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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스터디교육 엘리하이&엠베스트, 단기간에 영어 수학 성적 올린다

    메가스터디교육 엘리하이&엠베스트, 단기간에 영어 수학 성적 올린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며 교육계도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종이 학습지를 대체한 디지털 학습지와 디지털 참고서도 옛 시대의 산물이 되어가는 지금,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가 화두인 ‘에듀테크’의 중심에는 메가스터디교육㈜ 중등인강 엠베스트와 초등인강 엘리하이가 있다.엠베스트와 엘리하이는 인강 최초로 태블릿PC, 스마트펜, 스마트노트, 스마트교재를 활용한 스마트러닝을 시작한 데 이어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개인 맞춤 학습 프로그램을 출시하며 에듀테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의 수학, 영어 스마트 학습 시스템인 ‘스마트매쓰+’와 ‘스마트그래머+’에는 엠베스트와 엘리하이의 독보적인 스마트 학습 노하우를 집약했다. 스마트매쓰+와 Smart Grammar+는 시중 교재에 특수패턴을 인쇄한 스마트 교재와 스마트펜이 태블릿과 연동되는 시스템이다. 교재를 풀고 종이 위에 스마트펜을 가져다 대면, 태블릿PC에서 바로 채점이 가능하며 틀린 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1:1 매칭 문항을 최대 4배수까지 제공하는 형식이다. 덕분에 문제집 1권으로 최대 5배의 반복 학습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시험지 출력 역시 가능해 ‘나만의 문제집’을 만들어 학습할 수도 있다. 틀린 문제에 대한 해설 강의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스마트매쓰+와 Smart Grammar+의 장점이다. 채점 후 태블릿PC 화면에서 오답 문항을 클릭하면 곧바로 해설 강의가 재생되며, 이를 통해 틀린 이유를 확인하고, 정답 풀이 과정까지 빠르게 체크할 수 있다. 중등인강 엠베스트와 초등인강 엘리하이 관계자는 “스마트매쓰+는 오픈 14개월 만에 21만 건, Smart Grammar+는 오픈 4개월 만에 6만 7000여 건의 누적 채점 건수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손쉬운 채점과 쌍둥이&유사 문제 풀이, 그리고 이를 통한 개인종합분석까지 가능해 영어, 수학 과목의 학습 효과를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스마트매쓰+와 Smart Grammar+의 개인종합분석 시스템은 영어와 수학과목의 전략적인 학습은 물론 취약점 보완까지 돕는다. 채점 결과를 ‘유형별’, ‘난이도별’, ‘단원별’, 문제형태별‘로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틀린 문제에 대한 전체 수강생들의 정답률을 통해 본인의 객관적인 수준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실제로 스마트매쓰+와 Smart Grammar+를 이용하고 실력 및 성적이 향상됐다는 후기도 전해진다. 엠베스트에서 스마트매쓰+ 프로그램을 활용한 후 수학 성적이 20점 상승했다는 초등학생 김예은 회원은 “부족한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니 성적도, 자신감도 많이 올랐다”라고 전했다. 중학생 가다윤 회원은 Smart Grammar+ 이용 후 영문법 학습 성취감이 상승했다며 “틀린 유형을 반복해서 풀다 보면 문제를 푸는 감이 생겨 좋다”라는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현재 중등인강 엠베스트와 초등인강 엘리하이에서는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학습 시스템 스마트매쓰+와 Smart Grammar+를 포함해 전 과목 전 강좌를 무료로 수강해볼 수 있는 7일 0원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강의와 콘텐츠는 물론 1 대 1 관리 서비스도 유료 회원과 동일하게 체험 가능하다. 무료체험 및 서비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엠베스트 혹은 엘리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홈 댄스 댄스 댄스’ 낯선 현대무용도 집에서 따라하기

    ‘홈 댄스 댄스 댄스’ 낯선 현대무용도 집에서 따라하기

    무용수들은 ‘혼자 추는 춤’ 영상 릴레이 마포문화재단 무관중 탭댄스 라이브도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무용 공연을 집에서 즐기면서 국립무용단 감독에게 스트레칭부터 다양한 현대무용 동작을 배울 수 있는 ‘홈트레이닝’ 기회가 찾아온다. 국립현대무용단은 현대무용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모은 ‘댄스 온 에어’(Dance On Air)를 무용단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게 현대무용극 ‘봄의 제전’ 온라인 상영회와 무용수 25인 셀프영상 프로젝트 ‘혼자 추는 춤’, 온라인 홈트레이닝 시리즈 ‘유연한 하루’로 구성했다. 오는 20~21일 네이버TV를 통해 선보이는 ‘봄의 제전’ 상영회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토대로 안성수 안무가가 안무한 작품이다. 2018년 초연, 2019년 재연 등 2년 연속 상연되며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현대무용이다.무용수들이 각각 만든 ‘혼자 추는 춤’은 지난 13일 첫 공개해 오는 28일까지 네이버TV와 유튜브로 관객과 만난다. 무용수들이 직접 촬영한 2분 분량의 무용 영상을 릴레이로 선보인다. 이달 공연 예정이었던 ‘오프닝’과 6월 내한 예정이었던 랄리 아구아데의 신작을 위해 선발된 무용수들이 참여한다. 홈트레이닝 콘텐츠 ‘유연한 하루’는 남정호 예술감독과 안영준 연습감독이 무용 교육을 진행한다.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부터 현대무용의 다양한 동작을 알려 준다. 다음달 13일부터 5주간 주 2회(수·금) 네이버TV와 유튜브에 공개한다. 국내 정상급 탭댄서들이 펼치는 무대도 온라인 생중계된다.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탭 라이브쇼 ‘올 댓 리듬’(All That Rhythm)을 무관중으로 진행하면서 공연 실황을 재단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마포TV’로 중계한다. 재단이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기획한 무관중 생중계 공연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다. 재단은 앞서 첫 공연으로 ‘올 댓 탱고’를 진행했다. 이번 무대는 영화 ‘스윙키즈’ 탭댄스 안무 제작진으로 구성된 프로 탭댄스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와 재즈밴드 ‘골든 에이지 밴드’가 참여해 탭 군무와 탭댄스 등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댓 리듬’은 재단이 지난해 개최한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에서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공연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양천,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로봇 보급

    양천,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로봇 보급

    서울 양천구는 지역 복지관 3곳에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교육로봇 ‘리쿠’ 40대를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의 얼굴, 감정, 성향을 학습해 능동적으로 반응한다. 특히 모바일 메신저 활용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다. 따라서 어르신들에게 문자메시지, 사진 전송 등의 사용방법을 알려주며 궁금한 점을 물으면 답변도 해준다. 이번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구는 이달부터 서울디지털재단, 로봇업체와 함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집에서 몸 좀 풀어볼까…온라인 댄스 공연에 홈트까지

    집에서 몸 좀 풀어볼까…온라인 댄스 공연에 홈트까지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무용 공연을 집에서 즐기면서 국립현대무용단 감독에게 스트레칭부터 다양한 현대무용 동작을 배울 수 있는 ‘홈트레이닝’ 기회가 찾아온다. 국립현대무용단은 현대무용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모은 ‘댄스 온 에어’(Dance On Air)를 무용단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게 현대무용극 ‘봄의 제전’ 온라인 상영회와 무용수 25인 셀프영상 프로젝트 ‘혼자 추는 춤’, 온라인 홈트레이닝 시리즈 ‘유연한 하루’로 구성했다.오는 20~21일 네이버TV를 통해 선보이는 ‘봄의 제전’ 상영회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토대로 안성수 안무가가 안무한 작품이다. 2018년 초연, 2019년 재연 등 2년 연속 상연되며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현대무용이다. 무용수들이 각각 만든 ‘혼자 추는 춤’은 지난 13일 첫 공개해 오는 28일까지 네이버TV와 유튜브로 관객과 만난다. 무용수들이 직접 촬영한 2분 분량의 무용 영상을 릴레이로 선보인다. 이달 공연 예정이었던 ‘오프닝’과 6월 내한 예정이었던 랄리 아구아데의 신작을 위해 선발된 무용수들이 참여한다. 홈트레이닝 콘텐츠 ‘유연한 하루’는 남정호 예술감독과 안영준 연습감독이 무용 교육을 진행한다.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부터 현대무용의 다양한 동작을 알려 준다. 다음달 13일부터 5주간 주 2회(수·금) 네이버TV와 유튜브에 공개한다. 국내 정상급 탭댄서들이 펼치는 무대도 온라인 생중계된다.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탭 라이브쇼 ‘올 댓 리듬’(All That Rhythm)을 무관중으로 진행하면서 공연 실황을 재단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마포TV’로 중계한다. 재단이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기획한 무관중 생중계 공연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다. 재단은 앞서 첫 공연으로 ‘올 댓 탱고’를 진행했다.이번 무대는 영화 ‘스윙키즈’ 탭댄스 안무 제작진으로 구성된 프로 탭댄스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와 재즈밴드 ‘골든 에이지 밴드’가 참여해 탭 군무와 탭댄스 등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댓 리듬’은 재단이 지난해 개최한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에서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웹툰PD·게임기획자·디지털콘텐츠 전문가 양성…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국비지원 교육생 모집

    웹툰PD·게임기획자·디지털콘텐츠 전문가 양성…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국비지원 교육생 모집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가 웹툰PD, 게임기획자,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취업 및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비지원 무료교육인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 양성과정은 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문화적, 시장적 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 제작 분야의 급증하는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창의적 융∙복합 콘텐츠를 생산∙기획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올해 3년차 과정으로 전문인력을 배출해 다수의 수료생들이 주요 웹툰 기업과 게임 기업에 입사하여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웹툰PD, 게임기획자, 방송, 영상, 디지털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웹/모바일 기반의 기본기술교육(IT/AR/VR)과 콘텐츠의 원천 기획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교육생의 GAIQ(Google Analytics Individual Qualification)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 교육기간은 4월 27일~7월 15일(220시간, 월~금)이다. 미취업자, 문화콘텐츠 및 IT/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졸업자, 관련 경력자, 동종 업계 취업 및 창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중부여성발전센터(마포) 홈페이지 수강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해 19일까지 하면 된다. 신청 시 제출서류는 교육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구직신청서 등으로 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공고 내 첨부파일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최종 교육생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중부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본 센터에서는 서울산업진흥원(SBA),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내 서비스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동력인 콘텐츠 산업분야의 인적자원개발 및 고용창출을 위해 취업과 창업이 연계된 전문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체계적인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전문 분야로의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부여성발전센터는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 양성과정 외에도 전자출판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신청도 진행 중이다. 해당 과정은 시길(sigil, 이펍2, epub2)을 활용한 전자책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과정을 아우르는 전자출판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치 버라이어티 입체적 개표 중계… 유권자 눈길 잡기 방송사 다 걸었다

    정치 버라이어티 입체적 개표 중계… 유권자 눈길 잡기 방송사 다 걸었다

    코로나19로 ‘깜깜이 총선’ 우려가 높은 가운데 방송사들이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치 관련 기획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개표방송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SBS는 리얼 버라이어티와 정치를 묶은 4부작 ‘정치를 한다면’을 지난 3일 처음 방송했다. 변호사, 워킹맘, 코미디언, 택시기사 등 11명이 2박 3일간 상금 1000만원을 걸고 강원 인제군의 한 마을에서 모의선거를 하는 형식이다. 방송인 김구라, 솔비, 정치학 박사 김지윤, 표창원 의원, 이재오 전 의원은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다. 첫 회는 각종 게임을 통해 정당정치를 재밌게 풀어내려는 시도가 보였지만 지역에 대해 전혀 모르는 후보자들이 사실상 인기투표를 위한 경쟁을 벌이며 시청률 1.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지난해 11월부터 정치 이슈를 다뤄 온 KBS 토크쇼 ‘정치합시다’는 총선에 맞춘 기획을 진행 중이다.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형준 전 의원, 홍준표 전 대표 등 익숙한 정치 패널이 출연해 지역 민심을 읽고 비평을 풀어놓는다.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여론조사 추이 등 판세, 지지율 분석 비중이 높아졌다. KBS는 총선 방송도 이 토크쇼를 중심으로 이어 갈 계획이다. 투표 독려 캠페인 등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별도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다.개표방송 물량 공세에도 나섰다. MBC는 서울 상암동 MBC 광장에 지름 25m, 높이 12.5m의 투명 에어돔을 설치해 전국 253개 지역구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표시하고 전국 판세를 한눈에 보여 줄 계획이다. SK텔레콤과의 제휴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중계도 진행한다.SBS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감성적인 그래픽을 더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연예인과 미술 작가들이 참여한 기획전 ‘보트 코리아 2020’도 열고 있다. 바뀐 선거제도로 어려워진 예측에 대비해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분석 시스템으로 실시간 보도를 할 예정이다. 다만 방송들이 여전히 판세 분석과 중계식 보도에 머무른다는 비판도 나온다. 조선희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 활동가는 “토크쇼나 예능 등의 형식도 결국 깊이 있는 분석보다 주요 정당 후보들의 승패 예측에 집중하는 경향이 크다”며 “유권자의 눈길은 끌겠지만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전하고 어떤 사람을 선택할지 도움을 주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정치 예능·개표방송 공들이기…“유권자를 잡아라”

    정치 예능·개표방송 공들이기…“유권자를 잡아라”

    SBS, 4부작 모의 선거 예능 편성 KBS ‘정치합시다’ 등 총선 겨냥 MBC는 에어돔 만들어 중계하기로“심도있는 현안 전달 부족” 비판도코로나19로 ‘깜깜이 총선’ 우려가 높은 가운데 방송사들이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치 관련 기획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개표방송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SBS는 리얼 버라이어티와 정치를 묶은 4부작 ‘정치를 한다면’을 지난 3일 처음 방송했다. 변호사, 워킹맘, 코미디언, 택시기사 등 11명이 2박 3일간 상금 1000만원을 걸고 강원 인제군의 한 마을에서 모의선거를 하는 형식이다. 방송인 김구라, 솔비, 정치학 박사 김지윤, 표창원 의원, 이재오 전 의원은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다. 첫 회는 각종 게임을 통해 정당정치를 재밌게 풀어내려는 시도가 보였지만 지역에 대해 전혀 모르는 후보자들이 사실상 인기투표를 위한 경쟁을 벌이며 시청률 1.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정치 이슈를 다뤄 온 KBS 토크쇼 ‘정치합시다’는 총선에 맞춘 기획을 진행 중이다.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형준 전 의원, 홍준표 전 대표 등 익숙한 정치 패널이 출연해 지역 민심을 읽고 비평을 풀어놓는다.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여론조사 추이 등 판세, 지지율 분석 비중이 높아졌다. KBS는 총선 방송도 이 토크쇼를 중심으로 이어 갈 계획이다. 투표 독려 캠페인 등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별도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다.개표방송 물량 공세에도 나섰다. MBC는 서울 상암동 MBC 광장에 지름 25m, 높이 12.5m의 투명 에어돔을 설치해 전국 253개 지역구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표시하고 전국 판세를 한눈에 보여 줄 계획이다. SK텔레콤과의 제휴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중계도 진행한다. SBS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감성적인 그래픽을 더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연예인과 미술 작가들이 참여한 기획전 ‘보트 코리아 2020’도 열고 있다. 바뀐 선거제도로 어려워진 예측에 대비해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분석 시스템으로 실시간 보도를 할 예정이다. 다만 방송들이 여전히 판세 분석과 중계식 보도에 머무른다는 비판도 나온다. 조선희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 활동가는 “토크쇼나 예능 등의 형식도 결국 깊이 있는 분석보다 주요 정당 후보들의 승패 예측에 집중하는 경향이 크다”며 “유권자의 눈길은 끌겠지만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전하고 어떤 사람을 선택할지 도움을 주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홈트레이닝·홈스쿨링·벚꽃 중계… 집콕 돕는 지자체

    홈트레이닝·홈스쿨링·벚꽃 중계… 집콕 돕는 지자체

    송파TV ‘방구석 벚꽃 중계’ 조회수 5만 성동 홈트, 강남은 영어학습 영상 제공 도서관 휴관에 책·장난감 배달 서비스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려고 ‘집콕´ 하는 주민을 위한 지자체들의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책, 장난감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확찐자’를 위한 운동 동영상과 가정양육을 위한 놀이 동영상을 제공한다. 집안에서 봄꽃 구경을 할 수 있게 온라인 중계도 해준다. 송파구는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취소하고 진출입로를 전면 폐쇄조치한 대신 ‘방구석 1열’에서 꽃 구경을 할 수 있는 ‘방구석 벚꽃 중계´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석촌호수를 직접 걸으며 꽃 구경하는 기분이 느껴지도록 다양한 각도로 벚꽃 절경을 보여준다. 지난달 29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송파TV를 통해 내보낸 중계는 전날까지 누적 시청횟수가 5만을 돌파했다. 마포구도 경의선 벚꽃길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생중계했다.운동, 놀이, 학습 등 다양한 분야의 동영상 서비스는 지자체 필수 콘텐츠가 됐다. 성동구는 체육센터 휴관으로 인한 주민들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홈트레이닝 동영상을 선보였다. 헬스장 회원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코어운동, 소도구운동, 맨손근력운동 등 주제별 동영상 9편을 전문강사들이 직접 제작해 제공한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블로그나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헬스장을 이용하는 회원 김모씨는 홈페이지에 “코로나19로 수업에 나갈 수 없어 집에서 운동하려 했는데 맞춤형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서 올려주니 감사하다”는 의견을 남겼다. 강남구는 초등학생용 온라인 영어 학습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과 강남구청 유튜브에서 매일 한 편씩 공개된다. 서초구는 온라인 개학을 돕기 위해 취약계층 초·중등학생에게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스쿨링 기기’를 보급했다. 1대1 전문강사가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가정양육 중인 부모와 아이를 위해서는 쿠키 만들기 등 놀이 영상도 제공한다.대부분 지자체는 도서관을 휴관하는 대신 책이나 장난감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강동구는 치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지자극 세트도 개발해 배포했다. 치매안심센터 휴관을 보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금천구는 박스로봇 만들기, 콩나물 키우기, 비누 만들기 등 6종으로 구성된 놀이꾸러미 100세트를 배부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가정보육으로 지쳐 있을 영유아 가정에 양육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사업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빅데이터와 AI 융합한 ‘스마트 시정’… 안양, 가상은 현실이 된다

    빅데이터와 AI 융합한 ‘스마트 시정’… 안양, 가상은 현실이 된다

    “자율주행 차량이 도심을 달리고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자동제어하며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자동조절하는 가로등은 조만간 ‘스마트시티 안양’에서 보게 될 미래입니다.” 경기 안양이 디지털시대를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촉진하는 신성장 동력을 찾느라 분주하다.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3대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구현할 안양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수 스마트시티과장은 2일 “민선 5기부터 쌓아 온 안양시의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인프라와 기술력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이라며 “도시의 모든 부분이 유기적인 연결로 이어진 스마트시티로의 변화는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데이터 가치사슬 활성화…미래 경쟁력 좌우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자원인 빅데이터 축적,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치사슬화’는 시가 추진하는 핵심 전략이다. 시는 데이터를 처리·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플랫폼에는 각 부서에서 오랜 기간 생성한 정보에서부터 폐쇄회로(CC)TV 영상자료, 재난상황실 데이터, 상하수도 데이터, 통계조사 ‘행복도시 공감지표’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양의 정보가 담긴다. 스마트한 시정의 원천이 될 빅데이터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융합해 무한 가치를 이끌어 내는 보고가 된다. 시는 이를 토대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미래 경쟁력에서 우위를 좌우할 중요자원인 빅데이터 활용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시는 사회, 경제적 가치가 높은 공공빅데이터를 개방해 시민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포털을 구축하고, 시민이 직접 정보를 등록해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플랫폼’도 만든다. 김 과장은 “빅데이터 플랫폼 전담 조직을 구성해 고수요, 고품질 공공데이터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스마트센서, 5G 기반 콘텐츠산업 육성 안양 미래 산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시는 경기도 내 62%를 차지하는 전자감지장치(센서) 제조업을 핵심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스마트센서 산업 대표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기술집약적인 스마트센서는 신성장 산업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지만 진입장벽이 높다. 자율주행, 지능형 횡단보도, 스마트가로등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며 현재 350여 종류가 있다. 시는 무선통신장비, 소프트웨어 개발 등 관련 산업도 집중 지원한다. 성남시에 있는 전자부품연구원의 스마트센서연구센터를 분리해 안양시 스마트센서 분야 연구소로 유치할 계획이다.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는 콘텐츠산업 전반에 혁신과 생태계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 시는 이런 추세를 반영, 5G 기반 콘텐츠 산업을 또 하나의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고가의 가상(VR)·증강(AR)현실 제작 장비를 갖춘 시설을 만들어 기업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에서 개발한 각종 신기술, 시제품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테스트 시설도 구축한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안양예술공원과 안양1번지, 평촌중앙공원 등에서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을 활용해 공공수요도 창출한다. 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여개 스마트시티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먼저 지능형 교통체계를 도입, 도시화로 발생하는 교통문제를 해결한다. 시는 차세대 이동수단 자율주행셔틀을 선보인다.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자동차 소유 감소, 주차문제 해결 등 단순히 교통환경뿐만 아니라 일자리 위협, 산업구조 개편 등 우리 삶과 연관된 많은 분야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핵심사업이다. 시는 새로운 산업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2021년까지 시청사 주변 4㎞ 구간에 자율주행셔틀 시범구간을 조성하고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행하는 것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이다. 교통약자와 관광객, 시민을 태운 자율주행셔틀은 시속 25㎞로 평촌 전역과 안양의 대표관광명소를 운행, 스마트도시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IoT 수도미터링 서비스… 노인 안부 파악 검침 방식을 방문에서 모니터링으로 변화시킨 ‘사물인터넷(IoT) 수도미터링 서비스’는 사회적 약자와 연결, 가치를 극대화한다. 김혜령 스마트시티과 주무관은 “수도 사용량 변화를 감지해 홀로노인 안부를 파악하는 시정은 데이터 융합으로 가능하게 된 대표적 사례”라고 강조했다.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가로등’은 골목을 밝히는 단순 기능에만 그치지 않는다. 가로등에 부착한 센서가 범죄발생률, 통행량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 이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능형 횡단보도·무인택배함’, ‘스마트 파킹’, ‘전통시장 유동인구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미래 사회 스마트 도시는 필연… 자율주행 사업이 성장 이끌 것”

    “미래 사회 스마트 도시는 필연… 자율주행 사업이 성장 이끌 것”

    실감콘텐츠·드론 등 미래 산업 육성 ‘스마트시티과’ ‘빅데이터팀’ 부서 신설 스마트 개념 지자체 중 시정에 첫 도입“과거 수백년이 걸렸던 패러다임 주기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미래 사회는 스마트한 도시가 필연적입니다.” 경기 안양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최대호 시장은 2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고를 스마트하게 혁명해야 한다”며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선도적으로 갖추지 않은 도시 미래는 매우 암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 시장은 “불확실 시대에 안양의 미래 먹거리는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산업이 최선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실감콘텐츠(AR·VR·XR), 드론 등 미래가치 산업으로 안양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 못지않은 식견을 갖춘 최 시장은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총괄부서인 ‘스마트시티과’에 이어 빅데이터 플랫폼을 담당할 ‘빅데이터팀’을 조만간 신설한다. 민선 4기 재임 시에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정에 ‘스마트’를 도입했다. 시정구호에도 ‘스마트창조도시’가 들어갔다. 이를 인정받아 2013년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유로포럼’에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받아 스마트시티 사업 사례를 발표해 전 세계에 안양을 알렸다. 지난해 이스라엘 자율주행 선도기업, 지난 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계 소비자 가전박람회(CES)를 방문해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의 세계적 추세와 동향을 살폈다. 최 시장은 안양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주력사업으로 자율주행을 꼽았다. 그는 ‘3~4년 후면 자율주행시대가 도래해 모든 환경이 바뀔 것“이라며 “주차장도, 차량도 절반으로 줄어들고, 주차면적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양의 미래 모습에 대해 그는 “물리적인 환경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살기 가장 안전한 도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한 도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 개인 맞춤 학습 제공…“수학 약점 극복하니 전교 1등”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 개인 맞춤 학습 제공…“수학 약점 극복하니 전교 1등”

    2019년 교육부 조사 결과,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수학교과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11.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과목의 기초학력미달비율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중등인강 1위(2018년 중등유료인강 공시매출 기준) 브랜드 엠베스트는 수학공부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준별로 세분화된 강의와 AI 및 방대한 데이터에 기반해 개인 맞춤 학습이 가능한 중등수학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개인의 성적과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중등수학 강의를 입문·기본·발전·심화로 세분화해 개인의 성적과 진도에 맞는 수강이 가능토록 한다. 여기에 강사 역시 2인 이상 배치해 원하는 수준의 강좌 가운데서도 성향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강좌뿐 아니라 학습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역시 독보적이다. 엠베스트는 선생님의 칠판식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닌, 강의-콘텐츠-시스템을 치밀하게 연동해 학습 효과에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대표적인 수학 학습 프로그램이 바로 ‘스마트매쓰+’와 ‘탄탄기본수학’ 등이다. 이중에서도 ‘스마트매쓰+’는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교재, 참고서의 문제를 푼 후 스마트 펜으로 책을 직접 찍으면 곧바로 태블릿에서 채점이 가능하며, 이를 기반으로 틀린 문제에 대한 해설강의도 즉시 재생할 수 있다. 틀린 문제에 대한 전체 수강생의 정답률을 확인해 볼 수 있고, 개인 맞춤 분석을 통해 본인의 위치와 약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엠베스트 ‘스마트매쓰+’의 최대 강점는 틀린 문제에 대한 유사문제, 쌍둥이문제 자동 생성 기능이다. 본인이 틀린 수학문제와 유사한 문제, 혹은 숫자만 바꾼 쌍둥이문제를 최대 4배수까지 풀이할 수 있어 교재 1권으로도 5권 이상의 문제풀이 효과를 만들어낸다. 중학교인강 엠베스트 측은 “수학은 물론이고 전과목에서 단기간 성적향상이 가능하도록 국내 정상급 중등 강사진의 강의에 효율적인 학습 시스템을 더했다”며 “덕분에 2019년 엠베스트 회원 중 주요과목 평균 95점 이상을 받은 학생은 1만 25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수많은 학생들이 성적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엠베스트를 수강 중인 고예린 회원은 “중학교 1학년 수학 성적이 86점이었는데, 엠베스트 수강 후 2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100점을 받게 됐다”며 “이해가 가지 않거나 모르는 부분을 강의를 통해 해결한 것이 큰 도움이 됐고 전교 1등까지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엠베스트에서는 5000여 개 이상의 초·중등 전과목 강좌와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7일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다. 1대1 맞춤 관리까지 유료회원과 동일하게 무료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 ‘엠베스트’ 혹은 ‘중등인강 엠베스트’ 검색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 “헬로” “곤니치와”… 자막의 힘, 구독자 120배

    “안녕” “헬로” “곤니치와”… 자막의 힘, 구독자 120배

    120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음식 브이로그 ‘해그린달’의 구독자 수는 외국어 자막을 단 뒤 급상승했다. 자막을 단 지 석 달여 만에 구독자 수가 5000명에서 60만명으로 늘었는데 이 가운데 한국인은 25%였다. 베트남(30%), 러시아(16%) 등에서 유입된 숫자가 많았다. 해그린달의 자막은 유튜브 외국어·한국어 자막을 만드는 스타트업 ‘자메이크’와의 협력에서 비롯됐다. ‘자메이크’는 대학 시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청각장애인에게 자막으로 강의를 전달하는 ‘보이스루’ 이상헌 대표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각장애인에게 자막으로 뮤지컬 공연을 보여 주던 왕경업 영업팀장 등이 만든 서비스다.한국말을 하는 유명 인플루언서의 구독자 수는 몇십만~몇천만명인 데 비해 영어권·스페인어권의 인플루언서에겐 몇억~몇십억의 구독자 수 기회가 차별적으로 주어지는 현상을 보고, 언어로 인한 ‘유리장벽’을 깨야겠다는 사업 구상이 적중했다. 2018년 본격 창업 뒤 유튜브 바람과 함께 순풍을 탄 자메이크는 현재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외국어 자막에 참여할 수 있는 통번역가 1500명을 보유했고, 일본에 작은 지사를 설립했으며, 최근 월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 구글 AI도 자막의 벽을 넘지 못했다. 중첩된 대화 내용을 말하는 사람별로 분리하는 기술, 음절뿐 아니라 높낮이와 맥락에 따라 달라지는 말의 뉘앙스를 알아채는 판별력, 음절 하나로 말의 내용이 정반대로 바뀌는 통번역 특유의 특성까지 겹친 영역이기 때문이다. 자메이크는 이 한계를 인정, AI 엔진과 기존 통번역 작업을 결합시켰다. 대신 자메이크는 빠르고 값싸게 외국어 자막을 생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자메이크의 AI 엔진이 동영상 스크립트를 한글로 생성하면 이를 사람이 검수한 뒤 통번역가가 해외 자막을 만들어 유튜버에게 제공한다. 당일 요청한 작업을 당일 24시간 이내 완료하고, 연중 무휴로 작업하며, 업계 최저가로 자막을 생성한다. 왕경업 팀장은 “초반에 유입된 해외 시청자가 많을수록 글로벌 노출 효과가 커지는 점을 감안하면 업로드 이후 24시간 이내 자막을 올리는 게 효과적”이라고 자메이크가 이 같은 정책을 세운 이유를 설명했다. 영상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이내 자막 완료가 가능할 수 있었던 데에는 통번역사의 노동을 플랫폼화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자막 작업이 필요한 영상을 5분 단위로 쪼개 통번역사에게 제공하고 작업된 분량을 다시 모아 전체 맥락을 감수하는 식으로 한 편의 외국어 자막 작업이 이뤄진다. 이상헌 대표는 “외국 유학생 등 한국에서 해외 언어를 모국어로 쓰는 인구가 매우 많아진 환경, 프리랜서와 비슷해 자막 작업을 할 틈새 시간을 낼 수 있는 통번역사의 직업 특성 덕분에 가능했던 작업”이라고 말했다. 이미 형성된 시장인 문서·행사 번역 등의 업무에 절대 진출하지 않고 최근에 만들어지는 중인 유튜브·동영상 자막 번역에 자메이크 사업을 특화한 점 역시 통번역사 산업 생태계를 고려한 포석이다. 유튜브 외국어 자막 사업을 처음 시작한 것은 자메이크이지만, 유튜브의 성장세를 봤을 때 곧 비슷한 회사가 생길 전망이다. 그렇게 되면 자메이크는 어디에서 강점을 찾게 될까. 왕 팀장은 “자메이크가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유튜브에 외국어 자막을 왜 달아야 하는지’ 설득해야 했다면, 18개월여가 지난 지금은 번역 자막을 달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정도로 동영상 자막에 대한 인식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렇다면 다음 경쟁은 번역 자막 시간을 줄이는 것,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자막을 입히는 것 등이 될 텐데 자메이크는 항상 변화의 제일 첫 지점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 대표는 “그저 한국이라서 좋고, 한국이라서 더 알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콘텐츠가 많이 수용되면 좋겠다”면서 “한국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즉시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효율적인 체계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성장세 타는 스타트업, 채용은 현재 진행형

    성장세 타는 스타트업, 채용은 현재 진행형

    코로나19 감염 확산 파장으로 채용시장에 두 갈래 파장이 미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경제 불안으로 인해 채용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게 첫 번째 현상이고, 직접 접촉 없는 이른바 언택트 채용이 늘고 있는 게 두 번째다. 이 와중에도 성장세를 보이는 스타트업들의 채용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뱅크샐러드 200명 공채… 직원 무료 식사 데이터 금융 플랫폼 뱅크샐러드는 데이터산업을 이끌 마이데이터 인재 영입을 위해 개발, 디자인, 기획, 법무, 마케팅 등 90여개 직군에서 총 200명 규모 채용에 나섰다. 전 직원 식사 제공과 회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로 생활권 이전이 필요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를 준비 중이라고 뱅크샐러드 측은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또 ‘사내·사외 추천 제도’를 도입해 인재 추천 시 최대 2000만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지급한다. ●‘핀테크’ 어니스트펀드 4개 부문 상시 모집 간편 투자 핀테크 기업 어니스트펀드도 사업을 확장하며 ▲(제품개발) 백엔드 서버개발 ▲(제품개발) UI·UX 디자이너 ▲(경영관리실) 재무회계담당 ▲(기업금융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영업까지 4개 부문에서 상시적으로 인원을 모집한다. ●‘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개발자 뽑아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 유일의 종합 데이터 테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 회사는 오디언스 기반 통합 광고 플랫폼인 ‘트레이딩웍스’, 자사 데이터 분석부터 마케팅 자동화까지 가능한 ‘애드브릭스’, ‘데이터매니지먼트플랫폼’(DMP) 등 세 가지 영역에서 프런트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SDK(안드로이드·iOS) 엔지니어 등의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6개 부문 선발 미디어커머스 기반 스타트업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팀장급 경력직, 신입사원 팀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물류전산관리자, 오프라인 영업MD, 비주얼크리에이티브팀 웹디자이너, 미디어크리에이티브팀 영상PD, 경영지원팀 등 6개 부문에서 선발한다. 스펙보다 창의력과 친화력, 순발력 등을 높이 사며 직원들에게 헬스장 무료 이용권, 우수 사원 해외여행 지원, 출산육아보육수당 지급, 계열사 제품 할인 등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측은 밝혔다. ●‘인강 1위’ 클래스101, 40여개 포지션 채용 국내 1위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클래스101’도 인재 찾기에 나서고 있다. 개발, MD, 비디오 커머스, 오퍼레이션, 콘텐츠·디자인, 마케팅·홍보, 글로벌 비즈니스 등 40여개 포지션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착하고 똑똑하고 야망 있는 ‘착·똑·야’ 인재를 찾는 이 회사는 채용 과정에서 ‘컬처 면접’ 결과를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밝혔다. ●트렌비 ,직원에 100만원 명품 구매 포인트 전 세계 최저가 명품을 찾아 주는 인공지능(AI) 기반 명품 구매 플랫폼 ‘트렌비’는 서비스 고속성장에 발맞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 인력을 채용 중이다. 피플팀 HR 스태프, 퍼포먼스 마케터, 서비스 기획자, 브랜드 콘텐츠 기획 및 SNS 담당자, 고객센터 상담원, 해외파트너십 총괄 등 6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임직원이 되면 트렌비 사이트에서 명품을 살 수 있는 100만원 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내 복지가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코로나 확산과 겹치는 비례정당 출범 전후 시기 게시글 824만여건 다뤄

    서울신문이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와 실시한 제21대 총선 빅데이터 연구는 코로나19 확산과 제1야당의 당명 변경, 여야의 비례위성정당 출범 등 주요 변수가 부각된 시점을 전후한 온라인 게시글 전체 824만여건을 대상으로 했다. 빅데이터 분석은 1월 20일~3월 23일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카카오스토리·네이버 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온라인 채널에 게시된 콘텐츠 가운데 총선이나 코로나 등 특정 키워드가 포함된 글들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다만 댓글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두 개의 키워드가 동시에 들어간 콘텐츠의 경우 단어만 포함되고, 내용이 다른 글들을 제외하기 위해 지정된 키워드 외에 15개 이상의 단어가 포함된 글만 정보로 인정했다. 긍정률과 부정률은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각 게시글의 개별 단어를 분석, 긍정·부정적 의미의 단어 개수를 분석해 긍정률, 부정률, 중립률로 분류했다. 예를 들어 게시글에 ‘예쁘다’ ‘좋다’ ‘최고’ ‘잘한다’ 등의 단어는 긍정글로, ‘나쁘다’ ‘화난다’ ‘짜증’ ‘못한다’ 등은 부정글로 봤다. 각 정당 호감도 분석은 미래통합당 출범 다음날인 2월 17일을 기준으로 잡았다. 지역구별 후보자 키워드 분석은 2월 17일부터 한 달인 3월 18일까지로, 비교 기간은 그 전 한 달로 했다. 코로나19의 총선 연관성 확인을 위한 분석 기간은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부터 3월 18일로, 비교 기간은 2019년 11월 22일부터 2020년 1월 19일로 삼았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미디어 파사드’ 도입한 동탄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이목 집중

    ‘미디어 파사드’ 도입한 동탄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이목 집중

    최근 건물 외관의 차별화는 물론,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까지 가능한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가 건설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건물 벽면에 조명이나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이미지 또는 정보를 시각화해 건물을 일종의 ‘콘텐츠’ 매체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부동산의 경우 단순한 공연이나 콘텐츠 상영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사무공간을 휴식공간과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 활용하는 트렌드가 늘면서 이러한 미디어 파사드를 갖춘 오피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미디어 파사드는 ‘서울 스퀘어’ 미디어 파사드로, 높은 마케팅 효과와 이미지 개선 효과를 노린 기업들이 ‘서울 스퀘어’로 입주했다. 그 결과 ‘서울 스퀘어’는 미디어 파사드 설치 1년 만에 입주율 90%를 기록한 바 있다. 해외에서는 벨기에 브뤼셀의 ‘덱시아타워’, 중국 베이징의 ‘그린픽스’ 등에 적용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서울스퀘어, 광화문 등에서 활용 중이다. 대표적인 오피스 공간으로 꼽히는 지식산업센터도 최근 업무시설에 상업시설, 기숙사 등 다양한 시설을 더하는 추세로, 여기에 미디어 파사드까지 도입해 지역의 중심 랜드마크 시설로 자리 잡는 사업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분양을 앞둔 미디어파사트 설치 지식산업센터로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이 있다. 연면적 23만 8000여 ㎡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제조·업무형 지식산업센터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기숙사가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 입구에 대형 미디어 파사드 2개가 설치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 가시성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별화 된 외관을 바탕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오피스의 경우 제조형과 업무형으로 나누어지며, 제조형 오피스의 경우 5.7m의 높은 층고와 4방향 자연환기로 통풍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업무형 오피스는 테라스형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도록 했다. 또한 공유라운지와 세미나실, 북카페, 다목적체육관, 옥상정원 등이 조성되고 업무 환경 전반에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돼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각 호실의 공기질 파악이 가능한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개선,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의 필수 요건인 교통망 또한 확실하다. 기흥IC, 기흥동탄IC를 통해 바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교통 입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부지 내 3개면에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일부 호실에는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적용했다.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뉴욕 스트리트몰을 콘셉트로 레드브릭, 그라피티 등의 디자인을 적용해 건물 곳곳에서 자유롭고 세련된 뉴욕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현재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네Q(큐)와 12개 정식규격 레인을 갖춘 대형 볼링장이 입점을 확정 지어 빠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며, 대형 서점 등 키 테넌트 입점도 준비 중이다. 한편,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체계를 마련했다. 지난달 27일부로 견본주택 전체 방역작업을 완료했으며 입장 시 손 소독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한 편 열 화상카메라(담당자 배치)를 설치했다. 또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고객 간 동선을 제한하며, 매일 자체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업시설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하고 실제 설계를 반영한 초대형 사업지 모형도와 상업시설 단면 모형도를 도입해 내방객들이 사업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 풍으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커피 머신을 운영해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T, AI로 데이터 정체 시원하게 뚫는다

    KT, AI로 데이터 정체 시원하게 뚫는다

    KT가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KT에 따르면 멀리 떨어진 기지국 구축 정보를 증강현실(AR)로 측정하는 기술인 ‘기지국 트윈’을 이용하면 기술자들이 직접 옥상에 올라가지 않아도 기지국의 각도를 알 수 있다. KT가 현장 검증을 한 결과 기술자가 약 30m 이상 떨어진 기지국의 구축 정보값을 측정했을 때 경사각은 평균 1도, 방향각은 평균 7도 내외의 편차만 발생했다. 건물 옥상 위로 올라가 나침반 등으로 5G 기지국의 구축 정보를 직접 측정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10여분인데 기지국 트윈을 이용하면 3분 만에 모든 값을 측정하고 저장하는 게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KT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통신 장애 분석 기술인 ‘닥터 로렌’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선별한 ‘사례 연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닥터 로렌 기술을 이용하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그것을 AI로 분석해 장애의 근본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해낼 수 있다. 기존에는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면 전문가들이 직접 경보 리스트를 분석하고 장애를 해결하는 데에 수십분의 시간이 소요됐는데 닥터 로렌을 통해 근본 원인을 1분 내에 명확하게 찾아낸 사례들이 소개됐다. KT는 해외 통신 사업자와 함께 특정 콘텐츠를 전 세계 5G 접점 서버로 전송하는 5G 모바일 에지컴퓨팅(MEC) 기술 검증에도 성공했다. MEC는 데이터를 이용자와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5G 네트워크에 적용되면 초저지연 기능이 극대화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KT가 협업한 해외 통신사업자는 스페인 텔레포니카, 호주 텔스트라, 중국 차이나유니콤 등 3곳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삼성전자, 글로벌 리더…화면 경계 허문 8K TV

    삼성전자, 글로벌 리더…화면 경계 허문 8K TV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은 지난 18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향후 다가올 경험의 시대를 적극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며 “특히 TV는 2019년에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14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수성했다”고 강조했다. 연구개발(R&D)에 주력해 온 삼성전자는 최근 저가 LCD TV 제품을 앞세워 시장 경쟁에 뛰어드는 중국 기업과의 차별화를 위해 프리미엄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QLED 8K’ TV를 앞세워 TV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화질과 디자인, 사운드를 강화한 2020년형 QLED 8K TV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 안과 밖 경계를 최소화해 몰입감을 극대화시킨 ‘인피니티 스크린’이다. 화면 베젤 두께가 2.3㎜에 불과해 TV 전면 면적의 99%를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 퀀텀 프로세서 8K 기술도 강화됐는데 이 기술을 적용하면 입력한 영상의 원래 해상도와 상관없이 8K TV에 최적화된 초고화질로 변환돼 더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다. 2020년형 제품에는 장면 단위가 아닌 픽셀 단위로 보다 정밀한 화면을 완성했다. QLED 8K에는 AI 컨트롤 기능도 있어 TV가 스스로 밝기와 사운드를 최적화한다. AI 퀀텀 사운드 기술로 서라운드 음향 효과를 구현하는 ‘무빙 사운드’, 영상 속 화자의 목소리 볼륨을 또렷하게 들려주는 ‘액티브 보이스’, 삼성 Q사운드바와 입체 음향을 들려주는 ‘Q심포니’ 등이 구현된다. 삼성전자는 탭뷰·멀티뷰 등 QLED 8K의 모바일 연동성도 끌어올렸다. 탭뷰는 소비자가 TV 가장자리에 모바일 기기를 갖다대면 모바일 기기에서 실행 중인 화면이 곧바로 TV에 출력되는 기능이다. 멀티뷰를 활용하면 2개 이상의 콘텐츠를 동시에 볼 수 있다. 구글·애플 등 타사 기기와 호환성도 높였다. 삼성전자는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QLED 8K’ TV와 소비자별 특성에 맞는 혁신제품 개발로 TV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수사기관에 신고 의무 없는 ‘#n번방_탈퇴 총공’

    수사기관에 신고 의무 없는 ‘#n번방_탈퇴 총공’

    음란물 신고하면 삭제·계정 차단하지만 유포한 사용자 정보 수사기관에 비공개 “익명성·사적 공간 중시 정책 안 바뀔 듯” “유통한 사업자 제재·소비자 운동 필요”‘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 성착취 범죄의 활동 공간이 된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 대해 법적 책임을 강화하자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메신저 사업자들은 아동 음란물이 신고되면 삭제하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할 의무 등은 없어 비슷한 범죄가 반복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텔레그램에 수사 협조 등을 요구하는 집단 탈퇴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25일과 오는 29일 ‘#n번방_텔레그램_탈퇴총공(총공격)’ 운동이 열린다. ‘원활한 수사를 위해서는 텔레그램의 협조가 필요하기에 같은 시간에 텔레그램을 탈퇴해 n번방의 실체를 알리고 수사 협조를 요청한다’는 취지다. 참가자들은 탈퇴 사유로 ‘Nth room-We need your cooperation’(n번방-텔레그램의 협조가 필요하다)이라고 적을 예정이다. 실제로 디지털 성범죄가 텔레그램 등 보안이 강화된 메신저에서 반복되고 있지만 메신저 사업자에게 부과된 관리 책임은 크지 않다.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의 관한 법률에 따라 아동·청소년을 이용한 음란물을 즉시 삭제하고 전송 방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에 카카오톡은 오픈채팅방을 만들 때 금칙어를 두고 이용자가 대화 메시지를 신고하면 계정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라인 메신저도 신고 제도를 운영한다. 미국 게임용 모바일 메신저 디스코드도 우리 경찰의 디지털 성범죄 수사에 협조하기로 했다. 그러나 텔레그램은 아동 성범죄나 폭력 등 콘텐츠를 이용자가 신고하면 이를 삭제하고 계정을 차단하면서도, 수사기관에 아동 음란물 등을 유포한 사용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수는 “n번방 사건처럼 이용자의 데이터가 사업자 서버를 거치지 않는 텔레그램의 비밀방을 이용하면 이용자와 사업자가 법적 책임을 피하게 된다”며 “메신저가 금지 키워드를 넣거나 인공지능(AI)으로 사진을 필터링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지만 익명성과 사적 공간을 중시하는 텔레그램이 정책을 바꿀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했다.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튠즈를 통해 아동 음란물이 유통된 메신저를 제재하는 대안도 제시된다. 미국 SNS 텀블러는 아동 음란물이 적발돼 아이튠즈에서 앱이 삭제되자 2018년 성인물 콘텐츠를 전면 금지 했다. 이현숙 탁틴내일 대표는 “국내 메신저 사업자에 대해 아동·청소년 음란물에 대한 신고 의무를 부과하고, 해외 사업자는 마켓에 앱 퇴출을 요구하는 소비자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한국소비자포럼,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선정·발표

    한국소비자포럼,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선정·발표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이 많은 화제를 남기며 막을 내렸다. 특히 신드롬이라 불릴 정도로 화제가 된 가수 양준일 씨는 방송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팬미팅은 물론 예능 및 다큐멘터리 출연, 책 집필 등 왕성한 활동으로 엄청난 팬덤을 구축했다. 팬덤은 왕성한 활동력과 구매력을 바탕으로 본인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지지할 뿐만 아니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제 팬덤은 더 이상 스타를 좋아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하며 하나의 사회·문화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연예인, 인플루언서, 심지어 브랜드도 이제 팬 없이는 성장하기 어려운 시대다.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고 높은 충성도를 가진 팬덤이야말로 오늘날,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함께 대한민국 브랜드의 고객충성도를 조사해 산업군별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소비자조사는 15세 이상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 모델을 활용했다. BCLI 모델은 브랜드키의 고객충성도 지표인 CLEI를 기반으로 국내 상황에 맞춰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측정 지표다. 조사항목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총 5가지 항목이며 각 항목을 7점 척도로 평가 후 이를 합산하여 브랜드의 고객충성도 지수를 산출한다. 포스코건설의 ‘더샵’이 국내 아파트 브랜드 중 27.86점으로 1위에 올랐다. 포스코 건설은 IT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정보를 확인하는 안전관리 시스템,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을 도입하며 사무실과 건설현장이 동시동보로 안전정보를 공유하여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통합형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카메라 드론, CC(폐쇄회로)TV, 개소별 센서 등 스마트 안전기술로 모은 실시간 현장정보를 동시에 스마트폰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비상 상황에 모든 현장 혹은 해당 구역 근로자에게 안전조치를 바로 지시할 수 있게 해 준다. 노트북 부문에서는 27.13점을 받은 ‘LG 그램’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LG 그램은 가벼우면서 더 오래 쓸 수 있고, 대화면 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유력 소비자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에서 올해 최고의 경량 노트북으로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27.81점으로 은행부문 1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최근 국내 금융권 최초 AI 학습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한 AI 플랫폼’을 구축하며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물리보안시장 점유율 50%대를 유지하고 있는 에스원 세콤은 23.99점으로 무인경비서비스 분야 1위로 선정됐다. 에스원은 비접촉 보안솔루션 등 신사업 발굴은 물론 BGF리테일, LG유플러스, 이글루시큐리티, 세스콤 등 이종 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부문에서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24.2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DB손해보험은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형성을 위해 웹툰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2030세대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편의점 CU와 함께 ‘내차보험만기라면’을 출시하여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실질적 혜택을 제공했다. 올리브영은 24.99점으로 H&B스토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올리브영은 화장품 선택에 리뷰를 적극 반영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탑리뷰어’서비스를 론칭, 리뷰 콘텐츠를 확대하여 소비자 접점을 늘림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제약의 ‘레모나’는 비타민제제 부문에서 24.65점을 받아 1위에 선정됐다. 레모나는 광고 모델인 방탄소년단(BTS)의 인기 덕분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캐나다, 베트남, 일본 등 잇달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안국건강은 눈건강영양제 부문에서 23.06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국건강은 눈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루테인지아잔틴 포뮬라’ 제품은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제분의 곰표는 24.74점을 받아 밀가루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곰표는 패딩·치약·샴푸 등 곰표 브랜드를 활용한 이색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이종 업종 간의 ‘협업’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이트맨은 23.81점으로 디지털도어락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이트맨은 KS 기준보다 높은 자체 기준을 적용해 엄격한 50여개 테스트 항목을 통과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365일 24시간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언제나 만족스러운 A/S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는 다음달 27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소비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산업군별 1위 브랜드를 시상 및 발표한다. 특히 레이 베네타 브랜드키 부대표가 내한하여 1위 브랜드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승객 없는데 챗봇 상담이라니”… 항공사들 눈물겨운 홍보 활동

    “승객 없는데 챗봇 상담이라니”… 항공사들 눈물겨운 홍보 활동

    대한항공, 상담서비스 ‘대한이’ 운영 제주는 ‘친환경 여행’ 장려 캠페인 항공업계 회생 위한 정부 지원 필요한국에서 오는 승객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10일 현재 109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웬만한 나라는 다 막힌 셈입니다. 공항은 텅텅 비었습니다. 항공업계는 망하기 일보 직전에 놓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항공은 이날 카카오톡을 이용한 챗봇(채팅로봇) 상담 서비스 ‘대한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항공 이용 승객이 여행 계획 단계부터 탑승할 때까지 생기는 궁금한 점을 카카오톡 대화창으로 물어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대한항공 측은 “조원태 회장 주도로 미래사업 환경에 대비해 디지털 혁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을 항공 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하늘길이 끊겨 승객이 없는 상황에서 승객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서비스라니…. 대한항공과 카카오의 합작품이라곤 하지만 사실상 의미 없는 홍보 자료였습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이런 홍보 활동이라도 할 수밖에 없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제주항공도 지난 9일 펭수와 함께 친환경 여행 장려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펭수와 함께 친환경 여행법을 알려 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펭수 관련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북극곰 살리기 후원금으로 기부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본을 비롯해 모든 노선이 올스톱된 상황에서 친환경 여행 장려 캠페인이 웬 말인가 싶었습니다. 항공업계 사정은 악화될 대로 악화됐습니다. 항공사 직원들은 “저 무급 휴직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기고 하나둘씩 일자리를 떠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자구책은 ‘인건비’뿐이라고 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항공업계를 돕겠다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입점한 항공사의 체크인 대행수수료를 9월까지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지원으로는 항공업계가 살아나기가 어렵습니다. 항공업계를 살리는 데 정부의 지원과 노력이 뒤따라야 하는 이유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대국민 여행 장려 운동이라도 펼쳐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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