에 정전이 발생했을 때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U8A1은 초고출력 특성과 높은 에너지밀도로 좁은 공간에서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국내 배터리업계가 ESS에 집중하는 이유는 ESS가 전기차 캐즘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ESS 수요가 급증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전방위적인 관세를 부과하면서 국내 업계가 ESS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기회가 왔다는 평가다. 지난해 북미 ESS 배터리 수요는 78기가와트시(GWh)로, 이 중 87%(68GWh)를 CATL, BYD, EVE 같은 중국 업체들이 책임졌다. 북미 ESS 배터리 시장은 올해 97GWh에서 2030년에는 179GWh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는 미국 최대 전력기업 ‘넥스트에라 에너지’에 약 1조원 규모의 ESS용 삼원계(NCA)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4GWh 규모의 주택용 ESS를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ESS 프로젝트의 사업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SK온은 사업 구조를 ESS 중심으로 개편했다. SK온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으로 ESS 사업실을 사장 직속으로 격상했다.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설비 일부를 ESS 전용 리튬인산철(LFP) 생산라인으로 전환할지도 검토 중이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북미 ESS 시장에서 국내 이차전지 업체에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서 ㈜아치서울 최우수상 수상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서 ㈜아치서울 최우수상 수상

    호반그룹이 28일 ‘2025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발해 혁신기술 발굴과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기술공모전은 호반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해 우수 기업을 선발하는 대표적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공모를 진행한 결과, 스마트시티, 숙박·레저·유통, 제조, 신사업 분야에 총 78개의 기업이 지원했으며 사물인터넷(IoT) 분야, 건설 신자재, 스마트건설, 인공지능(AI)분야에서 총 4개 기업을 수상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평가는 접수된 기술 혁신성·사업성·핵심 보유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아치서울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아치서울은 최근 QR코드를 악용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방지하는 보안 솔루션 기술을 개발한 업체로 특히 기술 혁신성과 사업 연계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향후 리솜리조트 입점 점포 QR주문, 객실 룸서비스 등에 적용될 계획이며 호반건설을 비롯한 다양한 호반그룹 사업장에도 전자문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우수상 수상기업으로는 ㈜도슨티(건설업무 인터페이스 대통합, 모바일 대화형 서비스), ㈜미러로이드(AI기반 개인사진 자동분류 및 가상 콘텐츠 생성기술), ㈜쉴드테크(주차장 바닥 방수를 위한 프라이머 일체형 폴리머 코트)가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기업들에게는 총 1억 3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들은 호반그룹과의 협업 기회를 얻고 기술 테스트베드, 공동개발/실증(PoC) 기회, 팁스(TIPS) 프로그램 연계, PR 지원, 판로개척 컨설팅, 글로벌 확장까지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이번 공모전 수상기업들의 실질적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설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업과 동반성장하는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2020년부터 ‘호반 혁신 기술 공모전’ 등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들과 공동기술개발과 협업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호반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 차세대 무인 스마트 세차 시대 연다…차비누, YGL 코리아로 글로벌 도약

    차세대 무인 스마트 세차 시대 연다…차비누, YGL 코리아로 글로벌 도약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자율주행차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국내 세차 시장에도 무인 자동화 기술이 본격 도입된다. 세차 및 스마트 세척기기 전문기업 차비누가 중국 유망 로보틱스 기업 YG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YGL 코리아’로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25년,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은 단순한 제조 중심을 넘어 ‘서비스와 데이터’ 기반의 애프터마켓 혁신으로 재편되고 있다. 전기차 확산, 무인 시스템 도입, 그리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차 산업 역시 대대적인 변화를 맞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세차 및 스마트 세척기기 전문기업 차비누가 중국의 유망 테크기업 YG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주목받고 있다. YGL은 알리바바,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유치하며 급성장 중인 스마트 세차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차비누는 한국 시장 내 ‘YGL 코리아’의 역할을 맡아, 무인 스마트 세차 시스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예고했다. 이는 단순한 세차 사업을 넘어, AI 기반 무인 운영, 실시간 고객 관리, 친환경 시스템 구축 등 차세대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산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차비누는 제주도에서 렌터카 업체들과 협력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 김해 지역에서는 S-OIL 및 극동유화와 협력하여 스마트 세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실사용자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약 50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세차 시장에서, 차비누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겨냥한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다. 특히, 하루 수십만 대 이상의 차량을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완전 무인 세차 플랫폼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비누 김동준 대표는 “YGL 코리아로서 국내 스마트 세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기술, 인력, 자본 등 필요한 모든 자원을 아낌없이 투자할 계획”이라며 “스마트 세차 시장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다양한 파트너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에듀윌과 AI 기반 온택트 학습 MOU 체결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에듀윌과 AI 기반 온택트 학습 MOU 체결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대표 박찬용, 이하 IHFB)는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과 온택트 학습 혁신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IHFB)가 개발 중인 혁신적인 AI 기술과 에듀윌의 강력한 교육 콘텐츠 역량을 결합하여 프로액티브(Proactive)한 학습 관리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리액티브(Reactive) 방식 AI 챗봇이 학생의 질문에만 응답하는 수동적 형태라면, IHFB가 오는 5월 런칭할 ‘밀당PT’ 프로액티브 멀티 에이전트 AI 시스템은 학습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능동적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학생이 문제를 인지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개입해 필요한 학습 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 시스템은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협업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학습 자료 추천, 학습 동기 부여, 개인별 진도 관리 등 교사가 수행하는 다양한 업무를 보조하거나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에듀윌은 전체 사업 중 약 60%가 온라인 기반으로 구성돼 있을 만큼 디지털 교육 부문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이번 협업에서 실질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 맞춤형 온택트 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 ▲AI 튜터링 기술 기반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 및 기술 협력 ▲브랜드 공동 캠페인 및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등 긴밀히 협력한다. 박찬용 IHFB 대표는 “AI 기술과 멀티 에이전트 구조를 기반으로 선제적이고 맞춤화된 학습 관리를 구현한 ‘밀당PT’는 기존 개인화된 학습 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까지 확보한 솔루션”이라며, “에듀윌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학습자들이 AI 기반의 새로운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에듀테크는 에듀윌의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로 이번 협약은 단순 기술 제휴를 넘어 고객 중심의 온택트 학습 경험을 재정의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학습자 중심의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올해 ‘공진화(Co-evolution)’ 전략을 통해 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적인 파트너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와의 협약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 SK텔레콤, 카카오 지분 전량 매각…카카오 5%대 하락

    SK텔레콤, 카카오 지분 전량 매각…카카오 5%대 하락

    SK텔레콤이 4133억원 규모의 카카오 지분 전량을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매각 주식 수는 1081만 8510주다. 이 영향으로 카카오 주가는 한때 5%이상 하락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지분을 인수하고,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태광그룹, 미래에셋그룹 등이 보유한 SK브로드밴드 지분 24.8%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태광그룹과 미래에셋그룹이 보유한 SK브로드밴드 지분은 각각 16.75%와 8.01%였다. SK텔레콤은 다음 달까지 이들 지분을 주당 1만 1511원으로 평가해 총 1조 1500억원에 매수할 계획이다. 지분 인수가 완료되면 SK브로드밴드는 실질적으로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SK텔레콤은 지분 매각 이후에도 카카오와 협력을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2019년 10월 카카오와 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카카오 주가는 이날 한때 전 거래일 대비 5.8%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 카카오뱅크, 28년 만에 태국 빗장 열까

    카카오뱅크, 28년 만에 태국 빗장 열까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국내 금융의 불모지인 태국에 ‘가상은행’(태국판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인가 승부수를 던지고 현지와 접촉면을 늘리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태국에서 영업 중인 한국 은행은 한 곳도 없는데, 카카오뱅크가 28년 만에 닫힌 빗장을 열어젖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윤 대표는 전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핀테크 콘퍼런스 ‘머니 2020 아시아’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과 경험(UI·UX), 데이터를 갖추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전날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유일한 한국인 연사로 참여한 윤 대표는 “고객이 선택권과 주도권을 갖는, 디지털 전환에 부합하는 소비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거듭나 은행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며 카카오뱅크의 대표 수신 상품인 모임통장 등 상품을 소개했다. 카카오뱅크는 왕실에 의해 설립된 태국 최초 은행인 시암상업은행(SCB)의 지주회사 SCBX와 손잡고 컨소시엄을 꾸려 지난해 9월 태국 중앙은행에 가상은행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카카오뱅크는 컨소시엄에서 20% 이상의 지분을 취득해 SCBX에 이은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인가 심사 결과는 빠르면 오는 6월 발표될 전망이다. 현재 태국에서 영업 중인 한국계 은행은 없다. 한국산업은행이 2013년 방콕 사무소를 개설했으나 영업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외에도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에 10%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동남아의 우버’로 불리는 모빌리티 기업 그랩이 슈퍼뱅크의 주요 주주인데, 그랩과의 사업 파트너십 일환으로 투자를 한 것이다. 윤 대표는 그랩의 사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 “구글, 삼성에 ‘막대한 금액’ 지급…기기에 제미나이 탑재 대가”

    “구글, 삼성에 ‘막대한 금액’ 지급…기기에 제미나이 탑재 대가”

    갤럭시폰 등 삼성전자 기기에 구글의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하는 대가로 구글이 삼성전자에 대규모 금액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법원에서 열린 구글의 인터넷 검색 시장 불법 독점을 해소하기 위한 첫 재판에서 소송을 제기한 미 법무부 측은 구글이 AI를 이용해 검색 시장의 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글이 “이미 대표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중심으로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구글이 삼성에 “고정적으로 매월 막대한 금액(enormous sum)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한 구글 플랫폼 및 기기 파트너십 부사장 피터 피츠제럴드도 이런 사실을 인정했다. 피츠제럴드 부사장은 “구글은 지난 1월부터 삼성 기기에 제미나이 AI를 탑재하기 위해 관련 비용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며 “이 계약은 최소 2년 동안 지속되고 2028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계약은 제미나이를 탑재한 각 기기에 대해 매달 고정 지급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제미나이 앱 내 광고를 통해 구글이 얻는 수익의 일부를 삼성에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구글이 삼성에 지급하는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2023년 11월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 제작사 에픽게임즈가 구글이 인앱 결제 시스템만을 이용하도록 강제해 시장 지배적인 지위를 남용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구글이 삼성 모바일 기기에 자사의 검색 엔진과 플레이스토어를 기본으로 탑재하기 위해 삼성에 4년간 80억달러를 지급해 온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구글의 설치 비용 지급 관행이 이미 두 차례나 불법으로 판결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뤄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에픽게임즈가 낸 소송에 이어 지난해 구글의 온라인 검색 시장에서의 반독점 소송에서도 미 법원은 구글이 삼성 기기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자사를 설정하기 위해 삼성에 비용을 지급하는 관행이 반독점법을 위반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다만, 구글은 이날 재판에서 AI를 이용해 검색 시장의 지배력을 더욱 확대하려 한다는 법무부 주장에 대해 “소송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일축했다.
  • [서울데이터랩]컴퍼니케이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컴퍼니케이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1일 오후 15시 40분 컴퍼니케이(30793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컴퍼니케이는 장 중 4,267,135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740원 오른 7,540원에 마감했다. 한편 컴퍼니케이의 PER은 56.27로 고평가된 수준을 나타내며, ROE는 2.85%로 낮은 수익성을 시사한다. 이어 상승률 2위 엑스페릭스(317770)는 주가가 30.00%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가 7,15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협진(138360)의 주가는 1,223원으로 29.97%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아이티아이즈(372800)는 29.97% 상승하며 7,72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는 29.96%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1,054원에 마감했다. 6위 마이크로투나노(424980)는 종가 7,250원으로 29.93% 상승 마감했다. 7위 LB인베스트먼트(309960)는 종가 5,740원으로 29.86% 상승 마감했다. 8위 대원(007680)은 종가 6,010원으로 29.81% 상승 마감했다. 9위 나우IB(293580)는 종가 2,180원으로 29.76% 상승 마감했다. 10위 대주산업(003310)은 종가 3,315원으로 28.99%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대한과학(131220) ▲26.08%, 신신제약(002800) ▲25.67%, SV인베스트먼트(289080) ▲24.93%, 캡스톤파트너스(452300) ▲22.33%, 토박스코리아(215480) ▲21.33%, 소마젠(950200) ▲19.88%, 더즌(462860) ▲18.25%, 에이직랜드(445090) ▲17.60%,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 ▲17.26%, 엑스플러스(373200) ▲16.73%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제노스, ‘Dubai Derma 2025’서 모나리자 스킨부스터·브라이트 코스메틱 제품 선봬

    제노스, ‘Dubai Derma 2025’서 모나리자 스킨부스터·브라이트 코스메틱 제품 선봬

    -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의료기기 전문 기업 제노스(GENOSS Co.,Ltd.)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되는 ‘Dubai Derma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제노스는 현장에서 중동 및 글로벌 의료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행사 기간 내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 제품인 ▲모나리자 필러 ▲모나리자 스킨부스터 ▲브라이트 코스메틱을 함께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나리자 스킨부스터 제품은 모나리자 피엔 (MONALISA PN), 모나리자 피엔 플러스 에이치에이 (MONALISA PN+HA), 모나리자 스킨 (MONALISA SKIN), 모나리자 스킨 32, 50 플러스 (MONALISA SKIN 32⁺, MONALISA SKIN 50⁺)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피부 상태와 목적에 맞게 개발되었다.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나리자 피엔 플러스 에이치에이’는 콜라겐 재생에 효과적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olynucleotides)와 수분 공급에 탁월한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을 동시에 함유해, 한번에 두 성분의 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고순도 히알루론산과 폴리뉴클레오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젤 타입으로,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미백, 보습, 피부 탄력 케어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 해결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브라이트 화장품 라인의 ‘브라이트 세럼’과 ‘브라이트 에센스’도 처음 공개했다. 특히나 브라이트 세럼은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20,000ppm을 고함량 함유한 고농축 세럼으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전달하고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함께 선보인 브라이트 에센스는 PDRN 5,000ppm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노스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과 의료 분야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관심을 통해 중동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노스는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도 참가해 보다 다채롭고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데이터 분쟁과 AI 기술의 충돌’… 법적 해석을 둘러싼 논의 예고

    ‘데이터 분쟁과 AI 기술의 충돌’… 법적 해석을 둘러싼 논의 예고

    데이터법의 미래를 논하는 국제학술대회가 4월 25일 동국대학교 법학관 스마트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4차산업혁명융합법학회∙법무법인 로앤에이가 공동 주최하며, 동국대학교∙인하대학교 AI데이터법학과∙KT 클라우드∙법무법인 로백스가 후원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데이터법의 진화와 미래’를 주제로, 데이터 유통, 보호, 활용, 인공지능 생성물에 대한 법적 쟁점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국내외 법학자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행 데이터법 체계를 진단하고, 미래지향적 법제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김성호 대표 변호사(법무법인 로앤에이)의 사회로 진행되는 4월 학술대회는 ‘데이터 유통 메커니즘 구축방안’과 ‘AI의 혁신 및 성장’을 중심으로 시작을 연다. 이어지는 네 개의 세션에서는 데이터법과 관련된 다양한 쟁점들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데이터 분쟁 및 보호를 주제로 정진근 교수(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와 서위 교수(상해정법학원, 중국)가 발제를 맡는다. 정영진 교수(인하대AI▪데이터 법학과 교수)가 사회를, 김원오 교수(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와 편성해 변호사(길림 단군법률사무소)가 토론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진 교수(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와 운보승 초빙연구원(화동정법대 지능법학과, 중국)이 데이터 담보제공에 관한 법적 쟁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성봉근 교수(서경대 공공인적자원학부)가 사회를 맡고, 김창화 변호사(상하이 올브라이트 법률사무소)와 김성호 대표변호사(법무법인 로앤에이)가 토론에 참여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영종 박사(정보통신정책연구원)와 김요 부교수(영파대 법과대학, 중국)가 마이데이터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이천현 부원장(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사회를 맡고, 조원희 대표변호사(법무법인 디엘지), 윤호상 파트너변호사(법무법인 세종), 이양 부교수(서남정법대 법학원, 중국)가 토론에 나선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최승재 교수(세종대 법과대학)와 박형옥 외래교수(홍익대), 시효상 부교수(화동정법대 지식재산학원, 중국)가 AI 생성물의 법적 쟁점에 관해 발표한다. 손승우 고문(법무법인 율촌)이 사회를 맡고, 이경렬 교수(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장지화 중국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 강수정 변호사(법무법인 광장)가 토론에 참여한다. 특히 데이터의 가치평가, 금융 활용, AI 콘텐츠의 법적 지위 등 실질적 문제를 중심으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데이터 규제를 넘어, 산업 혁신을 뒷받침할 새로운 법적 기반으로서 데이터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술대회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법무법인 로앤에이 공식 유튜브 채널(채널명: 법무법인 로앤에이)을 통해 웨비나 형태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누구나 온라인으로 학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데이터법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업계 종사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김후곤 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디지털 경제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는 이제 산업의 토대이자 금융 자산으로 기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학술대회는 데이터법의 새로운 역할을 정의하고, 현실적인 법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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